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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설교문 함정호목사 20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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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복받을 사람(엡4:22~24, 히12:1~2)


①"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22~24) ②옛사람은 하나님과 원수된 사람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고 저주와 사망으로 이끄는 사람이요 입어야 할 새사람은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과 도우심과 인도하심과 함께 하심과 축복하심으로 온전히 영육간에 만복을 받을 사람이다.


“첫째. 벗어버리기를 잘하는 사람이다.”

①"구습을 좇는 옛사람 벗어버리는 일과 얽매이기쉬운 죄를 벗어버리는 일을 힘써야한다"(히12:1) ②"구습"과 "얽매이기 쉬운 죄"한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고착된 죄성, 악성, 악행, 약점, 단점, 취약한 부분을 말하는데 ③이것을 버리지 아니하면 다른면이 아무리 좋아도 구멍뚤린 배같이 침몰하며 귀떨어진 그릇이 되어 임금님 밥사발할 사람이 개밥그릇이 되고 만다. ④믿음생활에 방해되는 친구, 교제, 의식주, 취미, 오락, 음악, 문학, 언행심사...버리기를 힘써야 한다.(창35:2, 욥22:23, 사8:7, 잠4:24, 잠28:13, 살전4:3, 딤후2:16~23, 히6:1, 벧전2:1, 롬13:12) ⑤이 버려야 할 것들은 저주, 가난, 질고, 실패, 화, 멸망...을 끌어오는 사자요. 축복을 막는 장애다. ⑥이 모든 것들은 주님의 보혈의 권능 진리의 권능, 성령의 권능으로 뿌리채 뽑아버릴 수 있다.


“둘째.입고 취하기를 잘하는 사람이다.”

①"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23~24) ②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고후5:2) ③"...빛의 갑옥을 입자"(롬13:12) ④"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을 옷입고..."(골3:12) 말씀은 생명의 하나님을 입은 중생한 영같이 심신의 육에도 생명이신 하나님을 입어 성화시키라. 몸의 성전을 건축하란 말씀이다. ⑤"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6:10~17) ⑥몸의 성화는 하나님의 만복을 받아 누릴수 있는 그릇이요 자격이요 자본이다. ⑦믿음의 사람으로 긍정적이도, 적극적이고, 진취적이고, 생산건설적이고, 근면창조적인 신행으로 금생과 내생에 온전한 복이되는 온갖 좋은것을 입어가고 취하는자로 사는 것이다.(롬12:1~21) ⑧"범사에 헤아려 좋은것은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5:21~22)


“셋째.섬기기를 잘하는 사람이다.”

①"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고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마20:26~28) ②천국에서는 섬기는 자가 큰자요 섬김받는자는 종이되는 나라다 ③자기목숨, 재능, 소유, 건강...으로 하나님과 복음과 몸된 교회와 이웃을 섬겨 자타구원이루는 생활해야한다. ④"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자가 되게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딤전6:18~19) ⑤"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것이니 곧 후히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눅6:38) ⑥"예수님은 종이 되어 자기를 온전히 드려 섬김으로 만왕의 왕권을 받으셨고 영원한 영광자 되셨다"(빌2:5~11)


“넷째. 벗고 취하고 섬기는 일 잘하여 복 받는 새해가 되게 하자”

①아담, 에서, 아간, 삼손은 벗지못해 멸망했고, 아브라함, 야곱, 요셉, 다니엘, 모세등은 버리고 취하고 섬기기를 잘하여 큰 축복을 받았다. ②새해에 이일 잘하여 큰 복을 받자.














(Ⅱ)복받을 사람(창2:1~2, 신28:1~14, 렘33:2~3)


   새해에 복의 근원 되신 하나님으로부터 복 받을사람에 대하여 계속해서 강론 할때 복받을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째.철저히 주일 성수하는 사람이다.”

①"...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창2:1~3) ②"...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20:8~11) ③"...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너를 땅의 높은곳에 올리고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사58:13~14) ④"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계1:9~10) ⑤주일성수하여 복을 받고 성령의 감화 감동 능력을 받아야 십계명을 지킬 수 있고 화를 면하고 계속 복을 받을자 되는 것이다.


“둘째.철저히 말씀생활하는 사람이다.”

①"...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것이라..."(신28:1~14) ②"복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1:1~3) ③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모든 축복은 말씀을 통해 주심으로 철저히 말씀을 배우고익히고 인격화, 생활화, 실상화 하고 말씀을 전하는 자로 살면 복을 받는다.


“셋째. 철저히 기도생활하는 사람이다.”

①"구하라 주실것이요 찾으라 만날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리릴것이니...구하는자에게 좋은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7~11) ②"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리라"(렘33:2~4) ③"...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것이요..."(약5:13) ④많은 기도에 많은 축복이므로 새벽제단을 쌓고 기도로써 하루를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는 자가 복 받을 사람이다.


“넷째. 철저히 십일조 생활하는 사람이다.”

①"...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드려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3:10) ②하나님이 하늘 문을 열어 복을 주셔야 성공하는데 그 전제조건이 온전히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다. ③십일조는 축복의 씨를 심는 것이요 하나님의 주권, 소유권 사용권을 인정하는 행위이므로 이때 하나님이 전적으로 주권하셔서 복을 주신다.


“다섯째. 철저히 전도, 헌신, 봉사의 사람이다.”

①"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딤후4:2) ②"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치리라"(단12:3) ③"이것이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심는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고후9:10~12) ④영육의 큰 축복 받으려면 더많이 자기 몸과 시간과 물질을 드려 헌신봉사해야 한다. ⑤빈곤한것은 주님과 복음과 이웃구원위한 지출이 없거나 다른곳에 쓰기 때문이다.
















(Ⅲ)복받을 사람(창1:1~13)


①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을려면 기본적으로 하나님과 코드가 맞아야 한다. ②하나님의 코드는 하나님의 천지만물, 창조과정을 통해 잘나타나고 있다. ③하나님의 코드에 맞는 사람이 되어 새해에 복을 받자.


“첫째.하나님 중심의 사람이다.”

①"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말씀은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 소유주, 주권 통치주 사용주, 섭리, 심판주이며 만물의 중심 근원이심을 알리신 것이다. ②고로 하나님 중심이 아닌것, 하나님 제일주의가 아닌것,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은것, 하나님 떼어놓고 한것, 하나님과 끊어진 것... 은 다 허사요 죽은 것이요, 뿌리끊긴 나무, 끈떨어진 연, 뜬구름, 부평초같은 것이다.(롬8:5~11) ③하나님중심은 영중심, 천국중심, 영원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 구원중심, 주의 날 중심, 주의 사명 중심, 새벽기도중심...로 산다. ④성도는 하나님을 내몸, 내가정, 내사업...의 주인 책임자 사용권자로 모시고 살아야 한다. ⑤자기중심으로 하나님을 소유, 이용할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께 자기가 쓰이고 이용당해야 한다. ⑥자기중심은 "악"이요 타락이요, 죄이기 때문에 첫계명을 지키라 하셨다(출20:2)


“둘째.긍정적인 사람이다.”

①"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명위에 운행하시니라" ②아주 부정적인 사실적 대상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긍정적으로 보고 창조의 역사를 하셨다. ③구원과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은 본질 본성적으로 온전히 긍정적이나 죽이고 파괴하는 마귀는 본질 본성적으로 부정이다. ④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들어쓰시고 복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다 긍정적 믿음의 사람들이었다. ⑤요셉(창45:5), 모세(출14:10~14), 여호수아, 갈렙(민14:9), 안드레(요6:8~9) 다 긍정적, 믿음의 사람이었다. ⑥믿음으로 긍정적인 생각, 마음, 눈, 귀, 입을 갖고 대신, 대인, 대물, 대상을 상대할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축복하신다. ⑦"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셋째. 창조적인 사람이다.”

①하나님은 창조의 하나님이시다. 직접 창조로 무에서 유를, 간접창조로 유에서 유를 허용창조로 유+유방법으로 계속 창조역사를 하고 계시다. ②고로 성도가 창조적이요 건설적이요 생산적인 사람일때 기뻐하시고 함께하시고 쓰시고, 보호하시고, 도우시고, 축복하시며, 파괴적인 사람은 절대 배척하신다. ③"혼돈, 공허, 깊은 흑암"을 아름다운 세계를 창조하는 재료로 활용하셨다. ④성도가 만난 혼돈, 공허, 흑암현실, 질병, 가난, 실패, 고난, 환난, 핍박...의 모든 현실을 축복의 새역사를 창조하라고 주신 재료이다. ⑤요셉이, 모세가, 다니엘이...새역사 창조의 재료로 활용했다. ⑥고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하셨다.


“넷째. 청종의 사람이다.”

①땅이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니 풀과 씨맺는 채소와 각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맺는 과목을 만들었다. ②땅이 청종하여 만들어진 것은 땅의 것이 되게 하셨고 땅의 영광이 되게 하셨다.(창1:11~12) ③기독교는 청종의 도다. 청종할때, 홍해가 갈라졌고, 여리고 성이 무너졌고, 오병이어의 기적, 맹물이 포도주가 되는 역사가 이루어 졌다. ④하나님의 명령의 말씀은 어떤 말씀이던지 화를 면하고 복을 받는 축복이 동반되어 있다. ⑤금년 새해에 청종으로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모든 축복을 받자.













“성공하는 구원사역”(행16:16~34)


본문은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성에서 복음을 전파할때 하나님의 전능한 구원의 능력이 함께하여 모든 복음의 대적들을 굴복시키고 빌립보 교회가 세워졌는데 이 역사적 사실이 오늘날 어떤 구원의 도리를 가르쳐 주고 있는가?


“기도가 뒷받침이된 구원사역”

①"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귀신들린 점하는 여인을 만났다"(16절)말씀같이 ②성도는 기도하는 사람이라야 자타를 구원하는 복음전파의 자기 할일을 만나고, 자기 할일을 알고, 자기 할일을 하게 된다. ③바울과 실라는 기도하다가 빌립보 교회를 세우는 큰 복음의 역사를 했다. ④또한 성도는 어디서든 기도할수 있으나 바울, 실라같이 장소를 정해놓고 하며 혼자보다 두 사람 이상이 합심기도하는 것이 더 좋다.(마18:19~20) ⑤성도는 어떤 바쁜일이 있다해서 기도시간이나, 기도하는 일을 양보하지 말고 분주할수록 더 기도하며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⑥기도없는자에게 복음전파와 자타구원의 일감을 주시지 않으며, 기도없는 복음전파에는 구원의 능력이 없다. ⑦바울과 실라 같이 기도를 통한 구원과 승리의 복음전파자 되자.


“거룩이 뒷받침이된 구원사역”

①당시 빌립보 성민들에게 선지자로 높임을 받고, 점으로 주인들에게 많은 수입을 안겨주며 이분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들로써 너희들에게 구원의 도를 전한다고 여러날 따라다니며 성민들에게 소개하는 점하는 귀신들린 여인을 만난 바울은 ②힘 안들이고 빌립성을 복음화할 수 있는 아주주 힘있는 복음의 협력자를 만났으나 ③바울은 그 여인을 보고 좋은 동역자, 협력자로 여기지 않고 이 여인이 어떤 여인인지 자세히 살폈는데 이 여인안에 역사하는 영이 무슨 영인지 구별하고 보니까 이 여인안에 역사하고 있는 영이 악령임을 발견하였고 또 이여인을 잡고서 부리는 주인이 사람임을 발견하였고 또 이여인이나 그 주인들이 물질 수입을 위해서 노력하는 여인임을 발견하고 귀신을 쫓아내어 점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 ④오늘날 악령이 협조하는 것을 복음운동의 협조로 오인하고 기뻐자랑하는 단체가 많은데 바울같이 구별하고 구별하는 거룩의 터위에 복음증거를 해야한다.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하는 구원사역”

①빌립보성의 모든 유력인사들에게 절대 영향력이 있는 이 점하는 여인의 협조를 받아드려 동역했더라면 ②바울과 실라가 천사의 대우를 받았을 것이요 아주 아름다운 교회도 당장 건축하고 힘안들이고 유력인사를 끌어모아 외형적으로 큰 부흥을 일으킬 수 있었고 ③귀신을 쫓으면 큰 환난 핍박받고 쫓겨날 것을 알고 있었지만 ④점하는 여인이 지금은 복음을 돕는것 같지만 귀신들린 여인을 그냥 두고 떠나오면 후에는 점하는 마귀의 도가 하나님의 도를 완전히 삼켜버릴려는 흉칙한 도적의 음모임을 알고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핍박과 죽을것을 각오하고 하나님의 진리의 구원의 복음이 훼손되지 않도록 바울과 실라는 여인안에 역사하는 귀신을 쫓아 귀신의 올무에서 이 여인을 해방시켰다. ⑤ 항상 승리의 복음운동은 하나님과 나와 대립되는 것을 제거하고 나를 온전히 부인하고 하나님만 인정하고 나와 세상을 뒤로하고 하나님을 찾아 나아가는 믿음위에 해야 한다.


“환난과 핍박을 기쁘게 감수하고 감사하는 구원사역”

①점을 못하게 되어 수입이 끊긴 성민들은 바울고 실라를 대적하여 옷을 찢고 매를 때리고 관에 고소하여 옥에 가두게 했다. ②복음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바로 전하면 마귀의 왕 머리가 부서지기 때문에 큰 환난핍박이 일어나는데 이것이 복음을 바로 전한 표적이다. ③이 사실을 안 바울과 실라는 옥의 답답함도 매맞은 아픔도 잊고, 자기구원위한 주님고난 생각했고 주님위해 고난당함으로 제자된것 생각하고 너무 기쁘고 감사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송했다. ④이때 하나님의 전능한 권능이 임하여 지진이 나고 옥문이 열리고 착고가 풀어지고 핍박하던  간수와 모든 자가 굴복하고 많은 사람이 세례를 받고 예수를 믿어 훌륭한 빌립보 교회가 창립하게 되었다. ⑤우리는 자타구원위해 복음을 전함으로 오는 모든 흑암의 현실에 원망, 불평, 낙망치 말고 끝까지 인내하면서 소망을이루어야 한다.


“사랑과 온유자로써의 구원사역”

①바울과 실라는 옷을 찢고 매를 때리고 옥에 가둔 대적들을 끝까지 사랑하고 그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겼으며 그들을 용서해서 그들을 구원했다.






(Ⅳ)복받을 사람(창1:1~31)


①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사람은 하나님 중심의 사람,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 창조적인 사람, 실행실천적인 사람임을 지난 시간에 설교했는데 이 시간도 계속 설교하겠으니 큰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구별되게 사는 사람이다.”

①하나님은 구별의 거룩, 거룩, 거룩하신 분이시다. 빛과 어두움을 구별하시고 낮과 밤, 저녁과 아침, 땅과 바다, 사시사철...창조하신 모든 만물의 위치와 본분을 구별하셨다. ②고로 만물이 창조 목적대로 자기 위치에서 자기 본분을 다할때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양육하시지만 위치와 본분을 떠날때는 버리시고 심판하신다. ③자기위치와 본분을 떠난 천사들을 버리시고 심판하셨다.(유1:6) ④고로 성도는 신을 구별하고, 자기 위치와 본분을 구별하고, 사람을 구별하고, 시간과 날을 구별하고 수입을 구별하고 선악과, 상하, 선후...를 구별하고 질서있고, 규모있고, 균형과 조화를 건설하며 살아야 한다. ⑤하나님은 혼돈 혼합을 아주 싫어하시고, 무질서를 용납치 않으시는 거룩, 깨끗,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⑥성도란 구별된, 성결된 무리란 뜻이다. ⑦성부, 성자, 성령, 성도, 성전, 성경, 성직, 성물, 성찬...구별된 하나님께 구별되게 살아야 한다.


“발전적인 사람이다.”

①하나님의 창조사역을 보면 날마다 발전적 향상적으로 저급의 것에서 고급의 것으로 창조해나가셨다. ②고로 하나님은 발전적, 진취적, 향상적인 사람을 기뻐하시고 축복하신다. ③"구습을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엡4:22~24)하셨다. ④성도는 날마다 새날이니 자기를 새롭게 발전적으로 살아야 한다.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새로워야 한다. ⑤발전을 위한 강한 욕망, 발전을 위한 계획, 방법, 노력이 실행이 있어야 한다. ⑥거룩에서 더욱 거룩으로, 깨끗에서 더욱 깨끗으로 진실에서 더욱 진실로 근면에서 더욱 근면으로 겸손에서 더욱 겸손으로...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해야 한다. ⑦날마다 배우기를 힘쓰고 자기를 갈고 닦기를 힘써야 한다. 고로 일일학이면 일일신 할 수 있다. 했다.


“전투적 공격적인 사람이다.”

①"땅을 정복하라"전투적 공격적인 사람이 되란 말씀이다. ②하나님께서 땅에 복과 하늘의 복은 그냥 안일하게 피동으로 주시는 것이 아니고 생사를 걸고 싸우는 전투적 공격적 능동의 실행으로 받게된다. ③육체의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향한 40년간의 광야 생활도 계속되는 전투였지만 가나안 땅에 이르러서도 그 땅을 그냥 주시지 않고 가나안 칠족과 생사를 건 치열한 전투를 통해서 승리함으로 받게 하셨다. ④정복이란 대적과 싸워 승리하여 자기 양식으로 삼는 것이다. ⑤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주시는 대립의 시험현실에는 우리에게 주실 영육간에 축복들이 있음으로 내가 하나님과 연결 결합된 믿음의 사람으로 공격하여 축복을 쟁취하자 ⑥성도는 어떤 현실이든지 두려워하거나 낙망좌절치 말고 도전적 공격적으로 대처하여 승리하자.


“시종여일 한 사람이다.”

①하나님은 시종여일 전후일관으로 창조를 완성하셨다. ②하나님은 처음이요 나중이신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이시다. ③"다 이루었다",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예수님과 사도 바울의 시종여일 하셨음을 실증하셨다. ④성도는 무엇이나 한번 정하고 결심했으면 결말을 볼때까지 인내하며 꾸준히 나아가야 한다. ⑤비가 오건, 눈이 오건, 남이 알아주건, 안알아주건, 칭찬하건, 비웃건 실패의 골짜기, 고통의 고갯길, 고독의 광야, 절망의 터널 비운의 비바람이 몰아쳐도 이런것에 조금도 개의치 말고 중단하지 말고 결말을 볼때까지 꾸준히 달려가자 ⑥중단하는 자에게는 절대 성공이 없다. ⑦하나님의 모든 축복은 인내의 종점에 있다. ⑧성공은 우연한 산물이 아니다. 굳은 지구력과 인내력으로 오랫동안 쌓아올린 공든탑이다.











“다른사람의 일을 돌아보아”(빌2:1~4)


①"그리스도안에서 무슨 권면이나...각각 자기의 일을 돌아볼 뿐 아니라 각각 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보아..."(1~)하신 말씀은 ②자체구원을 힘쓰고 자체구원으로 축적된 실력을 이웃구원을 위해서 쓰란 말씀이다. ③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가 되는 것이다.(딤후4:14~17)


“믿음의 이웃을 돌아보아야 한다.”

①성도는 자타구원을 위해 믿음의 형제를 돌보아야 한다(가)경제적으로 돌보아야 한다 물질로 어려움을 당할때에 도와주어야 한다(나)도덕적으로 돌보아주어야 한다.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는데, 관용을 베푸는 사람이 되는데, 진실한 사람이 되는데 힘이 되어주고 도와주어야 한다. (다)정치적으로 돌보아 주어야 한다"인인관계를 실수없이 옳게 바르게 하도록", "사건처리를 옳게 바르게", "물질관계를 옳게 바르게", "물질 관계를 옳게 바르게"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라)법적으로 돌보아 주어야 한다.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을 잘 가르쳐서 이 법에 위반된 말이나 행동을 못하게 하고 이 법에 합당하게 말하고 행동하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법적 돌봄을 기초로 이웃을 돌보아야 한다”

①물질적 돌봄보다, 도덕적 돌봄이, 도덕적 돌봄보다 정치적 돌봄이, 정치적 돌봄보다 법적 돌봄이 가치있고 성과가 크다 ②물질적 돌봄이나 도덕적 돌봄은 잘못하면 게으름뱅이로, 더큰거지로, 무질서한 자로, 범죄자로, 돌봄을 악용하는자로 만들어 돌봄의 목적과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③고로 먼저 옳고 바르고 잘못되고 굽은것을 법적으로 판정하여 놓고 ④법적 돌봄을 기초로 하고 중심으로 하여 모든 돌봄을 해야 한다. 이것이 영생케하는 생명있는 돌봄이요 이외의 것은 다 죽은 것이다. ⑤법이라는 기초위에 정치라는 뼈대를 세우고 도덕이라는 살을 붙이고 물질이라는 색칠을 해야 한다.


“돌보는 자와 돌봄을 받는자들의 합당한 생활”

①돌보는 자는 먼저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법에 합당하게 살아야 하고 세상 법에도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②하나님의 법대로 살아서 하나님의 법에 정죄받지 않도록 해야 하고  세상법도 지키되 하나님의 법에 위반되지 아니하면 성실하게 지켜 법적인 사람이 되어야하고 ③또 정치적인 사람이 되어 하나님과의 관계, 인인관계, 사물사건과의 관계를 신구약 말씀대로 영감인도대로 옳게 바르게 가지고 사건처리를 신앙양심대로 원만하게 깨끗하게 처리하는 정치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고 ④사랑과 긍휼과 용서와 관용하는 도덕적생활을 해야하고  ⑤물질적 깨끗한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가 된 후 ⑥이웃을 돌보아 물질, 몸, 마음, 입, 충성 깨끗한자가 되도록 해야 한다.


“사랑과 겸손으로 돌아보아야 한다.”

①"그리스도안에서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마음을 품어...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말씀은 오직 주님의 사랑과 섬기는 마음과 겸손으로 돌보아한다 ②남에게 베푸는 일을 할때 상대를 무시하고 교만하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 ③"...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자들 에게 은혜를 주시느니라"(벧전5:5)말씀하셨다.
















복받을 사람(막12:28~34)


①성도는 창조주이신 하나님과, 피조물인 인간들과 만물과의 연관을이루며 세상 한 생애를 산다. ②본문은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모든 만물에게 영원히 사랑을 받고, 환영과 대접과, 높임과 칭찬과 총애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조건인데 ③이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모든 인간과 만물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신의가 있는 사람”

①하나님은 신의가 있는 믿음의 사람을 축복하신다. ②하나님을 전적으로 경외하며, 의지하며, 사랑하며, 소망하며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을 들어쓰시고 영광받으신다. ③하나님을 하나님 본위로 섬기고 하나님 중심 신본주의의 사람으로 모든 인간을 상대하며, 모든 사물을 상대하는 사람과 항상 함께 하시며 보호, 인도 도우시고 책임지시고 인도하신다. ④하나님과 끊어진 인간, 끊어지 인간과 인간들이 이루어놓은 업적...등이 아무리 크고 모든 인간의 추앙을 받을 것이라도 다 허무한 것이요 죽은 것이요 인간 보기에 보잘것 없는 인간이라도 하나님과 연결 결합된 인간과 그것들이 이루어 놓은 것은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존귀한 것이다. ⑤하나님중심, 신본주의 사람, 신본으로 살자.


“열의가 있는 사람”

①마음, 목숨...다하여 하신 것은 속에 불이 타는 열의의 사람, 불타는 사명감의 믿음이 있는 사람이다. ②"열의"한 열렬한 믿음, 열렬한 마음, 뜨거운 정신, 하나님께 모든 인간에게, 모든일에 불같이 뜨거운 마음으로 열중하는 것이다. ③큰 점보 비행기가 수백명과 큰 짐을 실고 어떻게 날아가는가? 그 속에 불이 타 열이 폭발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④하나님과 인간의 모든 대업은 모두 열의, 열정의 소산이다. ⑤"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미지근하면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계3:15~16)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⑥미지근하여 소극적, 피동적, 타율적인 사람은 모든 일을 낭패시켜 가고 피해입힌다.


“성의가 있는 사람”

①마음...힘을 다하란 것은 대신, 대인, 대사관계의 일에 성의 있는 사람이 되란 말씀이다. ②정성된 믿음, 정성을 다하는 마음, 정성된 헌신, 정성된 봉사, 참되고 거짓이 없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③"성의"는 누구에게나 무슨 일에나 책임것, 양심것, 능력것 하는 것이다. ④인생에게 있어서 정성처럼 중요한 덕목이 없다. 인격자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만물은 정성스런 마음, 정성스런 태도, 정성스런 자세, 정성스런 사역에 감동하게 된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다. 지극한 정성앞에는 하나님도 감동하신단 말이다. ⑤"불성무불"이다. 정성이 없으면 무슨일이나 되는 일이 없다는 말이다. 무성의, 태만, 무책임...에는 되는 일이 없다. ⑥성도는 하나님께나 사람에게, 모든일에 성심성의를 다해야 한다. ⑦정성의 향기가 풍길때 모든 불행은 물러가고 만사형통한다.


“창의가 있는사람”

①창의는 하나님께나 인간, 모든 일에 최고의 것을 건설하겠다는 의욕을 가지고 새로운 연구, 새로운 창조정신으로 대하는 것으로 모든 복된 건설과 창조는 창의력의 바탕위에서 이루어진다. ②"창의"는 기존의 틀이나 낡은 습관이나 태도를 답습치 않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자꾸 자기를 새롭게 하며 새가치 새세계를 창조코자 하는 정신과 의지다. ③모든 발명, 발전, 진보, 부흥...은 창의력의 소산이다. 창의는 진보의 원동력이요 발명의 어머니요 향상의 모태이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4:22~24)


“충의가 있는 사람”

①충성자가 되란 말씀이다. ②적은 일에나 큰 일에나 목숨이 다할때까지 "신의", "열의","창의","충의"로 자기 몸을 산제물로 드리는 것이다. ③예수님은 일생을 이런자로 사시다가 다 이루었다 하시고 충성으로 끝을 맺으셨다 고로 예수님은 충실과 진실이다. ④하늘나라의 좋은 것은 충성으로 점령한다.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충성의 사람으로 살자. ⑤"신의","열의"...사람이 되려면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통해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




(Ⅰ)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빌2:1~11)


①"예수님의 마음"은 그 행동까지를 포함한 말씀으로 예수님은 그 품으신 마음대로 온전히 실행하심으로 만민의 구원을 완성하셨다. ②우리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 자타 구원을 이루자


“성부 하나님께 자기를 온전히 양보하심이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셨다,”

①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 사이에 있어서 하나님의 본체시요 하나님과 동등이지만 "동등됨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당신을 하나님 아버지께 온전히 양보하셨다. ②당신의 의견과 주장을 털끝만큼도 세우지 아니하시고 전적으로 성부의 의견과 주장을 따르고 세우시는 마음이셨다.(마26:39) ③그런데 우리는 그의 피조물로 창조주이신 예수님과는 영원히 동등됨을 취할수가 없는데 동등되려하고 예수님을 이용할려 하고 머리위에 올라가려고 애쓴다. ④우리는 예수님과 대립이 될 때에 예수님께 양보하고 예수님의 주장과 의견을 세워드리고 그 주장과 의견에 따라야 한다.(마16:24) ⑤이러면 우리도 예수님같이 모든 이름위에 뛰어나게 되고 무릎을 꿇게되고"주"라 머리숙여 영원히 환영하고 높이게 된다. ⑥교회는 주님께 자기를 부인하고 죽이고 주님의 소원대로 순종하는 것을 가르치는 곳이다.


“성부하나님께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로 사람들과 같이 되신 마음이시다.”

①"...종의 형체를" 가지신것은 성부께 털끝만한 것도 거역하지 않고 절대 복종하기로 작정하심을 표하심인데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이다. ②이같이 우리도 예수님께 절대 복종해야 한다. ③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은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또 죄짓지 말라 주께서 명령하셨기 때문에 죄가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다. ④또 우리가 어떤 세력에게 복종하는 것도 이해타산과 형편 또 상대방의 이해 타산과 형편따라 복종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 명령 따라서 죽든지 살던지 복종하는 것인데 이것이 주님의 마음을 품는것이다. ⑤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면 예수님같이 영원히 영광스럽게 된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성부께 복종하시는 마음이다.”

①예수님이 성부께 어느정도까지 복종하셨는고 하니 예수님 당신이 당신의 능력으로 만드신 그것과 같이 되어서 당신의 호흡이 끊어지는 그 시간가지 복종하셨는데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이었다. ②우리도 우리가 만든 것은 우리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고 우리가 무엇을 시켜도 아무런 반항없이 우리에게 이용되는 것 처럼 예수님에게 대하여 만든 물건처럼 자유가 없고 능동이 아니고 피동이요 자행자기 없이 예수님이 쓰시고자 하시면 쓰시는 그런정도까지 복종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품으신 마음대로 행하심으로 어떤 결과를 맺으셨나?”

①지극히 높여 모든 피조물과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과 제일 높은 위치를 얻으셨다.(9절, 계3:20~22) ②하늘과 땅과 땅아래 있는 자들로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피조물이 예수님에게 복종케 하는 결과를 맺으셨고 ③모든 입으로 예수님을 "주"라 시인하고 예수님에게 지도를 받고 다스림을 받게 하셨다. ④"주"라 함은 예수님의 지도, 가르침, 인도, 다스리심에 금생과 내생에 영생과 내생에 영원한 부요,존귀, 권세, 능력, 영광이 있기 때문에 단마음 자원함으로 "주"로 모신다. ⑤성도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참된지도자를 찾아야 하고, 참된 가르침과 지도를 달게 받아야 되고, 자기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참된 지도자 생활을 해야 한다. ⑥참된 지도와 가르침은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보배롭고 가치있는 것이다.















일하는 자에게 주시는 행복(창1:27~2:1~3)


①본문의 모든 인간의 원형이신 하나님께서 엿새동안에 천지만물과 인간창조하시는 일을 끝내시고 심히 좋아하시고, 안식하시고 만물에게 복을 주시는 기쁨과 행복을 취하신 말씀이다. ②이는 하나님의 지체요 몸이요 후사인 성도들이 영육간에 기쁨과 안식과 행복을 취할 수 있는 원리와 법칙과 방편의 원형을 보이신 것이다.


“일하심으로 행복을 취하신 하나님”

①하나님은 날마다 창조의 일을 끝내실때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인 인간 창조후에는 심히 좋았더라 하시며 행복감에 도취하셨다. ②하나님은 창조하는 일을 하셨고 생육하고 번식하며 땅에 충만케 하는 일을 하셨고, 안식을 주는 일을 하셨고, 복을 주는 일을 하시고 행복해하신 것이다. ③하나님의 후사인 성도들은 마귀나 도적놈같이 자타를 불행케하는 일을 하지 말고 하나님과 같이 자타를 행복케하는 일하는 자로 일생을 살아야 하겠다. ④성자 예수님은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15:17)⑤일하시는 노동자 하나님이시다.


“일하는 자에게 임마누엘의 행복이 있다.”

①"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나를 혼자두지 아니하셨느니라"(요8:29) ②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전심전력하시는 사람이신 예수님에게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③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하는 아브라함, 요셉, 모세, 다니엘...과 하나님은 함께 하셔서 승리, 성공, 복되게 하셨다. ④오늘도 예수님의 후계 제자일 하는 자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18~20)하셨다.


“일하는 자에게 흑암이 광명이 되는 행복이 있다.”

①"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하나님이 일하시니 빛이 있게 되었고 아름다운 질서 정연한 세계각 창조되었다" ②성도가 전심전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할때에 어둠의 주관자 마귀와 마귀역사, 흑암의 환경 마귀가 심어놓은 마음속의 지저분한 잡념과 망상이 떠나가고, 다시 틈타지 못한다. ③일할때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 평안, 만족 소망이 넘친다. ④일에 도취된 자의 눈은 정기가 빛나고 입은 굳게 다물어졌고, 진지한 표정과 심신에 허점이 없고 충실한 자 된다.


“일하는 자에게 성취의 행복이 있다.”

①예수님은 만민구원사역을 다 끝내시고"...다 이루었다"하시고 성취의 행복감속에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가셨다.(요19:30) ②하나님께서 일하는 자에게 주시는 가장 큰 선물은 성취의 기쁨이다. ③그 일이 가치있는 일일수록 성취의 기쁨이 크다 ④주님의 구원 사역에 열심히 동참하면 영원한 성취의 기쁨을 주신다. ⑤바울은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빌4:1)성취의 기쁨을 누렸다. ⑥큰 일이건 작은 일이건 보람된 일끝에는 후련하고 만족한 성취의 기쁨이 있다. ⑦성취의 기쁨은 행복의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일하는 자에게 자타성장의 행복이 있다.”

①일할때 먼저 자기 실력이 성장하고 일하는 대상이 성장하고 발전한다. ②교사가 열심히 일할때 자기 실력이 성장하고 제자 실력이 성장한다. ③고로 일하는 자는 자기가 복이 되고 자기가 속해 있는 가정, 교회, 단체 사회를 복되게 한다. ④무의도식, 허송세월하면 기생충적 존재가 되어 자타를 절단내는 파괴자가 된다. ⑤고로 바울은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살후3:10)


“일하는 자에게 승리와 상급이 있다.”

①"그러나 너는 모든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관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음으로..."(딤후4:5~8) ②"...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줄을 앎이니라"(고전15:58)


“일하는 자에게 안식의 행복이 있다.”

①하나님은 엿새간의 창조의 일을 끝내시고 안식하셨다. ②하나님은 일하는 자에게 안식을 주신다. 안식은 일하는 자의 것이다. ③일하는 자만이 참안식을 맛보게 된다. ④일하고 쉼이 생명유지와 번영의 질서로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다. ⑤활동과 쉼이 균형과 조화를 이룰때 건강번영하고 이 리듬이 깨어질때 병들고 파멸이 온다. ⑥밤낮일만 하거나 쉬기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에 어긋난다. ⑦열심히 일하는 사람만이 휴식의 진정한 기쁨을 누린다.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빌2:5~11)


이시간에는 예수님의 생애에 대해여 증거하겠는데 예수님의 지상 생애는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끝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을 주체로 삼고 한 생애를 사셨다.”

①예수님의 지상 한 생애에 있어서 주체는 예수님이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 였다. ②예수님이 성육신으로 세상에 오신것도 "나는 스스로 온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라"(요8:42)하셨다. ③또 세상 삶의 모든 언행도"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안에 계셔서 그 일을 하시는 것이라"(요14:10)하셨다. ④성부가 주체가 되셔서 일하심이 예수님의 언행을 통해서 나타나신 것이다. ⑤바울도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2:20)하여 예수님을 주체로 모시고 삶을 말했다. ⑥우리도 예수님을 주체로 모시고 그에게 소속한 자로 피동되어 살아야 한다. ⑦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성부가 주체이신 그 생애의 최고 절정이었는데 이로 인하여 천하를 성부께 받으셨다.(마28:18)


“예수님 성부께 당신을 양보하고, 비우고, 종이 되시고, 죽기까지 복중하신 생애였다.”

①예수님은 당신을 세우거나 나타내지 아니하시고 순전히 성부만 세우고 나타내는 하나님 중심, 하나님 기준으로 사신 한 생애였다. ②당신을 비우신 생애였다. 당신을 조금도 생각하거나 위하지 아니하시고 순전히 아버지만을 생각하고 위하시는 생애요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을 생각하시고 위하시는 생애였다. ③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신 생애였다. 당신의 주장권을 하나님 아버지께 완전히 맡기고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마음대로 주장하시고 사용하시도록 하는 생애였다. ④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신 생였다.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라고 하시는 그런 명령도 순간이라도 아무런 원망이나 불평이나 반항없이 완전히 복종하신 생애였다. ⑤고로 예수님의 지상생애를 한말로 표현하면 하나님 아버지 한분중심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택하신 백성을 생각하고 위하여 당신의 전부를 희생하시고 당신 마음대로 털끝만큼도 움직이지 아니하시고 아버지의 결과명령대로 복종하는 것으로 끝마치신 생애였다.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 예수님과 같은 지상생애를 살아야 한다.”

①우리 생애에 있어서 우리의 주체가 우리 자신이 되지 말고 예수님이 우리의 주체가 되시도록 해야 한다. ②바울도 자기의 주체가 자기 자신이 아니고 예수님이셨다.(갈3:20) ③우리는 우리 자신을 중심으로 하지 말고, 기준으로 삼지 말고 예수님으로 하며 우리를 세우거나 나타내지 말고 예수님을 세우고 나타내어야 한다. ④우리 자신만을 생각하고 위해서 살지 말고 예수님을 위해서 살고 이웃의 믿음과 구원을 생각하고 복음을 생각하고 위해서 살아야 한다. ⑤우리는 우리 자신을 주장하지 말고 예수께서 우리를 주장하시도록 하고 사용하시도록 해야 한다. ⑥우리는 예수님의 명령이라 하면 어떤 명령이라도 즉시 순종해야 한다. 예수님의 명령을 우리 마음대로 우리 형편따라 선별해서 순종하면 안된다. 형편이야 어떠하던지 상관하지 말고 예수님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예수님따라 사는것이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생활이다.”

①이렇게 예수님의 생애를 연구하고 본받고 그대로 사는 사람은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인데 영생하는 사람이요 구원을 잘 이루어 가는 사람이다. ②이렇게 살면 성령께서 협조해주시고 또 인간 구원하는 운동을 할때에 성령께서 협조해 주신다.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롬12:1~2)


①"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물로 드리라"이는 주님 구속은혜를 입고 거듭난자들에게 명하신 말씀이다. ②"산제물로 드리는 생활"이란 육의 목숨이 살아있을 동안의 한생애 전체를 하나님께 제물되는 생활 하란 말씀이다. ③내 몸이 가있는 처소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단이 되게하고 하나님께 드려진 하나님의 것으로 모든 사역 활동을 세상 떠날때 까지 하는 것이다.(딤후4:6~8)


“첫째. 감사의 제단 생활”

①하나님은 시은자시고 인간은 수은자의 위치에 있었는데 인간대표인 첫 아담의 범죄로 신인 관계가 단절되었고, 동시에 시은과 수은의 줄도 끊어져 인간은 멸망하에 있게 되었다. ②그러나 대속제물이 되신 주님의 대속의 공로로 영원히 끊어질 수 없는 온전한 관계로 다시 연결해 주셨다. ③제단 생활은 하나니의 무한한 은혜를 받는 유일한 방편으로 주신 특권이요, 이 특권은 주님의 대속의 공로로 받게 되었다. ④제단 생활은 시은자 하나님을 만나는 생활이요, 신인대화, 신인연결, 신인화합, 신인결합, 신인동거동행이 이루어져 하나님의 부요, 존귀, 권세, 영광을 받아 누리게하는 은혜 생활이다. ⑤나와 내 모든 것을 드렸으니 하나님 도와 드리고 협력해주고, 하나님께 은혜 베푼것으로 하는 제단 생활은 할수록 더 큰 화를 쌓는 것이다.


“둘째. 소극적 제단생활”

①제단 생활로 받는 은혜는 두가지이니 첫째는 하나님에게 꺼리끼는 모든 문제를 다 용서받고 해결받는 것이요, 둘째는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결합하는 것이다. ②전자는 모든 멸망에서 벋어나는 은혜요, 후자는 하나님의 모든 충만을 받아 자기것으로 누리게 되는 것이다. ③소극적인 제단 생활이란 자기의 심신과 소유를 다 기울여 하나님에게 꺼리끼는 사망의 요소인 죄, 불의 불목, 악, 불충...등을 멸망이 오기전에 다 정리하여 멸망을 예방하는 것이다. ④성도는 돈이나 권세 지위... 등 세상 육신적인 것만 위해 주력하지 말고 멸망의 요소를 정리하는 일을 주력해야 한다.(빌2:12)


“셋째. 적극적인 제단 생활”

①적극적인 제단 생활은 우리의 심신과, 소유들을 하나님과 화목결합하는데 기울여 결합을 이루는 생활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지혜, 지식, 거룩, 진실, 의, 사랑, 능력, 속성으로 충만해져 하나님 같은 온전자 되어 만물에게 시은자의 자리에서 사는 것이다. ②성도의 지상생애 전부는 제단 생활이어야 하는데 이것이 산제사의 생활이다. ③농부라면 농사하는 거기에서, 상인, 공무원, 학생...이면 장사, 공부하는 거기에서 멸망받을 요소들을 발견하여 뽑고, 하나님과 진리와 결합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④죄를 벗는 일이 모든 화근을 벗는 방편이요, 의를 행하고 하나님과 결합하는 것이 모든 행복을 끌어오는 것이다. ⑤고로 자기가정, 자녀에 대하여 애착, 사랑하고 위하고 싶거든 소중히 여기거든 가정 자녀위해 제단 생활 잘해야 한다. ⑥제단 생활없이 화를 면하려 하지 말고 제단 생활없이 하나님의 축복받을 것이라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넷째. 제단생활의 성공요소”

①성공요소는 제단생활 바로하여, 제단생활 성공에 있다. ②제단생활은 기본적 제단생활과 일반적 제단생활이 풍성하고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③기본적 제단 생활이란 성도들이 계명 따라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 모여 공식 공동적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만나고, 대화, 교제 결합하여 하나님의 충만을 받는 것이요. ④일반적 제단생활이란 기본제단 생활에서 받은 충만의 실력으로 엿새동안의 일반적 제단생활이란 기본제단 생활에서 받은 충만의 실력으로 엿새동안의 일반적 세상생활에 적용하여 실상을 이루는 것이다. ⑤고로 기본제단은 생활 반듯이 일반적 제단생활을 내놔야 완성이 되고, 일반적 제단 생활은 기본적 제단생활을 내야 온전해지는 껍데기와 알맹이의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⑥이 생활이 원활해야 몸의 성전이 잘 건축된다.


“다섯째.제단 생활의 성공은 모든 생활의 성공이다.”

①하나님은 열납하시는 제물에 30배, 60배, 백배로 축복하신다. ②예수님은 제단 생활 온전히 성공하심으로 모든 면에 영원한 성공자가 되셨다. ③모든 믿음의 선배들의 모든 성공원인은 제단생활 성공에 있었다. ④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들의 생사화복 여부는 제단생활 성공여부에 달려있다.





(Ⅰ)하나님께 버림받은 사울왕(삼상15:20~23)


①본문도 이스라엘 초대왕인 사울왕에 대한 말씀이다. ②사울이 하나님께 왕으로 등용될때 전국에서 왕으로 등요될만한 최고의 신앙인물이었지만 등용후 하나님께 버림 받았다. ③사람이 하나님께 등용받는 것이 받지 못하는 것보다 더 어렵고 또 등용받은 후 버림받는 것보다 버림받지 아니하는 것이 더 어렵다. ④사울이나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망각하고 날 뛰다 버림받는다. ⑤사울왕은 잘못된 사상과 정신이 버림받은 요소였으니 우리에게는 이런 요소가 없는지?


“사울왕은 하나님께 잘못 행한것을 찾지 않고 잘한것만 찾은것이 버림받은 요소였다.”

①20절에 보면 사울왕이"나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보내신 그 길로 갔습니다. 아말렉사람을 진멸했습니다. 짐승도 죽였습니다." ②이렇게 자기에게서 잘한 그것만 기억하고 내세웠는데 이것이 하나님께 버림받게된 요소였다. ③고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장점, 잘난것, 잘한것, 그것을 나타내면 하나님께 버림받게 된다. ④자기에게 있는 장점만 보고 사는 것은 저주받을 행위요, 사망의 냄새요 버림받을 태도인 것이다. ⑤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잘난것을 나타내고 자랑하면 그것은 하나님을 못난 하나님으로 취급하는 것이요.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장점을 나타내고 자랑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단점투성이의 하나님으로 취급하는 것이요, 의로운 것을 나타내고 자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불의한 하나님으로 취급하는 것이다.(욥40:8) ⑥고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이런자 되면 하나님께 버림받는다. 자기를 의롭다 믿고 타인을 멸시하는 바리새인이 성전에 올라가 기도하다가 자기의 잘 행한것, 장점만을 나타내고 자랑하다 하나님께 버림받았다(눅18:9~14)


“사울왕은 자기의 잘못 행한것을 회개치 않고 변호 변명한것이 버림받은 요소였다.”

①20~21절에 사울왕이"내가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왔고 길갈에서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들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골라서 취하였나이다."라고 하나님께 자기 잘못을 회개치 않고 이렇게 저렇게 변호 변명하고 명분을 세우고 합리화, 정당화시켜 하나님을 설복할려 했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없수이 여기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에게서 버림을 받게된 것입니다. ②고로 우리는 하나님의 전지하심과, 진실하심과, 거룩하심과, 깨끗하심과,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깨닫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하고 하나님 앞에서 어떤 이유를 붙이거나 변명하지 말고 진실되게 솔직하게 나타내야 한다. ③사울왕은 하나님에게 대한 지식이 올바르지 못했던 것이다.  하나님에 관한지식이 올바르게 되었다고 하면 그런 행위를 하지 안았을 것입니다. ④자기의 잘못 행한 것에 이유를 붙일 수가 없고 변명이나 변호가 있을 수 없는 것인데 이유를 붙이고 명분을 세우고 변명과 변호하는 것은 하나님의 전지와 진실과 지혜와 성결과 의를 부인하고 무시한 것인데 이것이 버림받은 요소였다.


“사울왕은 하나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이지성성을 바르게 알지 못한 것이 버림받게 된 요소였다.”

①21절중반에 보면 사울왕이"길갈에서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다멸하라 하신것중에서 가장 좋은 양과 소를 취하였나이다"말했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지극히 거룩하심을 무시한 행동인 것이다. ②이스라엘이 하나님에게 제사하는데에 제물로 사용하는 짐승은 처음 태어난것, 머리된것, 흠없고 깨끗하고 귀한 것이요, 또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셨는데(레23:17~25) ③사울왕은 그렇게 하지않고 폐물인 없앨것 중에서 좋은 것을 제물로 삼고서 하나님에게 제사 드릴려 했기 때문에 사울왕은 하나님의 완전하시고 거룩하신 분이심을 망각했던 것이다. 이것이 버림받게 된 요소이다. ④고로 사울왕이 즉시 폐위되지 않고 죽는날까지 왕위에 있었지만 왕으로 의입는 하나님의 은총, 능력은 입지 못햇고, 왕의 권위와 대우를 받지 못했다. ⑤성도는 사울왕 사건을 거울삼아 버림받는 불행한 자 되지 말것이다.














(Ⅰ)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로마서 12:1~2)


①“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하신 것은 이 세대를 따라 살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따라 자타 구원을 이루며 살란 말씀이다.  ② 이 생활 할려면?


“이 세대를 바로 알아야 한다”

①“이 세대”란 죄악된 세상을 말하는데 이 세대는 하나님과 천국과 진리와 영원과 반대되는 인간 중심, 육 중심, 세상 중심, 임시것 중심, 피조물 중심의 인간세계를 말한다. ②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삐뚤어진 세상 사람들의 생활로“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요(빌2:15)”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충만한 세계요(창6:11~12)”“패역한 세대요(행2:40)”하나님보다 자기나 세상 것을 더 사랑하는“악하고 음란 세대(마16:4)”이다. ③ 이 세대는“물질위주의”“지식기능위주”“쾌락위주”“자녀위주”“속성위주”“편리안일위주”“외모위주” “자기위주”로 사는 세대다. ④ 이 세대와 이 세대의 운동은 다 하나님의 심판 받아 멸망 받을 대상이요 그 효력이 세상으로 끝난다.


“이 세대 안에 역사하는 하나님의 구원 섭리에 순응해야 한다”

① 이 세상에는 인간이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자기 자체가 좀더 유능한 실력자가 되고 그 의식주와 환경을 좀더 윤택하고, 풍족하고, 안락하고, 행복되게 할려는 인간중심, 세상 중심의 일반적 생활이 있고 ② 이 일반적 생활속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택한 자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영생과 영복의 사람을 만드는 하나님의 구원 섭리 역사가 있는데 ③ 이 구원 섭리 역사는 타락성의 인간 단독의 자체 기능으로는 알수도 없고 볼수 없고 하나님께 산 제사 드리고 산 제사 생활을 통해서 하나님께 받은 새로워진 마음, 열린 영안으로만 볼수 있음으로 ④ 성도는 항상 마음을 새롭게 하고 이 세대의 일반적인 생활속에서 하나님의 구원 섭리를 발견하고 그 섭리에 순응하여 자타 구원 이루어가야 한다.


“이 세대를 자타 구원 이루는 재료로 활용해야 한다”(고후4:16~5:1-10)

①“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요 1:10) 말씀같이 이 세대의 세상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택한 자녀들이 구원을 이루는 활동무대로, 발판으로, 재료로, 이용물로 만들어 주신 것이다. ② 고로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이 세대의 일반적인 생활 하시면서 이 세대를 활용하여 만민을 죄와 사망과 저주와 마귀의 노예 상태에서 구원하시는 일을 완성하셨다(요1:30)③ 모든 인간과의 관계, 사건과의 관계, 물질과의 관계, 모든 현실을, 만민을 구원하는 구원재료로 활용하셨다. ④ 고로 성도는 이 세상 일반적인 생활을 자타 구원이루는 수단으로 삼아야 하며 자타구원을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이 세대 생활을 통해서 모든 기능과 실력을 쌓아야 하고, 자타 구원 이루는 재료로 활용해야 한다(마6:19~24, 빌2:12)


“이 세대 따라 살면 세상도 천국도 실패한다”

① 성도가 이 세대 따라 살면 처음에는 좋다가 차차 망하여 세상도 천국도 실패한다. ② 아담부부가 그랬고, 가인이 그랬고, 노아시대 사람이 그랬고, 아브라함이 애굽에 내려갔다가 그랬고, 롯이 그랬고, 삼손이 그랬고, 가롯 유다가 그랬고 탕자가 그랬고... ③ 주님 재림하시는 말세에도 “먹고 마시고...”(마 24:37~51) 멸망할 것을 말씀하셨다. ④ 성도가 이 세대 따라 살면 맛 잃은 소금이 되어 아무데도 쓸모없는 자가 되고 밖에 버림 받는 자가 되고 모든 면에 천하게 되어 밟힘 받게 된다. 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좇아 구원 이루는 생활하면 요셉같이 어디서든지 쓸모있는 자 되고 취함 받는 자 되고 자꾸 높아지게 되고 예수님같이 영원히 역사의 중심.주역이 된다(BC.AD)














(Ⅱ)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울왕(삼상15:1~31)


사울왕은 선민의 대표였음으로 그에 대한 역사적 사실은 오늘 신령한 이스라엘인 우리들에게 구원의 도리 깨우쳐 주시기 위함이다.


“사울왕은 자기 중심으로 자기 행사를 과대평가하다가 버림 받았다”

① 사울왕은 자기에게 하나님의 저주의 명령을 전하러 온 사무엘에게“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하나님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하나님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② 하나님께서는 사울왕의 행사에 진노하여 저주를 하고 계신데 왕은 자기 행사로 인하여 자기와, 자기와 관련된 사람까지도 복을 받을 것이라고, 이렇게 자기 중심으로 자기 행사에 대하여 지나치게 크게 높게 평가 하고 있었다. ③ 오늘 우리도 사울처럼 자기 중심으로 자기 행사에 대하여 지나치게 높이 평가하여 스스로 위로 받고 만족하고 행복감을 가지고 있지 아니한지. ④ 사람의 모든 불행, 실패, 멸시, 천대, 가난, 무지 무능...은 자기 행위를 자기 중심에서 과대평가 하는데서 만들어진다. ⑤ 마 7:15-23에 보면 주님 심판대에서 버림받은 거짓 선지자들이 이런 사람들이었는데 삼가하라 하셨다. ⑥ 사울은 그 아들과 함께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사울왕은 겸손을 버리고 교만한 자가 되어 버림 받았다”

①“사무엘이 가로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17-18) 말씀같이 ② 하나님은 스스로 작게 여기는 사람을 높이시고 그 사람을 등용하여 쓰시는데 사울이 처음에 스스로 작게 여길 때에 하나님이 사울을 높이시고, 함께 하시고, 왕으로 등용하셨다.  ③ 사울은“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라”하지 않고 자기가 잘나서 잘해서...자기 장점, 자기 자랑 만들고서 날뛰다가 버림받았다. ④“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약 4:6) ⑤ 바울을 보면 과거에 승리하지 못한 점, 잘못된 점, 자기에게 부족한 점, 그것만을 찾아 고칠것은 고치고 보충할 것은 보충하고 정리하여 버릴것은 버리고 성공과 승리를 향하여 전진했다. ⑥ 지금 우리는 무지한 부분을 지혜롭게 약한 부분을 강하게, 더러운 부분을 깨끗하게, 모자란 것, 굽은것, 거짓된 부분을 채우고, 바르게, 진실되게 해야한다(고후 11:16) ⑦ 이것이 없으면 버림받는다.


