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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설교문 함정호목사 20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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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불순종의 여파 (요나서1:1~17)


   ① 본문의 하나님께 사명받은 요나는 모든 믿는 직분자들을 대표한 자이다. ② 요나의 사명 불순종의 여파가 어떠한가를 그 실상을 통해서 보여주시고 있다. ③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고전10:11)하셨으니 ④ 말씀대로 순종하여 사명에 충성자들이 되자


    “그 지역환경에 저주와 재앙이 임했다. ”

   ① 불순종한 요나가 가는 곳마다 저주와 재앙이 일어났으니 하늘에는 광풍이 일고 바다에는 큰 풍랑이 일어나 항해하는 자들에게 큰 지장을 주었다. ② 성경에서 이같은 예를 많이 볼 수 있으니 범죄한 아담때문에 낙원동산이 저주의 땅으로 화했고 불순종한 아합왕으로 인해 3년반 흉년이 임했고 노아 당시는 온세계가 홍수 심판으로 멸망했고 소돔 고모라는 유황불세례를 받아 사망의 바다가 되었다. ③ 불순종한 이스라엘때문에 거룩한 예루살렘성전이 무덤으로 화하여 공동묘지가 되어버렸다. ④ 믿는 직분자들이 불순종 불충할 때 또한 영적지위가 높고 클수록 관련된 모든 것에게 큰 불행을 끼치게 된다.


    “접촉하는 물건이 쓸모없이 파괴되었다.”  

   ① 수많은 사람이 타고 다녀도 괜찮던 배가 요나가 타자 노도광풍이 일어나서 배가 깨질판이 되고 뒤흔들려 수송선의 기능이 상실되었고 배 안에 실린 물건이 쓸모없이 되고 해롭게 되어 바다에 내던지게 되었다. ② 이같이 사명 불순종 불충자에게 접촉되거나 그의 소유물이 되면 모든것이 다 절단나 버린다. ③ 불순종자의 손에 들어가면 돈도 쓸모없이 되어버리고 순종자의 손에 들어가면 자타를 구원하고 복이 되게 쓰여진다. ④ 사울의 손에 들렸던 칼은 원수죽이는데 쓰는 칼이었지만 진리를 거역하고 하나님께 불순종할때 그 칼은 자신을 죽이는 무서운 도구가 되고 말았다 (삼상31:24)


    “관계된 모든 사람에게 해를 끼치게 되었다. ”

   ① 불순종자와 함께 있거나 접촉하는 자는 해를 받는다. 불순종한 요나와 함께 배 안에 탄사람들이 고역을 치러야 했다. ② 불순종한 사울에게 소속된 자녀와 장군, 백성, 전부가 피해를 입어 전사하거나 끌려가야 했고 정치적 이스라엘의 종말에도 그러했으니 육적 이스라엘의 종말도 그리했다. ③ 거짖된 종교지도자 밑에서 살던 이스라엘이 수백만명씩 떼죽음을 다해야 했던 것이다. ④ 아합을 접촉한 아하시야왕이 무참히 죽임을 당해야 했고 하루아침에 왕자 42명이 몰살당했다. ⑤ 불순종하면 이렇게 자타가 해를 입는다.


  “짐승들에게도 해를 끼친다.”

   ① 요나를 삼킨 고기가 심한 고통을 받았다. 요나가 고기 뱃속에서 한 기도는 패역적인 기도임으로 얼마나 발광을 했을까? ② 발람을 태우고 가던 나귀가 애매하게 매를 맞았다. 그러나 예수님을 태우고 간 나귀 새끼는예수님께 받으시는 환영과 영광을 같이 받았다 (눅19:28~40) ③ 아합왕 당시 짐승들이 흉년으로 떼죽음을 당해야 했고 거짓종교지도자 밑에서 죽은 양떼 소떼가 얼마나 많았겠는가? ④ 이같이 불순하면 그의 몸과 소생과 육축과 토지의 소산..... 까지 저주를 받는다.(신명기28:15~35)


  “사명을 귀하게 여겨 충성하자”

   ① 중생한 성도는 제삼, 제이 목적물들의 주격체로써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 된 자들이다. ② 고로 성도가 하나님께 받은 직분을 잘 감당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자기 자체는 물론 그 관계된 자들과 그 소유격의 모든 만물의 생사화복이 결정난다. ③ 이같이 성도는 아니 직분자는 사회적 구성원의 주체로써 감염성, 연대성이 있는 존재로 세상에 두셨다. ④ 고로 현재 직분자로써의 활동이 내게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관계된 사람, 모든 사물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한다. ⑤ 고로 사명에 목숨바쳐 충성하여 예수님과 같은 구원의 주역으로 살아 영원한 영광을 건설해 가자










복 있는 사람(벧전5:1~6,빌2:5~11)


   ① 본문의 “복 있는 사람”이란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복을 받을 사람, 하나님의 후사될 사람을 말한다 ②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그 효력이 영원하고 온전히 행복되게 하는 참 복이다.


 “회개로 자기 성화,성결을 이루어가는 사람이다. ”

   ① “회개”는 자기 몸의 주체와 지식지혜와 소욕, 소망과 능동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것으로 바꾸는 것이다.(마4:17) ② 중생한 성도에게는 악령과 결합된 옛사람(악)과 성령과 결합된 새사람(의인)있는데   ③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 즉 옛 사람 주체의 삶을 버리고 새사람 주체의삶으로 바꾸어 사는 “회개의 삶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다.”④ 이때 지속적으로 내 몸에 있던 사망, 저주, 화될 요소인 죄성, 악성, 불의, 불충...이 떨어져 나가고 성화 성결이 지속적으로 입혀진다.   ⑤ 하나님의 복은 거룩, 온전한 복이기 때문에 성화, 성결의 그릇에 만 담아질 수 있다.  ⑥ 고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4:17)하셨다. ⑦주님이 주신 “회개”의 특권을 잘 활용하며 구원을 잘 이루어 성화, 성결을 이뤄 가는 것은 “복있는 사람이 되어져 가는 것이다. ”


  “즐거이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다. ”

   ① “회개”를 통해 수복의 장애물인 죄악의 장벽을 제거한 후 복 주시는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의 명령의 말씀을 순종하면 복있는 사람이 된다. ② 고로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영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1:1~2)하셨다 . ③ 하나님의 말씀을 기뻐 즐거워하고 사모하고 사랑하며 존중히 여기고 주야로 묵상하여 생각과 마음고 뜻과 인격이 온전히 말씀화하여 항상 말씀의 슬하에서 살 때 복 있는 사람 된다. ④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미치리니 성읍, 들, 몸의 소생, 토지소산...이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28:1~14)약속하셨다.


  “새벽제단과 주일성수의 사람이다.”

   ① 새벽제단과 주일 성수는 “회개”“말씀”생활을 잘 하여 복 있는 사람이 되게 하는 근원이요 기초요 수단이다. ② 첫 것은 하나님의 것이니(레27:26) 첫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루 일과를 시작하면 24시간 전체가 거룩하게 되어 “회개”와 “말씀”사람이 되어 구원을 잘 이루어 성화, 성결을 입게 된다. ③ 고로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가루가 거룩한 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 즉 가지도 그러하니라”(롬11:16)하셨다. ④ 또한 이레 중 첫 날인 주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주일을 성수하면 하나님 안에 즐거움을 주시고 땅의 높은 것에 올리고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⑤ 주일성수하면 보혈의 권능, 진리의 권능, 성령의 권능받아 10계명을 모두 지키는복있는 사람이 된다.


  “시냇가에 심음 받은 사람이다.”

  ①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1:3) ② “회개”“말씀”사람되면 하나님께서 시냇가와 같은 가장 복된 자리로 옮겨 심어 주신다. ③ 이는 복 주시는 농부되신 하나님의 관할하에 있게 되어 하나님의 보호, 인도, 도우심, 복 주심, 사랑 받는 자리에 세워주신다. ④ 나무자체가 옮겨 갈 수 없듯이 사람은 하나님께서 복받을 자리로 옮겨 주셔야 옮겨 갈 수 있다.  ⑤ 죄인에서 의인의 자리로, 병든 자리에서 건강한 자리로, 가난에서 부요로 비천한 자리에서 존귀한 자리로, 불통의 자리에서 형통한 자리로....옮겨 주신다.  ⑥ 이같이 농부되신 하나님의 관활하에 들어가면 가뭄이 와도 홍수가 나도 상관이 없고 시절좇아 과실을 맺으며 모든 행사 다 형통한 복 있는 사람된다. (시1:1~4)












말씀의 복을 받을 합당한 자세 (요나서1:1~2)


   ① 말씀이 임했다는 것은 한없는 은혜와 축복이다. 말씀을 받기만하면 은혜되고 복이 되기 때문이다.  ② 고로 합당한 자세로 말씀을 받아 은혜와 축복을 받자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야 한다.  ”

   ① 요나는 나 구원위해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지 않고 니느웨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임한 말씀으로 알아 불순종했다. ② 자기에게 임한 말씀은 어떤 말씀이던지 일차적으로는 자기 구원하시기 위해 임한 말씀으로 알아 자기 자체구원을 이루고 타인을 구원해야 한다. ③ 이 말씀은 이 직분은 나를 보고 아무개를 구원하라는 말씀이다. 생각하면 자기가 하나님 도와주는 협력하는 시은자 위치에 올라 교만으로 멸망한다. ④ 나보다 월등이 실력있는 자 많지만 나를 일꾼으로 삼은 것은 나를구원하고 영광자 만드시려는 사랑의 역사임을 바로알자.


    “말씀의 내용보다 말씀자체에 가치성을 두고 받아야 한다. ”  

   ① 요나는 자기에게 임한 말씀의 내용을 보니 자기 싫은 니느웨가라는 것이었기 때문에 불순종했다. ② 대개 내게 임한 말씀의 내용은 내 육의 사람과 대립이 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내용에 가치성을 두면 절대 안되고 말씀자체에 가치성을 두고 받아야 한다. ③ 마귀말은 내용적으로 달콤하고 좋은 것 같으나 결국 멸망케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은 좀껄껄하고, 딱딱하고 받아들이기에 힘든것 같으나 진실과 사랑과 은혜가 있고 생명을 풍성케 한다.

   “말씀하신자가 누구인가에 관심을 두고 받아야 한다.  ”

   ① 누가 주신 말씀인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같은 내용의 말을 누구나 할 수 있다. ② 그러나 누구말이냐에 따라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 ③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말씀이다


  “말씀으로 인한 즉각적인 댓가를 기대하지  말고 받아야 한다..”

   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고 당장에 성인이 된는 것도 아니요, 말씀따라 간다해서 금방 영웅, 부자,학자...가 되는 것도 아니다. ②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에 벽돌을 쌓아 집을 짓는 무생명적 건설처럼 단시일에 표나게 우뚝 솟아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③ 말씀받아 조금씩 변화되고, 장구한 세월을 두고 조금씩 성장해 가니 조급치 말아야 한다. ④ 아주 인내가 필요하다


  “모든 생활의 척도를 말씀에 두고자 받아야 한다. ”

   ① 하나님의 말씀은 기독자의 양식이요, 생활의 규범이요, 최고의 율법이니 세상에 많은 법도가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능가할 만한 것이 없다. ② 요나는 말씀의 가치보다 인연, 정실에 두었기 때문에 말씀을 거역하게 되었다. ③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생활규범으로 삼지 않고 세상의 권세나 명예나 물질이나 ...에 중점을 두고 그것따라 움직이면 멸망이다. 모든 얽배인 세상줄을 끊고 말씀에만 피동되어야 한다.


 “자기의 주관을 꺽고 말씀을 받아야 한다. . ”

   ① 말씀은 하나님의 의사이다. 그 하나님의 말씀의 의사가 내 의사와 대립하게 될 때 자기의 주관과의사를 꺽어야 한다. ② 요나는 자기 주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했다. ③ 마귀는 성도로 하여 범죄케 하는데 힘쓰지 않고 자기 주관과 자율로 하나님을 섬기고 선을 행하도록 해서 멸망시킨다. ④ 광야 시험에서도 하나님 방법이 아니라 자기 방법 따라 말씀 순종하고 선을 행하라 유혹했다.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의 의도를 바로 알고 받아야 한다. .”

   ① 요나는 니느웨 가라는 말씀을 들었을 때 자신을 위해 가라는 것으로 알지 않고 니느웨 위해서 가라는 것으로 알게 되니 선민인 자기가 이방인 니느웨를 위해 이용당한다 생각하여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었고 니느웨에 대하여 적개심, 분개심이 발동하였다.


  “말씀하신 분이 어떤 분인가를 먼저 알고 받아야 한다. ”

   ① 나를 위해 독생자 아낌없이 주신 분이시요, 자기의 현재 미래에 대하여 염려하고 애쓰시고 손해는 주지 않고 영원한 유익만 주시는 분이다. ② 착취, 거짓이 없고 순종하는자에게 영광스럽고 존귀하고 유명하시게 하시는 분이시다.



받은 사명 안에 있는 구원의 은혜(요나서1:1~4)


   ① 요나가 하나님께 받은 사명 안에는 먼저 요나에게 주실 많은 구원의 은혜가 내포 되어 있었다.  ② 이같이 오늘날도 우리 성도들의 하나님께 받은 사명이나 직분에는 자기에게 주실 많은 구원은혜와 축복이 동반되어있다. ③ 그러나 당시 요나나 오늘날 직분자들이 영적눈이 어두워서 이를 보지 못하고 사명이나 직분은 하나님이 순전히 남을 구원하기 위한 자기 희생과 고난을 요구하는 것으로 잘못 알아 사명을 불순종, 불충하여 자타를 해치고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키는 사례가 많다. ④ 받은 직분 안에 구원 은혜와 축복을 바로 보는 영안을 열자


  “요나에게 입혀주실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이 담겨져 있다 . ”

   ① 사명자 요나에겐 하나님께 받은 기본 사랑이 있었으나 아주 빈약한고 유치하기 때문에 이 사랑성을 성장 온전케 하여 고차원의 사랑의 사람을 만드시려고 ② 요나가 싫어하고 원수시 하는 니느웨로 가라 명하시고 그 사랑을 실천하여 사랑을 키울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셨으니 ③ 사명자 요나에 대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이 작동하셨다. ④ 오늘날도 직분에는 이런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이 배후에 있음을 바로 알자.


  “요나로 하여금 자기 속의 미움성을 발견케하고 뽑게 하는 은혜가 담겨져 있다. ”

   ① 하나님께서 요나  좋아하는 자들에게 보냈다면 요나 속의 미움성과 약점은 잠재해 있을뿐 표출, 드러나지 않아 고칠 수 없다. ② 하나님은 요나 속의 미움성을 발견케 하고 뽑도록 하시려고 원수의 나라에 가라 명하셨고 그 일을 하도록 하셨다. ③ 그러나 요나는 미움성 발견보다 합리화 시키려 했고 뽑기는 커녕 미움성을 더 성장케 했다. ④ 우리 직분에도 이런 은혜가 있다


  “요나에게 참원수를 발견케 하고 토벌케하는 은혜가 담겨져 있다. ”

   ① 요나가 아는 윈수는 객관적이고 유형적인 앗수르나라였다.② 그러나 우리의 원수는 보이는 외형적 원수가 있는 반면 영과 육을 망쳐 영원한 손실을 주는 보이지 않는 내부적 원수가 있다. ③ 요나는 이 참 원수를 모르고 있을뿐 아니라 그 원수를 협조하고 살찌우고 있었다. ④ 하나님은 요나의 영육을 절단내는요나 안에 숨어있는 참 원수를 발견 토벌케 하시려고 대립되는 사명을 명하셨다. ⑤ 우리도 받은 사명, 직분에서 나의 참 원수를 발견하고 토벌하자.


  “요나의 거역성을 뽑고 순종심을 심으시려는 은혜가 담겨져 있다. ”

  ① 요나는 명칭적으로 선지자요 의무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 순종할 자였다. ② 그러나 요나의 깊은 속에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는 못된 속성이 있었고 이를 모르고 있었으니 ③ 하나님은 요나의 마음에 싫어하는 사명을 순종 토록해서 거여성을 깨우쳐 주고 뽑게 하여 순종의 사람 만들려 하신것이다. ④ 오늘 우리에게 명하신 사명과 직분에도 이런 하나님의 구원 은혜가 있음을 바로 알자


  “요나의 주관과 자율을 꺽고 하나님과 단일을 이루게 하는 은혜가 담겨져 있다. ”

  ① 성도는 하나님과 단일된 의사가 아니면 소원도 목적도 이룰 수 없다. ② 요나는 자기주관이 강하고 자율의 자기중심의 사람이었다. ③ 하나님과 단일을 이루려면 자기를 꺾고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따라가야 한다. ④ 하나님은 요나의이 자기중심을 꺽고 하나님과 단일을 이루시려 싫어하는 니느웨성으로 가라 명하셨다.


  “요나의 무능을 알게 하고 하나님의 큰 능력을 입게 하는 은혜가 담겨져 있다. ”

  ① 니느웨에 가서 멸망을 선포하는 것은 요나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큰일이요 불가능한 일이었다. ② 그러나 이를 명하신것은 자기 무능성을 깨닫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여 하나님의 큰 능력을 입게 하려 하심이었다. ③ 하나님은 나귀새끼와 같이 약한 자를 들어 능력을 주어 일 시키신다.

  “몸의 성화를 이루어 영광스럽게 하는 은혜가 담겨져 있다 .”

  ① 몸의 성화를 이루게 하심은 영원한 부요, 존귀, 권세, 영광 받게 하려 하심이다. ② 몸의 성화는 자기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에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순종할때 자기에게 있던 죄성 악성이 떨어져 나가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를 입음으로 이루어진다. ③ 몸의 성전, 성화는 하나님의 말씀, 순종으로만 이루어진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창 1:27~31,마 4:~11)


   ① 복은 생명복과 사망복 두종류뿐인데, 생명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요 사망복은 마귀가 주는 복이다. ② 생명복은 영원한 복이요 사망복은 영원한 사망과 멸망의 복이다.③생명복은 아주 작고 보잘것이 없고 고난으로 시작해서 갈수록 점점 커지고 좋아짐으로 화같았는데 실상과 결과가 온전한 복이요 사망복은 이와 반대인 복이다.④이 시간에는 하나님의 축복을 중심으로 마귀복을 대조해서 강론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사람의 복  ”

   ① 하나님께서 자기 형태로 창조하신,사람에게 복을 주신것이다.첫째,둘째,셋째,넷째 계명은 하나님의 축복은 온전,거룩,무한,영원불변하신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복이다. ② 그러나 마귀복은 진동될 피조물을 중심으로 한 사람복이기 때문에 그 결과가 온전한 멸망인것이다.③ 예수님은 하나님을 중심한 인간복을 주시기 위해 사심으로 만민을 구원했고 영원한 부요,존귀,영광자 되었지만 첫아담은 이와 반대로 멸망했다.


    “영을 중심한 육의 복 ”  

   ① 하나님의 형상의 사람에게 생육하고...라 축복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의 영을 중심하고 영의 축복을 중심한 육의 축복을 말씀하신 것이다.② 고로 하나님의 구원축복이 먼저 중생을 통하여 영을 구원 축복하시고,구원 축복받는 영을 중심으로 하여 육과 그 소유를 구원하신다.③ 영에대한 구원과 축복이 없거나 영에대한 구원과 축복이 선행되지않는 육의 축복은 모두다 사망적 마귀축복이다.④고로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기를 간구 하노라”(요삼12)했고 ⑤예수님은 영의 복을 중시 했고 마귀는 육의 복을 중심했다.


   “천국을 중심한 세상복  ”

   ① 세상안에서 생육하고 번성하여...하신 하나님의 형상의 사람은 땅에 속한 사람이거나 땅에 남아서 살 사람이 아니요 천국에 속한 사람이요 천국에서 영원히 살 사람이요 이 천국에 살 준비를 세상안에서 세상을 이용해서 하는 사람이다.  ② 고로 “우리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우리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고후4:16~18)했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라...”(마6:32)하셨다.

 

 “교회를 중심한 만물축복”

   ① “에덴에서 발원한 강이 동산을 적시고...”창(2:10~14)”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겔(47:1~5)”그를 만물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으니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라”엡(1:22~23)말씀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한 교회를 중심한 만물축복을 말씀하신것이다. ② 고로 교회없는 공산세계는 멸망했고 교회없는 곳이 곧 지옥이다.


 “축복의 역사를 구별하자 ”

   ① 온전하신 하나님의 축복과 축복의 법칙 방편은 영원불변임으로 이 법칙과 방편에 어긋난 것은 사망적 마귀복이다.②고로 기독교 사회주의,기독교 유물주의,기독교 민족주의.기독교 박애주의,도덕주의...는 그 근본이 신본이 아니요 인본이고, 영이아니요 육이며,천국이 아니라 세상임으로 사망 마귀복을 중심한것이다.③ 또한“길갈”“벧엘”여리고”의 기독교는 참 기독교가 중간에 변질되어,기독교 인본주의 세상주의로 바꿔진것이다.













(Ⅰ)영을 다 믿지말고(요일4:1-3)


   ① 우리 성도는 항상 “영”을 구별해야 한다.②“영” 에는 우리성도를 옳바르게 인도하시는 진리의 영이신 성령 곧 하나님께로 온 성령과③ 우리 성도들을 미혹시켜 구원을 이루지 못하게 하고 타락하게 하는 거짓영이 있는데 ④“...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요일4:1-3)말씀하셨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셨다는것은 어떤뜻인가?”

   ①“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세상에 오시기전의 신성의 이름이요②“예수”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세상에 오신때부터 승천 하시기까지의 사역과경로 이루신 구원역사를 말한다.③다시 말하면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으로서 도성인신하사 이 세상에 오신것, 마지막으로 십자가에서 대형(대신 형별 받으심)과 대행(대신 행하여 주심)과 대화목(대신하여 화목함)의 죽음 곧 대속의 죽음 곧 대속의 제물 되신것④또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시되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살아나심으로 예택을 입은자들로 하여금 중생 성화 영화 구원을 하여 하나님과 인간을 영원히 변함없는 결합을 가지도록 하신것⑤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혜택과 그 혜택을 입을수 있는 방편등 이모든것을 총칭해서“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셨다”하신것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것을 시인하는것은 어떤뜻인가?”

   ①이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것을 그저 지식적으로 알고 인정하는것만을 말씀하신것이 아니고 ②도성인신과 십자가사활로 이루어 놓으신 그 구원의 은혜를 책임지고 예택자들에게 입히실때 예택자들이 책임지고 받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는 자타구원을 잘 이루는자 되는것이다.③잘못하면 이말씀을 지식적으로 알고 인정하는 그런 정도로 알기 쉬운데 마귀도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것을 잘 알고 인정하므로 지식적으로 알고 인정하는것만을 말씀하신것으로 생각하면 크게 잘못된 것이다.④다시말하면 성령은 우리 믿는자로 하여금 예수그리스도가 어떤분이시며,무엇때문에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세상에 오셨으며,십자가 사활하신것은 무엇때문이며 예수그리스도를 말미암아오는 구원은혜를 받는 방편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게하고 믿어 받아 자타구원을 이루는것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것을 시인하는 자의 생활”

   ①성령님에게 감화감동되고 피동되어 사는것이니 이사람이 어떤공직이나 기관회사에 근무해도 근무하는 목적과 사상과 정신과 자세와 태도가 돈이나 출세나 평안이나 명예위주로 함이아니고 ②내가 이회사에 근무할 때에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오는 구원의은혜를 어떻게 하면 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을까,내가 어떻게 하면 동료직원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구속공로를 드러내고 전하여 주어서 더욱 더 많이 입게하여 구원을 잘 이루게 할까,예수그리스도의 공로를 욕되지않고 더욱더 영광스럽게 할까. 예수그리스도를 위주로 산다.③이렇게 성령에게 피동되는사람은 월급이 많고 근무하기에 수월하고 대우가 좋아도 구속의 공로를 힘입고,드러내고,전하고 믿음으로 사는데,구원을 이루는데 좋지못하다면 그직장을 선택하지 않고 여건이 불리해도 구원이루는조건이 좋으면 그직장을 선택한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것을 부인하는 자의 생활”

  ① 적그리스도의 영에 피동되어 사는것이니②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영원한 생명과 평강에 속한것 신령에 속한것이 나쁜것이 아니고 좋은것이요 믿는사람은 그것위해 살아야하지만 지금당장 필요한것이 아니고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물질이 필요하고 물질이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③교회생활,가정생활,직장생활 하는 목적과 사상과 정신과 자세 태도가 보이는것 위주,돈이나 평안이나 명예나 출세 위주로 하는것이다.④내가 이일을 해서 수입이 월급이 어떻게 되며 내가 어떻게 하면 평안하게 되고 부자나 진급이 빨리 될까 하는것만 생각하는 자는 악령에 피동되고 있는 자이다.⑤예수님은 “너희는 먼저 그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마6:33)“사람이 떡으로만 사는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라”(마4:4)하셨다.









               하나님의 복은 무엇으로 받나?(눅16:9~13, 마25:14~30)


   ① 우리의 몸과 소유는 다 불의한 것이지만 진리영감에 순종하여 충성으로 하나님께 산제물로 드려져 자타구원이 이루어질때 . ②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딤후3:16~17) 하나님의 온갖 모든 좋은것을 그의 소유로 주시는 복을 주신다.


    “마음의 충성으로 받는다.   ”

   ① 마음의 충성은 성도가 살아가는 세상현실에서 어떤 사람, 어떤 사건 , 어떤 일을 할 때에 항상 먼저 자기는 하나님의 청지기 임을 명심하고 하나님을 제일로 생각하고 사랑하고 소망하고 의거하는 하나님중심의 깨끗한 일심의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②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딤전4:3)말씀대로 “말씀, 기도생활로 마음밭의 모든 죄악의 잡초를 뽑아내고 옥토로 만들어 말씀과 영감의 새사람이 성장결실하는 바탕”이 되게 해야 하고 ③ 계속 주님만 쓰시도록 잠근동산으로 (악4:12)마음을 지켜야 한다.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3:23)하셨다. ④ 하나님은 마음충성을 가장 기뻐 중히 여기시고 복을 주신다. 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요(마 5: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요일3:3) ⑥ 마음 충성은 모든 충성의 기초이다.


    “입의 충성으로 받는다.  ”  

   ① 입의 충성은 성령님만을 “자기 혀의 주인 사용자로 모시고 성령님께서 말하게 하심따라 진리 영감에 피동되어 말하는 것이다.  ② 무슨 말을 하던지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말, 하나님의 권위와 체면을 세워 드리는 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빛나게 하는 말, 다른 사람의 믿음과 구원 유익을 주는 말, 하나님의 구원 은혜를 감사 찬송하는말, 간구하는 기도의 말,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말, 긍정적인 말, 생산적, 건설적, 창조적, 진취적인 말, 남을 축복하는 말만하는것이다.(엡4:25~29) ③ 더러운 입은 하나님의 권위와 위신과 체면을 욕되게 하는 입, 예수님의 대속을 욕되게 하는 입, 타인의믿음과 구원에 손해를 입히는 입, 주의 종과 교회를 권위를 깨뜨리는 입, 성도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입이다. ④ 성도는 항상 입을 천설하고 지켜 하나님만이 쓰시도록 해야한다. ⑤ 순교자는 끝까지 입을 지킨자들이다.


   “몸의 충성으로 받는다.  ”

   ① 몸의 충성은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 받은 너희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20).② “그러므로 형제들아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리라”(롬12:1~2) ③ 또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산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라(롬6:12~14)말씀대로 ④ 자기 몸의 사지백체가 진리말씀과 영감에만 순종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⑤ 몸의 충성자는 하나님께서 맡겨 중단치 않고 ⑥ 하나님이 옮기시거나 바꾸지 않으시면 부동이고 존비귀천의 자리 가정 , 직장, 그자리에서 맡겨 준 의무와 책임 사명을 끝까지 충성하는 것이다.


 “소유의 충성으로 받는다. ”

  ① 소유의 충성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모든 소유를 취하기도 하고 버리기도 하는 것이다. (창13:9, 14:21~24, 22:1~4) ② 자기가 현재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께서 자타구원이루라고 잠시 내게 맡겨주신 것임을 명심하고 ③ 하나님이 쓰라는 때, 쓰라는 장소, 쓰라는 대상에게 쓰라 명령하실 때, 즉시 쓰는 자가 되는 것이다. ④ 이것이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는 것이다.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9절)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고....하늘에 쌓아두라”(마6:19~20) “선한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시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딤전6:17~19) 소유로 충성할 것을 명령하신 말씀이다. ⑤ 결론:이같이 마음, 입, 몸, 소유로 충성할때 몸의 성전이 건축되고 하나님의 온갖 좋은 것을 받는다. 








(Ⅱ)영을 다 믿지말고(요일4:1-3)


   ①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을 구원, 역사하실때 성부 하나님은 협력하는 일을 하시고 성자 예수님은 주체적인 일을 하시고 성령 하나님은 성부, 성자하나님께서 이루어 놓은 구원 은혜를 택한 자들에게 적용하여 완료하시는 일을 하시는데. ② 이 사실을 알고 인정, 확신하고 성령님의 인도에 순종하여 자타구원 이루는 것을 생의 본분을 삼고 사는 것이 ③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것이요 ④ 이 구원을 이루는 (중생, 성화, 영화)것이 중심이 아닌 신앙은 다 적그리스도의 영에 속한 신앙인 것이다.


“하나님께로 온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역사는 무엇으로 알 수 있나?”

   ① 성령께서 하시는 역사는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우리로 하여 “깨닫게 하는 역사”“올바른 관계를 갖게 하는 역사” “우리에게 오는 구원은혜가 어떠함을 알게 하는 역사” “그 구원은혜로 부요하고 충만케 하는 역사”(요10:10, 엡4:13)이다. ②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속성과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대하여 깨닫게 하는 역사” “하나님과 인간의 결합에 대하여 깨닫게 하는 역사” “신인결합케하는 역사” “결합의 결과에 대하여 깨닫게 하는 역사” “만물의 시발과 존재 목적과 종말에 대하여 깨닫게 하는 역사” “하나님나라와 심판에 대하여 깨닫게 하는 역사” “이 모든 구원의 은혜를우리들에게 적용하여 입히실때 우리 성도들이 받을 수 있는 방편을 깨닫게 하는 역사이다. ③거룩하신 하나님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는 보이지 않는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이다.

 “성도에게 성령과 적그리스도의 영은 어떻게 역사하는가?”

   ① 성령은 중생한 성도로 하여금 세상 한생애를 자체구원(내부성화) “행위구원(행위및 사역성화) 소유구원(보물을 하늘에 쌓음) 연관구원(관계된 자들을 구원함)을 이루는 자타의 몸의 성화, 몸의 성전건축에 주력케 한다.  ② 다시말하면 성도가 세상 한 생애를 썩을 것을 썩지 아니할 것으로, 죽을 것을 죽지 아니할 것으로, 욕된 것을 영광스런 것으로 바꾸고 변호시켜서 영원한 자기소유로 삼게 한다. ③ 적그리스도영은총보다 앞세우게 하고 위에두게 하여 ④ 천국이 세상보다 더 좋지만 그것은 장래 문제이고, 또 남 위하는 것 좋지만 우선 너 위하는 것이 좋지 않으냐 하며 보이는 것 위주 신앙으로 모든 구원의 재료와 기회를 허비케 한다. 


  “성령으로 사는 성도들의 생활형태”

  ① 주님의 대속 은혜를 입어가는 (자타구원이룸)일에 전심전력을 기울인다. (고후5:2~4, 빌2:12) ② 대속의 은혜를 입는 일에 유익하다면 빈부귀천, 생사고락을 개의치 않고 아무리 어렵고 힘든 형편이라도 애로와 마찰이 있어도 이런 것을 가리지 않는다. ③ 대학 학과선택, 직장, 배우자, 선택... 물질적, 세상적, 육신적 유익을 생각치 않고 그것 위주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자타구원을 더 잘 이룰까를 먼저 생각하고 그것 위주로 한다. ④ 구원 이루는 것에 지장이 된다면 세상의 어떤 부요, 존귀, 권세영광, 출세길도 모세같이 단호히 버린다. ⑤ 자기의 생명, 몸, 소유를 다 자타구원을 이루는 재 구원이루는 일 계속한다. ⑥ 구원이루는 생활때문에 자기의 모든 것이 핍박받아 없어지거나 빼앗겨서 없어져도 구원이루는 일 계속한다. ⑦ 어떤자와 물질의 시비가 붙었을때 구원이루는 일 때문에 양보하여 손해를 감수한다.


  “적그리스도의 영을 물리치고 성령님으로 살자”

  ① 하나님의 자녀들인 성도는 성령과 악령을 영접 또는 배척할 수 있는 선택자유권이 있으나 불신자에게는 악령이 왕권을 가지고 있음으로 선택권이 없다. ②악령의 감동의 선택하면 영원한멸망과 고통, 비천이요, 성령의 감동을 받아들이면 영원한 생명과 평강과 존귀와 영광인것이다.  ③ 하나님중심, 영중심, 천국중심, 영원한 것 중심의 생활은 성령을 영접한 것이요, 자기중심, 육중심, 세상중심, 임시것 중심의 신앙은 악령의 감동을 받아들이고 성령을 배척한 것이다. ④ 성도는 항상 현재 자기는 무엇중심, 위주로 신앙생활하는가 구별하고 악령을 배척하고 성령에게 붙들리고 인도에 따름으로 구원을 잘 이루는 자 되자.










(Ⅰ)죽은 믿음, 산 믿음 (약2:21~26)


①본문에 "영혼"이라 하신 말씀은 사람의 "영"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사람의 혼, 마음, 이성의 감각을 말씀하신 것인데 ②성경에서 말씀하신 "영"은 영육으로된 사람에게 있어 주격을 가리킨 것이요 ③"영혼"은 영을 가리킴이 아니고 사람의 육면의 신령한 요소인 곧 마음부분은 가리킨 것이다. ④영과 마음을 하나로 같은 것으로 보는 것은 잘못된 영관이요 마음은 영육에 있어 육의 부분이요 ⑤또 "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마음은 영의 모양으로 지음받은 것인데 ⑥사람이 죽을 때에 영과 혼은 동시에 낙원으로 가 대기하다가 재림하시는 예수님과 함께 땅에 와서  세상 떠날 때 땅에 두고간 피, 살, 뼈로 된 몸을 하나님께서 신령한 몸으로 부활시켜 주시면 그것을 입게된다.(빌3:21, 살전3:13, 4:14)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①사람에게 있어서 이성감각이 떠나고 몸만 있는 시체를 말씀하신 것인데, 영혼이 떠나면 아무리 힘센 자라도 죽은 시체인 것이다. ②이같이 "믿음이라는 것도 행함이 없으면 그 믿음은 죽은 것이", "영혼이 떠나면 그 몸이 죽은 것과 모든 형편이 같기 때문에"이 말씀을 인용하신 것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니라"

①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요. 뿐만아니라 행함을 가지지 아니하면 산 믿음도 죽게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포함해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17절)하셨고 ②"그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22절) 말씀은 믿음이 없이는 행함이 없고 또 행함이 없는 믿음이 생존할 수 없는 것 같이 "믿음과 행함"은 나눌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단 말씀이요. ③행함으로 인하여 믿음이 생존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는데 행함이 없으면 산 믿음이라도 믿음의 생명을 유지 못하고 죽게 되고 행함으로 믿음의 생명이 유지된단 말씀이다. ④고로 행함이 없으면 믿음이 점점 시들어 져서 죽게 되고 행함을 가지면 그 믿음이 점점 살아나게 된다. ⑤예수님은 믿음이 죽은 사데교회에게"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들었는지 그것을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행함으로 죽음 믿음을 살리라"하셨다.


"행함에 힘써 믿음을 살리고 성장 온전케 하자"

①성도가 만난 현실에서 신구약성경에 "해서는 안된다 금하신 것","행해야 된다고 명령하신 것"을 행하면 믿음이 살아나고 성장, 유지 온전케 된다. ②하나님께서 신구약 말씀을 통해서, 신앙의 선배를 통해서, 신앙지도자를 통해서, 신앙양심을 통해서"너는 그것을 행하라"명령하신  그것을 행하기 전에는 ③또 "너는 그것을 행하지 말라"명령하시는  그것을 금지하거나 중단하기 전에는 죽은 믿음이 살아나지 못하고  산믿음을 유지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 ④하나님께서 "행하라"하신 것을 행하고 "행하지 말라"하신 것을 행하지 아니하는 이 두가지를 하면 믿음이 살아나고 성장하고 온전케 된다. ⑤어떤 악한 세력이 믿음을 죽일려고 애써도 하나님께서 명하신 이 두가지만 행하면 아무도 믿음을 해칠 수 가 없고 시냇가에 심은 나무같이 시절마다 열매를 맺는다. ⑥행함은 믿음을 살리고 성장, 온전케하는 약이요 양식이다.(요4:34,6:27)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복은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받는다"

①성도는 행함으로 죽은 믿음으로 살리고, 성장시키고, 병든마음을 고치고 약한 믿음을 강하게 하고 불완전한 믿음을 온전케 되기 때문에 ②행함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하늘과 땅의 온갖 좋은 것을 받아 누릴 수 있는 실력을 건설하는 것이요 인간으로써 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있는 행위 이다. ③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창12:1~)는 명령을 순종할 때에 복을 받았고 ④신명기 28장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복도"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복을 받게 된다" 하셨고 ⑤하나님의 자녀들이 화를 면하고 복을 받는 법칙, 원리, 방편으로 주신 십계명도 하나님의"하지말라","하라"는 계명대로 행할 때에 화를 면하고 복을 받게 됨을 말씀하셨다. ⑥행할 때에 홍해가 갈졌고, 여리고 성이 무너졌고 장자의 재앙을 받지 않았고 문둥병이 고쳐졌고 그물이 찢어지게 고기가 잡혔고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났다.








(Ⅲ)영을 다 믿지 말고(요일4:1~3)


   ① 본문은 적그리스도영인 악령의 꾀임을 받아서 교회를 지도하는자는 거짓 선지자요 거짓선지자의 교훈을 받는 교회는 거짖된 교회요 거짓선지자의 교훈을 받는 교인은 거짓된  교인이요 ② 하나님께로온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그대로 교회를 지도하는 사람은 참된 선지자요, 참된 선지자의 교훈을받는 교회는 참된 교회요 참된 선지자의 교훈을 받는 교인은 참된 교인임을 계시하고 있다. ③성도는이계시말씀을 항상명심해야 한다. 


  “ 참된 선지자, 참된 교회, 참된 교인. ”

   ① 참된 선지자는 육보다 영을 먼저 생각하고 영을 위해서 육을 사용하도록 가르치고 ② 세상보다 천국을 먼저 생각하고 천국을 위해 세상을 이용하도록 가르치고 ③ 피조물보다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피조물을 사용하도록 가르치고 ④ 자기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믿음과 구원위해서 수고하고 희생하도록 가르치고   ⑤ 물질보다 믿음을 더 생각하고 믿음을 위해 물질을 사용하도록 가르친다. ⑥ 참된 교회와 참된 교인은 참된 선지자의 교훈과 지도를 받고서 육보다 영을 먼저 생각하고 영을 위해 육을 사용하는 교회 교인이요 ⑦ 이 세상보다 천국을 먼저 생각하고 천국을 위해 이 세상을 이용하는 교회, 교인이요. ⑧피조물보다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피조물을 관리하고 사용하는 교회교인이요 ⑨ 물질보다 믿음을 먼저 생각하고 인간의 눈이나 입이나 귀보다 믿음과 하나님의 심판을 더 두려워 하여 물질을 사용하고 모든 면을 조심하는 교회요, 교인이다. 


  “ 거짓선지자, 거짓된 교회, 거짓 교인.”

   ① 거짓선지자는 영보다 육을 먼저 생각하고 육을 위해 살도록 가르치고 ② 천국보다 세상을 먼저 생각하고 세상을 위해 살도록 가르치고 ③ 하나님보다 피조물을 먼저 생각하고 피조물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도록 가르치고 ④ 다른사람보다 자기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자기자신을 위해 살도록 가르치고 ⑤ 믿음보다 물질을 먼저 생각하고 물질을 위해 살도록 가르친다.   ⑥ 거짓된 교회와 교인은 거짓된 선지자의 교훈과 지도를 받아서 영을 무시하고 영보다 육을 먼저 생각하고 육을 위해 신앙생활하며 사는 교회 교인이요 ⑦ 천국보다 세상을 먼저 생각하고 세상을 위해 사는 교회요, 교인이요  ⑧ 하나님보다 피조물을 먼저 생각하고 자기 욕심을 위하여 피조물을 관리하고 사용하는 교회요, 교인이요 ⑨ 믿음보다 물질을 먼저 생각하고 물질을 위해 믿음과 예수이름과 은사를 사용하는 교회요, 교인이요 ⑩ 하나님의 심판보다 인간의 여론을 먼저 생각하고 거기에 맞추어 사는 교회요, 교인인 것이다.


  “ 선지자와 교회와 교인을 구별하자.”

   ① 성도는 무슨 소원을 가질때나 계획을 세울때나 무슨 말을 할 때나 무슨 행동을 할때에 기본적으로 소원은 이 계획은, 이 말은, 이 행동은, 세상보다 천국을 , 피조물보다 하나님을 세상지식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 더 귀중히 여기는지 구별하고 ② 자기 자신이 교회와 교인을 책임지고 교훈하고 지도하는 목회자라고 하면 자기자신이 어떤 선지자인지 ③ 또 자기자신이 어떤 교회소속이요 어떤 교인에 속하는지 항상 구별해야 한다. ④ 참된 선지자라 해도 조심하지 아니하면 즉시 거짓 선지자로 변질이 될수 있고 거짓선지자라 할지라도 모든 면에 조심하면 즉시 참 선지자로 돌아올수 있으며 교회, 교인도 마찬가지이다.  ⑤ 바울사도는 갈라디아교회를 보고 “너희가 이렇게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갈3:3)” 책망했는데 우리도 조심치 않으면 갈라디아 교회처럼 변하기가 쉽다.


  “ 주님은 참된 선지자, 참된 교회, 참된 교인이 되도록 연단하신다.”

  ① 주님은 성도들로 하여금 능동적으로 죄악과 불의, 선과 의를 구별할 수있는 구별성이 흐리지 않고 새롭고 정확하도록 하기 위해서 ② 또  죄악과 불의 , 선과 의를 능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세상에 어떤 것에도 꺾이지 않도록 하시위해서  ③ 또 능동적으로 선택한 선과 의를 보수하고 죄악과 불의를 물리치고 선과 의를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강하게 하기위하여 연단하시는 방편으로 갈랫길을 주시는데 성령의 인도대로 따르겠느냐 악령의 인도대로 따르겠느냐 갈랫길을 두시어 구별성이 흐리지 않고 새롭고 정확하게 하시고 실행하는 능력을 강하게 하신다. ④ 거짓선지자는 외적으로 뿔난 괴물이거나 예수님과 복음을대적하는 자가 아니요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을 쫓고 많은 권능을 행하여 많은 교인을 모으고 목회 성공했다 자신도 자부하는 자였으나 주님과 중심이달라 내적 구원을 이루지 못한 자였다. (마7:15~28)





(Ⅱ)죽은 믿음과 산 믿음 (약2:21~26)


   ① 죽은 믿음이 살아나고 병든 믿음이 치료되고 약한 믿음이 강해지고 성장하고 불완전한 믿음이 온전케 되는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할때이며 ② 행하지 아니하면 이와 반대인 것과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복은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받는다는 지난 시간의 말씀에 이어서 이 시간도 증거할 때에 하나님께서 큰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믿음행위와 일반행위의 다른점”

  ① 인간의 모든 활동은 믿음의 활동(신행)과 일반활동(인행)으로 구별 할 수 있다 ② 신행은 하나님께서 “신구약성경을 통해서””신앙의 선배 또는 지도자를 통해서”배우고 받은 말씀중에 ③ 성령님께서 신앙양심을 통해서 너는 이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난 이 현실에서 이 말씀대로 행하라 또는 행하지 말라 명령하실 때에 자기를 부인하고 즉시 행하는것 이요 ④ 이외의 모든 인간활동은 “인행인 것이다”⑤ “신행”은 진리영감과 구속의 피의 권능으로 임하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으로 움직이는 활동이요 ⑥ “인행”은 하나님을 떼어놓고 인간단독 또는 인간들 만으로 움직이거나, 인간중심 인본으로 외적 신앙행위를 하는것 이다 ⑦ “신행”은 하나님과 대립이 되는 내게 있는 것을 제거하고 나를 온전히 부인하고 하나님 만을 인정하며 나와 세상을 뒤로하고 하나님를 찾아가 만나 결합하고 하나님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⑧ “믿음으로 좇아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롬14:23)하셨다


     “믿음행위와 일반행위로 이루어 지는것”

   ① “육신을 좇는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 하나니 육신의 생각(인행)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신행)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4~7)말씀같이 ② 진리영감과 주님의 구속 피에 피동되는 신행은 “영생하는 활동이요” “생명의 활동이요” “심판을 이기는 활동이요” “그리스도의 구속을 더 충만히 입어가는 활동”이다 ③ 이 믿음의 활동을 할 때마다 내인격과 몸과 생활에 박혀있는 죄성, 악성, 불의, 불신, 불목 ...의 멸망의 요소는 떨어져 나가고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이 입혀져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가 된다(딤3:15~17) ④ 그러나 “인행”은 세상이 요구하는 이세상이 맡겨준 일들을 아무 흠없이 완성했다 할지라도 역사에 길이 남고 모든 인류의 칭송 받을 일을 했을지라도 윤리 도덕적으로 흠없는 일하고 자기 몸을 다 희생하는 사랑을 했다 할 지라도 그 결과는 사망인 것이다(고전13:1~13)


     “일반행위는 믿음행위를 하는 활동 무대이다.”  

   ① 예수님은 일반적인 생활 속에서 만민을 구원하는 믿음의 활동 하셨다 ② 예수님은 출생, 한생애 생활, 죽음의 일반적 활동을 만민 구원의 선행에 활동무대로 활용하셨다 ③ 요셉이도 보디발집의 총무로 일하면서, 감옥생활 하면서 총리생활 하면서 ④ 다니엘도 포로생활, 궁중학교생활, 총리생활, 사자굴에 들어가는 일반적생활에서 믿음의 신행을 하여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고 자타를 구원하는 일했다 ⑤ 오늘날 우리성도들도 종교활동, 정치활동, 경제활동, 사회활동, 문화예술활동 ...  가정, 직장, 농.공.상.어업활동을 하나님과 연결 결합된 신행으로 자타구원을 이루어 가자 ⑥ 고로 예수님은 “너희는 세상에 소금이니... 빛이니 말씀하셨고 ⑦ “너희는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썩지 아니하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요6:27) ⑧ 일반활동을 하는 현장은 믿음의 행위를 하는 처소요, 범위요, 시기이다


     “믿음행위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다.”

   ① 하나님께서 지금 이것은 하지 말고 이것을 하라는 말씀대로 행하려고 하면 행할 수 있지마는 행하고 나면 큰 파동이 일어나서 이런저런 고통 희생 손해 난제들이 생겨지는 것에 겁이나서 행하지 못 한다 ② 그러나 행함이 있는 산 믿음은 하나님과 결합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과 결합되면 행함으로 일어나는 모든 파동이 아무리 억세고 강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③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행하는 자의 방패가 되어주시고 지극히 큰 상급이 되어주시며 싸워서 승리케 해 주시기 때문이다 ④ 요셉이 7계명을 지키다가 감옥에 가는 비참한 형편이 되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애굽의 총리로 올라가고 있었다 ⑤ 다니엘이 기도를 계속하다가 사자굴에 들어 갔지만 하룻만에 원수들은 절단나고 총리가 되는 복을 받았다.








(Ⅰ) 탕자 비유의 교훈(눅15:11~24)


   ① 본문은 우리가 잘 아는 탕자의 비유의 말씀인데 이 비유의 말씀이 오늘날 우리 성도들에게 무엇을 교훈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증거 할 때에 주님께서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탕자가 회개하게된 것은 네까지로 인한 것입니다”

   ①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아니한 그 걸음이 가련하고 비참하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과 ② 자기분깃을 허랑방탕하여 허비하고 날려버린 것이다 이렇게 속고 저렇게 속아서 허비한 것을 원통하게 여긴 것과 ③ 돼지와 함께 생활하고 돼지가 먹는 것을 먹지마는 그것으로도 배를 채우지 못하는 가련하고 비참한 신세가 되어 만족을 얻지 못한 것을 깨달은 것과 ④ 아버지 집에는 먹을 것이 풍족하여 얼마든지 만족히 먹을 수 있고 일꾼들까지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온 식구가 풍부한 의식주로 살고 있다고 하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⑤ 탕자가 이 4가지를 깨달았기 때문에 회개하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게 된 것 입니다 ⑥ 오늘도 성도는 항상위의 네 가지 깨닫고 회개하는생활을 해야 합니다


  “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한 생활에 어떤 결과가 있어 나를 새김질 해야 합니다”

   ①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 거역한 생활이 결과적으로 자기에게 어떻게 되었는지 그것에 대하여 간추려 보아야 하나님께 돌아가게 되고 나아가게 된다 ② 내가 지난 날에 어떤 사건을 만났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달게 받지 아니하고 거역했는데 그 사건의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그것에 대하여 심사하여 보는 사람이 하나님께 들어 갈 수 있고 하나님에게로 보다 더 가까이 나아갈 수가 있다 ③ 우리 성도가 자기의 과거의 생활에 있어서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멀리한 생활이 있었다고 하면 그 결과가 어떻했는지 그것에 대하여 하나 하나 찾아서 심사해 보아야 한다 ④ 그렇게 해야 하나님에게로 돌아가게 되고 하나님에게로 보다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된다 ⑤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 또는 불순종 한 결과에 대한 심사하며 사는 자가 예수님을 바로 믿는 사람이다


  “ 하나님께 받은 자기분깃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를 새김질해야 합니다”

   ① 하나님께 받은바 정력, 소유, 몸, 총명, 사업체, 재산은 세상을 떠날 때는 다 두고 떠납니다 ② 탕자가 받은 분깃이 한정된 것이듯 성도가 하나님께 받은 시간도 육신의 생명도 몸도 힘도 젊음도 열심도 지혜도 총명도 재산도 한정된 것이요 무한한 것이 아니다 ③ 하나님께 성도가 받은 것은 영원을 준비 하라고 주신 것인데 그것은 두번 다시 받지 못한다 ④ 한정된 것으로 영원을 마련하는 자본으로 받은 것으로 썩은 것 약한 것 유한한 것 욕된 것으로 썩지 않을 것 강한 것 무한한 것 영광스런 것을 마련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허비한 것은 얼마나 되는지 심사 새김질 해보고 깨달아야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못 깨달으면 돌아가지 못한다 

 “하나님께 받은 자기 분깃을 악용하면 짐승처럼 됨을 새김질 해야한다”

  ① 영원무궁을 준비 하라고 주신 자기 분깃을 가지고 자기 욕심대로 살면 인간이 짐승처럼 된다고 하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는데 이를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고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지 못하게된다 ② 짐승은 먹고 입고 자는 것만 한다 잡혀 죽을 것도 모르고 의식주와 정욕 만을 위한다 ③ 성도와 하나님을 멀리하고 배반하고 자기의 젊음과 지혜와 힘을 다 사용해서 힘껏 만들어 놓은 것은 짐승생활이요 만족이 없다 ④자기 분깃을 자기 생각 욕심대로 사용하는 생활은 짐승과 다를바 없는 짐승 생활이요 만족이 없는 가련한 신세라는 것을 깨달을 때에 하나님께 돌아가게 되고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된다


  “하나님에게는 항상 풍족한 양식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① 탕자가 아버지에게 소속하여 있는 사람들에게는 말단의 사람들도 만족한 의식주로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 아버지께로 돌아가게 된 것처럼 ② 하나님에게만 풍성함과 만족함이 있다고 하는 것을 깨달아야 하나님에게로 돌아가고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된다 ③ 하나님께 속하지 않고 멀리하고 계명을 거역하고서 아무리 번개같이 날뛰어도 골만 빠진다 내가 무엇을 하겠다 분주하게 민첩하게 날뛰어도 골만빠진다 ④ 성도는 하나님의 인도대로 산것과 벗어나서 생활한 것의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심사해보는 고요한 시간과 장소를 가져야 한다 ⑤ 세상은 우리가 살 영주처가 아니요 잠시 후 떠나야 하고 우리가 영원히 살 나라는 천국입니다 ⑥ 고로 시간적, 공간적, 존재적으로 넓게 보고 생각하고 비판하고 심사해야 합니다





(Ⅲ) 탕자비유의 교훈 (눅15:11~24)


   ① 이전 두시간에 증거한 말씀을 새김질하면서 이 시간도 탕자비유 말씀을 통해 더 깊고 넓은 큰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② 본문의 “아버지”는 하나님, “아들”은 중생한 성도, “품꾼”은 천사. 아버지와 함께 사는 것은 믿음안에 사는 것이요 먼나라에 간 것은 성도가 믿음을 떠나 세상 사람과 같이 사는 것이다


    “아버지집에 함께 살던 둘째아들”

  ① 아버지집의 은혜와 하는 일은 중생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하여 하나님과 같은 온전자를 만들어 하나님의 후사로 세우는 신인연결, 결합케하는 은혜와 일을 한다(딤후3:17,롬8:15~17) ② “중생”은 우리의 영이 생명이신 하나님과 결합한 것이요 “성화”는 중생한 자의 심신이 중생한 영에게 순종으로 움직여 생명이신 하나님과 결합하여 신령화, 생명화, 신성화된 것이다 ③ 생명이신 하나님은 당신을 생명과로 생명의 떡으로 생명수로(창2:7~16 요6:32~40) 참된양식 참된음료로(요6:55~58) 먹게 하시고 또한 우리 몸을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리도록 하여 하나님이 잡수심으로(롬12:1~2) 신인결합의 구원을 이루어 가신다  ④ 하나님은 이 일을 하는데 이용하시려고 만물을 창조하셨고 만물을 섭리하시고 도성인신 십자가 사활과 보혜사 성령을 보내셨다 ⑤ 둘째 아들은 이 아버지집의 은혜와 일의 가치성, 존귀성, 보배성을 바로 알지 못 하여 아버지집을 떠났다


     “먼나라로 떠나 허랑방탕한 둘째아들”

   ①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 동거 , 동행은 생명이요 분리 독립은 사망인데 ② 둘째아들은 아버지가 길러준 실력과 받은 분깃을 아버지와 분리 독립하고 범죄하는 데 악용함으로 하나님과 모든 만물의 배척 받을 자 됨으로 극한 가난과 사망에 이르는 길을 가고 있었다 ③ 성도는 하나님이 길러주신 모든 실력과 분깃과 당한 모든 환경사건을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 하나님과 더 연결 결합 동거 동행하는 구원을 이루는 일에만 사용해야 한다(빌2:12) ④ 하나님께서 명절을 주시고 여러 쉬는날과 기름진 의식주를 주시고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게 하는 은혜를 주셨으니 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더 구원을 잘 이루는 일을 해야 하는데 하나님과 멀어지고 범죄하는 일을 하는 자들이 있으니 명절이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중단시키는 자들이다 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기도하고 즐거워하는 자는 감사 찬송하고 병든 자들은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은 목사를 청하여...”(약5:13~18) 고침받고 자타 구원을 이루라 하셨다


     “그 나라에 큰 흉년이 들어 궁핍하게 된 둘째아들”  

   ① 자기 중심으로 아버지께 분리 독립하여 먼 나라에 간 둘째 아들은 큰 흉년을 만나 돼지 신세로 떨어졌다 ②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과 분리 독립하여 스스로 선악을 판정하는 하나님의 위치에 오른 첫 아담과 그 땅이 저주를 받아 종신토록 수고하고 가시 덤풀과 엉겅퀴를 내게 되었다(창3:17~19) ③ 자기중심 의식주 중심으로 하나님을 떠나 애급으로 내려간 아브라함이 패가망신 할뻔했고 ④ 엘리멜렉은 하나님 중심을 버리고 의식주 중심으로 베들레헴(떡집)을 떠나 모압에가 살다 자기와 두 아들이 죽어 세 과부가 되게했고 ⑤ 요나가 하나님을 떠나 다시스로 도망하니 큰 풍랑을 만나 요나와 그 탄 배의 사람이 죽게 되었었고 ⑥ 베드로가 예수님을 떠나 밤새도록 한마리 고기도 잡지 못했다 ⑦ 성도가 하나님께 분리 독립 멀리떠나 자기 중심, 육 중심 세상 중심으로 가는 곳이 큰 흉년이 들고 하는 사업, 직장, 결혼, 선택한 것에 큰 흉년이 들고 그 자체도 돼지 신세가 된다


     “아버지께 돌아와 형통 풍족케 된 둘째아들”

   ① 탕자가 아버지집으로 돌아오니 아버지의 풍족을 다 누리게 되었다 ② 나오미와 룻이 베들레헴으로 돌아오니 큰 축복을 받았고 ③ 요나가 하나님을 멀리 떠난 자리에서 하나님게 돌아와 회개하니 니느웨 성을 구원했고 ④ 아브라함이 돌이켜 애급에서 벧엘로 돌아오니 큰 축복을 받았고 ⑤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하나님을 찾아 천사와 씨름하니 형에서와 화목하게 되었고 ⑥ 요셉이 어떤 환경 어디서 어떤 사건을 만나도 아버지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동거 동행한 요셉이 가는 곳마다 요셉으로 인하여 형통했고 요셉이 자체도 큰 복을 받았다 ⑦ 물을 떠난 고기는 혹시 산다 하여도 예수 떠난 심령은 사는 법이 없다 ⑧ 하나님은 우리가 독립하여살지 못 하도록 세상의 아무것도 주시지 않으신 대신 하나님이 영원한 목자되어 주셨고(고전1:26~29) ⑨ 우리를 이리 가운데 살게 하셨다(마10:16~17) ⑩ “멀리 멀리 갔더니 처량하고 곤하여 슬프고도 외로와 정처없이 다니니 예수예수 내주여 지금 내게 오셔서 쉬 떠나지 맙시고 부형같이 됩소서...”




