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요15:6) | 운영자 | 2021-0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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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요15:6)
① 성도가 구속과 진리영감, 믿음을 떠나면 주님의 보호, 인도, 도우심, 축복이 단절된다.
첫째, 바로 아는 지식이 말라진다.
① 지식은 하나님의 참지식과 마귀의 거짓 지식이 있는데 하나님과 끊어지면 참 지식은 말라지고 사망지식으로 채워진다. ② 그리하여 자기를 해칠 사람은 유익을 줄 사람으로, 유익을 줄 사람은 해칠 사람으로, 또 자기가 해야할 일은 필요없는 줄로, 필요없는 일은 자기가 해야할 일로....거꾸로 알게된다. ③ 사람에 대하여, 사물에 대하여, 바로 알지 못하고, 바로 취급하지 못하고, 희노애락에 대하여 바로 알지 못하고, 시관이 뒤바뀐다. ④ 자기와 자손 만대를 망치는 가장 독스런 선악과는 생명과로 보이고 생명과는 선악과로 보여 하나님 떠난 첫 아담은 멸망했다. ⑤ 하나님 떠나니“정녕 죽으리라”는 참 지식은 증발해 버리고, 마귀, 사망지식으로 채워져 멸망했다. ⑥ 고로 이 백성이“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한다”하셨다.
둘째 바로 아는 지혜가 말라진다. ① 지혜는 자기가 가진 지식에서 나온다. ② 지혜는 살리는 하나님 지혜와 죽이는 마귀 지혜가 있는데 전자는 하나님의 지식에서 후자는 마귀 지식에서 나오는 것이다. ③ 지혜는 자기의 현재 현실과, 미래를 대처하고 준비하는 지능이요, 기능이다. ④ 고로 바로 아는 지혜가 말라진다는 것은 자기나, 자기 가정, 자기 국가, 자기 세계의 현재 당한 현실과 미래에 대하여 바로 대처하고 예비할 지능이 말라지는 것이다. ⑤ 노아시대 사람들같이 미련한 다섯 처녀같이 현재와 미래를 바로 대처하지 못해 대비하고 방비한 것이 헛일이 되고 멸망함으로 골만 빠졌다. ⑥ 그러나 슬기있는 노아가족과 다섯처녀는 방주와 기름을 준비함으로 구원받았다. ⑦ 미래적 영감속에 산 자들이다.
셋째 권위가 말라진다 ① 바로 아는 지식이 증발하니 바른 지혜가 증발하고 바른 지혜가 증발하니 자기 현실과 미래를 바로 대응하지 못하고 준비하지 못하니 죽는 선악과를 먹었고 방주 준비, 기름 준비를 못해 다 실패하고 멸망했다. ② 이같이 하는 일마다 죽고, 실패만하고 헛일만 하니 가족이나, 주변사람, 보는 사람들에 대하여 권위가 자꾸 떨어져 무능자로 취급받게 된다. ③ 이 사람의 지도와 가르침을 따르려 하지 않고 무시한다. ④ 이와 반대로 하는 일마다 성공하면 모든 사람이 배우려하고 권위가 자꾸 올라간다.
넷째 참 사랑이 말라진다. ① 참 지식 지혜가 말라지고, 사이비한 마귀의 사망지식이 채워지면 이 지식과 지혜가 잘못되고, 거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 생각에는 상대방을 진정 위하고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뒤에 가서 보니까 빈 놀음만 하고 속인 것 뿐이요, 해를 끼친 것 뿐이다. ②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남편을 사랑하여 남편에게 주었으나 이것은 남편을 죽이는 것이었다. ③ 가지가 포도나무에게 받지 않는 것은 다 해인 것같이 성도는 예수로 말미암은 것이 아닌 것은 다 해인 것이다. ④ 참 사랑이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은 것은 다 죽이는 사랑이다.
다섯째 불에 던져 사른다. ① 이는 모든 사람에게 멸시와 천대와 조롱과 짓밟힘을 받는다는 말씀이다. ② 지식 지혜가 잘못되고 비뚤어졌기 때문에 사랑이 잘못되고, 비뚤어졌고, 위한다는 것이 속였고, 유익 준다는 것이 해를 주게 되니까 권위가 떨어지고 가치가 떨어지게 되어 맛 잃은 소금같이 교회 안팎에서 멸시, 천대, 조롱을 받는 자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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