“사울왕은 알맹이가 없는 외식자가 되어 버림받았다”

① 하나님께서 사울의 왕권을 박탁하셨지만 죽는 날까지 왕위에 있었는데 이 왕위 때문에 마지막에는 자살하는 불행한 자가 되었다. ② 사울은 눈에 보이는 껍데기로는 외모로는 왕이었지만 그 속에 하나님과 연결된 알맹이가 없기 때문에 멸망한 것이다. ③ 외적으로는 아무런 변동이 없는데 속으로 하나님의 축복과 연결이 되어 있느냐? 여부가 중요하다. ④ 고로 가정을 꾸려가는 것도, 사업을 경영하는 것도, 지식, 지위, 권세...를 가지는 것도, 직장 근무, 봉사 구제하는 것도 하나님과 연결이 없다면 이런 것들 때문에 마지막에 비참하게 된다. ⑤ 지금 우리는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진 알맹이가 없는 껍데기 뿐인 사업을 하고 있지 아니한지, 가정 직장 교회생활 하고 있지 아니한지, 목사, 장로, 집사, 권사...노릇하고 있지 아니한지 살펴봐야 한다.


“사울왕은 자기를 중심하고 하나님 말씀보다  백성을 더 두려워함으로 버림받았다”

①“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 말을 청종하였나이다”(24) 같이 사울이 껍데기만 붙들고 있다가 비참하게 된 것은 하나님과 진리를 생각지 아니하고 자기를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보다 백성을 더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② 오늘도 성도가 자기 중심으로 하나님과 진리 말씀을 자기 소유로 삼고 끌고 다니고 이용하면 버림받는다. ③“...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음으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요8:31-37)말씀대로 유대인으로 예수를 믿는 자들이 주님과 진리 말씀을 자기 몸의 주인 주격으로 삼지 않고 소유격으로 삼아 자기 필요에 따라 취하기도 버리기도 하는 악행자가 됨으로 주님을 죽이려한다 하셨다. ④ 오늘날 우리는 어떠한지 우리는 온전히 주님의 것이 되고 주님이 주신 힘으로 주님께 순종해 살아야 한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주시는 것(창5:1~32, 6:9~12, 12:1~9, 딤후4:17~18)


①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이란 자기의 지식이나, 소원, 뜻, 경험, 목적...등 자기의 모든 것을 부인하고, 우리 성도들을 진리와 영감으로만 찾아오시며 상대하시는 이 진리와 영감의 하나님을 왕으로 영접하여, 내 내적인 인격이나, 사지 백체가 온전히 진리와 영감의 것이 되고, 진리 영감에 의하여 피동되는 생활을 말한다. ②본문의 말씀은 하나님과 동행이 없는 생활의 결과와 또한 동행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승리, 성공, 축복이 무엇임을 밝혔다.


“첫째. 하나님과 동행하면 생명 성공을 주신다.”

①본문의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을 죽음을 맛보지 않고 산체로 승천케 하신것은 오직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만이 사망의 해를 받지 않고, 사망을 이기고 사망을 초월하고, 심판을 면하여, 생명 성공하여 영생할 수 있음을 표본 계시로 보여주신 것이며 ②또한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어떤일, 어떤 위대한 일을 성취했던지 하나님과 동행으로 하지 않은 것은 다 사망을 찾아가는 것임을 계시하는 것이다. ③에녹도, 아담에서부터 노아때까지 낳고 죽은 모든 사람들같이 시집 장가가는 생활, 생육 번식하는 생활, 의식주 생활, 직장 생활, 사회생활... 했지마는 이런 모든 생활을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한 것이다. ④돈 벌어놓고, 생활 안정시켜 놓고...난 다음에 동행했거나 동행하겠다 한것이 아니다. ⑤미국행 비행기와 동행하면 미국가듯이 영원불변 영생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면 영생한다. ⑥세상일 때문에 이일 중단하거나 미루는 것은 다 마귀에게 속한 것이다.


“둘째. 하나님과 동행하면 기업 성공주신다.”

①노아시대 사람들은 세상것을 소망하고, 이것을 소유할려고 노력으로, 기술로, 과학으로, 학문으로, 근면으로, 권모술수로, 복술로...온갖 수단과 방편을 써서 별별것들을 마련하고 소유해서, 이 땅은 내 땅이라 이 사업체는 내것이라...자랑하고 의지하고 안심했지만, 홍수 심판으로 다 내어놓고 멸망했고 ②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세상것을 마련하고 준비한 노아는 그 소유를 하나도 빼앗기지 않고 오히려 세상 사람들이 홍수 멸망으로 내어놓은 모든것과 우주를 단독 기업으로 받은 것이다. ③이것은 우리 성도가 이 세상 것을 소망하고 이것을 차지하기 위하여 있는 수단과 방편을 다 쓰고 탐하고, 욕심내고, 투쟁하고, 열심 근면...동분서주해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서만 취득이 되지 동행이 없으면 아무리 많은 것을 취득하고 가장 안전한 곳에 묶어 맺다 할찌라도 결국에는 다 내어놓고 만다는 것을 표본계시로 보여준다. ④하나님과 동행한 자들은 누구나 기업 성공했다.


“셋째. 하나님과 동행하면 후손 성공 ,사람 성공 주신다.”

①아브라함은 일생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에 주력하다가 수많은 에로와 파란 곡절을 만나고, 마찰 충돌 대립하는 현실을 만났지만 조금도 이런것에 피동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을 중단하거나 미루지 않고, 계속함으로 인류역사에 있는 모든 믿는 자들의 조상이 되었고 복에 근원이 되었다. ②이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은 반드시 후손성공 사람성공 주심을 표본계시로 보여주신 것이다. ③아브라함은 후손 후사람 성공자이다. ④나도 여러분도 다 그 후손이 아닌가? 역사이래 하늘아래 믿는 자는 다 그 후손이다. ⑤우리도 하나님과 동행하여 후손 후배 사람 성공하자.


“넷째. 하나님과 동행하면 모든 것에서 승리를 주신다.”

①하나님과 동행한 바울은 수많은 난관에 봉착했지만"주님이 내곁에 서서 나를 사자의 입에서 건져 내었기 때문이라"간증한 대로 언제나 승리케 하셨다. ②요셉이나 모세나 여호수아나 다니엘이나 모르드개나 에스더나...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때문에 가지 각색의 감당할 수 없는 현실과 대적의 원수를 만나고, 살 가망이 1%도 없는 사면초가의 죽음의 현실에서도 다 이기고 승리케 해주셨다. 주님과 동행하는 자만이 세상을 이긴다. ③고로 어떤 어려움, 희생, 좋은일, 큰일, 중대한 일이 있다 해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 일은 중단하지 말자. 세상것 다 빼았겨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 계속하면 참 성공 축복자 된다.










(Ⅱ) 이세대를 본받지 말고(로마서12:1~2)


①"이세대"는 무너질 장막집인 세상건설위해 이세대의 모든것을 투자하는 인간생활이요 ②이세대를 본받지 않는 생활은 무너질 이세대의 것으로 금생과 내생의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건설하는 성도들의 생활이다.


“세상적 이세대를 본받지 않는 것이다”

①"세상적 이세대"란 하나님 떼놓고 타락한 인간 단독 또는 연합해서 육신적 세상적 욕망을 성취하기 위하여 사는 인간세상을 말한다. ②육신적 세상적 소망을 이루기 위하여 여기에 필요한 모든 것을 더 가지기를 힘쓰고 또한 더 오래가지기 위해 긍정적 건설적으로 활동하고 남을 해치고 죽이고 파괴하는 부정적으로 활동하기도 하는 세상적 이세대이다.(눅16:19~31) ③"이세대"는 하나님도, 천국도, 지옥도, 하나님의 심판도 없는 세상만을 위해사는 불신 불택자들의 유물주의적 생활이다. ④금수와 같이 본능적으로 사는 생활이요, 세상 삶이 끝날때에 모든 건설이 무너지고 마귀에게 지옥으로 끌려가는 생활이다.


“종교적 이세대를 본받지 않는 것이다”(출20:1~6)

①이세상에는 하나님외에 무수한 다른 신들이 많은데 이신들을 믿는 불교, 유교, 회교...미신앙자들의 범신론적 종교인들이 있는데 이것이 종교적 이세대이다.(행17:22~31) ②종교적 이세를 본받는것은 창조주, 주권 섭리주, 심판주이신 예수님을 석가, 공자, 마호메트와 동률로 사대성인으로 여기거나 그 가르침을 동등하게 여기고 구원에 이르는 종점은 다 같다하여 종교연합 종교통일을 하자한다. ③이는 하나님을 타락한 피조물로 격하시키는 큰 죄요,"영이요 생명이요"(요6:68)"거듭나게하는 썩지 아니할 씨인 하나님의 말씀"(벧전1:23)을 타락한 인간의 지능에서 나온 말과 동등시하는 무서운 죄이다. ④거지, 장관, 대통령이 다같이"수재민을 도웁시다"했을때 그말의 효력이 다르다. ⑤같은 물을 독사가 먹으면 독이되고 양이 먹으면 우유가 되듯 같은 행위라도 영생의 씨인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것과 인간에 말에 의한것은 계산 못할차이가 있다.


“사이비 기독교적 세대를 본받지 않는 것이다”

①사이비 기독교적 세대는 하나님도, 천국도, 지옥도, 하나님의 심판도, 하나님의 말씀도 알고 인정하여 주일성수, 기도, 찬송, 전도, 선교, 헌금, 봉사...선지자 노릇, 귀신 쫓음, 많은 능력을 행하는...모든 외적 신앙행위는 참 기독교와 같아 구분 못하고 ②자기 자신도 주님 심판대 앞에 섰을때까지도"사울왕"같이 거짓선지자 같이 거짖된 신앙임을 모르고 하나님께 상받을줄 알았다.(마7:15~23) ③자기몸을 하나님께 드려진 하나님것으로 하나님에 의해서 모든 신앙행위를 하지않고 자기가 자기 몸의 주인이 되어서 자기것으로 모든 신앙행위를 하는 것이다. ④자기를 부인하고 주님 인정하는 십자가를 지지않고 자기 인정하고 주님 부인하는 십자가를 지던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의 외식 신앙이다.(마23:1~36) ⑤자기가 주님의 소유가 되지 않고 주님과 그 말씀을 소유로 삼고 자기 이해에 따라 버리기도, 취하기도 하는것이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좇아 사는 것이다”

①주일성수, 기도...성령의 은사적 사역, 모든 외적 신앙행위는 믿음의 목적이 아니요 믿음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다. ②믿음의 목적은 자타안에 있는 죄병, 악성, 인격병...을 고치고 내적 및  외적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다. ③수단은 껍데기로 알맹이를 만드는 재료인데 알맹이 포도열매를 맺지 않고 수단을 더 크게하기위해 수단을 투자한다. ④믿음의 목적과 수단을 구분 못하고 수단이 믿음의 목적이요 본분인줄 알고 신앙생활한다. ⑤사이비 기독교적 세대는 두뿔가진 새끼 양의 세력이요 적그리스도 세력이다. ⑥참 기독교는"어린양"의 세력인데 외적으로 두뿔가진 새끼양이 더 어려보이고, 깨끗해보이고 선해 보이기 때문에 모든자로부터 더 칭송받고 그리로 따라간다. ⑦성도는 이 세대를 잘 구분해서 좁은문, 좁은길로 들어가야 할 것이다.











자기를 부인하고(마16:24)


①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 따라가는 것이 예수 믿는 생활이요, 믿음으로 사는 생활인데 ②이 믿음으로 살때 예수님이 가신곳에 가게되고 예수님이 받으신 승리, 부요, 권세, 존귀, 영광 받는다.


“누구에게 자기를 부인하란 말씀인가?”

①생존하신 신격자이신 하나님께 자기르 부인하는것인데 ②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신 신구약 성경과 이 신구약 성경을 영감으로 옳케 바르게 깨달은 교훈앞에 자기를 부인하란 말씀이다. ③하나님이 어떤 사람이나 어떤것을 통해서 역사하실때, 진리가, 또는 하나님의 뜻이 그 사람을 통해서 나타날 때 옳고 바른 교훈이 나올때, 그것에 대하여 자기를 부인하란 말씀이다.(민22:21) ④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자기는 죄인이요, 쓸모없는 무능한 사람, 보잘것없는 천한 사람이라 하여 자기를 천히 여기고 아무사람, 아무데나 자기를 부인하면 안된다. ⑤자기는 하나님 다음가는 존귀한 자임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하나님께만 부인하는 것이다.(마16:24) ⑥사람이 아무리 민첩, 명철, 능력있다 해도 하나님께는 아무것도 아니요 무한히 무능하고 더럽기 때문이다.(고전1:25)


“자기의 무엇을 부인하란 말씀인가?”

①자기의 몸과 자기소유에 대한 주권과 소유권과 사용권을 부인하는것이다.(고전3:16~17, 6:15) ②자기 하나만을 위하고자하는 생각, 소원, 사상, 계획, 정신, 욕망, 노력,...부인하는것이다. ③자기 중심에서 발원되는 모든 행위, 물질에 속한 것에서 세상에 속한것에서 발원되는 모든행위,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아니하려는 거짖자기 옛사람을 부인해야 한다.(마16:22~23) ④자기를 인정하지 말라, 앞세우지 말라, 자기를 돌아보지 말라, 자기에게 애착을 두지말라, 자기의 존귀영광을 위하지 말라, 자기의 지능을 보지 말라, 자기를 아끼지 말라, 하나님께 대하여 무지무능, 무가지한자임을 알고 자기를 꺽고 죽여라, 잘못되고 삐뚤어진 주관, 고집, 욕심, 감정, 기분, 성질을 죽이란 말씀이다.


“어느때 어디서 자기를 부인하란 말씀인가?”

①하나님께서"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라"할때(신28:1) "넓은문, 넓은길로들어가지 말고 좁은문, 좁은길로 들어가라"하실때(마7:13~14) "주님이 문밖에서 문을 열라 문을 열라 두드리실때"(계3:20)인 주님이 자타구원을 이루라고 만들어주신 시험의 현실에 직면했을때 거기서 주님이 신앙양심을 동해서 너는 어떻게 하라 세미한 음성으로 명령하실 때 부인하는 것이다. ②아무때, 아무데서 아무에게나 자기를 부인하면 안된다. 시기와 장소와 대상에 맞추어 자기를 부인해야 한다. ③요셉이 유혹을 받았을때, 더러운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갈때, 모세가 바로의 공주의 아들로 있을때, 홍해를 만났을때,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갈때...같이 지기현실에서 부인하는 것이다.


“자기를 부인치 않는 자와 부인하는자의 차이점”

①전자는 환영과 대접과 영광을 받는 일에는 자기를 앞세우고 주님과 이웃은 뒤세우고 책임과 의무를 지는 일에는 자기는 뒤세우고 주님과 이웃을 앞세우며 ②장점을 찾는 일에는 자기를 앞세우고 주님과 이웃은 뒤세우고, 단점을 찾는 일에는 자기는 뒤세우고 주님과 이웃을 앞세워 자기의 잘한 것, 유능한 것, 성공한 것, 이룩한 것...자랑하고 자기의 잘못한 것 수치스런 것은 숨기나 후자는 이와 반대이다. ③ 또한 후자는 자기가 이제까지 바르다고 가르쳤는데 이제보니 잘못된것임을 알때 자기 체면생각치 않고 잘못됐음을 선포하나, 전자는 변명 숨긴다. ④또한 후자는 자기를 단속하여 주님과 이웃에 쓰심에 예비하여 실력을 기르나 전자는 자기를 위하여 실력을 기른다. ⑤자기 부인없는 신앙은 총회장 교황을 했다해도 믿을려고 한것이지 믿는생활이 아니며 절도요, 강도의 생활이다.(마21:13)














성도가 구원이루는 생활할때 조심할것(롬12:1~21)


①본문은 성도가 세상한 생애를 믿음으로 살면서 영생구원을 이루어 갈때 아주 조심할것, 시험에 들기 쉬운것들에 대해서 깨우쳐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 드려지지 않은 자기로 살까 조심할 것이다”

①1~2절은 중생한자는 먼저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린후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의 주시는 힘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살것을 말씀하셨는데 ②하나님께 자기몸을 드리지 않고 "이몸", "이돈", "이사업"...은 내것인데 내것가지고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생각, 사상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 하나님은 그런 심김을 받지 않으신다. ③마귀는 네가 얼마든지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많은 선한일, 좋은일하되 네 중심 네본위로 하라고 꼬인다(마4:1~11) ④성도가 까닥 잘못하면 이런 시험에 들어 마귀에게 피동되기 쉬우니 항상 구별하고 조심해야 한다.(눅21:34~36) ⑤내것 가지고 하나님을 섬긴다는 그런 생각 마음을 완전히 버려야 한다. ⑥내것 가지고 내 마음대로 한다고 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관리하고 사는 것은 그 끝이 멸망인 것이다.


“하나님의 것임을 잊어버리고 살지 않나 조심할것이다”

①우리 성도는 "예택"과 "창조"와 "구속과 중생"과"보존과 섭리"로 영원한저주, 사망, 고통에서 해방 받아 영원한 생명과 평강의 세계로 옮겨주심을 받았고 또 구원을 받아가도록 하셨기 때문에 영원히 예수님의 것이요 예수님의 종이다.(엡1:3~23) ②고로 내몸도, 내 마음도, 내 소유도 내것이 아니요 예수님의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것이 된 마음으로, 몸으로, 소유로 살아야 한다(고전3:16~17, 6:19~20, 7:23) ③그런데 마귀는 세상 온갖것을 동원해서 하나님의 것임을 잊어버리게 하고 하나님외에 자기것이나 세상 어떤것으로 살게해서 멸망시키려 한다.(창3:1~7) ④예수님은 생명이시요 진리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것으로 사는것은 자기를 생명화 진리화 시키는 것으로 영생과 영복을 건설하는 것이다.


“우리로 살지않고 나로 살지 않나조심할것이다”

①3~13절은 중생한 성도는 한분 하나님께 속한 한몸이요, 한형제요, 한지체요, 한분자요, 한세포임으로 저사람이 곧 자신이요 자기자신이 곡 저사람이기 때문에 전인류를 우리인, 자기로 삼고 한몸으로 계산해서 우리로 한몸이된 거기에 배치되지 않도록 하고 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나를 위하고 아끼고 사랑하고 섬기라 하셨다. ②눈에 티가 박이면 눈이 뽑지 못하고 손이 뽑아주고 또 손이 붙잡아야할것을 손이 알지 못하고 머리와 눈이 그것을 보고서 알려준다. ③결국에보니까 상대를 위한것이 자기를 위한것이되고 상대가 자기가 아니라해서 또 피곤하다고 상대를위하지 아니하고보니까 자기와 전체를 상하게하는 것이 된다. ④마귀는 어떻게 하던지 상대를 끌어다가 자기만을 위하게하여 자기도 죽고 전체도 죽게하므로 조심해야한다. ⑤고로 기도응답하시는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시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우리, 우리로 기도하라 하셨다.(마6:9~13)


“원수를 내가 갚으려는 시험에 빠질까 조심할것이다”

①14~21절은 하나님과 자기를 대적하는 원수가 있을때에 자기 단독으로 정리하거나 처리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맡기란 말씀이다. ②외부로 볼때 그사람이 자기에게 큰 원수인것 같지만 실은 그 사람이 자기에게 있어 눈이 될는지 자기 손, 발, 입이 될런지 모르기 때문에 자기가 처리할려고 하지 말고 그사람을 하나님께 맡겨야한다.(19) ③하나님께서 사람을 근본 창조하시기를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위하고 또다른 사람의 구원이 곧 자기 구원으로써, 다른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노력함으로 자기 구원이 이루어 지도록 정하셨는데 ④마귀는 돌로쳐 자기몸을 상하게 한것처럼(막5:9)사람으로 하여금 자기가 자기를 망치게 한다. ⑤하나님의 적, 사람의 적, 성도의 적은 죄뿐인데 죄는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잘못되고 비뚤어진 것이다.











(Ⅰ)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마16:24)


"자기십자가"란 예수님께 대하여 자기를 부인하는 것도 고통스런것인데 이에 더하여 예수님을 따라 믿음으로 살려니까 신체적으로, 사업적으로, 활동적으로, 처세적으로, 경제적으로, 가정적으로...생명적으로 자기 안밖의 악한 세력에게 핍박과 심한 고난을 당하게 되는데 이것이 자기 십자가이다.


“주님을 위한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①예택과 창조와 구속과 중생과 성화의 은혜로, 자기를 영원한 저주, 사망, 마귀의 노예에서 해방시키시고 날마다 성화 구원의 은혜를 입히시는 주님을 위하는 것 때문에 고난을 당하는 것이다. ②자기 자신으로 인하여 주님의 권위가 손상되지 아니하고 영광을 가리우지 아니하고 주님의 권위와 영광을 높이 드러나게 하고 주님의 사랑을 어떤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나타나 역사하게 하고 복음운동이 방해받지 않고, 힘이 있게 전개되게 하려면 어떤 경우에는 물질적 손해를 보기도 하고 속이 상해 열을 받기도 하고...생명의 위협이 오기도 하는데 이를 달게 받는 것이 주님을위한 자기 십자가 지는 것이다. ③"나로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마5:11~12),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하늘에 상이 크고 땅에서도 백배나 받는다 하셨다.(막10:29~30)


“자기 구원을 위해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①중생한 성도가 자기 안에 죄성,악성을 뽑고 하나님 같이 거룩한자, 온전한 자로 몸의 성화, 몸의 성전 건축하기 위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 말씀대로 순종하려면 자기 안밖의 반발이 일어나 고통을 당하는데 이것이 자기 구원을 위한 십자가이다. ②고로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1~25),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③뽑을것은 뽑고, 버릴것은 버리고 고칠것은 고치고, 끊을것은 끊고, 취할것, 입을것은 취하고 입고, 보충할것은 보충하고 잡을것은 잡고 참을것은 참고, 드릴것은 드리고 희생할것은 희생하고 싸울것은 싸우고 하여 물질 깨끗, 몸 깨끗, 마음 깨끗, 입 깨끗, 충성 깨끗한자로 구원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 지는 것이다.(고후4:16~18, 약1:3~12, 벧전1:3~7)


“이웃 구원을 위해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①예수님은 위로는 당신을 세상에 보내신 성부 하나님을 위하고 아래로는 하나님의 모든 택한 백성들을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 하시기 위하여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입으시고 온갖 수고와 어려움을 당하시고 마지막에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는 최고의 고난을 당하셨다.(빌2:5~11) ②주님의 제자된 우리도 관계된 이웃들을 중생, 구원의 은혜를 입게하고 성화구원을 이루도록 모든 고난을 달게받아야 한다. ③이웃으로 하여금 참된 구원의 길을 걷게 하고, 참된 구원 이루는 생애를 살게하고 바른 지식과 바른 사상, 바른정신, 바른소원 욕망을 가지게 하고 감화를 주기 위해서 신덕을 세우기 위해서 영육간에 손해주지 않고 유익 주기 위해서 어떤 고난이 와도 달게 받아야 한다.


“자타구원은 오직 자기십자가를짐으로 이루어 진다.”

①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은 자타구원위해 자기 자신에 해당된 수고와 희생하는 것이다. ②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는 것은 자타를 영원히 망치는 것이다. ③자기 십자가 지고 가는 길은 자타의 사망, 저주, 가난, 멸망을 깨뜨리고 영생과 영복을 건설해가는 길이요 인생의 영원한 불행을 벗어나서 영원한 행복을 향해서 가는 길이요, 영원한 고통을 벗어나서 영원한 평강을 향해서 가는 길이요 영원한 실패를  벗어나서 영원한 성공을 향해 가는 길이요 영원한 가난 저주를 벗어나서 영원한 부요 존귀, 권세, 영광을 얻는 유일한 길이다 ④고로 날마다 자타구원을 위해 자기가 마땅해야할 수고와 고생과 봉사와 희생이 무엇인지를 찾아 십자가를 달게지고 가야 한다.













(Ⅱ)자기를 부인하고(마16:24)


자기 부인은 믿음의 알맹이요, 기초요, 믿음의 입문이기 때문에 자기 부인이 없는 신앙행위는 주님을 부인하고 자기 인정으로 한것이기 때문에 세계인들의 추앙받는 일을 했다 할찌라도 마귀의 종노릇한것이요. 하나님 중심이 아닌 피조물 중심의 악행한 것이요, 외식한것이요, 하나님과 원수된 행위한 것이다.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①”

①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자기 주관과 객관이 진리말씀과 배치되어 싸울 때 자기 주관을 완전히 꺾어 부인하고 진리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것이다. ②자기 주관은 어디서 나온것인고 하니 이세상에서 나왔고 이 세상에서 배웠고 이세상에서 뻗어나온 것이기 때문에 세상의 자녀다. ③자기의 자율, 자기지식, 욕심, 자기중심은 세상에서 나온 세상의 자녀다.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②”

①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자기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배치되어 싸울때 자기 소욕을 부인하고 성령의 소욕을 따라 행해야 한다. ②성도는 세상에서 자기 욕심대로 살려하지 말고, 출세하겠다 악하게 살지 말고 부요하겠다고 불의하게 살지 말고 높이 올라가겠다고 더럽게 치사하게 살지말고 예수님 앞에서 예수님 좋아하시는 대로 살아야 한다.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③”

①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자기 생각과 세상은 이렇게 하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저렇게 하라 주장할떄에 자기 생각과 세상을 부인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②하나님 말씀을 부인하느냐 자기의 뜻과 인간편을 부인하느냐 그 갈래길을 만났을때 하나님과 진리를 자기나 세상보다 더 크게 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순종해야 한다.


“성도가 어떤것을 비판 평가함에 있어서”

①성도가 어떤것을 비판평가함에 있어서 자기 단독으로 비판하고 평가하는 것과 이세상이 비판  평가하는 것을 버리고 예수님이 비판 평가하는것을 따르는 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다. ②불완전한 자기나 세상이 비판 평가한 것은 옳은것이 없고 하나님께 다 삐뚤어진 것이다.


“버리고 취할것”

①좋아하는 것도 자기자신과 이세상이 좋아하는 것은 버리고 예수님이 좋아하는 것을 따르고 ②존귀하다는 것도 자기나 이세상이 귀하다는 것은 버리고 예수님이 귀하다는 것을 취하고 ③취미도 자기와 세상이 한덩어리가 되어 있는 것은 버리고 예수님이 좋아하시는 것을취해야 한다.


“부인해야 할것”

①이세상과 한덩어리가 되어있는 자기중심, 인본을 부인하고 세상본위를 부인하고 세상과 한덩어리가 되어있는 권세, 지위, 명예, 지식...을 부인하고 예수님 중심, 예수님 본위...지식, 권위에 따라가야 한다.


“성도가 만난 현실”

①성도가 만난 현실에는 어느 현실이던지 하나님과 진리를 인정하고 자기와 세상을 부인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자기와 세상을 인정하고 하나님과 진리를 부인하느냐 하는 갈래길이 있다. ②다만 그 규모의 크고 작은것, 분량이 많고 적은것, 세력이 강하고 약한것 형태와 종류 다른것 그것의 차이 뿐이다.


“성도 앞의 두가지 갈래길”

①성도 앞의 두가지 갈래길 앞에서 내가 이 세상에서 천년 만년 살것도 아니고 언젠가는 이세상을 떠나 영원한 세계로 가야할 것이요 ②그 세계에 영원히 살 나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진리를 따라 행함으로 영원 무궁을 준비해야 겠다. ③하나님과 진리를 따라가면 소유나 몸이나 생명의 희생이 있지만 하나님의 진리를 붙잡아야 하겠다 하면서 하나님과 진리따라가면 최후에는 온전한 승리에 이른다.


“자기를 부인하는 것”

①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요 좁은 문, 좁은 길로 들어가는 것이요 오늘날 내게 명하는 말씀을 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님이 내 주님이 되어주시고 주님의 생명이 자기 생명이 되고 주님의 부요 존귀, 권세, 영광이 나의 것이되어 주님과 동거 동행하게 된다.

(Ⅰ)예수님의 살과 피(요 6:52~59)


 본문은 예수님의 살과 피와 이 살과 피의 공로를 입고 중생한 성도안의 하나님의 사람, 새 사람이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자라가는데 그 관계가 어떠한가를 교훈하여 주신 것이다. 


“대속의 공로인 예수님의 살과 피”

① 예수님의 살과 피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말한다. ② 창세 영원전 자존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 목적을 정하시고 이 목적을 이루시는 일을 진행해 오시다가 예수님이 살과 피로 완성하셨다. ③ 우리를 죄와 영원한 사망과 저주와 지옥불에서 구원하시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온갖 부요와 권세와 존귀와 영광으로 충만한 복된자 되게 하시기 위해서 ④ 예수님이 대형, 대행, 대화친 제물로 십자가에서 살을 찢으시고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완성하시는 대속의 공로를 설정하셨는데 당신이 설정하신 이 대속공로를“내 살과 피라”말씀하셨다. ⑤ 대속의 공로는 예수님의 살과 피요 살과 피는 대속의 공로이다.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인 예수님의 살과 피”

① 양식, 음료는 사람이 먹는 음식인데 음식을 먹으면 생명체가 나오고, 번식하고, 자라고, 힘을 내게하고, 활동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고 이런 것들을 유지시켜주는 요소이다. ② 예수님이 말씀하신 참된 음식은 물질의 몸의 음식이 아니고 마음의 음식, 신앙 양심의 음식, 참사람의 인격의 음식, 하나님의 속성의 모형적 음식이란 말씀이다.  ③ 참된 음식이라 하신 것은 예수님의 살과 피로 설정하신 구속 공로만이 죄와 사망과 저주에서 구원받고 영원하고 온전한 행복자가 될수 있지 이것 외에는 전부 거짓것이요 사망 아래 있는 것이란 말씀이다. ④“고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다”(요14:6)하셨고“다른이로써는 구원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12)하셨다. ⑤ 예수님의 구속 은혜로만이 영생하는 참사람으로 거듭나고, 자라고 온전해지기 때문에 예수님의 살과 피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가 된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것과 소화하는 것”

① 먹고 마시는 것은 예수님의 살과 피(구속 공로)의 발원 유래와 목적과 설정과정과 그 효력과 범위와 능력과 결과가 어떤 것인지 생각하고 연구하고, 깨달아 알고, 인정하고 믿고 감사하고 기억기념하는 지식에 관한 것이요 ② 먹고 마신 것을 소화시키는 것은 살과 피를 먹고 마신 대로 합당하게 행동하는 행동에 관한 것이다.  ③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서 영원전부터 계신 분이시요, 영계와 물질계를 창조하신 분이요 지으신 모든 만물을 주권통치 하시는 만왕의 왕이신데 이분이 낮고 천한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택하신 자인 우리를 영원한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지금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분이시요 ④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시기 위하여 대신 형벌을 받아 피흘려 죽으시어 사죄의 은혜를 주시고 피흘려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대신해서 순종하심으로 창의의 은혜를 주셨고 하나님과 무한이 불목되고 원수되어 있는 우리를 대신해서 불목되고 원수된 것을 소멸하는 화목제물 되신 예수님이 무한하신 권위, 존귀, 영광, 소유, 지능, 사랑, 희생 깨달아 이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으면 어떻게 되나”

① 음식을 먹으면 자체화 되듯이 신인양성 일위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으면 예수님의 신성과 참 사람된 거룩한 인격과 인성이 자체화 되어 신인결합이 이루어지고 하나님과 동고동해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성화가 이루어진다. ② 죄를 이기는 힘이 강해지고  불의를 이기는 힘이 강해지고 불목을 이기는 힘이 강해지고, 천국에 대한 소망이 강해지고 자타의 죄를 멸하는 자로 의를 건설하는 자로 화친을 건설하는 자로, 새생명 운동하는 자로 진리영감에만 피동되는 믿음의 사람이 된다. ③ 새 생명의 사람, 거룩한 사람, 의의 사람, 화평의 사람, 사랑의 사람, 참지혜와 지식의 사람, 참 소망의 사람으로 자꾸 자라고 번식 번창하고 ④ 주님께서 주님의 권세가, 주님의 능력이, 주님의 역사가 살과 피를 먹은 자를 통해서 나타나  ⑤ 하나님의 온전한 인격 갖춘 참 사람이 되어 시은자가 되고 복의 근원이 되어 하나님과 만물과 모든 인간에게 하나님이 받으시는 대우와 영광을 받게 된다.








(Ⅱ)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하신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승리의 길을 걸으시고 영원한 하늘나라를 얻으신것처럼 영원히 쇠하지 않고, 낡아지지 않고, 병들지 않고, 더러워지지 않고 죽지 않고, 이별이 없고, 근심이 없고, 한숨이 없고, 눈물이 없고, 실패가 없고, 사기가 없고 시기가 없고, 질투가 없고, 원망이 없고, 전부가 완전하고, 영원불변하고, 참되고, 사랑이 충만하고 생명이 충만한 그 나라에 가서 영원히 살 요소를 준비하려면”이라고 하신 말씀


“십자가를 지는 것은 준비하는 것이다(마25:1~46)”

① 하나님 나라에 가서 영원히 살 요소를 준비하려면 세가지를 해야 하는데 하나는 자기의 만나는 현실 현실에서 자기와 세상을 부인하는 것이요 ② 또 하나는 예수님을 인정하고 모시고 따르고 세상 본위로 살지 아니하고 천국 본위로 살아 세상것에서 천국의 것을 마련하는 것이요 ③ 또 하나는 자기와 세상을 부인하고 예수님과 진리를 인정하고 따르려면 세상에 있는 이런 것 저런 것 심지어는 목숨까지도 희생당하는 십자가의 고난이 있기 때문에 이 고난을 각오하고 달게 받는 것이다. ④ 이 때 내몸과 내 소유가 그 나라에 가서 영원히 살 요소로 새롭게 변화되는 것이다.


“십자가를 지는 것은 자기와 자기 것이 희생되는 것이다”(빌 2:5~11)

① 사람되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께 자기를 부인하고 택한 만민을 구원하시기 위해 자기의 목숨 몸의 모든 요소, 모든 소유를 무형 유형의 십자가 짐으로 다 희생되어 없어졌다. ② 이같이 중생한 성도가 자타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자기 목숨과 자기 몸의 모든 요소와 자기 모든 소유가 진리 영감에 피동되는 믿음으로 움직일 때 이삭을 드린 아브라함같이 쓰여져서 없어지거나 소돔땅을 조카에게 양보한 아브라함같이 양보해서 없어지거나 사자굴에 들어간 다니엘 같이 핍박받아 또는 빼앗겨서 없어져 희생되어 없어지는 것이 십자가 지는 것이다.

“십자가 지는 것은 바꾸는 것이다”(고전 15:35-58, 고후 4:16-18)

① 자기 목숨, 몸의 모든 요소, 모든 소유는 돈을 버는 데, 지식을 얻는 데, 권세, 명예, 기술...얻는데 또 죄를 짓고 악행하는데 쓰여져 없어지는데 이것이 없어진 것은 아니고 부자로 학박사로 권세가....죄와 악의 성장으로 바꾸어질 뿐이다. ② 또한 가만히 누워 있어도 늙어서 쇠퇴해서 없어지는데 크게 나누면 그 결과로 보아 영원 썩고 죽을 것으로 바뀌거나 영생 영복할 것으로 이 두가지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③ 그런데 중생한 성도가 십자가 지는 생활로 없어지는 것은 그냥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죽을 것이 영원히 죽지 않을 것으로 썩을 것이 영원히 썩지 않을 것으로 혈육의 것 유한한 것 욕된 것이....신령한 것 무한한 것 영광스런 것으로 바꾸어진다.


“십자가 지는 것은 먼저 죽고 뒤에 사는 것이다”(마 16:21)

① 십자가 지는 것은 모든 현실 사건에 직면해서 먼저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위하고 하나님께 가르침 받고 이런 사람으로 사람을 위하고 자신을 위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생애를 산다  ②이렇게 사는 것은 먼저 근심하고 뒤에 위로 받고 먼저 배척당하고 후에 환영받고 먼저 괴롬 당하고 뒤에 평안하고 먼저 주고 뒤에 얻고 먼저 꺾이고 뒤에 승리하고 먼저 실패하고 뒤에 성공하고 먼저 죽고 뒤에 사는 것이다. ③ 이와 반대로 하나님보다 자기와 자기 일을 먼저 생각하고 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먼저 화평하고 뒤에 원수가 되며 먼저 유익을 보고 뒤에 손해를 보며 먼저 올라가고 뒤에 떨어지며 먼저 평안하고 뒤에 고통당하며 먼저 환영받고 뒤에 배척당하는 것이요...먼저 살고 뒤에 죽는 것이다. ④ 고로 성도는 죽는 것만 보지 말고 죽은 후에 온전히 사는 것을 보고 십자가 지는 자 되자.












부활실력의 양성


①성도의 지상한생애는 부활실력을 양성하는 기간인데 ②양성한만큼"해의 영광","달의 영광","별의 영광"...체로 부활하게 된다. ③양성의 재료는 죽을것, 썩을것, 욕된것, 약한것...인 혈의 생명과 몸의 기능과 그 소유요 ④부활의 "씨"는 "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말씀이요"(요6:63~68)"썩지아니할 씨인 하나님의 말씀이다"(벧전1:23)


“부활실력은 마음의 기능으로 양성한다”

①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을 자기 마음에 왕으로 영접하여 모시고 어떤 대립, 마찰, 충돌하는 현실을 만나도 자기를 부인하고 진리영감에 순종하는 하나님중심의 깨끗한 일심의 마음을 간직한다. ②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고 사는 것이다(빌2:5~11) ③"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짐전4:3) 말씀과 기도생활로 마음밭의 모든 죄악의 잡초를 뽑아내고  옥토로 만든 후 말씀과 영감의 새사람이 성장케 하는 바탕이 되게하고 ④주님만 거주하시도록 잠근 동산이 되게 하고(잠4:12)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동거동행하도록 마음을 지켜야 한다"(잠4:23) ⑤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고살면 그리스도와 같은 영광의 부활체를 입게된다. ⑥마음의 성결, 성화는 마음의 기능을 부활시킨것이요 모든것을 부활시키는 기초를 마련한 것이다.


“부활 실력은입의 기능으로 양성한다”

①진리영감으로 임하신 주님만을 자기 혀의 주인 사용자로 모시고 어떤 현실에 직면 해서도 성령님께서 말하게 하심따라 진리영감에 피동되어 말하는 것이다(행2:1~4) ②무슨 말을 하던지 하나님만을 기쁘게 하고 영화롭게하고 하나님의 권위와 체면을 세워드리는 말, 대속의 공로를 빛나게 하는 말, 자타의 믿음과 구원에 유익을 주는 말,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 찬양하는 말,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말. 간구하는 기도의 말, 긍정적, 생산적, 건설적, 창조적, 진취적인 말, 남을 축복하는 말...만 하는 것이다.(엡4:25~29) ③더러운 입은 하나님의 권위와 위신과 체면을 욕되게 하는 입, 예수님의 대속을 욕되게 하는 입, 타인의 믿음과 구원에 손해를 입히는 입, 주의 종과 교회의 권위를 깨트리는 입, 성도의 명예를 훼손하는 입이다. ④순교자같이 끝까지 입을 지키고 하나님만 쓰시도록 하자.


“부활실력은 몸의 기능으로 양성한다”

①"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 받은 너희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값으로 산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20) ②"그러므로 형제들아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리라"(롬12:1~2) "또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산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라"(롬6:12~14) 말씀대로 자기 몸의 사지 백체가 진리 영감에만 순종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③자기의 몸의 모든 기능과 몸의 기능으로 만들어진 모든 것으로 자타구원을 이루는 것으로 의식주를 구하는 일반적인 생활하는 것이다. ④이만희 선수나 박주영 선수는 몸의 기능으로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부활실력은 자기소유로 양성한다”

①하나님께로 받은 자기의 모든소유를 진리 영감에 피동되는 믿음으로 사는것 때문에 취하기도, 보관하기도 사용하기도 버리기도 하는 것이다.(창13:9,14:21~24) ②자기가 소지한 모든 소유는 다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이 자타구원하라고 잠시 내게 맡겨주신 것이다 ③하나님이 쓰라는 때, 쓰라는 장소에서, 쓰라는 대상에게 쓰라 명령하실 때 즉시 쓰는 것이다 ④이것이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는 것이요 보물을 하늘에 쌓는 것이다(눅16:9, 마6:19~20)"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되게 하라 이것이 장내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다." (딤전6:17~19) ⑤이같이 마음, 입, 몸, 소유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 따라가는 믿음으로 사는 것 때문에 쓰여지는 것이 몸의 성화, 부활실력이 길러지는 것이다.











(Ⅱ)예수님의 살과 피(요6:48~59)


이시간에는 예수니의 살과 피의 내용과 그 특성과 효력과 세상과의 관계를 상고할때 큰 은혜있기를 원합니다.


“하늘로서 내려온신 산떡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

①"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떡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말씀하신"하늘"은 영원전 자존하신 하나님의 권위의 위치인데 "하늘로써 내려온 산떡이라"고 하신 말씀은 예수님의 피와 살은 영원전 자존하신 하나님에게서 발원된 산양식 곧 모든 피조물을 살리고 영생으로 자라가도록 하는 길이요 법칙이요 힘이라고 하신 말씀이요 ②모든 피조물이 있기전, 사람들이 있기전, 모든 사람들의 말과 뜻과 자율이 종합해서 만들어낸 지식이 있기전, 영원전에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유일하신 하나님께서 목적을 정하시고 경영하시는 거기서 발원된 생명길이요 법칙이라하신 말씀이요 ③창세 영원전 자존 독존하신 하나님의 목적안에서 발원된 생명운동이요 생명의 은혜와 능력이요 ④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말씀하신 것인데 하나님이 목적에서 선택, 예정, 창조구속, 성화...심판, 부활까지의 모든 진행과정을 한말로 표시해서 "하늘에서 내려온산 떡"이라 하신 것이다.


“신성과 진리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

①예수님의 살과 피는 단어상으로는 예수님의 인성을 말함인데 실상적으로는 인성안에 내재한 신성과 진리까지를 포함한 말씀이다. ②예수님은 참사람이시며 참 하나님이신 신인양성 일위인신 분으로 신성에 인성을 겸하시고 인성에 신성을 겸하신 분이시다. ③고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신 예수님에 대하여 "그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1~4)하셨는데 "그안의 생명"이란 참사람이신 예수님의 인성안에 우리를 구원하시는 생명이신 하나님의 신성과 그 역사를 말씀하신 것이다. ④요일5:6~8절에도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시는 이느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로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하신대로 피는 인성, 물은 진리, 성령은 하나님으로 한 몸이시다. ⑤이 한몸이 진리로, 피로, 성령으로 나타나시어 증거하신다.


“신인 결합요소인 예수님의 살과 피”

①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것은 살과 피를 먹는데 그치지 않고 살과 피와 함께 하는 진리와 성령까지 먹는 것임으로 예수님의 살과 피는 신인결합을 이루는 요소이다. ②예수님의 살과 피는 죄와 불의와 불목을 진멸할 뿐 아니라 진리요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 화합, 결합시키고 그리스도와 같은 신성으로 충만케 하여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는 효력이 있다. ③예수님의 살과 피공로로 중생한 새사람은 신성의 사람인데 이 새사람이 살과 피를 먹고 자라고 힘이 더해가고, 온전을 향해 성장하는 것은 신성이 자라가고 온전해지는 것임으로 예수님의 살과 피는 신인결합의 유일한 요소이다. ④"그안에 생명이 있으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14)하신 말씀은 신성의 하나님의 힘이 람들에게와서 역사하면 어둠의 사람이 신성의 빛의 사람으로 바꾸어져 참 사람된 본분을 이행하고 직책을 감당해서 참사람 노릇하게 된다.


“물질계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식당이다”

①물질계와 세상, 세상문화, 세상과학, 인간지식, 윤리도덕, 어떤 이방종교사상...등은 양식이 아니다. ②참된 양식이요 음료인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서 행동, 소화시키는데 있어서 하나의 처소요 이용물인 것이다. 참된 양식을 먹고서 얻은 지혜와 힘을 가지고 행동하고 작용하고 활동하고 역사하고  연단받는 처소요 무대인 것이다. ③고로 마귀에 미혹되어 피와 살을 자기 양식으로 삼지않고, 피와 살로 행하지 않고 피와 살을 무시하고 돈을 자기 양식으로 삼아 돈 따라 살고, 학문, 직장, 사업체, 육체적 기능, 정치를 자기 양식으로 삼아 따라 가는데 이런것은 예수님의 피와 살에 뿌리를 박고, 거기서 발생된 지혜와 힘과 확신을 가지고 활동하는 처소요 무대인 것이다. ④참사람의 인격성, 부활할 요소와 기능, 영생활 기능, 그것을 기르는 밭과 같고 참사람의 인격성, 부활할 요소와 기능 영생할 기능을 연단하는 훈련소 시련소와 같은 것이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때(창12:1~4, 고후9:6~15)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이 화는 면하고 예방하며 복을 받도록하시며 작은복은 더 큰 복이 되도록 하시고 불완전한 복보다 온전한 복, 임시 유한한 복보다 영원한 복주시기를 원하신다. 어떤때 이런 복을 주시나?


“첫째. 구별 생활할때 축복하신다”

①믿는 사람들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면 사람복, 존귀복, 안보복, 창대복, 물질복, 근원복을 주시겠다 하신것은 구별생활하면 축복하시겠다는 말씀이다. ②구별생활은 진리영감의 인도따라 믿음으로만 사는 것이다. ③구별생활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그릇을 마련하는 것이요. 자본을 마련하는 것이다. ④에녹은 구별생활로 산채로 승천했고 노아와 그 식구는 구별생활로 방주를 지어 홍수심판에서 구원받았고 지구 땅덩어리전체를 받았고 ⑤구별생활을 해야 할 베드로는 속된 생활로 고기를 잡을때 한마리도 잡지 못했으나 예수님의 말씀따라 구별생활로 그물을 던질때 많은 고기를 잡았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는 복을 받았다. ⑥아브라함이 구별생활을 버리고 애굽으로가 패가망신 할뻔 했으나 회개하고 벧엘로 오는 구별생활할때 많은 복을 받았다.


“둘째.십일조 생활할때 축복하신다”(말3:7~12)

①"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드려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3:10) 말씀같이 십일조 생활할때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②십일조 생활은 물질구별생활이다. ③하나님은 열개 주시고 9개는 네가 먹고 한개는 내게 바치라 후하게 하시는데 이 한개마저 먹어버리는 인색한자들이 많다. ④하나님은 이런자를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는 자라 하셨고 하늘과 땅이 모든 것을 동원해서 해를 받도록 하신다 하셨다. ⑤십일조는 하나님을 자기와 자기의 모든 소유의, 주권자, 소유권자, 사용권자로 모신다는 표시이다. ⑥이때 내몫인 9개도 내게 복이 되도록 축복하신다.


“성전을 건축하는 일을 할때 축복하신다”(학개1~2)

①성전건축은 하나님을 모실, 하나님이 거처하실, 하나님이 집무하실 집을 마련하는 것이다. ②하나님의 집도 마련하지 않고 어떻게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겠는가? ③집은 모든 생명이 있는 존재들의 생의 기초이며 모든 생산, 번식, 창조, 건설, 모든일들이 집없이 되어지는 일이 없다.④하나님의 모형인 인간생애중 제일 기쁘고 만족하고 평안과 행복감을 느낄때는 장가갈때와 집을 마련하여 입주할때라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⑤인간의 원형이신 하나님도 이스라엘백성이 성전건축을 등한시할때 진노하사 하늘과 땅의 모든 존재를 동원하여 저주하셨고 회개하고 성전건축을 시작하는 그날부터 축복하셨다. ⑥성전건축을 등한히하는 자는 하나님을 길거리에 모시는 불경의 사람이다. ⑦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집무실을 마련하여 축복받은 청교도들과 같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자


“넷째. 감사, 헌신봉사 생활할때 축복하신다.”

①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바로 알고 감사하며 받은것을 주의 일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때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②"고로 심는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은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적게 심는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자는 많이 거둔다 하셨다.(고후9:6~15) ③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아가는 자는 정녕 그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시126:5~6) ④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시50:14) ⑤늘 깨어있어야 할것 두가지를 말씀하셨는데 "기도와 감사"이다.


“다섯째. 첫것을 드릴때 축복하신다.”

①첫것은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 바치라 하셨다.(출23:19) ②첫열매, 첫수입, 첫시간, 첫날...을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께 축복받자.









예수님이 죽으실때 일어난 네가지 현상(마27:45~53)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때에 이역사에 없었던 네가지 현상이 일어났는데 이 현상이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가에 대하여 이시간 강론하겠다.


“첫째. 해가 빛을 잃고 온 세상에 어두움이 임하였다.”

①이는"그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4)하신 말씀대로 ②우리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되어 오신 예수님안에 생명이 있었는데 이 생명이 희생의 기름으로 연소하여 빛을 발하게 되었고 이 빛에 사람을 싸고있던 죄와 불의와 저주와 사망의 어둠정체가 밝히 들어나고 물러가게 되었는데 ③이 예수님의 생명이 33년 4개월 동안 희생의 기름되어 구원의 빛을 발하시다가 마지막 십자가에 몽땅 연소되어 "어둠"을 완전히 멸하는 큰 빛을비취게 되었고 이 하늘과 땅을 밝히는 큰 빛이 비쳐질때  세인들이 빛이라 하는 윤리의 빛이나, 도덕의 빛이나, 이방 종교의 빛이나... 이땅에 속한 빛이 빛을 잃게 되었고 또 이빛이 인간에게 있는 모든 죄, 불의, 불화, 저주, 사망...의 어둠 요소들이 온전히 드러나 하나님 앞에 들어 올려가서 심판 받아 도말되는 것을 해가 빛을 잃고 어두움이 임한 형식의 재시로 보여주셨다. ④오늘도 성도가 자기 십자가 주님의 십자가 지고 자타 구원위해 희생할때 하늘과 땅을 비치는 광명을 발한다.


“둘째. 성소의 휘장이 상하로 찢어져 두조각이 되었다.”

①구약의 성전에는 성소와 지성소가 있고 지성소에는 속죄소가 있고 법궤가 있는데 이 지성소에는 아무나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대제사장만이 일년에 한번씩 들어가는데 들어 갈때에는 양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야"즉사"하지 않는다 ②성소에는 하나님의 백성을 대표한 제사장들이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지마는 지성소에는 대제사장이 일년에 한번 들어갈 수 있고 또 성소에서 지성소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휘장으로 가리워 놓았다. ③그런데 십자가에 죽으실때 이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져 지성소와 성소가  하나가 되었는데 이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죄의 장벽이 완전히 무너지고 하나님의 긍휼이 임하여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사이에 화평이 이루어진 것을 보여준 것이다. ④오늘도 성도들이 자타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희생하는빛의 생활하면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임하여 죄의 장벽이 무너지고 화평이 이루어 진다.


“셋째. 땅이 진동하여 바위가 터지는 일이 일어났다.”

①죄와 허물이 없으시고 의인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으시는 희생으로 말미암아 바위같은 인간의 강팍한 마음이 깨어지고 또 사망이 깨어져서 생명이 일어나고 마귀 운동이 깨어지고 거기서 성령운동이 일어나는 이변동 운동이 일어난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②오늘도 우리 성도들이 자타의 죄를 짊어지고 희생하는 빛에 생활하면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임하여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바위같이 강팍한 죄악의 마음이 깨어지고 녹아지고 사망이 깨어지고 거기서 생명이 일어나고 죄가 깨어지고 의가 일어나고 마귀운동이 깨어지고 거기서 성령 운동이 일어나는 이변동을 보여준 것이다. ③우리 성도들이 이런 운동의 주역이 되야한다.


“넷째. 무덤이 열리고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났다.”