(Ⅱ) 탕자 비유의 교훈(눅15:11~24)


   ① “그런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않게 하려함이니... 저희에게 당한 이런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 하였느니라”(고전10:1~12) ②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색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③ 탕자의 비유도 자타구원을 이루는 거울로 활용해야 한다


  “맏아들과 둘째아들 탕자”

   ① 본문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은 비유인데 어떤 성경학자들은 “ 맏아들은 이스라엘이요, 둘째아들은 이방인”이라고 해석도 하나 ② 이 비유는 하나님의 구원의 도리를 가르치고 있는 비유이기 때문에 구약교회시대에도 맏아들과 같은 그런 성도가 있고 둘째 아들같은 그런 성도가 있고 ③ 또 신약시대에도 맏아들과 같은 성도가 있고 둘째 아들같은 성도가 있고 ④또 개인에게도 이 두 아들의 요소가 있습니다 ⑤ 그래서 맏아들 같은 성도가 둘째 아들 같은 사람으로 타락하여 하나님과 모든 사람을 근심되게 슬프게 할 수가 있고 ⑥ 또한 둘째 아들같은 타락한 성도가 회개하여 하나님과 모든 사람을 기쁘게 즐겁게 할 수도 있습니다 ⑦ 또 자신속에 있는 타락한 요소가 회개함으로 선한 요소로 변화될 수도 있고 ⑧ 자기속의 선한요소가 악한 요소로 변화될 수 있음을 본 비유에서 배우고 활동 해야한다


  “ 시작도 끝도 좋은 신행의 사람이 되란 비유 말씀이다”

   ① 대부분의 사람들은 둘째아들인 탕자는 아주 몹쓸사람으로 정리하여 버리고 맏아들 형은 귀한사람으로 생각하는 시점에 머물고 맙니다 그러나 그렇게 정죄하고 일방적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② 탕자는 처음에는 아주 잘못되었지만 뒤에는 회개했기 때문에 아버지에게서 사랑을 받았고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③ 형은 처음에는 실수한 일이 없었으나 마지막에는 원망불평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④ 형은 자기가 동생인 탕자와 다른 생활 곧 아버지와 함께 있는 생활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 그것에 대하여 바로 깨닫고 바른태도 행동을 가졌으면 매우 가치있고 귀할 것인데 이리 못 했기에 아버지와 함께 있으며 시키는 대로 했지만 결과적으로 잘못된 생각과 정신 사상을 가지고 잘못 행동하게 된 것입니다 ⑤ 고로 형은 시작은 좋았지만 끝이 잘못되었고 ⑥ 탕자는 시작은 나빴지만 끝이 좋았다 ⑦ 우리는 시종일관 좋은 신행의 사람 되기에 힘써야 합니다


  “ 자기 구원을 이루라는 비유의 말씀이다”

   ① 우리는 이 비유로 가르쳐 주시는 구원의 도리를 지식적으로는 알고 있지마는 우리 자신이 이 비유로 가르쳐 주시는 구원의 도리대로 자기 신앙 상태를 스스로 살피고 냉정히 비판 평가하여 실행하지 않으면 자신의 구원을 이루는데 아무 효력이 없고 실행할 때 많은 효력을 주게 됩니다 ② 고로 형은 이스라엘로 동생은 이방인으로 또 형은 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동생은 잘못 믿는 사람으로 구분하고 판단하는 데에만 치중하지 말고 ③ 우리 자신에게 있어서 형과 같은 요소와 행위가 무엇이며 ④ 탕자같은 요소와 행위가 무엇인지 찾아내고 자기 구원을 이루어야 합니다 ⑤ 다시 말하면 우리 자신에게 있어서 형같은 그런 요소와 행위가 있을 때에는 형처럼 실수하지 않도록 우리 자신을 단속해서 형과 같은 그런 실수를 예방하고 ⑥ 또 우리 자신에게 있어서 탕자와 같은 그런 요소와 행위가 있을 때에는 탕자가 회개하고 아버지에게 돌아온 것처럼 회개함이 있어야 합니다 


 “두 아들의 단점과 장점을 취하란 비유다”

  ① 탕자의 장점은 자기는 돼지와 함께살고 돼지처럼 사는 가련한 신세임을 깨달은 것이요 돼지 신세가 된것을 깨닫고 배반하고 나왔던 아버지집으로 돌아간 것이요 품군의 하나로써 주어도 천만다행으로 여긴 것이다 ② 단점은 아버지의 교훈과 지도와 간섭이 싫어서 자기 분깃을 받아가지고 먼나라에 가서 허랑방탕한 것이다 ③ 형의 단점은 동생이 회개하고 돌아온 것을 기뻐하지 아니한 것이요 ④ 아버지가 동생을 후대한 것을 시기한 것이요 ⑤ 아버지의 하는 일에 찬동하지 아니 하고 불만 불편한 것이요 ⑥ 탕자의 단점은 처음에 장점은 뒤에 있었고 맏아들과 장점은 처음에 있고 단점은 후에 있었다 ⑦ 형은 불쌍한 의인이요 동생은 행복한 죄인이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히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 하나니” 말씀같이 하나님은 성도가 믿음으로만 사는 것을 기뻐하시는데 믿음으로 사는 것은?


     첫째, 어렵고, 외롭고, 가난하고 힘들 때에도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① 역경의 현실을 만나면 대개 사람들은 사람이나 돈, 배경, 과학, 주먹... 의지하여 이것들을 찾아 역경을 헤쳐나가려 한다. ② 성도가 이런 자 되면 이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신다. ③ 고로 “너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벧엘”(도덕적 유행인)을 찾지 말며 “길갈”(경제적 유명인)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셀바”(종교적, 정치적 유명인)로 나가지 말라. 정녕 사로 잡히겠고, 허무하게 될 것이라(암5:4)하셨다.


     둘째, 부요할때도 하나님만을 더 가까이 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① 부요와 형통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요, 축복임으로 이전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가까이하고 의지해야 할 터인데 대개는 더 멀어진다. ② 우리는 다윗이나 욥 같이 부요나 가난을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고 사랑하는 자본으로 삼아야 한다. ③ 멀리 하는 것은 배은하는 것이요. 하나님은 진노하사 부요를 찢으신다.


     셋째, 하나님만을 제일로 두려워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① 천상천하에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 지음 받은 피조물들이요 우리 택한자들의 구원의 이용재료로 만드신 것이나. ② 고로 하나님외에는 두려워할 것이 없고 세인들이 두려워하는 세상것은 내 구원 이루는 이용물로 삼아야 한다. ③ 하나님외에 어떤 것을 두려워 하는 것은 그것이 자기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인데 이는 우상숭배이다. 우리 생사화복은 온전히 하나님께만 있는 것이다.


     넷째, 하나님만을 제일 사랑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①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6:4)하셨고 ②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요일 5:3)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 14:21)하셨다.


     다섯째, 하나님의 안면, 체면, 권위를 생각하여 언행심사를 조심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①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예와 권위가 손상될까봐 소돔왕이 사람만 들려주고 전리품은 다 취하라  할 때에 거절했고,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가 죄짓자 할 때 “내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득죄하리요”하여 하나님 앞에 언행심사를 조심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사 보호하시고 축복하셨다.


     여섯째, 모든 시험의 현실을 상급으로 알고 감사하는 것을 기뻐하신다.(벧전 4:12)

  ①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례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② 불시험은 식은 것을 뜨겁게하고, 어두운 것을 밝게하고, 날 것을 익히는 것처럼, 식은 믿음을 드겁게 하며 어둔 죄악요소를 발견케 하여 제거하며, 온전한 믿음이 되게 한다. ③ 성도의 인격과 생애 행위속에 하나님과 대립되는 것 다 깍아 없애고 하나님과 하나로 결합되게 한다.













(Ⅵ) 탕자 비유의 교훈(눅15:11~32)


   ① 성도는 본 탕자 비유로 자기 실상을 파악하는 거울로 삼아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 ② 형과 동생에게 있던 단점을 자기에게서 찾아 버리고 장점을 받아드려 장려하고 성장시켜 하나님과 모든 만물을 기쁘게 하는 자되어 ③ 우리가 자신을 바르고 온전하게 세우는 복음으로 받아야 한다 ④ 이 시간에는 회개한 탕자에게 나타난 여러 사실을 증거할 때에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제일 좋은옷을 입혀주셨다”

   ① 천상천하에 제일 옷은 우리 신랑되신 예수님을 맞이하는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례할 수 있는 그의 신부된 성도가 입은 예복이다 ② “임금이 손을보러 들어올쌔 거기에 예복을 입지 아니한 사람들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않고 여기 들어왔는냐하니 저기 유구무언이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운 데 내어 던지라...”(마 22:11~13)하셨고 “...어린양의 혼인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으니 세모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 하더라”(계 19:7~8)하셨다 ③ 성도가 회개생활하는 자는 사죄의 행실, 칭의의 행실, 화친의 행실, 새생명의 행실 진리영감의 옳은 행실을한다 ④ 즉 이세상에서 아름다운 신덕을 세우고 감화를 주는 덕행을 하고 영원한 세계에서 영원히 빛나는 아름다운 신덕의 행위를 하게된다


  “손에 가락지를 끼워주셨다”

   ① 탕자가 회개하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탕자의 손에 가락지를 끼워주셨다 ② 이 같이 성도가 회개하고 하나님의 계약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우리에게 권위있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③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나는 너희머리요 너는 나의 몸이라. 나는 너희 왕이요 너는 나의 백성이랑, 나는 너의 목자요 너는 나의 양이라, 나는 너희신랑이요 너는 나의 신부라, 나는 너희 둥치요 너는 나의 가지라, 나는 너희 아버지요 너는 나의 아들이라, 고 약속하신 그 약속의 충만하심이 우리에서 실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④ 자기 몸의 주인을 하나님으로 모시고 아브라함같이 하나님의 계약의 말씀의 명령에 순종하면 우리를 복의 근원으로 세워주시고 하나님의 후사로 세워주시어 하나님의 온갖 좋은 것을 상속받고 하나님을 대리해서 모든 만물에게 은혜를 베푸는 자 된다


  “발에 좋은 신을 신겨주셨다”

   ① 탕자가 회개하고 돌아오니 아버지가 탕자의 발에 좋은 신을 신겨주신 것처럼 ② 우리가 회개생활하면 어떤 형편에 처하여도 평안함과 만족함과 즐거움을 가지게 하신다 ③ 다시 말하면 엡 6:15절에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하신 말씀대로 어떤 형편에 처할지라도 평안함과 기쁨과 만족함을 가지게 하신다 ④ 다니엘이 구원이루는 회개생활하니 전국의 단합모함으로 사자굴에 들어가도 기쁘게 여기고 하나님께 기도한 것은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은 것이다 ⑤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할 때에 기뻐서 밤새도록 분비했다가 새벽에 떠난 것이나 ⑥ 모세가 홍해를 만난 현실에서도 “...너희는 두려워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 14:13~14)한 것은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었기 때문이다


 “살진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베풀어주셨다”

  ① 돌아온 탕자에게 아버지가 살진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베풀어 주신 것처럼 ② 하나님은 회개생활로 몸의 성결·성화를 이루어 가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과 모든 사람을 기쁘게 만족하게 하는 희생의 걸음을 걷게 하신다 ③ 우리로 하여금 원망과 불평과 낙심은 사라지고 감사와 기쁨과 즐거움과 평안과 소망 넘치는 은혜를 주신다 ④ 이 같이 탕자가 자기행위를 뼈저리게 깊이 회개하여 아버지 집으로 돌아갔을 때에 맺어진 열매 나타난 증거는 4가지이니 좋은 옷을 입게된 것이요, 손에 가락지를 끼게 된 것이요, 발에 좋은 신을 신은것 이요, 살진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베품받은 것 같이 오늘도 우리가 회개생활하면 이 네가지 증거가 나타나게 된다 ⑤여러분의 생활에 이 네가지 증거가 나타나고 있는지요?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 (출 20:1~17)


① 본문은 하나님께서 택한 만민에게 주신 열가지 계명이 기록된 말씀인데 이 십계명은 신구약 성경의 강령 즉, 으뜸이 되는 줄거리라고 할 수 있다 ②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신 것은 택한 만민으로 하여금 화를 면하고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같은자가 되게하여 영원하고 온전한 복된자, 영광자 되게 하는 원리 법칙 방편으로 주신 것이다


    “십계명과 대립이 되는 옛사람과 화합이 되는 새사람”

① 우리 믿는 성도가 이 열가지 계명을 외부로 볼 때에 무거운 짐 같이 보여지기가 쉽다 ② 다시 말하면 이 열가지 계명 때문에 자기의 하는 일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여지기도 하고 많은 손해를 줄 것으로 보여지기도 하고 이 열가지 계명 때문에 하기 싫은 일도 해야 될 것으로 보여지기도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③ 이 같이 어떤 사람에게는 무거운 집이되고 멍에가 되고 붙들어 매는 큰 밧줄이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지극히 큰 구원의 능력과 지혜와 기쁨과 만족이 되느냐 ④ 전자는 옛사람이요 후자는 새사람인 것이다 ⑤ 성도 속에는 두 사람이 있는데 하나는 악령과 악성과 악습의 옛사람이 있고 하나는 예수님의 대속공로와 진리와 성령으로 거듭난 새사람이 있습니다(엡 4:22~24)


     “십계명은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을 살리는 하나님의 지공법이다”

① 십계명은 잘못되고 삐뚤어진 소원과 욕심을 가진 마귀의 부하요, 압잡이요, 인생을 고통과 저주 멸망으로 몰아넣는 옛사람, 의와 선을 반대하고 대항하고 죄악과 불의를 환영하고 따르는 옛 사람을 정리하고 꺽고 죽이는 하나님의 지공.지성법이기 때문에 십계명은 옛사람에게는 상극이지만 새사람에게는 일치가 되고 화합이 되고 환영 기쁨이되고 지혜와 큰 능력이 된다 ② 국법이 선량한 국민에게는 보호와 자유를 보장하지만 불량한 국민에게는 보호와 자유를 보장하지 않고 자유를 빼앗아 버린다 ③ 이 같이 하나님의 계명은 옛사람을 꺽고 죽이지만 새사람은 북돋우고 강건하게 한다 ④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의 할 일은 죽이고 살리는 일이기 때문에 교회는 살인소요 구인소이다


     “십계명안에 사는 자는 자기 안의 두 사람의 대립을 민감하게 경험한다”   

① 계명안에 신앙생활을 성실하게 하는 사람은 자기속에 옛사람과 새사람이 서로 시비하고 싸우고 있는 것을 민감하게 경험하지만 ② 계명 밖에 사는 사람은 자기 속에 두 사람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통하여 지식적으로 알고 있지만 두 사람이 자기 속에서 시비하고 싸우고 있음을 경험하지 못한다 ③ 사도바울은 자기속에 치열한 두 사람의 싸움을 경험하고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 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고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속에서 한 다른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 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19~25) 절규했다


     “성도는 항상 어떤 사람이 주체가 되어 살고 있나를 구별해야 한다”

① 성도는 지금 소원하고, 계획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의 주체가 어느 사람인지 옛사람이 주체가 되어 있는지 새사람인지 이를 항상 심사 구별해야 한다 ② 하나님의 열계명이 자기에게 거리끼고 마찰이 있으면 옛사람이 주체가 되어 있는 것이요 거리끼지 않고 마찰이 없고 환영, 기쁨 만족이 되면 새사람이 주체가 되어 있는 것이다 ③ 성도가 새사람이 주체가 되어서 살지 못하고 옛사람이 주체가 되어 사는것은 마귀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것, 물질의 것, 육신의 것을 탐하는 미혹의 욕심에 끌리기 때문이다 ④ 고로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라”(엡 4:22)했다 ⑤ 성도들 중엔 자기속에 두 사람이 있는 것을 모르거나 안다해도 예사롭게 여겨 옛사람에 속아서 인생을 헛되게 보는 자가 많다 ⑥ 이는 가장 실패자로 사는 것이다.











성도의 신앙전투(고전 9:24~27, 갈 5:16~18)


   ① 성도의 지상한 생애는 세상을 떠나 천국문에 한 발을 들여 놓을 때까지 계속되는 전부의 생애입니다. ② “이기기를 다투는 자 마다 모든 일에 절제 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하는 면류관을 얻고자 하노라”(고전 9:25) 말씀같이 성도의 싸움은 영육간에 온전하고 영원한 축복을 받기 위한 신령한 전투입니다. ③ 이 시간부터 계속해서 신앙전투에 대하여 상고할 때 큰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휴전이 없는 전투입니다”

   ① 세상의 모든 싸움·국가와 국가간의 싸움, 개인과 개인간의 싸움…에는 쉬는 때가 있고 중단하는 경우가 있지마는 신앙의 전투에는 단 일초도 휴전이나 중단이 없고 계속되는 전투이기 때문에 ② “쉬지말고 기도하라” “항상 깨어 있으라”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다” “전신갑주를 입으라”말씀하셨다. ③ 그런데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고, 또 알아도 심각하게 느끼지 않고 무심이 지나는 사람이 있고 또 싸우는 일을 잘 하다가도 분주할 때는 잊어버리는 사람이 있고 또 어려움있고 희생이 있으면 포기하거나 중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④ 성도가 이런 사람이 되거나 쉬는 시간이 있는 줄로 알면 신앙의 전부는 패전합니다. ⑤ 성도가 세상에서나 천국에서나 하나님앞에서 온갖 축복을 받는 것은 이 싸움에서 승리한 상급으로 받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깨어 긴장을 강화하여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대 내적전투 입니다”

   ① 성도 안에는 악령, 악성, 악행, 악습, 불법, 불의의 옛사람 거짓자기와 주님의 구속 피공로를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한 의와 선행의 새사람 참자기가 있다. ② 믿기 전에는 옛사람 거짓 자기로만 살았지만 중생이후 새사람 참자기가 생겨난 다음에는 새사람으로도 살고 어떤 경우에는 옛 사람 자기로 살기도 한다. ③ 나는 구속공로입고 중생한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 백성이니 성령의 소욕 즉 새사람의 성품과 소욕에따라 진리와 영감에만 순종해 살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영생구원을 위해 살려 하니 다른 한쪽의 옛 사람의 소욕이 불끈 일어나 아니다 그리 사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니 육의 소욕과 세상것을 위해 사라아야 한다하여 서로 대립, 시비, 싸움이 일어나는데 이것이 대 내전인 것이다. ④ 대 내적전투의 승리는 대 외적전투의 승리의 기초입니다.


  “대 외적전투 입니다”

   ① 성도가 나는 예택과 창조와 구속으로 주님의 것이요 하나님의 자녀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니 아무리 어렵고 힘들고 희생이 있더라도 옛 사람의 소욕을 꺽고 성령의 소욕따라 믿음으로 살겠다 소원 결심하고 그대로 행하려 하니 ② 남편이 그대로 행하려 하니 아내가 방해하고, 아내가 하려고 하니 남편이 방해하고, 사원이 행하려하니 상급자나 사장이 방해하고, 부모가… 자식이 자식이… 부모가 방해하고, 사회가 방해하고, 국가가… 방해하고 시대가 방해한다. ③ 미혹으로 방해하고, 협박으로 방해하고, 감정과 기분을 상하게 하여 방해하고 물질적, 육신적, 정신적 손해를 입혀 방해하기도 하는 데 이것이 대 외적 전투이다. ④ 대내적 전투의 승리는 대 외적전투의 힘의 승리로 완성이 되고 대 외적전투의 승리는 대 내적전투의 힘이 증강되고 대 외적전투의 힘이 강해져 계속 승리의 길을 가게된다.


 “승리해야 합니다”

  ① 승리하려면 모든 일에 절재해야 합니다. ② 절제는 싸움에 방해되는 자기안의 모든 요소를 찾아 제거하고, 자기를 단속해서 실력을 길러가는 것이요, 자기 실력을 잘 조절하여 싸움에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 입니다. ③ 이 싸움은 진리의 힘, 성령의 힘, 예수님의 피의 능력으로만 이길 수 있는데 이 힘은 늘 깨어서 항상 기도함으로 받습니다. ④ 새벽기도는 주일날 주신 약속의 말씀을 인격화, 실상화, 생활화하여 승리할 수 있는 성령의 지혜 지식 권능을 받습니다. ⑤ 다니엘은 계속 기도하며 사자굴에 집어 넣으라는 왕의 결재가 난 것을 알고도 하루에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 대 내,외전에 승리하여 영광스럽게 되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⑥ 하나님은 옛사람을 꺽고 새사람으로 사는 자에게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주시어서 강하게 하시고 영육을 복되게 하십니다.







첫째 계명을 지키려면 (출 20:1~17)


① “너는 나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하신 이 첫계명은 하나님외에 어떤 것이라도 그것이 네 주인이 되어 너를 주장하는 것을 용납하지 말란 말씀이다.  ② 용납하면 다른 신들을 자기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요, 용납하면 용납하는그 시간, 그 장소, 그 대상, 그 부분에 대하여 첫째 계명을 범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나와 만물과의 관계를 바로 알고 구별해야 한다.”

① 나는 “창세전에 택함 받은 자로 하나님의 것이요.””예정을 입은 자로 하나님의 것이요.” “구원의 대상자로 창조함 받은 피조물로 하나님의 것요” “예수그리스도의 구속 공로를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함받은 자로 하나님의 것이요” “보존과 섭리의 사랑과 은혜를 통해서 하나님과 같은 온전자로 양육받아가는 자로써의 하나님의 것(엡2:3~23)으로 ②“하나님은 나의 참아버지시고 나는 그의 아들이며” “하나님은 나의 왕이시고 나는 그의 백성이요” “하나님은 나의 주인이시고 나는 그의 종이요” “하나님은 나의 머리시고 나는 그의 몸이요” “하나님은 나의 신랑이시고 나는 그의 신부요.” “하나님은 나의 목자이고 나는 그의 기르시는 양이요” “하나님은 포도나무시고 나는 그의 가지요” ③ 장차 하늘과 땅이 통일된 나라에서 하나님과 내가 영원히 동거동행할 자임을 바로알고 믿어 이 믿는 소망을 실상으로 이루어 가고 있는 자들이요 ④ 만물은이 믿음의 소망을 이루는데 이용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요 주권 섭리하고 계심을믿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과 다른 신들의 정체를 바로 알고 구별해야 한다. ”

① 하나님은 첫대지에서 설명한대로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 주권섭리 통치하시는 한분 뿐이신 유일하신 절대자이요 자존, 온전, 영원불변, 전지전능하신 참 신이시다.  ② “다른 신들”은  마귀, 사단, 귀신, 악령, 악신, 미혹의 영등의 여러이름으로 호칭된 마귀들을 말한다. ③ 다른 신들은 원래 하나님이 창조하신 천사들 중 하늘세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에 있던 천사들이 자기위치를 떠나 하나님의 주권을 탈취하려는 범죄로 심판받아 하늘세계에서 쫓겨나  큰날 심판때까지 음부에 갇힘으로 마귀로 전락한 존재들인데 그 수가 천천 만만의 다수라 했다. (사14:`12~15, 벧후2:4, 유다서1:6, 계12:7~9) ④ 이 마귀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의 대속으로 패하여 세상임금된 왕권을 상실함으로 구속은혜를 입고 중생한 믿음안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힘을 잃게 되었다. (마16:18)⑤ 고로 믿음안에 있는 성도들은 주님께 받은  권세와 자유권을 사용해서 마귀를 배척할 수도 용납할 수 있는 주권자임으로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하셨다. 


     “하나님께서 천사들과 다른 신들을 어떻게 부리시나를 구별해야 한다.”   

① 하나님은 창조하신 모든 만물들을 동원 이용하여 태간자들을 당신과 같은 온전한 존재로 만드시는 구원의 일을 하시는데 살리고 죽이고, 건설과 파괴, 빛과 어두움 건강과 질병 성공과 실패, 부요와 가난.....등 상반된 역사로 하시는 데   ② 전자는 천사들을 통해 후자는 마귀들을 일꾼으로 부려 하신다  ③ 고로 천사는 살리고, 건설하고....하는 일에 순종으로 이용하시고 마귀는 죽이고 파괴하고 ...하는  일에 거역으로 이용하신다. ④ 또한 하나님께서 천사에게는 믿음가 순종, 의와 선, 진리와 합법, 질서, 도덕, 사랑과 희생, 봉사, 섬김, 충성....등이 있는 빛의 세계를 주관 토록해서 살리고 건설하는... 일을 하시고 ⑤ 마귀에게는 이와 반대되는 어둠의 세계를 주관토록해서 택한 성도들을 징계, 시련, 연단하여 구원을 이루도록 하신다 ⑥ 고로 성도들은 항상 예수님의 구속안에, 진리안에 성령안에 빛의 세게안에 살아 다른 신들을 배척하고 천사의 수종 속에 구원 이루어 가는 자 되어야 한다.

     “어떤 현실에서도 자기의 주인을 바꾸지 말아야 한다. ”

① 성도는 다니엘같이 요셉같이 ..어떤 경우의  “현실을 만나도 하나님만을 자기 몸의 주인을 모시고 하나님께만 피동되는 일으 변개치 말아야 한다.  ② 존비 귀천, 성공 실패, 희노애락, 흥망성쇠....의 현실에서도 하나님만을 자기 주인됨을 고수하고 그 분에게만 순종해야 한다. ③ 안 믿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성도들 중에는 많은 자들이 돈이 오면 돈을 자기 주인으로 모시고 권세 , 지위, 명예, 사업체, 향락, 고통, 평안, 가난, 질병, 부요,...가 오면  그것이 자기 주인이 되어 그것에 피동됩니다.  ④ 이는 그것들에게 붙어 있는 다른 신들을 자기 주인으로 용납하여 첫째 계명을 범하는 것입니다.   ⑤ 성도는 어떤 경우에서도 하나님만을 나의 주인으로 나를 주장케 해야지 다른 것이 나를 주장하는 것을 배척해야 합니다.  ⑥ 어떤 사람의 것이 되어도 않되고 어떤 단체의 것, 어떤 교주의 것이 되어도 않되고 하나님만을 주인으로 모시고 삶을 고수해야 한다.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의 생활 (계11:1~8)


   ① 본문에 성전과제단과 경배하는 자의 생활과 성전 밖 마당의 생활을 구별하고 있는데  ②성전과 제단과 경배가 중생한 성도가 영생의 구원을 이루는데에 있어서 표준이요 강령이요, 진수이기 때문이요 ③ 그 밖의 성전 밖마당의 생활은 허무한 교회 , 허무한 신자의 생할이기 때문이다. 


  “ 성전생활은 어떤 것인가?”

   ① “성전”은 하나님을 자기 마음 가운데에 왕으로 모시고 자기는 백성으로 하나님을 자기 마음속에 주인으로 모시고 자기는 종으로 하나님을 위하고 받들고 섬기고, 하나님 슬하에서 살고 어디에서든지 하나님을 주인으로 왕으로 모신자를 기켜서 성전이라고 상징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② 우리 성도들은 예수님의 구속 공로를 입은 자로 예수님의 것이다.  ③ 예수님의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자기 주인으로 모시고 예수님이 시키시는 대로 행하는 것이다.    ④ 예수님으로 자기를 주관케 하시고 그 명령에 순종하며 그에게 쓰여지는 것이다.   ⑤  성도는 자기가 자기의 주인이 되어서 자기 마음대로 살수가 없다. ⑥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바 너희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20)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고전7:23)하셨다. 


  “제단생활은 어떤 것인가?”

   ① “제단 생활”이란 중생한 “성도가 하나님과 이웃을 위하여 자기의 소유나 몸이나 생명을 희생의 제물로 바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는 자의 생활이다.   ②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를 위하여, 이웃의 믿음과 구원을 위하여, 자기 모든 것을 희생의 제물로 사는 것을 “제단”이라 상징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③ 믿는 성도가 자기주관, 고집, 기분. 성질대로 살던 데에서 자기의 이런 것들을 다 부인하고, 꺽어버리고 예수님과 예수님의 소원인 이웃의 믿음과 구원을 위해서 자기의 모든것을 희생의 제물이 되게 하는 것이다.  ④ 먼저 자기 구원이루기 위해 전심전력하고 이루어진 구원 실력으로 이웃에게있는 죄악과 불의를 멸하고 의와 선을 건설하고 진리를 세워 바른 길로 가도록 하기 위해 제물새오할하는 것이다. ⑤ 제단생활에는 백배나 복을 주신다.”오병이어”를 드린 제단이 그리했고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금세에 여러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는다.”(막10:29~30)


  “ 경배하는 생활은 어떤 것인가?”

   ① “경배”생활은 하나님을 생존하신 신격자이심을 알고 제일 두려워하며 이 하나님 앞에서 모든 면에 조심하는 자인데 ② 이 하나님외에 천상천하에 있는 그 어떤 존재라도 그것을 경배하는 것은 죄가 된다. ③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하나님외에 경배할 자가 없음을 알고 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소망하고 모든 것이 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존재했음을 알고 이 하나님을 위하여 섬기는 것이다. ④ 고로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계명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도서12:13)하셨고 “주 너희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셨느니라”(마4:10)하셨다. ⑤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도 그 사람이 죽었을때 그 시체에게 절하면 죄가 된다. ⑥ 또 살아있는 인격자라도 멀리 떨어져 있어서 서로가 얼굴을 볼 수 없는데 상대방있는 곳을 향하여 절하는 것도 죄가 된다. ⑦또 무형의 하나님이라 해서 무슨 형체를 만들어 가지고 섬기거나 상상의 존재로 섬기면 죄가 된다. 


 “하나님은 성전, 제단, 경배자만 받으신다.”

  ①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밖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두라...”하신 말씀은 성전제단 경배하는 자만 받으시고 복을 주시며 그 밖의 것은 버리신단 말씀이다. ② 성전, 제단, 경배하는 생활하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오전해지는 구원을 잘 이루게 하시어 복의 근원으로 세워주신다.  ③ 예수님은 성전, 제단, 경배생활의 표본, 원형으로사심으로 영광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 천상천하의 만와의 왕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④ 하나님은 성전, 제단, 경배하는 자와 항상 함께 하시며, 보호, 인도, 도우시고 복을 주신다. ⑤ 성전제단 경배생활 할  수 없는 역경의 현실에서도 믿음의 정조를 더럽히지 않고 생명을 내걸고 성전, 제단 경배생활 하던 아브라함, 요셉, 다니엘, 엘리야.... 등을 하나님은 늘 함께 하시며 그들을 통해 나타나셨고 복을 주셨다. 







첫째 계명을 지키려면 (출 20:1~3)


  ① 첫 계명은 우리 믿는 성도가 하나님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 거기에 대한 계명이다.   ② 성도는 어디에 있든지, 어느때  어디서 무엇을 하던지 자기의 주인은 자기를 지으시고 구속하신 하나님이시요 자기는 하나님의 것이요 자기에 대하여 하나님만이 주장하시고 당신의 뜻대로 하실 수 가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하나님만 두려워하고 다른 신들을 무시해야 한다.”

  ① 하나님의 고귀한 자녀된 성도들이 하나님외에 다른신들을 두려워 하는 것은 벌써 하나님을 부인하고 다른 신들을 용납하고 그것에 복종한 것이다. ② 우리의 생사 회복의 절대 주권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요, 우리에게 마귀의영토요 활동 발판인 죄와 불순종이 없는 한 마귀는 털 하나도 해할 수 없다 그런데 ③ 물질에 붙은 귀신은 ‘너 이 물질없으면 죽고 망한다.’ 사업에 붙은 귀신 권세 명예 직장 지위에 붙은 귀신은 ‘너 내말 듣지 아니하면 네 사업....은 절단난다’ 사건이나 건강에 붙은 귀신은 ‘네가 하나님 말씀만 순종하고 내 말 듣지 않으면 너는 출세도 건강도 절단나고 망한다.’ 위협한다.  ④ 이때 하나님보다 이것을 더 두려워 하면 다른 신들이 침투한다. 성도는 다른 신들을 발바닥 때만도 못하게 무시해야 한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에게 소망을 두지 말아야 한다. ”

  ① 성도가 하나님 외에 어떤 것에게 소망을 두게 되면 그것에 붙어 있는 다른 신에게 소망을 둔 것이 되고 이때 다른 신이 용납된다. ② 마귀가 쓰는 술책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게 소망을 두게 하여 자기 것을 삼는다. ③ 성도는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고 소망하고 의지하고 순종하며 살아야 하고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 대해서는 진리와 영감대로만 상대하면 된다.  ④ 우리는 세상것이 있어야 좋을지 또 있으면 어느 정도 있어야 좋을지 또 어떤 종류의 것이 있어야 좋을지 여기에 대해서 모르고 하나님만 아신다. 고로  ⑤ 성도는 하나님 한분만을 소망하고 의지하고 세상것에 대하여는 하나님께서 취하라면 취하고 버리라면 버리고 주라면 주고 주지 말라 하면 하나도 주지 않겠다고 작정하면 마귀는 절대못들어 온다. 


     “하나님과 대립 충돌하는 것들을 용납치 말아야 한다.”   

  ① 하나님과 대립되는 생각이나 뜻, 소원, 성질, 기분, 감정, 고집, 주관, 계획, 경영, 목적, 행동...... 이런 걱이 내 속에 들어오거나 또 들어온것이 정착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② 다른 신이 사람 속에 들어온 것은 사람이 눈으로 무엇을 볼때 그것에게 피동이 되어 마음의 요소나 인격과 속성의 요소가 하나님과 대립 충돌하는 부정적 행동으로 할 때 이것을 타고 우리속에 침투함으로 이런 것을 없애서 다른 신이 침투하는 통로를 봉쇄해야한다.


   “항상 인간이나 어떤 사물을 접할때 조심해야 한다.”

① 성도가 사는 세상 현실에는 다른 신들이 가득차 있어서 어떤 사람이든 어떤 일이던지 어떤 물질이던지 다른 신이 붙지 않은 것이 없고 ② 어떤 사람의 한마디 말도 하나님 신이 접해서 하는 말이거나 다른 신에 접해서 하는 말이거나 둘뿐이지 중립이나 단독으로 한 말은 한마디도 없다.  ③ 고로 현재 자기에게 온 사람이나 사건이나 물질이나, 건강이나, 질병이나....어떤 것이 왔던지 그것 자체만 온 것이 아니고 그것과 함께 마귀도 왔고 또 성령님도 함께 오신 것이다.  ④ 고로 그것과의 접촉을 통해 마귀도 영접할 수도 있고 하나님을 영접할 수도 있으므로 잘 분별하여 하나님으로 인하여 자기에게 온전만 용납하고 마귀로 인하여 자기에게 온 것은 배척해야 첫 계명을 지킬 수 있다.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의 생활 (계11:1~8)


   ① 본문에 성령께서 요한에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시면서 .....”하신 것은 사도요한 개인을 말씀한 것이 아니요 ② 또 교회를 대표해서 말씀하신 것은 성령과 진리와 피의 역사를 말씀하신것이다.    


  “지팡이 같은 갈대는 무엇을 말씀하신 것인가?”

  ① 이는 사람들이 허무하게 보고 가치없이 여기는 하나님의 신구약말씀을 가리켜 상징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② 하나님의 말씀이 진정 허무하고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니고 인간들이 심령이 어둡고, 무지하고 미련해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③ 하나님의 말씀은 전능의 능력을 가진 말씀이요(눅1:37) 천지는 변해도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는 절대적 권위를 가진 말씀이요(마5:48) 천지만물을 창조한 창조의 능력을 가진 말씀이요 그것들을 온전, 통치, 주권, 섭리, 심판하시는 말씀이다. (창1:1~31) ④ 사람들이 우둔, 무식, 강퍅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떤 도덕가나 철학가, 정치가, 권세가, 사상가, 사업가....의 말보다 가치없게 여기는 것이다. ⑤ 고로 인생이 이 하나님의 말씀에 맞으면 가치가 있고 대립 배치되면 아무 가치가  없는 것이다.    


  “지팡이 같은 갈대로 척량한단 말씀은무엇인가?”

   ① “척량”이란“성령의 간섭과 관리역사” “진리의 간섭과 관리역사” “예수님의 피의 간섭과 관리역사”를 말씀하신 것이다.  ② 하나님께서 이 하나님의말씀을 가지고 인간의 마음과 소원과 생각과 욕심과 계획과 입과 눈과 귀와 손 발...의 움직임, 그것들을 척량하고 심사하시는데 ③ 이 성령과 진리와 예수님의 피의 간섭관리역사를 복음운동이라, 교회건설운동, 몸의 성전건축운동, 천국운동, 택한자들을 구원하고 구원을 이루게 하는 운동이라 말할 수 있다. ④ 고로 이 말씀에 맞으면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히 쓰임받을 사람이 되고 이 말씀에 맞지 않고 배치가 되면 하늘과 땅에서 영원토록 아무런데도 쓸모없는 가련한 자가 된다. ⑤ 이같이 사람들이 허무하게 여기는 지팡이 같은 갈대 곧 신구약 성경말씀이 사람을 척량하는 척도이다.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① 성도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해지는 구원이 이루어지는 생활은 성전으로 사는 생활, 지기 몸을 산 제사로 드리는 제단생활, 하나님을 살아계신 생존하시는 신격자로 섬기는 경배생활로만 이루어진다. ② 척량이란 하나님의 간섭을 받는 것인데 하나님의 간섭을 어디서부터 받는 고하니 성전생활하는데서부터 받게 된다. ③ 성전생활하지 아니하면 제단생활이 되지 아니하고 또 성전과 제단생활이 없으면 경배생활을 하지 못한다. ④ 그런데 성전생활하느데서 몸의 성전이 건축되어가는데 성전생활을 하려고 하면 성령과 진리와 예수님의 피의 간섭이 오게 되는데 ⑤ 이것은 잘못되었다 저것은 바로 되었다 이것에는 무엇이 모자란다 저것에는 너무 지나치다 이것은 삐뚤어졌다 저것은 옳게 바르게 되었다고 하는 깨달음이 생기게 되느데 이것이 척량역사가 임한 것이다.


 “성전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라”

  ① “성전밖 마당”은 성전, 제단, 경배생활을 하지 않아 성령과 진리와 예수님의 피의 간섭과 관리역사가 없는 개인, 가정, 교회, 단체운동을 말한다. ② 성전, 제단, 경배, 이 세가지 본질과 본성을 가지지 아니하고 이름만 믿는 사람이라고하면 성전 밖 마당에 속한 사람이다.    ③ 성전밖 마당생활은 성령, 진리, 피의 간섭이 없다. ④ 다시 말하면 성령의 인도대로의 생활을 했는지, 하지 아니했는지, 진리 말씀대로의 생활을 했는지 하지아니했는지, 피공로로 구속함을 받은자로서 생활을 했는지 하지 아니했는지 거기에 대하여 구별함이나 비판함이나 관리함이나 간섭함이 없고 또 잘못된 것은 고쳐서 바르게 하도록 하는 역사가 없는 것이다.


 “성전밖 마당은 이방인에게 짓밟게 하신다”

  ① 사이비한 거짓신자, 자기 고집대로 기분대로 믿는 신자, 바른교훈, 바른지도, 바른도리를 받아서 바르게 진실하게 믿지 않고 이름만 신자지 사상이나 정신이나 지식이나, 마음씨, 말, 행동이 불신자같은 외식신자 타락신자 허무신자는 ② 하나님께서 그런사람을 이방인에게 내어주셔서 맛 잃은 소금같이 아무데도 쓸모없게 하시고 버림 짓밟힘 멸시천대 받게 하시고 성전 제단 경배생활하면, 높임을 받게 하신다






(Ⅰ) 둘째 계명을 지키려면 (출 20:1~6)


  ① 둘째 계명은“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거기에 절하지 말고 섬기지 말라”하신것인데 ② 이는 우리 믿는성도에게 영원히 필요하고 유익한 것을 주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 분외에는 아무도 없으니 하나님외에 다른 것에게 구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구하라고 하신 말씀이다.


    “우상이란 무엇을 말하나?”

  ① “우상”이란 실상, 실체, 실력의 존재가 아니고 거짓된 형상이란 뜻이다. ② 우리 인간이나 만물의 생사화복과, 존비귀천, 성공실패, 흥망성쇠, 영육간에 필요한 의식주에 대한 절대주권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께만 있고 이 하나님만이 이것들을 주관하시는 실상, 실체, 실력자시요 주권자이신데 ③ 이 하나님을 모르거나 잊어버리거나 불신하고 이 하나님외에 인간이 만들어서 자기가 소유한 것이거나 자기 밖에 있는 어떤 것에게 하나님 실력이 있는 것으로 잘못 알고 그것을 하나님처럼 모시고 섬기는 것이다.  ④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우상이 하는 것으로 알아 우상을 하나님으로 여겨 두려워하고 의지하고 소망하는 것이다.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란 말씀은 어떤 뜻인가? ”

  ① 새긴우상이란 인간이 팠거나 새겼거나 고안제조했거나 노력해서 이룩했거나 공력을 들여 성취건설해서 있게 된것이나 소유하게 된 것이 우상이 되는 것이다. ② 즉 자기나 어떤 사람이 노력하고 공들여 이룩하여 소유하게 된 사업체나 직장, 지위, 권세, 배경, 기술, 학위, 자격증, 면허증...등을 우상으로 만들지 말란 말씀이다. ③ 마귀는 이런 것에 붙어 미혹 또는 위협하기를 너와 네가족이 의식주의 풍족과 존귀 행복하게 하는 것은 네가 이룩한 사업체나 직장, 지위...때문이 아니냐? 너 하나님 말씀대로 살다가 네 직장 떨어지거나 사업체 무너지면 어떻게 살래 예수가 밥먹여주냐 하면서 위협 미혹할 때에 이것에 피동이 되면 우상을 만드는 것이다. ④ 이런 것들을 다 하나님께서 나와 내 가정에 필요한 것을 주시기 위해 세운 매개체요 통로요 선물임으로 이것을 통해 나오는 열매도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너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고 절하여 섬기지 말란 뜻은?”   

  ① “우상”은 다 자기중심 자기 위하려고 할 때 만들어진다. ② 고로 자기를 위한 공부, 사업, 기술연마...하지말라 이런저런 활동을 하지 말라 ③그러면 다른 사람 위해 하면 된단 말인가? 아니다. 너를 위해 하지말고 너를 위해 십자가에서 대속하신, 네 자체가 주님의 것이 됐고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산 주님의 것이 됐음으로 이제는 산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자신들을 위해 살지 않고 자신을 대신해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주님 위해 살고 그만 섬기고 그만경배하란것이다.(롬6장)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으로만 살라.


   “우리의 영원히 필요하고 유익한 것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다.”

① 이 사실을 모르고 지위가 줄것으로 사업체가, 어떤 단체가, 직장이 자격증이, 기술이, 돈이 줄것으로 알고 그것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들이 많은데 이는 우상을 섬기는 것이다.  ② 영원히 필요하고 유익한 것은 하나님만 주시는 것으로 확정하고 하나님에게서 얻기 위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둘째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③ 우리에게 이런저런 필요한 것이 나오는 세상에 우리에게 있는 이런 저런것 직장, 지위, 사업체...등은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영원히 필요하고 유익한 것을 주실때에 하나님께서 이용하시는 하나의 기관이요 매개체이다.


“우리의 영원히 필요하고 유익한 것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다.”

① 자기가 이룩한 사업체, 지위, 권세...등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히 필요하고 유익한 것을 주시기 위해 선물로 주신 것이다. ② 고로 이것에서 나오는 모든 필요하고 유익한 것은 다 하나님께서 선물을 통해서 주시는 것이다. ③ 그런데 우매한 인간들은 선물의 배후에서 선물을 이용하여 복주시는 하나님은 보지 못하고 복이 나오는 선물만 보고 선물이 복을 주는 것으로 알아 선물을  하나님같이 여겨 그것을 중히 여기고 의지하고 하나님의 계명보다 위에 둔다. ④ 이것이 선물이 우상되게 하는 것이다.








(Ⅲ)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생활 (계11:1~6)


   ① 지난 시간에는 성전, 제단경배하는 이 세가지 본질, 본성을 가지지 아니하고 이름만 믿는 자는 성전밖 마당에 속한자이기 때문에 ② 하나님께서 이 사람들을 안 믿는 세상사람들에게 내주어서 맛 잃은 소금처럼 밖에 버리워 멸시천대 짓밟히게 하심 하여 증거했다.


  “내가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① 성전, 제단, 경배 생활은 구약때도 신약때도 두 증인으로 증인생활했고 하고있다 ② 하나님은 구약때도 신약때도 돈을 잘벌거나 정치, 사업, 공부..잘하는 자에게 권세를 주시지 않고 증인생활하는 자에게 주셨다. ③ “권세”는 마귀의 일을 멸하고 하나님의 택한 자들을 구원, 존귀케하는 하나님의 권능이다. ④ 볼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어떤 분이신지를 알게하고 보여주기 위하여 가정, 직장, 사회, 학교, 사업장...에서 맡은 바의 의무와 책임을 성실하게 이행하며, 모든 일을 성심성의 공정히 처리하며, 사람과 직장을 누구보다 더 사랑하며, 진실, 인내, 근면, 민첩하게 움직이며 지위의 높고 낮음을 명확하게 지키는 자들에게 권세를 주신다. ⑤ 증인생활보다 더 가치 있는 생활이 없고, 더 필요, 권세, 존영한 생활이 없다. ⑥ 증인생활은 영원한 성공, 영광, 부요, 존귀, 권세를 마련하는 생활이요 영원한 가치요 자랑인 것이다(단 12:3)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① “굵은 베옷을 입는다”고 하신 말씀은 어떻게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죄악 문제와 불의 문제에 대하여 마음이 괴로워서 어떻게하든지간에 죄악의 문제와 불의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하여 진리말씀으로 자기자신과 다른사람을 단속하고  ② 또 의와 선의 문제에 대하여 마음이 괴로워서 어떻게 하든지간에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데에 전력을 기울여서 순종함으로 의와 선을 건설하고 보수한다고하신 말씀인데 ③ 하나님에게서 권세를 받으면 이렇게 죄악과 불의와 선과 의의 문제를 해결하는데에 전심전력을 기울이게 되는 것이다.


  “ 일천이백육십일을 예언하리라”

   ① “일천이백육십일은”삼년 반이니 구약때는 전삼년 반이고 신약때는 후삼년 반인것이다. ② “예언”한다고 하신 말씀은 하나님의 소원과 뜻과 계획과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 주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하고 하나님의 의도에 따르게하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게 지배받게하여 하나님의 복을 받게한단 말씀이다. ③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감추인 뜻을 들어내고 하나님의 의도를 드러내고 하나님의 뜻과 인도로 자기자신과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고 하나님의 인도대로 따르도록하여 하나님의 복을 받게한단 말씀인데 증인이 되어 권세를 받으면 이렇게 예언을 하게 됩니다. ④ 또한 “이땅의 주 앞에”라고 하신 말씀은 천국도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나라요, 하나님은 천국의 주인이 되시지만 이 세상도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나라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주인으로써 이  세상을 주관하고 계심을 말씀한 것이다.(시 50:12)


 “두 감람나무와”

  ① “두 감람나무”는 성령의 사람을 가리켜서 “두 감람나무라” 상징적으로 말씀한 것인데 ② 성령의 사람은 무엇을 위하여 기도하며 노력하는고하니 ③ 성령의 은사가 각 사람에게 역사하여 사람속에 있는 강팍과 패역이 깨어지고 회개가 일어나고 불신이 깨어지고 믿음과 확신이 일어나고 절망이 깨어지고 소망이 일어나고 불의가 깨어지고 의가 일어나고 미움이 깨어지고 사랑이 일어나고 불목이 깨어지고 화목이 일어나고 악이 깨어지고 선이 일어나고 실패가 깨어지고 성공이 일어나게 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노력하는 것이다. ④ 다시 말하면 성령의 인도대로의 생활을 했는지, 하지 아니했는지, 진리 말씀대로의 생활을 했는지 하지아니했는지, 피공로로 구속함을 받은자로서 생활을 했는지 하지 아니했는지 거기에 대하여 구별함이나 비판함이나 관리함이나 간섭함이 없고 또 잘못된 것은 고쳐서 바르게 하도록 하는 역사가 없는 것이다.


 “두 촛대니”

  ① “두 촛대”는 어둠을 밝히는 역사를 하는 것인데 사람들에게 아버지 노릇은어떻게 해야 옳게 바르게 참되게 하는 것인지, 어머니 노릇은 어떻게 해야 옳고 바르고 참되게 하는 것인지, 자녀노릇, 사장노릇, 사원노릇, 선생노릇, 학생노릇, 남편노릇, 아내노릇, 공무원노릇...은 어떻게 해야 옳고 바르고 참되게 하는 것인지를 보여주고 알려주는것이다. ② 고로 성도는 성전생활, 제단생활, 경배생활, 증인생활, 예언생활, 감람나무생활, 촛대생활을 잘해야 한다. ③이상의 생활을 잘하면 아무도 해치지 못하고 해칠 세력이 세상에는 없다. 만일 있다고 하면 그것은 영원토록 복되게 하는 데 이용당한것뿐이다.


부활의 첫 열매이신 예수 그리스도 (고전 15:20~28)


  ① 기독교만이 부활의 종교이다. ② 인간의 최대의 소망은 부활인데 이 소망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셨다.③부활은 우리 택한 성도들의 세상에서의 믿음 생활에 대한 하나님의 총체적 보상이다.④예수님의 부활이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심을 보이신 것이다.

  ① 천상천하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중 자기 스스로 존재 하는 것이 없고 자기 스스로 영생할 것도 없고, 죽었다가 자기 스스로 살아날 것은 아무것도 없다.② 자존하시는 하나님, 영불변하신 하나님, 온전하신 하나님, 생명이신 하나님, 영생하시는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이신 하나님만이 죽은 것을 살릴 수 있다.③ 그런데 예수님은 죽었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셨으니 이는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신 것이다.④ 예수님은 방금 죽은 12살난 회당장 아이로의 딸을 살리셨고 죽어 상여에 실려 장지로 가던중에 있던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셨고 무덤에 장사 되고 나흘이나 되어 썩은 냄새 나는 나사로를 살리심으로 부활의 주님이시요 하나님이심을 보이셨다.⑤또한 예수님은 만민의 죄를 짊어지고 죽으셨지만 당신 자신은 무죄한 참 사람이셨기 때문에 사망이 주관할 수 없는 존재였기 때문에 부활하실 수 밖에 없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만 부활됨을 보이신 것이다.

  ① 첫 아담 범죄 후 모든 인간은 죄 아래, 사망아래, 저주아래, 있게됨으로 다 죽어야했고 죽었다가 부활한 자는 한 사람도 없다.② 그런데 예수님은 죽으신후 부활하시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으니 이는 예택과 구속과 몸의 성화로 예수 그리스도와 한몸이 됨으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 붙은 자, 예수안에 있는자도 같이 부활케 됨을 가르치신 것이다.③ 영원한 참 포도나무요 그 가지인 예수님과 우리 성도는 연합한자 되었기 때문에 죽기도 같이 죽고 부활도 같은 부활을 하는 것이다. ④ 부활의 첫 열매를 땄으니 제이, 제삼... 계속해서 그에게 붙은 자는 부활의 축복을 받게 된다.⑤부활은 사망을 이기고, 삼켜야 하는데, 참 생명만이 사망을 이기고 삼킬 수 있음으로 참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와 연합한 성도는 사망을 이기고 삼켜 마지막날에 부활하게 된다.⑥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로 하여금 죄있는 자를 쏘아 죽이도록 권능을 준것은 율법인데 예수 그리스도가 대행, 대형, 대생으로 사죄, 칭의, 화친 새 생명을 주셨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에겐 사망, 죄, 율법의 권능이 무력화 되었다.


셋째 소속과 줄서기를 잘해야 부활 축복 받음을 보이신 것이다.

  ① 흉악범, 악인, 선인, 철학자, 도덕가, 복음전도자 등 가지 각색의 많은 사람이 함께 탄 큰 여객선이 항해 중 침몰하여 전원 익사 했다. ②이때 흉악범등의 죽음은 인과응보라 죄의 댓가라 할지모르나 그외의 사람과 특히 선교사의 죽음은 무엇이라 설명하겠는가?③그것은 침몰할수 밖에 없는 운명의 배에 몸을 맡기고 있었기 때문이다.④침몰하는 배에 탄 사람들의 현재 자기의 생사와 행선지를 결정짓는 것은 죄인이다, 선인이다... 가 아니라 자기의 몸을 실은 배인것이다.⑤오늘날 사람들은 자기가 탄배는 어떤 배인가는 모르고 나는 죄를 안지었으니 남을 해롭게 한 일이 없으니... 구원받을 것이다. 우매한 생각과 말을 한다.⑥노아 홍수 심판때도, 출애굽 재앙도, 방주안에 있는 것, 어린양의 피안에 있는 것은 어떤 것이든 다구원 받았지만 그의 밖에 있는 것은 어떤 것이든 다 멸망했다.


  넷째 나는 현재 무엇에 속해 있는 누구줄에 서 있는가를 확인해 보자.

① 천상 천하에 구원의 방주는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② 고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게로 올자가 없다”(요14:6)하셨고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행 4:12)“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하셨다.③ 여러분은 현재 무엇을 자신의 구주로 생각하여 사랑하고, 섬기고, 믿고, 의지합니까? 예수 그리스도외에는 다 침몰할 배일 뿐입니다.④우리나라가 현재 이만이라도 발전한 것은 이 대통령이 소속과 줄서기를 잘했기 때문이다.⑤처음부터 끝까지 민주진영편에, 미국편에 줄서기를 잘했기 때문이다. 공산진영, 스탈린, 김일성편에 선 나라들이 아무리 노력했어도 다 가난뱅이 되고말았다. 다 멸망했다.⑥예수 그리스도의 소속 안에 항상 줄서살자.








