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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설교문 함정호목사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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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처음 사랑을 가지라 (계 2:1~7 고전 13:1~3)


    ①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다. ②고로 기독교의 행동 강령인 십계명은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다. ③고로 기독교의 분분, 교회의 분분은 사랑이요, 사랑 운동하는 것이요, 사랑을 확장하여 충만케 하는 것인데(요15:9-14) ④이 사랑은 "처음사랑”인데 "에베소”교회가 처음사랑 운동하지 않고“헌사랑”운동하기 때문에 ⑤"처음사랑”을 가지라 가지지 않으면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겠다 하셨다. ⑥처음 사랑을 가지는 생활은 어떤 것인가?


“처음 사랑을 받은자로 살란 말씀이다”

    ①"처음사랑”이란 인간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한다(요 3:16) ②이 사랑은 창세전 자존 홀로 계시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구원 목적을 정하시는 것으로 시발하여 우리를 구원의 대상자로 선택하시고, 예정하시고, 창조하시고 ③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도성인신 십자가 사활로 구속의 공로를 설정하시고 진리말씀과 성령으로 새 생명을 주어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케 하시고 ④중생한 자를 세상 떠나는 순간까지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양육하시어 영생 영복케 하는 사랑을 말한다(엡1:3~22) ⑤이 처음 사랑의 핵심은 "도성인신, 십자가 사활승천을 통한 중생, 성화, 영화구원의 사랑이다. ⑥하나님과 진리와 인간을 연결 화합시켜 인간을 하나님화, 진리화 하는 것이다.


“하나님 사랑과 인간 사랑을 구별하고 살란 말씀이다 ”

    ①인간시조의 타락후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으로 갈리게 되었다.②"인간사랑”이란 타락한 인간끼리인"혈통사랑”,"동류사랑”,"이성사랑”이 있는데 ③혈통사랑은 핏줄이 같은 사람간에 사랑이요 ④"동류사랑”은 고향이 같은,출신학교가 같은, 직장이 같은, 같은 동민, 같은 국민끼리의 사랑이요 ⑤"이성사랑”은 남녀간의 사랑인데 ⑥이 인간의 사랑은 그 수명과 효력이 짧고, 활동범위가 좁고,사망이라는 선을 넘지 못하고 사망이 오면 전부가 끝나고 ⑦종말에는 사랑했기 때문에 고통을 가지게 되고 후회하게 되는 그런 사랑이다. ⑧하나님의 사랑은 인생의 금생과 내생에 화될 요소, 저주 요소, 사망의 요소를 온전히 제거하고 영생 영복을 주는 사랑인 것이다.


“하나님 사랑의 기초위에 인간사랑을 하란 말씀이다.”

    ①이는 하나님 사랑을 주격으로 하고 인간 사랑을 그 소유격되게 하는 것이다. ②상대에게 하나님 사랑을 주어 구원하기 위해 인간 사랑을 하는 것이요 ③인간 사랑을 하나님 사랑 주는 도구로, 이용물로, 재료로 발판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④인간이 주님 구속 은혜를 입고 진리 성령으로 중생, 성화 구원을 잘 이루도록 인간 사랑하는 것이다. ⑤하나님 사랑을 근원으로 하여 하나님 사랑의 힘에 피동되어 인간 사랑하는 것이다. ⑥하나님 사랑을 기초로 하지 않는 사랑은 "내게 있는 모든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주는,(고전13:1~3)인간최고의 사랑”박애주의 사랑이라도 아무 유익이 없는 것이다.  ⑦"에베소”교회가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은 인간사랑이(계2:2~3)주격이 되고 하나님 사랑이 소유격이 되는 주객이 전도된 사랑의 사역을 했기 때문에 처음 사랑가지라 책망하신 것이다. ⑧인간 사랑도 하나님 사랑에 잡혀 쓰일때 하나님 사랑으로 화하는 것이다.