이는 ①죄없으신 의로운 예수께서 택하신 자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시는 이 희생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과 관계되는 모든 사람이 사망에서 새생명을 받아 일어나는 것을 보여준다. ②우리도 우리 성도들이 자타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희생을 당하는 이 빛에 생활하면 자기와 관련된 모든 사람이 사망에서 일어난다. ③고로 예수께서 성도들에게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 한것은 먼저 자신 죄없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여 죄없는 사람이 되고 그 다음에 죄있는 사람의 죄를 짊어지고 희생하므로 자기와 관련된 모든 사람을 사망에서 일어나도록 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고로 우리 성도들이 이 십자가를 져야 한다.











(Ⅰ)축복의 전제조건(신명기8:1~10, 28:1~14)


①본문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인 성도들에 대한 축복의 전제조건과 그 축복의 내용을 말씀한 것이다. ②하나님의 본업은 당신의 자녀들에게 복주시는 일이며, 복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하시며 성도들이 복받기를 간절히 소원하심을 알 수 있다. ③이시간에는 축복의 전주곡인 "광야의 시련"에 대하여 증거할때 주께서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축복의 전제조건”

①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참 축복으로 우리를 금생과 내생에 영원히 행복하게 하는 온전한 복이다. ②하나님의 축복은 조건부 축복으로 먼저 복을 감당할만한 조건을 갖추게 한 다음에 복을 주신다. ③받은 복이 영원히 가도 무너지지 아니할 영불변한 반석의 기초를 닦으시고 그위에 세워주신다. ④다시 말하면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터위에 예수그리스도의 인격을 갖추게 한 후에 축복을 주신다.(마7:24~27, 16:18) ⑤성도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을 때에 자체가 변질되지 않고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고 받은 축복이 영원히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축복받은 자신에게 복이 되고 그 가족과 관계된 모든 사람과 만물에게 참유익이 되고 복이 될 수있는 즉 축복을 잘 강당할 수있는 그릇을 만든 다음에 축복을 담아 주신다. ⑥이 그릇이 없이 받은 복은 모래위에 지은 집같이 자타에게 화덩어리가 된다. ⑦세상의 불행은 복의 악용에서 발생하며 가난할 때는 행복한 가정이 부자가 됨으로 자기와 후손이 불행해지는 일들이 많다.


“광야길로 인도하신다”

①"너의 하나님 여호화께서 이 사십년동안 광야길을 걷게하신 것을 기억하라..."말씀같이 ②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기에 앞서 그 정지작업으로 광야의 길로 인도하신 것이다. ③하나님은 선민 육체의 이스라엘을 출애굽시켜 즉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복지를 주시지 않고 사십년의 광야길을 통과케 하신 후 주셨다. ④오늘날도 하나님은 신령한 이스라엘인 우리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믿는 즉시 주시지 않고 광야와 같은 시험의 현실을 만드시고 그 현실을 통과시켜 시련하신 후 복을 주신다. ⑤광야는 자연을 통해서 주시는 일반적인 은혜가 없는 곳이기 때문에 사람의 능력으로 살 수 없고 오직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신비한 은혜로만 살 수 있는 곳이다. ⑥이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여금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만..."사는 것임을 알게 하고 인정하게 하여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사는 복된자를 만들어 영원하고 온전한 복을 받아 누리게 하시려는 것이다.


“광야길에서 연단하신다”

①"하나님께서 이 사십년동안 너로 광야길을 걷게 하신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②낮추시는 것은 겸손한 자를 만드시는 것이며 겸손한 자란 하나님의 온전한 청지기가 되는 것이다. ③내 생명, 몸, 모든 소유가 하나님의 것이며, 내가 사는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임을 알고 인정 확신하고 하나님의 것을 맡아 관리하는 총무로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 살도록 하는 것이다.(요8:29) ④또한 낮추시는 것은 영원히 멸망할 죄병, 악성병, 인격병, 행위병든 나 자체와 잘못 건설된 내 모든 소유를 파괴하고, 수술하고 구조조정하는 것이다. ⑤그리하여 신체적, 건강적, 가정적, 경제적, 지위적, 사회적, 처세적, 활동적, 체면적...으로 아주 바닥으로 낮추어 멸시 천대 핍박, 고난, 망신, 가난, 질병...당하게 아주 깔아 뭉개시는 것이다. ⑥"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고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때가 되면 높이시리라"하셨다.


“광야의 현실을 양식으로 먹이신다”

①밥(양식)은 성장케 하는 요소, 힘을내게하여 강하게, 활동하게 하는 요소, 번식하게 하는 요소, 온전 아름답게 하는 요소가 있는데 ②광야의 현실을양식으로 먹게하여 참 사람을 성장번식시키고, 힘을내게 강하게 하여 마귀, 죄, 세상, 자기를 이기고 자타구원의 활동을 하게하고, 거룩, 깨끗, 반석과 같이 견고하게, 온전케 하신다. ③성도는 광야와 같은 세상 현실을 다스리고 지키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자되는 양식으로 먹는자가 있는가 하면 현실의 종이 되고 피동하여 밥이 되어 원망불평 낙심, 좌절로 멸망하는 자들이 있다. ④성도가 살아가는 광야같은 세상 현실은 애굽의 속성인 죄악성을 탈색하고 그리스도의 거룩한 인격성을 염색하는 곳이다. ⑤광야길은 반듯이 끝나는 때가 있으며 영적으로 발전한 신약시대에는 광야길을 짧게 단축할 수 있다. ⑥단축할려면 광야를 통과케 하신 하나님의 뜻을 속히 이루는 것이다. ⑦광야길을 단축하고 가나안의 축복을 받자




겨울은 지나고 비도 그쳤으니(악2:10~14)


  본문은 우리 성도들이 어떤 상태에서 구원받았으며 구원받은 성도가 할일은 무엇인가를 계시하신 것이다.


“첫째. 겨울도 지났으니 함께 가자”

①겨울은 죽음을 상징한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하셨으니 죽음의 죄의 결과로 죄는 곧 사망, 죽음이다. ②인간의 대표였던 첫째 아담도 죄때문에 죽었고 둘째 아담 예수님도 죄때문에 죽으셨다. ③예수님은 첫아담의 죄때문에 죽은자들을 살리기위해 대신 죄값을 지불하시기 위해 죽으셨다. ④이제 죄로 죽고 죽은자를 살리기위해 죽던 죽음의 겨울은 지났고 죄의 생활. 사망의 생활도 지났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의 구속은혜를 입고 거듭나 생명생활의 봄이 도래한 것이다.(요5:18) ⑤도성인신 죽기까지 사랑하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겨울이 지나게하고 봄을 맞게하심은 영원한 천국까지 함께가고 영원히 동거하도록 하시기 위해서다. ⑥동행의 생활은 옛사람의 생활을 벗고 새사람으로 사는 것이다.


“둘째. 비도 그쳤으니 함께가자”

①"겨울비"는 죽음에 이르게하는 환난이다. 즉 율법시대, 진노의 시대, 환난의 시대는 끝이났다. ②예수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은혜시대 복음의 시대가 왔단 말씀이다. ③구속의 은혜를 입기전에 우리에게 오던 환난은 율법의 정죄로 죄값으로, 진노로 복수로, 벌로 온것이어서 우리를 저주하고 죽게한것 뿐이었으나 구속의 은혜를 입은 순간부터는 모두 다 구원의 은혜를 주시기 위한 은혜의 환난이다. ④전자는 복수적, 절망적, 사망적이나 후자는 사랑적, 징계적, 소망적, 생명적이다. ⑤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주시는 봄의 현실에 살게 하셨다.


“셋째. 지면에는 꽃을 피울때가 이르렀으니 꽃을 피우자”

①"지면"은 중생한자 자체와 중생한자가 사는 모든 현실을 말한다. ②"꽃이 피고" 는 겨울이지나 중생한 영생하는 나무는 이제 봄의 현실에서 성화구원의 꽃을 피우란 말씀이다. ③중생한자가 만나는 현실은 어떤 현실이던지 성화구원의 꽃을 만개하여 소금과 빛에 향기를 토하도록 주신 봄의 현실이다. ④꽃을 피우는 목적은 열매를 맺고 결실케하여 추수케하기 위함이 성화구원의 꽃을 많이 피워야 장차 무궁천국에서 많은 영화구원의 열매를 보상으로 추수하게 된다.


“넷째.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으니 새의 노래는 하지 말자”

①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치고 온 봄의 현실은 구원의 꽃을 피울수도 있고 새의 노래로 방탕할 수도 있다. ②"새"는 뿌리도 없고, 박힌데도, 심겨진데도, 매인데도, 소속한데도, 연결된데가 없어 견고 불변성이 없고, 뜬 구름처럼 부평초처럼, 정처없이 이리저리 움직이고 이리저리 변하는것이 속성이니 곧 불택 불신자의 생활이요 또 정통신앙이 확립되지 못하여 바로 믿지 못하고 세상것에 피동되는 육에 신자이다. ③참신자는 분명히 하나님께 박히고, 천국에 박히고, 진리에 박히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은혜에 박히고, 신령한것에 박히고, 영원에 박힌자이다. ④고로 그런즉 너희는 어떻게 행할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있는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5~16)하셨다.


“다섯째.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울려 퍼지게 하자”

①이는 "새"의 신자는 노래하는데 "비둘기"같은 참신자는 성령충만, 진리충만을 받아 모진 환난의 현실에도 자기를 부인하고 신앙의 절개를지켜 승리하며 성화구원의 꽃을 만개하고 생명충만, 기쁨충만, 평안충만, 능력충만, 소망충만...의 깊은 은혜의 세계로 나아간다는 소식이 들린단 말씀이다.


“여섯째. 무화과 나무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게 하자”

①이는 꽃피우는 생활과 열매를 익혀 거두는 반구의 생활은 중단하지 말고 계속하란 말씀인데 꽃이 펴야 열매맺고 열매맺어야 더 많은 꽃을 피워 번창한다. ②이런 생활은 인반인이 볼때 알수없게 은밀속에 이루어짐으로 무화과 결실로 비유한 것이다. ③누가 목수생활하던 예수가 만민을 구원하는 일을 완성하고 역사를 바꾸어 놓는 일을 한줄 알았는가 ④성도는 일반덕인 생활속에서 세상이 알지 못하는 구원의 결실을 이루어 가는 자이다.


“일곱째. 바위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서 부드러운 소리 아름다운 얼굴로 주님을 대하자”

자기를 부인하고 겟세마네, 골고다에 서야 주님께 부드럽고 아름다운 신앙인격과 행실을 보일 수 있다.



적의 포위망 안에 두신 것은?(단1:1~2)


본문 1절에서 "유다왕 여호야김이 위에 있은지 3년에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이 예루살렘이 이르러 그것을 에워쌋더니..."고 하신 말씀에 대하여 강론하겠다.


“첫쨰. 적의 포위망은 하나님이 처 놓으신 것이다.”

①바벨론 나라가 언제나 유다를 삼키려고 포위하고 있었고 또 유다 근방에 있는 강대국들도 유다를 삼키려고 포위하고 있었던것 같이 ②오늘날도 믿는 성도들을, 믿는 가정을, 교회를, 믿는자의 사업체와 직장을...세상에 있는 온갖 죄악의 세력들이나, 변질된 기독교, 이단적 그리스도, 참믿음을 해치는 세력들이 삼킬려고 포위하고 있는데 이것이 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을 명심해야한다. ③하나님께서 이렇게 유다나 우리 믿는자나 단체를 삼킬려고 하는 포위망을 두신것은 하나님은 전적으로 의지하는지 안하는지 이것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요 ④온전히 하나님 안에 살도록 하기 위함이다.


“둘째. 적의 포위망이 멀리 있을때”

①이렇게 유다를 삼키려고 언제든지 포위하고 있었는데 그 포위망 멀리 떨어져 있을 때가 있었고 코밑에까지 가까이 있을때도 있었다. ②그런데 포위망이 유다국경밖에 멀리 있을 때는 어떤 때인고 하니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바라볼때이다. ③오늘날도 우리 믿는자나 가정...의 적들의 포위망이 우리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을때도 있고 우리의 코밑에까지 가까이 있을때도 있는데 ④멀리 떨어져 있을때는 어떤때인고 하니 우리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바라볼때이다. ⑤유다 백성이 그랬듯이 우리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포위하고 있는 세력을 우리에게서 멀리 밀어 내시어 평안하게 하신다.


“셋째. 적의 포위망이 가까이 있을때”

①유다를 포위한 포위망이 유다 국경밖에 멀리있다가 압축을 거듭하여 코밑에까지와 예루살렘성이 포위되게 하셨는데 ②이때는 언제인고하니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바라보지 아니할때이다. ③오늘날 우리에게도 같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포위하고 있는 세력들을 우리에게서 멀리 밀어내시고 ④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의지하지도 않고 바라보지 아니하면 우리를 포위하고 있는 세력들을 우리의 코밑까지 끌고 오시는 것이다. ⑤또한 하나님께서 어떤 성도나 가정이나 교회...를 통해서 더 큰일을 하실려 하거나 더 큰 영광을 받으실려할때 요셉, 다니엘같이 포위망을 압축하고 잡고 흔들고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실때도 있다.


“넷째. 적의 포위망안에 있는 성도가 할 일”

①적의 포위망이 멀리 있을때는 하나님을 떠나고 세상것을 의지하고 바라보고 타락하고 쉬우니 이때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일을 힘써야 한다. ②또 적의 포위망이 코 밑까지 압축되었을때에는 우리가 잘못을 저지를때요 또하나는 옳게 바르게 사는자를 더 크게 쓰시려 할때 이므로 잘못한 것을 찾아서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아 가까이 갈것이요 ③우리가 하는 일이 옳고 바르고 참되다고 하는 위치에 있으면 옳고 참된것을 놓지 말고 굳게잡고 그 위치에서 계속 행할 것이다. ④회개하면 포위망을 중단시키시고 계속해서 회개하고 행하면 포위망을 멀리 밀어내시고 축복하시는데 ⑤회개하는것만큼 포위망이 물러가고 계속하면 완전히 물러간다.















믿음이 후퇴할때(단1:1~2)


  본문은 믿음의 사람이 자기 믿음의 위치, 자기단계, 수준에서 후퇴할때 어떻게 되나를 세왕을 계시 기관으로 사용해서 우리에게 교훈하신다.


“첫째. 자기 믿음의 위치에서 후퇴한 요시아왕(대하34:1~35)”

①요시아왕은 선한 왕이요 나라 안에 있는 우상을 없애고 모든 백성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섬기게 한 왕인데 시험에 들었다. ②이는 애굽왕 느고가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라 하면서"갈스미스"를 치려고 유다 국경을 통과하게 되었을때 요시아왕은 하나님으로 전적으로 믿는 믿음을 빼앗기고 후퇴하여 하나님과 의논하지도 않고 하나님이 지켜주시지만 내가 해야 할일은 해야겠다 하나님 믿고 있다 침공을 받으며 하는 생각에서 자기 단독 판단과 힘으로 방비할려고 하였고, 또 내가 하나님을 이만큼 섬겼으니까 약간 실수해도 용납하시고 내 의도를 수용해 주실거라 믿음이 해이해질때 그가 왕의 책무와 국방을 튼튼히 하기위한 출병이었는데도 하나님께서는 이를 섭섭히 여기시고 진노하사 요시아왕을 전쟁에서 죽게 하셨다.


“둘째. 자기 믿음의 위치에서 후퇴한 히스기야 왕(대하29:1~32)”

①히스기야왕은 역대 왕중 특수한 왕으로 병들어 죽게 되었을때 믿음의 간절한 기도 응답으로 15년간이나 더 살게 된 왕이요 ②또한 앗수르의 대군이 침공에 대하여 자기의 인간적 술책 세상적 전술로 싸우다 연패를 거듭하여 국토를 다 잃고 예루살렘만 남았는데 이것마져 함락직전에 있을 때에 자기의 불신의 죄를 깨닫고 백성에게 회개를 선포하고 왕 자신도 성전에 올라가 회개할때 하나님이 응답하시어 앗수르 대 군대를 섬멸시켜 위기에서 구출하시고 대 승전을 하게 하셨다. ③이 승전소식을 들은 이웃나라에서 히스기야왕을 두려워 하고 승전 축하와 화친을 맺으려고 보낸 사신들에게 유다 국력의 위대성을 보여주려고 왕궁의 창고와 무기고와 나라안의 모든 것을 보여줘 하나님 영광을 가로챌때 하나님은 진노하사 내가 보여준 것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빼앗기게 하겠다 선포하셨다.


“셋째. 자기 믿음의 위치에서 후퇴한 다윗왕(삼상16:12~24:25)”

①다윗은 역대 왕중 하나님을 제일 잘 섬긴 성군이요 칭찬듣는 선한 왕이었으나 믿음이 후퇴하여 시험에 빠졌다. ②하나님께서 다윗왕에게 군대를 계수하라 명령하실때 순종해서 계수했는데 하나님은 진노하셔서 손을 떼시니 백성 칠만명을 죽게 하신 것이다. ③하나님이 계수해 보라 하실때 하나님! 군대 계수가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제가 언제 군대가지고 이방 강대국들을 이겼습니까? 하나님의 권능이 이긴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권능이면 다 됩니다. 나를 왜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믿음에서 떨어지게 할려 하십니까? 나는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바라보고 순종하는 것을 전부로 삼고 이것으로만 국방을 하겠습니다. 해야 하는데 믿음이 해이해져 군대 숫자를 헤아리는 불신에 빠질때 하나님은 진노하사 손을 떼신 것이다.


“넷째. 각자 자기 믿음의 위치에서 내려오지 말자”

①위 세왕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바라보고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 주시는 것을 누구보다도 많이 경험하고 체험한자들 이므로 그만한 믿음의 사람이 되야 하는데 후퇴하니 진노하신 것이다. ②하나님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일수록 그 사람에 대해서 엄격하게 상대하신다. ③사람은 자기와 친한 사람일수록 사랑하는 자일수록 단점은 보이지 않고 장점만 보이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 사랑하는 자일수록 의로운 자일수록 믿음이 좋고 장성한 자일수록 지극히 작은 허물이라도 용납치 아니하시고 엄격히 상대하신다. ④사람마다 받은 은혜와 체험과 경험에 따라 하나님께 자기 믿음을 보일 책임과 의무가 있는데 합당한 믿음을 보이지 않고 후퇴하면 손을 떼신다. ⑤고로 사람마다 자기 믿음의 단계 수준을 잘 알아 거기서 내려오면 안된다. 자기 단계에서 전진 향상해야 한다. 단 일분이라도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한 자는 그에 맞는 믿음을 보여야 계속 역사하시지 퇴보하면 손을 떼신다.











하나님께서 누구편이신가?(단1:1~2)


“주께서 유다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기구 얼마를 그의 손에 붙이시매”(2)말씀같이 성도들이 세상을 상대해서 영육간에 생존 투쟁속에 한 생애를 살아갈때 하나님이 상대를 믿는 자들의 손에 붙이기도 하시고 믿는자들을 세상것들의 손에 붙이기도 하시어 흥하게도 망하게도 하시는데 하나님이 누구편이 되시며 누구손에 붙이셨나를 잘 구별하여 바로 대처해야 한다.


“첫째.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적의 편이실 때”

①유다왕 여호야김때 하나님이 왕편이 되시지 않고 바벨왕 편이 되시어 여호야김을 느브갓네살왕의 손에 붙이시매 여호야김과 유다국이 절단나고 하나님의 성전 기구들이 다 노략을 당하였다. ②이는 유다왕과 백성들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고 바라보기 때문에 이것을 회개 시키기 위해서 회개를 촉구하시고 회개를 기다리고 계셨는데 회개는 않고 적군과 대항할 것과 도망갈 것만 궁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③적의 손에 붙이시는 일을 계속케 해서 망하게 한것이다. ④이는 다 믿는 자들의 표본으로 주신 표본 계시임으로 성도가 세상을 살아가는 중 여러가지 시비할 일이 생길 때 일대일로 맞싸우는 일하지 말고 하나님이 누구편이 되고 계신가를 구별해서 적의 편이 되시면 철저히 회개할 것을 찾아 회개해야 한다.


“둘째. 하나님께서 믿는 성도들의 편이실 때”

①이때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의지하고 바라보며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만 할때이다(요8:29) ②또한 적의 손에 붙여진 상태하에 있는 자가 적의 손에 붙이신 목적을 바로 알고 철저히 회개할 것을 찾아 회개하면 반대로 적을 믿는 자들 손에 붙이신다. ③ 앗수르 대군의 손에 붙임받아 멸망 직전에 있던 히스기야 왕과 백성이 회개하니“앗”대군을“히”왕의 손에 붙이시니 대승을 하게 되었다. 6.25때도 한국과 한국 교회를 인민군 손에 붙이시니 부산까지 남하침공 하기까지 발병하나 난일이 없었으나 목사 장로들이 모여 회개하니 인민군들을 우리 손에 붙이시어 승리케 하셨다. ④고로 전쟁에 승리하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에게 멜기세덱은“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하라”(창14:20 신2:30)했다.


“셋째. 어떤 시비에도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관계 하심을 알자”

①교인과 교인간에, 교회와 교회간에, 개인과 개인간에, 국가와 국가간에 영적으로 육신적, 경제적, 정치적...으로 기타 여러가지로 대립과 시비가 생길 때 거기에는 반드시 여호와 하나님이 관계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한다. ②이때 하나님이 누구편에 서시어 누구를 대적하고 계신지를 살펴서 자기감정 자기지능 주관으로 대처하지 말고 이 현실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바로 찾아 바로 행할것이다. ③또한 하나님이 우리편만 되시어 상대방이 멸망하는 것만 원하지 말고 우리 하나님도 되시고 상대방 하나님도 되시도록 노력해야 한다.


“넷째. 모든 시비에서 나와 상대가 복이 될 수 있는 일만 하자”

①우리 자신을 복되게 하는 것은 상대를 복되게 할려고 노력하는데에서 되어지고 ②우리 자신을 좋게하고 복되게 하기 위하여 상대를 해치면 오히려 상대방은 복되게 되고 우리 자신은 해를 입게 된다. ③나와 김씨사이에 시비가 생겼다 하면 그 때 내가 김씨와 일대일로 맞싸우지 말고 김씨가 하나님 편이되고 하나님도 김씨편이 되셔서 김씨를 도우시는 이것을 원하여 할말도 하지 못하고 속도 썩인다고 하면 나의 심령은 천국이 되고 얼마안가서 김씨가 나에게 머리를 숙이게 된다. ④그러나 내가 김씨로 하여금 하나님 편에 서게 할려고 노력하는데도 김씨가 그렇게 되지 않고 악행을 그치지 아니하면 나는 방편을 바꾸어야 한다. 나 자신도 김씨처럼 악을 행하고 악을 악으로 갚는 자 될까 하여 관계를 끊어야 한다. 잘못하면 나 자신도 김씨처럼 되고 만다.












도적질하지 말지니라(출 20:15)


  ①십계명 중 여덟째 계명은“도적질 하지 말지니라”말씀하신 것인데 ②이 계명은 소유 취급을 바르게 하란 말씀으로써 다른 사람이 진액을 다 기울여 취득한 소유를 피땀없이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것을 금한 계명이다. ③자기가 힘쓰고 애써 땀을 흘리고 노력하여 만들었거나 가지게 된 것만이 자기 소유이다. ④은밀하게 말하면 자녀가 부모의 유산을 노리는 것도 하나의 도적행위인 것이다.


“성도의 도적질은 어떤 것인가?”

①성도의 도적질은 하나님께서 성도 각자에게 주신 자기의 당당한 자기 것이 있는데 자기 것이 아닌 남의 것을 알게 또는 모르게 엿보거나 노리거나 탐하거나 취하려 하거나 취하는 것이 도적질 하는 것이요 도적질하는 마음들이다. ②다른 사람이 있는 힘을 다하여 만들어 놓은 것을 아무런 댓가를 지불치 않고 자기 것으로 삼으려고 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③흘린 땀의 댓가로 얻어지는 그것만이 자기 소유인 줄 아는 그런 소유관을 가져야 한다. ④도적질에는 사람 도적질, 교인 도적질, 물질, 권리, 지식, 기술, 지위, 직장, 책...정신 도적질등이 있다. ⑤성도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가지는 것은 무엇이나 도적질이 아니지만 계명을 범하면서 가지는 것은 전부가 허욕과 허영으로써 도적질한 월권이요 하나님의 것을 가로채 도적질 해 가지고 불법적으로 취한 것이 된다. ⑥하나님이 주신 자기 분복을 족한 줄로 알고 탐하지 말아야 한다.


“물질 깨끗한 자가 되란 계명이다.”

①물질 깨끗한 자가 되려면 아무리 작은 도적질도 해서는 안된다. ②사람들은 바늘 도둑같이 사소한 좀도적은 도둑질이나 죄로 여기지 않고 꺼리낌없이 다반사로 행하는 일이 많다. ③매매의 상행위를 하면서, 주인을 대리하여 시장을 보면서 직무수행중 비용을 부정확하게 계산해서, 자기가 취급하는 물건을 유용하는... 것등은 다 도둑질인 것이다. ④성도는 어떤 사소한 도적질도 해서는 안되고 물질에 개끗한 자가 되야 한다. 하나님은 성도에게 이 물질 깨끗을 원하신다. ⑤도적질은 큰 것이든 아주 작은 것이든 하나님의 지공법인 계명에 걸리는 것이 같다. ⑥계명은 하나님이 경계를 정해서 명령하신 것이 때문에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하나님과 계명에 대립이 되고 걸리게 된다. ⑦우리의 영원한 생사화복, 성공, 실패, 존비귀천을 온전히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대립이 되는 것은 아주 불행한 일인 것이다.


“물질 깨끗한 자가 되야 하나님이 물질복 주신다.”

①성도가 사소한 것이라도 도적질하여 물질에 깨끗치 못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물질복 받지 못한다. ②큰 물고기가 아주 작은 미끼를 탐하다가 자기의 전 생명이 낚여 죽는 것같이 사소한 도적질로 하나님의 계명에 걸려 하나님과 대립되고 죄인이 되버리면 하나님께서 아무리 복주시려해도 이것에 걸려 복받지 못한다. ③고로 성도는 이제까지 살면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사업장에서 도둑질한 것, 아무리 사소한 작은 것이라도 회개하고 물질 깨끗한 자로 살아야 한다. ④성도들이 사업이 자꾸 막히고 물질이 형통치 못한 것은 사소한 도적질을 하여 물질이 깨끗치 못하기 때문이다. ⑤사소한 도둑질을 회개하여 깨끗한 자 되면 믿음도 좋아지고 열심도 생겨지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도우시고 복을 주시기 때문에 물질생활이 형통하여 부요한 자 된다.


“자기를 단속하여 물질 깨끗한 자가 되자.”

①성도가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요 주일을 범하는 것은 주의 날을 도적질하는 것, 예배도적질, 하나님께 드려야 할 영광을 드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도적질이다. ②물질 깨끗한 자 되려면, ●자기 분수에 맞는 생활해야 한다. ●분에 넘치는 생활하면 도적질하게 된다. ●돈 꾸는 것이나 외상거래를 조심해야 한다. ●갚을 힘도 없으면서 빌리는 것은 도적이다. ●과도한 욕망과 욕심을 단속해야 한다. ●쉽게 돈을 벌려하거나 일확천금의 꿈을 버려야 한다. ●자작, 자금, 자립정신으로 살아야 한다.(살후3:10) ●선한 생업을 하라(엡4:28). ●금면, 정직, 인내해야 한다. ●무슨 경제활동이든지 남을 이롭고 복되게 하겠다는 정신으로 해야 한다. ●내 영광위해 하지 말고 하나님 영광위해 해야 한다.








모범적인 믿음의 고넬료 가정(행10:1~48)


  고넬료 가정의 모범적 믿음이 어떤 것인가?


“첫째. 온집안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었다”

①경건이란 주님의 것으로 주님위하여 주님꼐 순종하여 사는 것이요"경외"란 경건생활하는 자의 하나님께 대한 태도이다. ②경건 경외생활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선행으로 나타난다. ③하나님은 경건, 경외 생활한 것만큼 그자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고 존중히 여기시고 높이시고 안보해주시고 은혜와 축복을 주신다(삼상2:30, 시34:7) ④고넬료가 경건하여 온집이 하나님을 경외한 것 같이 자신이 경건하자 되어 온집안 식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자 되게하자 ⑤경건 경외는 하나님의 만복을 받을 수 있는 밑천이요 만선을 행할 수 있는 자본이다(약1:27)


“둘째. 많은 백성을 구제하는 가정이었다.”

①그간 대권자 가정이 그 권세로 많은 부정 축재를 하고 국가나 많은 국민의 재산을 착취하여 온 국민의 분노와 지탄의 대상이 되었었다. ②"고넬료 가정"은 대권을 가지고 많은 백성을 구제하고 봉사하는 일을 했다. ③성도의 가정은 교회, 이웃, 사회, 국가, 인류에게 봉하고 어떤 유익을 주는 일을 해야 한다. ④또 현재는 봉사 못하고 유익못줄지라도 장래에는 필히 봉사와 유익을 주겠다는 목적으로 실력양상에 힘써야 한다.


“셋째.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정이었다.”

①정한 시간기도를 했고 또 항사 수시로 기도했다. ②기도는 큰 희생을 통해 성도에게 주신 특권이다. ③성도의 가정은 가족중 적어도 한사람은 새벽기도하는 자가 있어야 한다. ④기도는 수원지와 연결된 수도관과 같이 하나님과 성도와 연결되는 은혜와 축복의 수도관이다. ⑤성도는 하나님의 지혜, 지식, 능력으로만 살고, 성공할 수 있는데 이는 기도를 통해서만이 받을 수 있다. ⑥기도가 없는 가정은 신경이 마비된자와 같고 안테나 없는 텔레비젼과 같다.


“넷째. 하나님의 천사가 왕래하는 가정이었다.”

①"기억"이란 "고넬료 가정"의 모든 믿음의 선행이 하나님께 상달되었단 말이요 응답되기전에 많은 기도와 선행이 축적됐단 말이요, 하나님께서 응답을 즉시 주시지 않고"고넬료 가정"이 받아서 제일 행복한 때와 장소에서 주실려고 축복과 은혜를 가지고 대기하고 계심을 말한다. ②성도의 가정은 기도와 선행이 자꾸 축적돼 가야한다. ③기도의 상달은 선행이 선행의 상달은 기도가 병행돼야 한다.


“다섯째. 유대 온 족속에 칭찬받는 가정이었다.”

①주둔군 사령관으로 원성과 비난을 받을 수 있는 위치였으나 오히려 각종류의 사람으로부터 온전히 칭찬을 받는 가정이었다. ②성도의 교회, 가정, 직장, 어디서든지 칭찬을 받고 어떤 생활에도 칭찬받는 자 되야 한다.


“여섯째. 은혜를 사모하고 겸손한 가정이었다.”

①주님 은혜를 사모하여 일가와 자기 친구들을 자기 집에 모아놓고 종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를 청하여 가정 부흥회를 해서 이방인 최초로 성령충만함을 받았다. ②또한 세상적으로 비천한 베드로가 들어올때 하나님같이 존경하여 엎드려 절을 했다. 베드로의 세상적인 면을 보지 않고 하나님이 쓰시는 면을 보아 천사와 같이 영접하여 복을 받았다. ③갈라디아 교회는 주의 종을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천사같이 존경함으로 복을 받았다(갈4:14~15)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빌4:4~7)


  본문은 성도가 만나는 여러가지 염려, 근심, 걱정 되는 현실에서 이루어야 할 구원을 어떻게 해야 이룰 수 있나를 계시한 말씀이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①염려할 일이 생겼는데 염려하지 말라 하신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로 만들어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입히시려고 섭리하셔서 만들어 주신 은혜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②고로"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1:2~4)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하셨다 ③타락한 인간의 지능의 관점에서 보면 큰 염려, 근심, 걱정거리이지만 주안에 믿음안에 하나님의 지혜로 보니 염려할 현실안에 영원한 부요, 존귀, 권세, 영광될 구원의 보화가 들어있는 것이다. ④고로 보화를 발견하고 기뻐하여 돌아가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다(마13:44)하셨다.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①"오직"이란 염려, 근심. 걱정할 현실안에 있는 구원의 보화를 취해서 몸의 성화를 이루고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길은 오직 한길뿐이기 때문에 오직 이라 하셨다. ②"모든 일이란"가지 각색의 작고 큰 염려될 일이란 뜻이다. ③가지 각생의 염려될 현실안에 있는 가지 각생의 구원의 보화를 취해 구원을 이루려 할려면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보고, 소망하고 사랑하여 기도하고 간구하는 길 밖에는 없다. ④하나님과 기도의 교통 대화를 통해서 왜 이염려될 현실을 만들어 주셨는지 이루어야 할 구원은 어느부분인지 물어보아 알아 차리고 ⑤알아차렸으면 이 죄성, 이 악성, 이 허물된 것을 벗겨달라고 간절히 간구하고 이 부족한 면을 채워달라고 간절히 구해 구원을 이루는 은혜를 받는것이다.(약1:2~4)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①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하게 되면 모든 염려될 일이 엄청난 은혜요 축복임을 알게 되어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게 된다. ②바울은 찌르는 가시로 염려 근심 고통중에 오직 하나님 기도와 간구를 기도하니 자기가 하나님께 받은 너무 큰 은혜를 마귀에 빼앗기지 않고 영원히 소유케 하기 위하여 간직하는 은혜로 주신것이 이 몸에 가시임을 알고 자랑하고 감사했다. 모세는 홍해를 만난 절망의 염려될 현실에서 오직 기도와 간구함으로 하나님의 지혜로 보니 홍행의 현실은 애굽군사를 수장하고 백성이 애굽의 소망을 단절하기 위한 은혜의 현실임을 알고 감사하면서 "너희는 잠잠하라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외쳤다.


“오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온전한 평강을 누리게 하신다”

①모든 염려될 일과 현실이 우리에게 구원을 이루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사랑의 섭리로 만들어 주심을 알고 ②오직 하나님께 기도를 통해 이루어야 할 구원을 깨달음으로 응답받고 ③응답으로 알게된 죄와 악과 불충과 허물을 벗어버리게 해달라하고 부족한 하나님의 속성으로 충만케 해달라고 원한에 사무치는 간절한 간구를 하면 ④이때 구원이 이루어 짐으로 하나님께 감사로 화답하게 되고 ⑤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시간과 공간과 모든 환경현실을 초월한 참된 평강을 누리게 된다. ⑥이때 나를 염려되게 압박하던 고통의 현실은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없애 주신다.(출14:21~31, 행16:16~40, 계7:1~3)














부모님에 대한 자녀의 역할과 책임(엡6:1~3)


  성경은 부모에 대한역할과 책임에 대하여 자세히 가르치고 있는데 이시간에는 이면을 사경하는 가운데 큰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첫째. 부모님을 공경해야 한다(출20:12, 레19:3, 신5:16, 마15:4, 눅18:20)

①부모님에 대한 공경은 하나님에 대한 공경 다음으로 신앙적인 중요한 의무이다. ②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과 함없는 은혜는 당신의 백성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동일한 것이다. ③고로 성경은 자주 하나님과 그 백성과의 관계를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로 많이 비유하고 있다. ④고로 보이는 부모도 제대로 공경할줄 모르는 자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를 바로 공경하고 있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⑤이에 모든 자녀된 자들 특히 하나님을 신앙하고 경외하는 모든자녀들은 부모님을 존경하고 경외함이 자녀된자들의 마땅한 도리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바른 신앙의 기본적 의무임을 알아야 한다.


“둘째. 부모님에게 순종해야 한다.(잠1:8, 6:20~23, 23:22, 엡6:1~3, 골3:20, 딤전3:4)”

①공경하는 분의 말을 따르고 순종함은 당연한 이치다 ②더욱이 부모님의 권위는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절대적인 것이다. ③고로 자녀들은 주의 교양과 훈계로 행해지는 부모님의 가르침과 명령에 온전히 순종해야 한다. ④특히"주안에서 순종하라"했는데(엡6:1, 골3:20)이는 부모님에 대한 순종이 주님의 명하신 주의 뜻임으로 그에 따라 주님이 명하셨던 그대로 절대 순종해야 할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⑤주님 뜻에 상반되는 부모님의 명령과 가르침에 대하여는 끝까지 부모님께 대한 공경과 순종의 자세를 견지하면서 더욱 부모님에 대한 공경에 힘쓰고, 섬김의 도를 다함으로써 그 부모에게 덕을 끼치고 감화를 주어야 한다. ⑥또한 이 바탕위에 주님의 뜻을 거스리는 부모의 명령과 태도를 변화시키기 위해 참고 인내하며 기도하고 지혜롭게 노력해야 한다. ⑦그러나 합치가 불가능할때는 주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


“셋째. 부모님을 봉양해야 한다(룻2:18, 막7:10~13, 요19:26,27, 딤전 5:4,8)”

①부모님으로부터 신앙적으로,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한없는 은혜를 입은 자녀들은 그 은혜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모님의 노후를 책임지고 봉양해야 할 의무가 있다. ②또 부모님 봉양에 있어서는 동정하는 마음이 아닌 부모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공경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행해야 하며 ③인생을 마감하는 부모님이 주님안에서 그 노년기를 아름답게 마무리 할수록 영육간에 힘써 도와야 한다. ④최선을 다하여 부모님의 의식주 생활이 윤택하고 안락케 해야 한다.


“넷째. 가정을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잠10:1)”

①한 가정안에서 자녀가 수행하여야 할 또 하나의 역활과 책임은 바로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고 가정을 발전시키며 영화롭게 하는 일일 것이다. ②특히 한 가정인 한 세대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계승되고 존속되어야 함이 정한 이치일진대 자녀는 바로 그러한 가정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힘써야 할 역할과 책임이 있는 것이다. ③신앙을 계승 유지 발전시켜야 한다. ④선한 유지를 계승 유지 발전시켜야 한다. ⑤믿음의 사역과 전문성을 계승 유지 발전시켜야 한다. ⑥하나님의 거룩성을 유지 발전시켜야 한다. ⑦가정제단을 계승 유지 발전시켜야 한다. ⑧믿으의 풍속과 습관을 유지 발전시켜야 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자(고후4:16~5:10)


①본문에 보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자는 겉사람이 후패하면서 새사람이 날마다 새롭게 성장 온전해가는 자인데 ②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신령한 사람과 천국을 목적하고 하늘처소 덧입기를 짐진것 같이 탄식하면서 전력을 기울여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사람이다.


“자체구원을 이루기를 힘쓰는 자이다”

①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대로 온전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으로 ②자기 인격과 행위가 하나님의 원하시는 대로 깨끗하고, 거룩하고, 온전하고, 옳고, 바르고, 참되게 자기 자신이 성화되고,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다. ③즉 자기 인격에서 고칠것은 고치고 버릴것은 버리고, 정리할것은 정리하고 뽑을 것은 뽑고 변화시킬 것은 변화시키고 갖출것은 갖추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선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로 성화되어가는 것이다.(딤후3:14~17) ④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성경지식에 해박하고 외부적 선행이 믿는자들의 모범이 될만큼(마5:20) 흠없고 엄격하고 철두철미 했지만 그들속에 참된 인격이 만들어지지 않아 외식자가 되어 7대 화 받을 자 되었다.


“행위 구원 이루기를 힘쓰는 자이다”

①속이 성화된 인격에 신앙양심을 세워 마음쓰는것,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을조심하고 모든 사역적 행위를 하는 것이다. ②하나님께 욕이 돌아갈까 하여 하나님의 위신, 체면에 손상을 입힐까 하여 언행심사를 구별되게 한다. ③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알고 하나님께 대한 대우를 바르게 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높이고 섬기는 행위로 사는 것이다. ④하나님께 대한 사람에 대한 자기 받는 의무와 책임을 진실되게 최선을 다해 충성하는 것이다. ⑤자기일이나 가정, 교회, 사회...어떤 일이던지 책잡일것이 없도록 옳케, 바르게 참되게 하는 것이다. ⑥어렵고 힘들고, 귀찮은 일이라도 불평없이 진실되게 하는 것이다.


“온전한 선한 청지기로 살기를 힘쓰는 자이다”

①자기 몸과 생명과 모든 소유가 하나님께서 자타구원 이루는 재료로 주신 하나님의 것임을 인식하고 ②이런것을 주시고 구원 이루어 가도록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소원인 자타를 구원하는 인간구원 운동에 다투자는 것이다. ③다시 말하면 복음운동에 자기의 소유나 몸과 생명을 희생의 제물로 투자하는 것이다. ④"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자로 너희를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하심이라"(고후8:9) ⑤예수님같이 끝까지 선한 청지기로 사는것이다. ⑥보물을 하늘에 쌓는 생활하는 것이다. 심는 생활하는 것이다.(마6:19~20, 고후9:10)


“사회구원 이루기를 힘쓰는 자이다”

①하나님은 사람과 더불어 살면서 상호구원을 이루도록 하셨다. ②부부간에, 부자간에, 형제간에, 이웃간에, 사회생활을 하면 구원을 이루도록 하신 것이다. ③예수님은 한생애를 사시면서 누구를 만났던지 심지어 죽으시는 순간에도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모든자를 구원하시는 것으로 끝맺음 하셨다. ④요셉도, 다니엘도...모든 믿음의 선진들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었고 영원한 참 유익을 주는 구원의 은혜를 입혔다. ⑤우리도 누구를 만나던지 상대를 이용해서 자기 유익을 도모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이상대에게 구원은혜를 입히라고 만나게 하신것을 확신하고 자기의 모든 것을 동원하여 구원을 받게 하여 영원한 참유익을 주는자로 살자















어리석은 부자(누가복음16:19~31)


  ① 본문은 비유가 아니고 실재했던 두 인물의 세상생활과 죽은 후에 되어진 실상을 끌어다가 볼 수 없는 사실을 우리에게 미리 보여 구원의 도리를 가르쳐 주신 것이다. ② 이 말씀을 통해 나의 어리석음의 부분을 발견하고 회개하자.


“부자는 하나님께 대하여 어리석었다.”

① 자기의 생존에 필요한 모든것을 은혜로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 자기의 생사화복과 존귀 비천을 온전히 주관하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하여 관심이나 섬김이나 대책이 없었고 오히여 대적하는 생활만 했으니 얼마나 어리석은가? ② 대인, 대물, 대사등 세상 모든 것에 대하여 최고 성공한 자라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맺지 못하면 실패자요, 모든것 실패자라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하는자는 참성공자이다. ③ 우리의 생 전체는 하나님을 사귀는데 써야 한다. ④ 이보다 우선할 일이 없고 이일 위해 희생 못할 일이 없다.


“부자는 생명에 대하여 어리석었다.”

① 현재 육의 생명은 쇠하고 늙고 죽는 생명이요, 임시생명이요, 유한한 생명이요, 주님의 구속은혜로 받은 영생하는 새사람의 생명을 성장, 깨끗, 견고, 온전케 키우라고 주신 양식, 걸음, 재료, 밑천, 껍데기로 주신 생명인데 ② 어리석은부자는 육의 생명위해 육의 생명을 다 허비한 것이다. ③ 예수님은 육의 생명을 만민의 영원한 생명을 위해 다 투자 하셨다. ④ 우리도 예수님 같이 바로 투자하자.


“부자는 시간에 대하여 어리석었다.”

① 알파와 오메가이신 주님이 우리에게 중심하고 붙잡고 살라는 시간은 영원이다. ② 현재 유한한 시간을 영원한 시간을 마련하는 삶을 위해 사용하라 하신다. ③ 이 세상은 괴롭든지, 평안하든지, 가난하든지, 부하든지...짧은 한토막이요, 죽은 후심판, 부활후 영원한 세계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④ 어리석고 희망이 없는자는 마귀에게 잡히어 오늘만 보고 내일을, 금년만 보고 내년을, 현재만보고 미래를 보지 못하는 자요, 더더욱 어리석은자는 세상만 보고 영원한 세계를 모르는 자이다. ⑤ 하나님의 지혜로 사는 자는 오늘보다 내일, 금년보다 내년, 10년, 50년, 당대보다는 후손, 세상보다 영원을 잡고 사는 자이다. ⑥ 오늘이나 현세를 잘 살려고 영원한 장래를 팔고, 신앙의 정조를 파는 막살이 짐승생활을 청산하자.


“부자는 성공과 부요에 대하여 어리석었다.”

① 어리석은부자는 세상적 육의 부요 성공이면 다 된줄 알았다. ② 이런것은 자기의 생명을 일초도 연장못하고 자기 행복을 보장 못하며 오기도 번개같이 오고 가기도 번개같이 가는 불완전한 것이다. ③ 부자는 음부에 가서 물한방울도 맘대로 쓸 수 없는 극한 가난자가 되었다. ④ 성도여러분은 어떤 부요, 성공에 주력하고 있는가?


“부자는 자기소유에 대하여 어리석었다.”

①"자색옷과 고운 베옷을 입은 부자"란 말씀은 세상을 잘살 수 있는 권세의 옷, 지위, 명예, 문벌의 옷, 박사학력의 옷...등 좋은것은 다 입은 부자란 말씀이다. ② 주께로 부터 많이 받은자의 책임을 버리고 오히려 자기만을 영화롭게 하고 높히고 연락하며 남을 무시하고 교만에 재료로 사용한 것이 어리석었다. ③ 예수님은"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하셨고, 바울은 영원한것을 취하고 육의 재물은 버리는 배설물로 여기며 살았다.


“부자는 자기부모형제에 대하여 어리석었다.”

① 부자는 음부의 고통중에도 내 형제가 이곳에 오지 않게 해달라 애원한 것을 보면 형제나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뜨거웠음을 알 수 있다. ② 고로 세상 잘 살도록 모든 것 갖추어 주고 안심했는데 음부에 와보니 참줘야 할 것을 주지 못한 것이 철천지 후회였다. ③ 성도여러분은 부모, 형제, 자식에게 무엇주는데 주력하고 있는가?


“부자는 이웃에 대하여 어리석었다.”

① 하나님께서 이웃을 주신것은 섬기고, 대접하고, 받드는 일을 해서 주님과 같은 속성입고, 길러 천국에서 존귀 영광자 되는 일거리로 주신것인데 ② 부자는 불꽃속 고난중에도 나사로를 종으로 부려먹으려했고, 이용하려 했고, 섬김받으려 했고 "아니로소이다"하면서  자기중심, 자기주관을 강하게 세우고, 아브라함을 꺾으려는 교만을 부렸다. ③ 성도는 하나님중심, 영중심, 천국중심, 이타중심으로 살아야 하고 모세와 선지자들을 통해 주신 신구약 성경말씀으로만 구원받음을 기억해야 하며,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지옥에서 호소한 음성을 듣고 실행해야 하고, 세상 삶은 자기의 영원한 삶에 위치 처소를 마련하는 곳임을 기억하고 준비해야 한다.

(Ⅰ)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고후 4:16-18)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①믿음의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어떤 현실을 만나든지 원망, 불평 낙심하지 않는다. ②이는 육신과 세상것은 시간과 공간과 존재의 제한을 받기 때문에 세월이 흐를수록 늙고 쇠약해지고 낡아지고 쪼그라져 가지만 ③성도안에 중생한 새 사람은 시공간과 존재의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세월이 가도 후패하지 않고 날로 새롭게 되고 의와 선과 진리로 충만케 되기 때문이다. ④세상 현실을 통해 구원을 이루어 가는 성도가 여러 종류의 어려움이 있는 것은 이를 통해 거룩, 깨끗, 온전해지고 새롭게 되어 영원토록 영광스러운 것을 이루어가도록 하기 위함이다. ⑤고로“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하셨다.(약 1:2-4 벧전 1:6-7)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①“우리의 돌아 보는 것은”하신 말씀은 성도가“삶에 중심삼고 가치로 여기고 소망하고 위하고 노력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전력을 기울이는 것은”이란 말씀이다. ②예수님의 보배피 공로로 말미암아 영생의 구원을 받은 우리 믿는 성도가 가치 있게 여기고 소망하여 가지기를 원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속 사람, 새 사람,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 천국 백성인 사람, 하나님의 후사인 신령한 사람과 영원한 천국의 복락이다. ③이는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④고로 보이는 면을 중심하고 위주해서 살지 않고 보이지 않는 면을 그면을 중심하고 위주하고 산다. ⑤천상 천하에 보이는 면은 보이지 않는 면을 위해서 있다(히 11:3)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①보이는 육의 사람의 마음의 기능이나, 몸의 기능이나, 입의 기능이나, 모든 소유나 물질세상의 모든 것 임시것이요 유한한것이요, 진동될 것이요 죽을 것이요 썩을것이요 욕된 것이지만 ②우리 중생한 성도에게는 이런 모든 것은 영원한 것으로, 무한한 것으로, 영불변의 온전한 것으로, 영생하는 것으로 영원히 썩지 않을 것으로 영광스런것으로 바꿀수 있는 자격자로 권리자로 능력자로 세워주셨다. ③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지 각색의 현실을 만들어 주시고 그 현실을 통과하면서 바꾸게 하신다. ④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현실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나와 세상을 뒤로하고 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말씀대로 순종케해서 바꾸게 하신다. ⑤이 얼마나 복되고 보람되고 영광된 일인가?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게 함이니”

①성도가 대립 마찰 충돌하는 세상 현실에서 바꾸는 생활로 구원을 이루는 생활은 여러가지 어려움의 십자가를 지는 것인데 그것으로 인하여 하늘나라에서 얻어지는 영광은 무한히 비교가 되지 아니하는 지극히 크고 높은 존귀요 영광인 것이다. ②고로 바울은“하나님의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이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롬 8:17-18)하셨고 ③베드로는“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으로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3-7)하셨다.


















거지나사로와 부자(눅16:19~31)


    ①본문의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는 인간의 현세에서의 생활이 내세에서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가를 계시하신 것이다. ②나사로의 세상 고난은 짧아서 좋고, 사후 천국,부요,존귀,영광이 영원하여 한없이 좋았으나③홍포입은 부자의 세상부요,존귀,영광은 짧아 안좋고, 사후 지옥음부의 고난이 영원하여 한없이 안좋습니다.  ④특히 본문을 통해 들려주시는 사후 소식을 바로 듣고 준비하는 자로 삽시다. (고후4:17)


“세상적 부요가 지옥 형벌을 면케 못한다.”

   ①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호화로이 연락하는 부자란 이 세상을 잘 살 수 있는 권세의 옷, 부요의 옷 박사 학력의 옷, 명예의 옷, 기술의 옷, 미모의 옷...등 세상의 좋은 것을 다 입은 자란 말씀이다. ② 이런 것의 혜택은 죽음으로 끝나고 내세에서 물 한방울을 먹을 수 없는 극한 가난을 면케 못한다. ③ 세상의 재물, 권세, 학문, 수양...등 세상에서의 모든 것이 아무리 부요하다고 해도 이런 것이 지옥형벌을 털끝만치도 면해주지 못했다. ④ 세상에 귀하다는 것 가지고 하늘나라 가는 근거가 되지 못하고 영원한 지옥 형벌 면치 못하고 천국 갈 수 없다.


“예수님의 구속공로로만 천국에 간다”

   ① 세상적으로 못나고 천하고 가난한 자도 부요, 존귀한 자도 예수님의 피공로로만 지옥 형벌을 면하고 하늘나라에 간다. ② 사람이 죽기 전에는 이것, 저것...이 귀하다하나 죽는 그 시간부터는 천하에 있는 모든 것이 예수님의 피공로 하나만 못하다. ③ 이것이 세상 지혜로는 알기 어렵고 알아도 간수하기 어렵다.  ④ 이것을 아는 것이 성령의 지혜요 이것을 간수하며 믿는 것이 천하보다 귀하다.  ⑤ 죽기 전에는 돈, 권세...등이 귀하다 하지만 죽은 후 부터는 귀하다는 시비가 끝나고 비교할 수 없는 예수님의 피공로의 은혜가 영원히 계속된다. ⑥ 죽은 후에는 예수님의 피공로외에는 다 폐하여 진다. ⑦ 고로 예수님의 피공로를 입지 못한 세상 제일 가는 부자보다 세상에서 나사로같이 제일 가난해도 주님 피공로 입은 자가 귀한 것을 알아야 한다. ⑧ 성도는 평가를 바로하여 없어질 세상것 때문에 영원한 부요를 잃는 어리석음을 범치말자.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죽는 시간을 아는 자 없다”

  ① 사람은 빈부, 귀천, 남녀노소, 유무식을 막론하고 누구나 죽는다. ② 그러나 자기의 종말을 아는자가 하나도 없고 무엇을 보고도 종말을 짐작치 못한다. ③ 사업을 많이 하고 자녀를 많이두고 어떤 성공을 했다해도 하나님이 부르시면 간다. ④ 고로 인간에게는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하신 말씀을 붙잡고 살아야 한다.  ⑤ 그러나 마귀에게 잡히고 사욕이라는 것이 가리어서 죽는 것을 아나 분별 못하거나 잃어버리고 죽는 날까지 죽지 않을 줄 알고 죽지 않을려고 노력하다가 간다. ⑥죽 음의 시간은 자기가 끝나는 시간인데 사람이 모른다. 어디서 어느 때 어떻게 죽을지 하나님만 아시는 비밀이다.


