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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자기 십자가 지고 주님을 쫓아가자 (마 16:21~24) 함정호목사 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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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십자가 지고 주님을 쫒아가자 ( 16:21~24)

 

예수님의 십자가는 죄, 불의, 불목을 멸하여 무죄한 자, 의로운 자, 화목한 자, 되게 하고 하나님의 새생명 받아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고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성화시켜 영화롭게 하는 공로와 효력이 있다.

첫째, 자기를 부인하고

①“자기부인”은 자기의 생명, , 모든 소유가 예택 은혜를 입은 자로서의 주님의 것이요, 창조함을 받은 자로서의 주님의 것이요, 구속과 중생 성화된 자로 주님의 것이요, 보존과 섭리의 은혜 받은 자로서의 주님의 것임을 인식, 확신함을 그 기초로 하고 있다.(고전 6:19~20) ②이런 고귀한 자이므로 아무에게나 자기를 부인해서는 큰 일나고 주님께만, 또한 주님이 함께하사 현재 쓰고 계시는 주의 종들의 가르침에만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다. ③“자기부인”의 참 표본은 예수님이시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 2:5~11)성부하나님께 온전히 자기를 부인하신 것이다. ④자기를 부인할 때 생명이신 주님을 만나고 동행한다. ⑤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살인성이 가득한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은 자들이 성령을 받았고 ⑥자기를 부인하고 성경을 대할 때 생명의 말씀임을 깨닫게 되고 자타구원이 이루어 진다.

둘째, 자기 십자가를 지고

①자기 십자가 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세상에 있게 한 존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기 실력을 기르기 위해 희생과 고난을 감수하는 것이다. ②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은 식물, 곤충, 동물, 사람이든 중생한 성도이든 다 자기 온전과, 존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한 자기 십자가를 지는 기간이 있다. ③출생과 성장을 위한 고난이요 존재로서의 열매를 내는 구실을 다하기 위한 고난이다. ④본체 하나님이셨던 예수님이 낮고 천한 인간으로 성육신하신 것이나 고난의 30년의 사생애나,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직전의 광야에서의 금식이나 마귀의 시험은 택한 만민 구원을 위한 제물로 드리기 위한 자기 십자가를 지는 기간이었다. ⑤요셉의 30, 모세의 미디안광야 40년의 연단은 자기가정, 자기민족 구원을 위한 자기 십자가 지는 기간이었다. ⑥성도는 돈을 벌던지, 공부, 기술을 연마하던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주님과 이웃 구원을 위해 자기를 제공할 목적으로 하는 것이 자기 십자가 잘 지고 가는 것이다.

셋째, 나를 쫒을 것이 아니라

①“자기부인”, 자기 십자가 바로 진 자만이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어 예수님 같이 만민구원, 이웃구원 위해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를 질 수 있다. ②예수님 같은 십자가의 고통을 똑같이 당한 강도의 십자가는 자기 부인이 없고 자기 십자가 지는 일이 평소에 없었기 때문에 십자가를 지고도 멸망했다. ③여러분은 목사 한답시고, 장로 한답시고... 선교 한답시고, 복음운동 한답시고, 장애인 돌본답시고, 교회 건축 한답시고 십자가를 지면서 자기부인이 없고 실제는 자기 인정 속에 주님 부인하는 강도가 진 십자가를 지는 자가 아닌지 고난 주간에 자기를 냉정히 점검해 봅시다. ④예수님을 핍박하고 십자가에 죽게 한 당시 장로, 서기관, 대제사장들, “주여 그리 마옵소서”( 16:21~23) 하던 베드로 등이 이런 위치에 있었던 것 아닌가요? ⑤“...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2:5~11) 말씀같이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진 후에야 부활과 참된 축복의 영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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