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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나 혼인집 처음 표적의 교훈(요2:1~11) 운영자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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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2:1-11절 개역개정

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1)가나 혼인집 처음 표적의 교훈(2:1~11)

 

 

예수님이 가나 혼인잔치집에서 맹물이 포도주가 되게한 기적을 "처음표적"이라 하셨다. 표적은 사실과 실존과 비슷한 것을 가지고 사실과 실존을 나타내어 보이는 흔적을 말한다. 이 처음 표적이 오늘날 우리에게 알게 하시려는 실상은 무엇인가?

 

 

"예수님의 구원 역사는 가정교회 중심으로 하심이다."

교회는 하나님과 진리와 내가 하나로 결합된 "개인교회(몸의 성전)와 남편과 아내가 결합된 가정교회와 가정교회가 모여 하나된 사회 교회가 있다. 예수님께서 택한 만미의 구원사역의 시작을 가정교회가 설립되는 혼인잔치집에서 하신것은 만민의 구원역사를 가정을 중심으로 하심을 보이신것이다. 가정교회는 사회교회의 묘판이며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고로 부부제도를 세우신것은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런 교회를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것들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하심이니라"(5:22~27)하셨다. 흠없는 교회란 예수님 같은 거룩하고 깨끗한 참된 인격과 진리말씀처럼 온전하고 흠없는 참된 행위의 성화된 몸의 성전이 되는것인데 이 일을 효과적으로 더 잘하기 위해서 서로 돕는 배필로 부부제도를세우신것이다. 고로 성도는 가정생활, 자녀양육, 직장일, 사업활동...을 흠없는 교회건설, 다시말하면 참된인격, 참된 행위로 성화이루는 것으로 해야 한다. 일를 잘하도록 부부가 돕는것으로 기도하고 언행심사를 해야한다.

 

 

"예수님을 가정교회의 주인으로 모실 때 구원역사 하심이다."

가나혼인잔치집은 예수님을 주빈으로 영접하여 모심으로 아주 모든면에 부족한것이없는 아주 축복된 환희가 넘치는 잔치 가정이 되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주셨으니..."(1:12) 말씀같이 성도가 가정에 예수님을 중심으로 모시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이어받는 후사가 된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3:20) 말씀같이 예수님을 중심으로 모시면 임마누엘로 항상 우리 가정과 함께 동거동행하신다. 만사에 중심이 없는것이었다. 개인에도 사정, 교회, 단체, 기관...에도 다 중심이 있는데 "내가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치 않고는 아버지께 올자가 없느니라"(14:6)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다는 이름을 주신일이 없음이라"(4:12)한 말씀같이 예수님 중심한 것 만 구원이요 이외에 것은 다 멸망이다.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다나이다."(73:27)말씀같이 주님을 밖에 세워두거나 변방에 두거나 멀리하는 자는 멸망한다.

 

 

"모자라는 것을 발견하고 예수님께 기도할때 구원역사 하심이다."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는 혼인집에 포도주가 모자란것을발견하고 즉시 예수님께 고함으로 예수님이 기적을 베풀어 풍족하게 채우셨다. 성도와 가정은 항상 믿음에 그릇의 뚜껑들어 무엇이 부족한가를 발견하고 주님께 고하여 기적의 축복을 받자. 말씀그릇, 기도그릇, 헌신봉사그릇, 전도그릇, 집회참석그릇...의 두껑을 열어 확인하자 예수님은 모친에게 "여자여...."하신것은 무례가 아니라 예수님의 구원역사는 성자하나님 위치에서 하기 때문에 죄인된 우리는 죄인된 위치에서 주님의 공로를 의지해서 구해야 하는데 마리아는 육신의 어머니 공로를 의지해서 구했기 때문에 이를 책망하시고 깨우치신 것이다. 예수님이 죄인을 구하시는 역사에 사람의 공로는 먼지만한 것이라도 필요가 없으시다. 고로 성도는 주님께 무엇을 소원하여 구할때 자기의 무슨 공로를 앞세우면 안되고 항상 죄인의 위치에서 죄인의 심정으로 예수공로 의지해서 기도해야 한다. 가정이 복을 받으려면 부부가 돕는 배필로 구원을 잘 이루어야 하고 주님을 가정의 주인으로 모신 터위에 모자란것을 발견하고 주님께 구할 때 다 응답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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