온전 영원 참성공자 예수님 (막1:35-39)


   ① 예수님은 모든 인생 가운데 온전, 영원, 참성공적인 인생을 사신 유일무이 한분이십니다. ② 이는 예수께서 세상 한생애중 가장 귀한 영혼을 구원하는 복음전도의 성공자였기때문이다. ③ 주님은 우리를 이 성공할자로 세워 복음전도자의 사명을 주시고 이 사명 성공토록 권능을 주시고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신다(마28:18-20) ④ 우리도 예수님따라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에 성공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영혼구원이 인생 삶의 목표이셨다”

  ① 예수님은 이 세상에 보냄받은 목적이 복음을 전하여 영혼구원하는 것임을 분명히 알고 이를 실행하셨다.②고로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38)”“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자를 찾아 구원하려함이니라”(눅19:10)하셨다.③이같이 예수님은 인생삶에 목적을 분명히 알고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사셨기때문에 영혼구원의 성공적 전도자가 될 수 있었다.④ 우리도 예수님같이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사명의식과 목표의식이 분명해야 한다.⑤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을 구원할 전도자로 부르셨고 세상에 보내셨다.(마4:`9, 막16:15, 요20:21)⑥우리자신이나 교회가 이 목표와 사명을 분명히 알고 실행할 때 참 인생성공자가 될 수 있다.


  “예수님은 영혼구원을 삶의 중심으로 삼으셨다”

   ① 인간이 어떤 일을 성공하려면 그 일을 삶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그것을 중심으로 살아야한다.② 예수님은 이 세상에 사실 때 여러가지 일을 하셨다. 병고치는일, 배고픈자들을 먹이는 일, 귀신을 좇아내는일...등③ 그러나 예수님의 삶의 중심, 최우선 순위는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었다.(36-39)④우리가 주님을 믿기 전의 삶의 중심 우선 순위는 의식주요 세상것이었다.⑤그러나 주님의 부름 받아 제자가 된 후에는 우리의 본업은 사람을 낚는 어부의 업으로 통일이 되었다.⑥고로 우리 삶의 중심과 최우선 순위는 영혼을 구원하는 복음전도이다.⑦죄와 허물로 죽어있는 영혼을 구원하는 일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이 없다는 것을 알고 이 중심으로 살아야한다.


  “ 예수님은 영혼구원에 당신의 전체를 드리셨다”

   ① 예수님은 영혼을 구원하시는 일에 전심전력하시며 사시다 마지막에는 당신의 몸과모든 것을 십자가의 제물로 드리셨다.②우리가 어떤 일이던지 성공하려면 그 일에 전심전력 최선을 다해야한다.③예수님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 기도하시고 온 동리를 다니시며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신 것을 볼 수 있다.④ 피곤하거나 다른 일로 바쁘시다고 해서 복음전도하는것을 소홀히하시거나 게을리하지 않으셨다. ⑤예수님은 복음을 전하시기 위하여 어떤수고와 핍박과 희생도 개의치 않으셨다. 결국 영혼구원을 위해서 십자가의 고난을 감수하시고 생명까지 희생하셨다.⑥우리도 예수님같이 한알의 죽는 밀알이 되어 많은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어야한다.


 “예수님은 구원사역을 시작하시기전에 기도로써 준비하셨다”

  ① 영혼구원은 보혈의 권능, 진리의 권능, 성령의 권능의 역사로만 되어지는데 이 권능은 기도로써 받는다.②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문도가 10일동안 열심히 기도할 때 이 권능을 받았고 “이권능을 받으면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알려주셨다.③ 인간영혼을 구원하는일은 인간의지능으로 되어지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시는 3대권능으로 되는 것이다.④고로 성도는 예수님같이 새벽제단에 나와 열심히 기도하고 능력받아야 하루동안 하는일터에서 영혼구원하는일을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⑤영혼구원은 천상천하에 가장존비 영광스런일로 영원히 빛나는 면류관 상급을 받는다.













(Ⅱ) 둘째계명을 지키려면(출20:1~6)


   ① 우상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이 선물로 주시어 소유하게 된 사업체, 직장, 지위, 자격증, 권세, 지식, 기술...이 자기와 자기가족의 생계와 행복을 주는것으로 알아 ②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명보다 그것을 더 사랑하고 중히 여기고 의지 소망하여 하나님처럼 섬기는것임의 전시간 증거에 이어서 ③ 이 시간에는 우상을 섬기는 자들의 실상을 증거할 때 큰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둘째계명을 범하는 자들의 특징”

  ①  자기가 이룩한 사업이나 직장, 지위, 권세, 기술...이 커져갈수록 하나님을 의지하고 소망하고 두려워함이 차차 식어지고 자기 사업이나 직장...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중히 여기고, 높이고, 크게 여기고 의지하고 소망하여 ②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보다 사업이나 직장 직위...에 손해를 더 크게 여기고 두려워 한다. ③ 또한 자기 사업이나 ...이 성공하니까 이만하면 의식주하기에는 넉넉하다고 하나님을 의지 소망하던 마음이 차차 없어지고 사업이나 ...를 더 소망하여 하나님 도움 없어도 되지만 이 사업...등이 없으면 안된다고하며 ④ 자기 사업이나 ...때문에 하나님계명 지키는 것에 많은 제재와 방해를 받고 사업...따라 움직인다. ⑤  “내 사업이 바빠서” “내 직장이 이래서” 주일을 범하고 하나님과 교회를 멀리한다. ⑥ 갈수록 세상것을 의지 소망 두려워함이 강해지고 이것으로 인하여 세상것에 피동됨이 견고해진다.


  “둘째계명을 지키는 자들의 특징”

   ①  이 사람은 자기 사업이나 지위 권세...가 커져갈수록 하나님을 의지, 소망, 사랑, 두려워 하고 숭배하고 높임이 더 커져가고 책임과 의무를 더 무겁게 느낀다. ②  그래서 하나님의 계명과 관계되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사업이나 직장...에 큰 손해가 오고 계명을 어기면 큰 유익이 오게 되어 있을 때 이제까지 신앙으로 사업을 하면서 경험하고 체험한 일이기 때문에 사업에 손해가 되어 두려운 것보다 하나님께 버림 받게 되는 일이 더 두려워서 자기의 사업이 ...손해가 가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나간다.③  또한 자기 사업이 ...이 성공해도 이만하면 되었다 의식주는 염려없다하여 사업을 소망하거나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소망하고 의지한다. ④ 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소망함이 분산되거나 성글어지지 아니하고 더 강해지고 튼튼해진다. ⑤ 또 자기 사업이나 ...을 하나님계명대로 관리하고 사업때문에 주일성수나 신앙생활에 방해받지않는다.


  “ 계명 준수자는 자기의 모든 소유를 하나님의 선물로 알고 감사하며 산다”

   ①  자기 사업체나 직장, 직위, 권세, 기술실력, 자격...등은 외형적으로 볼때 자기가 없는 가운데 노력하고 공들여 이룩했거나 건설했으니까 ② 자기는 그것에 대하여 창조자요 제작자요 주인공이지만 ③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실상으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되었고 이것을 잡고 배후에서 이것을 이용해서 복도 주고 화도 주시는 분이심을 알고 ④  항상 배후에 이것을 잡고 역사하시는 하나님만 생각하여 선물을 주신 하나님 은혜를 감사하며 산다 ⑤ 고로 사도바울은 “그러나 나의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고전15:10)하셨다. ⑥그러나 마귀는 네가 잘나고 똑똑하고 근검절약하여 이룩한 것이니 그것 없으면 너와 네 가정은 죽는다고 위협하여 우상을 숭배케 한다.


 “둘째계명 준수자는 자기 모든 소유를 하나님 섬기는 도구로 사용한다”

  ①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명석한 지능, 근검절약성, 사업, 지위, 권세, 기능...등을 사용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실 기쁨 만들고 하나님의 존귀영광 만들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타구원을 이루는 일을 위해 사용한다. ②  자기와 자기가정을 복되게 하는 자기에게 있는 모든 소유는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것으로 여기고 하나님이 쓰라는 때, 쓰라는 장소, 쓰라는 대상에 맞추어 즉시 사용하여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로써의 본분을 다한다. ③  이때 벌써 자기는 하나님 기뻐할 자기 만들었고 하나님의 복 받을 자기 만들었고 하나님이 영광줄 자기 만들었고 하나님이 귀히 쓸 자기 만들은 것이다. ④ 그리하여 자기가 이룩한 모든것 즉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이 자기와 자기 자손만대에까지 복되게 은혜를 받게 된다. ⑤ 계명을 범하는 자는 삼사대까지 벌하시고 준수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주신다 하셨으니 벌 주심에는 아주 박하시고 복주심에는 아주 후하신 하나님이시다.






부활의 소망을 이루어가는 생활 (벧전1:3~7  고전15: )


   ①지상성도의 최대의 소망은 예수님과 같은 영광의 부활체를 입는 것이다② 이는 구속피공로를 입고 진리영감으로 거듭난 성도들이 세상현실을 통과하면서 진리영감에 피동되는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부활실력이 길러진 만큼 영광의 부활체를 입게 되는 것이다③고로 부활실력을 쌓아가는 일이없는 믿음생활은 외식이요 헛된 생활인 것이다.


  “구속의 피공로를 입어가는 생활로 이루어진다”

  ① “찬송하리로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소망이 있게 하시며...”(3~7) 말씀같이②우리의 죽었던 영이 살아난 중생도 예수님의 사활의 공로로 되었고 썩지도 않고 쇠하지도 않고 더럽지도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는 산소망의 몸의 성화, 몸의 성전건축의 부활실력을 기르는 것도 사활의 공로를 통해서만이 이루어진다.③구속의 공로를 입는 것은 예수님의 피안에 살아 예수님의 것이 되어있는 것이다.④ 자기는 예택의 은혜를 입은 자로 주님의 것이요. 창조와 구속의 공로를 입고 진리와 영감으로 중생한 자로 주님의 것임을 알고 인정하고 시인하고 감사 찬송하고 주님의 능력으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위치에 서는 것이다.


  “진리영감에만 피동되는 생활로 이루어진다”

   ① 부활소망을 이루는 부활실력은 성도가 자기 마음과 몸에 있는 죽여야 할 옛사람을 죽이고, 살려야 할 요소인 새사람을 살리는 것으로 길러지는데② 이는 인간의 단독지능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피공로안에 있고 구속의 공로를 의지하여 진리와 성령을 영접하고 진리영감에 피동되는 믿음생활로만 이루어진다.③ 사람은 자기단독으로 자기속의 죄악의 요소, 옛사람을 꺾지 못하고 진리와 성령의 권능으로만 꺾을 수 있는데④이 진리와 성령의 권능은 피공로 위에서, 피공로를 통해서만이 역사함으로⑤피공로는 진리와 성령의 권능을 모셔들이는 매개체요 진리와 성령의 권능이 역사하도록 불을 붙혀 타게하는 기름과 같은 것이다.⑥고로 회개도, 흠없는 의인으로 살려고 아무리 인간단독으로 노력해도 허사요 구속공로와 진리영감의 역사의 결합으로 되어지는 것이다.


  “ 자기몸과 모든 소유를 부활실력 기르는 재료로 써야한다”

   ①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4:16) 말씀같이②사도바울은 자신의 몸과 모든 소유를 부활실력 기르는 재료로 활용했고 재료로 활용할 것을 가르치셨다.③ 내 몸과 모든 소유는 세월이 흐르면서 쓰든지 쓰지 않던지 내게서 빠져나가 소모되며 다 빠져나가면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다.④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몸과 소유를 물질건설, 지식건설, 권세건설, 기술건설, 자녀건설, 가정건설...에 사용하고⑤어떤 자들은 방탕, 향락, 범죄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다.⑥그러나 자기몸과 소유를 건설하는 것은 두가지 뿐이니 영생과 영복건설이 아니면 영원한 저주와 사망과 멸망건설인 것이다.⑦하나님께서 예택을 입고 중생한 우리들에게는 영복과 영생을 건설할 자격위치능력기회를 주셨으니⑧피와 진리영감에 피동하는 생활로 영복영생을 건설해가자.


 “십자가의 고난을 감수하는 생활로 이루어진다”

  ① “우리의 잠시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각이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함이니...”(고후4:17) “너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니라”(벧전1:5~7)말씀같이② 우리의 부활실력인 성화구원은 대립마찰충돌하는 세상현실에서 온전히 자기를 주님께 부인하고 주님의 것으로 주님을 위하여 주님의 말씀과 성령께 순종하는 생활로 이루어진다.③이 생활에는 항상 십자가의 고난이 있음으로 이를 감수해야 한다.









(Ⅱ) 셋째계명을 지키려면(출20:1~7)


   ① 셋째계명은 “너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게 일컫는 자를 죄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② 이는 하나님의 모든 역사, 섭리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을 가르치는 계명이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①  사람이나 동물, 식물, 물고기...등 하나님의 피조물인 모든 존재는 다 이름이 있다. ② 그 이름은 그 자체와 하는 일 즉 사역을 대표한 것이다. ③ “하나님 여호와”는 계약의 하나님,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이시란 뜻이다. ④  하나님은 택한 성도들로 계약을 이행케하여 약속하신 복을 받아 복의 근원으로 세우시기 위하여 구원하는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 사역이다. ⑤  고로 본문의 “하나님 여호와 이름”은 택한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역사, 하나님의 처리역사, 하나님의 속성역사를 대표한 말이다. ⑥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섭리역사, 처리역사, 속성역사로 조성된 성도들이 만난 현실을 말씀한 것인데 ⑦믿는성도들이 만난 현실은 어떤 현실이던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존재만물을 통치, 관리, 간섭, 섭리역사로 말미암아 조성된 현실인 것이다.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① “망령되이”란 말은 “사베”(히)라는 말로 헛되게, 가치없게, 거짓으로 사용하거나 남용하지 말란 뜻이다. ②  이는 하나님의 이름 곧 하나님의 섭리역사에 대하여, 하나님의 섭리역사로 조성하시어 내게 주시어 만나게 된 현실을 거짓의 아비인 마귀에게 피동되어 헛되게 가치없게 거짓되게 사용하거나 남용하지말란 말씀이다.③  성도가 만난 현실은 어떤 현실이던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섭리역사로 말미암아 조성된 현실이기 때문에 거기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첫째, 둘째계명을 지켜 ④ 만난 현실에서 하나님만이 너를 주장하시고, 너희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서 하나님의 것으로 살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자타안에 있는 사망저주 화될 요소를 제거하고 하나님과 같은 거룩, 깨끗, 온전한 자로 구원을 이루란 말씀이다.


  “ 망령되이 일컫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이다”

   ①  “죄”는 하나님께 삐뚤어지고 삐뚤어지게 행하는 것인데 ②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생, 성화, 영화구원을 주시려고 예택과 창조와 재창조와 섭리로 만들어 주신 현실에서 구원을 받지 못하거나 구원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모두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죄를 짓는 것이다. ③ 하나님은 악인에게 대해서는 그 사람에게 해당되는 현실을 만들어 주시고 의인에게 대해서도 그 사람에게 해당되는 현실을 만들어 주시어 택한자들을 구원하시고 구원을 이루게 하신다. ④  성도가 자기가 봉착한 현실이 어렵고 힘들다고 원망 불평하거나 믿음을 지키지 아니하거나 또 자기에게 어떤 현실이 올 때 그 현실을 잘못 깨닫고서 자기의 소유에 어려움이 있으면 원망 불편 낙심하여 믿음을 버리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어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이다.


 “당면한 자기 현실에서 구원의 보화를 취하자”

  ①  하나님께서 섭리하셔서 조성해주신 당면한 자기현실에는 나에게 주시는 구원의 보화가 숨겨져있다. ②  이 구원의 보화를 발견하고 내 소유로 취할려면 영적인 눈이 열려지고 영능이 있어야 하는데 ③  이는 자기몸은 구속의 피공로를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말미암아 중생한 주님의 것임을 확신 감사함으로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진리염감의 인도에 온전히 순종해야 한다.④ 고로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들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마13:44) 하셨다. ⑤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대립마찰 충돌하는 시험의 현실을 주시어 인간안에 있는 죄성, 악성들을 들추어내시어 제거케 하시고 연단하여 견고, 성장, 깨끗, 거룩, 온전케하시는 구원의 보화를 주신다.


 “결론의 말씀”

①  십계명중에 첫 계명을 지키는데서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모실 수가 있고 ②  둘째 계명을 지키는데서 자기에게 영원히 필요하고 유익한 것을 하나님에게서 받을 수 있고 ③  세째 계명을 지키는데서 자기현실을 자기의 구원에 필요하고 유익하게 이용할 수 있다.④고로 어떤 현실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킬 것이다.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벧전1:21~25)


   ①본문말씀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교훈하여 주지만 이 시간에는 육체의 영광의 헛됨과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신 말씀을 증거할 때 큰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육체는”

  ① 여기에 말씀하신 모든 육체는 마음과 몸으로 된 육이 주체가 되어 있는 것을 가리켜서 “육체라”하신 것이다.②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영과 물질로 된 육을 가진 존재인데 “영”은 하나님과의 연결에서만이 생명을 가질 수 있고 생명이 유지가 되고 활동할 수 있는 존재인데③사람이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영이 하나님과의 연결이 끊어짐으로 영자체는 존재하지만 영의 기능 활동은 전혀없게 되었는데 그것을 가르쳐 “영이 죽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④ 고로 영이 죽은 사람에게는 마음과 몸인 육체가 주체가 되어있고 또 마음과 몸인 육이 주체가 되어 활동하고 있는데 이것을 가리켜⑤“사람이 육체가 되었다”(창6:3)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라”(롬8:6) 말씀했는데 ⑥육이 주체가 되어서 활동하는 것은 마지막은 전부가 사망이다.⑦구속을 입지못한 일반인은 원죄로 영이 죽었기때문에 육이 육체로 살아 전부사망건설을 합니다.


  “풀과 같고”

   ① 여기에 말씀하신 “풀”은 일년초로써 그 자체는 시간적으로는 아주 짧은 기간만 존속하는 것인데② 마음과 몸으로 이루어진 육은 풀과 같기 때문에 육이 주체가 되어 생각하고 소원하고 계획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쇠약해지고 마지막에는 완전히 멸하여진다.③ 몸은 점점 쇠약하여 지다가 마지막에는 죽어 시체가 되고 마음도 지혜도 힘도 점점 쇠약하여 지다가 마지막에는 파멸하여 지는 것이다. ⑤사람의 수명은 일년초와 같아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사람의 육의 일생은 순간적 아주 짧음을 깨달았다.(시90:4)


  “ 풀의 꽃과 같으며”

   ① “마음과 몸으로 건설한 육의 영광, 육의 지위, 육의 향락, 육의 권세, 육의 명예는 풀의 꽃과 같아서 잠깐동안 있다가 마지막에는 없어진다.②풀의 꽃이 마지막에는 시들어서죽는 것처럼 육의 영광이나 지위...도 마지막에는 없어진다.③ 고로 사람은 자기 개인이나 작은 단체나 큰 단체나 거기에 사람의 육이 주체가 되어서 존재하고 움직이는 것은 풀과 풀의 꽃과 같이 시들고 마르는 날이 있다.④ 이 세상이 깜짝 놀랄만큼 위대한 계획과 지혜를 가지고 있다해도 위대한 일을 했다해도 눈으로 보기에 아무리 아름답고 위대한 것이라 해도 천하인이 부러워하는 지위 영광, 권세 존귀라 해도 그것의 수명은 잠깐이요 잠시후에는 흉한 것으로 돌아가고 마지막에는 완전 멸하여 진다. ⑤성도는 육 중심으로 사는 시발이 어떠하며 진행과정, 종말이 어떠한지 확실히 구별하고 그것 위주로 살지말고 현실에 싸이지 말아야한다.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① “주의 말씀은”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의 계획이요 목적인데 그것은 영원불변한 것이기 때문에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다”고 하신 것이다.② 우리 성도는 영원전에 스스로 계신 하나님,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영원불변하신 하나님, 창조하신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시고 관리하시고 취급하시는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과 뜻과 경영은 완전하고 영원하고 불변한 것인데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무시하고 또 하나님을 무시하고 영을 무시하는 이 만용을 부리면 않된다.③하나님의 인도, 진리를 거역해서는 않된다.④하나님과 진리와 영을 제외하고 마음과 몸이 주체가 되어 시작 활동하고 또 육이 주체가 되어 마련할 성공 존귀 영광은 말라없어지기때문에 중생한 성도는 주체를 바꾸어야 한다.⑤주님의 구속의 공로안에 중생한 영을 주체로 삼아 진리영감에 인도에 살아 영생영복을 건설해야 한다.











(Ⅰ) 넷째계명을 지키려면(출20:1~11)


   ① 넷째계명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8~11)이다.


 “넷째계명은 성도자체에 대한 계명이다”

  ①  첫계명은 하나님외에 어떤 것이라도 너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라 하나님외에 어떤 것도 네 주인으로 삼지말라이고 ② 둘째계명은 네 영육간에 필요하고 유익된 것을 하나님외에 다른것에게 구하지 말고 하나님께만 구하라이고 ③  셋째계명 하나님께서 네 구원을 위해 섭리하시어 만들어 주신 현실을 네 구원에 온전히 이용하란 말씀이요 ④  오늘 넷째계명은 네가 주일성수를 잘하여 먼저 네 자체가 하나님과같이 거룩한 자, 하나님과같은 깨끗한 자, 하나님과같은 온전한 자로 구원을 이루어 변화를 입어 복의 근원이 되게 하는 계명이다. ⑤  넷째계명을 지키면 하나님과의 바른관계, 모든인간과의 바른관계, 모든만물과의 바른관계를 이루는 자 되어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만물에게 총을 받는 복의 근원이 된다. ⑥ 십계명을 지킬 수 있는 권능이 넷째계명을 지키는데서 받게 됨으로 넷째계명은 모든 계명을 지킬 수 있는 중심계명이다.


  “주일날은 사람 복 받는 날이다”

   ①  우리 구주 예수님은 주일날 사망과 저주를 삼키시고 영광의 부활체로 부활하시어 하늘보좌 우편에 앉으시어 만왕의 왕권을 차지하셨다.(빌2:5~11)②  하나님은 주일날에 사망과 저주와 멸망의 덩어리인 옛사람을 토벌하고 영생영복을 누릴 새사람을 부활시키는 은혜를 주시며 ③  사망저주화의 요소인 죄성악성불의 불충, 허물된 요소를 제거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을 입혀주시는 은혜를 주신다. ④ 주일날 인격과 행위를 온전하게 깨끗하게 거룩하게 변화를 받게 하는 은혜와 엿새동안에 자기의 생활현장에서 주일날 변화받은 그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을 받게 되는데 ⑤ 이를 위해 안식일 제도를 하나님의 택한 성도들에게 주셨다.(창2:3) ⑥ 고로 주일을 잘지키면 인격과 행위의 온전함과 거룩함과 깨끗함을 받는 성화의 은혜를 받게되고 주일날 받은 약속의 말씀을 엿새의 생활현장 실행하여 실상으로 이룬다.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야한다”

   ①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는 것은 성도들의 지상 한 생애가 주일날을 중심하여 한주간 한주간을 구원을 이루며 살란 말씀이다. ② 주일은 이레중 중심이 되는 날이요 모든 날의 기초가 되는 날이다. ③ 주일날 성도자체가 거룩한 자로 변화를 입으면 한 주간의 모든 날을 거룩하게 살 수 있다. ④ 품삯도 받는 시간이 있고 월급도 받는 날이 있고 추수도 하는 때가 있듯이 하나님은 주일날에 우리의 죽은 심신을 살려 성화시켜 주시는 부활은혜를 주신다. ⑤이사람 복, 참사람의 인격수입을 주시는 주일을 엿새동안의 한주간을 살아갈 때에 주일을 바라보고 소망하고 고대하고 사모하고 귀히 여기며 기억하며 사는 것이다.⑥지난주일에 받은 말씀을 새김질하며 이 주일엔 어떤 말씀을 주실가 기대하며 한주간 받은 은혜와 복을 어떻게 하나님께 보고하고 감사하며 산제물로 드릴까 준비하는자로 사는것이다.


 “주일날 사람 복 받으면 천국이 이루어진다.”

  ①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은 인격적존재와 무인격적존재로 구분하는데 전자는 주격이요 후자는 소유격이다. ②  천하만물의 주격체인 중생한 성도가 하나님과 같은 거룩 깨끗 온전한 실력자로 변화받으면 소유격인 천하만물인 성도를을 온전히행복하게 하는 안식처가되며 ③ 사주팔자.풍수지리.자연조건.역사적 통계에 관계없이 세계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성읍에서도 들에서도 복을 받고 몸의 소생, 토지의 소산, 가축의 새끼가 복을 받고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고 나가도 들어와도 복을 받고 모든 전투에 승리하는 자 되며④ 산골 돌짝밭이 젓과 꿀이 흐르고 아담한 감옥이나 사자굴이 큰나라 국무총리로 올려주는 처소가 된다. ⑤ 그러나 인간자체가 죄에 물이 들때 에덴동산은 저주의 처소로 기름진 소돔땅은 유황불 세례를 받는 멸망의 처소로 또 온세상이 홍수로 멸망하는 처소가 되었다.








(Ⅰ)“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계4:1~3)


   “이 일 후에 내가보니”①하늘에 열린문을 보았고②큰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고③곧 성령에 감동함을 받았고④하나님 보좌와 그 앉으신 이의 모양이 어떠함을 사도요한이 증거하고 있다.

 

첫번 째, “이 일 후에” 하신 말씀의 뜻은

  ① “이 일 후에”라고 하신 말씀은 계시록 1장에서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주의 날에 성령에 감동하여 촛대사이에 인자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은 금띠를 띠고 그 머리털의 희기가 양털같고 눈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달련한 빛난 주석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 같으며 그의 오른손에 일곱별이 있고, 그의 입에 날선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은 부활하사 하나님 보좌 우편의 자리와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받으신 새로운 모습의 예수님을 만나고 깨닫고 이 예수님과 새로운 관계를 가진 일이 있은 후에란 말씀이다.②다시한번 더 말하면 “예수님에 대하여 새로운 모습을 깨닫고서 이전에 예수님에 대하여 무례히 상대한 것을 회개하고 이제는 예수님과의 새로운 관계를 가지기로 소원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그 관계를 지키기로 결심하고 각오한 후에”라고 하신 것이다..


  두번 째, “이 일 후에” 하신 말씀의 뜻은

   ①  “이 일후에”라고 하신 말씀은 “예수님과 아시아의 일곱 교회와, 일곱 교회인 사자인 교역자에게 대한 비밀을 깨달은 후에”라고 하신 말씀이다.② 계시록 2장, 3장에서 부활하신 주님이 아시아 일곱교회를 맡은 일곱 교회사자(교역자)를 통해 일곱교회를 책망도 하시고 칭찬도 하셨는데 이를 순종하여③  “일곱교회 곧 하나님과 진리와 사람이 사상적으로, 지식적으로, 소욕적으로, 속성적으로, 사역적으로 하나가 되는 교회에 대하여 깨닫고 이런 교회를 이룸에 있어서 반대하고 대립 방해하는 요소를 찾아서 회개한 후에”라고 하신 말씀이다.④하나님과 진리와 사람이 사상적으로 지식, 속성, 소욕, 사역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 교회요, 이 교회는 영원히 변하지 아니하고 존귀와 영광이 영원토록 충만한 것인데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교회를 이룸에 있어서 반대하고 방해한 것을 회개하고 이제는 교회를 이루는 데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소원하고 어떤 어려움과 괴로움이 있어도 교회를 이루는 것을 중단하지 아니하기로 결심하고 각오한 후에”라고 말씀하신 것인데⑤우리 믿는 사람은 자기의 인품과 행위와 사역에 있어서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을 찾아서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고칠것은 고치고, 옳게 바르게 행할 것은 행하고 보충할 것은 보충하고 갖출 것은 갖추는데에 힘써야 한다.


 셋 째, “이 일 후에 ‘내가보니’” 하신 말씀의 뜻은

   ① 위에 첫째, 두번째 일을 하면 “내가 보니”라고 말씀하신 대로 “영의 눈이 열리게 된다. ②주님과 성도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것은 죄와 불의와 악이요③ 성도의 영의 눈을 어둡게 하고 지혜의 눈을 어둡게 하는 것이 죄와 불의와 악인데 회개는 영의 눈과 지혜의 눈을 밝게 하고 주님과 성도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담을 제거하고 환하게 하는 능력인 것이다.④ 그런데 영의 눈과 지혜의 눈이 밝게 되고 주님과 성도 사이를 가로 막고 있는 담장을 제거하고 환하게 되면 “하늘에 열린 문을 보게” 되는데⑤여기에 말씀하신 하늘은 종교적 이상이나 심령적인 상태를 가리킨 것이 아니고 영화로운 하늘 곧 우리 믿는 성도들이 가서 영원히 살 천국을 말한 것이다.⑥이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 하신 후에 올라가셨고(행1:9, 엡4:10) 사도바울이 올라갔고(고후12:1~4)⑦또 그곳에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시고(창28:17, 시80:14, 마5:12~16, 45절, 48절 23:9)⑧또 그곳에는 천군 천사들이 있습니다.(마14:36, 28:2, 막13:32, 눅22:43)⑨그곳은 구원 받은 성도들의 본향이요 성도들이 영원토록 사는 곳이다.(마5:12, 6:20, 18:20 엡3:14, 빌3:20 히11:16, 벧전 1:4 계19:1~4)


 넷 째, “하늘에 열린문이 있다” 하신 말씀은

  ① 이는 하늘나라를 하나의 성같이 보고 그 세계를 땅에서 볼수 있게 되는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를 말씀한 것인데 중대한 사건이 있을 때마다 하늘문이 열린 경우가 많이 있었다.②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구속 운동에 희생하시는 특수한 사건이 있을 때마다 하늘 문이 열렸다.(마3:17, 눅9:35, 요12:8)③에스겔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의 부패에 동참하지 아니하고 회개를 외칠 때 하늘문이 열렸고④스데반이 예수님과 복음대문에 순교할 때 하늘문이 열렸고(행7:56)⑤사도요한이 복음 때문에 핍박받아 밧모섬에 귀향살이 할 때 하늘문이 열렸다.(계4:1)






(Ⅱ)안식일과 주일(출20:8~11, 창2:1~3, 사58:13~14)




    ① 성도의 믿음생활 성공, 지상생애의 성공은 믿음의 눈, 영안이 열리고, 이 눈이 밝은 만큼 성공하게 된다.  ②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열정탐꾼과 같이 실패요 영안이 열리면 여호수아와 갈렙 같이 성공자 된다.  ③ 중생한 성도들을 위해 성도가 만난 세상현실 안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구원과 행복의 처소가 있는데(요14:1) 이곳은 믿음의 눈으로 만 보이고 들어 갈 수 있기 때문에 “지존자의 은밀한 곳이라”(시91:1)말씀하셨다. 


 “ 영안이 열리게 한 것은 무엇인가”

  ① “이 일후에 “ 영안이 열렸는데 “이 일은”계1장~3장의 계시의 말씀대로 행하여 구원을 이루는 일을 한 후에다.   ② 계1장~3장에는”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이 되었고” “아시아 일곱교회에 대하여 기록이 되었고” “일곱교회를 맡은 사자 곧 교회의 신앙지도자에게 대하여 기록되어 있는데  ③ 이 세 실체와 이 세 실체 상호 유기적인 관계에서 해야 할 일을 발로 깨닫고  ④ 하나님의 교회(성도)로써의 책임과 의무와 본분과 사명을 다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⑤ 하나님의 교회(성도)로서의 책임과 의무와 본분과 사명을 다하기로 소원하고 작정하고 노력함이 “있은 후에”영안이 열렸다고 말씀하셨다.    


 “열린 영안으로 보고 한 일이 무엇인가”

   ① “내가 보니”같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당신이 세운 교회 사자(영적 지도자)통해서 주시는 말씀을 바로 깨달아 알고 순종하여 ② 하나님과 진리와 성도(교회)가 사상적으로 지식적으로 소욕적으로 속성적으로 하나되는 것이 교회요   ③ 이 교회는 영원히 변하지 아니하고 존귀와 영광이 영원토록 충만한 것을 바로 알게 되었는데   ④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교회(몸의 성전, 몸의 성화)를 이룸에 있어서 반대하고 방해 한 것을 회개하고    ⑤ 이제는 이 교회를 건축 (몸의 성전 건축)함에 전심 전력할 것을소원 결심하고 어떤 고통희생이 있어도 이 일을 중단치 아니하고 계속할 것을 결심 각오한 후 ⑥ 자기 인품과 행위, 사역에 잘못되고 비뚤어진 것을 찾아 정리할 것, 고칠것, 보충할 것, 회개할 것 , 바로 행할 것은 바로 행하니 ⑦ 영안, 믿음의 눈, 지혜의 눈, 신령한 눈이 더 밝아지게 했고 더 회개하는 능력을 받게 되었다.


 “ 하늘에 열린문이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① 본문의 “하늘”은 종교적인 이상이나 심령적 상태를 말씀한 것이 아니고 영화로운 하늘곧 성도들이 가서 살 영원한 천국을 말씀한 것이다.  ② 주님이올라가신 곳(행1:9)바울이 이끌려간 셋째하늘 (고후12:1~4)하나님아버지가 계신 곳(마5:12 시 86:14) 천군천사들이 있는 곳 (마14:36,막13:32,눅22:43) 구원받은 성도들이 돌아갈 본향이요영원히 살 곳이다. (마5:12,6:20, 18:20, 엡3:14, 히11:16) ③ “열린문이 있다한 것은 하늘나라를 하나의 성같이 보고 그 세계를 땅에서 볼 수 있게 되는 하나님의 특별 섭리를 말씀한 것이다.  ④ 중대사건후 하늘문이 열렸으니 “에스겔선지”가 이스라엘 부패에 동참치 않고 회개를 외칠때 예수께서 구속 운동에 희생하시는 일 하실때(마3:17, 눅9:35, 요12:28) 사도요한이 주님과 복음위해 밧모섬에 고난받을때, 스데반이 순교할 때 열렸다.    ⑤ 회개는 하나님과 천국에서의 최고의 기쁨이다.


 “하늘의 열린문을 본 후 어떻게 되었나”

  ① 하나님께 대하여도, 천국에 대하여도, 인생관에 대하여도, 세상관에 대하여도, 만물관에 대하여도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도 옳게 바르게 알고 ② 하나님과 진리와 성령과 하나되어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하나님의 자녀의 실력을 갖추고, 권위있는 기도와 능력있는 믿음 생활을 하고, 죽은 것을 살리고, 영광과 권위를 가지게 된다. (빌2:5~11)  ③ 나팔소리 같은 큰 구원의 음성이 이리로 이리로 올라오라 하셨고 성령의 감동을 받았고 하늘이 하나님 보좌와 보좌에 앉으신 이의 모양을 보았고 금면류관 쓴 이십사장로들을 보았고 일곱등불과 일곱영을 보았고 보좌 앞 수정같은 바다와 눈이 가득한 보좌 주위의 네 생물을 보았다. ④ 천상의 하나님 예배광경을 보았다. 










(Ⅱ)십계명을 지키는 원리와 법칙(출20:1~17)


    ① 십계명은 거룩, 깨끗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구별하시어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요, 백성으로 세운자들을 하나님 당신과 같은 거룩, 깨끗, 온전한 자로 양육하여 거룩한  천국에서 거룩하신 하나님과 영원히 동거, 동행, 동락케 하시려고 주신 것이다.  ② 이는 “천리”(하나님과의 관계) “윤리”(인간과의 관계) “물리”(물질과의 관계)를 바로 함으로 성취되는데  ③ 십계명은 이 세관계를 바로 하게 하는 원리요 법칙이요 방편이요 능력임으로 구원의 복음인 것이다. (딤후3:14~17)

 

   “십계명은 천리에 소속한 윤리 물리를 규정한 계명이다.”

  ① “천리”를 규정한 1~4계명까지를 본체 계명, 기초 뿌리 계명이라하고 5~10계명까지는 본체계명을 나타내는 묘사적 계명, 결과적 계명, 존속적 계명, 가지계명이라한다 .  ②  1~4계명은 수직적 계명이고 5~10계명은 수평적 계명이다.  ③ 예수님은 대행, 대형, 대화친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로 수직적계명과 수평적 계명을 온전히 지키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다.  ④  5~10계명은 1~4계명을 위해 있는 것이다. ⑤  뿌리없는 가지가 없고 가지는 뿌리를 위해서 있고 뿌리는 가지를 위해서 있기 때문에 상호불분리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⑥  1~4계명을 잘지킨 결과가 5~10계명준수로 표현되고 5~10계명을 잘 지킨 결과가 1~4계명준수를 빛나게 하고 온전케 한다.  ⑦  참 믿음의 사람은 일차부분인 하나님을 전인격을 다해 사랑하고 이차부분인 이웃을 전인격을 다해 사랑한다.


 “십계명은 천리를 중심한 윤리 물리를 규정한 계명이다.”

  ① 5~10까지 계명은 1~4계명에 내포되어 있다.  ② 5~10계명은 다른 종교, 국가나 사회단체, 윤리도덕에도 있지만 그 뿌리인 1~4계명이 없다. ③ 고로 1~4계명이 없는 5~10계명준수는 뿌리없는 화초요 기초없는 건설이요 물 없는 고기요, 씨눈이 없는 계란이요, 생명없는 시체와 같다. ④ 고로 성경 밖의 윤리, 도덕은 기독신앙안의 윤리도덕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⑤ 다 타락한 첫 아담에 속한 것들이요, 타락한 인간이 두뇌와 지능에서 나온 인본의 것들이요, 진동되고 유한한 세상으로 끝나는 일차 창조물에 속한 사망의 것들이다. (롬8:4~9) ⑥  고로 성도들은 사랑과 사랑, 효와 효, 정결과 정결, 결백과 결백, 선과 선, 생명과 생명 기독교와 이종교 믿음과 믿음, 사망과 사망을 구별해야 한다. ⑦  외모만 보고 동질 공동의 것으로 상대하면 큰 손해 가져오게 되어 심판과 사망임을 알고 십계명 준수자됨을 감사하고 계명에 살 것이다.


 “십계명 준수는 천리, 윤리, 물리를 바로 하는 것이다.”

 ① “천리”를 바로 하는 것은 1~4계명을 지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 지는 것이요 ② “윤리”를 바로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인관계를 바로해서 선을 행하는 것이니 부모, 부부, 형제, 이웃, 사제, 노사관계를 바로 해서 구원을 이루는 것이요 ③ “물리”를 바로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물질과의 관계를 바로해서 생산과 이윤을 많이 내고 이를 잘 관리하고 사용해서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④ 고로 십계명의 근간인 신구약성경은 이 세 대상과의 관계를 바로하게 하는 지식이요, 지혜요, 원리요 법칙이요, 방편이요, 능력으로 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되게 하여 천상천하에 있는 모든 만물로 부터 영원히 영광받게 하려 주신 계명이다. (딤후3:14~17)⑥ 십계명준수는 성도가 만난 현실에서 진리영감에 순종하여 이세대상과 관계를 바로해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 준수여야 한다.


 “ 십계명준수의 순서원리, 법칙, 방편.”

  ① 천리의 토대위에 윤리, 물리를 잘 해야 한다.  ② 윤리 물리를 잘하는 목적은 천리를 잘하기 위한 것이요 천리를 잘 하는 것은 윤리를 잘하고 물리를 잘하기 위해서다 . ③ 물리, 윤리를 잘하여  천리를 잘하는 자본으로 활용하고 윤리를 잘하여 천리물리를 잘하는 .... 자본으로 활용하여야 한다. ④  고로 성도가 물리를 못한 결과가 윤리천리에 나타나고 윤리를 못한 결과가 천리 물리에 나타난다. ⑤ 계명순종은 물리, 윤리, 천리 모두를 잘하는 입체적 순종이 돼야 하지만 어떤 경우에 물리를 잘하자니 윤리에 어긋나고 윤리를 잘하자니 천리에 어긋나고 천리를 잘하자니 윤리에 어긋나고 윤리를 잘하자니 물리에 어긋나는 현실을 만나 부득이 어느 것을 버려야 할 때는 물질보다는 사람이 귀하고 사람보다는 하나님이 귀하기 때문에 물리를 버리고 윤리를 취하여 윤리를 버리고 천리를 취해야 한다. ⑥ 이것이 윤리물리를 위하는 것이 된다. 






이리로 올라오라 (계4:1~6)


    ①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이후에 마땅이 될일을 내가 네게보이리라 하시다라”(계4:!)


 “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같은 음성이 가로되 “

  ① 사도 요한이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생활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을 증거하는 일하다 핍박 받아 밧모섬에 유배되어 고난을 당하는 생활하니 주의 날에 성령이 감동을 받았고 뒤에서 나는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고 ② 부활의 주께서 일곱교회의 사자를 통해서 명하시는 말씀을 듣고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구원을 이루는 생활 잘하니 ③ 다시 나팔소리 같은 큰 음을 들었는데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이었다.   ④ “나팔”은 “일어나 깨어 있으라” “적이 침략해오니 무장하라” “적을 공격하라”는 뜻의 상징적인 뜻이니 ⑤ 성도는 영의 귀가 열려 항상 나팔소리같은 주님의 구원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⑥ 고로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하셨다.


 “이리로 올라오라“

   ① “이리로 올라오라”하신 말씀은 논리적으로, 비판적으로, 평가적으로 점점 정확하게 되어지고 참되게 되어지고 온전케 되어지고, 고귀하게 되어지고, 가치있게 되어지고, 성결하게 되어지란 말씀이다.  ② 성도의 지상생애는 날마다 나와 세상을 뒤로 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찾아 나아가고 천국을 향해서 나아가는 순례자의 생활해야 한다. ③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새 예루살렘 복된 집 나 언제 가리이까” “저 멀리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집...” 을 사모함이 노래가 되고 생활이 되어야 한다.  ④ 거룩에서 더 거룩으로 진실에서 더 진실로 깨끗에서 더 깨끗으로....”자기의 영적인 수준을 높혀가야한다. ⑤ 세상으로내려가는 생활은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 만난 자같은 불행자된다.


 “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올라가야한다.”

   ① “올라가는 것은”예수그리스도의 생애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배우고 본받고, 닮아가는 것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② 우리의 영원한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의지함으로 자기의 인격과 행위와 생활에 있어서 죄와 불의와 악의 요소가 얼마나 있는지 그것을 찾아 고치고 정리하고 버릴것을 버리고 부족한 것은 구비하여 보충하고 기를 것은 기르면 주님께서 올려 주신다. ③ 주님께서 올려주실 때에 천상천하에 어떤 것도 방해할 수 없고 반대할 수 없다. ④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싸인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생활로 올라가야 한다.


 “하나님의 법대로 올라가야 한다. ”

  ① 마귀와 세상방편은 이세상것과 세상것으로 말미암아 올라가는 것이요, 또 올라감으로 떨어지는 방편이요 ② 하나님의 법으로 올라가는 것은 하나님과 천국의 방편으로 하나님과 천국에 있는 것으로 올라가는 것이요 또 내려감으로 올라가는 방편이다.  ③ 예수님, 요셉, 다니엘....이 다 하나님의 법대로 올라가는 생활했다. ④ 세상의 권세나 지위, 재물은 세상에 있는 것인데 우리 성도들이 올라가는 것은 세상 것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⑤ 의로 올라가고, 선으로 올라가는 것이요, 낮아짐으로 올라가는 것이요, 십자가를 지는 희생으로 올라가는 것이요, 남을 섬기고 낮아짐으로 올라가는 것이요, 하나님과 대립된 모든 것을 버리고 거룩, 깨끗, 온전하신 하나님의 것을 입는 것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⑥ 자기는 항상 모든 면에 부족한 자임을 알고 자기가 현재 어떤 대접을 받던지 과분한 대우로 알고 자기 단점을버리고 장점을 키워갈 것이다.











(Ⅱ)네 부모를 공경하라 (출20:12)


    ①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하신 다섯째 계명은 ② 우리 믿는 성도들이 하나님이 쓰시는 시은 역사 기관에 대해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 대한 계명이다.  

 

   “부모는 하나님이 나에게 시은 하시려 세운 은사기관이다.”

  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은혜와 복을 주실 때에 직접 베푸시는 그런 경우도 있고 간접적으로 베푸시는 그런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사람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베푸신다.  ②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하여 지으셨고, 지으시고 계시는데, 첫 아담에 속한 사람, 그리스도 밖에 있는 일반적인 사람은 부모라는 기관을 통하여 지으셨다.  ③ 이같이 하나님이 이용하신 사람을 은혜, 은사기관이라 하는데   ④ 혈육적  은사기관은 자기를 낳아서 길러준 부모님이요, 신앙면의 은사기관은 신앙의 지도자요, 교육적 은사기관은 학교 선생이요, 물질적 은사기관은 자기 의식주를 위하여 일하는 기관단체와 그 장이다.


 “부모를 경외하고 공경하라하셨다.”

  ①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말씀같이  ② 5~10계명중 다섯 째 계명만이 신 인간계명인 1~4계명에 등장하는 하나님이란 말이 간접으로 등장하고 있다. ③ 이는 나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모를 통해서 생명을 주셨다는 뜻이다.  ④ 부모없이는 내게 생명이 있지 못하다 하나님의 나에 대한 창조사업을 부모를 통해서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처럼 부모를 경외하라 하신 것이다. ⑤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레19:3)⑥ 경외는 하나님께만 하는 것인데 부모에게도 하라 하신 것은 부모를 하나님 경외하는 똑같은 마음으로 경외하란 뜻이다. ⑦ “공경”은 무겁단 뜻으로 사람의 장기중 간장이 가장 무거우니 간장처럼 소중히 여겨 공경하란  뜻이다. ⑧ 사람이 배우자나 친구는 선택할 수 있으나 부모는 선택하게 되어 있지 않고 천륜으로 하나님이 정해주시는 것이다. ⑨ 고로 부모에 대한 범죄는 하나님께 대한 범죄와 동일시하여 사형시켰다. (출21:15,레20:9)


 “부모에게 정성을 다해 사은해야 한다.”

  ① 부모는 사은대상의 중심이요 대표이다.  ② 나의 생애는 부모없이 존재할 수 없고 가장 먼저는 부모의 관계에서 모든 사람과의 객관적 관계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③ 고로 5계명은 부모에 대한 배은을 금하고 항상 사은하며 항상 은혜를 기억하여 감사하고 사은역사와 감동이 힘있게 번져 나가게 하려는 것이다. ④ 사은은 더 큰 시은 역사와 시은역사를 북돋우는 운동이다. ⑤ 사은목적은 인인관계의 사은에서 신인관계의 사은을 더욱 온전하는데 이르는 것이다. ⑥ 사은방편은 주안에서 하며 (엡6:1~3) 적극적으로는 공경, 순종하며 교훈을 들으며(잠1:8) 믿음의 유산을 받으며(딤후1:5) 노년에 봉양할 것이다. ⑦ 소극적으로는 근심 염려를 끼치지 말며(잠15:20) 부모의 흠을 가리워드리며(창9:18~20) 부모를 속이지 말며(창27:1~19) 가문을 손상시키지 말며(삼상2:12~17) 교훈을 잊지 말것이다.


 “부모님께 사은하는 자와 배은하는 자의 결과”

  ① 성도는 인인관계에 있어서 제일 소중한 것은 은혜기관인데 이 은혜기관을 바로 찾아서 소중히 여기고 존경해야 한다.  ② 혈육면, 신앙면, 교육면, 물질면의 은사기관을 찾아서 소중히 여기고  아끼고 존경해야 한다. ③ 예수님은 극한 십자가 고통 중에도 어머니께 효도하셨고(요19:27) 갈라디아교인들은 사도바울을 하나님의 천사같이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했고 눈이라도 빼어 주려 했다.(갈4:14)  ④ 말세에는 배은망덕한 자들이 많다 했는데 그런자 될까 두려워해야한다. ⑤ 성도는 위에 은사기관이 있고 아래로는 자기가 시은해야 할 은사기관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 두면을 충실히 해야 한다. ⑥ 사은하는 자는 생명계대, 은혜계대가 잘되어 번영한다. “이는 네가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엡6:1~3)⑦ 불효, 배은하는자는 생명단절, 은혜단절로 멸망케 된다. “...불효자는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신21:18~21) 하셨다.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같은 그 음성 (계4:1~6)


    ①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하신  말씀은 사도 요한에게 주시는 부활하신 주님의 구원의 음성이요 또한 우리 믿는 성도들에게 주시는 구원의 음성이다.   ② 주님의 말씀을 나팔소리로 듣는 자가 복이 있기 때문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 가 가까움이라(계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계2:7) 하셨다.


 “ 화받고 죽을 사람이 복받고 살게 하는 주님의 음성이다.  “

  ① “나팔”은 전쟁시 군인들을 경성, 예비시킬때나 공격할 때 사용하는 것이다.  ② 군인이 나팔소리를 듣고 깨어나 전투태세를 갖추고 공격하지 아니하면 패전하고 죽임당한다. ③ 고로 군인의 생사화복과 흥망이 나팔소리를 듣고 응종하느냐 응종치 않느냐에 있다.  ④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믿는 성도들의 영원한 생사, 승패, 흥망문제가 달려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듣고 실행토록 하기 위하여 나팔소리같은 음성으로 명령하신다. ⑤ 이 음성의 말씀을 듣고 경성, 예비, 공격하는 선한 싸움을  싸우는 믿음생활을 잘 하면 망할 사람이 흥하게 되고 실패할 사람이 성공하게 되고 패전할 사람이 승리하게 되고 죽을 사람이 살게 된다. ⑥ 그러나 주님의 음성의 말씀을 듣고 경성, 예비치 않는 자는 흥할 사람, 성공할 사람, 승리할 사람, 살사람이 망하고,실패하고 패배하고 죽게 된다.


 “구원의 은혜와 복을 주시는 주님의 음성이다. “

  ①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주시는 구원의 은혜와 영육간에 필요한 필수품과 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주신다.  ②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구원은혜와 복이 이런 역사, 저련 역사를 하고 그 역사로 말미암아 이런, 저런 구원과 복된 결과를 맺게 된다. ③ 우리구주 예수님께서 신인양성일위로 마리아에게 잉태되신 것도 말씀으로 약속하셨고 약속하신대로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인류의 구주로 출생하셨다.  ④  이같이 하나님께서 우리성도들에게 주시는 모든 구원의 은혜와 축복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신다.  ⑤ 고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지능, 권능이요, 영생이요, 부요요, 존귀요, 영광이다. ⑥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것이요 하나님의 권능 , 생명.... 을 받은 것이다.  ⑦ 이같이 하나님의 사랑도 생명도.... 심판, 정죄, 축복도 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역사함을 명심하자.


 “참된 양식이 되는 주님의 음성이다. .”

   ① 참된 양식(밥)은 번식과 성장과  힘을 내게 하는 요소요, 활동하고 아름답고 온전케 하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먹는다.  ②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다.”(요4:34) ③  성자를 보내신 성부 하나님의 뜻과 하시는 일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택한자들을 중생케 하고 성화 구원을 입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 만드는 구원의 일을 하신다.  ④ 하나님의 이 일을 “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말씀이요 영생인의 씨인 말씀을 주어 말씀을 실행케 해서 하신다. (요 6:63,68, 벧전1:23)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으로 주셨으니 나의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을 아노라(요12:49~50) ⑥  참된 양식인 말씀을 명령으로 주셨음으로 하지 말라 하라는 명령인 하나님말씀에 순종함으로 참된 양식을 먹어 참사람이 자라고 번식하고 힘을 내어 활동하고 온전케 된다.


 “ 참된 양식인 주님의 음성을 먹고 소화하자”

  ① 교회는 참된 양식을 먹는 식당이요 목사는 참된 양식을 성도들이 받아 먹도록 요리해서 밥상을 차려주는 데 이것이 설교이다.  ② 참된 양식인 차려놓은 밥을 먿는 것은 목사를 통해서 주시는 말씀을 믿음으로 아멘으로 받아 그 말씀대로 살기로 결심을 굳히는 것이다. ③ 먹었으면 소화 시켜야 살이 되고 피가 되어 자라고 힘이 생기고 활동하고 온전해지는 데 ④소화하는 것은 주일에 받은 말씀을 한주간 세상현실을 통과하며 살아갈때에 너는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건을 만난 이 시간에 어떤 말씀대로 행하되 신앙양심을 통해 명령하실때 자기를 부인하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다.  ⑤  이때 우리안의 신령한 새사람이 자라고 힘을 얻고, 힘이 나니 활동하고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자로 변화되는 구원의 은혜를 입게 된다.






살인하지 말지니라 (출20:13)


    ① “살인하지 말지니라”하신 말씀은 여섯째 계명인데   ② 이는 인간의 생명, 인간자체에 대한 계명으로서 인간의 생명과 인간자체에게 손해를 끼쳐 죽이는 일을 하지말고 살려 번창케 하는 일을 하여 영생하는 생명을 더욱 풍성케 하란 계명이며 ③인간의 권력제한과 권력행사권을 계시한 내용의 말씀이다. ④ 예수님은 “도적(마귀)이 오는 것은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하셨다.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것이다.”

  ① 하나님은 자체가 생명이시고로(요11:25,14:6)인간의 생명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요 하나님이 주관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② 인간의 존엄성은 인간자체에서 나온것이 아니고 생명이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받은 영적존재요 만물의 영장으로 지음받은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③ 인간생명의 존엄성은 하나님 떼어놓고 인간단독으로서의 존엄성을 말한 것 보다 생명이신 하나님과 결부되어 있음으로써의 존엄성이 있다. ④ 예수님은 인간의 생명이 온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셨고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눅12:24)하셨는데 ⑤ 이는 하나님과 단절된 인간이란 근본적으로 금수적이기 때문에 스스로 독립적 존재가 아니고 주인으로 될 수가 없고 하나님께 속한 존재란 것이다.


 “생명을 죽이는 살인은 어떤 것인가.”

  ① 인간 생명을 죽인다는 것은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다는 말이니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도적질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② 하나님의 것인 생명을 죽이는것은 하나님의 권한을 침범하는 것이요 하나님 만이 하실 수 있는 생명을 침해하는 행위다. ③ “살인”에는 자살, 타살, 과오살이 있는데 살인은 다 마귀에게 속한 마귀에게 피동되는 자들의 열매이다. (요8:44,10:10)④ “자살”은 자기가 자기를 해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사랑과 은혜로 주신 생명과 현실에 대하여 감사치 않고 불만하며 생명을 받은 자로써 하나님께 감당해야할 책임과 의무, 인간과 만물에게 감당해야할 책임과 의무를 저버리는 행위요 생사에 대한 하나님의 권능을 강탈하는 것이다. ⑤ “타살”은 남을 죽이는 것이요 “과오살”은 잘못, 과실, 실책으로 자타를 죽이는 것이다.


 “살인 행위와 살인의 도구는 어떤 것이 있는가”

  ① 마음으로 죽인다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너희가 아는바라”(요일3:15) ② “손으로 죽인다”“...들에 있을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창4:8) ③ “혀로써 죽인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일때에 이들의 소리가 이겨 죽이는 결과가되고(눅23:23) ④ “글로 죽인다.”“다윗이 우리야를 죽일때에 편지를 써서 죽였다. “(삼하11:14~15) ⑤ “권세로 죽인다.”“나봇을 이세벨이 죽였다.”(왕상21:14~15) ⑥ 먹고마시는 것으로 죽이고 ⑦ 미신의 방조로 죽인다. ⑧ 성도가 구원을 이루어 가는 생활이 아닌것은 자타를 죽이고 있는 생활인 것이다. ⑨ 언, 행, 심, 사 간에 죽이는 일을 단절하고 살리는 자로 살아야 한다.


 “ 살인하는 자와 생명을 살리는 자의 결과.”