“죽음으로 모든 것이 바뀌어 진다.”

   ① 부자의 목숨도, 부도, 존귀 영광도,쾌락도 죽었고 나사로의 가난도, 멸시 천대도, 병도, 고생도 죽었다. ② 부자의 모든 행복이 죽었고 나사로의 모든 불행이 다 죽었다. ③ 죽음선을 넘어가니 세상부자는 가난과 멸시와 지옥의 고통이 살아나고 거지 나사로는 영원한 부요, 존귀 영광인 천국이 살아났다.  ④ 부요, 지위, 소유, 쾌락,지식, 위로 금생내생이 완전히 바뀌어 졌다  ⑤ 자기가진 것이 어느 순간에 바뀌어 질 지 모름으로 항상 깨어 세상현실에서 분별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 ⑥ 또한 예수없는 자, 세상 어떤 부요를 가졌던지 부러워 말고 그들의 만족과 웃음과 평안의 즐거움에서 음부에서 물 한방울도 얻을 수 없는 고통당함을 보아야 한다. ⑦ 이 세상은 저 세상 것을 마련하는 시기요, 이 세상에서 마련한 것 가지고 저 세상에서 영원히 누리고 산다.


“자기만 좋게한 삶은 사망요, 하나님과 이웃을 좋게 하는 삶은 영생이다. ” 

  ① 자기를 기쁘게 아름답고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과 관계를 맺는 삶은 모든 것과 원수가 되고 사망이요 ②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을 구원할까 하여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과의 관계를 가지는 삶은 모든 것과 화평하고 영생영복이 된다. ③ 나사로는 육신적으로 가난했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구원위해 근심하고 고생하는 자로 살았고 부자는 이와 반대의 삶을 살았다.  ④ 부자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자의 대표였으나 그 많은 부요를 자기만을 위하여 다 써버려 내세의 지옥을 만들었고 거지 나사로는 제일 불행한 자의 대표였으나 사후소식을 듣고 사후에 맞추어 분초 찰라 아끼면서 준비하는 삶을 살아 영생과 천국을 건설했다.  ⑤ 여러분의 삶은 어떠한지 부자의 삶인지 나사로의 삶인지 분별해 보자.



(Ⅰ) 주의 길을 예비하라(마 3:1~12)


①오늘날 성도가 주의 길을 예비하는 것은 자기 자체가 주님 모실 성전으로 건축되어 가는 것이요 ②자체 성화로 몸의 성전이 된 자기로 자기와 관계된 사람으로 하여금 구원을 이루게 하여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케 하는 것이다.


“광야의 사람으로 살아 예비한다”

①“광야의 사람”은 출애굽 후 육체의 이스라엘이 사십년간 살던 광야 생활이 그 표본인데 ②“광야는 농사도 어떤 산업도 할수 없고 물도 없어.. 이런 것을 의지해서 사는 일반적 생활이 불가능하여 ③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소망하고 바라보며 사랑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특수한 은혜로 사는 곳이니 ④오늘날“광야의 사람”은 죄악된 세상현실에서 오직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으로 살아 하나님의 신비한 축복속에 사는 것이다. ⑤“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자로”(고후 6:9-10) 하나님의 신비한 풍성 속에 사는 사람이다. ⑥오직 예수, 오직 믿음으로만 사는 사람이다(롬 1:17)


“광야의 의식주생활로 예비한다”

①세례요한은 광야에서, 광야의 사람으로 광야의 의식주 생활했다. ②의식주 구함이 중심이 아니고 주의 길을 예비하는 것이 중심이 되고, 주의 길을 예비하기 위하여, 주의 길을 예비하는 것으로 의식주를 구해 생활했다. ③먼저 하나님께 온전히 다스림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법으로 살아“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는 자”로 살고 이 삶을 어떤 애로, 마찰, 고난, 희생이 있어도 중단치 않고 결말을 볼때까지 계속하여“그의 의를 구하는 자”로 살아 하나님이 선물로 더해주시는 의식주를 받아 사는 것이다(마 6:33~34)④“내가 비천에 처할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 4:11~12)”“...내 주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천국이니”로 사는 것이다.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를 듣고 순종으로 예비한다”

①“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는 예택한 자들을 중생시키고 중생한자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음성이다. ②이 음성은 광야에서 광야의 생활 하는 자만 들을 수 있다. ③광야의 소리는 불타 없어질 바벨론 세력이요 세상 세력인 세상의 권력, 금력, 학력, 문벌력, 체력...을 입은 두 뿔가진 새끼양의 화려한 예루살렘 예수의 세력이 아니고 이런 세상것은 하나도 입지 않고 만민을 죄와 사망과 저주와 마귀의 노예상태에서 구원하는 능력이 있는 하늘에서 내려온 예수의 피의 세력, 진리의 세력, 성령의 세력을 입혀 구원하는 나사렛 예수의 음성이다(행 3:1~10) ④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요셉은 애굽에서, 다니엘은 바벨론에서, 바울은 아라비아에서 이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자타를 구원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실상 세례 생활로 준비한다”

①회개는 내 몸의 주체와 소욕 소망과 능동과 삶의 법칙과 방편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것으로 바꾸는 것이요 ②실상의 세례 생활은 세상 현실에서, 의식주를 구하는 일반적인 생활을 진리와 영감에 피동되는 믿음 생활로 하나님과 대립이 되는 죄성 악성 불의...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과 같이 거룩, 깨끗, 온전한 자로 구원을 이루어 가는 생활이다. ③일반적인 생활 속에서 자타 구원을 이루는 특수생활로 사는 것이다. ④회개에 합당한 열매는 자체성화의 열매, 행위 성화의 열매, 소유성화의 열매, 연관성화의 열매를 맺는 생활이다. ⑤회개할 때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어주시고 하나님의 나라의 온갖 좋은 것(천국)이 나의 것이 된다. ⑥모든 영육간에 축복은 회개와 세례 생활로 받는다.












왜 구해야 주신다 하셨나(마7:7~12)


①아버지 하나님은 그의 자녀인 성도들을 위해 금생과 내생에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모든 것을 예비해 놓으셨는데 ②이것을 받아 누릴 실력은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을 실상적으로 모시고 동거 동행 하는데 있다. ③이 몸의 성화 구원은 신인 연합으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연합의 기초 방편으로 주신것이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하신 기도이다.


“몸의 성화구원은 자유의지의 선택과 실행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①컴퓨터나 로봇같이 자기 계획이나 뜻이나 소원이나 인격이나 자유의지가 없이 주인이 조작하고 입력하는 대로 움직이는 것은 자체에 어떤 실력도 없고 성취감이나 행복감을 가질 수 없다. ②고로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을 수도 안먹을 수도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다. ③성화구원은 하나님의 후사로써 하나님을 대리할 왕의 실력을 기르는 것이기 때문에 성도가 자유의지로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릴때 하나님이 입혀주시는 구원이기 때문에 ④"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어주시겠다"하셨고 "너희중 두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마18:8~20, 렙33:1~3, 겔36:37, 눅18:1~8)하셨다.


“성화구원은 하나님과의 교제 교통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①하나님의 인격성을 닮아가는 몸의 성화, 몸의 성전건축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 교제, 영교 교통에서 이루어진다. ②하나님은 성도에게 당신의 생명, 능력, 권세, 거룩성...온전한 속성 인격성을 입히시려고 교통하기를 원하시어 기도할 수 있는 일거리를 끊임없이 만들어 주시고 기도의 부담을 주시어 기도하게 하신다. ③고로 쉬지말고 기도하라"깨어 기도하라","무시로 기도하라.", "낙망치 말고 항상 기도하라"말씀하셨다. ④하나님은 육신의 부모같이 어떤일, 어떤문제, 작고 큰일 이던지 하나님께 찾아나와 보고하고 의논하고 교통하기를 원하신다. ⑤"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여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⑥하나님과의 참사귐은 신앙양심으로 해야 하며(벧전3:21)감사, 찬송, 영광의 돌리는 심언으로 해야 한다.


“성화구원은 하나님과 동역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①성화구원은 하나님과 동역으로 이루어지고 완성이 된다(엡2:20~22, 마7:24~27) ②하나님과 동역할때 하나님의 생명, 신성이 내게 입혀져 혈육의 것, 썩을것, 죽을것, 유한한것, 진동될 것, 욕된 것이 신령한 것, 썩지않을 것, 죽지 않을것, 무한한것, 불변온전의 것, 영광스런것으로 바꾸어진다.(고전15:42~44,고후4:16~18, 5:1~7) ③하나님과 동역한것은 영생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성도들과 동역하기를 원하신다. 기도는 곧 하나님과 동역하는 것이다. ④고로 의식주를 구하는 일반적인 모든 일을 하나님과 동역으로 하여 구원을 이루어야 하기 때문에 ⑤"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더하시리라(마6:33)" ⑥기도로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동역해야 한다.


“구하는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①하나님은 우리에게 성화구원을 이루도록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다.(고후5:5, 엡1:13~14) ②성령은 예택자를 중생시키시고 성화시켜 영화롭게 하시는 일을 하신다.(요15:1~16) ③성결성화는 요단강 가르는 열쇠요(수3:1~17) 하나님을 만나 결합하는 요소요(마5:8) 주님을 통한 소망을 이루는 요소요(요일3:3) 주님께 등용되는 요소요, 하나님의 모든 부요와 존귀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받아 누리게 하는 실력이다. ④고로 성화된 몸, 성화된 인격으로 받은 축복은 자타를 영원히 복되게 하지만 성화되지 못한 인격으로 받은 것은 불완전한 것이여서 오기도 가기도 번개같이 한다. ⑤성화구원을 이루면 몸의 천국, 가정천국, 교회천국, 사회천국이 이루어진다.










(Ⅰ) 그리스도의 타작마당(마3:1~12)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중생한 성도들이 살아가는 세상 현실에서 성도들을 어떻게 심판하시는가의 심판현장 상황(타작마당)을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타작마당”

①"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하신 말씀은 예택을 입은 자가 중생하는 순간부터 그리스도의 사심판이 시작됨을 말씀한 것이다. ②"자기의 타작마당"하신 말씀은 그리스도의 사심판의 현장을 말씀한 것이다. ③심판은 하나님의 공심판과 그리스도의 사심판이 있는데"공심판"은 천국갈자와 지옥갈자를 가르는 하나님의 지공과 지성법으로 의심판으로 예택을 입은 성도는 예수님이 대신 받으셔서 받지 않고 믿지않는 불택자는 이미 과거에 받은 심판이다(요3:18) ④그리스도의 사심판은 예택을 입은자가 구속과 중생을 통해 하나님의 공심판을 면제받아 천국 갈자로 확정받은 후 세상 현실에서 성화구원을 이룸에 정비례 해서 천국에서의 영원한 실력과 상급과 영광을 결정짖는 심판이다.


“타작마당의 위치는 어디이며 타작의 때는 어느때인가?”

①이는 하나님이 구원이루라고 만들어 주신 성도들이 만난 대립, 마찰, 충돌하는 여러가지 시험의 현실이다(약1:2~4) ②주님은 이세상 현실을 까브르는 키로 삼아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타작마당으로 사용하신다. ③고로 성도가 있는 곳이 한국이던지 미국, 영국, 일본..이던지 또는 직장, 공장, 관청, 가정이던지 또는 사장자리, 정치무대, 산업무대...어디든지 자기가 사는 현장, 만난 한순간 하순간이 그리스도의 심판대요 심판하는 시간이다. ④고로 성도가 만나 통과하는 현실은 자기의 몸과 모든 몸의 기능과 소유 부분들을 영원히 한 것으로 살리느냐 또는 죽이느냐, 단 한번의 기회에 결정됨으로 ⑤탄식하며 몸의 구속을 기다린다(롬8:23)하셨다.


“무엇을 타작하시나?”

①좋은 열매맺지 않는 나무는 도끼로 찍으시고 키로 쭉정이를 까불러내서 불에 태우시고 쫗은 열매와 알곡은 곡간에 넣으신다. ②"나무"란 중생한 성도들이 성화구원을 이룰 재료인데 몸의 기능, 마음의 기능, 입의 기능과 하나님께 받은 모든 소유다. ③이 몸과 몸의 모든 기능, 소유는 구속은혜를 입고 중생할때 법적으로 무죄한자요, 의인이요 영생할자이나 실상적으로는 악령과 죄와 불의와 사망아래 있기 때문에 주님은 이것들도 온전한 것이된"영"과 같이 실상적으로 무죄하고 의롭고 영생 영복할것으로 바꾸도록 지혜 지식 능력을 주고 여러시험의 현실을 만들어 주어 순종으로 통과케 하여 성화된 좋은 열매 알곡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심판하신다.


“타작의 결과는 어떠한가?”

①이같이 성도의 전생애의 모든 현실은 자기 심신의 모든 분자와 요소 그 모든 소유, 그 모든 행동과 그 요소를 영생의 것을 살릴수도 있고 또 죽일 수도 있는 기회인데 ②이 기회를 잃지 않고 주님의 목적과 뜻과 소원대로 죽도록 충성함으로 살려놓은 것은 영원히 자기의 소유요 처소요, 영광이 되게 하시거니와 ③불순종으로 기회를 잃고 살리지 못한 것은 자기와 영원히 이별케 되어 슬피울며 이를 갈게 하신다. ④이같이 성도가 사는 세상은 한현실 할 현실이 영원할 부요, 권세, 존귀, 영광과 비천을 마련하고 판결짓는 그리스도의 심판대임으로 성화 구원 몸의 성전을 잘 건축하여 영광과 상급을 키우자.















기독교는 희생의 도(요12:24~26)


①본문은 기독교의 창시자이신 예수님 자체와 그분의 일생을 요약한 말씀인데 ②그 내용은 당신 자체와 모든 것을 온전히 희생하시는 방편을 써서 만민을 구원하시고 온전하고 영원한 승리와 성공을 이루셨다는 것과 ③너희들도 이런 생활로 승리 성공자 되란 말씀이다.


“예수님 어머니 마리아의 희생”

①예수님이 세상에 탄생하시는 결정적 역할을 한 성모마리아가 수천년을 내려오면서 모든 인류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것은 우연이나 거져된 것이 아니다. ②"...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되리이다"하는 믿음으로 자기와 세상을 뒤로 하고 희생의 제물이 되었고 자기 가정 가문의 명예를 박살내어 영원히 불명예 수치가 될 것을 감수하고, 돌에 맞아 죽어 돌무더기속에 파묻힐 것을 각오하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희생으로 자기 전체를 드릴때 예수님이 그 몸에 잉태하여 세상에 오시게 되었다. ③우리도 마리아 같은 희생의 믿음이 없이는 주님을 모실수가 없고, 주님의 사람이 될수가 없다. ④신약교회의 첫 종자는 마리아의 희생적 믿음의 토양에 심어져 번성해왔으니 희생적 믿음이 없는 것은 참 믿음이 아니다.


“예수님 양아버지 요셉의 희생”

①의로운 요셉은 젊음을 바쳐 사랑하는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 행복의 신혼 가정을 이루려고, 수고하고, 애쓰고, 고대하고 있는데, 약혼자와 식도 못올리고, 잠도 못자보고, 모든 사람이 이상히 보는 눈총을 감수하면서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하나님의 지시에 온전히 순종함으로, 예수님을 탄생케했고 ②탄생후에도 자기생명을 내어놓고 헤롯왕의 칼날을 피하여 위험을 무릅쓰고, 피난한것을 비롯해서 많은 희생과 고생을 하며 예수님을 양육했다. ③하나님의 사람과 하나님의 사람의 행복과 축복은 희생의 신앙을 통해서만이 양육되고 주어진다.


“예수님의 희생”

①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입으시기전 말씀 하나님으로 계실때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의 주재 통치자이셨고 권세와 부요와 존귀, 능력, 영광이 무한하셨는데 보잘것 없는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오실때 인간중에도 가장 천한 인간이 되시어 마구간 말구유에 탄생하시고 33년동안 온갖 모욕, 멸시, 천대, 핍박 받으시면서 의롭게 사시다가 십자가에 못박혀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셨으니 이보다 더 큰 희생이 없다. ②우리는 한알의 밀알로 예수님이 땅에 떨어져 죽으심으로 생겨난 예수님과 같은 밀알들이므로 떨어져 죽는 희생없이는 열매맺는 생활을 할수 없다.


“예수님은 희생으로 모든 것을 이기시고 영광자 되셨다.”

①예수님은 죄와 불의를 멸하시는 일도 하나님과 원수된 담을 허시고 화목시키시는 일도, 모든질병, 저주, 가난, 사망을 멸하시는 일도, 마귀를 정복하는 일도,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는 일도, 영생의 말씀을 주시는 일도,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시는 일도, 다 희생하시는 방편으로 하셨고 하늘과 땅의 권세, 능력, 부요, 존귀, 영광, 받으심도...다 희생의 방편으로 하셨다. ②이 희생으로 생겨진 것만이 참실력, 참권세...참행복, 참영광인 것이다. ③우리의 모든 전투, 경쟁 모든 문제 해결, 모든 부요, 존귀, 영광...얻는 방편을 자체를 희생하는 방편으로 하자.


“예수님은 희생하는 자의 주님이 되어 주신다.”

①예수님은 희생하는 마리아 몸에 오셨고, 희생하는 요셉의 가정에 오셨고, 희생하던 동방박사, 모든 목자 시므온, 안나...에게 찾아와 만나주셨고, 희생하는 마가다락방 성도들에게 성령을 주셨고 ②앞으로도 희생하는 모든 자에게 영광과 상급의 주님으로 오신다. ③육신적 세상것의 희생이 있는 곳에 육적 세상적 흥왕과 행복이 있고 ④주님과 복음을 위한 믿음이 희생이 있는 곳에 금생과 내생의 참 흥왕과 행복이 있다 ⑤윗 사람의 희생은 많은 단체와 많은 사람에게 길을 열어주며 후진들에게 번영을 안겨준다. ⑥믿음안에서 희생은 그냥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죽을것, 썩을 것, 욕된것...영원히 죽지 않을 것, 썩지 않을것, 영광스런 것으로 바뀌는 것이다.









(Ⅱ) 그리스도의 타작마당(마3:10~12)


“손에 키를 들고”

①"손에 키"라 하신 말씀은 심판주이신 타작 마당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손에 들려진 키란 말씀이요 ②"손"은 예수님의 택한자를 구원하시는 구원섭리역사를 비유하신 말씀이다. ③"키"는 그리스도께서 중생한 성도의 성화구원을 위해 일으키시는 모든 운동, 움직임을 통해 일어나는 바람으로 진짜와 가짜, 알곡과 쭉정이, 참신자와 거짓신자. 참 하나님의 것으로 성화되었는지 아니되었는지를 가려내는 것을 "키"라 하셨다. ④이 "키"의 바람을 크게 나누면 평안이라는 바람과 환난이라는 바람이 있다. ⑤어떤 성도는 환난이라는 키바람에서는 신앙을 잘 지켰는데 평안이라는 키바람에는 꺽이는 자가 있고 어떤이는 이와 반대인 자도 있다. ⑥고로 평안, 환난, 부요, 가난, 성공, 실패, 형통, 불통, 이런 형편, 저런 형편의 키의 바람으로 알곡과 쭉정이를 구별하시기 때문에 타작마당이라 하셨다(시1:4)


“자기 타작마당을 정케하사”

①"자기"는 예수님을 가리킨 것이요 "타작마당"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리는 추수 타작을 가리키는 것이다. ②고로 성도가 만난 현실이 타작마당인데 한쪽은 심고, 한쪽은 기르고 , 한쪽은 거두는 일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③타작마당을 시대적으로 넓게 말하면  신약교회 시대이기도 하다. ④"타작마당을 정케한다"는 말은 심판주이신 주님이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내는 일을 세밀, 엄격하게 하심을 말한다. ⑤털끝만한 것도 다 심판을 받고 털끝만한 의행, 선행도 상이 있고 털끝만한 죄도 벌이 있다. ⑥불신자는 안믿는 것으로 벌을 마련하고 성도는 믿는 생활로 상을 마련하는데 ⑦성도가 불신앙생활 하면 벌은 주님이 대신하여 없지만 하늘의 상급이 감소된다. ⑧냉수한잔이라도 옳케했으면 상급이 있고 잘못했으면 상급이 제감된다.


“요한의 물세례와 예수님의 불세례”

①"물세례"는 행위에 머무는 외식자 바리새인이 가졌던 껍데기 신앙으로 타인의 입과 눈과 귀가 무서워 행동을 조심하는 외식이니 알맹이 없는 껍데기는 무가치하다. ②그러나 행위를 하면서 자체가 하나님의 속성의 알맹이로 변하는 것은 예수님의 불세례를 받아야 한다. ③고로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으로 끝나면 물세례에 그치는 무가치한 껍데기만 마련하는 것이다. ④행하되 변화받기 위하여 행하고 변화받되 영감받기 위하여 변화받고 영감받되 주님 모시기 위해 영감 받을때 주님 모신 실상의 성전이 건축되어 온전한 알맹이가 차게 된다.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①이는 고통이 무한함을 말씀한 것이다. ②성도가 꺼지지 않는 불에 탈것이 무엇인가 자기는 껍데기요 하나님은 알맹이 이신데 자기속에 알맹이로 계시지 않는 모든 것이 불에 탄다. ③하나님이 주인되어 있지 않은 언행심사, 모든 옛사람은 불에 탄다. ④성도는 성도가 만나 통과하는 현실 현실이 영원한 자기 실력, 상급 영광 수치를 결정하는 심판대임을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고 긴장을 강화하여 알곡을 건설해가야 한다. ⑤고로 바울은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 덧입기를 짐진것 같이 탄식한다했고(고후5:2)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하셨고(빌2:12) "...어떻게 행할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보고...세월을 아끼라"(엡5:15~16)하셨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때(막12:28~31)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30절)하신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고 섬기되 전인격을 기울여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할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전한 인격자이심을 바로 인식할 때”

①"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5:48)하신 말씀은 하나님은 온전하신 인격자이심으로 이 하나님과 영원히 인격적 수수관계를 이루며 살아야 할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은 온전한 인격을 갖추어야 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②하나님은 지혜 지식에 온전하시고 감정, 정서, 의지, 소원...에도 온전하시며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신 분이요, 모든 만물을 소리를 다 들으시며 모든 사물의 내용을 파악 기억하시는 청력과 감각을 가지신 분이시다. ③영계, 물질계의 모든 깊은 것이라도 온전히 투시하시는 분이시요, 모든 만물의 소리를 다 들으시며 모든 사물의 내용을 파악 기억하시는 청력과 감각을 가지신 분이시다. ④고로 일생을 거룩과 경건에 산 사도 요한도 밧모섬에서 온전히 거룩 깨끗 진실하신 부활하신 주님을 목도했을 때 기절하여 죽은 자같이 엎드렸다.


“하나님을 항상 생존하신 인격자로 섬길 때”

①바위 앞에서보다 식물, 식물 앞에서 보다 곤충, 곤충 앞에서 보다 동물, 동물 앞에서 보다 인격을 가진 사람 앞에서는 그 언행 심사를 함부로 할 수 없다. ②수천의 소떼 앞에서는 함부로 행동할 수 있지만 인격을 가진 작은 어린이 앞에서는 함부로 행동하지 못한다. ③우리가 상대하여 섬겨야 할 주님은 그 실력과 지능과 예민성, 민감성...이 인간의 지능으로는 측량 못할 초월적인 온전을 구비하시고 살아 역사하시는 인격자 하나님이시다. ④고로 주님을 대할 때는 안팎으로 온 성의를 다하여 온전히 예의를 갖추고 인격적으로 섬겨야 한다. ⑤오늘날 성도의 불행은 주님을 대할 때 망령든 할아버지만도 못한 존재로 취급하거나 목석으로 여기는 무례를 하는 데 있다.


“하나님을 전인격을 기울여 섬길 때”

①어린이나 무지무능하고 천한 사람을 상대할 때 그사람들이 내게 비추는 빛과 영향력은 아주 약하다. ②그러나 모든 사람보다 탁월한 어떤 지성인이나 도덕가 성자 권세가 부자...저명인사를 상대할 때는 상대방이 내게 비추는 빛과 영향력은 아주 강하다. ③어떤 상대는 내 실력의 10%, 20%만 써도 상대할 수 있는 여러 계층인사들이 있지만 어떤 상대는 내 온 힘을 기울여도 상대하기에 역부족인 여러 상류계층의 인사들도 있다. ④그런데 우리 주님은 전인류의 힘을 한 데 모아 기울여도 상대하기에 역부족인 전능하신 실력자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⑤그러나 사랑의 주님은 계층을 따지시지 않으시고 누구나 자기있는 실력을 온전히 기울여 주님을 경외하면 동등한 대우와 사랑으로 우리를 상대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전인격을 기울이지 않는 자를 상대해 주시지 않는다”

①성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한다 해도 그 인격 자체를 기울임이 없는 순종과 행함은 받지 않으신다. ②예수님 당시 자체 인격을 기울임이 없는 바리새인들의 외적 흠없는 행위를 배척하였다. ③인격의 기울임이 없는 찬송, 기도, 헌금, 봉사, 헌신...주님은 받지 않으신다. ④고로"사람의 행위가 자기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잠21:2)하셨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섬길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축복하신다”

①"...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신4:29) ②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대접하다 큰 은혜를 받았고 원종수 권사 어머니는 가정예배를 드릴 때도 제일 좋은 옷으로 정장을 하고 주님을 인격적을 예배함으로 큰 축복을 받았고 요셉, 다니엘, 다윗, 한나...등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많이 받은 믿음의 선진들은 모두 인격적으로 주님을 섬긴 자들이다. ○○○목사님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섬길 때부터 축복받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③당신의 품속에 있는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은 인격적으로 교제를 원하신다.④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시 91:14)








(Ⅰ) 모든 좋은것을 함께 하라(갈6:6~7)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것을 함께하라"(6절)


“가르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①다른 사람을 신앙을 교훈하고 지도하고 책망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인데 ②전체교인에게 대해서는 목사님, 장로님이요 ③평신도에 대해서는 교회의 일반직분을 가진자인데 구역식구에 대해서는 당회에서 세운 구역지도자요 각급부의 학생에게는 각급 부서의 지도교사요 가정식구에 대해서는 신앙의 호주요 뒤에 믿은 사람에 대해서는 먼저 믿은 사람이요 안믿는 자에 대해서는 믿는 사람이 가르치는 위치에있는 사람이다.


“가르침을 받는 사람이 좋은 것을 함께 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

①빌립보4:9절에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말씀같이 가르침을 받으면 가르침을 받은 그대로 실행해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벧전5:5에 말씀대로 장로들에게 순복하는 것이다. ②벧전5:5절 중반에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말씀하신 대로 배우고 가르침 받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말고 배우고 듣고 가르침 받는데 힘써야 한다. ③딤전5:17절에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라"말씀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바르게 교훈해주고 바른길로 인도해 주고 바른책망으로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해주시는 신앙지도자를 존경하고 두려워하고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 책망한다고 반감을 품으면 안된다. ④빌4:14절에 "너희가 나의 괴로움에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대로 가르침을 받는 자는 가르치는 신앙지도자와 동거동락해야 한다. ⑤빌4:16절에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 너희가 한번 두번 나의 쓸것을 보내었다"말씀대로 가르치는 신앙지도자에게 물질면으로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그것을 살펴서 도와주고 보충해주어서 모든면에 어려움이 없도록 해야한다. ⑥갈4:14절에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 아니하고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다도"같이 가르치는 사람이 신체적, 경제적...으로 어떤 어려움을 당함으로 가르침을 받는 자에게 영향이 올때에 귀찮다 부담이 된다, 손해가 온다고 외면, 피하지 말고, 하나님의 종으로 복음사역자로 존대하고 할수있는 대로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것이다. ⑦딤후3:14절에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대로 구원에 이르게 하는 능력의 하나님의 말씀대로 배우고 확신하고, 행하는 데 힘써야 한다. ⑧딤후3:14절에"네가 뉘게서 배운것을 알고"말씀대로 자기가 오늘에 까지 어떤 분의 지도, 교훈, 책망과 기도가 있었는지 그것을 명심하고 교훈, 신앙계통을 떠나지, 배반치 않는 것이다. ⑨마16:24절에 "자기를 부인하라"대로 옳은 교훈, 지도, 책망앞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달게 받는 것이다. ⑩딤후4:3~4절에 "때가 이르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대로 속화되고 타락하여 자기의 사욕을 충족시켜주는 그런 곳을 찾아가고 구원에 이르는 유익한 교훈과 지도를 받지 아니하고 자기 기분과 주관에 맞지 아니하면 반대 대항자 되지 말고 교훈을 달게 받는자 되어야 한다.  ⑪딤전1:18~19절에"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경계로서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하던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에 착한 양심을 가지라"하신대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신앙양심대로 사는데 힘쓰는 것이다. ⑫히12:5~6절에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 받을 때 낙심하지 말라"하신대로 잘못행함으로 징계를 받을 때에 주님 사랑임을 알고 감사히 받고 돌이키는 것이다.

















(Ⅱ)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때(열왕기상3:1~15)


①하나님을 생존하신 인격자로 하나님답게 전인격을 기울여 섬길때 하나님이 축복하심을 지난시간에 증거했다. ②이 시간에는 전인격을 기울여 어떻게 무엇을 할 때 축복하시나를 증거할 때 큰 은혜주시기를 원합니다.


“전인격을 기울여 하나님께 예배할 때”

①전인격을 기울여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전인격을 기울여 하나님께 예배하는 데 하나님은 이 예배를 받으시고 축복하신다. ②본문의 솔로몬왕은 전인격을 기울여 하나님께 예배(제사)할 성전을 건축할 뿐 아니라 전인격을 기울여 일천번의 번제를 드릴때 하나님이 받으시고 소원한 지혜를 주셨고 여기에 더하여 부요와 영광도 주셨다.(7~13)③전인격을 기울여 예배를 준비하고 주의날에 주의 전에 나와 전인격을 기울여 신령과 진정으로 구속의 은혜를 감사하고 회개하고, 기도하고, 찬송찬미하고 말씀받고 헌금, 헌신하고, 봉사하고, 전도하고, 교제속에 자타성화 구원을 이룬다.(엡2:20~21) ④하나님은 전인격을 기울이지 않는 예배는 받지않으신다(사1:11~13)


“전인격을 기울여 제단중심 생활 할 때”

①가나안 복지를 향해 광야길을 행진하던 육체의 이스라엘은 성막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각각 4지파씩 12지파가 진을 치고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성막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명령과 구름기둥의 인도따라 진행하고 유진했다.(민9:15~23, 출40:34~38) ②이는 오늘날 신약성도가 성막의 실체이신 예수중심으로 섬기는 제단 중심으로 가정생활, 직장생활 각종 사업과...각종 일들의 발전과 부흥과 번영과 소망을 도모해야 함을 보이신 것이다. ③이스라엘이 성막을 중심으로 움직일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보호하시고 축복하심과 같이 오늘날 성도가 전인격을 기울여 제단중심으로 영육간에 모든 생활할때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도우시고 함께하시고 축복하신다. ④하나님의 축복받은 노아 아브라함 야곱...모든 믿음의 선진들은 가는곳마다 제단을 만들고 제단, 제사중심 생활로 복을 받았다.


“전인격을 기울여 제물을 드릴때”

①전인격을 기울여 하나님께 예배하고 제단 중심 생활하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께 최상의 것으로 온전한 헌신과 봉사와 헌금을 드린다. ②솔로몬은 자신의 최상품의 것을 하나님께 드렸고 하나님께 드리는 번제나, 소제나, 화목제나, 속죄제의 제물은 흠없는 최상의 것으로 드리라 하셨다.(레위기1~4장) ③하나님은 흠있는것이나, 하품의 것, 찌꺼기 시간, 찌꺼기 헌금, 찌꺼기의 사람을 받지 않으신다. ④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자기 생명보다도 귀한 백세에 낳은 독자 이삭을 드림으로 하나님께 축복 받았고(창22:1~18) ⑤사르밧 과부는 하나님을 대리한 엘리야에게 마지막 남은 가루와 기름으로 엘리야를 대접함으로 복을 받았고(왕상17:8~16) 어린아이가 오병이어를 드릴때 기적을 베풀어주셨고(요6:3~14) 빌립보교회 성도들은 극한 가난중에도 풍성한 연보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 축복을 받았다.(빌4:10~19)


“전인격을 기울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일 때 ”

①"하나님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시91:14~16) ②모든 행사를 하나님의 체면, 위신, 이름을 높이고 영광스럽게 하기 위하여 승리 성공했을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③하나님의 많은 축복을 받은 다윗에게 있었던 것은 모든일에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는 것이였다. ④축구스타 박주영이를 보시요 골을 성공시킬때마다 하나님께 영광!














(Ⅱ) 모든 좋은 것을 함께하라(갈6:6~7)


①지난 시간에는“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하라”하신 말씀을 증거했고 ②이 시간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는 가르침을 받는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함에 대하여 증거할 때 큰 은혜주시기를 원합니다.


“가르침을 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①신앙의 교훈과 지도와 책망을 받는 위치에 있는 사람인데 교회에서는 목사님과 장로님들을 제외한 전체교인들이요, 구역에서는 구역식구들이요 평신도는 가르침을 받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요 가정에서는 신앙의 호주를 제외한 집안 모든 식구들이요...교훈과 지도를 받는 위치에 있는 자이다.


“가르치는 자가 가르침 받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

①벧전5:1절에“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말씀같이 가르치는 자는 먼저 십자가의 대속을 입은 자로 대속을 가르치고 전하는 것이다. ②벧전5:2절에“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말씀대로 가르치는 것을 억지로 마지못해서 하는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소원이요 뜻이기 때문에 이를 이루어 드리고 달성키 위하여 자원하는 맘으로 하는 것이다.  ③벧전5:2절에“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하신대로 어떤 댓가나 소득이나 대우를 바라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가르침을 받는 사람이 가르침을 받음으로 모든면에 성공과 평강을 가지게 되는 것이 소원이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가르치는 것이다.   ④벧전5:3절에“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하신대로 가르치는 자 라 해서 가르침을 받는 사람에게 무례히 행하고 권위의식으로 압제하고 억압치말고 겸손한 마음과 받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가르치고 전하는 것이다.  ⑤벧전5:3절에“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하신대로 가르치는 것으로 다 된줄 알고 가르치기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면 심판이 큰 줄알고 먼저 실행하여 실행의 본을 보여주는 것이다.  ⑥디도서2장1절에“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한 것을 말하여”하신대로 가르치는 사람은 바른 교훈 곧 하나님의 성경말씀이라야 사람을 바르게 교훈 지도할 수 있고 사람이 지혜롭게 될수가 있고 구원을 온전히 이룰수가 있음을 알고 성경으로 바르게 교훈, 지도할 수 있고 사람이 지혜롭게 될 수 있고, 구원을 온전히 이룰수가 있음을 알고 성경으로 교훈하고 지도하는 것이다.  ⑦딤전4:13절에“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하신대로 가르치는 자는 가르치는 것을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중단치 않고 세상 떠나는 순간까지 계속하는 것이다.  ⑧요한복음10:11절에“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하신대로 가르치는 자는 가르침을 받는 자의 행복을 위하여 예수님같이 목숨도 버릴 수 있어야 한다.  ⑨마태복음24:45절에“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하신대로 가르치는 자는 자기로서는 최선을 다하여 모든 명을 두루 살펴서 원만하게 행하되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에게 복족하는 사람으로 기회있을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가지고 자기가 책임진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다. ⑩딤전5:1~2절에“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비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를 형제에게 하듯 하고 늙은 여자를 어미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를 일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하신대로 가르치는 자는 예의를 지키고 윤리도덕을 지키므로 덕이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⑪눅17장10절에“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하신대로 타인을 가르치면서 자기자신에 부족한 것,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 찾아서 보중하고 고칠 뿐 아니라 주의 일에 도움이 못되고 거침, 방해가 된것이 무엇인지 고치고 송구한 심정으로 충성해야 한다. ⑫요1장23절에“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하신대로 가르치는 사람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지 말고 주님과 더 친밀하게 연결해주는 중보자가 되어야 한다.












(Ⅲ)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때(신명기28:1~14)


본문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어떻게 할 때 어떤 복을 주시나를 교훈하고 있다.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듣고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할 때”

①"여호와"는 계약의 하나님 복의 근원되신 하나님이시란 뜻이다. ②이 계약의 상대는 예택과 구속중생한 성도들이요 ③계약서는 신구약 하나님의 말씀인데, 그 내용은 모든 사망과 저주, 화 될 것을 제거하고 예방케하여 벗어나게 하고 복의 근원되신 하나님의 예비하신 복을 받도록 하는 원리요, 법칙이요, 권세요, 능력이다. ④고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 또는 불순종에 따라 영원한 생사화복, 성공 실패, 존비 귀천, 흥망 성쇠가 좌우되기 때문에 ⑤두렵고 떨림으로 삼가해서 말씀을 듣고 배우고 익히고 그 말씀을 아주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해야 한다(시1:1~6, 119:15~16, 103) ⑥성도의 축복은 말씀과 영감으로 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최고로 사랑하고 사모하고 존중히 여기며 의지 소망하고 그 말씀의 슬하에서 순종하는 것이다.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할 때”

①"오늘날"이란 하나님이 만들어 만나게 하신 성도가 만난 입장, 처지, 환경의 현실이요. 이 시간, 이 장소, 이사람, 이사건을 만났을때이다. ②"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말씀은 성도가 어떤 현실에 직면했을 때에 성령께서 너는 이 말씀대로 행하라고 성도의 신앙양심을 통해서 명령하시는 그 때 자기를 부인하고 나와 세상을 뒤로하고 그 명령대로 행하는 것이다. ③오늘날 명령하는 말씀은 두종류이니 "하지말라","하라"이다. ④"하지말라" 하실 때 순종하여 하지 아니하면 화에서 건짐받고 받을 화를 예방하는 은혜가 있고"하라"는 명령에 순종하여 하면 하나님의 예비하신 가지각색의 은혜와 복을 받는다.


“명령대로 행하되 변화받기 위해 행하여 변화가 있을 때”

①하나님께서"하지말라","하라"하시는 것은 단순히 그 명령을 순종케 하려 하심이 아니요. ②"하지말라","하라"하실때 내 안밖에 하나님의 명령에 반발하여 하나님의 명령대로 하지 못하도록 하는 죄와 악의 세력과 속성이 들어나고 믿음의 사람의 약한부분, 모자라는 부분이 들어나는데 이때 명령에 순종함으로 제거할것은 제거하고 구비할것은 구비하여 자체성화를 이루게 하려 하심이다. ③바리새인들은 자체성화 이룰 목적으로 행하지 않고 타인에게 보이기 위해 행했기 때문에 하나님께 버림 받았다. ④"가인"도 "가롯유다"도 자체변화 없는 순종으로 버림 받았으나 마리아는 말씀을 듣는 족족 다 행하되, 변화받기 위해 행함으로 복음의 향기를 발휘하게 했다.(요12:8) ⑤말씀순종하며 자체변화시킬때 하나님의 축복이 온다.(눅19:1~10)


“세계 민족위에 뛰어난 복을 주신다”

①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듣고 명하는 말씀대로 행하여 변화받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자로 성화되고 몸의 성전이 건축되어 주님을 주인으로 모신 교회가 되면 ②"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엡1:21-22) 사람으로 세워주신다. ③그리하여"성읍"도시 생활해도 복을 받고 "들"농촌생활해도 복을 받고"몸의 소생"자녀복을 받고 축산해도 복을 받고"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 곧 제조업을 해도 복을 받고 나가도 들어와도 장소와 공간을 초월해서 복을 받는다. ④모든 싸움 경쟁에서 승리케 해주시고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신다.














(Ⅰ) 레위기의 가르침(레1:1~13)


①창세기는 시작의 책이요, 출애굽기는 속죄의 책이요, 레위기는 예배의 책이요, 민수기는 봉사의 책이요, 신명기는 순종의 책이다. ②주님의 구속을 입고 중생한 성도의 몸의 성화와 몸의 성전 건축은 하나님께 대한 예배(제사)로 시작된다. ③레위기의 중심사상은 하나님께 제사(하나님과 교제)하는 거룩한 백성으로써 어떻게 살아야 할것을 교훈하신 것이다. ④이 책의"주어"는 거룩인데 먼저 자신이 거룩한자가 되면 복의 근원이 되어서 모든자를 구원하여 복되게 하는 것이다.


“첫째. 거룩함은 희생 제물의 제도를 통해 계시되었다.”

①희생의 제물을 통해서 택함받은 자들이 세가지 일을 배웠다. ②"피흘림이 없은즉 죄사함이 없느니라"(히9:22) ③하나님은 거룩하시다 ④하나님을 대항하여 범한 죄는 작은 일이 아니며 죄에 대한 인식은 율법으로 말미 암는다. ⑤구속의 피는 모든 거룩과 성결의 기초요 원천이다.


“둘째. 율법을 통하여 성결이 계시되었다.”

택한 백성은 율법을 통하여 완전함의 표준이"오직 하나님의 절대적 성결이라는 것"을 배웠다. 이 율법을 통하여 이 성결이 어떤 성결인가를 교시하고 있다.


“셋째. 율법의 엄한 형벌을 통하여 거룩함이 계시되었다.”

①많은 사람은 이 형벌이 너무 엄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다스리는 절대원칙을 소유하고 계시며 이것은 인간의 어떠한 정부도 소유하지 못하는 것임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 ②또한 어떤 율법의 무서운 형벌을 통하여 선민은 두가지를 배웠다. "하나님께 절대로 죄와 불결함을 용납치 않으시는 것"과 "누구든지 하나님을 경히 여기면 죄를 범함과 형벌에서 피할 소망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다.


“넷째. 율법의 또한가지 목적은 하나님께서는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시고 긍휼이 많으심을 나타내며(출34:6)그리고 만일 피흘림이 있으면 회개하는 자에게 면죄가 있음을 계시한다.”

①레4:15"수송아지를 잡을것이요"와 4:20"그들이 사함을 얻으리라"말씀이 이를 뒷받침한다. ②이 율법은 영적이고 생각이 깊은 택자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그런 피를 어디서 구하시는지 상상할 수 없으나 수소나 염소의 피보다 나은 피인"어린양"예수의 피가 마땅이 있어야 함을 계시하신다.


“다섯째. 그런고로 이 율법은 택자들로 하여금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영접하도록 충분히 준비시켰다.(요1:29)”


“여섯째. 이 율법은 또한 아론보다 더 높으신 대제사장을 영접하도록 준비시켰다.”


“일곱째. 이 율법은 여러방면에서 주 예수님에 대한 예언과 예표이고 또한 그가 가져오신 구속의 예표였다.”

그는 ①"모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다"(요5:26) ②모세로부터 시작하여 자기에 관할 것을 자세히 말씀하셨다(눅24:27) ③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르켜 기록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야 하리라(44) 하셨고, 히브리서 기자도 ④"회막 안에서 봉사하는 레위 제사장들이 하늘에 있는 모형"된것을 섬겼다고 했고 그것은 또한 ⑤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된것을 정결케 한 피가 이런것들 보다 더 좋은 제물의 예표이다 했다. ⑥이것은 그가 자신을 희생함으로 말미암아 죄를 없이 하신 그리스도의 제물을 가리킨다.(히9:23~26, 12~21) 히브리서는 율법의 거룩한 시기와 안식의 절기가 와야할 일들의 그림자였음을 가르친다.











감사와 축복(살전5:16~22)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7~18)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며”(살후1:3)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대상16:3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딤전4:4)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를 인하여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의 부족함을 온전케 하려 함이라”(살전3:9~10)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2:7)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골1:3)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엡5:4)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엡5:20~21)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3:15)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양하리이다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 위에 높게 하셨음이라”(시138:1~2)

“이스라엘을 저희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11)

“홍해를 가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13)

“그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로 통과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16)

“저희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21)

“우리를 비천한 데서 기념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우리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23~26)





















맥추절을 지키라(출23:14~17신명기6:9~17)


①하나님께서는 선민인 이스라엘 민족에게 매년 세차례에 걸쳐 하나님 앞에 절기를 지키라 명령하셨는데(14절) ②이 시간에는 맥추절에 대하여 증거할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맥추절을 지키라”

①육체의 이스라엘이나 신령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유월절","오순절","수장절"을 지켜야 한다. ②유월절은 육체의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해방해주신 은혜와 사랑을 기념하는 절기로 신령한 이스라엘인 성도들은 주님께서 구속의 은혜와 진리와 성령으로 죄와 사망과 저주와 마귀의 노예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주신 은혜를 감사하는 것이요 ③"오순절"은 출애굽 후 50일째 되는 날에 화를 면하고 복을 받을 수 있는 법칙인 십계명과 성막의 설계도를 주신 은혜를 기념하는 절기로 신약의 신령한 이스라엘인 성도들에게는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셔서 120성도인 첫 열매가 생겨남으로 신약교회가 탄생한 절기이다. ④오순절을 77절이라한 것은 7주가 지난후 50일 되는날인 연고요"맥추절","초실절"이라 한것은 가나안에서 첫 수확이 보리농사요 처음거둔것을 드리기에 초실절이라 한 것이다.


“은혜주시기 위해 절기를 지키라 하셨다.”

①"절기를 지키라", "주일일 지키라","산제사로 드리라", 십일조...드리라, 몸을 드리라...하시는 것은 ②하나님께서 자금이 부족하고, 노동력이 부족해서 드리라 하신것이 아니요, 은혜와 복를 주시기위해서 드리라 하신 것이다. ③아들이 몇십명이 있던 시대에 아브라함에게 백세에 난 독자 이삭을 드리라 하신 것은 사람 불고기나 타는 냄새 흠향하려 하심이 아니요, 믿음의 조상복의 근원이 되는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었고 ④"오병이어"를 드린라 하신것은 아이의 것을 빼앗아 잡수시기 위함이 아니요 아이와 수만의 군중을 배불리 먹이시고 말씀의 복을 주시기 위함이었다. ⑤고로 귀한것, 큰것...드리라하셨으면 또한 드렸으면 주님께 특별한 사랑, 은혜, 축복을 받은 것이요 주님께 은혜의 빛을 진것임으로 겸손해야 한다.


“절기를지킬 때에 주시는 은혜”

①"유월절"을지키면 유월절의 은혜를 계속 받게되고, "오순절"을 지키면 오순절의 은혜를 계속 받게되고 "수장절"을 지키면 수장절의 은혜를 계속 더 많이 받게 된다. ②사르밧 과부는주님을 대리한 엘리야의 명령을 순종할때 게속 먹을 것이 생겨났고 베드로는예수님께 배를 쓰시도록 드리는 두배에 채우도록 고기가 잡히게 하셨고 사람을 취하는 대사도로 세워주셨다. ③고로 성도가 주님이 드려라, 바쳐라...는 것을 부담으로 여기거나 드리고 바친 후 주님 도와준것으로 생각하는 잘못된 의식을 버리고 은혜와 축복으로 알아 감사하고 겸손한자가 되기전에는 하나님의 참축복을 받지 못한다. ④오늘날 한국교회가 싸움판이 된것은 이 잘못된 의식으로 충성한 자들의 신앙행위때문이다. ⑤"무익한 종이다"(눅17:5~10)하자


“맥추절을 지킴으로 예비된 복을 받자”

①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신 은혜를 감해야 한다.(엡2:1~8) ②영원한 "내발의 등이요 빛"인 신구역 성경을 주신 은혜를 감사해야 한다.(딤후3:15~17) ③성령을 주시고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심을 감사해야 한다.(마28:18~20) ④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시은소인 교회를 주신 은혜를 감사해야 한다.(롬12:1~2)  죄악된 세상속에서 죄안된 세상을 이용하여 구원을 이루어 갈 수 있는 은혜를 감사해야 한다.(빌2:12) ⑤우리의 보물을 하늘에 쌓을 수 있는 은혜를 감사해야 한다.(마6:19~21) ⑥네 보물이 있는곳에는 네 마음도 있다 하신대로, 정성을 다해 물질을 드려 축복받읍시다.












은혜 주시는 때 구원의 날 (고후6:1~2)


①"...보라 지금은(신약시대는)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신약시대는)구원의 날이로다" ②성도는 은혜받을 만한때에 은혜를 받고 구원의 날에 구원을 받는 참 믿음안에 살아야 영육간에 승리 성공 형통의 축복을 받는다. ③은혜주시고 구원을 주시는 때는 언제인가?


“표적을 보여주실때”

①하나님은 믿지 않는자, 믿음이 약한자들에게 확신하는 믿음을 선물로 주어 믿게하여 복을 주실려고 여러신비한 기적의 역사, 표적을 보여주신다. ②고로 표적을 본자는 주님이 내게 대한 은혜의 역사 구원의 역사를 시작 하신것을 알고 믿음의 사람이 되고 믿음을 발전시켜야 계속 은혜와 구원을 주신다.


“주님과 그 말씀을 알고 인정할때”

①아! 주님은 만물의 창조주 주권 주재주시요, 신구약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영불변한 진리임을 알고 마음으로 인정할때 주님의 은혜와 구원의 능력이 내게 오고, 알고 인정한만큼 역사한다. ②"...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리하면 내하인이 낫겠삽나이다"(마8:5~13)그시로 백부장 하인이 고침을 받았다.


“말씀대로 행하기를 소원하고 결심할때”

①믿음대로 살기를 소원하고 결심할때 어떤 핍박, 손해, 고난이 있어도 나는 이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고 소원하고 결심할때 ②주님의 은혜와 구원의 능력은 내게오고 역사하며 내가 소원한 만큼, 결심한만큼 영육간의 은혜와 축복을 주신다. ③새벽마다 주의전에 나와서 믿음으로 살기를 소원하고 결심하자.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제 순종할때”

①하나님의 말씀대로 소원하고 결심한대로 실제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나와 세상을 뒤로하고 그 말씀대로 행할때 ②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내게 오고 주님의 구원의 능력과 은혜의 역사가 내 생활에 함께 한다. ③진흙을 이겨 눈에 발라주고 실로암못에 가서 씻으라 하실때 순종하니 소경이 눈을 떴다.(요9:1~12)


“하나님의 말씀대로 계속 행할때”

①믿음으로 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행하면 대립, 마찰, 충돌의 어려움의 현실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②그러나 이런것에 조금도 피동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일을 결말을 볼때까지 계속하면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을 받으며 ③요셉과 같이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여 주시어 승리 성공 존귀케해 주신다.


“믿음으로 이루어진 결과를 보고 겸손할때”

①인내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일을 계속하면 하나님께서 엄청난 결과의 축복을 주시어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하고 흠모의 대상이 되는데 ②이때 잘못하면 마귀에게 피동되어 자기가 잘나고 유능하고 노력해서 된줄로 교만하기 쉽다. ③그러면 은혜의 역사구원의 역사는 떠난다. ④주님의 능력으로 된 것임을 굳게 잡고 겸손해하고 책임과 의무를 느낄때 더 큰 은혜를 주신다.


“믿음으로 이룩한 결과를 보고 감사할때”

①믿음으로 살아 받는 축복, 하나님의 주신 축복을 보배로 알고 귀중히 여기며 감사할때 마귀는 틈타지 못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은 더 크고 높고 가치있는 것으로 주신다. ②믿음으로 받은것은 적은것이라도 귀중히 여기고 감사해야 한다. ③별을 보고 감사하면, 달을 보고 감사하면, 해를 보고 감사하면, 영원한 천국을 주신다 했다.


“믿음으로 받은 축복을 잘 사용하고 파수할때”

①감사후에는 축복을 빼앗아가려는 마귀 도적이 온다. ②이런저런 욕심을 일으켜 축복을 죄를 짖는데 잘못사용케 하여 빼앗아 가려한다. ③성도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주님을 기쁘시게, 존귀하게, 영광되게하는 자타구원하는 일에 투자해야 한다. ④이때 후히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축복해주신다.


