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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설교문 함정호목사 20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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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되신 주님의 양으로만 살자(사53:1~9)

① 참사람, 참성도의 첫 열매요 표본이신 인성을 입으신 예수님은 “어린양”또한“선한목자”라 하셨고, 우리 성도들은 그의 양이라 하셨다. ② 본문은 양으로, 목자로 십자가 사활의 생애로 우리의 구원을 성취하시어, 영원한 승리, 성공 영광자로 나아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예언하신 말씀이다.  ③ 주님은 우리가 양으로만 살때 목자가 되어주시고 우리는 그의 제자가 되는 것이니 우리는 양으로 살기 위해 이시간에는 양의특성을 배워야 하겠습니다.“양”은?

 첫째. 굽이 갈라지고 새김질을 한다.

①“굽이 갈라지고 새김질을 하는 것을 먹으라”(레11:3)했으니“굽이 갈라진”생활이란 모든일 모든 생활에 거룩하게 살란 말씀이요. “새김질”생활이란 모든일, 모든사건, 직면한 현실을 새김질해서 양식으로 삼으란 말씀이다. ②할일, 못할일, 갈곳, 못갈곳, 할말, 못할말...을 구별해서 생활하는 것이다. ③ “신”구별, 신앙구별, 지식구별, 사람, “날”,“시간”,“수입”,“소원”,“취미”...등을 항상 구별하여 거룩하게 살고 ④하나님의 말씀을 새김질하고, 악인의 멸망과 선인의 영광...보고 그 원인과 결과를 새김질하여 양식으로 먹고 온전자가 되어지는 것이다.

 둘째. 온유성 겸손성이 있다.

① “털깍는 자앞에 잠잠한 양같았던”예수님 같이 성도는 어떤 현실에서도 하나님께, 하나님의 뜻에 하나님섭리에 온유하고 겸손해야 한다. ②  부드러워야 토기장이신 하나님께 귀한 그릇으로 만들어져 귀하게 쓰임받고 축복과 영광을 담아주신다. ③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애를 뫼고 내게 배우라”(마11:29)하셨고, 온유한자는 땅을 기억으로 받아 세상성공하고 이것을 밑천으로  천국까지 성공한다 하셨다.

 셋째. 순종성, 복종성이 있다.

① 본문에서 주님의 순종성을 배우자. ②창조주, 구원주이신 주님은 우리에게 명령할 권리가 있고 피조물인 우리는 순종할 의무가 있다, 그의 명령은 영생이요(요12:50)복주시기 위한 명령이다.(신28:1~)③고로 떠나라, 먹어라, 먹지말라. 지키라, 가져오라, 바치라, 드리라 받으라 , 충성하라 ... 하실때 순종한 자들은 엄청난 축복을 받았지만 거역자들은 멸망했다. ④ 순종은 하나님역사의 시작이요, 축복문을 여는 것이다.

 넷째. 인내성, 감사성이 있다,

① “입을 열지 않음이여”주의 인내성, 감사성을 말씀한 것이다. ② 모든 구원과 축복의 열매는 인내와 감사의 나무에서만 결실한다. 고로 모든 구원과 축복은 인내의 종점에 있는 것이다. ③또한 양은 빈약한 꼴에도 만족한다. 성도는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이때 모든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뤄주신다.


 다섯째. 무리성, 화목화평성이 있다.

① 성도는 이기성, 구걸성, 교만성, 분쟁성을 뽑고, 봉사, 협동, 상조, 화목, 화평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② 주님은 “모이기를 힘쓰라”하셨고 두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곳에 그들중에 함께 하겠다 하셨다. 모인중에 더 충만히 계시고 더 축복의 역사를 하신단 말씀이다.


 여섯째. 무해성, 유익성이 있다.

① 양은 고기로, 털, 가죽, 뿔,제물로 무해하고 유익만 준다.②성도는 어느때 어디서 없어서는 안될 요긴한 자 되어야 한다.③세상의 소금, 빛이되어 유익을 끼쳐야 한다.


 일곱째. 순결성, 번식성이 있다.

① 성도는 물질깨끗, 몸깨끗, 입깨끗, 마음깨끗, 충성에 깨끗해야 한다. ②“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자마다 그의 깨끗하심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라”(요일3:3)③“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것이요.”(마5:8)④성도가 주님만을 자기목자로 삼고 그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양으로 살때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보호하시며 기름부어주시고 잔이 넘치는 복을 주신다.







복있는 사람(시1:1~6)


① 본문은 복있는 사람과 화받을 사람의 특성과 그 결과를 구별하여 제시하고 있는데 ② 복있는 사람이 되지 못하면 화받을 사람이 되는 것이다. ③현재 자기는 어떤 사람의 위치에서 살고 있는가? ④ 복있는 사람의 위치를 확보해서 항상 복있는 자로 사는자 되어야 한다.

 “첫째. 악인의 꾀를 좇지 않는 자이다.”

① 중생한 성도안에는 의인도 있고 악인도 있으며 불신자들에게는 악인만 있다. ② 의인은 주님 구속공로를 입고 중생한 새사람으로 성령과 진리와 결합한 믿음의 사람, 신령한 사람, 하나님중심, 영중심, 천국중심, 영원중심의 사람이요. ③ “악인”은 범죄한 첫아담의 죄성, 타락성을 이어받은 옛사람으로 악령과 결합한 악성, 악행, 악습의 사람이며 자기중심, 피조물중심, 육중심, 세상중심 임시것 중심 의 육의 사람이다. ④ 악인의 조상은 첫 아담이다.  첫 아담은 뱀의 꾀임을 좇아 자기가 자기를 높여 하나님이 될려는 자기 중심에 빠져 선악과를 먹고 멸망했다. ⑤“꾀”란 원칙과 질서를 어기고 자기만 이롭게 하려고재주를 부리는 것으로 악인의 꾀를 좇는것은 자타안의 육의 사람의 소욕을 따라 사는것이요. ⑥ 악인의 꾀를 좇지 않는 것은 새사람의 소욕 즉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사는 것이다. ⑦모든것은 그 중심과 운명을 같이하기 떄문에 피조물 중심의 악인은 멸망이요 하나님 중심의 의인은 영원하다.

  “둘째.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 자이다.”

① “죄인의 길에서는”것은 하나님께 삐뚤게 행하는 사람으로 악인은 하나님께 삐뚤어진 사람이요, 죄인은 악인이 악인의 꾀를 좇아 실지 행동하는 사람임으로 죄인은 악인이 한단계 발전한 것이요. 악인의 열매이다. ②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않는것은 자기안에 육신의 소욕을 꺽고 육의 사람을 토벌하며 성령의 사람을 양성하고, 성령의 소욕을 좇아 살아생명과 평안을 건설해가는 사람이요(롬8:5~8)날마다 자기 현실에서 악성, 죄성을 찾아 뽑아 진열하고 죄가 들어 오지 못하도록 방비를 하고 악과 죄를 공격하여 자기가 있는 곳의 악과 죄를 진멸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③“죄의 삯은 사망”으로 개인이든, 가정, 교회, 단체, 국가, 민족...이든 죄가 있으면 반듯이 멸망하고 모든것의 멸망원인은 죄인 것이다.

  “셋째.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자이다.”

①“오만한 자”란 악인의 꾀를 좇아 죄인의 길에 살아 악인, 죄인으로 온전해지며 그 결과에 만족도취 되어 하나님 없이 자기 혼자도 살 수 있다는 자율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②“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가 아니라“나의 사전에는 불가능이라는 세글자는 없다”의 사람이 되는 것이요. “나는 죄인중의 괴수로다”가 아니라, “나는 의인이다.”하는 바리새인 같이 되는 것이다. ③ 자기를 과대 또는 과소평가하여 자기실상을 바로 알지 못하여 이만하면 되었다 생각한다. ④ 성도는 완전무한하신 하나님을 향하여 달려가는  사람이니까 하나님을 배우고 닮고 결합하는 일을 죽는 순간까지  해도 한과 끝이 없음으로 이 일 멈추는 자가 오만한 자이다. ⑤성도는 악인, 죄인 오만한 자를 배척하고 벗어버려 멸망에서 건짐으로 멸망을 예방받아야 그 터위에 하나님의 축복을 박아 누릴 수 있다.

  “넷째.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는 자이다.”

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최고로 존중히 여기는 것이다. 베드로는 주님의 말씀을 준중히 여겨 깊은데로 가 그물을 던짐으로 큰 축복을 받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한 것이다. 주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한 백부장의 믿음이 그 종을 죽을 병에서 구원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때 물이 포도주가 되고...오병이어의 기적이 나타났다. 하나님의말씀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즉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니 하나님의 말씀을 인격화, 생활화, 실상화를 이루는 것이다.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것이다.“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라...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4:2)하나님의 말씀을 인격으로, 생활로, 입으로, 문서로 모든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여 전하는 생활하는 것이다.

  “다섯째. 시냇가에 심어주시고 시절따라 결실케하시며 행사가 형통케 하심받는 자이다.”

① 멸망, 비천, 가난, 병든...박토의 자리에서 뽑아 최고의 복된 옥토 시냇가로 옮겨심어주신다. ② 농부되신 하나님의 관할하에 모든 축복을 누리며 살게 하신다. ③ 어떤 환경이던지 합력하여 복이 되게 하사, 춘하 추동과 같은 모든 현실에서 축복의 열매를 결실케 하시며 모든 행사를 형통케 하신다. ④꽃이 피고 열매를 결실케하는 잎사귀가 항상 청청케하사 계속적인 형통과 축복을 받게 하신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믿음(창12:1~5)

① 본문의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인데, 이는 믿는 성도들의 대표, 표본이란 말이다.  ② 고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한 말씀은 곧 나에게 한 말씀이요, “아브라함”에게 되어진 일은 나도 그렇게 하면 나에게도 되어질 일인 것이다.  ③ 금년새해에 우리도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살아 하나님의 축복을 받자.

“긍정적 믿음에 축복하신다.”

①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모든 행사에대하여 항상 긍정적인 믿음으로 순종했다. ②”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막9:23)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하신 말씀같이  ③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믿음은 어느때, 어느 장소, 어떤 일에 대하여도 긍정적이고 도전적이다. ④ 하나님은 긍정적 믿음의 여호수아와 갈렙을 통해 축복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셨다. ⑤ 이같이 긍정적 믿음의 사람은 자기를 복되게 하고 자기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복되게 한다.

“적극적인 믿음에 축복하신다.”

①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넌제나 적극적으로 순종했다. ② 심판주로 오실 재림예수님은 적극적으로 주리고 목마른... 자들을 먹이고 마시우게 한 오른편 양들에게 천국을 상속하시고 소극적인 왼편염소들을 지옥 갈 자로 심판하셨다(마25:31~46)③ 고로 주님은  “네가 차던지 뜨겁기를 원한다 하시고 미지근하면 입에서 토해 내치리라” 하셨다(계3:15~16) ④ 주님은 여러면에 흠이 있어도 매사에 적극적이고 뜨거운 어부 베드로를 대사도로 들어 쓰셨다. ⑤ 뜨거운 신앙에 성령의 능력이 끓는다.

“진취적인 믿음에 축복하신다.”

①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지시할 땅으로 간 “아브라함”은 항상 진취적인 순례자 믿음이었다. ② “오직 한 일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좇아가노라”(빌3:13~14)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가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히 10:38~39) “천국은 힘쓰는 자가 빼앗는다는 말씀들은 긍정, 적극, 진취적 믿음에 사는 순례자가 소유한 말씀이다.”③ 믿음이 퇴보하면서 한 일은 다 실패요, 전진하면서 한 일은 다 성공이요 승리이다. (눅5:1~11)

 “떠나는 믿음에 축복하신다”

①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할때 “아브라함”은 즉시 떠났다. ② 옛 생활의 자리를 떠나는 것이다. 특히 우상숭배에서 떠나는 것이다. 자기 중심적이고 인간적으로 의지하는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는 것이다(우24:2,3 눅 14:26)③ 신앙생활에 방해되는 친구, 음식 취미, 오락, 문학, 음악... 등을 끊고 떠나는 것이다. ④ 주님은 결단의 사람을 기뻐하시고 들어 쓰신다. (히11:24~25)


 “목자적 믿음에 축복하신다”

①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갈때 조카롯도 함께 데리고 갔다. 이는목자적 믿음인 것이다.  ② 항상 자기 후배나 속한 양들을 생각하고 위하며 이들과 동거동락하는 목자적 믿음의 사람을 하나님은 좋아하시고 축복하신다. ③ 하나님은 자기만 살려는 이기적 사람들은 지옥으로 보낸다.


 “순종적 믿음에 축복하신다”

①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순종했다.  ② 기독교는 청종의 도이다. 청종할때 홍수 심판에서 구원받았고, 홍해를 갈랐고, 여리고성이 무너졌고, 문둥병이 나았고....오병이어의 기적이 나타났다. ③ “아브라함”은 무엇이던지 바치라 하면 즉시 바쳤다. 이삭을 모리아산에서 드리라 할때 드림으로 하나님께 인정받았고 믿음의 조상 복의 근원이 되는 축복을 받았다.









(Ⅱ)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꾼이 되어(딤전4:6~16)


① “미쁘다 이말이여 모든 사람이 받을만 하도다”(9절)말씀하셨는데 “미쁘다”고 하신 말씀은”확실히 믿을만 하다. 전적으로 믿을만 하다”고 하신 말씀이다.   ② 이 “말”이 무슨 말이기에 확실히 믿고 전적으로 믿고 받을만한 말씀인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①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참지식 참지혜가 있게 한다(딤후3:14~17) ② 사람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옳고 바른 지식과 지혜를 가진다고 하는 그것은 천하를 얻는 것보다 무한히 귀한 것을 얻는 것이다. ③ 고로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희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가 없다.”(잠3:14~15)하셨다.   ④ “하나님이 그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신다”(전2:26)하셨는데 ⑤ 이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지식의 가치와 권위를 옳고 바르게 깨닫고서 돈보다 사업, 지위, 권세, 출세... 보다 세상적 큰 배경보다 더 귀하고 영광스럽고 든든하게 여겨 그것을 간절히 소원하고 노력하는 사람을 기뻐하시고 그 사람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지식을 축복으로 주신다.

  “자기 구원을 이루게 하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① 영생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자기자신을 깨우치고, 마음과 몸을 단속하고, 모든 것을 살피고 분석하고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이탈되고 삐뚤어진 것을 고치고 정리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행하여 그리스도의 형상을 배우고 본받고 닮아서 자기의 인격이 하나님같이 거룩하고 깨끗하고 온전하게 변화되고 자기행위가 온전하게 변화되고 ② 또 가진 것이 적어 가난하게 살아도 배운 것이 적어 무식해도 생활환경이 어려워 믿음으로 사는데 애로와 마찰이 있어도 하나님의 계명대로 행하고 신앙양심대로 진실하게 살고 모든 사람에게 모범이 되는 마음과 말과 행동과 생활을 하고 믿음과 소망과 사라으로 자기를 길러가고 ③ 자기 속에 있는 옛사람을 꺽는데 주력하고 잘못된 습성을 죽이고 육체의 소욕을 꺽고 성령의 소욕으로 살고 자기 주관을 꺽고 하나님의 뜻에 따르고 세상을 소망치 않고 천국을 소망하여  ④ 어떤 괴로움, 손해, 희생이 따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을 양보, 중단치 않게 하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타인을 구원하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① 하나님의 말씀은 자체구원을 이루게 할 뿐 아니라 자기에게 속한 사람, 관련이 있는 사람, 자기가 책임지고 있는 사람을 성경말씀으로 교훈하고, 지도하고, 깨우치고, 권면하고, 위로하고, 때로는 책망하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 옳게 바르게 비판 평가케하여 고칠 것은 고치고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갖추어서 구비해야 할 것은 갖추어 구비케 하여 온전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는 말씀이다.  ② 또한 자기가 고치고 정리하고 변화되고 새롭게 되고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자라가는 그것을 자기에게 소속한 사람, 책임지고 있는 사람에게 보여주고 알려주고 성경말씀으로 교훈지도해서 죄, 불의, 악을 버리고, 의롭게 선하게 사는 것을 보여주어 그사람들로 하여금 믿음과 소망과 사랑과 의의 사람이 되도록 하게 하는 그리스도예수의 선한 일꾼이 되게 하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미쁘다 이말이여 모든 사람이 받을 만 하도다.”

① 이 말씀은 돈벌이 하는 말씀, 자녀 훌륭히 양육해서 출세시키는 말씀, 호의호식하고, 사치하고, 향락하는 말씀이 아니다. ② 마귀가 주는 것은 성도들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고 지식과 정신을 어둡게 혼잡게 하고 마비시켜 모든 일에 대하여 옳케 바르게 비판, 평가 하지 못하게 하고 행동을 어지럽게 하고 일관되지 못하고 요동되게 변동되게 하는 것입니다. ③ 그리고 만물보다 거짓되고 정함이 없는 마음에 죽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고 끝나는 썩은 욕심, 예수님 재림시에 털끝만큼도 효력이 없는 욕심, 하나님심판대에서 정죄받을 아무런 가치없는 욕심, 모든 존재 앞에 내어 놓으면 부끄러울 욕심, 영원히 후회되고 고통이 되고 자기가 자기의 가슴을 칠 욕심을 일으켜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사람들을 망하게 하고 죽게 하는 일로 일생을 허비케 한다.  ④ 고로 성도는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말씀을 받아 순종하는 그 형편이 가장 행복한 형편이다. ⑤가난해도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면 행복이요 아무리 부해도 불순종하면 가장 불행한 것이다.







지혜로운 청지기의 삶(눅16:1~13)

①본문은 청지기 비유의 말씀인데 지혜로운 선한 청지기와 어리석은 불의한 청지기의 삶이 어떤것인지 이 두 삶의 결과는 어떤것인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데 ②이 시간에는 지혜로운 선한 청지기의 삶과 그 상급에 대하여 증거할때 큰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맡은 청지기임을 명심하고 사는 삶이다."

① “청지기”는 주인이 아니고 주인을 대리해서 주인의 재산을 맡아서 주인을 위하여 주인의 뜻과 명령대로 재산을 관리하고 취급하고 사용하는 사람이다. ②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것은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자기것이 아니요 다 창조주 하나님의 것을 맡아서 하나님의 뜻대로 명령대로 관리하고 취급하고 사용하는 하나님의 청지기요 하나님의 종이다. ③ 인생의 한생애도 하나님께 받은것이요 인생이 한 생애를 사는 이물계 세상은 창조주 하나님의 집이요 인생의 목숨이나 몸이나 재물이나 지식이나 총명이나 지위, 권세, 명예, 건강이나 재능이나 시간...등의 모든것은 하나님께서 청지기 일을 잘하라고  잠시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이다. ④ “네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말씀같이 맡아 소유한 모든것을 내어놓고 이세상을 떠나서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계산할 날이 있음을 명심하고 항상 이 심판대에 맞추어서 지혜로운 청지기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 빛진자의 빛을 탕감하는 일에 전력하는 삶이다."

①하나님에게 죄 빛을 지고 있는 인생, 곧 하나님앞에서 범죄한 인생의 죄를 삭감하는 삶이다. ② 다시말하면 우리 인생이 이세상을 사는 동안 이세상을 떠나기전에, 세상에 살아있을때에 인생이 하나님 앞에서 범죄한 그 죄를 삭감하여 주는 것이다. ③ 인생에게 최고의 문제인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인데 죄의 문제를 해결하면 모든것이 해결난다. ④ 자기에게 있는 죄와 불의와 악을 멸하고 의를 건설하고 선을 세우고 다른 사람에게 있는 죄와 불의와 악을 멸하고 의를 행하고 선을 행하도록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받은 소유를 다투자하는 것이 죄 빛을 탕감해 주는 것이다. ⑤ 자타의 인격과 행위를 하나님같이 거룩, 깨끗, 온전케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기위하여 하나님께 맡은 소유를 다 사용하는 것이다. ⑥ 이 일외에는인류의 역사를 빛내는 위대한 일 했다해도 다 어리석은 불의한 청지기로 산 것이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는 일에 전력하는 삶이다."

① “불의한 재물”은 악한 수단방법으로 취득한 재물을 말씀한 것이 아니고 ② 옛사람 육신에 속한것, 물질에 속한것, 세상에 속한 것을 한 말로 표시해서 불의한 재물이라 하신 것이다. ③ 불의한 재물은 인류의 시조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과 저주아래 있으며 완전한 것이 아니고 불완전한 것이며 영원 무한한 것이 아니고 유한한 것이며 인생이 이 세상을 떠날때는 아무런 소용이 없기 떄문에 불의한 재물이라 하신 것이다. ④ 여기“친구”는 자기와 관련된 주변의 사람과 우리의 주인이신 주님을 지칭한말씀이요 ⑤ “사귀라”하신 것은 친구를 위해 사용하라, 투자하란 말씀으로 ⑥ 사람이 이세상을 떠날때 다두고가는 육신, 세상, 물질에 속한 것을 위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고 아래로 하나님의 뜻이요 소원인 인간 구원 운동에 사용하라. 믿음과 구원운동에 투자하란 것이다.


"하나님의 모든 소유를 상급으로 받아 누리게 되는 삶이다."

①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9절) ② “없어질때”는 이세상을 떠날때에 전부 이세상에 두고 빈손들고 이 세상을 떠날때 영원히 살 하나님나라 신령한 나라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영원히 받지아니하는 하늘나라 진리와 선과 의가 영원히 충만한 나라로 영접해 주신다. ③ 영원무궁한 세계에서 환영과 칭찬과 높임과 존경을 받는 존귀하고 영광스런 대우를 받게된다. ④ “주인의 모든 소유를 저희에게 맡기리라”(마24:47)하셨고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같이 영원토록 비치리라”(단12:3)하셨고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자는 금세에 있어서...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자가 없느니라”(막10:29~30)약속하셨다.


"인성을 입으시고 청지기 사역을 온전히 성공하신 예수님을 따라살자."

①"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나를 홀로두지 아니하셨느니라."(요8:29)②예수님은 택한만민을 구원하시기위하여 당신의 마음의 기능, 입의기능, 몸의 기능, 소유를 "다이루었다."하시며 다 쓰셨다.③우리도 하나님께 받은 모든 소유를 저희 구원을 위해 다 쓰고 주님께 가자




(Ⅰ)빛의 갑옷을 입자(롬13:11~14)


① 본문의 말씀은 “우리 믿는 성도들이 지금 어떤 시대 어떤 세대에 살고 있으며 또 우리 믿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며 무엇에다가 전력을 기울여야 하는지”거기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데 ② 오늘 이시간에는 본문의 말씀을 한절 한절 읽어가면서 증거할때 큰 은혜주시기 바랍니다.

 “너희가 이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11절 상반절)

① “자다가 깰 때가 되었다.”하신 말씀은 세상 위주로 살던자가 천국위주로 살아야 할 때가 되었다고 하신 말씀이요 ② 또 사망적인 생활하던 자가 생명적인 생활을 할때가 되었다고 하신 말씀이요 ③ 또 육신 위주로 살던자가 영위주로 살아야 할 때가 되었단 말씀이요. ④ 또 인본으로 살던자가  신본으로 살때가 되었단 말씀이요. ⑤ 또 물질위주로 살던자가 구원위주로 살 때가 되었단 말씀인데  ⑥ 우리 믿는 성도는 지금 어쩐 때이며 무엇에다 힘힘써야 하는지 거기에 대하여 바로 알아야 한다.

  “우리 구원이 처음 믿을 때 보다 가까왔음이라”

① 진리영감대로 행하는 것이 구원인데 진리영감대로 행하는 그 행함이 처음 믿을때보다 점점온전해야하고, 점점 세밀해야하고, 처음믿을 때보다 더욱더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고 하신말씀이요 ② 또 신앙 인격과 행위가 처음 믿을 때보다 더욱 깨끗하고, 거룩하고, 온전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이다. ③ 고로 우리 성도들은 믿는 햇수가 많아질수록 진리 영감대로 행하는 그 행함이 점점온전해야 하고, 세밀해야하고, 견고해야하고 ④ 또 믿는 햇수가 많아질수록 신앙인격과 행위가 점점 깨끗해지고, 거룩해져야 하기떄문에 진리 영감대로 행하는데 열성 을기울여야 하고 깨어있어야 한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① 이 세상이 다지나고 천국이 가까웠다고 하신 말씀이요. 인생살이가 다지나고 죽을 날이 가까웠다고 하신 말씀이요.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웠다고 하신 말씀이요 인류역사의 종말인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웠다고 하신 말씀이다.  ② 밤이지나고 날이새면 모든것의 정상이 명백하게 들어나게 되는것같이 사람죽어서 하나님의 심판대앞에 서게되면 자기의 정체와 정상아이 환하게 완전하게 하나도 숨김없이 들어나게 된다.  ③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소리로 떠나가 그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것이 들어난다고 말씀하셨다.”(벧후3:10)

  “그날에 수치될것을 속히 정리해야 한다.”

① 밤은 깜깜하기 때문에 사람이 옷을 입고 있는지 벗고있는지 옷을 입어도 검은옷, 또는 흰옷을 입고 있는지 신장이 큰지 작은지, 얼굴생김새가 어떠한지 모르나 밤이 지나고 낮이되면 환하게 들어나서 알게 되는 것이다. ② 이같이 사람들이 이 세상에 살때에 자기 정체를 돈으로 가리우고 수단으로 가리우고 권세로 가리우고 완력으로 가리우지만 이 세상 생애를 끝마치고 하나님 심판대 앞에 설때에는 가리웠던 것을 전부 벗고 서기 때문에 자기의 본질과 정체와 정상이 환하게 완전하게 들어나 먼지 만한 것도 가리우지 못하고 숨기지도 못한다. ③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하나님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4:13)하셨고 “음부와 유명도 여호와 앞에 들어나거든 하물며 인생의 마음이겠느냐”(잠언15:11)하셨다.④고로 성도는 그날에 수치로 들어날 것을 지금 정리하고 자랑할 요소를 구비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① 그때에 부끄러울 것 후회될 것을 오늘에 정리하여 버리고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이 환영하고 칭찬하고 높이는 이렇게 존귀하고 영광스러운것으로 바꾸어지는 것을 빛의 갑옷을 입자 하신 것이다. ② 다시말하면 지상생애를 끝마치고 하나님의 심판대에 설때 후회함, 부끄러움이 없고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들에게 환영과 칭찬과 높임을 받을 수 있도록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을 정리하여 버리고 회개와 또 올바르게 참되게 행하는 이 믿음을 가지는 것을 맣씀하신 것이다. ③ 이를 “빛의갑옷”이라 하신것은 빛이 자기를 보호하는 갑옷이라 하신 말씀으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기전에 자기 인격과 행위에 있어서 잘못되고 비뚤어진 것을 정리하여 버리고 옳고 바르고 참된것으로 건설하는 것이 영원히 자기를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에 ④ “빛이 자기 자신과 자기자신에게 속한 모든것을 보호하는 갑옷이라, 빛의 갑옷이라 하신 것이다.”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는 일에 주력하는 자로 살자.”

① 모든것이 환하게 들어날 그날의 하나님의 심판대를 항상 생각하면서 부끄러워할 후회함이 없도록 준비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


성전을 건축하라 하시는 이유(학1:3~11, 2:3~9, 15~23)

① “성전”이란 거룩하신 하나님이 집주인으로 책임자로 사용권자로 사시는 집이요 시은의 일을 하시는 집무실이요 은혜를 베푸시는 시은소이다.②주님은 구속의 은혜를 입혀 우리의 몸을 성전으로 세워주셨고(고전6:19~20) ③우리의 “영”을 성전삼고 계시면서 마음의 성전, 몸의 성전, 행위의 성전, 소유의 성전을 건축하고 계시다.(엡2:20~22) ④ 주님은 구약때에도 신약때인 오늘에도 우리를 향한 단일한 요구는 성전 건축의 한 생애를 살란 것이다. ⑤ 그 이유는?


"사망과 화될 요소를 제거하고 복을 주시려 하심이다."

① “노아”에게 방주를 짓게 하신것은 홍수멸망을 면하고 온세상을 그의 소유로 주시려 하심이었다. ② 우리 몸을 성전으로 세우시고 우리의 심신과 소유가 하나님이 거하실수 있는 성전으로 건축케 하심은 금생과 내생에 영원한 사망과 화될 요소를 제거하고 온전, 무한 영원하신 하나님의 부요와 능력과 권새와 존귀와 영광을 받아 누릴자 되게 하려 하심이다. ③ 고로 “만물위에 교회, 교회위에 그리스도, 그리스도위에 시은자 하나님이 계시다”(엡1:22~23) 하신 말씀대로 ④ “성전”은 모든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축복을 주시는 유일한 통로요 기관이요 총대리점이다.⑤ 사망을 생명으로, 화를 복으로, 수치될 것을 영광으로, 불완전한 것을 온전한 것으로 바꾸어 주시기 위해 성전을 지으라 하셨다.


"우리와 영원히 동거 동락 하시려 하심이다."

① 성도의 최고 축복은 하나님이 우리안에 계실 수 있도록 우리의 몸이 성전이되게 하신 것이다. ② 악한자, 병자, 거지,가난뱅이...가 살게 될 집이라면 큰일날 일이지만 부요, 권세, 능력, 존귀, 지혜, 지식, 선, 사랑, 깨끗이...무한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신랑으로 아버지, 목자, 머리, 주인, 임금, 포도나무로 영원히 함께 하시며 동거 동행 동락하실 집을 지으라니 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고, 복되고, 영광스런 일인가 ③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상한 생애동안 성전 건축의 청부를 맡겨 주셨고, 성전 건축재료로 모든 소유를 주셨고 건축 장소로 세상현실을 만들어 주셨고 성전 건축의 원리, 법칙, 설계도 능력으로 신구약 성경과 성령을 우리에게 주셨다.(엡1:13~14)


"우리를 여원히 책임지시고 보호하려 하심이다."

① 성삼위 하나님은 당신의 모근 것을 희생 투자 하시어 건설하신 성전(고전6:19~20, 빌2:5~10)을 귀중히 여겨 보호하시고 성전을 더럽히고 해치는 것을 멸망시키신다.(고전3:16~17) ② 천상천하에 어떤 존재가 하나님이 계신 집을 해할 수 있겠는가 해하지 못한다. ③ 고로 주님 모신 성전이된 요셉이나 다니엘이나...마리아를 원수들이 조금도 해하지 못했고 오히려 방패가 되어 주셨다. ④ 그래서 성전이 되어 성전으로 산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시23:1~6)했고,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요, 요새요, 피할 바위요, 방패요, 구원의 뿔이시요, 산성이시라”(시18:2)간증했다.⑤ 나와 나의소유가 성전이 되어 하나님의 보호를 받자


"하나님과 나의 영광이 충만케 하려 하심이다."

① “이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학2:9)말씀같이 성전은 갈수록 은혜와 축복이 더욱더 넘쳐나게 하신다. ② 성전에서 성전된자가 손해를 입었다면 성전안에 불평, 불만과 욕이 충만할 터인데 하나님에 대한 영광이 더욱 충만한 것은 그만큼 성전을 통해 받은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기 때문에 감사, 찬송, 경배, 영광돌림이 가득한 것이다. ③ 고로 성전을 건축하는 자는 영육면이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작년보다 금년이 금년보다 내년이, 젊을 때 보다 중년이, 중년보다 늙을때가, 노년보다 죽을 때가 더 좋고 형통하고, 죽을 때보다 영원 무궁한 세계에 가면 더 좋고 형통하게 된다. ④ 하나님께서 성전된 자를 통해서 나타나시기 때문에 하나님처럼 위하고 기리고 환영 대접 영광 받는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성전을 건축하라 명령하셨다."

①  하나님께서 성전건축을 명하실때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만군”이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성전 건축을 등한히 함으로 하나님깨서 길이 참으시다가 분노하셔서 더이상 참을수가 없는 시점에 이르러 이제 명령에 순종치 아니하면 만군의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그자와 싸우시고 하나님께서 최종적으로 멸하심을 표시하신 것이요 ②  성전 건축을 하면 만군과 만군의 능력을 동원하셔서 하늘과 땅과 만물과 열국을 동원해서 도우시고, 복을 주시고 보호하시겠다는 말씀이다. ③ 고로 성도가 마음의 성전, 신령한 인격 성전, 몸의 성전, 행위성전, 물질성전을 건축하는 것은 자기의 영생과 영복을 건설해 가는 것이다.



(Ⅱ)빛의 갑옷을 입자(롬13:11~14)


①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을 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13~14절에 구체적으로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여야 한다.”

① 낮에는 모든 사람이 보고있고 모든것이 환하게 보이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조심도하고 단정히 행동하는 것 같이 ② 어디에 내어 놓아도 누가 보아도 깨끗하고 흠이 없는 생활해야 한다. ③ 하나님에게 대하여, 사람에게 대하여 사물에 대하여 실수가 없고 흠이 없고, 온전하게 거룩하고 깨끗하게 해야 한다. ④ 고로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살전5:5~6)말씀같이 ⑤ 성도는 세상 한 생애를끝마치고 하나님 심판대 앞에 설때에 부끄럽지 않고 후회함이 없도록 할려고 하면 낮에와 같이 모든면에 단정해야 한다.

  “방탕하지 아니하여야 한다.”

① “방탕”은 자기 마음을 한데 모아서 하나님과 진리에 집중시켜야 하는데 그렇게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이리저리로 흩어서 자기 마음이 돈에 가서 있고, 사업에 가서 있고, 지위, 직장, 향락...에 가서있는 것을 말한다. ② 고로 “방탕하지말라”하신것은 자기 마음을 이리저리 흩어서 사방으로 돌아다니지 못하도록 하고 마음을 한데 모아서 하나님과 진리에게로만 집중시켜라고 하신 말씀이다. ③ 고로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조심치 않으면 방탕하게 되고 술취하여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자기 일생의 끝날을 맞이 하거나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하여 심히 불행하게 된다 하셨다.”(눅21:34) ④고로 성도는 하나님 심판대에 설때에 부끄럽지 않고 후회함이 없도록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한다. 빛으로 보호 받도록 해야 한다.

  “술취하지 말아야 한다.”

① 방탕하면 술취하게 된다. 자기 마음을한데 모아서 하나님과 진리에게로 집중시키지 아니하고 이리저리 흩어서 돈이나 지위나 권세나 향락에게로 가서 있으면 돈이 최고로 지위나 권세가 최고로 보여진다. ② 고로 돈 많은 사람이 부럽고 지위, 권세 있는 사람이 부러워 자기도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하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신없이 날뛰게 된다. ③ 그리하여 하나님도 생각지 않고 진리도, 구원도, 하나님의 심판도 하나님나라도 믿음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돈이나 지위나 권세를 위하여 정신없이 날뛰게 되는데 그것이 술취한 것이다. ④ 고로 본문“술”은 알콜성분의 술도 말하지만 그것보다는 잘못된 사상과 교훈과 지식을 말씀하신 것인데, 성도는 어떤 술도 취해서는 안된다. ⑤ 고로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것이니”(엡5:18)“술 취하는 자와 사귀지 말고 함께 먹지도 말라”(고전5:11)했고, 이를 “쓴물”(계8:10~11)이라 하셨다.

  “음란을 버려야 한다.”

① “음란”은 크게 말하면 두가지 종류가있는데 “간음하지말라”(출20:14)하신대로 남녀사이에 육체적으로 비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비정상적인 관계를 가지고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요 ② 또 하나는 믿는 성도가 하나님과 진리보다 이 세상과 이세상것을 더 바라보고 의지하고 사랑하고 위하는 것인데(약4:4) 그것을영적인 음란이라고 한다. ③ 성도는 육체적 음란도 영적인 음란도 해서는 안된다. ④ 다시 말하면 육체적으로 남녀가 비정상적 생각과 행동을 버려야 하고 영적으로는 돈이나 지위 사업 권세...향락이나 이렇게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하나님과 진리보다 더욱더 사랑하고 위하고 의지함으로 구속은혜를 저버리고 비인격적, 비정상적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⑤ 계18:3~4절에 천하 만국이 음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로 비참하게 무너지는데 이 음행의 자리에서 나오라 하셨다.⑥ 자기를 엄격히 단속 통제 관리 해야 한다.

  “호색하지 말아야 한다.”

① “호색”은 이 세상에 있는 번쩍거리는 것, 곧 모든사람이 부러워하고, 가지기를 소원하고, 가지기위해 노력하되 자기 분수 이상 또는 필요 이상 탐하는것을 말하는데, 성도는 호색하지 말아야 한다. ② 다시 말하면 이 세상에 있는 것을 자기 분수 이상, 필요이상 탐해서는 안된다. ③ 고로 “마땅히 생각할 그이상의 생각을 품지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롬12:3)말씀하셨다. ④ 고로 항상깨어 기도하며 긴장을 강화하고 육의 소욕을 꺽고 자기 를 단속해서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해야 한다. 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방탕하게 되고, 술취하게 되고, 음란, 호색하여 멸망의 구렁텅이로 떨어진다. ⑥ 영적 세계에서는 긴장 완화란 용어는 없다. 천국문에 오른 발을 들여놓기까지!


온전한 성전 건축(엡2:14~22 고전3:16~17)

① 성전은 보이지 않는 면과 보이는면이 있으니 전자를 내적성전, 신령한 성전 신령한 교회, 무형성전이라 하고 후자를 외적 성전, 육, 또는 물질성전 보이는 교회, 유형성전이라 한다. ② 온전한 성전이란 이 양 성전이 조화와 균형으로 일체를 이룬것을 말한다.


"보이지 않는 성전이란?"

무형성전이란 ① 구속의 공로를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다시 살아난 중생된 자들의 “영”안에 하나님이신 성령과 진리가 주인으로 래주하심으로 “영”과 한몸을 이루고 있는 개체성전과 이 거듭난 영인 개체성전들이 모여 단체를 이루고 있는(교회)것을 말하고 또 ② 성령과 진리가 주인인 거듭난 영(개체성전)에게 점령, 지배, 통치, 순종, 피동되어, 그 소유로 화합으로, 성화된 심신의 요소, 인격의 요소, 즉 진리 영감에 감화 감동 상태하에 있는 심신의 요소와 기능 즉, 인정하는 믿음, 내적인 믿음이 보이지 않는 성전이다.


"보이는 성전이란?"

이는 ① 보이지 않는 성전이 사지 백체나 물질을 도구로 움직여 오관으로 느끼고 볼 수 있도록 나타난 행위와 활동과 물질을 말한다. ② 즉, 보이지 않는 내적 믿음이 보이는 행위와 물질로 나타난 것이다. ③ 믿음에서 나온 기도, 찬송, 예배, 순종, 헌금, 헌신, 봉사, 사랑...행위는 보이는 성전이고 ④ 또 이 예배당이나 모든 성물은 보이지 않는 성전에서 보이는 연보가 나와 된 것임으로 보이는 성전의 한 부분이다. ⑤ 순종은 행위의 믿음이다.


"양면 성전의 위치와 가치성"

① 논리적 순서로 무형 성전이 먼저냐? 유형성전이 먼저냐? 무형성전이 먼저 있고 이 무형성전으로 말미암아 유형성전이 지어진다. ② 가치성은 무형성전은 주격체요 유형성전은 무형성전에서 나온 껍데기로 무형성전을 위해 있는 것이다. ③ 고로 무형성전이 더 크고 존귀하고 유형성전이 그 다음이다. ④ 무형성전이 없거나 또는 무형성전에 나온것이 아니거나 하여 보이는 성전뿐이면 의식자요 외식하는 교회이다. ⑤ 또 보이는 성전이 없고 보이지 않는 성전뿐이면 그것은 반듯이 그 신령한 교회가 불건정한 신비주의 단체가 된다.


"무형성전은 유형성전으로 나타나야 온전해 진다.”

① 보이지 않는 성전이 보이지 않는 성전 건축에만 힘쓰면 헛일이다. ② 보이지 않는 성전은 보이는 성전 짓기를 목적으로 하고 힘써 노력해야 한다.③ 임신했으면 필히 해산해야 하듯이 무형성전을 낳아야 한다. ④ 고로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것이라 하였다.(약2:26) ⑤ 무형성전 건축이 잘되는 증거는 유형성전 건축이 잘되는 것으로 증명된다.


"유형성전은 무형성전의 건축으로 온전해진다.”

① 유형성전이 유형성전 건축에만 힘쓰면 헛일이다. ② 보이는 성전을 건축하는 목적은 이것을  통해 무형성전을 건축하고, 확장하고, 온전견고케 하는데 있다 고로 ③ 주일성수, 기도, 예배, 순종...행위등 보이는 성전은 필히 보이지 않는 알맹이 성전을 만들어 내야 한다.④ 유형성전은 수단이요 방편이고 무형성전은 목적이다. ⑤ 예수님 재림하시면 보이는 성전은 끝이 난다. 그러나 성전건축이 끝나면 보이는 성전이 그때는 시공을 초월하는 신령한 성전으로 변화받아 영원히 존재하게 된다.


"온전한 성전건축에 힘쓰자”

① 두 성전은 곧 하나이다. 상호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② 두 성전의 위치, 가치는 차이있으나 성전건축이 끝나기 까지의 공사 기간에는 똑같이 건축에 힘써야 하고 균형을 이루어야 온전한 건축이다. 알밤을 추수할 때까지는 밤나무도 밤 껍질도 잘 길러야 하는 것 같다. ③ 온전한 성전 건축에 성공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만물의 환영과 협력을 받아 신령적으로 육신적으로도 승리 성공하여 복을 받는다. ④ 마음의 기능, 입의 기능, 몸의 기능, 소유가 진리영감의 피동되고 쓰여지는 믿음 생활을 통해서 온전한 몸의 성전을 건축하자.







(Ⅲ)빛의 갑옷을 입자(롬13:11~14)


①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라”(11절)같이 ② 성도는 때와 시기를 분별할 줄 아는 지혜자가 되어야 한다. ③ 예수님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시대의 표적은 분별 할 수 없는냐?”(마16:3)책망하셨다. ④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할 때요 방탕하지 아니할 때요 술취하지 말고 음란과 호색하지 말아야 할 때이다.

 “쟁투하지 말아야 한다”

① 여기에 말씀하신 “쟁투”는 세상것이나 물질의 것이나 육신의 것을 두고서 서로 시비하거나 싸우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우리 믿는 사람은 쟁투하지 말아야 한다. ② 세상것이나 물질의 것이나 육신의 것을 두고서 서로 시비하거나 싸우는 것은 불신자들의 싸움이지 믿는 사람들의 싸움이아니다.③ 고로 엡6장12절에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고 말씀하셨다. ④ 그런데 우리 믿는 사람은 세상것이나 육신의 것이나 물질의 것을 두고서 서로 시비하거나 싸우지 말아야 하지마는 교리(믿는 원리나 이치)를 두고서 싸워서도 안된다. ⑤ 그래서 마태복음 5장3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요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나느니라.”고 말씀하셨다.

  “시기하지 말아야 한다”

① 여기에 말씀하신 “시기”는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볼때에 자기의 장점으로 생각하고서, 환영하고, 좋아하고, 기뻐하고, 계속하여 장점이 있도록 북돋아주고, 협조하여 주고, 장점이 빼앗기지 않도록 보호해 주고 ② 또 다른 사람의 단점을 볼 때는 자기의 단점으로 생각하고서 마음 아파하고 그것을 고쳐 주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아니하고 ③ 그 사람에게 있는 장점을 질투하여 싫어하고, 미워하고, 반대하고, 훼방하는 것을 말하는데 ④ 우리 믿는 사람이 시기하면 안됩니다. 시기에서 살인이 나옵니다. ⑤ 다시말하면 성도는 타인의 장점을 볼때는 그것을 자기의 장점으로 생각하고서 기뻐 좋아하고 환영 북돋아주고...단점을 볼 때 자기 단점처럼 생각하고... ⑥그래서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롬14:1) “우리 강한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들의 약점을 담당하라”(롬15:1)...“규모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자들을 안위하고 힘없는자들을 북돋아주며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오래 참으라”(살전5:14)하셨다.

  “예수그리스도로 옷을 입어야 한다”

① “예수그리스도로 옷을 입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은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힘입고 의지하여, 죄악을 버리고, 불의를 버리고, 의를 행하고, 하나님과 동거동행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이요. ② 또 예수그리스도를 배우고 본받고 닮아서 예수 그리스도처럼 깨끗한 인격과 행위를 가져야 한다고 하신 말씀이다. ③ 고로 우리 성도는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힘입고 의지하여 죄와 불의와 악을 버리고 의를 행하며 선을 행하고 하나님과 동거 동행해야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고 본받고 닮아서 예수님처럼  거룩 깨끗한 인격과 행위를 가져야 한다. ④그래서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라”(빌2:5)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3:3)말씀하셨다.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아야 한다.”

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하신 말씀은 사욕을 위하여 이 세상과 죄악에 속한 생각을 가지고 행동 해서는 안된다 하신 말씀인데 ② 우리 성도는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고 정욕을 꺽어야 한다. ③ 그래서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2:11)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라”(골3:5)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삼지 말라”(벧전1:14)말씀하셨는데 ④ 우리 믿는 사람은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아야 한다. ⑤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는 것은 죄의 종으로 전략하는 것이요 마귀의 시험에 빠지는 것이다. ⑥ 고로 우리는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고 그리스도로 옷입기를 계속 힘써 나가야 한다.








성전건축에 무관심한 자들이 받는 대우(학1:2~11)


① 본문은 성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렀는데도 이를 등한히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받고 있는 징계와 이들에 대한 책망과 회개를 촉구한 말씀인데 우리의 생활은 어떤가를 살펴 회개할 것이다.


"적으로 상대해 주시겠다 하셨다."

①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의 말씀은 적을 진멸키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이란 말씀이다. ② 성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렀는데도 이를 등한히 하고 무관심한 자는 사랑과 긍휼과 은혜의 하나님이 아니라 그를 적으로 삼고 그와 싸우시는 만군의 여호와로 상대해주신단 말씀이시다. ③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일을 하거나 비위를 건들여 유익 볼자가 있겠는가? ④ 하나님과 싸워 이길자가 있겠는가? 천하의 것이 하나로 단결하여도 하나님은 이길수 없다. ⑤ 고로 비극중에 비극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은혜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싸움의 대상인 적이 되는 것이다.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도록 하신다."

① 씨를 뿌리는 것은 30배60배 백배...를 거두기 위해서인데 이와 반대로 백개를 심으나 육십개 30개 10개...로 감소하여 오히려 손해를 보게한단 말씀이다. ② 인생의 모든 활동은 최소의 투자로 최대를 얻고자 하는 투자활동이다. 교육투자, 기술투자...인데 ③ 성전건축을 등한히 하는 자는 어떤 투자를 해도 본전도 거두지 못하게 하신단 말씀이다.


"먹을 찌라도 배부르지 못하게 하신다."

① 수입이 적도록 하심은 시작단계에서 재앙을 내리심이요. ②“배부르지 못하게하심”은 중간단계에서 재앙내리심을 말한다. ③ 즉 많은 수입을 얻는 것까지는 허락하셨으나 이것이 자기를 위해 행복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불행하게 만든단 말씀이다. ④ 먹어도 병때문에 맛을 모르고 소화를 못시키게하거나, 맛있게 먹게도 소화도 잘되게 하고 강한 체력을 얻게하여 이 힘을 범죄에 사용케하여 멸망케 함이다.


"마셔도 흡족하지 못하게 하신다.”

① 성도가 하나님이 주신것이 아닌 세상이 주는 물을 마시면 마실수록 목마른 것이다. ② 세상이 주는 물을 마시고는 인생의 기갈을 해결할 수 없다. ③주님이 주시는 생수를 마셔야 한다. 이 생수의 공급이 중단된단 말씀이다.


"입어도 따듯하지 못하게 하신다.”

① “옷이 날개”란 말같이 옷은 입은자를 보호하고 수치를 가려주며 아름답게 하고 품위를 높여주어 복되게 한다. ② 고로 좋은 옷 입으려 투쟁한다. 그러나 성전건축을 등한히 하는 자는 아무리 좋은 권세의 옷, 박사의 옷, 부요, 존귀, 명예...의 옷을 입어도 이것이 효력을 보지 못한다.


"받은 삯이 구멍뚫린 지갑에 넣음같게 하신다.”

① 이는 일해주고 받는 월급이나 품삯을 잃어버리거나, 도적을 맞거나, 병치료비로 나가거나, 불의의 사고가 나서 수습비로 나가거나, 빌려줬다 떼이거나...해서 얻은 수입이 헛되게 없어짐을 말한다.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게 하신다.”

① 이는 큰 소망과 포부를 품고 이를 성취하려고 왕성하게 활동했으나 오히려 출발전보다 못하게 되어 용두사미가 된 것을 말한다. ②대기업의 사장을 소망했으되...?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붙어버린다 하셨다.”

① 많은 것을 바라고 투자했는데, 적은 것을 얻어 이것을 쓰려고 집어 가져왔는데 이것마져 쓰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여러가지 바람을 일으켜 다 없어지게 하심이다.


"하늘로는 이슬을 그치게 땅은 산물을 그치게 하신다.”

① 하나님이 하늘의 은혜를 내려야 땅이 산물을 낼 수 있는데 하늘의 은혜인 이슬을 그치게 하시니 땅이 아무리 좋은 옥토요 좋은 조건을 갖추었어도 무용지물이 된느 것이다.


"모든것에게 한재를 불러 임하게 하신다.”

① 땅에, 산에, 곡물에, 새포도주에, 기름에, 땅의 모든 소산에, 사람에게, 육축에게, 손으로 하는 모든일에 임하게 하여 말라죽게 하신다. ② 여러분의 생활은 어떤가? 그 원인은 성전건축을 등한히 한 연고임을 알고 회개하고 축복된 일에 감사와 기쁨으로 참례하자. ③마음의 성전, 입의 성전, 몸의 성전, 행위의 성전, 소유의 성전, 물질건물성전을 건축하자.


참성전이신 예수그리스도(요2:19~20, 고전3:10~17, 엡2:11~22)


① 창세 영원전부터 자존 홀로계신 하나님의 목적은 당신께서 영원히 거하실 성전을 건축할 목적을 세우시고  ②  이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만물의 창조하시고, 당신의 거하실 처소(성전)삼을 인간을 당신의 형상에 따라 창조하시고, ③ 에덴동산에서부터 성전건축역사를 진행하여 오다가 성육신하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참성전을 완공하셨다.

  “첫째. 참성전의 첫열매이신 예수그리스도”

① 창세 영원전부터 자존 홀로 계시던 “영”이신 하나님께서 어느날, 성육신하시어 영이신 하나님이 사람의 주인으로 들어오시어 사람을 당신의 집으로 삼으시므로 이 세상안에 최초의 참성전이 생겨났다. ② “영”이신 하나님은 동정녀 마리아의 태속에 들어오셔서 10개월을 머물러계시다가,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세상에 오셨으니 이분이 참성전 되신, 참하나님이시며, 참사람으로 신인양성 일위이신 예수그리스도시다. ③ 외부껍데기, 인성은 참사람이고, 내부알맹이, 신성은 참하나님이셨다. ④ 이같은 신인결합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처음으로 이루어졌으니 이것이 참성전의 효시요 첫열매이다. ⑤ 예수님은 인성은 그 안에 계신 신성에게 온전히 속하고, 온전한 지체가 되어 죽기까지 온전히 순종하심으로 참성전의 표본이 무엇인가를 실증으로 보여주셨다. ⑥ 또한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시공을 초월하는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시어 부활의 첫열매가 되시므로 영원하고 온전한 참성전으로 완공되었다.

  “둘째. 참성전을 번식하는 예수그리스도”

①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그 몸(껍데기)이 죽어 그안에 있는 생명의 양식이 되니 수천수백개의 밀로 번식이 이루어지듯이 ② 참성전의 첫열매이신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심으로 죽으시기 전에는 영이신 하나님께서 제한을 받아 한알의 밀알같은 예수님의 인성안에만 계시어 참성이 하나뿐이었는데,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해방받아 만인의 택한자 안에 일시에 들어가시어 수천수만의 성전이 일시에 번식이 이루어졌으니 이것이 참성전되신 예수께서 수많은 성전을 번식하신 것이다.(요12:24)③ 이것은 택함 받은 자들이 구속은혜를 입고 영생하는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 중생한 것이요, 이 중생은 영생하는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 곧 그리스도의 영이요, 성령, 신성을 분배받은 것이다. ④ 고로 이런 면에서 예수그리스도는 아버지이시고 우리들은 그 자녀이며 예수님은 참포도나무시고, 우리는 그로 말미암아 나온 가지요, 지체요, 한몸인것이다.

  “셋째. 참성전의 기초가 되신 예수그리스도”

① 신성은 하나님의 영이시요. 영원한 참생명이시다. 이 하나님이 예수님의 인성안에 들어오셔서 신인양성 일위의 존재가 되시므로 세상안에 참성전의 첫열매인, 최초의 모델하우스가 건설준공된 것이다. ② 또한 이성전이 십자가의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물질계와 영계에서 온전히 자유할 수 있는 더 온전한 성전이 되었다. ③ 이같이 참성전 이시며, 참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참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 사활을 통해 자유하여 그리스도의 영으로  모든 택자안에 들어가시므로 수많은 성전이 건설되었다. 수많은 전구에 같은 전기가 일시에 들어가니까, 불이 켜지듯이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영이 택자들안에 들어감으로 성전이 되었고 세상의 소금, 빛이 된것이다. ④ 고로 천상천하에 있는 모든 성전의 기본, 기초, 본질은 참하나님이시면, 참생명이시며, 영이시며, 예수의 영이시며, 성령이신 예수그리스도이시다.

  “넷째. 참성전을 계속 건설하시는 예수그리스도”

① 한알의 밀알이 죽어 많은 열매를 맺듯이, 포도나무가 자꾸 가지를 내어 뻗어가듯이 예수그리스도는 계속해서 성전을 건축해 가신다. ② 예수님은 지상의 교회를 통해 건축하신다. ③ 이런 면에서 주님은 머리시고, 신랑이시며, 교회는 몸이요 신부인 것이다.












성전건축 역사를 할 때(학1:12~2:1~23)


포로생활에서 귀환후, 성전건축을 등한히 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켰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학개선지자를 통해 발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여, 회개하고, 심기일전하여 성전건축역사를 시작할 때 하나님은 진노를 그치시고 여러가지로 복을 주셨으니


첫째. 임마누엘의 복을 주셨다.(2:1~5)

①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4)”말씀에 청종하는 유다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모든백성에게 말씀하시면서 “굳세고 담대하라”격려하셨다. ② 총독과 함께 하심은 성도가 속해있는 육적상관이나 지도자나 윗사람과 함께하셔서 복을 주심이요, 대제사장에게 함께 하심은 성도가 속해 있는 영적지도자와 함께 하셔서, 영적 복을  주심이요, 모든 백성들과 함께 하심은 백성들이 하는 일을 형통케하여 백성과 영적,육적, 지도자를 복되게 하심이다.


둘째. 자연환경으로 복을 주셨다.(6절)

①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 를 진동시킴은 성도들에게 아주 복된 자연환경을 조성해 주시겠단 말씀이다. ② 하늘, 땅, 바다, 육지는 모든 자연환경의 기본이요 어머니이다.  ③성도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의 소산으로 살며, 행복하며, 또 불행하며 죽기도 한다. ④ 성전건축을 시작할 때부터 화의 환경은 물러가고 젖과 꿀이 흐르는 복된 환경으로 변했다.


셋째. 만국을 동원해 복을 주셨다(7절)

① “만국”이란 하늘과 땅의 모근 나라들을 말씀한 것이요. “나라”란 한법, 한권세, 한조직으로 뭉친, 가지각색의 인간 곧 사람을 말한다. ② 왕도 사람이요, 총독도 대제사장도, 모든백성도, 만국도, 열국도 사람이다. ③  고로 “만국을 진동시킨다”말씀은 인종과, 국적과, 성품과 모든 것이 세계의 모든 인간의 마음을 움직여 복을 주심이다. ④  곧 인복을 주심이다.


넷째. 만국의 보화를 모아 복을 주셨다(7절)

① “만국의 보배”란 세계 가지각색의 인간들이 가치있고, 귀중하고, 복되다하여 가지고 있는 모든 좋은 것들을 모아서 성전건축에 주력하는 자들에게 소유로 주시겠단 말씀이다. ②영국이나 구라파, 미국이 신앙부흥운동이 일어나 성전건축에 주력할 때,  세계의 모든 돈과, 힘과,  지식과, 과학기술등 모든 보배가 이 나라들에게 모였다.


다섯째. 영광으로 이전에 충만케 하시는 복을 주셨다.(7절)

① 연탄에 불이 들어가 함께하면, 광채가 나고, 열이나, 관계된 모든 것을 좋게 하듯이 영광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하나님의 권능과 존귀와 영광이 그를 통해 나타나기 때문에 그도 하나님과 같은 대우와 영관을 받은 귀한 존재가 된다. 요셉이나 다니엘등이 그러했다.