  ① 생명의 하나님의 본업은 생명을 살리고 생명을 주고 더 풍성케 하여 영생하도록 하시는 일을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성령을 통해서 교회를 통해서 하셨고 하시고 계시다. (요3:16) ② 고로 생명을 살리는 구원을 이루며 사는 자는 하나님과 천군천사와 구원받은 모든 성도와 모든 만물의 사랑과 후원을 받고 영생 영복의 사람된다. ③ 살인하고 죽이는 생활은 하나님과 모든 만물과 원수가 되고 왕따 당하여 세상에서도 멸망하고 결국 영원한 형벌의 처소인 지옥으로 떨어진다. ④ 성도는 믿음안에서 긍정적, 생산적, 건설적, 진취적, 창조적, 적극적, ...으로 자타를 살리는 생명운동자로 살아야 한다. ⑤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다.(딤전6:17~19)








본 받을 한나의 신앙 (삼상1:1~28)


    ① 본문의 한나의 신앙생애는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어떻게 세상 한 생애를 어떤 신앙으로 살아가야 하나를 표본적으로 보여주신 것이다. ② 우리는 이를 거울로 삼아 잘 활용하자


 “ 자기 중심에서 하나님중심으로 바꾼 신앙”

  ① 한나는 성태치 못하여 첩인 브닌나의 대적 핍박, 멸시를 받아 그 마음이 심히 격동하며 번민에 쌓여 울부짖는 상태에 있었다  ② 이는 한나의 신앙이 자기중심, 육중심, 세상중심, 임시것 중심인 증거이다. ③ 하나님중심, 영중심, 천국중심, 영원중심의 신앙은 세상적 육신적, 물질적...인 것에 격동을 받거나 피동되지 않고 이 모든 것을 초월하여 하나님과 나와 대립이 되는 자타안의 죄악을 찾아 애통하며 하나님께 나를 부인하고 나와 세상을 뒤로 하고 구속의 주님만 찾아 나아가고 결합하고 동거동행 동락하는 것이다. ④ 한나는 현재 자기의 격동되는 문제를 오직 하나님께만 찾아 나아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론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해결을 구할때에 하나님은 한나로 하여금 자기중심의 악, 옛사람을 발견케 하고 토벌케 한 후 하나님중심의 새사람으로 살게 하셨다.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현실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룬 신앙”

  ① 하나님은 한나에 대하여 일반적 세상 여인, 브닌나처럼 남편사랑받고아들 딸 많이 낳아 양육하고 세상적 부귀영화 안일 추구하다가 지옥갈 그런 존재의 대상이 아니었다.  ②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을 건국할 건국의 국부가 될 믿음의 사람 사무엘을 낳아 양육하여 국부로 세워영원한 영광 받을 자 되게 할 큰 뜻과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③ 이런 일은 브닌나같은 세상적 범부를 통해서는 할 수 없고 나와 세상을 뒤로 하고 세상적, 육신적, 물질적인 것을 초월해서 하나님중심, 영중심, 천국중심의 거룩, 깨끗, 온전한 하나님같은 신앙인격을 갖춘 신령한 신앙의 소유자를 통해서만 할 수 있기 때문에 ④ 하나님의 현재 범부 차원에 허덕이는 한나의 신앙을 한차원 끌어 올려 뜻을 이루시려 ⑤ 한나로 성태치 못하게 하고 격동의 현실을 주시어 연단하실때 한나는 하나님의 섭리에 순응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자로 변화를 입었다.


 “하나님만 의지, 소망, 순종하고 살아가는신앙”

   ① 한나는 남편 엘가다와 같이 매년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고, 제사장을 가까이 하고 그 지도를 따르며 항상 기도하여 자타구원을 힘써 이루며 살아가는 신앙이었다.  ② 성태치 못하여 브닌나의 핍박을 받아 격동이 될때도 대적, 복수하려 하거나 남편의 힘을 빌려 그 핍박을 벗어나려 하지 않고 ③ 오직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께 기도하며 의논하고 서원하며 인도를 구한 것은 하나님만을 사랑, 의지, 소망, 순종하는 단일성의 깨끗한 신앙이었다.  ④ 참믿음의 사람들은 다 한나같이 세상을 살다갔다. ⑤ 믿음의 사람 요셉도 형들에게 미움받아 왕따 당할때나 보디발 집에 종살이 할때나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 살때나 애급의 국무총리가 되어 살 때도 한나와 같았고 ⑥ 믿음의 사람 다니엘도 같았다.


 “자녀를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이 쓰실 일꾼으로 양육한 신앙”

  ① 하나님은 하나님의 목적과 섬리에 순응하여 하나님의 사람이 된 한나의 태를 여사 믿음의 사람 사무엘을 낳게 하셨다.  ② 한나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기뻐 감사찬송하면서 사무엘이 젖을 떼자 남편과 함께 감사의 예물을 준비하고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리고 엘리 제사장에게 교육을 의뢰하여 이스라엘의 건국의 국부로 세워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고 영원한 영광자 되었다. ③ 우리성도들 개개인에게도 하나님은 한나에게 가지고 계셨던 큰 뜻을 가지고 이루시려고 ④ 여러 대립마찰 충돌하는 시험의 현실을 만들어 주시고 통과케 하심을 바로 알고 ⑤ 한나같이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여러시험의 현실을 온전히 기쁘게 여겨 자타구원을 잘 이루어 날마다 주 예수님의 신령한 사람이 내 인격안에 잉태 탄생케 해서 양육하여 몸의 성전을 건축하여 영원한 영광을 건설해 가자











(Ⅰ)간음하지 말지니라 (출20:1)


    ① “간음하지 말지니라”하신 7계명은 남녀간에 성결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법도에 어긋나지 않게 하고  ② 우리의 몸은 거룩, 깨끗, 온전하신 하나님의 집으로 건설하며 보존하란 말씀이다. (잠 6:29, 5:20, 레20:17~21, 출22:16, 왕상14:24, 마19:5, 출22:19, 마5:27, 사3:16, 렘3:1~18, 약4:4, 계14:4, 호4:12~14)

 

   “간음은 모든 성공을 망친다.”

  ① 간음및 잘못된 성욕을 취하는 것은 인간의 모든 성공을 망친다.  ② 이를 바로 아는 것이 하나님의 지혜를 받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신비한 구원의 음성을 듣는 복된 자이다.  ③ 인간은 누구나 자기나름과 자기분야에서 즉, 사업이든지, 지식, 기술, 기능, 권세, 명예, 지위, 건강,... 등의 분야에서 절정 정상에 올랐을때에 이를 무너뜨릴려고 왕마귀인 음란마귀가 달려들어 잘못된 성욕을 발동시켜 망하는 길로 삶의 방향을틀어버려 멸망의 낭떠러지로 추락시킨다. ④ 고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체육, 종교... 면에 최고봉에 올라 영광을 받던자들이 일시에 파멸하는 것은 그 원인이 다 음란왕 마귀의 종이 된 때문이다. ⑤ 에덴동산, 소돔 고모라, 노아홍수심판, 로마... 말세지말의 멸망이 다 음행 때문에 있습니다. (계17:1~18)


 “간음은 건강을 절단낸다. ”

  ① 인간이 모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 병이 드는 것은 다 간음이나 잘못된 과도한 성생활이 그 원인이다.  ② 성욕충족으로 발산되는 정수가 소뇌에서 제일 많이 뽑혀 나오고 또 폐에서, 관절 골수에서 온몸에서 과도하게 뽑혀 나오고 보니 건강이 파괴되는 것이다. ③ 사람이 음식을 섭취하면 영양이 되고, 영양이 피가 되고, 피가 근육이 되고, 근육이 호르몬이 되고 호르몬에서 모든 것을 작용해 가지고 눈도 보고 귀도 들려지고 오장 육보 사지 백체가 활동하게 되는데 ④ 이 호르몬을 과도하게 뽑아 버리니 건강이 파괴되는 것이다. ⑤ 부요 권세있어 호의 호식하는 자들이 왜 일찍 죽는가? 이조 오백년 역대왕들의 평균수명30세도 안된 것은 다 간음때문이었다.


 “간음은 아름다움을 파괴한다. ”

  ① 사람의 건강미는 그 얼굴에 나타납니다.  ② 건강한 사람은 그 얼굴이 윤기가 있고 탄력이 있고 밝고 깨끗합니다. ③ 그러나 간음이나 무절제한 성욕충족을 위해 정액을 많이 빼면 천하의 미인이라도 얼굴에 윤기가 없고 거무티틱 어둡고 탄력이 없어지고 피부가 거칠거지고 더럽고 불결해 지고 병이 들어 악취가 나게 됩니다. ④ 병이드니 인간의 체형이 삐뚤어 지거나 뒤틀어져 흉한 모습이 됩니다. ⑤ 고로 음행은 인간의 아름다움을 절단내는 독입니다. ⑥ 용모의 미도 절단내고, 인격의 미도, 권위의 미도, 윤리 도덕의 미도, 품위의 미도, 건강의 미도, 지위의 미도 영광의 미도,...다 절단내고 자기생명도 아름다운 가정의 화목도 교회의 아름다움도 다 파괴합니다. 


 “ 음행에서 자유자되는 방편.”

  ① 음행은 죄악 중에 가장 강한 죄악성이요 마귀중에 가장 강한 왕마귀의 역사이기 때문에 ② 자기 스스로의 결심, 각오, 작정으로는 이 죄와 마귀를 이기지 못한다. ③ 부단히 기도하고 말씀에 굳게 서서 성욕을 성령의 소욕으로 바꾸어 달라고 계속기도해야 합니다.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에 의하지 않고는 나가지 아니하느니라”(마17:21)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 지느니라”(딤전4:5)하셨다. *음행할 수 있는 자리, 사람, 장소, 환경, 소유, 음식을 피해야 한다. 요셉이 피해 도망했다. 

*성욕과 성취미, 성습성, 성적 언행심사, 성의 모든 연성, 성기술...등 모든 것을 버리고 성령의 소욕으로 바꾸어 달라고 끊임없이 기도하고 거룩한 행동과 경건과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살아야 한다. ④ 자기남편이 아내가, 자녀가, 형제가, 자매가, 지도자가.....성욕을 성령의 소욕으로 바꾸어 달라 기도해야 합니다.


“ 결론의 말씀.”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몸에서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 받은 바 너희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을 알지 못 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너희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7~20)







성령에 감동하여(계4:1~6)


    ① 2절 끝에 보면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푸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하신말씀중


 “ 성령에 감동하여”(2절)

  ① “여기 성령에 감동하였다”고 하신 말씀은 계1:10절에서 성령에 감동하여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를 보았고 회개할 것을 보았는데  ② 이 회개할 것을 회개하는 순서를 통과한 후에 본문4:2절의 “성령에 감동하여 천계에 계시는 하나님을 보았고 이 하나님이 설비하신 영광을 보았다. ③ 지금도 성령에 감동을 받아야 회개의 순서를 통과하게되고 또 회개의 순서를 통과하면 성령에 감동으로 영의 눈이 열려서 하늘의 영광을 보게 된다. ④ 그래서 눈이 열려야 보게 되고 보는데서 소원과 욕심이 생기고 또 소원과 욕심이 있어 취하고자 하는 노력이 생겨지고 또 노력의 결과로 얻어지는 것이다 .


 “사도 바울은 계속 성령의 감동에 살았다. ”

  ① 고후 5:1절 이하에 사도 바울이 하늘에서 오는처소를 덧입는 이 생활을 무거운 짐을 진 것같이 탄식하면서 한 것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영의 눈이 열려서 하늘에서 오는 처소를 보았기 때문이다.  ② 그러므로 이 성령의 감동은 회개의 노력을 한 보상으로 주신 것으로(행5:32) 충만에서 충만으로 점점 나아가는 것인데 ③ 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노력한 사람과 성령의 감동을 받지 못한 사람의 천국의 영광과 권위의 차이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큰 차이인 것이다.  ④ 고로 바울은 엡5:16절에서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했는데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은 짧은 시각이라도 금보다 귀하게 여기고 천국의 보화를 마련하지만 ⑤ 받지못한 사람은 일생이라는 세월을 아까운줄도 모르고 낭비하다가  갑자기 사망에 이르게 되는 불쌍한 사람이다.  ⑥ 고로 세월은 천국의 영광과 권위를 마련할 수 있는 자금인데   본문2절 “성령의 감동은 천국의 모든 것을 보여주기위한 회개자에게 주시는 선물이기 때문에 성도는 회개를 전공으로 삼아야 한다.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2절중간)

   ① 2절 중간에 “하늘의 보좌를 베풀었고” 말씀했는데 이 하늘은 하나님이 계시는 영원한 천국을 말한다. 성도들이 천년왕국 후에 갈 곳이다.  ② 또 베풀어 놓은 보좌는 하나님의 영광의 지위요, 창조주의 지위요, 모든 피조물을 통치하시는 주권, 주재자의지위, 이것을 말하는데 구약에 보면 네 곳에 말씀했는데 ③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시11:4)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봐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사6:1)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겔43:7)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이가 좌정하셨는데...”(단7:9)하셨다.


 “그 보봐위에 앉으신이가 있는데”(3절)

  ① “그 보좌에 앉으신 이는 삼위일체 하나님을말하는데 특별히 “앉으신 이”라고 말씀한 것은 대주재권이 변동이 없는 그 위용을 상징한 것이다.  ② 그런데 “보좌에 앉으신 이”를 천계의 모든 것을 말씀하심에 있어서 첫 순서로 기록한 것은 ③ 계1장, 3장, 6장, 22장에약속을 계시하신 분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심판하실 분이심과 모든 것을 주권 주재하시는 절대자이심과 계약이행에 불변하신 분이심을 보여주어서 하나님의 계시를 보고 듣는 자로 하여금 진정 확신을 가지도록 하기 위함인 것이다.  ④ 요1:12에 말씀하신대로 오신 예수님을 대접하는 것은이약속을 에누리없이 믿음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그 결과적으로 얻게 된다. ⑤ 2절 이하의 말씀은 확신을 강조하시는말씀이다.


“앉으신이의 모양이”

  ① 여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무엇무엇같고”한 정확한 원어 해석은 “앉으신 이는 보이기가 무엇 무엇같다해야 옳다.   ② “보이기가”하는 말을 모양이라고 번역하면 이것을 읽는 자들이 하나님을 어떤 종류의 물적 현상으로 오해하기 쉽지마는 “보이기가”라고 하면 그런 오해를 면한다.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출20:15)


    ① 십계명 중 여덟째 계명은 “도적질 하지 말지니라” 말씀하신 것인데 ② 이계명은 소유 취급을 바르게 하란 말씀으로써 다른 사람이 진액을 다 기우려 취득한 소유를 피땀없이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것을 금한 계명이다.  ③ 자기가 힘쓰고 애써 땀을 흘리고 노력하여 만들었거나 가지게 된 것 만이 자기 소요이다. ④ 은밀하게 말하면 자녀가 부모의 유산을 노리는 것도 하나의 도적행위인 것이다.

  

   “성도의 도적질은 어떤 것인가?”

  ① 성도의 도적질은 하나님께서 성도각자에게 주신 자기의 당당한 자기것이 있는데 자기 것이 아닌 남의 것을 알게 또는 모르게 엿보거나 노리거나 탐하거나 취하려 하거나 취하는 것이 도적질 하는 것이요 도적질하는 마음들이다.  ② 다른 사람이 있는 힘을 다하여 만들어 놓은 것을 아무런 댓가를 지불치 않고 자기 것으로 삼으려고 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③ 흘린 땀의 댓가로 얻어지는 그것만이 자기 소유인 줄 아는 그런 소유관을 가져야 한다. ④ 도적질에는 사람도적질, 교인도적질, 물질, 권리, 지식, 기술, 지위, 직장, 책... 정신 도적질등이 있다. ⑤ 성도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가지는 것은 무엇이나 도적질이 아니지만 계명을 범하면서 가지는 것은 전부가 허욕과 허영으로써 도적질한 월권이요 하나님의 것을 가로채 도적질 해 가지고 불법적으로 취한 것이 된다. ⑥ 하나님이 주신 자기 분복을 족한 줄로 알고 탐하지 말아야 한다.


 “물질 깨끗한 자가 되란 계명이다. ”

  ① 물질 깨끗한 자가 되려면 아무리 작은 도적질도 해서는 않된다.   ② 사람들은 바늘도둑같이 사소한 좀도적은 도둑질이나 죄로 여기지 않고 꺼리낌없이 다반사로 행하는 일이 많다. ③ 매매의상행위를 하면서, 주인을 대리하여 시장을 보면서 직무수행중 비용을 부정확하게 계산해서, 자기가 취급하는 물건을 유용하는 ...것등은 다 도둑질인 것이다. ④ 성도는 어떤 사소한 도적질도 해서는 않되고 물질에 깨끗한 자가 되야 한다. 하나님은 성도에게 이 물질깨끗을 원하신다.  ⑤ 도적질은 큰 것이든 아주 작은 것이든 하나님의 지공법인 계명에 걸리는 것이 같다. ⑥ 계명은 하나님이 경계를 정해서 명령하신 것이기 때문에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하나님과 계명에 대림이 되고 걸리게 된다. ⑦ 우리의 영원한 생사화복, 성공, 실패, 존비귀천을 온전히 주권하시는 하나님과 대립이 되는 것은 아주 불행한 일인것이다.


 “물질 깨끗한 자가 되야 하나님이 물질복 주신다. ”

  ① 성도가 사소한 것이라도 도적질하여 물질에 깨끗치 못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물질복 받지 못한다.  ② 큰 물고기가 아주 작은 미끼를 탐하다가 자기의 전 생명이 낚여 죽는 것같이 사소한 도적질로 하나님의 계명에 걸려 하나님과 대립되고 죄인이 되버리면 하나님께서 아무리 복주시려해도 이것에 걸려 복받지 못한다. ③ 고로 성도는 이제까지 살면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사업장에서 도둑질한 것, 아무리 사소한 작은 것이라도 회개하고 물질 깨끗한 자로 살아야 한다. ④ 성도들이 사업이 자꾸 막히고 물질이 형통치 못한 것은 사소한 도적질을 하여 물질이 깨끗치 못하기 때문입니다. ⑤ 사소한 도둑질을 회개하여 깨끗한 자 되면 믿음도 좋아지고 열심도 생겨지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도우시고 복을 주시기 때문에 물질생활이 형통하여 부요한 자 됩니다.


 “ 자기를 단속하여 물질 깨끗한 자가 되자.”

  ① 성도가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요 주일을 범하는 것은 주의 날을 도적질하는 것, 예배도적질, 하나님께 드려야할 영광을 드리지 않는것은 하나님의 영광도적질이다.  ② 물질 깨끗한 자 되려면. ●자기분수에 맞는 생화해야 한다. ●분에 넘치는 생활하면 도적질하게 된다. ●돈 꾸는 것이나 외상거래를 조심해야 한다. ●갚을 힘도 없으면서 빌리는 것은 도적이다. ●과도한 욕망과 욕심을 단속해야 한다. ●쉽게 돈을 벌려하거나 일확천금의 꿈을 버려야 한다.

●자작, 자금, 자립정신으로 살아야 한다. (살후3:10) ●선한 생업을 하라(엡4:28). ●금면, 정직, 인내해야 한다. ●무슨 경제활동이든지 남을 이롭고 복되게 하겠다는 정신으로 해야 한다.  ●내 영광위해 하지 말고 하나님 영광위해야 한다. 







보좌에 앉으신 이의 모양이(계 4:2~4)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같고 또 무지개가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같더라”(3절)


 “ 보좌에 앉으신이의 모양이....”

  ① 여기에 앉으신 이 곧 하나님의 모양이 무엇무엇같다 하신 것은 하나님의 본체를 보고서 무엇무엇같다고 말씀한 것이 아닙니다.  ② 하나님의 본체는 인간이 영원히 볼 수 없습니다. ③ 만일에 하나님의 본체를 인간이 본다고 하면 박살납니다. 고압선에 손을 대면 타 죽는 것같이 하나님의 본체를 본다고 하면 박살납니다 . ④ 고로 바울은 “사람이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라”(딤전6:16)하셨고 “창세로 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이라”하셨고(롬1:20)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다”(요1:18)사도요한도 말씀하셨다. ⑤ “하나님의 모양은”하나님의 본체의 역사, 하나님의 속성의 작용을 말한 것이다. ⑥ 하나님은 무형의 완전자로써 물질의 형체도 영의 형체도 없으신 분으로 사람이 알기 쉽도록 하나님의 본체라 하신 것이다.


 “모양이 벽옥같고. ”

  ①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녹보석같다.”하신 것은 하나님의 본체의 역사 속성의 역사를 상징한 것으로  ② 이는 하나님의 역사가 옥이나 보석처럼 견고하고 불의가 털끝만큼도 끼어 있지 아니하고 깨끗하기 때문이다. ③ 그 모양이 벽옥같다하신 것은 하나님의 역사가 모든 것들에게 생명을 주는 역사요 멸망에 빠져 있는 자들을 구원하여 영생하게 하는 역사라고 하신 말씀인데 ④ 우리 믿는 사람이 일곱가지 순서를 밟으면 일곱가지 생활을 하면 하나님께 우리 믿는 사람으로 하여금 생명역사, 구원역사, 자비역사의 어떠함을 천국에 가서 보고 느낄것을 이세상에서 미리보게 하시고 깨닫게 해주시는데, 벽옥과 같은 생명의 역사 구원역사를 미리 깨달은사람은 자기 자신과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완전하게 맡겨놓고 하니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곳이라고 하면 어떤 고난, 애로, 마찰, 희생, 손해가 있어도 따라간다. 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단3장) 다니엘이(단6장) 벽옥같은 생명역사 구원역사를 깨달았기 때문에 풀무불 사자굴에 던져도 담대, 온유. 견고했습니다.


 “모양이 홍보석같고”

   ① “홍보석”같다 하신 말씀은 하나님의 역사가 죄와 불의와 악을 진멸하는 진노의 역사라고 하신 말씀인데  ② 하나님은 죄가 있는 것이면, 불의가 있는 것이면 악이 있는 것이면 어떤 것이든 파괴하십니다. ③ 하나님은 자비하신 분이시요 모든 것에게 생명과 구원을 주시는분이시지만 죄와 불의와 악이 있는 것은 진노하셔서 멸하신다. ④ 의와 선은 장려하시고 북돋우시고 건설히시지만 죄와 불의와 악은 제거하시고 파괴시키십니다. ⑤ 하나님은 사랑과 미움을 관용과 진노를 겸하여 가지고 계십니다. ⑥ 그런데 하나님의 진노역사, 파괴역사가 사람에게 보여지는 것만큼 죄와 불의와 악을 이기고 벗어나게 피고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 구원역사,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보는 것 만큼 의와 선을 행하게 됩니다. ⑦ 죄와 불의와 악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되고 선과의 는 소망에서 이루어 지게 됩니다. ⑧ 파수군의 나팔소리에 군인들의 생사가 달려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 자비, 관용과 하나님의 진노심판과 파괴를 깨닫는 것에 우리의영원한 생사화복과 승패 달렸음으로 하나님의 벽옥, 홍보석역사를 깨달아야 한다.


 “무지개가 보좌에 둘렸는데”

  ① 이“무지개’는 하나님의 선포하신 계약을 상징적으로 말씀하신 것으로 이 계약은 하나님의 주권적 의지로 세우신 것이요주권적인 능력으로 신실하게 이행하시는데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고 털끝만큼도 가감없이 그대로 이루십니다. ② 그런데 “무지개가 보좌에 둘렸다”하신 것은 무지개 속에 보좌가 있다고 하신 말씀인데 하나님은 당신이 선포하신 계약속에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입으려면 하나님의 계약을 이행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입니다.


“무지개 모양이 녹보석같더라”

  ① 이는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계약은 자비하시고 신실한 계약이라 하신 말씀인데 성경에는 정죄와 구원이 계시되어 있지만은 계시의 목적은 하나님의 의로 죄인을 구원코자 하시는 것이다.  ② 하나님의 계약은 어느 무엇에게도 영원히 정죄받지 아니하는 신실한 완전 무결한 계약으로써 살리는 역사, 운동을 하는데 7교회에 주신 계시 깨닫고 일곱가지 생활해야 살리는 운동역사함을 깨닫고 확신하게 됩니다.




네 이웃에게 거짖 증거하지 말지니라 (출20:16)


  ① “십계명중 아홉째 계명은 “네 이웃에게 거짖증거하지 말지니라”고 말씀하신 것인데  ② 이는 우리 성도들은 그 언어생활로 영원한 생사화복, 성공, 실패, 존비귀천, 흥망성쇠가 건설되기 때문에 영원히 화가 되고 실패, 비천하게 되고 멸망하고 사망케 하는  거짖말을 하지 말고 영생 영복을 건설하는언어생활하란 말씀이다.

  

   “성도들의  참말과  거짖말”

  ① 참말은 참생명이시요 진리이신 하나님의 성령께 피동이 되어 하는 말로써 자기와 타인의 회개와 믿음과 구원에 유익을 주어 자타구원을 주고 이루게 하는 말이다. (수3:16)② 거짖말은 마귀에게 피동되는 타락한 인간자체가 주체가 되어 하는 말로써 자타의 회개와 믿음과 구원에 손해를 주는 이웃에 대하여 거짖증거하는 말이다. (창3:1~7) ③ 모든 거짖말의 근원은 마귀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낳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함이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음으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짖을 말할 때마다 제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짖말쟁이요거짖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8:44) ④ 참말은 “먹는 날에는 정령 죽으리라” (창3:4)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2:1~4, 요12:49)하신 말씀 같이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거나, 하나님께 피동되어 나온 말이다. 


 “믿음  밖의 말은  다  반 거짖말이요  온거짖말이다.”

  ① 믿음의 말, 참말은 하나님께서 구원을 이루도록 성도 각자에게 만들어 주신 현실, 즉 이시간 , 이장소, 이 사람, 이사건 을 만났을 때에 너는 이 말씀대로 말하고 행하라 하나님의 성령이 신앙양심을 통해서 명령하시는대로 말하고 행하는 것이다.  ② 이외에 믿음 밖의 말은 다 반 거짖말이요 온거짖말이다. ③ 반 거짖말은전체중 한토막은 참말이나 그 말의 근원 주체 결과를 보니 마귀와 타락한 인간의 주체에서 나온 말이기 때문에 반 거짖말이요 ④ 온 거짖말은 말의 근원도 말도, 말의 결과도 거짖인 말이다. ⑤ 물이 100。에 끓고 0。에  어는 것 2+2=4인 것은 물리적 수리적 참말이지만 이 말들이 참생명이요 진리이신 하나님을 근원으로 하지 않고 뜬 구름같은 거짖의 아비 마귀와 타락한 인간의 지능에서 나온 말이요 인용한 말이기 때문에 참말같은 거짖말이다.⑥”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16:7, 잠21:2) 


 “참말과  거짖말의  결과”

  ① 참말은 중생과 성화와 영화구원을 이루게 하여 금생과 내생의 영생과 영원한 부요, 존귀, 권세, 영광이 건설되지만(롬1:16~17, 시1:1~6) ② 거짖말은 반 거짖말이든 온 거짖말이든 다 영원한 저주, 가난, 사망이 건설된다. (창3:1~7,계21:8) ③ 말은 그  말을 발설한 주체에 따라서 그 효력이 다르다. 거지나 동장, 구청장, 시장, 총리, 대통령이 같은 “수재민을 도웁시다”같은 말을 했지만 그 효력은 다 다르다. ④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68), 신 28:1~14) 같이 영생 영복이 건설되지만 ⑤ 살인자요 도적이요 거짖말쟁이인 마귀나 마귀에게 피동되어 나온 말은 세계인의 추앙받는 말을 했다해도 그 결과는 사망인 것이다. ⑥ 산골짝물이든 백두산 천지, 강물 시냇물이든 결국 바다로 흘러 합쳐 사망의 바다를 이룸같다.


 “진실한  언어생활로  자타구원을  이루자 ”

  ① 참말은 예택과 창조와 구속의 재창조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한 성도만이 할 수 있고 그 외에 사람은 어떤자도 참말을 할 수 없다. ② 주님은 십자가의 대속으로 참말을 하여 구원을 이룰수 있는 권리와 자격 위치에 세워 주셨고 참말을 할 수 있는 권능을 주셨음으로 이 권능을 잘  활용해야 한다. ③ 우리의 구원은 마음의 기능, 입의 기능, 몸의 기능, 하나님께 받은 소유로 이루어가는데 그중 입의 기능이 주체요 주역이다.  ④ 고로 구원의 오순절 성령이 임하실 때에 혀의 모양으로 임하셨고 몸의 사지백체중 혀를 점령하여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게 하여 구원, 역사를 시작하셨다. ⑤ 기독교는 말의 종교다. “말씀 하나님이시고 혀를 통해서 구원역사하신다. ⑥ 하나님의 성령과 마귀는 항상 우리의 혀를 점령하려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⑦ 혀를 잡으면 모든 것의 성공이요, 빼앗기면 모든 것이 실패이다. ⑧ 성도는 항상 새벽에 하나님께 혀를 드려 마귀가 침범해 사용치 못하고록 해야한다.







흰옷 입은 이십사장로(계4:1~6)


    “또 보좌에 둘려 24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위에 이십사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은 무엇을 상징한 말씀인가?


 “ 이십사장로들은”

  ① 여기에 말씀하신 “이십사장로”들은 천사가 아니기 때문에 천사들과는 따로 분별이 되었고(계7:11)  ② 그들의 직명과 옷과 행동의 성격이 구속받은 자들의 옷과 같고(계5:8, 7:14)또 보좌에 둘려 있어서 하나님에게 가까이 있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보아서 신앙투쟁에 있어서 승리한 실존적 모든 성도들을 상징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십사”라는 숫자는 구약시대의 이스라엘12지파에 소속한 성도들 가운데서 신앙승리를 한 성도들과 신약시대의 예수님의 12사도에게 소속한 성도들 가운데서 신앙승리를 한 성도들을 상징한 숫자이다.  


 “이십사장로들이  보좌에  앉았더라 ”

  ① “이십사장로들이 보좌에 앉았다”고 하신 말씀은 계3장 21절에 “이기는 자는 그리스도의 보좌에 함께 앉을 것을” 계약하신 그 계약의 실현인데 ② 그 권위와 영광이 높고 또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하는 일과 섬기는 일에 있어서 천사를 초월하여 부자와 부부의 관계를 가지고 하나님을 가까이 모시고 섬기는 이런 영광의 지위를 상징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이십사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① “흰옷을 입었다.”하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사죄와(죄를 사하여 주심) 칭의와(의롭다 하심) 화목(하나님과 화목되게 하심)되게 하심을 입고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자로써 자기의 인격과 행위와 생활을 온전하게 거룩하게 깨끗하게 하였다고 하신 말씀이다.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① “머리에 금면류관을 썼다.”고 하신 말씀의 “금면류관”은 승리와 왕권을 상징한 것으로써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승리사셨고 또 십자가에서 승리하심으로 왕권을 가지게 되었는데 ②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지신 승리와 왕권을 받아서 자기 것으로 삼으려고 하면 회개할 것이 있으면 진실하게 회개하고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믿음을 지켜야 한다. ③ 그런데 우리성도들의 신앙전투는 두번 거듭이 없고 한번으로 끝나는 전투인데 영원무궁한 세계의 영원한 승리와 패전은 이세상에서의 승리와 패전으로 결정난다.  ④ 이 세상에서의 신앙승리는 영원한 세계의 영원한 승리요 이세상에서의 신앙패전은 영원한 세계에서의 영원한 패전이기 때문에 이세상에서의 신앙전투는 이렇게 중대한 것이다. ⑤ 우리성도들은 이세상에서의 신앙전투에서승리하도록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앉았더라”

  ①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고 하신 말씀은 사명과 사역을 다 마치고 다시는 곤고나 변동이나 요동이 없고 견고한 평강과 지위와 성결과 영광과 권위를 가지게된 것을 말씀하신 것인데 ② 거기에는 한번 작정이 되면 영원히 변하지 아니한다는 말씀이다. 


“이십사장로  반열에 서는  자  되자”

  ① “장로”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라 하셨다. (벧전5:1)② 택한 자들을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가공해서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화합시키고 하나님의 지혜, 지식, 속성을 받아 운반해다 성도안에 채워주고 하나님의 만왕의 왕의 권능을 주어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는제사장 선지자 왕의 은혜를 주시기 위해 고난 받으신 것이 그리스도의 고난인데  ③ 장로의 반열에 설 자는 이 그리스도의 후계자로 고난받는 생활해야 한다.  ④ 장로는 나타날 영광에 참례할 자요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자들이다. ⑤“하나님의 양무리를 자원함으로,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말고 즐거운 뜻으로 하며 주장하는 자세로 하지 말고 오직 양무리의 본이되라”(벧전5:1~4)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출20:17)


  ①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출20:17)하신  ② 열째 계명의 말씀은 인간의 생사화복과 성공실패, 존비귀천을 결정짓는 인간의 “언”“행”의 씨앗이요 근원인 마음을 다스리라는 계명이다.

  

   “네 이웃의 소유를 탐하지 말지니라”

  ① “탐심”은 하나님이 주신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욕심이 아니고 다른 사람의 소유에 대한 욕심을 말한다. ②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분깃외에 타인의 것을 “더 움켜쥐려는” 분에 넘는 욕심인 것이다.  ③ 탐심은 인간의 대표가 마귀의 종이 되어 탐심으로 선악과를 먹고 범죄할 때 인간 안에 들어왔고 (창3:1~7) ④ 그 속성이 후손에게 유전되어 첫 아담의 후예인 인간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이 탐심이 있다. ⑤ 탐심은 모든 죄악의 뿌리이다. 다른 신, 우상숭배.... 살인, 간음, 도적질, 거짓증거, 모든 죄악이 그 탐심에서 나온 것이다. ⑥ 고로 “탐하는 자 곧 우상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엡5:5)했고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 ⑦ 탐심은 하나님께서 구원이루라고 만들어 주신 은혜의 자기현실을 알지 못하고 불평불만하는 데서 생긴다. (창3:1~7)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잠4:23)

  ①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6:23) ② “마음을 지키라” 하심은 자기 마음속에 하나님의 진리 지식에 의해 생겨나는 신앙양심을 만들란 말씀이요  ③ 하나님의 말씀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읽고 마음으로 묵상해서 자기 마음에 심어지고 익혀짐으로 생겨난 양심을 세우고 ④ 이 양심으로 살고자 하고 결심하여 이 양심을 북돋아 성장시키고 힘있는 양심을 만들라는 말씀이다. ⑤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생명”은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되는 것인데 이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이 신앙양심을세우고 쓸 때에 이루어짐으로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하셨다.  ⑥ “신앙양심은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벧전3:21) 말씀대로 신앙양심은 하나님을 찾아 만나고 결합하여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권능으로 자기와 세상 마귀 죄를 이기고 승리생활하게 한다.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

  ①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안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눅21:34~38)말씀대로 ② 성도는 항상 자기 마음을 진리말씀과 영감으로 단단히 묶어 매어 신앙양심을 세우고 쓸때 생명이신 하나님이 그 위에 내주 하시어 신인결합을 이루게 되고 하나님의 전능하신 왕권으로 만물을 다스려 자타구원을 이루어가는 승리자된다. ③ 고로 신앙양심을 세우고 쓰는 것은 생명이신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요 안세우는 것은 멸망의 마귀영접하는 것이다. ④ 고로  “무릇 지킬만한 것중” 성도가 건강도 재물도, 권세, 지위, 명예....생명도 지켜야 하지만 그것보다 더 신앙양심을 세우고 써야 한다. ⑤ 이 마음을 지키는 일이 없는 세상의 어떤 성공도 다 멸망이요 헛된 건설이 된다. 


 “자족하며 은혜 속에 살아야 한다.”

  ① “내가 궁핍함으로 말하는 것이아니라 어떠한 형편이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1~13) ② 모든 현실은 구원은혜 주시기위해 하나님이 선물로주신 것으로 알아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 것이다. (약1:2~4, 살전5:16~18) ③ 인간의 삶은 “쟁탈의 생활” “자연굴산의 생활” “삯으로 사는 생활” “은혜의 선물과 투자의 생활”이 있는데  ④ 성도는 신앙양심을지키어 말씀과 영감에 순종하는 생활로 하나님께 영육간에 모든 것을 은혜와 선물로 받아 받은 선물를 믿음으로 재투자해서 금생과 내생에 영원한 부요, 존귀, 권세,영광을 건설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









보좌로부터 나오고 있는 것(계4:1~7)


   하늘의 보좌 위에는 하나님이 좌정하여 계시고 그 보좌를 둘려 이십사장로들이 있고 그 보좌로 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영이라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바다가 있고....”(계4:2~6)


 “ 보좌는”

  여기에 말씀하신 보좌는 하나님의 보좌를 말씀하신 것이요 또 “이 보좌로부터 무엇이 나온다”고 하는 말씀은 하나님께로 부터 통치와 섭리역사가 계속한다고 하신 말씀이다.


 “번개가 나온다 하신 말씀은 ”

 ① “번개”는 성령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②  성령의 역사는 번개처럼 빠르다 에스겔1장 14절에 보면 “그 생물의 왕래가 번개처럼 빠르더라고 말씀했는데 성령의 역사는 번개같이 빠르다. ③ 성령의 역사는 우리마음 보다 빠르기 때문에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기 전에 성령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고 지시하시는데  ④ 우리가 성령의 인도에 따름에 있어서 처음에는 서툴고 느리지만 계속하여 성령의 인도에 따르면 점점 익숙해지고 숙달되어서 신속하게 따르게 됩니다.


 “음성이 나온다하신 말씀은”

   ① “음성은”은 하나님께서 죄와 불의와 악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다스리시되 택하신 백성에 대해서는 항상 자비로우신데 여기에 말씀하신 “음성은” 하나님의 자비의 역사를 말합니다.  ② 범죄한 자에게 처음부터 무조건 징벌하시는 것이 아니고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감동시켜서 스스로 깨달아 회개하게 하시는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뇌성이 나온다하신 말씀은”

  ① “뇌성은”하나님의 진노의 역사 심판의 역사를 상징한 말씀인데  ② 우리성도가 범죄하였을때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음성의 역사 곧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서 그 죄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믿음으로 살 수 있도록 은혜와 능력으로 함께 하시지만은 회개하지 아니하고 계속하여 고집을 부리고 강팍하면 뇌성의 역사 곧 진노하시고 환란을 주셔서 회개를 시키시는데 그렇게 회개하면 면류관 곧, 영광 없습니다. ③ 그리고 악한 세력이 우리 성도로 하여금 믿음생활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대적하면 하나님께서 어떤 경우에는 당장에 뇌성을 발하여 깨뜨리시고 ④ 어떤 경우에는 어느 기간 동안 보고 계시다  그 기간이 지나면 뇌성을 발하여 깨뜨리시는데 ⑤ 하나님께서 깨뜨리실때에는 어떤 세력도 반항 대항치 못하고 깨어지는데 큰 세력은 큰소리로 작은 세력은 작은 소리를 내면서 깨어집니다.


“보좌 앞에 일곱등불 켠 것이 있다 하신것은”

 ① 그 밑에 보면 보좌앞에 일곱등불을“하나님의 일곱영”성령이라 말씀하셨는데 ② 이 성령을 등불로 상징한 것은 어둠에 속한 것, 곧 죄와 불의와 악은 털끝만한 것도 용납되지 않도록 진리로 밝히시고 모든 비밀은 지극히 작은 것까지 환하게 들어내시는 역사를 하시기 때문에 등불로 상징한 것이다. ③ 고로 보좌 앞에 등불, 곧 성령이 계셔서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그냥 통과되는 것이 아니고 낱낱히 심사하여 통과시키기 때문에 죄와 불의와 악에 속한 것 불완전한 것은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통과하지 못한다. ④ 그런데 이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진리 말씀을 가지고 우리의 인격과 행위와 생활에 있어서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 죄와 불의와 악한 것을 정리하고 고치고 인격과 행위와 생활을 옳고 바르고 참되게 변화시키는 그 역사를 세상 끝날까지  계속하신다.


“보좌 앞에 있다고 하신 말씀은”

  ① 이는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털끝만한 불의, 악이라도 가지고서는 하나님 앞에 나가지 못하도록 진리의 등불로 심사하고 감시함을 말씀하신 것이니 ② 하나님은 사랑과 자비가 충만하셔서 죄인을 구원하시는 구속주이시면서 심판하여 멸하시는 심판주이시다. ③ 하나님의 계명대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소원인 인간구원을 위하여 수고와 봉사와 희생을 아끼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의무와 사명을 충성으로 이행한 자에게 사랑과 자비로 함께하셔서 영원히 복되게 하시고 이와 반대인자에게는 진노와 심란으로 영원히 고통을 다하게 하신다. ④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영원한 고통을 멸하고 영복이 되게 하시려 우리로 믿음으로 살도록 쉬지않고 경성시키시고 믿음으로 사는데 협력하시고 필요한 것을 공급하여 주십니다. ⑤ 고로 성도는 늘 깨어서 구원을 잘 이루어야 한다.


(Ⅰ)사람을 취하리라 (눅5:1~11)


  ① 본문은 역사적 실상 사건의 형식 계시를 통해서 은밀계시인 구원의 도리를 가르쳐 주시는 말씀이다.  ② 본문의 베드로는 창세전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과 창조와 구속과 진리, 성령을 통한 재창조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 대표한 자이다. ③ 고로 베드로에게 되어진 일들은 다 우리성도들에게 적용될 일들이다. (고전10:11~12)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① “사람을 취하리라”하심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자들의 세상에서의 “본업”을 가르치신 것이다. (마4:18~22) ② “사람을취한다”는 것은 참사람, 참하나님으로 신인양성일위이셨던 예수님과 같이 신인결합이 이루어진 하나님의 사람, 참사람, 참된 인간수입인 참사람의인격수입으로 ③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가 되어지는 일을 해야 되단 말씀이다. (딤후3:15~17) ④ 예수님을 믿기전에는 의식주를 위한 “직”“업”이 본업이었으나 믿음후는 이는 부업이 되고 “사람을 취하는 업인 “중생과 성화와 영화를 이루어 감이 본업이 되었다. ⑤ 이는 우리 중생한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요, 계획이요, 섭리역사요, 경영이시다. ⑥ 하나님의 사업은 예택자들을 하나님 당신과 같은 거룩, 깨끗 온전자 만드시는 참사람사업이다. (마5:48)


 “사람취함이 없는 베드로의 신앙생활.”(마23:1~36)

  ① 예수님 만나, 예수님 제자되어 예수님의 교훈을 듣고 신앙생활하는 사람이 된자는 된 때부터 신분, 소속, 소망, 생의 법칙, 생의 처소, 생의 방편, 생의 본분이 달라졌기 때문에 (롬8:1~17) ② 달라진 자로 살아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참사람의 인격수입을 소망하고 이 소망을 이루기 위해 ③ 자기 안에 하나님과 대립되는 죄, 악, 불의, ...등을 제거하고 모든 생활에 나를 온전히 부인하고 하나님 만을 인정하고 나와 세상을 뒤로하고 하나님을 찾아 나아가 만나고 결합하고 동거 동행하는 생활로 참사람의 인격수입하는 자로 신앙생활하고살아야 한다.  ④ 그러나 베드로는 이일을 하지 않고 자기중심, 육중심, 세상중심, 임시것 중심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예수님 따르다가 실망하고 예수님을 떠났다. ⑤ 오늘도 이런 신앙 가지면 실망, 실패하고 예수님을 떠나게 된다.


 “주님떠나 세상으로 가 실패한 베드로의 생활”(눅15:11~17)

  ① 베드로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전 바다에서 어부생활을 수십년간 했기 때문에 고기잡는 기술, 경험이 능숙한 전문가 였기 때문에 고기를 잘 잡았다.  ②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예수님을 따라 믿는 생활하다가 실망하고 예수님을 떠나 옛날 안믿는 세상사람으로 돌아가 옛날 어부기술 경험을 다 동원하여 밤이 맞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한마리도 잡지 못하는 온전실패에 이르게 되었다. ③ 오늘날도 주님의 구속은혜를 입고 중생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 백성이 된 성도가 믿음을 떠나 안 믿는 불신자 세상방법으로 살면 모든 것이 실패한다. ④ 이는 물 속의 물벌레가 잠자리로 부화된 후 옛날 물벌레로 살던 물 속에 들어 물벌레 생활 법칙으로 살면 죽는 것과 같다. ⑤ 성도는 믿음의 법인 진리와 영감에 순종으로 살아야 한다.


“주님께 자기를 쳐 복종한 베드로의 생활”(마16:24~25)

  ① 실패한 베드로를 찾아오신 예수님께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명하실때 ② 고기잡이 전문가인 베드로는 가당치도 않은 지시로 여겼지만 억지로 자기 주관을 꺽고 옛 선생님인 예수님과 그의 말씀을 존중히 여겨 복종하려는 신앙양심을 세우고 그대로 행하니 ③ 그 행위에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역사가 함께 했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만나 결합하게 되었고 자기가 얼마나 큰 죄인인 것을 발견하게 되어 예수님 무릎 아래 엎드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하는 참사랑의 인격수입을 하는 참믿음위에 서게 되니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예언하셨다.  ④ 오늘도 우리 성도들이 어떤 현실에 직면해 있던지 거기서 나를 온전히 부인하고 신앙양심을 세워 양심대로 행할때 전능하신 하나님을 영접하게 되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전능한 권능으로 영육간에 참 승리, 성공, 영광자가 된다.










보좌 앞에 수정같은 유리바다(계4:1~6)


   “보좌앞에 수정같은 유리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계4:6)


 “수정같은 유리바다는?”

  ① 여기에 말씀하신 “수정”은 환하게 트여 속까지 보이는 투명한 결정체인데 “수정같은 유리바다”는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는 완전무결하고 영원히 변동이 없는 공로요 죄와 불의와 악이 하나님에게 나아가지 못하도록 방어하는 공로임을 상징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② 고로 예수그리스도 대속의 공로는 이세상에서는 택한 자의 원죄와 본죄를 다 없애고 사죄와 칭의와 영생하는 새생명을 주는 역사를 하지만 ③ 이세상을 지나서 천국문 앞에서는 죄와 불의와 악이 하나님에게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천국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는 역사와 정죄하는 역사를 합니다. ④ 또 유리로 된 바다이기 때문에 그 위에 서게 되면 자기의 마음과 행동의 본 실체가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숨기지 못하고 환하게 드러내고, 드러내는 역사를 하기 때문에 “유리바다”라 하신 것이다.


 “수정같은 유리바다 통과준비는? ”

  ① 성도가 이세상에 살면서 죄를 범했든지, 의를 행했던지, 불의를 행했던지, 악을 행했든지, 선을 행했던지, 하나님 보좌앞 수정같은 유리바다를 통과할때 그 실상이 낱낱이 환하게 드러난다.  ② 잠깐동안 품었던 생각도 순간적으로 스치고 지나간 생각도, 몸으로 행한 행동도 하나도 빠지지 않고 다 드러난다. ③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숨기지 못하는데 이것을 가리켜 “수정같은 유리바다”라 상징적으로 말씀한것이다. ④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사람들은 그 공로로깨끗하게 되었기 때문에 수정같은 유리바다를 건너 통과하지만 이 세상에 있을 때 마음과 몸으로 행한 것은 다 드러납니다. ⑤ 고로 오늘은 어떤 시기 인고 하니 수정같은 유리바다를 건널 때에 심히 부끄러울 것을 고치고 정리하여 영광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요 시기임으로 ⑥ 하나님과 같이 거룩, 깨끗, 온전한 자기로 만드는 일을 전념해야 한다.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듣고 준비해야 한다. ”

  ① 하나님 보좌 앞에 있는 일곱등불, 곧 하나님의 성령이 “나팔소리같은 큰 음성”으로 우리성도들에게 일깨워 말씀할 때에  ② 다시말하면 고쳐야 할 것을 고치도록, 버려야 할 것을 버리도록 갖추어야 할 것은 귀하게 갖추도록, 행하여야 할 것은 진실하게 행하도록 알려주시고, 일깨워 경성시켜주고 실천에 옮기게 하는 은혜의 구원 역사를 하실 때 여기에 순종하여 구원을 잘 이루어야 한다.  ③ 성령이 오셔서 알려주시고, 깨닫게 해 주시고, 경성시켜 주시고, 실천하도록 해 주실 때에 고칠것을 고치고, 버릴 것을 버리고, 갖출 것 갖추고, 행할 것을 행한 사람은 수정같은 유리바다를 건널 때에 영광스러울 것이요, 행하지 아니한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 말미암아 수정같은 유리바다를 건너지만 심히 부끄럽게 된다.


“날마다 회개생활로 준비해야한다.”

  ① 성도가 수정같은 유리바다를 영광스런자로 건너가느냐 심히 부끄러운자로 건너가느냐는 이세상에 있을때에 회개 하느냐 아니하느냐에서 결정난다.  ② “회개”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이 범죄한 후에 스스로 깨닫고 후회하고서 다시는 범죄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③ 성경이 말하는 회개는 그것이 아니고 신구약성경을 가지고 자기 인격과 행위와 생활속에 있는 죄와 불의와 악을 찾아서 고치고 정리하고 자기 인격과 행위와 생활을 성경 말씀대로 실행함으로 옳케 바르게 변화시키고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을 입은자로써 갖추어야 할 것을 구비하여 갖추는 것이다.  ④ 구속을 입은 성도는 예수님의 구속과 성경말씀과 성령역사를 힘입고서 오늘이라고 하는 회개의 기회를 잃지 말고 회개하는데 힘써야 한다. ⑤ 그리하여 수정같은 유리바다를 영광으로 건너야 한다.  










(Ⅱ)사람을 취하리라 (눅5:1~11)


  ① “...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성도는 세상, 부요, 영광, 의식주를 초월해서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로 몸의 성화, 몸의 성전건축하는 참사람의 인격수입하는 사람을 취하는 생활이  ②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요 천국백성인 성도들의 삶의 위치요 본업이요 주님의 우리를 향한 목적성취이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① 예수님이 잡으라는 깊은 곳은 밤새도록 고기를잡았으나 한마리도 잡지 못한 곳이요 ② 또 이때는 아침으로 아침에는 고기가 얕은 곳으로 먹이를 찾아 나오기 때문에 고기가 없는 곳이기 때문에  ③ “시간적으로”“장소적으로”“경험상으로”고기를 잡을 수 없는 상황이요 이미 그물을 씻었기 때문에 다시 그물을 내리는 것은 노력상으로 손해를 보는 것이요 원리 원칙상 어긋난 말씀이었다. ④ 그러나 베드로는 이전 모든 것을 부인하고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하고 순종했다.  ⑤ 이같이 믿음은 “사리” “합리성” “자연월리” “경험수단” “역사적 통계” “인간의 이성”에 어긋난 말씀이라도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요 ⑥ 이때 나의 옛사람은 죽고 몸의 성화, 참사람의 인격수입이 이루어진다.


 “그리하즉 고기를 에운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① 주님의 명령, 말씀, 순종은 하나님의 모든 복을 받는 유일한 방편이다.  ② 고로 주님이 우리에게 이러해라 저리해라 명령을 주시는 것은 농부에 종자를 주신 것과 같고 죽은 자에게 생명을 주신 것과 같고 불행한자에게 행복의씨앗을 주신것과 같다. ③ 베드로가 받은 명령에는 부요가 들어 있었고 베드로를 참사람, 참믿음의 사람위치에 세워 사람을 취하는 생활하게 하는 인간변화의 능력이 들어 있었고 베드로가 주님께 잡히어 온전한 사명자가 되게 하는 은혜가 들어 있었다. ④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예수님명령에 38년된 병자가 치료되는 능력이 있었고(요5:1~9)  ⑤“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라”(마8:4) 명령에는 문둥병이 치료되는 은혜가 들어 있었고 ⑥ “나사로야, 나오라(요11:43)명령에 죽은 나사로를 살리는 능력과 생명이 들어 있었다.


 “두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① 이같이 주님 말씀 순종자는 먼저 자기도 복을많이 받고 자기로 인하여 다른 사람까지 복을 받게 하는 복의 근원이 된다.  ② 주님의 명령 속에 담겨있는 모든 은혜와 복과 큰선물은 순종으로 받을 수 있다. ③ 주님은 순종할 수 없는 명령을 주시지 않고 주신 명령에는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이 들어 있다. ④ 주님은 순종자에게 거두어 주실 것은 거두어 주시고, 살려줄 것은 살려주시고, 건져줄 것은 건져주시고, 죽여야 할 것은 죽여주시고, 버리고, 취하고, 고쳐야 할 것은 고쳐 주신다. ⑤ 순종하기 어려운 명령마다 순종하면 더욱 큰 은혜와 복을 받게 된다. ⑥ 고로 주님의 명령의 말씀은 보배 중에 보배이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① 이는 베드로가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발견하고 자기가 얼마나 흉악한 죄인인것을 발견한증거다. ② 성도도 범사에 잘되고 성공, 형통할 때에 주님과 자기를 새롭게 발견하고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 하고 주님께 엎드리는 겸손자가 되어야 한다. ③ 고기가 많이 잡혔을때 부자 성공 승리 했을 때가 가장 위험한 때이다. ④ 성공과 부요를 빼았아 가려고 마귀가 달려드는 때이기 때문이다. ⑤ 또한 욕심을 부리기 쉬운 때요 더욱 부하려는 욕심이 들어서 물질과 세상으로 타락하기 쉬운 때요 ⑥ 이 부요, 성공가지고 어떻게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볼까하여 세상과 물질로 돌아가기 쉬운 때이다. ⑦ 성도는 이런 때에 베드로 같이 이런 욕심, 생각, 손톱만치도 갖지않고 자기 죄를 발견하고 주님 앞에 회개하며 엎드리는 겸손자가 되어야 한다.


“이제 후로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① 이는 베드로가 주님께 온전히 잡혔기 때문에 사명을 받게 된 말씀이다.  ② 베드로가 먼저 주님께 잡혔기 때문에 물고기를 많이 잡은 것이요 자기가 변화되고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사명자가 된 것이다. ③ 주님께 잡히는 것은 최고의 복이다. 







교사의 면류관(빌4:1~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반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딤후1:11)한 바울은 자기가 가르치고 기르는 빌립보 성도들에 대하여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하는 말씀을 통해 참교사의 일을 어떻게 하는 것이며 교사일의 결과는 “면류관”받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첫째, 교사의 일은 면류관을 만드는 것이다.

  ①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한것은 신령한 사람을 가르치고 기르는 교사의 일은 자기의 면류관을 만드는 복된 일이란 말이다. ② 고로 벧전 5장 4절에 하나님의 양무리를 잘 치는 자에게는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했고 마24:45~47에는 자기 맡은 양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주어 잘 기르는 자가 지혜있는 자로 오실때 복이 있고 주님이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하셨다. ③ 면류관은 최고의 상급과 영광인데 교사일을 통해 받는 면류관은 영원한 영광과 상급과 부요, 존귀인 것이다. 


  둘째, 교사의 면류관은 이기는 생활로 만들어진다.

  ① 면류관이란 싸움이나 경쟁에서 승리자, 제일자, 왕이 된 자가 받는 영광이다.  ② 고로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 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하는 면류관을 얻고자 함이라(고전9:25)했다. ③ 고로 절제에서 승리를 얻고, 승리해서 면류관을 얻는데, 절제란 자기 자체와 자기와 관련된 모든 사물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에 합당하도록 알맞게 관리하고 조절하는 것이다. ④ 절제를 통해 두가지를 이겨야 하는데 자기 자신과 자신 밖에 것을 이겨야 한다. 자기의 안일욕, 태만, 고생을 이겨야 하고 자기 환경, 미혹하는 마귀를 이겨야 교사일을 성공할 수 있다.


  셋째, 교사의 면류관은 사랑하고 사모하는 생활로 만들어진다.