“회개하고 부르짖어 기도할때”

①하나님앞에 회개하고 부르짖을때에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축복하신다. ②세리는 멀리서서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할때 주님이 그 회개를 받으시고 높여 주셨다. ③날마다 회개하고 주님앞에 부르짖어 기도하여 주님의 은혜와 구원을 받자.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감사(엡1:3~10)


①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감사는 하나님께서 그 기쁘신 뜻대로 그의 사랑하시는 자안에서 우리에게 거져 주시는바 은혜를 알고 감사하는 것이다. ②이는 성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으로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없는 온전자가 되게 하시는 은혜이다.


“택함과 예정의 은혜에 대한 감사다.”

①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택하여 주신 은혜이다. ②창세전 자존 홀로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만드시겠다는 구원 목적을 선택하시고 이 구원 목적을 이룰 대상자로 우리 개개인을 선택하신 은혜이다. ③또한 선택한 자들을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차질없이 만드시기 위하여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온전한 지식, 지혜, 능력, 의지로 우리의 구원을 예정설계 해주신 은혜이다. ④이 예택의 은혜는 인간의 지능으로는 계산할 수 없는 존귀한 것이다. ⑤이 예택의 은혜는 영원 불변한 온전한 은혜임으로 이 은혜를 알고 믿는자는 시공과 현실을 초월한 참 안심, 안식, 기쁨, 평강, 소망 감사의 사람이 된다. ⑥또한 항상 예택의 은혜에 감격하여 자기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려 가속도로 자타구원을 이루는 생활한다.(벧전1:3~9)


“창조의 은혜에 대한 감사다.”

①하나님의 목적과 예택을 실상으로 이루시기 위하여 예택하신 대로 만물과 인간을 직접, 간접, 허용 창조하셨고 ②예택자들을 구원하시는데 사용하실려고 만물과 불택자를 창조하시고 예택을 입은 우리를 구원의 대상자로 창조하셨다. ③고로 예택자는 하나님의 창조의 중심"핵"이요 특수 창조물이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요, 영육합일체로 지음받은 존재요, 하나님을 대리하여 만물을 통치할 존재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복을 받은 존재다.(창1:26~31) ④"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안에 심령을 지으신자"(슥1:1) 말씀대로 피조물의 중심적인 것은"하늘","땅","사람안의 영"이요 이중의 중심은 땅이요 땅의 중심은 사람이요 사람의 중심은 택자이다. ⑤고로 하늘은 기후를 조절하여 땅을 위하고 땅은 모든 만물을 위하여 양분과 먹이를 내고 만물은 사람과 택자를 위하여 의식주와 기구를 내고 사람은 하나님을 위하여 몸의 성전을 건축한다. ⑥하나님을 위하여 몸의 성전건축, 자타구원을 이루지 않은 자는 본분을 이탈한 자이다.


“재 창조의 은혜에 대한 감사다.”

①창1장 창조는 일차 창조물인데 이는 땅에 속한 물질의 것이요, 늙고 쇠퇴하고 죽는것이요, 임시, 유한, 진동될 불환전한 것이요, 재창조의 대상이요 재료이다. ②재창조물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것이요, 온전, 무한, 영원불변한 영생하는 것이다. ③만물의 주격체인 예택을 입은자가 재창조함을 받으면 이의 소유격은 만물이 따라서 재창조함을 받는다. ④재창조는 예택을 입고 부모를 통해 일차 창조함을 받아 세상에 온자가 예수그리스도의 피공로를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 성화, 영화 구원을 입는 것이다. ⑤중생은"영"이 재창조 받은 것이고, 성화는 심신과 소유가 재창조함 받은 것이요, 영화는 영과 육, 소유가 온전히 재창조가 완성되는 것이다. ⑥재창조는 예수그리스도의 도성인신, 십자가 사활승천과 진리와 성령으로 영생하는 하나님의 새생명을 받고 그 심신과 소유가 하나님의 신성을 입어 온전케 되는 것이다.


“섭리와 보존의 은혜에 대한 감사다.”

①"섭리"란 하나님께서 당신이 정하신 목적과 예택을 이루시기 위하여 일(활동,역사)하심이다. ②우리의 구원을 위해 성부로써 일하셨고 성자 성령으로 일하셨고 일하고 계시다. ③목자로 세상 끝날까지 항상 중생한 자들과 함께 하시며 양육강건, 깨끗 온전케 하시며 도우시고, 보호, 인도 축복하시고 ④만물과 인간을 섭리하셔서 세상 현실을 만드시고 중생한 자들을 현실 가운데로 통과케 하시어 구원을 이루도록 섭리하신다. ⑤고로 하나님도 우리를 위하시고 모든 피조물도 우리를 위하고, 만물을 통해 이루어진 세상 현실도 우리를 위해있고, 위하고 있음으로 중생한 자들의 세상 삶은 은혜가운데 파묻혀 사는 삶이므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하셨고 ⑥"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롬8:28)하셨다.








주님이 축복하시는 성경학교(막6:30~43)


  금번 여름성경학교는 본문에 예수님이 교장으로 개교한 빈들의 여름성경학교같이 주님 축복하심으로 대성황과 성공을 이루는 성경학교가 되어야 하겠다.


“큰 무리가 모인 여름성경학교”

①여러 고을로 부터 큰 무리가 모여 남자 장정만 오천이었으니 만명이상이 모인 빈들이었다. ②금번 성경학교도 큰 무리가 모여야겠다. ③교회는 모임으로 탄생했고 성장하고 본분을 다하여 목적을 이루게 된다. ④모이기를 폐하는 자는 자기 혼자 믿다 죽으면 믿음의 대가 끊어질자임으로 교회를 파괴할 자임으로 필히 한 사람 이상을 데리고 모일 것이다. ⑤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모이기를 힘쓰라 하셨다.


“참 가르침과 참 배움이 있던 성경학교”

①예수님은 큰 무리를 보시고 목자 없는 양같음을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여러가지로 가르치셨고 무리들은 때가 저무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배웠고 특히 어린아이 하나는 말씀에 온전히 감동을 받아 자기 있는 소유를 주님께 봉헌했다. ②금번의 학교도 가르치는 자나 가르침을 받는 모든 자들이 많은 기도와 준비를 해서 영감으로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아 영감으로 주신 말씀을 자체화, 인격화, 생활화해야겠다. ③주님은 이를 기뻐하사 기적을 베풀어 풍족케 하신다.


“온전한 믿음의 봉사가 있던 성경학교”

①"너희에게 떡 몇개나 있느냐?" 하시며 봉헌을 명하실때 한 어린아이가 자기 혼자 먹을려고 집에서 가져온 것을 주님과 제자와 무리를 위해 믿음으로 주님께 봉헌함으로 이것이 기적의 밑천이 되어 온 무리가 다 먹고 남음이 있게 되었다. ②금번에 주님이 개교하시는 여름 성경학교를 위해 우리 모두 있는것을 믿음으로 내어놓아 봉사하여 기적의 밑천이 되게 합시다. ③모세는 자기의 지팡이를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니 자기 백성을 출애굽시켰고, 홍해를 갈랐고, 반석에서 생수가 나게 했고 ④삼손은 그 손에 잡힌 당나귀뼈 하나를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자 블레셋 사람 천명을 죽이고 ⑤다윗은 자기에게 있는 물 맷돌 하나를 하나님을 위해 사용할 때 골리앗을 죽이고 누란의 위기에서 국가를 구했다.


“각자 책임완수가 있었던 성경학교”

①우리도 제자들처럼"너희들이 먹을 것을 주어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목사님을 비롯해서 온 제직과 기관과 성도들이 믿음으로 맡은바 책임을 다하여 배불리 먹고도 남은 부스러기가 열광주리에 차도록 해야 겠다. ②또 제자들 같이 자기 또는 모든 교인들에게 있는 소유를 찾아내어 그 주권과 소유권 사용권이 온전히 주님의 손에 들려지도록 해서 축복하심으로 기적이 나타나도록 해야 하겠다.


“순종과 질서가 세워졌던 성경학교”

①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고 군중들은 제자들의 말에 순종하여 오십씩, 백씩 떼를 지어 질서있게 앉으니 그위에 축복하시어 기적을 베푸셨다. ②질서있는 성경학교 또는 모든 흐트러진 생활을 바로 잡아 모든 생활에 질서가 세워지는 기회가 되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자. ③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요,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축사가 있는 성경학교”

①예수님은 오병이어를 손에 드시고 이 괘씸한 것들 내가 하나님인데 겨우 오병이어를 가져와! 짜증하시거나 바보같은 이것들이 이것가지고 무엇하겠느냐 제자들을 책망치 않으시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셨다. ②적은것이라도 정성으로 감사할때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나눔이 있는 성경학교”

①떡을 떼어 나누어 줄때마다 계속해서 기적이 일어났다. ②주라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주리라(눅6:38) ③다 베불리 먹고 남은 조각이 12광주리를 채웠다. ④풍요를 낳는 성경학교였다. ⑤믿음의 나눔이 있는곳에 자타를 부요케 하는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가 있다.





내 어린양을 먹이라(요21:15~19)


본문은 부활하신 주님이 승천하시기 직전에 주님을 세번씩이나 부인했던 베드로에게 목양의 사명을 인계하시는 내용이요, 또한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님의 양을 치는 목자의 사명을 맡기심의 말씀이다.


“목양으로 일관하신 예수님의 생애”

①"내 어린양을 먹이라..."하시며 목양의 사명을 인계하시는 유언의 말씀은 ②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일생은 창세 영원전에 예택한자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시키시는 일과 중생한 자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로 양육하시는 목양의 일로 일관하셨음을 말씀한 것이다. ③예수님이 하신일은 하나님께서 목적하시는 일이요, 천상천하의 모든일의 중심이 되는 일이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들에게 영원히 환영, 영광받을 존귀한 보배로운 일인데 ④이 일을 우리들에게 인계해주신것을 감사하자 ⑤주님은 세상건설, 사회개량...지상천국 건설하러 오신분이 아니요 온전한 참사람을 양성하고 추수하는 사람사업하러 오셨다.


“목양자의 자격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①"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사랑을 확인하신 후 목양의 책임을 양도하셨다. ②고로 주님의 양을 맡아 기를 목양자의 자격은 세상적, 학력이나, 인물, 문벌, 재산, 권세 어떤실력이 아니고 주님 무엇보다 제일로 사랑하는 사랑인 것이다. ③세상에 재일가는 교육학 학자라도 자녀에 대한 사랑이 없는 계모라면 바른 양육을 할 수 없고 불학 무식 무능한 어머니 일지라도 자기가 낳은 자식에 대한 모성애가 있으면 바로 기를 수 있다. ④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불학무식 무능 비천한 노예 신분이었지만 하나님과 자기와 자기 아들 모세를 뜨겁게 사랑하는 사랑 하나로 당시 세계 최강의 애굽의 바로왕을 굴복시키고 자기 민족을 해방시키는 위대한 지도자로 모세를 양육했다. ⑤성령의 사랑의 은사를 구해 받아 목양에 성공자 되자.


“목양의 방편은 모성애이다.”

①"내 어린양을 먹이라"어린양을 강조하신 것은 목양방법을 말씀한 것이니 자기가 낳은 자녀를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어머니의 모성애로 목양하라는 것이다. ②어머니는 자기의 살과 피를 젖으로 만들어 먹입니다. 자기의 피를 녹이고 살을 용해하여 먹이는 것이 어머니의 젖입니다. 자기 가슴에서 흘러나오는 자기의 생명을 먹이는 것입니다. 꾸어다, 빌려다 먹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먹이는 것입니다. ③혼자인 과부나 처녀는 젖을 내지 못한다. 성령님을 내 주인 신랑으로 모시고 결합해 살면 신령한 젖이 흘러넘칩니다. 자기 양을 살찌게 합니다. ④목사, 장로, 전도사, 교사, 구역지도자...는 목양자입니다. ⑤고로 교회에서 유모가 돼야 하고 양모가 돼야하고, 식모가 돼야 한다.⑥이 일을 중심 삼고 살아야 한다.


“목양의 성공은 십자가를 져야 한다.”

①"늙어서는 네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띠우고 원치 않는 곳으로 데려가리라"하신것은 목양성공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란 말씀이다. ②예수님은 양의 생명을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③"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④양을 살리는 일은 오직 죽는것 뿐입니다. 죽지 않고는 살아나지 않습니다. ⑤예수님도 죽으심으로 부활하셨고 모든 택한자를 살리셨습니다
















성경의 능력(딤후3:15~17)


●거듭나게 한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것이 아니요 썩지 아닐할 씨로 된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1:23) ①예택과 구속의 태중에서 말씀과 성령으로 해산해 주셨다.

●치유한다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시107:20)①하나님의 말씀은 죄병, 인격병, 행위병, 생활병, 육신의 병을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②“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자를 다 고치시니”(마8:16)

●자유케 한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①거짓은 진리를 묶을 수도 이길수도 없다.②진리와 한몸이 된자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인 세상임금이요, 사망권세자 마귀가 주관치 못한다. ③“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딤후2:9)

●지혜롭게 한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함으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시119:98)①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을 살리고 복되게 하는 지혜의 샘이다.

●강건하게 한다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고전3:2)①하나님의 말씀은 참사람을 성장, 견고, 깨끗, 온전케 한다.

●믿음을 성장시킨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으니라”①믿음은 말씀을 들을때 생겨나고 성장한다.

●범죄치 않게 한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길을 인도한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시119:105)①말씀은 생명과 축복의 길로 인도한다.

●성도를 거룩하게 한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요17:17)①“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딤전4:5)

●축복을 받게 한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28:1~6)

●악을 이기게 한다 :“그런즉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6:14~17)

●진리를 증거하게 한다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하여 공중앞에서 유력하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일러라”(행17:28)

●생명을 얻게 한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를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20:31)

●생각과 뜻을 감찰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나니”(히4:12)

●영혼을 깨끗게 한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1:22)

●구원에 이르게 한다 :“성경은 능히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3:15)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빌 4:1~5)


①“면류관”이란 어떤 일에 승리 성공해서 제일자, 왕이 된것과 이것으로 인해 받는 보상과 영광을 상징한 말이다. ②바울은 영적으로 잘 성장해가는 빌립보 교인을 보고 “나의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했으니 사람 사업에 성공한 것을 감탄한 말이다. ③바울은“빌”성도들을 하나님의 진리로 교훈하고, 지도하여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양육해 볼려고 온갖 수고와 봉사와 희생으로 노력했는데 이 일 성공한 것을 가르켜서“나의 면류관”이란 말씀을 한 것이다.

첫째, 예수님이 성공하신 사람 사업

①성육신하신 예수님은 세상의 물질이나 정치, 권세, 명예, 과학, 예술...성공하러 오신 분이 아니다. ②늙고 쇠하고 죽고 썩는 세상에 속한 육의 사람, 즉 지식의 사람, 권세, 명예, 윤리 도덕의 사람, 박애, 국가, 민족주의의 애국의 사람, 양육하러 오셨거나 정의 사회 구현이나 노동자 농민의 권익 보호나 인권운동이나 민주화 운동이나 소값을 올리는 운동하러 오신 분이 아니다. ③이런 것은 세상나라 사람들이 하는 운동이요 사업이다. ④예수님은 어떤 피조물도 석가, 공자, 철인, 재벌, 권세자...도 할수 없는 사죄운동, 칭의운동, 화친운동, 새생명 받아 하나님 자녀되게 하는 운동, 이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을 진리영감으로 양육해서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 만드는 운동하러 오셨다. ⑤일생 이 사업을 위해 당신의 모든 것을 투자하시어 “다 이루었다”승리 성공을 선언하셨다. ⑥내 나라는 진리의 나라요 세상 나라가 아니라 하셨다.


둘째, 사도들이 성공한 사람 사업

①“내 양을 먹이라”“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하신 말씀은 예수님이 성공하신 사람 사업을 제자된 우리에게 인계하심이다. ②바울을 비롯한 모든 사도들 신앙의 선배들은 인계받은 이 사업을 성공했다. ③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순간부터 모두 다 이 사업을 일생의 자기 본업으로 삼고 충성하여 성공했다.  ④천상 천하에 가장 보배롭고, 가치있고, 존귀하고 영광스런 사업이요, 만물이 이 사업에 쓰이기 위해 창조되었고 존재하기 때문이다. ⑤이 세상에는 불신자나, 신자들도 물질, 권세, 지식, 과학...면에 성공하려고 전심전력하는 자 많고, 또한 성공한자도 많지만 인간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고 하나님의 진리말씀으로 교훈하고 지도해서 온전한 사람으로 양육하는 사람사업을 성공해 볼려는 사람은 심히 적다. ⑥세상 모든 사업 성공해도 이 사업 실패하면 헛것이요 세상 모든 사업 실패해도 이 사업 성공하면 참 성공이다.


셋째, 우리도 이 사업 성공자로 살자

①예수님이나 제자 신앙의 선배들은 이 사람농사, 사람수입, 참 사람 인격수입, 사람을 죄와 사망의 바다에서 낚는 어부의 업을 본업으로 삼고 살았다.  ②무슨 사건을 만나게 되면 물질면의 성공이나 실패를 생각치 않고 사람 사업의 성공이냐 실패냐만 생각했다. 여기서 어떻게 하면 인간농사 성공하겠나만 생각했다. ③세상 모든 것 다 빼앗기고 실패해도 사람은 안 빼앗기려 하였고 이 사업에 방해되지 않도록 살았고 방해되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버렸다. ④또한 세상의 학벌, 권세...등을 배설물로 삼고 살았다. 배설물이란 영양소나 기름을 취한 후 버리는 찌꺼기가 아닌가? ⑤음식을 먹는 것은 영양소를 취하고 배설하기 위해서인데 배설물만 취하면 죽는다. ⑥배설물된 세상 모든 것은 참 사람수입, 인격 수입을 위해 취하고 이용해야 한다.


넷째, 이 사람 사업 성공에는 투쟁과 투자가 있어야 한다.

①“다 이루었다”“나의 면류관”이란 투쟁 투자해서 승리하고 결실을 추수했단 말씀이다. ②하나님의 자녀들을 죄와 마귀에서 빼앗기지 않으려고 온갖 것을 투쟁 투자해서 이기고 열매를 취한 것이다. ③세상엔 투쟁투자로 꽉차있다. 그러나 세상에 물질이나 세상것을 두고 투쟁 투자하고 사람 사업을 위해 투쟁 투자가 없다면 헛일이요 주님 앞에 설때 수치를 면치 못한다. ④성도들의 세상에서의 투쟁 투자는 전부 참사람 사업 성공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⑤이것 외에 투쟁 투자는 이겨도 져도 사망이요 참사랑 사업 위한 투자만이 산 생명을 위한 투쟁 투자이다. ⑥자기 신앙인격을 팔아 세상것 취하는 투쟁 투자를 말자 ⑦나의 현재 투쟁 투자는 어떤 것인가?“모든 사람에게 빚진 자라” 바울 같은 사람 사업 위해 살자“하늘에 별같이 빛나리”








(Ⅰ)물과 피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창1:1~2, 요일5:6~12)


①예수 그리스도는 택한 만민과 만물을 구원하시는 중보자로 세상에 보냄 받은 구주이시다. ②하나님은 수면위를 운행하시면서 혼동하고 공허하며 흑암과 깊음위에 있던 땅을 빛, 생명, 질서, 조화로운 아름다운 세계로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인간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었다. ③하나님의 만물창조, 만듬, 지으심의 중보였던"수면"은 물과 피로 임하신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하신 것이다.(요일5:6)④생명의 샘, 영생수이신 그리스도로부터 흐르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기갈이 없다. (요4:14,7:37~38)"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으니..."(엡1:21~23) ⑤"물"로 임하신 주님이 주는 물을 마시고 물과 같은 속성의 인격을 갖추어 주님의 축복을 받자.


“물은 만물을 살리고 성장 번성케 한다.”

①물은 인간과 모든 동식물을 살리고 성장 번성케 하는 기본 요소로 죽음의 사막에도 물이 들어가면 옥토가 된다. ②생명의 발원지 모든 문명, 문화발상지는 물이 있는 곳이었고, 물이 있는 곳에 생명과 풍성있고 없는 곳에 빈곤과 사망이 있다. ③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과 행복의 생명수 샘이신데, 대속의 공로의 생수로, 영감의 생수로, 진리의 생수로 우리로 영생, 행복케 하신다.(겔47:1~12, 계22:1) ④성도는 날마다 주님의 생수를 받아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여 생명이신 주님을 더욱 충만히 모셔 생명을 풍성케하고(요10:10) 자기와 관계된 모든 사람과 사물을 소생 풍성케 하는 생명운동의 주역, 세상의 소금, 빛이 되자. ⑤이 수면위에 하나님은 축복의 역사를 하신다.


“물은 법대로만 움직인다.”

①물은 창세이후 높은데서 낮은데로 흐르는 자기 법을 지켜 한번도 어겨본 일이 없다. ②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존재는 그 종류마다 사는 법을 정해주셨는데 그 법을 지키면 살고 번성하지만 어기면 죽는다. ③식물은 땅에 뿌리를 내려야, 새는 공중에서, 물고기는 물, 동물은 땅위에 움직여야 사는 법을 정해 주셨다. ④사자가 지상의 왕이지만 물에서도 왕되겠다하고 물에 들어가면 죽는다. ⑤주님의 구속은혜를 입고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는 믿음의 법, 진리의 법에 살도록 하셨음으로 이 법을 떠나 살면 죽는다. ⑥이 법에 사는 것이 하나님의 보호, 인도, 도우심, 축복하심의 역사를 할 수 있는 수면이 되는 것이다. ⑦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에 사는 것이다.(롬8:1~2)


“물은 어디서나 자기 본분을 다한다.”

①물은 발전소에서나 농촌에서나 부엌에서나 세탁소에서...나 어느때 어디서든지 자기의 본분을 다한다. ②성도는 어느때 어디서든지 세상의 소금과 빛에 본문을 다해야 한다. 가정에서나, 교회, 사회, 직장, 학교...등 어디서나 사명감, 책임감을 강하게 열심히 자기 위치를 지키고 자기 할 일을 다하고 힘을 다해 충성해야 한다. ③사람의 가치는 그가 얼마나 맡은 직책을 책임감있게 충성하느냐로 정해진다. ④하나님은 사명감,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일에 열심으로 충성하는 자를 들어 쓰신다. ⑤고로 자기 본분을 다하는 곳에 건설과 축복과 행복이 있고 본분을 하지 않고 불충한 곳에 파괴와 불행과 사망이 있다.


“물은 그 성품 속성이 변하지 않는다.”

①물은 액체 일때나, 얼음, 수증기, 구름, 안개일때나 그 본질 본성이 변하지 않는다. ②불을 만나 끌어도, 냉을 만나 얼어도, 춘하추동이나, 또는 어떤 사물을 만나도 변치 않고, 공중, 땅속, 높은데, 낮은데 산, 강, 바다, 미국, 영국...어디있던지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 성품이 변치 않는다. ③성도는 어떤 때 어떤 환경, 어떤 사건, 어떤 현실에서든지 어떤 곳에 가던지 요셉, 다니엘 같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거룩, 깨끗, 진실, 사랑...등의 하나님의 자녀된 속성을 잃거나 변질되지 않아야 한다. ④칠배나 뜨거운 풀무불에 넣어도 믿음을 버리지 않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같이 믿음의 정조를 지킬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물은 항상 자기의 나아갈 길을 찾는다.”

①물은 어디서든지 높은데서 차차 낮은데로 내려가 바다로 행하는 것을 자기길로 삼는다. ②산에 있던지 들에, 땅속에, 바위틈에, 저수지에 있던지... 어디에 있던지 있는곳에는 본능적으로 자기의 나아갈 길을 찾고 바늘 구멍같은 틈만 생겨도 자기 길을 찾아간다. ③우리 성도는 어떤 환경, 어떤 사건, 어떤 현실을 만나던지 성도의 나아갈 길은 오직 한 길, 자타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인데 ④이 길은 수많은 멸망의 갈래 길 속에 감추어져 있음으로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하나님의 지혜, 지식의 눈으로 보고 구별하지 아니하면 찾을 수 가 없는 길이다. ⑤고로 좁은문, 좁은길이라 말씀하셨고, 그 경주하는 자가 여럿이라도 상 얻는 자는 하나뿐이라 했다. ⑥성도는 어떤 현실에던지 진리와 영감에 피동되어 하나님과 천국을 향해 나아가는 순례자 생활할때 하나님이 동거 동행 역사하신다.


전도지상명령(마28:18~30)


이시간에는 왜 전도해야 하나에 대하여 강론하겠습니다.


첫째, 전도란 무엇인가?

①"전도"란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여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는 운동을 말하는데 하나님의 택하신자들로 하여금 생명이신 그리스도께 이르는 그 통로를 여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눅3:3~6) ②기독교는 처음부터 전도의 종교였다. ㆍ예수께서 수세후, 40일 금식기도,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이기신 후 성역을 시작하실때에 "때가 찾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1:15)하셨고 ㆍ열두사도를 세우시고 여러 지방으로 파송하시어 복음을 전하도록 하셨고 ㆍ사도행전에도 보면 많은 박해를 받으면서 여러 나라에 전도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③전도는 회개운동이요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연결시키는 운동이요 잃어버린 하나님의 택한자들을 찾는 운동인데 ④전도열로 신앙의 건강도를 측정할 수 있다.


둘째, 주님의 지상명령이기 때문에 전도해야 한다.

①전도는 주님의 지상명령이요, 유언의 최종명령이다. ②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직전 "저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삼아...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18~30) 유언하셨고 ③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하셨다. ④유언은 가장 중요한 말이다. ⑤성도의 영육간에 축복은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받는데 전도하는자와 함께 하신단 말씀은 전도 않는자와는 함께 하시지 않는단 말씀이다.


셋째, 성도의 의무와 책임이기 때문에 전도해야 한다.

①구원받은 성도는 자기가 받은 구원을 전해 줄 의무와 책임이 있다. ②전도는 구원받은 자의 이행할 의무와 책임인데"너희가 거져받았으니 거져주라"하셨고(마10:8) ③"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같이...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다"하셨고(마18:23~35) ④바울도 "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것이라"(고전9:16)했다. ⑤모든 화는 의무와 책임을 이행치 않는 데서 오고 의무와 책임을 다하면 자타를 복되게 하는 결과가 이루어 진다.


넷째, 택한자들을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한자로 세우는 운동이기 때문에 전도해야 한다.

①전도는 하나님의 뜻이요 소원이다. ②고로 예수님은"나를 보내신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이의 뜻은 내게 주신자 중에서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자마다 영생을 얻는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요6:39~40)하셨다. ③하나님의 사랑 받고 싶은가 전도로 그분의 소원과 뜻을 이루어 드리면 된다.


다섯째, 택한자들을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한 자로 세우는 운동이기 때문에 전도해야 한다.

①전도는 택한자들을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변화시키고 양육하는 운동이다. ②"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골1:28~29) ③전도의 일면은 그리스도께 연결이요 일면은 그리스도와 같은자로서 양육이다.


여섯째, 하나님 하시는 사업이기 때문에 전도해야 한다.

①전도는 하나님 사업이다. 하나님 사업은 사람사업인데 영생하는 천국사람을 기르는 사업이다. 영원전부터 지금까지 세상끝날까지 삼위하나님의 사업이 사람사업이다. ②이 일을 위해 교회를 세우셨고 우리들을 일꾼으로 세우셨다. ③하나님 사업은 번창해야 한다. 전도하여 하나님을 흥왕케 하다(행6:7,9:31,19:20)









(Ⅱ)물과 피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요일5:6~12)


①"이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3~14) ②"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요7:37~38) ③성도는 항상 주님이 주시는 "보혈공로의 생수","영감의 생수","진리의 생수"를 마시고 주님과 같은 온전한 자로 변화입어 몸의 성전을 이루어 가면 주님이 임재하시고, 동거동행 구원역사 하신다.


“물은 자타를 깨끗게 하고 독소를 용해시킨다”

①물은 스스로 맑고 깨끗해진다. 누구든지 물을 보면 마음이 맑아진다. ②자기만 깨끗한 것이 아니라 다른 것까지 깨끗게 해준다. ③물이 들어가 깨끗치 않은 것이 없다. 청소나 세탁을 하려면 물이 있어야 하고 우리의 몸도, 의복도, 집도, 음식도...깨끗게 하는 것은 물이다. ④"성도"란 깨끗한 무리들이란 뜻이다."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느니"(요15:3), "더 과실을 맺게하려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요15:2) ⑤성도가 맺어야 할 열매는 자타를 깨끗게 하는 깨끗의 열매이다. ⑥"주를 행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요일3:3) ⑦"깨끗한자는 하나님을 볼것이라"(마5:8)깨끗위해 사는 자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축복하신다. ⑧또한 해독 작용한다.


“물은 무엇이든지 접하는 것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①물과 접하는 것은 무엇이나 물의 영향력을 받는다. ②성도는 어느때 어디서나 자기와 접한 상대에게 구원의 영향력을 발휘하여 구원하는 힘이 발휘해야 한다. ③요셉, 다니엘 같이 하나님을 움직이고 에스더와 같이 영력으로 왕을 움직여 자기 민족을 구원하고 모세와 같이 자기 민족을 인도할 수 있는 지도력을 발휘해야 한다. ④이제는 남에게 업혀 이끌리는 신앙을 청산하고 남을 이끌고 업고 다니는 신앙자가 되야 한다. ⑤소극에서 적극으로, 퇴보에서 전진으로, 부정에서 긍정으로, 받는 생활에서 주는 생활로, 악행하던 자는 악행을 그치고 선행하는 자로, 거룩에서 더 거룩으로, 진실에서 더 진실로...나아가는 생활해야 한다. ⑥인류사에 전무후무한 구원의 영향력을 발휘한 예수님의 제자로서 온세상을 구원하자.


“물은 정직하고 온유하다”

①물은 영도에서 얼고 백도에서 끓는것이 언제나 변함없이 정직하다. ②지휘 높은 사람집이라고 봐주고 가난한 사람집이라고 이해해주는 일없이 성격대로 정직하게 움직인다. ③또한 물은 심히 부드럽다. ④성도는 하나님 앞에나 사람 앞에서나 진실, 정직하고 부드러워야 한다. ⑤"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마5:5) ⑥하나님과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온유한 자를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물은 하나로 합치는 아량이 있다”

①물끼리는 언제나 합하여 한덩어리가 된다. ②물이 스스로 갈라지거나 대적하는 일이 없다. ③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와도 화합하여야 한다. ④분쟁, 대립, 적대시하는 요소를 제거하고 화합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⑤이 일을 위해 주님은 화목제물이 되셨고 우리에게 화목케하는 직책을 주셨다. ⑥항상 하나님과 화목하고 모든 성도들과 화목하고 모든 사람들과 화목하고, 모든 만물과 화목해야 한다. ⑦"화평케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 인도, 도우심, 축복속에 산다.


“물은 항상 이타를 위해 필요하게 쓰여진다”

①물은 어느때 어디에 있던지 자기와 관계된 것에 필요하게 쓰여진다. ②산에 있던지 논, 밭, 강, 공장, 학교, 병원, 가정...에 있던 상대의 필요에 따라서 쓰인다. ③성도도 하나님과 교회와, 가정, 직장, 국가...무엇에나 필요하게 쓰여져 유익을 끼쳐야 한다. ④세상의 소금이 되면 어느 곳에서나 쓸모있어 취함받고 높임 존대받으나 맛 잃은 소금이 되면 아무데도 쓸모없고 밖에 버리워 밟힌다고 하셨다.


“물은 물러서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①물은 백절불굴의 인내와 진취성이 있다. 어떤 장애물이 생기면 그 힘을 백배나 더하여 뚫고 들어가며, 안된다고 포기하지 않는다. ②안되면 증발하여 구름이 된 후 다시 비가 되어 내려서라도 뜻을 관철한다. ③성도는 칠전팔기 결말을 볼때까지 인내, 전진해야 한다. ④주님의 모든 축복은 인내의 종점에 있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마28:18~20)


  본문은 부활하신 주님이 승천하기시 직전 유언으로 남기신 중한 말씀이며, 세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필히 이행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지우신 말씀이다.


첫째,“하늘과 땅에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①성육신, 대행, 대형, 대생하신 성자가 성부로 부터 받은 권세를 말씀한 것이다. ②이는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권세이니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통활 통치하는 것이요. 왕중왕의 권한, 무적의 권세이다. ③고로 모든 권세는 주님으로부터 나온 것이요. 주님께 속한 것이다.(롬13:1) ④이 권세는 외적으로 아무 힘이 없고 보잘것없고 잘 보이지 않아 사람들이 무시하나 로마와 세상을 영원히 정복하여 인류의 역사(기원)을 바꾸어 놓은 권세이다.


둘째,“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①"그러므로"하신 것은 너희들의 머리요, 한몸이요, 너희 몸의 주인인 내가, 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니 ②"너희는 가서"하신 것은 제자삼는 전도와 복음운동, 구원의 일은 제자된 너희에게만 준 특권임과 동시에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단 말씀이다. ③"모든 족속으로"하신 것은 구원의 대상을 말씀한 것으로 하늘 아래 사는 각계 각층의 모든 사람을 복음으로 정복하란 말씀이요 ④"제자를 삼아"하신것은 주님의 사람으로 만들란 말씀이다. ⑤제자란 선생을 계대하는 것이니 선생의 사상, 정신, 속성, 생활, 사역...을 이어받는 것으로 성도는 제자되고, 제자삼는 일에 전심 전력해야 하고 이 양면의 일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⑥성도는 육신적, 세상적, 미약, 비천한자라도 하늘과 땅의 주님의 권세가 내게 있는 것을 알고 확신하고 자부심, 긍지, 담력, 용기를 가지고 세상적으로 강한 모든 자들을 정복해야 한다.


셋째,“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①제자되고, 제자 삼는 일은 그 내용이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 받고, 세례주는 것임을 말씀한 것이다. ②성부의 구원, 목적, 예정, 선택, 계획, 창조의 구원 은혜와 성자의 사죄, 칭의 화친, 새생명, 진리 영감의 구속 은혜와 성령의 성부, 성자가 완성하신 구원을 택자들에게 실상적으로 입혀 완료하시는 성령의 구원 은혜를 입혀 하나님같은 온전자 깨끗자 만드는 것이 세례이다. ③이 일은 삼위 하나님이 죽이고 살리고 양육, 연단하고 깨끗게 하는 방편으로 제자들을 통해서 하신다. ④세례는 일생 한번 받는 법적, 외적 물세례와 중생하는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 현실에서 계속 중복적으로 자타안에 있는 죄성, 악성을 뽑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성을 염색하여 변화시켜 나아가는 실상의 세례, 불세례가 있다.


넷째,“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①이는 제자되고 제자삼는 방편을 말씀한 것이니, 제자삼고 세례 주는 일은 주님의 말씀을 열심히 배워 자체화 시키고, 자체화된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함으로 되어 지는 것이다. ②고로 바울같이 때를 얻던지 못얻던지 말씀을 전파해야 한다. ③이렇게 하는 것이 주님과 한몸된 참그리스도인 이기때문에 이 일하는 자들과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신 것이다. 주님과 결합, 동거, 동행하는 생활은 제자되고 제자 삼는 생활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1~47)


본문은 참자유자가 되는 비결을 교훈하고 있으니 그 비결은


“참자유와 거짓자유를 구별해야 한다”

①"믿는 유대인"이란 오늘날 거듭난 성도들을 말하는데 이들은 자유를 알지 못했다. ②"자유”란 어떤것에게도 속박이나 구애됨이 없이 마음대로 하는 것으로, 마땅히 해야할 것을 하는 것인데 그 결과성을 보아 참사람의 자유와 옛사람의 자유로 구별할 수 있다. ③전자는 중생한 새사람, 믿음의 사람의 자유요, 진리와 영감으로 자유요, 신앙양심으로 자유요, 선과 의의 자유요, 영적 자유요, 천국의 자유요, 생명의 자유요, 하나님이 주시는 온전, 영원한 자유이다. ④후자는 불의 불법의 자유요, 악의 자유요, 유한한 자유요, 세상적 혈육적으로 자유요, 불완전한 사망적 자유요, 마귀가 주는 자유이다. ⑤하나님은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우리를 부르셨다.(중생)(갈5:13) ⑥그런데 믿는 유대인들은 참 자유를 몰랐고 옛사람으로 자유했기 때문에 "우리가 종이 된적이 없거늘"(33)하며 예수님을 대적했다. ⑦오늘날도 민주화, 인권, 범대위니 정의 구현사제단이니... 하는 운동은 참 자유를 알지 못하는 자들의 운동이다. ⑧이는 그들속에 "영이요 생명"인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 속에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 말씀안에 거해야 한다”

①"너희가 내말에 거하면"하신 말씀은 주님 말씀대로 "지혜, 지식을 가지면", "사상, 소원, 소망을 가지면", "평가, 비판, 계획을 가지면", "성품, 행위를 가지면", "희, 노, 애, 락, 언, 행, 심, 사를 가지면"... 다시 말하면 자체의 안밖과 모든 행위가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것이 주님 말씀안에 거하는 것이다. ②예수님은 생명 로고스(말씀)로 마리아를 통해서 성육신이 되었고, 이 예수님이 인간문자를 통하여 성문화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다. ③고로 예수님은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영생하는 말씀”(68)이라 하셨다. ④고로 하나님의 말씀은 영생하는 씨, 생명이요, 전능하신 능력, 영원한 부요, 권세, 존귀, 영광의 씨이다. ⑤종자가 흙속에 묻히면 싹이나고 남자의 종자가 여자의 자궁밭에 심기우면 아이가 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육속에 영혼의 믿음이란 자궁에 심으면 성령께서 거듭난 영생하는 새생명을 탄생시킨다. ⑥다보이지 않는 신비한 주님의 섭리의 작업이다.


“예수님의 참제자가 되어야 한다”

①믿는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식적으로 잘 알고, 기억하고, 깨닫고 있었는데 예수님은 "내 말이 너희속에 없음으로 나를 죽이려 한다."하셨다. ②고로 말씀을 알고 기억하고 깨달은 것만 가지고는 참제자가 되지 못하고 거짓제자 자리에 있을 뿐이며 진리를 구경하는데 불과한 것이다. ③"내 말이 너희 속에 없다"하신 말씀은 내말이 너희를 주장할 수 있는 권위의 말씀으로 계시지 아니한단 말씀이다. ④"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하신 말씀은 계란안에 있는 "씨눈"이 흰자, 노른자를 양식으로 하여 병아리로 자라듯이 말씀의 씨가 너희 전체를 양식으로 삼아 주님과 같은 참사람(제자)으로 자라고 ⑤말씀이 내안에서 왕이되고 나는 그의 백성이 되고, 말씀은 주격이 되고 나는 그 소유격으로 있으면 하는 말씀이다. ⑥말씀은 왕, 주격으로 모시지 않는 곳에는 절대 살지 않으신다. ⑦고로 참제자가 될려면 말씀을 왕으로 영접하여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 복종할때 되어진다.


“진리를 알면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

①"참제자"란 예수님의 지식, 지혜, 사상, 정신, 품성, 인격, 생명, 사역...등을 이어받은 후계자로 예수님과 한몸을 이룬 자이다. ②"진리를 안다"말씀은 진리와 내가 진리는 주격, 생명으로 나는 소유격 양식으로 먹힘으로 한 몸이 되어 신인결합, 신인일체를 이룬 것이다. ③고로"안다"는 지식한다고 하신 말씀이 아니고 진리는 참제자가 된 사람을 책임지고 결합을 가지며 또한, 참제자가 된 사람은 진리를 책임지고 결합을 가진다는 말씀이다. ④고로"진리가 책임진다"란 말씀은 진리가 예수님의 참제자가 된 그 사람에게 대한 모든 것을 책임지고, 그사람의 영과 육이 행복하도록, 그사람에게 소속한 사람, 관련있는 사물이 행복, 형통하도록 책임진단 말씀이요. ⑤또 참제자가 된 사람이 진리를 책임진단 말씀은 자기에게 어떤 고난, 핍박, 애로, 마찰, 희생, 손해가 있어도 진리를 버리거나 모른다거나 배반하지 않고 끝까지 진리를 시인하고 지키는 것이다. ⑥"진리가 자유케한다"는 것은 진리의 권세와 능력이 참제자가 된 사람으로 하여금"신앙으로","양심으로","의와 선으로"사자굴, 감옥, 풀무불앞에서도 자유케 한단 말씀이다.







(Ⅱ)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마28:16~20)


첫째,“하늘과 땅에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①인성을 입으시기전 예수님은 본체 하나님이셨는데 택한 만민을 구원하시기 위해 낮고 천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종의 형체를 가져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 성부 하나님이 부활시키시고 그를 지극히 높여 천상 천하의 모든 것을 주권 통치 하시는 본체 하나님의 만왕의 왕된 지위와 권세와 전능하신 능력을, 인성을 입으시고 부활하신 신분으로 받으신 것인데 ②이 머리되신 예수님의 권능은 그의 몸이 된 우리 성도의 권세란 말씀이다(빌2:5~11)


둘째,“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①존비귀천, 유무식,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중생하여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에게는 누구나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이 함께 하니 ②모든 족속으로 이 세상에는 각계 각층, 각분야에 크고 작은 왕들이 있는데 이들이 다 제자로 삼을 대상이니 이들에게 가서 이들을 상대로 제자삼으란 말씀이다. ③임금이 각계 각층의 신분 구별없이 어떤 여자든지 자기 부인로 삼을 수 있는 "무치"인것 같이 그리스도인은 어떤 신분의 사람이든지 제자 삼을 수 있는 "무치"의 권한이 있는데 이 권한이 왕중왕이신 주님으로 부터 받은 권세이다. ④고로 육적으로 최하의 미천한 성도일지라도 이 권한으로 세상에서 최고가는 왕까지도 제자로 삼을 수 있다.


셋째,“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①기독교 신앙은 제자되고 제자삼는 일이 본분이요 본업이다. ②제자되는 것은 선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보혈의 능력, 진리의 능력, 성령의 권능을 이어받고 예수님의 사상 정신 지혜, 지식, 속성 인격 사역, 생활....을 이어받아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변화받는 것이요 ③제자삼는 것은 제자가 되어진 실력으로 자기와 관계된 모든 사람을 자기와 같은 제자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④고로 자기 자신이 제자되는 일은 안하고 제자만 삼으려 하거나 제자되는 일은 잘하고 제자삼는 일을 안하는 것은 병든 신앙이요. ⑤이 양면을 균형되게 조화를 이루도록 함이 생명력있는 건강한 신앙이다.


넷째,“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①삼위 하나님의 이름에는 보혈의 구속의 권능, 진리의 권능, 성령의 권능이 내재해 있어서 이 권능을 사용하여 세례를 주란 말씀이다. ②세례는 일생중 한번 받는 의식세례인 물세례가 있고 중생한 그순간부터 천국문에 한발을 들여놓을때까지 세상현실을 통과하면서 계속 중복적으로 받는 실상의 세례, 불세례, 성령세례가 있다. ③고로 세례주는 것은 전도해서 중생구원을 받게하고 중생한 자에게 있는 옛사람을 죽이고 죄성, 악성, 불충, 불의...등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오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하는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케 하는 것이다. ④이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지키게 할때 되어진다.


넷째,“볼찌어다 내가 세상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느니라”

①이같이 자타구원을이루어가는 제자되고 제자삼는 일 하는 자와 세상 끝날까지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신다. ②주님도 이일하심으로 성부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셨고 이로 온전승리, 성공하셨다.

















믿음의 사람으로 자유 할려면(창12:1~8)


①"믿음의 사람의 자유란, 중생한 새사람이 어떤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성령의 소욕대로 행하는 것이다."②이는 생명적 자유요, 말씀대로 진리적 자유요, 선과 의에 자유요, 영원한 자유이다. ③본문은 믿음의 사람이 자유자가 되는 선행조건과 자유자가 될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대우하시겠다는 것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통해서 계시하신 것이다.


“본토를 떠나야 한다”

①"본토"는 타락한 첫 아담의 후손인 육의 사람이 낳고 속하고 살고 있는 땅인데 이는 땅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 세상에서 파묻혀 사는 의식주 생활을 말한다. ②"떠나라"는 말씀은 의식주에 매여 의식주의 종이 되어 의식주에 피동이 되는 믿기전 생활을 청산하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의식주에 속한것)을 더하시리라" 하신(마6:31~33)말씀대로 의식주를 끌고 다니며 의식주를 자타구원의 이용물로 사용하며 살란 말씀이다. ③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화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를 이끌고 가나안으로 간것같이, 요셉이 보디발 장군집의 기름지고 윤택한 의식주를 버리고 감옥의 의식주를 취해 간 것 같이 의식주의 주인, 자유한 자 되란 말씀이다. ④하나님의 성도들이 의식주를 다스려 자타구원의 재료로 이용할 때 윤택한 의식주의 축복을 주신다. ⑤의식주의 종이 되면 영육간의 생활 실패하게 된다.


“친척과 아비집을떠나야 한다.”

①"친척과 아비집"을 떠나는 것은 이제까지 자기중심, 육신중심, 세상중심, 임시것 중심으로 모든 인간과 가졌던 인인관계를 끊고, 하나님중심, 영중심, 천국중심, 영원중심,으로 모든 인간과의 관계를 재정립하여 살란 말씀이다. ②다시 말하면 에덴동산을 지키고 다스리고 에덴동산의 모든 실과를 먹고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의 먹지 않는것 같이 ③하나님께서 각자에게 구원을 이루는 현장으로 만들어 만나게 한 현실의 종이 되지 말고 현실을 다스려 자타구원의 재료로 이용물로 삼고  살란 말씀이다. ④현실은 각자가 만난 처지, 입장, 환경을 말하는데 어느현실이던지 그 현실의 기초, 줄거리는 인간인 것이다. ⑤세상 사람들은 개인간에 가정, 단체, 국가간에 육신의 소욕인 의식주를 윤택하게 하기 위하여 대립, 화합, 이합집산하나 성도들은 자타구원 이루기 위하여 대립화합 이합집산해야 한다.


“하나님이 지시할 땅으로 가야 한다”

①이는 능동을 바꾸는 것이다. 이제까지는 본토 친척 아비집에 속하여 의식주나, 혈육정실, 지방정실, 동류정실, 이성정실, 육의소욕, 세상지식, 수단방법, 인본으로 능동하던 것을 청산하고 하나님께 속하고 하나님으로 정하고, 동하여 온전히 하나님과 동거하고 동행하는 믿음의 세계로 들어가 살란 말씀이다. ②이와같이 소속과 능동을 바꿀때 믿음의 사람은 자유케 된다.(요8:31~33)바꾸지 못한 자는 믿음 행진을 한 발짝도 못한자이다. ③그런데 믿는자들 중에는 일생을 본토에서 혹은 아비집에서 맴도는 불쌍한자가 많다. ④하나님은 일생을 본토나 친척 아비집에서 맴도는 자에겐 그것을 떠나라 하는 말씀 이상을 하실 수 없는 것이다. ⑤"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롬8:1~6) ⑥주님의 피의 능력, 진리의 능력, 성령의 권능에 살자.


“믿음으로 자유한 자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

①사람부자 사람복 주신다. 너로 큰 민족을 이루어 주신다 하셨다. 후손을 번성케도 하지만 자기를 따르고 위하고 인정 존경 높이고 환영대접하는 자를 많게 해 주신다. ②하는 일 모두 크게 성공케 하여 복되게 하고 유명인사가 되게 하신다. ③복의 근원이 되게 하신다. 복의 뿌리 복의 샘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즉 어디서나 없어서는 안될 핵심적 인물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④하나님이 영육간의 안보를 책임져 주신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인관계를 섭리 선발 정리해 해될 사람은 제거해 주시고 복될 사람만 붙혀 주신다. 또한 원수를 대신 갚아주신다. ⑤땅의 모든 족속이 나로인해 복을 받게 하신다.










(Ⅰ)우리를 자유케 하려고(갈5:1~13)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말라”(갈5:1)


“사망 권세자 마귀의 노예가 된 인간”

①영과 육으로 지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었다 하신 것은 "영"을 말씀한것인데"영"은 육(마음과 몸)을 주관하고 다스리고 통솔하는 주격위치에 있고 마음과 몸은 영에게 다스림을 받는 소유격의 위치에 있는데 ②이 마음과 몸이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자기의 주인인 영을 배반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는 죄를 범함으로 하나님께 정죄를 받아서 영과 육이 죽었다. ③"영"은 육을 단속, 관리하지 못한 주격책임에서 정죄받아 죽었고, "육"은 범죄한 당사자로써 정죄를 받아 죽었는데 ④"죽었다"는 것은 생명되신 하나님에게서 끊어져 생명적인 작용, 활동(구원을 이루는)을 전혀 못하는 신체같이 마귀의 노예가 됐단 말이다.


“하나님께 다시 살려 주심을 받은 인간”

①하나님께서 마음과 몸의 진짜 주인이요 사람에게 있어서 주격 위치에 있는"영"을 살려서 "영"이 다시 마음과 몸의 주격으로서, 주인으로써, 마음과 몸을 주관하고 다스리고 통솔함으로 영생의 구원을 이루도록 하기 위하여 "영"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사죄, 칭의, 화친)를 입혀서 진리와 성령의 역사로 다시 살려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속에서 마음과 몸을 지배하던 가짜주인 마귀를 쫓아내셨다. ②고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는 마귀가 주권을 잃었기에 주인노릇하지 못한다. ③이 사실을 알고 인정하고 확신하는 믿음의 사람에게는 마귀는 구원을 이루게하는 이용물이 된다.


“성도안에 있는 옛사람과 새사람”

①우리 믿는 사람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전에는 자기속에 사람이 하나였지만 믿은 후에는 자기속에 새로이 한사람이 생겨져서 둘이 되었는데 ②예수님을 구주로 믿기전에 자기속에 있던 사람을 옛사람이라 하고 믿은 후에 새로이 생겨진 사람을 "새사람"이라, 속사람이라 한다. ③엡4:22~24절에 보면 "옛사람"은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가는 구습을 좇는 사람"이라 했고 ④"새사람"은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사람"이라 했다. ⑤마귀가 사람속에 들어가서 심신을 잡고 주인행세를 하여 작용하고 활동함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사람이 있으니 이사람이 옛사람이요 ⑥이 옛사람의 구성요소는 악령과 악성과 악행과 악습이고 자기중심, 육중심, 세상중심, 임시것 중심이며 ⑦"새사람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입고 진리와 성령의 역사로 다시 살아 생겨난 사람으로 하나님중심, 영중심, 천국중심, 영원중심이다.


“옛사람과 새사람의 대립”

①"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5:17)같이 ②성도안에 있는 옛사람과 새사람은 멀리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함께 있기 때문에 마음과 몸이 조금만 정신차리지 아니하면 마귀가 주인인 옛사람을 영접하여 옛사람의 소원대로 옛사람이 시키는 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는 멸망의 행동을 하기도 하고 ③또한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우고, 묵상하고, 예배에 참석하여 기도, 찬송, 설교를 들을 때 은혜를 받는데서 성령이 주인인 새사람을 영접하여 그 마음과 몸이 진리와 성령의 인도대로 살기도 한다. ④이같이 어떤 사람, 어떤 사건, 어떤 사물을 만나면 옛사람에서 새사람으로 새사람에서 옛사람 움직이는 대립이 있다.


“두사람의 행동의 실상을 구별하여 새 사람이 자유케 하자”

①성도에게는 새사람의 소원과 자유, 옛사람의 소원과 자유가 교차하며 절반씩 섞어서 사는 사람이 있고, 옛사람의 소원과 자유로만 또는 새사람의 소원과 자유로만 사는 사람이 있다. ②자기 마음속에 무슨 소원, 생각, 뜻, 욕심이 생기면 옛사람이 일으킨 것인가, 새사람이 일으킨 것인가 잘 구별하여 옛사람의 것을 버리고 새사람을 일깨워 새사람으로만 소원 행동하게 자유케 해야 한다. ③예사람의 소원은 마귀의 소원이요, 죄악의 소원이요, 타락한 원죄의 소원이요, 죄악의 습성의 소원이요, 멸망의 소원임을 명심하고 이 소원이, 이 마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고, 일어나지 못하도록 단속하고, 새사람의 소원대로 새사람으로 자유케해야한다. ④이사람, 이 지혜있는 사람, 잘난사람, 복있는 사람, 참 성공자다. ⑤이것을 구별치 못하고 마구잡이로 살면 세상의 모든 분야에 성공했다해도 자기와 타인을 멸망케하는 실패자인 것이다.