여섯째. 모든 대적을 섬멸해 주시는 복을 주셨다,

① “만군의 여호와”란 성전건축역사에 힘쓰는 성도들을 괴롭히는 모든 세력을 하나님께서 대적으로 삼고 싸우시는 하나님이시란 뜻이다. ② 하나님께서 안보해 주시는 복을 주시고, 또한 성전건축역사를 방해하는 열국의 보좌를 엎으시고, 열방의 세력을 멸하시고, 병거와 그 탄자를 엎드려 드리니 말과 그 탄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죽도록 하신다.


일곱째. 평강의 복을 주셨다.

① 모든 질서를 세워 영육간에 안식할 수 있는 모든 조건과 환경을 주셨다.


여덟번째.  취하시고,“인”을 삼아주시는 복을 주셨다.

① 폐품처럼 버림심의 반대로 귀중히 여겨 당신의 소유로 취하심과, 동시에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고 보호, 인도, 축복해 주시겠다는 “인”을 쳐주신 것이다. ② 성도가 온전한 몸의 성전을 건축하면 옳다 너는 내 것이라 인정하시어 인을 치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서 만복을 주신다.





성전을 건축하시는 예수그리스도(고전3:10~17,엡2:13~22)


예수그리스도는 성전의 터이시며, 성전 건축자이시며, 참성전인 분이시다.

  첫째.성전을 건축하러 오신 예수그리스도

① 성전은 주격 성전과 소유격 성전을 구분할 수 있는데, 소유격성전은 주격성전에게 속해있고, 딸려있고, 주격성전을 위해서 있고,주격성전따라 생사화복이 결정된다. ②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만물의 주권 통치자로 세움받은 하나님 형상따라 창조된 인간은 주격성전이 될 대상이고, 만물은 소유격 성전이 될 대상이다. ③ 고로 인간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면 만물도 자동으로 성전이 된다. ④ 광의의 성전은 하나님이 지은신 영계와 물질계이고 협의의 성전은 거듭난 새 사람이다. ⑤ 인간의 대표인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성전이 되어져야 할 의무를 져버리고, 마귀를 영접하여 마귀전이 되어짐으로 그 소유인 물질계도 마귀전이 되어 이때부터 마귀는 공중권세잡은자, 세상임금이 된것이다. ⑥ 둘째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마귀의 노예로 마귀전이된 인간을 해방시키고 성전으로 만들기 위해 세상에 오셨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재림하신다. ⑦ 마리아에게서 일곱귀신을 쫓고 참성도로 만든 것은 이 일 예표이다.

  둘째. 신ㆍ구약교회를 통해 성전 건축역사를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①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같이(온전한 성전이 이루어짐) 땅에서도 이루어지리이다”주님이 가르치신 기도대로 하나님의 목적은 땅에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다. ② 예수님은 이 일을 위해 성육전에는 “말씀”하나님으로 계시면서 영계와 물질계를 창조하셨고, 에덴동산의 역사, 방주건설의 역사, 아브라함 생애의 역사, 출애굽의 역사, 광야인도의 역사, 성막건설의 역사, 성전건축의 역사등 구약교회의 모든 일을 통해서 성전건축역사를 하셨는데, 이는 참성전건축을 위한 예비역사, 모형성전 건축의 역사였는데 이 일후 말씀이 육신이 되어 당신자신이 참성전된 몸으로 세상에 오시고, 십자가의 사활과 승천을 통해 모든 택한자안에 들어가 주인이 되시어 거듭나게 하심으로 모든 택자를 성전으로 건축하셨다.(벧전1:3) ③ 영적으로 어린 구약교회에선 보이는 성전, 보이는 역사, 참성전의 모형, 그림자역사를 통해 성전구축역사를 하셨고, 신약교회에서는 보이지 않는 신령한 성전, 실제성전, 참성전 건축역사를 하셨다. ④ 구약교회는 참성전이요, 참성전의 모델하우스인 예수그리스도를 탄생시켰고,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택한자를 성전으로 건축하셨다.

  셋째. 교회생활을 통해 성전을 건축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① 교회생활은 보이는 껍데기 생활과, 보이지 않는 알맹이 생활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전자는 보이는 모든 신앙행위로, 말씀생활, 기도생활, 찬송, 전도, 사명감당, 헌신, 봉사, 연보, 성도교제생활, 주일성수 등이요. 후자는 전자의 생활을 통해 이룰 수 있는 자기몸의 성화인데, 곧 몸의 성전이 건축되어 가는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속성을 닮아가는 것이요, 자기안에 있는 신령한 새사람이 자꾸 자라고 강해지고 온전해 지는 것이다. ② 이것은 또한 포도열매를 맺는 것이요, 기름준비하는 것이요, 달란트 장사를 잘해 이득을 남기는 것이다. ③ 고로 교회생활의(믿음생활)목적과 완성은 알맹이를 추수하는데 있다. ④ 그런데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껍데기 생활로 신앙의 목적을 달성한 것으로, 완성한 것으로 하나님께 의무와 책임을 다한 것으로 여겨 껍데기 행위에 그치고 있다. ⑤ 알맹이 없는 껍데기만의 생활은 다 외식으로  결과는 멸망이다. ⑥ 예수님 당시에도 바리세인, 제사장, 서기관, 장로들이 외부 껍데기 생활은 끝내주게 했으나 그들은 알맹이가 없어서 칠대화를 받을 외식자들이 된 것이다.⑦ 성도여러분은 현재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모든 신앙행위에 반드시 자기 변화가 있는 몸의 성전 건축을 이루자. ⑧ 오부직 껍데기 사역생활에 주력하는 에베소 교회를 향하여 주님은 회개치 않으면(알맹이를 맺게 못하면) 촛대를 옮기시겠다 경고하셨다.













귀신의 집이된 자의 불행(막5:1~15)


① 인간은 하나님의 모양따라 하나님의 성전으로 창조하셨는데 범죄함으로 귀신의 집이 되고 말았다. ② 예수님은 귀신의 집이 돼버린 이 인간을 하나님의 온전한 성전되게 하시려고 오셨다. ③ 성경은 택자들에게 주신 말씀인데 본문은 인간의 몸이 귀신의 집이 될 자와 귀신의 집이 된자의 실상을 교훈하고 있다.


첫째.자기 살 처소를 떠나 무덤에 사는 자는 귀신의 집이 될자요, 된자이다.

①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히안에 거하리라”(요15:4)즉, 진리와 영감안이 성도가 머물러 살 처소이다. ② 이 위치를 벗어나면 죽는다, 무덤에 사는 것이다. 무덤이란 죽은것이 들어있는 것이다. 죽은 영혼이 죽은 지식, 지혜, 온갖 심신의 요소가 들어있는 산육체가 무덤이다. ③ 진리 영감을 벗어나면 생명의 근본이신 하나님과 끊어져 죽는다. ④ 고로 인간 단독으로 움직이는 것은 죽은 것이요. 무덤에 사는 것이다. ⑤ 첫 아담은 에덴동산을 다스리고 지키고 일반과는 먹고 선악과는 먹지 않는 위치가 하나님이 정해준 삶의 처소였는데 이 위치를 벗어남으로 귀신의 집 무덤이 돼버렸다. ⑥ 말세 성도가 살 위치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과 주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것이라 했고(벧후3:11) ⑦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생활이라 했다.(계11:1)


둘째.자기옷을 벗고 사는 자는 귀신의 집이 될자요, 된자이다.

① 예수님은 대형과 대행과 대생으로 우리에게 사죄옷, 칭의의 옷, 화친의 옷, 새생명의 옷, 하나님 자녀의 옷, 즉, 그리스도의 신부될 예복을 입혀주셨다.② 그런데 사업, 공부, 직장, 정욕,...등 세상것 취하려고 세상것 손해날까봐 예복을 벗거나 더럽힌다. ③ 이자는 귀신의 집이 된다.


셋째.예수님과 관계 맺기를 싫어하는 자는 귀신의 집이 될자요, 된자이다.

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같이 ② 예수가 누구인지 잘 알고 예수이름을 부르면서 절(존경과 경배)도 하면서 관계는 맺지 않는다. ③ 교회는 다니면서 교회일이나 사정에 대해서는, 성전건축에 대해서는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회피한다. ④ “나를 괴롭게 마소서”했듯이 예수님이나 교회가, 목사가, 계명이 자기를 괴롭히는 것으로 안다.


넷째.헛된 힘을 자랑하는 자는 귀신의 집이 될자요, 된자이다.

① “내 이름은 군대라. 우리가 많음이니이다.”라고 자랑했다. ② “군대라”한것은 힘을 과신한 것이요 .“우리가 많다”는 것은 나는 이런힘 이런 배경이 있다고 자랑했다. ③ 하나님 외에 자기의 물질이나, 지식, 지위, 기술, 권세, 명예, 문벌,...등을 자기힘으로 삼거나 자랑하는자는 귀신의 집이 된다.


다섯째.물질을 지나치게 좋아하고 욕심내는 자는 귀신의 집이 될자요, 된자이다.

① 구약시대 돼지는 선민들이 먹지 못하게 금한 부정한 짐승이다. (레11:7) ②당시 돼지를 많이 기른것은 분명히 성경을 어기고 욕심으로 돈벌려 했기 때문이다. ③ 돼지는 물질과 욕심과 부정의 대명사이다. ④ 귀신이 죽더라도 일단 돼지에게 들어가게 해달라고 했다. ⑤ 물질을 지나치게 좋아하고, 욕심을 지나치게 좋아하고 욕심내는 자는 귀신이 접한자다. ⑥ 돼지를 몰사하게 하듯 욕심으로 하는 사업은 심판하신다.


여섯째.귀신들린 자는 밤낮으로 자기 몸을 상하게 했다.

① 인간의 몸은 하나님 살기에 알맞도록 성전으로 창조됐기 때문에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이 들어와 살면 마음도 육체도 상하고 절단난다. ② 모순갈등, 이율배반, 불안공포, 신경쇠약, 정신분열등 귀신의 집이된 현대인은 해골이 복잡하다 호소한다. ③ 하나님을 모셔야 만족, 조화, 안식, 평강, 소망, 사랑의 사람이 된다. ④ 귀신접한 자는 밤낮(일생) 자기를 해하는 일만 한다. ⑤오늘날 물질, 권세, 지식, 과학, 음주, 담배, 마약, 정욕으로 자기를 해하는 자 많다.


일곱째. 귀신은 쇠고랑으로 제어할 수 없고 오직 예수의 권세로만 추방되고 제어된다.

① 세상에 법률, 윤리, 도덕율, 종교 예의, 정절...등의 쇠고랑으로는 귀신을 제어못한다. ②오직 예수의 권세로만 귀신을 제어할 수 있고 추방하고 심판할 수 있다. ③ 사망권세자 마귀는 생명권세자 예수님의 권능으로만 제어할 수 있고 이길 수 있다. ④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막16:17)유언으로 선포하셨다.




외식기도와 이방인의 기도(마6:5~8)


이시간에는 본문에 말씀하신 외식하는기도와 이방인의 기도에 대하여 간단하게 몇 가지를 증거코자 합니다.

  “외식하는 기도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지 않는 기도이다.”

① 모든것의 주권이 하나님 한분에게만 있는데 이 사실을 믿지 아니하고 모든 것에 대한 주권이 하나님 한분에게만 있는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그 어떤것에게 나누어져있다라고 생각하고서 하는 기도는 외식하는 기도이다. ② 하나님만이 모든것을 이루어주실 수 있는 이 권세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수가 있는 그것을“이루어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고 ③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수가 없는것, 하나님께서 이루어지지 않도록 방해하시는것, 그것을“이루어달라”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지 않고 방해하십니다. ④ 기도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⑤ 다시말하면 모든 것에 대한 주권이 하나님 한분에게만 있고 모든것을 이루어 지도록 하는 권세 이루어지지 못하게 하는 권세가 하나님 한분에게만 있는데 ⑥ 이 사실을 믿지 아니하고 하나님 외에 어떤 단체나, 어떤 인물이나, 국가나, 그런것들에게도 주권이 있고, 권세가 있는 줄로 그렇게 주권과 권세를 나누어 가지고서 기도하는 것은 외식하는 기도인 것이다. ⑦ 고로 성도는 외식기도를 버리고 모든것의 주권이 하나님 한분에게만 있고 또 이루시거나 이루지 못하게 하시는 권새와 능력이 하나님 한분에게만 있는줄 알고 믿고 ⑧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찾아가지고 그것을 위해 기도해야한다.

  “외식의 기도는 하나님만 상대하지 않고 사람만 상대해서 하는 기도다.”

① 기도는 하나님과 마주상대하여 서로 대화하고 서로의논하고 교제하는 것인데 하나님외에 다른것을 조금이라도 상대하면 외식하는 기도이다. ② 그런데 어떤 사람은 기도할때에“내가 기도를 잘하여 다른사람에게 은혜를 끼치겠다. 감화감동을 주겠다. 인기를 끌겠다. 감정을 넣고  큰소리로 기도해서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한다는것을 보여주어야 하겠다.”고 하는 이렇게 여러가지 생각과 의도에서 기도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권능을 나누는 분권은 아니지만 사람을 상대하기 때문에  외식하는 기도이다. ③ 성도는“기도할때에 하나님만을 상대하고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상대하지 말아라”고 하신 말씀을 옳게 바르게 이해해야한다. 잘못이해하면 안된다. ④ 성도가 기도할때에는 자기에게 관련된 모든 사람과 사물을 생각하면서 기도해야 하고 자기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면서 기도해야한다. ⑤ 기도할 때에 하나님만 상대하고 사람을 상대하지 말아라 하신 것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을 의논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요 또, 하나님을 의논의 대상으로 삼았으면 끝까지 변경말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어려운문제를 해결 토록 하라고 하신 말씀이다. ⑥ 이것이 참된 진실의 기도이다.

  “이방인의 기도는 어떤것인가”

① 이방인의 기도는 많은 것이 있지만, 세가지만 말씀드리면 참성도의 기도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고 위주로한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는 기도인데 그런 기도가 아니라면 이방인의 기도인 것이다. ② 다시말하면 하나님을 위해서 자기자신이 잘되어야 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자기자녀가 잘되야 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자기 사업이 잘되어야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위해서 자기와 자녀와 사업이 잘되도록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것이 성도의 기도인데 그런 기도가 아니라면 이방인의 기도이다. ③ 천국을 위해서 세상을 위하는 기도가 성도의 기도인데 천국을 떼어놓고 세상만을위한 기도가 이방인의 기도이다. ④ 영을 중심하고 영을 위해서 육을 위한 기도가 성도의 기도인데 영을 떼어놓고 육만을 위하는 기도가 이방인의 기도이다. ⑤ 성도는 이방인의 기도를 하면 안된다. 성도의 기도를 해야한다.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에게 기도하라”

① 외식하는 기도를 하지말고 진실한 기도를 하란 말씀이나 자기기도가 어떤기도인지 심사하여 진실한 기도를 해야한다. ② 이방인의 기도를 하지 말고 성도의 기도를 하란 말씀이다. 기도를 구별하여 이방인의 기도를 하면서도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③“은밀한 중에 계신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것이”하나님을  생존하신 하나님으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영원불변하신 하나님으로 대우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존하신 하나님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영원불변하신 하나님으로 사랑과 긍휼이 충만하신 하나님으로 대우하는 그것이 제일 귀한 것이다.







경건을 연습하자(딤전4:6~7)


① 경건 연습은 중생한 새사람을 성장, 견고, 깨끗, 온전케 하는 것임으로 중생으로 시작되고 중생한 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므로 경건의 연습의 동기는 중생이요, 경건 연습의 목적은 주님의 소원 성취인 새 사람이 자라 온전케되는 것이요. 경건의 방편은 하나님의 뜻인 성경이요, 경건의 능력은 주님의 능력이요, 경건의 결과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변화되는 성화구원이다. ② 고로 경건의 요소는 무엇인고 하니


첫째.주님의 것으로 사는 연습

①  성도는 주님의 피에 팔린 주님의 것이다.(고전6:19~20,7:23) ② 고로 주님의 것임을 항상 인식하는 것, 주님의 것으로 행동하는 것을 연습해야 한다. ③ 언제, 어디서, 무엇을, 접하든지 성공이와도 실패가와도 지위가 올라가도, 내려가도, 부요해도, 가난해도, 건강해도, 병약...해도 주님의 것으로만 사는 연습을 해서 숙달이 되야 한다. ④ 성도가 자기나 어떤 피조물의 것으로 살면 신령한 사람은 하나도 자라지 않아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된다.(고전3:10~15)


둘째.주님만을 위하고 기쁘시게하고 영화롭게 하는자로 사는 연습

① 성도는 주님의 것임으로 항상 주님만을 위하고, 시쁘시게하고, 영화롭게하는 연습을 부지런히 해서 작은일에도, 큰일에서도, 기쁜때나, 슬플때나, 고통을 당할때나 평안할 때나...죽어서도 살아도 주님위하고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야 한다(요8:29)


셋째. 주님의 법대로 사는 연습

① 주님의 것, 위하고...하기 위해서는 주님의 법대로 순종해야 하는데 이것을 능숙하도록 연습하는 것이다. ② 인간에게는 타락성이 있어서 순종의 연습을 자꾸해도 어느 사이에 자기 주관대로 자행자재하는 망아지성이 있다. ③ 이를 진리의 고랑으로 묶어 메어 진리에만 피동되도록 해야 한다.


넷째. 주님의 능력으로만 사는 연습

① 돈을 의지해서 돈의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권세, 기술, 빽, 어떤사람...을 의지해서 그 힘으로 사는 것을 부인 단속하고 주님의 능력만 의지해서 주님의 능력으로만 사는 것을 숙달 시키는 것이다. ② 주님 말씀대로 순종한다해도 주님의 것으로 주님 위하지 않으면 헛것이요. 주님의 것으로 주님 위한다해도 주님 말씀대로 하지 않으면 헛것이다. ③ 고로 “경건”을 나무라한다면 열매는 “의”요, 가지는 “순종”이요, 등치는 주님위하는 것이요, 뿌리는 주님의 것이 되는 것과 같다.


다섯째. 주님은 온갖 현실로 이끌어 경건을 연습시킨다

① 주님은 이런 저런 현실을 만드시고 우리를 이끌어 네가 이제 하나님의 것으로 사나, 자기나 어떤 피조물의 것으로 사나, 주님만을 기쁘시게 하겠느냐, 자기나 어떤 피조물의 능력으로 살겠느냐 주님만을 배우고 닮아살겠느냐, 어떤 위인을 배우고 닮아 살겠느냐...시험하시어 성도 본인들로 하여금 자기 실상을 바로 알게 해서 경건연습을 성공케 하신다.


여섯째.경건연습으로 몸의 성화를 이루자

① 성화 구원은 어떤 것인고 하니 인적요소속에 신적요소가 와서 인적요소를 변화시켜 신적요소를 닮게 하고, 신적요소의 것으로 살게하는 것인데 이는 경건연습으로 되어진다. ② 인간에게 있는 힘은 사망하는 힘뿐이다. ③ 생명의 힘은 주님이 가진것인데 이 사망의 결과적으로 세상에서의 경건연습은 하나님에 대하여 인류에 대하여 만물에 대하여 올바른 관계를 맺는 연습을 하고 하늘과 땅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그 나라의 생애를 연습하는 것인데 연습한것 만큼 그 나라에서 익숙하게 실력있게 산다.










육체의 연습과 경건의 연습(딤전4:6~10)


① 본문은 육체의 연습과 경건의 연습과 그 결과를 알려주면서 경건의 연습에 힘쓰라 하셨다. ② 연습이란 생산이 아니고 있는것을 자라게 하고, 강하게 하고 깨끗하게 하고 실력있게 온전케하여 효용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첫째. 육체의 연습

① 육체의 연습이란...혈육의 사람을 세상에서 더욱더 실려있고 가치있는 존재로 양육연단하는 인간의 모든 활동을 말한다. ② 혈육인의 구성요소인 마음과 몸의 여러요소에 이런 저런 기능을 넣어서 기능을 숙달화 시키는 것이다. ③ 악보를 보고 기억하고, 발성하는 연습을 하여 성악가의 기능을 기르고 어떤 외국어를 읽고, 듣고, 말하고, 쓰고, 외우고, 기억하고, 가르치고 하여 마음에, 눈, 귀, 입, 손에 익혀 숙달케하는 것이다. ④ 고로 사람이 세상에서 학문연습, 과학연습, 기술, 사업, 경영, 체육,  예술, 문학, 정치...연습을 잘하여 학자, 문학가, 과학자, 기능인, 경영인...정치가로 성공하여, 지역적 인물, 국가, 국제, 역사적 인물이 되고 그 부분에 전문가가 된다.

  둘째. 육체연습의 근원

① 육체연습의 근원은 타락한 인간의 육의 소욕과 그 소욕이 만들어낸 세상 지식인데, 이를 본문에 “망령되고 허탄한 지식과 신화”라 하셨다. ② 육체의 연습의 뿌리 종자가 진동되고 멸망할 타락한 인간과 그 소욕과 이에서 나온 인간지식과 세상이기 때문에 참 유익을 준비못하는 망령된 것이요. 허탄한 지식이요. 신화요. 멸망케하는 음행의 포도주인 것이다. ③ 인간은 이 세상만으로 끝나는 존재가 아니고, 또 이세상은 영원 무궁을 향하여 시작하고 준비하는 곳임으로 이를 무시하고 하룻밤 나그네 같은 이세상만을 기준한 소욕이요, 지식이기 때문에 속이고 망령되고 허탄한 것이다.

  셋째. 경건의 연습

① 경건의 연습은 자기안에 있는 신령한 영의 사람을 양육연단하는 연습이요, 이 양육연단은 하나님을 공경하고 섬기는 생활로 되어짐으로 이 생활을 연습하는 것이다. ②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배우고 연구해서 모든 일에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연습으로 하나님의 크심을 배우고 두려우심, 사랑, 영원, 불변하심, 주제권을 배우고 하나님의 지혜 지식 능력 무한하심 전능하심 무소부재하심 하나님의 창조 심판천국등을 학교에서 배우듯 성경을 읽고, 듣고, 가르치며 배우고, 설교를 들으며 배우고, 양심을 통해 영감으로 배우고...이런 저런 현실에서 배워 하나님을 바로 알고 인정하는 연습이요. ③ 다음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하고, 높이고, 위하고, 기쁘시게하고, 영화롭게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연습하는것이요. ④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잘 받아쓰는 연습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물질, 권세, 지위, 사업, 가정, 직장, 지식, 지혜, 활동무대...잘 받아쓰는 연습이요. ⑤ 하나님을 닮는 연습이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형상, 특성을 배우고 본 받아서 하나님의 인격성을 닮아가는 연습이다.

  넷째. 육체연습과 경건연습의 결과

① 육체의 연습은 금생에서만 유익이 있다. 시간적으로 오랫동안 유지하지 못하고, 잠깐동안이요, 그것의 효력이 있다해도 사망과 저주와 죄아래 멸망아래 있는것의 효력뿐이다. ② 이렇게 육체 연습은 가치적으로, 시간적으로, 효력적으로 영광과 존귀적으로 잠깐이요 지극히 작은 것이나, 경건의 연습은 금생과 내세에 영원토록 큰 유익이 있다. ③ 경건의 연습은 금생과 내생의 복을 받는 연습이요. 금생과 내생의 참 실력자가 되는 연습이다. ④ 하나님의 영육간에 축복은 경건의 연습을 받고 숙달이 될때 온전한 복을 받는다.

  다섯째. 육체연습을 경건연습을 위해 하자.

① 성도는 어떤 육체연습이던지 경건연습에 쓰기위해서 해야 한다. 육체와 세상은 신령한 사람을 기르기위한 밭이요. 거름이기 때문이다. ② 육체연습이 경건연습에 속하지 않고 연결되지 않으면 이것이 자기를 위하여 만든 새긴 우상이 되고 멸망케하는 음행포도주가 되나 속하고 연결되면 모든 육체의 연습은 참 보배로운 것이 된다.









믿음의 권위와 사역(히브리서12:1~3)


① 믿음은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진리말씀과 영감으로 임하신 주님께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주님 따라서 가는 것이다. ② 다시말하면 주님께서 “이것은 이렇다.”,“저것은 저렇다.”고 말씀하실때에 자기의 모든것을 온전히 부인하고 주님의 말씀만 온전히 인정하고 주님 명령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다. ③ 고로 믿음은 주님과 결합하고 동거동행하는 것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을 이루는 일을 한다.”

①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요”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절대주권, 권위, 권능으로 소망하는 것을 실상으로 만드는 일을 한다. ② 하나님께서 “이것을 하지말라”그리하면 이런 멸망화에서 건저주고 예방해 주고 피하게 하고 “이렇케 하면” 이런은혜, 이런구원, 이런 복을 주시겠다 소망의 약속의 말씀을 하셨는데 ③ 믿음은 이런 소망을 실상으로 이루는 일을 한다. ④ 어떤 경우에는 믿음을 지킬때 소망하는것이 당장에 실상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있지만, 대개는 그렇지 않다. ⑤ 간단한 지팡이 하나 만드는 데도 여러순서와 과정을 거치고,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 같이 성경에 있는 온갖 좋은 것을 소망하고 이 소망을 이룰려면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행하되, 행할 대로 다 행한 후에야 실상이 이루어 진다. ⑥ 고로 하나님이 주시는 어떤 축복을 받으려면 한번 두번...열번순종해야 될 것도 있고 정말 귀한것은 평생순종해야 한다. ⑦ 하나님같이 거룩, 깨끗, 온전한 자가 될려면 평생 순종해도 역부족인것이다.


“믿음은 보지 못하는것들을 증거케 하는 일을 한다.”

①“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씀하신대로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하고, 알지 못하는 것을 알게하여 자타가 보고 알도록 실상으로 증거한다. ② 중생과 성화, 죄인이 의인이 되고, 홍해가 가라지고, 오병이어의 기적등은 보지 못하는것을 믿음으로 실상으로 증거한 것이다. ③ 이 증거들도 성도가 한번의 순종으로 되는것도 있지마는 대개는 그렇지 않고 한번 순종으로 볼수없고 두번, 세번 여러번 순종해야 보지못하는것을 증거하게 되는데 ④ 이같이 믿음의 순종은 보지못하고 알지못하는것을 보게하고, 알게하고, 실상을 이루어 자타가 보게 증거케한다. ⑤ 고로 성경에 기록된 도리를 알기 위해 책상에 앉아서 일생동안 연구해도 하나님의 명령하시는 말씀을 실지 순종으로 실행치 않으면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한다. ⑥ 성도가 일생동안 순종해서 나오다 한가지를 순종못함으로 소망을 실상으로 만들지 못하고 떠날 수 가 있는 것이다.


“믿음은 성도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는 일을 한다.”

① 거룩, 깨끗, 진실, 사랑, 의, 선...에 대한 말씀을 가르시시고, 이 말씀대로 순종하게하여 하나님의 속성과 같은 하나님의 속성을 가진 사람이 되어지게 하고 ② 하나님의 지혜 지식에 대한 말씀을 가르치시고, 순종하게 하며 하나님과 같은 지혜, 지식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③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에 관한 말씀을 가르치시고, 순종하게하여 하나님과 같은 권세와 능력 을 가진 사람으로 되게 하신다. ④ 고로 우리에게 이런 면, 온전케 하기위해서 이런것을 순종하게 하시고, 저런면을 온전케하기 위하여 저런면을 순종케 하시고 ⑤ 보고 알게하기 위해서  무엇을 뽑기 위해서, 잘못되고 삐뚤어진것을 옳케 바르게 참되게 변화받게 하게 하시려고 선한 행위와 의로운 행위가 건설되고 영생의 구원이 건설되고 깨닫지 못한 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이런저런 말씀을 주어 순종케 하신다. ⑥ 인격과 행위와 생활을 의롭고 선하고, 깨끗게 변화시키려면 영원한 나라의 활동무대를 마련할려면 만물의 중보자의 실력을 갖추려면 하나님의 모든것을 상속받아 영원히 관리할 실력을 갖추려면 하나님에게 순종해야 한다.


“믿음의 권위와 사역 현장은 성도가 만난 현실이다.”

①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만들어 만나게 하는 현실에는 바라는것의 실상을 이루게 또는 보지못하는 것들을 증거케 하는 현실있고 ②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성품을 배우고 본받고 닮게 하는 현실이 있고, 하나님의 지혜, 지식을 배우고, 본받고, 닮게하는 현실이 있고, 하나님의 능력을 배우고, 본받고, 닮게 하는 현실이 있다. ③ 하나님은 하나님과 하늘나라에 합당치 아니한 요소가 있으면 이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을 뽑을 수 있는 형편을 만들어서 어찌하든간에 이세상 떠나기 전에 뽑을것을 다 뽑고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너는 이제 되었다.”고 하실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 가지고 이 세상을 떠나도록 하신다. ④ 고로 “주께서 그 사랑하는자를 징계하시고 그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라 ”(히12:6)하셨고 “금을 불로 연단해서 정금으로 만드는것보다 더 연단해서...주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하심이라”(벧전1:6~7)하셨다.




(Ⅰ)많은 향을 받았으니(계8:3~5)


① 본문의 “금향로”라,“향연”이라,“불을 땅에 쏟는다”하셨는데, “금”은 “영원불변성”을 “향”은 악취가나는 데에 향을 피우면 악취가 물러가는것 처럼 사람이 저질러 놓은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을 제거하는 성령의 감화를 말하는데 ② 우리 성도는 성령의 감화를 받아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③ 고로 성령의 감화를 받아서 기도할 때 다른 때보다  깨끗하고 또 자기속에 있는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을 고치는 힘이 있어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고, 온전하게 하고 다른사람에게 신덕을 끼치게 된다.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도움으로 하나님 보좌앞에 올라간다.”(4절)

말씀하신것은 ① 이는 우리는  우리 단독으로 써는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할 수 가 없지마는 예수님께서 성령과 함께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기도하시고 또 천사가 우리를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② 우리 하나님 앞에 올라갈수 있는 기도 곧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할 수가 있다고 하신 말씀이다. ③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때에 천사의 도움으로 기도하셨는데 거기에 보면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눅22:43)말씀하셨다.

  “본문에‘향이라’말씀하셨는데”

① 이같이 향이라 말씀하실 때에는 “악취”를 전제로 하신 말씀인데 ② 이“악취”는 타락한 사람들이 저질러 놓은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을 말하는데 ③조그만한것에서 나오는 악취가 방 전체를 더럽게 만드는 것 처럼 한사람이 잘못되고삐뚤어진 행동이 많은 사람에게 해독을 끼친다. ④ 그러나향을 피우면 방안에 있는 향이 악취를 몰아내고 방을 깨끗하게 하는 것처럼 성도의 기도가 많은 사람을 깨끗하게한다. 잘못되고 삐둘어진 것을 고치는 힘이 있다.

  “다른천사가 와서 제단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다”(3절)

하신 말씀 중 ① “금향로”는 하나님의 교회 곧 성도들을 말씀한 것이요. “많은 향을 받았다.”하신 말씀은 믿는 성도가 성령의 감화와 함께 하는 기도의 능력을 받았다 하신 말씀이다. ② 고로 성도는 땅위에 악취가 나는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을 제거 할 수 있는 성령의 감화가 함께하고 천사가 도와주는 기도의 능력을 받았다. ③ 다시말하면 성도가 말이나 행동으로 하나님의 도를 전하여 한사람씩 죄악에서 건져내고 몸의 성화 운동,  개량운동,  즉,  복음운동,  회개운동을 하는 것도 귀하지만 그것보다 성도가 기도하는 것이 더욱더 귀하다. ④ 성도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고 악취같은 죄악의 불의를 제거할 수 있는 기도의 능력을 받았다. ⑤ 악취가 가득차고향을 뿌리면 없어짐같이 성도의 기도는 죄악과 불의를 개인, 가정 사회에서 제거할 수 있는 능력있는 기도이다. ⑥하나님은 “땅아, 바다야 씨맺는 채소와 과목과 생물의 내리 명하실때 순종하니 낸것처럼 성도야 죄악과 불의를 없애달라 기도해라, 하실때 순종하면 성령의 권능로 없애주신다. ”

  “성도의 기도가 하나님 보좌앞에 올라가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5절)하셨는데

① 여기에 “불”은 어둠을 밝히는 빛을 발하는 역사요, 또 하나는 식은것을 뜨겁게 하는 역사요, 또 하나는 못쓸것을 태우는 역사를 계시한것이다. ② “뇌성”은 죄악과 불의와 강팍과 패역을 파괴시키는 진노의 역사를 계시한 것이요“음성”은  죄인을 긍휼이 여겨서 구원하시는 자비의 역사를 말하고 “번개”는 하나님께서 세상에 있는 것을 인간을 구원하는 복음운동을 위하여 해서 이용할 것은 이용하시고 이용하시고 버릴것은 버리시는 섭리역사를 신속하게 하시는 신속한 섭리역사를 계시한 것이다. “지진”은 하나님께서 불의를 뒤집어서 의를 일으키시고 악을 뒤집어서 선을 일으키시고 강한것, 가난한것, 부한것, 천한것 존귀한것을 뒤집어서 약하게, 부요하게, 가난하게,존귀하게 천하게 하시는 변동의 역사를 계시함이다.

  “기도생활로 은혜를 받고 은혜를 베푸는 자로 살자”

① 성도의 기도에는 성령의 능력이 함께하여 역사하기 때문에 위에 말한 일곱가지 역사가 나타난다. ② 고로 기도를 많이하는 성도는 죄악과 불의를 제거하는 사람이요 신덕을 많이 입혀서 식은 믿음을 뜨겁게 하는 사람이요. 진리의 빛을 발하여 어둠에 있는 사람을 빛으로 돌아오게 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진노의 역사로 세상을 놀라게 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의 역사로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신속한 섭리역사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변동의 역사로 뒤엎어 의와 선을 건설하는 사람이다. ③성도의 기도는 이렇게 능력이 있는 것을 바로 알고 확신하고 기도하는 사람이되어야 한다.



(Ⅰ)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히브리서11:1~6)


① “믿음은”하나님께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하나님만을 자기 몸의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과 온전히 결합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다. ② 하나님께서 “이것은 틀렸다”, “이것은 옳다”하시면 우리도 틀렸다, 옳다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라면, 사랑하시고, 미워하시고, 좋아하시고, 싫어하시는 것이라면 자기도 기뻐하고...하여 가치평가와 사리 판단이 하나님과 같이 되어지는 것이다.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① 하나님께서 믿음을 기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가 믿음으로 행할때 영원한 사망, 멸망, 저주, 화의 요소인 죄와 악성이 제거되고 하나님의 속성, 지혜, 지식, 능력으로 채워져 하나님의 사람으로온전해지고 모든 선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가 되어 ② 하나님과 모든 만물에게 참 유익을 주어 환영, 대접, 영광받는 행복의 사람이 되기때문이다. ③ 믿는자 중에는 복음사업에 재물을 많이 바치고 복음운동을 열심히 하고, 부흥사로 많은 사람을 회개시키고, 교회를 많이 세우고 구제 봉사를 많이 하고 윤리 도덕적으로 훌륭히 행하여 칭찬받는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것으로 생각하여 그런면에 힘써 천국에 상급이 클 것으로 알지만 ④ 하나님은 전지전능, 무한부요, 온전하시기 때문에 이런 불완전한 인간의 것이 하나님의 근처에 가지 못하고, 받지 않으시며, 가치로 여기시지 않는다. ⑤ 하나님은 이런것 자체를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 성도가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하나님 중심의 믿음으로 이런 일들을 행하는 중에 하나님 당신과 같은 거룩, 깨끗, 온전한 자로 변화받아 참 실력자 됨을 기뻐하신다. ⑥고로 하나님 중심이 아닌 자기중심으로 많은 선행을 보인 바리새인...의 외식을 저주하셨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듯이 하나님이 계신것을 믿는 믿음이다.”

① 우리 믿는 성도가 자기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행복을 이루려고 하면, 반듯이 하나님이 계신것을 믿어야 합니다. ②“하나님이 계시는 것과”하신 말씀은 하나님께서 실지로 존재하고 계심을 말씀한 것이 아니고 어떤 형편에 처하였을때에 하나님께서 멀리 계시는것이 아니고 바로 곁에 계시는 것을 가르킨 말씀입니다. ③ “반듯이 계시다.”말씀은 영계나 이우주에 계시지 않은 곳이 없는 넓은 범위에서 말씀하신것이 아니고, 축소하고 축소한 좁은범위에서 말씀하신것으로, 이시간, 이장소, 이현장, 이현실에 하나님이 계심을 말씀하신 것이다. ④ 홍해를 만난 현실에 기도한것이나, 사자굴에 집어 넣어도 하나님만을 의지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믿었기 때문이다. ⑤ 성도가 믿음을 지키는 것 때문에 깊은 옥에 갇혔거나 사형장을 끌려갈 때도 하나님이 이 현장에 계시고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하나님 따라움직일때, 자타를 구원하고 큰 행복을 이룰 수 가 있습니다. ⑥어려운 형편일수록 하나님이 반듯이 함께 계심을 믿으면 자타를 더욱더 복되게 하는 형편이 됩니다. ⑦ 나를 구속하신 하나님은 천국에 계시고 교회에 계시지만, 이 역경에는 안계실 것이라 하면 믿음을 떠난 것이다.


“모든일에 하나님을 찾아가는 믿음이다,”

① 본문에“하나님을 찾는자들이라”말씀하신 것은 중생한 성도는 누구나 하나님을 찾을 권리가 있고,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형편에 있고,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데 소속하였음을 전제로 하신 말씀이다. ② 고로“찾으라 만날 것이요”(마7:7)하셨다. ③ “하나님을 찾는다.”하신 말씀은 “젖먹이”아기가 어떤 형편에서든지 어머니만 찾아 그 품에 안기지 어떤 여인에게도 가지 않는 것 같이 ④ 성도가 여러가지 적고 큰일을 만났을때, 돈이나, 권력, 완력, 자기활동, 인간적수단...으로 해결하려 이런것을 찾지않고 오직 하나님만 찾아 하나님께만 해결책을 찾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⑤ 성도가 처음에는 쉽게 하나님을 찾아 만나지만, 사건이 크고 어려울 수 록, 행복이 클 수 록 하나님 찾아 만나는 것이 어렵다. ⑥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려야, 사자굴에 들어가야, 7배나 뜨거운 풀무불에 들어가야 승리와 영광을 주시는 하나님이 만나 주시는데, 이는 우리를 존귀하고 영광스런 실력자로 성장, 연단키 위한 것이다. ⑦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자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어서 사람이나 돈을 보내어 해결해 주시는데 이때 자기가 잘해서, 그사람이나 돈이 해결한 것으로 여겨 악행을 말아야 한다.


“하나님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는 믿음이다.”

①“상”은 경쟁하고 싸우는것을 전제로 한 말씀이요.“싸움”은 대적을 전제로 하신 말씀이다. ② 성도가 하나님을 찾아가 만나려면 먼저 자기 안 밖의 보이지 않는 대적이나 보이는 대적을 만나게 되는데 이 대적과 싸워 이겨야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③ 하나님은 이 싸움에 승리한 자를 만나주시고 그의 문제를 복되게 영광스럽게 해결해 주시는데 이를“상”주심으로 계시하신 것이다. ④ 성도가 하나님을 찾아 만나는 현실에는 반듯이 싸움이 있고 우리를 삼키려는 대적 원수가있다. ⑤ 경제적, 활동적, 명예적, 개인적, 가정적으로나 좋은일, 나쁜일에나 그 현실에는 우리를 죽이려는 원수가 있다. ⑥ 이 대적을 발견하고 자기 안밖의 대적을 꺽어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이 주시는 상을 받을 수 있다. ⑦ 하나님은 이 사실을 믿고 행하여 상급을 받는 믿음을 아주 기뻐하신다. ⑧ 성도가 만난 모든 문제는 영의 싸움터요 인격의 싸운터인데, 여기서 승리하느냐 패하느냐 왕권을 마련하느냐 종이 되느냐는 중대 문제가 달려 있기 때문에 승리하여 왕권을 마련해야 한다.


“무엇으로 하나님을 찾아가는가?”

① 하나님은 은밀하게 계시기때문에 신앙양심을 써서 찾아가야 한다. ② 고로“착한 양심은 하나님을 찾아간다.”(벧전3:21)“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본다”하셨다.(마5:8)③고로 성도는 계속적 회개기도 생활로 신앙양심을 닦아 깨끗한 양심을 유지해야 한다.


(Ⅰ)많은 향을 받았으니(계8:3~5)


① 계시록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내용을 어떤 물건이나 일을 통해 서나타내는 “상징계시”인데 거기에는 문자 그대로 해석해야 할 부분이 있지마는 대개는 상징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② 본문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기도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인데 전시간에 이어서 간단하게 몇가지를 증거코자 합니다.


  “단(흙이나 돌로 쌓아 올려 제사 지내는 곳)이란 말씀이 세번이나 기록되었는데

① 3절에“단”이라“금단”이라고 하신 말씀이 있고, 5절에는“단”이라 말씀하셨는데 ② 이 제단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고 하니 처음에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아담이 서로 대화하고 교제하는 일이 있었고 ③ 그 후에 광야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성막을 짓게하시고 그 성막 속에 법궤(두 돌비에 새긴 십계명과 광야에서 먹었던 만나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들어 있는 궤)두게 하시고 제단을 만들게하시고 또 하나님의 택하신 제사장이 양의 피를 가지고 그 제단 앞에서 제사를 드린 일이 있었다. ④ 그런데 그 제단에서 하나님께 지은 죄를 속량하기 위하여“속죄제”,거룩한것이나 소유권에 대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모르고 범한 허물을 용서 받기 위하여하나님께“속건제”,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거나 또, 소원을 드릴때 흠없는 양이나 염소의 피를 제단에 뿌리고 기름을 태워 드리는“화목제”,희생의 제물을 불에 태워서 드리는“번제”,제물을 흔들면서 드리는“요제”, 성결한 생애를 하나님께 약속하는 표시로 드리는“소제”, 포도주 4분의 1힌을 부어드리는“전제”를 드렸다.


  “그 제단에서는 무슨 일이 이루어졌는고 하니”

① 하나님에게 용서받는 것은 모든 멸망에서 벗어나는 것이요. 하나님과 결합하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충만을 자기것으로 받아서 누리게 되는 것인데, 이 제단에서 이 일이 이루어 졌다. ②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자기가 모든 면으로 깨끗하게 되는 것도,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서 자기의 미래를 준비하게 되는 것도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서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되는 것도, 하나님과 더불어 결합되는 결과로 얻어지는 것인데, 그것이 제단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다. ③ 고로 성도는 제단생활을 기본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 로 드리라”(몸은 심신)하셨다. ④“산제사”드리라 하신 말씀은“옛날 이스라엘백성처럼 중복적인 제단생활 하라”말씀이 아니고,“계속적인 제단생활”을 하란 말씀으로 성도는 제단생활을 시작했으면 끝까지 계속해야 한다.


  “옜날 이스라엘은 짐승, 곡식을 제물로 제사드려 제단 생활했고, 오늘 우리는 제단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나”

① 성도는 자기의 심신을 다 기울여서 하나님께 대하여 꺼리껴서 멸망의 원인이 되어있는것, 사망의 요소 그것들을 정리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② 다시말하면 사망과 멸망의 요소들을 사망, 멸망하기전에 하나님앞에 내어 놓고 해결받아야 한다. ③ 돈이나 지위, 권세, 사업이나 출세나 명예...그런것에 욕심을 가지고 그런것 가지기 위해서 전역하는 생활말고, 예수님의 피공로 인하여 하나님의 제단 곧 죄악과 사망을 멸하고 의와 생명을 충만하게 할 수 있는 길이 성도앞에 열려있기 때문에 ④ 자기의 심신을 다 기울여 자기에게 있는 멸망에 이르게하는 그 요소들을 하나님에게 의존하여 없애고, 멸망을 예방케 해야하며 사망에 속한 요소들을 하나님께 사유함을 받도록 해야한다. ⑤ 이렇게 하는 것을 소극적인 제단생활이라 하는데, 성도는 여기 안주하지 말고 한걸음 더 나아가 자기의 심신과 소유를 다 하나님과 결합하는데 기울여서 적극적인 제단생활을 해야한다.


  “성도는 소극적인 제단 생활 적극적인 제단 생활에 전력해야 한다.”

① 성도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간에 이 제단생활에 전심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② 농부라면 농사를 짓는데에서, 상업하는 자는 상점을 경영하고 물건을 파는데에서, 가정주부라면 가정일 하는데서, 노동자, 예술가, 교육가, 군인, 공무원...이면 자기의 업과 직무를 하는데에서 자기에게 있는 멸망의 요소, 사망의 요소를 뽑고 하나님과 진리와 자기, 이셋이 하나로 결합해야 한다. ③  이렇게 하나님과 진리와 자기, 이셋이 하나로 결합되기 위해서 먹고, 입고, 공부하고, 장사하고, 일하고, 가정을 알뜰이 돌본다고 하면 무능하거나 천해질리가 없고, 갈수록 유능하게되고 존귀하게 된다. ④  고로 자기의 가정에 애착이 있고, 사랑하고, 위하고 싶거든, 자기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제단생활을 해야 한다. ⑤ 제단 생활없이 화를 면할려고 하지말고 제단 생활없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리라고 생각치 말아야 한다.⑥ 제단생활에서 화를 면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끌어온다.


  “제단 생활 성공할려면 항상 기도에 힘써야 한다.”

① 제단생활 잘하고 성공할려면 기도해야 한다. 기도없이는 제단생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도해야하고 기도해서 능력있는 제단생활해야 한다. ② 이렇게 기도하고 제단생활해야 화를 벗어날 수 있고 멸망을 피할 수 있고, 또, 복을 끌어올 수 있고, 행복을 끌어올 수 있다.


(Ⅱ)믿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히브리서11:1~6)


① “믿음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말씀 같이 하나님이 성도로 부터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것은 “믿음”외에는 없다,


“믿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① “믿음이란”하나남과 나와 대립되는 내게 있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나를 온전히 부인하고 하나님만을 인정하며 나와 세상을 뒤로하고 하나님을 찾아 나아가고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결합하고, 동거하고 동행하는 것이다. ② 고로 믿음은 하나님은 나의 몸의 주인되고 나는 그의 소유가 되어 내 몸의 주인되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나의 몸이 거룩, 깨끗 온전하신 하나님이 사실 수 있는 몸의 성전으로 성화되는 것이다. ③ 하나님은 이 믿음의 사람을 마드시려고 창세전에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하시고 예택하신대로 하나님의 성전이 될 자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시고 “도성인신”십자가 사활승천과 말씀과 성령으로 중생, 성화, 영화를 이루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사람을 만들어 가신다. ④ 고로 믿음은 하나님 당신의 전부의 희생과 투자로 된 것이요 하나님의 예택, 창조, 재창조, 섭리의 결실이며 성상위 하나님의 목적 성취인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은 하나님 중심의 믿음이다.”

① 하나님을 나의 몸의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하나님 중심의 믿음인 것이다. ② 자기중심이나 어떤 피조물 중심의 믿음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사탄의 도구가 된 사이비한 믿음이다.(마16:22) ③ 몸의 성전은 하나님을 중심한 참믿음에서만 건설되며 자기 중심으로 말씀대로 행하는 것은 행할때마다 자기중심의 “악”이 한마디씩 자랄뿐이다. ④ 고로 자기중심의 신앙은 세계인의 추앙받는 선행, 구제, 봉사, 사랑을 했다해도 윤리, 도덕, 덕행을 했다 할지 라도 하나님께는 악행한 것으로 구원이 없고 이방종교 신앙과 같은 종교생활한 것 뿐이다.(고전13:1~3)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자기중심으로 자기를 높여 모세의 자리에 앉았고 모든 사람에게 존경, 환영, 대접, 인기, 인정받을려고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까지 드리는 말씀의 선행을 했으나 “화”받을 독사의 새끼가 되었다.(마23:1~36)하나님 중심의 참 믿음은 대접, 인정 받을 일은 하되 대접 인정 받을 려고 일을 하지 않고 자기를 주님과 이웃을 섬기는 제물이 된다.(마20:29)


“하나님이 저주하시는 외식하는 믿음”

① “참믿음”은 보이는 선행의 알맹이가 자기부인이요, 자기부인의 알맹이는 주님 인정이니 주님이 주인이요 알맹이인데 ② “외식의 믿음”은 외적 선행은 참 믿음과 같으나 그 선행의 알맹이가 자기 인정이요 자기인정의 알맹이는 주님 부인이니 자기가 주인이요 알맹이이다. ③ 주님이 주인이셔야 할 알맹이가 없고 껍데기뿐이니 외식인것이다. ④ 고로 “외식하는 바리새인 서기관들이여...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마23:23)⑤ “의”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한 공평한 행위로 곧 말씀과 영감으로 임하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자기 몸같이 사랑”(“인”)하며 “말씀대로 진실”(“신”)되게 행하는 것인데 ⑥ 이 “의”와 “인”과 “신”을 버렸으니 외식인 것이다. ⑦ 건물성전이나 우리 몸의 성전이나 다 주님의 것이요. 주님이 주인이신데, 자기가 주인이 된 것은 주님의 주권, 소유권, 사용권을 탈취한 절도요 강도이다. ⑧ 고로 이런 성전을 강도의 굴혈이라 하셨다(눅19:46)


“하나님 중심의 참 믿음과 자기중심의 거짓 믿음의 결과”

① 성도가 세상에서의 본업으로 삼아 마련하고 구비하여야 할 것은 천국에서의 실력, 천국에서 사용할 것,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것,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구원을 이루는 믿음생활인 것이다. ② 육신적, 물질적 세상생활의 현장은 구원을 이루는 현장이요 구원의 열매를 추수하는 곳임으로 이 일을 위한 의식주 생활이 되어야 한다.(요8:29, 마6:33, 요6:27) ③ 이 일하지 않고 자기중심, 육신중심, 세상중심으로 살면 버림받는다. ④ 고로 “그때에 두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하며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라”(마24:40~41)하셨고 “그 밤에 두 남자가 한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난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난는 버리움을 당할 것이라”(눅17:34)하셨다. ⑤ 성도는 “에녹”과 같이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아살다 하늘로 승천한 믿음생활해야 한다.(창5:21~24)






(Ⅲ)많은 향을 받았으니(계8:3~5)


① 전 두시간에 이어서 이시간에는 제단과 보좌앞 금단과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증거할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제단이라”,“보좌앞 금단이라” 말씀하셨는데”(3절)

① “제단”은 이 세상에 있는 것으로 하나님께 몸을 산제사로 드려 몸의 성화를 이루어가는 성도들의 믿음의 지상생애 생활을 말씀한 것이다.(롬12:1~2) ② “보좌앞 금단”은 천국에 있는 영원 온전한 제단으로 성도들이 이 세상에서 그 몸을 산 제사로 드리는 것이 하늘나라에서는 영원히 드리는 불변의 제단으로 화한것을 말씀한 것이다. ③ 성도가 땅에서 한번 쌓은 제단이 하늘에서는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다. ④ 고로 천국의 금단은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의 보배 피공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 천국백성으로 중생한 성도가 세상 현실을 진리와 영감에 피동되는 산제사 생활 곧 믿음 생활로 건설되는 것이다. ⑤ 이것을 바울사도는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것으로 심고 영광된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것으로 심고 강한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며...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는다 했다.”(고전15:42~58)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하셨는데

① 뇌성은 하나님의 진노의 역사를 말씀한 것이요. 음성은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의 역사를 “번개”는 성령의 역사, 구속의 역사를 말씀한 것이요. 지진은 하나님의 심판의 역사를 말씀한 것이다. ② 고로 사람이 어떤 사업을 크게 또는 작게 한다고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그 사업이 뇌성이 떨어진 사업인지 음성, 번개, 지진이 떨어진 상업인지 분별해야 하며 뇌성이 떨어진 사업이라면 그사업 폐업함이 좋다. ③ 세계를 호령하는 자라도 그 사람에게 뇌성과 지진이 역사하고 있다면 차라리 세상에 낳지 않음이 낫고, 산골 오막살이에 살아도 그 집이 음성과 번개가 역사하여 뇌성과 지진이 가까이 오지 못한다면 그 집이 천층 빌딩 보다 낫다.


  “뇌성, 음성, 번개, 지진 이 네가지는 천국의 단에서 내려오는데”

① 이것은 성도들의 기도응답으로 이루어지는 것인데 오늘에 믿는 성도들의 기도생활이 천국에 올라가면 그 응답이 오늘에 내려오기도 하고 내일에 일년후에...내려오기도하고 죽는날에 내려오기도 하고, 자기의 자손대에 내려오기도 하는데, 그 응답을 자기가 받든지 자기자손이 받든지 한다. ② 고로 성도의 기도가 “향연”과 함께 향로에 담겨져서  천사의 도움으로 천국제단에 올라가고 그 응답이 불을 담아서 내려오는데 그 불은 성령을 상징한 것으로 불이 내려오니까 뇌성, 음성, 번개, 지진이 나게된다. ③ 이같이 성도의 기도는 하나님의 성령의 전능하신 권세와 능력이 함께 함으로 이 역사세계를 좌우한다. ④ 고로 성도는 세상에 없어질것에 주력치 말고 하나님의 금단에 올라가는 기도에 힘쓰고 자타구원에 힘써야 한다.


  “천국에 있는 하나님의 금단에 올라가는 기도는 어떤것인가?”

이는 ① 자기인격이 하나님의 형상을 배우고 닮아서 하나님처럼 거룩, 깨끗, 온전을 이루어 가는 기도이다. ② 자기행위가 신,구약 말씀대로 실행함으로 온전하고 흠없는 것으로 변화되는 기도이다.③ 자기의 영과 마음과 몸이 하나가 되어서 작용하고 활동하는 기도이다. ④ 자기입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그런데 위에 말한것을 한마디로 “향연”기도라 말씀하신 것이다. ⑤ 그런데 입으로 기도하는것에도 종류가 네가지인데 그것은 (가)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기도다. (나)자기의 잘못한 것을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용서를 구하는 회개의 기도이다. (다)자기의 형편과 사정을 하나님께 낱낱이 고하고 의논하는 기도다. (라)자기의 소원을 하나님께 이루어 달라고 간구하는 기도이다.


  “보좌앞 금단을 이루는 제단생활은 어떤 것인가?”

① 성도가 회개하고 거룩, 깨끗, 흠없고 온전하게 변화되는 성화를 이루는 것이 “내가 천국에서 권세, 존귀, 영광을 누릴 욕심에서 하면 회개와 성화의 열매를 맺지 못한다.”② 예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수많은 곤욕과 죽음을 당하셨는데 내가 회개하지 않겠으며 성화를 이루지 않겠느냐 하면서 ③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에 회개하고 성화를 이루어 가야 참 회개와 성화가 이루어 진다. ④ 고로 성도는 자기의 모든 생활을 자기자신을 좋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위하고 기쁘시게하고,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과 밀접한 교제를 하기 위해서, 하나님 슬하에서, 하나님 지배아래서, 하나님의 법대로 생활해야 한다. ⑤ 몸을 산제사로 드리는 모든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쁘시게 하는 것 때문에 해야하고 은혜에 감사 감격하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자.(출20:8~11, 계1:9~11, 출20:8~11)


①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창조와 재창조로 완성되는데 창조는 진동될 일차 만물창조요, 재창조는 온 전창조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은혜를 입고 중생, 성화되어 온전해지는 이차 창조이다. ② 구약의 안식일은 일차창조의 기념일이요. 재창조의 은혜를입을수 있는 은혜를 주시는 날이요 주일의 그림자요 껍데기이고 신약의 주일은 재창조의 기념일이요. 예수께서 구속을 완성하시고 부활하심으로 재창조의 부활 은혜를 주시는 날이요, 구약 안식일의 실체요, 알맹이 이다. ③ 실체가 오면 모형이나 그림자가 필요없듯이 안식일의 실체 주일이 세워졌으니 구약의 안식일은 신약에서 주일로 바뀌었다. ④왜 주일을 기억하며 거룩히 지켜야 하나?


첫째. 주님의 날임으로 기억해야 한다.

① 안식후 첫날은 주님이 부활하신 주의 날이요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신 날임으로 기억해야한다. ② 주일을 기억하는 것은 엿새동안 한주간을 살아 갈때에 한시도 주일을 잊지 않고 사는 것이다. ③ 주일을 생각하며, 사랑하며, 사모하며, 그리워하며, 고대하며, 귀히 여기며 타인에게 소개하며, 일깨우며, 전파하며 사는 것이다. ④ 지난 주일에 받은 은혜를 말씀을 새김질 하며, 인격화, 생활화, 실상화하며 다음 주일에는 어떤 은혜를 주실까 기대하며 어떤 봉사 헌신을 할까 계획하며 준비하며 사는 것이다. ⑤ 주일을 기억하는 사람은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는자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는 자요,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는 자요, 몸된 교회를 생각하는 자요, 하나님의 종들을 생각하는 자요, 주님 위해 무엇을 희생할까를 생각한다. ⑥ 또한 모든 사람이 주일의 은혜를 받도록 준비한다. ⑦ 무엇보다 주일을 항상 기억하며 살자.