“하나님 사랑을 보존 확장하란 말씀이다 ”

    ①말세지말인 오늘날 교회들이 하나님 사랑과 인간 사랑을 구별 못하고 혼동하여 "불교도사랑”,"유교도사랑”…기독교도 사랑이니 같이 연합 통일하자 하여 종교 다원화를 주장한다. ②이는 인간을 구원하는 천하를 주고도 살수 없는 고귀한 하나님 사랑을 타락한 인간 사랑과 동급으로 격하시키는, 하나님 사랑 모독하는 범죄행위이다. ③인간 사랑으로 온 인류를 구제하고 치료해 주고 먹여 살렸다 해도 하나님 사랑으로 한 영혼 구원한 것만 못하다. ④지상의 교회는 세상의 사회 사업가도, 박애주의자도, 윤리도덕가도 줄수 없는 하나님 사랑 운동하는 곳이요, 이 사랑 확장운동하는 곳이요, 하나님의 사랑이 변질되지 않도록 보존운동하는 곳이다. ⑤이 하나님 사랑은 교회에게만 주셨고 이 교회를 통해서 하신다. ⑥지상 교회의 고유의 본분은 사죄운동, 칭의운동, 화친운동, 새 생명 운동, 진리운동, 성령운동, 천국운동하여 하나님의 사람을 낳고 번식시키고 양육하는 운동하는 곳이다.


“예수님은 이 운동에 당의 모든것을 희생하셨다”

    ①예수님은 경제운동, 인권운동, 민주화운동, 안보운동, 사회사업운동…하시지 않고 하나님 사랑 운동만 하셨다. ②이 하나님의 구원 사랑 받아 중생성화하면 위의 인간운동 저절로 성공하여 지상천국 이루어진다. ③고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마 6:33)하셨다.



(Ⅱ)“이 일후에 내가 보니”(계 4:1~3)


①“이 일후에 ”라 하신 말씀은 계시록 1장에서 3장까지에 보면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이 되어있고, 아시아 일곱교회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고 교회의 사자 곧 교회의 신앙지도자에게 대하여 기록되어 있는데 ②교회사자를 통해서 주시는 말씀을 바로 깨달아 에수님께 대한 새로운 깨달음과 새로운 관계를 가져야 하고 ③하나님의 교회로서의 의무와 책임과 본분과 사명을 다해야 하고 ④또 하나님의 교회로써의 의무와 책임과 사명과 본분을 다하지 못했으면 회개하여 하나님의 교회로서의 의무와 책임과 본분과 사명을 다하기로 소원하고 작정하고 노력함이 있은후에”라고 하신 말씀이다.


"성경에 말씀하신 교회와 교회생활은 무엇을 말하나?”

①성경에 말씀하신 "교회는”우리 믿는 성도가 예배하는 예배당 건물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②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와 사람이 하나로 결합된 것을 가르켜 "교회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③고로 "교회생활이란”성도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하나님과 진리와 자기가 지식적으로, 사상적으로, 속성적으로, 사역적으로 하나가 되게 하는 생활인 것이다. ④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우리 성도가 본체적으로 영원토록 하나로 결합할 수 없다. ⑤하나님은 창조주시요, 전능자시요, 영원불변자시요, 완전무결하신 분이요 우리는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이요, 불완전한 자요, 유한한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영원히 하나될 수 없지만 ⑥우리성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지식적, 사상적, 속성적, 사역적으로 하나로 결합될 수 있다.


"교회 생활을 잘 할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①하나님께서 하나님과 진리와 우리 성도가 하나로 결합하는 몸의 성전, 몸의 성화를 이루는 은헤를 주실때에 하나님께서 먼저 교회를 맡은 책임자인 교역자에게 은혜를 주시고 또 교역자에게 주신 은혜가 교인들에게 전달되게 하시고 ②또 교인들에게 잘못된 것에 대하여 책망하심도 먼저 교역자를 책망하시고 그다음 교역자를 통해서 교인을 책망하시는데 ③교회의 사자인 교역자와 교회는 하나이기 때문에 교회에대한 칭찬과 책망을 교역자 혼자 받는다. ④고로 교회생활을 잘 할려고 하면 하나님께서 교역자를 통해서 주시는 말씀을 잘 받아 자기에게 있어서 버릴것은 버리고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바꿀것은 바꾸고 보충할 것은 보충하고 기를것은 기르고, 세울것은 세우고, 고칠것은 고치고, 마련할 것은 마련해야 한다.


"교회생활을 잘 하면 어떻게 되나?”