참 자유자의 표적(막 16:17~18)


① 본문은 부활하신 주님이 승천하시기 직전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유언으로 남긴 말씀이다. ② 믿는 자란 주님을 자기몸의 주인으로 신랑으로, 목자로, 머리로....모시고 온전한 성전으로 주님과 동거 동행하여 구원을 이루어 가는 자이다. ③ 이때 참 자유자가 되어 하나님의 온갖 좋은 부요, 존귀, 권세, 영광을 받아 누리게 된다.


“귀신을 쫓아내며”

① "귀신"은 마귀들이 사람의 몸안에 들어가서 역사할때의 사역적인 이름이다. ② 창조주 하나님은 인간을 만물의 주인 주관자로 세워주셨으나(창 1:27~28) ③ 에덴동산에서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패함으로 진자는 이긴자의 종이 되는 법에 따라 마귀는 세상임금이 되고 인간은 그의 종이 되었다.  ④ 그러나 둘째 아담이신 예수께서 사생애 공생애 십자가 사활을 통해 마귀와 전투에 승리하시므로 왕권을 찾으셨고 이 왕권을 우리 믿는 자에게 주셨다. ⑤ 귀신을 쫓는단 말은 왕권을 받은 믿는자가 주권자가 되었단 말이요 참 자유자가 되었단 말씀이다. ⑥ 동장은 구청이 있는 한 자유하지 못하고 구청장, 서울시장, 대통령이 있는 한 자유하지 못하고 대통령도 사망권세자가 죽인다하면 꼼짝못하는데 믿는자는 이 사망권을 지배하는 왕권을 가졌으니 참 자유자다.


“새 방언을 말하며”

① "새 방언"이란 새 나라 새 국민의 언어를 말한다. ② 이는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성의 주인공들인 신랑되신 주님과 그의 신부된 중생한 새 사람 곧 믿음의 사람들의 언어인 것이다. ③ 마귀의 종이었던 옛 사람은 범죄 하는 말 부정적인 말, 병들게 하는 말, 파괴하는 말, 결과가 사망인 말을 했으나  ④ 왕권을 받은 새 사람은 어떤 것에도 제한을 받지 않고 모든 일에 긍정적, 낙관적, 진취적, 생산적, 건설적, 소망적, 생명적인 말을 한다. ⑤ 고로 주님은 할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막 9:23)하셨고 ⑥ 믿음의 사람 모세는 홍해의 절망적 현실에서도“너희는 잠잠하라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새 방언을 말했다.

“뱀을 집으며”

① 마귀는 세상 임금, 용이 되었으나 예수님께 왕권을 빼앗김으로 다시 뱀으로 전락했다. ② 고로 마귀는 타락전 아담을 미혹했듯이 믿음의 사람을 미혹을 할 수 있을 뿐 주권자 위치에서 믿음의 사람을 지배할 수 없고 역으로 믿음의 사람이 주권자 위치에서 마귀를 지배할 수 있다. ③“뱀을 집는 다는 것은”믿음의 사람이 왕권을 가지고 마귀의 역사를 지배할 뿐 아니라 마귀의 역사를 자타구원을 이루는 종으로 부려 이용할수 있단 말씀이다. ④ 고로“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⑤ 뱀을 잡는 것은 믿음의 사람이 성령의 소욕과 진리로 자유한 행동을 하는데 마귀를 종으로 부려 먹는 것이다.


“어떤 독을 마실지라도 상함을 받지 아니하며”

① 독은 사람을 병들어 죽게 하는 음식이다. ②  독은“물독”“정신독”“영독”이 있다. ③ 벌레먹은 병든 나무가 햇빛을 받으면 말라죽으나 건강한 나무는 자라고 꽃이 피고 탐스런 열매를 맺는다.  ④ 이같이 마귀 종으로 죄병 인격병 저주아래 있는 옛 사람은 모든 만물과 만물의 역사의 접촉이 사망을 건설하는 독의 양식이 되지만 믿는 사람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는 사람이 되게 하는 치료의 양식이요 성장, 강건, 번식, 깨끗 온전하게 하는 영의 양식이 된다. ⑤ 악인이 악담을 내게 퍼부어도 그것에 피동되어 독을 마시지 않고“예수님과 같이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구원하는 일을 한다. ⑥ 악한 행동자를 보고 악인이 되는 일을 예방하는 양식을 삼고 의인을 보고 의인이 되는 양식으로 삼는다. ⑦ 마음과 인격이 믿음의 사람으로 자유한 자가 되는 것이다.


“병든자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① 병은 모든 것을 파괴하여 죽게 하는 것이다. ②“손”은 믿는 사람의 모든 활동 행동을 말한다. ③ 병든 자에게 손을 얹는 것은 마귀가 병들게하여 파괴하고 죽게하는 것을 고쳐 치료하고 병을 예방케 하는 믿음의 활동인 것이다. ④ 병든 믿음을 치료하고 병든 육신을 치료하고 병든 마음을 치료하고, 병든 가정을 치료하고 병든 교회를 치료하고, 병든 회사를 치료하고 병든 사회, 나라를 치료하는 것이다. ⑤ 웨슬레는 병들어 죽어가는 영국을 치료했다. ⑥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 죄악의 썩음을 물리치고 예방하고 아주 맛있는 실력있는 사람을 만드는 일을 한다. ⑦ 예수님의 손은 모든 만민에게 손을 얹어 죄와 사망과 마귀의 노예와 저주병에서 구원하셨다.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갈5:1~13)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말라”(갈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①“그리스도”는 창세 영원전 자존 홀로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 만드시겠다는 구원의 단일목적을 정하시고 이 목적을 온전히 이루실 책임을 맡으시고 이 일을 본업으로 하시는 하나님의 신성의 사역적인 이름이다. ② 그리스도는 우리들에게 중생, 성화, 영화의 구원 은혜를 입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시는 “시은”의 직책이다. ③ 제사장으로써 사죄, 칭의, 화친을 가공해서 무죄한 자, 의로운 자, 화목한 자를 만들어 하나님과 연결화합하는 직이요 ④ 선지자로써 하나님의 지혜 지식을 받아 운반해다 하나님의 지혜 지식으로 충만 온전케 하는 운반의 직책이요 ⑤ 왕으로써 하나님의 만왕의 왕된 권세와 능력을 입혀 만물을 다스리고 통치케 하는 정리의 직책이다(엡 1:3-23)


“우리로 자유를 주셨으니”

①“우리로 자유를 주셨으니”하신 것은 우리는 원래 범죄 타락한 첫 아담의 후손으로 어머니 모태로부터 죄와 사망과 저주와 마귀의 노예가 되어 마귀의 종으로 영원한 사망, 저주, 심판거리만 건설하는 자였는데 ②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구속 은혜를 입혀 죄와 사망과 저주, 마귀의 노예에서 해방시켜 참자유한자로 중생시켜,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백성으로 세워주신 것을 말한다. ③ 이같이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신 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 단독적 역사, 무조건적인 은혜, 무한한 사랑으로 하신 것이다(엡2:1~9) ④ 고로 이 기본구원 받은 자는 죄를 지을수도 있고, 의를 행할수도 있는 자유권이 있다. ⑤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로 믿음으로 살아 마귀와 세상을 자타구원을 이루는 일꾼으로 이용물로 삼을수도 있고 마귀와 세상의 종으로 살수도 있는 자유권이 있는 것이다.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①“우리에게 자유를 주신 것은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하셨다”하신 것은 우리를 중생시켜 참 자유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 주신 것은 ② 진리이신 주님, 우리의 머리이신 주님으로 중생한 우리가 어떤 것에게도 구애 받지 않고 진리와 영감에만 피동되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유하여 성화 구원을 이루게 하려 하심이란 말씀이다. ③ 고로 중생할때부터 주일 성수, 기도, 말씀 생활, 전도, 봉사, 구제...”등 모든 신앙행위는 그 행위를 하도록 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고 그 행위(믿음의 사람으로 자유하는 것)을 통해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데 있다. ④ 몸의 성화, 몸의 성전건축은 믿음의 사람으로 자유할 때 이루어지며 이때 하나님은 당신것으로 인치시고 보호, 인도, 도우시고, 함께 하시고 온전히 책임지시고 축복하신다. ⑤ 성화시키시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부요, 존귀, 권세, 능력, 영광을 받아 누리게 하려 하심이다.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① 중생 구원을 받은 자는 성화구원을 이루어갈 책임과 의무가 있는 것이다(엡 2:20~22) ② 진리로 자유하는 것, 믿음의 사람으로 자유하는 것(요 8:31~32) 믿음으로 사는 것은 주님이 메어주는 진리와 영감의 멍에를 메고 주님따라 가는 것인데(마11:28~30, 16:24) ③ 이것을 벗어나 사는 것은 다시 마귀의 종의 멍에를 메는 것이요 육체의 기회로 삼는 옛사람으로 사는 것이다. ④ 중생한 성도는, 주님의 제자된 자는, 포도나무 가지는 의식주를 구하는 일을 통해 몸의 성전을 건축하고, 참사람 인격수업을 하는 사람을 낚는 어부의 일하며, 포도열매를 맺는 성화구원을 이루며 하나님을 영광되게 해야 한다.(요 15:1~16)













(Ⅰ) 구원에 이르는 믿음(롬 10:9~10)


①“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10절) ② 입으로 시인은 행함의 시발이요 기초이다. ③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약 1:17) 하셨으니 내적인 믿음은 입으로 시인하는 외적행위 믿음으로 산 믿음이 되고 온전해지고 구원에 이르는 은혜를 받게 된다.


    첫째, 좋으신 주님을 시인하는 믿음

①“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다윗은 좋으신 하나님을 시인하고 증거함으로 큰 축복 받았다. ②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양인 사람도 자기를 나쁜 사람으로, 부정적으로 대하는 자를 배척함 같이 하나님께서도 당신을 부정적 선입관념으로 대하는 자를 관계하시지 않고 거절하신다. ③ 고로“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좋으신 하나님이심을 반복하셨다.(마 7:11). ④ 어느때 어디서, 어떤 일에나 항상 사랑의 하나님, 인자하신 하나님, 용서의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을 자꾸 연상하고 고백하고 찬송감사해야 한다. ⑤ 인색하신 하나님, 엄하신 하나님, 벌주시는 하나님, 심판하시는 하나님... 등 하나님께 대한 부정 선입관념을 단호히 버리고 좋으신 하나님이심을 믿는 믿음으로 충만해야 한다. ⑥ 예수님이 고향을 사랑하셔서 찾아가시어 구원의 권능을 베푸실때 저사람 불학무식한 요셉의 아들...하면서 좋지 않은 선입관념으로 말할때 구원 은혜의 역사는 중단되고 예수님은 고향을 떠나셨다.


    둘째, 함께 계신 주님을 시인하는 믿음

①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20) ② 말씀과 영감으로 계시는 주님은 두 사람 이상이 모인 교회에 항상 임재해 계신다. ③ 이 사실을 항상 잊지 않게 하소서 이 사실을 알고 인정하게 하소서 믿게 하소서 주여 우리 회중과 함께 하심을 감사합니다. 회중 가운데 역사 하심을 감사합니다. ④ 우리와 함께 하신 주님, 함께 기도하시는 주님, 함께 찬송하시는 주님, 말씀 봉독하시는 주님, 함께 말씀의 떡을 나누시는 주님, 함께 회개하시는 주님, 목사님과 함께 하시는 주님, 찬양대와 함께 하시는 주님, 헌금안내와 함께 하시는 주님, 같이 헌금 축복하시는 주님! 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입으로 시인할 때 내 심령이 내 몸이 주님께 사로잡힘을 느끼게 되고 능력의 주님을 만나고 체험하게 된다. ⑤“네 믿음대로 될찌어다”말씀대로 나와 함께 하셔도 이 사실을 인정치 않고 입으로 시인하는 믿음이 없으면 주님 임재를 조금도 느끼지 못한다.


    셋째, 구속 은혜의 주님을 시인하는 믿음

①“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것이요”(요일 1:7)“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사함을 얻었도다”(골 1:14)“너희 죄가 주홍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여질것이요”(사 1:18)“그날에 더러움을 씻는 샘이...열리리라”(슥 13:1) ② 주여! 내가...이런 주홍같은 죄를 지었으나 어린양되신 예수님의 피가 이미 깨끗게 하신 것을 믿습니다. 주여 지옥갈 밑천인 죄를 영원히 진멸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자꾸 입으로 시인하고, 고백하고, 선포하고, 증거할 때 죄와 악성은 힘을 잃고 뿌리채 뽑혀 내던져지고 죄를 통해 내속에 들어와 각종 불신, 불의, 질병, 파괴를 생산하던 마귀도 달아난다. ③ 성도는 어느 때 어디서 무슨 일 할때 항상 주님의 죄사함의 피의 은혜, 화목의 은혜를 자꾸 연상하고 새김질하고 입으로 말하고 증거하면 마귀는 틈 못탄다. 마귀는 달아난다. 마귀의 참소가 중단된다. 마귀 역사가 파괴 중단된다.


    넷째, 복주시는 주님을 시인하는 믿음

①“...네게 복을 주어...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창 12:1~3)“...너를 세계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요 성읍에서 들에서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토지의 소산과 네 집의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 28:1~6). ②“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주시되”(엡 1:3) ③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복의 하나님이시다. 주여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으니 복 주시옵소서 복 주실줄 믿습니다. 오 하나님! 나와 내 집과 내 사업에 복주시니 감사하옵니다. 계속 더 크게 복 주실줄 믿습니다. ④ 신령복, 물질복, 자녀복, 시간복, 건강복... 오늘도 주실줄 믿습니다. ⑤ 오! 주님은 축복의 주님이십니다. 축복 주시기를 아주 기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축복받을 사람이 되겠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축복이 되게 하실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Ⅲ) 자유케 하려고(갈 5:1~13)


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는 새 사람의 자유요, 의에 자유요,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는 자유요, 하나님의 소원 하시는 대로의 자유요, 성령의 자유요, 생명을 취하는 자유요, 영원한 성공과 행복과 천국의 부요, 존귀, 권세, 평강, 영광을 위하는 자유요, 하나님의 소원 성취의 자유인 것이다. ②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되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는 누구나 다 이 자유를 이미 기본적으로 다 받았다. ③ 다시 말하면 이 자유는?


“사죄의 자유이다”

①“사죄의 자유”는 하나님에게 대하여 온갖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 더럽고 추한 것, 온갖 재앙과 저주, 사망과 고통, 온갖 유혹과 파괴...등 이런 것들에게 매이지 않고 조금도 침략을 받지 않고 가리움 받지 아니하는 자유를“사죄의 자유라 한다.”② 우리 믿는 사람은 굉장히 많은 요소를 가진 사람이요, 온전하고 심히 넓은 세계에서 영원히 살 사람들이다. ③ 사람의 말로 형언하기가 심히 어려운 넓고 복잡하고 천층, 만층으로 되어 있고 천거풀, 만거풀로 되어 있는 광대하고 오묘한 세계에서 살고 있는 자들이다. ④ 고로 방해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런 모든 것의 침해나 방해나 침략을 조금도 받지 않도록 거기에서 완전 해방시켜서 우리 믿는 자들을 자유자의 위치에 세워주셨고 자유할 수 있도록 자유와 권능을 주셨다. ⑤ 우리의 모든 죄 빚 갚아주신 주님안에 믿음안에 있는 자 믿음으로 사는 자는 참 자유한 자이다.(갈 1:4)


“칭의의 자유이다 ”

①“칭의의 자유”는 나쁜 것의 반대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온갖 좋은 것을 취하여 소유하고 사용하고 누릴수 있는 자유이다. ② 하나님께서 사죄와 칭의의 은혜를 입은 자들 위해 온갖 좋은 것은 그 숫자의 계수 할수 없을 만큼 많은데 이 좋은 모든 것들에게 환영과 인정과 협조를 받도록 하는 그런 자유가“칭의의 자유”인데 ③ 우리 구속 은혜 입은 성도들은 이미 이 칭의의 자유를 기본적으로 다 받았다. ④ 다시 말하면 거룩하신 하나님과 모든 좋고, 옳고, 깨끗하고, 의로운 것에게 환영, 후원, 협조를 받고 상통할 수 있고 그것들에 대하여 하나도 거리끼지 아니하고 방해, 침략, 대적받지 아니하고 환영과 협조를 받아서 영원히 자유하는 이 자유를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셨고 믿는 사람은 받았다. ⑤ 다시 말하면 피조물의 모든 옳은 면으로, 모든 좋은 면으로 그들에게 모든 것을 받을수 있고 먼지만한 것도 거리끼지, 걸리지 아니하고 옳은 것과 얼마든지 바른 관계를 가질수 있는 자유를 그리스도께서 주셨는데 이 자유가“칭의의 자유”이다.


“새 생명의 자유이다”

①“새 생명의 자유”는 천상천하에 조물주는 하나님 한분 뿐이요, 주권자도 한분 뿐이요, 주재자도 한분뿐이신데 인생이 이 하나님에게 거리껴서 새 생명의 세계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저주를 받게 되었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는데 ② 이 하나님과 원수되어 있음이 완전히 소멸되었고 화목함을 가지게 되어 하나님께 대하여 자유하게 되었다. 이것이 새 생명의 자유인데 그리스도께서 이 자유를 우리 믿는 사람에게 주셨다. ③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은혜에 대하여 자유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은혜를 다 받을 수 있다. ④ 하나님께 대하여 거리낌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와 소유와 거처에 대하여 자유할 수가 있다.  ⑤ 이렇게 하나님과 우리 믿는 사람이 결합하는 신인결합의 자유를 믿는 성도에게 주셨는데 이것이“새 생명의 자유”인 것이다.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자”

① 주님의 구속의 공로를 입고 죄와 사망과 저주와 마귀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 받은 성도들은 이런 것들에게서 자유한 자가 되었고 자유할 수 있는 위치에 세움받았고 자유자로 살수 있는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 소유하고 있다. ②“굳세게 서서”하신 것은 자기만 힘쓰면, 노력하면, 새 사람으로만 살고자 전심전력을 기울이면, 이미 자기에게 와있는 하나님의 권능을 의지하고 사용하면 이 모든 것을 이기고 자유할수 있단 말씀이다. ③ 악령, 악성, 악행, 길들여진 습성과 자기 속에 온갖 잘못된 욕심, 정욕, 부자로 살고자 하는 물욕, 평안이 살고자하는 안일욕, 존귀와 영광을 추구하는 명예욕, 살고자 하는 생의 애착욕... 등을 이기고 이런 것에서 자유하고 믿음으로 살수 있다. ④ 어느때 어디서 어떤 것을 만나도 수 많은 종류의 것들이 여러 모양으로 밀려와 대적해도 얼마든지 이기고 자유할 수 있다. ⑤“너희는 지극히 크신 능력의 보호를 입었기 때문에...”(벧전 1:5)이기고 자유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자유하자”

①“굳세게 서서”는 우리의 주관적인 행위를 말씀한 것으로 자기만 힘쓰면 이기고 자유할수 있단 말씀이다. ② 내가 하나님께 대하여 온전히 온유할 때 하나님께서 내 안에서 나를 통해서 자유하고 이때 내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권능으로 자유하게 된다.


(Ⅱ) 구원에 이르는 믿음(롬 10:9~10)


① 구원에 이르는 입으로의 시인은 마음의 믿음을 입의 말로 시인하고, 선포하고, 증거하는 것이다. ②“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 ③ 내가 믿음의 말을 선포할때 내안에 믿음의 사람듣고 자라며 이 믿음의 말을 들은 타인안에 믿음의 사람이 생겨나고 자란다. ④ 믿음의 말은 자타안에 생겨나는 믿음의 사람의 종자요 이 믿음의 사람이 자라고 온전해지게하는 양식이다. ⑤ 남을 해하는.......부정적인 말을 하면 그 말을 먼저 자기가 듣고 자기 마음과 육체가 상하고 듣는 상대가 상함을 입는다. ⑥ 남을 축복하는 긍정적 믿음의 말을 하면 먼저 자기가 듣고 복된 사람되고 듣는 상대를 복되게 한다. ⑦“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잠 10:11)“입을 지키는 자는 생명을 보존하나 입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잠 13:3)“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잠 13:2)


    다섯째, 항상 동행하시는 주님을 시인하는 믿음

①“....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18~20) ② 전도하고, 세례주고, 심방하고, 가르치고 권고하는 제자의 일을 하는 자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심을 명심하고, 인정하고,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선언하고 증거한다. ③ 전도심방...갈때 아! 주님이 승강기 버튼을 같이 누르신다...같이 비  맞으신다. 같이 우산 쓰셨다. 같이 땀 흘리신다. 같이 추우신다 아무개야! 같이 부르신다. 같이 대접 환영 받으신다. 같이 욕을 먹으신다. 개에게 물릴때면 아! 주님도 같이 개에 물리셨구나 ④ 동행하시는 주님을 인정....시인 선언 증거할 때 능력의 주님이 나와 실상적으로 함께 하시어 하는 제자일이 성공한다.


    여섯째, 치료의 주님을 시인하는 믿음

①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24)“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마 8:16~17)“...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마 4:23)“예수의 이름으로 병든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16:18) “...네게 무엇을 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막 10:51)“네 믿음대로 될찌어다”“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입으로 시인하고, 명령할 때 질병과 불구가 치료되었다. ② 거짓의 아비 마귀야! 네가 내 신경을 잡고 꾹꾹 찔러 아프게 할찌라도 나는 네 말을 믿지 않는다. 내 병은 이미 예수님이 짊어지셨으므로...나음을 얻었다. 나는 건강하다! 시인선포할때 마귀는 병보따리 가지고 나간다.


    일곱째, 부요케 하시는 주님을 시인하시는 믿음

①“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거니와 부요하신자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라”(고후 8:9) ②“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1:28) ③ 하나님은 우리가 영육간에 부요한 자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신다. ④ 주여! 내 믿음을 부요케 하시려고 새날을 주셨사오니 감사합니다. 기쁨의 부요, 평강의 부요, 소망의 부요를 주시옵소서. 건강, 물질의 부요를 주시옵소서 주실줄 믿습니다. 부요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⑤ 가난아! 내게서 내 가정에서...물러가라 나는 가난할자가 아닌 부요하신 하나님의 자녀다!


    여덟째, 은혜의 종 은혜의 교회임을 시인하는 믿음

①“...일곱별은 일곱교회의 사자요 일곱촛대는 일곱교회니라”(계 1:20) ② 하나님의 만복과 은혜는 주님이 세운 종과 교회를 통해서 주신다. ③ 은혜의, 축복의, 능력의 종이요 교회임을 인정하고, 시인하고 선포하고 자랑할 때 하나님의 만복이 그대로 내게 온다. ④ 주의 종과 교회를 부정적으로 보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손톱만치도 받지 못한다. ⑤ 주여! 오늘도 세우신 종과 교회를 통해 크신 은혜 주실줄 믿습니다. 은혜주시니 감사합니다... ⑥ 예수님은 긍정적 진취적, 창조적 명령 말씀으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셨다. ⑦“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나사로야 나오라”“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다 이루었다” 선언 선포하시어 구원하셨다. ⑧ 우리 성도들도 어떤 현실에서도 믿음의 말을 하자. 긍정적, 진취적, 창조적, 건설적인 말을 하고 선포명령하자.






(Ⅳ) 참 자유한 자(갈 5:1~13, 요 8:31~32)


①“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되는 원리에 따라 참 자유자는 모든 것을 이기는 이김으로 받게 된다.”


“온전한 참 자유자”

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는 일시적, 부분적, 제한적 시간과 공간과 사물의 제한을 받는 자유가 아니라 영계와 물질계에서 온전, 영원, 무한의 자유이다. ② 자유는 가진 권세 능력이 미치는 범위에 정비례하는데 온전한 참자유한 자가 되려면 천상천하의 모든 것을 주관통치할 수 있는 권능이 있어야 하는데 이 권능은 하나님의 권능뿐이므로 참 자유는 하나님의 권능으로의 자유이다. ③ 고로 참자유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자유요, 신인결합을 통한 자유인 것이다. ④ 하나님께서 내 몸의 온전한 주인 되시고 나는 하나님의 온전한 종이 되어 하나님께서 나의 영과 육, 사지백체를 통해 온전히 자유하실 때 하나님은 온전히 내 하나님이 되고 하나님의 권능은 온전히 내 권능이 되어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참 자유자가 된다. ⑤ 고로“진리이신 하나님을 알지니(결합)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1~32) 말씀하셨다.


“참자유의 근원과 유래”

① 참자유의 근원은 영원전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신데 이 참자유가 우리 믿는 사람에게 오기까지 어떤 역사과정이 있었는고 하니 ② 자존하신 하나님께서 자체적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이 되셨고, 역사적으로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으로 역사하셨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행으로 도성 인신의 인성을 통하여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의 공로의 건설로 우리 믿는 자들에게 참 자유를 주셔서 받게 된 것이다. ③ 고로 참자유는 이런 근원과 내력과 역사를 가진 자유로써 먼저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인성 안에서 인성을 통해서 자유하셨고 예수님은 이 자유를 받아들여서 이 자유로 자유하심으로 모든 피조물들에게 대하여 자유케 되셨는데(빌2:5~11) ④ 이 자유가 우리 믿는 사람에게 임하게 된 것을 가리켜“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 안에서 참자유의 역사”

① 하나님께서 구속중생으로 우리 믿는 사람의 영에게 일차 온전 자유하셨고, 이어서 우리 심신의 육체에게도 자유하려 하시는데, 이 자유하시는 것이 몸의 성전, 몸의 성화가 이뤄진 것이다. ② 하나님께서 우리 육에게 자유하실 때에 이용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주권 섭리하셔서 시험의 현실을 만드시고 이 시험의 현실을 믿음으로 이기게 하시어 심신을 성화시켜 우리 육에게 자유하시면 동시에 소유격인 몸밖에 있는 모든 것에게 자유하시게 된다. ③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본체와 본체의 역사와 하나님의 모든 영광과 부요가 우리에게 와서 자유함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 되고, 하나님의 자유는 우리의 자유가 되어 모든 만물에게 자유하게 되는데 ④ 이것이“모든 것을 정복하고 다스리라”(창 1:28) 하신대로 영계와 물질계가 통일되는 천국이 건설되는 것이다. ⑤ 고로 하나님의 자유가 우리 몸에서 온전히 자유하시면 우리는 만물에게까지 자유하시게 된다. ⑥ 이것이 하나님의 충만이 교회를 통해서 만물이 충만케 되고 영원한 천국, 하늘과 땅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영원한 천국인 것이다. (엡 1:19~23)


“참자유는 주님 영접으로 받는다”

① 내가 온전히 주님의 것, 성전, 종이 되고, 주님이 내몸의 온전한 주인이 되실 때, 또한 주님과 그 권능은 나의 주님, 나의 권능이 되고, 주님의 자유가 내 자유가 된다. ② 고로 참자유는 참자유자이신 주님을 내 몸의 왕, 주인으로 영접할 때이다. ③ 이 자유를 영접함으로 받는 것을 가르켜“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21)하셨다. ④ 다시 말하면 네가 문을 열고 나를 영접하면 나는 너로 더불어 모든 예정을 이루고, 너는 나로 더불어 하나님의 목적 완성의 예정을 이룰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⑤ 고로 중생은 주님과 내 영이 자유한 자 된 것이요, 심신의 성화는 주님과 내 심신이 자유자가 된 것인데 ⑥ 이때 우리 몸의 소유인 만물에게 대하여 자유한 자가 된다. ⑦ 문 두드리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여는 것은 주님이 지적하시는 내 죄를 회개하여 정리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이김으로 받는 자유”

① 모든 것을 이기는 것은 중생한 성도가 세상 현실에 사는 동안 대신, 대인, 대물, 대사, 대마관계에 일편단심 오직 믿음으로만 상대하는 것이다. ② 신앙양심에 따라 진리 영감에만 피동되는 것이다. ③ 이 때 상대한 모든 것은 나를 위하는 것이 되어 참자유자가 되는 것이다.



(Ⅰ) 우리의 구원(엡 1:3~14)


지금부터 구원과 구원의 도리를 계속 강론하겠습니다. 오늘은 그 서론에 대한 말씀을 강론할 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첫째, 우리의 구원은 영원히 찬송할만한 것이다.

① 바울이 우리의 구원을 말하려 할때에 제일 먼저“찬송하리로다”감사 감탄하는 말로 시작했다. ② 찬송이란 받은 바 은혜와 사랑이 너무 커서 감사한 마음이 극도로 팽창하여 시와 노래로 터져 나오는 것이다.  ③ 이는 우리가 받은 구원과 받을 구원의 은혜가 너무 크고 가치있고 보배롭고, 존귀하고, 영광스러우며 참복된 것이기 때문에 그 측량할 수 없는 그 큰 은혜를“찬송하리로다”감탄한 것이다. ④ 우리의 구원 은혜는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이다(3절). ⑤ 이 복은 변질되는 세상에 속한 물질적인 것이 아니고 하늘에 속한 영원한 것이다. ⑥ 죽을 것, 썩을 것, 욕된 것, 불완전한 것, 임시것이 아니고 영원하고 온전하고 영광스런 것이다. ⑦ 거룩 존귀 온전하신 주님과 사랑의 수수관계를 이룰 수 있는 거룩하고 흠없고 온전한 것이다. 


    둘째, 우리의 구원은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이다.

①“창세 영원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택하사”(3절)하셨다. ② 왜 우리를 그리스도안에서 구원의 대상자로 선택하셨는고 하니 그리스도와 같이 지혜지식의 온전자 그리스도와 같이 선, 사랑, 거룩, 진실의 도덕면의 온전자 그리스도와 같이 의, 주권의 능력의 온전자로 만드시기 위해서이다. ③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 제사장, 선지자, 왕이시란 뜻이다. ④ 제사장직으로 제사장 은혜주어 제사장되게 하는 직이요 선지자직으로 선지자의 은혜를 주어 선지자되게 하는 직이요, 왕직으로 왕의 은혜를 주어 왕되게 하는 직이다. ⑤ 제사장직은 죄, 불의, 불목을 진멸하여 하나님과 연결화합시키는 연결의 직이요, 선지자는 하나님의 지식 지혜를 운반해다 하나님과 화합된 자 안에 채우는 운반의 직책이요, 왕직은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 입혀 만물을 다스리게 하는 정리의 직책이다. ⑥ 그리하여 온전한 제사장 선지자, 왕으로 하나님을 대리해서 만물에게 은혜 베풀고 통치케 한다.

    셋째, 우리의 구원은 중생, 성화, 영화로 성취된다.

① 중생은 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 구원의 대상자로 예택을 입고 제일 목적물로 부모를 통해 허용창조함 받아 세상에 보냄받고 주님의 부르심 받아 주님 구속 피공로를 입고 하나님의 새 생명을 받아 하나님 자녀, 천국백성, 새사람으로 거듭난 것이요 ② 성화는 중생한 새사람이 거듭나는 순간부터 세상 떠날때까지  주님이 만들어 주신 세상현실을 진리영감과 예수의 피에 피동되는 순종으로 통과하여 그 심신과 소유가 주님의 것으로 성화되는 것, 즉 새사람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 이르도록 성장해가는 것, 몸의 성전을 건축해가는 것이요 ③ 영화는 중생과 성화로 장차 받을 영광인 것이다. ④ 중생은 하나님의 절대주권, 무조건적인 은혜, 단독적인 역사로 된 것으로 하나님의 후사가 된 것이요 성화는 중생한 사람의 실력으로 성화양에 정비례해서 부요, 존귀, 영광을 받게 되는데 내 몸을 있는 그대로 충성할 때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역사하여 이루어 주신다.


    넷째, 우리의 구원은 그의 영광을 찬미자 되게 하는 것이다.

① 우리에게 중생 성화구원의 은혜를 입혀 거룩하고, 흠없고,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한 실력자로 기르시는 목적은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케 하려 하심이라 하셨다. ② 즉 성삼위 하나님이 길러주신 실력을 사용하여 모든 피조물에게 은혜를 베풀으니 모든 피조물로부터 영광의 찬미를 받는 자 되고 ③ 이 고귀한 신분의 영광자된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으로 하나님께 영광의 찬미를 드리는 자 된다. ④ 하늘나라는“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다”(롬 14:17) 즉 하나님과 나와 만물간에 바른 관계를 맺고 사는 의의 나라요 화목의 관계를 맺고 사는 평강속에 기쁨의 절정을 누리는 나라다. ⑤ 이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주신바 은혜를 깨닫고 시은자에게 감사와 영광의 찬미드리는 생활에서 이루어진다.










성도가 추석 명절에 할 일(요 5:1~9)


  본문은 예수님이 명절에 하신 일을 기록하고 있는데 우리도 추석 명절에 예수님이 하시는 일에 동참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명절이 되게 하자.


  첫째, 올라가는 일을 하자.

①“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니라”(1절) ②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이요 우리가 장차 영원히 살 곳은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이다. ③“저 멀리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집...”“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새 예루살렘 복된 집 나 언제 가리까...”④ 성도의 지상 생애는 나와 세상을 자꾸 뒤로 하고 하나님을 찾아 나아가고 저 천국을 향하여 나아가는 순례자의 생활로 자기의 영적 수준을 높여가는 산 믿음의 복된 생활이다. ⑤ 명절을 주신 은혜 감사하여 안 나오던 새벽기도도 하고 온 가족이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해야 하나님 기뻐하시고 복주시는 데 반대로 하나님과 교회와 멀어지니 무슨 복이 되겠는가? ⑥“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 만나 죽게된 것 같이”(눅 10:30) 명절에 세상으로 내려가면 강도 마귀에게 절단난다. ⑦ 성도는 기쁜 일, 슬픈 일, 형통, 불통, 평안, 고통...모든 현실을 하나님 가까워지고 사랑하는 계기로 삼자 ⑧이럴 때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둘째, 참행복을 주는 일을 하자. 

① 명절에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신 주님은 많은 병자 중 제일 중병이 들어서 가장 불행에 처한 병자를 찾아 그의 영육간에 병든 것과 불구를 고쳐 불행을 진멸하시고 가장 행복한 자가 되게 하셨다. ② 성도는 세상 사람들과 같이 명절에 자기향락, 자기 영화, 자기 유익, 자기 행복, 안락을 추구하지 말고 자기가 누릴 것으로 가장 불행한 자를 찾아 참 유익과 행복을 주는 일을 하자. ③ 아직 구원받지 못한 가족과 친척 친지들의 구원을 위해서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일을 하자. ④ 예수님이 명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것은 이때 동서사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때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하시기 위함이었다. 성도는 명절 몇 달 전부터 명절에 만날 것이 예상되는 가족, 친척, 친지, 친구....들의 영혼구원을 위한 준비기도를 하고 만나 전도하여 그들을 구원하면 하나님이 아주 기뻐하시고 명절을 계기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가 시작되도록 해야 한다. 


  셋째, 주님 만나는 일을 하자.

① 예수님은 가지각색의 많은 사람을 만나시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② 오늘도 예수님은 성공실패, 존비귀천, 흥망성쇠, 희노애락, 부요 가난...등의 처지와 현실을 당한 자들을 찾아 오신다. ③ 모든 현실은 주님이 찾아온 현실이요, 특히 본문 병자같이 최악의 극한 불행의 현실은 주님 만나기 쉬운 절호의 기회이다. ④ 고로 세상적으로 약하고 무능하고 멸시받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부끄럽게 하신다(고전 1:26~31)하셨고“내 능력은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내가 약할 때에 곧 강함이라”(고후 12:9~10)하셨다. ⑤“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때 내가 몰약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약 4:8) 말씀같이 명절에는 죄와 향락이 관영하여 밤과 같이 어두운 때인데 방부의 절정의 자타구원위해 십자가 지는 골고다의 신앙과 고독의 기도인 유향의 작은 산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제물되어 주님 만나는 정결한 신부가 되는 명절이 되게 하자.


  넷째, 병고침 받고 고쳐주는 일 하자.

① 예수님은 명절에 중한 병을 고쳐 주셨고 중한 병자는 예수님 앞에 나와 병고침받는 일을 했다. ② 나는 가장 중한 병이 들었기 때문에 못에 넣어주는 도와 주는 자가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먼저 들어가 타인의 방해때문에 자기가 불행하다. 피해의식, 자학, 절망...등의 마음의 병과 육의 병을 고침받았다. ③ 우리도 금번 명절에 마음의 병, 인격병, 행위병, 죄병, 육신의 병, 가정병, 사업에 병든 것...모든 병을 낱낱이 찾아 주님께 내어놓고 고침받자. ④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필요없고 병든 자라야 쓸데 있느니라 하셨다. ⑤ 영육의 병든 것을 치료하러 오신 예수님께 고침받자. ⑥ 이런 자가 되면 명절이 끝나면 더욱 기쁨, 평강, 소망, 부요가 넘치게 되나 죄짓는 명절, 자기 위하는 명절이 되면 허무, 허탕, 피곤, 파괴가 온다.







(Ⅱ) 우리의 구원(엡 1:3~14, 요 15:16)


①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신 인간 그릇에 생명이신 하나님으로 충만케 하는 것이다. ② 내 양복을 만들때 내 몸의 형상과 모양대로 가봉해서 만드는 것은 내 몸이 들어가 살기위함인것처럼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신 것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짝으로, 성전으로, 껍데기로 신인일체를 이루시기 위함이다. ③ 이는 인성안에 신성이 온전히 자유하시던 신인양성 일위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그 표본이시다.


    첫째, 목적 구원

① 목적 구원은 창세 영원전 하나님께서 자존 홀로 계실 때 일편단심으로 우리의 구원목적을 정하신 것이다. ②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한 실력자, 시은자, 영광자 만드시겠다는 단일한 목적, 뜻을 작정하신 것이다. ③ 거룩 온전하신 하나님의 상대로서 사랑의 수수관계를 이루며 영원히 동거동행 동락할수 있는 거룩하고 온전한 대상을 만드시기로 목적을 정한 것이다. ④ 인격적 존재의 모든 행위 사역은 목적에서 나온 것임으로 하나님께서 구원 목적을 정하심은 우리의 전체적 구원사역의 모체요 시작이다. ⑤ 이때부터 하나님의 무형, 유형의 모든 사역은 우리에 대한 구원 목적 성취위한 것임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⑥ 하나님의 본업은 우리 구원이심으로“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요 15:1)하셨다.


    둘째, 선택 구원(롬 8:28~39, 9:1~29)

① 구원 목적을 작정하신 하나님은 정하신 목적을 이룰 대상을 선택하셨으니 이때 우리성도 개개인을 구원의 대상자로 택하여 주셨다. ② 우리 전체 구원은 구원 목적을 정하실 때 시작되었고 우리 개개인의 개별적 구원은 우리를 선택하실때부터이다.  ③ 선택 구원으로 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 개별적으로 택함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자녀될 씨를 받은 것이요 구원의 뿌리요 기초이다. ④“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요 15:16) 말씀같이 선택구원 은혜는 무조건적인 사랑이요 은혜이다. ⑤ 이는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의 발로이다. 부모가 자식을 조건없이 사랑하듯, 못나고 병신 자식을 더 사랑하는 것같은 사랑이다. ⑥ 택함을 받은 자는 천국이요 유기(버림당한자)된 자는 지옥이다.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 받은 것은 제일 큰 축복이다. 택함받은 은혜는 영원히 감사할 은혜이다.


    셋째, 예정 구원

① 예정은 선택된자에 대하여 정하신 목적을 온전히 이루시기 위하여 일에 앞서 모든 스케쥴을 미리 정하심이요 설계하심이다. ② 예정은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온전하신 지식과 지혜와 계획과 능력으로 온전하게 설계하여 정하신 것임으로 조금도 착오나 흠이 없고 온전한 예정임으로 영원불변한 것이다. ③ 이 예택의 사랑과 은혜를 알게 될 때 반석위의 신앙인이 되고 온전히 안심할 수 있고, 든든하고 용기와 담력과 자부심과 소망과 만족감과 감사감격하는 믿음의 마음이 생긴다. ④ 모든 일은 작정선택 예정에서 시작이 되고 탄력이 생겨 가속화되어 성취된다(처녀가 결혼날짜가 정해지면 결혼준비가 가속화 됨과 같다) ⑤ 선택과 예정의 은혜를 아는 자는 두렵고 떨림으로 자타구원을 이룸에 힘쓴다.(빌 2:12) ⑥ 예정은 복선이요 단선이다 자유의지로 살아간 길과 하나님의 예정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⑦ 예택은 하나님만 아시는 신비한 것이다.


    넷째, 창조 구원

① 하나님은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선택과 예정하신대로 만물을 창조하셨다. ② 택함과 예정을 입은 우리는 제일목적물로, 구원 목적을 이루심에 이용하시기 위해 제이목적물인 불택자와 제삼목적물인 만물을 구분하여 창조하셨다. ③ 창조 방법은 무에서 유를 내는 직접창조(아담 창조)와 유에서 유를 내는 간접 창조와(아담의 갈비뼈로 하와 창조) 유+유에서 유를 내는 허용창조(아담 하와 가인 아벨을 낳음)로 하셨다. ④ 이로써 만물 창조 목적과, 존재목적, 용도는 우리 구원 위해서이다. ⑤ 하나님은 우리 택한자는 기르시고 불택자와 만물을 사용하신다. ⑥ 고로 예택과 창조와 구속함을 받은 우리 성도들은 만물의 중심, 핵, 황태자이다. ⑦ 일차 창조물은 진동될 것이요, 온전재 창조를 위한 재로 창조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히브리서11:1~6)


① “믿음은”하나님께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하나님만을 자기 몸의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과 온전히 결합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다. ② 하나님께서“이것은 틀렸다”,“이것은 옳다”하시면 우리도 틀렸다, 옳다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라면, 사랑하시고, 미워하시고, 좋아하시고, 싫어하시는 것이라면 자기도 기뻐하고...하여 가치평가와 사리 판단이 하나님과 같이 되어지는 것이다.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① 하나님께서 믿음을 기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가 믿음으로 행할때 영원한 사망, 멸망, 저주, 화의 요소인 죄와 악성이 제거되고 하나님의 속성, 지혜, 지식, 능력으로 채워져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고 모든 선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가 되어 ② 하나님과 모든 만물에게 참 유익을 주어 환영, 대접, 영광받는 행복의 사람이 되기때문이다. ③ 믿는자 중에는 복음사업에 재물을 많이 바치고 복음운동을 열심히 하고, 부흥사로 많은 사람을 회개시키고, 교회를 많이 세우고 구제 봉사를 많이 하고 윤리 도덕적으로 훌륭히 행하여 칭찬받는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것으로 생각하여 그런면에 힘써 천국에 상급이 클 것으로 알지만 ④ 하나님은 전지전능, 무한부요, 온전하시기 때문에 이런 불완전한 인간의 것이 하나님의 근처에 가지 못하고, 받지 않으시며, 가치로 여기시지 않는다. ⑤ 하나님은 이런것 자체를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 성도가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하나님 중심의 믿음으로 이런 일들을 행하는 중에 하나님 당신과 같은 거룩, 깨끗, 온전한 자로 변화받아 참 실력자 됨을 기뻐하신다. ⑥고로 하나님 중심이 아닌 자기중심으로 많은 선행을 보인 바리새인...의 외식을 저주하셨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이 계신것을 믿는 믿음이다.”

① 우리 믿는 성도가 자기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행복을 이루려고 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계신것을 믿어야 합니다. ②“하나님이 계시는 것과”하신 말씀은 하나님께서 실지로 존재하고 계심을 말씀한 것이 아니고 어떤 형편에 처하였을때에 하나님께서 멀리 계시는것이 아니고 바로 곁에 계시는 것을 가르킨 말씀입니다. ③“반드시 계시다.”말씀은 영계나 이 우주에 계시지 않은 곳이 없는 넓은 범위에서 말씀하신것이 아니고, 축소하고 축소한 좁은범위에서 말씀하신 것으로, 이 시간, 이 장소, 이 현장, 이 현실에 하나님이 계심을 말씀하신 것이다. ④ 홍해를 만난 현실에 기도한 것이나, 사자굴에 집어 넣어도 하나님만을 의지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믿었기 때문이다. ⑤ 성도가 믿음을 지키는 것 때문에 깊은 옥에 갇혔거나 사형장을 끌려갈 때도 하나님이 이 현장에 계시고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하나님 따라움직일때, 자타를 구원하고 큰 행복을 이룰 수 가 있습니다. ⑥ 어려운 형편일수록 하나님이 반드시 함께 계심을 믿으면 자타를 더욱더 복되게 하는 형편이 됩니다. ⑦ 나를 구속하신 하나님은 천국에 계시고 교회에 계시지만, 이 역경에는 안계실 것이라 하면 믿음을 떠난 것이다.


“모든일에 하나님을 찾아가는 믿음이다.”

① 본문에“하나님을 찾는자들이라”말씀하신 것은 중생한 성도는 누구나 하나님을 찾을 권리가 있고,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형편에 있고,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데 소속하였음을 전제로 하신 말씀이다. ② 고로“찾으라 만날 것이요”(마7:7)하셨다. ③“하나님을 찾는다.”하신 말씀은“젖먹이”아기가 어떤 형편에서든지 어머니만 찾아 그 품에 안기지 어떤 여인에게도 가지 않는 것같이 ④ 성도가 여러가지 적고 큰일을 만났을때, 돈이나, 권력, 완력, 자기활동, 인간적수단...으로 해결하려 이런것을 찾지않고 오직 하나님만 찾아 하나님께만 해결책을 찾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⑤ 성도가 처음에는 쉽게 하나님을 찾아 만나지만, 사건이 크고 어려울수록, 행복이 클수록 하나님 찾아 만나는 것이 어렵다. ⑥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려야, 사자굴에 들어가야, 7배나 뜨거운 풀무불에 들어가야 승리와 영광을 주시는 하나님이 만나 주시는데, 이는 우리를 존귀하고 영광스런 실력자로 성장, 연단키 위한 것이다. ⑦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자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어서 사람이나 돈을 보내어 해결해 주시는데 이때 자기가 잘해서, 그 사람이나 돈이 해결한 것으로 여겨 악행을 말아야 한다.


“하나님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는 믿음이다.”

①“상”은 경쟁하고 싸우는것을 전제로 한 말씀이요.“싸움”은 대적을 전제로 하신 말씀이다. ② 성도가 하나님을 찾아가 만나려면 먼저 자기 안 밖의 보이지 않는 대적이나 보이는 대적을 만나게 되는데 이 대적과 싸워 이겨야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③ 하나님은 이 싸움에 승리한 자를 만나주시고 그의 문제를 복되게 영광스럽게 해결해 주시는데 이를“상”주심으로 계시하신 것이다. ④ 성도가 하나님을 찾아 만나는 현실에는 반드시 싸움이 있고 우리를 삼키려는 대적 원수가있다. ⑤ 경제적, 활동적, 명예적, 개인적, 가정적으로나 좋은일, 나쁜일에나 그 현실에는 우리를 죽이려는 원수가 있다. ⑥ 이 대적을 발견하고 자기 안밖의 대적을 꺾어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이 주시는 상을 받을 수 있다. ⑦ 하나님은 이 사실을 믿고 행하여 상급을 받는 믿음을 아주 기뻐하신다. ⑧ 성도가 만난 모든 문제는 영의 싸움터요 인격의 싸움터인데, 여기서 승리하느냐 패하느냐 왕권을 마련하느냐 종이 되느냐는 중대 문제가 달려 있기 때문에 승리하여 왕권을 마련해야 한다.


“무엇으로 하나님을 찾아가는가?”

① 하나님은 은밀하게 계시기때문에 신앙양심을 써서 찾아가야 한다. ② 고로“착한 양심은 하나님을 찾아간다.”(벧전3:21)“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본다”하셨다.(마5:8)③고로 성도는 계속적 회개기도 생활로 신앙양심을 닦아 깨끗한 양심을 유지해야 한다.


(Ⅲ) 우리의 구원(엡 1:3~14, 2:1~8)


지난 시간에는 우리의 구원의 시작인“목적 구원”“선택 구원”“창조 구원”까지를 강론했는데 예정 구원까지를 하나님의 무형적 구원 사역이라 하고 창조 구원 부터를 하나님의 유형적 구원사역이라 합니다.


    다섯째, 타락 구원

① 우리 택자들의 구원은 창조와 재창조로 완성된다. ② 창세기의 일차 창조물들은 유한하고 진동될 것이요 가범성과 가사성이 있는 불완전한 것이요 온전재창조 받기 위한 재료 창조이다. ③ 일차 창조물은 주님 구속 은혜를 입어 재 창조함을 받아야 온전해진다. ④ 일차 창조물인 첫 아담에 대한 타락 허용은 재창조의 은혜를 입히기 위한 순서요 과정이요 방편이었다. ⑤“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하신대로 먹으니 아담이 죽을것이 확정되어 재창조의 주인공이신 둘째 아담 예수님이 세상에 오실길이 열렸고 대행, 대형, 대생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서 재창조의 역사를 완성하셨다. ⑥ 타락한 상태로 생명과를 먹으면 멸망할 상태로 영생하기 때문에 타락후 두루 도는 화염검으로 생명나무로의 길을 차단하셨다. ⑦ 전능하신 하나님은 얼마든지 타락을 막을 수 있다. ⑧ 고로 타락 허용은 구원을 위한 초월적인 하나님의 지혜로 된 은혜이다.


    여섯째, 중생 구원

①“중생”은 다시 나다, 거듭 나다 라는 말인데 인간의 영이 허물과 죄로 죽었던 것이 다시금 살아나는 것을 중생이라고 한다(엡 2:1-10) ② 하나님의 영생하는 새 생명을 받아 영생할 자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천국 백성으로 하나님의 후사로 온전한 존재로 다시 나는 것이다. ③ 이 중생구원은 만인이 다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요, 인간에 의해서 얻어지는 것도 아니요 구원의 대상자로 선택된 택자들에 한해서 하나님의 독권적, 주권적, 무조건적인 은혜의 역사로 이루어진다. ④ 중생은 단 일회적이며, 모든 택자에게 격차가 없이 주시는 일반적, 공통적, 보편적 구원이다. ⑤ 중생은 신령한 영의 사람이 출생한 것임으로 이 영의 사람이 자라 온전해 가는 성화 구원의 기초인 것이다. ⑥ 중생은 성부 하나님의 선택과 예정과 창조와 성자 하나님의 대형으로 사죄, 대행으로 칭의, 대화 친의 화목과 성령 하나님의 부르심을 통한 성부 성자의 구원 은혜 입히심으로 되었다. ⑦ 중생 구원은 성화 구원 즉 몸의 성전건축의 책임과 의무가 있다. 


    일곱째, 사죄 구원

①“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 말씀하신대로“죄”는 인간의 영원한 저주, 멸망의 요소요, 지옥갈 밑천이다. ②“사죄”란 죄를 멸해서 무죄한 자가 되게 하신 은혜이다. ③ 이는 인간의 대표이시며, 무죄하신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의 값인 사망을 지불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온전히 없이해 주셨다(마 1:21, 고후 5:21, 갈 1:3,4)“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딤전 2:4-6)“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8) ④ 사죄의 은혜는 우리를 영원한 저주와 사망에서 구원해 주신 은혜요 죄와 세상과 마귀를 이기는 능력의 은혜이다. ⑤ 이 사죄의 공로와 능력은 내가 온전히 주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주님의 것으로 살 때 내 능력되어 죄와 마귀를 진멸하게 된다. ⑥“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산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15)


    넷째, 칭의 구원

① 무죄한 예수님은“대형”(대신 형벌 받음)으로 사죄를“대행”으로 (대신 행하심)으로 칭의의 은혜를 입혀 의로운 자 되게 하셨다. ② 예수님은 마리아의 태에 잉태하실 때부터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었다 운명하실 때까지 당신을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한번도 어기지 않으시고 온전한 순종으로 의롭게 사셨는데 이 일생 의롭게 사신 의행의 이력을 우리가 산것처럼 우리에게 입혀 우리를 의롭게 하셨으니 이것이 칭의구원이다. ③“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8-19) ④ 칭의는 하나님의 모든 부요, 존귀, 권세, 영광의 은혜를 받을 자격인 것이다.  ⑤ 칭의의 은혜와 능력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순종할 때 역사한다. ⑥ 고로 하나님께 온전히 피동되는 순종줄은 하나님의 만복이 오는 축복줄이다. ⑦ 칭의를 입은 자는 그 몸 전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 순종해야 한다.    