둘째. 복주시는 날이니 기억해야 한다.

① 품삯도 받는 시간이있고, 월급도 주는 날이 있고, 추수도 하는 날이 있듯이 하나님도 우리에게 복주시는 날로 주일날을 지정해 주셨다. ② 인간의 만복은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주셔야 하는데 복주시기로 정한 날 미리 준비했다가 복을 받아야 복된자 된다. ③ 이레중 복주시는 날로 구약 때에는 일곱날 안식일이요. 신약때에는 안식후 첫날이 주의 날이다. ④ 성도는 주일을 잘 지켜 복을 받아야 성공자, 부요자, 복된자된다. 주일을 범하면 복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가난, 질병, 실패, 비천하게 된다. ⑤ 일꾼이 삯받는 시간을 사원이 월급날을, 농부가 추수날을, 자기생일을 기억하듯 성도는 주일을 더 중하게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셋째. 이레중 중심이 되는 날이기에 기억해야 한다.

① 주일은 이레중 중심되는 날이요. 모든 날의 기초가 되는 날이다. 또한 주일을 지키라하신 넷째 계명도 모든 계명중 중심되는 계명이요 기초되는 계명이다. ② 주일에 복을 받으면 엿새가 다 복 된 날이 되지만, 주일을 범하면 모든 날이 화받는 날이된다. ③ 주일에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 지식, 능력을 받아야 엿새동안에 열계명을 잘 지킬 수 있지 주일 범하는 자는 10계명을 지킬 수 없다. ④ 고로 주일을 기억하여 잘 지키면 10계명을 지키는자 되고, 10계명을 잘 지키면 모든 화는 면하고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만물에게 사랑받는 자 되어 복되게 된다.


넷째.주일을 기억하는 생활은 예수의 환난과 나라에 동참하는 생활이다.

① 예수님은 만민의 죄, 불의, 불목, 사망을 멸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는 환난을 당하셨는데 주일을 기억하는 자는 한주간 살 때 주님의 환난, 사랑을 생각하며 자타구원 위해 환난, 핍박, 희생을 감수하며 산다. 이것이 예수의 환난 동참하는 생활이다. ② 이런 생활하다 주일날 맞으면 사도 요한 같이 하늘문이 열린다.













주일은 어떤 날인가(사58:13~14, 창2:1~, 출20:8~11)


이 시간에는 신약시대의 안식일인 주일은 어떤 날인가에 대하여 강론하겠습니다.


첫째. 주일은 하나님꼐서 구별하여 “정해주신”날입니다.

① 구약의 안식일이나, 신약의 주일은 어떤 인간이나. 기관 단체가 정한  날이 아니고,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구원의 대상인 택자들의 구원 목적 성취위해 정하신 날이다. ② 창세 영원전에 당신의 구원 계획안에서 정하셨고, 만물창조후에 역사 세계안에서는 이레중 끝날을 정하셨다가 신약에서 이레중 첫날로 변경해 주셨다. ③ 날은 변경해 주셨으나 지키는 원리와 방편은 그대로 두신 것이다. ④ 고로 어느 누구, 기관, 단체도 이날을 폐하거나 변경할 수 없다. ⑤ 오늘날 산업, 직장, 자기형편, 편리유익따라 다른날을 주일로 정해 하나님의 계명을 끌고 다니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침범하는 마귀놀음이다.


둘째. 주일은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신 날”이다.

①“거룩”이란 일명 구별이란 말이요. 하나님의 고유한 속성인데 하나님은 어떤 객관에 의한 구별이 아니고 자체적으로 깨끗, 영원불변, 온전의 구별성을 가지신 거룩하신 분이다. ② 하나님은 혼돈, 혼란,혼잡 될 수 없는 분이다. 예컨데 금덩이를 모래, 진흙속에 섞어 놓아도 변질, 변색되지 않는 것 같다. ③주일을 거룩하게 하신 것은 당신의 성일로 구별하셨단 말이요. 당신의 구별성인 거룩성을 피조물들에게 주사 거룩하게 하신단 말씀이다. ④ 우리에게 구원재료로 주신 모든 소유는 다“날”(시간, 세월)이라는 그릇에 담아 주셨다. ⑤ 고로 주일날 하나님이 주시는 거룩성을 받으면 자기의 모든 현실 소유를 거룩화시켜 온전케 할 수 있다.


셋째. 주일은 하나님이 “복주시는 날”이다.

①복이란 자기 지체와 소유가 하나님과 자기, 타인과 만물에게 영원한 유익, 기쁨, 행복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② 이런 실력은 대신, 대인, 대물, 대사관계를 바로해서 신인결합, 신인동맹에서 길러지며 이런 자 되는 은혜를 주일날 주시기 때문에 복 주시는 그날이라 하셨고, 안식일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다 하신 것이다.


넷째. 주일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하시는 “안식일”이다.

①“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이라”한 것은 하나님의 안식일임과 동시에 그의 자녀요, 한몸이요, 계약의 대상자인 우리 성도들의 안식일이란 말씀이다. ②“안식”이란 “참쉼”을 뜻하는데 참쉼은 참생명, 참자유, 참부요, 참실력...이 있어야 이루어 진다. ③ 이는 이 모든 참것의 주인이시요, 참 안식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모시고 그의 법과 소유와 자기가 하나로 결합하여 자기를 신성화, 진리화, 천국화 시키는데 있다. ④ 주일은 이런자 되는 은혜를 주신다.


다섯째. 주일은 하나님의 성일로 존귀한날이다.

① 하나님이 주시는 신성의 요소를 받아 인간 수준을 초월하여 신성화 되고 신적 신분으로 격상되는 날이니, 얼마나 존귀한 날인가 ② 이것이 만물위에 교회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린다 하셨다. ③ 옛 사람 야곱이 새 사람 이스라엘로 변화되는 것은 야곱의 업인데 이런 업으로 기르시는 은혜를 주일에 주신다.


여섯째. 주일은 모든 것의 근원 기초가 되는 날이다.

① 뿌리가 없는 나무가 죽고 말라지듯, 기초가 없는 건설이 무너지듯, 주일없이 하는 모든 건설, 수입, 존귀, 부요...다 사상누각이다. ② 고로 주일은 생명과 사망, 축복과 저주,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 하는 날이다.












(Ⅰ)자기를 부인함과 자기 십자가(마16:24~28)


①중생한 성도가 천국에 가서 주님과 영원히 같이 살 준비를 세상에서 할려면 세가지를 해야하는데 ② 자기가 만나 통과하는 현실에서 “자기자신을 부인하는것”과 “자기 십자가를 지는것”과 “예수님을 따라가는것”을 해야한다. ③ 이 세가지가 없는것은 수십년을 믿었다 해도 많은 헌금, 봉사 전도했다 할찌라도 목사, 장로, 총회장...했다 할찌라도 예수님을 믿을려고 하는 사람이지 믿는 사람은 아닌것이다. ④ 이시간에는 “자기부인”에 대하여 증거할때에 큰 은혜주시기를 원합니다.


“누구에게 자기를 부인하란 말씀인가?”

① “생존하신 신격자이신 하나님”과 “진리이신 성경말씀”과 “영감으로 옳게 바르게 깨달은 교훈”이 셋에 대해서 자기를 부인해야 한다. ② 부모에게 형님, 선배, 상관, 사장, 왕, 어떤 존귀한 사람, 기관, 단체...에게 대하여 이런 존재들을 인정하고 자기를 부인하란 말씀이 아니다. ③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길수 없음 같이 한사람이 두 군데에 자기를 부인할 수 없음으로 아무때, 아무곳, 아무에게나 자기를부인하면 큰일나고 오직 한군데 하나님께만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다. ④ 자기가 상대하는 사람이 약하고 천하게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이 하나님과 신구약 성경을 옳케 바르게 깨닫고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셔서 진리가,  옳고 바른 교훈이 그사람을 통해서 나올 때 ⑤ 또한 “너는 그사람을 섬기고 복종하라”하실때 그 교훈과 그 사람에 대해서 자기를 부인하고 복종하는 것이다. ⑥ “자기부인”은 자기를 천하게 여기란 말씀이 아니다. 성도는 천상천하에서 하나님 다음가는 존귀한 신분임으로 비하 비관치 말아야 한다.


“자기의 무엇을 부인하란 말씀인가?”

① 하나님께 자기와 자기 자체, 소유의 주권과 소유권과 사용권을 부인하고 자기욕심, 자기소원,주관, 고집, 지식, 감정, 뜻, 경험, 수단, 취미, 향락,지위,권세...를 부인하고 ② 하나님 떼어놓고 자기에게서 발원되는 언, 행, 심, 사를 부인하고 ③ 자기를 좋게하는것, 안일.평안하게하는것, 자기를 높이는것, 인기를 얻으려는것, 인정받으려는것, 환영.대접받으려는것...을 부인하고 ④ 또한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주님의 것이 된 성도는 부인할 자기가 둘 있으니 하나는 악령,악성,악행,악습으로 된 거짓자기, 옛사람을 부인해야하고, 중생한 새사람도 부인해야한다. ⑤ 이 새사람은 하나님과 본질, 본성, 소욕이 같은 삐뚤어지지 아니한 사람이지만은 하나님은 창조주요 새사람은 피조물로서 하나님과는 영원히 비교가 될 수 없기 때문에 부인해야 한다. ⑥ 또 이것이 천국의 조직과 질서이기 때문에 부인해야 한다.(빌2:5~11) ⑦ 자기 부인은 주님께 대하여 자기가 죽는 산제사 드리는 것이다.


“자기를 부인하는 자들의 생활”

①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고난,  핍박이 오고 손해,희생이 오고 멸시, 천대, 죽음이 와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일을 중단하거나 ,양보하거나, 버리지 않고 결말을 볼때 까지 계속한다. ② 존귀,환영,대접,영광 받는 일에는 하나님과 이웃을 앞세우고 자기는 뒤에 서며 희생,봉사,섬김,의무,책임지는 일에는 자기를 앞세우고 하나님과 이웃은 뒤세우고 ③ 공로와 장점을 찾는 일에는하나님과 이웃을 앞세우고 단점과 실수를 찾는 일에는 자기를 앞세운다. ④ 옳은것을 양보치 않는다. 자기가 알고 깨닫고 주장하는 것이 확실히 옳은것이라 판정되면 천하인간이 뭐라하고 반대해도 요동,변동치 않고  ⑤ 자기가 연구하여 옳다 주장하던것이 틀린것으로  판정이 나면 강하게 주장했던 것이라도 자기가 매장돼도 취소한다. ⑥ 또한 하나님과 이웃이 나를 필요로 할때 언제나 제공하기 위하여 자기를 단속하여 실력을 기르는 생활한다.


“자기를 부인하는 자가 받는 복”

①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로 신랑으로 목자로 왕으로 머리로 모셔 하나님과 결합을 이루고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여 자타 구원을 잘 이루어 영원한 참실력 쌓아가게 되고 ② 주님이 주시는 참기쁨, 평강, 참소망, 참안식, 참부요, 참만족을 얻게되며 영광의 부활체를 입고 영원한 영광자 된다. ③ 성경은 전체가 자기부인, 자기단속을 하여 영원한 영광의 참실력을 기르는 원리와 법칙을 써 논한 책이다. ④ 고로 “너희는 이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빌2:5~11)말씀하셨다.





(Ⅰ)하나님의 사람과 혈육의 사람(마16:13~27)


①본문은 하나님의 사람 곧 영맥의 신령한 사람과 혈육의 사람 곧 육맥의 사람의 신앙이 어떤 것이며 이 두사람의 신앙의 결과가 어떠한 것인가를 계시한 말씀이다. ②우리는 혈육의 육맥의 신앙의 요소를 찾아 버리고 하나님의 사람으로만 사는 자 될 것이다.


“신령한 사람과 혈육의 사람”

① 혈육의 사람은 그 조상이 범죄한 첫 아담이며 그 후손으로 태어난 세상 모든 사람들이다. (롬3:23)② 혈육의 사람은 “하나님의 일은 생각지 않고 먼저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23) 자기중심의 사람이요, 육신중심의 사람이요, 세상중심의 사람이요, 임시것 중심의 사람이다. ③ 하나님의 사람 곧 신령한 사람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하나님 중심, 영중심, 천국중심, 영원한 것 중심의 사람이다.”(요1:13)④ 신령한 사람과 혈육의 사람은 첫 아담의 타락으로 시작해서 아벨과 가인, 이삭과 이스마엘, 야곱과 에서...예수님과 당시 유대교 지도자들...어린양과 두 뿔가진 새끼양으로 이어지다가 계시록 21장에서 신령한 사람은 새하늘과 새땅 새 예루살렘성으로 들어가고 혈육의 사람은 불타 없어질 바벨론을 건설하여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 멸망하게 된다. ⑤ 주님의 구원 사역은 이 혈육의 사람을 죽이고 신령한 사람을 살리고 양육하는 역사이다.


“하나님의 지능으로 사는 사람과 인간 지능으로 사는 사람”

①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17)②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은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마11:25~30)말씀같이 ③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은 그 종류마다 자체의 지능에 한계가 있으니 곤충은 아무리 공부를 많이하고 똑똑해도 짐승의 지능을 가질 수 없고, 짐승은 사람의 지능을, 사람은 하나님의 지능을 가질 수 없는데, 신령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낳아주시고 계시를 주어 하나님의 지능으로 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 주신 것이다. ④ 고로 베드로는 하나님의 지능으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그리스도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알고 믿은 것이다. ⑤ 사람의 아들은 사람이요, 소의 아들은 소인데, “하나님의 아들”이라 한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란 말이요 이는 인간의 지능으로 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지능으로 할 수 있는 믿음의 고백인 것이다.


“복이 있는 사람과 복이 없는 사람”

①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이세상에는 사람들의 복이라는것이 많지만, 이런 복보다 무한한 가치가 있는  참 복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심을 옳케 바르게 알고 배우는 것이요. ② 바로알면 바로 믿어 멸망에서 구원받고 중생과 성화된 영화의 구원을 받아 영생과 영복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③ 성경이 교훈하는 것은 (가)예수님이 어떤 분이시냐는 것이요. (나)사람이 어떤 존재냐는 것이요 (다)예수님과 사람이 어떤 관계를 가져야 하는 것인가 인데 ④ 예수님을 바로알면 우리가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바르게 알게 된다. ⑤ 예수님을 인간의 여론에 따라 세례요한, 엘리야..사대성인중의 한 분으로 보는것은 혈육에 속한 사람으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타락한 인간 위치로 끌어내리는 모독의 죄를 범하는 것이다. ⑥신앙양심을 깨끗이 하여 항상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지능으로 살아 복이 있는자가 되자.


“반석위에 교회를 건설하는 사람과 모래위에 세상을 건설하는 사람”

① 신령한 참믿음 고백한 베드로에게 “너는 반석이라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하셨다. ② 신령한 믿음으로만이 영원 불변한 영생, 영복을 누릴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이 건축되지 혈육의 신앙으로는 하나님의 심판에  불타 없어질 바벨론, 무너질 장막집, 모래위에 세상건설할 뿐이다(마7:24~27)③ 신령한 참 믿음으로 한 것 사망권세, 마귀권세인 음부권세가 조금도 해치지 못하고 오히려 구원을 이루게 하는 이용물 도구가 되지마는 혈육의 믿음은 마귀의 종이 되어 평생 마귀 종으로 살다 멸망하게 된다. ④ 성도는 세상 건설하는 자가 아니라 영원한 몸의 성전 건설 천국건설하는자이다.


“천국열쇠를 받는 사람과 자물쇠를 받는 사람”

① 신령한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열쇠를 주어 자기기 만난 세상 현실에서 온전히 구원을 잘 이루어 믿음에서 더욱 믿음으로 거룩에서 더욱 거룩으로 진실에서 더욱 진실로 깨끗에서 더욱 깨끗으로 나아가 천국의 보고를 열고 들어가 날마다 새로운 구원의 주님을 만나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고 푸는 대로 천국에서도 매고 풀게 되어 하늘에 주인이신 하나님과 땅에 주인으로 세움받은 구원받은 성도가 신인결합이 되어 하늘과 땅이 통일된다. ② 그러나 혈육의 믿음으로 살면 자물쇠를 받아 일체 구원이룸이 중단되고 영육간의 생활이 불통하여 멸망하게 된다.

(Ⅰ)그리스도의 육체의 고난(벧전4:1~6)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벧전4:1)말씀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의 고난은 도성인신의 고난,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이 되는 고난이요. 잉태태아의 고난이요, 헤롯의 칼날과 애굽피난의 고난이요, 사생애중 가난의 고난이요, 공생애중 멸시, 천대, 핍박,  배신의 고난이요, 십자가 형틀의 세상고난의 절정에서 한 생애를 끝맺음 하셨는데 그 제자된 우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벧전4:1)이 말씀에 순종하는 자로 살자.


 첫째. 아버지의 뜻을 이룬 고난

①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의 고난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창세 영원전에 정하신 목적과 뜻을 이루는 고난이었다. ② 택하신자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시고 이 거듭난 자들을 하나님과 같은 온전자로 양육하심이 성부의 뜻이었는데 이 일 성취위해 고난 받으셨다. ③ 이 일을 이루는 현장인 세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임금, 사망권세자, 공중권세잡은 어둠의 세상 주관자 마귀가 주장하는 음부의 세상이기 때문이다. ④ 우리도 나의 뜻 성취나 범죄 때문에 고난 받지말고 하나님의 뜻 이루기 위해 고난받는자 되자.


 둘때. 택자들의 구속을 이룬 고난

① 인간의 대표인 첫 아담의 범죄로 사망과 저주 아래 있던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고난 받으셨으니 멸망의 원인인 죄, 불의, 불목을 멸하여 사죄, 칭의, 화친, 새생명, 진리영감을 주시기위해 대행, 대형, 대생의 고난이었다.  ② 우리도 자타의 구속을 위해 고난당하는 자가 되자.


 셋째. 마귀의 일을 멸하신 고난

① “하나님의 아들이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멸하려 하심이라”(요일3:8)말씀같이  인성의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시다가 고난을 받으셨다. ② 마귀는 분리하고 쐐기를 박아, 하나님과 인간사이를 갈라놓아 죽이고, 인간과 인간사이 인간과 만물사이를 갈라 놓아 죽이고, 영혼과 육을 갈라 놓아 죽이고, 마음의 믿음과 행위믿음을 갈라놓아  죽이는 일을 하는데, 이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일을 하다가 고난을 받으셨다. ③ 우리도 이 일을 위해 고난을 감수하자.


 넷째. 육신의 저주를 짊어지신 고난

①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 지셨도다.”(마8:17)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는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나니”(벧전2:24)말씀같이 우리의 육신의 저주와 질병을 짊어지시기 위해 고난 받으셨다. ② 고로 그를 믿는 자는 나음을 받는다.


 다섯째. 택자를 부요케하신 고난

① “부요하신자로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라”(고후8:9)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롬10:12) ② 예수님은  창조주 주권주, 소유주, 사용주로써 권세, 존귀, 부요, 영광이 무한하신 분이 이를 다 내어놓고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입고 고난 받으심은 내어 놓으신 모든 부요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함이였다.


 여섯째. 헌신, 충성, 인내, 기쁨, 감사의 고난

① 대행, 대형, 대생으로 하나님의 지성, 지공, 법의 요구를 만족시켜 구속을 완성하시기 위한 고난이었고  ② 이 일 성취를 위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는 충성의 고난이었고  ③ 끝까지 참고 계속하는 인내의 고난 이었고  ④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일을 자원함으로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고난을 감수 하셨다. ⑤ 우리도 오직 하나님의 뜻을 쫓아 육체의 남은때를 자원, 기쁨, 감사, 인내, 충성으로 살아가자.









(Ⅱ)하나님의 사람과 혈육의 사람(마16:13~27)


①본문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람, 영맥의 사람의 원조시고, 뿌리시고, 첫 열매이시며, 예수님을 핍박하여 고통을 주고 십자가에 죽인 장로들, 대제사장, 서기관들은 혈육의 사람, 육맥의 사람의 표본이었다.


“미래적 영감에 사는 사람과 회고적 영감에 사는 사람”

①  하나님과 동거동행 하는 영적 참 믿음의 사람은 함께 하시는 성령께서 미래사를 미리 알려 주시고  미리 준비케 하는 미래적 영감으로 살지만 ② 육맥의 혈육적 신앙의 사람은 일이 지나고  난 후에야  잘못된 것을 깨닫고  후회하는 회고적 영감에 산다.  ③  매래적 영감은 시험이 올 것을, 홍수심판이 올것을 ,신랑이 올 것을 미리 알고 기도하며 방주를 지으며 기름과 등을 준비하여 구원과 축복을 받는다. ④ “이때부터..”말씀은 예수님은 만민 구원사역 하나하나를 하나님이 하라는 때 하라는 장소, 하라는 대상에 맞추어서 하는 미래적 영감으로 하셨다. ⑤ 고로 10살, 20살, 30살에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죽으라는 때, 죽으라는 장소, 죽으라는  대상에 맞추어 죽으심으로 구원사역 성공하셨다. ⑥ 참신앙은 오늘날 내게 명하는 영감의 말씀을 이 시간 ,이 장소, 이 대상에 맞추어 즉시 행하는 것이다.(신28:1~6)⑦미래적 영감자 될려면 항상 깨어 기도하는 회개생활을 통해서 신앙 양심을 깨끗이 하는 구원 이루는 생활 해야 한다.


“받은 축복을 선용하는 사람과 악용하는 사람”

①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과 같이 되었고...”(빌2:5~11)말씀대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위치, 권세, 영광 모든것을 택한 만민 구원위해 선용 하셨다. ② 그러나 본문의 장로 대 제사장 서기관들은 하나님께 선천적으로 후천적으로 많은 은혜와 축복을 받은 자들이었는데 받은 은혜와 축복의 책임은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받은바 축복을 악용하여 예수님을 대적하여 고통을 주고 십자가에 죽이는 악행을 하였다. ③ 영맥의 사람은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하면서 남이 받지 아니한 축복을 받음에 대하여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무거운 책임과 의무를 느끼고 더욱더 겸손하며 주님의 선한 청지기가 되어 이를 주님의 뜻대로 자타 구원위해 선용한다. ④  이같이 선용하면 더 큰 축복을 받아가지만 악용하면 받은바 축복을 마귀에게 다 빼았기고 멸망한다.


“먼저죽고 후에 사는 사람과 먼저 살고 후에 죽는 사람”

①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써 가르치시니” 말씀대로 ② 영맥의 신앙, 믿음의 길, 믿음의 사람은 먼저 악의 세력에게 꺽이고, 패하고, 손해보고, 희생하고, 고난당하고, 죽은 후에야, 살아나고, 승리하고, 성공하나 ③ 혈육의 신앙은 반대로 먼저살고, 승리성공하고, 형통하고...후에 죽고 패하는 것이다. ④ 예수님이 그랬고, 요셉이 그랬고,  다니엘이 그랬고, 모르드개가 그랬다. ⑤ 고난당하고 작은것이 조금씩 커가고 영원한 천국을 받지만 혈육신앙은 먼저 화려하고 크고 좋다가 점점 나빠져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⑥ 고로 성도는 믿음의 길로 나갈때에 오는 실패, 고난을 두려워 말고 이것을 통과해야  하나님의 축복이 있음을 알고 욥과같이 결말을 볼때까지 끝까지 인내로 신앙을 지켜야 한다.(약1:2~12)


“하나님의 일만 생각하는 사람과 사람이 일만 생각하는 사람”

①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② 혈육의 신앙으로 떨어진 베드로는 마귀의 도구가 되어 사단의 도구가 되어 하나님의 일은 뒤로하고 사람의 일만 생각했다. ③ 하나님의 사람은 삶의 거처, 배우자선택, 학과선택, 직장선택, 또는 어떤 일, 어떤 현실에 직면했을때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나와 내 영적인 생활 믿음생활이 어떻게 되나, 교회생활은 어떻게 되나 먼저 생각하고 이것을 중심으로 모든것을 선택하고 결정한다. ④ 아브라함이 네가 우하면 좌하고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겠다 양보하고 기름진 소돔을 버리고 , 하나님중심, 영중심으로 가나안 산골짜기를 선택해가니 하나님께서 자산속에 풀밭을 예비하여 경제성공, 자녀교육성공, 가정성공, 권세성공, 믿음의 성공의 복을 받았다. ⑤그러나 나와 세상을 앞세우는 자는 성공같으나 실패자가 된다.


“혈육의 사람을 꺽고 하나님의 사람으로만 살자”

이는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 가는 생활인 것이다.





부활실력을 기르는 생활(고후4:16~18)


본문은 주님 구속 은혜를 입고 중생한 성도의 지상생애는 부활 실력을 기르는 일이 본분인것과 이 부활실력을 길러 가는 생활은 잠시 받는 환난의 믿음의 시련을 감수함으로 되어지며, 길러진 부활실력은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을 마련한 것임을가르친 것이다.


첫째.“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①“그러므로”는 전적으로 부패하여 연약한 가치없는 질그릇과 같은 우리에게 보배를 담아주시는 은혜를 받았으니 ② 이 보배는 “영이요 생명인 진리의 복음”을 받아 중생한 것과 중생으로 자타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위치, 자격, 권리를 받고 사역을 하게 된것이다. ③ 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이요, 하나님의 모든것을 상속받을 후사가 된것이요, 하나님의 영원한 권세, 존귀, 부요, 영광에 참례할 자가 되었으니 보배중에 보배인 것이다. ④ 이제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만물을 주권, 통치, 섭리, 동원하시어 우리의 구원의 도구, 이용물, 재료가 되도록 현실을 만드시고 그 현실을 통과하면서 자타구원을이루게 하셨으니 주님과 한몸 지체된 우리 성도들은 복된 소망 이루는 세상 삶이 되었으니“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말씀하신것이다.


둘때.“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①“겉사람”은 속사람인 중생한 새사람이 자라는 밭이요. 껍데기인 육의 사람을 말한다. ②“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한것은 겉사람 안에는 중생한 새사람이 세상 현실을 통과하면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이르도록 자라가는 것을 말씀한것이다. ③ 중생은 죄로 생명이신 하나님과 끊어져 죽었던 영이 구속 은혜를입고 부활한 것이요. 중생한 새사람이 성장해가는 성화구원은 중생한 자의 심심이 진리 영감에 피동되어 죽었던 기능이 부활해 가는것이다. ④ 고로 중생은 택자의 죽은 영이 생명이신 하나님께 삼켜져 생명화 한것이요 성화는 중생한 자의 심신의 기능 부분, 부분이 생명이신 하나님께 삼켜져 생명화 되는 것이다. ⑤“겉사람은 후패하나”한것은 육의 사람의 심신의 기능 즉, 정력과 소유가 진리영감에 피동되어 쓰여져서 없어지거나 양보해서 없어지거나 핍박받아서 없어지거나 빼았겨서  없어져 진동될 세상물질의 것이 영원한 온전한 신령한 것으로 바꾸어져 가는 것이다.


셋째.“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① 인간의 심신기능 즉, 정력과 소유는 쓰여져서 없어지든지 늙어 자연적으로 없어지던지 세월이 감에 따라 빠져나가 없어지는 것 같지만 죄가 만들어지든지 사업체, 박사, 기능인, 권세...가 만들어진다. ② 불택불신자들이 만드는것은 무엇이나 죽을것 썩을것 하나님의 심판에 불탈것 이상을 만들지 못하나 중생한 우리 성도들은진리 영감에 피동되는 믿음생활을 통해서 영생과 영원한부요, 권세, 존귀, 영광 만들 수 있는 자 되는 큰 소망 속에 살게 된다. ③ 이 생활은 자기 믿음의 사람을 시련한 생활이요. 심는 생활이요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생활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고난이 따르나 영원한 부요, 존귀...를 받게 되는 것과 비교하면  아주 잠깐이요. 아주 경한것이다.


넷째.“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게 함이라”

① 구속 안에서 자타 구원을이루며 살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이 이루어지는 데 ② 이는 창조주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온전한 관계 교제자가 되고, 자기 인격과 행위와 생애가 영원한 것으로 옳게 바르게 진실되게 되어지고 모든 만물에게 영원하고 온전한 은혜를 베푸는 시은적 실력자가 된다. ③ 모든 것에게 사랑, 봉사, 화목하는 자 되어지고 모든 만물에게 감사, 환영, 섬김, 대접, 찬양을 받은자 되는것이요. ④ 모든 피조물이 의뢰하고 복종하는 자 되고 영원한 만족을 주고 소망과 사모와 흠모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⑤ 고로 이런 사실을 바로 아는자는 땅에 보이는 것을 가치로 여기지 아니하고 보이지 않는 신령한 것을 가치로 여기고 귀히 여겨 이것을 만들어가는 생활에 전심전력한다.










(Ⅱ)그리스도의 육체의 고난(벧전4:1~6)


① 육을 가진 인간의 세상 한생애는 무엇인가를 건설하는 육체고난의 한생애이다. ② 의를 건설하던지 악을 건설하던지, 물질, 지식, 권세...을 건설하던지 하는데, 영생영복 신령한 건설인 “보이지 않는 생명건설”아니면 임시, 유한, 물질의 세상적 “보이는 사망건설”의 두 종류뿐이다. ③ 이시간에는 그리스도의 육체의 세상고난은 무엇을 건설했으며, 이 건설을 위해 육체를 어떻게 사용하셨나에 대하여 강론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육체의 고난은?


첫째. 보이는 세상 건설을 위한 고난이 아니였다.

① 타락성의 가견적 육을 가진 인간은 세인들이 많이 오래볼  수 있는 가견적 큰 업적을 남기고자 하는 본능이 강하여, 자기가 해놓은 이력, 업적, 활동...의 가견적 건설에 힘쓴다. ②  이런 사상화 풍조가 기독신앙안에도 침투하여 베드로 성당을 수축하기위하여 면죄부판매의 악행이 자행되었고, 오늘날 교회들이 보이는 건물 건축이나 세상적으로 보이는 가견적 건설에  힘쓰고, 목회자 세계에서도 학력건설 바람이 불어 석사 박사가 쏟아져 나오고, 또 이런 것이 있어야 이것보고 교인이 모이고 하기 때문에 이것 가지고 이 힘으로 목회 할려 하는데 이것이 기독교의 본질적 타락이다. ③ 예수님의 인성의 고난은 이런 가견적 세상 건설이나 이 힘으로 구속건설 하시지 않으셨다. 고로 예루살렘 성전의 웅장함을 소개할때 온전히 헐리라 하셨다.


둘째. 보이지 않는 생명건설을 위한 고난이었다.

① 예수님은 이 세상에 보이는 물질이나 학력, 권력...이 없었을 뿐 아니라.(사53:1~)이런것을 건설하신 일도 없고, 또 이런것을 보존하시는 일도 안하셨다. ②  벳세다 광야로, 게네사렛 호수가로 가버나움으로...수만명의 교인을 데리고 다니시며 진리를 가르치실때에 오늘날 우리와 똑같은 풍우, 한파, 폭염...자연환경하에서 얼마나 안정된 장소문제에 필요성을 느끼셨겠는가? 지붕을 뚫고 병자를 달아내릴때, 풍우의 광야에서 설교하실때, 배를 빌려 설교하실때 정말 교회 건물이 필요하셨을 것이다. ③ 그런데 주님은 가견적 어떤 선교관이나, 본부 사무실 하나 건설하신 일이없다.  ④  이를 건설할 힘이 없거나, 사용할 곳이 없어서 필요치 않아서가 아니다. ⑤ 이는 세상성도들이 따라 할 것 같으니 교훈하시기 위함이요 보이지 않는 생명건설에만 주력하셨기 때문이다.


셋째. 영생의 말씀만 택자의 심령에 심기위한 고난 이었다.

① 기독교는 유물이 없다. 방주, 성막, 성전, 법궤...등 손으로 만든 것은 남아있는 것이 없다. ②  예수님은 가견적 유품이 아무것도 없다. 십자가 조각이나, 쓰던유품, 일정한 본부사무실이나 전용 기념 예배당 하나쯤은 있을만 한데 없다. 이방인이 건축한 피라밋도 남아있는데 ③ 단지 남아있는 유물은 성경두루마리 뿐인데 그것도 원본은 없고 사본뿐이다. 하니님이 말씀만 남겨놓았다. 이것만 붙들고 살며 이것만 후대에 전해 구원 이루라 하신 것이요 이것하나면 참 기독교는 부흥해갈 수 있기때문이다. ④  오늘날 기독교와, 목회자들은 보이는 건설에 너무도 치중한다. 세상 덮는 가견적 업적을 이루었다 해도 영생의 도를 심령에 심어주지 못한것은 다 실패다. ⑤ 무엇에 주력하는가 차세적축복, 성전축복...인간 인정만 심어 주님의 양, 내양 만들지 않는가?


넷째. 영생의 말씀심는 일에 육체를 온전히 도구로 사용하셨다.

① 예수님은 육체의 요구를 한번도 들어주시지 않으시고 신성의 인격이 온전히 도구로 사용하셨다...죽기까지...② 육체는 부자 만나면 무지하게 호강하나, 가난뱅이, 근면하자 만나면 고생, 혹사당한다. ③  예수님의 육체는 주인 잘못만나 혹사당하고 죽임당했으나, 최초의 영광의 부활체 입은 육체다. ④ 또한 육체를 혹사하실때에 기쁨, 만족, 충성으로  하셨다. 취미, 영광으로 삼고 혹사하셨다.













하나님의 예비하신 복을 받을 사람(창1:1~31, 마7:7~11)


①하나님이 성도에게 주시는 복은 영육간의 사람들을 온전한 실력자가 되게 하는 사람복과 소유복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② 영육의 사람으로 낳는 복은 하나님의 능동 역사로 주시고 사람이 자라 온전한 실력자가 되게 하는 복이나 그 소유 복에 있어서는 사람이 능동이고 하나님께서 피동이 되어 주신다. ③ 그러면 영육간의 실력자로 자라는 복과 행복에 필요한 소유의 복을 받으려면 성도는 어떤 능동이 있어야 하나?


“하나님과의 연결결합을 위한 능동이 있는 사람이다.”

① 하나님은 만복의 근원자 이시며 모든 복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며 하나님이 주셔야 받고 복을 주시는 하나님 이시므로 ② 하나님과 연결된 줄이 있어야 받지 단절이 되면 내가 아무리 애쓰고 힘쓰는 능동이 있다해도 하나님께서 따라서 피동하실 수 있는 연결의 줄이 없으면 받을 수 없다. ③첫 아담의 범죄로 인간은 하나님과의 연결의 줄이 끊어져 가난, 저주, 질고, 사망하에 떨어졌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이 대속 은혜를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한 성도들은 하나님과 실상적으로 연결 결합 될 수 있는 위치에 자격자로, 귄리자로 세워주셨다. ④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인 영교의 기도와 진리영감으로 임하신 주님을 영접 순종함으로 연결 결합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⑤ 본문의 무인격인 공허, 혼돈, 흑암이라도 “빛이 있으라...”하시는 하나님의 계속되는 말씀을 영접하고 순종할 때 아름다운 물질계가 건설되었다.


“창조적 능동이 있는 사람이다.”

①우리의 중생(기본)구원은 하나님 단독의 능동으로 하셨으나 중생한 새사람이 실력자로 자라 번성하고 소유를 점령하는 성화구원은 중생한자의 능동과 하나님의 피동으로 이루어 진다. ② 기본인 땅과 물과 궁창은 하나님 단독의 능동만으로만 하나님이 직접 창조하셨으나 땅과 물과 궁창의 실력이요 소유요 영광이 되는 풀과 씨맺는 채소와 나무와 기는 짐승과 물고기와 생물과 공중에 나는 새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땅과 바다와 궁창이 창조의 능동의 순종이 있었을때 하나님의 피동의 연합으로 간접창조 하셨다. ③ 고로 자기실력, 자기소유, 자기영광을 먼저 자기가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힘써 건설할려고 능동할때 하나님이 피동하시어 건설해주신다. ④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고 예비해놓으신 모든 복은 먼저 내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힘씀의 능동이 있어야 하나님은 피동하시어 복을 주신다. ⑤ 고로 땅에서 매고 풀어야 하늘에서도 매고 풀어주시는 역사를 하신다.


“정복이 능동이 있는 사람이다.”

①“땅을 정복하라”하신것은 땅의 복과 하늘의 복은 그냥 안일하게 주시는 것이 아니고 생사를 내어 놓고 싸우는 전투의 능동이 있어야 주신단 말씀이다. ② 선민 이스라엘이 가나안 복을 향한 40년간의 광야생활도 계속되는 전투였지마는 가나안에 당도해서도 가나안에 살던 7족속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점령하게 되었다. ③ 정복이란 자기 안과 밖의 자기와 하나님과 대립, 마찰, 충돌되는 죄악과 현실과 정면대결로 싸워 승리하여 자기 양식으로 소화하는 것이다. ④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계속, 대립, 마찰, 충돌하는 시험의 현실을 주시는 것은 우리에게 복주시기 위한 섭리의 손길을 뻐치신 것이므로 내가 하나님과 연결 결합이 되어 정면 대적 투쟁하면 하나님께서 승리케하시어 그 현실이 나를 복되게 하는 양식이 되게 하신다. ⑤ 성도는 어떤 문제의 현실에서도 낙망 좌절치 말고 생산적 창조적, 도전적, 공격적, 긍정적, 진취적 믿음과 생각과 행동으로 싸워 승리해야 한다.


“다스림의 능동이 있는 사람이다.”

①“땅을 정복하고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다스리라”하신것은 투쟁에서 승리해야  땅에 모든것을 자기 소유로 삼을 수 있단 말씀이다. ②“다스린다”말씀은 소유로 점령한단 말이요. 점령한 소유를 잘 관리한단 말이요. 하나님이 주신 목적대로 바로 사용한단 말씀이요. 더 크고 영원한 복을 건설하기 위하여 투자한단 말씀이다. ③ 고로 다스림은 연결과 창조와 전투를 통한 하나님께 받는 복의 완성이요. 더 큰 복의 재 창출을위한 완성의 행위이다. ④ 자기의 온전한 행위의 위복인 천국은 힘쓰는자가 빼앗는다 하셨고“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더 큰것으로 맡기마”하셨고 이를 남기지 않은 한 달란트 받은“종에게 악하고 게으른 종아”책망하시면서 있는것 마져 빼앗으셨음을 기억하고 창조생활 전투생활로 천국을 점령하자. ⑤참 복있는 사람은 “주라 그리하면 후히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주리라”(눅6:38)말씀을 실천하는 자이다.






부활의 첫 열매이신 예수 그리스도(고전15:20~28)


① 기독교만이 부활의 종교이다. ② 인간의 최대의 소망은 부활인데 이 소망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셨다. ③ 부활은 우리 택한 성도들의 세상에의 믿음 생활에 대한 하나님의 총체적 보상이다. ④ 예수님의 부활은 유사이래 인간으로서 첫번인데 이 예수님의 부활이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심을 보이신 것이다.

① 천상천하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중 자기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없고 자기 스스로 영생할 것도 없고, 죽었다가 자기 스스로 살아날 것은 아무것도 없다. ② 자존하시는 하나님, 영불변하신 하나님, 온전하신 하나님, 생명이신 하나님, 영생하시는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이신 하나님 만이 죽은 것을 살릴 수 있다. ③ 그런데 예수님은죽었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셨으니 이는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신 것이다. ④ 예수님은 방금 죽은 12살 난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셨고 죽어 상여에 실려 장지로 가던중에 있던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셨고 무덤에 장사된지 나흘이나 되어 썩은 냄새나는 나사로를 살리심으로 부활의 주님이시요 하나님이심을 보이셨다. ⑤ 또한 예수님은 만민의 죄를 짋어지고 죽으셨지만 당신 자신이 무죄한 참 사람이셨기 때문에 사망이 주관할 수 없는 존재였기 때문에 부활하실 수 밖에 없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만 부활됨을 보이신 것이다.

① 첫 아담 범죄후 모든 인간은 죄 아래, 사망아래, 저주아래, 있게 됨으로 다 죽어야 했고 죽었다가 부활한 자는 한 사람도 없다. ② 그런데 예수님은 죽으신후 부활하시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으니 이는 예택과 구속과 몸의 성화로 예수 그리스도와 한몸이 됨으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 붙은 자, 예수안에 있는자도 같이 부활케 됨을 가르치신 것이다. ③ 영원한 참 포도나무요 그 가지인 예수님과 우리 성도는 연합한 자 되었기 때문에 죽기도 같이 죽고 부활도 같은 부활을 하는 것이다. ④ 부활의 첫 열매를 땃으니 제이, 제삼...계속해서 그에게 붙은 자는 부활의 축복을 받게된다. ⑤ 부활은 사망을 이기고, 삼켜야 하는데, 참 생명만이 사망을 이기고 삼킬수 있음으로 참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와 연합한 성도는 사망을 이기고 삼켜 마지막 날에 부활하게 된다. ⑥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로 하여금 죄있는자를 쏘아 죽이도록 권능을 준것은 율법인데 예수 그리스도가 대행, 대형, 대생으로 사죄, 칭의, 화친 새생명을 주셨음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겐 사망, 죄, 율법의 권능이 무력화 되었다.(로마서8:1~2)


셋째. 소속과 줄서기를 잘해야 부활 축복 받음을 보이신 것이다.

① 흉악범, 악인, 선인, 철학자, 도덕가, 복음전도자 등 가지 각색의 많은 사람이 함께 탄 큰 여객선이 항해 중 침몰하여 전원 익사 했다. ② 이때 흉악범등의 죽음은 인과응보라 죄의 댓가라 할지 모르나 그 외의 사람과 특히 선교사의 죽음은 무엇이라 설명하겠는가? ③ 그것은 침몰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의 배에 몸을 맡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④ 침몰하는 배에 탄 사람들의 현재 자기의 생사와 행선지를 결정짓는 것은 죄인이다. 선인이다...가 아니라 자기의 몸을 실은 배인것이다. ⑤ 오늘날 사람들은 자기가 탄 배는 어떤 배인가는 모르고 나는 죄를안지었으니 남을 해롭게 한 일도 없으니...구원을 받을 것이다. 우매한 생각과 말을 한다. ⑥ 노아 홍수 심판때도, 출애굽재앙도, 방주안에 있는것, 어린양의 피안에 있는 것은 어떤 것이든 다 구원을 받았지만 그외 밖에 있는 것은 어떤 것이든 다 멸망했다.


넷째. 나는 현재 무엇에 속해 있는 누구줄에 서 있는가를 확인해 보자.

① 천상천하에 구원 방주는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② 고로“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다”(요14:6)하셨고,“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행4:12)“다른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하셨다. ③ 여러분은 현재 무엇을 자신의 구주로 생각하여 사랑하고, 섬기고, 믿고, 의지합니까? 예수 그리스도외에는 다 침몰할 배일 뿐입니다. ④ 우리 나라가 현재 이만이라도 발전한 것은 이 대통령이 소속과 줄서기를 잘했기 떄문이다. ⑤ 처음부터 끝까지 민주진영편에, 미국편에 줄서기를 잘했기 때문이다. 공산진영, 스탈린, 김일성편에 선 나라들이 아무리 노력했어도 다 가난뱅이 되고 말았다. 다 멸망했다. ⑥예수 그리스도의 소속안에 항상 줄서 살자.







성도와 어린이(눅18:15~17,막18:1~7)


①본문은 어린이를 어떻게 상대하며 어떻게 인도하며 어린이에게서 배워 취할 것과 버릴것이 무엇인지를 계시 하신 말씀이다.


“어린이를 예수님께 인도해야 한다.”

①"사람들이 예수님의 만져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아기를 데리고 오매..."말씀같이 성도는 자기자녀나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인도하여 구원의 은총을 입도록 힘써야 한다. ② 예수님은 당신자체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가되셔서 참된 양식과 참된음료를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요4:32~34, 6:22~59)③ 어린아기때부터 예수님께 드려지고 예수님안에서 자란 사람들은 다 참된사람, 참된 지도자, 참된사상가, 참된교육가, 정치인, 경제인, 사회인, 참된아버지, 참된어머니, 자녀, 참된남편, 아내, 참된 문학인, 예술인...이 되어 그 시대에 참된 역사의 주역으로 살았다. ④ 주일성수, 예배생활, 기도생활, 말씀생활, 헌신.봉사생활, 교회생활을 가르쳐야한다. ⑤"...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앉으나 길을가나 누우나 이 말씀을 강론하라"(신6:5)하셨다.


“어린이를 예수님과 분리시키지 말아야한다.”

①"자기 어린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말씀같이  오늘날 어린이가 예수님께 가는것을 가로막는 어른성도들이 많다. ②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님을 낳자마자 주의 율법의 말씀하신 전례대로 성전으로가 하나님께 드려 예배와 예물을 드리고 성전 맡은자들로부터 축복을 받았다.(눅2:21~39)③ 한나도 사무엘을 하나님께드려 예물드리고 제사장과 성전안에서 자라도록하여 이스라엘 건국의 국부로 키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삼상1:21~28)④ 오늘날 대학입시나 학원수업때문에 한주간에 한시간 하는 성경공부시간에 불참하고 심지어는 시험때나 또는 대학 들어갈때 까지는 교회가지 말라는 예수님께 책망받을 부모들이 많다. ⑤ 예수님과 교회생활 멀어지게 하는 요소를 제거해주고 가까이 가도록 모든것을 잘 조정해 주어야 한다.


“어린이에게 있는 장점을 취해야 한다.”

①"...너희가 돌이켜 어리아이들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신 말씀은, 성도는 항상 어린이에게 있는 천국의 속성을 찾아 취해야 한단 말씀이다. ② 어린이는 무엇이나 울음으로 해결함 같이 성도는 하나님께 부르짖는 회개, 애통, 간구의 기도가 있어야 한다.③ 어머니 떨어지면 죽는줄 아는 것 같이 주님 떠나면 죽는 줄 알아야 한다. ④ 어린이 같이 신령한 도의 젖을 사모하고 매일매일 믿음의 사람이 성장해야 한다. ⑤ 어린이 같이 진실한 자, 깨끗한자, 온유하고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한다. ⑥ 어린이같이 항상주님을 배우고 모방하고 교정을 잘해야 한다. ⑦ 어린이 같이 주님께 순종을 잘해야 한다. ⑧ 어린이는 귀염동이, 화목동이, 기쁨동이, 소망동이 인데 우리도 귀염성, 화목성, 기쁨성, 소망성으로 충만해가야한다.


“어린이에게 있는 단점을 자기에게서 찾아 버려야 한다.”

①"내가 어렸을때는 말하는 것이...깨닫는것이...생각하는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고전13:11)②"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며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니라"(엡4:14)③"너희가...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는자가 되었도다"(히5:12~14)④ 어린아이같이 현실에 피동되는 단점을 버리고 현실안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 예정, 절대주권의 진리영감에만 피동되는 자 되자.⑤ 어린이는 모든 어른들에게 짐이되고 부담이 되게하는 단점이 있다. 성도는 남의 짐을 져주는 생활을 하고 남에게 짐이되거나 부담이 되는 일이나 생활을 하지 말아야 한다. ⑥ 고로 청소년 정년기에 열심히 영육간의 길러서 어린아이같은 약한자들을 돌보는자로 살아야 한다. ⑦"주는것이 받는것보다 복이 있다"하신 주님 말씀대로 살자.











새벽제단에서 받는복(마가1:35~39)


① 기독교는 예수님이 새벽에 부활하심으로 시작되었다. ② 고로 예수님은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신대로 기독교는 새벽의 도이다.(계22:16)③ 예수님은 새벽에 영생하는 새 생명으로 하늘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만왕의 왕의 영광스런 부활체로 살아나셨다.


“임마누엘의 복을 받는다.”

① 일곱귀신들렸다가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은 막달라 마리아는 타락한 아담의 후손들 중 구원받은 우리의 성도들의 모형인데 새벽에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첫번째로 만나는 복을 받았다. ② 시간이나 모든것의 첫것은 하나님의 것임으로 새벽시간은 하나님의 시간이며 하나님을 만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다. ③ 새벽은 주님께서 우리를 만나시고 우리의 아버지로 목자로 신랑으로 머리로 임금으로 포도나무로 동거동행 하시기 위해 문을 두드리시는 시간이요 그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수 있는 시간이다. ④ 새벽제단에서 임마누엘의 복을 받으면 하루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같은 세상 현실을 통과 할 때 주께서 함께 하시고 주의 지팡이와 막대가 안위해주시고 하나님의 소유인 모든 만물의 후원을 받아 형통케된다.


“예방과 예비케하는 복을 받는다.”

① 성도가 하루를, 한주간을, 한달을, 한해를, 한생애의 인생길목에는 수많은 화의 요소, 멸망의 요소들이 도사리고 있는데 ② 새벽제단의 은혜를 받은자는 하나님 아버지의 목자의, 신랑의, 임금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받을 화를 예방케 해주시고, 있는 화는 제거해 주시고, 적은 화로 큰화를 면케 해주시는 지혜를 주신다. ③ 고로"너희중에 누구던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사람에게 후히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하셨다. ④ 새벽제단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슬기로운 다섯처녀는 신랑이 캄캄한 새벽에 올것을 미리알고 미리기름과 등을 준비했다가 새벽에 신랑을 맞으라는 주의 음성을 듣고 등불을 켜고 신랑을 영접하여 어린양혼인잔치에 들어갔다. ⑤새벽제단 쌓는 자는 미래적 영감을받아 예방, 예비의 생활 한다.


“부활과 치유의 복을 받는다.”

① 예수님은 새벽에 부활의 능력을 받아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사 우리 성도들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 ② 새벽은 사망권세자 마귀가 잠자는 때임으로 마귀를 무찔러 죽이기에 아주 좋은 때이다. ③ 새벽제단에는 부활의 능력이 공급되는데 이 능력을 받으면 죽은것, 죽을것, 썩은것, 썩을것, 욕된것, 약한것, 불완전한것이 영생하는것으로 썩지 아니하는것으로 영광스런것으로 강한것으로 온전한것으로 부활하게 된다. ④ 새벽에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제자들은 죽었던 믿음, 죽은소망, 죽은담력, 죽은용기, 죽은기쁨...이 살아났다. ⑤또한 새벽제단에는 병든믿음, 병든육신, 죄병, 인격병, 행위병, 병든마음, 병든가정, 병든교회, 병든사회, 병든사업, 병든나라를 치유해주시는 은혜를 주신다.


“구비와 강건과 승리케하는 복을 받는다”

① 하나님은 출애굽하여 광야생활하는 선민들에게 새벽에 만나를 내려주셨고 새벽에만 거둘 수 있게 하셨고 예수님도 새벽에 성전에서 영의 양식인 영생하는 말씀을 주셨다.(눅21:37~38)② 예수님은 새벽제단을 통해서 참된 양식 참된 음료를 주셨다. ③"양식"에는 성장.번식의 요소, 힘을 내게하는 요소, 활동케하는 요소, 온전케하여 아름답게하는 요소가 있어 ④ 새벽제단에서 말씀의, 만나를 먹으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고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가 되어 영육간에 강건한자가 되므로 마귀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죄를 이기고, 자기안에 옛사람을 이기는 승리자가 된다. ⑤새벽제단의 은혜받은 다니엘은 자기를 모함한자들, 사자굴, 사자가 더 복되게 영광스럽게 하는 이용물로 도구가 되었다.


“역사의 주역이 되게하는 복을 받는다.”

① 새벽에 부활하신 주님은 인류역사의 기준이 되셨음으로 인류역사의 주역이시다.(요1:10) ② 신앙개혁의 주역이었던 루터나 웨슬레는 새벽기도의 사람이었다. ③ 그들은 매일새벽에 두시간씩 기도하지 아니하면 마귀가 종일토록 자기를 이기는고로 할일 많고 바쁘면 바쁠수록 새벽에 더 많은 기도를 했다고 한다. ④ 새벽기도하는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의 중심으로 세계선교의 주역으로 세워주시고 계시다. ⑤ 새벽종이 울였네 새아침이 밝았네...하면서 박대통령을 중심으로 경제건설한 우리나라가 아시아의 경제주역, 세계경제주역으로 세워지고 있지 않은가? ⑥새벽기도하는 사람, 가정...을 그 후손을 그 시대의 영적, 육적 지도자로 하나님은 세워주신다.




하나님과 부모님과 나와의 관계성(엡6:1~3)


본문은 하나님과 부모님과 나와의 관계성을 계시하신 것인데 바로 깨닫고 행하여 복받을 자가 되자


“하나님께 만물의 주인으로 세움받은 부모님”

① 하나님께서 인간을 당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신것은 당신을 대리한 만물의 주인공, 주관자로 세우시기 위해서이다. ② 고로 만물창조와는 달리 인간을 창조하실때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특별회의를 통해 하셨다.(창1:26~31)③ 하나님은 창조하신 만물안에 인간이 행복할 수 있는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아담부부를 창조하여 가정을 세우시고 그 가정에 임재하사 만물의 주인공인 인간을 생산케 하셨으니 부모님은 만물과 인간의 주인공이시다. ④ 땅과, 바다와 궁창은 하나님을 대리해서 풀과 씨맺는 채소와 나무와, 각종 물고기와 생물, 날개있는 새를 그 종류대로, 아담부부는 그 자녀를 낳게 하신후 각각 그것들의 양육에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신다. ⑤ 고로 부모님은 나의 출생과 양육, 징계, 심판권이 있는 하나님의 대리자이시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의 원형이신 부모님”

① 하나님의 대리자이신 부모님은 하나님을 가장 닮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의 원형이시다. ② 고로 “보이는 부모를 섬기지 못하는 자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거짓이라.”하나님은 말씀하셨다. ③ 하나님의 사랑과 모든 속성, 주권, 섭리가 부모님을 통해 보이게 나타난다. ④ 고로 부모님을 통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볼 수 있고 매울 수 있고 체험 할 수 있다. ⑤ 부모님의 심리와 움직임을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이 싫어하시고 좋아하시는 것을 알 수 있음으로 하나님 섬기는 법을, 하나님과 사람의 은혜를 입을 수 있는 원리를 부모님과의 관계를 통해서 배울 수있는 것이다. ⑥ 고로 자녀는 부모님께는 하나님의 권위가 함께 있는 것을 바로 알아 부모님을 하나님 같이, 하나님 다음으로 경외하고 공경하고 받들어야 한다.


“하나님 께서 나의 기본의 은사기관으로 세워주신 부모님”

① 부모님은 혈육의 부모, 믿음의 부모, 지식과 학문의 부모, 예술과 기능의 부모...등 여러부분의 부모가 있는데 다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세워주신 은사기관이다. ② 하나님은 나의 영육간에 필요한 모든 것을 부모를 통해서 공급하신다. ③ 고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모든 은혜와 복은 물 흐르듯이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림으로 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복의 조류를 항상 잘 파악하고 조류를 거슬리지 말고 조류에 잘 순응해야 복을 받는다. ④ 나의 현존은 부모로부터 나와 있게된 것임으로 부모님과 나는 하나이므로 부모를 해치는것은 곧 자신을 해치는 것이다. ⑤ 고로 은사기관인 부모를 아주 귀중히 여기고, 보호하고, 부요하시도록 해야한다.


“부모를 받들어 복을 받은 자와 대적하여 화받은 자들”

①노아에게 셈과 함과 야벳의 세아들이 있었는데 셈과 야벳은 아버지의 수치를 자기 수치로 알고 아버지를 존중히 여겨 아버지의 실수와 수치를 가려줌으로 복을 받았다. ② 아버지의 수치를가리워 주는 일을 주도적으로 한 셈은 영육간에 장자의 축복을 받았고 같이 협력한 야벳도 복을 받았다. ③ 그러나“함”은 아버지의 수치가 자기 수치인줄 깨닫지 못하고 침소봉대하다 그와 그 후손이 저주를 받아 그 후손인 흑인 들이 오늘날도 멸시받고 있다. ④ 셈과 야벳은 아버지의 실수를 믿음으로 덮어 축복받는 기회로 활용했고, 함은 이를 저주받는 기회로 악용했다. ⑤ 우리는  부모님이 주시는 은혜든지 또는 좋지않은 것이든지 잘 믿음으로 활용하여 화를 제거하고 복을 받는 것으로 활용하자.


“부모님께 효도함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자”

①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하고 순종하고 섬기는 것은 곧 하나님께 하는 것이요. 불효하고 대적하는 것은 곧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② 부모공경은 약속있는 첫 계명이요“네가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엡6:1~3)하셨다. ③“롯”은 어려운 환경중에도 그 시어미를 끝까지 잘 받들고 효도함으로 다윗왕의 조모가 되는 축복을 받았다.