①교회 생활을 잘하는 것은 "하나님과 진리”내가 하나로 결합을 잘 이루어 가는 것인데 ②이렇게 하면 죽은 것이 살아나고 약한 것이 강하여지고 썩을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변화되고 욕된것이 영광스런 것으로 변화되고 혈육의 것이 신령한 것으로 변화되고 불완전한 것이 완전한 것으로 유한한 것이 무한한 것으로 영생 영원한 것으로 변화받게 된다. ③고로 하나님과 진리와 사람이 하나로 결합된 그 분량이 많고 강하면 교회가 크고 강하고 ④아무리 예배당이 크고 교인이 많이 모여도 교회를 이룬 사람이 적거나 없으면 교회는 작은 교회요 교회라는 이름만 붙었지 실지는 교회가 아니다. ⑤고로 우리성도들의 생사문제와 화복 문제와 흥망 문제가 교회 곧 몸의 성전, 몸의 성화를 이루어 가느냐 이루어 가지 않느냐에 달려있다. ⑥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오늘밤에 이 세상을 떠나도 부끄럼이 없도록 교회생활 잘하면 영원한 승리 성공 축복자 된다.


"교회생활 잘하면 하늘의 열린 문을 보게 된다”

①주님과 교역자와 나와의 관계가 바로되어 교회생활을 잘해가면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 것을 보게된다. ②"하늘에 열린 문이 있다”고 하신 말씀은 하나님께 대하여도, 천국에 대하여도, 인생관에 대하여도. 세상관에 대하여도, 만물관에 대하여도 옳게 바르게 알고 성령과 하나되어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하나님의 자녀의 실력을 갖추고 권위있는 기도와 능력있는 믿음 생활하고 죽은 것은 살리고 영광과 권위를 진다고 하신 말씀인데 ③위에 말한 것들이 어디서 어루어 지는고하니 에수님에게 대한 새로운 깨달음과 새로운 관계를 가지고 교역자 곧 일곱 별의 비밀을 바로 깨닫고 바른관계를 가지고 바른 교회를 이루어 믿는 성도로서 맡은바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자기 인품과 행위에 구석구석 띄여있는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을 찾아서 고치는 이 회개하는 데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사랑이 없으면 (고전 13:1~3)


     ①본문에"사랑이 없으면”하신것은 인간을 구원하는"하나님 사랑”이 없으면 인간사랑만으로는 인간을 구원하는데 아무 유익을 주지 못한단 말씀이다. ②고로 "사랑은 여기 있으니(인간을 구원하는 사랑은 하나님께만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 독생자를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요일 4: 9-10)라고 말씀하였다. ③인간의 사랑에서 나온"언어”,"예언”"믿음의 힘”,"구제.희생봉사”의 힘만으로는 인간구원에 아무 유익이 없다.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

     ①인간 세상에서 최고의 권능과 위력은 인간의 "언어”에 있다. ②강대국의 대통령이나 핵폭탄등이 굉장한 권능과 위력이 있다하나 인간의 언어의 힘에 움직이는 도구일 뿐이다. ③인간세상에 있는 모든 힘들은 다 인간의 언어에 속해 있는 것들이요 언어에 피동되는 것들이다. ④인간의 문화 문명 과학…등이다. 다 인간의 언어의 산물이다. ⑤고로 세상에선 입뻔지가 제일 강하다. ⑥그런데 하늘의 천사의 말이라면 얼마나 큰 위력이 있겠는가? ⑦그러나 이런 언어의 힘도“하나님 사랑”에 속해 피동되지 않으면 인간구원에 아무 유익없는 소리일 뿐이다.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안다해도 "하나님 사랑”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요 ”

     ①"예언”이란 지금까지 알지 못하던 "영적”,"인간적”,"물질적”,"자연적”인 면의 비밀을 알아내어 이 비밀을 인간들에게 계시(열어보임) 하는 것이다. ②고로 "예언자”는 어떤면에 선지자, 선구자, 선각자이기 때문에 이 세상은 이 예언자의 지배를 받고 예언에 따라 움직인다. ③개인이든 가정, 회사, 단체, 국가든 그 어느면에 예언자가 많이 있으면 선진의 지도적 위치에서 혜택을 누리게 된다. ④과학자나 발명가는 그 분야의 예언자들이다. ⑤또한 "지식”은 예언자들의 계시와 검증을 통해서 모든것을 바로 아는 것인데 ⑥많은 지식을 가진 자를 대학자라 해서 존대한다. ⑦그래서 세상에선 "지식의 힘이라”해서 이 지식을 얻기 위하여 전력 투구한다. ⑧이같이 지식의 힘이 아무리 크다해도 하나님 사랑에 잡히지 않은 지식은 인간 구원에 아무 유익이 없다.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 사랑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요”

