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받으시는 헌신 봉사(요12:1-8) | 김용성 | 2021-1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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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받으시는 헌신 봉사(요12:1-8)
①일편단심으로 주님을 사랑한 마리아는 예수님이 계시지 않은 세상의 자기 삶이란 다 필요없음을 알고 십자가에 죽으실 예수님께 자기의 전부를 드림으로 ② 복음은 이런 사랑, 희생, 충성이 뒷받침 될 때 비로서 구원의 향기 발하게 됨을 주님은 가르쳐 주셨다.
“자기에게 있는것 중 제일 귀중한 것을 드리는 헌신 봉사이다.” ① 마르다와 마리아는 동생 나사로를 살려주신 예수님의 은헤가 너무나도 감사해서 그 은혜를 보답하며 주님을 위로해 드리려고 잔치를 배설하고 ② 마르다는 시종여일 봉사했고, 마리아는 주님발 앞에 앉아 말씀을 들은 후 옥합을 깨뜨려 주님의 머리와 발에 붓고 머리털로 씻으니 향유냄새가 집에 가득하게 되었다. ③ 이 향유는 인도산 풀뿌리에서 생산한 것으로 그 값이 노동자 일년 임금에 해당하는 300데나리온의 아주 값진 것이였고 ④ 부모없는 고아였던, 마리아, 마르다 형제의 결혼 준비를 위한 지참금과 같은 것이었다. ⑤ 이같이 생명과도 같은 귀중한 것을 아낌없이 주님께 부었으니 참으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목숨을 다한(마22:37, 신6:5)헌신과 봉사를 드린것이다. ⑥이는 최고의 존경과 감사의 표현이요, 사랑의 표현이요, 아낌없는 봉사요, 영원히 기억될 아름다운 선행이요, 참 제자의 도를 실행한 것이기 때문에 주님이 칭찬하시고 축복하셨다.
“인간들이 지나치다 시비할 정도의 헌신과 봉사이다.” ① 마리아가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와 발에 부으니 주위에 있던 몇몇 사람들이 가난한 자들을 도와주지 앟고 너무 지나치게 허비한다 비방하고 시비하였다. ② 그러나 예수님은 “마리아가 나의 죽음을 위하여 준비했다”하시면서 칭찬하시고 영원한 교훈으로 삼으라 하셨다. ③ 주님은 지극히 높으신 창조주 하나님이신데 우리를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전부를 드려 희생하신 사랑에 비교하면 인간이보기에 너무지나치다고 할만큼 다 기울인다고 해도 먼지만한것에 불과한 것이다. ④ 이 세상일에 대한것이라면 “이것은 너무 지나치다”, “수고를 너무 지나치게했다.”, “조금적게하자”이렇게 이해타산적으로 해야 합당하지만 ⑤ 우리 구주이신 주님께서는 그런 타산이 절대 합당치 않은 것이다. ⑥ 고로 주님께 대한 일, 주님을 위한, 주님이 원하시는 일, 주님의 뜻, 명령이라면 자기의 이해관계를 돌아보지 않고 제일 귀한 것을 다 기울여 주님을 섬기고 주님께 순종해야 한다.
“주님은 제일 귀한 것을 드릴때, 드리는 자를 등용하신다.” ① 주님은 항상 자기의 전심전력을 기울여 주님을 사랑하고 충성하는 자를 등용화시고 기도를 응답하시고 필요한 것을 아낌없이 주신다. ② 하나, 둘...열개를 주시니까 그것을 다 주님께 기울이고 과거에 없던 것을 또한 제일 보배로운 것을 주시니까 그것을 다 주님께 기울이고 아무리 많은 것을 주어 맡겨도 그것을 악용하지 아니하고, 남용, 오용하지 아니하고 주님께 다 기울여 주님의 뜻 이루고, 만민구원하는데 사용하니 주님께서 계속해서 등용하여 쓰시는 것이다. ③ 고로 주님께 마음대로 쓰임받고 쓰일수 있는 사람이 될렬고 하면 주님의 보배를 아낌없이 맡겨주실수 있는 사람이 될려고 하면, 많은 사람에게 덕을 세워 감화를주고,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이 될려고 하면 ④ 인간들이 볼때 너무 지나치다 보여질 정도로 주님께서 모든것을 기울여야 한다. ⑤ 우리에게 있는것은 다 주님께 받은 주님의 것이요. 이것을 주님께 기울이면 주님께서 주님의 것을 다 주실수 있고, 다 받을 자격을 갖추는 것이다.
“주님은 주님께 타산적인자를 상대치 않으신다.” ① 자기에게 있는 것을 주님을 위해서 주님에게 기울이되 타산적으로 기울이는 사람은 주님은 상대치 않으실 뿐 아니라 주님이 버리신다. ② 주님은 창조주, 주권주재주시요 모든것을 다 기울여서 우리를 구원하신 영원하신 구주신데 ③ 이 주님을 상대해서 우리에게 있는 것을 타산적으로 기울인다고 하면 주님의 구속의 은혜와 사랑을 이해못한자이다. ④ 우리가 우리에게 있는 것을 주님에게 다 기울이지 않고 10분의 1만 드려도 되는줄 알고 제일 좋고 귀한것을 드리지 않고 제이로 좋고 귀한것을 드리면 그것은 우리 자신을 주님보다 더 위하고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주님은 우리를 등용해 쓰실수가 없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실수가 없습니다. ⑤ 자기가 제일이요 왕인자는 주님이 버리십니다. ⑥ 고로 마리아처럼 너무 지나치게 한다 허비한다고하는 그런 반대가 일어나고 비방이 일어날 정도까지 기울여야 주님께 합당한 것이 된다. ⑦ 제일 애착하는 거, 보배로 여기는것, 귀중히 여기는 것, 주님위해 사용하고 바치는 것이 주님께 합당한 대접이요, 주님은 영광받으시고 그것을 보는 제삼자들에게 아름다운 향기가 번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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