(Ⅰ)집에 있는 한병의 기름(열왕기하4:1~7)


① 본문은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예정하신 대로 기적의 사건을 일으켜 이를 성경에 기록한 표적계시의 말씀이다. ② 표적계시란 보이지 않는 구원의 도리를 보이는 표적을 통해서 열어보여 알게 하심이다.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이다”

①이는 엘리사 선지자의 생도가 살아있을때 하나님을 경외하여 믿음으로 살므로 영육간에 아무 부족함이 없이 살았단 말씀이다. ② 오늘도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신앙양심대로 영감에 따라 깨끗하게 살아갈때 곤고함이 없이 모든것을 적당히 조절해 주셔서 어려움이없게 해주신다. ③ 이때 자기에게 오는것은 가난이든지 부요던지 평안이든지, 성공이든지,  실패이든지, 다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선물이요, 축복이 된다. ④ 다시말하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음으로 살아나갈때 직장에, 사업경영에, 어려움이 오는데 이때 어려움에 대한것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겨놓고 진리말씀대로만 계속 실행하면 신앙양심을 통해서 역사하는 성령의 감화감동대로만 실행하면 직장이나 사업경영문제가 이전보다 더 좋게, 더 실속있게, 더 튼튼하게 해결되어 복되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신다.


“남편이 죽은후 채주가 나의 두아이를 종으로 삼고자 하나이다.”

①이는 선지자생도의 아내가 남편이 죽은 후에 남편과 같이 믿음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을 떠나 자행자재함으로 빚을 많이지게 되었고 빚을 갚지못하니 두아이가 종으로 팔려가게 되었다. ②오늘날 성도들이 하나님말씀대로 살지 아니하고 신앙의 신조와 신앙양심을 버리고 어떤 세력이 있는 사람에게 가서 아부하고 가증스럽게 행하여 불의한 재물을 취해서 살고 또, 어떤 이름있는 사람에게 가서 아부하고 가증스럽게 행하여 불의한 재물을 취해서 살고 불의한 방편을 사용해서 재물을 취득하고 그 재물로 사는데 ③ 이는 선지생도의 아내가 자기 남편이 죽은 후에 빚을 내어 사는것과 같다. ④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이런저런 생활하는 것은 마귀에게 빚을 내어서 먹고 입는 것인데 그렇게되면 마귀에게 종이 되어서 마귀가 시키는대로 하는 온갖것들의 종이되어서 사는자로 타락하게 된다.


“자기 가정의 급박한 사정을 엘리사에게 고하고 도움을 구한 선지생도의 아내”

①성도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아니하면 모든면에서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 ② 이때 선지생도의 아내같이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과 또는 주의 종에게 고하며 의논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자가 될때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③ 그러나 하나님이 복을 주실때 그 은혜를 또 잊어버리고 신앙의 신조, 신앙양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치 않고 상업에서 얻은것으로, 공업, 노동, 농사, 사업에서 얻은것으로 사는것은 자기자신을 팔아서 얻은것으로 마지막에는 그것들의 종이되고 마는 것이다.


“엘리사선지자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한 선지생도의 아내”

①선지생도의 아내의 딱한 사정을 들은 엘리사 선지자는 빚을 갚을 수있는 방법 두아이가 종이 되지 않도록 하는 방편을 가르쳐주었는데 그것은 선지생도 아내 집에 남아있는 기름 한병을 활용하란 것이다. ② 여기에 말씀하신“한병의 기름”은 “영감인도”,신앙양심교리와 신조를 모형한 것인데“한병”은 지극히 작고, 약하고  적게 보여지는 즉,“그것으로 어떻게 해결하겠느냐”라고 보여지는 그것을 모형해서 “한병이라”하셨다. ③ 순종해서 남아있는 한병의 기름으로 빚도 갚고 종이 될뻔한 문제도 완전해결한 것 처럼 성도가 이런 저런것에 종이되어 눌리고 꺽여있는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한병의 기름뿐인것처럼 곧 신조와 교리 영감의 인도, 신앙양심, 계명대로 사는 것이다. ④ 한병의 기름을 빈 그릇에 채우는것처럼 하나님의 진리, 신앙양심, 교리와 신조, 영감의 인도 그것을 자기 마음에 가득히 채우고 생각에, 소원에, 감정에, 정신에, 욕망에, 행동에, 생활에 가득히 채우고 이대로 행하여 기름을 파는 것이다.


“한병의 기름인 성령의 감화를 소멸치 말아야 한다.”(살전5:19)

①자기속에 조금 남아있는 신앙 양심을 통하여 희미하게 나타나는 성령의 감화 감동을 소멸치 말고 그대로 실행해야 한다. ② 가득히 채운 기름을 이제 파는것 처럼 자기의 언행심사를 영감화 시키고, 진리화시키고, 지극히 작은 일도 신앙양심대로 옳케, 바르게하고, 배우고 깨달은 교리와 신조대로 성실히 행하여야 한다. ③ 한병의 기름은 마귀와 죄와 사망과 가난, 저주의 굴레를 벗어나는 유일한 능력이요. 의와 선과 생명으로 충만케하는 능력이요, 미래를 준비하고 예비하는 능력이다. ④ 고로“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의를 구하는것으로 의식주를 마련하라”(마6:33)하셨다.




복을 받은 오벧에돔의 집(삼하6:7~11)


①“여호와의 궤가 가드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11절)한 본문 말씀같이 ② 오벧에돔은복과 관계가 깊은 사람이다. 오벧에돔이 나오면 반드시 뒤따라 나오는 말이 있는데 바로 “복”이다.  대상13:14에도 “오벧에돔의 집과 모든 소유에 복을 내리셨더라”했고 대상26:5절에 “오벧에돔에게 복을 주셨음이며”하여간 오벧에돔이 나오면 복이라는말이 뒤따라 나온곤 하였다. ③ 본문에도 남들이 10년, 20년 걸려도 받지 못하는 복을 단지 석달만에 복을 받았다. ④어떻게 해서 오벧에돔이 이렇게 복을 받았는가? 그가 복받을 그릇 또는 그 비법은 무엇인가?


“남이 꺼려하는 일을 기쁨으로 하여 복을 받았다.”

①아비나답의 집에 20년이나 보호되었던 하나님의 법궤가 다윗왕에 의해 예루살렘으로 옮기던 중에 사고가 나서 “웃사”가 죽었다. 하나님의 노여움에 일어난 사고 인지라 어느 누구도 무서워 떨지않는자가 없고 어느 누구도 감히 이 일을 수습하려는 자가 없었다. ② 다윗은 법궤를 옮겨올 것을 포기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이 법궤를 맡으려는 자가 없었다. ③ 이러할때 이 법궤를 맡겠다고 스스로 나선자가 오벧에돔이었다. 남들이 두려워 하는일 남들이 꺼려하는 일이 아무런 이득이 없고 도리어 위험 부담을 안고 있는 일을 오벧에돔은 스스로 맡고 나섰다. 이것이 바로 오벧에돔이 복받게 된 원인이었다. ④ 하나님은 이 행위를 가상히 여기신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복음과 몸된 교회를 위해 자기를 돌보지 않고 희생하는 개인, 가정, 단체 민족 국가를 축복하신다.(막10:23~31)


“온 가족이 합심으로 법궤를 모셔 복을 받았다.”

①역대상13:14“하나님의 궤가 오벧에돔의 집에서 그 권속과 함께 석달을 있으니라”그리고 본문은 “그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말씀했다. ② 오벧에돔은 자기 혼자만이 아니였고 그 권속으로 더불어 법궤를 섬겨온 것이다. 이 행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 ③ 이방인에게 성령께서 강림하셨는데 최초로 받은 사람과 그 가정은 로마군인 고넬료장교 가정이었다. 그러면 이 가정은 어떤 가정이었나? “온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는”가정이라 했다.(행10:2) ④ 하나님은 온 권속으로 더불어 법궤를 모신 가정에는 석달내 복을 주셨고, 온 가족으로 더불어 경외한 고넬료 가정에는 사상 최초로 성령을 부어주셨다. 또 온가족이 하나님을 경외하여 방주를 지은 노아의 가정은 홍수 심판에서 구원을 받았고 지구를 상속받았고, 아브라함도 온 가정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축복을 받았다.


“자기가 마땅히 할일을 잘함으로 복을 받았다.”

①10절 “가드사람 오벧에돔의 집이라”고 하셨다. 가드는 레위인들이 모여사는 마을입니다. 이로보건데 오벧에돔은 레위인인것 같다. ② 레위인은 법궤를 모시고 사는일은 마땅한 일 당연한 일 응당하여야 하는 일입니다. 그런것을 했을 따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를 기쁘시게 여겨 복을 주셨습니다. ③ 아비나바의 집에는 20년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집엔 복주었단 말이 없다. 도리어 그의 아들 웃사가 하나님의 치심을 받아 죽었습니다. 어찌된일입니까? 하나님은 개인이던지, 가정, 단체 교회 민족이던지 하나님이 세운 목적대로 자기의 본분을 다할때 복을 주신다. ④ 그러나 마땅히 해야할 일을 않거나 등한한개인, 단체, 가정, 교회, 민족은 다 복을 받지 못하고  불이익을 받았다.


“다윗왕에게 용기를 주어 법궤를 옮기게 하여 복을 받았다.”

①12절 “혹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오벧에돔의 집과 그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한지라.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다윗성에 올라갈세”실추된 다윗에게 용기를 준것입니다. ② 성도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아 남에게 용기를 주는자로 살아야 합니다. ③ 특히 자기를 인도하는 지도자에게 윗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가 받은 복으로 교만하여 남에게 괴롬을 주지말고 모든 자에게 희망을 주는 용기를 주는 자로살아야 한다. ④영육간의 모든 생활에 위를 침범하지 말고 아래를 침략하는 생활을 하지 말아야하며 위를 섬기며 아래를 돌보아 양육하고 잘 이끌어 주는 생활 하는자를 하나님은 복을 주신다. ⑤ 위를 침범하고 아래를 침략하는자는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리기 때문에 하나님이 미워하신다.








(Ⅰ)시험을 참는 자의 복(약 1:12~18)


① 본문의 “시험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참복을 주시는 방편인데 시험을 통해 주시는 복을 받으려면 결말을 볼때까지 끝까지 참음으로 하나님께 옳다 인정하심을 받아야 된다는 말씀이다. ② 이 시간에는 시험에 때하여 증거할 대에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시험은 무엇을 말하나”

① “시험은”신앙생활을 계속하지 못하도록 하는 대립 마찰 충돌하는 모든 것을 말한다. ②이 시험에는 평안도 있고 고통도 있고 환난도 있고 핍박도 있고 기쁨도 있고, 슬픔도 있고, 가난도 있고, 부요도 있고, 영전도 있고, 좌천도 있고, 환영도 있고, 배척도 있고, ...있다. ③너무 좋아서 신앙생활을 계속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시험이요, 너무나 바빠서 신앙생활을 계속하지 못하는 것도 하나의 시험이요 ④혼자서는 신앙생활을 잘했는데 생사를 몰라 죽은 줄 알았던 아들이 살아서 돌아오니 너무 좋아서 신앙생활 하지 못한다면 그것도 시험이요 ⑤처녀가 시집 가기 전에는 신앙생활을 잘했는데 시집가서 신혼생활 하는 재미가 너무 좋아서 신앙생활 계속하지 못한다고 하면 그것도 시험이요 ⑥취직못해 애태우다가 취직이 되니까 신앙생활 계속하지 못하는 것도 시험이다.


“시험은 중생한 믿음의 사람에 대한 것이다”

①본문의 “시험은”인격을 가진 믿음의 사람에 대한 시험이다. ②과학에 대한 시험이 아니다. 정치, 사업, 육신적 기능, 문학에 대한 시험이 아니다. ③하나님의 예택과 창조와 재창조의 주님 구속 공로를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거듭난 믿음의 신령한 사람에 대한 시험이다. ④이 신령한 인격의 사람이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 있으면 얼마나 있는지, 그것을 환하게 들어내어 자타가 바로 알도록 하는 시험이다. ⑤돈벌이 하는 실력, 사업경영하는 실력, 정치하는 실력, 문학하는 실력, 어떤 기능과 예능에 대한 실력 곧 고등동물에 대한 실력이 아니다. ⑥중생한 새 사람이 어떤 어려운 현실에서도 오직 진리 영감에만 순종하는 실력이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만물의 영장으로서의 실력이요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된 나라를 통치할 하나님의 대리자로서의 실력이요 하나님의 후사로써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 받아서 영원히 관리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실력이다.


“시험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기 위한 은혜이다”

①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을 너희가 앎이니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함이라”(약 1:2~4)하신대로 ②시험은 하나님과 천국과 대립되는 성도안의 모든 죄악의 잡탱이를 제거하고 거룩 깨끗 영원 불변의 강건 온전한 사람으로 하나님과 천국에 살기에 합당한 사람으로 만드는 하나님의 구원 섭리 은혜의 역사이다. ③고로 “시험”은 성도들에게 충격을 주어 흔들어 자기도 타인도 알지 못하게 깊이 숨어있는 성도안의 죄성, 악성, 불의, 불충...허물된 곳들을 자타가 알도록 환히 들어내어 네게는 이런 못 쓸것들이 있으니 뽑아 버리라는 주의 음성이다. ④또 너는 이런 면이 부족하니 구비하고 저런 면이 약하니 강하게 하여 온전케 하란 것이다.


“시험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①성도가 받는 시험은 성도가 자기에게 있는 실력을 다 동원하면 통과할 수 있는 그것을 한계로 정하시고 그 한계안에서 시험하신다. 고로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고전 10:13)하셨다. ②하나님께서 성도자신에게 있는 부패성을 아시기 때문에 이것을 뽑기 위해 시험하심으로 이 뽑아야 할 부패성이 뽑혀지기까지 시험하십니다. ③성도가 자기 자신을 성화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한계에 도달하기까지 시험하신다. ④철공소에서 쇠를 깍아도 목공이 나무를 깍아도 용도에 들어맞기까지 그 한계까지 깎는다. ⑤이같이 성도에게는 그 시험에서 성화를 시켜야 한다고 하는 그 한계가 있기 때문에 성화의 한계에 도달하기까지 시험하신다. ⑥고로 시험을 당했을 때 버릴것이 무엇이고 구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버리고 구비할 것이다.










(Ⅰ)거룩하고 존귀한 날(이사야58:13~14)


본문은 주일(안식일)을존중히 여겨 하나님의 말씀대로 합당하게 지키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축복의 말씀이다.


“주일은 모든 계명과 모든 날의 중심이다.”

①모든 계명은 신구약 성경의 요약이요 강령인 십계명인데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신것은 택한 성도들로 하여 화를 면하고 영원하고 온전한 참복을 받을 지혜지식과 원리법칙, 권능으로 주신것이다. ② 주일을 지키는것은 넷째 계명을 지키는것인데 이 계명이 모든 계명의 중심이 되고 모든날의 중심이 되는 것은 ③ 주일을 지키는데서 반복되는 한 주간, 세상 한생애 현실에서 첫째 계명서부터 열째 계명까지의 모든 계명을 지켜 살 수 있는 자체의 실력과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④ 고로 주일과 넷째 계명은 모든 날을 계명대로 살도록 해주는 소개적인 것이요. 시발적인 것이요. 기초적인 것이다. ⑤ 고로 주일을 잘 지켜 은혜를 받은 자들이나 가정은 다 하나님의 계명을 기쁨 감사함으로 지켜 화를 면하고 복을 받았다.


“주일은 화와 복을 바로 평가하는자 되게 한다.”

①모든것에 대하여 옳케, 바르게, 참되게 아는것은 힘이요, 영생이요, 큰 축복이요, 잘못되게 아는 것은 화요, 사망이다. ② 성도가 사는 세상은 어떤 곳인고 하니 현재와 영원의 화복이 섰여 있는 곳이요. 눈에 보이는 세상의 화복과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천국의 화복이 섞여 있는 곳이다. ③ 그런데 사람들은 화를 만나면 슬퍼하고 복을 만나면 기뻐한다. ④ 그러나 성경은 "화를 싫어하고 복을 기뻐하는 거기에만 머물지 말고 거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서 진보적으로 생각하라" 말씀하셨다. ⑤ 이는 자기가 만난 화, 복의 종류가 언제까지 변동없는 고정적으로 되어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⑥ 원하는 복이나 싫어 하는 화도 번개같이 빠르게 오고 가기 때문이다. ⑦ 주일에는 이런 화복을 바로 알고 바로 평가케하여 바로 대처케하는 지혜,지식,능력을 준다.


“주일은 화는 없고 복을 더 크고 온전한 복으로 바꾸는자 되게 한다.”

① 우리 성도가 현재 가지게 된 복이나 화를 바르게 평가하여 화를 싫어하고 복을 좋아하는 것은 나쁜것은 아니고 좋은 것이나 그러나 자기가 만난 화복에 대해서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② 자기가 어떤 행동을 가함에 따라서 지금당한  화가 무한한 복의 근원이 될 수 있고, 지금받은 복이 무한한 화의 근원으로 바뀌어질 수도 있고 ③ 또한 자기의 어떤 행동을 가함에 따라서 지금의 복이 더큰 복으로 또는 지금의 화가 더 큰 화로 바꾸어 질 수 있다. ④ 이렇게 복과 화는 고정적이 아니고 변동적임으로 복은 좋다, 화는 싫다. 단순히 평가하지 말고 ⑤ 주일을 잘 지켜 하나님의 지혜, 능력을 받아 어떤것에든지 진리영감대로 행하는 믿음의 행동가하여 화가 복이되게 하여 예방하며 작은복을 더 큰 복으로 받은 복을 영원히 보존유지하자.


“주일을 잘 지켜 모든 계명대로 살아 복 받는 자로 살자.”

①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자기의 당면한 복과 화에 대해서 어떤 행동을 가해야 바르게 가하는것인지 가하는 그 행동의 방편을 말씀하여 주셨으니 ② 그것이 신구약 성경이요 이성경을 간추려 강령적으로 말하면 십계명인데 네가지는 하나님께 대한 계명이요 여섯가지는 사람사람에 대한 계명이다. ③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의 원리와 법칙은 영생이라." (요12:50) 하셨다. ④ 예수님은 세상 한 생애를 통과하여 사실때에 어떤 형편에 당면해서도 오직 하나님 말씀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행동만을 가하여 ⑤ 모든 인류를 죄와 사망과 저주에서 구원해내시고 영생, 영복의 길을 열어놓으셨으며 ⑥ 하늘과 땅의 모든권세를 받으시는 만왕의 왕의 자리에 앉으셨다. ⑦ 우리도 주일을 잘지켜 말씀의 복을 받아 주님의 제자로 살자

“주일에 받아 심령에 새겨 간직한 말씀중 이시간, 이장소, 이사람, 이사건을 만난 현실에서 신앙양심을 통해 이 말씀대로 행하라고 성령이 명령하실 때에 자기의 모든것을 부인하고 행함으로 복을 받자.”











(Ⅱ)시험을 참는 자의 복(약 1:12~18)


①성도가 하나님에게 인정받는것이 중대한 일인데,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에게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부패성이 어떤것인지", "성화시킬 한계"가 어디인지 잘 아시고 그에 맞는 시험의 현실을 주시어서 구원을 이르게 하신다.


“시험에서 하나님에게 인정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①성도가 당한 시험의 현실에서 자기에게있는 실력을 다 기울여 믿음으로 사는 일을 계속할 때 하나님께 인정받게되고 ② 또 시험에서 자기에게 있는 뽑아야 할 부패성이 전부 뽑혀야 인정받게 되고 ③ 그리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성화의 한계까지 성화되어야 인정받게 되는데 ④ 성도는 그 한계를 모르기 때문에 끝까지 시험을 참아야 한다. ⑤ "동일한 고난이라"(벧전5:9)하신것은 각사람이 당하는 고난이 같단 말씀이 아니고 각사람에게 고난이 다 있단 말씀으로 갑에게 배고픈 시험이 있으면 을에게는 배부른 시험이 있다. ⑥ 이렇게 시험 당하는 그 시기와 형태와, 장소, 분량농도가 사람마다 다를 뿐이지 다 시험이 있다.⑦고로 시험에서 자기에 있는 힘을 다 기울이고 부패성을 찾아 다 뽑고 해당되는 성화를 다 이룰때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사랑하시고 생명을, 면류관을 주신다.


“시험을 참는 것은 어떤 것인가?”

①이는 신앙생활 하는데 있어서 이를 하지 못하게 하는것이 있어도 계속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있어도 그것들에게 막히지 않고 결말에 도달때 까지 계속 하는 것인데 이렇게 참는 것이 복이 있다. ② 옳은것을 시작하는것 신앙생활을 시작하는것, 새벽기도를 시작하는것, 교사나 집사의 일을...시작하는것이 귀하지마는 시작한것을 중단하지아니하고 계속하는것은 더욱더 귀한 것이다. ③ 좋은 집을짖기 시작하는것도 귀하지만 중간에 중단하지않고 끝까지 집을 지어서 완공하는것은 더욱더 귀한 것이다. ④ 시험을 참고 이겨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그 고개를 넘어야 하나님께서 "네가 나를 진정 믿는구나"하시고 "인"을 치시는데, 자기의 최종 최고를 하나님께 바치면 하나님께서 버리지 아니하시고 끝까지 책임지시고 모든일이 성공, 승리, 형통하도록 섭리하신다.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란 어떤 말씀인가?”

① "자기를 사랑하는 자"란 "주님을 사랑하는 자"란 말씀이요 "주님을 사랑하는자"란 주님외에 다른 아무에게서도 받으려고 하지 아니하고 주님에게서만 받는자 다시말하면 어떤 사람이 무엇을 준다고해도 주님께서 그 사람을 통하여 자기에게 주시는것을 받는 자라 하신 밀씀인데 ②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주님께서 사람을 통해 주시는것이든, 자연을통해 주시는것이든 그것을 받습니다. ③ 그러니까"주시는분은 주님 한분 뿐이라"고 믿는자인데 "아브라함"이 하나님 한분에게만 받으려 하였고 또 한분에게만 받는 믿음의 정조를 지켰다. ④ 하나님은 이를귀중히 여기시고 아브라함의 방패와 지극히 큰 상급이 된 것이다.(창14:21~15) ⑤ "고로 주님만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신다." "나를 좋케 해주신다." 확신하고 주님을 따라가는 자에게 생명의 면류관 신령과 생명에 속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신다.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단 말씀은 어떤 것인가?”

①"생명이 승리하는 그 승리를 주신"단 말씀은 이는 진리가 승리하는 그 승리를 주신다. 진리가 그 사람과 동행하여 그 사람을 통하여 승리하는 그 승리를 주신다고 하신 말씀이다. ② 믿는다고 하는 사람중에는 악을 가지고, 꾀를가지고, 욕심을 가지고, 거짖된것을 가지고 이기는 사람도 있고, 또 선으로, 진리로, 의로 이기는 사람도 있는데 선으로 진리로 의로 이기는 사림이 가치있고 고귀한 사람이다. 성도는 이런자 되어야 한다. ③ "생명이 승리하는 그 승리를 주신다."하신 말씀은 성령의 감화감동을 받는 옳고 바르고 참된 마음으로, 신앙양심으로 승리하는 그 승리를 주신단 말씀인데, 이렇게 이기는것은 귀한 것이 성령의 감화감동을 가지고 높아지고 영광스러워지고 강해지고 거룩해 지고, 이기는것은 매우 귀한 것이다. ④이것외에의 승리는 승리같은 패배이다.


“시험을 참는자로 복있는자가 되자”

①시험을 참는자가 복이 있습니다. 인내하는자 옳고 바르고 참된것을 시작했으면, 진리대로 영감대로 의롭게 행하는것, 선을 행하는것, 신앙생활을 시작했으면, 어떤 어려움과 애로 마찰이, 손해 희생이 있어도 중단하지 않고 계속하느자가 복있는 사람인데 이자에게 진리로, 성령의 감화감동으로 승리하는자가 되게 하신다.







(Ⅱ)거룩하고 존귀한 날(이사야58:13~14)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준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놓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에 말이니라."


“안식일과 주일에 주시는 은혜와 복”

①"안식일"은 진동될 일차 창조의 것의 창조를 마치신 그 다음날에 창조하심을 받은 것들의 자체를 거룩, 깨끗, 온전, 새롭게 하고 또, 그것들에게 필요한 복을 구비하여 주시는 날로 정하신 날이요(창2:1~3) ②"주일"은 일차 창조의 것을 예수님의 대속으로말미암아 진리와 성령으로 생명과 신령과 영원한 완전의것으로 재창조 하시고 그것들을 영원히성화시키고 그것들에게 있어야 할 축복을 구비하여 주시는 날로 정하여 주신 날이다. ③ 이같이 하나님께서 자체를 새롭게 하여 주시는 복이나 필요한 복을 구비케 하는 복은 "말씀"으로주시는데 ④ "주일" 날 주님전에 나아와서 산제사 드릴때에 주시는 말씀을 받아 이 말씀을 실행할 때 두가지 복이 실상으로 이루어진다.


“안식일을 주일로 바꾸어 주셨다.”

①"절기와 월삭과 안식일은 장태일의 그림자라"(골2:16)하셨으니 안식일은 주일의 그림자요 주일은 안식일의 실상이란 말씀이요. ②"첫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히10:9)하신  첫것은 월삭과 절기와, 안식일, 구약시대 행하던 모든 제사 제도를 말씀한 것으로 "안식일을 폐하심은 주일을 세우려 하심이란"말씀이다. ③"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라"(히10:1)"첫 안식일로써는 인간들이 구원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새로운 한 날을 안식일로 정하여 구원을 얻는날로 주실때...겸손 복종하여 구원을 얻으라"(히4:4~8)하셨다. ④ 부활하신 후 예수님도 제자들도 주일을 지켰고(요20:19~24) 신약시대에 속한 큰 행사를 다 주일에 하셨으니 ⑤ 예수님 요단강에서 세례받으신 일(요1:29~33), 변화산에서 변화 받으신 일(눅9:29), 나귀 타시고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신 일(요12:12), 오순절 성령강림도 주일에 하셨다.(행2:1)


“주일을 지키는 준비와 주일을 지키는 것의 구별”

① 주일을 지키기 위해 준비하는 것과 주일을 지키는 것이 각각 다르다. ② 주일에 다른일은 하지 않고 성경을 읽고 예뱌당에 출석하여 예배하는 것은 주일을 지키는데에 예비요 준비요, 구비인 것이다. ③ 주일을 지키는 것은 주일 하루동안에 여러 방편을 통해서 자기 속에 있는 원수인 옛 사람을 찾고 또 진리와 성령으로 된 새 사람을 찾아서 마음과 몸의 주인으로 모시고 ④ 또 악령과 악성과 악행과 악습으로 된 옛사람을 원수로 확정하고 마음과 몸이 옛사람을 반대하고 대적하는 것이 강하여 지는 그것이 주일을 옳케 바르게 지키는 것의 일부요 ⑤ 또 옛 사람과 새 사람을 구별하여 새사람을 심신의 주인으로 모셨을때에 성령께서 좋은 일과 나쁜일에 대하여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을 밝게 깨닫게 해주시는 이 깨달음과 이대로 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아서 가지는 그것이 주일을 바르게 지키는 일부인 것이다.


“엿새동안에 자기가 힘써 할 일은 무엇인가?”

①"엿새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출20:9)대로 힘써 해야 할 자기 일은 무엇인고 하니 주일날 깨달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할때에 방해하고 대적하는 옛사람과 싸우고, 자기단독생각대로, 뜻대로, 욕심대로, 고집대로, 성질대로 살려고 하는 그것과 싸우고 새사람이 주체가 되고 주동이 되어서 새사람으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엿새동안에 힘써 사는 그것이 엿새동안에 해야할 자기 일이요. 자기의 생활인 것이다. ② 새사람을 연단, 깨끗, 성장, 견고, 온전케 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Ⅰ)사람을 더럽게 하는것(마가복음7:15~23)


① 사람이 마음으로 호흡하는것이 인격인데, 위장에 병이 들게 되면 건강을 잃어 버리는 것처럼 자기의 마음이 더럽게 되면 자기의 인격을 못쓰게 만들고 인격을 파괴시키고 자기자신과 다른 사람을 망치고 불행하게 만드는데 ② 자기 마음을 깨끗케해야 자기 인격을 못쓰게 만들지 아니하고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을 망쳐서 불행하게 만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 ③ 고로 마음을 깨끗하게 하여 자타를 복되게 하는 구원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한다. ④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음란이다”

①"음란"은 하나님께서 세워놓으신 제도와 질서를 문란시키고 파괴시키는 행위를 말하는데, 한말로 하면 무지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② 가정의 질서를 문란시키고, 교회의 질서를 문란시키고, 사회와 나라의 질서를 문란시키는 것이다.


“도적질이다”

①"도적질"은 물질적으로 공의와 정의를 지키지 아니하는 것이다. ② 인격착취, 영광착취, 물질착취...가 도적질인것이다. ③ 노력에 대하여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아니하는 것도 도적질이요. 또 대가에 대하여 정당한 수고를 해주지 아니하는것도 도적질이다. ④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다.(말3:10)⑤도적질하는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엡4:28) ⑥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은 땀을 많이 흘리는 일, 일거리가 복잡한 직업, 외부적으로 모양새가 없는 직업을 기피하고 편한한 직업을 선택한다. ⑦ 학생들도 기술학교를 선택하지 않고, 또 의대생들도 내과를 지원하지 않는다. ⑧ 뿐만 아니라, 속전속결, 한탕주의 나가기때문에 여러 혼란이 오고 있다.


“살인이다.”

①"살인"은 사람을 미워하는 것도 살인이요. 육체의 생명을 해치는것도 살인이다. ② 그런데 미워하는것도 구별해야 하는데 사람의 인격을 미워하지 아니하고 "범죄한 행위", "불의한 행위","악을 행하는 행위"를 미원한다고 하면 그것은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③ 죄와 불의와 악을 미워해도 사람을 미워하면 안된다. ④ 그런데 잘못하면 죄와 불의와 악을 미워하다가 사람까지 미워하기 쉽기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거짓말 하는 자라"(요일4:20)말씀하셨고 ⑥ "형제를 미워하는자마다 영생이 그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요일3:15)하셨고 ⑦예수님은 "옛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5:21~22)


“간음이다.”

①"간음"은 영적인 간음이 있는데 "간음한 여자들이여 새상과 벗된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하는 것이니라"(약4:4)말씀대로 이 세상과 이세상에 있는것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것이다. ② "육체적 간음"이 있는데 "간음치 말라"하신 7계명을 범하는 것으로 남녀가 육체적으로 비정상적인 관계를 가지는 것이다. ③ 노아시대에도 간음으로 전 인류가 홍수 심판으로 멸망했고, 소돔성도 간음으로 유황불심판으로 멸망했고, 인류역사 종말에도 간음으로 멸망할 것을 예언하셨으니 ④ 시대 시대 마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사회나 민족이나, 나라가 간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재앙으로 비참하게 멸망했다. ⑤"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도시들도 저희들과 같은 모양으로 말미암아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유다1:7)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도다"(계18:3)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5:27~28)하셨다.









의무를 초월한 적극적 나눔생활의 복(눅6:27~38)


①본문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된 성도들의 생활은 소극적 의무생활에서 의무를 초월한 적극적 나눔 생활할 것을 명령하신 말씀이다. ② 소극적 의무생활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시는 은혜를 받아 자기 온전을 이루는 생활이요. ③ 의무를 초월한 적극적 나눔생활은 자기온전을 이룬 실력으로 모든 상대를 구원하는 모든 선한 일을 온전히 해서 영원한 영광의 찬미자가 되는 생활인 것이다. (엡1:3~23, 딤후3:15~17)


“의무를 초월한 나눔생활”

①"...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 까지도 가지게 하며...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사람과 십리를 동행하며..."(마5:39~42, 눅6:27~38)말씀같이 ② 의무를 초월한 의행, 선행, 베품부분이 은혜의 생활인 것이다. ③ 성삼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 은혜는 일해주고 삯을 받거나, 무엇을 하나님께 지불하고 매입하는 것이 아니고 의무를 초월해서 주시는 조건없는 은혜요, 무한한 은혜요, 잔이 넘치는 은혜이다. ④ 고로 기독교는 나눔의 도요, 믿음의 세계, 천국은 나눔의 세계, 은혜로 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구원, 역사, 축복, 성공, 승리는 의무를 초월한 신행의 나눔 안에만 있기 때문에 초월의 신행이 없는 자는 자타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불행이 있을 뿐이다.


“의무를 초월한 사람의 생활”

①"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요 무엇이뇨...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32~36)②"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 숯불을 그 머리위에 쌓아 놓으리라"(롬12:19~21)③"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23:34)④성삼위 하나님은 의무를 초월한 무한한 사랑으로 택한 만민을 구원해 주셨다. ⑤ 의무를 초월한 사랑의 사람이 있는곳에 가정에 교회에 기관단체에 나라에 구원이 있고 평화가 있고 번영과 축복이 있다.


“의무를 초원한 봉사생활”

①성도가 의무에 미달하는 생활하면 주님과 이웃과 만물에게 미움과 배척을 받고 해를 끼치는 자가 되고 ②겨우 의무를 이향하는 생활에는 빡빡한 현상유지에 급급한자가 되고 ③ 의무를 초월한 봉사자되면 주님과 이웃과 모든 만물의 마음을 점령하여 움직이고 환영과 대접과 높임과 협조를 받아 자타를 구원하고 행복하게 하고, 축복을 받는다. ④ 성도는 가정에서, 교회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무엇인가. 어떤면에 의무를 초월한 봉사가 있어야 한다. ⑤ 세상의 소금이 되고 빛이 되는 의무를 초월한 봉사가 있어야 한다. ⑥ 의무에 미달하거나 겨우 의무를 다하는 것으로 만족치 말고 의무를 초월한 봉사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의무를 초월해서 주는 생활”

① 남의 덕만 볼려는 이기성 구걸성의 사람은 어느때 어디서나 배척을 받고 자기와 그 자손은 평생 거지 생활을 면치 못한다. ② 주지도 받지도 않는 생활과 받은것 만큼 주는 생활은 발전이 없고 퇴보를 면치 못하며 ③ 의무를 초월해서 조건없이 주는 생활은 어느때 어디서나 환영받고 자손만대에 부요한자가 된다. ④"무릇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것이니 곧 후이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하여 너히에게 안겨주리라"(눅6:38)하셨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할 지니라"(행20:35) ⑤성도는 남에게 받기만하는 빚지는 생활하거나 까닭없는 받는 생활하지 말고 주는 생활만 해야 한다.


“의무를 초월한 감사생활”

①은혜를 입고도 감사치 않는 배은망덕한 사람은 하나님이 미워하는 사람이요 하나님과 모든 사람과 만물에게 배척을 받고 모든 은혜의 줄이 끊긴다. ② 성도는 받은바 은혜를 겨우 감사하는 생활에서 감사할 수 없는 현실에서 감사할 조건을 찾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③ 바울과 실라는 감사할 수 없는 암담한 현실에서 의무를 초월한 감사를 할 때에 하나님께서 전화위복이 되는 큰 역사를 이루어 주셨다.(행16:16~30)④"...범상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⑤하나님의 구원 은혜와 축복은 의무를 초월한 부분의 사랑과 봉사와 헌신과 주는 생활과 감사생활에 있는 것이다.






(Ⅱ)사람을 더럽게 하는것(마가복음7:1~23)


①지난 시간에 사람을 더럽게 하는것은 "음란","도적질", "살인", "간음"임을 증거했는데 이어서 이시간에도 더럽게 하는 것을 증거할때 큰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② 성도가 자기를 참 사랑하고 위하고 자기에게 소속한 사람을 행복하게 하려고 하면 자기 마음을 더럽히지말고 깨끗하게 해야 한다.


"탐욕이라"

①"탐욕"은 자기분수이상의 것을 욕심내는 것이다. ② 공정성을 떠난 욕심,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위반된 욕심, 정당성을 떠난 욕심을 말하는 것인데 ③ 사람이 이 탐욕으로 말미암아 개인이 비참하게 망하고, 가정이 비참하게 망하고, 사회가 비참하게 망하고 나라가 비참하게 망합니다. ④ 고로 예수님께서는 유업분배를 간청하는 사람을 보시고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눅12:15)하셨고 ⑤"부하려하는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다."(딤전6:9~10)말씀하셨고 ⑥"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히13:5)하셨고 ⑦"탐심은 우상숭배라"(골3:5)하셨다.


"악독이다"

①"악독"은 자기중심으로 자기위주로 자기를 좋게 하고 자기를 높이고 또 자기 유익을 위하여 말로나 행동으로나 사역으로 다른사람을 해치는 것이다. ② 성경이 말하는 "악"은 일반사회의 국어사전이 말한 "악"과는 다르다. ③ 하나님 중심이 아니면 피조물 중심들 뿐이니 하나님 중심은 의요 선이요 하나님 중심이 아닌 피조물중심 곧 세상것 중심, 자기중심은 악이요. ④"악독"은 자기중심의 해독을 말하는데 자기중심은 자타를 영원히 망치는 하나님과 원수되는 해를 받는다. ⑤ 고로"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5:22)“속지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고전15:33~34)말씀하셨다. ⑥ 성도는 자기안의 자기중심, 거짓자기 옛사람은 악인음으로 예사람의 소욕으로 사는 것은 악독임으로 항상 이 사람 토벌에 힘써야 한다.


"속임이다"

① "속임"은 다른사람의 믿음과 구원에 손해를 주기 위하여 유혹하고, 속이고, 거짓되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② 믿음과 구원에 손해를 주는 말은 다 속이는 말이요 거짓말인데 하나님은 다른 사람의 믿음과 구원에 손해를 주는 그런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을 가장 미워하신다. ③ 인간을 구원하는 복음운동에 손해를 주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을 가장 미원하신다. ④ 출17장8~16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시고 430년 종살이 하던 애굽에서 해방시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가시는 도중에 르비듬에 왔을때에 아말렉의 공격을 받아 많은 사람, 어린아이 병약한 사람 여인들이 사상했는데 ⑤ 하나님이 이를 분개히 여기시고 여호수아가 모세의 명령에 따라 아말렉을 물리쳤는데, 모세에게 싸워서 이긴 사실을 기록 기억토록 하셨고, 사울왕때 아말렉과 그짐승까지 전멸케 하셨다. ⑥ 이와 반대로 인간 구원운동에 협조한 기생 라합이나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았다. ⑦ 고로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12:3),(마10:42, 24:45~27)하셨다.


"음탕이다"

①"음탕"은 사상이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 정신이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 인격이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 행동이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이다. ② 사상이 더럽고 , 정신이더럽고, 인격이 더럽고, 행위가 더러운 것이다. ③ 그리하여 자기건강이나 물질이나 소유를 가지고 음란, 음행, 간음 하는데 탕진하는 것이다. ④ 우리의 소유는 다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다시 말하면 자타구원을 이루는 일에 써야 하는데 ⑤ 이것외에 것에 쓰는 것은 방탕이요 음탕이다.










버림받은 바리새인의 교훈(눅18:9~14)


①"바리새인"들은 구별되고 분리된 자들로써 율법과 조상들의 유전을 중히여겨 엄수하며 유대주의에 열심하여 거룩한 행실로 하나님을 잘 믿고 섬긴다고 자부하는 당시 정통 보수주의자들이었다. ② 바리새제도의 시발은 의인 열사람이 없어 소돔성이 멸망받은 이후 항상 십인이상의 의인이 있게 하여 최소한도 하나님의 심판만은 면하자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③ 고로 당시 바리새에 뽑힌자들은 하나님께 선천, 후천적으로 많은 은혜를 입어 모든면에서 상류에 속한 엘리트요 지도자들이었는데 이들이 독사의 새끼들이되고 칠대화받을 자들이 되었는데 이들을 통해 교훈하시는것이 무엇인가?


“자기와 타인에 대한 인식을 바로하고 살란 것이다.”

① 토기장이의 필요에 따라 귀천의 그릇이 되지 그릇 자체의 힘으로 귀천의 그릇이 될 수 없단 말씀같이(롬9:19~21) ② 하나님께서 절대주권 예정 섭리로 어떤자는 선천 후천적으로 명철, 민첩, 슬기롭고, 아름답고, 도덕심이 강하게...만드셨고 어떤자는 둔하고, 미련하고 용모가 험악하고 도덕심이 아주 빈약하게...만드신 것이다. ③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자기와 타인에 대한 근본의 인식을 바로하지 못하고 자기가 타인보다 상대적으로 뛰어나고 모든 면에서 구별되게 사는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알지못하고 자기가 잘나고 똑똑하고 잘해서 된줄로 알고 교만하고 상대를 멸시함으로 버림받았다. ④ 성도는 누구나 불신자에게 또는 어느면에 타인보다 우월한 바리새요소를 지니고 있는데 "나의 나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임을"(고전15:10)명심하고 더겸손하며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은혜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다하자.


“자기 자체와 자기 소유를 하나님께서 주신 용도대로 바로쓰고 바로 살란 것이다.”

① 하나님께서 자기를 타인보다 무엇인가 뛰어나게 많게 해주신 것은 자기보다 못한자를 위해 사용하라고 주신 것인데 ② 바리새인들은 자기보다 못한자들을 위해 사용치 않고 역으로 자기보다 못한 자들을 무시하고 멸시천대하는데 악용했으며, 자기를 높이는데만 사용하여 버림 받았다. ③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부한자를 통해 가난한자를, 유식한자를통해 무식한자를, 건강한자를 통해 병든자를, 의인을 통해 죄인을...구원하신다. ④ 주인이 어떤 종에게 밥 한통을 준것은 그 종이 잘나서 준것이 아니라 밥이 없는 다른종들과 나눠먹으라고 다른종들의 몫까지 함께 준 것인데, 이를 인식 못하고 너희는 어찌 밥이 없이 굶주리느냐 하며 혼자먹으면 도적이요 악한 종으로 버림받는다. 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직접주시지 않고 간접으로 주시는것은 사랑으로 주고 받게 하여 구원을 이루게하여 복 받을 한마디가 더 있게 하신 것이다.


“자기의 삶에 모든 표준을 바로하고 살란 것이다.”

① 사람은 원래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았었기때문에 하나님은 원형이시고 사람은 그 모형이다.(창1:26~27) ② 고로 성도는 영원토록 불변하시고 온전하시며 우리와 영원토록 항상 함께 하시는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랑이신 예수님만을 믿음과 생활의 원형, 표준으로 삼고 배우고 닮고 따라가야 한다. ③ 이같이 원형이 항상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니 어떤 성자 성녀 위인이라도 우리가 신앙의 표준으로 삼을 필요가 없고 ④ 예수님외에 어떤 성자를 위인을 표준해서 따라간다면 갈수록 하나님과 멀어지며 실망하게 된다. 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표준으로 삼지않을 뿐 아니라 자기보다 훌륭한 어떤자를 표중으로 삼지않고 당시 모든사람이 죄인시 하는 "세리"들을 표준해서 자기들은 세리들보다 의롭다고 교만했다. ⑥ 성도는 주님만을 표준삼고 따라가야 한다 고로 "나는 죄인중에 괴수입니다."하며 구원을 잘 이루게 된다.


“하나님 중심으로 신앙 생활 하란 것이다.”

①"바리새인"들이 "인식","용도","표준"을 잘못하여 범죄한 것은 하나님중심이 아닌 자기중심의 선행이 그 원인 이었다. ② 성경은 자기중심, 육중심, 세상중심, 임시것중심은 악이요, 악행이요 원죄의 근원으로 규정하고있다. ③ 자기중심의 선행은 많은 사람에게 칭송을 받을 행위일찌라도 악행인 것이다. ④ 고로 성경에는 잘못하고 망한자도 많지만 좋은일, 착한일, 잘하고도 망한 사람이 많다. ⑤ 가인과 사울왕은 하나님께 제사하고,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하나님께 헌금하고 멸망했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위하고, 사단이라 배척을 받았고 바리새인은 계명을 지키는 거룩한 행실을 하고도 "뱀","독사의 새끼","사단의 자식", "외식가",  "소경"이 되고 칠대 화를 받을자 되었다. ⑥성도여러분의 인식, 용도, 표준은 어떠한지요? 하나님중심, 영중심, 천국중심, 영원중심으로 인식과 용도와 표준을 잘하여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만물에게 환영 높임 받는자 되자.




(Ⅲ)사람을 더럽게 하는것(마가복음7:1~23)


① 본문에서 사람을 더럽게 하는것이 열두가지 인데 지난 두시간에 8가지를 증거했고, 이 시간에는 나머지 4가지를 증거할때에 자신이 깨끗해지고 또한 나로 인하여 관계된 사람들이 깨끗해지는 큰 은혜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② 12가지가 마음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는데 마음에서 그런 것들이 나올때 그것들을 뽑고 꺾으면 사람이 더러워지지 않지마는 뽑지 않고 꺾지 아니하면 행동으로 옮겨져 악하게 되고 더럽게 된다.


"흘기는 눈이다."

①"흘기는 눈"은 다른사람에게서 장점을 볼때에 자기것처럼 좋아하고 기뻐하고 자랑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싫어하고, 시기하는 것입니다. ② 다시 말하면 다른사람에게서 장점을 볼때에 그 장점을 좋아하고 기뻐하고  자기 자신도 그런장점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하고 ③ 다른 사람에게서 단점을 발견하면 그것을 자기 속에 있는 단점을 찾는데에 거울로 삼아서 찾고 고치는데에 힘써야 하는데 ④ 그렇게 하지 않고 장점에 대해서는 싫어하고 단점에 대해서는 비방하는 것이다. ⑤ 고로 예수님은"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있는 티를 빼게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속에 티를 빼리라"(마7:3~5)고 말씀하셨다.


"훼방이다"

①"훼방"은 옳은 교훈과 지도와 책망을 받을때에 자기의 기분이나 감정에 거스린다고 헐고 뜯고 대적하는 것이다. ② 다시말하면 옳은 교훈과 지도와 책망을 받을 때에 자기를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교훈하고 지도하고 책망하는 것인데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오해하고 원망하고 반대하고 대적하고 헐고 뜯는 것이다. ③ 성경에 보면 이런자들은 다 멸망했다. 이런자가 아닌지 자기를 살펴보자.


"교만이다"

①"교만"은 하나님과 사람을 무시하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자기 자신을 과대 평가하는 것인데 ② 하나님을 무시하는것은 하나님에게 대한 교만이요 사람을 무시하는 것은 사람에게 대한 오만인데 ③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자기 자신을 정평 정가하여 자기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것이 진실이요 겸손이다. ④"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약4:6), "하나님은 교만한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자들에게 은혜를 주시느니라"(벧전5:5),"무릇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신다"(잠16:5),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라"(잠18:12)말씀하셨다.


"광패이다"

①"광패"란 자기의 기분이나 감정이나 성질에 거스리는 교훈과 지도와 책망한다고 패역을 부리며 심하면 무력행사를 하는 것인데 ② 그런 사람은 자기 자신과 자기에게 속한 사람들을 영원히 복되게 하는 교훈을 받지 못한다. ③"훈계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잠15:32), "훈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잠12:1), "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라"(잠15:5)고 말씀하셨다.


"마음을 깨끗케 하자"

① 성도는 항상 마음을 깨끗히하고 깨끗이 보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② 마음은 그릇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비어있을 수 없고 또 마음은 활동하기 때문에 쉬지 못합니다. ③ 마음을 비워놓으면 마귀가 와서 사용하기 때문에 마음 가운데 하나님과 진리를 사모하는 것으로 체워 놓아야 마귀가 점령하지 못한다. ④ 사람은 행동보다 먼저 마음을 정리하고 단속해야 한다. 마음에 공연히 쓸데없는 생각을 품지 않도록 눈과 입과 귀를 단속해야 한다. 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Ⅱ)지존자의 은밀한곳에 거하는 자(시편91:1~3)


①지난 시간에는 지존자의 은밀한 곳과 이곳에 들어갈려면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주시는 말씀대로 행해야 함을 증거했고, 이시간에는 행하되 무엇에 맞게 행하여야 하나를 증거할 떄 큰 은혜 주시기 바랍니다.


“천리,윤리,물리에 맞게 행해야 한다.”

①"천리"에 맞는 생활이란 신앙적인 이치에 합당하게 행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는 것이요. ②"윤리"에 맞는 생활이란 하나님의 뜻대로 인인관계를 바로해서 자타구원을 이루어가는 선을 행하는 것인데 ③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고 부모가 자녀를 잘 양육하며 부부간에 형제간에 이웃간에 관계를 바로 하여 자타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④"물리에 맞는 생활"이란 하나님의 뜻대로 물질과의 관계를 바로해서 물질적으로 선한 생활하는 것이다. ⑤ 성도의 지상 한 생애란 이 세가지 관계속에서 사는것으로 신구약 말씀이나 그 요약인 십계명은 이 세관계를 바로 하게 하는 원리, 법칙, 능력, 방편으로 주신 것이다. ⑥고로 이 세관계를 바로 사는것이 예수를 바로 믿는 것이요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사는 것이다.


“물리보다 윤리를 더 중요시 하고 행해야 한다.”

① 성도가 세상을 살아갈 때에 물리에는 맞으나 윤리에는 맞지 않을 때가 있고 또 윤리에는 맞으나 물리에는 맞지 않을 때가 있다. ② 여기 벼 종자 한가마가 있는데 이웃에 굶어죽는 사라이 있는데도 씨뿌리는 봄이 왔으니 땅에 심어야한다면서 심으면 물리에는 맞으나 윤리에는 어긋나기 때문에 윤리적 죄가 된다. ③ 이렇게 윤리와 물리가 대립이 되어 하나를 선택해야 할때는 물리를 버리고 윤리에 맞추어야 한다. ④ 이는 물질보다 사람이 귀하고 물질은 사람을 위해서 있기 때문이다. ⑤ 물리를 잃고 손해를 보아도 사람을 잃지 말고 사람 손해를 보지 말아야 한다. ⑥ 사람은 물질에 대하여 주격으로 물질은 그 소유격으로 창조함을 받았기 때문이다.


“물리, 윤리보다 천리를 더 중요시 하고 행해야 한다.”

① 주일인데 보일러에 기름이 없다고 기름을 배달해 달라 한다. 주일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로 장사 하지 않는것인데도 기름 배달해 달라 해서 배달해 주면 "윤리"에는 맞으나 예수믿는 천리에는 어긋나 죄가 된다. ② 또한 굶주린 사람에게 밥을 주는것은 윤리에는 맞는 것이지만 죄가 있어 하나님께서 징계로 배가 고프게 섭리하시고 계신중인 그사람에게 밥을 주는 것은 천리에  어긋나는 죄가 된다. ③ 조상에게 제사하는 것은 윤리에 맞으나 천리에는 어긋나 죄가 된다. ④ 이같이 윤리에 맞추자니 천리가, 천리에 맞추자니 윤리가 어긋날 때는 부득이 윤리를 버리고 천리를 취해야 한다.


“물리는 윤리, 물리윤리는 천리를 잘하는 밑거름으로 삼고 행해야 한다.”

① 물리를 잘하는 목적은 윤리를 잘하기 위해서 물리윤리를 잘하는 목적은 천리를 잘하기 위한것으로 하여 ② 물리는 윤리, 물리와 윤리는 천리를 잘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게 해야 한다. ③ 성도는 이 세가기를 온전히 잘하는자로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것이 참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④ 예수믿는것이 제일이라 하여 가정도 자녀도 돌봄을 소홀히 하고 교회일만, 기도, 전도만 열심히 하는것은 잘못된 믿음이다. ⑤ 물리, 윤리, 천리가 서로 대립이 될때 천리가 제일이라하여 물리와 윤리를 가볍게 버리지 말고 최선을 다해 물리도 윤리도 잘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부득이 그 중 하나만 취해야 할 때는 물리를 버리고 윤리를, 물리와 윤리를 버리고 천리만을 취해야 한다.


“맺는 말씀”

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은 이 세가지가 합치조화를 이루는 입체적인 순종이다,② 천리가 어긋나면 물리도 윤리도 잘못되고 물리가 잘못되면 윤리 천리가 잘못되고 윤리가 잘못되면 천리가 잘못된다. ③ 성도가 물질위주로 살면 기독교 유물주의자가 되고 윤리위주면 기독교 도덕주의자되고 천리만을 취하는 자는 기독교 신비주의자이니 이전부는 편벽된 기형적인 신앙이다.









(Ⅰ)지존자의 은밀한곳에 거하는 자(시91:1~3)


①본문의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는 성도들이 금생과 내생에 온전하고 영원한 참된 행복의 요소인 참된 의,식,주와 일거리가 예비되어 있는 곳인데 ② 이시간에 이에 대하여 증거할 때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들어가 사는자 되는 큰 은혜주기를 원합니다.


"지존자의 은밀한곳에 거하는자는"

①"지존자"란 도덕과 지혜지식과 권세와 능력이 무한히 높으신 하나님을 지칭한 말이요 ②"은밀한 곳"이란 전지전능하신 사랑의 하나님 께서 믿음의 사람들을 위해 전지한 지혜로 계획하시고 온전한 사랑과 전능의 능력으로 만들어 놓으신 곳으로 ③하나님의 보호, 인도, 도우심, 함께하심, 복주심을 받아 온전승리, 성공, 부요, 존귀, 영광자 될 수 있는 복덕궁, 행복궁을 지칭한 말씀인데 ④ 이를 "은밀한 곳"이라 한 것은 인간의 지능으로 찾을 수 없고 원수들이 찾을 수 없고, 찾았다 해도 이곳에 숨은 자들을 해할 수없고 이곳에 피난할려는 자도 이곳에 숨는다고 피난처가 되겠나 의문시 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⑤고로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하셨다.


"전능하신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①"전능자"란 무엇이나 못하실 것이 없으신 하나님 어떤 은혜와 은덕이던지 온전히 주실 수 있는 하나님 이시란 말씀이요 ②"그늘아래"란 더위의 해를 피할 수 있고 휴식케 하고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로 배부를 수 있고(계2:17)새 힘을 얻어 영광스런 일을 할 수 있고(고전4:1)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을 수 있는 곳인 (계19:8)하나님의 은덕 아래란 말인데 ③"은혜"는 공짜로 받는 것이요 덕은 모든 유익을 보는 것이다. ④ 하나님의 인격의 덕이요 하나님의 인격으로 말미암아 지기 인격이 하나님의 인격을 닮아서 온전해 지는 것이다.(딤후3:17) ⑤ 그리하여 하나님과 신랑신부, 아버지와 아들, 머리와 몸, 목자와 양, 포도나무와 가지 관계가 이루어져 ⑥ 하나님은 나를 통해 나타시고 나는 하나님을 나타내는자 되어 하나님이 받으시는 존귀와 영광을 받게 하신다.


"저는 나의 피난처요,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① 이는 지존자의 은밀한 곳 전능자의 그늘 아래 살아본 자의 간증이니 ② "피난처"란 어떤해도 받지 않고 보호 받을 수있는 곳이요. "요새"란 자기는 적을 방어하고 공격하기 쉽고 적은 이와 반대인 곳이다. ③ 고로 은밀한 곳에 거해본 자는 전능하신 그늘아래 거하게 되고 이후부터는 이곳이 피난처요 요새라 증거하게 된다. ④ 다니엘도 사자굴에 들어가기전에는 사자굴이 피난처요 요새인줄 몰랐고 타인도 알지 못했다. 은밀한 곳이기 때문이다. ⑤ 원수들이 죽이려고 사자굴에 몰아 넣었으나 다니엘은 죽지 않고 영광스럽게 되었고 도리어 원수들과 그 가족이 죽는 것을 체험한 다니엘은 피난처요 요새라 증거한 것이다.


"은밀한 곳의 소재와 그리로 들어가는 비결"

①"은밀한 곳"의 소재는 성도 각자가 만난 현실안에 있다. ② 어디에 가든지 자기가 있는 그곳에 생사화복, 존비귀천, 성공실패...의 어떤 현실을 만났던지 그 현실안에 있다. ③ "은밀한 곳"은 하나님께서 구원을 입히시려고 온전한 지혜지식 계획으로 만들어 주신 것인데 ④ 이곳에 들어갈려면 먼저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이시간, 이장소, 이사람, 이사건을 만났을때 성령께서 신앙양심을 통해서 너는 이 말씀대로 행하라 명령하실 때에 결말을 볼때까지 순종하는 것이다. ⑤ 고로 성도가 만난 현실에는 은밀한 곳에 이르는 생명과 축복의 길이 있고 사망으로 나아가는 길이 있다.(마7:13~14) ⑥ 죄중에, 의중에 있어도 사자굴에 살아나온 거기에도 이 두길이 있다.


"은밀한 곳은 암흑속에 광명한 곳이다."

①요셉은 감옥에서 총리가 되었고, 모세와 이스라엘은 홍해 후에 온전한 구원이 있었고, 다니엘은 사자로 후에 생명, 지위, 권세, 영광이 온전케 되었고 예수님은 십자가 후에...하늘 우편에 오르셨고(빌2:5~11) 애굽의 이스라엘은 장자 전멸하는 재앙안에 생명 자유 부요 주권을 회복했다. ② 고로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었으니 이는 첫째날이라 하신 것이다.