    ①"믿음”은 하나님께 피동되는 것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 사용하는 것이다. ②고로 세상엔 이런 저런 능력 있지만 최고의 능력은 믿음의 능력이다. ③믿음의 능력은 세상에 있는 모든 능력을 초월한 하늘의 능력이다. ④그러나 이 능력도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한 인간을 구원하는 하나님 사랑인 주님의 피의 능력, 진리의 능력, 성령의 능력과 결합된 것이 아니면 인간 구원에 아무 유익을 주지 못한다.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하나님 사랑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 ”

    ①자기의 재산, 자기의 시간, 지식, 기능, 권세, 건강…다 써서 가난하고 병들고 불쌍한 자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과 ②자기 몸을 국가와 민족과 인류를 위해서 희생하는 사랑은 인간세계에서 최고의 박애 사랑으로 모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존경을 받는 사람이다. ③효자비, 열녀비, 충열비, 순국비, 공덕비…을 세울 만한 사랑했다 해도 하나님의 구원 사랑에 의한 것이 아니면 인간 구원에 아무 유익이 없다. ④세상에서의 참 힘은 박애의 사랑, 희생봉사의 힘이지만 이 힘으로만은 인간을 죄와 사망과 저주와 마귀의 노예 상태에서 구원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사랑만이 인간을 온전히 구원한다”

    ①하나님의 사랑은 그 내용이 영생하는 생명이다. 생명이란 생명의 근본 원천이신 하나님과 연결된 것을 말하고 죽음이란 끊어진 것이다. ②인간대표 첫 아담의 죄가 끊어지게 하여 저주 사망케 했고 ③둘째 아담 예수께서 도성인신의 사랑, 순생과 십자가의 사죄 칭의 화친의 사랑, 부활 승천, 새 생명, 하나님의 아들, 진리 영감을 주신 사랑이 연결 화합시켜 영생 영복할 자로 살리셨다. ④예수님은 대형으로 사죄를 주시어 사망을 진멸하시고 대행으로 저주를 진멸하시고 대화친으로 하나님과 연결시켜 새 생명을 주시고 진리.영감으로 영원한 부요, 존귀, 영광스럽게 하셨다. ⑤이 구속과 새 생명과 부요, 존귀, 영광은 중보자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에서만 주실 수 있다. ⑥고로 세상의 언어의 힘, 예언의 힘, 믿음의 힘, 희생.봉사의 힘에는 하나님 사랑의 내용이 없기 때문에 아무 유익이 없다.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계 2:1~7)


①계시록 2~3장에 기록된 일곱 교회는 신약 시대에 이 세상에 있을 신약 교회의 신앙의 속성과 유형과 색깔과 형태를 예표해서 가르쳐 주는 말씀이다. ②고로 어느시대 어느 때 어느곳에서나 신약 교회의 신앙형태 즉 개인, 교회, 교단, 기독단체의 신앙 형태는 이 일곱 교회의 신앙적 요소 형태를 그 일부 또는 그 전부를 가지고 있음을 말씀한 것이다.


"처음 사랑을 버린것을 첫번째 말씀하신 것은?”

①이는 처음 사랑을 버린"에베소”교회의 신앙은 신약 교회에 있어서 제일 중대한 핵심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첫번째로 기록한 것이요, 시대적 순서적인 면에서 첫번째로 기록한 것이 아니다. ②처음 사랑을 가지느냐 버리느냐는 인생의 영과 육, 금생과 내생에 있어서 영원한 생사 화복과 흥망 성쇠가 걸려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③고로 예수님은 처음 사랑을 회복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겠다”하셨다. ④"촛대”는 의의 태양이신 본체 하나님께서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인생들에게 주시는 구원 은혜의 빛인 구속 은혜의 빛, 진리 말씀의 빛, 영감의 빛, 새 생명을 주는 빛이요, 이 빛들이 인간 구원하는“하나님의 사랑이요 처음사랑”인 것이다. ⑤교회는 이 처음 사랑을 중심 삼고 이 사랑을 계속 받고 이 사랑을 쏟아 부어 주어 구원 운동하는 곳인데 ⑥"에베소”교회는 인간 사랑 중심삼고 이 사랑 운동만 하기 때문에 촛대를 옮기겠다 하신 것이다.