  ①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사랑하는 자들아 한 말씀대로 바울이 빌립보 성도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기른 것은 그들의 영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었다.  ② 참 교육, 양육은 뜨거운 사랑으로만 되어진다. 고로 지상에 당신의 자녀들을 베드로에게 맡기실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번 물으시고 확인한 후 맡기시고 승천하셨다. ③ 노예였던 요게벳은 하나님과 아들과 민족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모세를 애국자로 길러 자기 민족을 해방하는 지도자로 길렀다.  ④ 하나님은 우리에게 독생자를 주신 사랑, 십자가의 제물로 내어 놓은 사랑으로 우리를 기르신다. ⑤ 또한 사모함으로 기르신다. 바울의 생각 마음 속에는 항상 빌립보성도들을 품고 있었다. 자기양은 항상 자기 생각, 마음 속에 품어 길러야 한다.  ⑥ 몸은 떠나 있을 찌라도 생각과 마음은 항상 같이 있어야 한다. ⑦ 고로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잠27:23)


  넷째, 교사의 면류관은 기도생활로 만들어진다.

  ① 자기 양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자는 항상 자기 맡은 양을 위해 기도한다.  ② 자기 맡은 양 하나 하나를 주님과 기도로 의논 상의 하고 주님께 간구하여 기도로 주님과 함께 협력하여 길러야 한다. ③  주님이 항상 보호해 주시도록 영의 양식을 잘 먹도록 잘 자라도록 기도해야 한다.


  다섯째, 교사의 면류관은 관리, 권고 가르치는 생활로 만들어 진다.

  ①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잠27:23)말씀대로 이스라엘 목자들은 자기 양떼들의 한마리 한마리의 개성과 약점을 파악하고 자기 양에 대한 전문가되어 관리한다.  ② 교사는 자기 양을 세심한 관리로 길러야 한다.


  여섯째, 교사의 면류관은 충성으로 만들어 진다.

  ①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한 부르짖음속에는 빌립보 성도들을 죄악 악령의 쇠사슬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양육하기 위하여 ... 심혈을 다 기울임을 볼수 있다.  ② 예수님은 당신의 택한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의 전부를 희생하셨다. ③ 천상천하가 다 택한 자, 구원을 위해서 있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일에 쓰이기 위해 있음으로 만물 중에 택한 자가 가장 귀하고, 만사중에 신령한 사람을 기르는 영적 교육사업보다 귀한 것이 없다. ④ 고로 성삼위 일체께서 이 사업만 하시고 베드로, 요한, 바울 모든신앙의 선배들이 예수를 안 다음에는 다 이 사업을 본업으로 삼고 자기 전부를 투자했다.





예수님의 마음을 점령한 감사 (요12:1~8)


   본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던 유월절 엿새전에 베다니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를 했는데 이 잔치석상에서 마리아가 값진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드려 예수님의 마음을 점령하여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며 기념하리라 하셨는데 얼마나 기뻐하였으면 이렇게 칭찬하셨겠는가? ① 그런가하면 그와 반대되는 장면도 있다. 사1: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려오니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하셨다.  ② 이같이 주님이 기뻐받으시는 감사가 있고 싫어 하시는 감사가 있는데 우리는 마리아의 감사를 배워 주님을 기쁘시게 하자. 

  

   “진리화된 인격으로 드린 감사였다.  ”

  ①  사람은 지식 저장고요 지식을 자체화, 인격화, 실상화, 생활화 시킬 수 있는 존재요 지식대로 변해질 수 있는 존재다.   ② 마리아는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제자는 아니었으나 간간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진리 지식은 100% 자체화, 인격화, 실상화, 생활화한 참 신자였다.  ③  고로 예수님은 이진리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진리를 실상화 생활화한 일도 말하여 기념하리라 하셨다.   ④  진리화된 행위는 진리와 함께 영원하다. ⑤  성도의 모든 헌신, 헌금, 봉사는 진리화된 인격에서 나와야 한다. ⑥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수많은 진리를 배우고 이적을 많이 봤지만 진리지식의 저장고일뿐 인격화 생활화 못함으로 예수님을 배신했다.


 “지성으로 드린 감사였다.”

  ① 마리아가 드린 나드향 한 근은 인도산으로 식물성 전부를 뭉쳐놓아 진액을 짜낸 것 많은 식물의  생명을 희생시켜 체취한 것으로 장정 300인의 품삯에 해당하는 고가의 것이었다.  ② 이것은 마리아 자체 전부를 드린 것이다. 모든 정성, 모든 진액, 모든 생애를 짜낸 것이 곧 나드향 한근이니 마리아 자체다. ③인격이 진리화되면 하나님께 지성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점령한다.  ④ 액액수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다. 어떤 부자의 백데나리온 을 드림보다 과부의 엽전 두닢을 칭찬하시지 않았는가? ⑤ 우리 구원위해 모든 것 희생하신 하나님께는 믿음의 정성으로 만조화가 된다.


 “순수한 감사였다.”

  ① 향유를 드림으로 어떤 보답이나 기대감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드림으로 끝나는 감사, 감사로 끝나는 감사, 주님만을 기쁘시게 하는 것으로 끝나는 감사임으로 주님은 그 행위를 칭찬하셨다.  ②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사를 위하여 함이니라”고 하셨듯이 장례치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었으니 어떤 기대감이나 어떤 투자효과를 거는 것은 전연 없었다. 드림으로 족하는 감사로 끝나는 헌물이었다. ③ 예수님 없는 마리아의 인생삶은 몸도, 생명도, 귀한 보화도 무가치한 것이었다.  ④  우리들도 이런 감사와 드림의 정신이 있어야 주님의 마음을 점령한다. ⑤ 조건부 감사는 마귀가 틈탄다. ⑥ 아무것도 원하지 않은 순수한 감사였다.


“사은의 감사였다.”

  ① 마리아의 감사는 자기 오라버니 나사로를 살려준 은혜에 대한 감사요 또한 마리아는 죄인이라(눅7:37) 하였으니 죄사함이 너무나 감격하여 드린 구원은혜에 대한 감사였으니 차원높은 영적인 감사였다.  ② 성도는 일반은혜도 항상 감사해야 되지만 특히 중생의 은혜, 성화의 은혜, 성경의 은혜 대하여 잊지 말고 감사해야 한다. ③ 두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왕권을 가지고 우리의 인격 전체와 몸과 소유를 지배하고 다스리도록 해야 한다.


“예수님의 마음을 점령한 감사”

  ① 이 잔치집에 수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예수님의 마음은 향유를 드린 마리아에게 가 있었다. 예수님의 마음을 독점한 것이다.  ② 예수님은 생애중 예루살렘에 상경하실 때마다 예루살렘의 어떤 고급호텔이나 저명인사집에 유하시지 않고 베다니 가난한 마리아집에 찾아가 유하셨다. ③ 마리아의 신행이 예수님의 마음을 빼앗았기 때문이다. ④ 오늘도 예수님은 찾아오시는데 어느집 누구를 찾아가시는가 마리아같이 예수님만을 사모하는 신행의 사람을 찾아가신다. (아가4:9) ⑤ 예수님의 마음 빼앗아 점령하면 하늘과 땅을 점령하는 자 된다.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있는 네 생물(계4:1~11)


   ① 주님의 구속 은혜와 구원도 하나님의 보좌로 부터 나오고, 보존도, 통치섭리도, 심판도, 천국의 명령도, 지옥의 명령도, 하나님보좌로 부터 나오고, 모든 인간의 성패가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결정되어지는 것이다.  ② 하나님으로 부터 사는 것이 참 사는 것이요, 하나님으로 부터 올라가는 것이 참 올라가는 것이요 동서고금에 다른길은 없다.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① 하나님의 보좌는 택한 자들에게 중생과 성화와 영화의 구원의 은혜를 베푸는 은혜의 보좌이다.  ② 하나님 보좌 가운데에 있는 생물은 우리 구주이시며 중보자이신 성자 예수님과 이 예수님으로 부터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은혜와 구원의 도리를 상징으로 계시하신 것이요 ③ 보좌주위의 네 생물은 보좌에 둘려있는 이십사 장로들과 같이 시련과 연단을 통해 주님께 복의 근원으로 기름부어 세움받은 장로들을 통해서 주시는 주님의 구원은혜와 도리와 역사를 상징계시하신 것이다. ④ 하나님 보좌로 부터 나오는 구원은혜는 예수님과 예수님이 붙잡고 쓰시는 일곱교회사자(장로)를 통해주시고 받을 수 있다.


  “앞, 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① “눈이 가득하다”고 하신 말씀이 8절에는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하셨는데  ② 이는 영안과 심안과 육안이 아주 밝은 것을 말씀하신 것인데 하나님의 진리 영감과 믿음의 실상을 밝히 보는 눈이요 자기의 인격과 향위를 항상 밝히 보고 살피는 눈이요 자기가 만난 세상 현실을 밝히 보고 자타구원을 이루라는 말씀하신 것이다. ③ 밝은 눈으로 하나님의 진리 영감과 자기 인격과 행위와 자기 현실을 살피지 아니하면 구원을 이루지 못하고 겸손과 소망과 전진과 성장이 없고 바로 살펴야 구원을 잘 이루고.... 성장과 전진이 있게 됩니다. ④ 자기 안과 밖과 주위를 끊임없이 살펴야 선한 싸움에 승리자된다.


  “그 첫째 생물은 사자같고”

  ① 사자는 동물의 왕으로 힘과 담대와 승리의 상징이다. ② 본문의 “사자”는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운동, 구원운동에 협조하고 그리스도의 구속을 입은 자들로 하여금 구원을 이루고 생명을 더 충만케 하는데 협조하는 생물이 사자처럼 죄와 불의와 악을 파괴하고 마귀의 역사를 방어하는 정복성과 방어성을 상징한 말씀이다. ③ 이 생물이 중생한 성도들로 하여금 마귀와 세상과 죄와 자기 안의 옛사람과 싸워 승리하고, 마귀의 해를 입지 않는 방어성을 가진 자로 성장하고 연단받는데 협조하는 역사를 한다. ④ 성도는 어떤 괴롬, 마찰, 손해, 희생이 있다해도 원수와 타협치 않고 대항하고 싸워 이겨야 한다.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① “송아지”는 새김질하고 쪽발로 걸어가며 순종과 희생과 봉사의 상징이다.  ② 이같이 성도는 받은 말씀을 새김질하고, 지나간 것이라도 되새겨 보고 심사해 보고 무엇을 상대할 때에 그것이 무엇인지 비판해보고 실수와 착오가 없으며 어떤 것을 보든지 그것이 무엇인지 비판해보고 실수와 착오가 없으며 어떤 것을 보든지 그것이 어떤 것인지 구별하고 심사하는 구별성과 희생, 봉사, 충성해야 함을 상징, 계시하여 주신 것이다. ③ 과거를 반성, 현재를 바로하는 미래를 준비하는사람으로 ④ 무엇을 보거나 상대할 때 구별심사하여 옳고 바른 것을 취하여 가지고 이를 절대 양보치 않고 의무와 책임에 대하여는 충성으로 이행하는 사람으로 구원이룰 것을 상징계시 하신 것이다.


  “그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같고”

  ① “얼굴은 사람같고”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이니 생물이 가진 성품이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서 하나님의 성품같고 가진 지식과 지혜가 하나님의 지식, 지혜를 닮아서 하나님의 지식지혜같음을 상징적으로 계시하신 것이다.  ② 이같이 참되고 온전한 인격을 가진자로 성장하고 연단받는데에 협조하는 역사를 한다. ③ 성도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임으로 하나님의 속성을 닮은 온전, 거룩, 깨끗하고 참된 인격자로 변화시켜야 하고 말씀 순종하여 흠없는 행위로 변화시켜야 하고 예수님의 지상생애를 본받아서 살아야 한다.







법궤(참성전의 모형)을 만드는 법(출25:10~22)


  ① 하나님의 목적 모든 계획 경영, 섭리, 역사는 당신이 거하실 참성전을 건축하시는 것이다. (고전6:19~20,엡2:20~22) ② 에덴동산창설, 성막, 성전, 교회, 성도의 몸의 성전, 성도의 인격속성, 성전완성 순서과정 역사로 참성전을 완공하신다. ③ 법궤는 성전 중에 핵심성전인데 신약시대인 오늘날에는 성도 몸의 성전 안에 있는 인격과 속성성전의 형식계시이다.  ④ 고로 법궤를 만드는 법은 성도 속의 인격성전을 만드는 법인 것이다. ⑤ 성전이 만들어질때 시은자 하나님께서 래주 좌정하시어 복을 주신다.

  

   “조각목을 다듬어 안밖에 금을 입혀 만들라 하셨다.”

  ① “조각목”이란 모진 사막에서 자란 가시돛친 아카시아나무로 구원받기전, 구원이 이루어지기 전에 타락성을 지니고 있던 우리의 인격과 속성의 모형이다. ② 이런우리를 사막, 광야같은 세상에서 불러내어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주님의 피공로 입히시고 진리와 성령으로 새생명주시고 거듭나게 하시어 하나님의 자녀 천국백성으로 세워주신  후 ③ 대립마찰충돌하는 현실을 만드시고 거듭난 우리를 진리와 영감이 현실 가운데로 통과케 하면서 하나님과 대립되는 죄성을 벗기고 다듬고 짜르고 쪼갠 후 안과 밖에 금과 같은 불변의 믿음과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을 입혀 만든다. ④ 법궤의 고리는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인데 우리 마음과 속성의 요소들이 이렇게 저렇게 움직임을 말하는데 ⑤ 이것을 금으로 싸란 것은 이런저런 마음, 생각, 성품, 소원....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이 입혀져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것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지시한 실양대로 만들라 하셨다.”

  ① 길이와 넓이와 높이의 척수를 정해주셨는데 넓이와 높이는 같은 척수이다.  ② 이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어느 속성으로 재어봐도 다 통하고 맞는 단일성이다. ③ 사랑의 자로 재어보니 사랑이요 진실의 자로 재어보니 진실이요 거룩의 자로 재어보니 거룩이요 하나님의 어느 속성으로 어느 곳 어느 편에서 재어 봐도 다 맞고 다 통하는 단일성이 된다. ④ 진실에는 맞으나 사랑에는 맞지 않는 것이 없다. ⑤ 이는 하나님이 지시하신 식양대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⑥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과 영감대로 인격이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리, 말씀과 영감의 잣대로 인격의 어디를 측량해도 딱 들어 맞고 그 윤곽도 딱 들어 맞는다. 


 “법궤 속에 네게 줄 증거판을 두라 하셨다.”

  ① “법궤 속에 둘 증거판은 십계명 즉 하나님의 율법을 말한다.  ② 즉 성도의 마음, 생각, 인격, 속성 속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항상 터를 잡고 있어야 함을 말씀하신 것이다. ③ 우리 성도의 지식, 의지, 감정, 감각, 생각, 소원, 계획, 주관, 주장, 경험, 고집, 비판, 평가, 분석, ....속에 언제나 진리 말씀이 터를 잡고 이것들을 움직여야 한다. ④ 이런 마음의 요소, 인격의 요소들이 하나님의 진리 말씀과 영감이 부리는 심부름꾼, 종, 도구, 이용물로 쓰여져야 한다. ⑤ 성도의 모든 마음의 움직임, 입의 움직임, 사지백체의 움직임, 모든 소유가 하나님의 진리 말씀에 뿌리를 두고 진리말씀에 온전히 피동되어야 한다. ⑥ 하나님께 예배, 기도, 헌신, 봉사, 전도, ...등 모든 신앙 행위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에 의한 것이어야 한다.  ⑦ 이에 벗어난 것은 미신이요, 불건전한 신비주의신앙이다.


“하나님이 좌정하실 온전한 법궤를 만들라 하셨다.”

  ①“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② 율법 위에 속죄소, 속죄소 위에 천사의 옹위, 옹위 위에 하나님의 좌정, 좌정하신 하나님의 시은, 복의 명령이 하나님께서 은혜주시고 복 주시는 순서요 계통이다. ③ 말씀생활로 자기 죄악을 깨닫고 예수님의 피공로를 의지하여 회개하고 죄악을 정리하면 하나님의 그룹 천사가 보호하게 되고 그룹천사위에 시은자 하나님 복 주시는 하나님께서 좌정하시어 은혜를 베푸시고 복을 주신다. ④ 고로 법궤의 완성 곧 몸의 성전건축, 몸의 성화는 하나님의 그룹 천사의 보호아래 들어가는 것이요 하나님의 영육간의 구원의 은혜와 복을 받는 위치에 오르는 것이다.  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잘 이루어 하나님의 시은소를 마련하자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있는 네 생물(계4:1~11)


   ① 하늘의 보좌에 앉으신 성부 하나님으로 부터 나오는 은혜는 벽옥과 홍보석과 록보석과 같은 은혜인데 영원토록 책임지심을 언약의 무지개로 보증하신 은혜이다.  ② 이 은혜는 보좌가운데 네 생물로 상징된 성자 예수님과 보좌주위의 네 생물로 상징된 성자 예수님이 오른손으로 잡고 쓰시는 24장로 즉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 12사도들인 교회를 맡은 사자들을 통해서 주심을 지난 시간의 증거에 이어서 이시간 증거할 때 큰 은혜주시기를 원합니다. 


 “네 생물의 앞과 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① 이는 몸전체에 눈이 있다고 하신 말씀인데 쉬지 않고 계속하여 관찰하고 경성하고 모든 것에 대하여 세밀하게, 철두철미하게, 엄격하게 살피고 따지는 것을 상징계시하심이다.  ② 그리스도의 생명운동, 즉 구원운동으로 말미암아 변화를 받고 성장하는 사람은 하루를 믿으면 그만큼 눈이 밝아지고 1년, 10년 믿으면 그만큼 심령이 눈이 밝아지기 때문에 마귀의 역사를 환하게 발견하게 된다. ③ 마귀의 역사가 어떤 면, 어떤 형태, 어떤 세력으로 오는지 거기에 대하여 발견하게 되고 ④ 또 하나님의 섭리역사도 사람의 심리상태와 행동도, 신본주의도, 인본주의도, 천국주의도, 세상주의도, 자기의 과거의 모든 행동도 다시 한번 발견하게 되고 자기의 현재에 대하여 또는 미래에 대하여 어떻게 행하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발견하게 된다.


  “구원을 잘 이루는 생활하면 유능자가 됩니다.”

  ① 예수님을 바로 믿어 구원을 잘 이루면 바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믿고 구원 이루지 않기 때문에 바보가 된다.  ② 구원을 잘 이루어 바로 믿는 생활하면 모든 면에 세밀하고 철두철미하고 모든 면에 지혜롭게 된다. ③ 앞, 뒤에 눈이 가득하기 때문에 속지 아니한다 성도가 신앙양심을 써서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면 앞뒤에 눈이 가득하게 된다. ④ 구원 이루는 생명운동에 충성되게 복종하지 않기 때문에 심령의 눈이 어두워서 자기자신과 다른사람에 대하여 모릅니다. ⑤ 성도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를려면 엡4장 14절 하반절에 말씀하신대로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지지 아니해야 하고 모든 교훈과 풍조에 밀리지 아니하고 요동하지 아니해야 한다. ⑥ 성도는 무게가 있어야 하고 기분감정에 피동, 갈팡질팡치 말아야 한다.


  “네 생물의 요소를 입어 가는데에 있어서중요한 것”

  ① 지식을 바꾸는 것이다. 잘못되고 삐뚤어진 지식을 버리고 참지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의 주체지식으로 가져야 한다.  ② 이 지식만이 인생을 영원히 복되게 하고 생명과 평강으로 인도한다. ③ “남의 말을 들을때 바로 들어야 한다. 아무런 비판평가없이 마구잡이로 받아드리면 실패한다. 듣기 좋고 기분에 맞는 말이라고 무조건 받지말고 그말의 동기목적이 맺는 결과 무엇인지 따져 보아야 한다. ④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신중하게 해야 하면 남의 말을 옮길때에도 조심해야 한다. ⑤ 행동을 신중해야 한다. 이중인격자 행동을 말고 언행이 일치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신앙양심을 통한 성령의 인도대로 행동해야 한다. ⑥ 말하고 행동하되 복음운동, 인간구원 운동을 기준해서 해야한다. ⑦ 구원운동에 해된 언어를 급해야 한다.


  “인간구원운동에 방해, 손해 입히는 말과 행동을 하나님은 분노하신다.”

  ① 기생라합이 정탐꾼을 숨겨두고 반거짓말했지만 방편상 거짓말한것보다 인간구원운동에 협조하고 유익하게 한 그것이 무한히 가치있고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귀히 보시고 라합의 가정을 구원하셨다. (수2:1) ② 또한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 구원운동을 방해하던 아말렉을 분하게 여겨 400년 후에 전멸시켰다. (출17:8~16)③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가나안을 향하여 가는 도중 바란광야 가데스에 머물때에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온이 주동이 되어 모세와 아론을 대적 대항할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가족까지 땅속에 매장, 멸망시켰다. ④ 이같이 인간구원운동에 협조함을 하나님은 가장 기뻐하시고 방해하심에 진노하신다.











(Ⅰ)성경에는 이런 내용이 기록 되어 있다(딤후3:12~17)


  ①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16절) 하셨는데 “하나님의 감동이라”고 하신 말씀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주장하신 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감동이라”말씀하신 것인데 ② 신구약성경은 완전무결하신 하나님, 영불변하신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감동하셔서 기록한 말씀이기 때문에 일점, 일획도 변함이나 착오가 없는 정확 무오한 말씀이다. ③ 신구약성경에는 어떤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고 하니 간단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의 금생과 내세에 대하여 옳게 바르게 가르치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① 이 세상에는 사람의 금생과 내세에 대하여 가르친 말이 수없이 많지만 옳게 바르게 가르친 것은 하나도 없다.  ② 신구약성경만이 사람의 금생과 내세에 대하여 영원히 바르게 가르치고 있다. ③ 성경을 믿고 순종하면 금생을 바로 살게 되어 영원한 영광의 내세를 건설하여 준비한다. 


 “사람의 인격과 행위에 대하여 옳게 바르게 가르친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

  ①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사람의 인격과 행위에 대하여 가르쳐 놓은 것이 수없이 많지마는 사람의 인격과 행위에 대하여 옳고 바르게 가르쳐 놓은 것은 하나도 없다.  ② 신구약 성경만이 사람의 참된 인격과 행위에 대하여 옳고 바르게 기록해 놓았다. ③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과 인간, 만물에게 영원히 환영 받는 참된 인격자 행위자가 된다. 


 “사람을 훈련연단시키는 것에 대하여 옳고 바르게 가르친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① 예택을 입고 중생한 성도들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사람으로, 거룩한 천국에 합당한 사람으로 우리 중생한 성도들을 어떤 시련에서도 믿음으로 살 수 있는 사람으로 연단시키고 훈련시키는 말씀이 기록되어있다.  ② 하나님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과 같은 거룩, 깨끗, 온전한 자로 변화 받는 다.


 “하나님의 심판대를 잘 통과하는 준비법을 옳고 바르게 하는 가르침이 기록되어 있다.”

  ① 하나님의 심판이 이르기 전에 이세상에 있을때에 잘못되고 삐뚤어 진 것을 고쳐서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정죄받을 것이 없도록 하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② 우리 성도들이 이세상에 있을때에 인격적으로 행위적으로 잘못되고 비뚤어진 것을 다 고치고 하나님의 심판앞에 서게 되면 정죄 받을 것이 없게 된다. 


 “사람의 하는 일이 옳게 바르게 되도록 하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① 중생한 성도가 세상에서 한 일이나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앞에 내어 놓아도 사람 앞에 내어 놓아도 만물 앞에 내어 놓아도 부끄럽지 않고 환영과 높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일이 옳게 바르게 되도록 하는 말씀이 기록되었습니다. 


 “사람이 모든 것에 대하여 옳게 바르게 알고 상대케 하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① 우리성도가 모든 것에 대하여 옳게 바르게 살고 그것들과 관계를 가지는 것이나 그것들을 상대하는데 있어서 옳게 바르게 관계를 가지고 상대함으로 조금도 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지식이 기록되어 있다. 


 “사람의 미래준비를 온전히 하게 하는 지혜가 기록되어있다.”

  ① 성도가 미래에 대하여 준비함에 있어서 온전하게 준비하게 하는 지혜가 기록되어 있다.  ② 이 세상에는 자기의 미래에 대하여 어떻게 준비하라고 하는 것이 수없이 많지만 신구약성경외에는 옳고 바르게 가르쳐 주는 것이 하나도 없다. 


 “사람으로 하여금 일생동안 하나님의 마음에 맞도록 살게 하는 진리가 기록되어 있다.”

  ① 우리성도는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물이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영생의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해야 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거스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마 음에 맞도록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살게 하는 진리가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역에 대하여 옳게 바르게 기록되어 있다.”

  ① 하나님과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사역,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옳게 바르게 가르친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② 성경에는 사람으로 하여금 영생의 구원을 이루는데에 지혜가 있게 한다.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있는 네 생물(계4:1~11, 사6:1~3)


   ① “네 생물의 형상은 “사자”같고 “송아지같고” “사람의 얼굴”같고 “독수리”같은데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① “독수리”는 무엇을 상징하는고 하니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운동, 생명운동에 협조하고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을 입은자들로 하여금 구원을 이루어 생명을 가지는데 협조하는 생물이 독수리가 공중에 높이 올라가고 민첩하게 움직이는 것처럼 구원을 이뤄감에 항상 발전하고 진보하는 진보발전성과 민첩하게 움직이는 신속성을 가지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말씀한 것인데  ② 이 생물이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을 입은자들로 하여금 그 사람이 항상 발전하고 진보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시는대로 신속하게 움직이는 사람으로 깨닫는것이나 행하는 것이나 신속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연단받는데 협조하는역사를 하는데 ③ 이같이 중생한 새사람은 기어다니는 것처럼 느리고 둔한 것이 아니고 독수리같이 깨닫는 것과 깨닫는대로 행하는 것이 정확, 민첩, 탁월하다.


  “네 생물에 각각 여섯날개가 있고”

  ① “스랍들은 주님을 모셔 섰는데 각각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얼굴을 가리었고 둘로는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사6:2)하신 말씀과 같은 말씀인데  ② 그 둘은 얼굴을 가리었다고 하신 말씀은 주님의 인격과 자기 인격을 비교해 보니까. 주님의 지식과 자기 지식을 비교하여 보니까 자기 인격과 지식은 너무 부족하고 연약하고 무지함을 깨닫고서 부끄러워 자기를 가리었다고 하신 말씀이다. ③ 다시 말하면 상대방에게 대해서는 인격적으로 지식적으로 자기보다 나은 것을 발견하기에 빠르고 자기에게 대해서는 상대방보다 부족하고 연약하고 무지함을 발견함이 빠르다 하신 말씀인데 ④ 우리 성도는 자기에게서는 나쁜점을 찾아 고치는데 힘쓰고 상대방에 대해서는 좋은 점을 찾아 배우고 배우고 본받는데 힘써야 한다. ⑤ 이와 반대로 자기 자신에게서는 좋은 점을 찾아서 교만하고 상대에게는 단점을 찾아 비방, 교만자되지 말아야 한다.


  “두 날개로 발을 가리었다는 것은”

  ① “발”은 사역과 행위를 말하는데 “두 날개로 발을 가리었다”는 것은 주님의 사역 행위와 자기 행위를 비교하여 보니까 자기 행위는 너무 불완전하고 연약하고 무능함을 깨닫고 주님 앞에 겸손한 마음과 겸손한 태도를 가진다고 하신 말씀이다.  ② 우리 성도는 잘못된 것을 찾아서 고치고 옳게 바르게 행하는데 힘써야 한다. ③ 주님의 인격과 사역을 표대로 삼아서 거기에 비추어 잘못된 행동 미비된 행동을 옳고 바른 행동으로 구비한 행동으로 건설해야 한다. ④ 환영과 대접을 받는 일에는 주님과 이웃을 앞세우고 자기는 뒤세우며 책임과 의무를 지는 일에는 자기를 앞세우고 주님과 이웃은 뒤세우고 장점을 찾는 일에는 주님과 이웃을 앞세우고 단점을 찾는 일에는 자기를 앞세우고 ⑤ 주님과 이웃을 위해 쓰여지기 위해서 자기 실력을 쌓는 일에 전심전력하는 자이다.


  “두  날개로 날아간다는 것은”

  ① 이는 자기 에게서 부족한 것, 온전하지 못한 것, 미비된 것, 무지한 것, 무능한 것을 낙심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인격을 배우고 본받고, 닮아서 또 주님의 사역을 배우고 본받고 닮아서 주님의 인격과 사역처럼 거룩, 깨끗, 온전함을 이루기 위해 달린다고 하신 말씀인데  ② 우리 믿는 사람은 위에 말한 대로 살아야 한다. ③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을때 자기가 얼마나 큰 죄인인것을 발견하고 기절하여 엎드려 죽은 것같이 될때 주님이 일으켜 주시고 일곱별과 일곱 금촛대의 비밀을 알게 되었고 이것을 문서로 기록하는 달려가는 은혜를 받았다. ④ 고로 성도는 사자같은 정복성과 방어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송아지같은 회고성, 구별성과 충직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람의 얼굴과 같은 인격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독수리같은 진보성, 신속성을 가지면서 여섯날개가 있어야 한다.   겸손, 소망, 발전성이 있어야 한다.










성도의 본업인 두가지 일(딤후3:14~17)


  ①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라” 말씀하셨는데   ② 이는 하나님의 목적과 하나님께서 본업으로 하시는 일이 두가지이며 또한 이일은 우리 성도들이 세상 한 생애 중에 필연코 본업으로 해야 할 일임을 계시하신 말씀이다.

  

   “두가지 일은 어떠 어떠한 일인가?.”

  ① “성도가 그 인격과 행위를 하나님 같이 거룩, 깨끗하게 변화시켜서 온전케 하는 결과를 맺는 일과  ② 모든 선한 이를 행하기에 온전케 되는 결과를 맺는 일이다. ③ 하나님의 사람으로 그 인격과 행위를 온전케 하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온전한 실력을 구비하는 것이요(고전10:31) ④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되는 것은 구비한 실력을 자타구원(온전케 하는 두 일)에 온전히 쓰는 자 되게 하는 것이다. (마5:13~14) ⑤ 이는 신구약 말씀을 자기 주체적 지식으로 삼고 이 말씀대로만 생활하면 이 두가지로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되는 것이다.  ⑥그리하여 자기 개인에 관한 일, 가정, 사업에 관한 일, 자기에게 분담된 일, 계획 설계 하는 일, 모든 일에 실수나 흠이 없이 바르게 해서 두가지 일을성취해가며 살아간다.


 “두가지 일은 하나님의 본업이다.”

  ① 하나님은 이 두가지 목적과 이 두가지 일을 성취하시기 위해 창세전에 우리를 선택하셨고, 모든 것을 예정하셨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우리를 허용 창조하여 세상에 보내셨고, 도성인신 십자가 사활승천하셨고, 신구약 성경을 주셨고, 보혜사 성령을 보내셨고, 교회를 세우셨고, 부부제도를 세우셨고, 우리를 부르시어 구속의 피공로를 입혀 진리와 성령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낳아주셨고,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온전주권 통치하시어 동원하시고  ② 합치, 대립, 마찰충돌하는 현실을 만드시고 중생한 우리를 그 현실을 통과케 하시어 이 두가지 사람이 되도록 역사하신다.  ③ 성도가 이 두가지 일에 주력하지 않고 다른 일에 주력하면 진노하신다. (요15:1~8)④ 하나님은 이 일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 투자하셨다.


 “이 두가지 일은 우리가 해야할 본업이다.”

  ① “내가 참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요15:1~8)말씀같이 ② 성삼위일체 하나님과 우리는 한 몸이니 그 목적과 그 할 일과 하는 일이 같다.”③ 세상에 보냄받은 우리개개인에게 주신 가지각색의 달란트, 모든 소유는 이 두가지 일하는 재료로 주신 것이요 ④ 이런 저런 사업직장에 근무케 하고, 농업, 상업, 공업, 광업, 어업, ...등을 하게 하신 것이나 ⑤ 이런 저런 사회 활동, 정치, 경제, 문화 체육 예술 활동하게 하시는 것은 돈벌이나, 월급, 승진, 세상적 부요, 윤택, 안락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요 두가지 일을 잘한는 활동무대, 보조수단으로 주신 것이다. ⑥ 고로 성도는 희노애락, 존비귀천, 성공실패, 흥망성쇠...의 어떤 현실에서도 필연코 이 두가지 일을 성취해야 한다.


 “이 두가지 일 잘할때 복을 주신다.”

  ① 하나님은 이 두가지 일을 잘할때 이두가지 일이 성취된 터 위에 복을 주신다. ② 고로 성도가 가진 소유, 성도가 하는 일, 성도가 만난 어떤 현실에서도 이 두가지 일에 주력하고, 성취하면 전화위복이 되게 하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롬8:28~30)③ 이 일을 주력하고 잘 할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후원하시고, 천하가 하나로 합하여 협조하고 응원케 한다. ④ 그리해서 실패를성공으로 어려움을 형통으로, 괴로움을 평안으로, 수치를 영광으로 ...변화시켜 주시고 모든 사람이 우러러 볼 수 있는 높은 곳에 우뚝 세워 주신다 (창12:1~3, 신28:1~14, 시127:1~2) ⑤ 시냇가로 옮겨 심어 주시고(시1:1~6) 모든 것을 가꾸어 주시고 무엇을 구하던지 다 주시고(요15:2,15)어디던지 쓸모있게, 취함받게, 자꾸 높여 주신다.(마5:13)⑥ 그러나 두 일 안하면 이와 반대가 되게 하신다.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한다(딤후3:14~17)


   본문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신구약성경을 주신 목적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시간에는 이에 대하여 증거할때 큰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① 성경을 배운다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에 대하여 옳게 바르게 알도록 배운다는 말씀이다.  ② 성경을 보면 하나님에게 대하여, 인간에게 대하여, 천군천사들에게 대하여, 마귀에게 대하여, 만물에게 대하여 강령적으로 말씀하셨고  ③ 또 인격을 가진 사람이 사물취급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을 강령적으로 옳게 바르게 말씀하셨다. ④ 고로 성경을 배우면 하나님께 대하여, 인격을 가진 존재에 대하여, 사물취급에 대하여 옳게 바르게 알게 되어 ⑤ 하나님과의 관계를 인격을 가진 존재와의 관계를 옳게 바르게 하게 되고, 사물취급을 옳게 바르게 하게 된다. ⑥ 이같이 옳게 바르게 알고 옳고 바른 관계를 가지는 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이요 자기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이요 “성자”의 삶을 사는 것이다. ⑦ 이같이 신구약 성경을 배워서 알면 필연적으로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생기면 구원이 이루어진다.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한다.”

  ①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15)고 말씀하셨는데  ② 이는 신구약 성경말씀은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지혜를 줍니다. ③ 다시말하면 신구약성경을 배우고 알면 그만큼 믿는 지혜, 순종하는 지혜가 생긴다. 순종해야 되는구나 하는 깨달음이 생깁니다. ④ 고로 신구약성경을 배워서 알면 순종하게되고 순종하면 필연적으로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생기면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⑤ 믿음은 신구약성경을 배워서 아는데 있고 구원은 믿음을 지키는데 있습니다. ⑥ 배우고 아는 것만큼 믿음이 생겨지고 믿음을 지키는 것 만큼 구원이 이루어 집니다. ⑦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바꾸는 것을 말하는데 내게 있는 죄성, 악성, 타락성의 요소를 내어 놓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생명, 속성, 지혜, 지식, 선....성을 받아들여 내 인격가 몸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건축되는 것입니다. ⑧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란 이같이 바꾸게 하는 지혜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①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하신 “하나님의 감동”은 하나님의 기운, 하나님의 숨을 불어 넣어된 것이란 말씀이다. ② “하나님의 감동”즉 성령의 감동하심의 “영감”은  하나님의 마음, 뜻, 생각, 의지, 감정, 지혜, 지식, 목적, 소원, 계획, 능력, 권세...를 말하는데 ③ 하나님께서 선지자들과 사도들 붙잡으시고 감동하셔서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인것이다. ④ 고로 “이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이라.”(벧후1:21)하셨다. ⑤ 성경은 사람의 지능으로 임의로 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감동에 의한 계시로 기록된 말씀이다. ⑥ 고로 타락한 인간지능에서 나온 어떤 유명한 책이라도 하나님의 말씀과는 측량할 수 없는 무한의 차이가 있다.  ⑦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알고 인정하는것만큼 높이는 것 만큼 구원의 지혜를 받는다.


  “성경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말씀이다.”

  ① “교훈”은 현실을 바로 이용하여 구원을 이루게 하는 지혜를 주는 것이요 “책망”은 하나님께 삐뚤어진 죄성, 죄행, 과오에 대하여 채찍하여 회개케 하는 것이요 “바르게 함과”은 지혜, 지식, 소원, 욕망, 뜻, 목적...등 심행과 물행을 바르게 하는것이요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것”은 의에 새사람이 성장하도록, 거룩, 깨끗 견고 온전케 되도록 훈련함이다.  ②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는 구원을 이루게 한다. ③ 성경은 택한 자들을 중생시키고 중생한 새사람이 심신을 성화시켜 나가면서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성장케 하는 원리 원칙 능력 양식인 것이다. ④ 고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어떤 악한자라도 어떤 쓸모 없는 자라도 천상천하에 가장 고귀한 자로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⑤ 성경으로 살면 어떤 개인이든지 가정, 단체, 나라든지 참복을 받는다.








구원에 이르는 믿음(롬10:9~10)


  ①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10절) ② 입으로 시인은 행함의 시발이요 기초요 완성이다. ③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약1:17) 하셨으니 내적인 믿음은 입으로 시인하는 외적행위 믿음으로 산 믿음이 되고 온전해지고 구원에 이르는 은혜를 받게 된다. ④ 우리구주 예수님의 구원사역은 입으로 시작하시고 입으로 완성하셨다.(요19:30)

  

   첫째, 좋으신 주님을 시인하는 믿음

  ①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윗은 좋으신 하나님을 시인하고 증거함으로 큰 축복 받았다.  ②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양인 사람도 자기를 나쁜 사람으로 부정적으로 대하는 자를 배척함 같이 하나님께서도 당신을 부정적 선입관념으로 대하는 자를 관계하시지 않고 거절하신다. ③ 고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좋으신 하나님이심을 반복 하셨다. (마7:11) ④ 어느때 어디서, 어떤 일에나 항상 사랑의 하나님, 인자하신 하나님, 용서의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을 자꾸 연상하고 고백하고 찬송감사해야 한다. ⑤ 인색하신 하나님, 엄하신 하나님, 벌주시는 하나님, 심판하시는 하나님.... 등 하나님께 대한 부정선입관념을 단호히 버리고 좋으신 하나님이심을 믿는 믿음으로 충만해야 한다. ⑥ 예수님이 고향을 사랑하셔서 찾아가시어 구원의 권능을 베푸실때 저사람 불학무식한 요셉의 아들...하면서 좋치 않은 선입관념으로 말할때 구원 은혜의 역사는 중단되고 예수님은 고향을 떠나셨다.


   둘째, 함께 계신 주님을 시인하는 믿음

  ①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② 말씀과 영감으로 계시는 주님은 두사람 이상이 모인 교회에 항상 임재해 계시다. ③ 이 사실을 항시 잊지 않게 하소서 이사실을 알고 인정하게 하소서 믿게 하소서 주여 우리 회중과 함께하심을 감사합니다. 회중가운데 역사하심을 감사합니다. ④ 우리와 함께 하신 주님, 함께 기도하시는 주님, 함께 찬송하시는 주님, 말씀봉독하시는 주님 함께 말씀의 떡을 나누시는 주님, 함께 회개하시는 주님, 목사님과 함께 하시는 주님, 찬양대와 함께 하시는 주님, 헌금안내와 함께 하시는 주님 같이 헌금 축복하시는 주님! 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 입으로 시인할때 내 심령이 내 몸이 주님께 사로잡힘을 느끼게 되고 능력의 주님을 만나고 체험하게 된다. ⑤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말씀대로 나와 함께 하셔도 이 사실을 인정치 않고 입으로 시인하는 믿음이 없으면 주님임재를 조금도 느끼지 못한다.


  셋째, 구속은혜의 주님을 시인하는 믿음

  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7) “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사함을 얻었도다.”(골1:14) “너희 죄가 주홍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여질 것이요”(사1:18) “그 날에 더러움을 씻는 샘이 ...열리리라”(슥13:1) ② 주여! 내가... 이런 주홍같은 죄를 지었으나 어린양되신 예수님의 피가 이미 깨끗케 하신 것을 믿습니다. 주여 지옥갈 밑천인 죄를 영원히 진멸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자꾸 입으로 시인하고, 고백하고, 선포하고 증거할때 죄와 악성은 힘을 잃고 뿌리째 뽑혀 내던져지고 죄를 통해 내 속에 들어와 각종불신, 불의, 질병, 파괴를 생산하던 마귀도 달아난다. ③ 성도는 어느때 어디서 무슨 일 할때 항상 주님의 죄사함의 피의 은혜, 화목의 은혜를 자꾸 연상하고 새김질하고 입으로 말하고 증거하면 마귀는 틈 못 탄다. 마귀는 달아난다. 마귀의 참소가 중단된다. 마귀역사가 파괴 중단된다.


  넷째, 복 주시는주님을 시인하는 믿음

  ① “...네게 복을 주어...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창12:1~3) “...너를 세계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요 성읍에서 들에서 복을 받을 것이며 네몸의 소생과 토지의 소산과 네 집의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강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28:1~6).  ②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주시되”(엡1:3) ③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복의 하나님이시다. 주여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으니 복 주시옵소서 복주실 줄 믿습니다. 오 하나님! 나와 내 집과 내 사업에 복주시니 감사하옵니다. 계속 더 크게 복 주실 줄 믿습니다. ④ 신령복, 물질복, 자녀복, 시간복, 건강복... 오늘도 주실 줄 믿습니다. ⑤ 오! 주님은 축복의 주님이십니다. 축복 주시기를 아주 기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축복받을 사람이 되겠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축복이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으로된 온전한 사람(딤후3:14~17)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함이니라”(16~17) 말씀하신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 온전의 사람인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어진 온전이다.”

  ① 신 구약 하나님의 말씀은 예택과 창조와 재창조의 주님 구속, 중생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 믿는 성도들로 하여금 온전케 하는 능력의 말씀이다. ② 신 구약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우리 성도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는 독자적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③ 우리 성도들이 세상현실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고 상대하고 처리하고 취급하면 성경말씀자체가 독자적인 능력으로 역사하여 온전케 만든다. ④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나니...”(히4:12)말씀하셨다. ⑤ “온전”은 온전한 존재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데 천상천하에 온전한 분은 창조주 하나님 한 분뿐이니 이 하나님께서 신구약 계시 말씀을 통해 우리를 온전케 만드신다. 


  “모든 것에 대하여 온전히 자유한 온전이다.”

  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온전은 시간과 공간과 천상천하에 있는 모든 존재의 종류에 대하여 제한을 받지 않고 온전히 자유한 온전이다.  ② 오늘에는 모든 사람이 인정했는데 몇 해 지나고 보니 허무하다고 보면 그것은 시간의 제한을 받기 때문에 온전이 아니며 ③ 또 갑이라는 지역에서는 온전이라고 모든 사람이 인정했는데 을이라고 하는 지역에 가니까 악평한다고 하면 그것은 공간의 제한을 받기 때문에 온전이 아니며 ④ 또 과학에서는 온전이라고 인정했는데 정치나 도덕에서는 인정치 않는다고 하면 그것은 종류에 제한을 받기 때문에 온전한 것이 아니다. ⑤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온전은 금생과 내생과 영원히 시간과 공간과 모든 종류에 대하여 어떤 제한도 받지 않는 온전한 자유의 온전이다. ⑥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1~32)하셨다.


  “온전하신 하나님을 기준한 온전이다.”

  ① 이세상에는 온전이라고 하는 것의 기준이 수없이 많다. ② 이 사람, 이 단체, 이 나라...에서는 이런 것을 기준하여 온전이라 말하고 저 사람, 저 단체...에서는 저런것을 기준해서 온전이라고 말하지만 ③ 온전하신 하나님 외에 어떤 피조물이나 사물이나 단체, 어떤 종교의 교주나 가르침을 기준한 것은 다 시간과 공간과 종류의 제한을 받기 때문에 온전이 아니다. ④ 천상천하에 수많은 존재... 사물이 있지만 다 불완전한 것이요 창조주 하나님만이 온전하시기 때문에 이 하나님 만이 우리에게 온전을 주시며 이 온전하신 하나님의 온전기준에 맞는 것 만이 참 온전인 것이다. ⑤ 하나님이 주시는 온전이 어떤 때는 인정받지 못하고 제한 받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그것은 온전을 이루어가는 과정의 일시적인 것이요 그리스도 안에서 영계와 물질계가 통일이 될때는 온전의 단일성의 것으로 드러

나게 된다.


  “영원 무궁 천국을 표준한 온전이다.”

  ① 지금은 불완전과 온전이 공존하면서 대립되고 있지만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영원한 시간으로 일관되고 모든것이 온전하신 하나님의 단일속성으로 통일되고 완성되는데 ② 이 나라는 알파아 오메가의 나라요 영원히 변동이 없는  온전의 나라인 것이다. ③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온전, 승리, 부요, 성공, 영광, 존귀, 그것은 알파와 오메가의 나라요 영원무궁한 나라인 천국을 표준한 것인데 ④ 이 천국에 들어가려면 이 온전한 단일성에 대립이 되는 것이 많아 이를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수많은 어려움과 대립과 마찰이 있다. ⑤ 또한 성도가 사는 세상은 그리스도 밖에 있고 하나님나라와 배치가 되는 곳이요 악한 자 안에 있다. ⑥ 성경은 이런 것, 이런 세상을 통해 훈련 연단하게 하여 우리를 거룩, 깨끗, 온전하신 하나님께 천국에 대하여 합당한 자로 온전한 자 되게 한다.









(Ⅱ)구원에 이르는 믿음(롬10:9~10)


  ① 구원에 이르는 입으로의 시인은 마음의 믿음을 입의 말로 시인하고, 선포하고, 증거하는것이다.  ②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③ 내가 믿음의 말을 선포할 때 내 안에 믿음의 사람이 듣고 자라며 이 믿음의 말을 들은 타인 안에 믿음의 사람이 생겨나고 자란다. ④ 믿음의 말은 자타안에 생겨나는 믿음의 사람의 종자요 이믿음의 사람이 자라고 온전해지게하는 양식이다. ⑤ 남을 해하는 .... 부정적인 말을 하면 그 말을 먼저 자기가 듣고 자기 마음과 육체가 상하고 듣는 상대가 상함을 입는다. ⑥ 남을 축복하는 긍정적 믿음의 말을 하면 먼저 자기가 듣고 복된 사람되고 듣는 상대를 복되게 한다. ⑦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잠10:11) “입을 지키는 자는 생명을 보존하나 입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잠13:3)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잠13:2)

  

   다섯째, 항상 동행하시는 주님을 시인하는 믿음

  ①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18~20) ② 전도하고, 세례주고 심방하고, 가르치고 권고하는 제자의 일을 하는 자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하심을 명심하고, 인정하고,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선언하고 증거한다. ③ 전도심방...갈때 아! 주님이 승강기 버튼을 같이 누르신다...같이 비 맞으신다. 같이 우산 쓰셨다. 같이 땀 흘리신다. 같이 추우신다. 아무개야! 같이 부르신다. 같이 대접, 환영 받으신다. 같이 욕을 먹으신다. 개에게 물릴때면 아! 주님도 같이 개에 물리셨구나 ④ 동행하시는 주님을 인정... 시인 선언 증거할때 능력의 주님이 나와 실상적으로 함께 하시어 하는 제자일이 성공한다. 


   여섯째, 치료의 주님을 시인하는 믿음

  ①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나니”(벧전2:24)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마8:16~17)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마4:23) “예수의 이름으로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낳으리라”(막16:18)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막10:51)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입으로 시인하고, 명령할때 질병과 불구가 치료되었다. ② 거짓의 아비 마귀야! 네가 내 신경을 잡고 꾹꾹 찔러 아프게 할찌라도 나는 네 말을 믿지 않는다. 내 병은 이미 예수님이 짊어지셨으므로 ..... 낳음을 얻었다. 나는 건강하다! 시인선포할 때 마귀는 병보따리 가지고 나간다. 


  일곱째, 부요케 하시는 주님을 시인하시는 믿음

  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라”(고후8:9) ②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1:28)③ 하나님은 우리가 영육간에 부요한 자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신다. ④ 주여! 내 믿음을 부요케 하시려고 새날을 주셨사오니 감사합니다. 기쁨의 부요, 평강의 부요, 소망의 부요를 주시옵소서. 건강, 물질의 부요를 주시옵소서. 주실줄 믿습니다. 부요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⑤ 가난아! 내게서 내 가정에서... 물러가라 나는 가난할 자가 아닌 부요하신 하나님의 자녀다!


  여덟째, 은혜의 종 은혜의 교회임을 시인하는 믿음

  ① “...일곱별은 일곱교회의 사자요 일곱촟대는 일곱교회니라”(계1:20) ② 하나님의 만복과 은혜는 주님이 세운 종과 교회를 통해서 주신다. ③ 은혜의, 축복의, 능력의, 종이요 교회임을 인정하고, 시인하고, 선포하고, 자랑할때 하나님의 만복이 그대로 내게 온다. ④ 주의 종과 교회를 부정적으로 보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손톱만치도 받지 못한다. ⑤ 주여! 오늘도 세우신 종과 교회를 통해 크신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은혜주시니 감사합니다.... ⑥ 예수님은 긍정적, 진취적, 창조적 명령 말씀으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셨다. ⑦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나사로야 나오라”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 다 이루었다.”선언 선포하시어 구원하셨다 ⑧ 우리 성도들도 어떤 현실에서도 믿음의 말을 하자 긍정적, 진취적, 창조적, 건설적인 말을 하고 선포명령하자.






무화과 나무의 비유 (마24:32~39)


   ① 벧후 3:3~5절에 보면 “예수님이 재림이 가까이 올수록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의 기다림을 흐리게 하고 없어지게 하는 운동이 일어난다”고 말씀하셨는데 ② 이 시간에는 본문말씀에서 이에 대한 몇 가지를 증거할 때 큰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32~35)

  ① 32~35절에 보면 무화과 나무의 비유가 기록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해석자들이 이 비유를 가리켜 “이스라엘의 독립을 나타내는 비유라”고 하는데  ② 이 비유는 이스라엘의 독립을 나타낸다는 편협적 해석보다는 무화과나무의 변화를 보아서 계절의 변화를 알 수 있는 것처럼 ③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지면 이 지구상에 여러가지 사건들, 운동이 일어날 것인데 ④ 그런 것을 보거든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한 줄을 알라고 하신 말씀이다. 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재림에 징조를 두고서 하신 말씀이다. ⑥ 고로 예수님 재림하시는 날은 하나님외에는 아무도 모르고 개인의 죽음의 날도 모르지만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는 짐작할 수 있는데 지금은 그 징조가 이루어 졌기 때문에 재림이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


  “도적이 밤 중에 오듯 예수님의 재림도 갑자기 온다”(42~44)

  ① 사람들이 무엇때문에 예수님의 재림을 갑자기 맞이하는고 하니 ② 온 세상에 있는 성도들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무관심하고 심령이 마비상태에 있기 때문인데 ③ 성도들의 심령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무관심하게 되어지고 그 심령이 마비 상태로 되어지는 것도 재림이 임박했다고 하는 징조 중 하나이다. ④ “예수님 재림이 도적같이 온다.”고 하신 말씀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인간들이 하나님의 법칙을 떠나서 자기 주관대로, 사욕대로, 인간의 법칙대로 가지고 있는 소유나 권세, 지위, 행복, 향락, 생명이나...그 모든 것이 박탈됨을 가르친 말씀이다. ⑤ 고로 우리가 지금 소망하고 있는것이나 경영, 추진하고 있는 것이나 얻었다고 가지고 있는 것이 박탈되지 않고 영원히 가질 수 있는 것인지 빼앗길 것인지 심사 판정해야 한다.


  “충성된 종과 악한 종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셨는데”

  ① 이 비유는 사람들이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삼기를 소원하고 가진 것을 빼앗기는 것을 싫어하지만  ② 하나님의 계약대로 행해야 가지게 되고 빼앗기지 아니하지, 행치 않으면 다 빼앗기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③ 하나님의 계약에 위반되면 다 빼앗기게 됩니다.  ④ 여기 “주인”은 하나님이요, 주인의 소유는 영계와 물질계에 있는 모든 것인데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⑤ 하나님의 것에는 물질도 있고 권세도 있고, 지위도 있고, 영광도 있고, 활동무대도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삼을  수 있는 길이, 방편이, 법칙이, 신구약성경에 나타났는데 그것이 복음중에 복음이다. ⑥ 그런데 종이 주인의 모든 소유를 자기 것으로 삼을수 있는 방편, 법칙은 주인이 맡겨주신 식구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주는 것인데 ⑦ 주인이 맡겨주신 식구들은 자기의 이웃입니다.


  “맡겨주신 주인의 식구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주는 것은 어떤 것인가”

  ① 이것은 자기의 선한 행동을 자기 이웃이 귀로 들을 때에 그들에게 양식이 되고 눈으로 볼때 그들의 양식이 되고 자기의 전하는 말을 들을때에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② 다시말하면 자기의 마음이나 말이나 행동이나 생활로 자기 이웃을 하나님과 연결시켜주고 그  사람의 인격과 행위가 성화되게 하고 그들의 믿음을 자라게 해주고 그들로 하여금 잘못한 것을 회개하도록 해주는 것이 때를 따라 맡은 식구들에게 양식이 되게 하는 것이다. 

 

“동무들을 때리고 술 친구들로 먹고 마시게 하면 ”

  ① 성도는 인인관계에 있어서 위에서 말한대로 중요하고 영원한 책임을 지고 있는데 그 사실을 망각하고 그 책임을 이행치 아니하고  ② 공중권세잡은 악한 영인 마귀로 말미암아 발원되어 타락한 인간의 머리를 통해나온 유물주의 인본주의 에 도취가 되고 ③ 불신자들처럼 이세상것을 소망하고 이세상것을 위주로 하는 사상과 지식과 주장에 도취가 되고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그 사람으로 하여금 땅의 것을 갈급하게 만들고 땅의 것에 용감한 땅의 사람이 되게 하고  ④ 주님을 배반하고 하늘나라를 무시하고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심령이 흐려지게 믿음의 담력과 용력이 흐리게 하는 것이다. ⑤ 하나님은 이런 자에 대하여 진노하사 7대화를 받는 (마23:1~36)외식하는 자의 받는 률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나님의 축복의 장해요소(눅6:27~38)


  이 시간에는 실상적으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받고 하나님께 흔들어 넘치도록 축복받는 길에 걸림돌이 되는 장애요소를 상고하며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그것은?

  

   첫째, 음행성이다. (약4:4)

  ① 영육간에 지조와 절개를 지키지 못하고 좌우로 치우치는 것이다. ② 하나님은 변치 않는 일편단심의 굳은 심지의 사람을 축복하신다.(이사야26:3) ③ 하나님께 등용받아 위대한 빛을 남긴자들은 한결같이 굳은 절개의 사람들이었다. ④ 지조와 절개가 없는 사람은 남자건, 여자건 아무리 갖춘 것이 많아도 가치가 없고 추한 흔적을 남긴다. ⑤ 음행자는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출20:3, 약4:4)


   둘째, 복수성이다. (롬12:19~21)

  ① 복수성은 미움성에 자란 것이고 복수성에서 살인이 나온다. ② 주님은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이미 살인했다하셨다.  ③ 복수성은 자기와 상대를 죽이는 암덩어리이다. ④ 이 복수성을 뽑아야 원수를 사랑할 수 있고 축복할 수 있다. ⑤ 원수갚는 권한이 하나님께 있다하셨다.