(Ⅰ)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시편 1:1~6)


①“여호와”란 하나님의 구원사역적 명칭으로 ②복의 근원이시며 예택을 입은 자들과 더불어 계약하신 그 계약의 상대인 하나님이시란 뜻이다. ③신인계약의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계약 하신대로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란 뜻이요 ④“목자”란 양의 안보와 양육, 연단, 온전과 영생 영복을 책임진 자란 뜻이다. 


“계약으로 나의 목자이시다”

①"여호와 하나님은"그리스도의 영인 성령으로 선지 사도들을 통해서 “구원계약”“심판계약”“보응계약”인 신구약을 선포하시어 인간이 몰랐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계약의 내용과 그 성취 상황을 알게 하셨고 ②또 계약하신 대로 “구원의 책임”“심판의 책임”“보응의 책임”을 이행하시려고 “말씀” “그리스도” “예수” “성령” “주님”등의 사역으로 구원을 계획하시고 계획대로 성취하시고 성취된 구원의 혜택을 예택자들에게 입히시어 당신과 같은 온전자로 양육하시는 목자일을 하신다. ③ 고로 신구약은 양을 위하시는 계약임으로 이 계약을 벗어나면 목자의 혜택을 입을 수 없다.


“나는 계약으로만 그의 양이다”

① 나를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만드시기 위하여 창세전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하실 때에 구원 책임 계약을 체결하셨다(엡 1:3-14) ② 고로 나는 하나님과 목자와 양으로 계약을 맺은 신분으로 보냄 받았고 이 계약을 성취하기 위한 것으로 세상 한 생애를 부여 받았다.(롬 8:30) ③ 고로 택자와 불택자들과는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만물에 대하여 책임과 의무가 다르고 삶에 목적과 법칙, 원리, 방편, 처소, 먹이, 추구성이 다르며 ④ 목자되신 하나님의 관심과 간섭과 취급과 대우를 다르게 하신다.  ⑤ 고로 성도는 이 사실을 바로 인식, 기억하고 계약안에서 목자의 인도만 따라 그의 양으로만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개별적으로 목자이다”

① “우리”가 아닌 “나의 목자”심으로 이 목양 계약이 개별적이며 목자의 구원 은혜도 개별적으로 주신단 말씀이다. ② 아무리 자기 조상, 부모, 남편, 아내.... 온 인류가 잘 믿어도 자기 혼자 염소되면 목자의 구원 혜택은 입지 못하고 또 천인 만인이 잘못믿어 화 받아도 자기 혼자 계약따라 잘 믿으면 구원받는다(요 3:16)


“하나님만이 나의 목자이시다”

① 세상엔 구원을 준다고 목자라, 목자가 되어 주겠다, 목자를 자처하는 것들이 수없이 많다. ② 석가, 공자, 철학가, 정치 경제가...사상 이념등이 목자를 자처하나 하나님 외에는 다 절도요 강도다(요 10:1-16) ③ 고로 양의 우리의 문이신 “예수” 즉 예수로부터 나온 구속의 피, 진리,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은 것, 예수를 통하지 않은 것은 구원이 없고 다 멸망시키는 절도 강도이다(행 4:12) ④ 참목자이신 주님만이 참된생명, 양식, 안보, 부요, 권세, 존귀 영광을 주신다. ⑤ 고로 물을 떠난 고기, 흙을 떠난 화초가 혹시 산다 해도 목자 떠난 양은 살수 없다. ⑥목자의 슬하에서 그 음성만 듣고 그 인도만 따라 순종해 살면 물을 만난 고기 옥토 만난 화초처럼 온전 행복하다.


“하나님과 나와의 격차성을 가르친다”

① 목자는 사람이요 양은 짐승인데 목자되신 하나님과 나와의 그 차이성은 인간의 지능으로 계산할 수 없이 크다. ② 고로 목자의 인도를 미련한 것으로 보고 불순종하며 자행자재 함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며 반대로 자기를 부인과 목자의 인도만 따라 삶이 얼마나 지혜롭고 행복된 일인가(고전 1:18) ③ 전능하신 목자 따라 살기만 하면 금생과 내생에 영원히 부족함이 없는 자 됨으로 ④이런 자 되게 하시려고 목자를 한시도 떠나지 못하도록 양을 이리 가운데 살도록 하셨고 ⑤또한 목자의 슬하에서 목자만 의지 소망 순종해 살도록 양이 자행 자재할 위험성이 있는 양 자체의 지혜, 능력, 문벌, 소유를 없게 하셨다(고전 1:26-31) 이것이 목자의 사랑이다.


“하나님의 권능이 곧 나의 권능임을 가르친다”

① “양”은 힘도 뿔도 날램도... 없는 무능자임같이 택함 받은 성도들은 세상적으로 미련하고 약하고 멸시 천대 받는 무능한 자들이나 전능하신 하나님이 목자가 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지식 권능이 곧 나의 지혜지식 권능이 된다 ② 고로 무능자 되게 하심이 하나님의 지혜지식 권능을 입게 하심의 사랑임으로 불평, 원망치 않고 감사할 때 세상의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지식 권능이 함께 한다. 




(Ⅱ)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시 23:1-6)


목자되신 하나님은 순종하는 양에게 부족함이 없는 잔이 넘치는 은혜와 복을 주시는데 그 내용은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를 주신다”

①“푸른 초장....”은 참된 양식을 주심이요 “쉴만한 물가”는 참된 음료를 주심이다. ② 양식을 먹으면 자체화되어 성장 번식케 하고 힘이 생겨 활동케 하며 온전케 되는데 ③“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요 6:55)하셨으니 ④중생한 성도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어 예수님의 살과 피의 속성이 자체화 인격화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성장케 하고 죄, 마귀, 세상, 거짓자기를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기게 하고 타인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도록 인도하신다. ⑤고로“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요6:27)하셨다.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

①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심은 음식을 먹도록 밥상을 차려 주심이요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심은 밥을 먹어 소화되게 하여 중생한 새 사람을 성장 번식 견고 온전케 하심이다 ②양식은 소화되어 피와 살이 될때 양식의 목적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③목자되신 주님은 우리를 예수님의 구속안에 진리안에 성령안에 살도록 하여 참된 양식과 음료를 먹고 소화토록 하여 중생한 자의 몸이 성화되게 하고 몸의 성전을 건축해 가도록 하신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시험 연단 온전케 하신다"

①성도가 살아가는 세상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이다 ②그러나 목자의 관할하에 있는 한 양은 그 해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③이는 목자되신 하나님이 자기 양들을 온전한 실력자 영광자로 만드는 훈련장이요 이용물로 만들어 놓으신 것이기 때문이다. ④다니엘이 들어간 사자굴이나 요셉이 들어간 감옥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였으나 들어가보니 “지존자 하나님이 은밀히 예비한 안식처였고(시 91:1) 더 영광스런 총리 온전한 총리가 될수 있나 없나를 시험하는 시험장이었다. ⑤ 이들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옳다 인정 인침을 받고 영광스런 자가 되었다(약 1:12, 계 17:1~3)


"사망의 골짜기에서 능력과 은혜와 징계로 인도하신다"

① “주의 지팡이 인도는”능력과 은혜의 인도다. ② 모세의 지팡이는 선민을 출애굽시키고 홍해를 가르고 반석을 쳐 생수가 나게하고... 가나안으로 인도한 능력과 은혜와 안보의 지팡이였듯이 ③ 주님은 순종하는 양들을 능력과 은혜와 안보로 인도하신다. ④ “막대기 인도”는 징계의 인도이니 양이 불순종하고 곁길로 갈때 막대기로 때려서 바로가게 하신다. ⑤ 어떤 자는 일생을 주님께 불순종해서 막대기 인도만 받아 상처투성이 인자가 많다.(사1:2~9) ⑥지팡이 인도만 받자.


"선한 싸움에 승리케 해주시고 기름부어 장립시켜주신다."

① “내 원수는”나의 육적 영적 싸움의 상대요 “상”은 승리한 자가 받는 보상 영광이다. ② 목자에게 순종하는 자는 어떤 싸움에서도 반드시 승리케 하시어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신다. ③ 목자 주님께만 순종해 살던 요셉은 형들앞에서, 다윗은 사울앞에서, 다니엘은 원수 앞에서, 모르드개가 하만 앞에서 상을 베풀어 주셨다. ④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는 제사장 선지자 왕으로 복의 근원자로 세워 주심이다. ⑤ 시험을 참는자 되어 옳다 인정을 받고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하심이다(약 1:12) ⑥ 성도는 시험을 통과하여 옳다 인정 받아 장립 받아야 잔이 넘치는 복을 받는다.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게 하신다"

①“여호와의 집”은 장립 받은 양들을 위해 예비된 무궁 안식 세계이다. ② 하나님의 계약의 대상자, 계약대로 산 자만 들어가기 때문에 “여호와의 집”이다. ③이곳에 들어가게 하심이 목자의 목적, 계약의 목적이다. ④고로 하늘나라는 장립 받은 장자들이 사는 장자 총회의 나라라 하셨다(히 12:23)







(Ⅰ)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시편 1:1~6)


①“여호와”란 하나님의 구원사역적 명칭으로 ②복의 근원이시며 예택을 입은 자들과 더불어 계약하신 그 계약의 상대인 하나님이시란 뜻이다. ③신인계약의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계약 하신대로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란 뜻이요 ④“목자”란 양의 안보와 양육, 연단, 온전과 영생 영복을 책임진 자란 뜻이다. 


“계약으로 나의 목자이시다”

①"여호와 하나님은"그리스도의 영인 성령으로 선지 사도들을 통해서 “구원계약”“심판계약”“보응계약”인 신구약을 선포하시어 인간이 몰랐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계약의 내용과 그 성취 상황을 알게 하셨고 ②또 계약하신 대로 “구원의 책임”“심판의 책임”“보응의 책임”을 이행하시려고 “말씀” “그리스도” “예수” “성령” “주님”등의 사역으로 구원을 계획하시고 계획대로 성취하시고 성취된 구원의 혜택을 예택자들에게 입히시어 당신과 같은 온전자로 양육하시는 목자일을 하신다. ③ 고로 신구약은 양을 위하시는 계약임으로 이 계약을 벗어나면 목자의 혜택을 입을 수 없다.


“나는 계약으로만 그의 양이다”

① 나를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만드시기 위하여 창세전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하실 때에 구원 책임 계약을 체결하셨다(엡 1:3-14) ② 고로 나는 하나님과 목자와 양으로 계약을 맺은 신분으로 보냄 받았고 이 계약을 성취하기 위한 것으로 세상 한 생애를 부여 받았다.(롬 8:30) ③ 고로 택자와 불택자들과는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만물에 대하여 책임과 의무가 다르고 삶에 목적과 법칙, 원리, 방편, 처소, 먹이, 추구성이 다르며 ④ 목자되신 하나님의 관심과 간섭과 취급과 대우를 다르게 하신다.  ⑤ 고로 성도는 이 사실을 바로 인식, 기억하고 계약안에서 목자의 인도만 따라 그의 양으로만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개별적으로 목자이다”

① “우리”가 아닌 “나의 목자”심으로 이 목양 계약이 개별적이며 목자의 구원 은혜도 개별적으로 주신단 말씀이다. ② 아무리 자기 조상, 부모, 남편, 아내.... 온 인류가 잘 믿어도 자기 혼자 염소되면 목자의 구원 혜택은 입지 못하고 또 천인 만인이 잘못믿어 화 받아도 자기 혼자 계약따라 잘 믿으면 구원받는다(요 3:16)


“하나님만이 나의 목자이시다”

① 세상엔 구원을 준다고 목자라, 목자가 되어 주겠다, 목자를 자처하는 것들이 수없이 많다. ② 석가, 공자, 철학가, 정치 경제가...사상 이념등이 목자를 자처하나 하나님 외에는 다 절도요 강도다(요 10:1-16) ③ 고로 양의 우리의 문이신 “예수” 즉 예수로부터 나온 구속의 피, 진리,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은 것, 예수를 통하지 않은 것은 구원이 없고 다 멸망시키는 절도 강도이다(행 4:12) ④ 참목자이신 주님만이 참된생명, 양식, 안보, 부요, 권세, 존귀 영광을 주신다. ⑤ 고로 물을 떠난 고기, 흙을 떠난 화초가 혹시 산다 해도 목자 떠난 양은 살수 없다. ⑥목자의 슬하에서 그 음성만 듣고 그 인도만 따라 순종해 살면 물을 만난 고기 옥토 만난 화초처럼 온전 행복하다.


“하나님과 나와의 격차성을 가르친다”

① 목자는 사람이요 양은 짐승인데 목자되신 하나님과 나와의 그 차이성은 인간의 지능으로 계산할 수 없이 크다. ② 고로 목자의 인도를 미련한 것으로 보고 불순종하며 자행자재 함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며 반대로 자기를 부인과 목자의 인도만 따라 삶이 얼마나 지혜롭고 행복된 일인가(고전 1:18) ③ 전능하신 목자 따라 살기만 하면 금생과 내생에 영원히 부족함이 없는 자 됨으로 ④이런 자 되게 하시려고 목자를 한시도 떠나지 못하도록 양을 이리 가운데 살도록 하셨고 ⑤또한 목자의 슬하에서 목자만 의지 소망 순종해 살도록 양이 자행 자재할 위험성이 있는 양 자체의 지혜, 능력, 문벌, 소유를 없게 하셨다(고전 1:26-31) 이것이 목자의 사랑이다.


“하나님의 권능이 곧 나의 권능임을 가르친다”

① “양”은 힘도 뿔도 날램도... 없는 무능자임같이 택함 받은 성도들은 세상적으로 미련하고 약하고 멸시 천대 받는 무능한 자들이나 전능하신 하나님이 목자가 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지식 권능이 곧 나의 지혜지식 권능이 된다 ② 고로 무능자 되게 하심이 하나님의 지혜지식 권능을 입게 하심의 사랑임으로 불평, 원망치 않고 감사할 때 세상의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지식 권능이 함께 한다. 




(Ⅱ)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시 23:1-6)


목자되신 하나님은 순종하는 양에게 부족함이 없는 잔이 넘치는 은혜와 복을 주시는데 그 내용은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를 주신다”

①“푸른 초장....”은 참된 양식을 주심이요 “쉴만한 물가”는 참된 음료를 주심이다. ② 양식을 먹으면 자체화되어 성장 번식케 하고 힘이 생겨 활동케 하며 온전케 되는데 ③“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요 6:55)하셨으니 ④중생한 성도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어 예수님의 살과 피의 속성이 자체화 인격화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성장케 하고 죄, 마귀, 세상, 거짓자기를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기게 하고 타인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도록 인도하신다. ⑤고로“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요6:27)하셨다.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

①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심은 음식을 먹도록 밥상을 차려 주심이요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심은 밥을 먹어 소화되게 하여 중생한 새 사람을 성장 번식 견고 온전케 하심이다 ②양식은 소화되어 피와 살이 될때 양식의 목적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③목자되신 주님은 우리를 예수님의 구속안에 진리안에 성령안에 살도록 하여 참된 양식과 음료를 먹고 소화토록 하여 중생한 자의 몸이 성화되게 하고 몸의 성전을 건축해 가도록 하신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시험 연단 온전케 하신다"

①성도가 살아가는 세상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이다 ②그러나 목자의 관할하에 있는 한 양은 그 해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③이는 목자되신 하나님이 자기 양들을 온전한 실력자 영광자로 만드는 훈련장이요 이용물로 만들어 놓으신 것이기 때문이다. ④다니엘이 들어간 사자굴이나 요셉이 들어간 감옥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였으나 들어가보니 “지존자 하나님이 은밀히 예비한 안식처였고(시 91:1) 더 영광스런 총리 온전한 총리가 될수 있나 없나를 시험하는 시험장이었다. ⑤ 이들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옳다 인정 인침을 받고 영광스런 자가 되었다(약 1:12, 계 17:1~3)


"사망의 골짜기에서 능력과 은혜와 징계로 인도하신다"

① “주의 지팡이 인도는”능력과 은혜의 인도다. ② 모세의 지팡이는 선민을 출애굽시키고 홍해를 가르고 반석을 쳐 생수가 나게하고... 가나안으로 인도한 능력과 은혜와 안보의 지팡이였듯이 ③ 주님은 순종하는 양들을 능력과 은혜와 안보로 인도하신다. ④ “막대기 인도”는 징계의 인도이니 양이 불순종하고 곁길로 갈때 막대기로 때려서 바로가게 하신다. ⑤ 어떤 자는 일생을 주님께 불순종해서 막대기 인도만 받아 상처투성이 인자가 많다.(사1:2~9) ⑥지팡이 인도만 받자.


"선한 싸움에 승리케 해주시고 기름부어 장립시켜주신다."

① “내 원수는”나의 육적 영적 싸움의 상대요 “상”은 승리한 자가 받는 보상 영광이다. ② 목자에게 순종하는 자는 어떤 싸움에서도 반드시 승리케 하시어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신다. ③ 목자 주님께만 순종해 살던 요셉은 형들앞에서, 다윗은 사울앞에서, 다니엘은 원수 앞에서, 모르드개가 하만 앞에서 상을 베풀어 주셨다. ④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는 제사장 선지자 왕으로 복의 근원자로 세워 주심이다. ⑤ 시험을 참는자 되어 옳다 인정을 받고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하심이다(약 1:12) ⑥ 성도는 시험을 통과하여 옳다 인정 받아 장립 받아야 잔이 넘치는 복을 받는다.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게 하신다"

①“여호와의 집”은 장립 받은 양들을 위해 예비된 무궁 안식 세계이다. ② 하나님의 계약의 대상자, 계약대로 산 자만 들어가기 때문에 “여호와의 집”이다. ③이곳에 들어가게 하심이 목자의 목적, 계약의 목적이다. ④고로 하늘나라는 장립 받은 장자들이 사는 장자 총회의 나라라 하셨다(히 12:23)







감사의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마20:1~16)


본문의 비유는 하나님께서는 감사의 사람을 가장 사랑하시고 대우하심을 가르치신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성취의 사람이다.”

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택, 창조, 구속, 중생, 성화, 영화, 구원의 은혜를 입히시는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감사하는자 되게 하려 하심이다.(엡1:3~14) ② 하나님은 지혜, 지식, 능력, 부요, 존귀, 영광이 무한하신 와전하신 분이심으로 인간에 받으실것이나 취하실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무엇을 필요로하여 받아 보충하시지 않는다. ③ 고로 하나님은 당신의 택한 자들에게 은혜와 복을 주시는 일 이외에는 아무것도 않하신다. ④ 하나님의 그 심판도 택한 성도들에게 은혜주시는 한 방편으로 하실 뿐이다. ⑤ 이는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는 자를 만드실려는 것이다. ⑥ 고로 감사의 사람은 하나님의 목적성취의 사람이며 천상천하에 가장 가치있고 보배로운 고귀한 사람이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사람이다.”

① 본문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을 많이하고 원망 불평한 일꾼은 주인이신 하나님께 책망, 배척,하시고 일으 조금했으나 간사 충성한 일꾼은 받으시고 복을 주셨다.  ② 하나님은 세상에서 구원의 알곡을 추수하시어 하늘곡간으로 운반하시는데 "구원의 알곡"은 감가의 사람이 된 그 자체 였다, ③ 세상은 하나님께서 감사의 사람을 만드신 곳이요. 추수하는곳이요 천국은 감사의 사람들을 위해 에비한 처소이다 ④ 하나님은 감사의 마음에서 나온 "신행"만 받으시고 이것이 아닌것은 어떤 희생, 봉사, 헌신, 연보...제물도 열납치 않으신다. ⑤ 하나님은 세상에서도 천국에서도 감사의 사람만 열납하시고 등용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받고 발전하고 승진할  사람이다.”

① 아침부터 일을 잘하고 많이 하고 원망 불평한 먼저온 일꾼은 그것으로써 주인의 은혜는 중단되었고 배척되었으니 뒤로 처지게 되었다. ② 그러나 감사한 일꾼은 주인의 은혜를 더욱 계속받게 되어 먼저온자를 앞서게 되었다. ③ 하나님은 불평하는자는 있는것 마져 빼앗으시고, 감사하는자에게 더욱 주신다. ④ 고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복을 계속받는 비결은 감사하는데 있다. ⑤ 하나님은 어느때 어디서나 감사하는자를 선두주자로 높이시고 원망 불평하는자를 뒤로 끌어내리신다 ⑥ 불평한 일꾼은 포도원을 만든것 일차로 등용되어 일을 많이 한것, 그자체가 큰 은혜인데 그것을 몰랐고, 오히려 주인에게 자기가 은혜를 베푼것으로 잘못 알았다. ⑦ 오늘도 성도들이 이런자되면 죽게 충성하고도 비림받겠다.


“하나님의 마음을 점령하고 움직이는 사람이다.”

①"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1~)말씀같이 감사할 때에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 인자의 은혜의 손길이 움직이신다. ② 감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점령하는 힘이 있고 하나님을 움직이는 힘이 있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축복의 응답을 끌어오는 능력이다. ③ 하나님과 하나님이 세운 모든 은사기관의 마음은 감사로 점령할수 있고 빼앗을 수 있다. ④ 하나님과 하나님이 세운 모든 은사기관은 감사하는자에게 이끌리며 감사하는자와 함께 하신다. ⑤ 고로"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⑥ 기도응답도 감사로 간구할 때 주시는 것이다.


“자타를 구원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① 감사는 생명이신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불평은 사망의 마귀에게 속한것이다. ② 고로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감사를 통해서 하고 감사하는 자에게 역사한다. ③ 바울과 실라가 역경중에도 감사할때 자타를 구원했고 전화위복이 되었고(행16:40)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롬8:28) ④ 감사는 모든것을 살리고 성장시키고 복되게 하는 능력이 있다. ⑤ 또한 하나님과 모든인간과 만물에게 환영받지만 불평과 원망은 모든것에게 배척받게 된다.









주님이 받으시는 합당한 헌신과 봉사(요12:1~8)


①일편단심으로 주님을 사랑한 마리아는 예수님이 계시지 않은 세상의 자기 삶이란 다 필요없음을 알고 십자가에 죽으실 예수님께 자기의 전부를 드림으로 ② 복음은 이런 사랑, 희생, 충성이 뒷받침 될 때 비로서 구원의 향기 발하게 됨을 주님은 가르쳐 주셨다.


“자기에게 있는것 중 제일 귀중한 것을 드리는 헌신 봉사이다.”

① 마르다와 마리아는 동생 나사로를 살려주신 예수님의 은헤가 너무나도 감사해서 그 은혜를 보답하며 주님을 위로해 드리려고 잔치를 배설하고 ② 마르다는 시종여일 봉사했고, 마리아는 주님발 앞에 앉아 말씀을 들은 후 옥합을 깨뜨려 주님의 머리와 발에 붓고 머리털로 씻으니 향유냄새가 집에 가득하게 되었다. ③ 이 향유는 인도산 풀뿌리에서 생산한 것으로 그 값이 노동자 일년 임금에 해당하는 300데나리온의 아주 값진 것이였고 ④ 부모없는 고아였던, 마리아, 마르다 형제의 결혼 준비를 위한 지참금과 같은 것이었다. ⑤ 이같이 생명과도 같은 귀중한 것을 아낌없이 주님께 부었으니 참으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목숨을 다한(마22:37, 신6:5)헌신과 봉사를 드린것이다. ⑥이는 최고의 존경과 감사의 표현이요, 사랑의 표현이요, 아낌없는 봉사요, 영원히 기억될 아름다운 선행이요, 참 제자의 도를 실행한 것이기 때문에 주님이 칭찬하시고 축복하셨다.


"인간들이 지나치다 시비할 정도의 헌신과 봉사이다."

① 마리아가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와 발에 부으니 주위에 있던 몇몇 사람들이 가난한 자들을 도와주지 앟고 너무 지나치게 허비한다 비방하고 시비하였다. ② 그러나 예수님은 "마리아가 나의 죽음을 위하여 준비했다"하시면서 칭찬하시고 영원한 교훈으로 삼으라 하셨다. ③ 주님은 지극히 높으신 창조주 하나님이신데 우리를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전부를 드려 희생하신 사랑에 비교하면 인간이보기에 너무지나치다고 할만큼 다 기울인다고 해도 먼지만한것에 불과한 것이다. ④ 이 세상일에 대한것이라면 "이것은 너무 지나치다", "수고를 너무 지나치게했다.", "조금적게하자"이렇게 이해타산적으로 해야 합당하지만 ⑤ 우리 구주이신 주님께서는 그런 타산이 절대 합당치 않은 것이다. ⑥ 고로 주님께 대한 일, 주님을 위한, 주님이 원하시는 일, 주님의 뜻, 명령이라면 자기의 이해관계를 돌아보지 않고 제일 귀한 것을 다 기울여 주님을 섬기고 주님께 순종해야 한다.


 "주님은 제일 귀한 것을 드릴때, 드리는 자를 등용하신다."

① 주님은 항상 자기의 전심전력을 기울여 주님을 사랑하고 충성하는 자를 등용화시고 기도를 응답하시고 필요한 것을 아낌없이 주신다. ② 하나, 둘...열개를 주시니까 그것을 다 주님께 기울이고 과거에 없던 것을 또한 제일 보배로운 것을 주시니까 그것을 다 주님께 기울이고 아무리 많은 것을 주어 맡겨도 그것을 악용하지 아니하고, 남용, 오용하지 아니하고 주님께 다 기울여 주님의 뜻 이루고, 만민구원하는데 사용하니 주님께서 계속해서 등용하여 쓰시는 것이다. ③ 고로 주님께 마음대로 쓰임받고 쓰일수 있는 사람이 될렬고 하면 주님의 보배를 아낌없이 맡겨주실수 있는 사람이 될려고 하면, 많은 사람에게 덕을 세워 감화를주고,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이 될려고 하면 ④ 인간들이 볼때 너무 지나치다 보여질 정도로 주님께서 모든것을 기울여야 한다. ⑤ 우리에게 있는것은 다 주님께 받은 주님의 것이요. 이것을 주님께 기울이면 주님께서 주님의 것을 다 주실수 있고, 다 받을 자격을 갖추는 것이다.


"주님은 주님께 타산적인자를 상대치 않으신다."

① 자기에게 있는 것을 주님을 위해서 주님에게 기울이되 타산적으로 기울이는 사람은 주님은 상대치 않으실 뿐 아니라 주님이 버리신다. ② 주님은 창조주, 주권주재주시요 모든것을 다 기울여서 우리를 구원하신 영원하신 구주신데 ③ 이 주님을 상대해서 우리에게 있는 것을 타산적으로 기울인다고 하면 주님의 구속의 은혜와 사랑을 이해못한자이다. ④ 우리가 우리에게 있는 것을 주님에게 다 기울이지 않고 10분의 1만 드려도 되는줄 알고 제일 좋고 귀한것을 드리지 않고 제이로 좋고 귀한것을 드리면 그것은 우리 자신을 주님보다 더 위하고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주님은 우리를 등용해 쓰실수가 없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실수가 없습니다. ⑤ 자기가 제일이요 왕인자는 주님이 버리십니다. ⑥ 고로 마리아처럼 너무 지나치게 한다 허비한다고하는 그런 반대가 일어나고 비방이 일어날 정도까지 기울여야 주님께 합당한 것이 된다. ⑦ 제일 애착하는 거, 보배로 여기는것, 귀중히 여기는 것, 주님위해 사용하고 바치는 것이 주님께 합당한 대접이요, 주님은 영광받으시고 그것을 보는 제삼자들에게 아름다운 향기가 번지게 되는 것이다.





자기 현실안에 있는것(마4:1~11, 창50:18~20)


① 본문의 예수님이 마귀에게 시험받으신 광야는 성도가 한 생애를 통과하는"세상현실"을 축소해 보이신 것인데 ② 그때 광야에 있던것이 똑같이 오늘 우리가 만나 통과하는 세상 현실에도 있다. ③ 현실은"자기 목숨이 살아있어야 하고","만나는 시간이 있어야 하고","자기가 있을 장소가 있어야 하고", "자기와 접하는 사물"있어야만 하는데 이는 다 하나님께서 있게 하신 것임으로 현실은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것이다. ④ 성도의 구원 성공이나 모든 성공은 현실을 하나님의 뜻에 명중하는 행위로 통과하데 있으니 ⑤ 이는 현실을 잘 파악하여 바로 알고 대처하는데 있다.


“현실안에는 항상 하나님이 왕으로 계시다.”

① 농작물을 기르는 농장에는 농부, 양을 치는 목장에는 항상 목자가 있듯이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양육되고 연단되고, 깨끗해지고, 강해지고 온전해지는 현실안에는 항상 하나님이 왕으로, 주관자로, 목자로 계신다. ② 하나님은 우리와 우리 개개인이 만날 현실을 조성하시고 우리를 이끌어 현실안에 두시고 살도록 해서 구원을 이루도록 하신다. ③ 하나님은 현실안에 있는것들을 이렇게 저렇게 움직이도록 섭리하셔서 대립 마찰, 충돌, 조화하는 현장을 만드시고 우리를 그 현장에 갖다놓아 구원 은혜를 입히신다. ④ 또한, 현실에서 우리가 어떻게 움직이 나를 관찰하시고 기뻐도 하시고, 만족, 실망, 답답, 안타까워...도 하신다. ⑤ 고로 성도는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살펴야 한다.


“자기 현실안에는 항상 천사와 마귀가 있다.”

① 천사는 현실안에서 하나님께서 순종으로 부리시는 일꾼이요 마귀는 거역으로 부리시는 일꾼이다. ② 목장안에는 양을 보호 인도하는 목동이 있고, 또, 뿔 염소를 두어 양을 받아 넘기게하여 정신을 차리게 하고 겹겹 포개눕지 못하게 하여 압사를 예방케 하는 것과 같다. ③ 고로 성도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생활 하면 천사에게 붙이시어 생명을 얻고 더 풍성케 하시고, 불순종하면 마귀에게 붙이시어 얻어맞고 찟기고 상하게 하여 회개하고 하나님 품으로 돌아와 순종하여 구원을 이루도록 하신다. ④ 천사는 빛의 세게 믿음의 세계를, 마귀는 어둠의 세계, 불신의 세계를 주관케 하셨음으로 ⑤ 자기 현실에서 자기가 어디 속해 있는가 잘 파악하여 자기 생활의 궤도수정을 해야 한다. ⑥ 항상 믿음안에 빛의 세계에 살아 천사의 수종을 받자


“자기안에 항상 자기와 타인이 있다.”

① 성도가 만난 현실은 어떤 현실이든지 자기가 존재해야 현실이 있는 고로 자기 현실안에는 반듯이 자기가 있고 자기와 관련된 타인이 있다. ② 고로 현재 만난 현실에서 현재 자기는 어떻게 움직이고 있으면 관련된 타인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바로 파악하고 현실을 주신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이루는 일을 해야 한다. ③ 자기 현실에서 접하게 된 사람은 그 사람 혼자 온것이 아니고 그 사람과 하나님이 부리시는 천사도 함께 왔고 마귀도 함께 왔음으로 항상 믿음의 사람이되어 믿음의 사람으로 접한 타인을 상대하여 마귀를 배척하고 하나님만을 영접해야 한다. ④ 또 현재 상대가 무엇에 잡혀 피동되는지 파악하고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자기 현실안에 항상 사건과 물질이 있다.”

①"사건"이란 현실에 있는것들이 하나님 섭리대로 움직일때 그것들에게서 나오는 영향력과 여향력이 부딪치는 현상과 현장을 말한다. ② 성도는 사건의 성격을 잘 파악하여 내가 이렇게 하면 어떤 결과가 오고 저렇게 행동하면 어떤 결과가 올 것인가를 분석해서 바로 대처해야 한다. ③ 또 이 물질이 어떻게 생긴 물질인가 내 역량에 감당할 만한가, 무엇에 이용되고 이용될려는가 나는 물질과 어떤 관계를 가져야 하나를 바로 파악하고 대처해야 한다.


“자기 현실은 원인과 동기와 목적과 결과가 있다.”

① 이 현실이 생겨진 원인이 무엇이냐 어떤 원인으로 이 현실이 왔느냐 하나님께서 이 현실을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이냐 또 이 현실안에 있는 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목적이 무엇이냐 파악하고 ② 내가 이 현실에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 어떤 결과가 올것인가를 바로 파악해야 한다. ③ 또한 현실은 하나님의 섭리에서 나왔고 섭리는 하나님의 예정에서 나왔고, 예정은 하나님의 목적에서 나왔고,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서 나왔고 하나님의 절대주권은 지존하신 하나님에게서 나왔음을 바로알고 하나님의 목적 예정 섭리에 순종하는자로 살자 ④ 고로 예수님같이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마4:11)같이 되자.





성도가 자기 현실에서 해야 할 일(약1:2~5)


①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어 살게 하신 것 처럼"(창2:8) ② 오늘날의 여러가지 시험의 현실을 만드시고 중생한 성도들을 이끌어 현실에 살도록 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입히신다. ③ 본문은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현실에서 구원의 은혜를 입을 수 있는 방편을 교훈하고 계시다.


“자기가 만난 현실을 온전히 기뻐해야 한다.”

①"...온전히 기쁘게 여기라","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하신 말씀은 ② 자기가 만난 모든 현실을 온전히 기쁘게 여기며 감사하는 자가 되란 말씀이다. ③ 이는 어떤 현실이던지 독생자까지 희생시키시어 구원해 주신 사랑의 하나님께서 나를 그리스도와 같은온전자, 복된자되게 하시기 위해서 만들어 주셨기 때문이다. ④ 자기 현실은 자기 안의 참자기, 믿음의 사람을 시련하여 인내의 사람,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자 되게 하는 보화가있고 ⑤ 또 믿음의 사람으 보호하고, 복되게, 존귀 영광스럽게 하고 원수들을 진멸하는 "지존자의 은밀한 곳이요, 요새이기시 때문이다."(시9:1~2) ⑥ 시험을 온전히 기쁘게 여길 수 있는 위치가 구원이 이루어지는 자리요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리요 하나님의 온갖 좋은 것을 받아 누릴수 있는 자리이다.(약1:12, 벧전1:6~7)

"화될것을 정리하고 복될것을 구비해야 한다."

①자기가 만난 여러가지 시험의 현실은 대립, 마찰, 충돌하는 충격을 주어 나 자체를 흔드는 현실이다. ② 맑은 구정물통을 흔드니 잠재해있던 밥티, 콩나물대가리, 생선대가리...온갖 오물이 떠오르듯이 ③ 여러가지 충격의 시험의 현실은 나도, 타인도 몰랐던 내안에 잠재해있던 온갖 죄성, 악성, 악행, 악습이 떠오르게 하여 너에게는 이건 흉칙한 숨은 죄성, 악성,  화될것이 있으니 제거하라 하신다. ④ 하나님은 현실을 통해 성도의 죄병, 인격병, 행위병, 생활병과 불구된 것을 정확히 진단해 내시고 처방전을 우리에게 주신다. ⑤ 고로 성도는 항상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의 진단서와 처방전을 바로 파악하고 화될 요소들을 제거하고 부족 미비된 면을 찾아 구비해야 한다.


 "자기 현실에서 진리 영감과 예수님의 피의 인도만 따라가야 한다."

① 육체의 이스라엘이 시험의 광야길 40년을 통과할때에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만 따라 통과했듯이 ②신령한 이스라엘인 성도들에게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같은 여러가지 시험의 현실의 광야를 통과케 하시는데 오늘의 구름기둥(진리말씀과 예수의 피)불기둥(영감)의 인도는 진리말씀과 예수의 피 영감의 인도이다. ③ 성도가 죄악의 곁길로 일탈하려 할때에 성도의 신앙양심을 통해 말씀, 예수의 피, 영감이 나타나 하나나님의 자녀인 네가 피공로를 입고 중생한 네가 계명을 범하면 되느냐, 사죄의 옷, 칭의의 옷, 화친의 옷을 더럽히면 되느냐...책망하고 가로막아 믿음의 길을 가게 하신다. ④ 이 구름, 불기둥의 인도만이 가나안 천국을 가게하고 이 인도를 받지 않으면 멸망한다. ⑤ 고로 성도는 날마다 자기 현실에서 꺼리끼는 죄를 회개하여 신앙양심판을 깨끗이 닦아 진리, 피, 영감의 빛을 민감히 받아 행함으로 구원을 이루자


"자기 현실에서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①자기 현실에서 구원을 잘 이루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가 되어 자기를 통해 주님의 구원의 사랑과 권능이 나타나시게 하여 주님을 증거하고 영광이 되게하신다. ②요셉이 그랬고, 모세가 그랬고, 다니엘...등이 그리했다. ③ 이런자 될려면 이사간, 이장소, 이사람, 이사물을 만났을때에 진리영감과 예수님의 피에만 피동되어야 한다. ④ 다니엘같이 죽게된 현실에서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보여주는 것, 죽음넘어에 있는 부활을 보여주는것, 심판과 무궁세계를 보여주는 것, 하나님의 참 사랑을 보여주는것,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보여주는 것이다. ⑤ 고로"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하셨고,"예루살렘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행1:8)하셨다.











성경의 능력(딤후3:15~17)


여름성경학교 개교에 즈음하여 성경의 능력에 대하여 상고할때 큰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거듭나게 한다 : “너희가 거듭난것이 썩어질 씨로 된것이 아니요 썩지 아닐할 씨로 된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1:23)①예택과 구속의 태중에서 말씀과 성령으로 해산해주셨다.

●치유 한다 :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시107:20)①하나님의 말씀은 죄병, 인격병, 행위병, 생활병, 육신의 병을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②“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자를 다 고치시니”(마8:16)

●자유케 한다 :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①거짓은 진리를 묶을 수도 이길수도 없다.②진리와 한몸이 된자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인 세상임금이요, 사망권세자 마귀가 주관치 못한다. ③“하나님의 말씀은 메이지 아니하니라”(딤후2:9)

●지혜롭게 한다 :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함으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시119:98)①하나님의 말씀은모든것을 살리고 복되게 하는 지혜의 샘이다.

●강건하게 한다 :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슴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고전3:2)①하나님의 말씀은 참사람을 성장, 견고, 깨끗, 온전케 한다.

●믿음을 성장시킨다 :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으니라”①믿음은 말씀을 들을때 생겨나고 성장한다.

●범죄치 않케 한다 :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길을 인도한다 : “주의 말씀은 내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시119:105)①말씀은 생명과 축복의 길로 인도한다.

●성도를 거룩하게 한다 :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요17:17)①“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딤전4:5)

●축복을 받게 한다 :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28:1~6)

●악을 이기게 한다 : “그런즉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6:14~17)

●진리를 증거하게 한다 :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하여 공중앞에서 유력하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일러라”(행17:28)

●생명을 얻게 한다 :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여 함이요 또 너희를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20:31)

●생각과 뜻을 감찰 한다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여 또 마음과 생각을 가찰하나니”(히4:12)

●영혼을 깨끗케 한다 :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케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1:22)

●구원에 이르게 한다 : “성경은 능히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3:15)















내 어린양을 먹이라(요21:15~19)


본문은 부활하신 주님이 승천하시기 직전 주님을 세번씩이나 부인했던 베드로에게 목양의 사명을 인계하시는 내용이요, 또한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님의 양을 치는 목자의 사명을 맡기심의 말씀이다.


“첫째, 목양으로 일관하신 예수님의 생애”

①"내 어린양을 먹이라..."하시며 목양의 사명을 인계하시는 유언의 말씀은 ②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일생은 창세  영원전에 예택한 자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시키시는 일과 중생한 자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로 양육하시는 목양의 일로 일관 하셨음을 말씀한 것이다. ③ 예수님께서 하신 일은 하나님께서 목적하시는 일이요, 천상천하의 모든일의 중심이되는 일이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들에게 영원히 환영, 영광받을 존귀한 보배로운 일인데 ④ 이 일을 우리들에게 인계 해주신것을 감사하자. ⑤ 주님은 세상건설, 사회계량...지상천국 건설하러 오신 분이 아니요 온전한 참사람을 양성하고 추수하는 사람 사업하러 오셨다.


"둘째, 목양자의 자격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①"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사랑을 확인 하신 후 목양의 책임을 양도하셨다. ②고로 주님의 양을 맡아 기를 복양자의 자격은 세상적, 학력이나, 인물, 문벌, 재산, 권세 어떤 실력이 아니고 주님을 무엇보다 제일로 사랑하는 사랑인 것이다. ③ 세상에 제일가는 교육학 박사라도 자녀에 대한 사랑이 없는 계모라면 바른 양육을 할 수 없고 불학 무식 무능한 어머니 일찌라도  자녀에 대한 사랑이 없는 계모라면 바른 양육을 할 수 없고, 불학 무식 무능한 어머니 일찌라도 자기가 낳은 자식에 대한 모성애가 있으면 바로 기를 수 있다. ④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불학무식 무능 비천한 노예 신분이었지만 하나님과 자기민족과 자기 아들 모세를 뜨겁게 사랑하는 사랑하나로 당시 세계 최강의 애굽과 바로 왕을 굴복시키고  자기 민족을 해방시키는 위대한 지도자로 모세를 양육했다. ⑤ 성령의 사랑의 은사를 구해 받아 목양에 성공자 되자.


 "셋째, 목양의 방편은 모성에 이다."

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어린양을 강조하신 것은 목양방법을 말씀한 것이니 자기가 낳은 자녀를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어머니의 모성애로 목양하라는 것이다. ② 어머니는 자신의 살과 피를 젖으로 만들어 먹입니다. 자기의 피를 녹이고 살을 용해하여 먹이는 것이 어머니의 젖입니다. 자기 가슴에서 흘러나오는 자기의 생명을 먹이는 것입니다. 꾸어다, 빌려다 먹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먹이는 것입니다. ③ 과부나 처녀는 젖을 내지 못한다. 성령님을 내 주인 신랑으로 모시고 결합해 살면 신령한 젖이 흘러넘칩니다. 자기 양을 살찌게 합니다. ④ 목사, 장로, 전도사, 교사, 구역지도자...는 목양자이다. ⑤ 고로 교회에서 유모가 돼야 하고 양모가 돼야 하고, 식모가 돼야 한다. ⑥ 이일을 중심 삼고 살아야 한다.


"넷째, 목양의 성공은 십자가를 져야 한다."

① "늙어서는 네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띠우고 원치않는 곳으로 데려가리라"하신것은 목양 성공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란말씀이다. ② 예수님은 양의 생명을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③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④ 양을 살리는 일은 오직 죽는것 뿐입니다. 죽지않고는 살아나지 않습니다. ⑤ 예수님도 죽으심으로 부활하셨고 모든 택한 자를 살리셨습니다. ⑥ 목양을 잘한 자에게는 “영원히 시들지 않는 영광을 면류관을 주신다”(벧전5:5), “주님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마24:47)하셨고, “많은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빛나리라”(단12:3)하셨다.













(Ⅰ) 물과 피로 임하신 예수그리스도(창 1:1~2, 요일 5:6~12)


①예수 그리스도는 택한 만민과 만물을 구원하시는 중보자로 세상에 보냄받은 구주이시다.  ②하나님은 수면위를 운행하시면서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과 깊음위에 있던 땅을 빛, 생명, 질서, 조화로운 아름다운 세계로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인간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었다.  ③하나님의 만물창조, 만듬, 지으심의 중보였던“수면”은 물과 피로 임하신 중보자 예수그리스도를 계시하신 것이다.(요일5:6)④생명의 샘, 영생수이신 그리스도로부터 흐르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기갈이 없다.(요4:14, 7:37~38)“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으니...”(엡1:21~23)  ⑤“물”로 임하신 주님이 주는 물을 마시고 물과 같은 속성의 인격을 갖추어 주님의 축복을 받자.


“물은 만물을 살리고 성장번성케 한다.”

①물은 인간과 모든 동식물을 살리고 성장 번성케하는 기본 요소로 죽음의 사막에도 물이 들어가면 옥토가 된다.  ②생명의 발원지 모든 문명, 문화발상지는 물이 있는 곳이었고, 물이 있는 곳에 생명과 풍성있고 없는 곳에 빈곤과 사망이 있다.  ③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과 행복의 생명수 샘이신데, 대속의 공로의 생수로, 영감의 생수로, 진리의 생수로 우리로 영생, 행복케 하신다.(겔47:1~12, 계22:1)  ④성도는 날마다 주님의 생수를 받아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여 생명이신 주님을 더욱 충만히 모셔 생명을 풍성케하고(요10:10) 자기와 관계된 모든 사람과 사물을 소생 풍성케 하는 생명운동의 주역 세상의 소금 빛이 되자.  ⑤이 수면위에 하나님은 축복의 역사를 하신다.

“물은 법대로만 움직인다.”

①물은 창세이후 높은데서 낮은데로 흐르는 자기 법을 지켜, 한번도 어겨본 일이 없다.  ②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존재는 그 종류마다 사는 법을 정해주셨는데 그 법을 지키면 살고 번성하지만 어기면 죽는다.  ③식물은 땅에 뿌리를 내려야, 새는 공중에서, 물고기는 물, 동물은 땅위에 움직여야 사는 법을 정해 주셨다.  ④사자가 지상의 왕이지만 물에서도 왕되겠다하고 물에 들어가면 죽는다.  ⑤주님의 구속은혜를 입고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는 믿음의 법, 진리의 법에 살도록 하셨음으로 이 법을 떠나 살면 죽는다.  ⑥이 법에 사는 것이 하나님의 보호, 인도, 도우심, 축복하심의 역사를 할 수 있는 수면이 되는 것이다.  ⑦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에 사는 것이다.(롬8:1~2)


“물은 어디서나 자기 본분을 다한다.”

①물은 발전소에서나 농촌에서나 부엌에서나 세탁소에서 ... 나 어느때 어디서든지 자기의 본분을 다한다.  ②성도는 어느때 어디서든지 세상의 소금과 빛에 본분을 다해야 한다.  가정에서나, 교회, 사회, 직장, 학교 ... 등 어디서나 사명감, 책임감을 강하게 열심히 자기 위치를 지키고 자기 할 일을 다하고 힘을 다해 충성해야 한다.  ③사람의 가치는 그가 얼마나 맡은 직책을 책임감있이 충성하는냐로 정해진다.  ④하나님은 사명감,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일에 열심으로 충성하는 자를 들어 쓰신다.  ⑤고로 자기 본분을 다하는 곳에 건설과 축복과 행복이 있고 본분을 하지 않고 불충한 곳에 파괴와 불행과 사망이 있다.


“물은 그 성품 속성이 변하지 않는다.”

①물은 액체 일때나, 얼음, 수증기, 구름, 안개일때나 그 본질 본성이 변하지 않는다.  ②불을 만나 끌어도, 냉을 만나 얼어도, 춘하추동이나, 또는 어떤 사물을 만나도 변치 않고, 공중, 땅속, 높은데 낮은데 산, 강, 바다. 미국, 영국 ... 어디있던지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 성품이 변치 않는다.  ③성도는 어떤 때 어떤 환경, 어떤 사건, 어떤 현실에서든지 어떤 곳에 가던지 요셉, 다니엘 같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거룩, 깨끗, 진실, 사랑 ... 등의 하나님의 자녀된 속성을 잃거나 변질되지 않아야 한다.  ④칠배나 뜨거운 풀무불에 넣어도 믿음을 버리지 않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같이 믿음의 정조를 지킬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물은 항상 자기의 나아갈 길을 찾는다”

①물은 어디서든지 높은데서 차차 낮은데로  내려가 바다로 행하는것을 자기길로 삼는다.  ②산에 있던지 들에 땅속에, 바위틈에, 저수지에 있던지 ... 어디에 있던지 있는곳에는 본능적으로 자기의 나아갈 길을 찾고 바늘 구멍 같은 틈만 생겨도 자기 길을 찾아간다.  ③우리 성도는 어떤 환경, 어떤 사건, 어떤 현실을 만나던지 성도의 나아갈 길은 오직 한 길, 자타구원을 이루어가는 것인되  ④이 길은 수 많은 멸망의 갈래 길속에 감추어져 있음으로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하나님의 지혜, 지식의 눈으로 보고 구별하지 아니하면 찾을 수가 없는 길이다.  ⑤고로 좁은문, 좁은길이라 말씀하셨고, 그 경주하는 자가 여럿이라도 상 얻는자는 하나뿐이라 했다.  ⑥성도는 어떤 현실에던지 진리와 영감에 피동되어 하나님과 천국을 향해 나아가는 순례자 생활할때 하나님이 동거 동행 역사하신다.


(Ⅱ) 물과 피로 임하신 예수그리스도(요일 5:6~12)


①“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3~14)  ②“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요 7:37~38)  ③성도는 항상 주님이 주시는“보혈공로의 생수”“영감의 생수”“진리의 생수”을 마시고 주님과 같은 온전한 자로 변화입어 몸의 성전을 이루어 가면 주님이 임재하시고, 동거동행 구원역사를 하신다.


“물은 자타를 깨끗게하고 독소를 용해시킨다.”

①물은 스스로 맑고 깨끗해진다.  누구든지 물을 보면 마음이 맑아진다.  ②자기만 깨끗한 것이 아니라 다른 것까지 깨끗게 해준다.  ③물이 들어가 깨끗치 않은 것이 없다.  청소나 세탁하려면 물이 있어야 하고 우리의 몸도, 의복도, 집도, 음식도... 깨끗게 하는 것은 물이다.  ④“성도”란 깨끗한 무리들이란 뜻이다.“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느니(요 15:3)”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요 15:2)  ⑤성도가 맺어야 할 열매는 자타를 깨끗게 하는 깨끗의 열매이다.  ⑥“주를 행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요일 3:3)  ⑦깨끗한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마 5:8) 깨끗 위해 사는 자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축복하신다.  ⑧또한 해독 작용한다.


"물은 무엇이든지 접하는 것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①물과 접하는 것은 무엇이나 물의 영향력을 받는다.  ②성도는 어느때 어디서나 자기와 접한 상대에게 구원의 영향력을 발휘하여 구원하는 힘이 발휘해야한다.  ③요셉, 다니엘 같이 하나님을 움직이고 에스더와 같이 영력으로 왕을 움직여 자기 민족을 구원하고 모세와 같이 자기 민족을 인도할 수 있는 지도력을 발휘해야 한다.  ④이제는 남에게 업혀 이끌리는 신앙을 청산하고 남을 이끌고 업고 다니는 신앙자가 돼야 한다.  ⑤소극에서 적극으로, 퇴보에서 전진으로, 부정에서 긍정으로, 받는 생활에서 주는 생활로, 악행하던 자는 악행을 그치고 선행하는 자로, 거룩에서 더 거룩으로, 진실에서 더 진실로... 나아가는 생활해야 한다.  ⑥인류사에 전무후무한 구원의 영향력을 발휘한 예수님의 제자로서 온세상을 구원하자. .


 "물은 정직하고 온유하다."

①물은 영도에 얼고 백도에 끓는것이 언제나 변함없이 정직하다.  ②지휘 높은 사람집이라고 봐주고 가난한 사람집이라고 이해해주는 일없이 성격대로 정직하게 움직인다.  ③또한 물은 심히 부드럽다.   ④성도는 하나님 앞에나 사람 앞에서나 진실, 정직하고 부드러워야 한다.  ⑤“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마 5:5)  ⑥하나님과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온유한 자를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물은 하나로 합치는 아량이 있다."

①물끼리는 언제나 합하여 한덩어리가 된다.  ②물이 스스로 갈라지거나 대적하는 일이 없다.  ③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와도 화합하여야 한다.  ④분쟁, 대립,적대시하는 요소를 제거하고 화합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⑤이 일을 위해 주님은 화목제물이 되셨고 우리에게 화목케하는 직책을 주셨다.  ⑥항상 하나님과 화목하고 모든 성도들과 화목하고 모든 사람들과 화목하고, 모든 만물과 화목해야 한다.  ⑦“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 인도, 도우심, 축복속에 산다.


"물은 항상 이타를 위해 필요하게 쓰여진다."

①물은 어느때 어디에 있던지 자기와 관계된 것에 필요하게 쓰여진다.  ②산에 있던지 논, 밭, 강, 공장, 학교, 병원, 가정...에 있던 상대의 필요에 따라 쓰인다.  ③성도 하나님과 교회와 가정, 직장, 국가.. 무엇에게나 필요하게 쓰여져 유익을 끼쳐야 한다.  ④세상의 소금이 되면 어느 곳에서나 쓸모있어 취함 받고 높임 존대 받으나 맛 잃은 소금이 되면 아무데도 쓸모없고 밖에 버리워 밟힌다고 하셨다.


"물은 물러서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①물은 백절불굴의 인내와 진취성이 있다.  어떤 장애물이 생기면 그 힘을 백배나 더하여 뚫고 들어가며, 안된다고 포기하지 않는다.  ②안되면 증발하여 구름이 된 후 다시 비가 되어 내려서라도 뜻을 관철한다.  ③성도는 칠전팔기 결말을 볼때까지 인내, 전진해야 한다.  ④주님의 모든 축복은 인내의 종점에 있다.



(Ⅱ)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의 구원(요한복음4:3~16)


① 본문은 우리에게 구원의 도리를 가르쳐주고 있는데 그것을 바로 깨닫게 하는 역사는 성령의 역사 뿐이다. ②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구원의 도리를 깨닫지 못하고 믿어지지 아니하며 세상지식, 지혜, 인간지능으로 깨닫고 믿는 그런 구원의 도리가 아니다. ③ 세상학력이 높고 낮다 해서 깨닫고 못 깨닫는 것이 아니다. ④ 세상 학력이나 인간 지능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면 깨닫는데 도움이 되지만 사용치 않으시면 깨닫는데 장애가 된다. ⑤ 고로 하나님의 말씀에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참지식으로 영접해 그 말씀대로 실행하는데 힘쓰면 신앙양심이 깨끗해지고 하나님의 지능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 깨닫게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세계 석학이라도 하나도 깨닫지 못한다.


“예수님을 목마르게하고 배고프게 한 수가성 여인”

① 본문의 수가성 여인은 예수님의 구원 대상자인 모든 택한 자들을 대표한 자인데 ② 예수께서 물을 달라 하신것은 현재 수가성 여인은 예수님을 심히 기갈케하는 위치의 생을 살고 있음을 표시하신 것이다. ③ 주님이 머리요 그의 몸인 중생한 새사람이 기갈하여 기진맥진 하는 것은 주님이 기갈하여 기진맥진 하시는 것이다.(마25:31~42) ④ 예수님은"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니라"(27~34)하셨으니 ⑤ 예수님께 물을드려 시원케, 배부르게 만족케 해드리는 것은 택한 자가 예수님이 주시는 "구속의 생수","진리의 생수","성령의 생수"를 잘 받아 마셔"중생"과 "성화"를 잘 이루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가 되어지는 것이다.(딤후3:14~17) ⑥ 이때 무엇을 구하던지 다 주시며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주님의 참 제자가 되어 항상 함께 하신다.


“에수님이 주시는 생수와 야곱의 우물”

①"내가 주는 물을 먹는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14)말씀같이 ②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는 영생하는 새 생명을 주고 그 인격을 소생성장 시키고 깨끗, 강건, 온전케하는것인데 곧 예수님의"피의 권능","진리의 권능","성령의 권능"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신 것이다. ③ 성도가 이 세 권능을 받고 이 세권능의 인도를 받으면 이 세권능이 역사하여 성도들의 인격과 행위를 영생 영복케 하는 인격과 행위로 변화시키고 우리 믿는 성도에게 소속한 모든 사람들을 인격과 행위를 변화시킨다. ④ 야곱의우물은 육의 사람이 물질 세상을 사는 동안 필요한 의식주에 필요한 물질, 지식, 기술, 권세, 존귀, 영광, 향락...등 소금물과 같이 먹을 수록 더 갈하다. 시체로 돌아가는 사망의 물이다.