"처음 사랑을 버렸다 하신 것은”

①"에베소”교회가 처음에는 주님께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처음 사랑 운동만 하여 하나님의 사랑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해지는 중생 성화 구원을 잘 이루는 생활 했는데 ②세월이 가고 교회가 부흥하면서 많은 일을 하다보니 처음 사랑 중심, 하나님 중심은 떠나고 인간 중심, 인간주관, 생각, 조직, 여론, 합리성…을 중심으로 인간을 구원하는 하나님 사랑의 껍데기인 외적 신행인 ③행위, 수고, 인내, 악한자들을 용납치 않은것, 사도가 아닌 자들의 거짓된 것을 들어낸 것, 참은 것, 견딘것, 게으르려하지 않은 것, 한것으로 교회 본분을 다한것으로 착각하여 외식한 것이다. ④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는 외적 행위 자체를 가치있게 보시는 것이 아니고 그 행위를 일으킨 동기와 목적과 원인과 배경을 귀하게 보신다. ⑤다시 말하면 그 행동을 일으킨 원인자가 하나님과 진리냐 그 원인자가 사람이냐, 사건이냐, 사물이냐 하는 것으로 가치를 정한다. ⑥하나님 말씀대로 행하고 하나님 말씀에 맞도록 했다 해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행한 것이 아니면 알맹이 없는 외식, 생화가 아닌 조화임으로 아무 가치도 없다.


"처음 사랑을 버렸다 책망하신 것은?”

①주님께서 "에베소”교회를 보시고 "처음 사랑을 버렸다”책망하신 것은 하나님과 진리와 사람이 하나로 결합되어 말하고 행동하여 안 밖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이 건축되어 가는 것만이 영원토록 가치 있고 존영한 것인데 ②이 자기의 속 변화 구원 이름 사역은 중단하고 외적 나타난 사람이나 사물 실적을 중심하고 위주해서 말하고 기도하고 행동 했는데 ③다시 말하면 봉사하는 것이나, 전도, 심방, 기도, 헌금 하는 것이나 성경을 읽고 배우고 그대로 실행 하는 것을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 피동으로 하지 아니하고 사람이나 사물이나 어떤 분위기에 피동되어서 했는데 그것을 가르쳐 "처음 사랑을 버렸다”책망하신 것이다. ④"에베소”교회 같이 그리스도의 공로로 말미암은 하나님과 진리와 성도가 일치 결합으로 이루는 구원 이룸은 잊어 버리고 맺어진 외적 결과, 외적 사역만 본다면 기독교와 불교와 기타 종교와 다를 바가 없다. ⑤다른 종교에도 "에베소”교회 같은 "착하고 선한 행위”가 많기 때문이다.


"우리의 구원은 처음 사랑으로만 이루어진다 ”

①"처음사랑,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은 피와 진리”와 성령으로 임하신 예수님이신데 (요일 4:9~14, 5:6~8) ②피는 하나님과 끊어지게 하여 원수되게 하고 화되고 사망케한 죄를 없이하고 진리와 성경은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 화합시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하는 (딤후 3:15~17)구원 이루게 하는 것이다. ③고로 피와 진리와 성령으로 말미암치 않은 인간은 선행, 의생, 사랑은 사망선에서 다 소멸한다. ④고로 출발부터 온전히 자기를 부인하고 피와 진리 성령에 피동되어 움직일 때만이 자타구원이 이루어지지 ⑤자기를 부인치 않고 자기를 출발하여 자기로 말씀대로 행한 것은 이방 종교 신행과 같이 구원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

결론 : ① 성도가 자타성화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은 하나님의 목적이요, 믿음을 주신 믿음의 목적이고, 이 외의 모든 외적 신앙 행위(주일성수, 기도,  찬송, 헌금, 선교, 교회 건축, 축사, 병고침, 능력행함 ...)는 목적을 이루게 하는 수단이다.  ② 에배소 교회나, 바리새인들이나,(마 23:1~36절) 거짓선지자들(마 7:15~23절)은 이 수단을 목적을 이룬 것으로 알고 이것을 중심 삶아 외식신앙 자가되어 명말했다.  ③ 고로 내가 내 몸을 쳐 복종케함은(자체성화를 이룸)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리게 될까 두려워했다.(고전 9:26~27)






하나님의 하시는 일 (요6:28~29)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어떤 일인가?”

