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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죽으실때 일어난 네가지 현상(마27:45~53) 함정호목사 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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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죽으실때 일어난 네가지 현상(27:45~53)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때에 이역사에 없었던 네가지 현상이 일어났는데 이 현상이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가에 대하여 이시간 강론하겠다.

 

“첫째. 해가 빛을 잃고 온 세상에 어두움이 임하였다.

①이는"그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1:4)하신 말씀대로 ②우리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되어 오신 예수님안에 생명이 있었는데 이 생명이 희생의 기름으로 연소하여 빛을 발하게 되었고 이 빛에 사람을 싸고있던 죄와 불의와 저주와 사망의 어둠정체가 밝히 들어나고 물러가게 되었는데 ③이 예수님의 생명이 33 4개월 동안 희생의 기름되어 구원의 빛을 발하시다가 마지막 십자가에 몽땅 연소되어 "어둠"을 완전히 멸하는 큰 빛을비취게 되었고 이 하늘과 땅을 밝히는 큰 빛이 비쳐질때  세인들이 빛이라 하는 윤리의 빛이나, 도덕의 빛이나, 이방 종교의 빛이나... 이땅에 속한 빛이 빛을 잃게 되었고 또 이빛이 인간에게 있는 모든 죄, 불의, 불화, 저주, 사망...의 어둠 요소들이 온전히 드러나 하나님 앞에 들어 올려가서 심판 받아 도말되는 것을 해가 빛을 잃고 어두움이 임한 형식의 재시로 보여주셨다. ④오늘도 성도가 자기 십자가 주님의 십자가 지고 자타 구원위해 희생할때 하늘과 땅을 비치는 광명을 발한다.

 

“둘째. 성소의 휘장이 상하로 찢어져 두조각이 되었다.

①구약의 성전에는 성소와 지성소가 있고 지성소에는 속죄소가 있고 법궤가 있는데 이 지성소에는 아무나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대제사장만이 일년에 한번씩 들어가는데 들어 갈때에는 양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야"즉사"하지 않는다 ②성소에는 하나님의 백성을 대표한 제사장들이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지마는 지성소에는 대제사장이 일년에 한번 들어갈 수 있고 또 성소에서 지성소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휘장으로 가리워 놓았다. ③그런데 십자가에 죽으실때 이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져 지성소와 성소가  하나가 되었는데 이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죄의 장벽이 완전히 무너지고 하나님의 긍휼이 임하여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사이에 화평이 이루어진 것을 보여준 것이다. ④오늘도 성도들이 자타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희생하는빛의 생활하면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임하여 죄의 장벽이 무너지고 화평이 이루어 진다.

 

“셋째. 땅이 진동하여 바위가 터지는 일이 일어났다.

①죄와 허물이 없으시고 의인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으시는 희생으로 말미암아 바위같은 인간의 강팍한 마음이 깨어지고 또 사망이 깨어져서 생명이 일어나고 마귀 운동이 깨어지고 거기서 성령운동이 일어나는 이변동 운동이 일어난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②오늘도 우리 성도들이 자타의 죄를 짊어지고 희생하는 빛에 생활하면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임하여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바위같이 강팍한 죄악의 마음이 깨어지고 녹아지고 사망이 깨어지고 거기서 생명이 일어나고 죄가 깨어지고 의가 일어나고 마귀운동이 깨어지고 거기서 성령 운동이 일어나는 이변동을 보여준 것이다. ③우리 성도들이 이런 운동의 주역이 되야한다.

 

“넷째. 무덤이 열리고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났다.

이는 ①죄없으신 의로운 예수께서 택하신 자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시는 이 희생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과 관계되는 모든 사람이 사망에서 새생명을 받아 일어나는 것을 보여준다. ②우리도 우리 성도들이 자타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희생을 당하는 이 빛에 생활하면 자기와 관련된 모든 사람이 사망에서 일어난다. ③고로 예수께서 성도들에게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 한것은 먼저 자신 죄없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여 죄없는 사람이 되고 그 다음에 죄있는 사람의 죄를 짊어지고 희생하므로 자기와 관련된 모든 사람을 사망에서 일어나도록 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고로 우리 성도들이 이 십자가를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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