“예수님이 수가성 여인에게 물을 달라 하심”

①예수님이 물을 달라 하심은 무엇이 부족해서 보충하려 하심이 아니요(물을 마시지 않으심)물을 달라는 교제를 통해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생수를 주시기 위함이었다. ② 오늘도 하나님께서 네 몸과 모든것을 바치라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이 부족해서 보충하려 하심이 아니다. ③ 우리 몸과 모든 소유는 야곱의 우물과  같은 것으로 사람에게 영원토록 만족을 주지 못한다. 육신, 물질, 세상에 속한 것은 이 세상을 떠날때 털끝하나도 가지고 가지 못하고 다 두고 갈 것이다. ④ 이것은 다 사망과 저주아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세월이 흐를수록 허약, 낡아져 없어진다. ⑤ 하나님께서 이런 것을 바치라 하심은 생명에 속한 하늘의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서다.(고전15:42~44)


“예수님께 야곱의 물을 드리고 생수를 받자”

① 야곱의 우물은 생수를 사는 재료, 밑천으로 주신것이다.(사55:1~3) ② 야곱의 물로 생수를 사는 방편의 성도가 믿음으로 사는 것 때문에 쓰여져서 없어지거나 양보해서 없어지거나 핍박받아 없어지거나 빼앗겨서 없어지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지고 주님을 따라 가는 것인데 ③ 이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죽을것, 썩을것, 욕된것...이 영생하는 것 썩지 아니할 것 영광스런것으로 바꾸어지는 것이다. ④ 예수님을 만나고 생수를 받은 곳은 야곱의 우물곁에서 우물을 푸는 곳이었으니 ⑤ 오늘날 성도가 예수님을 만나고 생수를 받아먹는곳은 육신의 의식주를 구하는 현장인 것이다. ⑥ 고로 베드로, 야곱, 요한은 고기잡다가, 누가는 의사업하다가, 마태는 공무중에 예수님을 만나고 생수를 받았다. ⑦ 육신의 의식주를 구하는 일반적 생활 현장이 생수를 취해 신인교제, 신인 결합, 신인 동거동행하여 자타구원 이루는 현장이다(마6:33, 요6:27)







(Ⅰ)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의 구원(요한복음4:3~16)


①"...유대를 떠나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하신 말씀은 예수님께서 가다오다보니 사마리아를 통과하게된 사실이 생각나서 기록한 말씀이 아니다. ②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성령으로 감동시켜 기록한 것이요 성도들을 교훈하고,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하여 온전한 사람되게 하고 선한 일을 온전히 행하도록 하기 위해 기록한 것이다.(딤후3:16~17)③ 고로 본문에 기록된 사건도 하나님께서 택한 성도들의 구원을 위해 창세전에 예정한 것이요 때가되어 예정하신대로 나타내신 것이다.


“유대와 사마리아 관계”

①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을 미워하고 적대시하고 천히 여겼는데 ② 그 이유는 앗수르가 북쪽 이스라엘을 점령하고 이스라엘 민족혼을 말살시키기 위하여 상호결혼토록해서 혼혈케 했기 때문에 ③ 북쪽 이스라엘은 혼혈민족이 됨으로 혈통의 순수성을 상실케 되었고 또 우상을 섬기게 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의 순수성을 잃어버리게 되었다.(왕하17:24) ④ 이로 인하여 남쪽 유대인들은 북쪽 이스라엘 사람들을 미워하고 짐승처럼 취급하여 멸시, 천대, 배척, 원수시하고 상종치 않는 상태였는고로 ⑤ 유대지방에서 갈릴리로 갈때에 사마리아로 통과하면 지름길이라 편리하고 빠르지만 유대인들은 사마리아를 통과하지 않고 멀고 힘들어도 요단 동편으로 돌아다니는 상황이었다.


"사마리아를 통과하신 예수님"

① 그런데 예수님은 갈릴리로 가시기 위해 돌아가시지 않고 사마리아로 통과하여 직행으로 갈릴리로 가셨는데 ② 이는 이제까지 내려온 전통과 서로 상종치 않는 관계를 타파하시고 사마리아로 통과하신 것이다. ③ 예수님의 일거수 일투족은 모두 다 우리들의 구원을 위한 사역적 활동이셨고 또한 우리가 자타구원을 이루는 표본으로 보이신 것이다. ④ 고로 우리가 예수님이 사마리아로 통과하신 것에서 우리가 배울것은 무엇인고 하니 ⑤ 우리가 예수님과 동거동행하고 예수님의 구원사역에 함께 동참하는 예수님의 참제자로 살려면 ⑥ 이제까지 자기에게 선대로부터 내려온 어떤 전통이나 관례나 자기가 과거에 어떤 인인관계에서 물질적인 이해문제로, 처세적인 이해문제로 감정이 상하여 불목하고 등을 돌리고 있는 상태던지 도덕 윤리적 관게나 그외에 어떤 이런 저런 문제로 불화하고 상종치 않던지 이런것들을 단호히 타파치 못하면예수님의 구원사역에 함께 할 수 없고 자타구원을 이룰 수 없다.


 "사마리아인을 대하신 예수님의 교훈"

① 예수님은 사마리아인들을 상대하실때 어떤 장애나 벽도 없었고 용서와 긍휼, 관용과 화평과 사랑으로 그들을 구원코자 하는 구령애로만 상대 하셨다. ② 유대인들이 앞세우던 정죄, 심판, 배척, 멸시, 천대, 적대적 시각의 관계와 전통을 단호히 깨뜨리셨다. ③ 고로 우리 성도들도 자기 자신이나 선조가 타인과 의사이에 있어서 어떤 문제로 대립, 시비, 원수가 되어 있을지라도 내게 악행을 한다 해도 그 사람을 훼방정죄, 매장시키기위한 목적으로 비판, 논평하면 안된다. ④ 진리를 세우고 공의를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비판 논평한다해도 잘못하면 상대방을 훼방하고 정죄하는데 빠지기 쉽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⑤ 상대의 행동에 대하여 논평하되 상대를 악에서 구출하고 더불어 화평하고 구원하려는 목적에서 해야한다. ⑥ 훼방 침략..하려해선 안된다. ⑦ 정죄 심판권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는 것이다.


"우리도 예수님같이 이 모든 사람을 상대하자"

①"형제들아 피차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시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약4:11~12) ②"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긍휼없는 심판이 있으니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약2:13) ③ 우리는 타인을 심판하여 정죄하는 권리가 없고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고 화평하고 구원할 권리만 있는 것이다. 원수갚는 권리도 없고 사랑하고 축복할 권리만 있다. ④"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평화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원수를 갚지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롬12:14~21)







어리석은 부자(누가복음16:19~31)


① 본문은 비유가 아니고 실재했던 두 인물의 세상생활과 죽은 후에 되어진 실상을 끌어다가 볼 수 없는 사실을 우리에게 미리 보여 구원의 도리를 가르쳐 주신 것이다. ② 이 말씀을 통해 나의 어리석음의 부분을 발견하고 회개하자.


“부자는 하나님께 대하여 어리석었다.”

① 자기의 생존에 필요한 모든것을 은혜로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 자기의 생사화복과 존귀 비천을 온전히 주관하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하여 관심이나 섬김이나 대책이 없었고 오히여 대적하는 생활만 했으니 얼마나 어리석은가? ② 대인, 대물, 대사등 세상 모든 것에 대하여 최고 성공한 자라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맺지 못하면 실패자요. 모든것 실패자라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하는자는 참성공자이다. ③ 우리의 생 전체는 하나님을 사귀는데 써야 한다. ④ 이보다 우선할 일이 없고 이일 위해 희생못할 일이 없다.


“부자는 생명에 대하여 어리석었다.”

① 현재 육의 생명은 쇠하고 늙고 죽는 생명이요, 임시생명이요, 유한한 생명이요, 주님의 구속은혜로 받은 영생하는 새사람의 생명을 성장, 깨끗, 견고, 온전케 키우라고 주신 양식, 걸음, 재료, 밑천, 껍데기로 주신 생명인데 ② 어리석은부자는 육의 생명위해 육의 생명을 다 허비한 것이다. ③ 예수님은 육의 생명을 만민의 영원한 생명을 위해 다 투자 하셨다. ④ 우리도 예수님 같이 바로 투자하자.


“부자는 시간에 대하여 어리석었다.”

① 알파와 오메가이신 주님이 우리에게 중심하고 붙잡고 살라는 시간은 영원이다. ② 현재 유한한 시간을 영원한 시간을 마련하는 삶을 위해 사용하라 하신다. ③ 이 세상은 괴롭던지, 평안하던지, 가난하던지, 부하던지...짧은 한토막이요, 죽은 후심판, 부활후 영원한 세계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④ 어리석고 희망의 없는자는 마귀에게 잡히어 오늘만 보고 내일을, 금년만 보고 내년을, 현재만보고 미래를 보지 못하는 자요, 더더욱 어리석은자는 세상만 보고 영원한 세계를 모르는 자이다. ⑤ 하나님의 지혜로 사는 자는 오늘보다 내일, 금년보다 내년, 10년, 50년, 당대보다는 후손, 세상보다 영원을 잡고 사는 자이다. ⑥ 오늘이나 현세를 잘 살려고 영원한 장래를 팔고, 신앙의 정조를 파는 막살이 짐승생활을 청산하자.


“부자는 성공과 부요에 대하여 어리석었다.”

① 어리석은부자는 세상적 육의 부요 성공이면 다 된줄 알았다. ② 이런것은 자기의 생명을 일초도 연장못하고 자기 행복을 보장 못하며 오기도 번개같이 오고 가기도 번개같이 가는 불완전한 것이다. ③ 부자는 음부에 가서 물한방울도 맘대로 쓸 수 없는 극한 가난자가 되었다. ④ 성도여러분은 어떤 부요, 성공에 주력하고 있는가?


“부자는 자기소유에 대하여 어리석었다.”

①"자색옷과 고운 베웃을 입은 부자"란 말씀은 세상을 잘살 수 있는 권세의 옷, 지위, 명예, 문벌의 옷, 박사학력의 옷...등 좋은것은 다 입은 부자란 말씀이다. ② 주께로 부터 많이 받은자의 책임을 버리고 오히려 자기만을 영화롭게 하고 높히고 연락하며 남을 무시하고 교만에 재료로 사용한 것이 어리석었다. ③ 예수님은"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하셨고, 바울은 영원한것을 취하고 육의 재물은 버리는 배설물로 여기며 살았다.


“부자는 자기부모형제에 대하여 어리석었다.”

① 부자는 음부의 고통중에도 내 형제가 이곳에 오지 않게 해달라 애원한 것을 보면 형제나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뜨거웠음을 알 수 있다. ② 고로 세상 잘 살도록 모든 것 갖추어 주고 안심했는데 음부에 와보니 참줘야 할 것을 주지 못한 것이 철천지 후회였다. ③ 성도여러분은 부모, 형제, 자식에게 무엇주는데 주력하고 있는가?


“부자는 이웃에 대하여 어리석었다.”

① 하나님께서 이웃을 주신것은 섬기고, 대접하고, 받드는 일을 해서 주님과 같은 속성입고, 길러 천국에서 존귀 영광자 되는 일거리로 주신것인데 ② 부자는 불꽃속 고난중에도 나사로를 종으로 부려먹으려했고, 이용하려 했고, 섬김받으려 했고 "아니로소이다"하면서  자기중심, 자기주관을 강하게 세우고, 아브라함을 꺽으려는 교만을 부렸다. ③ 성도는 하나님중심, 영중심, 천국중심, 이타중심으로 살아야 하고 모세와 선지자들을 통해 주신 신구약 성경말씀으로만 구원받음을 기억해야 하며,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지옥에서 호소한 음성을 듣고 실행해야 하고, 세상 삶은 자기의 영원한 삶에 위치 처소를 마련하는 곳임을 기억하고 준비해야 한다.

거지나사로와 부자(눅16:19~31)


    ①본문의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는 인간의 현세에서의 생활이 내세에서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가를 계시하신 것이다. ②나사로의 세상 고난은 짧아서 좋고, 사후 천국,부요,존귀,영광이 영원하여 한없이 좋았으나③홍포입은 부자의 세상부요,존귀,영광은 짧아 안좋고, 사후 지옥음부의 고난이 영원하여 한없이 안좋습니다.  ④특히 본문을 통해 들려주시는 사후 소식을 바로 듣고 준비하는 자로 삽시다. (고후4:17)


    “세상적 부요가 지옥 형벌을 면케 못한다.”

   ①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호화로이 연락하는 부자란 이 세상을 잘 살 수 있는 권세의 옷, 부요의 옷 박사 학력의 옷, 명예의 옷, 기술의 옷, 미모의 옷...등 세상의 좋은 것을 다 입은 자란 말씀이다. ② 이런 것의 혜택은 죽음으로 끝나고 내세에서 물 한방울을 먹을 수 없는 극한 가난을 면케 못한다. ③ 세상의 재물, 권세, 학문, 수양...등 세상에서의 모든 것이 아무리 부요하다고 해도 이런 것이 지옥형벌을 털끝만치도 면해주지 못했다. ④ 세상에 귀하다는 것 가지고 하늘나라 가는 근거가 되지 못하고 영원한 지옥 형벌 면치 못하고 천국 갈 수 없다.

    “예수님의 구속공로로만 천국에 간다”

   ① 세상적으로 못나고 천하고 가난한 자도 부요, 존귀한 자도 예수님의 피공로로만 지옥 형벌을 면하고 하늘나라에 간다. ② 사람이 죽기 전에는 이것, 저것...이 귀하다하나 죽는 그 시간부터는 천하에 있는 모든 것이 예수님의 피공로 하나만 못하다. ③ 이것이 세상 지혜로는 알기 어렵고 알아도 간수하기 어렵다.  ④ 이것을 아는 것이 성령의 지혜요 이것을 간수하며 믿는 것이 천하보다 귀하다.  ⑤ 죽기 전에는 돈, 권세...등이 귀하다 하지만 죽은 후 부터는 귀하다는 시비가 끝나고 비교할 수 없는 예수님의 피공로의 은혜가 영원히 계속된다. ⑥ 죽은 후에는 예수님의 피공로외에는 다 폐하여 진다. ⑦ 고로 예수님의 피공로를 입지 못한 세상 제일 가는 부자보다 세상에서 나사로같이 제일 가난해도 주님 피공로 입은 자가 귀한 것을 알아야 한다. ⑧ 성도는 평가를 바로하여 없어질 세상것 때문에 영원한 부요를 잃는 어리석음을 범치말자.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죽는 시간을 아는 자 없다”

  ① 사람은 빈부, 귀천, 남녀노소, 유무식을 막론하고 누구나 죽는다. ② 그러나 자기의 종말을 아는자가 하나도 없고 무엇을 보고도 종말을 짐작치 못한다. ③ 사업을 많이 하고 자녀를 많이두고 어떤 성공을 했다해도 하나님이 부르시면 간다. ④ 고로 인간에게는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하신 말씀을 붙잡고 살아야 한다.  ⑤ 그러나 마귀에게 잡히고 사욕이라는 것이 가리어서 죽는 것을 아나 분별 못하거나 잃어버리고 죽는 날까지 죽지 않을 줄 알고 죽지 않을려고 노력하다가 간다. ⑥죽 음의 시간은 자기가 끝나는 시간인데 사람이 모른다. 어디서 어느 때 어떻게 죽을지 하나님만 아시는 비밀이다.


   “죽음으로 모든 것이 바뀌어 진다.”

   ① 부자의 목숨도, 부도, 존귀 영광도,쾌락도 죽었고 나사로의 가난도, 멸시 천대도, 병도, 고생도 죽었다. ② 부자의 모든 행복이 죽었고 나사로의 모든 불행이 다 죽었다. ③ 죽음선을 넘어가니 세상부자는 가난과 멸시와 지옥의 고통이 살아나고 거지 나사로는 영원한 부요, 존귀 영광인 천국이 살아났다.  ④ 부요, 지위, 소유, 쾌락,지식, 위로 금생내생이 완전히 바뀌어 졌다  ⑤ 자기가진 것이 어느 순간에 바뀌어 질 지 모름으로 항상 깨어 세상현실에서 분별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 ⑥ 또한 예수없는 자, 세상 어떤 부요를 가졌던지 부러워 말고 그들의 만족과 웃음과 평안의 즐거움에서 음부에서 물 한방울도 얻을 수 없는 고통당함을 보아야 한다. ⑦ 이 세상은 저 세상 것을 마련하는 시기요, 이 세상에서 마련한 것 가지고 저 세상에서 영원히 누리고 산다.


  “자기만 좋게한 삶은 사망요, 하나님과 이웃을 좋게 하는 삶은 영생이다. ”

① 자기를 기쁘게 아름답고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과 관계를 맺는 삶은 모든 것과 원수가 되고 사망이요 ②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을 구원할까 하여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과의 관계를 가지는 삶은 모든 것과 화평하고 영생영복이 된다. ③ 나사로는 육신적으로 가난했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구원위해 근심하고 고생하는 자로 살았고 부자는 이와 반대의 삶을 살았다.  ④ 부자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자의 대표였으나 그 많은 부요를 자기만을 위하여 다 써버려 내세의 지옥을 만들었고 거지 나사로는 제일 불행한 자의 대표였으나 사후소식을 듣고 사후에 맞추어 분초 찰라 아끼면서 준비하는 삶을 살아 영생과 천국을 건설했다.  ⑤ 여러분의 삶은 어떠한지 부자의 삶인지 나사로의 삶인지 분별해 보자.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1~47)


본문은 참자유자가 되는 비결을 교훈하고 있으니 그 비결은


“참자유와 거짓자유를 구별해야 한다.”

①"믿는 유대인"이란 오늘날 거듭날 성도들을 말하는데 이들은 자유를 알지 못했다. ②"자유"란 어떤것에게도 속박이나 구애됨이 없이 맘대로 하는 것으로, 마땅히 해야할 것을 하는 것인데 그 결과성을 보아 참사람의 자유와 옛사람의 자유로 구별할 수 있다. ③ 전자는 중생한 새사람, 믿음의 사람의 자유요, 진리와 영감으로 자유요, 신앙양심으로 자유요, 선과 의의 자유요, 영적 자유요, 천국의 자유요, 생명의 자유요, 하나님이 주시는 온전한 자유이다. ④ 후자는 불의 불법의 자유요, 악의 자유요, 유한한 자유요, 세상적 혈육적으로 자유요, 불완전한 사망적 자유요 마귀가 주는 자유이다. ⑤ 하나님은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우리를 부르셨다(중생).(갈5:13) ⑥ 그런데 믿는 유대인들은 참 자유를 몰랐고 옛사람으로 자유했기 때문에"우리가 종이 된적이 없거늘"(33)하며 예수님을 대적했다. ⑦ 오늘날도 민주화, 인권, 범대위니 정의 구현사제단이니...하는 운동은 참 자유를 알지 못하는 자들의 운동이다. ⑧이는 그들속에"영이요 생명"인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 속에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 말씀안에 거해야 한다.”

①"너희가 내말에 거하면"하신 말씀은 주님 말씀대로 "지혜, 지식을 가지면", "사상, 소원, 소망을 가지면", "평가, 비판, 계획을 가지면", "성품, 행위를 가지면", "희.노.애.락.언.행.심.사를 가지면"...다시말하면 자체의 안밖과 모든 행위가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것이 주님 말씀안에 거하는 것이다. ② 예수님은 생명로고스(말씀)로 마리아를 총해서 성육신 되었고, 이 예수님이 인간문자를 통하여 성문화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다. ③ 고로 예수님은"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영생하는 말씀"(68)이라 하셨다. ④ 고로 하나님의 말씀은 영생하는 씨, 생명이요, 전능한 능력, 영원한 부요, 권세, 존귀, 영광의 씨이다. ⑤ 종자가 흙속에 묻히면 싹이나고 남자의 종자가 여자의 자궁밭에 심기우면 아이가 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육속에 영혼의 믿음이란 자궁에 심으면 성령께서 거듭난 영생하는 새생명을 탄생시킨다. ⑥ 다 보이지 않는 신비한 주님의 섭리의 작업이다.


“예수님의 참제자가 되어야 한다.”

① 믿는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식적으로 잘 알고, 기억하고, 깨닫고 있었는데 예수님은"내 말이 너희 속에 없음으로 나를 죽이려 한다."하셨다. ② 고로 말씀을 알고 기억하고 깨달은것만 가지고는 참제자가 되지 못하고 거짖제자 자리에 잇을 뿐이며 진리를 구경하는데 불과한 것이다. ③"내 말이 너희 속에 없다"하신 말씀은 내말이 너희를 주장할 수 있는 권위의 말씀으로 계시지 아니한단 말씀이다. ④"내말이 너희안에 거하면"하신 말씀은 게란안에 있는"씨눈"이 흰자, 노른자를 양식으로 하여 병아리로 자라듯이 말씀의 씨가 너희 전체를 양식으로 삼아 주님과 같은 참사람(제자)으로 자라고 ⑤ 말씀이 내안에서 왕이되고 나는 그의 백성이 되고, 말씀은 주격이되고 나는 그 소유격으로 있으면 하는 말씀이다. ⑥말씀은 왕, 주격으로 모시지 않는 곳에는 절대 살지 않으신다. ⑦ 고로 참제자가 될려면 말씀을 왕으로 영접하여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 복종할때 되어진다.


“진리를 알면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

①"참제자"란 예수님의 지식, 지혜, 사상, 정신, 품성, 인격, 생명, 사역...등을 이어받은 후계자로 에수님과 한몸을 이룬 자이다. ②"진리를 안다"말씀은 진리와 내가 진리는 주격, 생명으로 나는 소유격 양식으로 먹힘으로 한 몸이 되어 신인결합, 신인일체를 이룬 것이다. ③ 고로"안다"는 지식한다고 하신 말씀이 아니고 진리는 참제자가 된 사람을 책임지고 결합을 가지며 또한, 참제자가 된사람은 진리를 책임지고 결합을 가진다는 말씀이다. ④ 고로"진리가 책임진다"란 말씀은 진리가 예수님의 참제자가 된 그 사람에게 대한 모든것을 책임지고, 그 사람의 영과 육이 행복하도록, 그사람에게 소속한 사람, 관련있는 사물이 행복 형통하도록 책임진단 말씀이요. ⑤ 또 참제자가 된 사람이 진리를 책임진단 말씀은 자기에게 어떤 고난, 핍박, 애로, 마찰, 희생, 손해가 있어도 진리를 버리거나 모른다거나 배반하지 않고 끝까지 진리를 시인하고 지키는 것이다. ⑥"진리가 자유케한다"는 것은 진리의 권세와 능력이 참제자가 된 사람으로 하여금"신앙으로", "양심으로", "의와 선으로" 사자굴, 감옥, 풀무불앞에서도 자유케한단 말씀이다.







참 자유한자로 살자(요8:31~32)


①하나님은 우리를 본체로 상대하시면 순간 녹아 없어지기 때문에 진리와 영감으로만 상대하시어 구원의 은혜를 주신다. ② 고로 진리 영감의 영접과 배척은 곧 하나님을 영접 또는 배척하는 것이다. ③"진리를 안다."말씀은 진리영감으로 오신 하나님을 왕으로 영접하여 신인일체를 이루어 동거동행한단 말씀이다. ④ 이때 하나님의 지혜, 지식, 능력으로 자유한자가 된다.


    첫째:하나님을 중심한 피조물들에게 대한 자유다.

①면장은 군수, 군수는 도지사, 도지사는 장관, 장관은 총리, 총리는 대통령, 대통령은 강대국의 대통령이 있는한 자유하지 못한다. ② 그러나 강대국 대통령도 사망권세자 앞에서는 꼼짝못하므로 ③참자유한자가 될려면 사망권세를 통치하는 하나님의 권세가 있어야 하는데 이권세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데서 받는다. ④ 하나님이 내안에 왕, 중심이 되실때 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천상천하의 모든 피조물들에 대하여 자유한자 된다. ⑤ 내안에 주관, 고집, 욕심, 감정...의 옜사람에게도 자유요. 내 밖에 마귀, 죄, 세상의 어떤 강한 힘이나, 어떤 부드럽고, 아름답고, 감미로운 유혹이나 방해대적하는 세력이 강하던지 약하던지, 장기, 단기간이던지, 크든지 작든지 많든 적든지 이런것에 막히지 않고 구애되지 않는 자유다.


    둘째:하늘과 땅의 모든 하나님의 것을 상속받는 자유다.

①성도들을 세상에 두신 것은 참자유의 실력을 양성, 연단, 견고, 온전케 한후 하나님의 모든 소유를 유업을 상속하시려는 것이다. ② 진리영감으로 참자유하던 요셉, 다니엘이 애굽이나 바사나라를 유업으로 받은것이 그 한 예이다. ③ 하나님은 참자유하지 못하는 자에게는 아무것도 주실 수 없다. ④ 하나님은 당신으로 말미암아 자유한자를 당신의 대리자로 삼아 만물을 상속 통치게 하시고, 만물에게 보낼 모든 은혜를 대리 공급케하시어 만물에게 내가 하나님같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은 내아버지, 머리가 되시는 신인일체로 영원한 권세, 부요, 존귀, 영광으로 영생케 하신다. ⑤ 예수님은 어느때, 어느곳, 어느것에 대하여도 자유한자로 사시므로 천상천하의 모든 하나님의 것과 권세를 아버지로부터 받으셨다.


    셋째:수고의 멍에를 벋고 주님의 멍에로 메고 몸으로 누리는 자유다.

① 모든 피조물들에 종이 되어, 이 피조물들이 씌어주는 이 피조물들이 알려주고, 명령하고, 간청하고, 위협하고, 유혹하는 것에 피동되던 세상 종되었던 멍에를 벗고 주님이 씌워주는 진리영감의 멍에를 메고 진리영감의 목적대로만 움직이는 것이다. ② 예수님은 일생 이 멍에만 메시고 자유한자로 승리하시고 우리를 향하여"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내 멍에는 쉽고 가벼우니라"하셨다. ③ 진리영감안에 들어가 살아보니 하나님의 전지한 지식, 지혜 전능한 능력이 나를 잡고 움직여 얼마나 쉽고 가벼운지 이것을 체험한 주기철 목사님은 내 십자가 온전히 메니 주님의 십자가가 내 십자가까지 지고간다 간증하셨다. ④ 주님의 멍에는 외적으론 무겁고 무섭고 흉칙해 보이나 메어보면 이보다 좋은것이 없구나 감사하게 된다.


     넷째:믿음의 선한 싸움으로 얻어지는 자유이다.

①우리안에 옛사람과 새사람은 서로 자기가 자유하겠다. 또 서로 자유를 쟁취하려고 싸움을 쉬지 않는다. ② 우리는 바울같이 죽는 순간까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지 중단해선 안된다. ③ 성령의 소욕을 따라 말씀순종, 기도, 전도, 헌신봉사 하고자 할때 진실, 사랑, 거룩, 선, 사람의 겸손, 온유...한자로 살고자 할 때 못하게 방해하는 내안과 밖의 세력을 공격하여 죽이는 전투를 항상 계속하여야 한다. ④ 옛사람의 세력을 죽인것만큼 참사람의 실력과 자유는 길러진다. ⑤ 성도의 싸움은 지구 땅덩이나 태양계를 놓고 싸우는 싸움이 아니다. 천상천하의 모든것을 상속 받느냐 못받느냐하는 엄청난 결과에 대한 싸움이다. ⑥ 고로 이 싸움에서 이기는것이 하나님의 참사람의 인격성으로, 지혜지식으로, 참사람의 권세와 능력으로 사는 것이요 자유하는 것이다.










(Ⅱ)하나님께 물질 축복을 받으려면(막8:1~10)


   본문의 표적은 일면으로 주님을 따르는 성도들의 경제문제의 해결책을 교훈하고 있으나 그 해결책은


“광야같은 세상에서 주님만을 의지하고 소망하고 사는것이다.”

①예수님이 경제문제를 해결해 주신곳은 예루살렘 성안이 아니고 물도 풀도 없고 사방에 대적만 있을뿐 의지할것이 하나도 없는 광야였다. ② 이같이 진리 영감의 법으로만 사는 성도들이 살고 있는 세상은 광야와 같은 곳이다. 의지하고 바라볼 것이 하나도 없는 곳으로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이 아니면 살수 없는 곳이다. ③ 예수님은 이같은 광야에서 당신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교훈을 받고 따르는 자들이 먹을 것이 없는 것을 보시고 먹을 것을 해결해 주셨다. ④ 굶주린 자들이 말하기를 전에 먼저 관심을 가지시고 해결해 주신 것이다. ⑤"천부께서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있어야 할줄을 아시느니라"말씀같이 주님은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의 물질문제를 먼저 관심을 가지시고 해결해주신다. ⑥ 고로 경제문제는 주님께 온전히 맡겨놓고 말씀에 순종하고 그 인도대로 따를것 뿐이다. 주님께 맡기지 못하고 자기가 책임을 지려하다가 미혹받아 실패한다.


“경제문제 해결책임을 그 제자들에게 맡겼음을 바로 아는 것이다.”

①예수님은 당신을 따르는 자들의 경제문제를 해결해 주실 때에 제자들을 불러서 "너희들이 먹을 것을 주라"책임을 지우셨다. ②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제자들에게 경제문제 해결책임을 지우신것이다. ③오늘날도 주님은 교인들의 경제문제 해결책임을 목사에게 맡기셨고 가정경제 해결 책임을 그 가정에서 신앙이 가장 앞선자에게 맡기셨다. 남편이 앞섰으면 남편, 아내가 앞섰으면 아내가 책임을 맡은 자이다. ④야곱가정과 애굽의 경제문제는 요셉이 맡았고 광양의 이스라엘 백성의 경제문제 해결책임은 모세가 맡았다. 이들은 자기에게 속한자들의 경제문제를 해결해 주었고 이들만이 핵결해 줄 수 있었다. ⑤그들의 지도를 거절한자들은 해결받지 못했다. ⑥고로 제자된 자는 책임을 다할것이요. 후배는 순종할 것이다.


“제자들의 경제지도를 따라 순종하는 것이다.”

주님으로부터 군중들의 경제문제 책임을 맡은 제자들은 자기에게 물질이 있거나 가진것을 가지고 군중의 경제문제를 해결해 준것이 아니다. 주님 말씀에 따라 군중들에게 있는 ①떡과 고기를 발견케 했고 ②이것을 예수님의 손에 들려지도록 하여 축사하시게 했고 ③축사하신것을 나누어 줌으로 해결한 것이다. ④이같이 신앙의 지도자는 신앙의 지도를 받는 위치에 있는 자들의 가진 소유를 주님의 손에 올려놓게 하는 것이다. ⑤이는 연보로 다 바치게 하라는 것이나 구제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가진 소유나 사업체의 모근 경영을 하나님의 진리의 법대로 신앙양심을 통한 영감의 지시대로 운영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예수님이 축사하신다. 그러나 ⑥오늘날 성도들이 신앙지도자의 경제지도를 받지않고 진리 영감이나 신앙인격을 팔아서 경제문제를 해결할려는 방편을 쓰기 때문에 경제문제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 방편을 버려야 한다.


“자기의 있는 소유를 내어 놓되 주님과 제자와 이웃을 기쁘게 할 목적으로 하고 탐욕을 버려야 한다.”

①떡과 고기를 내어 놓는 어린이는 자기를 신앙으로 지도하는 자기신앙의 지도자가 요구하기 때문에 주님과 신앙지도자와 이웃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내어 놓은 것이다. ②우리는 물질 생활에 항상 주님과 신앙지도자와 이웃을 기쁘게 하는 생활이 돼야 합니다. ③물질보다 사람이 귀하고, 사람보다 진리가 귀하고, 진리보다 하나님 귀한줄을 알고, 살아야지 유물주의가 되면 안된다. ④또한 먹고 남은 부스러기 주어 모으라 하신것은 광야에서 자기 필요이상의 물질은 필요가 없는 것 같이 이 세상에서는 자기 구원에 필요있게 쓰는것 그 이상은 필요가 없는 것을 보이신다. ⑤ 하나님은 우리 분수에 따라서 경제를 주시므로 정도 이상것은 필요없다는 것을 알고 허욕과 탐욕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 물질관을 성경대로 바르게 가지면 자기의 신앙걸음이 정돈되고, 정신도 정돈되고 바르게 된다. 주님이 가르치시는 경제방편을 가지고 살자.










(Ⅰ)하나님께 물질 축복 받으려면(요6:1~15, 마14:15~21, 막6:35~44)


①본문의 오병이어 기적을"표적"이라 하셨는데"표적"이란 볼 수 없는 내면적 실체, 실상을 겉으로 볼수 있도록 표시하는 흔적이란 말이다. ②고로 표적은 표적 자체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고 그안에 실체 실상을 보여주기 위한것이다. ③본 표적이 보이고자한 실상은 성도가 하나님께 경제적 난제를 해결받고 경제적 풍요를 누릴수 있는 원리와 법칙, 비결을 알게 하신 것이다.


“목자의 인도를 온전히 따라야 한다.”

①"목자없는 양같음을 불쌍히 여기사..."(막6:34)하신 말씀은 참된 신앙인격, 참된 지도자가 없거나 있어도 그 지도를 따르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를 입지 못함으로 불쌍한 신세가 되었단 말씀이다. ②이는 참목자를 만나 그 인도를 따르는 자는 존귀, 부요, 영광된 은택을 입히시고 보호하신단 말씀이다. ③고로 자기 믿음과 구원의 옳은 지도자를 먼저 찾아놓고 그 인도 따라 자기 살길을 찾는자를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④자기믿음, 영적인생활, 교회생활이 안정되어야 가정, 사회생활이 안정되는 복을 주신다. ⑤예수님은 우리의 참목자이시다 이분외에는 참목자가 없다. ⑥예수님은 우리의 인격과 행위와 신앙과 구원에 대하여 옳고 바르고 참된 교훈을 하시는 분이시다. ⑦그러나 목자를 따르지 않고 자기 유익을 따라 돈, 권세, 지위, 출세 등이 목자인줄 따라가는 자는 롯같이 다 마귀의 삼킴을 받아 멸망한다.


“하나님께 합당한 일을 해야 한다.”

①많은 사람이 예수님께서 가르치시는 말씀배우기 위하여 광야에 여러날 있었기 때문에 먹을 것이 떨어져 궁핍하게 되었는데 ②이렇게 많은 군중이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합당한 일이요 또 억지로 한 일이 아니였다. ③이같이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뜻에 맞고 합당하고 당연한 일을 할때 하나님은 축복하시어 이적으로 배불리 먹이셨다. ④오늘날도 어떤 현실을 만나던지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서 그대로 사는 것때문에 또 살기 위하여 힘쓰는 것 때문에 어려움을 당한다고 하면 하나님의 전능한 능력으로 축복하시며 책임지신다. ⑤육신의 의식주 문제나 민생고 문제보다도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자에게는 반듯이 풍족한 육의 양식까지 더해 주신다. ⑥영의 양식위주로 중심으로 육의 양식을 구해야 한다.


“작은것이라도 온전히 주님의 장중에 맡겨야 한다.”

①아이가 바친 오병이어는 미미한 것이지만 믿음으로 그 주권과 소유권과 사용권을 주님께 드리고 그 손에 올려놓을때 엄청난 기적이 이루어 졌다.②그런데 인간들은 이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좁은 지식으로 판단해서 작고 약하고 적게 보이면 빈약한 것으로 낙심하고 크고 강하게 많케 보이면 부강한 것으로 알아 안심하고 의지한다. ③그러나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상상못할 크고 강한것이 되지만 아무리 크고 강한것이라도 하나님이 저주하시면 하루아침에 비참하게 된다. ④애굽의 나일강이 큰강이지만 저주하시니까 피가되어 먹지 못하게 되었다. ⑤고로 성도는 자기가 인간 보기에 약하고 작다고 낙심치말고 또는 크고 강하다고 교만하지 말아야 한다. ⑥"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자기만을 위할 것을 하나님과 이웃 위할것으로 내어놓아야 한다.”

①어린아이가 자시만을 위할 오병이어를 주님과 모든군중을 위하여 내어 놓을때 자기뿐 아니라 함께한 모든 군중이 먹되 배불리 먹도록 축복하셨다. ②고로 자기만을 위할것으로 십명을 위하면 십명이 배부르게 하시고 백명, 천명...을 위하면 벽명, 천명...이 배부르도록 축복하신다. ③그러므로 성도는 자기 하나만을 위할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사용하면 자타에게 큰 축복이 온다.


“봉사한자, 능력행한자 축복받은자는 겸손해야 한다.”

①능력을 베푸신 예수님과 능력이 나타나도록 협력한 아이는 제자들과 군중들에게 큰 존대를 받아 예수님을 임금삼으려 했다. ②이때 예수님은 산으로 기도하시려 피하셨다. ③성도가 세상에서 천대를 받는것은 맛잃은 소금이 되었기 때문이다. ④능력과 축복의 주인공이 되자 반드시 높임받는다. ⑤이때 마귀에세 미혹받아 우쭐대면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신으로 마쳐 멸망한다. ⑥"무익한 종입니다."(눅17:10)하신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Ⅰ)교회는 어떤 곳인가?(마16:16~20, 엡1:20~33)


①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입고 중생한 하나님의 자녀들인 성도들이 모인 단체이며 ②주님이 세웠고 주님이 머리(주인)이시며 성도들은 그의 몸이다. ③교회는 하늘에 있는 원형적, 본체적, 본질적, 절대적, 온전 영원한 무형의 교회와 땅에 있는 모형적 유형의 교회가 있다.


“첫째.교회는 왕궁의 접견실과 같은 곳이다.”

①교회는 천국과 세상의 중간 지점이라 할 수 있으니"성도가 세상에서 교회에 올라오고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하강하시어 하나님과 성도가 서로 만나는 중간지점이다.(레1:1)" ②고로 교회 오는 자는 사람 만나려고, 또는 사업때문에 그 어떤 것 때문에 올라온다면 잘못된 것이요. 먼저 하나님 만나러 올라와야 한다. ③주님은 말세가 될수록 하나님만나기를 힘쓰라 하셨다.(10:25) ④10계명의 4계명은 하나님과 사람이 만나는 계명으로 안식케 하셨다. ⑤하나님 만나야 살 길이 있는 것이다. ⑥우리는 본래 죄의 담벽과 사망의 구렁텅이로 인하여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자였는데 하나님이 구속은혜를 입혀 찾아 만나주시므로 만나게 되었다.


“둘째. 교회는 병원과 같은 곳이다.”

①병원의 기능은 병든 사람을 치료하고 불구자를 수술하며 정상인으로 만들어주고 죽을 사람을 살리는 기능이 있다. 교회도 죄병, 악성병, 인격병, 행위병, 생활병 육신병을 치료하고 영육에 삐뚤어진 것을 바로 잡아주고 죽을 영혼을 살려주는 일을 한다. ②병원은 이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때로는 아픔을 주고 쓴 약을 주고 금식을 시키고 의식주를 제한하고 주사침을 놓고 칼을 대어 아픈 환부를 찢고 째고 도려낸다. ③교회도 영육의 병을 고치기 위하여 아픔을 준다. 그러나 이 아픔 싫어하고 기피하면 영원한 불구 더 깊은 병자가 되고 만다. ④실력있는자 일수록 주치의를 두고 항상 몸을 진단 받는다. 실력있는 교인일수록 주치의(목사)에게 진단을 청하고 주치의의 명령에 순종한다. 그래서 항상 건강을 지켜나간다.


“셋째.교회는 학교와 같은 곳이다.”

①학교는 인간을 교육하고 훈련시켜서 학문을 깨우치며 지성의 인격자가 되게 한다. ②교회도'새사람'을 교육시켜 자라도록 육성시키고 연단하고 승리자 되게 하여 장차 하늘과 땅이 통일나라에서 하나님을 대리하며 만물을 다스리는 왕재로 기른다. ③선생은 학생을 바로 양육하기 위하여 숙제도 주고, 시험도 보고, 책망도 하고 매를 때리기도 한다. 목사도 신령한 사람을 양육하기 위하여 이런 숙제, 저런 숙제, 이런 책망, 저런책망 또는 채찍을 가할 때도 있다. ④그러나 이런것이 싫어서 거부하거나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낙제생이 되고 재수생이 되어야 하는 쓴 잔을 마시게 된다. ⑤그때 그때 지도를 잘 받아 영적 재수생이 되지 말자.


“넷째.교회는 국가와 같은 곳이다.”

①국가는 훌륭하게 성자한 국민에게 의무를 준다. 나라위해 봉사 헌신하고 건설의 역군이 되게 한다. ②교회도 새 사람된 교인에게 의무를 부여한다. 헌신, 봉사, 헌금, 전도...등의 의무가 있다. ③고로 그 나라의 건설의 역군이 되게하고 그 나라의 국민된 사명을 다하도록 지도 육성 보호해 간다. ④어떤 국민은 나라의 의무르 기피한다. 납세, 병역, 근로...를 기피한다. 교회도 이런 성도가 더러 있다. 국민된 의무를 감당하는 것은 곧 자기를 위한 것이다.


“결 론”

교회로 부지런히 나와 하나님 알현하고 치료할때 고침받자, 육성시킬때 자라자,교회가 봉사, 헌신시킬때 충성으로 순종하자. 이런기회가 항상 있는것이 아니다.












(Ⅱ)교회는 어떤 곳인가?(마16:16~19, 엡1:22~23)


①교회는 구성원인 성도들에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너희도 온전하라”하셨음으로 교회의 할 일이 곧 이 일이다. 고로 교회는?


“다섯째.교회는 죽이고 살리는 곳이다.”

누구를 죽이고 누구를 살리는 곳인가? ①첫 아담에 속한자기중심, 육중심, 세상중심, 임시것 중심하는 악령, 악성, 악행, 옛사람, 거짓자기, 사망뭉치의 가짜 자기를 죽이고 둘째 아담에 속한 하나님 중심, 영중심, 천국중심, 영원중심하는 성령, 성성, 성행, 성습 새사람의 진리영감, 예수의 피와 결합괸 참 자기를 살리고 양육하는 곳이다. ②교회는 살인요소, 구인소요 목사는 말씀의 검으로 죽이고 살리는 일을 맡은 자이다. ③죽일자와 살릴자를 밝히 들어나게 한다. 죽이고 살리는 원리와 방편을 가르치고 죽이고 살리는 무기와 능력을 주는 곳이 교회이다. ④옛사람을 죽이는 것은 새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여섯째.교회는 탈색하고 염색하는 곳이다.”

①육 이스라엘의 40년 광야생활을 광야교회라 했는데(행7:38)이는 신약교회의 모형교회였다. ②광야교회의 존재목적은 430년간 오염 타락된 애굽의 속성 죄악성을 탈색시키고 가나안(천국)의 속성인 하나님의 거룩하고 온전한 속성으로 염색키 위한 것이다. ③하나님은 이 일을 위해 존재, 사건, 환경을 도원하시어 육의 이스라엘로 하여금 40년간 항상 대립 마찰 충돌의 현실이 계속되게 하셨다. ④오늘날 성도들의 세상안에서의 교회생활은 곧 광야생활인 것이다. ⑤ 하나님과 천국과 대립되는 죄와 악성과 세상에 속한 모든 어둠에 속한 것을 탈색시키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성을 염색하여 영원히 동거 할 하나님과 천국과 진리에 합당한 자를 만드는 곳이 교회이다.


“일곱째.교회는 바꾸는 곳이다.”

①우리에게 있는 것은 죽은 것, 죽을 것, 썩을 것, 임시것, 유한한, 육에 것, 세상것, 물질의 것 뿐이다. 우리가 현재 살아 있는 것 뿐이요. 마저 죽고 썩으면 죽는다. 고로 살아있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자라 하셨다. ②교회는 이상기존의 자기 것을 내어 놓고 영생의 것, 썩지 않는 것, 영원한 것, 무한한 것, 영에 것 천국의 것, 신령한 것으로 바꾸는 곳이다. ③바꾸어 지는 방면은 나와 내게 속한 모든 것의 소유권과 사용권을 주님께 이전하고 주님께 피동되고 쓰여지고 또 이 일때문에 핍박을 받거나 양보하거나 빼앗겨서 없어질 때 바꾸어진다. ④이런 것들은 바꾸지 않으면 녹슬고 좀 먹고 늙어 자연적으로 없어질 때 폐품에 속한것들 인데 우리 성도들에게는 이 폐품에 속한 것을 영원한 것으로 바꿀 수 있는 특권을 주셨다. ⑤바꾸는 기간은 세사에 있는 동안이다.


“여덟째.교회는 예수님을 닮고 배우는 곳이다.”

①예수님은 우리가 닮아야 할 원형이시며 표본이시다. 고로 그 분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소망하고 순종하며 따라가야 한다. ②예수님외에 하늘과 땅의 어떤 피조물도 우리가 따라갈 원형이나 표본은 없다. 유명한 성자, 목사, 장로... 믿음의 선배도 따라가서는 안된다. ③원형의 예수님이 없어졌다면 이런 모형이라도 따라야겠지만 예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시어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다. ④모형따라가면 실패하고 낙망한다. ⑤또 나보다 못한 사람을 표준해도 안된다. 꼭 예수님을 표준하고 닮아야 한다. ⑥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인 신ㆍ구약성경을 통해 그 음성 듣고 하나님의 예정, 설계, 선포, 진행하시는 구원의 도리를 배우는 곳이며 이 도리대로 살아 하나님의 본질, 본성을 닮아서 하나님처럼 온전자가 되어져야 한다.


“아홉째.교회는 가르는 곳이다.”

①유브라데강이 세상과 천국을 갈라놓는 상징으로 계시된것같이(계16:12)교회는 영원한생명과 영원한 사망, 영원한 축복과 영원한저주의 분기점이다. ②고로 교회를 멀리 하는 것이 천국과 하나님과 생명을 멀리하는 것이요. 지옥, 마귀, 죄를 가까이 하는 것이다. 또 영원히 자기 유익 손해의 분기점인 것을 깊이 알아야 한다.









(Ⅲ) 교회는 어떤 곳인가? (마 16:16-19, 엡 1:22-23)


 교회의 주인은 목사나 장로나 평신도도 아니요 주인은 예수그리스도시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고 말씀하신다 것을 보면 교회의 주인 설립자는 예수님이심을 알게 해 준다. 예수님은 "교회의 최고 권위자가 되시고 다스리시는 분이다. 그 외에 어떤 권세자가 주인이 될 수 없으며 교황도, 감독도, 총회장도, 목사도, 성도도 아니요, 오직 주님이시며, 주님만이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


   열째, 교회는 영의 양식을 먹는 곳이다

  양식에는 육의 양식(일반양식)과 영의 양식(특수양식, 생명의 진리양식)이 있는데 교회는 영의 양식을 먹는 곳이다. 육의 양식 마음의 양식은 식당이나 학교나 도서관에서 먹지만, 영의 양식은 교회에서 먹는다. 영의 양식을 먹으면 구속은혜를 입고 중생한 참 사람이 자라고 강하게 되고 온전케 되고 바른 판단력, 평가력이 생겨 정평, 정가, 정모, 정질을 깨달아 정행하게 되고 세상과 죄와, 마귀와 자기를 이기게 된다. 또한 이 양식을 먹으면 새 힘 얻어 기도도, 심방도, 전도도, 봉사도, 구원도 잘 이르게 된다. 교회 외에는 세상 어디에도 나의 영생, 영복문제를 해결해 줄 영의 양식을 주는 곳이 없다.  그래서 교회는 참된 양식, 참된 음료가 준비된 혼인잔치집, 왕의 잔치집, 큰 잔치집(마 21:1, 눅 14:16)이라 하였다.  하나님은 참된 양식, 음료를 준비해놓고 기다리신다.


   열한째, 교회는 지성소 생활하는 곳이다.

 지성소 생활이란 성전 생활이니 지성소, 성소 성전바깥 뜰생활을 말한다.  지성소 생활은 하나님과 단둘만의 사귐생활이요 성소생활은 성도끼리의 사귐생활이요 성전바깥 뜰생활은 이방사람과의 사귐생활을 말한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하신대로 하나님과 친밀한 기도의 사귐이 있어야 하고 이 사귐을 기초로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 전함은 우리로 사귐이 있게 함이라"(요일 1:3)같이 진리영감의 사람으로 사람과 교제해야 한다 이같은 신·인간의 양면사귐은 예수님의 십자가 화목제물되심으로 이루어졌으니 이 사귐사이에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있어야 한다. 십자가없는 교제는 있을 수가 없고 있다면 이것은 성도의 교제가 아니다. 교회는 십자가를 통한 사귐으로 사랑과 화평이 충만해야 한다.


  열두째, 교회는 단일 운동하는 곳이다.

 교회는 각계각층의 모인 사람들을 진리의 맷돌로 무조건 갈아서 하나님 아들 만드는 단일 운동하는 곳이다. 자기주관, 자기고집,성질,자기 잘난 것,뽐내는 것 인간적으로 위대하다는 것은 전부 진리 맷돌로 갈아 새 사람, 진리의 사람이 되어나와야 한다.  성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자 만드는 운동이 진리적 단일 운동인데 교회는 이 운동 하는 곳이다. 목적도 단일, 소원도 단일, 성격도 단일, 추구도 단일, 욕망도 단일, 결과도 단일 몽땅 하나님과 단일이 되도록 하여 하나님같은 온전자, 실력자, 능력자, 영광자 되게 하는 곳이다.    열세재, 교회는 계대운동하는 곳이다.

  하나임의 아들이란 말은 계대를 말하는 것이니 의사가 돈 잘 벌고 존경받으니 아들도 의사 만들려고 하는 것이 의사계대요, 아버지가 교육자니 자식, 딸… 교육자 만드는 것이 교육계대요, 판사는 아들을 검사만드니 법관계대요, 재별은 아들 사업가 만드니 사업계대요, 정치가는 정치계대이다. 사실 사람의 모든 활동은 계대운동을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의 모든 계대는 죽은 계대요, 뒤바뀌는 계대요, 사망계대이다. 성도는 영원한 계대변동이 없는 계대, 영생계대, 영복계대를 잇기 위한 하나님의 아들의 계대이다. 하나님 자신이 누리고 사용하고 느끼고 계시는 모든 영원세계를 우리에게 느끼고 누리고 사용케 하려는 계대를 만들려고 하신다.  모세가 아무리 간판이 좋고 위대해도 "바로" 공주의 아들보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 좋았고 예수님은 죽을 요셉의 아들로 계대 이룰 분이 아니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되는 계대를 이을 분이었다.


결론

 고로 주님의 몸된 성도는 주님 만나기를, 영육의 병 고치기를, 양육담기를, 일군되기를, 죽이고 살리기를, 탈색 염색하기를, 바꾸기를, 예수닮기를 힘써 주님과 같은 온전자가 되자.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 가라 (요 5:1-9)


본문은 죄병, 인격병, 몸의병, 생활에 중한 병이든 자들의 비참과 예수님 만나 고침 받을 때의 행복과 영광을 가르치신 것이다.


“첫째, 예수님 만나기 전의 병자의 상태”

 자기는 제일 중한 병이 들었기 때문에 제일 희망이 없는 자로 제일 불행한 자로 알아 낙망 중이었고, 중한 병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자임을 알고 낙망 중이었고, 자기를 도와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인덕이 없다고 낙망 중이었고, 자기 하는 일에 방해하는 자가 있기 때문에 낙망 중이었다.  이로 자기 불행의 원인인 자기병 고치고자 하는 소망은 없고 날마다 성문에 나아가 민생고 해결 위한 구걸에 소망 두고 살았고 구걸에 한푼 두푼 도와주는 사람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생활로 불행만 더 가중해 가는 상태에 있었다. 오늘날 이 병자같이 신자중엔 인격의 병, 소망의 병, 의지의 병들어 멸망에 빠져가는 자 많다.


“둘째, 예수님 만난 후, 변화된 병자의 상태”

 찾아오신 예수님 만나 이 병자는 구걸의 소망을 낫고자 하는 소망으로 바꾸었고, 도움 주는 자들을 의지하던 의지를 예수님 의지로 소망과 의지를 바꾸는 변화가 일어났다. 이러고보니, 제일 중한 병이든 것과 제일 비참하고 불행한 것과 제일 무능한 것과 아무 협조가 없는 것과 방해자가 있는 그것이 예수님의 은총을 제일 먼저 끌어들이는 수은의 조건임을 알았고  제일 건강한 것, 행복한 것, 능력이 있는 것, 협조가 많은 것, 방해 핍박자가 없는 것은 구원 은총 입은 방해인 것을 알고, 자포자기, 피해의식, 원망, 불평, 적대감을 버리고 예수님만 전적으로 의지하고 예수님께 낫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께 순종할 때 병든 몸은 즉시 고침 받고 기쁘고, 소망이 넘치고, 인기흠모의 대상이 되는 축복 영광자되었다.


“셋째,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일어나는 것은 현실 현실에서 이제껏 한번도 해보지 못한 주님의 명령 말씀에 순종하는 것인데 이때 모든 죄병, 인격의 병, 몸의 병, 생활의 병은 고쳐지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한 인격과 행위가 차차 이루어져 가기 시작한다. 자리를 드는 것은 병자의 생활, 구걸 생활을 완전히 청산하고 정리하는 것이요, 자리를 들었으니까 그 자리에 대해서 자유하는 것이다.  이같이 현실에 속하고, 현실에게 피동되는 살던데서 이제는 현실에 속하지 아니하고, 현실을 지배하는 것이요. 현실 환경의 소산이 되지 아니하고 환경에 지배받지 아니하고 환경에 소속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말씀과 인도에 따라서 환경을 지배하고 그 환경에서 주님의 말씀대로 자유하는 것이다. 걸어가는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되 현실, 장소, 사건이 바꾸어져도 인내하고 계속 행하는 것이다.


“넷째,  복된 자로 변화됨”

  소망, 의지를 바꾸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일어서도 자리를 들고, 걸어가면 열흘이 걸리든, 1년 10년이 걸리든지 때가 되면 지극히 존귀하고 행복, 희망, 기쁨, 감사 넘치게 되고 모든 자에게 인기 주목의 대상에 모든 것이 부자된다.

















하나님의 인침을 받자(계 7:1~4)


 ①본문은 하나님께서 택한자들의 구원과 축복을 위해서 섭리하시는 그 섭리중 그 한 토막을 계시하신 말씀으로 ②중심교훈은 하나님의 인을 맞는 것과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것에 중점을 둔 교훈이다.


   첫째: ①“네천사”②“땅 네모퉁이” ③바람  ④“땅과 바다와 각종 나무의 뜻은?”

  ①은 하나님께서 성도가 살고 있는 지구에 보내서 이 지구 전체를 지키고 있는 천사이다. 물, 불, 바람, 전쟁, 민족...을 맡은 모든 천사이다. ②은 이 지구상 전체면을 뜻하고 ③은 지구상에 일어나는 모든 환난인데 불신자들에게는 멸망시키는 해하는 환난이나 주님의 구속의 공로를 입은 성도는 주님의 그 죄값을 지불하셨기 때문에 주님같은 온 전자로 성장, 연단, 견고케 하는 은혜의 유익한 환난이다. ④은 성도들의 믿음생활(구원운동)을 핍박, 방해, 대적하는 존재들인데,“땅”은 인간들이 세운 인본적 윤리, 도덕, 관습, 가풍, 지방풍속, 종교 교리등 불신자들이“선”이라는 것들이요,“바다”는 살인도적...등 인간법에도 용납되지 못할 죄악을 말하고“각종나무”는 땅위에 있는 각종 단체, 기관, 왕, 세력있는 인물, 주의, 주장을 말하는데 인맞을 자격자를 구별하실려고 핍박의 도구로 세워노신 것들이다.


   둘째:“하나님이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기까지…”의 뜻은?

①“하나님의 종들”은 피공로에 팔려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된 성도이고 ②“이마”는 그 사람의 사상, 정신,지혜, 지식, 모든 비판과 평가, 소욕, 경영, 방편을 말한다. 모든 전신 전체는 머리 작용으로 움직이는 머리의 것이다. ③“인”은 하나님의 도장인데 어떤 문서든지 도장을 치면 그것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책임도 권리도 다 그의 것이 되듯이 하나님게서 하나님의 것으로 결정짓고 책임지는 것이다. ④성도들은 다 주님의 대속의 공로에 팔린 주님의 것임으로 주님위해만 살 자들이다(고후 5:15). ⑤이같이 법적으로 온전히 주님의 것이 되었으나 실질적으로는 영만 주님의 것 되었지 심신이나 행위나 소유는 주의 것이 된 부분도 있고 않된 부분도 있다. ⑥하나님이 땅과 바다와 각종 나무로 핍박을 가해도 그 심신이 주님을 배반치 아니하고 주님의 것 주님위해 진리영감에만 피동될 대 옳다 인정하시고 그 이마에 인을 처 당신의 것으로 삼으신다.


  셋째:인맞을 자와 천사와 바람과 땅과 바다와 각종 나무와 관계

①하나님은 바람을 잡고 있는 천사에게 하나님의 택한자들이 인치기까지는 땅과 바다와 각종 나무들을 바람으로 해하지 못하게 하셨다. ②이는 이것들이 있어야 실상적으로 하나님의 것이 되었는지 않되었는지 구별하여 인을 칠수 있기 때문이다. ③어떤자는 주님이 자기것으로 확인하는 인을 치려 할 때에 세상의 도덕, 윤리, 선(조상제사 하라는 것등)의 세력 핍박에 또는 악의 세력 핍박에 또는 각종 단체기관 인물세력의 핍박에 믿음의 징조를 지키지 못하고 굴복함으로 인을 맞지 못한다. ④이것들의 핍박과 대적은 이마에 인치기 까지라 하였으니(3절) 인만 맞으면 이 3세력은 바람을 불어 없애주신다.“그 자체를 유익을 끼치는 것으로 변화시켜 없애거나”“죽여서 없애거나”“멀리 보내서 없애거나”“ 힘이 없게해서 없애거나” 해주신다. ⑤고로 이 3세력의 핍박이 있을 때는 이것을 투쟁으로 대항하거나 아부하거나 피해도 헛일이요 믿음의 정조를 지켜 인을 맞아야 한다. 