(Ⅰ) 바른 교훈에 합한 것을 말하여(디도서 2:1~8)


①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한 것을 말하여”말씀하셨는데“바른 교훈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킨 것이요”“바른 교훈에 합한것을 말하라”하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교훈, 지도, 인도 양육하란 말씀이다.  ② 성도는 대신, 대마, 대인 대사 관계에 있어서 항상 하나님의 말씀대로 옳게 바르게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① 사람에게 있어서 귀중한 것은 절제생활인데 늙으면 절제생활이 희미하게 되고 구별성과 결단력이 희미하게 된다. ② 성도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절제성, 구별성, 결단력이 명확 확실하고 강하면 귀하지만 이것이 없으면 쓸모없는 사람이요 코로 호흡은 하고 있지만 실은 죽은 사람이다. ③ 구별성과 결단력이 있어야 하고 있어서 명확하며 정확해야지 희미하게 되거나 약해지거나 없어지면 안된다.


“경건하며”

① 사람에게 귀중한 것은 경건생활인데 젊었을때는 몸도 건강하고 정의심도, 책임감도, 희생심도 강하지만 늙으면 모든 면이 약해지고 사회에서 늙었다고 일거리도 주지 않고 외면하니까 외로움, 서러움도 가지고 자기만을 생각하고 위하고 돌아보게 된다. ② 그러나 늙어 갈수록 경건생활에 힘써야 한다. 하나님과 이웃을 위하여 수고 봉사 희생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근신하며”

① 사람에게 있어서 귀중한 것은 근신하는 것인데 윗분을 모시고 있을 때는 언행심사를 조심하지만 나이가 많아지고 늙어지면 윗분이 없고 자기가 윗사람이기 때문에 말과 행동에 조심이 없고 함부로 한다. ② 늙은  것을 핑계로 나이 많은 나를 어떻게 하겠느냐 하면서 이를 앞세워 시비하고 싸움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요 비겁한 처사이다. ③ 나이가 더해 갈수록 조심을 더해야 한다.


“믿음을 온전케하며”

① 사람에게 귀중한 것은 믿음을 지키는 것인데 젊은 때에는 몸도 건강하고 기백도 있어서 하나님께 마음으로, 몸으로, 소유로, 복종하지만 늙으면 몸도 약해지고 활동하기에 불편하니까 믿음도 약해지거나 늙어지기 쉽다. ② 성도는 늙을수록 신앙인격이 더 강건하고 청청해야 한다. ③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지만은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6) 바울같이 되어야 한다.


“사랑에 온전하며”

① 사람에게 있어서 귀중한 것은 사랑인데 늙으면 모든 것이 쇠진되어 사람들에게서 외면당하기 때문에 ② 젊었을 때 타인들을 사랑하고 위한 것이 허사였구나 하면서 처음에는 여러 사람을 위하다가 자기 가족만을 사랑하고, 가족 중에서도 자기를 좋아하는 그 사람만 위하다가, 나중에는 자기만을 사랑하고 위하게 된다. ③ 성도는 늙을수록 사랑의 대상을 넓혀가야 한다.


“인내함에 온전하게하며”

① 사람에게 귀중한 것은 인내하는 것인데 젊었을 때 가졌던 그것들을 늙어서 죽을 때까지 가져야 한다. ②“절제하는 인격과 정신과 노력은”,“경건의 인격과 정신과 노력은”,“근신하는 인격과 정신과 노력은”,“믿음의 인격과 정신과 노력은”,“사랑하는 인격과 정신과 노력은”,“인내하는 인격과 정신과 노력은”쇠약하지 말고 늙지 말아야 한다. ③ 그것이 온전한 믿음으로 한 생애을 승리하는 것이다.



















(Ⅳ) 우리의 구원(롬 5:1~11)


① 목적구원, 선택구원, 예정구원, 창조구원, 타락구원, 사제구원, 칭의구원, 화친구원으로 중생 구원이 이루어졌고 성화구원을 이룰수 이는 위치에 서게 되었다.


    아홉째, 화친 구원

① 인간대표인 첫 아담의 죄와 불의로 인간은 하나님과 원수된 상태에서 생명이신 하나님과 끊어져 사망과 저주와 마귀의 노예된 상태에 있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대형과 대행으로 죄와 불의와 사망과 저주와 마귀가 진멸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온전한 화목과 결합이 이루어졌으니 이것이 화친구원이다. ②“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써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것이니라”(롬 5:10) ③ 이 화친을 통한 하나님과의 결합은 그리스도와 중보를 통한 결합인데 성질적으로는 진리결합이요, 생명결합이요, 영감결합이다. ④ 하나님과 화친한 자되면 하나님의 무한하신 속성과 능력과 지혜 지식 사랑이 그를 통해 역사하고 나타내게 된다. ⑤ 화친의 구원 은혜를 실상적으로 받아 화친을 건설하는 능력자 되려면 내 온 몸이 온전히 주님의 것으로 드려져야 한다. ⑥“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케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케하는 직책을 주셨으니...화목케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후 5:18~19)


    열째, 새생명 내립구원

① 신생명 내립구원은 여섯째로 이미 강론한 중생구원인데 더 보충설명 합니다. ②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와 칭의와 화친으로 하나님과 화합하니 하나님의 새생명이 인간의 영혼속에 내립하였으니 이를 신생명의 내립, 혹은 새새명의 내립이라 한다. ③ 새 생명이란 구생명이 있거나 있었다는 말인데 이  구생명에 있어서 현재적으로 있는 것은 자연생명이고, 과거에 있었던 생명은 인적인 창조적 본래 생명인데 이 생명은 가사적 피조적 생명이었던 것이다. ④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죄칭의 화친 연합으로 말미암아 내립하는 이 생명은 근본적으로는 신의 생명이요, 순서적으로는 새생명, 시간적으로는 영원한 생명, 본질적으로는 참생명, 소유적으로는 영의 생명이라 한다. ⑤ 이 생명이 내립함과 동시에 영혼은 살아나게 되는 것을 중생이라고 한다. ⑥ 중생은 온전하신 그리스도의 중보를 통해 된 것임으로 원상회복이 아니라 사망이 침범할 수 없는 온전한 것으로 절대 끊어질 수 없는 결합이다. ⑦ 또 이 생명은 하나님의 한 생명으로 생존하게 되니 불사성적 생명이다.


    열한째, 섭리 구원

① 섭리구원이란 하나님께서 정하신 구원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예정하신대로 일하시는 모든 활동 즉 하나님의 모든 구원사역을 말한다. ② 하나님은“말씀”으로“여호와로”“예수로”“그리스도로”“성령으로”“진리로”... 다양한 직위의 하나님으로 다양하게 역사하셨다. ③ 이는 택자들에게 다양한 은혜를 입혀 다양한 실력자, 당신과 같은 온전한 존재로 만들기 위해서이다. ④ 하나님이 창조하신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섭리 역사의 도구요 이용물이요 발판이다. ⑤ 고로“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라”(사66:1) 주님의 몸인 교회는 모든 만물위에 위치하고 있다 하였다(엡 1:22) ⑥ 하나님은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우리 택자들의 구원을 위해 절대주권으로 온전히 통치 간섭하신다. ⑦ 그것들의 생, 성장, 동, 번식사, 이합집산, 적자생존, 자연도태, 흥망성쇠 또는 인류역사가 다 하나님의 섭리의 사역이 보이게 나타난 것이다. ⑧ 고로 모든 만물의 움직임은 하나님의 섭리로 인한 것임으로 모든 만물의 움직임 역사는 우리 구원을 위한 것이다. 


    열두째, 현실 구원

①“현실구원”이란 하나님께서 현실을 조성하시어 택자들을 구원하시고 구원을 이루도록 역사하심이다. ② 현실은 하나님께서 택자들의 구원을 위해 만물을 섭리하사 만물을 움직이고, 만물이  움직일 때 각 종류의 만물에서 영향력이 발산되고 그 발산된 영향력들을 서로 대립 마찰 충돌하는 현장인 것이다. ③ 하나님은 이 현장을 통해 택한자들을 구원하시고 구원을 이루도록 하신다. ④ 고로 현실은 택한자들이 중생하는 현장이요 중생한자가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자라고 연단하는 목장이요 훈련장이다. ⑤ 현실은 중생한 자들이 일생동안 만나 통과하는 입장, 처지, 환경, 세월이다. ⑥ 성도는 현실을 통과하면서 죄악성을 뽑고 주님의 속성을 입어가야 한다.















(Ⅱ) 바른 교훈에 합한 것을 말하여(디도서 2:1~8)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참소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말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라”(3절) 말씀하신대로 늙은 여자는


“행실이 거룩해야 한다”

① 옷이나 물건....이나 사람이 쇠하여지고 늙어지면 함부로 쓰여지고 행동하게 되는데 ② 성도는 늙어질수록 구별성을 강화해서 정신이나 사상이나 행동이 까랑까랑해서 옳고 그른 것을 따지고 구별, 철두철미해야 한다. ③ 불의와 악을 볼 때에는 단호히 물리치고 선과 의를 볼때에는 아이가 좋은 것을 보면 체면과 예의도 없이 기뻐하고 춤추는 것처럼 좋아해야 하고 생각이 깊고 원만해야 한다. ④ 조금도 자기의 생활질서가 헝클어지지 않고 행해야 할 것과 행하지 아니해야 할 것을 구별하여 행할것을 행하고 행하지 말아야 할 것은 행하지 않고 미워해야 할 것은 미워하고 사랑해야 할 것은 사랑하고 정리해야 할것, 버려야 할 것을 버리고 취해야 할 것은 취해야 한다. ⑤ 동식물이나 물건이나 일반 사람처럼 언행심사가 헝클어지면 절대로 안된다.


“참소하지 말아야 한다”

① 참소는 간사한 말로 다른 사람을 헐뜯어 없는 죄를 만들어 내는 것인데 일반사회 법적인 용어로는 무고죄(없는 죄를 꾸며서 고소함)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성도는 참소하는 그런 사람이 되면 안된다. ② 그런데 나이가 많아지면 육체의 힘이 없고 또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나이가 많다고 하면서 일거리를 주지 않고 일을 맡기지 않기 때문에 하루 하루 소일거리가 없이 심심하게 지내기 때문에 ③ 그러다 보니 유한 마담처럼 쓸데없는 말을 하고 남을 헐뜯고 비방하고 심판하는 말을 하기가 쉽다. ④ 성도는 늙어 육신의 힘은 쇠약할지라도 마음은 강건해야 하고, 소망은 확실해야 하고 신앙 양심은 깨끗해야지 약해지고 흐려지면 안된다. ⑤“우리의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6)되어야 한다.


“많은 술의 종이 되지 말아야 한다”

① 젊고 육신이나 정신, 사고력이 강할 때는 자기 주변에 일어나는 것들에게도 피동이 되지 아니하고 속화게 되지 아니하고 ② 하나님 한분에게만 피동이 되고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강하게 밀고 나가는데 나이가 많아지고 육신의 힘이 쇠약하여지면 신앙의 주체성도 쇠약해지기 쉽고 또 신앙의 주체성이 쇠약해지면 자기 주변에 일어나는 것들에게 피동되기 쉽고 자기를 지키지 못하여 세속에 물이 들게 되고 속화되기 쉽습니다. 그것이 많은 술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③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남자든 여자든 나이가 많아지고 육의 힘이 쇠약할지라도 신앙의 주체성, 곧 어렵고 힘들어도 신앙을 양보하지 아니하고 굳세게 지키는 이 신앙의 주체성이 약해지지 않도록 해야 하고 하나님 한분에게만 피동되어야 술의 종이 되지 않는 것이다.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① 나이 많은 여자는 젊은 여자에게 어떻게 믿는 것이 옳게 바르게 믿는 것인지 그것을 가르쳐서 젊은 여자로 하여금 옳게 바르게 믿는 그런 사람이 되게 해야 한다. ② 가정에서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어머니가 자녀에게 믿음의 선을 보여주며 어떻게 믿는 것이 옳게 바르게 믿는 것인지 그것을 가르쳐서 며느리나 자녀로 하여금 옳게 바르게 믿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해주어야 한다. ③ 성도는 죽을 것, 썩을 것, 임시것, 유한한 것, 혈육의 것...욕된 것을 죽지않을 것, 썩지 않을것, 영원한 것, 무한한 것, 영광스런 것으로 바꾸어 가는 생활이기 때문에 겉사람이 후패할수록 날로 새로워지는 것이다.





















(Ⅴ) 우리의 구원(빌 2:12, 엡 2:20~22)


① 거듭난 성도 한생애의 본업은 성화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② 이것을 사람낚는 어부로, 포도 농사로, 기름 준비 처녀로, 달란트, 장사, 농사, 집을 짓는 비유로 성전 건축하는 것....등 여러가지로 교훈하셨다. ③ 고로 가정생활, 직장생활, 사업....등 모든 육신의 업은 다 본업을 위한 부업이 돼야 한다. ④ 본문에 명한 이루어야 할 성화구원은 그 이루어지는 방면에 따라 크게 4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으니 다음과 같이 두렵고 떨림으로 힘써 이루란 말이다.


    첫째, 자체 구원(성화)을 힘써 이루란 말씀이다.

① 자체 구원이란 중생한 자의 자체 심신의 인격과 본성, 본질, 속성을 거룩하고 선하고 온전한 하나님의 것으로 성화시키는 것이다. ② 악령, 악성(악령에게 점령된 인격성), 악행(악성이 행위로 보이게 표출된 것), 악습(악행의 반복으로 습관화 한것)이 한덩어리로 돼있는 옛사람이 성령과 진리와 한덩어리로 돼있는 참사람의 소유 인격으로 바꾸는 것이다. ③ 죽은것, 죽을것, 썩은것, 썩을것으로만 차있는 회칠한 무덤같은 더러운 것이 떠나고 온전, 영생 불변, 지혜, 지식, 선, 사랑, 거룩, 진실, 주권의 하나님의 성품으로 채워지는 것이다. ④ 겉갈이가 아니라 속갈이이다. ⑤ 죄악성을 탈색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염색하는 것이다.


    둘째, 사역 구원(성화)을 힘써 이루란 말이다.

① 자체 구원은 보이지 않는 내적 성화요 사역 구원은 보이는 외부적 행위 성화이다. ② 자체구원은 보이지 않는 내적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요 사역 구원은 보이는 외적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다. ③ 고로 자체 구원은 보이는 사역 구원의 열매로 더 온전해지고 사역 구원은 보이지 않는 내적 자체 구원의 열매가 결실해야 더 온전해진다. ④ 사람은 움직이는 사역적 존재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항상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일을 업으로 삼고 활동하는데 ⑤ 사역 구원이란 성화 구원을 자기 본업으로 삼고 이 본업 성공을 위하여 모든 육신적으로 움직이는 자기 업을 부업으로 삼고 활동하는 것이다. ⑥ 즉 자기의 모든 사역 활동이 진리 영감에 피동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

    셋째, 소유 구원(성화)을 힘써 이루란 말씀이다.

① 하나님은 인간을 인격자로 소유권을 가진 존재로 지으시고 영계와 물질계를 소유로 주셨다. ② 무형적 소유와 유형적 소유를 주시고 또 자기 수권안에 자기 소유와 밖에 있는 공동 소유를 주셨다.  ③모든 물질계는 소유적으로 전부가 중생한 자들의 공동 소유인 동시에 자기들의 개인 소유가 되게 하셨다. ④ 자기의 몸, 목숨, 정력, 지혜, 지식, 기능, 시간...물질등 모든 것을 소유로 주셨는데 주신 목적은 자타의 구원을 이루는 자본, 재료, 도구, 이용물로 주신 것이다. ⑤ 소유구원이란 현재 육의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임시, 유한, 썩고, 늙고, 죽고, 더러워지고, 쇠하여지고, 좀먹고, 동록이 슬고, 도적이 구멍을 뚫고 진동되고 자연 생명이 끝날때 박탈당하는 이 소유를 박탈되기 전에 성령과 거듭난 참사람 소유로 이전해서 성령과 참 사람의 필요따라 쓰여지게 하는 것이다.“보물을 하늘에 쌓는 것이다. 이때 영원한 자기 소유가 된다.”


    넷째, 연관 구원(성화)을 힘쓰란 말이다.

① 하나님은 인간을 사회적 존재로 만드시어 인간과 인간이 관계를 맺고 더불어 살게 하셨다. ② 고로 인간은 혈육적 동류적...어떤 만남이든지 다 하나님이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만나도록 섭리 역사하신 것이다. ③ 연관 구원이란 안드레가 형 시몬을, 빌립이 나다나엘을 예수님께 접선시켜 구원을 받게 한 것같이 성도가 어떤 육신적 연관으로든지 자기와 접선된 자들을 주님께 접선시켜 구원 얻도록 하는 것과 ④ 또 하나님의 형상, 모형적 존재로 지음받은 인격을 가진 인간들과의 만남에서 보이지 않는 원형의 하나님도 이렇게 저렇게 할때는 싫어하시고 좋아하시고 진노하시겠구나 하는 것을 배우고 섬기고 대접하는 것....을 모형적 인간에게 배우는 것이요 자기의 인격에 하나님과 대립되는 요소를 발견하고 뽑는 것이 연관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다섯째, 성화 구원은 참 사람의 영원한 실력이다.

① 하나님은 성화 구원을 이룬것 만큼 영계와 물질계의 것을 점령토록 하여 그의 소유가 되게 한다. ② 고로 천국은 힘쓰는 자가 빼앗는다 하셨다. ③ 해의 영광, 달의 영광, 별의 영광이 다르게 하셨다. ④ 또 성화 구원을 이룬것 만큼 죄에 대한 민감, 구별에 대한 민감, 회개에 대한 민감성을 다르게 하신다.













바른 교훈에 착념하라(디도서 2:1~8)


본문 4~5절에 보면“저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근신하며 순전하며 집안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하셨는데“저들은”나이가 많은 여자 늙은 여자를 말하는데 가정에서는 시어머니요 교회에서는 권사요 믿은 지가 오래된 나이 많은 자를 말하는데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라”

① 이는 늙은 여자는 젊은 여자들에게 위에 말한 절제와 경건과 근신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 행실이 거룩함과 참소하지 아니함과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함과 선한것에 관하여 가르치라고 하신 말씀이다. ② 그런데 가정에서 며느리들이나 자녀들이 어떤 사건을 당하여“이 사건을 어떻게 처리해야 되느냐”라고 하는 갈랫길에 섰을 때에“이전에 우리 어머니가”“우리  시어머니가”이런 사건을 당했을때 이렇게 처리하시더라고 하면서 어머니가 사건을 처리하신 그것이 자녀들에게 모범이 되도록 해야 한다(창 24:10~14)


“그리고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게 하라”

하심은 ① 늙은 여자는 젊은 여자들을 교훈해서 젊은 여자들로 하여금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해야 한다. ② 그런데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고 하니 남편과 자녀 앞에서 신앙의 본을 보여주고 자기의 잘못으로 말미암아 남편과 자녀의 신앙에 손해를 주거나 복음을 가리울까 하여 모든 면으로 조심하고 ③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옳게 바르게 섬기는 것인줄을 행동으로 생활로 보여주고, 남편과 자녀로 하여금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수고하고 희생하고 남편을 두려워하고 존경하는 것이다. ④ 이렇게 하나님과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고 남편의 권위와 체면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남편이 보고서는 감동을 받게 되고 믿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⑤ 그래서“아내 된 자들아 이와같이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벧전 3:1~2)


“또 근신하며”라고 말씀하셨는데

① 아내가 남편과 자녀 앞에서 언행이나 생활에 있어서 실수할까 해서 조심하는 것을 가르켜 “근신한다”하신 것이다. ② 혹자는“근신하는 것은 귀찮고 짜증나고 재미가 없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면 자유롭고 재미가 있는 것으로 짐승같은 자는 생각하지만 ③ 사람답게 살아보려는 자는 재미가 없고 부끄러울 것이요 근신하는 생활이 오히려 재미가 있고 당당하고 떳떳하고 보람이 있고 자유로울 것이다.


“또 순전하라고 말씀하셨는데”

①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 행동하는 것이 진실 깨끗 온전하고 생활하는 것이 정리 정돈되어 흠잡힐것이 없는 것을 가르켜서“순전하다”하신 것이다.


“또 집안 일을 하며”하셨는데

① 이는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가정주부로서 맡은 의무와 책임을 성실 알뜰하게 이행하는 그것을 가르키는 것이요 ② 이같이 하면 살림이 튼튼하게 이루어진다.


“선하다 하셨는데”이는

① 아내가 남편을 존경 두려워하고 자녀를 사랑하고 가정 주부로써 책임과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되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려는 동기 목적에서 하는 것을 가리킨 말이다.


“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한다”하셨는데

① 남편이 아내에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을 명령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남편을 통해 간접으로 명령하시는 것으로 알고 남편의 명령에 복종하는데 외부로 보기에는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지마는 내부로는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다. ② 하나님께서 남편을 아내의 머리로 세워주셨기 때문에 남편의 명령이 곧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그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③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위반된 명령을 할때는 정면 반대 말고 남편을 존경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권위 체면에 손상을 입히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바르게 명령하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가을”에 들어야 할 하나님의 음성(롬 1:20~23, 갈 6:7~9)


① 본문은“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보여 알게 된다”말씀하셨다. ② 고로 대자연은 곧 하나님의 강대상이며, 하나님의 설교요 일반계시인 것이다. ③ 특별계시인“성경”을 주신 것은 타락으로 죽은 심령을 살려 다시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를 바로 깨닫고 구원 이루도록 하신 것이다. ④ 성도는 자연을 통해 하나님을 봐야하며 만나야 하며 가르치시는 구원의 도리를 배우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자 돼야 한다. ⑤ 이 가을에 들어야 할 하나님의 음성은


“심은대로 거두느니라”말씀하신다.

① 가을은 결실을 보는 계절인데 결실은 그 원인인 그 씨가 어떤 종류인 것을 밝히 드러낸다.  ② 좋은 결실, 나쁜 결실은 좋은 종자, 나쁜 종자에서 나온 것이다. ③ 맑은 생수를 소가 마시면 좋은 우유를 내지만 뱀이 마시면 죽이는 독액을 낸다. ④ 인생농사, 구원농사 성패는 그 종자 선택에 달려있다. ⑤ 곡식농사는 피농해도 다시 지을 수 있지만 성도들의 구원농사는 피농하면 다시 지을 기회가 없다. ⑥ 인생농사의 종자는 영생 영복의 씨와 사망 저주의 씨 두 종류뿐인데 전자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후자는 타락한 인간두뇌에서 나온 인간의 모든 말들이다. ⑦ 천상천하에“내 말이 영이요, 생명이요, 생명의 씨요, 영생이다.(요6:63, 68)한 것은 하나님 말씀 밖에 없다. ⑧ 교회와 강단과 목사의 직책이 귀한 것은 세상에서 유일하게 영생 영복을 추수케하는 씨를 공급하기 때문이다.


 “노력하고 투자한 만큼 거두느니라”말씀하신다.

① 풍성히 많은 추수는 눈물을 흘리는 노력과 근면과 투자와 땀을 흘린 결과요 빈궁은 이와 반대이다. ② 아무리 좋은 종자라도 부지런히 심고 기르고 거름을 주고 병충해, 풍수해를 방재해주는 노력이 없이는 풍성한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없다. ③ 성도들은 부지런히 교회에 나와 영생, 영복의 씨인 말씀을 많이 받아 내 안의 옛사람을 죽여 영생의 씨인 말씀이 자라도록 거름으로 제공해야 하며 기도와 헌신봉사와 세상의 소금역으로 행동하여 날마다 참사람인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한 인격자로 변화를 입는 추수를 해야 한다. ④ 한 되의 씨를 받았으면 30배, 60배, 100배....의 추수를 하여 하나님 앞에 트럭으로 싣고 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 ⑤ 씨를 받지도 않고, 받는 일을 등한시하고 받은 씨를 심지 않거나 심고도 가꾸지 않으면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버림 받는다.


“모두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라”말씀하신다.

① 저 풍성한 오곡 백과가 어디서 나왔는가? 하나님이 지으신 땅, 물, 산소, 햇빛...에서 나왔고 모두다 하나님의 시은 섭리 역사의 산물이다. ② 종자, 땅, 농부의 건강, 지혜, 지식....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③ 바다를 만드시고 생선을 기르시는 분, 땅 속에 금은 보화, 석탄, 석유를 묻어 놓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④ 인간이 아무리 힘써도 하나님의 시은의 섭리, 역사가 없으면 모든 농사가 헛 일이다. ⑤ 우리나라 남부지역과 미주 지역의 풍수해를 보라 ⑥“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고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시127:1~6)하셨다.


죽음의 겨울과 심판이 있음을 말씀하신다.

① 가을은,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던져 태우는 계절이다.  ②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는 찍어 불에 던지운다(마3:10)하셨다. ③ 지금은 말세지말의 주님 재림이 임박한 때이다. ④ 성도 여러분 현재 무엇을 심고 기르고 거두고 있습니까? 천국 곡간에 들어갈 알곡인가, 지옥불에 들어갈 쭉정이인가? ⑤ 이 자연의 가을에 내 인생의 가을과 다가오는 죽음의 겨울을 생각해 보자. ⑥ 가을을 위하여 열심히 심고 피땀 흘려 일하고 겨울을 위하여 영원히 복될 의식주를 준비 저축하자.




















모순을 극복하는 믿음(창 22:1~12)


① 믿음 생활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때로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있어서 모순된 점을 발견하고 의문을 가지며 고민하는 때가 있다. ② 모순이란 앞과 뒤가 맞지 않고 이치에 맞지 않는 현상인데 ③ 우리 성도들의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그렇지 않은데 실질적으로 내 생활에 나타나는 현상은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는 정반대적인 현상이 나타나는 수가 많다. ④ 도대체 어떻게 된 사실인가? 세상의 모순은 의례히 그런것임으로 소화시킬수 있다. ⑤ 이 시간에는 본문을 통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어떻게 모순을 극복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은혜를 입었나를 상고하면서 은혜 받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모순

① 하나님에게 모순이 있을까? 하나님에게는 모순 투성이다. ② 내가 모순인지는 몰라도 우선 하나님에게서 모순점을 발견한다. ③ 아브라함에게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 이런 모순이 어디 있는가?④ 이삭은 하나님에게 약속의 자식으로 준 아들이다. 경수가 마른 사라의 몸에서 이적적인 역사로 백세에 낳은 아들이다. ⑤ 또한 사람을 어떻게 짐승처럼 잡아서 제물로 드리라 합니까? 모순 모순해도 이런 모순은 없습니다. ⑥ 또한 하나님은 이스마엘이 네 씨가 아니고 이삭을 네 씨로 하리라고까지 하신 그 하나님께서...⑦ 이런 모순된 사건을 아브라함이 만나듯이 우리들이 신앙생활 해 나가는 중에 만나는 수가 허다하다. ⑧ 이와같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는 우리가 이해 못하는 많은 모순된 현실을 우리들에게 주시곤 하십니다.


둘째, 모순된 현실을 만났을 때의 믿음

① 그런데 이상합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과의 약속에 의해 이루어지는 생활임으로 모순이 없어야 하고, 모순이 올때는 파기되어야 함에도 모순은 오고, 모순이 올때 성도들은 그것을 극복해 왔습니다.

② 위대한 믿음의 선진들은 자기 지식, 자기 경험과 반대되는 현상이 나타날지라도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떠나지 않고, 끝까지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한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거역한 사람은 한분도 없습니다. ③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따지거나, 항거하거나, 고민하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이삭을 제물로 드렸습니다. 이 일에 하나님은 만족하셨고 아브라함의 믿음을 인정하셨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이러해야 합니다. 내 생각에 이해가 되건 이해가 안되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셋째, 모순은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이다.

① 우리 성도들은 왜 모순을 믿음으로 극복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은혜 역사요, 섭리이기 때문입니다. ② 하나님은 모든 모순의 현실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십니다(롬 8:28). 이해가 되지 않는 사건이 오고 모순같이 여겨지더라도 믿음을 지키고, 순종하고, 극복하면 화는 복으로 바꾸어 주시고, 올 화는 예방해 주시고, 큰 화를 작은 화로 예방해 주시고, 작은 복은 큰 복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③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절대 악한 부모도 자식에게 좋은 것 주려고 하는데 선하신 하나님이 더 좋은 것 주시려고 않겠습니까? ④ 또한 영원한 소망의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모순의 현실을 주실 때는 그 모순을 통해 내세에 대한 영원한 소망을 주시려고 유도하십니다. 세상의 것을 끊고 내세의 영원한 상급을 주시려는 선하신 하나님의 유도입니다. 때문에 실망과 낙심말고 굳건히 서서 믿음으로 극복하여 복이 되게 합시다.


넷째, 모순의 현실에서 반드시 예비하신 은혜를 받읍시다.

① 믿음의 사람이 만나는 모순의 현실은 하나님의 은혜 역사의 현장임으로 끝까지 믿음으로 대응하여 은혜의 역사를 완결하시도록 해야 한다. ② 불평하고, 의심하고, 낙심하면 모순의 역사를 통해서 주시는 은혜를 받지 못한다.




















(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히브리서 11:1~7)


①“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하셨는데 ② 이는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예택을 입은 자들이 중생과 성화와 영화구원을 이루어 ③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로 되어지는 것이 하나님이 간절히 바라시는 것이고 그 실상을 이루는 것이다(엡 1:3~21)(딤후 3:16~17)


“예수 그리스도는 믿음의 실상을 이루셨고 이루도록 은혜 주신다”

① 하나님이나, 인간이나, 모든 생명체나 기관과 단체가 바라고 소망하는 것은 크게 나누면 두가지 인데 ② 죽고 멸망하고 화되는 것들은 영원히 온전히 없어지기를 바라고 영생하고 영원히 복된 것은 무한히 온전하게 갖추어지기를 바란다. ③ 불완전한 인간은 이 바람을 이룰수가 없고 온전하신 하나님만이 이루실수 있기 때문에“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을 따라 사는 믿음으로 믿음의 실상을 이루라 하셨다(마 16:24). ④ 하나님은 당신의 품속에 있는(요1:18) 독생하신 하나님의 도성인신과 십자가 사활 승천을 통해서 이루어 놓으셨고 믿음을 선물로 주시어 우리로 하여금 바라시는 실상을 이루게 하신다(빌 2:5~11, 딤후 3:15~17) ⑤ 고로 믿음은 하나님을 최고로 온전히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아벨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산제사 생활로 바라시는 실상을 이루었다”

①“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는 증거를 얻었으니...”하신 것은 ② 아벨은 하나님께 몸을 산제사로 드리는 예배를 통해서 영원한 사망, 멸망, 저주, 가난, 마귀의 노예가 되는 아주 좋지 않은 것, 하나님께 거리끼는 것을 제거 받고 하나님의 지혜, 지식, 선, 사랑, 거룩, 진실, 의, 주권, 속성, 능력, 권세 받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되는 은혜를 입었다. ③ 우리도 주일 성수와 공식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여, 묵도, 신앙고백, 교독의 산제사, 찬송, 기도, 말씀, 헌금, 봉사, 성도 교제의 산제사를 통해서 불행의 요소인 죄, 악성, 불의, 불목, 불순종, 불충, 허물...을 제거 받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몸의 성전을 건축하자.


“에녹은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여 바라시는 실상을 이루었다”

①“에녹이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창 5:21~24)“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5절) ②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것은 세상 한 생애 삶을 믿음으로 살았단 말씀이요 ③“자녀”를 낳으면서 동행했단 말씀은 많은 자식을 낳고 양육할려고 농사, 산업, 사회 생활하면서 하나님께 비뚤어진것들을 제거했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온갖 좋은 것을 온전히 구비하는 자타구원 이루는 일을 성공했단 말씀이다. ④ 성도가 육신적 의식주를 구하는 현장인 사회, 사회생활은 믿음의 실상을 이루는 현장이 되어야 한다. ⑤ 고로 예수님은“너희는 세상의(사회의) 소금이니.....빛이니....빛이라 하셨다(마 5:13~14)


“노아는 믿음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바라시는 실상을 이루었다”

①“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7절) ② 노아는 온 가족과 함께 홍수 심판의 멸망을 받지 않고 홍수후 지구와 지구에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으로 받아 누리기 위하여 믿음으로 120년에 걸쳐 방주를 예비하여 바라는 실상을 이루었다. ③ 이는 오늘날 중생한 성도가 그리스도의 사심판의 해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온갖 부요, 존귀, 권세, 능력, 영광을 받아 누릴수 있는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온 가족이 합심으로 건축하는 모형인 것이다. ④ 하나님께서 가정제도를 세우신 것은“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런 교회로 세우사 주름 잡힌 것이나 흠없게 하시려고”(엡 5:26~6:4)말씀같이 가족 간을 통해 상호 구원을 이루도록 하신 것이다.




















(Ⅰ) 죽은 믿음과 산 믿음의 특징(눅 17:5~10)


① 믿음은 성령께 피동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만이 참되다고 인정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내적인 믿음과 마음으로 순종한 그대로 몸으로 실행하는 외적 믿음으로 구분할수 있는데 ② 이 두 믿음이 합해지고 조화를 이룰 때 온전한 믿음이 된다. ③ 어떤 경우는 내적 믿음만으로 온전한 것이 될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내적인 믿음이 외적 믿음으로 나타나 합해질때 온전한 믿음이 되는 것이다. ④ 믿음은 죽은 믿음과 산 믿음이 있는데 이 시간부터 이 두 믿음을 가진 자들의 믿음생활의 특징을 증거할 때 산 믿음만 가지는 은혜있기를 원합니다.


“죽은 믿음은 세상것을 믿음보다 더 보배로 여기며 산다”

① 믿음보다 돈이 더 좋고 필요하다고 하는 사람, 세상적 배경, 권세, 지위, 출세, 지식, 명예, 영광이 더 좋고 필요하다고 여기며 사는 사람은 죽은 믿음이다. ② 빈약한 믿음을 부강한 믿음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미비된 믿음을 구비하는 믿음이 되도록 하기 위한 노력보다 세상것을 더 필요로 느껴 그런것들을 중심으로 사는 자는 죽은 믿음의 소유자다. ③ 죽은 믿음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힘의 70% 이상을 세인들이 필요로 하는 그것을 얻기 위해 기울이고 빈약한 믿음을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또는 미비된 믿음을 구비하기 위하여 30%을 사용한다. ④ 어떤 자는 전도, 심방, 헌금, 봉사도 열심히 하고 주일성수, 공식 예배에도 열심히 참석하는데 믿음을 세상의 재물, 몸,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


“죽은 믿음은 구속하신 그리스도의 영의 능동에 피동되지 않는 것이다.”

① 참믿음은 내적, 외적 순종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을 원동, 능동자로 되어 있고 우리는 그 원동과 능동에 피동이 되어 인정도, 몸의 실행도 하는 것인데 ② 죽은 믿음은 성령외에 다른 것에 피동되어 인정하고 실행한다. ③ 또한 신구약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참되다 인정하고 인정한 그대로 몸으로 실행해도 성령의 능동에 피동되어 하지 않고 ④ 어떤 사람은 자기의 인정과 순종의 원동력이 목사 노릇하기 위한 것이요, 복받아 부자되기 위한 것이요, 가정의 우환이 떠나고 질병이 고침받기 위하여, 출세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을 자기 사람 만들기 위하여, 사업, 성공, 자기 욕망 성취하기 위하여, 인정과 순종의 원동이 자기 주관, 감정, 체면...인데 다 죽은 믿음이다.


“죽은 믿음은 자기 형편에 따라 믿음이 변한다”

① 죽은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인정하고 몸으로 실행해도 자기 형편에 따라서 변하는 믿음이다. ② 자기 형편이 어렵지 않고 애로와 마찰이 없을 때에는 인정하는 대로 실행하지만 어려움이 있고 애로와 마찰이 있으면 실행하지 않는다. ③ 자기의 하는 일에 어려움이 없고 자기 욕심대로 행하는데 애로 마찰이 없고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에 손해와 희생이 없으면 깨달은대로 실행하지만 자기 하는 일에 불리하고 자기 욕심대로 행하는데 애로가 있고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에 희생이 따르면 실행하지 않는다. ④ 그러나 산 믿음은 어떤 애로, 손해가 있어도 믿음을 중단치 않고 계속하며 믿음이 약하여 넘어졌으면 그것을 분하게 안타깝게 여기고 회개하여 다시 일어나 행한다.

“죽은 믿음은 자기 자체에 대한 구원이룸을 소홀히 한다.”

① 죽은 믿음은 아무리 예수를 열심히 믿는 것 같지만 자기의 인품이나 말이나 행동이나 생활에 잘못이 되고 비뚤어진 것, 곧 죄와 불의와 악이 있으면 그것을 정리하거나 뽑고 싶은 마음이 소홀하다. ② 하나님을 거스리는 죄악과 불의, 신앙양심에 거리끼는 죄악과 불의를 뽑고 몸의 성화, 몸의 성전 건축코자하는 마음이 없다. ③ 자기 속에 있는 육체의 소욕, 정욕, 잘못 되고 비뚤어진 고집, 성질, 감정, 사상 , 지식...을 꺾고 뽑고 싶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고 세상과 가깝게 하는 사람을 보면 보기싫고 어떻게 하다가 그런 사람과 휩쓸려 행동한 것에 대하여 분하게 생각하고 기도하면서“신앙양심을 세워 잘못된 것을 찾았으면 즉시 고치는 것이 산 믿음이요 ④ 이것은 없고 외적 어떤 믿음의 사역만 열심히 하는 것은 죽은 믿음이다.













성도와 성결(벧전1:13~16)


① 성결이란 온전하신 하나님의 거룩성의 내부와 외부의 속성과 그 빛깔을 표시한 말이다. ② 생명이신 하나님의 거룩성을 예택을 입은자의 영이 받은것이 중생이요 그 심신이 받은것이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이 된것인데 이것이 성도의 성결이다.


"성도와 성결"

① 성도란 구별 거룩 성결된 무리란 뜻이다. ② 온전거룩 성결하신 하나님께서 예택하신 우리에게 주님의 피공로를 입혀 무죄한자, 의로운자, 화친한자 되게 하신후 거룩성결하신 진리 성령의 하나님으로 우리안에 임하사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로 새사람으로 낳아 주셔서 성도로 세워주셨다. ③ 성부(사6:3)성자(눅1:35,막1:24,요6:69)성령(시51:11,사63:10,마12:32,롬15:16,고전6:19,엡2:1)삼위 하나님은 온전 거룩 성결하신 하나님이시다. ④ 거룩 성결은 하나님을 호칭하는 하나님의 이름과 같고 성과 같다. ⑤ 고로 하나님께 속한 모든것은‘성’자로 표시된다. 성부, 성자, 성령, 성경, 성도, 성직, 성전, 성물...이라 호칭한다. ⑥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중 하나님께 속한 것이 가장 존귀한데 그중에도 성도가 하나님 다음 가는 가장존귀한 영광스런 신분이다.


"성도성결의 중요성"

① 거룩 성결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내 하나님으로 모실 수 있는 자격이요, 천국에 살 수 있는 천국 백성의 자격이요(고전3:16~17, 계7:14,4~5)하나님의 만복을 받을 자격이다(출19:10~15) ②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21~22) ③ 성결은 하나님을 만나고 결합하고 체험하고 누리는 자격이다."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요."(마5:8)"...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12:14)하셨다. ④ 성결은 신랑되신 예수님을 맞을 자격이요 준비이다."...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너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과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할찌니라." ⑤ 하나님께 등용되는 자격이다.(딤후2:20~21)


"성도의 세상고난과 성결"

① 성화 성결은 중생구원 받은 자들의 의무요 책임이다. ②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자가 되라...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벧전1:15~16,3~7)"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후7:1) ③ 성도의 성결은 고난을 통해 이루어 진다."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그리스도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얻게 하려하심이라."(벧전1:6~7,약1:2~4)"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119:67) ④ 하나님은 육체의 이스라엘과  신령한 이스라엘인 성도들을 고난의 광야, 고해의 세상을 통과케 하시어 죄성을 탈색하시고 거룩한 천성에 살기에 합당한 성결한 자를 만드신다. ⑤ 고난은 우리를 성결케 하는 은혜의 사자다.


"성도의 세속화와 심판"

① 성도가 거룩과 성결에 힘쓰지 않고 역으로 세속화되고 더러워지고 불의 부정한자 되면 심판하신다. ②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고전3:16~17) ③ 하나님은 죄악으로 더러워진 노아시대 사람, 소돔성을 심판하셨고 예수님은 더러워진 성전을 숙청하셨다. ④ 성도가 세속화되어 가면 하나님은 매를 치시어 징계하시고 그래도 회개치 않으면 심판하신다. ⑤ 고로 성도의 성결은 생명이다. 성결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성도의 성결의 방편"

① 주님의 피 구속안에 살때, 진리 성령안에 살때, 기도할때 성결해진다. ②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게 하실것이요"(요일1:7)"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딤후4:5) ③ 이는 다 구별되게 사는 것이니 선을 구별하고, 진리, 사람, 믿음, 교회, 날, 시간, 일, 수입, 장소...구별하여 피와 진리와 성령안에서 항상 기도하며 사는 것이다. ④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요일3:3)













(Ⅱ) 죽은 믿음과 산 믿음의 특징(눅 17:5~10)


지난 시간에 죽은 믿음과 산 믿음의 특징 3가지를 증거했는데 이 시간에도 계속 증거할 때 자타의 현재의 믿음을 잘 구별하여 죽은 믿음을 다 버리고 산 믿음으로만 살 것이다.


“죽은 믿음은 세상을 소망하고 산 믿음은 천국을 소망한다”

① 죽은 믿음은 천국을 소망하지 않고 소망한다해도 세상 것 소망에 더 비중을 두고 믿는다. ② 세상을 소망하고 위해서 사는 그것을 더 좋아하고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보다 자기 소원이 이루어지는 그것을 더 좋아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이“의”를 만드는 것보다 돈 만드는 그것을 더 좋아하고 하나님 말씀 배우고 아는 것보다 돈벌이를 잘할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아는 그것을 더 좋아하는 것이다. ③ 산 믿음은 세상을 소망하지 않고 천국을 소망하고 세상것을 소망하는 것보다 천국 소망에 더 비중을 두고 믿는다. ④ 자기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보다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그것을 더 좋아하고 ⑤ 돈을 만드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이“의”를 만드는 것을 더 좋아하고 ⑥돈벌이 잘할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사는 것보다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아는 그것을 더 좋아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죽은 믿음은 무궁한 장래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현재를 투자하지 않는다.”

① 죽은 믿음은 예수님을 믿지마는 무궁한 장래를 위하여 현재를 투자하고 싶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서 자기를 투자하고 싶지 않고 이웃을 위하여 자기를 투자하고 싶지 않고 ② 전부로 하여금 자기를 위하기를 원하고 현재 좋은 현실을 만들기 위하여 믿는 것까지 이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③ 산믿음은 무궁한 장래를 위해 현재를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하여 자기를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이 세상을 심어서 천국을 추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썩을 것을 심어서 썩지 아니할 것을 추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욕된 것을 심어서 영광스런 것을 추수할 마음이 간절하고 약한 것을 심어서 강한 것을 추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혈육의 것 유한한 것을 심어서 신령한 것 무한한 것 온전한 것을 추수하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한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겨자씨 믿음은 산 믿음과 그 특징을 말씀하신 것이다.”

① 겨자씨 믿음은 생명이 있는 믿음으로써 생명이 있는 믿음은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이 우리의 인정과 순종에 원동력으로 되어있는 믿음인 것이다. ② 생명이 있는 씨는 땅속에 들어가면 수분이나 온기나 거름기나 질소나 균에 의해서 썩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양식으로 잡아먹고 자라고 번식하고 힘이 생기고 활동하고 온전케 되지만 ③ 생명이 없거나 생명이 죽은 씨는 땅속에 들어가면 땅과 땅에 있는 것들의 밥이 되어 썩는 것이다. ④ 이같이 산 생명이 있는 믿음은 이 세상을 상대하고 관계를 가지고 접촉할 때 세상에게 삼키는 것이 아니라 세상 것을 삼켜서 강건한 믿음으로 존영한 믿음으로 자라 환난과 핍박이 오면 그것을 집어 삼켜서 영원히 자랑스런 믿음으로 모든 피조물들에게 높임을 받는 존영한 믿음으로 자라게 된다.


“우리의 구원은 오직 산 믿음으로만 이루어진다.”

① 타락한 첫 아담으로부터 이어받은 사망, 저주, 마귀의 노예되게 하는 요소인 죄와 악과 불의, 하나님과 원수된 것들을 뽑고 하나님의 생명과 온갖 좋은 것을 내 안에 옮겨심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구원과 ② 온전케 된 실력을 사용하여 남을 구원하는데 옮기는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되는 구원은 오직 산 믿음으로만 이루어진다. ③ 고로 우리의 구원은 뽑고 옮기고 심는 것인데 이것은 천상천하에 어떤 힘으로 불가능하고 오직 믿음으로만이 할수 있음을“이 뽕나무더러 .........”하시어 비유하신 것이다.















감사하는 자가 되면? (골 3:12~17)


①“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찬양하고”“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말씀으로 중생 은혜를 입은 지상 성도는 주신 구속 은혜를 감사하며 감사하는 자로 살때 성화 구원이 이루어지며 영화구원의 은혜를 입을수 있음을 말씀한 것이다.


첫째, 자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된다

① 성도가 감사하는 마음과 감사의 행동을 할때 성도안에 있는 죄성, 악성, 사욕...등은 힘을 잃고 자취를 감추며 계속 감사생활하면 이것이 말라비틀어져 죽게 된다. ② 또한 감사하는 자 되면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과 용납과 용서와 사랑과 온전하게 매는 띠와 그리스도의 평강이 주장케 하는 은혜를 받고 이 은혜가 손상없이 보존된다.(12-15) ③ 감사의 사람이 되면 내 안에 옛사람은 병들고 힘을 잃고 말라 죽고, 새 사람은 자꾸 자라고 강하게 되고 온전케 된다. ④ 불평, 불만, 원망의 사람이 되면 새 사람은 병들고 약해지고 옛사람은 자라고 강해진다. ⑤ 자체 성화는 감사하는 위치에서 이뤄진다.


둘째, 대신·대인·대물 관계가 변화된다.

① 감사의 사람은 자기 중심, 자기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중심 상대를 위하는 자요 받고자 하는자가 아니라 보답고자 하는 자요 자기를 기쁘게 하고자 하는 자가 아니라 상대를 기쁘게 하고자 하는 자요 타산적이 아니라 은혜적이기 때문에 어느 상대와도 화목과 친밀과 사랑의 관계가 형성된다. ② 하나님께 감사의 사람이 되면...사람에게 감사의 사람이 되면...만물에게 감사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과 화평 친밀과 사랑의 관계가 이루어진다. ③ 감사는 상대와의 막힌 것, 맺힌것, 섭섭한 것, 불화된 요소를 제거시키고 화목과 조화와 연결과 결합을 시키는 힘이 있다. ④ 감사는 상대와의 관계를 좋게 하는 윤활유와 같다.


셋째, 자체의 환경이 변화된다.

① 사람의 환경이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과 만물로 조성된 것이 아닌가? ② 감사는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만물과 화평과 친밀과 사랑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항상 하나님과 인간과 만물의 환영과 협력과 사랑을 받게 된다. ③ 대적의 관계는 화평의 관계로, 복수와 미움의 관계는 사랑의 관계로, 침략과 상쟁의 관계는 협력의 관계로 변화되며, 암담과 화의 환경은 광명과 복의 환경으로 변화되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환경으로 변화된다.(롬 8:28) ④ 객관의 고통 객관의 침해는 없어지고 객관의 협력, 위로, 사랑 환영을 받는 환경으로 변화되고, ⑤ 일시적 암담과 파괴의 환경도 더 큰 광명과 행복의 건설을 위한 것이다.


넷째, 자타를 복되게 하는 자가 된다.

① 행 16:25절 이하에 보면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심한 매를 맞고 피투성이가 되어 손과 발이 쇠고랑이 차인 채 깊은 감옥에 갇히어 한밤중의 암담한 현실에 처한 바울과 실라는 기도와 찬송으로 하나님께 감사할 때 지진이 나고 옥문이 열리고 쇠고랑이 끊기움으로 간수와 그 가족과 많은 자를 구원하는 기적이 나타났고 ② 벳세다광야에서 말씀을 듣는 많은 군중이 굶주린 상태에 있을 때 어린아이가 오병이어를 감사로 주님께 바치고 주님은 이것을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줄때 모든 자가 배불리 먹는 기적이 나타났다.(요 6:3-15) ③ 감사의 사람은 자타를 복되게 하고 불평의 사람은 자타를 해롭게 한다.


다섯째, 감사의 사람이 되고 감사하는 생활을 하자.

감사의 사람이 될려면 ① 받은 은혜와 받을 은혜를 주야로 묵상하고 새김질하는 생활해야 하고 ② 모든 현실은 주님께서 구원과 축복의 은혜를 주시기 위한 섭리 역사임을 확신하며 ③ 모든 것을 긍정적생각과 믿음의 눈으로 바라며 ④ 실지로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계속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 하셨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산 믿음으로 살면”(눅 17:5~10)


“겨자씨”믿음이라 비유하셨는데 겨자씨는 아주 작은 씨이지만 그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땅에 심으면 지구의 온 땅 덩어리가 달려들어 먹을려해도 먹지 못하고 오히려 씨안에 있는 생명이 발아하고 성장 번식 열매 맺는 데 밥이 된다. ② 고로 겨자씨 믿음은 생명이 있는 믿음으로 중생한 우리 성도들의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이 우리 성도들의 내적인 믿음과 외적 믿음의 원동력으로 되어 있는 믿음이다.  


“산 믿음이 있으면”

① 뽕나무가 뽑혀 바다에 심어지는 것은 세상적 어떤 힘으로도 할 수 없는 것같이 온전하신 하나님이 택한 자를 향하여 바라시는 실상이 이루어지는 우리의 구원은 세상적 어떤 힘으로도 불가능하고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은혜로 주신 산 믿음으로만 되어진다. ② 다시 말하면 우리 안에 있는 죄성, 악성, 불의, 불순종...의 타락성을 뽑고 하나님의 지혜, 지식, 선, 사랑, 거룩, 진실의 주권의 하나님의 속성을 심는 것과 이 하나님께 받은 것을 남을 섬기고 봉사하여 남을 구원하는데 옮겨 자타를 구원하는 일은 오직 산 믿음으로만 할수 있는 것이다.


“산 믿음이 있으면”

① 우리에게 산 믿음이 있으면 산 믿음자체가 우리로 하여금 뽑을 것을 뽑게 하고 옮길 것을 옮기게 하고 심을 것을 심게 한다. ② 산 믿음이 있으면 산 믿음 자체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여 오는 일확천금이라도 미련없이 단호히 물리치게 된다. ③ 일생의 팔자를 고칠만한 돈 뭉치가 와도 그 돈뭉치가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서 오는 것이라면 단호히 물리치게 된다.


“산 믿음이 있으면”

① 우리에게 산 믿음이 있으면 산 믿음 자체가 우리 앞에 출세의 길이 열려 있어도 그 길로 가려하면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해야 할 때에는 일생에 한 번 밖에 없는 출세의 길이라고 해도 그 출세의 길을 아무런 미련없이 버리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게 합니다. ② 또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지금의 지위를 유지못하게 되고 거역하면 유지할 뿐아니라 오히려 승진할 수 있는 호기를 만나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산 믿음이 있으면”

① 우리에게 산 믿음이 있으면 산 믿음 자체가 어떤 역사를 하는고하니 천인 만인이 죽는 것을 두려워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할 때에 다니엘처럼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 ② 또한 요셉같이 미녀의 유혹이라도 물리치고 계명을 지키며 ③ 소년 다윗과 같이 이스라엘 모든 장군과 군대가 벌벌 떠는 골리앗을 믿음의 힘으로 죽인 것같이 세상에 어떤 큰 대적도 이기게 된다.


