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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추석 명절에 받을 은혜와 할 일(요5:1~15) 운영자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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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추석 명절에 받을 은혜와 할 일(5:1~15)

 

 

본문은 예수님과 중병 불행자간에 내적 외적 교류를 통해 이루어진 복된 결과를 계시하고 있다.

 

 

주안에서 믿음의 순종을 통해 자타를 구원하는 일


명절에는 많은 물적, 인적 교류가 있는 절기다.예수님은 세상 한생애 사시는 동안 물적,인적 교류를 통해 상대를 구원하여 영생,영복케하는 구원을 주심으로 당신 자신도 인간으로써 하늘과 땅의 만왕으로 왕의 자리에 오르셨다.(2:5~10) 본문에도 예수님은 명절에 가장 불행한 가장 중한 병자를 찾아가시어 믿음의 교류 소통을 통해 가장 행복한 자가 되게 하는 구원의 은혜를 주셨다. 이는 성도가 가장 절망과 회생이 불가능한 자리로 떨어졌을때 주님이 나를 외면하시고 버렸다 생각이 되는 때 역설적으로 구원의 주님이 찾아오신 때요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는 때임을 믿고 주님과 믿음의 교류를 통해서 구원을 받자. 아브라함,요셉,다니엘...등 모든 선배들은 절망의 나락에서 주님을 만나고 구원받은자들이 아니던가? 본문의 중병자도 찾아오신 주님을 만나네가 낫고자 하느냐?”하시는 말씀을듣고 자기의 마음과 인격과 육체와 생활의 병든것을 숨김없이 토로할때네자리를 들고 걸어가라즉 순종하는 믿음의 교류를 통해서 우리는 금번 명절에 주님과 믿음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또한 부자간에, 부부, 형제, 성도간에, 친구간에, 사제간에, 상하간에 믿음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자기 자체와 관계된 모든자들이 먼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고 모든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해지는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복된 성화를 이루자.(딤후3:15~17)

 

 

주안에서 믿음의 교류를 통해 세움받고 세워주는 일


예수님은 삼십팔년동안 한번도 걸어보지 못한 중병자를 일으켜 세워 자리를 들고 걸어가게 하시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전도자로 세워주셨다. 성도는 이 명절에 자기가 넘어지거나 다른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일을 하지말고 자타가 믿음의 사람으로, 말씀의 사람으로, 기도의 사람으로, 의와 선을 행하는 사람으로, 희생과 봉사의 사람으로...세워지고 세우는 일을 하자. 이는 중병자와 같이 말씀과 영감으로 신앙양에 임하신 주님의 명령의 말씀에 순종으로 되어진다. 일어날수도, 걸을수도 없는병자에게 만져주거나 고쳐주지도 않고 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가더니, 한편 손마른 자에게 네 손을 내밀라 홍해를 가르시지도 않고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홍해로 들어가게 하라. 이런 불합리한 명령이 어디있는가? 그런데 이 불가능한일을 명령에 순종할려하니 주님의 능력이 임하여 일어나 자리를 들고 걷게되고 홍해가 육지같이 갈라지는 기적이 일어났다. 하나님이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1:11~12)땅이 할 수 없는 불가능을 명령이나 순종할 때에 전능한 능력이 임하여 창조의 능력이 임하여 창조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었다. 또한 이 병자는 누운자리 따라 움직이는 다시 말하면 현실에 피동되던 자가 현실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자로 변화받았다. 붉은현실, 검은현실...에 붉어지고 검어지던 성도가 금번 명절을 통해 현실을 다스리고 지배하고 지키는 자로 변화받자.

 

 

주안에서 믿음으로 복된 일을 도모하는 일


예수님은 본문같이 어떤 인간들의 모임중에도(벳세다 광야에서, 가나안 혼인집에서, 변화산에서...)만민을 구원하는 일을 도모하셨다. 두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에 있느니라 두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18:19~20) 예수님의 이름은 택한 만민을 구원하는 권세와 능력, 사역적인 이름이다.(1:21) 고로 자타를 구원코자 도모하는 모임에 함께하시고, 이런 모임의 기도를 응답하신단 말씀이다. 명절에 세상사람들의 모임은 죄를 도모하는 모임, 육신의 향락을 도모하는 모임...들이 있는데 성도들은 이에 절대 피동되지 말고 어떤 모임에서도 예수님과 같이 구원을 도모하는 일을 하자 성도는 명절을 통해 구원을 도모하는 모임의 중요성을 바로 깨닫는 자가 되자.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10:25)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로 성령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2:20~22)자타를 구원하는 복음운동은 단독으로 시작해서 열사람, 백사람...모임과 단합으로 발전해야 하며 이렇게 할때 더 큰 결실을 거둘 수 있다. 교회는 이런 일을 도모하는 유기적 공동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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