넷째:인맞은 자의 결과

 ①인을 맞으면 환난과 핍박이 물러간다. 요셉은 땅과 바다와 각종 나무의 핍박으로 감옥에까지 들어갔고 다니엘은 사자굴까지 들어갔으나 끝까지 주님의 것으로 주님만 위하는 믿음의 정조를 지키므로 옳다 인정하는 인을 이마에 맞을 대에 그들을 핍박하던 세력은 천사의 바람으로 즉시 제거되고 더 큰 영광자 되었다. ②온전한 주님의 것이 되어 주님이 보호하시고 책임지시고, 인도하시고, 도와주시고 축복하신다. ③주님의 모든 것이 인맞은 자의 것이 되고 주님과 동거 동행하며 무엇이던지 구하는 대로 응답을 받는다. ④성도의 일생 생애의 현실은 자기 자체의 한 부분 한 부분 하나님의 인을 맞을 수 있는 현실로 주신 것임으로 항상 믿음을 지켜 계속 인을 맞음으로 내 모든 전체를 하나님의 것으로 바꾸어 영광의 부활체를 만들어가자.










천국과 세상 성공 방편 (마 6:25~34)


①본문은 성도가 세상현실 한 생애에서“영적”“육적”동시 성공하여 천국도 성공하고 세상도 성공하는 원리와 방편을 가르치신 것이요 ②반대로 천국도 세상도 실패하는 삶은 어떤 것인가를 가르치신 것이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①“나라라”고 하신 것은“왕과 백성”과의 관계를 두고 말씀하신 것인데, 왕은 백성을 다스리고 백성은 왕에게 다스림을 받는 것이 왕과 백성과의 관계이다. ②“하나님의 나라라”고 하신것은 만왕의 왕되신 하나님께서 그 백성인 성도들을 다스리시고 성도들은 하나님에게 다스림을 받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③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성도들을 다스리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성도 자체를 다스리시는 것이요, 성도들의 성품이나 계획, 소원, 비판, 평가 생활을 다스리시는 것이다. ④고로“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은 세상현실에서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성도들을 다스리실 때 하나님에게 다스림을 받는 것이요 ⑤ “그의 의를”구하는 것은 우리 성도가 하나님에게 다스림을 받아가는 중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이를 벗어나거나 중단하지 않고 계속 다스림을 받음으로 다스림 받음의 완성을 이루어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요 4:34)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요 6:27)

 ①“너희는 먼저....”라 하신 것은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이 의식주에 대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이 아니고 ②의식주에 대하여 염려를 하되 불신자들처럼“그의 나라와 그 의의”보다 먼저 염려하지 말란 말씀이다. ③고로 성도들은 어떤 어려운 현실에서도 그의 나라와 그의 의보다 의식주를 중심하고 앞세워 먼저 생각하고, 염려하고 위하고, 노력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계속 하면서 의식주를 구해야 한다. ④다시 말하면 세상 현실에서 의식주를 구하는 일을 충실히 하되 먼저 하나님께 다스림 받는 자기로 하는 것이요 ⑤“그의 의를 구하는 것”은 돈이나, 지위나, 사람, 권세, 사업, 직장이나...그런것들이 자기를 주장, 지배하지 못하게 하고, 먼저 하나님과 진리가 주장 지배받게 하고 어떤 난관에서도 끝까지 계속해서 지배받는 자기로 의식주를 구하는 것이다. ⑥즉 의식주를 구하는 현장에서 영의 양식을 취하여 자타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그의 나라 그의 의를 위에, 의식주를 그 밑에 두고 사는 것이다.”

 ①“위에나 앞에”“밑에나 뒤에”둔다 함은 어떤 가정에서“부모”는 동쪽으로 가라 하고“형”은 서쪽으로 가라 명령할 때 부모명령대로 동쪽으로 간다하면 형보나 부모를 위에 두고 앞에 둔 것이요 이와 반대이면 부모보다 형을 위에 앞에 두고 부모를 밑에 뒤에 둔 것이다. ②이같이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는 우리 성도에게 동쪽으로 가라 명령하시고, 의식주는 서쪽으로 가라 명령할 때 의식주에 어려움 손해가 있어도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가 명령하는 대로 동쪽으로 가면 의식주보다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위에, 앞에 둔 것이요 서쪽으로 갔다면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보다 의식주를 위에, 앞에 둔 것이다. ③이같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위에, 앞에두고, 밑에 뒤에 두고 바르게 옳게 살면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도 성공하고 의식주도 성공하지만 거꾸로 두고 살면 나무를 거꾸로 심으면 죽는 것 같이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도 실패하고 세상 의식주도 실패한다.


“의식주를 바로하여 구원을 잘 이루며 살아야 한다.”

  ①물질 세상과 육신과 육신의 의식주는 예택, 창조, 재창조로 하나님의 자녀 천국 백성이된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 자타 구원을 이루는 발판, 활동무대, 재료, 이용물, 거름, 껍데기임을 바로알고 이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사 43:3, 딛 3:14) ②사람들이 물질로써 구원 운동 즉 복음운동을 방해하는 두 가지가 있는데 ③물질이 제일 최고라, 물질만능, 황금만능의 유물주의 사랑, 정신과 말과 행동이요(딤전 6:10) ④또 하나는 물질 생활을 태만이 하고, 물질을 무조건 무시하는 사상지식 정신과 말과 행동인 것이다(살후 3:11~12) ⑤고로 성도는 이 잘못된 사상 지식 정신을 완전히 뽑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으로써 의식주를 마련하는 방편으로 삼고 살아야 한다. ⑥이렇게 하면 이 모든 것인 의식주를 더해 풍족케 해 주시지만 않하면 줄이고 적어지게 하신다.


“현재 자기에게 있어서 무엇이 주권을 가지고 있는지 심사해 보자”

  ①의식주가 주권을 가지고 있는지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주권을 가지고 있는지 심사하여 하나님만을 주인으로 모시고 세상 한 생애를 살아가자.





(Ⅱ)하나님의 인침을 받자(계 7:1~3)


①하나님은 예택을 입고 중생한 성도로 하여금 거듭나는 순간부터 일생을 땅과 바다와 각종 나무의 현실속에 살도록 하신다. ②이 땅과 바다와 각종 나무의 해는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을 당신의 것으로 인을 쳐서 구원과 모든 축복을 주시기 위한 이용물로 세운것들이다. ③고로 성도들의 모든구원과 축복의 성패는 이 세대적의 해를 어떻게 감당하느냐에 달려있다. ④이 세대적의 해에서 무엇을 해야 인침을 받는 이용물로 삼아지는가?


   첫째: 인본으로 대항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①땅과 바다와 각종 나무의 해를 자기의 주관이나 생각이나, 감정이나 혈기나 복수심이나 반항으로 대항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요. ②두려워하거나 낙심하거나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는 것이요. ③또는 굴복하거나 아부하거나 이것과 타협하지 않는 것이요. ④이것의 해를 받지 않으려고 피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⑤인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와 목적을 바로 인식하고 그 목적에 순종해서 인맞을 수 있도록 믿음의 전법으로만 대처해야 한다. 요셉이나 다니엘은 극한 땅과 바다와 각종 나무 고통 속에서도 자기를 변명하거나 인본으로 대항하지 않고 믿음의 전법만  써 승리했다. ⑥인본으로 대처하면 자기가 땅과 바다와 각종 나무의 이용물이된다.


   둘째:자기의 실력과 실상을 발견하는 일을 해야 한다.

  ①성도 안에는 참자기와 거짓자기 두 사람이 있는데 전자는 성령과 진리와 자기 영과의 결합으로 살아난 하나님의  아들로  천국을 상속받을 자요, 후자는 악령과 자기심신이 결합된  마귀의 노예요 멸망할 자다. ②이  두사람은 잠재해 있는 은밀성의 사람이요 ,특히 거짓자기는 자기가  참자기인양 가장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자기도 타인도 이 두사람의 실력과 실상을 알지 못하고 구별하지 못한다.   ③그러나 충격을 가하고 흔들면 잠재해있던이 두사람의 실상과 실력이 드러난다. 맑은 구정물통을 충격을 가해  흔들으니 가라앉았던 찌꺼기가 드러나는 것과 같다. ④너 안에 있는 참자기와 거짓자기의 실상과 실력이 이렇다는 것을 자타로 알게 하여 온전자로 정비하라는 것이다.⑤모든 성공 승리는 자타의 실상을 바로 아는 일에서 시작된다.


  셋째:참자기를 성장, 연단, 견고, 온전케하는 일을 해야 한다.

①이는 땅과 바다와 각종나무의 충격의 해를 통해서 발견된 잡탱이의 거짓자기를 사정없이 제거하여 깨끗하게 하며 또한 ②땅과 바다와 각종나무의 해를 인본으로 대항할려 하고 네가 이 현실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해 봐라 너는 손해보고 실패하고 죽는다 하여 믿음의 길을 이탈케 하는 놈이 인침을 받지 못하게 방해하는 제거해야할 거짓자기이다. ③드러난 참자신의 미비점 취약점을 보완하고 양식을 먹여 성장시키며 또한 자기는 예수님의 피에 팔린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께만 순종하는 경건의 연습을 하여 견고하게 하며 어떤 핍박, 고통, 희생, 실패될 현실에서도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양보치 않고 온전한 믿음, 온전한 인내, 온전한 행위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인침을 받는 일을 해야 한다.


넷째:땅과 바다와 각종 나무의 대적 현실속에 인침의 결실을 거두자

①인침을 받지 못하는 신앙생활은 땀흘려 농사하고 추수를 못하는 자와 같고 하루종일 일하고 품삯을 받지 못하는 것 같아 허공을 치는 일이다. ②하나님은 인침 받지 못한 자를 보호할 수 없고 책임질 수 없고 축복하실 수가 없다. ③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자기를 부인하고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지시할 땅으로 갈 때 그 이마에 인침을 받았고, 인침을 받으니 큰 민족을 이루게 했고 복을 주어 그 이름을 창대케 했고 복의 근원이되게 했고, 인인관계를 정리해 주셨고 땅의 모든 족속이 아브라함때문에 복을 받도록 하셨다. 인침은 성공과 실패 축복과 저주, 존귀와 비천...생명과 사망의 분수령이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도와 구제(마6:1~6)


①본문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도와 구제는 어떤 것인가? 또 기도하고 구제할때 주의해야 할 것을 교훈하신 말씀이다. ②성도의 지상 한 생애 생활은 신인결합을 이루어 자체구원을 이루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는 기도 생활과 구제 봉사를 통해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자로의 실력을 길러가는 생활인 것이다.(딤후3:16~17) ③하나님 나라는 봉사와 섬김의 나라이기 때문에 ④세상에서 이 두 실력을 기르게 하시려고 기도와 구제 봉사를 하도록 하신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상대해서 하는 구제”

①"너는 구제할때에 오른손이 하는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하신것은 ②구제하는 일을 하면서 인간들에게서 어떤 댓가를 바라거나 노리지 말고 하나님만 상대해서 구제하는 것으로 네 사명을 다한 줄을 알고 그것으로 끝내란 말씀이다. ③사람은 환경에 따라 변하고."하는일","만나는 사람 따라", "또 자신이 어떻게 함에 따라"변하기 때문에 사람을 바라보고 상대해서 구제하면 힘을 잃고 낙심하여 중단하기 쉽다. ④고로 다른사람이나 구제받는 사람이 이해하든지 않던지 은혜를 원수로 갚던지 은혜로 갚던지 상관하지 말고 하나님만 보고 상대해서 해야한다. ⑤이때 은밀한 중에 계신 하나님께서 보상해 주신다.


“구제를 구별하여 최고 가치있는것을 찾아야 하는 구제”

①구제의 종류는 물질을 가지고 다른사람의 물질면이나 육신면이나, 정신면이나, 사상면에 대해 구제할 수 있고 ②몸으로 다른사람의 물질면, 육신면, 정신면이나 사상면을 구제할 수 있고 ③교훈으로도 다른사람의 물질면이나, 몸이나, 사상정신면에 대하여 구제할 수 있는데 ④물질로 구제하는것보다 몸으로 구제하는 것이 더 귀하고 몸보다 정신이나 사상으로 구제하는것이 더 귀하고 정신이나 사상구제보다 교훈으로 다른사람을 구제하는 것이 더 귀한것인데 ⑤우리 성도는 자기로써는 할 수 있는것으로 할 수 있는데 까지 다른사람을 구제해야 한다. ⑥그런데 비교할 수 없이 최고로 가치있고 고귀한 구제는 영원한 멸망에서 해방시켜 영생의 구원으로 인도하는 영혼을 구원하는 영적 구제인 것이다.


“영적 구제에 있어서의 여러종류의 방편”

①전도인을 길러 파송하여 복음을 전하는것도 있고, 전도지를 인쇄하여 배포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도 있고 예배당을 건축해서 복음을 전하고 교훈으로 지도하고 인도해서 복음을 전하고 물질로, 몸으로, 정신과 사상으로 지도하고, 인도하고, 도와주어 복음을 전하여 영적 구제 봉사를 한다. ②주일헌금, 감사헌금, 건축헌금, 선교헌금...등 이렇게 여러종류의 헌금을 하는것은 진리의 법칙대로 사용하여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데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곧 최고의 가치있는 구제이다. ③고로 성도는 세상에 살면서 기도로 자체구원을 이루고 자체구원을 이룸으로 하나님께 받은 영육간의 모든 좋은것으로 구제에 힘써 하늘나라의 영원한 실력인 봉사와 섬김의 실력을 길러가자.


“하나님이 받으시는 합당한 기도와 구제생활 하자”

①성도가 구제할때에 구제받는 사람이 좋아하고 그 사람에게 유익되는 것을 재미로 삼고 구제하는 일을 해서는 안되고 ②"나는 구제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다른사람에게 보여주기위한 구제를 하지 않도록 해야하고 ③구제할 때에 자기의 명예나 체면이나 위신을 위해 하지 않도록 하고 ④자기의 어떤 영리 목적으로 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⑤구제할 때  하나님께서 구제하도록 하신 목적을 이루는 일만으로 하나님만 상대하고 구제해야한다. ⑥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늘의 영원한 실력인 섬김과 봉사의 실력을 길르시어 영원히 존귀한 자로 등용하기위한 목적에서 구제 봉사케 하심으로 이 목적에만 합당하게 구제하자. ⑦또한 타인에게 구제받는 것이 습관화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열심히 일하여 남을 구제하는 자로만 살자











(Ⅱ) 열매맺는 생활 (요 15:1~8)


  ①하나님께서 우리 택한 자들에게 주시는 구원은 "중생" "성화" "영화"로 완성된다. ②본문 포도나무 비유는 이 구원을 주심에 있어서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할 분담과 중생한 성도들의 해야할 일과 그 결과가 어떠한 것인가를 계시해주신 말씀이다. ③이 시간에는 이 내용에 대하여 증거할 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참포도나무와 가지와 열매"

  ① "내가 참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1-5) ②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요 참 사람이신 신인양성 일위이신 당신자신을 참포도나무로 비유하셨다. ③이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인 마귀를 주인으로 모셔 들포도나무가 된 타락한 첫 아담과 같은 사람이 아니요 참 생명이시며 참 진리이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셔 참성전이 되신 참 사람이란 말씀이다.  "너희는 가지니..." 하신 것은 이 참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낳아 번식한(주님 구속과 진리 성령으로 중생한)참사람,새사람,하나님의 자녀, 천국 백성이란 말씀이다.  포도열매는 중생한 새사람이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한실력자로 성장,깨끗,강건온전을 이루어 가는 몸의 성화를 말씀하신 것이요  열매를 맺은 것만큼 가지나 농부이신 하나님이 받으시는 영광은 중생한 자가 성화구원을 이룬 것만큼 받는 영화구원을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본업은포도농사이니 곧 참사람의 씨를 퍼뜨려 참사람을 번식 성장 온전케 하는 참 사람의 사업 업체의 회장이시다.


 "참 사람 사업에 협력하시는 일을 하시는 성부 하나님"

① "내가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하신 대로 성부 하나님은 참포도나무가 가지를 자꾸 뻗어나가 온천지를 덮고 열매가 많이 맺도록 당신의 모든 것을 다 농비로 투자하여 협력하시는 일을 하신다.  우리를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예정하시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독생하신 하나님의 보내시고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주권 통치 섭리 하셔서 동원 이용,사용케 협력하신다.  고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계는 포도농사하는 농장, 곧 참사람 사업하시는 사업장이다.  이로써 만물의 창조 목적, 존재목적, 섭리로 인한 움직임이 다 우리 구원을 위한 것이니 중생한 성도는 만물의 "핵"인 영광스런 존재들이다.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땅은 나의 발등상이요"(엡1:23 행7:49) 땅은 하나님의 지체(발등상)포도나무 가지인 교회의 이용물이다.  성부 하나님은 이 일을 기쁘신 뜻대로 사랑의 발로에서 하셨다.(엡1:5-6)


"참사람 사업을 주체적으로 하시는 성자 하나님"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성부가 만들어 놓으신 세상 포도농장에 포도나무로 직접 오셔서 가지를 뻗으시고 열매 맺는 일을 주체적으로 이루어 놓으셨다  말씀이 육신을 입으시고 참사람으로 오셔서 대형과 대행과 대화친의 공로를 설정하시어 우리의 죄와 불의와 불목을 전멸 청산하시고 생명이신 하나님과 화목케하사 진리와 성령으로 택한 자가 중생거듭나도록 거듭난 자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성화 구원의 포도열매를 맺도록 모든 것을 완성하셨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5-11)말씀같이 성자 예수님은 이 일을 뜨거운 사랑과 자원하는 기쁨으로 이루어 주신다.


"참사람 사업에 완료하시는 일하시는 성령하나님"

 성령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가 이루어놓은 구원 은혜를 택한 자들에게 적용해서 중생케하고, 중생하는 순간부터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예수님의 피와 진리와 성령의 인도를 받게해서 포도열매인 성화구원을 이루도록 인도하신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16:13-14)  성령 하나님은 중생한 성도들로 하여금 예택의 은혜,창조의 은혜,재창조의 구속은혜,보존과 섭리의 은혜,현실의 은혜... 알게하고 믿게 하고 행하게 하며 하나님께 거리끼는 죄와 불의와 불목된 것과 불충과 허물을 정리케 하고 하나님으로 충만케 하는 구원역사를 하시어 우리의 구원을 완료하시는 일을 하신다.  "고로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5-6)성도는 자기 만난 현실에서 성령이 생각나게 하는 말씀대로 행하여 풍성한 포도 열매를 맺자.






염려를 주님께 맡긴 성도 (벧전 5:5-7)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교만한 자"란 자기 자신과 피조물 그 무엇만 있으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아니해도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행복할 수가 있다는 사람이다.  "겸손한 자"는 자기의 소유와 몸과 생명을 내어줄지라도 하나님과 진리를 내어줄 수 없다고 하는 사람이다.  다시 말하면 자기 자신과 세상것 때문에 하나님과 진리를 멀리하지 아니하고 배반치 아니하고 하나님은 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학도 또 그렇게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할 때에 때가 되면 적당한 시기가 되면 하나님이 높여 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가는 사람이 겸손한 자이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성도가 의식주를 구하는 인생살이를 하나님의 계명대로 행해야 하는데 이번일만은 이것만은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서라도, 어기는 한이 있더라도, 내 생각 내 주관 내욕심대로 처리해야 하겠다고 하면서 염려하고 근심하는 자들아 이 모든 염려 근심된 것들을 주님께 맡겨놓고 하나님의 계명대로 행하기만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키우시고 적당한시기에 존귀영광스럽게 해주신단 말씀이다.  성도는 자기의 재물에 자기 몸에 자기 사업에 자기 가정에 자기 처세에 손해가 오고 어려움이 있어도 모든 것을 주님에게 맡겨놓고 계명대로 살아야 한다.  이때 하나님의 전지의 지혜와 전능의 능력이 함께 역사하여 승리형통케 된다.


"이는 저가 권고하심이라"

 불신자는 자기의 모든 것을 자기자신이 책임지고서 자기 생각 자기지능 자기 좋아하는 대로 노력하지만 거기에 생명은 하나도 없고 끝에는 전부 멸망뿐이다.  그러나 성도에게는 의식주에 관한 것이든 물질,활동,처세,가정사...등에 관한 모든 것을 주님이 책임지시기 때문에 주님께 맡기면 머리털 하나까지 계산하고 계신 하나님께서 주님이 돌보아 주신다.  돌보아 주시는 것은 어머니가 자기가 낳은 자식을 돌보아 주는 것 같은 것이다.  그러나 자기 자녀를 돌보려고 해도 지능이 부족하기 때문에 완전하게 끝까지 돌보지 못하지만, 주님은 완전자요, 전지전능자시오, 영원불변자시기 때문에 완전하게 영원히 변함없이 돌보실 수가 있다.  그래서 이사야 49장 15-16절에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태어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아니할 것이니라"하셨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이는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놓고 하나님께 순복하라.  하나님께서 신구약성경을 통해 신앙양심을 통해 신앙지도자를 통해 영감으로 어떻게 행할 것을 명령,지시, 권고하시던지 그대로 복종하란 말씀이다.  성도가 실패하는 것은 하나님께 순복하지 아니하고 마귀나 어떤 사람의 잘못 시키는 대로 행하거나 자기 잘못된 생각, 욕심, 고집대로 행하기 때문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는 것이요, 그 다음은 하나님께서 이 현실에서 시키시는 것이 무엇인지 옳게 바르게 아는 것이요, 그 다음은 아는대로 실행하는 것이다.  맡기지 못하면 자기에 관한 것을 항상 염려해야 하고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행할 수 없다.  사업에 관한 것 직장,장사,공부,자녀교육에 관한 것...도 온전히 맡기고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만 행하는 것이다.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무엇이든지 때가 있기 때문에 어렵고 힘들어도 애로와 마찰이 있어도 계속해서 실행하면 좋은 결과를 맞게 된다.  고로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하셨다.  몇 사람의 식사 마련에도 몇 시간이 걸리고 봄에 씨를 심어도 몇 달 후에 쌀이 되어 나오고 또 쌀을 솥에 넣었다 해도 당장 밥이 되는 것이 아니고 되는 때가 있다.(전도서3:1-8)  이 "때"는 어떤 때인가?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는 그 사람에게 무엇을 주셔도 그것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이 해를 모거나 망하지 아니하고 그것을 잘 이용해서 자타를 구원하는 인격이 갖추어질 때이다.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는 때가 아니라 순종하는 그 자에게 무엇을 주셔도 될만한 "성화의 때" 그 때 주신다.  순종에 당장 주심이 아니고 순종함으로 앞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점점 성화되는 계속 순종이 중요한 것이다.







(Ⅲ) 열매맺는 생활 (요 15:1~8)


  세번째 시간인 이시간에는 포도나무의 가지가 된 우리 성도들이 어떻게 하여야 포도열매(성화의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는가에 대하여 증거할 때 주님께서 큰 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농부되신 하나님의 관활 하에 있어야 한다”

  ① 이는 성부 하나님께서 창세 영원전에 그리슫도안에 우리를 구원의 대상자로 택하여 주시고, 우리의 구원을 온전한 지혜 지식 계획으로 예정해주시고 예정하신대로 구원은혜 받을 자로 창조하여 주시고 우리 구원에 이용하시려고 만물을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우리 구원위해 섭리하시는 것을 알고 인정하고 믿고 감사하는 것이요 ② 내게 주신 모든 소유 즉 지혜, 지식, 기능, 건강, 물질등…모든 것과 내가 만난 모든 현실은 포도열매 맺으라고 재료로 만들어 주신 것을 믿고 감사하며 재료로 사용하는 것이다.

 

 "농부되신 하나님의 가꾸어 주심을 받는 자 돼야 한다"

①“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말씀대로 포도열매인 자기의 심신을 깨끗게 해가는 성화의 생활할 때 더 많은 과실을 맺도록 성부 하나님이 가꾸어 주신다. ② 열매맺는데 방해되는 것은 제거하여 주시고 열매맺는데 필요한 것들을 모아 주신다. ③ 직장, 건강, 물질…등을 주니 이것을 가지고 열매를 더 잘 맺으니 이런 것들을 더 높게 윤택하게 풍성하게 가꾸어 길러 주신다. ④ 그러나 이런 것 주니 열매는 맺지 않고 악을 행하면 이런 것들을 잘라버리신다.


"성자되신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한다."

 ① “내 안에 거하라”말씀같이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대형과 대행과 대화친의 제물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은혜를 주시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고 성화와 영화의 구원 은혜를 마련해 주신 것을 알고 인정하고 확신하여 우리의 몸이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 주님의 것임을 믿고 사죄안에 칭의안에 화친안에 사는 것이요. ②날마다 회개 생활하면 주님을 사모하고 간절히 찾고 전심전력을 기울여 기도하며 주님과 영적 교통하는 것이다.


"성자 예수님이 내안에 거하시게 해야한다."

①"내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②우리가 먼저 주님안에 거하면 주님이 비로소 우리안에 사시는 것이다. ③예수님은 온전한 인격자이시기 때문에 조급치도, 강제하시지도 않는다. ④우리가 주님의 구속은혜를 감사하며 기쁨으로 자원함으로 예수님께 딱들어 붙을때 예수님은 포도열매를 맺을 수 있는 진액을 공급해 주신다. ⑤내안에 실상적으로 구원역사를 하시는 것이다.


"성자 예수님의 말씀이 내안에 거하시게 해야한다."

①내가 주님안에 거하고 주님이 내안에 거하게 되면 비로소 주님이 내게 말씀하시는데 이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존중히 여기고 기뻐 즐거워하고 순종하면 주님과의 참 인격적인 교제가 이루어지고 주님과 결합하고 동거 동행하게 된다. ②이때 주님을 사랑하는 애정이 생기게 되고  주님의 뜨거운사랑을 감미롭게 체헙하게 되고 기쁨이 충만하게 된다.(11절) ③우리는 주님이 내신앙양심을 통해 말씀하시도록 해야하며 말씀하시면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④이때 열매가 결실한다.


"가지끼리 서로 엉켜 있어야 한다."

①"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12절)말씀같이 성도는 서로 성부가 주신 구원, 은혜, 사랑과 성자, 성령이 주신 구원, 은혜, 사랑을 주고 받으며 서로 엉켜있어야 한다. ②말씀 교제, 기도 교제, 헌신봉사 교제, 은혜와 축복 교제...를 긴밀히 해야한다. ③"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 터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20~22)






성도와 성결(벧전1:13~16)


① 성결이란 온전하신 하나님의 거룩성의 내부와 외부의 속성과 그 빛깔을 표시한 말이다. ② 생명이신 하나님의 거룩성을 예택을 입은자의 영이 받은것이 중생이요 그 심신이 받은것이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이 된것인데 이것이 성도의 성결이다.


"성도와 성결"

① 성도란 구별 거룩 성결된 무리란 뜻이다. ② 온전거룩 성결하신 하나님께서 예택하신 우리에게 주님의 피공로를 입혀 무죄한자, 의로운자, 화친한자 되게 하신후 거룩성결하신 진리 성령의 하나님으로 우리안에 임하사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로 새사람으로 낳아 주셔서 성도로 세워주셨다. ③ 성부(사6:3)성자(눅1:35,막1:24,요6:69)성령(시51:11,사63:10,마12:32,롬15:16,고전6:19,엡2:1)삼위 하나님은 온전 거룩 성결하신 하나님이시다. ④ 거룩 성결은 하나님을 호칭하는 하나님의 이름과 같고 성과 같다. ⑤ 고로 하나님께 속한 모든것은‘성’자로 표시된다. 성부, 성자, 성령, 성경, 성도, 성직, 성전, 성물...이라 호칭한다. ⑥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중 하나님께 속한 것이 가장 존귀한데 그중에도 성도가 하나님 다음 가는 가장존귀한 영광스런 신분이다.


"성도성결의 중요성"

① 거룩 성결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내 하나님으로 모실 수 있는 자격이요, 천국에 살 수 있는 천국 백성의 자격이요(고전3:16~17, 계7:14,4~5)하나님의 만복을 받을 자격이다(출19:10~15) ②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21~22) ③ 성결은 하나님을 만나고 결합하고 체험하고 누리는 자격이다."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요."(마5:8)"...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12:14)하셨다. ④ 성결은 신랑되신 예수님을 맞을 자격이요 준비이다."...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너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과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할찌니라." ⑤ 하나님께 등용되는 자격이다.(딤후2:20~21)


"성도의 세상고난과 성결"

① 성화 성결은 중생구원 받은 자들의 의무요 책임이다. ②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자가 되라...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벧전1:15~16,3~7)"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후7:1) ③ 성도의 성결은 고난을 통해 이루어 진다."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그리스도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얻게 하려하심이라."(벧전1:6~7,약1:2~4)"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119:67) ④ 하나님은 육체의 이스라엘과  신령한 이스라엘인 성도들을 고난의 광야, 고해의 세상을 통과케 하시어 죄성을 탈색하시고 거룩한 천성에 살기에 합당한 성결한 자를 만드신다. ⑤ 고난은 우리를 성결케 하는 은혜의 사자다.


"성도의 세속화와 심판"

① 성도가 거룩과 성결에 힘쓰지 않고 역으로 세속화되고 더러워지고 불의 부정한자 되면 심판하신다. ②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고전3:16~17) ③ 하나님은 죄악으로 더러워진 노아시대 사람, 소돔성을 심판하셨고 예수님은 더러워진 성전을 숙청하셨다. ④ 성도가 세속화되어 가면 하나님은 매를 치시어 징계하시고 그래도 회개치 않으면 심판하신다. ⑤ 고로 성도의 성결은 생명이다. 성결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성도의 성결의 방편"

① 주님의 피 구속안에 살때, 진리 성령안에 살때, 기도할때 성결해진다. ②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게 하실것이요"(요일1:7)"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딤후4:5) ③ 이는 다 구별되게 사는 것이니 선을 구별하고, 진리, 사람, 믿음, 교회, 날, 시간, 일, 수입, 장소...구별하여 피와 진리와 성령안에서 항상 기도하며 사는 것이다. ④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요일3:3)





"하나님이 가을을 통해 말씀 하신다."(롬1:20~23, 갈6:7~9)


① 본문은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보여 알게 되다”말씀하셨다. ② 고로 대자연은 곧 하나님의 강대상이며, 하나님의 설교요 일반계시인 것이다. ③ 특별계시인 “성경”을 주신 것은 타락으로 죽은 심령을 살려 다시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를 바로 깨닫고 구원 이루도록 하신 것이다. ④ 성도는 자연을 통해 하나님을 봐야하며 만나야 하며 가르치시는 구원의 도리를 배우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자 돼야 한다. ⑤ 이 가을에 들어야 할 하나님의 음성은


“심은대로 거두느니라”말씀하신다.

① 가을은 결실을 보는 계절인데 결실은 그 원인인 그 씨가 어떤 종류인 것을 밝히 드러낸다.  ② 좋은 결실, 나쁜 결실은 좋은 종자, 나쁜 종자에서 나온 것이다. ③ 맑은 생수를 소가 마시면 좋은 우유를 내지만 뱀이 마시면 죽이는 독액을 낸다. ④ 인생농사, 구원농사 성패는 그 종자 선택에 달려있다. ⑤ 곡식농사는 피농해도 다시 지을 수 있지만 성도들의 구원농사는 피농하면 다시 지을 기회가 없다. ⑥ 인생농사의 종자는 영생 영복의 씨와 사망 저주의 씨 두 종류뿐인데 전자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후자는 타락한 인간두뇌에서 나온 인간의 모든 말들이다. ⑦ 천상천하에 “내 말이 영이요, 생명이요, 생명의 씨요, 영생이다.(요6”63, 68)한 것은 하나님 말씀 밖에 없다. ⑧ 교회와 강단과 목사의 직책이 귀한 것은 세상에서 유일하게 영생 영복을 추수케하는 씨를 공급하기 때문이다.

 

 “노력하고 투자한 만큼 거두느니라”말씀하신다.

① 풍성히 많은 추수는 눈물을 흘리는 노력과 근면과 투자와 땀을 흘린 결과요 빈궁은 이와 반대이다. ② 아무리 좋은 종자라도 부지련히 심고 기르고 거름을 주고 병충해, 풍수해를 방재해주는 노력이 없이는 풍성한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없다. ③ 성도들은 부지런히 교회에 나와 영생, 영복의 씨인 말씀을 많이 받아 내 안의 옛사람을 죽여 영생의 씨인 말씀이 자라도록 거름으로 제공해야 하며 기도와 헌신봉사와 세상의 소금역으로 행동하여 날마다 참사람이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한 인격자로 변화를 입는 추수를 해야 한다. ④ 한 되의 씨를 받았으면 30배, 60배, 100배....의 추수를 하여 하나님 앞에 트럭으로 싣고 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 ⑤ 씨를 받지도 않고, 받는 일을 등한시하고 받은 씨를 심지 않거나 심고도 가꾸지 않으면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버림 받는다.


“모두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라”말씀하신다.

① 저 풍성한 오곡 백과가 어디서 나왔는가? 하나님이 지으신 땅, 물, 산소, 햇빛...에서 나왔고 모두다 하나님의 시은 섭리 역사의 산물이다. ② 종자, 땅, 농부의 건강, 지혜, 지식....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③ 바다를 만드시고 생선을 기르시는 분, 땅 속에 금은 보화, 석탄, 석유를 묻어 놓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④ 인간이 아무리 힘써도 하나님의 시은의 섭리, 역사가 없으면 모든 농사가 헛 일이다. ⑤ 강원도, 경상도지역의 풍수해를 보라 ⑥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고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시127:1~6)하셨다.


죽음의 겨울과 심판이 있음을 말씀하신다.

① 가을은,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던져 태우는 계절이다.  ②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는 찍어 불에 던지운다(마3”10)하셨다. ③ 지금은 말세지말의 주님 재림이 임박한 때이다. ④ 성도 여러분 현재 무엇을 심고 기르고 거두고 있습니까? 천국 곡간에 들어갈 알곡인가, 지옥불에 들어갈 쭉정이인가? ⑤ 이 자연의가을에 내 인생의 가을과 다가오는 죽음의 겨울을 생각해 보자. ⑥ 가을을 위하여 열심히 심고 피땀흘려 일하고 겨울을 위하여 영원히 복될 의식주를 준비 저축하자.












나아만 장군집의 계집종(열왕기하5:1~27)


본문은 당시 이스라엘보다 군사적으로 우위에 있던 아랍나라의 일등공신인 군대장관 나아만이 문둥병에걸려서 전국이 이 병을 고치려 해도 고치치 못하고 있을 때에 나아만 장군의 집에 포로로 잡혀와 가정부로 있던 계집종의 소개로 이스라엘의 선지자 엘리사에게 가서 문둥병이 치료된 사건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 시간에 본문을 통해 몇 가지를 증거할 때 큰 은혜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인정받은 계집종의 신실한 마음"

①어린 나이에 타국에 포로로 잡혀와 가정부 일 할 때 얼마나 어려움과 괴로움, 외로움, 애로와 마찰 멸시 천대 손해와 희생이 많았겠는가? ②내가 이제껏 믿음으로 살아온 것이 헛된 것이었다 하면서 얼마든지 하나님을 원망 불평 낙심하고, 하나님을 떠나 믿음을 저버릴 수 있는 처지였으나 ③이 계집종은 조금도 원망하거나 믿음요동되거나 버리지 않는 산 믿음으로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두려워하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높이고 섬기는 믿음이었고 ④하나님의 명령대로 사람을 사랑하고 위하고 사물을 하나님의 뜻대로 관리하는 믿음이었고  ⑤또한 아랍 나라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다른 신을 섬기는 이방나라로 기회만 있으면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원수의 나라인데 ⑥이 나라 풍속에 물들지 않고 이 나라 신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을 면치않고 섬겼을 뿐 아니라 이 나라 왕과 만조백관과 모든 백성을 하나님 섬기도록 한 큰 능력의 믿음이었다.


"하나님께서 계집종의 믿음을 사용하시기 위해 섭리하심"

①하나님은 이 작은 계집종의 믿음을 사용하시기 위해 어떻게 섭리하셨는고 하니 나아만 장군에게 크게 공로를 베풀어 공신이 되게 하시고, 문둥병이 들게 하시고, 계집종을 납치하게 하시고, 나아만 장군집에 여종으로 쓰게 하시고, 이 여종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에 선지자가 있음을 말하게 하시고, 이 종이 말할 때에 나아만 장군의 아내로 하여금 청종케 하시고, 나아만 장군으로 하여금 청종케 하시고, 아랍나라 왕의 마음을 움직여 이스라엘 왕을 통해서 엘리사에게 가도록 섭리하셨다. ②이같이 하나님께서 계집종의 믿음을 쓰시기 위해서 아랍 나라와 이스라엘을 움직이셨고 양국의 국권을 움직였고 병들게 하시고 양국의 왕의 마음을 움직이셨다.③하나님께서 겨자씨 믿음을 쓰시기 위해 환경을 조성하시고 개인의 건강도 주관하시고 사람의 심리도 주관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신실한 계집종의 믿음을 등용하심"

①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두려워하고 소망하고 높히고 위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유식하거나 무식한 것 상관없이 빈부 귀천 남녀노소 상관없이 다른 사람이 인정하거나 인정하지 않거나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등용하여 쓰신다.  ②본문의 계집종은 아무것도 없는 비천한 이름없는 여인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인정하실 수 있는 신실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이 계집종을 등용하여 쓰신 것이다. ③사로잡혀온 작은 계집종의 말 한마디를 아랍 나라 나아만 장군의 아내가 믿었고, 나아만 장군이 믿었고, 아랍 나라 왕이 믿었으니 이것을 보면 이 계집종의 평소 신덕이 어떠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④다시 말하면, 이 계집종의 한마디 말이 아랍 나라를 온통 뒤집어 놓았으니 문둥병이 낫고 난 후에는 이 계집종을 종으로 취급치 않고 평생 은인으로 섬겼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종 엘리사의 명령에 순종할 때 문둥병이 나앗다"

①나아만에게 있는 문둥병을 낫게 하려고 아랍나라 전국이 합심해서 노력했지만 허사였다. ②나아만의 문둥병은 엘리사에게 가야하고 엘리사의 명령에 순종해서 요단강물에 일곱번 씻어야 낫게 되었다. ③오늘도 성도에게 있는 병 사업실패도 하나의 병이요, 출세못하는 것도 하나의 병이요, 멸시천대 받는 것도 하나의 병인데, 즉 신체적 병 경제적 병 권위적 병 인격적인 병... 어떤 병이든 간에 하나님께 순종해야만 낫습니다. ④예수님 당시도 어떤 병자는 예수님이 손으로 만지실 때, 음성을 들을 때,잡아서 일으키실 때, 입으로 시인할 때... 나았다. 오늘도 치유방편이 다양하니 약이나 주사로 수술로 기도로 자기실력으로 여러 사람이 합심노력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낫는다.  








"새벽 제단의 축복"(눅 24:1~10)


① 기독교는 새벽의 도이다. ② 기독교는 예수님께서 새벽에 살아나심으로 시작되었다. ③ 예수님은 광명한 새벽별이시다. (계22:16)④ 예수님은 새벽에 영생하는 새 생명으로 살아나셨고 영광스런 부활체로 살아나셨다.


“새벽  제단에   부활의  축복이 있다”

① 새벽에 살아나신 예수님은 우리 성도 부활의 첫 열매이다.  ② 새벽제단에는 새 생명의 은혜가 있고 영광스럽게 하는 은혜가 있다. ③ 죽은 것, 죽을 것이 영원히 죽지 않을 것으로, 썩은 것, 썩을 것이 영원히 썩지 않을 것으로 욕된 것이 영광스런 것으로,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불완전한 것이 온전한 것으로, 육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살아나는 축복이 있다. ④ 주님은 새벽제단에서 죽은 믿음, 죽어가는 믿음을 살려주신다. 죽은 정신, 죽어가는 정신, 소망, 평강, 기쁨, 사랑, 화평, 건강, 경제, 가정... 을 살리시는 은혜와 축복을 주신다. ⑤ 새벽에 부활하신 주님은 당신을 찾은 제자들의 죽었던, 죽어가던 믿음, 담력, 용기...을 살려주시어 능력가가 되게 하셨다. ⑥ 새벽제단에 나와 살려주시는 약동하는 은혜와, 영광되게 하는 은혜를 받자.


 “새벽  제단에 주님만나는 축복이 있다”

① 막달라 마리아의 일행과 베드로의 일행은 이른 새벽에 부활한 주님을 만났다.  ② 이는 신약 성도의 주님 만나는 은혜의 시간이 새벽인 것을 제시하신 것이다. ③ 광명한 새벽별이신 주님은 새벽에야 볼 수 있는 것이다. ④ 성도의 최고 복된 만남은 주님과의 만남이다. ⑤ 주님 만난 사람은 누구나 모든 화될 요소를 제거하고 온갖 복을 받았다. ⑥ 주님은 새벽에 당신을 찾은 제자들에게 큰 위로를 주셨고(요20:15) 넘치는 기쁨을 주셨고 (마28:8)뜨거운 마음을 주셨고(눅24:32) 복된 길로 돌이키게 하셨다.(눅24:33) ⑦ 주님은 큰 그릇을 쓰실 자, 복주실 자를 새벽제단에 부르신다. ⑧모든 역사의 주인공 복된자들은 다 새벽제단의 사람들이었고 ⑨ 신랑 예수님 만나 영접할 자도 새벽제단 쌓는 자들이었다.(마25:6) 


“새벽 제단에 생명의 만나를 먹는 축복이 있다”

① 하나님은 출애굽하여 광야 생활하는 선민들에게 새벽에 만나를 내려주셨고, 새벽에만 거둘 수 있게하셨고 예수님도 새벽에 성전에서 영생하는 말씀을 주셨다.(눅21:37~38) ② 예수님은 새벽제단을 통해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를 공급하신다. ③ 양식은 자라고 번식하고 힘을 내게하고 아름답게 한다. ④ 고로 새벽제단에 생명의 만나를 받아 먹는자는 믿음이 성장하고 모든것이 자라고 번성하며 약동하는 새 힘을 발휘하여 자꾸 활동무대를 넓혀 열심히 일하며 모든 면에 아름다운 생활을 하게 된다. ⑤ 주님은 새벽제단에서 주일날 주신 약속의 축복된 말씀을 실상으로 이룰 수 있는 지혜, 지식과 능력과 권세를 주신다. ⑥ 그리하여 마귀와 죄와 세상과 내 안에 육의 옛사람을 이기게 하여 구원의 이용물로 삼게 한다.


“새벽  제단에는  기도의  응답과  변화의 축복이  있다”

①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니 아침에 내가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5:3) ② 하나님은 새벽에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신다. ③“내가 새벽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시119:147) ④ 첫열매는 하나님의 것입니다.(느10:35~37)하루중 첫시간은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⑤ 고로 하루중 성도들의 기도를 잘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시간은 새벽시간입니다. ⑥ 기독교 역사상 새벽제단을 쌓으며 새벽기도한  자들의 기도는 다 응답받아 자기 대에 또는 자손 대에 다 이루어졌습니다.⑦새벽기도하는 사람은 그 마음과 생각과 체질이 변화됩니다.⑧사랑하는 마음,용서하는마음,관용하는마음,겸손,순종,온유...한 마음으로 변화받습니다.⑨모든 생활이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으로 변화받습니다.


“새벽  제단에는  문제 해결의  축복이  있다”

① 하나님께서는 새벽에 홍해를 갈라주셨고 애굽군사를 홍해에 장사하셨습니다.(출14:21~31)②하나님

께서 여리고 성을 무너뜨려 주셨습니다.(수6:15~20)③새벽에 부르짖으면 어떤 절망의 문제도 해결해주

시고 복이 되게 하십니다.④내안에 죄악의 여리고성을 무너뜨려주시고 가나안 칠족속같은 옛사람을 토벌

해주시고 가나안의 축복을 주십니다.⑤새벽이 있어야 아침이 있습니다.새벽이 없는 사람은 찬란한 아침이

없습니다.⑥새벽의 사람 새벽을 사는자됩시다.인류역사의 주역과 앞으로 이루어질 하늘과 땅이 통일이 된 신천신지의 새하늘과 새예루살렘의 주역은 새벽제단의 사람들입니다.    




새벽기도의 사람(시119:146~152)


①본문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격화하고 생활화하고 실상화하는 자의 온전히 성화된 신앙인격에서 분출하는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에 대한 뜨거운 사모와 사랑의 열정이 토로된 시이다. ②이러한 보배로운 믿음은 “...내가 새벽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147~148)말씀같이 새벽전에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서 가지게 된 것을 알수 있다.


"새벽기도의 사람은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①하나님의 사랑은 생명이신 하나님으로 충만한 온전한 몸의 성전이 된 사람으로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자유자재로 역사하시며 나타나시는 사람이다. ②예수님은 우리를 이런 자 만드시려고 오셨기 때문에 “내가 온 것은 양으로 하여금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10:10)하셨다. ③생명은 생명이신 하나님과 결합하는 것이요, 사망은 하나님과 끊어져 분리되는 것이다. ④새벽은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께서 새생명을 받아 부활하신 시간이요 생명이신 주님이 우리를 만나 주시는 시간이다.막달라마리아와 베드로의 일행들이 주님의 무덤을 새벽에 찾아 갔을 때에 생명의 부활의 주님은 그들을 만나주셨다. ⑤새벽제단에 나와 거룩하신 주님과 신령한 교제하는 사람은 생명이신 주님으로 충만하게 된다.⑥죽고 죽어가는 영육간의 모든 것이 살아난다.


"새벽기도의 사람은 승리 생활한다"

① 성도의 한생애는 선한 싸움의 연속 속에 사는 전투하는 생애이기 때문에 전투하는 교회라 했다.(딤후2:3~4)성도의 전투는 마귀와 세상과 죄와 자기안의 욕의 사람과의 전투이다.②주님은 새벽제단에서 이 적들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지혜와 지식과 능력과 권세를 주신다.③주님은 주의 날에 약속의 축복의 말씀을 주시고 이 축복의 말씀을 실상으로 이룰 수 있는 한 주간의 현실을 주시어 통과케 하시는데 이 현실에서 모든 것을 이기고 약속의 말씀을 실상화,인격화,생활화할 수 있는 실력의 승리케 하는 은혜를 새벽제단에서 주시며 또한 주의 날 부활시킨 믿음의 사람을 한주간 현실에서 연단하여 온전케 하시는데 새벽제단에서 이 연단을 성공으로 통과하여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자 되게 하는 은혜를 주신다.④고로 마귀와 죄와 세상과 자기안의 육의 사람을 이기는 실력은 새벽기도를 통해서 생겨나고 길러진다


"새벽기도의 사람은 성화구원에 성공한다"

① 주님은 새벽에 신령한 몸으로 변화받아 부활하셨다. ②새벽제단에 거룩하신 주님과 교제하는 사람은 그 심령과 인격과 몸이 거룩한 자로 성화된다. ③거룩거룩하신 주님을 만나 대화할 때 주님과 대립되는 자기에게 있는 죄와 악성, 불충,허물을 발견하게 되고 이것들을 버리는 자 되기때문에 날마다 성화된 인격자로 변한다. ④그 마음과 생각과 소망이 변하여 미움의 마음이 사랑의 마음으로, 용서의 마음,관용의 마음,온유한 마음,겸손한 마음,순종의 마음으로 변화받으며 ⑤그 체질자체가 세상에 속한 사람에서 하나님께 속한 신령한 천국의 거룩 경건한 사람으로 변화받는다. ⑥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롬11:16)말씀같이 새벽 첫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면 하루24시간 전체가 거룩하게 살게된다. ⑦새벽은 만복의 근원의 은혜가 있다. 


"새벽기도의 사람은 역사의 주역이 된다"

① 새벽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인류역사의 기준이 되셨음으로 인류역사의 중심이시다 ②신앙개혁의 주역이었던 루터는 새벽기도의 사람이었다.그는 매일새벽 두시간씩 기도하지 않으면 마귀가 종일토록 나를 이기는 고로 내가 비록 할 일이 많을지라도 매일 새벽 세시간 이상을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고 ③감리교 창시자 웨실리 목사는 새벽기도의 사람이었는데 체스터에 있는 교회들이 사람이 모이지 않고 겨울에는 더욱 모이지 않기 때문에 새벽집회를 하지 않는다고 할 때에 배신의 도배,처음사람을 잃은 자들이라 세차게 책망했다.④평양신학교 1회졸업하고 장로교에서 처음 목사가 된 길선주 목사는 대부흥 설교가였는데 새벽기도의 사람이었다. 새벽기도를 일평생 계속했고 모든 신자에게 권장했을 뿐 아니라 외국에서 온 선교자들이 늦잠자는 것을 여지없이 책망했다. 한국교회 부흥의 초석이 되었다.







감사의 사람은?(마20:1~16)


본문은 하나님께서 감사의 사람을 가장 사랑하시고 대우하심을 가르치신 것이다. 감사의 사람은?


첫째.하나님의 목적 성취의 사람이다.

①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신 목적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항상 감사하는자 되게 하려하심이다.(엡1:3~6) ②하나님은 지혜, 지식,  능력, 부요, 권세, 영광이 무한하신 분이요, 완전하신 분이다. ③고로 인간에게 받을 것이 하나도 없고 무엇을 받아 보충하시지도 않는다. ④ 하나님은 당신의 택한 자들에게 시온의 일외에는 아무것도 안하신다. ⑤하나님은 그 심판도 시은의 한 방편으로 하신다. ⑥이는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는자를 만드실려는 것이다. ⑦고로 감사의 사람은 하나님의 목적 성취의 사람이다.


둘째.하나님이 받으시는 사람이다.

①본문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을 많이 하고 원망한 일꾼은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책망, 배척하시고 일을 조금 했으나 감사한 일꾼은 받으셨다. ②하나님은 세상안에서 구원의 알곡을 추수하시어 하늘 곡간으로 운반하시는데 구원의 알곡은 감사의 사람이된 그 자체이다. ③세상은 감사의 사람을 만드는 곳이요, 추수하는 곳이요, 천국은 감사의 사람들을 위해 예비한 처소이다. ④하나님은 감사한 마음에서 나온 선행만 받으시고, 이것이 아닌것은 어떤 희생, 봉사, 연보...제물도 열납치 않으신다. ⑤하나님은 세상에서도 천국에서도 감사의 사람만 열납하시고 등용하신다.


셋째.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받고 발전할 사람이다.

①아침부터 일을 많이 하고 원망 불평한 먼저 온 일꾼은 그것으로 주인의 은혜는 중단되었고 중단되니 뒤로 쳐지게 되었다. ②그러나 감사한 일꾼은 주인의 은혜를 더욱 계속 받게 되어 먼저 온 자를 앞서게 되었다. ③하나님은 불평하는 자는 있는 것마져 빼앗으시고, 감사하는 자에게는 더욱 더 주신다. ④하나님 은혜를 계속 받는 비결은 감사하는데 있다. ⑤원망, 불평한 일꾼은 주인의 일을 더이상 할 수 없어 발전이 중단 되었고, 감사의 일꾼은 계속 일을 하게 되어 먼저된자를 앞서게 되었다. ⑥하나님은 어느때 어디에서나 감사하는자가 선두가 되게 하신다. ⑦불평한 일꾼은 포도원 만든것, 자기 불러 일시키는 것, 그 자체가 큰 은혜인데 그것을 몰랐고, 오히려 자기가 주인에게 은혜를 베푼것으로 알았다. ⑧오늘도 성도들이...


넷째.하나님을 움직이는 사람이다.

①"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편)말씀 같이 감사할 때 하나님의 선한 손길, 인자의 손길이 움직이신다. ②감사는 하나님을 움직이는 능력이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응답을 끌어오는 능력이다. ③하나님과 모든 은사 기관의 마음은 감사로 점령할 수 있다. ④고로"아무것도 염려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7)했다.


다섯째.자타를 구원 할 사람이다.

①감사는 생명이신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불평은 사망의 마귀에게 속한 것이다. ②고로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감사자를 통해서 하고 감사하는 자에게 임한다. ③바울과 실라는 역경중에서도 감사의 사람이 되어 자타를 구원했다. ④감사할때 전화위복과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 ⑤감사는 모든 것을 살리는 능력이다. ⑥또한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만물에게 환영받으나 불평은 무엇에나 배척받는다.














아브라함이 받은 시험과 축복


본문은 성도들의 신앙로정에 있는 시험과 축복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통해서 표본으로 보여주신 것이다.


첫째. 단절, 분리의 시험후 받은 축복

①"너는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하심은 단절과 분리의 시험이었다. ②이는 이제까지의 사물관계, 인인관계, 대신관계를 끊고 하나님의 자녀된 위치에서 이 세 관계를 새로 가지라는 것이다. ③즉, 하나님께 속한 자로, 하나님께 피동되는 자로, 하나님만을 소망의지 하는 자로 소속과 능동과 소망을 바꾸라는 것이다. ④아브라함은 이 단절, 분리의 시험을 순종으로 승리하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가족과 가족의 성결을 지켜주셨다.


둘째. 경제적 궁핍후 받은 축복

①잔절, 분리 시험을 통과하여 벧엘에 사니(믿음안에)큰 흉년을 만나 경제적 궁핍의 시험이 왔다. ②이때 아브라함은 인내하지 못하고, 물질따라 애굽에 내려 갔다가 바로왕에게 아내를 빼앗기는 수모를 당했으나 하나님이 보호하심으로 수모를 면했고 회개하고 벧엘로 올라오니 물질의 큰 축복을 주셨다. ③믿음으로 가난을 취하여 가난의 시험을 이기니 큰 물질의 축복을 주신 것이다.


셋째. 경제적 부요시험후 받은 축복

①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비좁아 한 고을에서 같이 살 수 없을 정도로 경제규모가 커지니 종들간에 다툼이 일어나 갈라서야할때 ②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느냐? 자기를 기쁘게 하느냐? 하나님의 뜻을 따르느냐 가족이나 종들의 뜻을 따르느냐? 눈에 보이는 산수좋고, 기름지고, 교육문화 혜택이 있는 소돔땅을 택하느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보면서 가나안의 자산을 택하느냐?의 시험에서 ③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길, 가나안의 자산을 택함으로 부요를 통한 시험을 부요를 포기함으로 승리하니 하나님은 네눈에 보이는 동서남북과 네 발로 밟는 땅을 영원히 너와 네 자손에게 주시겠다 약속하셨다. 


넷째. 윤리적 시험후 받은 축복

①배은, 배반으로 소돔땅을 차지하여 살던 조카 롯가족이 연합국에 포로가 되어 구원을 요청할 때 복수심에서 거절하느냐? 주님 사랑으로 관용하고 구원해주느냐? 의 시험에서 후자를 택하여 자기 생명의 위험을 대의치 않고 4대 강국과 싸워 롯의 가정을 구출함으로 윤리적 시험을 승리로 통과하니 권세와 영광의 축복을 받았다.


다섯째. 권세ㆍ영광 시험후 받은 축복

①4강국을 정복하여 롯 가족과 소돔성민을 구원하고 빼앗긴 재물을 되찾아 개선할 때에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권세 능력으로 승리했음을 고백했고 ②소돔왕이 전리품은 다 취하고, 사람만 돌려 달라할 때 행여나 소돔왕 때문에 부자 됐다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될까봐, 신들뫼 하나도 취하지 않고 돌려줌으로 권세와 영광을 통해 온  시험을 승리 했다. ③이때 하나님은 방패와 상급이 되어 주신다고 하셨고 만민 구원의 씨인 이삭을 주셨다.
















영원히 감사해야 할 은혜(출23:14~17, 34:24)


우리 성도들이 받은 은혜는 주격에 은혜인 특별 은혜가 있고 이미 받은 주격의 은혜를 보존하고 또 계속 충만히 받도록 하기 위해 소유격으로 주신 일반 은혜가 있다. 그런데 오늘날 감사가 타락해서 주격의 은혜는 감사치 않고 일반 은혜만을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섭섭하게 하고 있다. 본문에 절기로 기념하고 지키라 명하신 것은 주격의 은혜를 상기하고 감사하란 말씀으로 그 은혜는


첫째.유월절의 은혜이다.

구약의 육체의 이스라엘은 유월절에 출애굽의 은혜를 받았고 신약의 신령한 이스라엘인 우리들은 죄와 사망에서 구원함을 받았다. 즉, 예수님의 보혈공로의 은혜로 ①우리의 원죄와 본죄를 소멸해 주시는 사죄의 은혜를 주셨고 ②우리가 하나님 앞에 감당해야 할 책임과 의무와 본분을 망각하고 불순종함으로 불의한 자 되어 가난, 질고, 저주의 존재가 되었는데 주님이 대신 일생의를 행하시어 그것을 우리에게 입혀주심으로 의인이 되게 하는 칭의의 은혜를 주셨고 ③하나님과 우리와 원수된 관계를 청산해 주시어 화평케 하는 화친의 은혜를 주심으로 아버지와 아들,왕과 백성,시은자와 수은자의 관계를 맺게 하셨고 ④영생하는 새생명을 주시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셨고 ⑤사망 권세자 마귀의 노예되어 일생 멸말하는 일만 하는 존재였는데 여기서 해방받아 하나님께 순종하여 영생 복락을 마련할 수 있는 권리와 자격과 입장을 회복시켜 주셨고 ⑥끊긴 성령의 은사를 연결해 주시고 내게 오는 모든 환난이 벌이 아니라 은혜가 되게 하신 은혜이다.