  셋째, 불목성이다. (딤후2:22)

  ① 화평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셨으니 불화케 하는자는 마귀의 아들인 것이다. ② 성도는 모든 사람과 믿음안에서 화목을 도모해야 한다. ③ 예수님은 화목제물로 드려져 십자가에 죽으셨다.  ④ 형제와 걸림이 있는 자의 제물은 받지 않으신다.


  넷째, 타산성이다. (요6:5~7)

  ① 하나님은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주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타산적인 사람은, 하나님과 대립이 되는 사람이다.  ② 고로 헤아리지 말라 하셨고 타산적인 삵군을 배척하셨다. ③ 타산적인 가룟유다는 멸망했다.  ④ 타산성은 “인색”을 그 본바탕으로 하고 있다.


  다섯째, 탐욕성이다. (출20:17)

  ① 탐욕성은 자기중심, 육중심, 세상중심적이어서 받고자만 하고 빼앗아서라도 긁어 모을라고 하며 하나님과 이웃과 모든 것을 자기를 위한 이용물로 삼는 고로 모든 면에 이타적인 하나님과 진리와 천국의 사람과 천국에 대적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없다.


   여섯째, 비판성이다. (마7:1~2)

  ① 사사건건 부정적이고, 반항적이고, 원망불평적이고, 물고늘어지며, 비판적이며, 좌경적이고, 비탈길로 가는 악령의 조정을 받는 자이다. ② 주님은 비판치 말라 하셨고 온전하신 하나님만이 비판권자이다. ③ 싸움과 파괴는 비판성에서 나온다.


  일곱째, 옹졸성이다. (빌4:5)

  ① 관용하는 마음이 없고, 꽁하며 속이 차진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한다.  ② 예수님은 당신을 죽이는 원수들을 용서하시고 그들 위해 기도하셨다.


  여덟째, 소극성이다. (마25:31~46)

  ① 본문은 적극성에서만 실행할 수 있음으로 소극성의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다.  ②심판받은 좌편의 염소들은 하지 않은 소극적 죄 때문에 버림받았다.


  아홉째, 태만성이다. (롬12:11~13, 엡4:28)

  ① 게으른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못한다.  ② 부지런하고 적극적이며 충성해야 남에게 줄 수 있고 하나님의 아들된 일을 할 수 있다. 


  열째, 교만성이다. (롬12:10)

  ① 겸손한 자만이 하나님의 아들된 생활 원리를 실행할 수 있다.  ②“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약4:6)하셨다.  

노아때와 같은 재림의 때 (마24:37~39)


   ①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36~37) ② 무엇이 노아때와 재림의 때가 같은가?


 “구원 받은 자의 수가 소수임이 같다.”

  ① 노아때 홍수심판에서 멸망하지 않고 구원 받은 사람이 노아의 식구 여덟명이었는데 구원받은 사람보다 멸망받은 사람이 심히 많았다.  ② 이같이 예수님 재림의 때도 하나님에게서 택하심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대해서는 말할 필요가 없고 ③ 하나님에게서 택하심을 받은 사람은 많을찌라도 믿음으로 살아서 천국의 영광과 부요와 실력과 권위를 마련하는 이렇게 영광의 성화구원을 이루어 가지고 천국으로 가는 사람이 심히 적을 것입니다.(눅18:8, 벧전 3:20)  ④ 하나님의 권능으로 출애급한 이스라엘이 믿지 아니함으로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거의 멸망받았는데 이 사실을 오늘 우리들의 거울로 주셨다 하셨다.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함이 그 때와 같다.”

  ① 노아 당시의 사람들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무시했습니다.  ② 노아의 방주짖는 신앙행위도 무시했다. ③ 오늘도 그 때와 같이 안 믿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믿는 다고 하는 사람들 가운데도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무시하는 자가 많습니다. (벧후3:4~5)④ 그런데 기독교 유물론자들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해도 실상은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섬기는 사람이요 기독교 무신론자들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해도 실상은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사람들인데 ⑤ 그런 사람들은 마지막에 매우 불행하게 됩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제일주의로 살아야 합니다. 


  “인인관계와 의식주 생활을 자기 위주로 함이 그 때와 같다.”

  ① “홍수 전 노아가 방주에들어가던 날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38~39) ② 이같이 노아 당시의 사람들은 인인관계와 의식주생활을 자기위주로 자기중심으로 홍수로 멸망하는 그 시간까지 했습니다. ③ 이같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오늘에도 안 믿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가운데에 인인관계와 의식주생활을 자기 중심으로 자기위주로 하되 예수님재림으로 멸망하는 그 시간까지 하는 그런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무시함이 그 때와 같다.”

  ① 노아 당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노아를 통해 선포하신 홍수심판을 우습게 생각하고 무시하고 홍수심판을 말하는 노아를 정신병자로 취급하였다. ② 이같이 오늘도 하나님의 심판을 말하고 예수님의 재림을 말하면 우습게 여기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심지어는 사람을 위협한다고 하면서 반대하고 대항하고방해하고 대적자들이 많다. ③ 땅의 것을 말하면 좋아하고 힘을 내고 십자가의 도를 말하면 입을 삐쭉하면서 달아난다. ④ 지금은 예수님 재림이 임박한 때이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희생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주님위해 자기의 전부를 희생해야 한다. ⑤ 이렇게 할때 백배나 보상해 주신다. (막 10:29~30)

 

“믿음의 권능을 가지지 못했음이 그 때와 같다.”

  ① 홍수의 멸망은 인간의 지식의 힘, 권세의 힘, 과학의 힘, ...등 인간의 어떤 권세와 능력으로나 인간의지능으로 인간이 건설해 놓은 것으로 방어할 수없고  ② 인간 지능선을 초원한 하늘의 하나님의 권능, 곧 믿음의 권능으로 만 방어할 수 있는 것이다. ③ 노아 당시 사람은 자기네들의 노력과 힘으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세상적인 힘을 가졌지만 이 하나님의 믿음의 권능을 갖지 못했다. ④ 노아의 8식구만 하나님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으로 방주를 지어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 홍수 멸망을 방어했다. ⑤ 주님 재림 하실 때는 하나님의 불심판이 있을 것인데 이는 인간의 어떤 권능으로도 방어하지 못하고 현실에서 진리영감에만 피동하여 몸의 성화, 몸의 성전 건축하여 받은 하나님의 권능으로만 방어할 수 있고 하나님의 모든 부요권세능력 지위 영광을 받아 누릴 수 있다. ⑥ 인자의 때인 이 때에 나는 어떤 위치에 있는가 심사하자







(Ⅰ) 교만한 자와 겸손한 자 (벧전5:5~6, 약4:6)


  ①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물리치시고)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5~6)”②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16:18) ③ 교만하면 하나님의 대적편이 되고 하나님께 물리침을 받고 하나님께서 꺾어서 파멸시키십니다. ④ 성경이 말씀하신 교만은 세인들이 말하는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가지는 그런 교만을 말한 것이 아니고 사람이 하나님에게 대한 교만을 말씀한 것이다. ⑤ 하나님께 겸손하고 사람에게도 겸손해야 하지만 “모르드개”와 같이 사람에게 대해서는 교만할 수가 있습니다.


   첫째, 교만은  ① 하나님을 무시하고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② 안 믿는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세상물질에 속한 것의 실패, 낭패, 가난이요 육신에 속한 것의 병약, 고통, 억압, 천대, 박대, 배척인데, 그런 것을 하나님보다 더 두려워 하는 것이 교만인 것입니다.


   둘째, 교만은  ① 구속하신 주님보다 이세상에 있는 것을 더 사랑하는 것 입니다. ② 주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시시하게 여겨, 구속의 피 안에 살지 않고 감사치 않는 것은 주님을 무시한 것으로 교만입니다.


  셋째, 교만은  ① 하나님에게서 이어받은 바 은혜를 잊어버리고 받은 은혜와 축복에 대하여 감사치 않고 새로운 은혜와 축복만을 바라는 것입니다.  ② 이미 받은 은혜와 복만도 넉넉한데 사은생활하지 않고 새 은혜만 더 달라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넷째, 교만은  ① 자기에게서 단점을 찾지 아니하고 몇가지 장점만을 드러내어 자랑하는 것입니다.  ② 몇번의 의로운 행동을 했다고 교회를 위해 몇번의 봉사를 했다고 그것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③ 자기의 눈에는 장점만 보이고 단점은 보이지 않는 것이 교만입니다.


  다섯째, 교만은  ① 하나님의 도우심없어도 자기 실력으로 얼마든지 무엇을 할 수 있는 줄 알고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②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어도 자기 지혜지식과 능력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것입니다.


   여섯째, 교만은  ①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는 죄를 주저하지 않고 범하는 것입니다.  ② 성도가 범죄하는 것은 하나님께 어떤 표시인고 하니 “하나님에게도 삐뚤어진 것이 있다고 하는 표시인데  ③ 그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④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해도 과학에, 내 마음에 , 세상법도에 맞으면 된다고 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일곱째, 교만은  ① 하나님을 생각치 않고 자기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② 불신자에게서는 말할 것도 없고 신자들 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 사욕, 정욕,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것에게 종이 되어 있습니다.


  여덟째, 교만은  ① 하나님의 일보다 자기일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을 뒤로 제쳐두고 자기일을 먼저 하는 것입니다.  ② 무슨 일을 만나도 먼저 하나님을 생각치 아니하고 자기를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홉째, 교만은  ① 자기에게 있는 것은 다 주님의 것인데 자기에게 있는 것은 다 자기의 것으로 알고 자기의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② 자기는 예택, 창조, 재창조로, 피값으로 사신 주님의 것인데, 자기 것은 하나도 없는데 이 사실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이 교만인 것이다.


  열째, 교만은  ① 자기가 어떤 현실에 직면하여 하나님의 뜻과 자기 뜻 가운데서 어느 하나만을 취해야 하는 그런 갈랫길에서 하나님의 뜻을 물리치고 자기 뜻을 취하는 것이 교만이다.   


   열한째, 교만은  ① 하나님의 심판을 무시하고 아무런 조심이 없이 마구잡이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② 사람의 생각이나 말이나 생동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거쳐야 하는데 이사실을 무시하고 아무런 조심없이 마구잡이로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열두째, 교만은  ① 자기보다 약하고 무식하고 어린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 붙들어 주지 아니하고 무시하고 무자비하게 착취하는 것이다.  ②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사람을 무시하고 천대하는 것은 그것을 지으신 하나님을 무시하고 천대하는 것입니다. ③ 지극히 작은 자 하나라도 무시하고 천대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천대하는 것입니다.


  열셋째, 결론  ① 현재 나에게는 어떤 교만의 요소가 있는지 낱낱이 찾아 버리고 겸손한자가 되자


 거룩한 행실과 경건 (벧후3:8~13)


   ① 본문은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말씀인데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는 우리 믿는 성도에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말씀이기 때문에 항상 명심하고서 ②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할 준비에 전심전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하루가 천년같다하신 말씀은”

  ① 이는 믿는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는 것 때문에 핍박, 고난, 희생, 불이익, 멸시 천대, 죽임....등 당하고 있는 것을 보면 주님께서 속히 땅에 재림하셔서 악인들을 심판징벌하시고 믿음의 의인들을 구원하시고 상급과 영광으로 보상하시고자 하심이 아주 다급하신 심정이 하루가 천년같이 지루하게 느껴진단 말씀이요

 

  “천년이 하루같다고 하신 말씀은”

  ① 주께서 사랑하는 믿음의 자녀들이 멸망으로 치닫고 멸망에 빠져 있고 한정되어 있는 구원의 시간은 자꾸가고 있는데 회개치 않고 구원의 기회를 잃어가고 있는 자들을 볼때는 천년이 하루같이 짧게 느껴진다는 주님의 사랑의 심정을 토로한 말씀이다.  ② 또 인간이 하룻동안에 해놓은 것에 대하여 하나님은 천년이라고 하는 긴세월을 두고서 구별, 검토, 심사하신다는 하나님의 세밀성, 신중성을 나타내신 말씀이요 ③ 인간이 천년이라고 하는 긴세월에 걸쳐서 하는 일을 하나님은 하룻동안에 하신다는하나님의 신속성, 전능성을 나타내신 말씀이다. ④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영원히 초월하신 분으로 이 하나님의 영원에 비추어볼때 인간의 천년은 하나님의 하루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이다. ⑤ 예수님의 재림이 인간의 시간개념에 의존치 않고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에 달려있음을 알고 재림을 부인하거나 시한부 종말론등의 미혹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거룩한 행실을 해야한단 말씀은”

  ① 거룩한 행실은 어떤 행실인고 하니 의와 불의 , 선과 악, 신본주의와 인본주의, 천국주의와 세상주의, 신앙우선과 물질우선이 ....뒤섞여 있는데서 심사하고 구별하고 가려서  ② 진실하게 행동하는 것이요, 의롭게 행동하는 것이요, 선하게 행동하는 것이요, 신본주의로 행동하는 것이요, 천국주의, 신앙우선주의로 행동하는 것이 거룩한 행실이다. ③ 성도는 생각, 소원, 계획, 말, 경영을 구별하고, 신, 사람, 날, 시간, 수입....을 구별해야 하는데 ④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을 표준해서 구별해야 하며 구별하는 행실의 표준이 돈이나 지위나, 권세나, 향락이나, 사업, 직장, 가정.... 세상문화를 표준해서 구별하는 것은 거룩한 행실의 생활이 아니다.

 

  “경건생활하란 말씀은”

  ① 경건은 어떤 것인고 하니 거룩한 행실을 하되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자기의 사욕위주로 하지 아니하고 물질위주로 하지 아니하고, 육신위주로 하지 아니하고, 세상 것 위주로 하지 아니하고, 사업위주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려는 동기에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고자 하는 목적성취를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거룩한 행실을 하는 것이다.  ② 자기를 위하고 자기 사업이나 ...어떤 세상의 그 무엇을 위하여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은 아무리 철저히 순종했다 해도 그것은 불경이지 경건은 아니다. ③ 우리를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도성인신십자가 사활 승천하신 주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영광되게, 존귀하게 하기 위하여예수님의 소원 요구대로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① 이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확신을가지고 회개할 것은 회개하고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행할 것은 행하고 마련하여 갖출것은 갖춤으로써 오늘 밤이라도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만날 때에 부끄럽지 않도록 생각하는 것이나, 소원하는 것이나, 계획하는 것이나, 비판평가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나, 경영하는 것이나, ② 그 모든 것을 예수님의 재림에 맞추어서 하란 말씀인데 이것을 다른 말로 말하면 깨어있는 것입니다. ③ 고로 성도는 항상 깨어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을 영위해야 하고 재림에 관한 소망이 흔들리지 말아야 하고 항상 명심해야 하고 이로써 기롱하는 자들의 미혹으로 부터 자신을 지키어 주님 맞을 합당한 생활 할 수가 있습니다.








(Ⅱ) 교만한 자와 겸손한 자 (벧전5:5~6)


  ①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하셨는데 이는 “겸손으로 네 자신을 든든히 세워라”하신 말씀이다.  ② 사람은 생의 본능으로 자기를 든든하게 하려는 노력을 세상을 떠나는 그 시간까지 계속한다.  ③ 어떤 사람은 세상지식을 풍부하게 갖추어서 그 지식으로 자기 자신을 든든히 세우려 하고 어떤 사람은 경제를 부요케 해서 경제력으로...권력으로, 체력으로, 기숙력으로, 지위로, 배경...을 든든히 해서 자기 자신을 든든히 세우려 한다. ④ 그러나 이런 것은 다 불행으로 몰아넣는 것이요, 겸손으로 든든히  세우는 것만이 영원히 든든히 하는 것이다.


   첫째, 겸손은  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② 이 세상에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더욱더 경외하는 것이다. ③ 사람들이 깜짝 깜짝 놀라는 그런 두려움이 몰려와도 하나님을 경외함이 조금도 요동하지 아니하고 모든 것보다 하나님을 더욱더 경외하는 것이다.


   둘째, 겸손은  ① 구속하신 주님을 무엇보다도 더 사랑하는 것이다. ②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는 영원한 공로요, 죽은 것을 살리는 공로요, 인생을 영원히 구원하여 복되게 하는 공로임을 명심하고 ③ 이 공로를 입은 것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다.


  셋째, 겸손은  ① 하나님께 이미 받은 바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는 것이다. ② 하나님께 이미 받은바 은혜만 해도 부족함이 없고 넉넉한 줄 알고서 사은의 생활을 변함없이 하는 것이다.


  넷째, 겸손은  ① 자기에게서 장점을 찾지 않고 단점을 찾아 고치는 일에 힘쓰는 것이다.  ② 자기에게 있는 장점, 의로운 행위는 없는 것으로 감추어 두고 자기에게 있는 담점을 구석구석 찾아 고치는데 힘쓰는 것이다. ③ 타인에게서는 장점을 찾아서 배우고 본받고 자기에게서는 단점을 찾아서 고치는 것이 겸손이다.


  다섯째, 겸손은  ①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②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자기는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감당치 못하는 전적무능자임을 알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기 위하여 하나님에게 간절히 기도하는것이다.


  여섯째, 겸손은  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② 계명을 거역하는 죄 범함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임을 알고 계명을 거역하지 않는 것이다. ③ 아무리 과학에 합당하고, 세상법에도 맞고, 자기 마음에 맞아도,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것이라면 수렴치 않고 물리치는 것이 겸손이다.


  일곱째, 겸손은  ① 무슨 일을 만날때 자기보다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② 무슨 말, 무슨 행동, 무슨 계획....을 하기 전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여 하나님께서 기뻐, 싫어 하시는 것인지 용납하시고 허락하시는 것인지 먼저 생각하고 따져 보는 것이다.


  여덟째, 겸손은  ① 자기 일보다 하나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② 하나님의 일을 뒤로 제쳐두지 않고 먼저 생각하고 ③ 하나님의 일이 어렵게 보여지고 자기 일은 수월하고 하나님의 일에는 고난이 따르고 자기의 일에는 평안이 있을 지라도 자기 일을 뒤로 제쳐두고 하나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아홉째, 겸손은  ① 철저한 하나님의 청지기로 사는 것이다.  ② 자기의 모든 것은 어떤 것이든 주님의 것인줄 알고 주님의 뜻대로, 소원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③ 자기는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바된 주님의 것임을 확신하고 주님위해, 주님 뜻 이루는데에 주님 명령대로 사용하는것이다. 


  열째, 겸손은  ① 하나님의 뜻만 앞세우는 것이다. ② 하나님의 뜻과 자기 뜻 가운데서 어느 하나만을 취해야 하는 그런 갈랫길을 만났을 때에 자기 뜻을 앞세우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을 앞세우는 것이다.


  열한째, 겸손은  ① 항상 하나님의 심판대에 맞추어 사는 것이다.  ② 사람으로 태어난 자는 필연적으로 죽음과 하나님의 심판대를 통과해야 하는데 ③ 통과하기전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을 찾아서 고치고 언행심사를 조심스럽게 하는것이다.


  열두째, 겸손은  ①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돌보는 것이다.  ② 자기보다 약하고, 무식, 가난하고, ....어린 사람을 볼때 외면치 아니하고 자기로써 할 수 있는 것으로 할 수 있는데 까지 도와주는 것이다. ③ 이는 곧 주님께 하는 것이다.


 “결론”  ① 겸손하면 온전히 하나님이 책임보호하시고  ② 은총을 입혀주시고 ③ 높여 주신다. ④ 겸손은 이런 복을 받는 방편이다.

주인의 그 모든 소유를 받을 자와 벌을 받을 자 (마24:45~51)


   ① 본문은 주님이 심판주로 이세상에 재림하실때 복을 받을 자와 화를 받을 자의생활은 어떤 것인가를 구분하여 가르쳐 주신 것이다. 

 

 “주인에게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으로 산 자”(45절)

  ① “주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을 말하고 “종은” 이 주님의 예택과 창조와 구속의 재창조함을 입고 영광스런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성도들이다. ② “주인종”들에게 맡겨주신 식구는 오늘날 중생한 성도 자신과 중생한 성도들과 관련이 있는 이웃사람들, 우리가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③ 이같이 중생한 성도는 자기 안에 거듭난 새사람과, 자기와 관계한 사람 안에 있는 새사람을 ,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  이르도록 성장 양육할 책임이 있는 종들이다. ④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란” 이 책임을 온전히 잘하기 위해서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받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전심전력하는 사람이다.

 

  “맡은 식구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자”(45절)

  ① “양식”은 성장번식의 요소, 힘이 생기게 하는요소, 활동케 하는 요소, 온전 아름답게 하는 요소인데  ②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주는 것은 이런 저런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다양한 현실을이용하여 자타 안에 있는 중생한 새사람을 성장 번식시키고, 구원의 활동을 왕성히 하게 하며 하나님과 같은 온전성을 입어가게 하는 것이다. ③ 우리가 혼자있던지 여럿이 있던지 어떤 사람을 접촉하든지 자기 자신이나 이웃의 회개와 믿음과 구원에 유익을 주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것이다. ④ 항상 자타가 하나님 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천국의 영생구원을 소망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신실하게 행하며 주님의 것으로 주님을 위해서 살고 성령의 소욕대로 살아 자타구원을 이루어 가는 생활하는 것이 맡은식구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것이다. ⑤ 이 일을 위해서 마음씨 쓰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을 삼가 조심하고 신덕있는 마음씨, 말, 행동하여 구원이루게 하는 것이다.

 

  “동무들을 때리고 술 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는 자는 벌을 받는다”(48~51)

  ① “술은”세상주의의 사상과 교훈과 지식과 행동이요 육신주의의 사상과 지식과 행동이요, 유물주의 사상과 행동인데 ② 이를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라했다”(계14:8, 17:2) ③ “술 취하는 것”은 불신자들이 세상주의, 육신, 물질위주로 살고 인생관이나 만물관을 가져도 세상, 육신, 물질위주로 사는 것처럼 믿는 사람이 그렇게 사는 것을 말씀한 것인데 ④ 이런 신자는 다른 사람의 믿음과 구원에 손해만 주지 구원의 유익은 하나도 주지 못한다. ⑤ 다시 말하면 자기가 접하여 상대하는 사람에게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따라가는 사람에게, 하늘의 소망에 회개하여 몸의 성화 몸의 성전건축에 손해만 주는 것이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는 것이다.

 

  “각자 우리는 현재 어떤 자로 살고 있는지 심사해 보자”

  ① 성도가 세상 사회 생활하면서 다른 사람을 상대하거나 다른 사람과 무슨 관계를 가지게 될 때에  ② “내가 지금 어떤 정신으로 되어 있나, 어떤 사상으로 되어 있나, 세상주의냐, 천국주의냐, 영적이냐, 물질적이냐, ③ 내가 지금 저 사람의 믿음에 손해를 주고 있느냐 유익을 주고 있느냐 ④ 내가 지금 저 사람의 구원에 손해를 주고 있느냐 유익을 주고 있느냐 ⑤ 내가 지금 저 사람의 회개에 손해를 주고 있느냐 유익을 주고 있느냐를 심사해 보고, 양식을 나눠 주는 자로만 살아야 합니다. ⑥ 우리가 위에 말한대로 회개와 믿음과 구원에 대한 것을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을 상대하고 관계를 가져도 잘못하면 그 사람의 회개와 믿음과 구원에 해를 끼치기 쉬운데 ⑦ 그런 생각도 없이 밤낮으로 세상 것만 생각하고 세상위주로 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다른 사람의 회개와 믿음과 구원에 해를 줄 것 뿐입니다. 












상부상조하는 성도의 생활 (눅6:27~38)


  ①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하신 말씀은 ② 하나님의 자녀의 생활은 상부상조하는 생활이요 이 생활에 하나님은 복을 주시고 번영 발전케 하신단 말씀이다. 


  “성삼위 하나님의 상부상조하는 생활”

  ① 성부 하나님은 성자, 성령 하나님을 성자하나님은 성부, 성령하나님을 성령하나님은 성부, 성자하나님을 상부상조하심으로 삼위일체 하나님과 천국은 영존 번영영원하다.  ② 또한 하나님은 인간과 만물에게, 특히 예택을입은 우리 성도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고 돕는 시은자 하나님으로만 만물과 우리를 상대하신다. ③ 대자연의 은택을, 오곡 백과를, 산해어별을 계속 거져주시며 ④ 하나님을대적하는 무심한 악인들에게까지도 자연의 은택을 계속하신다. ⑤ 독생자 예수님을 주시고 보혜사 성령을 주시어 우리를 중생 성화시켜 영광스런 자로 만들어 주신다. ⑥ 이같이 상부상조는 하나님의 본질본성이요 하나님께 속한 모든 것의 속성임으로 ⑦ 성도들은 하나님께 대립되는 자기중심의 이기성을 버리고 하나니의 속성을 입어 상부상조하는 생활로 하나님과 만물의 사랑과 후원을 받는자 되자.


   “하나님께 대하여 상부상조하는 생활”

  ① 하나님은 모든 면에 온전하시고 무한부요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인간의 도움을 필요로 하거나 무엇을 받는 분이 아니시며 받으실 수도 없는 분이시다.  ②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을 대접하고 도울 수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뜻과 소원과 목적을 내뜻과 소원과 목적으로 받아들여 그 뜻과 소원과 목적대로 살때 하나님을 대접하고 돕는 것이 된다. ③ 젖먹는 아기가 어머니가 주는 젖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잘자라는 것이 어머니를 대접하고 돕는 것과 같다.  ④ 성도는 하나님의 모든 충만을 부지런히 받아들여 천국실력 기르도록 세상 삶을 주신 하나님의 뜻, 소원, 목적을 붙잡고 부지런히 구원이루는 것, 몸의 성전 건축하는 것이 하나님 대접하고 돕는 자가 되는 것이다. 


  “인간에게 상부상조하는생활”

  ① 하나님이 시조 아담에게 돕는 배필을 만든 것은(창2:18) 하와가 아담을 위하고 돕고 아담은 하와에게 도움을 받으라고 지은 것이 아니요  ② 아담에게 돕는 대상, 일거리로 주신 것이다. ③ 고로 나라는 개체는 이웃을 돕는 자로 도울 자로 존재한다. ④ 성도는 어떤 사람을 접하든지 이 사람을 이용해서 유익보려 말고 이 사람에게 어떤 유익을 줄까 유익을 주되 참유익, 영원한 유익 주겠다는 정신으로 상대할 때 참 행복이 온다. ⑤ 예수님은 이 생활에 우리의 본이 되셨다. ⑥ 이 생활 깨지면 불행, 불평, 불안, 불만, 분쟁, 멸망의 사람이 된다.


  “만물에게 상부상조하는 생활”

   ① 만물은 창조시부터 지금까지 인간만을 위해 일해왔다.  ② 고로 인간도 이제 만물을돕는 위치에서 살아야 한다. ③ 만물을돕고 대접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 “만물이 탄식하며 고대하는것은 참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서 만물을 용도대로 사용해주기를 소원함으로(롬8:19~23)이 소원풀어 주는 것이 만물을 대접하고 돕는 것이다. ④ 참 아들은 예택을 입고 중생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두렵고 떨림으로 성화구원 이루어 가는 성도들임으로(빌2:12) ⑤ 성도는 만물의 존재 용도대로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가 되어 구원의 재료로 잘 사용하여 나로 인하여 만물을 구원해야 한다. 


  “상부상조하는생활의 비결”

   ①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먼저 남을 대접하라.”(31) 하신 말씀대로 인간 속에 는 첫아담으로 부터 이어받은 타락성인 먼저 대접을 받고자 하는 기존성의 옛사람과 먼저 대접하고 주고자 하는 구속으로 생겨난 새사람이 공존하는데  ② 이 기존성의 옛사람을꺾고 토벌추방하고 중생한새사람으로 주체로 삼고 살아야 한다. ③ 옛사람 중심으로 살아 옛사람 살찌우면 하나님과 모든 만물과 원수되는천하 못쓸 사람된다. ④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새사람으로 살자






(Ⅰ)거짓선지자들을 삼가하라 (마7:15~27)


  본문은 ① 사이비한 영적지도자는 어떤 자이며, 이 사이비한 영적지도자들에 대한 심판대에서의 주님의 대우가 어떤 것이며  ② 이 사이비한 영적지도를 따라 신앙생활한 자들의 결과가 어떤 것인가를 가르치신 말씀이다.


 “참선지자의 지도는 어떤 것인가”

  ① “제사장”은 예택을 입은 자들과 하나님을 연결화합시키는 직이고 “선지자”는 제사장의 직을 통해 연결화합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한 자들에게 하나님으로 부터 하나님의 지혜 지식을받아 운반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는 운반의 직이다.  ② 다시말하면 참선지자의 지도와 은혜는 중생한 새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양육성장, 온전케 하는 것으로 ③ 그 마음과 인격과, 말과 몸과, 행동과 그 모든 기능과 소유를 성화시켜 온전한 몸의성전을 건축케 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다.


  “거짓선지자는 양의 옷을 입고 나온 자이다.”

  ① “거짓선지자”는 외적으로 뿔이 난 괴물이거나 마귀의 일꾼을 말함도 아니요 불신자들을 말함도 아니요 기독교나 복음을 반대하는자를 말함도 아니다.  ② 참선지자와 같이 복음과 복음의 사역자라는 자타가 인정하는 껍데기는 가졌으나 복음의 목적과는 상반된 열매를 맺게 하는자이다. ③ 외적으로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노릇잘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고 많은 능력을 행한자이니 자타가 인정하는 많은 외부 실적을 올린자이다.

  “거짓선지자는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인 자이다.”

  ① 거짓선지자는 그 속에 하나님의 양인 중생한 새사람을 절단내는 이리가 들어 있는 자이다.  ② 중생한 새사람이 성장, 깨끗, 견고, 온전해지는 몸의 성화, 몸의 성전건축을 이루지 못하도록 하는것이다. ③ “노략질”이란 남의 사람이나 재물을 떼지어 빼앗는 도적이니 우리 안에 있는 야곱(도적찬탈자)인 옛사람을 위로해주고 북돋아 주어 옛사람중심으로 신앙생활하도록 해서 성화구원을 이루지 못하게 하고 성화구원이루라고 주신 모든 재료를 허비케 하는 것이다. ④ 옛사람은 우리의 구원의 보화를 탈취하는 불구대천의 원수이다.


  “거짓선지자는 하나님께 시은하는 자로 복음사역한 자이다.”

  ① 이삭을 드리라하심은 사람불고기 타는 냄새 흡양하려하심이 아니요 복의 근원 만드려 하신 것 같이 ② 주일성수, 기도, 순종, 전도, 헌금, 봉사....산제로 드리라 하심은 이를 통해 우리의 죄병, 인격병, 악성병을 고쳐주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는 구원, 은혜를 입히시기 위함이시다. ③ 우리의 소유나 노동력을 착취하여 하나님의 부족을 채우시려함이 아니시다.  ④ 하나님은모든 면에 온전, 무한 부요자시기 때문에 인간에게 취할 것이 없으시다. ⑤ 그런데 거짓선지자는 선지자 노릇, 축사, 많은 능력 행해 많은 일한 것은 하나님께 특별은혜를 받은 것인데 오히려 하나님께 시은한 것으로 알았다. ⑥ 이런 헌신충성은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이다.


  “거짓선지자는 믿음의 수단을 믿음의 목적으로 착각한 자이다.”

  ① 믿음의 목적은 중생, 성화, 영화구원을 이루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가 되는 것이요  ② 이외에 모든 보이는 외적 신앙행위는 이 믿음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요 방편이다.  ③ 양의 옷을 입은 것이나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축사, 많은권능을 행한 것은 다 믿음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다. ④ 주일성수, 계명지킴, 기도, 전도, 헌금, 봉사, 집회, 교회건축....등 모든 신앙외적행위는 그 자체가 믿음의 목적은아니고 믿음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다. ⑤ 거짓선지자는 이 껍데기 성공이 믿음의 목적성취요 전부인 줄 알고 이것의 확장과 부흥을 중심으로 충성한 자이다. (계2:1~7)


  “거짓선지자는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자로 누림천국에 들어가지 못한 자이다. ”

  ① 세상에서도 실력대로 10평, 20평, 30평....아파트에 들어가 살 수 있는 것 같이  ② 천국도 실력대로 들어가 사는 나라다. ③ 천국의 실력은 성화구원을 이룬 것만큼 갖게 되는 데 중생은 하였으나 성화를 이루지 못한 사람은 천국에는 다 들어가나 노숙자같이 천국을 누리지 못해 부끄러운구원받는다(고전3:10~15) ④ 고로 거짓선지자같이 자기중심, 인본으로 껍데기건설 중심으로 신앙생활하여 성화구원이루지 못한자는 누림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⑤ 천국은 힘쓰는 자가 빼앗는다는 것은 성화구원에 힘쓰는 자가 누림천국을점령한다.

  결론   ① 고로 인본으로 인간편에서 올려다보면 중생성화도 다 내가 잘해서이고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 편에서 내려다보면 다 하나님의 절대주권 단독적 역사 무조건적인 은혜로 된 것이다.  ② 성도는 하나님 편에서 내려다 보고 수은자로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예수님이 명절에 하신 일 (요5:1~9)


  본문은 예수님이 명절에 하신 일을 기록하고 있는데 우리도 추석 명절에 예수님이 하시는 일에 동참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명절이 되게 하자.


  첫째, 성전으로 올라 가셨다.

  ①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니라”(1절) ②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곳이요 우리가 장차 영원히 살 곳은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이다. ③ “저 멀리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집....”“저 놓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새 예루살렘 복된 집 나 언제 가리까....”④ 성도의 지상생애는 나와 세상을 자꾸 뒤로 하고 하나님을 찾아 나아가고 저 천국을 향하여 나아가는 순례자의 생활로 자기의 영적 수준을 높여가는 산 믿음의 복된 생활이다. ⑤ 명절을 주신 은혜감사하여 안나오던 새벽기도도 하고 온가족이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해야 하나님 기뻐하시고 복 주시는 데 반대로 하나님과 교회와 멀어지니 무슨 복이 되겠는가?  ⑥ “어떤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만나 죽게된 것 같이”(눅10:30) 명절에 세상으로 내려가면 강도 마귀에게 절단난다. ⑦ 성도는 기쁜 일, 슬픈 일, 형통, 불통, 평안, 고통.... 모든 현실을 하나님 가까워지고 사랑하는 계기로 삼자 ⑧ 이럴때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둘째, 참행복을 주는 일을 하셨다.

  ① 명절에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신 주님은 많은 병자 중 제일 중병이 들어 가장 불행에 처한 병자를  찾아 그의 영육간에 병든 것과 불구를 고쳐 불행을 진멸하시고 가장 행복한 자가 되게 하셨다.  ② 성도는 세상 사람들과 같이 명절에 자기 향락, 자기영화, 자기유익, 자기행복, 안락을 추구하지 말고 자기가 누릴 것으로 가장 불행한 자를 찾아 참 유익과 행복을 주는 일을 하자. ③ 아직 구원받지 못한 가족과 친척 친지들의 구원을 위해서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일을 하자. ④ 예수님이 명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것은 이때 동서사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때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하시기 위함이었다. 성도는 명절 몇 달 전부터 명절에 만날 것이 예상되는 가족, 친척, 친지, 친구....들의 영혼구원을 위한 구원을 위한 준비 기도를 하고 만나 전도하여 그들을 구원하면 하나님이 아주 기뻐하시고 명절을 계기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가 시작되도록 해야 한다.  


  셋째, 구원의 대상자를 찾아 가셨다.

  ① 예수님은 가지각색의 많은 사람을 만나시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② 오늘도 예수님은 성공실패, 존비귀천, 흥망성쇠, 희노애락, 부요가난...등의 처지와현실을 당한 자들을 찾아 오신다. ③ 모든 현실은 주님이 찾아온 현실이요. 특히 본문 병자같이 최악의 극한 불행의 현실은 주님 만나기 쉬운 절호의 기회이다. ④ 고로 세상적으로 약하고 무능하고 멸시받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부끄럽게 하신다(고전1:26~31)하셨고 “내 능력은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 나의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내가 약할 때에 곧 강함이라”(고후 12:9~10)하셨다. ⑤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때 내가 몰약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약4:8)말씀같이 명절에는 죄와 향락이 관영하여 밤과 같이 어두운 때인데 방부의 절정의 자타구원위해 십자가 지는 골고다의 신앙과 고독의 기도인 유향의 작은 산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제물되어 주님 만나는 정결한 신부가 되는 명절이 되게 하자.


 넷째, 병고침 받고 고쳐주는 일하자.

   ① 예수님은 명절에 중한 병을 고쳐 주셨고 중한 병자는 예수님 앞에 나와 병고침받는 일을 했다.  ② 나는 가장 중한 병이 들었기 때문에 못에 넣어주는 도와 주는 자가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먼저 들어가 타인의 방해때문에 자기가 불행하다. 피해의식, 자학, 절망...등의 마음의 병과 육의 병을 고침받았다. ③ 우리도 금번 명절에 마음의 병, 인격병, 행위병, 죄병, 육신의 병, 가정병, 사업에 병든 것... 모든 병을 낱낱이 찾아 주님께 내어놓고 고침받자. ④ 나는 의인을 부르러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필요없고 병든 자라야 쓸데 있느니라 하셨다. ⑤ 영육의 병든 것을 치료하러오신 예수님께 고침받자. ⑥ 이런 자가 되면 명절이 끝나면 더욱 기쁨, 평강, 소망, 부요가 넘치게 되나 죄짓는 명절, 자기 위하는 명절이 되면 허무, 허탕, 피곤, 파괴가 온다. 






(Ⅱ)거짓선지자들을 삼가하라 (마7:15~27)


  ① 전시간에 이은 이시간 말씀에서 온전하게 거짓 선지자를 구별하는 지혜, 지식, 능력을 주님께서 주시기를 원합니다.  ② 성경은 중생과 성화와 영화를 이루는 원리, 법칙, 방편을 계시한 말씀이기 때문에 이 구원을 이루는 특히 중생한 자가 몸의 성화구원,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각도에서 증거할 때 바른 해석이 될 수 있다. 


 “거짓 선지자는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복음사역자다.”

  ① 예수님은 좋은 나무로 비유되었으니 참포도나무, 감람나무, 무화과나무로서 대형, 대행, 대화친의 십자가 대속과 부활승천으로 택한 만민을 죄와 사망과 저주와 마귀의 노예상태에서 구원하시고 영원한 부요, 존귀, 권세, 영광을 받을 수 있는 중생과 성화와 영화구원을 받아누릴 수 있는 위치에 세워주시는 최상의 좋은 열매를 맺으셨다.  ② 이 열매를 맺으면 하나님의 심판이 정죄하지 못하고 마귀가 송사하지 못하고 사망이 와도 깨뜨릴 수 없고, 세월이 영원히 가도 썩일수가 없고 쇠할 수 없는 완전성, 영원불변성,생명성의 하나님처럼, 온전, 거룩, 깨끗한 것 ③ 곧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님을 배우고, 본 받고, 닮아서 예수님의 형상을 입는, 몸의 성화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거짓선지자는나쁜 열매를 맺게 하는 복음사역자다.”

  ① 나쁜 열매맺는 나쁜 나무는 범죄 타락한 인간을 상징한 것이다.(창3:18, 사사기9:14~15) ② 나쁜 열매는 살인이나 간음, 도적질....등의 파렴치한 악성과 악행을 말한 것이 아니고 ③ 하나님의  심판대를 통과하지 못하고 불타없어지는 짚이나 나무나 풀로 집을 지은 것이요 비가 오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때 무너지는 모래 위에 집을 지은 것을 말한다(고전3:10~15, 마7:24~27) ④ 예수그리스도의 터위에(중생한 것) 금이나 은이나 보석(진리말씀과 영감에 피동된 것)으로 지은 몸의 성화 몸의 성전건축이 아닌 것은 어떤 것이 든지 다 나쁜 열매이다. ⑤ 고로 이방종교의 수련수양된 인격과 선행, 윤리, 도덕적인 행위, 본문의 양의 옷을 입은 거짓선지자들이나 성도들이 자기중심으로 주의 이름으로 행한 심행과 물행의 모든 신앙행위는 다 나쁜 열매이다. 


  “거짓선지자는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행히지 못한 복음사역자다.”

  ①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21) ② 말씀대로 베드로가 고백한 영감의 신앙(마16:16~18)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는 (신28:1~14)영감신앙 “좁은 문, 좁은 길로 들어가게 하는 영감신앙인 ③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사건을 만난 현실에 직면했을때 너는 이 말씀대로 행하라 성령께서 우리의 신앙양심을 통해서 생각나게 하고 명령하실 때에 자기를 즉시 부인하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것이다. ④ 다시 말하면 말씀대로 행하되 성령께서 명령하시는 시간에 맞추고 장소에 맞추고 대상에 맞추어서 행해야지 맞추지 못하는 것은 말씀대로 행한다 해도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다.


  “거짓선지자는 불법의 행한 복음사역자이다.”

  ① 선지자 노릇한 것, 귀신을 쫓은 것, 많은 권능을 행한 것, 전도하는 것, 기도하는 것, 집에 참석하는 것 헌신봉사, 헌금, 교회건축.,...하는 것이 불법행한 것이란 말이 아니다.  ② 불법이라 하신 것은 자기의 현실에서 자기의 인격과 신앙양심을 기울이면 성령이 신앙양심을 감화감동시켜서 어떻게 행할 것을 알려주시는데 알려주시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영생하는 법이요, 생명이 되어지는 것인데 그대로 행치 아니하고 선지자 노릇, 축사, 권능치병하는 것 만이 구원인 줄 알기 때문에 구원에 대해서는 삐뚤어지고 위법이요 불법이요 구원법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③ 외적 모든 신앙행위는 그것 자체가 구원을 받고 구원을 이루는 것이 아니고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준비를 갖추는 것이요 기도하는 것도 구원을 이룰 수 있는 모든 은혜를 하나님께 요청하는 것이다.  ④ 이것이 구원인 줄 알고 그렇게 가르치는 것이 거짓선지자라 하셨다.










(1) 역사의 한가운데서 (출20:1~6)


① “역사”는 만물의 역사와 인류 역사가 있는데 만물은 인간의 소유격이기 때문에 인류의 역사라 하면 만물의 역사까지도 다 포함된 것입니다.  ② 인간의 역사의 줄기는 조상, 선배와 나, 후손, 후배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③ 고로 현재 나의 위치는 역사의 중앙에 선 것이요, 이 역사의 가운데에 있는 나의 위치는 매우 중요한 위치이다.  ④ 역사의 중앙에서 나의 할 일은 예수님이나 모든 믿음의 선배들과 같이 화될 모든 요소를 제거하고 복이 될 요소로 채워가는 것이다. ⑤ 이 시간에는 선조, 선배 쪽에 대한 나의 할 일에 대하여 강론할때 큰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첫째, 연관, 연대성이 있는 “나”임을 명심하고 사는 것이다. 

① 역사의 중앙에 선 나는 위로 하나님과 조상, 선배, 아래 후손, 후배 만물로 이어지는 수직의 연관 연대 아래 있고 좌우의 이웃과 수평적 연관 연대 아래 있는 것이다.  ② 인류의 시조가 범죄함으로 그의 후손인 모든 인류는 다 저주와 사망 아래 있게 되었고, 그의 소유인 만물도 저주사망하에 처하게 되었으며 ③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 되어 너로 인하여 모든 족속이 복을 받을 것이라 하였고  ④ 본문에는 아비의 죄를 3~4대까지 이르게 하고, 또한 은혜를 베풀어 천대에 이르도록 한다 하였고 ⑤ 신 28장에는 너와 네 후손과 소유가 복을 받으리라 하셨고 ⑥ “너희가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하셨는데  ⑦ 이는 나는 종적, 횡적, 연관 연대성이 있음을 말씀한 것이다.


   둘째, 선조, 선배로부터 내게 내려온 것을 구별, 파악해야 한다.

① 내게 내려온 것은 두가지 뿐이니 화될 요소와 복될 요소이다. ② 사람은 누구나 그 선조나 선배의 범죄한 그 영향을 그 후손과 후배가 받으며 그에 속한 만물도 받는다. ③ 또한 선조와 선배들이 우리에게 대하여 축복과 영생의 근원이 될 수도 있고, 저주와 멸망의 근원이 될 수도 있다. ④ 그래서 나자신이나 어떤 사람의 당대의 한토막만 보면 이해치 못할 일이 많다. 저사람은 아무리 보아도 저렇게 망할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해서 저렇게 망하게 되었는가? ⑤ 또 저사람은 아무리 보아도 복받을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저런 복을 받게 되었나? ⑥ 그러나 위에 말한 선조나 후손의 관계 선배와 후배의 관계, 주인과 소유의 관계, 거기에 비추어 살펴보면 우리가 이해하지 못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⑦ 조상이나 선배의 지은 죄가 무엇이며, 조상이나 선배로부터 내려 온 죄성이 무엇이며 나와 내 가정...에 임한 저주가 무엇인가, 또한 복이 될 이어받은 믿음의 유산은 어떤것인가 바로 파악해야 한다.   


  셋째, 선조, 선배의 죄와 저주를 해결짓는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

① 선조선배로 말미암아 저주와 사망이 내게 왔는데도 이에 대한 해결을태만히 하거나 원망이나 불평, 낙망하지 말고 예수님의 피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께 고하고 회개하여 해결지어야 한다.  ② 저주와 사망의 종류와 분량을 바로 알고 예수님의 대속을 의지하여 사유함을받도록 하나님께 간구할 것이요 ③ 또 우리 자체와, 생활과, 기업과, 소유를 사망과 저주가 해하지 못하도록 해결지어야 한다. ④ 다른 신을 용납하고 섬긴 죄, 우상숭배한 죄,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은 죄, 주일 범했거나 잘못 성수한 죄, 불효한 죄, 대인 대물에 대하여 범죄한 죄를 낱낱이 해결지어야 한다. 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면서 그 죄 값을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고 하더니 그 자손들이 수많은 학살을 당하고 언제나 공포와 두려움 속에 살고 있는 것을 보지 않는가? ⑥ 고로 선조와 선배의 죄를 우리가 담당하여 회개함으로 더이상 이 저주가 내려지지 않도록 하자


 넷째, 선조, 선배들로부터 온 죄와 저주를 해결치 아니하면?

① 조상들이 섬기던 수많은 귀신, 즉 악령들이 우리의 건강과 물질과 사업과 가정과 교회와 개인 심령들에 침투하여 낭패와 실망과 질병을 주고, 파괴하고 싸움과 다툼이 있어 망하게 한다.  ② 우리 생활 속에 선조, 선배의 죄와 저주를 내가 회개하여 품고 해결짓자 천대에 이르도록 축복과 은혜가 넘치게 하자. ③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대립 마찰 충돌하는 세상 한 생애의 시험의 현실을 통과하면서 하나님께 거리끼는 죄성, 악성, 불충, 허물된 것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을 입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로 변화 받아 자손만대에게 복의 근원이 되자.








(Ⅲ)거짓선지자들을 삼가하라 (마7:15~27)


① 성경은 알기 쉬운 책도 아니요 또 알기 어려운 책도 아니다.  ② 어렵기는 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책이요 또 쉽기는 이세상에서 제일 쉬운 책이다. ③ 자기사욕이나 주관이나 자율을 전부 부인하면 알기가 제일 쉽고 부인치 않으면 천하제일의 명석한 석학이라도 절대 알 수 없는 책이다.


 “참선지자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이다.”

①“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란”“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이니(21절) ② 이는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말씀중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건에서 지켜야 할 말씀이 따로있고 저 시간, 저 장소, 저 사건의 현실에서 지켜야 할 말씀이 따로 있는데 이 지켜야 할 말씀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이요 이 말씀대로 자기를 부인하고 행하는 자이다.  ③ 이 때 반석 위에 집이 지어지는데 집을 짓는다는 것은 중생한 성도가 몸의 성화구원을 이루는 것을 비유하신 것이다.  ④ 몸의 성화, 곧 몸의 성전 건축은 (고전3:10~15, 엡 2:20~22) 그 인격과 행위와 기능과 소유를 영생의 것으로 건설하는 것으로 거룩 신성화하는 것이다. ⑤ 이같이 참선지자는 자기 자체도 반석위에 집을 짓고 자기에 속한 양들도 같은 집을 짓도록 지도하는 자이다.


  “거짓 선지자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않는 자이다.”

  ① 거짓선지자는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성령께서 신앙양심을 통해서 너는 이 말씀대로 행하라 알려주시고 명령하실때 행치 않고 자기의 사욕과 주관과 자율로 어떤 말씀대로 행하는 자이다.  ② 신구약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한다 해서 성화구원이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 당시 보면 성경을 많이 알고 성경말씀대로 다 행한다고 하는자들이 예수님을 정죄했고 또 성경 말씀대로 행하느라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다. ③ 몸의 성화구원은 하나님께서 가지 각색의 현실을 만들어 그 현실들을 통과케 하실때 그 현실마다 행할 말씀을 신앙양심을 통해 알려주시고 그대로 행하라 명령하는데 즉시 자기를 부인하고 행함으로만 이루어진다. ④ 거짓선지자는 신앙양심을 통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할 뿐 아니라 들었다 해도 순종치 않기 때문에 이런 지도를 받는 성도도 같은 자가 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①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먼저 자기에게 있는 세상지식을 가지고 이것저것을 비판평가해서 옳은것을 가려 찾고  ② 그 다음에는 자기가 알고 있는 신구약성경으로 구별해서 옳은 것을 찾고 ③ 그 다음에는 신앙양심으로 찾고 ④ 그 다음에는 자기의 인격과 지식과 양심을 하나로 뭉쳐서 하나님을 향할때에 성령께서 신앙양심을 통해서 알려주신다. ⑤ 다시말하면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대로만 행하기 위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충성할 때 하늘에 계신 아버지 뜻을 찾게 된다. ⑥ 고로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생활은 모든 현실에서 구별하고 구별하고 구별해서 잡된 것을 다 제거하고 아버지의 뜻을 찾아내는 것이다. ⑦ 이것이 좁은 문, 좁은 길로 가는 것이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이다.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 생활의 결과”

  ① 참선지자 생활하면 반석 위에 집을 지어 금생과 내생에 영원히 영광스럽게 살 수 있는 처소가 마련된다.  ② 반석 위에 집 집는 것은 자기의 현실에서 성령이 신앙양심을 통해 이렇게 행하라 저렇게 행하라 알려주는 그대로 행하는 것인데 ③ 그것은 아무도 해하지 못하는 영생의 것이기 때문에 마귀가 와도 악한 세력이 와도, 존귀한 것이 와도, 온갖 종류의 운동이 와도 사망이 와도 해치지 못한다.   ④ 거짓선지자 생활하면 모래 위에 집이 지어진다. ⑤ 모래 위에 짓는 것은 자기 현실에서 성령이 알려 주시는 그대로 행하지 않고 자기 주관대로 사욕대로 행하는 것인데 그것은 영생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가 오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면 무너진다. ⑥ 비와 창수와 바람은 시험의 현실인데 “비”는 이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요 “창수”는 이 좋아하는 것이 지나침으로 말미암아 나쁘게 되는 것이요, “바람”은 이 세상에 있는 온갖 종류의 운동을 말씀한 것이다. ⑦ 세상 것들이 믿음과 구원에 손해를 입히는 것을 총칭한 것이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마6:19~24)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 못하고 도적질하지 못하느니라(19~20)


“너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① “너희 보물”이라 하신 것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자기의 가진 소유나 재물이나 지위나 권세나 기술이나 사업이나 몸이나 건강이나...하는 모든 소유를 말씀하신 것이다.  ②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고 하신 것은 가지고 있는 보물을 이 세상의 법대로 사용하지 말라. 죄와 불의의 방편으로 사용하지말라 하신 것인데 ③ 그렇게 사용하면 좀이 먹는다고 하신 말씀대로 시간이 흘러가면 없어집니다. 동록이 해한다고 하신 말씀대로 세상 죄악의 침해를 받아서 깨어집니다. 도적이 도적질한다 말씀하신대로 사망에게 빼앗기게 됩니다.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① “하늘”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새파란 공중을 말씀한 것이 아니고 영원히 변동되지 아니하는 진리의 세계를 말씀한 것이요  ② 또 도덕적으로, 지능적으로, 가치적으로, 성결적으로, 최고로 높고 온전한 세계를 말씀한 것이다. ③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하신 것은 자기의 가지고 있는 소유, 재물, 지위, 권세, 사업, 기술, 몸, 건강....등을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의 법대로 사용하라 진리와 영감대로 사용하라 ④ 그렇게 사용하면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고 도적이 도적질하지 못함으로 영원히 자기 것으로 소유하고 사용하고 누리게 된다.


“네 보물이 있는 그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

① 네가 보물을 땅에 쌓아두면 네 마음이 땅에 가서 있고 네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면 네 마음이 하늘에 가서 있다.  ② 네가 보물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네 마음이 움직인다고 하신 말씀인데 우리 믿는 성도가 자기에게 있는 보물을 이 세상 법도대로 사용하면, 진리와 영감을 거슬려서 불의하게 사용하면 보물을 땅에 쌓아두게 되고 보물을 땅에 쌓아두게 되면 마음도 땅에 가서 있게 된다. ③ 반대로 보물을 하나님 중심으로 진리영감대로 사용하면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게 되고 이때 마음도 하늘에 가 있게 된다. ④ 마음이 하늘에 또는 땅에 가 있단 말은 보물을 하나님의 법도대로 진리영감, 옳게 바르게 사용하면 그인격과 행위가 옳게 바르게 되지만 그렇게 않하면 인격과 행위가 잘못되고 삐뚤지게 된단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디다 쓰라고 보물을 주셨나”

① “하늘에 쌓아두라고 주신 것이다.”가치있게 성령의 소욕대로 하나님의 법도대로 옳게 바르게 사용하라고 주신 것이다. 진리 영감대로 사용하라고 주신 것이다. 이렇게 사용하면 사용하는 가운데서 신앙양심이 밝아지고 심령의 눈이 밝아져 전체가 밝아져 세상이 침해치 못한다.   ②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위하고 섬기는 데에 사용하라고 주셨다.”자기 소유를 많게 하고 오랫동안 가지게 하기 위해 주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사랑할 수 없는 것이다.  ③ “하나님 한분만이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권하심을 물질을 사용하는데서 깨달아 알라고 소유를 주신 것이다.”인생의 행 불행 화복이 물질에 있는 줄 아나 물질은 이런 실력이 없다. 물질이 많고 적음에 건강, 병약, 행. 불행 장수단명한 것이 아니고 다 하나님 한분 주권하에 있다. ④ “물질을 사용하는데서 물질에게 다스림 받지 않고 하나님께 다스림 받음으로 의를 건설, 마련, 수입하라고 물질을 주셨다.

 “하나님같이 거룩, 깨끗, 온전한 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① “외부적으로 신앙양심을 길러야 한다. 신앙양심은 성도가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게 하는 기관이요 하나님의 뜻을 찾게 하는 기관이요 성령인 인도를 받도록 하는 기관이요 하나님과 연결시키는 기관이다.  ②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보다 하나님을 더 위하고, 높이고, 두려워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과 힘을 길러야 한다. ③ 이 세상에 있는 온갖 종류의 물질이, 크고 작은 물질이 서로 섞여 밀고 댕기고 있는데 그런 중에서도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④ 세인들이 물질을 많이 오래 가지기를 소원하고 노력하지만 성도는 이를 통해서 의를 더욱더 귀하게 여기고 그것을 취하여 가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 (마7:24~27)


① 본문은 예수님의 산상보훈의 결론의 말씀인데 그것은 자기가 살 수 있는 영불변한 반석위에 집을 지으란 말씀이다.  ② 고로 하나님의 절대주권, 단독적 역사, 무조건적으로 주시어서 이미 받은 중생구원의 말씀이 아니고 ③ 자기의 영원하고 온전한 부요,존귀, 권세, 영광을 자기가 힘써 막련해가는 행위구원, 성화구원, 몸의 성전건축에 대한 말씀이다.