     ①하나님의 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창세전 그리스도안에서 예택한 자들을 하나님 당신과 같은 거룩하고 온전한 흠 없는 존재로 만드시는 구원의 일만 하신다. ②이 일은 먼저 온전한 지식, 지혜 계획, 경영,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③이런 모든 온전한 것은 온전하신 하나님에게서만 나올 수 있음으로“하나님의 일”은 오직 하나님만 하실수 있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편”

     ①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하심에 있어서“생명에 속한”면과“사망에 속한” 면의 두 방면으로 하시는데  ②하나님이 목적하시고 중심 삼으시고 하시는 일은 생명에 속한 면, 즉, 빛에 속한일, 살리는 일, 생육 번성하는일, 건설하는 일인데  ③곧 신령한 것이요, 영원한 것이요, 의로운, 무한한, 온전한 것을 목적으로 하신다.  ④이 목적과 일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사망에속한”면 어둠의일, 죽이고, 파괴하는 일을 하시고, 물질의 것, 임시, 유한 불완전한것 죄의 것이 있게 하셨다.  ⑤죽이고 파괴를 위한 것이 아니고 살리기 위한 죽임이요 건설을 위한 파괴인 것이다. 


“하나님의 일의 순서와 방편”

     ①하나님의 일하시는 순서와 방편은"예정","창조","재창조","섭리"로 하신다 . ②먼저 아무것도 없을때에 예정 설계하셨고 예정 설계하신대로 창조하셨고, 일차 창조한것을 이용하여 재창조하셨다.  ③일차 창조물은 유한진동 될 것이나 재창조는 온전 창조로 영불변한것이인데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완성하셨다.  ④하나님은 창조, 재창조하신 것을 섭리하셔서 하시는 일에 이용하시고 구속의 은혜 입혀 온전케하신다.  ⑤고로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예정, 창조, 재창조, 섭리권 밖에 있는 것은 없다.


“하나님의 일에 이용당하는 만물”

    ①만물의 창조 존재 목적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이용당하기 위하여 존재한다.  ②과거에도 이용당했고 현재에도, 미래에도 이용당할 것들이다.  ③이용권밖에 있는 것은 있을 수없다.  ④아브라함, 모세, 세례요한, 바울이나 목사가 다 하나님의 일하지만 하나님께 이용당했고 이용당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일에 두방면으로 이용당하는 만물”

    ①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일에 순종으로 이용당하는 것과 거역으로 이용당하는 두종류뿐이다.  ②순종으로 이용당하면 그자체에게 영생과 영복이 건설되고 사망으로 이용당하면 그 자체에게 사망과 저주가 건설된다.  ③또한 거역으로 이용당한 결과 하나님께 순종으로 이용당한 자의 영생과 영복 건설하는데 이용물이된다.  ④고로 순종으로 이용당하면 자기가 순종한 결과와 거역으로 이용당한자들의 결과가 다 자기 것이 되어 일거양득의 수입을 보게된다.  ⑤가롯유다가 거역하여 주님을 죽게 한 결과는 순종으로 이용당한 믿음의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었다.


“하나님의 일에 이용당하는 두종류의 만물”

    ①하나님께 이용당하는 만물은 인격적 존재와 무인격적 존재로 구분하는데 전자는 주격 위치에 있는 사람 천사, 마귀등 영물들이요 후자는 인격 존재의 소유격인 만물이다.  ②인격 존재는 하나님께 순종 또는 거역으로 이용당할 선택자유권이 있지만 무인격존재는 자유권이 없고 인격존재에 속해 소유격으로 움직여 그와운명을 같이한다.  ③고로 순종만 이용당하는 하나님의 참아들들에게 쓰여져 영생하기를 탄식하며, 고대하고, 불순종자에 쓰여질까바 벌벌떤다.(롬8:19~22)  ④순종하여 자신과 만물을 구원하자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은혜의 효력”

    ①범죄한 인간은 마귀 죄의 종으로 영원히 거역으로만 이용되어 움직일 때마다 저주 사망만 마련하는 위치요 신분였는데  ②예수님은 구속 은혜로 해방 구원시켜 하나님께 순종으로 이용당할 수 있는 권리와 자격과 입장,선택자유권을 회복시켜주셨다.  ③구속을 입지 못한 불택자는 이런 자격이없다.