둘째.오순절의 은혜이다.

이는 출애굽한 선민에게 시내산에서 천국시민의 법인 계명을 주신 은혜요, 오늘낮 우리에겐 진리 말씀과 영감을 주신 은혜인데 암흑에 어찌할 바 모르는 우리에게 빚을 주신 은혜이다. 즉, ①우리가 죄인이요, 다 의인인 것을 알게 했고②주님과 나와 어떤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를 바로 알게 했고 ③주님은 모든 것이 대주재이신데 이 주님에 순종하면 어떤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어떤 멸망을 받는지를 알게 했고 ④주님과 우리와 영원히 끊을 수 없는 화평을 주신 것은 주님의 보혈공로임을 알게 했고 ⑤우리가 천국시민인 것과 그 가치의 존귀가 어떠함을 알게했고 ⑥우리가 받은 영생의 가치는 왜 영원한 생명을 중심해서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했고 ⑦성경은 영원한 참 지식이요 성경외엔 영원한 참 지식이 없고 다 거짓임을 알게 했고 ⑧성령이 우리의 모든 것을 영원히 보호 책임지심을 알게 했고 ⑨믿음관, 인생관, 세상관, 현실관, 심판관, 구원관, 천국관, 내세관...등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의 과거, 현재, 미래를 밝히 알도록 바로 살도록 한 은혜이다.


셋째.장막절의 은혜이다.

①이는 출애굽한 선민이 광야에서 사십년동안 장막을 치고 살 떄에 농사나 길쌈하지 않았고 무기가 없었어도 의식주를 해결해 주셨고 대적에게서 안보하여 주신 은혜를 기념하고 감사하는 절기이다.능력으로 안보하고 길러주신 은혜이다. ②그런데 신약시대에 와서는 예수님이 장막절에 생수의 설교로 생수를 주시어 성령에 충만함을 주셨다. 유월절 보혈의 은혜로 살려주시고 오순절 진리와 영감의 은혜로 하나님의 지헤, 지식, 속성을 부어 올바른 삶의 이치를 알게하셨고 장막절의 능력의 은혜로 살아난 새사람으로 진리, 지식따라 살게하여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실력을 길러가도록 능력으로 함께 하시고 세상 끝날 날까지 보호하시는 은혜를 주셨다.


넷째.왜 삼대 은혜를 기념하고 감사하라 하셨나.

①우리로 하여금 삼대 은혜를 받아가시고 있는 존재성과 존재임을 깨닫도록 하기 위함이다. ②하나님의 삼대 은혜를 받아가지고 있는 자로 존재하게 된 그 동기와 목적과 생활 방편이 무엇인지를 바로 깨달아 알게 하기 위함이다. ③이때 삼대 은혜의 가치성을 더욱 더 깨닫게 되어 이 은혜를 보존하고 이 은혜 생활을 더 잘하게 된다. 인간은 은혜를 망각하는 존재일 뿐 아니라“내 물질이 있는 곳에 내 마음도 있다”는 말씀같이 물질을 중요시하고 또 그 당시 산물이란 농산물뿐이므로 추수한 것을 바치게 하여 상기한 것이다.


다섯째.자타를 구원 할 사람이다.

①감사는 생명이신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불평은 사망의 마귀에게 속한 것이다. ②고로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감사자를 통해서 하고 감사하는 자에게 임한다. ③바울과 실라는 역경중에서도 감사의 사람이 되어 자타를 구원했다. ④감사할때 전화위복과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 ⑤감사는 모든 것을 살리는 능력이다. ⑥또한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만물에게 환영받으나 불평은 무엇에나 배척받는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섬기자 (막 12:28~31)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30절)하신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고 섬기되 전인격을 기울여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할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주님은 온전한 인격자이시다"

①"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5:48)하신 말씀은 하나님은 온전하신 인격자이심으로 이 하나님과 영원히 인격적 수수관계를 이루며 살아야 할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은 온전한 인격을 갖추어야 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②하나님은 지혜지식에 온전하시고 감정,정서,의지,소원...에도 온전하시며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신 분이요,모든 만물의 소리를 다 들으시며 모든 사물의 내용을 파악 기억하시는 청력과 감각을 가지신 분이시다. ③영계, 물질계의 모든 깊은 것이라도 온전히 투시하시는 분이시요, 모든 만물의 소리를 다 들으시며 모든 사물의 내용을 파악 기억하시는 청력과 감각을 가지신 분이시다. ④고로 일생을 거룩과 경건에 산 사도요한도 밧모섬에서 온전히 거룩 깨끗 진실하신 부활하신 주님을 목도했을 때 기절하여 죽은 자같이 엎드렸다.


"주님을 항상 생존하신 인격자로 섬겨야 한다"

①바위 앞에서보다 식물, 식물 앞에서보다 곤충, 곤충 앞에서보다 동뭉, 동물 앞에서보다 인격을 가진 사람 앞에서는 그 언행심사를 함부로 할 수 없다. ②수천의 소떼 앞에서는 함부로 행동할 수 있지만 인격을 가진 작은 어린이 앞에서는 함부로 행동하지 못한다. ③우리가 상대하여 섬겨야 할 주님은 그 실력과 지능과 예민성, 민감성...이 인간의 지능으로는 측량 못할 초월적인 온전을 구비하시고 살아 역사하시는 인격자 하나님이시다. ④고로 주님을 대할 때는 안팎으로 온 성의를 다하여 온전히 예의를 갖추고 인격적으로 섬겨야 한다. ⑤오늘날 성도의 불행은 주님을 대할 때 망령든 할아버지만도 못한 존재로 취급하거나 목석으로 여기는 무례를 하는 데 있다. 


"주님을 전인격을 기울여 섬겨야 한다"

①어린이나 무지무능하고 천한 사람을 상대할 때 그 사람들이 내게 비추는 빛과 영향력은 아주 약하다.

②그러나 모든 사람보다 탁월한 어떤 지성인이나 도덕가 성자 권세가 부자...저명인사를 상대할 때는 상대방이 내게 비추는 빛과 영향력은 아주 강하다. ③어떤 상대는 내 실력의 10%, 20%만 서도 상대할 수 있는여러 계층인사들이 있지만 어떤 상대는 내 온힘을 기울여도 상대하기에 역부족인 여러 상류계층의 인사들도 있다.④그런데 우리 주님은 전인류의 힘을 한 데 모아 기울여도 상대하기에 역부족인 전능하신 실력자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⑤그러나 사랑의 주님은 계층을 따지시지 않으시고 누구나 자기있는 실력을 온전히 기울여 주님을 경외하면 동등한 대우와 사랑으로 우리를 상대해 주십니다  


"주님은 전인격을 기울이지 않는 자를 상대해 주시지 않으신다"

①성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한다 해도 그 인격자체를 기울임이 없는 순종과 행함은 받지 않으신다.②예수님 당시 자체 인격을 기울임이 없는 바리새인들의 외적 흠없는 행위를 배척하였다.③인격의 기울임이 없는 찬송,기도,헌금,봉사,헌신...주님은 받지 않으신다.④고로"사람의 행위가 자기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잠21:2)하셨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섬길 때 주님이 함께 하시며 축복하신다"

①"...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신 4:29) ②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대접하다 큰 은혜를 받았고 원종수권사 어머니는 가정예배를 드릴 때도 제일 좋은 옷으로 정장을 하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예배함으로 큰 축복을 받았고 요셉,다니엘,다윗,한나...등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많이 받은 믿음의 선진들은 모두 인격적으로 주님을 섬긴 자들이다. ○○○ 목사님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섬길 때부터 축복받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③당신의 품속에 있는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은 인격적으로 교제를 원하신다.









(Ⅰ)주 예수의 이름으로(빌2:5~11, 행3:1~10)


①세상에서 주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받고, 기도 응답받고, 구원하는 일에 하나님께 유용하게 쓰임받는다. ②주 예수의 이름의 뜻을 바로 알아 주님의 은혜 충만히 받고 주는 자로 살자


첫째. “주 예수의 이름과 그 권능”

①주 예수의 이름은 주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때 얻지 못한 특별한 이름이다. ②예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 하나님께서 그를 지극히 높여주신 이름이다. ③"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과 땅과 땅아래 있는 모든자들로 모든 무릎을 꿇게 하시고...주라 시인하며..."하신 말씀같이 예수께서 십자가의 사활승천으로 받은 이름이다. ④주 예수의 이름이 대표하는 것은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이다. ⑤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피조물이 주 예수의 이름앞에 부복해야 하고 그분을 왕으로 모시고 불러야 한다. ⑥고로 주 예수의 이름은 하나님이 그분에게 모든것을 초월한 권세와 능력을 주셨다는 뜻이다.⑥"그날에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요16:24~26)"...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병든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16:16~18) ⑦고로 주 예수의 이름은 하나님께서 예수께 맡기신 모든 권세요 능력이다.


둘째. “주 예수의 이름으로”

①"주 예수의 이름"과 "주 예수의 이름으로..."는 다르다. 전자는 예수께서 하나님앞에서 받은 이름이요 후자는 예수께서 성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이름을 중생한 우리 성도들에게 사용하도록 주신 이름이다. ②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이 그분의 이름 곧 그분의 권능에 참례케 한 이름이다. ③"믿는 자에게 이러한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막16:18)"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예수님은 십자가 사활후 승천하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받으시고 이 이름을 제자들에게 모든 믿는 성도들에게 쓰도록 맡기셨다. ④이것은 우리 성도들에게 주신 가장 튼 축복이요 특권이다. ⑤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이 예금되어 있는 예수 이름의 통장과 도장을 인출해 쓰도록 맡기셨다. ⑥고로"예수의 이름으로"는 당신의 이름을 우리에게 맡기신것으로 우리를 온전히 신뢰하신 것이요 맡김받은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에 대하여 맡긴 주님이 책임지고 시행하신다는 뜻이다.


셋째.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행3:6)

①"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한 것은 심판때 다 불타 없어질 세상적 권세와 능력을 입고 이 권능을 기초로 이 권능으로의 구주가 아니라 만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권세능력인 "예수의 피의 권능","진리의 말씀의 권능","영감의 권능"으로의 구주시란 말씀이다. ②"나사렛에서 무슨 선한것이 날 수 있느냐"한 나다니엘의 말같이(요1:46)나사렛은 세상 권세, 능력이 되는 금력, 권력, 학력, 과학, 기술력, 문벌력, 체력, 군사력, 미모력...등이 전혀 없는 곳임으로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한 것은 이런 썩을 세상적 권능(금과 은은 없으나)없으나 하나님의 권세 능력 자체인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한 것이다. ③이런 세상적 권능으로의 주시라면 이 권능이 집중되어 있는"예루살렘 예수의 이름으로..."호칭했을 것이다. ④기독교는 어느 시대나 예루살렘 예수에 속한 두 뿔가진 새끼양의 거짓 기독교가 있고 나사렛 예수에 속한 어린양의 기독교가 있다.


넷째. “나사렛 에수에 속한 믿음으로 살자”

①새끼양은 어린양보다 더 어리고, 순진하고, 선하고, 깨끗해 보이고, 그 뿌리가 세상과 같기 때문에  예루살렘 예수교는 인기가 있고 세상이 환영한다. ②예루살렘 예수에 속한 ○○교를 보라 얼마나 선하고 깨끗해 보이는가 세상 사람에게 환영 받는가 ③나사렛 예수교는 고운 모양도 풍채도...없어 인기가 없고 배척한다."예수의 피의 권능","진리의 권능","영감의 권능"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세인에게 십원 가치도 없다. ④오늘날 한국교회가 예루살렘 예수의 소속으로 기울어가고 있다. 바울이 배설물로 여긴 박사학위를 목회자들이 돈주고 사고 있다. ⑤세상 권능으로 목회하려는 것이다. 세상권능으로는 세상 구원 못한다. ⑥그러므로 교인 숫자는 늘어가는데 세상과 교회는 더 썩어간다.










(Ⅰ)죽은 믿음, 산 믿음(약2:21~26)


①본문에 "영혼"이라 하신 말씀은 사람의 "영"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사람의 혼, 마음, 이성의 감각을 말씀하신 것인데 ②성경에서 말씀하신 "영"은 영육으로된 사람에게 있어 주격을 가리킨 것이요 ③"영혼"은 영을 가리킴이 아니고 사람의 육면의 신령한 요소인 곧 마음부분은 가리킨 것이다. ④영과 마음을 하나로 같은 것으로 보는 것은 잘못된 영관이요 마음은 영육에 있어 육의 부분이요 ⑤또 "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마음은 영의 모양으로 지음받은 것인데 ⑥사람이 죽을 때에 영과 혼은 동시에 낙원으로 가 대기하다가 재림하시는 예수님과 함께 땅에 와서  세상 떠날 때 땅에 두고간 피, 살, 뼈로 된 몸을 하나님께서 신령한 몸으로 부활시켜 주시면 그것을 입게된다.(빌3:21, 살전3:13, 4:14)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①사람에게 있어서 이성감각이 떠나고 몸만 있는 시체를 말씀하신 것인데, 영혼이 떠나면 아무리 힘센 자라도 죽은 시체인 것이다. ②이같이 "믿음이라는 것도 행함이 없으면 그 믿음은 죽은 것이", "영혼이 떠나면 그 몸이 죽은 것과 모든 형편이 같기 때문에"이 말씀을 인용하신 것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니라"

①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요. 뿐만아니라 행함을 가지지 아니하면 산 믿음도 죽게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포함해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17절)하셨고 ②"그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22절) 말씀은 믿음이 없이는 행함이 없고 또 행함이 없는 믿음이 생존할 수 없는 것 같이 "믿음과 행함"은 나눌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단 말씀이요. ③행함으로 인하여 믿음이 생존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는데 행함이 없으면 산 믿음이라도 믿음의 생명을 유지 못하고 죽게 되고 행함으로 믿음의 생명이 유지된단 말씀이다. ④고로 행함이 없으면 믿음이 점점 시들어 져서 죽게 되고 행함을 가지면 그 믿음이 점점 살아나게 된다. ⑤예수님은 믿음이 죽은 사데교회에게"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들었는지 그것을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행함으로 죽음 믿음을 살리라"하셨다.


"행함에 힘써 믿음을 살리고 성장 온전케 하자"

①성도가 만난 현실에서 신구약성경에 "해서는 안된다 금하신 것","행해야 된다고 명령하신 것"을 행하면 믿음이 살아나고 성장, 유지 온전케 된다. ②하나님께서 신구약 말씀을 통해서, 신앙의 선배를 통해서, 신앙지도자를 통해서, 신앙양심을 통해서"너는 그것을 행하라"명령하신  그것을 행하기 전에는 ③또 "너는 그것을 행하지 말라"명령하시는  그것을 금지하거나 중단하기 전에는 죽은 믿음이 살아나지 못하고  산믿음을 유지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 ④하나님께서 "행하라"하신 것을 행하고 "행하지 말라"하신 것을 행하지 아니하는 이 두가지를 하면 믿음이 살아나고 성장하고 온전케 된다. ⑤어떤 악한 세력이 믿음을 죽일려고 애써도 하나님께서 명하신 이 두가지만 행하면 아무도 믿음을 해칠 수 가 없고 시냇가에 심은 나무같이 시절마다 열매를 맺는다. ⑥행함은 믿음을 살리고 성장, 온전케하는 약이요 양식이다.(요4:34,6:27)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복은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받는다"

①성도는 행함으로 죽은 믿음으로 살리고, 성장시키고, 병든마음을 고치고 약한 믿음을 강하게 하고 불완전한 믿음을 온전케 되기 때문에 ②행함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하늘과 땅의 온갖 좋은 것을 받아 누릴 수 있는 실력을 건설하는 것이요 인간으로써 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있는 행위 이다. ③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창12:1~)는 명령을 순종할 때에 복을 받았고 ④신명기 28장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복도"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복을 받게 된다" 하셨고 ⑤하나님의 자녀들이 화를 면하고 복을 받는 법칙, 원리, 방편으로 주신 십계명도 하나님의"하지말라","하라"는 계명대로 행할 때에 화를 면하고 복을 받게 됨을 말씀하셨다. ⑥행할 때에 홍해가 갈라졌고, 여리고 성이 무너졌고 장자의 재앙을 받지 않았고 문둥병이 고쳐졌고 그물이 찢어지게 고기가 잡혔고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났다.








(Ⅱ)주 예수의 이름으로(막16:17~20)


이번 시간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때 어떤 하나님의 구원역사가 일어나는가에 대하여 강론하겠습니다.


첫째. “주 예수의 영이 우리 몸안에 왕으로 들어오신다.”

①하나님이 지은신 모든 존재는 무인격의 존재든지 유인격의 존재든지 다 이름이 있게 하셨는데, 이름은 다 부르기 위해서 있는 것이요. 이름을 부름으로 모든 존재의 사역이 시작되고 이루어지며 모든 존재간의 연결, 화합, 결합, 조화, 상부상조, 생산, 건설, 성장,결실, 대립충돌...이 이루어 진다. ②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초월적 전지전능, 무소부재의 온전한 예민성의 감각성을  소유하신 하나님의 인격과 하나님 자체와 그 권세, 능력, 속성, 사역등을 대표한 호칭이다. ③주님은"세상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역속하신 대로 지금은 성령과 진리의 인격적 신분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이것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우리들에게 주신 것이다. ④고로 성령과 진리는 그 분의 인격이요, 그 이름의 실제이다. ⑤인격을 지닌 어떤 사람을 우리가 부를때 그 사람이 내게 오듯이 성도가 주 예수여! 주 예수여!...부를때 진리 영감의 주님은 내 몸안에 왕으로 래주하신다.


둘째. “우리 몸을 구원하는 역사가 일어난다.”

①주 예수 그리스도여 부르는자 안에 왕으로 래주하신 주님은 그 안에 몸(육)의 성화 역사를 하신다. ②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과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다른 의미를 가진다. 고로 성경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하지 않고,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로다 하셨다(행2:21) ③주님의 실상을 바로 알고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주 예수여! 내게 주님으로 오시옵소서 시인하고 부를 때 내 몸의 왕이 되시어 나를 주장하시게 되고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자가 되므로 필연적으로 내 안에 주님과 대립되는 죄, 악성, 악습을 떠나가 깨끗, 거룩하게 되고 의롭게 되는 몸의 구원역사가 이루어진다. ④고로"주 예수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안에서 씻음과 거룩함을 의롭다 하신을 얻었느니라"하셨고(고전6:11),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롬10:13)하셨다. ⑤예수의 이름이 공허한 이름이라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이루어질 수 있겠는가?


셋째. “하나님의 권능이 그 이름을 부르는 자를 통해 나타난다.”

①하나님이 구원의 말씀을 그를 통해서 발하신다. 이것은"새 방언"을 말하는 것이다. *말이란 그 사람의 인격과 사상이 음성이나 활자를 옷입고 나타난 것이다. *내 몸에 주 예수께서 왕으로 계시어 내 인격과 몸을 주장하시므로 내 몸의 지체나 입은 하나님의 말, 곧 천국말, 믿음의 말, 새 방언을 하게 된다. ②하나님의 권능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뱀을집고 어떤 독을 마실지라도 상함을 받지 않는다. *주인이신 주님이 자기집에 들어오시니 도적인 귀신은 쫓겨나며 또 마귀의 역사를 다스리며 나를 해치려는 마귀의 어떤 도전도 방어하며 해를 입지 아니한다. ③고로 마귀는 주 예수의 이름을 가장 무서워하고 싫어한다. *예수님을 만나보지도 않고 교제해 보지도 않고 배워보지도 않고, 예수에게 손해본 일이 전연없는 불신자가"예수"하면 거부반응을 일으키고 대적하는 것은 그자안에 마귀가 그런 것이다. *또한 믿는자들도 공자나 어떤 철학자, 과학자...등을 이야기 할때는 자랑스럽게 하면서도 예수에 대해 말할때는 어쩐지 마음에 위축을 느끼고 부끄러워하는 것도 마귀의 역사인 것이다. 


넷째. “치료의 역사가 일어난다.”

①주 예수의 이름에는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 ②육을 입고 사시던 에수님은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의 육신의 병을 고쳐 주신 것은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행하는 자들의 죄병, 인격병, 행위병, 생활병, 육신병, 환경병을 치료하시는 모형으로 보이신 것이다. ③사울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자들을 결박, 투옥하러 간 것이 아니고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를 결박하러 갔다가 주 예수의 이름으로 부르는 자에 의하여 오신 예수님께 정복당해 주님의 제자가 되었다. ④초대교회 신앙은 주 예수의 이름을 많이 부르는 신앙이었으니 우리도 많이 부르자.








(Ⅱ)죽은 믿음과 산 믿음 (약2:21~26)


① 죽은 믿음이 살아나고 병든 믿음이 치료되고 약한 믿음이 강해지고 성장하고 불완전한 믿음이 온전케 되는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할때이며 ② 행하지 아니하면 이와 반대인 것과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복은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받는다는 지난 시간의 말씀에 이어서 이 시간도 증거할 때에 하나님께서 큰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믿음행위와 일반행위의 다른점"

① 인간의 모든 활동은 믿음의 활동(신행)과 일반활동(인행)으로 구별 할 수 있다 ② 신행은 하나님께서 “신구약성경을 통해서””신앙의 선배 또는 지도자를 통해서”배우고 받은 말씀중에 ③ 성령님께서 신앙양심을 통해서 너는 이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난 이 현실에서 이 말씀대로 행하라 또는 행하지 말라 명령하실 때에 자기를 부인하고 즉시 행하는것 이요 ④ 이외의 모든 인간활동은 “인행인 것이다”⑤ “신행”은 진리영감과 구속의 피의 권능으로 임하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으로 움직이는 활동이요 ⑥ “인행”은 하나님을 떼어놓고 인간단독 또는 인간들 만으로 움직이거나, 인간중심 인본으로 외적 신앙행위를 하는것 이다 ⑦ “신행”은 하나님과 대립이 되는 내게 있는 것을 제거하고 나를 온전히 부인하고 하나님 만을 인정하며 나와 세상을 뒤로하고 하나님를 찾아가 만나 결합하고 하나님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⑧ “믿음으로 좇아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롬14:23)하셨다.


“믿음행위와 일반행위로 이루어 지는것”

① “육신을 좇는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 하나니 육신의 생각(인행)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신행)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4~7)말씀같이 ② 진리영감과 주님의 구속 피에 피동되는 신행은 “영생하는 활동이요” “생명의 활동이요” “심판을 이기는 활동이요” “그리스도의 구속을 더 충만히 입어가는 활동”이다 ③ 이 믿음의 활동을 할 때마다 내인격과 몸과 생활에 박혀있는 죄성, 악성, 불의, 불신, 불목 ...의 멸망의 요소는 떨어져 나가고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이 입혀져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가 된다(딤3:15~17) ④ 그러나 “인행”은 세상이 요구하는 이세상이 맡겨준 일들을 아무 흠없이 완성했다 할지라도 역사에 길이 남고 모든 인류의 칭송 받을 일을 했을지라도 윤리 도덕적으로 흠없는 일하고 자기 몸을 다 희생하는 사랑을 했다 할 지라도 그 결과는 사망인 것이다(고전13:1~13)


“일반행위는 믿음행위를 하는 활동 무대이다.”

① 예수님은 일반적인 생활 속에서 만민을 구원하는 믿음의 활동 하셨다 ② 예수님은 출생, 한생애 생활, 죽음의 일반적 활동을 만민 구원의 선행에 활동무대로 활용하셨다 ③ 요셉이도 보디발집의 총무로 일하면서, 감옥생활 하면서 총리생활 하면서 ④ 다니엘도 포로생활, 궁중학교생활, 총리생활, 사자굴에 들어가는 일반적생활에서 믿음의 신행을 하여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고 자타를 구원하는 일했다 ⑤ 오늘날 우리성도들도 종교활동, 정치활동, 경제활동, 사회활동, 문화예술활동 ...  가정, 직장, 농.공.상.어업활동을 하나님과 연결 결합된 신행으로 자타구원을 이루어 가자 ⑥ 고로 예수님은 “너희는 세상에 소금이니... 빛이니 말씀하셨고 ⑦ “너희는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썩지 아니하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요6:27) ⑧ 일반활동을 하는 현장은 믿음의 행위를 하는 처소요, 범위요, 시기이다.


“믿음행위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다.”

① 하나님께서 지금 이것은 하지 말고 이것을 하라는 말씀대로 행하려고 하면 행할 수 있지마는 행하고 나면 큰 파동이 일어나서 이런저런 고통 희생 손해 난제들이 생겨지는 것에 겁이나서 행하지 못 한다 ② 그러나 행함이 있는 산 믿음은 하나님과 결합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과 결합되면 행함으로 일어나는 모든 파동이 아무리 억세고 강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③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행하는 자의 방패가 되어주시고 지극히 큰 상급이 되어주시며 싸워서 승리케 해 주시기 때문이다 ④ 요셉이 7계명을 지키다가 감옥에 가는 비참한 형편이 되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애굽의 총리로 올라가고 있었다 ⑤ 다니엘이 기도를 계속하다가 사자굴에 들어 갔지만 하룻만에 원수들을 절단나고 총 총리가 되는 복을 받았다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차이점 (요14:6)


오늘날 말세지말을 당하여 종교다원화, 종교통합을 주창하는 등 여러 가지로 혼잡한 이 때 기독교와 다른 종교와의 차이점을 바로 구별하여 바른 믿음의 정조를 지키며 살아야겠습니다.


첫째 “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그 기원이 다르다.”

①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그 시작이 다르다. 기독교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온전히 주장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이 되었고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에 의해 생겨진 구원의 도이나  ②다른 종교는 하나님의 피조물인 타락한 어떤 한 인간으로부터 시작이 되었고, 피조물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생겨졌다.  ③고로 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그 근본과 기원이 창조주와 피조물간의 차이, 하늘과 땅 차이보다 더 크고, 인간의 두뇌로 계산할 수 없는 무한의 차이가 있다.  ④고로 종교다원화, 통합, 연합을 주창하는 것은 다 악령의 역사요, 하나님을 타락한 인간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범죄이다.  ⑤기독교 신앙의 기원을 바로 알고, 미혹 받지 말자.


둘째 “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그 교주가 다르다.”

 ①교주가 다르다는 것은 유교의 교주와 불교의 교주가 다르다는 그런 다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②다른 종교의 교주는 그 자신도 구원이 필요한 다 타락한 인간이 교주로 되어있지만  ③기독교는 창세영원전부터 자존 독존하신 하나님, 온전하시고 거룩 영원불변하신 하나님, 하나님 당신의 목적을 이루시려 영계와 물질계를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온전히 섭리 주관하시는 전지전능, 무소부재...의 하나님, 택한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신인 양성 일위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교주이시다.  ④다른 종교는 다 사람이 교주이고 기독교는 하나님이 교주이시다.


셋째 “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그 경전이 다르다”

 ①다른 종교는 다 타락한 인간에게서 사람 중심에서 나온 것을 가르치며, 부패한 인간지능이 연구한 것으로 타락한 인간들이 가장 옳고, 바르고, 좋다고 생각되는 것을 경전으로 삼고 있지만  ②기독교의 경전은 타락한 인간의 생각이나 인간의 지혜 지식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로 나온 명령, 교훈, 예언, 계약등을 계시로 사람이 받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경전으로 삼고 있다.  ③고로 다른 종교의 경전은 인간지능으로 된 것이고, 기독교의 경전은 하나님의 지능, 하나님의 계시로 된 것이다.


넷째 “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그 믿는 방편이 다르다.”

 ①다른 종교는 타락한 인간이, 인간 단독으로 신을 찾아 그 신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뜻, 소원을 성취하겠다 하여 인간의 생각, 지식, 경험, 방법, 주관 인간중심으로 신을 섬기며 막연하게 신의 심판을 필연으로 보고 선악에 대한 보응이 있으리라 보고 선에 주력하여 신선,부처가 되고 열반하겠다는 것이다.  ②하나님의 피조물은 어떤 존재이든지 자기 단독으로는 자기 신분 이상으로 올라갈 수 가 없다. 소나 개가 수도한다 해서 사람이 될 수 없다.  ③자기 단독으로는 소로 태어났으면 소로 살다가 소로 끝날 뿐이다.  ④그러나 기독교는 하나님께로부터,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께로 돌아가, 영원히 동거하게 된다. ⑤풀이 소에게 먹혀 우유 및 송아지되고, 소가 사람에게 먹혀 사람의 살과 피가 됨같이 인간이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께 먹혀 하나님같은 신성존재로 승격되는 것이 기독교의 구원이다.  ⑥하나님 객관타력으로 인간이 신성화하여 영생하는 것이다.  고로 하나님이 잡수시도록˝너희 몸을 산제사로 드리라˝하셨다.


다섯째 “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그 소망과 결과가 다르다.”

 ①타종교는 인간이 인간 소망이룸에 두고 수양하지만 기독교는 하나님이 인간을 하나님 당신과 같은 온전한 존재로 만드심에 소망을 두고, 이 소망을 이루시려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중생 성화를 이루어가신다.  ②이는 '영', '생명' 영생하는 명령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께 먹힘으로 된다.  ③고로 타종교는 자율 주관인 인본의 도요, 기독교는 하나님의 객관,타율,신본의 은혜의 도이다.  ④기독교만이 하나님의 온전하신 지혜 지식 예정섭리로 영생과 영복이 건설됨으로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니 육신의 생각을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5-6)하셨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영광의 찬미·찬양·찬송 (엡 1:3-14, 시148-150편)


①본문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택과 창조와 구속과 중생과 성화와 영화의 구원 은혜를 주신 것은 영광의 찬미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다.  ②고로 찬송은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꽃이요, 결실이요, 추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장 기뻐 받으시는 것이요  구원받은 자들이 사는 천국은 찬송의 나라요, 찬송의 생활의 나라인 것을 알 수 있다.


″주신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에서 나온 찬송이다″

 ①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만들어서 세우시기 위해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여 주신 은혜와  ②이렇게 세우시는 일을 온전히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온전한 지헤와 지식과 계획과 설계로 예정하여 주신 은혜와  ③예택하신대로 우리를 구원의 대상인 제일 목적물로 창조하여 주신 은혜와  ④우리를 부르시어 주님의 구속의 은혜를 입히시고 진리와 성령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백성으로 중생 시켜주신 은혜와 하나님의 무한하신 부요 존귀 권세 영광을 받아 누리게 하시려고 중생한 새사람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이르도록 성화, 성장 시켜주시며 세상 끝날 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며 구원 섭리 보존하시는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송 드려야 한다.  ⑤고로 '나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찬양해야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나온 찬송이다″

 ①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창조주시요 보존 주권 섭리 통치주시요, 인간의 생사회복과 성공실패, 존비귀천, 흥망성쇠를 온전히 주관하시는 초월주이시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공경하고높이고 섬기고 기리는 경외하는 마음으로 찬양해야 한다.  ②이런 마음이 경외가 없는 찬양은 하나님께 욕이 되는 것이요 하나님을 섭섭하게 하는 것이다.  ③하나님은 속성이 공의로우시고 죄를 공의로 벌하시고 인간의 중심과 은밀한 깊은 곳까지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시고 당신을 찾는 자를 상주시는 하나님을 공경하고 높이고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찬양해야 한다.  ④존귀와 영광, 권능과 구원, 지극히 높은 만유의 주께 있나니 하늘데 계신 변함없는 영원하신 하나님 온 세상 만민 다 무릎 꿇고 주 영광 보라, 그 빛 찬란하도다. 다경하라 높은 데 계신 영원하신 만유의 주로 찬송 찬양해야한다.


″성화를 이루는 생활하여 성결된 인격에서 나온 찬송이다″

 ①찬양을 받으시는 하나님은 거룩거룩거룩하시고 온전깨끗성결하신 분이시다.  ②고로 아무리 아름답고 고운 목소리로 화음을 이룬 찬양이라도 성화성결된 인격에서 나온 찬송이 아닌 것은 하나님께 상달치 못하며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하나님께 무례를 행하는 것이 된다.  ③고로 항상 구별된 생활로 성화 성결을 이루는 생활을 해야하며 특히 찬양대는 일반성도보다 더 구별되게 성결생활에 힘써야하며 항상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는 생활해야 한다. ④거룩거룩거룩 전능하신 주여 이른 아침 우리 주를 찬송합니다...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 날마다 기도합니다...로 찬송해야 한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하나님과 영교하는 신앙에서 나온 찬송이다″

 ①기도는 영적인 호흡인데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 지어다 할렐루야(시150:6)말씀같이 쉬지 않는 하나님과의 영교의 생활 속에 영으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②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도 은혜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도 구원을 이루어가는 신앙도 다 쉬지않은 기도의 생활에서 소유하게 된다.  ③고로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행16:25)했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화답하며 너희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엡5:15-21)말씀하셨다.  ④하나님께 드리는 신앙행위가 여러 가지 있지만 하나님과 만나고 화합하고 하나님을 움직이게 하는 행위는 찬양행위인 것이다.












성도의 직분에서 나오는 것 (마5:13-16)


①본문에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빛이니"하신 말씀은 성도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직분을 말한 것이요 ②이 직분은 신령한 직이요,특수직이요,본업본직이요,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서 주신 직이요 ③영원한 상급과 영광이 따르는 직이요,주님의 주속피의 은혜를 통해서 받게 된 직이다. ④성도는 주님께 받은 직분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충성해야 한다. ⑤예수님이나 모든 믿음의 위인들은 주님께 받은 직분 감당을 위해 생명을 바쳤다. ⑥직분에 항상 감사해야 한다.


첫째,  생명과 사망이 나온다.

①인간을 비롯하여 모든 피조물은 그 종류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은 직분이 있고 이 직분위해 한 생애 삶을 부여받았다  ②고로 모든 존재는 그 직분이 있고 그 직을 감당할 수 있을 떄까지는 그 생명이 보존되나 그 직이 없어지거나 그 직을 감당할 수 없을 때 사망이 오는 것이다.  ③직분에는 생명과 사망이 항상 연결되어 있다. 이 마이크나,피아노,강대상,자동차...가 그 직이 필요하고 감당할 수 있을 때 보존되나 그렇지 못할 때는 폐기되는 것이다. ④성도가 그 직분에 충성하면 자꾸 그 생명이 풍성해지거나 불충유기하면 사망이다.

둘째,  복과 모든 화가 나온다.

 ①모든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요, "화"는 하나님께 복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②개인이든 가정,교회,단체기관이든 이것들에게 승리,성공,생산,건설,발전,성장,형통,합동,화목,사랑...의 복된 것들이 있는 것은 그 이전에 반드시 그 직에 충성하는 충성있는 것이요 이와 반대인 것은 반드시 그 직에 대한 불충과 유기가 있는 것이다. ③이같이 성도에 대한 복과 화는 그 직분에서 나옴을 명심하자.


셋째,  취함과 버림이 나온다

 ①"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밖에 버린다 "는 말씀대로 성도가 그 직분을 불충유기하면 하나님께서 밖에 버리시지만 충성하면 아무데도 쓸모있기 때문에 취하사 보호,인도,축복하신다.성도가 그 직에 충성하면 하나님꼐서 가정이나,교회,직장...상관에게 쓸모있게 하여 어디서나 취하게 하시지만 불충하면 어디서나 쓸모없게 하시고 밖에 버리게 하신다. ③성도는 어디서나 충성자가 되어 그곳에서 없어서는 안될 요긴한 인물이 되어야 한다.


넷째,  높임과 밟힘이 나온다.

 ①"그 맛을 잃으면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말씀같이 성도가 그 직분에 불충하면 세상 사람들에게 신분적으로 가정,위치적,경제적으로 짓밟게 되나 그 직을 잘 감당하면 어디서 어느면으로나 높혀주시어 존경받게 하신다.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신다.  ②여러분,현재 높힘받고 있는가? 천대받고 있는가? 높아가고 있는가? 내려가고 있는가?


다섯째,  영광과 수치가 나온다.

 ①주님은 성도가 그 직분에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주신다 약속하셨다.  ②자기 직분에 충성하면 어느 면이나 영광이 오게된다. 불충하면 수치가 오게된다,③모든 존재는 그 직에서 수입과 대접이 나온다. 계장이면 계장에 맞는 수입과 대우가 의식주가 주어지고 과장이면 과장에 맞는 수입과 대우와 의식주가 주어진다.


여섯째,  여러분의 직분에선 현재 무엇이 나오고 있는가?

 ①생명과 복과 취함과 높임과 영광이 나오고 있는가? 사망과 화와 버림과 밟힘이 나오고 있는가? 우리 다같이 자기 직분을 점검해봅니다. ②가장 불행하고 부끄러운 것은 하나님께 받은 직분을 버리거나 불충하는 것이다. 이는 그 직분이 큰 것에 정비례한다. ③나의 달려갈 길 주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하신 말씀대로 직분에 충성하자.









참된 신앙적 교회봉사 (빌립보 3:1-4)


 2절에서는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하라"고 한 말과 대조해서 본절에서는 참된 종들의 신앙적 교회봉사는 어떤 것인가를 가르치고 있으니


첫쨰,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는 것이다.

 ①교회에 충성할 때에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해야 합니다.  ②이는 교회봉사를 자기 감성에 맞으니까 자기 기분에 맞으니까 충성하고 자기 기분에 맞지 않으면 충성하지 않고, 이런 식이 되면 안됩니다.   ③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는 것이니까 이것은 혈욕의 뜻도 아니요 사람의 뜻도 아닌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을 따라서 교회에 충성하란 말씀입니다.  ④이런 충성이면 다함이 없는 그 충성으로 충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⑤어떤 사람은 교회에서 충성을 좀 하다가 애들처럼 삐져가지고 갑자기 충성을 중단하고 봉사를 중단합니다. 그래서 성령을 따라 봉사하지 아니하고 육체를 따라 봉사하는 이런 봉사자가 많습니다. 교회는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 문제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⑥ 고로 성도는 교회의 어떤 분야에서 봉사하듯이 성령으로만 해야합니다.


둘째, 그리스도 예수를 자랑하는 것으로 해야한다.

 ①내가 교회의 일반적인 일이나 특수한 일을 할 때에, "내가 그것 했지." 모든 일을 하는데 자꾸 자기가 했다고 하는 "내가, 내가, 내가 "하는 이것이 얼마나 강하게 나오는지 모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②그러면 어떻게 말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성령께서 나를 붙들고 하셨지!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봉사해야 합니다. ③봉사하고 나서도 "주님의 은혜입니다."라고 해야합니다.  ④자기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충성이라야 합니다. ⑤우리의 충성은 주님을 나타내는 충성이니까 충성을 하다가 내가 대우를 받아야 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질 수 없습니다. ⑥예수 그리스도만 자꾸 자랑하니까 자기자랑을 할 수 없고 뻐길 수도 없습니다. ⑦고로 봉사를 하고 충성을 해도 예수 그리스도만 자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셋째, 육체를 신뢰하지 말고 해야 한다.

 ①자기의 지식과 수단을 드러내면 육체를 신뢰하는 사람입니다.  ②이 세상에 있는 세상적인 것들을 자꾸 나타내서 나는 이 정도 공부를 했는데 자기의 육적인 요소를 봉사 충성하는 데 자꾸 드러내서 은근히 자랑하는 사람입니다. ③그러나 교회 안에서는 자랑도 여러가지입니다. (고후11장) ④육체를 자랑하는 사람도 있고, 또 그리스도로 성화된 것을 자랑하는 사람이 있고, 또 자기의 연약한 것을 자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중 육체를 자랑하는 자를 가르켜 성경은 어리석고 미친 자랑이라 했습니다. ⑤자랑할 만한 것은 다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자기 스스로 된 줄 아니까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⑥이것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을 자랑해야 합니다. ⑦더 좋은 자랑은 부족한 것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부족한 것을 자랑할 때에 연약할 때에 내가 곧 강하니라. 내가 약할 때에 내 속에서 역사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라.




















(Ⅰ)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계3:19~20)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음성을 듣고 문을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19~20)


본문의 문은 무엇을 말하는가?.

①문은 주님과 우리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분리시키고 있는, 단절시키고 있는 보이지 않는 장애물, 장벽을 말씀한 것이다. ②이 장벽은 피조물 중심인 악과 이 악으로 말미암아 저질러진 모든 죄인것이다. ③피조물 중심인 자기중심, 육중심, 세상중심, 임시것 중심이 이 장벽의 골격이다. ④이 장벽의 구성요소들은 하나님께 삐뚤어져 하나님과 대립이 되는 악성 죄성, 자기 중심, 자기주관, 선입관념, 기존지식, 고집, 경험, 수단, 욕망...등인데 이것이 주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아 원수상태가 되게하는 장벽을 형성하고 있다. ⑤이 장벽은 인간의 대표인 첫 아담이 하나님 중심을 버리고 자기 중심으로 자기가 자기를 높이려고 선악과를 먹고 범죄함으로 생겨나게 되었고 둘째 아담되신 예수님께서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생의 구속공로를 설정하심으로 무너졌다.(막15:38) ⑥고로 누구든지 이 주님의 구속공로를 믿고 의지하여 온전히 주님의 것이 되고 주님 중심이 될때 주님과 온전히 화목하게 된다.


주님이 문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시는 것은 무엇인가?

 ①주님께서 "볼찌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이라 말씀하셨는데 ②문밖 즉 주님과 우리 사이에 놓여있는 장벽 밖에는 항상 주님이 서서 문을 열라고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③주님께서 문을 두드리시면서 음성으로 문을 열라하시는 것은 "신구약성경을 통해서","성도들의 신앙양심을 통해서","신앙의 지도자들을 통해서","어떤 사건 현실을 통해서"너와 나 사이 가로놓여있는 장벽 장애물이 이것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 일깨워 주셔서 회개하여 정리하라고 촉구하시는 것이다. ④주님께 대립,마찰,충돌되는 악성,죄성,주님께 삐뚤어진 언행심사,인격,생활욕심...을 지적해주시고 이것들을 정리하고 주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라 촉구하시는 것이다. ⑤주님께 대립되는 것을 제거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만을 인정하며 나와 세상을 뒤로 하고 주님을 찾아나가고 결합하고 동거동행하도록 하라, 촉구하심이 문을 두드리는 것이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여는 것은 어떤 것인가?

 ①주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여는 것은 주님의 신구약성경을 통해 신앙양심을 통해 주의 종을 통해 사건현실을 통해 말씀하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통해 지적하시는 모든 삐뚤어진 것을 회개하여 정리하는 것이다. ②이제 나도 내몸에 주인이 되지 아니하고 나외에 어떤 피조물도 내몸을 책임지지 못하도록 하고 주님만을 내몸의 책임자로 모시며 나도 내 몸을 사용하지 아니하고 나외에 어떤 피조물도 내몸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주님만을 내 몸의 사용권자로 모시는 자 되는 것이 문을 여는 것이다. ③이때 주님과의 사이에 있던 장벽은 완전히 파괴되고 주님과 화목하고 한몸이 되는 것이다.

④성도는 날마다의 현실에서 생겨나는 장벽을 해가 지기 전에 회개하고 항상 쉬지 않고 하는 기도 생활을 통해서 정리하여 하나님께 거리끼는 것이 없는 물질깨끗, 몸깨끗, 마음깨끗, 입깨끗, 충성깨끗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천국은 문을 연자들이 지옥은 문을 굳게 닫은 자들이 가는 곳이다.

 ①천국은 하나님 중심의 나라요, 지옥은 피조물 중심 즉 마귀중심의 나라이다. ②고로 천국과 지옥은 영원왕래할 수 없는 장벽이 있기 때문에 "...너희와 우리 사이에는 큰 구렁이 끼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 가고자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눅16:19-26)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말씁하셨다. ③우리 국민은 단일 민족이지만 북한은 공산주의 중심, 남한은 민주주의 중심으로 중심과 중심이 다르니 38선 장벽이 가로놓여있어 북한에 있는 자기 부모형제가 굶어죽는 것을 보고도 남한에 있는 가족들이 돕지 못한다. ④예수님도 인간들이 죄와 사망과 저주,마귀,노예상태에 있음을 불쌍히 여겨 구원하시려고 문을 두드리시지만 열지 않음으로 구원은혜를 입지 못한다. ⑤심지어는 목사,장로된 직분자들까지도 문을 꼭꼭 잠가놓아 구원 축복 받지 못하는 자가 많다.








(Ⅱ)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계 3:19-21)


 ①"문"은 주님과 나 사이에 있는 장벽인 죄악을 말함이요 문을 두드리심은 장벽이 되는 죄악이 어떤 것임을 주님이 일깨워 주시고 정리하라 촉구하심이요 ②문을 여는 것은 회개함으로 장벽을 무너뜨림이다. ③문을 열면 주님은 내 안에  나는 주님안에 거하여 한몸이 되어 주님과 동거동행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④고로 문을 열지 않는 것은 주님안에 있지 않고 주님밖에, 믿음밖에 있는 것인데 주님밖에 있는 자는 어떤 해를 보게 되나?


"절도와 강도의 해를 입게 된다."

 도적은 마귀인데 "도적이 오는 것은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10:9)하신 말씀같이 구원의 문이신 주님밖에 있으면 사망권세자 마귀의 해를 받아 금생과 내생의 영원한 멸망자가 된다.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한다."

 ①"너는 기도할 때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너의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6:6)말씀같이 문밖에는 아무리 하나님꼐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수 없는 그런 것들이 있다.  ②성도가 하나님께 아무리 기도해도 우리의 인격이나 행위에 있어서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을 고치지 않고 정리정돈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응답치 않으신다. ③삐뚤어진 사람의 소원,계획,비판...이 자타에게 해가 되는 것이요, 허망한 것이기 때문에 응답하실 수 없다. ④고로 믿는 사람이 소원하는 것이나 희망하는 것이나 욕망하는 것이 옳고 바르다고 하면 그 사람은 귀한 사람이요 희망이 있는 사람이다. ⑤그러나 바르지 못하고 삐뚤어져 있으면 거기에는 허망한 것들이 가득 차있기 때문에 이를 사정하기 전에는 욕망하는 것이 응답이 없을 뿐 아니라 멸망길로 가게 된다.


"불신과 불의의 해를 입게 된다."

 ①"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찌어다"(사26:2)말씀하셨는데 ②문밖에는 불신이 있고 불의가 있다.문밖에는 불신과 불의가 가득차 있습니다. ③여기에 말씀하신 문은 주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것인데 그것은 우리가 잘못되고 삐뚤어졌다고 깨닫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④그러니까 문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삐뚤어지고 잘못된 것을 고치는 것인데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은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을 고치기로 단정하고 다시는 그런 생활을 하지 않는 것이다.⑤고로 불신불의가 가득찬 문밖에서 되어지는 것은 모두 다 화요 멸망뿐이다.


"원수들의 해를 입게 된다."

①"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지어다."(사26:20)말씀하셨는데 ②문밖에는 인간을 멸망시키려고 하는 것들이 가득 차있습니다. ③잘못되고 삐뚤어진 것들을 고치지 아니하는 거기에는 믿는 우리를 멸망시키려고 하는 원수들이 가득 차있습니다. ④육체의 이스라엘의 유월절에 어린 양의 피가 발라진 인방의 문밖에는 장자를 죽이는 사망의 세력이 가득했던것 같이 구원의 문이신 주님 밖에는 하나님에게서 멸망을 받을 것들이 가득차서 있는데 자기네들만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우리에게 와서 우리를 유혹하여 자기네들과 함께 멸망받도록 한다. ⑤이같이  문 밖에는 분노가 가득차 있다. 하나님께 멸망 받을 것들이 가득차 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지 못하게 하는 해를 입게 된다."

①"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의 문을 우리에게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한다"(골4:3)하셨는데 ②문밖에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③그리스도의 비밀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가르쳐서 구원을 얻도록 해야 하는데 이를 못하게 하는것들이 있습니다. ④그리스도의 비밀은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그리스도의 대속(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택하신 자인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형벌을 받으심으로 속량하신 공로)과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씀하시는데 "비밀이라"말씀하신 것은 사람들이 모르기 때문에 비밀이라 말씀하신 것이다. ⑤고로 "문밖은"무엇을 말씀하신 것인고 하니 신구약 성경, 신앙양심, 신앙지도자 이 셋에게 가르침을 받고서도 잘못되고 삐뚤어졌다고 느끼지 못하고 고치지 않고 있는것을 말씀한 것이다.


"문안과 밖은 모든것의 분기점이다."

①생명과 사망, 천국과 지옥, 복과 화, 성공과 실패, 승리와 패배, 존귀와 비천, 부요와 가난, 영광과 수치 영원한 행복과 불행의 분기점이다.


한해의 복된 마무리(눅23:26~46)


①오늘은 어제의 아들이요 내일의 어머니이며 어제의 나의 행동은 오늘의 나를 결정하고 오늘 나의 노력은 내일의 나를 만든다는 철인의 말과 같이 ②인생의 한날의 복된 마무리, 한달, 일년, 한생애의 복된 마무리는 복된 내일, 복된 새달...복된 천국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③본문은 우리의 구주 예구님께서 한 생애를 아름답게 복되게 마무리하시는 모습인데 이로인하여 영광의 부활체를 입으시고, 하늘보좌 우편을 차지하는 권새와 영광을 받으셨다. ④우리도 이 한해를 복되게 마무리하여 새해를 복되게 하자.


“감사의 사람으로 한해를 마무리 하자”

①"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리"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기까지 나와 만민을 사랑하시어 나를 만민 구원의 대속제물로 온전히 드려지도록 하시나이까...감사감격 환희의 찬송으로 한생애를 마무리 하셨다. ②기쁘고 감사하고 자원하는 단 마음으로 대속제물 되심으로 하나님의 지공, 지성법의 요구를 만족시키시고 우리의 구원을 온전히 성취하셨다. ③우리도 주님의 구속 은혜에 대한 사은의 사람이 되고 다사다난했던 이 한해동안 베푸신 은혜를 새김질하면서 이해를 마무리 합시다. ④부모의 은혜, 가정의 은혜, 스승의 은혜, 국가사회의 은혜...에 사은하는 자 됩시다. ⑤고마와 하는 마음, 감사하는 태도, 보은의 정신은 하나님의 사랑, 보호, 도우심, 인도, 축복받을 요소이기 때문에 범사에 감사하라 하셨다.


“회개와 용서의 사람으로 이 한해를 마무리 하자”

①"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②자기를 죽이는 행악자들의 죄를 자기죄인것처럼 회개하시고 용서하심으로 한 생애를 마무리 하셨다. ③우리도 한해동안 알고 또는 모르고 언, 행, 심, 사간에 하나님께 범죄한 것과 부모님께, 남편, 아내에게, 이웃에게...범죄한 것 낱낱이 회개하고 용서화해합시다. ④성도는 항상 참회하는 마음, 엄숙히 반성하는 마음,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바르고 참되게 살려는 노력 하려 할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다. ⑤탕자가 회개하고 아버지 품으로 돌아올떄 과거를 묻지않고 사랑으로 포옹하셨다. ⑥"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것보다 더 하리라"(눅15:7)하셨다.


“구원과 사랑의 사람으로 이 한해를 마무리하자”

①"오늘 네가 나와 함꼐 낙원에 있으리라"(눅23:39~43)"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여자여 보옵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집에 모시니라"(요19~25~27) ②예수님은 십자가 모진 고난중에도 오른편 강도를 구원하셨으며 예루살렘 달들의 영혼을 사랑하시고 어머니에세 자식된 효도의 도리를 다하시며 한생애를 마무리 하셨다. ③우리도 가족과 이웃구원을 위해서 헌신봉사하며 죄와 불행에 신음하는 자들을 사랑하고 효도하는 자로 이 한해를 마무리 하자.


“기도와 충성의 사람으로 이 한해를 마무리하자”

①"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예수님은 공생에 시작직전 40일 금식기도하시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밤새 기도하시고 마지막 기도하시면서 세상을 떠나셨다. ②이는 또한 한생애를 충성으로 일관하시고 마지막에 십자가상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그 영혼까지 성부께 드리는 충성으로 한 생애를 마무리 하셨다. ③우리도 기도하면서 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맞이하고 이제까지 하나님께 불충했다할찌라도 이를 다 청산하고 충성하는 중에 이 한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이합시다. ④감사와, 회개, 용서 관용, 구원과 사랑 기도와 충성의 사람이되면 새해에 하나님이 귀히 쓰는 그릇이 될 것이며 하나님의 만복을 받는자 되는 것이다.












(Ⅲ)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계 3:19~22)


①"문밖"은 무엇을 말씀하신것 인고하니 "신구약성경", "신앙양심", "신앙의 지도자", 이 셋의 가르침을 받고서도 하나님께 비뚤어지고 잘못되었다 느끼지 못하고 고치지 않는것을 말씀하신 것인데 ②문밖에는 무엇이 있는고 하니 주님께서 "회개하고 정리하라고 하시면서 회개하는것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③문밖에는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수 없는 것들이 있고 불신과 불의가 있고, 소망할 것이 하나도 없고 멸망받을 것들만  가득차 있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있다. ④그러면 문안에는 무엇이 있는가?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있습니다."

①"누구든지 내 음성을듣고 문을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하신 말씀같이 문안에는 만유의 주이신 주님과 함께 먹는것이 있습니다. ②문을열고 들어가면 주님과 함께 먹는다고 하신 말씀은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 다시말하면 신구약성경과 신앙양심과 신앙의 지도자들이 잘못되고 비뚜러진 것들을 지적해줄때에 그것들을 고치고 정리하면 자기안에 중생한 새 사람, 참사람의 인격이 힘을 얻고 강건하게 자라게 되고 주님의 소원이 자기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주님의 구원의 능력이 자기를 통해 나타나고 자기의 소원은 주님의 소원과 같아서 주님께서 구하는 것마다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 주신단 말씀이다.(요15:7~8) ③고로 문안에는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과 권세가 충만히 있습니다. 소원성취가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화될 요소를 정리하고 바로 행하는 인생의 영원하고 참된 소망, 부요, 존귀, 평강, 안식, 행복이 있습니다.


"기도의 응답이 있습니다."

①예수님은 제자들을 보시고 "은밀한중에 계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6:6)하신 말씀같이 문안에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들에게 환영받을 수 있는 소원이 있습니다. ②하나님께서 전부 쾌히 들어주실 수 있는 소원이 있습니다. ③하나님꼐서 응답해 주시기를 소원하시고 모든 피조물도 하나님에게 하나님이여 저 기도는 응답하셔야 합니다. 라고 하면서 이루어지기를 소원하는 권위가 있습니다. ④다시말하면 자기의 인격과 행위에 있어서 잘못되고 비뚤어진 것을 신구약 성경과 신앙양심과 신앙지도자를 통해서 지적하여 줄때에 고치고 정리하여 바르게 행하게 하는 그 문안에는 하나님꼐서 응답해 주시기를 소원하시고 모든 피조물들도 이루어지기를 소원하는 권능있는 기도가 있습니다. ⑤문안에는 사상, 소원, 계획, 욕망...이 바로되어 무엇을 구하든지 응답받을 권위의 기도가 있습니다.


"믿음과 의가 있습니다."

①"너희는 문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찌어다"(사26:2)말씀하신 대로 문안에는 믿음이 있습니다. 의가 있습니다. ②그런데 문안에 들어간 의인들을 당시의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고서 배척하고 핍박하고 죽였지만 후세의 사람들이 의인들을 위하여 비석을 세우고 무덤을 수축하였는데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민다"(마23:29)고 말씀하셨는데 문안에는 믿음과 의가 있다. ③믿음과 의가 있는 개인이나 가정이나 단체나 사업이나 사회나 민족은 망하지 아니하고 권위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흥왕하게 됩니다. ④고로 어느시대, 어느장소에 내어놓아도 사상이 건전하고 도덕성을 겸전하고 정직하고 진솔하고 믿을만한 의인이 문안에 있습니다. ⑤자기의 인격과 행위와 생활에 있어서 잘못된 것을 고치고 정리해서 바로 행하는 의인이 있고 평강과 믿음이 있다.


"멸망을 피하는 피난처가 있습니다."

①"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지어다"(사26:28)하셨는데 ②문안에는 멸망을 피하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피난처가 있습니다. ③자기의 인격과 행위와 생활에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을 주님이 지적하고 일깨워 주실 때에 회개하고 정리하는 문안에는 멸망을 피하는 피난처가 있습니다. ④"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자의 그늘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르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시91:1~2)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하여 구원하는 은혜가 있습니다."

①"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의 문을 우리에게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알리고 가르쳐 주어서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②다시 말하면 잘못된 것을 고치고 정리하여 옳케 바르게 참되게 행하는 그문안에는 전도의 문이 열려서 그리스도의 구원의 비밀이 사람에게 전하여지고 알려지므로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③문을 열고 주안에 들어가 문안에 거하는 자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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