“산 믿음이 있으면”

① 산 믿음이 있으면 산 믿음 자체가 어떤 역사를 하는고 하니 우상 숭배를 하면 물질적으로 활동적으로 어려움이 없고 우상숭배하지 아니하면 물질적 활동적으로 어려움이 있어서 의식주에 극심한 어려움이 있어도 우상숭배 않고 계명을 지킨다.


“산 믿음이 있으면”

① 산 믿음이 있으면 산 믿음 자체가 물질적 신체적 처세적으로 어려움이 있고 애로와 마찰이 있어도 진리를 양보하지 않고 신앙양심을 굽히지 아니하고 신앙의 지조를 버리지 아니하고 진리에 따르며 신앙양심대로 깨끗하게 살고 신앙의 지조를 굳게 지키게 한다.


“산 믿음이 있으면”

① 산 믿음 자체가 어떤 일을 하는고 하니 아무런 이유없이 타인에게 오해를 받고서 별별 억울한 말을 들을 때에 너무 분하고 괴로워서 가만히 있지 않겠다 하면서 멱살을 잡고 한바탕 싸우려 할 때에 주님과 복음을 생각하여 꾹 참고 견디게 하는 역사를 하고 무궁세계에 큰 상급을 소망하며 참는다.






은혜의 세계 안에 사는 복된 생활 (요 1:8~18)


① 믿음으로 사는 생활은 은혜의 세계 안에 사는 복된 생활이다. ②“은혜”의 일반적인 뜻은 베풀어 주는 혜택이요 본문의“은혜”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베풀어 주시는 온전하고 영원한 구원의 혜택과 사랑과 축복을 말씀한 것이다. ③“은혜”는 수은자의 어떤 가치나 공로에 관계없이 값없이 무조건적으로 거져 주시는 사랑역사다.


“은혜의 예수 그리스도

①“...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요 1:14~17) ② 신인양성 일위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구속 은혜와 구원의 권능이 충만하고 영생영복으로 인도하는 진리의 빛의 충만한 은혜를 계속 베풀어 주시는 은혜의 주님이시다. ③ 주님의 절대주권, 단독적인 역사, 무조건적 은혜로 주신 예택과 창조와 구속과 중생의 선행적 구원은혜와 성화와 영화의 후행적 구원, 은혜를 주시는 은혜의 주님이시다. ④“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며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 가지게 하며...”(마5:39~42) 의무를 초월한 은혜생활의 교훈이다. ⑤ 바울의 서신은 은혜로 시작해서 은혜로 끝맺었다. ⑥ 은혜의 주님, 은혜의 기독교, 은혜의 법에 사는 천국생활이다.


“은혜의 세계안에 사는 생활”

① 은혜의 주님이시기 때문에 주님의 지체인 성도의 생활은 당연히 주님의 은혜의 법에 살아야 한다. ② 인간들의 세상 삶의 형태는“쟁투로 사는 삶”“자연굴산 및 삯으로 사는 삶”“선물을 받아 사는 삶”“투자로 사는 삶”이 있는데 ③ 은혜세계 안에 사는 삶은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아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필요한 모든 것을 선물로 주실 때에 이를 감사하면서 주님의 뜻대로 사용하고 받은 모든 소유를 이웃 구원을 위해서 내어 놓는 재투자,“선물과 투자”의 삶이다. ④ 은혜세계안에 사는 생활은 삼백 데나리온이나 되는 지극히 비싼 향유를 아낌없이 붓는 헤아림과 계산의 개념이 없이 사랑이 넘쳐 흐르는 허비하는 생활이다. ⑤ 성도는 어떤 현실에서도 은혜세계 안의 생활을 고수해야 한다.


“사은과 시은의 생활”

① 은혜의 세계안의 생활은 받은 바 은혜를 감사하는 생활과 받은 축복을 함께 나누는 베푸는 생활이다. ② 주님과 은사기관을 통해서 받은 은혜를 낱낱이 찾아 기억하고 잊지 않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이 마음으로 물질로 행위로 감사로 화답하고 ③ 은혜로 받은 자기 소유를 필요로 하는 자에게 주는 생활을 하는 것이다. ④ 사은과 시은은 곧 하나님께 하는 것이 된다.(마 25:31~40) ⑤ 사은과 시은은 은혜의 법으로 인격적으로 예의에 어긋남이 없이 합당하게 해야 한다. ⑥ 일반적으로 사람을 상대할 때 자기 힘의 10%, 20%, 50%... 만 기울여도 접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기 힘 전체를 기울여도 역부족하여 상대할 수 없는 자가 있다. ⑦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인류역사에 나타난 인간이 모든 힘을 합쳐도 접대하기에 역부족한 분이시다. ⑧ 고로 전심 전인격을 기울여 감사해야 한다.  


“은혜생활의 축복”

①“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 6:38)“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롬 12:20) ② 은혜 생활의 세계 안에 주님의 축복의 역사가 있다. ③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주님의 인격을 닮은 성화된 인격으로 은혜의 행동을 할 때 하나님의 마음, 은사 기관의 마음과 상대된 모든자의 마음에 감동을 주어 움직이게 한다. ④ 자기의 어떤 유능, 공로있는 실적, 절대 인정치 않고“나의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 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고전15:10) 겸손위에 축복하신다.










(Ⅱ) 산 믿음으로 살면 (눅 17:5~10)


① 산 믿음은 생명이신 하나님의 성령의 권능으로 마음으로 믿고 몸으로 행하는 믿음이다. ② 내적 외적 믿음의 외형을 완벽하게 했다 할지라도 그 원동이 성령이 아니고 그 어떤 다른 것이 원동으로 되어 있다면 바리새인 같이 죽은 믿음으로 산 믿음으로 나갈수 있는 한 과정은 될수 있다.


“산 믿음으로 살면”

① 믿음의 사람에게 필요한 보배로운 것을 마련하게 된다. ② 산 믿음은 천국의 복과, 영의 복과, 육의 복, 세상복도 마련하게 된다. ③ 산 믿음은 능치 못함이 없기 때문에(막 9:23) 베드로 사도는“보배로운 믿음”이라 하셨다(벧후 1:1) ④ 그러나 오늘날 성도들이 산 믿음으로 살지않고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그 결과만을 욕망하고 외식의 죽은 믿음으로 날뛰는 자가 많다(눅 18:8) ⑤ 죽은 믿음은“생명의 능력”“신앙 승리의 능력”“명령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믿음의 효력을 보지 못하고 쇠태하다 죽는다. ⑥ 산 믿음은 효력을 보기 때문에 믿음에서 더 큰 믿음으로 발전 성장하고 어떤 애로 마찰이 있어도 믿음을 중단하거나 양보하거나 버리지 않는다.


“산 믿음으로 살면”

① 우리의 마음 속과 행동에 옳은 생각, 옳은 소원, 옳은 계획, 옳은 욕망, 옳은 사상, 옳은 정신, 옳은 말과 행동이 나온다. ② 정의의 마음, 온유, 겸손, 사랑, 용서, 긍휼, 관용 ... 거룩 깨끗한 마음이 나온다.  ③ 타인을 접할 때에 그 사람이 삐뚤어진 욕심, 성질, 사상... 등이 나오면 안타깝게 여기고 불쌍히 여긴다. ④ 산 믿음은 성령의 감동으로 거룩하고 깨끗한 생각, 의롭고 선한 생각, 진실한 생각... 이 나오는데 참 보배로운 것이요 잘못된 모든 잡된 생각이 멀리 물러간다. ⑤ 산 믿음으로 살면 그 마음이 정말 기쁘고 평안하고 만족하고 소망이 넘치기 때문에 ⑥ 예수님은 이것을“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리라”(요4:14)하셨다.


“산 믿음으로 살면”

① 악한 세력에게 패전하지 않고 신앙이 꺾이지 아니하고, 중단하지 아니하고 약해지지 아니하고 승리하여 더욱 더 강하여지고, 범위가 넓어지고 성령의 권능이 더 충만해진다. ② 영적, 육적, 신체적 가정적, 물질적, 처세적... 으로 어려움이 와도 ③ 또한 마귀가 세상에 온갖 좋은 것으로 유혹해도, 목숨의 위험이 와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더 강해지며 또한 잠시 흔들렸다가도 다시 일어난다. ④ 자기는 천대 받아도, 낮아져도, 가난하게 되어도 주님은 존대받도록 부요하시도록 하고 진리를 높이는 것이 이기는 것이요 이때 참 온유함과 담대함과 참 평안과 기쁨을 가지게 된다. ⑤ 죽은 믿음으로 살면 영감이 소멸되고 신앙 인격이 더럽게 되며 불행하게 된다.


“산 믿음으로 살면”

① 우리의 인품이나 지식이나 사상이나 소욕이나 말이나 행동에 있어서 뽑을 것을 뽑게 되고 옮길것은 옮기게 되고 심을 것은 심게 된다. ② 우리의 영과 육을 영원히 망치는 죄와 불의와 우리의 믿음과 구원에 손해를 주는 고집, 성질, 감정, 강팍, 기분, 욕심, 습관... 등 뽑는 일 하는 것이 산 믿음이다. ③ 또 하나님이 저주 아래 있는 것을 하나님의 축복의 것으로 옮기고, 사망아래 있는 것을 생명의 것으로 변화시키고, 물질에 속한 것을 신령한 것으로, 세상에 속한 것을 천국에 속한 것으로, 사람을 망치고 불행하게 하는 것을 흥하고 행복한 것으로, 죽고 썩을 것을 영원히 죽지 않고 썩지 않을 것으로, 욕된 것을 영광스런 것으로, 약한 것을 강한것으로, 미움의 것을 사랑의 것, 자기 주장을 하나님 주장으로 옮기는 것이다.


“산 믿음으로 살면”

① 우리 자신과 우리에게 속한 모든 것을 영원히 복되게 하는 의와 선을 심고 하나님의 지혜, 지식, 선, 사랑의 거룩, 진실, 주권... 의 거룩 깨끗 온전한 하나님의 속성을 자타안에 계속 심는 일을 한다.









(Ⅰ) 지혜로운 선한 청지기의 삶(눅 16:1~9)


본문의 비유는 지혜로운 또는 어리석은 청지기의 삶이 어떤 것인가를 깨우친 것으로 이 시간에 전자에 대해 강론하겠다.


항상 자기는 하나님의 청지기임을 명심하고 사는 자이다.

① 청지기란 그 자체가 주인의 소유이고 주인을 대리해서 주인의 모든 소유를 관리하는 자이다. ② 성도는 예수님의 피공로를 입고 그의 것 그의 종이 되었고, 그분을 대리해서 그분의 집인 세상에서 그분의 소유인 자기와 세상의 모든 것을 선용해서 그분의 일인 죄와 불의와 불목을 멸하는 제사장의 일을 하는 자요(마 18:18) “너희는 가서...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19~20) 말씀대로 선지자의 일을 하는 자요“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 열두지파를 심판하리라”(마 19:28)말씀같이 왕의 일을 하는 자이다. ③ 고로 성도는 자기 생명이나 몸 사지 백체나... 그 기능이나 모든 소유가 다 하나님의 것이요 자기는 그것을 맡아 관리하는 관리인임을 명심하고 살아야 한다.


자기가 한 청지기 일은 필히 계산할 날이 있음을 명심하고 사는 자이다. 

①“네 보던 일을 셈하라 ”말씀같이 주인은 청지기에게 소유를 맡긴 후에는 어떻게 보관했으며 관리했으며 사용했는지 ② 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입을, 귀를, 손발을, 마음을, 돈을, 권세 지위를, 지식을, 재능을, 시간을, 건강을...  자기 미모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③ 여기에 대하여 지극히 작은 하나도 빠짐없이 낱낱이 계산하고, 심판하는 날이 있음을 명심하고, 모든 소유를 하나님의 뜻대로 보관하고 관리하고 사용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 ④ 모든 언행심사와 소비를 심판대에 맞추어서 사는 것이다.


청지기직을 내어 놓을 때가 있음을 명심하고 사는 것이다.

①“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말씀대로 지혜로운 청지기는 항상 하나님의 것을 보관 관리 사용하는 일을 하면서 내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내 눈도 입도... 내 맘대로 자유로이 쓸수 있지만 이 자유권이 계속 되는 것이 아니고 언젠가는 끝이 난다고 하는 사실을 이 시간 아니 오늘밤이라도 주님이 청지기 일을 그만 두라하면 끝이 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살아야 한다. ② 고로“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일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니라(약4:13~14) 하였다.


청지기로 있을 때 이 직을 그만둔 후에 자기 생활을 준비하며 사는 자이다.

①“내가 할일을 알았도다”말씀같이 청지기직을 빼앗긴 후의 자기 생활을 위해 지금 청지기로 있을 때 미리 준비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② 주님께 부름받아 주님의 세상집에서 나온 후 영원한 세계에 가면 다시는 준비하는 기간이 없어 준비하는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준비하는 일을 전심전력하는 것이다. ③ 주님을 영원히 기쁘시게 할 준비도, 성도들이 영원히 환영 대접받을 준비도, 모든 만물에게 봉사할 수 있는 준비도, 천국의 존귀와 부요와 영광을 마련하는 준비도, 코로 숨쉬는 이 세상에 있을 때 할 수 있지 호흡이 끊겨 세상을 떠나면 할 수 없다. ④ 바울은 짐진 것 같이 탄식 소원하면서 준비하는 자로 살았다.(고후 5:1~10)


주인에게 빚진 자들의 빚을 탕감해 주는 일을 함으로 칭찬 받았다.

① 이 청지기가 자기 것으로 빚을 탕감해 준것이 아니고 주님의 것으로 주님께“기름”빚진 자는 50%를,“밀”빚진 자는 20% 탕감해 주니 주인에게 지혜있다 칭찬받고 채무자들의 대접은 청지기가 받았으니 지혜로운 것이다. ② 여기 기름 빚은 이웃이 마음으로 범한 죄를,“밀”빚은 몸으로 범한 죄를 말한다. ③ 오늘도 성도가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즉 자기의 이웃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는 일을 위하여 자기 생명이나 몸이나 물질이나... 을 투자 희생하면 이웃이 마음으로 범한 죄는 50%, 몸으로 범한 죄는 20%, 회개시킬 수 있음을 가르친 것이다. ④ 또 자기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자들이 영원 무궁 세계에서 영원히 감사, 환영, 대접, 존경, 영광, 영접받고 주님으로부터도 대접받는다.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엡 5:15~21)


①“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엡 5:18~20) ② 찬미, 찬양, 찬송이란 받은 바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곡조가 붙은 노래로 폭발하는 것이다. ③ 고로 주님께 찬송은?


“은혜의 화답”

① 그리스도인인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은 자들이요, 입고 있는 자들이요, 입어갈 자들이다. ② 우리가 받은 예수의 은혜,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은 인간의 지능으로는 계산할 수 없는 온전하고 영원한 것인데 이 은혜를 알때 감사한 마음이 자꾸 생겨나고 이 마음이 팽창하여 시로 또는 이에 곡조를 붙여 노래로 찬미 찬송으로 화답하게 된다. ③ 예수를 믿어 손해를 봤다면 불평, 불만, 욕이 충만할 터인데 그리스도인들이 있는 곳에는 어디나 감사, 찬미, 찬양, 찬송이 충만한 것은 은혜의 교회, 은혜의 기독교임을 알 수 있다. ④ 믿음의 선배들은 슬픔, 절망, 실패, 핍박...  중에도 찬송하였으니 주님은 슬픔을 통해서도 구원 은혜를 주시며 절망 실패...  통해서도 구원은혜를 주심이다.


“믿음의 완성”

①“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함에 이르느니라”(롬 10:10) ② 입으로의 시인중 최고의 것이요, 대표적인 것은 찬미, 찬양, 찬송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③“믿음이 그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약 2:22) ④ 마음의 믿음은 반쪽의 믿음으로 미완성의 믿음인데 이 믿음이 행함으로 외부에 나타낼 때 온전해지고 완성된 믿음이 된다. ⑤ 이 믿음의 행함 중 최고의 대표적인 것이 입으로 감사 찬송하는 것이다. ⑥ 내적인 믿음 중 최고의 믿음이 감사하는 마음이요 외적인 믿음 중 최고의 믿음도 찬송으로 나타나는 믿음이다. ⑦ 고로 내적인 믿음,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을 때는 즉시 감사 찬송하는 행위의 믿음을 발생시켜 산 믿음이 되게 해야 한다.


“구원의 열매”

①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그 기쁘신 뜻대로 예정하시고, 구원의 대상자로 창조하시고 구속의 은혜를 입혀 중생케 하시고 성화구원 영화구원을 주심은“거저 주시는 바 그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엡 1:3~12) 하셨으니주님께의 찬미 찬송은 주님이 거두시는 구원의 열매이다. ② 농부가 모든 것을 투자하여 곡식을 기르는 것은 열매를 거두기 위함같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 은혜를 주시어 구원하시는 것은 영광의 찬미를 받으시기 위함이다. ③ 고로 주께 감사 찬송은 구원이요 하나님의 목적 성취이다.


“권능의 임재”

①“이스라엘의 찬송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시 22:3) 하셨으니 ② 주님 은혜 감사 찬송하는 것은 내 몸에 권세와 능력이 무한하신 하나님을 모실 보좌를 만드는 것이다. ③ 고로 주님께 감사 찬송하는 사람과 그 현장에는 항상 하나님의 권능이 임재가 있어 기적이 나타났다. ④ 예수께서 오병이어를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감사 축사하실 때 기적이 나타났고 바울과 실라가 매를 맞고, 쇠고랑에 채이고, 깊은 감옥에서 감사 찬송할 때 권능의 하나님이 임재하시어 모든 것이 역전되는 기적이 나타났다(행 16:16~34). ⑤ 모든 믿음의 선배들과 특히 항상 찬미 찬송중에 산 다윗에게 권능의 주님이 항상 함께 하셨고 백전백승 만사형통의 축복이 함께 했다.


“영광의 찬송”

① 영광의 찬송은 하나님이 받으시고 화답하시는 찬송이다. ② 이는 입으로만 부르는 찬송이 아니라 그 마음에 주님의 구속 피은혜 진리의 은혜, 성령의 은혜를 바로 알고 감사한 마음이 강하게 발생한 상태에서 자발적으로 부르는 찬송이다. ③ 찬송가의 작사내용에 공감하고, 작곡의 음정에 공감하며 찬송해야 한다. ④ 감사한 마음과 함께 찬송해야 한다.







(Ⅱ) 지혜로운 선한 청지기의 삶(눅 16:1~12)


본 청지기의 비유는 신자와 불신자인 일반 사람과는 현재와 영원한 희망성이 다를지언정 살아가는 입장 형편과 원리는 같기 때문에 일반사회에서의 청지기직을 인용해서 신령한 청지기직에 대하여 가르치신 것이다.


“불의한 청지기로 전락한 인간”

① 천국도 하나님의 집이요 세상도 하나님의 집인데 인간은 세상 하나님의 집에 청지기로 보냄받아 하나님의 것을 위임 맡아 가지고 관리하는 청지기와 같다. ② 청지기가 주인의 것을 마음대로 관리하고 허비하는 것 때문에 주인집에서 쫓겨난 것처럼 인간이 자기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을 잠깐 동안 보관하고 있는 것인줄 깨닫지 못하고 자기 마음대로 욕심대로 관리하는 원죄의 사람이 됨으로 에덴동산에서도 쫓겨났고 이 세상에서도 쫓겨나는 사망의 사람이 된 것이다. ③ 고로 원죄란 어떤 것인고 하니 인간이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자기가 주인이 되어 자기 마음대로 욕심대로 관리하고 사용하는 자 되는 것이다. ④ 자기 자체나 소유나 지위나 생명이나... 를 자기것으로 아는 것이 사망이요 자기 마음대로 취급하고 사용하는 것이 사망의 원인이다.


“우리를 선한 청지기의 자리에 세워주신 주님의 구속의 은혜” 

① 인간은 첫 아담의 범죄로 원죄의 사람이 되고 불의한 청지기가 되어 사망하에 있었는데 ② 택자인 우리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공로로 말미암아 원죄와 불의한 자리를 벗어나 선한 청지기 자리에 오르고 ③ 하나님으로부터 위임 맡은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활용하여 영생과 영복을 건설할 수 있는 자격과 입장과 권리와 능력을 부여 받았다. ④ 고로 성도는 항상 하나님의 청지기임을 명심하고 자기와 소유와 모든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취급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관리하고 사용하면 하나님께 영원한 나라에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그 자에게 영원히 위임시켜 주시고 ⑤ 또 하나님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고 잘 대우하면 하나님도 그 자를 영원히 후대하신다 약속하셨다. ⑥ 성도의 잠깐 동안의 세상 현실의 한 생애는 어떤 것인고 하니 하나님과의 영원한 대우와 위임관계를 맺을 수 있는 시기요 장소이다.


“청지기 된 자의 할일은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는 일이라 하셨다”

①“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9절) 말씀하셨다. ② 여기“불의의 재물”은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날때에 세상에 다 두고 가는 세상것인데 소유도, 몸도, 생명도, 지위도, 사업도... 다 불의의 재물이다. ③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는 것은 세상 떠날 때 두고 갈 이것으로 자기와 이웃의 죄를 벗겨주는데 몽당 쓰란 말씀이다. ④ 즉 소유나 몸이나 마음이나 생명... 이나 전부를 가지고 인간의 죄를 구원하는 일로 만왕의 왕이 되시고 만주의 주가 되신 이분과 사귀게 된다. ⑤ 고로 성도들은 자타의 죄빚을 탕감하는 일을 본업으로 삼고 살다 세상을 떠나야 한다. 그리하면 빚진 자의 친구이신 주님께서 대신 보상해 주시겠다고 보증서를 쓰시고 성령으로 인치셨다.


“지극히 작은 것에도 충성되게 살라 하셨다”

① 우리 성도는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지 못할자가 없고 지극히 작은 의도 없는 사람이 없는데 지극히 작은 것에서 시작하여 지극히 큰 것에까지 가는 것이 기독교다. ② 고로 자기에게 있는 지극히 작은 힘, 선, 의... 이것이 작다고 무시말고 이것을 다하여 주님께 충성할 것이다. 가난하고 무식하고 약해도... 있는 힘을 다하여 충성해야 한다. ③ 손가락 만한 것을 가지고 충성하면 주먹만한 것을 주시는데 이것은 댓가로 주신 것이 아니고 그 자본으로 주신 것이요 충성 댓가는 너무 가치있는 것이기 때문에 무궁 세계에서 주신다. ④ 하나님은 속지 않으신다. 잠깐 가지고 있다 내놓을 불의한 재물 가지고도 불의한 청지기로 사는데 영원히 가질 천국을 주면 영원한 불의자 되기 때문에 주시지 않는다.(11절)











(Ⅰ) 밭갈고 양치는 종(눅 17:5~10)


① 생명있는 산 믿음은 능치못할 일이 없는 지극히 보배로운 믿음인데 많은 성도들이 마귀의 미혹을 받아서 죽은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산 믿음까지 사는 줄 알고 속고 있으며 또 믿음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② 산 믿음은 보혈과 진리와 성령의 권능으로 마귀와 세상과 죄와 옛사람과 싸워 이기는 능력과 현실에서 영원 무궁을 위하여 투자하는 능력이 있다. ③ 산 믿음은 점점 성장해가고 죽은 믿음은 점점 흐려지다 죽는다.


“믿음이 더해지는 방편”

① 예수께서“믿음을 더해달라 강청할 때 예수님은 믿음이 더해지는 그 방편을 말씀하셨는데“주인의 종임을 아는 것이요”“주인의 밭을 가는 것이요”“주인의 양을 치는 것이요”“주인의 먹을 것을 예비하는 것이요”“주인이 먹을 동안에 띠를 띠고 수종드는 것이요”“주인이 먹고 난 후에 먹는 것이요”“무익한 종이라 고백하는 것이요” “자기의 할일을 한 것뿐이라고 하는 것이다”


“주인의 종임을 아는 것은 어떤것인가?”

① 성도는 자기는 큰 값에 사신바 된 주님의 것임을 깨달아 아는 것이다. ②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영원한 사망과 고통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늘의 부요와 영광과 존귀와 권세를 다 내어놓으시고 ③ 또 창조주 하나님으로써 당신의 지으신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시고 ④ 또 가정을 중심한 사생활 30년 동안과 천국 복음을 중심한 공생애 3년, 수개월 동안 온갖 고난을 당하시고 마지막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는 이 희생의 댓가를 지불하신 것이다.


“주님이 우리 위해 어떤 댓가를 지불했는지를 체험적으로 아는 것이다.”

① 믿음의 더해지는 방편은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어떤 댓가를 지불하셨는지 그것을 연구하고 깨달아 알고 감사 감격하는 것인데 ② 우리가 깨달아 알고 감사하는 자 되면 우리가 주님 앞에서 충성하고 주님 위해 희생한다 해도 주님이 우리 위해 희생한 것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요 영원토록 비교가 되지 못할 뿐 아니라 ③ 주님에게 영원히 빚진자이기 때문에 주님 앞에서 머리를 들지 못하고 죽도록 충성하게 되는 것이다.


“주님 위해 사는 자가 되고 실지 주님 위해 사는 것이다”

① 우리는 주님의 대속의 공로에 팔린 주님의 것이요 주님의 종이기 때문에 죽어도 살아도 주님 위해, 먹어도 입어도 주님 위해, 죽고 살고 먹고 입는 것이다. ②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당신의 전부를 희생하셨는데 그것에 비교하면 억억만분의 일도 안되지만 우리 모든 것을 다 하여 주님위해 사는 것 우리로써는 지당한 것이다. ③“예수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신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해 살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5:15)하셨다.


“항상 감사 감격하여 주님의 것으로 사는 것이다”

① 우리가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진 것, 영원한 사망에서 영생을 가지게 된 것, 마귀 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 천국 시민으로 영생하게 된것, 순전히 주님의 대속의 은혜이기 때문에 우리는 영원히 주님의 것이다. ② 고로 우리 소욕과 주관대로 살 수가 없고 주님의 욕망과 주장대로 살아야 할 사람들이요 ③ 영생과 존영을 위해서 예수님 소욕대로 살거나 범죄치 못하는 것도 하나님의 징계가 두려워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 감격해서 해야 한다. ④ 사도 요한은 주님과 복음을 위해 많은 고난을 받았지만 주의 날 부활하신 주님을 보았을 때에 예수님의 희생에 비해 너무 부끄러워 기절했던 것이다(계 1:17)












(Ⅰ)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요1:1~14)


① 본문은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성육신 하시기 전에는 어떤 하나님으로 계시면서 어떤 일을 하셨으며 성육신으로 세상에 오실때에 무엇을 가지고 오셨으며, 무엇하러 오셨나를 계시한 말씀이다. ② 구원을 받고 구원을 이루는 참 믿음은 구주 되신 예수님을 바로 알고 믿고 따르는데 있음으로 ③ 이 말씀 강론중 바로 알고 믿는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자존 홀로 계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① 성육신 전 예수님은 영원전 자존 홀로 계신 하나님이시다. ②영원전에는 영계도, 물질계인 우주도 없었는데 이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스스로 홀로 계신 하나님이셨다. ③ 천상천하에 모든 것은 무엇으로 인하여 존재하게 되었기 때문에 피조물이라 하지만 하나님은 무엇으로 말미암아 무엇때문에 계시지 아니하고 자존하신 분이시다. ④ 고로 예수님을 타락한 피조물이었던 사대성인 중 한 분이라 격하하는 죄를 짓지 말 것이다. ⑤ 또한 영존하시고 완전하시고 영원불변하신 속성으로 단일성의 하나님이시다. ⑥ 고로 그 분의 생명이나, 지식이나, 지혜나, 사랑이나, 능력이나 계획, 경영, 창조, 섭리, 역사...도 영존, 완전, 영원불변으로 단일하시다. ⑦ 수 많은 다양한 면으로 나타나시지만 어느 면이든지 영존, 완전, 영원불변의 단일 거룩성의 하나님으로 역사하신다.


  “말씀 하나님으로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

  ①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한 태초는 창세기 1:1절의 만물창조의 태초가 아니고 하늘과 땅이 창조되기전 영원전 태초를 말씀한 것이다. ② 영원전 자존홀로 계신 하나님께서 영존, 완전, 영원불변,단일하신 하나님 당신과 같은 존재를 만드시겠다는 우리의 구원목적을 정하시고 이 목적을 이루시려고 우리를 위한 구원역사를 시작하실때 “말씀”이라 호칭하는 이름의 하나님이 되셨다. ③ 예수님은 영원자존자이시며 무형의 완전자이시며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이 하나님이 당신 자체와 당신의 목적과 그 사역과 이루시는 결과에 대하여 모든 피조물에게 나타내어 알게 하는 구원사역을 하실때의 그 직책상의 지위의 이름을 가리켜 “말씀”이라 말씀한 것이다. ④함정호를 목사일을 할때 함목사라 하듯 “말씀”은 하나님의 사역직책의 명칭이다.


   “창조주, 섭리주, 심판주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② 예수님은 영원전 말씀하나님으로 계시면서 하늘과 땅의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다. ③ 영존, 완전, 영원불변한 단일속성의 지혜 지식으로 구원목적을 정하시고, 구원의 대상자를 선택하시고, 예정설계하시고 예정설계하신대로 만물을 창조하셨다. ④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하신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의 역사세계를 말하고 ⑤ “세상에 계셨다”하신 것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창조된 피조세계 안에 계시면서 구원 목적을 이루시는데 이용하시려고 만물을 간섭, 섭리, 심판하심을 말하며 ⑥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다”한 것은 모든 피조물들의 역사, 만난 현실은 하나님의 섭리 심판으로 조성된 것이란 뜻이다. ⑦ 고로 예수님은 피조물역사의 중심역사인 인류역사를 엮어가시는, BC,AD분수령의 역사의 주인, 중심이시다.


   “생명을 주려고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

  ① “그 안에”란 말씀 하나님 안에와 말씀이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신 예수님 안에란 말씀이요 ② “생명”이란 생명이신 하나님과의 연결결합을 말하고 “사망”이란 하나님과 끊어지고 사망권세자 마귀와 연결결합을 말한다. ③ 말씀 하나님 안에는 말씀 자체가 생명이신 하나님이시고 또한 말씀 하나님 안에는 택한 자들을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시키는 “선택의 은혜, 예정의 은혜, 창조의 은혜, 섭리의 은혜”가 있고 ④성육신하신 예수님 안에는 예수님 자체가 생명이신 하나님이실  뿐아니라 또한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 충만케 하는 사죄, 칭의, 화친의 구속은혜를 통해 진리와 성령으로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결합 충만케 하는 생명과 생명줄이 있는 것을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하신 것이다. ⑤ 예수님은 이 생명을 주시려고 창세 전에는 말씀 하나님으로 역사하셨고 또한 성육신으로 세상에 오셨다. ⑥ 고로“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하셨다.







(Ⅱ) 밭갈고 양치는 종(눅 17:5~10)


① 믿음은 중생한 성도에게 주신 선물이다. ②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을 이루라고 주신 것인데 실상은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해 가는 것이다. ③ 믿음이 더해지는 것은 중생한 사람이 성장해가는 자타의 몸의 성화를 이루어가는 것임으로 성화 구원을 이루어가는 생활은 믿음의 더해지는 생활이다. 지난 시간에는 믿음이 더해지는 첫 조건은“주님의 종임을 항상 인식하고 사는 것”이라 했다.


 “밭 가는 생활하는 것이다”

① 이는 우리의 인격과 사상과 지식과 정신과 말과 행동에 있어서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을 정리하고 뽑고 ② 우리의 인격과 사상과 지식과 정신과 말과 행동을 하나님의 지공법이요 지성법인 하나님의 말씀대로 옳고 바르고 선하고 의로운 것으로 변화시키고 건설하는 것이요 ③ 신앙양심을 보다 더 깨끗한 것으로 보다 더 강한것으로 가꾸는 것이다. ④ 쉽게 말하면 우리의 마음을 영감의 마음으로 변화시키고 거룩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변화시키고 우리의 사상을 하나님 중심 사상으로 변화시키고 우리의 지식을 진리의 말씀대로 옳고 바르고 정확하고 명확한 지식으로 변화시키고 우리의 말과 행동을 깨끗하게 변화시키고 건설하는 것이다. ⑤ 또한 이 일들을 할때 어떤 어려움이 와도 후퇴하거나 중단하지 않고 계속한다. ⑥“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눅 9:62)말씀하셨다.


 “밭을 가는 생활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① 세상의 무책임한 말에 미혹을 받아서 강퍅한 마음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 ② 세상의 무책임한 말의 미혹을 받아서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에누리하지 않는 것이다. ③ 세상의 무책임한 말을 완전히 무시하고 절대적인 권위를 가진 하나님의 말씀, 천지는 변해도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불변의 말씀, 능치 못하심이 없는 하나님의 전능의 말씀을 보배로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④“중심을 바꾸어야 한다. 우리 자신이나 어떤 사물이나 어떤 사람을 중심하고 위주로 하는 마음을 가지지 말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고 위주로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믿음과 구원에 손해를 주는 고집, 기분, 성질, 감정, 주관, 습성을 버려야 한다. ⑤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있는 것을 탐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⑥ 분수이상을 탐하여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⑦ 하나님에게로 더 가까이 나아가려고 하는 마음, 진리와 말씀대로 더욱 더 성실하게 행코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밭가는 생활은 심히 고난이 따르는 십자가 지는 생활이다.(마 16:24)”

① 우리가 하나님과 진리와 함께하는 사람이 되는 것,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믿음과 구원에 이용하는 곧 하나님의 선물로 이용하는 것 우리에게 속한 모든 것을 정돈하고 정리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고 심히 어려운 것이다. ②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과 진리의 사람이 되는데 힘써야 하고 이 세상에 있는 것을 믿음과 구원에 이용하고 우리에게 속한 모든 것을 정비 정돈하는 데에 계속해서 힘써야 한다. ③ 또한 이 일들을 잘해서 신앙양심에 깨끗히 되었다 해도 이만하면 되었다 자고하고 중단하면 믿음을 떠나는 것이다. ④ 인간의 의는 하나님께는 배설물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바울은”나는 죄인 괴수입니다”고백했다.


 “양을 치는 것은 어떤것인가?”

①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을 책임지고 신앙의 사람으로 소망의 사람으로 양육하는 것이다(요21:15~)② 그런데 신앙이 어떤 사람은 십자가의 고난을 두려워하고 고난이 없는 평범한 생활을 좋아하기 때문에 신앙이 어떤 자에게 대해서는 그런 범위안에서 교훈하고 지도해야 한다. ③ 평소 생활에서 밭갈고 양치는 일을 잘하며 타인이 나도 저 사람처럼 진리와 영감대로 성실하게 행하겠다 한다면“내 양을 먹이라”하신 말씀을 실행한 것이다. ④ 또 우리의 소유에 손해가 와도, 신체에 장애가 와도, 생명에 위험이 와도, 진리 영감대로 행동함으로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나도 저 사람처럼... 육신의 생명에 위험이 와도 진리 영감대로 행하겠다는 소원 결심하면 양치는 일은 잘한 것이다.










(Ⅱ) 우리구주 예수님 (요1:1~14)


이  시간에는“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에 대한 말씀을 증거할 때 세상을 주관하시는 주님과 세상에 대하여 바로 알고 세상을 구원에 잘 활용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의 주인, 사용주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①“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같이 예수님은 세상을 만드신 세상의 주인이시며 사용주 되신 하나님이시다. ②“세상”은 인간의 역사세계를 말씀하신 것인데 인간이 만물의 주격체이니 그 소유격체인 만물의 역사까지를 포함한 말씀이다. ③ 만물 창조주이신 예수님은 만물안에 계시면서 모든 만물을 개별 섭리 통치하셔서 세상인 인간의 역사세계를 엮어가시는 주인이시며 중심이시며 섭리주권주이시며 우리 구원을 위해 사용 활용하시는 사용주이시다. ④ 세상(현실)은 내가 살아있어야 하고 만난시간, 있는 장소, 접선하는 사물로 구성이 되는데 이 모든것이 다 주님의 창조섭리로 있게 되었으니 ⑤ 세상 즉 성도들이 순간순간 통과하는 현실 세상은 예수님이 지으신 것이요 주인이시요 사용주이시다.


    “세상을 우리 양육의 목장으로 활용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① 예수님은 우리를 당신의 영광스런 영생하는 자녀로 낳아 주신 참 아버지시요 ②당신과 같은 온전자로 양육할 세상이라는 목장을 만드시고 우리를 이끌어 세상에 살게 하시면서 ③ 우리에게 있는 사망, 저주, 가난, 화될 요소인 죄성, 악성, 불의, 불충, 허물...된 모든 것을 제거해 주시며 ④ 당신의 영존성, 완전성, 영불변성, 지혜, 지식, 선, 사랑, 거룩, 진실의 주권성을 입혀 당신의 후사될 실력자로 양육하시는 사랑의 참 아버지이시다. ⑤ 이같이 세상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양육, 연단, 깨끗, 온전케 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집이요, 학교요, 훈련소요, 목장이다.(시23:1~6) ⑥ 고로“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1:2~4)“항상 기뻐하라...범사에 감사하라 명령하셨다.(살전5:16~18)


    “세상과 당신을 밝히 계시하여 알게하신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① 본문은 예수님께서 당신과 세상을 밝히 알려주신 말씀이다. ② 그러나 어둠의 사람들은 예수님과 세상을 알지 못하여 자기 땅에 오신 예수님을 배척하고 죽였다. ③ 성도가 예수님과 세상현실을 바로 알지 못하면 세상 현실은 자기를 죽이는 죽음의 사자로 알아 무서워 떨고 세상의 종, 세상의 밥이 된다. ④ 예수님과 세상을 바로 알면 사자굴에 들어가는 세상현실을 만나도 온전히 기뻐하고 세상현실을 자기밥으로 먹는다. ⑤ 성도는 어떤 세상현실을 만나든지 그 현실을 하늘에 계신 주님 안에서 주님 위치에서 내려다 보아야 한다. ⑥이때 자기가 만난 세상 현실은 구원의 보화가 가득히 감추인 밭인 것을 발견하고 이를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게 된다.(마13:44) ⑦ 이는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말씀에만 순종하는 것이다.


   “세상을 주 안에서 내려본 자들과 주 밖의 땅에서 세상을 올려다 본 자들”

   ① 요셉은 주 안에서 세상 현실을 내려다 보았기 때문에“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음으로 근심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창45:5)했고 ② 공포절망의 홍해 현실을 주 안에서 내려본 모세는“너희는 두려워말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14:13~14)했고 ③ 주 안에서 가나안 땅을 내려본 여호수아와 갈렙은“...그들은 우리의 밥이라”했지만 ④ 주 밖에 땅의 자기 위치에서 세상 현실을 올려다 본 요셉형들, 이스라엘 백성들, 열 정탐꾼들은 절망, 불안, 공포에 떨고 현실 세상에 피동되고 밥이 되었다. ⑤ 성도의 세상에서의 생사화복, 성공실패, 존비귀천, 흥망성쇠는 세상현실을 어떻게 보고 대처하느냐에 있다.











죄의 종류와 회개 방법(요 13:3~14)


① 죄의 삯은 사망으로, 우리의 육도 영도 죄 때문에 죽음이 오는 것입니다.  ② 이 시간에는 죽음의 원인인 죄의 종류와 죄의 회개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 죄의 종류”

① 죄의 종류는 영의적인 원죄와 육의적인 자범죄가 있다. ② 원죄는 (가)아담이 하나님을 배반한 죄인데 이 죄가 후손된 우리에게 유전된 죄요 (나)하나님을 배반한 죄이기 때문에 우리들의 영이 하나님과의 교제가 완전히 끊어지게 되었으므로 완전히 죽었던 것이다. (다)즉 영의 죄로서 예수를 믿지 않는 죄이다.(요 16:9. 8:24) ③ 자범죄는 내가 예수를 믿어 영이 구원 받았지만 내가 예수를 믿기 전에 가졌던 악습에 젖어 옛사람의 소욕을 좇아 유혹을 따라감으로 실제적으로 내가 지은 죄이다.


“둘째 : 원죄의 회개 방법”

① 원죄의 회개는 기본회개이며 생명을 얻는 회개인데(행 11:18) 예수를 믿지 않은 죄를 회개하는 것이요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그리스도)로 믿음으로 회개가 된다.(영의 죄를 회개하는 것) ② 이 회개는 사람의 몸속에 근본적인 죄의 피가 흐름을 깨닫고 내가 범한 죄 즉 하나님을 떠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공로를 모르고 그 피공로를 믿지 않던 죄에 대하여 뉘우치고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그 죄로부터 돌아서서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공로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품안으로 돌아오는 회개를 말한다. ③ 이 회개는 하나님의 단독적 사역과 무조건적 은혜로 되어지며 일생 단 일회로 끝난다.


“셋째 : 자범죄의 회개 방법”

① 이는 예수를 믿고 육신적으로 지은 모든 죄를 회개하는 것인데 이는 죄인인 것을 깨닫는 즉시 수시로 회개하는 중복적 회개이다. ② 이 죄의 회개방법은 (가)“지식적으로 회개해야 하는데 죄의 내용을 정확히 깨달아야 한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무엇을 하라했는데”거역하고 자기 고집대로 한 것이나 하나님의 말씀에 하라한 것을 순종하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하지 않은 것을 바로 아는 것이다. (나)“정적으로 회개해야 하는데 죄 지은 것을 슬퍼하고 원통히 여겨야 하는데 한번 밖에 없는 기회를 영원히 잃어버렸으니 원통한 줄 알아야 한다.(모든 사건별로 한번 밖에 없는 기회가 없음) (다)“의지”적으로 회개해야 하는데 그 죄를 아주 멀리 버려야 한다. 내가 이 다음에 또 죄를 지어야지하는 마음으로 고백해서는 안된다. (라)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고백해야 한다. 내가 지은 죄가 하나님과 관계된 것은 하나님께만 고백하면 되고 사람과 관계된 죄라면 그 관련된 사람에게 고백하고 용서를 받아야 한다. (라)죄를 흰눈같이 사해준다고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것이다.


“넷째 : 목욕과 발씻는 것으로 비유한 회개의 원리(요 13:3~14)”

① 영의 죄는 단 한가지로 예수를 믿지 않는 죄이므로 나를 구속해 주신 예수를 믿지 않았던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믿으면 영의 죄(원죄)를 사함받는다. ② 영의 죄 회개는 단한번으로 족한 것임으로 목욕하는 것으로 비유하셨다(13:10) 영의 죄는 단 한번으로 목욕하듯 다 씻어내는 것이다. ③ 육의 죄(자범죄)는 여러번 중복회개해야 한다. 발을 매일 매일 씻어야 하는 것처럼 연속해서 짓는 죄를 매일 매일 회개해야 한다.


“다섯째 : 제단과 물두멍으로 계시하신 회개의 원리(출 30:17~21)”

① 제단에서는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렸는데 제물로 죽은 어린양은 예수님으로 계시하셨고(요 1:29)② 양이 죽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을 계시하신 것이다. 이 피흘려 죽으심의 공로를 믿는 모든 자들에게 기본적인 죄를 사해주시고 영생을 얻도록 하신것이다. ③ 물두멍은 회막(성전)에 들어가고 나올 때 손발을 씻는것과 같이 자범죄는 수시로 죄인것을 깨달았을때에 즉시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면 안개가 사라지는 것같이 우리의 죄는 다 없어지고 깨끗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 땅에는 평화(눅2:12~14, 고후8:9)


본문은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이 천사들을 통해 예수님의 탄생소식을 듣고 기뻐서 예수님 나신곳으로 갔을때에 공중에서 천군 천사들의 찬송이 들려왔는데 그 찬송의 내용을 기록한 것인데 그것은?


“첫째.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①예수님은 하나님이시요 참사람으로써 "신인양성일위"이신 분이시다. ②하나님은 한분이시요 완전자이신데 하시는 사역과 직분이 셋으로 성부, 성자, 성령이시다. ③이같이 본체는 한분 하나님이시나 하시는 일은 직분적 측면에 보면 삼위하나님, 삼위일체하나님이라 한다. ④창세 영원전에 한분 하나님으로서 구원 계획을 하실때 본체의 성부이셨고 이차로 이 계획대로 사역을 담당해서 실현하는 일을 하실 때는 성자이셨고 이 실현된 것을 대상에게 입혀 완료하는 일을 하실때는 성령이셨다. ⑤본문에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의 "하나님" 은 본체 하나님을 말한 것이다. ⑥성자의 성육신 하심이 하늘에 계신 본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성육신"으로 구원 은혜를 입은 사람들에게는 "평화"가 된 비밀사실을 하늘의 천사가 먼저 알았고 다음은 성도, 다음은 모든 피조물, 다음은 지옥의 모든 영들이 알았는데 먼저 안 천사부터 찬송했다.


“둘째. ···“영광”이요”

①인간이 범죄후 하나님의 기쁨 영광은 근심과 어둠과 욕으로 변했다. ②후계자인 황태자가 범죄하여 사형에 처하게 되었다면 그 부왕이 선해도 부왕은 근심으로 어둠이 되고 그나라 백성과 그나라에 있는 모든것에게 욕의 대상이 되는것과 같다. ③그런데 하나님의 근심, 욕이 되게한 죄, 불의, 불목을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심으로 없어지게 되었으니 하나님께는 기쁨 영광이 되었고 땅에서 성육신의 혜택을 입은 사람은 평화하게 되었다. ④이같이 "성육신"은 하나님도 기뻐하고 하나님외에 상대방인 만물도 기뻐 즐거워 하고 환영하는 일이었으니 이것은 영광의 외부요 그 영광의 내부는 하나님의 본체의 것, 하나님의 충만이 하나님의 상대인 것들에게 가서 머물고 그것들이 하나님화 해서 하나님과 단일의 것으로 결실을 하는 것이다. ⑤고로 영광의 외부는 쌍방이 서로 기뻐하고 좋아하고 만족하고, 또 하나님의 상대방이 감사, 환영, 기뻐 찬양하는 것이다. ⑥영광의 질이 하나님에게서 나와서 사람과 모든 피조물에게 머물러 결실했고 이 결실의 광채가 하나님에게 나타나 하나님의 기쁨이 됐고 사람과 피조물에게 나타날 때 사람과 피조물이 기뻐하고 환영하고 찬양했다.


“셋째.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평”···”

①하나님께서 천하의 모든 만물을 창조하실때에 만물에게 각각 지위와 본분을 주셨는데 인간이 범죄 타락하여 자기 위치와 본분을 잃고 이탈하여 하나님께 월권 침략하고 모든 피조물에게 월권침략하여 "평"이 깨어지고 무질서의 어지러움으로 멸망하에 있었는데 ②예수께서 사람되어 세상에 오시어 희생제물 되시므로 그 지위 본분을 회복시키시고 하나님의 법도를 어긴것은 심판하심으로써 공평을 일으키시어"평평"을 이룩한 것이 "평"이다. ③그러기 때문에 온전한  "평"의 나라인 천국은 하후 하박, 하후 상박, 무질서, 월권침략, 위치이탈, 불평불만, 불목이 없는 질서, 평온, 화목, 공평의 나라다. ④고로 모든 존재는 자기의 본분과 위치를 떠나면 죽는다. 물고기가 물고기의 본분대로 물고기의 위치에서 살지 않고 새처럼 살려고 하면 죽는다. 새도, 소도, 천사도 사람도 그러하다. ⑤그러나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자기의 본분대로 자기 위치에서 살면 행복을 누린다.이렇게 사는 것이 "평", "공평", "평평"이다.


“넷째. ···“화”로다 하니라(14절)”

①"화"란 "평"에서 나온 결과요 자기와 관계된 대상과 분쟁, 갈등, 대립, 마찰, 충돌, 불평, 불만하던것이 화합, 결합, 일치, 조화, 감사, 만족의 관계로 되는 것이다. ②인간은 자기 위치를 떠나 하나님처럼 될려고 선악과를 따먹으므로 하나님께 월권 침략했고 만물을 악용하여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람과 만물 사이가 성글어지고 멀어지고, 원수가 되어, "화"가 깨어지고 분쟁, 갈등, 대립, 마찰, 충돌, 배신, 불만, 불평, 증오...가 발생하여 파괴 가난, 고통, 저주, 사망하에 있게 되었는데 ③도성인신과 화목제물 되시므로 깨어질 수 없는 온전한 부요가 인간과 만물에게 왔고 계속 오게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고 인간과 만물의 안식할 수 있는 환경인 평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Ⅱ) 죄의 종류와 회개 방법(마 4:17, 요 13:3~14)


지난 시간에는 죄의 종류와 회개의 방법(요 13:3~14)에 대하여 설교했고 이 시간에는 무엇을 회개해야 하나를 상고할 때 큰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회개”

① 하나님께 삐뚤어져 있고 삐뚤어지게 행동한 것을 바로 찾아 회개해야 한다. ②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는 자로 회개하자. 하나님은 모든 것의 창조주, 주권주, 섭리주... 로 모든 것의 근본이 되신다. ·하나님은 두려워서 미워하고 복수할자인데도 오히려 사랑하며 손해보고, 고통스런 일도 하며 하기 싫은 일도 하고 하기 좋은 일도 안하는 것이다. ③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자로 회개하자·하나님보다 어떤 피조물을 더 사랑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이라면 원수라도 사랑해야 하는데 내 중심으로 골라가며 사랑하거나 미워한 죄를 회개하자. ④ 하나님만을 소망하고 의지해야 하는데 형편이 좋아지니까, 형편이 나빠지니까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소망하고 의지한 죄를 회개하자. ⑤ 구별없이 복종 순종한 죄를 회개하자 우리는 언행 심사를 할때 구별하고 구별해서 성결되게 행동해야 하는데 이리 못한 것을 회개하자. ⑥ 하나님은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사랑하고, 소망의지하고 일편단심 구별되게 살기를 원하신다.


“말씀생활에 대한 회개”

① 주님은 말씀과 영감으로 우리에게 임하시는 분이시니 성도는 항상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내 몸의 왕으로 모시고 말씀에 온전히 피동되어야 한다. ②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사랑하고, 사모하고 높이고 존중히 여기고 주야로 묵상하여 복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③ 세상의 어느 책보다 더 많이 읽고 듣고 배우고 암송하고 가르치고 행하기를 힘써야 한다. ④ 하나님의 말씀을 인격화하고, 생활하고 실상화하고, 자체화하지 못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안에 사는 자로 회개하자. ⑤ 하나님의 말씀과 대립이 되는 자기 안의 죄악성을 발견하고 제거하지 못한죄를 회개하고 제거하는 자로 회개하자. ⑥“너는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라”하셨는데 하지 못한 죄를 회개하고 입으로, 문서로,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여 온 세계에 전파하는 자로 회개하자”


“사람상대에 대한 죄를 회개하자”

① 성도는 주님의 몸된 지체된 자임으로 사람을 상대할 때 하나님의 의의 병기로써 상대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 되어야 한다. ② 우리의 몸은 피값으로 산 주님의 것, 주님께 속한 자임을 명심하고 사람을 상대할 때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선자로,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상대해야 한다. ③ 잘난 사람이든지 못난 사람이든지, 이쁜사람이든지, 존비귀천... 의 어떤 사람이든지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하나님 앞에선 사람으로 상대를 접촉해야 한다. ④ 어떤 사람이 나타나니까 하나님 잊어버리고, 뒤로하고, 떼어놓고 인간 단독으로 상대하면 실패한다. ⑤ 하나님의 모든 축복과 은혜는 사람을 통해서 주시는데 이 사람을 상대할 때 하나님 떼어놓고 자기 인간 단독으로 상대하면 하나님의 은혜는 단절되고 화만 건설하게 된다. ⑥ 요셉은 보디발 아내가 죄짓자 할때 내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득죄하리요 하나님의 사람으로만 사람을 상대하여 축복받았다. ⑦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인 사람을 상대하면서 하나님 배우지 못한 죄를 회개하자.  


“현실상대에 대한 죄를 회개하자”

①“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현실)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을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하려 하심이라”(약 1:2~4) ② 은혜로 주신 현실을 불평불만, 짜증, 원망, 대적한 죄를 회개하자. ③ 믿음의 사람을 시련하여 죄악의 잡탱이를 빼지 못하고, 성장시키지 못하고, 깨끗, 강하게 못하고, 온전케 못한죄를 회개하자. ④ 우리의 자타 구원을 위하여 만들어 주신 범사의 현실을 감사하는 자가 되고 자타구원을 이루는 이용물로 삼자. ⑤ 이런자 될려면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야 하는데 “너희 중에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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