 “자기 집을 건설하는 인생의 지상 한 생애 ”

① “집”이란 인간자체가 머물러 사는 처소이다.  ② 중생한 새사람의 처소는 심신의 몸이요, 몸의 처소는 침대, 방, 사는 집, 일하는 직장, 직위, 이세상 물질계이다. ③ 계장의 자리도 처소요 과장, 부장, .... 회장, 대통령자리도 인간이 머물러 사는 처소요 집이다. ④ 인간의 모든 활동, 지식 경쟁, 권세경쟁, 체력경쟁, 물질경쟁, 경영경쟁, 기술경쟁, 과학경쟁, 무력경쟁, ... 모두 다 알고 보면 좀 더 좋은 처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⑤ 인생의 가지각색의 존비귀천의 처소는 자기 실력으로만 올라가 살 수 있으니 집을 건설하는 것은 곧 자기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다. ⑥ 자기가 살 자기 집은 자기가 살아가는 세상 한 생의 자기현실에서 자기의 마음의 기능, 입의 기능, 몸의 기능과 자기소유를 활용해서 짓는다.


  “우리가 구별해야 할 무너질 장막집과 영원한 집”

① 집은 행복을 주는 좋은 집이 있고 불행과 화를 주는 나쁜 집이 있으며 그 집의 수명에 따라 무너질 유한한 집과 영원한 집이 있다. ② “만일 땅에있는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노니”(고후5:1~4)말씀하셨다. ③ 세상에 있는 무너질 장막집은 하늘의 본집 영원한 집을 건설하라고  주신 임시 현장 사무실이요 재료창고이다. ④ 이 세상의 인간이 머물러 사는 처소집은 모두 다 조만간 무너질 장막집 임을 명심하고 여기에 영원히 살 집으로 잘못 알고 귀한 재료를 투자해서는 않된다. ⑤ 사람들이 흠모하는 대통령자리도 무너질 장막집이요, 시장, 회장, 국회위원 박사....미스코리아도 다 조만간 무너질 장막집인 것이다.

  “반 석 위에 짓는 영원불변하는 집”

①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하신 “나의 이 말이란”좁은 문 좁은 길로 가란 말씀과 거짖 선지자의 인도를 거부하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행하는 자란 말씀이다.  ② 다시 말하면 성도가 통과하는 세상현실에서 영원한 반석이신 주님의 것으로 주님의 구속안에서 이시간 이장소, 이사람, 이사건을 만났을때에 너는 이 말씀대로 행하라 성령께서 신앙양심을 통해서 명령하실 때에 즉시 그 말씀대로 내 마음의 기능이 입의 기능이 몸의 기능이 움직이고 내 소유가 쓰여질 때에 반석위에 세워지는 영원한 집이 건설된다. ③ 영불변한 주님을 주인으로 모셔 하나님 중심이 되고 구속 공로 안에서 진리영감이 모든 심행 물행의 종자, 기초, 골격, 핵심이 될때에 이로 인하여 영원불변한 집이 건설된다.


  “모래 위에 짓는 무너지는 집”

① 이 집은 자기 현실에서 성령이 알려주시는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자기중심, 자기주관 자기사욕대로 행하는 것인데  ② 그것은 영생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세상의 좋은 것이 오면 그것에게 미혹받아 넘어지고 또 좋은 것에 미혹 받지 아니한 것은 나쁜 것이 오면 그때에 꺾어지고 ③ 또 나쁜 것에게 꺾이지 아니한 것은 세상 권세가 오면 그 때에 꺾어지고 또 세상권세에 꺾이지 아니한 것은 마귀가 와서 꺾으면 그때에 꺾어지고 ④ 또 좋은 것, 나쁜 것, 세상권세, 마귀에게 꺾이지 않은 것은 사망이 오면 사망으로 인하여 꺾어지고 넘어지고 끝을 맺게 되는데 ⑤ 이것을 가리켜서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면 넘어진다 하셨다. ⑥ 고로 성령이 현실 현실에서 이렇게 행하라 저렇게 행하라고 알려주시는 것, 곧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해야만 그것이 구원이기 때문에 그대로만 행해야한다.








두 인도, 두 문, 두 길 (마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문이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문과 문으로 이어지는 나그네 인생길”

① 성도들의 지상 한 생애는 저 천국을 향해가는 나그네요 행인들이다. ② 이세상은 우리가 살 영주처가 아니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은 죽음과 부활 너머에 있는 영주처를 향하여 걸어가는 것이다. ③ 본문은 나그네 인생길을 걸어가는 우리 성도들에게 걸어갈 로정에 대한 진리를 가르쳐 주신 말씀이다. ④ 성도가 나그네 인생길을 걸어가는 것은 하나님께서 구원의 은혜를 입히시기 위하여 성도 각자에게 만들어 만나 통과케 하는 현실의 구멍을 통과하는 것이다. ⑤ 고로 본문의 “문과 길”은 성도 각자가 순간 순간 만나 통과하는 가지 각색의 현실을 말한 것임으로 ⑥ 성도의 나그네 인생길은 가지각색의 현실의 문으로 엮어져 문과 문을 통과하는 것이다. ⑦ 성도가 만난 현실의 문과 길에는 좁은 문 좁은 길과 넓은 문, 넓은 길이 한데 붙어 있고 두 문과 두 길로 인도하는 성령님과 악령이 한데 붙어 있고 ⑧ 이외에 중립이나 다른 문이나 다른 길, 다른 인도는 있을 수 없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과 좁은 길”

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과 길이란”성도가 만난 현실의 문에서 성령님의 인도에 순종해서 행하라는 말씀대로만 순종하며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이 되어 생명을 얻고 더욱 충만, 풍성케되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요10:8~10) ② 좁은 문, 좁은 길로 걸어갈 때마다 생명이신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가 더욱 더 이루어져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지혜, 지식, 선, 사랑, 거룩 진실의 주권의 하나님의 거룩, 깨끗, 영원불변, 온전성이 더욱 풍성, 충만케 하는 문과 길이란 말씀이다. ③ 이런 일, 이런 결과는 성도가 만난 현실, 곧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 이 사물을 만났을 때에 성령님께서 너는 이 말씀대로만 행하라 신앙양심을 통해 명령하시는데 이때 즉시 자기의 모든 것을 부인하고 그 명령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이루어진다. ④ 자기 현실에는 이 인도, 이 문, 이 길 외에 수많은 인도, 수많은 문, 수많은 길의 넓은 문, 넓은 길이 있지만 이를 다 제쳐놓고 오직 생명의 인도만 따라가는 단일한 문, 길이기 때문에 좁은 길, 좁은 문인 것이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문과 넓은 길”

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과 길외에는 전부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문, 넓은 길이다. ② 좁은 문은 자기가 만난 이 시간, 이 자리, 이 사람, 이 사건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와 뜻은 오직 하나이니 이것이 자기 길이요 자기가 지킬 진리요 자기가 생명을 맞이하는 좁은 문이다. ③ 이와 반대로 자기 현실에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 외에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해석과 주장과 지도와 권유와 명령과 위협과 유혹들이 많으니 이런 것을 것 총칭해서 넓은 문이라 하셨다. ④ 다시 말하면 자기 주관, 자기 지혜, 지식, 경험, 수단, 뜻, 소원, 감정, 의지는 이렇게 하라 자기 부모 남편, 아내, 형제는 이렇게 하라 ㅇ교, ㅇ교, 철학은, 윤리도덕은, 상관은, 민주주의, 공산주의, 과학은 자연원리는 역사적 통계는 기존지식 선입관념은....이렇게 하라는 수많은 지도, 가르침이 있지만 이것들은 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문, 길인 것이다.

  “두 인도와 두 문과 두 길을 가는 인생길”

① 인간은 자기가 좁은 문, 좁은 길 또는 넓은 문, 넓은 길을 가는 것 같지만 전자는 성령의 인도를 후자는 악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② 좁은 문, 좁은 길은 수많은 사이비한 넓은 문, 넓은 길과 함께 섞여 있기 때문에 찾기가 심히 어렵고 걸리는 것과 대적이 많은 십자가의 길이기 때문에 찾는 이가 적고 가기가 힘든 고독의 길이지만 ③ 늘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영원한 멸망을 피하고 무궁한 생명과 평강과 부요, 존귀, 권세, 영광을 얻는 길이니 참 은혜와 감사의 길이다. ④ 넓은 문, 넓은 길,은 가기도 쉽고 환영하는 동무들도 맣아 그리로 가는 자가 많으나 영원한 멸망에 이르는 길이다. ⑤ 고로 이 사실을 명심하고 자기의 당면한 그 시간, 그 자리, 그 사건에 대한 짧은 현실이 어떻게 괴로울지라도 좁은 길을 빼앗겨서는 않되고 생명을 다여서라도 사자굴에 들어갔던 다니엘같이 넓은 길을 배격해야 한다. ⑥ 자기 만나는 현실에는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안기는 것이 되든지 악령에게 흘켜 가는 것이 되든지 둘 중 하나이다. ⑦ 어떤 일을 하던지 이 두 문과 길을 구별하고 살아야 한다.






(Ⅰ) 성도들의 복된 의식주 생활방편(마6:19~24)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물들에게 종류마다 다른 삶에 법칙을 주신 것과 각 피조물들이 받은 법칙대로 살면 살고 행복하며 법칙대로 살지 않으면 죽고 멸망할 것을 교훈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자기 삶의 법칙대로 살아야 한다.”

① “공중의 새...들에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말씀같이  ② 하나님께서 식물에게, 땅에 기는 동물에게 공중나는 새에게, 바다의 물고기에게, 사람에게, 제각각 의식주를 마련하는 법칙과 방편, 생활하는 처소, 생활형태, 생활범위를 주셨다.  ③ 고로 각 존재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법칙대로 살아야 의식주가 마련되고 자체가 유지, 보존, 성장, 발전하지 어기면 고통당하고, 망하고 죽게 된다. ④ 물고기가 물을 떠나거나 지상의 왕자라는 사자가 바다에서도 왕되겠다고 물에 들어가면 죽는다. ⑤ 고로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들인 우리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영생 영복할 수 있는 삶의 법을 주셨으니 이 법대로 살아야지 이 법을 어기면 멸망한다.


“이방인들의 삶의 법칙대로 살지 말아야 한다.”

①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말씀같이 ② 성도는 이방인(불택자, 불신자, 세상사람)삶의 법칙대로 살지 말라 하셨다. ③ 이방인들은 의식주 제일주의 의식주중심, 전생활이 의식주를 위한 삶이기 때문에 자기의 전 삶을 여기 쏟으며 모든 염려가 의식주를 위한 것이다. ④ 이방인들은 “쟁투로 사는 삶” “삯으로 사는 삶” “자연굴산으로 사는 삶”이요 ⑤ 성도들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믿음으로 살아 하나님께 은혜와 선물로 복된 의식주를 받고 이를 다시 믿음으로 사는 삶을 위해 다시 투자하는 “선물과 투자”의 삶인 것이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의 법으로 살아야 한다.”

① “나라라”하신 것은 왕은 백성을 다스리고 백성은 왕에게 다스림을 받는 “왕과 백성과의 관계를 두고서 말씀하신것인데 ②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은”하나님은 우리 믿는 성도를 다스리고 우리 믿는 성도는 하나님에게 다스림을 받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요 ③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은 그의 나라를 구하는 그것을 중단 할 수도 있고 계속 할 수도 있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중단치 않고 계속하여 구하는 것으로 끝마치는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④ 성도는 요셉 다니엘 같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 때문에 기름지고 윤택한 의식주를 버리고 최악의 의식주인 감옥,사자굴의 의식주를 취해갈때 하나님께서 최고의 기름지고 복된 의식주를 더해주셨다.


“성도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으로 의식주를 구해야 한다.”

① 성도는 의식주에 대하여 부지런히 구하되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염려함으로 해야 한다. ②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을 의식주보다 뒤에 두고 의식주를 앞세워서 염려하고 노력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주신 의식주 마련의 방편이 아니다. ③ 그것은 사람이 만든 방편으로 새가 농사지으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요 백합화가 길쌈하려고 하는 것과 같다. ④ 성도는 안 믿는 일반인과 같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특별은총을 받은 자요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여 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의식주를 마련 하는 방편도 일반적이 아니요 특별한 것이니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⑤ 이 방편에 살면 행복한 의식주를 더해주지만 이방인 방편으로 살면 새가 물속으로 들어 가는 것과 같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한 요셉처럼 살자”

① 요셉이 자기 집에서 하나님에게 다스림을 받는 그것을 중단하지 않고 형들에 의해서 애굽으로 팔려갈 때까지 계속하였으니 팔려가는 그것으로서 자기집에서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다 구한 것이요 ② 또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서 하나님께 다스림을 받는 그것을 중단하지 않고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갈 때까지 계속했으니 감옥들어간 것으로서 보디발집에서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다 구한 것이요 ③ 감옥에서도 하나님께 다스림받는 것을 중단치 않고 출옥할때까지 계속하였으니 감옥에서 나온 것으로서 감옥에서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다 구한 것이요 ④ 또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어도 하나님께 다스림 받는 것을 중단치 않고 죽는 날까지 하나님께 다스림 받는 그것을 계속하였으니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생전에 다 구한 것이다.


 “세상 한 생애를 온전히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로 살라”

① 성도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그것이 의식주와 대립이 되어 의식주에 어려움 손해가 된다해도 계속 구하면 하나님이 의식주를 책임져 주신다. ② 의식주나 지위, 출세, 영광, 직장, 사업, 자녀양육, 다 잘되게 해 주신다. ③ 성도는 의식주에 끌려다니는 종이 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를 구하기 위해 의식주를 버리기도 취하기도 하는 의식주를 다스리는자 될때 윤택한 의식주를 더해주신다.


(Ⅱ)두 인도, 두 문, 두 길 (마7:13~14)


① 출애급한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성경의 요약인 십계명을 주신 것 같이 ② 신구약성경은 예택과 창조와 재창조의 구속은혜를 입고 중생한 성도들에게 중생과 성화 구원을 이루는 원리, 도리, 법칙으로 주신 것인데 ③ 본문은 상급을 결정하는 행위, 구원 곧 성화구원에 대한 도리의 말씀이다.

 “성도가 만난 현실은 좁은 문과 넓은 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① 성도가 만난 “현실”이란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 각자가 만난 가지 각색의 당면한 입장, 처지, 환경을 말하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한 성도들을 성장, 시련, 연단하여 하나님과 같은 깨끗, 거룩, 불변, 능력, 온전자로 만드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만들어 만나게 하신 것이다. ② “현실”의 구성요소는 네가지이니 “내가 살아있어야 하고” “내가 만난 시간이 있어야 하고” “내가 가 있는 장소가 있어야 하고” “내가 가 있는 곳에서 나와 접선하는 사물이 있어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절대 주권으로 있게 하신 것이다. ③ “현실”은 좁은 문과 넓은 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문에 “현실”을 문이라 하신 것은 성도 각자가 자유의지로 선택하여 단일회적으로 통과하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 문이라 하신 것이다. ④ 성도가 만나 통과하는 현실은 어떤 현실이든지 이 두 문이 붙어 앞에 있는데 ⑤ 주님은 좁은문으로 마귀는 넓은문으로 인도함으로 항상 깨어 두 문을 구별하고 좁은문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성도가 만난 현실문에서 듣는 두 음성”

① 성도가 당면한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난 현실의 좁은 문 안에서는 주님이 좁은문으로 들어와야 생명으로 나아가는 길이 있으니 이리로 들어오라 문을 두드리시고 넙은 문 안에서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인 마귀가 좁은 문은 죽는 길이니 들어가지 말고 넓은 문으로 들어오라 미혹하고 있다. ② 고로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3:20)하셨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그 문이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고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그 문이 크고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다”고 조심하라 하신 것이다. ③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에는 이 문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장애의 벽이 있는데 이 장애의 벽은 넓은문으로 들어가게 하는 모든 요소, 옛사람이요, 하나님과 대립되는 모든 죄악, 불의...이다. ④ 고로 좁은문으로 들어갈려면 이 넓은문의 요소들을 부인하고 꺾고 부수고 회개할때 좁은 문이 열린다.

  “두 인도, 두 문, 두 길을 구별치 못하게 하는 마귀역사”

① 마귀가 첫 아담을 멸망시킬때도 두 인도, 두 문, 두 길을 혼돈시켜 구별 못하게 하고 하나만 생각케 하여 멸망시켰다(창3:4~7)② 성도가 당면한 현실은 영원한 생사화복과 존비귀천과 성공실패가 결정되는 중대한 현실이며, 단일회적으로 통과하고 다시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아주 중대한 것이다. ③ 그런데 마귀는 이 심각성을 흐리게 하여 지금 당장에야 할 수 있나 이번에는 그냥 지나고 다음에 하지 차차 하지 하게 하여 미루게 하고 다음에는 또 다음에...미루게 하여 좁은 문 좁은 길 가는 것을 차단하고 넓은 문 넓은 사망길을 가게 한다. ④ 성도는 당면한 지금 현실을 놓치지 말고, 어떤 이유도 대지 말고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좁은 문으로만 들어가야 한다. ⑤ “그런즉 너희는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없는 자같이 하지 말고 지혜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엡5:15~17)하셨다. 

  “두 문과 두 길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심판대다.”

① 좁은 문, 좁은 길은 타락한 인간지능으로 볼때 핍박, 고난당하고 희생, 손해보고 죽고 멸망하는 로선이다. ② 고로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하셨다. ③ 하나님은 당신의 후사로 삼아 당신의 모든 소유를 주실 대상을 아무나 취하시지 않으신다.  ④ 좁은 문 넓은 문을 주어 자기의 모든 것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따르는 알곡들만 취하신다. ⑤ 고로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면 들어갈 때마다 생명이신 하나님과 새로운 축복의 관계가 이루어진다. ⑥ 다니엘이 뜻을 정한 후 계속 좁은문으로 들어가다가 “사자굴”의 현실의 문에서 온전히 자기를 부인하고 좁은문을 통과하여 사자굴에 들어가니 더 새로운 축복의 하나님을 만났고 더 새로운 관계가 이루어졌다. ⑦ 사자굴에 들어가기 전의 다니엘과 들어갔다나온후의 다니엘은 하나님과 상호관계는 한차원 높은 새로운 축복의 관계인 것이다.





“가을”에 들어야 할 하나님의 음성(롬1:20~23, 갈6:7~9)

① 본문은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보여 알게 되다”말씀하셨다. ② 고로 대자연은 곧 하나님의 강대상이며, 하나님의 설교요 일반계시인 것이다. ③ 특별계시인 “성경”을 주신 것은 타락으로 죽은 심령을 살려 다시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를 바로 깨닫고 구원 이루도록 하신 것이다. ④ 성도는 자연을 통해 하나님을 봐야하며 만나야 하며 가르치시는 구원의 도리를 배우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자 돼야 한다. ⑤ 이 가을에 들어야 할 하나님의 음성은


“심은대로 거두느니라”말씀하신다.

① 가을은 결실을 보는 계절인데 결실은 그 원인인 그 씨가 어떤 종류인 것을 밝히 드러낸다.  ② 좋은 결실, 나쁜 결실은 좋은 종자, 나쁜 종자에서 나온 것이다. ③ 많은 생수를 소가 마시면 좋은 우유를 내지만 뱀이 마시면 죽이는 독액을 낸다. ④ 인생농사, 구원농사 성패는 그 종자 선택에 달려있다. ⑤ 곡식농사는 피농해도 다시 지을 수 있지만 성도들의 구원농사는 피농하면 다시 지을 기회가 없다. ⑥ 인생농사의 종자는 영생 영복의 씨와 사망 저주의 씨 두 종류뿐인데 전자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후자는 타락한 인간두뇌에서 나온 인간의 모든 말들이다. ⑦ 천상천하에 “내 말이 영이요, 생명이요, 생명의 씨요, 영생이다.(요6”63, 68)한 것은 하나님 말씀 밖에 없다. ⑧ 교회와 강단과 목사의 직책이 귀한 것은 세상에서 유일하게 영생 영복을 추수케하는 씨를 공급하기 때문이다.

“노력하고 투자한 만큼 거두느니라”말씀하신다.

① 풍성히 많은 추수는 눈물을 흘리는 노력과 근면과 투자와 땀을 흘린 결과요 빈궁은 이와 반대이다. ② 아무리 좋은 종자라도 부지련히 심고 기르고 거름을 주고 병충해, 풍수해를 방재해주는 노력이 없이는 풍성한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없다. ③ 성도들은 부지런히 교회에 나와 영생, 영복의 씨인 말씀을 많이 받아 내 안의 옛사람을 죽여 영생의 씨인 말씀을 먹고 자라도록 거름으로 제공해야 하며 기도와 헌신봉사와 세상의 소금역으로 행동하여 날마다 참사람이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한 인격자로 변화를 입는 추수를 해야 한다. ④ 한 되의 씨를 받았으면 30배, 60배, 100배....의 추수를 하여 하나님 앞에 트럭으로 실고 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 ⑤ 씨를 받지도 않고, 받는 일을 등한시하고 받은 씨를 심지 않거나 심고도 가꾸지 않으면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버림 받는다.

“모두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라”말씀하신다.

① 저 풍성한 오곡 백과가 어디서 나왔는가? 하나님이 지으신 땅, 물, 산소, 햇빛...에서 나왔고 모두다 하나님의 시은 섭리 역사의 산물이다. ② 종자, 땅, 농부의 건강, 지혜, 지식....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③ 바다를 만드시고 생선을 기르시는 분, 땅 속에 금은 보화, 석탄, 석유를 묻어 놓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④ 인간이 아무리 힘써도 하나님의 시은의 섭리, 역사가 없으면 모든 농사가 헛 일이다. ⑤ 북한과 강원도, 경상도지역의 풍수해를 보라 ⑥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고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시127:1~6)하셨다.

죽음의 겨울과 심판이 있음을 말씀하신다.

① 가을은,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던져 태우는 계절이다.  ②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는 찍어 불에 던지운다(마3”10)하셨다. ③ 지금은 말세지말의 주님 재림이 임박한 때이다. ④ 성도 여러분 현재 무엇을 심고 기르고 거두고 있습니까? 천국 곡간에 들어갈 알곡인가, 지옥불에 들어갈 쭉정이인가? ⑤ 이 자연의 가을에 내 인생의 가을과 다가오는 죽음의 겨울을 생각해 보자. ⑥ 가을을 위하여 열심히 심고 피땀흘려 일하고 겨울을 위하여 영원히 복될 의식주를 준비 저축하자 












(Ⅱ)성도들의 복된 의식주 생활 방편 (마6:25~34, 창12:1~14)


① 본문은 성도들의 복된 의식주 생활과 화가 되는 의식주 생활은 어떤 것인지를 계시하고 있느데  ② 이 말씀을 거울로 삼아 화가 될 의식주 생활은 단호히 버리고 복이 되는 의식주 생활을 할것이다.

 “인간과 의식주 생활”

① “의식주 생활”이란 물질세상에서의 성도들의 물질 생활, 육신생활의 처소 환경을 말한다.  ② 하나님께서 엿새동안에 하나님보시기에 좋은 물질계를 창조하시고 이 물질을 사용하며 살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인간이 행복하며 행복을 건설할 수 있는 의식주의 환경을 먼저 창조하시고 거기 살도록 하셨고 ③ 또한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생령이 된 인간을 에덴동산에 살게 하셨다. ④ 고로 의식주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하여 하나님이 사실 성전이 될 택한 성도들의 껍데기요 환경이다. ⑤ 껍데기는 알맹이를 탄생성장, 보호, 온전케 하는 수단이니 성도의 의식주는 알맹이인 성도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되는 구원을 이루는 껍데기요 재료요 이용물이다. ⑥ 고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하셨고 “먹던지 마시던지 무엇하던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 하셨다.(고전10”31)

  “화가 되는 의식주 생활”

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생활하지 않고 먼저 무엇을 먹을까... 의식주를 구하고 의식주에 피동되는 것이다. ② 첫아담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 에덴동산을 다스리고 지키고....하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지 않고 의식주에 속한 동산의 것에 피동이 될때 에덴동산의 의식주를 빼앗기고 가시와 엉겅퀴가 나고 땀을 흘려야 먹고 사는 의식주가 형성되었다. ③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벧엘에 살라한 의식주를 버리고 의식주 우선으로 의식주에 피동이 되어 애급으로 내려갈때 패가 망신할 의식주를 만나게 되었다. ④ 고로 성도가 의식주 우선하고 의식주에 매이고 의식주에 피동이 되어 건설한 것은 어떤 것이라도 화덩어리만 건설한 것이다. ⑤ 의식주의 종이 되면 의식주를 빼앗으시고 의시주의 주인이 되어 다스릴때에 의식주를 더해주신다. 

  “복이 되는 의식주 생활”

① 복된 의식주 생활이란 위에서 말한 것 같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의식주 생활하는 것이다.  ②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 위해 기름지고 윤택한 의식주를 버리기도 하고 불행하다는 의식주를 취하기도 하는 요셉같이, 다니엘같이 되는 것이다. ③ 직장선택, 배우자 선택, 주거지 선택등.... 모든 것을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으로 하는 것이다. ④ 아브라함이 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나 하나님의 지시할 땅으로 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그이름을 창대케 해 주시고 복을 주시고 축복하는 자를 ㄹ축복하고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고 모든 족속이 아브라함을 통해 복을 받는 복의 근원이 되는 복을 주셨다. ⑤ 복된 의식주 생활은 자타구원을 이루는 의식주 생활인 것이다. 

  “의식주를 초월하여 주인이 되는 생활”

① 성도는 먼저 하나님께 온전히 다스림을 받는 하나님의 사람이 된 후 하나님의 사람으로 의식주 생활해야 한다. ② 의식주에 파묻히거나 메이지 아니하고 삼켜지지 아니하고 의식주를 초월하고 하나님께 붙들려야 한다. ③ 베드로가 의식주의 종이 되어 밤새도록 고기를 잡으니 한마리도 잡지 못했으나 주님말씀에 다스림을 받아 깊은 데에가 그물을 던질 때에 많은 고기를 잡았다. ④ “너희에게 있는 것을 전부 버리지 아니하면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눅14:33)말씀같이 하나님을 붙들고 의식주를 버리고 하나님께 복종함으로 의식주를 다스려야 한다. ⑤ 의식주로 인하여 언행심사나 희노애락을 가져서는 안되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언행심사와 의식주를 가져야 하며 ⑥ 또한 하나님으로 인하여 가진 언행심사나 희노애락이 의식주의 부요 윤택함이나 가난함이 조금도 침해치 못하게 해야 한다. ⑦ 예수님은 일반적 의식주 생활에서 사람을 구원하는 특수생활하셨다.










쉬지말고 기도하라(살전5:16~22)

①“오직 의인(구속은혜입고 중생한자)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1:17)② 믿음은 하나님과의 연결 결합. 동행하는 것인되 법적연결 결합은 주님의 구속은혜로 되었고, 실상적연결 결합은 기도를 통해 이루어 진다. ③ 하나님은 말씀과 성령으로 임하시고 영육간에 모든 은혜를 말씀과 영감으로 부어주시는데 이는 기도라는 매개체를 통해 내게 충만케 된다.

 첫째.기도는 생명줄 축복줄이다.

① 생명은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된 것이요. 사망은 하나님과 끊어진 것이다.  ② 하나님과의 실상적 연결줄은 기도임으로, 기도가 없는 사람, 기도의 뒷받침이 없는 예배, 봉사, 헌신...등은 다 사망에 속한 것들이다. ③ 성도들의 세상 삶은 죄악과 사망의 바다같은 세상속에서 믿음의 잠수복을 입고 하늘의 하나님과 연결된 기도의 줄을 통해 숨쉬며 자타구원의 사역을 하는 자들이다. ④ 고로 온 세상것과 끊어졌다 할찌라도 기도의 줄이 끊기지 않았으면 사자굴에서 나온 다니엘과같이 산자요 온세상것이 자기것이 됐다 해도 기도의 줄이 끊긴자는 죽은자이다. ⑤ 마귀는 결사적으로 기도의 줄을 끊으려한다. 성도는 생명줄 축불줄인 기도의 줄을 다니엘같이 자기와 세상것 다 버리고라도 지키자.

 둘째.기도는 하나님과의 만남이요 교제이다.

① 인간은 세상에 출생할때부터 세상을 떠날때까지 만남의 연속속에 한생애를 산다. ② 부모와의 만남, 형제와의 만남, 선생과의 만남, 사회인과의 만남, 부부와의 만남...속에 흥망성쇠, 성공실패,존비귀천, 생사화복이 건설된다. ③ 좋은 만남에는 생명과 존귀, 부요, 영광이 건설되고  좋치못한 만남 죽는것과 모든 불행이 건설된는 것이다. ④ 천상천하에 제일 좋은 복된 만남은 거룩존귀하신 하나님과의 만남인 것이다. ⑤ 고로 세상적으로 미련한자, 약한자, 무능한 자, 멸시천대받는자, 아무것도 없는 가난한 자들이 하나님과의 만남과 교제를 통해 세상적으로 지혜있는자들, 강한자들, 있는자들을 부끄럽게 하는 존귀한자 영광스런 자가 되게 하신다(고전1:26~31). ⑥ 하나님과의 복된 만남의 특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으로 주신 은혜이니 기도의 특권은혜를 감사하면서 쉬지않는 기도로 축복받자.

 셋째.기도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한다.

①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요, 인격적 교통이다. ② 인간은 대화와 인격적인 교제를 통해서 지능과 인격과 자아가 개발되고 발전한다. ③ 기도를 통한 부단한 하나님과의 교제는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인격,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을 입어가게 된다. ④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할때, 대화할때, 자타가 알지 못하던 자기안에 깊은죄악을 발견하고 뽑게 되고, 귀한 장점을  발견하여 더욱더 발견케한다. ⑤ 세상과 천국에 영원한 복된자로의 자기개혁은 기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넷째.기도는 마귀를 이기는 무기이다.

① 성도의 지상생애는 쉬지않고 몸의 성화를 이뤄가야하며 마귀와의 쉬임없는 전투에서 승리해야 함으로 쉬지않고 기도해야 한다.  ② 피곤하여 기진맥진할때, 근심 낙망 좌절 번민에 싸일때, 원망 미움 분노가 일어날때, 육신의 정욕이 발동할때 이는 다 마귀로 말미암은 것인데, 이런때 손을 들고 사력을 다하여 기도할때 이런 모든 것은 물러가고 마귀는 달아난다. ③ 모세가 손을 들때 아말렉이 패한것 같이 다니엘이 21일간 기도할 때 영적전쟁에 승리한 것 같이 쉬지않는 기도를 통해 쉬임없는 마귀와의 전투에서 항상 승리하자.













(Ⅱ)씨뿌리는 비유 (마13:1~9)


분문의 씨뿌리는 비유는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의 공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한 성도들에게 몸의 성전건축 몸의 성화구원을 이루는 원리 도리 법칙을 농부가 농사하시는 것을 비유로 가르치신것이다.

 “구원농사 하시는 농부되신 하나님”(요15:1~8)

① 성삼위 하나님은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 천국 백성들을 낳고 양육하는 참사람농사, 참사람사업하시는 농부시다. ② “내가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하신대로 참사람 농사하는 일에 성자예수님으로  주체적인 일을 하시고 성부하나님으로는 협력하는 일을 하시고, 성령하나님으로는 완료하는 일을 하셨고 하시고 계시다. ③ 다시말하면 성부하나님은 예택과 창조와 섭리로써 구원농사에협력하시고 성자하나님은 도성인신 십자가사활승천으로 예택과 창조된 구원의 대상자들의 구원을 완성하시고 성령하나님은 성부와 성자하나님으로 이루어 놓으신 구원을 예택을 입고 창조된 자들에게 입혀 완료하시는 일을 하신다. ④ 고로 성삼위하나님의 본업은 참사람(천국백성)농사하시는 농부시요 이 농부되신 하나님께서 이 농사하는 일에 쓰실려고 만물을 창조하셨고 섭리하신다. ⑤ 이세상은 참사람 농사하시는 농장이다.

  “농부되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구원”(엡1:3~10, 2:8~9)

① 농부되신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은 중생과 성화와 영화구원 은혜를 입혀 장차 영계와 물질계가 통일되는 하나님나라에서 거룩하신 하나님과 영원히 동거동행할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신부, 하나님의 백성만드는것이다. ② 소의자녀는 소요 사람의 자녀는 사람인것 같이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신부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과 같은 신성의 신분인 것이다. ③ 고로 하나님의 주시는 구원은 인간을 인간의 수준을 초월해서 신적신분의 하나님의 사람 만드는것이다. ④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은 인간자체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⑤ 풀이나 소나 인간이 아무리 공부를 많이하고, 수도수양을 많이 했다해도 자체의 힘으로는 풀이나 소나 인간으로 살다가 풀,소,인간으로 끝날 수 밖에 없다. ⑥ 그런 풀이 소에게 소가 인간에게 먹히면 소나 인간의 살과 피가 되듯이 ⑦인간도 하나님의 씨인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그 말씀에게 먹혀 중생하고(벧전1:23)몸의 성화되고 영화를 이루게된다.

  “농부되신 하나님과 성도가 상호 협력으로 이루는 구원”(빌2:12)

① 중생한 새사람이 그리스도와 같은 실력자로 성장하는 몸의 성화 몸의 성전건축은 자유의지를 가진인격주체인 중생한 새사람이 있기때문에 하나님의 단독적 일방적으로 할 수 없고 ② 하나님과 자유의지의 인격주체인 새사람과 인격적 교제와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구원이다. ③ 고로 중생한 새사람인 성도가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성화구원의 씨인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그 말씀에게 그 심신의 기능과 소유가 성화되어 성화구원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힘써야한다. ④ 종자를 빼앗기는 길가같은 마음밭을 회개로 갈아엎어 옥토를 만들고, 성장을빼앗기는 돌밭같은 마음의 자기중심의 악의 돌덩이를 들추어 내버려 옥토를 만들고, 결실을 빼앗기는 가시 떨기 같은 마음인 의식주 우선의 염려를 버리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옥토가 되어 ⑤ 받은 말씀의 씨가 왕권을 가지고 잘 번식하여 많이 결실케하자.

  “옥토가 되어 백배 육십배의 결실을 거두게 하자”

① 옥토가 될려면 계속 회개의 생활해야하며 옥토와 같은 마음에 죄악의 씨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신구약 하나님의 말씀으로 울타리를 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씨만 심어지도록 하고 ②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왕권을 가지고 내생각,고집주관,지식경험 악성을 맘대로 다스려 말씀의 씨가 양식으로 먹고 번식성장 결실케 해야 한다. ③ 이때 100배 즉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를 완전히 삼켜먹어서 말씀대로 의인인 관계를 맺고 나니까 인간관계에서 완전 승리자가 되고  ④ 60배 즉 마귀에 대하여 세상에 대하여 완전 승리자가되고 ⑤ 30배 즉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바른 관계가 이루어져 하나님관계에서 완전승리자가 되는것이다. ⑥ 예수님은 이같이 100배 60배 30배의 결실을 거두는 옥토가 되심으로 만왕의 왕권을 받으시고 하나님보좌 우편에 앉으셨다(빌2:5-11). ⑦ 우리도 이런자되자.









심는일과 거두는 일(시126:5~6)

본문은 심는일의 어려움과 거두는 일의 기쁨과 심으면 반듯이 거두게 되는 철칙을 교훈하고 있다.


 “신앙생활은 심고 거두는 생활이다.”(갈6:7~8)

① 신앙생활이란 하나님은 내 안에 나는 하나님 안에 거하는 생활로 일체를 이루어 동행하는 생활인데 ② 이를 살아있는 씨는 심고 거두는 일로 비유한 것은 믿음 생활이란 “생명운동, 사는 운동 살리는 운동, 생산 창조운동, 번창운동”이란 말이요. ③ 심어진 씨는 자기를 에워싸고 있는 모든것과 싸워 정복하여 그것들을 양식으로 먹고 자라기 떄문에 “정복 승리 성공운동”이란 말이다. ④ 하나를 심고 수백 수천 수만배를 거두니 수지맞는 “투자운동”이란 말이다. ⑤ 믿음으로 산자들은 다 살고 승리성공하고 부요한자 되었다. ⑥심는단 말씀은 하나님께로 받은 자기 생명이나 몸, 힘, 건강, 시간, 지식, 지혜....등 자기 소유라는 모든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룸에 쓰여져서 없어지든지 양보 손해봐서 없어지든지 희생 핍박받아 없어지는 것을 말한다.

 “심는 생활은 눈물 흘리는 생활이다.”

심는 생활이란 ① 누리는 생활이 아니고 희생하는 생활이요 수입을 보는 생활이 아니라 씨도 자본도 모든 자기 소유를 투자하여 일시적으로 없어지는 생활 이기 때문에 울고 ② 누리고자하는 본능적 욕망을 꺽고 단속하고 말살해야 하기 때문에 울고 ③ 심는일은 내적 외적인 것들의 심한 반발을 이겨야 하기 때문에 고통스러워 울고 ④ 심는 생활은 핍박을 받기도 하고 자기의 이익을 양보도 하고 포기도 하고 때론 손해도 봐야하니 어려워서 울게 된다 이런 눈물이 없이는 심는 일을 하지 못한다.

 “심는 생활은 선한 싸움을 싸우는 생활이다.”

① 육의 소욕을 이루기 위한 썩는 것을 위한 싸움 사망을 이루는 싸움이 아니요.  ② 성령의 소욕을 위한 소욕을 위한 생명을 위한 선한 싸움이다.(딤후4:7~8)성도는  바른싸움을 싸워야 한다. ③ 육의 소욕을 위한 싸움은 저도 사망이요 이겨도 사망이다. ④ 씨가 땅에 떨어져 흙에 묻히면 흙, 습기, 온도, 산소, 질소, 박테리아....등 모든것이 달려들어 자기 양식 삼을려 하듯이 성도가 믿음의 씨를 심으려 하면내적으로는 자기안에 옛사람이 반발하여 달려들기때문에 이놈과 싸워 이겨야 하고 외적으로는 마귀와 세상현실이 반발하여 달려들기 때문에 이것과 싸워 이겨야 한다. ⑤ 먼저 대내전에 승리해야 대외전에 승리하지 대내전에 패하면 대외전도 패한다.

 “심는 생활은 심을 씨와 심는 때와 심을 장소를 구별하는 일에 힘쓴다.”(고후9:6~15)

① 지혜로운 농부는 여러 심을 종자를 준비해 놓고 봄을 기다린다. ② 믿음의 씨를 심을 봄은 정기적 공통적으로 오는 주일 낮, 밤, 새벽....등의 봄이 있고 ③ 무시로 개별적으로 오는 봄이 있다. 갑자기 성령께서 감화 감동하실때 성도 각 개인이 각양각색으로 만나는 춘하추동같은 환경의 현실이다. ④ 어떤 사계절과 같은 현실을 만나든지 그 현실에 맞는 씨는 찾아 심어야 한다. 여름성경학교나 수양회 등은 믿음의 씨를 심을 봄이 온것이다. ⑤ 심되 억지로 마지못해 원망, 불평불만으로 길가나 돌짝밭이나 가시덤불에 심지 말고 감사하는 마름으로 옥토에 심자.


 “심은후 단을 거둘때까지 종의 위치에서 주님과의 연결을 두터이하고 인내해야한다.”(눅17:5~10)

① 마귀는 심은자를 미혹하여 너는 가치있는 크고 공로있는 일을 했으니 하나님이 알아주고 상주실 것이다 하여 종의 위치를 떠나게 하여 결실을 탈취해 간다. ②“무익한 종입니다. 할 일을 한 것 뿐입니다.”(눅17)끝까지 인내하며 위의 위치를 떠나지 말아야 한다. ③ 심는자에게 씨와 양식을 주어 더욱 풍성케 하신다. 30배 60배 100배로 채워 주신다. 심지않으면 기쁨의 단을 거둘 수가 없다.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두고 적게심는 자는 적게 거둔다.












(Ⅱ)복받을 기본틀의 건설 (행2:42~47) 


① 본문은 세계복음화한 신약교회의 모체요, 종자요, 시발이요, 기본틀이 마련되는 초대교회 성도들의 신앙형태를 계시한 말씀인데 신약교회의 청소년기인것이다. ② 이같이 청년기는 영육간에 온전한 성공과 승리 즉,  하나님께 복받을 기본 틀을 건설하는 시기인바 본문을 통해서 확고히 기본틀을 마련하는자 되자

 “많은 하나님의 진리말씀을 축적하는 것이다.”

① “저희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하신 말씀대로 초대교회 성도들은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배운 말씀대로 교제하는 일로 신약교회의 모체로써의 기본틀을 마련했다. ②  하나님의 만복을 받을 기본틀의 건설은 하나님의 진리지식인 말씀 축적으로 시작된다. ③  고로”복있는 사람은...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1:12)하셨고  ④ “이 예언 말씀을 읽는자와 듣는자들과 그가운데 기록한것을 지키는자들이 복이 있다. ”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음으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를 잊어버리리라”(슥4:6)하셨다. ⑥  청년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효과적, 능율적으로 축적할 수 있는 시기이다. ⑦ 특히 우리나라는 하나님의 말씀의 풍년이 들어 얼마든지 심령의 창고에 가득 채울 수 있는 복을 받은 나라다. ⑧북한 성도들을 보라.

  “많은 기도를 축적하는 것이다”

①“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말씀같이 초대교회는 기도로 탄생했고, 많은 기도로 신약교회의 모체 기본틀을 마련했다. ② 청년기는 많은 기도생활로 기도를 축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이다.  ③ 청년기를 지나 자기 분야에 자기직무를 감당할때 또는 늙어서 기운이 쇠약해지고 눈이 어둡고 기억력이 쇠퇴하면 성경 읽기고 듣기도 기억하기도 힘들고 기도하고 싶어도 하지 못한다.  ④ 소년다윗은 양을 치는 외로운 들판에서 많은 말씀과 기도를 축적하여 이스라엘 역대왕중 최고의 성군이 되었다. ⑤ 농사전에 물을 많이 저수하면 한발에 관계없이 풍년 농사 할 수 있음 같이 청년기에 많은 기도를 저축하면 축복의 장년, 노년기를 맞게 된다. ⑥ 하나님의 축복은 그냥 조건없이 주시는 것이 아니라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생활을 통해서 받는다.

  “많은 봉사를 축적하는 것이다.”

①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눠주고...”하신 말씀같이 ② 청년기는 부지런히 몸을 드리고, 시간을 드리고, 물질을 드리는 봉사의 기본틀을 마련하는 시기이다. ③ 청년기는 인생 일생중 가장 좋은 황금기라 할 수 있는데 이 인생의 황금기를 하나님께 산제물로 드리는 일이야 말로 참 복된 일이다.④ 이 황금기를 하나님께 드린자들은 다 하나님의 크신 축복을 받았다. ⑤ 그러나 이 황금기를 방탕하거나 죄를 지어 허비하면 자체도 불행하게되고 자기 관계된 모든 자에게 해를 끼치게 된다. ⑥ 철저한 주일성수, 십일조 생활, 구제봉사생활... 기본틀을 세워야 한다. ⑦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시50:14)

  “많은 성결을 축적하는 것이다.”

①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5:8)”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요일3:3) ② 성결은 하나님 만나고 결합하고 하나님의 모든 복을 받아누리는 실력이요 밑천이다. ③ 청년기는 성결을 축적하여 기틀을 세우는 기간이다. ④ 요셉이도 집에서나 보디발집에서나 감옥에서나 총리로 있을 때나 성결을 축적함으로 복을 받았고 ⑤ 다니엘도“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케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단1:8)말씀같이 타국에 포로로 잡혀간 불우환경에서도 소년 다니엘은 성결을 지키고 축적하여 하나님의 많은 복을 받았다. ⑥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 따라 삼갈것이니이다”(시119:8)










시장하신 주님 잡수실 식사준비방편(막11:12-14)

①시장하신 주님이 잡수시는 식사(무화과)양식은 중생한 성도가 이루는 성화의 열매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이루도록 자라는 것이다.(요4:33~34) ②이는 성도가 내적성화,외적성화,소유성화,연관성화를 이루는 것이다. ③이 열매를 결실하는 방편과 이 열매를 주님께 드린자가 받은 복에 대하여 증거할 때에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무화과 나무 본위로는 열매를 낼 수 없다.”(요15:4)

①“잎사귀외에는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13절)한 것은 현재 예수님과 관계된 무화과나무 중심, 무화과나무 입장에서 무화과를 낼 수 있는 때가 아니기 때문에 열매를 낼 수 없는 것이다. ② 이는 거듭난 성도가 자기중심, 육 중심, 세상 중심의 인본의 위치에서는 절대 열매를 낼 수 없다는 것이다. ③ 즉, 타락한 인간 단독 인간들끼리 협동만으로는 몸의 성화, 몸의 성전 건축은 조금도 되지 않는다. ④ 고로”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으라”(마16:24)하셨고,”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4:6)하셨다.


 “예수님 본위에서만 열매를 낼 수있다.”

① 예수님이 무화과 때가 아닌데도 열매를 구하신 것은 예수님의 본위가 되면 열매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② 주님 구속 은혜를 입고 중생한 성도의 몸은 주님의 것이다.(고전6:19~20) ③ 고로 주님을 자기 몸의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의 것으로, 주님께 속한 자로, 주님을 위하여, 주님으로 말미암아 주님께 순종하는 참 믿음안에 있는자, 주님과 동행하는 자는 어느 때, 어느곳,어느 현실에서도 항상 열매를 낼 수있다. ④ 고로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막9:23)하셨고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 수 있느니라.” ⑤ 자타구원의 열매는 오직 본인의 믿음에서만 이루어진다. ⑥고로 성화의 열매는 구속은혜로 중생한 자만이 맺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것이다.


 “풍성한 열매로 주님을 대접한 믿음의 사람들”

①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이다. 한생애중 항상 믿음의 열매로 주님을 대접했고, 모리아산에서 독자이삭을 제물로 드릴때 가장 흡족하게 주님을 대접했다. ② 다니엘이다. 바벨론 포로생활중 항상 믿음으로만 살아 주님께 믿음의 열매를 드렸고, 사자굴에 들어갈때 최고 흡족한 열매를 드렸다. ③ 사르밧 과부이다. 심한 기근중에 마지막 남은 것으로 엘리야를 대접함으로 시장하신 주님을 흡족히 대접했다. ④ 오병이어를 드린 어린이다. 벳세다 광야에서 자기 몫을 자기가 먹지않고, 주님과, 이웃을 위해 내어 놓아 주님을 대접했다. ⑤ 이는 다 이들이 자기중심자기유익을 버리고 주님의 것으로 주님 위해 살므로 풍성한 열매를 드린 것이다.


 “여러가지 시험의 현실을 주님이 열매를 찾으시는 떄이다.”

① 여러가지 대립, 마찰, 충돌하는 현실은 우리안에 뽑아야할 죄성, 악성을 들어내어 뽑게하고 주님의 거룩한 속성을 염생하여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성화의 사람을 만드는 현실이다. ② 무화과 나무의 잎이 무성한 것 같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여러가지 소유와 현실을 거름으로, 재료로서 주셨다.  ③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어떤 현실에서도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께 순종함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어 항상 주님을 흡족히 대접하자. ④ 이때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주님의 제자가 되고(요15:8)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된다.(요15:16)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5:14~22)


① 시온이 있는 곳에 시온이 있는 것이다. ② 범사에 감사하라 하신것은 내가 만난 범사가 하나님께서 은혜와 축복으로 주신 것이니 감사하란 말씀이다. ③ 성도가 세상 한 생애 중 통과하는 시간과 만나는 일은, 빛의 시간과 어둠의 시간, 빛의 일과 어둠의 일로 이분할 수 있다, ④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신 것은 어둠의 시간에도 어둠의 일을 만났을 때 기뻐하고 감사하란 말씀이니 어둠의 현실 자체가 은혜와 축복으로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⑤ 어둠의 현실이 하나님께서 내게 보낸 은혜의 사자이기 때문에“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1:2)했고, “환나중에도 즐거워 하나니...”(롬5:3)하셨다.

 “물질 범사를 통해 은혜를 주시기 때문이다.”

① 인격존재인 인간은 주격체이고 물질은 그 소유격이다. ② 물질은 인간의 영육의 사람을 기르고, 깨끗, 거룩하게하고, 강하게 하고, 온전케 하고 보호하는 재료요 의식주이다.③ 물질은 씨가 자라고 결실케하는 흙과 자연 환경과 같은 것이다. ④ 하나님은 흙과 자연환경을 섭리하셔서 곡식을 기르고 결실케 하듯이 모든 물질을 절대 주권으로 섭리하셔서 택한자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시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로 재창조해 가신다. ⑤ 물질은 주시기도, 거두시기도 하시며, 윤택하게도, 빈곤하게도 하시며, 평안을 주시기도,  고통을 주시기도, 영광스럽게도, 멸시 수치 당하게도...하시어 우리를 복되게 하는 은혜를 주신다. ⑥ 고로 물질로 인한 범사는 하나님의 은혜이니 감사해야한다. ⑦ 물질 범사가 하나님의 은혜인것을 간파한 욥은“주신자도 여호와시요 거두신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찌로다”했다.

  “사건범사를 통해 은혜를 주시기 때문이다.”

① 하나님은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절대 주권으로 이렇게 저렇게 섭리하셔서 상호조화, 대립, 마찰, 충돌케 하시어 사건의 현장을 만드시고 우리 택한자들을 이끌어 사건 현장 가운데 살게 하시어 구원을 이루게 하신다. ② 고로 우리 성도가 만나는 어떤 사건현실이던지, 이는 다 온전히 하나님의 주권 섭리로 조성하신 것이기 때문에“세상은(역사 세계)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다”(요1:10)말씀하셨다. ③ 하나님은 대립충돌하는 사건을 통해 성도안에 옛 사람과 새 사람의 실상과 죄악성, 신성, 의성...등의 실상을 들어내시어“너는 이런사람이다.”자타가 알게 하시어, 죽이고 뽑고 기르고 보충하고 구비케 하시어 온전한 자로 재창조해 가신다.(약1:2) ④고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하셨다(롬8:28)

  “인간관계의 범사를 통해 은혜주시기 때문이다.”

①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 모양대로, 창조하신 인간들로 하여금 더불어 살도록 하여 구원을 이루게 하는 은혜를 주신다. ② 하나님의 형상, 모양인 인간을 상대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좋아하시고  싫어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하시고, 하나님 섬기는법, 닮아가는 법을...배우게 하신다. ③ 인간에게 실망케하시어 하나님 의지하게 하시고, 의인, 선인, 봉사와 사람, 죄인 악인...을 만나, 그 흉왕, 멸망을 보시고 교훈하시며 깨닫게 하사...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 받을 자로 만들어 가신다(벧전1:6~7)④우리의 최고의 구원은 인격대 인격의 접촉에서 이루어진다.

  “신인 관계의 범사를 통해서 은혜를 주시기 때문이다.”

① 나타난 범사의 현실이면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고, 섭리 이면에는 하나님의 예정설계가 있고, 예정, 설계이면에는 우리 택한 자들을 구원코자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고, 그 이면에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 있고 그 이면에는 사랑의 지존하시는 하나님의 계시다. ② 고로 믿음이 깊은 신앙의 선배들은 핍박, 감옥, 사자굴, 홍해...의 현실을 만났을 때 껍데기 현실에 피동되지않고 그 이면의 하나님역사 따라 감사하며 순종함으로 전화위복이 되게 했습니다. ③우리도 범사안에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목적 예정 섭리따라 감사하며 순종하여 범사가 복이 되게 하자.









감사할때 주시는 은혜와 복(시편50:23)

①“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23)②“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소원을 갚으며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14~15)


 “감사할때 하나님의 축복 역사가 시작된다.”

①“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②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는 감사의 사람들이 사는 나라요. 하나님의 예비하신 모든 복을 향유하고 누리는 온전한 행복의 나라다. ③ 하나님의 단일한 뜻은 택한 우리를 창조와 재창조와 중생 성화 영화 구원을 입혀 감사의 사람을 만드시어 하나님의 후사로 세우시는 것이다(엡1:3~14)④ 고로 감사는 하나님의 소원, 소망, 목적성취요 사역의 완성이다. ⑤ 국가의 뜻, 회사의 뜻, 부모의 뜻...을 이룰때 보상이 있음 같이 하나님의 뜻을 이뤄 드릴때 복주심의 역사가 시작된다. ⑥고로 축복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오고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고 했다.


 “감사할때 기도응답을 주신다.”

①“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② 감사는 기도응답의 첩경이요 응답의 고지를 점령하는것이요. 응답의 종점에 이르는 것이다. ③ 과거의 은혜를 감사하면 현재의 일을 형통케 해주시고 현재의 일에 감사하면 미래의 일을 형통케 해주신다. ④“또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곁에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계8:3~5) ”향”은 주님의 구속공로를 의지하고 감사하는 것이다. ⑤감사는 하나님 보좌를 움직이는 힘인것이다.


 “감사할때 전화위복의 은혜를 주신다.”

①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매를맞고 쇠고랑에 묶여 깊은 감옥에 갇힌 최악의 환경에서도 감사하고 찬송할때 지진이 나고 옥문이 열리고 쇠고랑이 풀어지고 바울과 실라를 때리고 가둔 간수와 관원이 굴복하고 빌립보교회가 세워지는 전화위복의 은혜를 주셨다.(행16:16~40)② 감사할때 내안에 있는 화될 요소가 없어지고 울화를 예방케 해주시고 작은 화로 큰 화를면하게 하시며 작은 복을 큰 복으로 바꾸어주신다. ③ 환난날에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그 환난에서 건져주신다.(시50:14~15)


 “감사할때 하나님 궁전에 들어간다.”

①“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전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 지어다.”(시100:4)② 하나님의 궁전은 영계와 물질계의 통치본부인데 그 문에 들어가며 그 궁전에서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본부의 요긴한 인물로 등용해 주시기 때문이다. ③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에게 요긴한 인물로 등용해 주신다. ④요셉이나 다윗, 다니엘은 종으로 상품으로 팔려간자요, 양치는 목동이요, 포로로 잡혀간 자였지만 이들은 다 과거의 은혜, 현재의 은혜, 미래의 은혜를 감사하는 생활로 하나님께서 요긴한 인물로 등용당하여 영광스런 자가 되었고하나님을 기쁘시게하고 모든자에게 유익을 주는자 되었다.


 “감사할때 하나님이 돌보아주시고 이끌어주신다.”

①“...이와같이 나중된자로 먼저되고, 먼저된자로 나중되리라”(마20:1~16)말씀같이 ②하나님께서 실력자가 되게 하시고 제일 먼저 등용해주신 은혜를 감사치 않고 불평불만한 아침부터 일한 품군들은 제일 밑으로 끌어내리시고 ③ 실력이 없고 비천한대도 한시간이라도 품군으로 써주심에 감사하고 충성한 자들을 선두로 끌어올려주셨다. ④ 불평하면 마귀에게 속한자가 되고 부정적이고 퇴보적, 파괴적인 자가 되고, 감사하면 빛이신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어 긍정적이고 창조적이고 생산적이고 건설적이고 진취적인자가 되 승리, 성공,부흥, 발전, 번영, 형통케 하나님이 이끌어주신다. ⑤고로 감사하는 마음에는 하나님이 거하시고 불평하는 마음에는 마귀가 거한다고 체험적인 말을 했다. ⑥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은 감사와 충성이다.






삼대절기의 은혜에 대한 감사 (출23:14~17)


①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을 지킬것을 명령하셨다.(14~17)② 유월절은 출애굽의 은혜, 즉 우리를 죄와 영원한 저주와 사망 마귀의 노예상태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시켜주신 은혜요. ③ 오순절은 십계명을 주신 은혜, 즉 신,구약 하나님의 말씀과 보혜사 성령을 주신 은혜요. ④ 수장절은 불기둥과 구름기둥의 인도, 반석의 생수 만나...를 주신 은혜 즉, 예수님의 피, 진리영감의 보호, 인도, 도우심, 복주심 섭리를 통해 거룩, 깨끗, 성장 견고, 온전케 하심의 은혜이다. ⑤ 이 삼대절기의 은혜를 입으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모든 선을 행하기에 온전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예비하신 만복을 받아 누리는 자가 된다. ⑥고로 하나님이 정하신 절기는 인간들이 정한 절기보다 더 중심있게 지킬 것이다.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항상감사”

① 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세울 대상으로 우리 개개인을 택하여 주신 은혜와 ② 이를 온전히 이루시기위해 하나님의 온전한 지식과 지혜로 예정하여주신 은혜와 ③ 이 예택을 이룰 대상으로 창조하여주신 은혜와 ④ 우리를 부르시고 주님의 피공로를 입혀 진리 성령으로 중생시켜 재창조하여주신 은혜와 ⑤ 세상현실을 통과케 하시면서 중생한 새사람을 성장, 깨끗, 견고, 온전케 성화구원을 이루게하신 과거의은혜와 ⑥ 이런 은혜를 입도록 일반적 세상적 물질적으로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해야 한다.(엡1:3~14)⑦ 과거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것은 현재와 미래에 주시고 주실 은혜와 복 받을 그릇을 마련하는 것이다.⑧ 다윗은 비천한 목동이였던 자기를 왕으로 세워주신것을 항상 감사하여 ⑧“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묵상하여 주의 손의 행사를 생각하고“(시143:5)했다.


  “현재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항상감사”

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엡5:19~20)②“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후2:14)③“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것에 첫 열매를 거둠이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것을 연종에 밭에서 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라”(16절)④“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칠일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레23:39)말씀같이 현재 받고 있는 은혜에 대하여 감사하며 한주간동안 감사하는 행사를 가지란 말씀이다. ⑤현재받고 있는 은혜를 감사하지 않으면 마귀가 틈타 교만해지고 복을 빼앗긴다.


  “미래에 받을 은혜를 생각ㆍ소망하고 감사”

①“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것을 연종에 밭에서 부터 거두어 저장 함이니라”(출23:16)②”너희 토지에서 처음익은 열매의 첫것을 가져다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 지니라”(19)③“첫날에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실과와 종려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일동안 즐거워 할 것이라”(레23:30)하신것은 미래에 받을은혜와 복에 대하여 감사하란 말씀이요“종려가지”라 하신것은  미래에 대한 평화의 보장을 의미한다. ④ 미래에 대한 감사는 미래에 받을 은혜와 축복에대한 보험을 드는 것이다. ⑤“감사로 제사를 드리는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⑥ 과거 현재 은혜에 대한 감사보다 미래에 대한 감사를 하나님은 더 귀히 여기신다.


  “삼대절기의 은혜를 감사하는 자가 받는 복”

①“너희가 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내가 ② 너희 비를 그 시후에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수목은 열매를 맺을지라 ③ 너희 타작은 포도딸때까지 미치며 너희 포도따는 것은 파종할때까지 미치리니 너희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 땅에 안전히 거하리라 ④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우나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것이요 칼이 너희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⑤ 너희가 대적을 쫒으리니 그들이 너희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⑥ 너희 다섯이 백을 쫒고 너희 백이 만을 쫒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⑦ 내가 너희를 권고하여 나의 너희와 세운 언약을 이행하여 너희를 창대케 할 것이며...내가 내 장막을 너희중에 세우리니...나는 너희중에 행하여 너희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것이니라(레26:3~13)





제단에 불을 끄지말자(레위기6:8~13)

①“단위의 불은 항상피워 꺼지지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위에 태우고 번제물을 올려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 사를지며 불은 끊이지 않고 단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12~13)②제단은 신인접촉, 신인대화, 신인교제, 신인수수, 신인결합을 통한 하나님은 시은소요. 성도들의 수은소이다

 “제단위에 제물에 불이 내려 붙게 해야한다.”

①“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단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를 지르며 엎드렸더라”(레3:24)말씀같이 ② 번제단 위에 나무를 놓고 제물을 올려놓자 하나님께서 불을 내려주셨다. ③ 오늘날 성도가 교회에 나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곧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것인데 ④ 제단위에 성도자신을 제물로 올려놓는것은 우리를 대신해 영원 온전한 제물이 되신 예수님의 구속공로를의지하고 자기몸의 주권과 소유권과 사용권을 주님께 이전하고 주님의 것으로 주님위하여 주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께 예배하는 것이다. ⑤ 이때 하나님께서 불을 내려주시는데 이 불이 내린것은 용서와 사랑과 축복의 응답을 주신것으로 ⑥ 우리의 병든것을 다 치료하시고 모든 화될 요소를 제거하시고 온전하신 하나님의 것으로 충만케 하시며 모든필한것을 주심이요.⑦ 이 불은 진리와 성령의 불인데 성도는 항상 이 불이 충만하게 해야한다.

 “제단위의 불은 끊이지 않고 계속피워 꺼지지 않게 해야한다.”

①이 불은 연료인 나무를 계속 공급해야 꺼지지 않고 계속 지필수 있는데  ②  이나무는 말씀 순종과 기도와 헌금, 헌신, 봉사, 전도, 복음전파, 섬김, 희생, 사랑, 믿음의 충성...등이다. ③ 이 나무가 없는 예배는 헛것이요. 이나무가 없는 믿음생활 교회생활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이방종교 생활, 인본의 신앙생활이요 불이 꺼진 제단생활이다.  ④ 이 나무위에 자기 몸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릴때 불로 응답하시는데 이것이 산 제사요 영적예배인  것이다.(롬12:11) ⑤성도는 마음과 몸의 제단에 불이 타게하고 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딤후1:6, 롬12:1~2)불이 꺼지면 지옥불(약3:5~10)음란의 불(롬1:27, 고전7:9)이 붙어 자타를 망친다. ⑥성도는 가정제단에 불이 타고 꺼지지 않게 해야한다(행10:2,21:8~9)불이 꺼지면 음란마귀가 가정을 파괴하고 자녀를 타락시킨다. ⑦교회제단에 불을 끄지 말아야 한다(행2:42~47)

 “제단의 불을 끄지 않느냐 끄느냐에  생사화복이 나온다.”

①참 믿은의 생활이란 항상 제단의 불을 끄지않고 산제사로 드리는 생활이다. ②“산제사”란 내 삶자체가“나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내안에 그리스도가 사신것이다.”하신 말씀 같이 그리스도의 자체로 사는것이다. ③“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1:17)하신대로 성도는 오직 하나님께 산제사드리는 믿음으로만 살 수 있지 믿음을 떠나 제단불이 꺼지면 살 수 없고 모든 면이 죽는단 말씀이다. ④ 갈멜산의  엘리야의 제단에 불이 내림은 엘리야는 승리하고 살았지만 바알 선지자들은 죽임을 당한것과 같다. ⑤ 성도 는 자기제단, 가정제단, 교회제단 사회제단에 불을 계속 피우느냐, 끄느냐에 성공실패 생사화복, 흥망성쇠, 존비귀천이 결정난다. ⑥ 고로 성도는 세상 모든것이 달아난다 할지라도 제단불만은 잘 간수 하여 꺼지지않도록 해야한다. ⑦성도여러분! 여러분의 제단에 불이 타고있습니까? 꺼져있습니까?

 “제단에 불을 끄지않은 자들은 다 복을 받았다.”

① 노아도 방주에서 나와 하나님께 제단 쌓고 제사성공함으로 복을 받았고,(창8:20~21)②아브라함도 제단생활 성공으로 복을 받았고(창12:7)③야곱도 제단생활 성공함으로 복을 받았고(창28:18)④미국의 조상인 청교도들도 제단생활 성공하여 자손만대 복을 받았고 ⑤ 백낙준박사가정은 3대에 이르도록 한번도 가정예배를 중단한 일이 없다 하였고 ⑥ 원종수 권사 어머니는 아무리 더운 여름에도 가정예배때는 정장을 하고 정성을 다한 예배로 많은 복을 받았고 ⑦ 한국교회 백년의 단기간에 세계기독교 역사상 유례가 없는 부흥을일으킨것은 세계교회에 없는 새벽제단에 불이 붙었기 때문이다. ⑧ 성도여러분 마음과 몸의제단에 가정제단에 교회, 사회제단에 불을 붙입시다. 꺼진제단에 붙이십시다. ⑨ 이것만이 살길입니다.








찬송하리로다 (엡1:3~14)


①“찬송하리로다”하신것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크고 무한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격, 감탄, 감사한 것이다. ② 입으로 감사할 때 찬양이요. 물질로 감사할때 헌물헌금이요, 몸으로 감사할때 헌신, 봉사, 충성인 것이다. ③ 이같이 영원히 찬송, 감사, 충성으로 화답할 은혜는 어떤 것이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신 은혜이다”

① 땅에 속한 복은 유한한 것이요 진동될 것이요 언제 화로 변할지 알 수 없는 불완전한 것이요. 이세상을 떠날때 없어지는 복이다.②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은 영원 불변 온전 무한한 복으로 금생과 내생에 우리를 영원히 행복되게하는 참복이다.③ 하나님 아버지가“예수님”을 통해 사죄의 은혜를 주시어 사망저주 화의 요소인 죄를 진멸하고 멸망에서 구원해주신 은혜요 칭의의 은혜를 통해 하나님의 무한한 부요 권세 존귀 영광을 받아 누릴 자격자로 세워주신 은혜요 화친의 은혜를 통해 생명이신 하나님과 한몸으로 결합되어 영원히 동거동행동락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시켜주신 은혜요. ④ 그리스도를통해 중생한 자를 그리스도와같은 온전 실력자로 성화시켜 그리스도와 같은 제사장, 선지자, 왕으로 자라가게 하는 것이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다.


  “창세전에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택하여 주신 은혜이다.”

① 하늘에 속한 이 신령한 복은 언제부터 주시기시작했는고 하니 만물이 창조되기전에 우리를 그리스도안에서 택하심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② 영계도, 물질계도 없고 자존하신 하나님이 홀로계실때, 영원전에 우리를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받을 자로 택하여 주신 것이다. ③ 어떤 불쌍한 거지가 우리를 이용하고 덕을 볼려고 자기 신부될자로 택했다면 불행이나 무한부요하신 하나님이 복주시려고 우리를 택하여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할 일인가 ④ 또한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온전한 지혜와 온전한 지식과 온전한 계획 섭리로 택하셨으니 안심할 수 있는 영원 불변한 은혜요 ⑤ 하나님의 단독적 사역 절대 주권 무조건적인 은혜로 택해 주셨으니 더욱 감사, 감격할 일이다.


  “그리스도안에서 그 기쁘신 뜻대로 예정하여 주신 은혜이다.”

①“예정”이란 일에 앞서 시작에서 완성될때 까지 차질없이 하기위하여 모든 과정을 미리 정하고 설계하는 것이다.(롬8:28~30)②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온전하신 지혜,지식,섭리로 예정 설계하셨으니 이 예정은 누구도 침범할 수 없고 변경시킬수 없는 영원 불변한 예정이다. ③ 고로 이를 믿으면 지옥갈까 천국갈까 염려는 다 사라지고 안심, 평안, 자부심, 긍지를 갖게 된다. ④ 병으로 길에서 죽어가는 고아처녀를 왕이 발견하고 데려다 병을 고쳐주고 너를 내 며느리로 삼을 터니 열심히 공부하여 왕후의 실력을 길러라 했으면 이 처녀가 얼마나 열심하겠나 ⑤ 고로 나는 예택을 입어 천국갈 자 되었다고 방탕하는자는 예택의 은혜를 모르는 자이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아들이 되게하신 은혜이다.”

①“예수”은혜는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는 은혜이다. ② 도성이신 십자가사활 부활승천을 통해“대형”,“대행”, “대화친”, “진리영감”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낳아 주신 은혜이다.③ 그리스도의 은혜는 예수의 은혜를 적용하여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은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왕으로 만들어서 하나님을 대리해서 만물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영원히 공급하는“시은자”가 되게하는 은혜이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시는 은혜이다.”

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온전히 이루어짐 같이 땅에서도 온전히 이루어져 하늘과 땅이 통일되게하는 은혜이다. ② 하늘의 주격은 하나님이시고 그외의 것은 그 소유격이요. 땅의 주격은 구원받은 성도요 그외의 만물은 그 소유격이므로 ③ 하늘과 땅의 통일은 하늘의 주격이신 하나님과 땅의 주격인 성도가 신인 결합을 이루는 몸의 성화 구원, 몸의 성전건축을 이루는 것이다. ④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님을 주인으로, 왕으로, 머리로, 신랑으로, 목자로모셔 신인결합을 이루면 땅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 하늘과 땅이 그리스도안 에서 통일 되는 것이다.









엘리사와 밭가는 소같은 헌신(열왕기상19:19~21)

① 본문은 엘리사가 하나님께 이스라엘의 대선지자로 부름받을 당시 소12겨리 24마리를 한겨리로 해서 열심히 밭을 갈고 있음을 기록한 말씀이다. ② 이같이 하나님께 영광스런 일꾼으로 등용된 자들은 다 열심으로 일을 하고 있는 자들이었다. ③“모세”는 이드로의 집에서 양때를 칠 때(출3:1)“기드온”은 밀을 타작하고 있을 때(삿6:11)“다윗”은 양떼틈에 있을 때(시78:70)“아모스”는 목자였을 때(암7:14)거룩한 부름을 받았다.  ④본문의 엘리사는 예수님의 모형이고 24마리 밭가는 소는 교회의 참 일꾼들의 모형이다. ⑤굽이 갈라지고 새김질하는 것을 먹으라 하신것이나(레11:1)본문의 엘리사와 그 소유인 밭가는 소는 주님의 일꾼들이 어떻게 주님의 일을 해야 하나를 소를 통해 계시하신 것이다.

 “주님일은 모든 일꾼이 합심 한마음으로 해야한다.”

① 사람도 아닌 한 두마리의 소가 아니고12겨리의 24마리 소들이 한겨리처럼 합심 한마음을 가지고 밭을 갈고 있는 모습은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② 오늘날 교회 일꾼들이 자기중심, 자기본위로 나만이 옳고 최고라고 하면서 합심하지 못하고 삐쭉빼쭉 소란을 피우는 자들은 밭가는 소들 에게서 헌신의 도리를 배워야  한다. ③“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또 참으로 나와 멍애를 같이 한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새명책에 있느니라”(빌4:2~3)④ 주안에서 합심, 가정, 기관, 구역, 교회가 합심으로  기도, 헌신, 봉사해야 한다.

 “주님일은 불타는 사명감으로 해야한다.”

① 밭가는 소들은 다 그목에 엘리사가 뫼어준 멍애를 메고 땀을 흘리며 밭을 갈았다. ②  아무리 아프고 힘이 들고 피곤하고, 고통스러워도 멍애를 벗을려 하지 않고 주인이 모는 대로 열심히 밭을 갈았다. ③ 이 세상에 가장 쓸모없는 폐품같은 사람은 사명의 멍애를 뫼지않거나 사명의 멍애를 메어도 불타는 사명감이 없이 마지못해 하는 사람들이다. ④ 생명과 그 생명의 유지는 사명을 위해서 있는 것이다. 천하보다 귀한것이 생명이요. 생명보다 귀한 것이 사명이다. ⑤ 예수님도 사명을 위해 오셨고, 사명에 사셨고 사명을 위해 십자가에서 당신의 생명을 바치셨다. ⑥“바울”도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3~24)하셨다.

 “주님일은 개척자적 정신과 행동으로 해야한다.”

① 열두겨리 24마리소가 멍애를 메고 합심하여 굳은 땅, 쓸모없는 땅, 우거진 잡초와 불모지의 땅들을 갈아엎어 옥토를 일구어내는 일을 했다. ② “이스라엘 모든 지파중에 그 성읍에서 역사하는 자는 그 땅을 기경할찌니라.(겔48~19)”,“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호10:12)③ 성도는 불타는 사명감과 개척자적 정신으로 어디서든지 자타안에 죄악으로 굳은 마음 죄악의 찹초가 무성한 마음밭을 갈아 엎고 옥토를 만들고 복음의 씨를 결실시켜야 한다. ④ 개척자는 앞서나가는자로 후진들에게 모든면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 ⑤개척자는 고난이 많으나 상급이 큰 것이다.

 “주님 일꾼은 주님께 자기 몸을 산제물로 드려야 한다.”

① 엘리사가 엘리야를 따라 나섰을때 소 한겨리를 잡아서 소의 기구를 불사른후 고기를 삶아서 백성에게 주어 먹게했다. ② 주의 일꾼된 자들은 세상의 소금이 되고 빛이 되기 위하여 자기를 희생의 제물로 드려야한다. ③ “그러므로 형제들아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리라”(롬12:1)④ 어떤 가정 어떤 단체 어떤 교회 어떤 나라든지 부흥과 발전이 있는 곳에 희생의 헌신자들이 있는것이다. ⑤ 여러분은 주님 일꾼으로써 자기 맡은 자들의 구원을 위해 무엇을 희생하고 있는지 잘 살펴 희생헌신함으로 나와 관련된모든자를 복되게하자 ⑥ 주님 일꾼된 자는 자기 몸과 소유의 주권 사용권을 주님께 이전하고 주님의 것으로 충성해야한다.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롬12:1~2)


①“...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하라”(1~2)②“산제사 생활은 이 세대를 본받지 아니하고”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①“이 세대는”이세상을 말씀하신 것이다. ② 이 세상에는 두종류의 운동 두종류의 삶이 있는데, 하나는 이 세상이 계획하고 움직여 나가는 이 세상의 운동이요. ③ 또 하나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으로 계획하시고 게획하신 대로 움직여 나가는 운동이다. ④ 또 우리에게는 두가지 종류의 마음이 있는데 하나는 일반적인 마음 곧 세상 불신자들의 마음과 같은 옛사람의 마음이요. 또하나는 새롭게 변화된 새사람의 마음이다. ⑤고로  이렇게 이 세상에는 운동이 두가지요 우리 성도에게는 마음이 두가지인데 이 세상이 계획하고 움직여 나가는 이 세상운동하는것과 성도에게있는 일반적인 마음이 같고, 또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운동하시는 것과 성도에게 있는 새로워진 마음과 서로 맞는다.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①“오직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는 말씀중“오직 마음을 새롭게...”하란 말씀은 성도는 이세상 삶자체가 항상 마음을 새롭게 하는 일과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게획과 운동에 동행하는 구원을 이루는 생활하란 말씀이다. ② “새롭게 된 마음”은 어떤 마음인고 하니 자기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돌릴때에 진리영감으로 응답하시는데 이 진리영감을 주인으로 영접한 마음, 속한 마음, 잡힌마음, 진리화, 영감화 된 마음, 진리영감에 만피동되는 마음이다. ③ 고로 성도가 일반적인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보면 이세상에서 우리의 할일이 있고 이 세상에도 보배가 있다. 귀한것이 있다. ④ 또 새롭게 변화된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보면 이 세상속에 이세상이 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와 운동이 있게 됨을 보게 된다. ⑤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과 운동에 동행하게 되는 것인데 불신자는 그것을 보지 못하기때문에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하고 때로 반대대적한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① 산제사 드리는것이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이요 새로워진 마음으로 사는 것이 산제사 생활이요 산제사 생활할 때 더 마음이 새로워지는 것이기 때문에 ② 산제사 생활은 새로워진 마음을 낳고 새로워진 마음은 산제사 의 생활을 낳아 계속 생명의 생활, 계속 성화구원을 이루는 복된 생활 하게 된다. ③ 마음이 새롭게 되면 자기가 만나 통과하는 현실에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가 분별하여 하나님이 계획 섭리하시고 역사하시는 구원운동, 생명운동에 동참하여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는 생활한다. ④ 하나님의 뜻은 선한것이요, 기뻐하는것이요, 온전한 것인데,“선한것”이란 올바르게 잘된것이란 말씀이요.“기뻐하는것”이란 하나님과 피조물이 좋아하고 환영하고 찬성하는 것이란 말씀이요.“온전한것”이란 영원토록 변동이 없고 요동이 없는 참된것이란 말씀이다. ⑤ 이대로 사는 것이 산제사 생활이다.

  “믿음의 선진들은 다 새로워진 마음으로 살았다.”

①“에녹”은 새로워진 마음을 가지고 세상속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와 역사운동을 보았기 때문에 300년동안 하나님과 동행 하였고, ②“노아”도 변화되어 새로워진 마음을 가지고 세상속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과 운동을 보았기 때문에 120년동안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여 방주를 만들면서 하나님과 동행했다. 다시말하면 다른사람들은 일반적인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보았기 때문에 홍수심판으로 멸망하는데 까지 의식주에 주력하다 멸망했다. ③ 아브라함도 변화되고 새로워진 마음으로 하나님과 100년동안 동행하였고 ④모세도 일반적 마음으로 세상을 보지 않고 변화되고 새로워진 마음으로 세상속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구원운동을 보아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자기백성과 고난받기를 즐거워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기고 서민구원에 온생애 바쳤다.








사명에 사는 사람(출애굽기3:1~5)

① 본문은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가 하나님께 사명자로 부름받을 때의 상황과 그에 대한 명령의 말씀이다. ②모세는 주님일을 하는 사명자들의 표본이었던 자로서  그가 부름받을 때의 상황과 그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은 오늘날 주님 일을 하는 직분자들이 어떤 자세를 가지고 어떻게 직분을 감당해야 하나를 교훈하신 말씀이다.

 “자기 부인의 사람이다.”

①“..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하신것은 사명자는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여 주님의 것이되고 주님을 위하여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일을 하란 말씀이다. ② 고로 예수님도“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마16:24)하셨다. ③“신발”은 영과 육으로 되어있는 사람의 몸을 담고 움직이는 것으로 이제까지 모세가 신고있던 신은 애굽의 바로의 공주의 아들된 몸으로 애굽의 학문과 무술등 애굽실력을 기르는 자로 애굽사람으로 살던 신이였고, 장인 이드로의 집에서 양을 치던 신이었고, 자기중심, 육중심, 세상중심, 임시것 중심으로 움직이던 신이요 애굽의 죄악성, 정신, 사상으로 오염된 신을 신고 있었다. ④신을 벗는 것은 이런 옛자기, 옛 속성,생활방식을 부인하고 벗어버리고 하나님중심, 영중심, 천국중심, 영원중심의 하나님의 것으로 살고 진리와 영감에만 피동되어 살란 말씀이다.(골3:1~4)

 “말씀이 사람이다.”

① 그 심령과 인격과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진 사람이요. 그 언행 심사가 하나님의 말씀에만 피동되는 사람이어야 한다. ② 이것이“네 발의 신을 벗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사는 사람이다. (엡6:15)③ 사명자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 하고 주야로 묵상하여 하나님의 말씀 배우기를 힘쓰고 말씀대로 살고 말씀대로 일하고 말씀전하기를 힘쓰는 말씀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④ 자기가 만나 통과하는 자기 현실 즉, 이시간 이장소, 이사람, 이사건을 만났을때 너는 어떤 말씀대로 행하라고 하나님께서 신앙양심을 통해 명령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이다. ⑤사명자는 항상 끊임없는 기도와 회개를 통해 신앙얀심판을 깨끗이 닦아 주님의 음성을 민감하고 밝게 들을 수 있는 영적 귀가 열린 자여야 한다.(계2:7)

 “구령애에 불타는 사람이다.”

① 성삼위하나님의 사업은 영혼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하는 구령사업이다. ② 예수님은 얼마나 영혼을 사랑하는마음에 불탔기에 하늘보좌를 내어놓으시고 낮고 천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십자가에 고난받으시고 희생의 제물이 되셨겠습니까? ③ 영혼을 구원하는 사업은 천상천하에 가장 보배롭고 가치있고 영광스런 사업이다. ④교회직분자는 누구나 영혼을 뜨겁게 사랑해서 영혼 구원에 힘써야 합니다. ⑤ 모세는 하나님께서 자기민족을 구원하라는 사명을 받고 자기민족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불타있었기 때문에 만난의 위험을 무릎쓰고 애굽으로가 바로왕과 접전했다. ⑥살아있는 믿음은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것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나 다름없는것이다.

 “쉬지않고 기도하는 사람이다.”

① 하나님의 일은 인간의 학식이나 기술, 수단 능력으로 하는것이 아니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하늘의 권능을 힘입어야 한다.② 고로 모든 위대한 사명자들은 다 기도의 사람이었으며, 기도로써 권능을 받아 그 권능으로 사명을 감당했다.③ 예수님도 사명자로 나서기 직전에 40일을 금식기도하셨고, 모세도 시내산에 올라가 40일을 금식기도 했고 아말렉과의 전투에서도 손을들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권능으로 승리했다. ④120문도가 다락방에 모여 힘써기도할때 성령 충만을 받아 뜨거운 구원운동이 일어났다. ⑤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눅11:13)말씀하셨다. ⑥고로“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나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했고 ⑥사명자 사무엘은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않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자 (예레미야5:1~6)


①본문은 왕이하 모든 백성에 이르기까지 죄악과 강팍과 패역을 부리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케하여 멸망직전에 있던 예루살렘성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 예언하시고 경고하신 말씀이다. ② 예루살렘성에 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한사람이라도 있으면 용서하시고 멸망시키지않으시겠다고 하신 말씀이다.

 “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것은 어떤것인가?”

①“공의를 행하는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법도대로 공정하고 바르게 행하는 것이요.“진리를 구하는것”은 자기가 만난  현실에 나타내신 하나님의 뜻과 명령과 요구가 무엇인지 그것을 신앙양심으로 찾아서 그대로 행하는 것이다. ② 공의에는 가정, 사회, 국가, 국제,인간, 하나님에게 대한 공의가 있는데 ③“가정”에 대하여 공의를 행하는것은 자기가 전 가족에게 손해를 입히지않고 유익을 끼치기위해서 하나님의정하신 법도대로 옳게, 바르게, 공정하게 행하는 것이요④ 사회와 국가에 대하여 공의를 행하는것은...⑤하나님에게 대하여 공의를 행하는것은 하나님의복음의 길이 막히지않도록 하나님의 권위와 체면에 욕을 돌리지 않도록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정하신 법도대로 옳케 바르게 공정하게 행하는것이다.

  “성도가 공의를 행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① 자기자신에 대하여 옳케 바르게 공정하게  행해야 하는데 자기의 맡은 의무와 책임을 성실하게  이행해야 하고 자기의 분수에 맞도록 살아야 한다. 자기부모에 대한, 형제에대한, 자녀에게 대한, 이웃에게 대한, 친구, 국가에 대한, 후배, 상관, 부하, 아내, 남편, 스승, 제자에게 대한 자기의 의무와 책임을 옳케, 바르게 성실하게, 이행해야한다. ② 자기가 다른사람에 대하여 월권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 자녀 스승제자 상관 부하...에 대한 권리가 있는데 월권하여 상하좌우를 침략하지 않는것이다. ③ 한걸음 더나아가 다른사람의 하는 일에 협조하고 위해서 수고, 희생, 봉사해야한다.④또한 옳고 참된 교훈, 지도, 경고, 책망,을 달게 받아야 한다. ⑤의무, 책임,월권, 방해, 침략, 교훈과 지도를 싫어하면 안된다.

  “진리를 구해야 한다.”

① 이런 공의를 바로 알고 행할려면 진리를 알아야 한다. ② 진리는 공의의 중추점이 있고, 공의의 경계선이 있다. ③ 사람마다 중추점이 있고 경계선이 있는데,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중추점을 옮기고 경계선을 넘어가기 때문에 전체가 잘못되고 비뚤어지고 또 잘못되고 비뚤어지기 떄문에 월권 침략, 시비하고 싸우게 된다. ④고로 중추점을 바로세우고 경계선을 바르게 정하는 것이 공의를 행하는것인데 이렇게 할려면 하나님의 정하신 법도대로 행해야한다. ⑤ 하나님의 정하신 법도는 진리요 공의의 중추점, 경계선임으로 공의를 행할려는 자는 항상 먼저 진리를 구해야 한다. ⑥진리말씀을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고 부지런히 배워 많은 진리 지식을 소유해야한다.

  “공의를 행치 않고 진리를 구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①선민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예레미야 선지를 통한 경고의 말씀을 외면하고 무시하고 공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구하지 아니함으로 하나님께서 싫어하시고 미워하시는 온갖 죄악을 범하고 강팍과 패역을 부리므로 하나님의 노여움을 더욱 더 격발하시도록 했다. ②”그러므로수풀에서 나오는 사자가 그들을 죽이며 사막의 이리가 그들을 멸하며 표범이 성읍을 엿보온즉 그리로 나오는 자마다 찢기리라”(6절)하신대로 유대나라 마지막왕인 시드기야왕때에 사자와 이라와 표범같이 사납고 잔인한 바벨론나라에 의하여 예루살렘성이 비참하게 멸망했다.(왕상25장, 역대하36:5~21)

  “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면 구원해주신다.”

① 당시의 하나님의 경고를 순종하여 예루살렘성에 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한사람이라도 찾으면 용서하고 멸망시키지 않으시겠다 하셨으니 ②하나님은 얼마나 공의와 진리를 사랑하시고 귀중히 여기시고 크게 여기심을 알 수 있다. ③ 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한사람이라도 가정, 직장, 교회, 나라에..있으면 그로인하여 그 가정 직장을...구원하시고 축복하신다. ④고로 성도는 세상 한 생애를  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생활로 일관해야 한다.⑤어떤 대립, 마찰, 충돌, 희생, 손해, 고난이 있어도 이 생활을 중단 이탈하지 않고 이 생활을 고수하고 계속해야한다.






상얻는 달음질을 했는지?(고전 9:23~27)

① 성도의 지상 한생애는 상을 얻기 위한 달음질하는 경주인데 올 한해를 다달려 온 현시점에서 상얻는 달음질을 했는지 점검해야 겠다 . ② 상”이란 영원한 부요, 권세, 존귀, 영광인 썩지 아니하는 면류관인데 믿음의 경주로만 받을 수 있음을 말씀했다(25절).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나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음으로...”(딤후4:7-8)말씀같이 승리의 개가를 부를 한해를 달려왔는지?   

 “상 얻을 절제생활을 했는지?”

①“상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구원을 이루는 것으로 받게 되는데 이는“모든 일에 절제해야 한다고 말씀했다 . ②“절제”는 자기의 안밖의 모든 요소를 믿음의 선한 싸움에 총동원하기 위하여 알맞게 조절하는 것이다(딤후 4:6). ③믿음의 선한 싸움에 방해가 되는 욕망과 언행 심사를 단속하고 긴장을 강화하여 선한 싸움의 실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④고로“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한다”했고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마음을 단단히 묶어 매고 긴장을 강화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임하리라”(눅 21:34)경고하셨다. ⑤성도의 영육간의 모든 승리 ,성공, 축복은 절제의 나무에만 열리는 열매이다. ⑥절제의 힘은 주일 성수, 기도생활, 식경생활, 봉사 헌신의 경건생활에서 얻어진다. ⑦풀어진 생활의 나사를 조이는 절제생활로 환원하자.   

 “상 얻을 분명한 목표를 향해 달렸는지?”

①“...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25-26) 말씀같이 ② 세인들과 같은 썩을 면류인 세상 성공, 육의 성공만을 위한 싸움, 경주는 이겨도 저도 사망임으로 성도는 항상 자타 구원을 이루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금생과 내생의 영원 온전한 참 승리, 성공을 쟁취하자. ③“그러므로 내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앓이니라”(고전 15:58)  ④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하셨다.  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말씀같이 믿음밖의 수고 경쟁은 다 헛된 것임을 명심하고 믿음으로 돌아가자.

 “상얻을 최선을 다해 한해를 달렸는지”

① 세상의 상은 최선을 다하지 않고서도 우승상을 받는 경우가 있고 최선을 다하고 나서도 탈락하는 수가 있다.  ② 그러나 신앙의 경주는 누가 더 빨리 달렸는가로가 아니라 누가 더 최선을 다했는가로 승패를 판가름한다 . ③ 고로“...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24절)하셨고 최선을 다해 두 달란트 남긴 종이나 다섯 달란트 남긴 종이 똑같은 상급을 받았다(마 25:14-30) ④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잠 21:2) 말씀같이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시지 않고 그 중심을 보신다. ⑤ 황새는 황새로 뱁새는 뱁새로 최선의 충성을 다할 때 다같은 상급을 주심으로 ‘내 모습이대로  주 받으옵소서...하며  자기 있는 것으로 충성하자 ⑥한해동안 시간 몸, 물질...등을 더 많이 바쳤다고 자랑하기 보다 내 실력의 얼마를 했는지 측정해야 한다. ⑦과부의 두렙돈만 못한 것일 수 있다.

 “상 얻을 법대로 한해를 달렸는지”

① 경기하는 선수가 규율을 무시하고 위반하면 그 우승은 헛것이다. ② 거꾸로 가도 서울만가면 된다는 말은 신앙의 경주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③ 아무리 정당한 목적을 위한 것이라도 그 방법이 정당치 못하면 하나님께 용납이 안된다. ④고로 주님은“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이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라”(마 4:4)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말씀하셨다. ⑤ 성도여러분! 달려온 한해를 되돌아 살펴봅시다. 사업이든 치부든 공부든 기술 연마든 교회봉사든 과연 그리스도의 법대로 되어진 것인지 냉정히 분석 평가하여 바로잡자.  ⑥“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한 것과 주의 뜻(법)대로 선지자 노릇한 것이 결과가 판이하게 다르다(마 7:21-23).

 “상 얻기 위해 주께 자기 몸을 쳐 복종케 했는지”

①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다”(27절) ② 경주자가 목표점에 도착하여 승리하기 까지는 자기와의 부단한 싸움인 극기와 절제가 필요하다. ③자기를 쳐 복종시키는 자기 구원을 이루는 터 위에 타인 구원에 힘써야 한다. ④ 자기 구원 없는 타인구원은 자기는 버림 받는다.


(Ⅱ)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자 (예레미야5:1~6)


① 본문 1절에 보면 예루살렘성에 죄악이 가득차고 강팍과  패역이 가득 찼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성을 멸하시기를 작정하신 때이지만 ② 예루살렘 성안에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사람이 한사람 이라도 있으면 예루살렘성을 용서하시겠다 말씀하셨다.

 “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사람은 그 사회의 구원의 버팀목이다.”

①무엇이 있어야 예루살렘성을 구원할 수 있으며 이 성에 대하여 소망을 두며 하나님의 진노를 멈추며 참고 기다리심과 긍휼을 입혀 구원의 은총을 베푸시겠는지에 대하여 교훈하셨으니(1절) ②  예루살렘성에 구제하는 사람 한사람이라도 있으면 용서하고 구원 하시겠다. “인자한 사람”“지략과 모략이 있는 사람”“유명한 학박사”“전쟁에 능한 장군”“예능에 능숙한 예술인”“사업가”“정치가”“권세가”...가 한사람이라도 있으면 예루살렘을 용서하고 멸망시키지 않겠다 하시지 않고 ③“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자 한사람이라도 있으면 예루살렘을 용서하고 멸하지 않겠다.”선포하셨으니 ④ 우리 믿는 성도는 자기개인이나, 자기사회나 자기교회나 직장 사업이나 자기민족을 멸망중에서 구원하는 유일한 길은 “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것”뿐임을 명심해야 한다.⑤고로 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사람은 그 사회의 구원의 버팀목이다.

  “하나님은 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사람을 통해 구원역사 하신다.”

① 당시 예루살렘성에는 세상 사람이 크고 위대하다고 흠모하는 정치, 경제 , 사회, 문화, 예술, 종교...등의 최고의 실력자들이 다 모여있는 곳이었지만 ② 이것들을 통해 멸망할 예루살렘성을 구원하시겠다 하시지 않고 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그 한사람에게 멸망할 예루살렘을 맡겨놓고 그 사람을 통해서 구원하시겠다 하신 것이다. ③그러니 왕이나, “방백이나”,“귀인이나”,“사업가나”,“장군이나”,“용사나”,“부자나”,“예술가나”,“자선가나” ,“기술자나”,“정치가나”,“도덕가나”,“학자나”아니 이런 것을 다 합친 것 보다 하나님이 더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십니다. ④ 고로 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사람은 세상의 생명이요. 핵이요, 기둥이요, 만복의 근원이다.

  “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사람은 자타를 구원하는 일을 한다.”

① 사람은 누구나 금생과 내세로의 처소를 가지고 있으니 금생은 잠깐이요 내세는 영원한 처소이다. ② 고로 금생에 성공한 사람이라도 내세는 실패한 사람이 있을 수 있고 금생은 실패했으나 내세는 성공한 사람이 있을 수 있다.③ 고로 성도는 금생과 내생을 망라해서 생각하고 계획 계산하고 비판평가하여 언행심사를 내생을 중심으로 금생을 바로 살아야 한다.④ 공의는 자기자신과 다른 사람을 살리고 구원하는 능력이요 방편임으로 자기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상대방까지 생각하고 위하는 것이다. ⑤ 공의는 쌍방을 전제로 하는 것으로 쌍방가운데서 어느한 쪽으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쌍방의 권위를 옳게 바르게 하는 것이다. ⑥불의의 세상은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의 관계를 바르게 가지지 못하기 때문이다.⑦고로 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사람은 자기 실력을 자기와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함이요 이 실력을 여기에 사용한다.

  “하나님은 공의를 행치않고 진리를 구하지 않는자를 멸하신다.”

① “수풀에서 나온 사자가 그들을 죽인다 ”했다. (6절)사자같은 잔인한  유물주의자 세상주의자들에게 삼켜져서 구쏘련 타락한 기독교 같이 비참하게 멸망시키신다. ② “사막에서 나온 이리가 그들을 멸한다”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광야를 통과할때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알맞게 조절하시어 보호하셨는데  이 보호를 거두심으로 너무 더워서 또는 너무 추워서 죽게 하신다. ③ 다시 말하여 매우좋게, 형통케, 성공케, 평안케해서 망하게 하시고 너무 나쁘게 어렵게 힘들게하시어 망하게 하신다. ④ 성공과 실패, 승리와 패전, 평안과 고통..의 양극의 현실을 통해서 멸하신다. ⑤ “표범이 찢게하여 멸하신다.”하나님께서  환경을 분위기를 이렇게 저렇게 변동시키고 갑자기 이런 저런 사건을 일으켜 변동시켜 정신없이 만들어 가지고 멸하신다. ⑥고로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은 세가지이니 하나는 물욕이요. 하나는 허영과 허욕이요 하나는 무진실성의 변동인것이다.









얼마나 남겼나 계산해 봅시다(마25:14~30)

① 살아온 이 한해를 점검하고 맞이할 새해의 계획을 세우고 준비할 시점에 있습니다. ② 우리 성도들의 지상 생애의 본업은 금생과 내생의 영원한 부요, 존귀, 권세, 능력, 영광의 실력이 되는 몸의 성화구원, 몸의 성전건축입니다.(엡2:19~22,빌2:12)③“달란트”는 성화의 원료요, 자본이요, 종자인 하나님의 능력 즉, 진리영감의 역사요“재능”은 성도의 마음의 기능, 입의기능, 몸의기능, 시간을 비록한 모든 소유요 이를 남긴것은 달란트로 모든 기능과 소유를 성화시킨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소유를 성도들에게 잠시 맡겨주셨다.”

①“또 어떤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금 다섯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말씀같이 ② 성도가 받은 달란트나 안밖의 모든 소유는 다 하나님의 것인데 성화구원 이루라고 지상 한 생애동안 성도에게 잠시 맡겨주신것이다. ③ 온세계가 하나님의 소유다“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출19:5)④우리의 영혼도 하나님의 소유다“모든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겔18:4)⑤우리의 몸도 하나님의 소유다“너희 몸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 알지 못하느냐”(고전6:19)하셨다. ⑥“나의 나 된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로다”말씀같이 부자는 하나님께 더 큰 은혜의 빚진자임을 명심하고 감사하고 겸손해야하며 자기소유로 알고 교만치 말고 악용치말것이다.

 “하나님께서 그 재능대로 달란트를 맡겨주셨다.”

①하나님께서 달란트를 그 종들에게 재능대로 맡긴것은 그 종들의 재능을 성화시키기에 꼭맞는 은혜를 주신것이다. ②하나님의 성품대로 된 달란트는 본인이 순종하여 낭비없이 선용하면 백프로 성화되는 원리를 가리킨다. ③고로 달란트는 아무나 줄 수 없고 십자가 대속을 이루신 구주 예수님만 줄 수 있고 그 종된 중생한 성도된 자만이 구원을 이룰 수 있다. ④마음의 기능을 구원하라고 그에게 해당한 달란트를 주시고 입의기능, 몸의 기능, 손의 재능, 지혜의 재능, 사업의 재능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질서를 세우는 재능, 화목케하는 재능, 건강, 물질, 지위, 권세를 구원하라고 진리영감의 달란트를 주셨다. ⑤하나님께서 큰 재능을 준자들에게는 많은 것을 맡겼고 작은것을 준자에게는 적은것을 맡겼다. ⑥사명과 직분이란 받은 달란트와 재능을 잘 활용해서 자타구원을 잘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로 이익을 남기라 하셨다.”

①“다섯달란트받은자는 바로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달란트를 남기고 ”말씀같이 ②“바로가서”란 말은 즉각적인 생동개시를 말하는데 이는 이시간, 이장소, 이사람, 이사건, 이물질..을 만났을때에 주께서 신앙양심을 통해서 주시는 진리영감(달란트)대로 즉시 행하는것이다. ③이때 이에 해당되는 모든것이 성화되는 이를남기게 된다. ④고로“그런즉 너희는 어떻게 행할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없는자 같이 하지말고, 오직 지혜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모든재능)을 아끼라...”(엡5:15~21)하셨다. ⑤하나님께서는 우리성도들에게 매일매일 현실에서 그날에 이루어야할 성화의 부분과 분량을 주시는데 늘 깨어있어 주님의음성을 듣고 즉시즉시 순종하여 이를 많이 남기는 성화를 이루어가자.

 “하나님은 결산하여 이를 남긴대로 상벌하신다.”

① “오랜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개할새...”“무릇있는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았기리라”(29)말씀같이 이를 남긴 종에게는 상을 주고 남기지 못한 자에게는 벌을 내렸다. ②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해주셨고 많은것으로 맡기리니..본전과 그 이윤을 다 그의 소유로 주셨고 더 큰 이윤을 남길수 있게 하셨고,“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하는 상을 주셨다. ③그러나 이를 남기지 못한 종에게는 “악하고 게으른종”“무익한종”이라 책망하고 있는것까지 빼았고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쫓아 슬피울며 이를갈게 하셨다.④ 이같이 중생한 성도가 이루는 몸의 성화, 몸의 성전건축은 금생과 내생의 영원한 자기실력이요, 존비귀천, 빈부를 가르는 요소이다.








구역지도자 (마20:26~28)


① 하나님은 택한자들을 구원하시는 일을 지도자를 세워서 하신다. ②예수님은 이일에 최고 지도자시요 중심이 되시는 지도자시요. 참지도자의 표본으로써 지도일을 완수하셨다.  ③ 예수님은 이 일을 계속 하시기 위하여 제자들을 양성하시고 지도자로 세워 일하게 하셨고 일하게 하신다. ④하늘나라는 지도자로 조직된 나라요 지도자에 의하여 운영되는 나라이다.

 첫쨰. 구역지도자는 영적 지도자이다.

①영적지도자는 세상 지도자완 다르다 세상 지도자는 자기 철학과 사상과 경험한 바를 가지고 세상에 속한 일에 지도력을 발휘하지만 영적 지도자는 자기의 모든것을 온전히 부정하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체 일꾼으로 하늘에 속한 일에 지도력을 발휘하는 자이다. ② 영적지도자는 세상에서 남을 다스리고 통치하는 지배자와는 다르다. 남을 죽이고, 꺽고, 넘어트리고, 짖밟고, 싸움에서 승리하여 권세를 잡아 국가나 어떤 단체를 통솔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모든자의 모범이 되고, 먼저 실천하고, 먼저 섬기는 자 되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감화시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정신을 지배하며 자원함으로 따르게 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자이다. ③ 고로 영적지도자는  타인과 싸워  승리할 필요가 없고, 성공과 실패를 초월한 자이다. ④지배자는 타인과 싸워 이김으로 자리를 얻으나  영적지도자는 자기와 싸워 이긴자요.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타인을 섬김으로 자리를 얻은자로 전자는 살아서 역사를 지배하고 후자는 영원히 역사를 지배한다.

  둘째. 구역지도자는 하나님께서 세운자이다.

① 세상지배자는 스스로 되기도 하고, 사람들이 세우거나 다수의 지지에 의하여 선출되고 또한 다수에게버림 당하기도 하고 죽음으로 끝이나나 영적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직접 세운자요. 금생과 내세에 영원히 영광되게 쓰임받고, 죽은후에 더욱 영향력을 발휘한다.② 고로 영적지도자는 소명의식이 분명해야 한다. ③ 참 지도자시었던 예수님은 소명의식이 분명한 중에 한 생애를 사셨다.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나를 홀로 두지 아니하셨느니라”(요8:29)하셨고 “인자가  온것은...”말씀처럼 소명의식으로 사셨다. ④ 바울도“사람에게서 난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와 및 죽은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은”(갈1:1)⑤소명의식이 강하면 자기 하는 일을 가장 소중히 여기며, 일하기가 즐겁고 쉽다. ⑥영적 지도자는 하나님중심을 헤아려 겸손히 무릎 꿇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다.

  셋째. 구역지도자는 섬기는 종으로 보낸 자이다.

① “인자가 온것은 섬기을 받으러 온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슴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말씀같이 영적지도자는 섬기는 자로 세우셨다. 하나님께서 세움받은 자는 자기 할 일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고 자기 할 일만 해야 한다. ②지배자로, 군림하는 자로, 자기 영광을 추구해서 주님 일을 하면 세상 방법이기 때문에 불법을 행하는 자가 되어 주님께 버림받는다.(마7:22~23)③주님의 성령은 섬기고자 생각하고 섬기는 일을 할때 함께하심으로 구역지도자는 구역식구들을 섬김의 대상으로 삼고 섬기는 일만 할때 부흥케된다. ④설교도, 심방도, 기도도, 봉사도, 섬기는 일이 되어야 한다. ⑤ 공부도, 사업도, 출세도...섬기기 위해  해야 한다.⑥섬김의 높이, 깊이, 넓이, 대상을 더해가자.

  넷째. 구역지도자는 날마다 죽는자이다.

① “인자의 온것은...자기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러 왔다.”하신것 같이 그 제자된 지도자들도 양들 위하여 날마다 죽는 희생의 생활이어야 한다. ② 역사가운데 영원히 역사하는 예수님의 지도력은 십자가에 죽으시는 희생을 통해서 얻으시게 되었다. ③이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쫒으라 하셨다. ④우리가 예수님을 영원히 지도자로 받들고 따르는 것은 그가 우리를 위해 자기를 희생하셨기 때문이다.









바른진단과 처방(요3:16, 빌2:4~11)

① 본문은 신구약 요약의 말씀이며, 하나님께서 세상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내리신 말씀입니다. ② 세상에 대한 멸망을 진단하시고, 그 처방으로 독생자를 주시어 믿도록 하신 것이다. ③ 성경은 택한자들에게 대한 진단과 처방전에 대한 책이다. ④ 하나님의 구원과 축복의 진단과 처방을 믿고 순종함으로 이루어 진다. ⑤ 개인이든, 가정, 단체, 교회, 국가...든 항상 자기진단에 힘쓰고, 진단을 바로하고 처방을 바로 할때는 승리, 흥왕했고 진단을 게을리하고 바로하지 못하고 처방을 바로 하지 못할때는 패망했다. ⑥ 송구영신의 갈림길에서 자기에 대한 냉정한 바른 진단과  처방을 찾는 것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자.

 첫째. 대신 관계에 대한 진단과 처방

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상태가 어떤가를 진단하고 처방해야 한다. ② 모든일에 하나님중심, 하나님 우선, 하나님제일주의,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소망하고, 제일로 사랑하고 사는것이 정상인데?  ③ 말씀생활, 기도생활, 주일성수 생활, 봉사헌신 생활 상태를 진단하고 바른 처방을 하자. ④온 세상것과 일치 화합해도 하나님과 삐뚤어지면 멸망이요. 온세상과 삐뚤어져도 하나님께 삐뚤어지지 않으면 영생구원이다.

 둘째. 대마 관계에 대한 진단과 처방

① 성도는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는 원수마귀와의 접전속에 한생애를 산다.② 승리하면 영육간에 구원과 축복과 영광이지만 패하면 멸망과 수치이다. ③ 싸움의 승.패 원인을 바로 진단하고, 바른 처방을 해야 한다. ④ 보이는 세계는 하나님께서 순종으로 혹은 거역으로 부리는 보이지않는 천사, 마귀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다. ⑤“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4:7)하셨다.

 셋째. 대인 관계에 대한 진단과 처방

① 하나님의 모든 구원과 축복은 인간을 통해서 주신다. ② 하나님으로말미암아 인간과 화목하면  인간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구원과 축복을 받지만 불화하하면 받지 못한다. ③ 부모와의 관계, 형제와의 관계, 친구, 이웃, 성도와의 관계, 목양관계, 사제관계, 부부관계 등을 냉정히 진단해서 병든 것을 치료하자.

 넷째. 자아에 대한 진단과 처방

① 게으름, 무계획, 안일에 빠져 있진 않은가? 자기악습, 취약점 무엇인가 자기를 과대 혹은 과소평가하지 않았는가? ② 병든자기 실상을 냉정히 진단하고 병든것은 무자비하게 처리해야 한다. ③ 항상 자기 단속을 하여 실력을 길러가야 한다.


 다섯째. 대물관계에 대한 진단과 처방

① 물질은 취하고 관리하고 쓰는데 바로했나? 수지관계는 어떤가? 시간사용관계는 어떤가? ②물질을 구원 이루는 재료로 사용해야 할 성도가 물질에 이끌렸거나 물질을 하나님이나 사람위에 두지 않았는가? ③ 물질을 귀히 여기고 또 잔인하게 취급해야한다.


 여섯째. 대사관계에 대한 진단과 처방

① 하나님은 사건의 시험 현실을 만들어 성도에게  주시고 그 시험의 현실을  통과하면서 온전한 믿음의 사람, 인내의 사람, 행위의 사람을 만들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신다.  ② 사건의 현실을 어느사람으로 상대하느냐? 에 따라 성공실패가 결정난다. ③사건의 현실을 어떻게 대처해 왔는지 자기를 냉정히 진단하여 바로 처방하자.


 일곱째. 온전한 처방과 치료는 회개 뿐이다.

① 모든 관계에 잘못된 것을 발견했으면 회개로 온전케 하자. ②우리에게  회개의 기회와 은혜주심을 감사하자. ③ 잘못된 것을 주님께 통회 자복함으로 치료해 주시는 은혜 받자.④년말 연시는 축복의 장애요소인 하나님께 거리끼는 모든 죄를 회개하고 믿음의 새사람으로 새 출발하는 기간이다.







(Ⅰ)그리스도의 선한 일꾼이 되어


① 이 세상에 살고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든지 자기 자신이나 자기의 자녀나 자기에게 소속한 사람이 좋은 사람, 참된 사람이 되기를 소원한다. ② 그것을 소원하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자기는 좋은사람, 참된사람, 되지 못했을지라도  자기의  자녀만은, 후손만은, 후배만은, 제자만은 좋은사람, 참된사람 되기를 소원한다. ③본문은 좋은사람, 참된사람으로 양육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를 가르친 말씀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꾼은 어떤 사람인가?”

①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꾼은 사람을 옳고 바른 사람으로 깨끗하고 온전한 사람으로 만드는 사역을 맡은 사람인데 이 사역을 맡은 사람이 천하에 제일 귀한 일꾼이다. ②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도 이 선한 일꾼을 귀하게 쓰실 뿐 아니라 천국에서도 이 선한 일꾼을 등용 하셔서  영원히 귀하게 쓰십니다. ③ 정치를 잘한다, 사업경영을 잘한다, 문화건설을 잘한다, 무엇무엇을 잘한다고 하는 사람은 세상 에서는 귀한 사람이지마는 천국에서는 귀한 사람이 아니요 성경에 말씀하신 선한 일꾼이 아니다. ④성경에 말씀하신 선한 일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을 가르치고 지도해서 옳게 바르게 참되게 고치고 깨긋하고 거룩하고 온전한 사람을 양육하는 사람인데 천국에서 등용하여 제일 귀하게 쓰신다.


  “사람에게는 예수의 선한 일꾼을 만드는 능력이 없다.”

① 사람에게는 사람을 바르게 고치고, 변화시킬만한 능력이 없다. ② 사람에게는 사람을 지도할 만한 참된 지혜가 없다. ③ 사람에게는 사람을 참으로 아끼고 위할 만한 사랑이 없다. ④ 부모가 자기 자녀로 하여금 좋은 사람, 참된사람으로 양육하기 위하여 희생하고 모든것을 아낌없이 투자하지만, 그것으로서는 헛일이다. 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지마는 자녀를 영원히 행복하게 하지 못한다. 부모와 자녀사이에 서로 뜨겁게 사랑하지마는 부모가 자녀의 죄의 문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자녀가 부모의 죽음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⑥ 인간이 무엇을 어떻게 해보겠다고 수많은 방편을 사용하고 화려한 문장을 꾸며도 그것은 죽은 것이요, 썩은것이요, 인간에게서 나온 것은 어떤것이든 죽고, 썩은 것이기때문에 날뛰면 날뛸수록 더 썩고 악해진다. ⑦ 이방종교의 교훈, 도덕, 철학, 정치가의 교훈은 사람의 심령을 어둡게, 더럽게 하고 망칠뿐 영생구원하는 능력이 전혀 없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예수의 선한 일꾼이 되게 한다.”

①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 가 좇은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6절)고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깨우칠때 선한 일꾼이 되게 한다. ② 사람을 옳게 바르게 고치고, 변화시키는 데에는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서 영계와 우주를 창조하실때에  쓰신 능력의 말씀인 것이다. ③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안다.”(히11:3)고 말씀하신 대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그 능력의  말씀이라야 사람을 옳케 바르게  고치고 변화시켜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꾼이 되게 한다. ④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눅1:37)말씀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의 능력과 이미 창조된 피조물을 깨끗, 온전케 하는 능력을 가진 말씀이다. ⑤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철학가, 사상가, 도덕가 이방종교 교주 말과 같은 것이 아니다.영원 불변한 절대적 권위, 전능의 능력을 가진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선한 일꾼이 되고 선한 일꾼을 양육하자”

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사람들을 가르치고 지도해야 한다. ② 하나님의 말씀안에는 전능하신 능력이 있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주하셔서 역사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먼저 자기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서 하나님 말씀으로 교훈하면 상대방이 양육을 잘받게 되는데, 그것을 가르켜서 “네가 좇은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하셨다.  ③ 고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되 먼저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면서 가르쳐야한다.  그렇케 하면 자기자신도 선한 일꾼이 되고 또, 자기의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도 선한 일꾼으로 양육을 받게된다. ④ 실력있는 선한 일꾼은 먼저 자기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손종하여 자기자신을 옳고, 바른 사람으로 변화시키고 성장하는데 힘쓰고 그 다음에는 다음사람을 옳고 바른사람으로 거룩하고 깨끗 온전한 사람으로 변화시키고 양육한다. ⑤이일을 위해 가정생활도, 직장생활, 사업, 모든 의식주생활도 한다. 이것이 아니면 모두 헛된 것이다.


  “이 우주와 이 우주안에 있는 모든 것은 선한 일꾼 양성에 쓰이기 위해서 있다.”

① 하나님께서 천상천하에 있는 모든 것을 주관 운행하시는 것은 사람을 옳고 바르고 참된 사람으로 고치고 양육하는것 때문이다. 이것이 아니라면 당장에 우주를 멸하신다. ②고로 이 구원사역을 하지 아니하면 세상에 어떤 성공도 다 헛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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