“자기가 만난 현실의 중요성”

    ①자기가 만난 현실은 구원 은혜 입혀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것임으로 자기가 하나님께 순종으로 이용당하여 생명과 축복을 건설하느냐 거역으로 이용당하여 사망과 저주를 건설하느냐 하는 생사 화복의 갈림길이다.


“순종으로 이용당한 자들이 받는 보상”

    ①땅과 바다가 씨 맺는 채소와 과목과 각종 생물, 물고기를 내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그것들을 내니 영원히 땅과 바다의 소유, 어머니, 영광이되게 하셨다.  ②창조의일은 하나님이 하시고 창조의 공로 열매 보상 영광은 순종한 것이 받게 하셨다.  ③고로 천국은 세상에서 순종을 많이 한 자들이  부요, 존귀, 영광누리는 나라요 큰 자가 된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 (계 2:1~7)


①하나님께서 택한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시는데 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통해 주신다.  ②고로“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하셨고(요일4:9~10)“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요일5:6~8)하셨다.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과 은혜를 말씀으로 주신다.”

①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에서 발원한 우리 택한자들에게 주시는 구원의 은혜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통해서 주신다.  ②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과 은혜가 이런 역사, 저런 역사로 나타나고 이 역사로 말미암아 이런 저런 구원이 우리에게 이루어진다.  ③예수님께서 신인양성일위(신성과 인격이 한 인격을 이룸)로 마리아에게 잉태되신것도 말씀으로 약속하셨고 약속하신대로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인류 구주로 출생하신것이다.   ④이같이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우리택한자들에게 주신 구원의 은혜가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⑤고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이요,지능이요, 하나님의 모든 축복도, 심판도, 정죄도, 생명도, 사망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타나고 역사하는데 우리 성도들도 이 사실을 항상 명심해야한다.  ⑥전심 전력 말씀과의 바른 관계 같기를 힘써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말씀으로 상대하신다.”

①"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엡2:7)”“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욘1:1)”말씀같이 하나님은 성도들을 말씀으로 상대하신다.  ②고로 하나님의 말씀을 접한 것은 하나님을 접한 것이요. 하나님의 사랑에 접하게 된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것이요. 구원의 은혜를 받은 것이요,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것이요, 하나님의 지능을, 속성을 받은 것이다.  ③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것은 모든 것은 정죄하고, 심판하고, 통치할수 있는 권능을 받은 것이다.  ④고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천대하고, 대적하고, 불순종..한것은 곧 하나님께 그렇게 한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사모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존중히 여기고, 높이고, 자기가 말씀의 슬하사는것은 하나님께 한 것이요. 하나님의 슬하에 사는 것이다.  ⑤고로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고 사모함으로 받아야하고, 받았으면 그대로 실행해야하고, 실행하면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과 은혜를 받은 것이다.


"큰 나팔 소리 같은 음성으로 주시는 말씀이다.”

①“...내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음성(계1:10)”“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같은 그 음성이...(계4:1)”말씀같이 ②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신랑으로 영접할 신부의 단장의 말씀인 계시록 말씀을 주실때 나팔 소리 같은 음성으로 주셨다.  ③나팔은 전쟁시에 군인들을 경성시킬때나 예비시킬때나 공격을 개시 할 때 부는 것이다.  ④나팔 소리를 듣고서 경성하고 예비하고 공격하면 승전하는 것이고 듣지 못하거나 준비치 않으면 패전하는 것이다.  ⑤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그리스도의 군사된(딥후2:2~3)성도들의 영원한 생사문제, 승패문제, 흥망문제, 화복문제가 달려 있는 말씀이다.  ⑥고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오늘밤에 이 세상을 떠나도 아무런 부끄럼이 없도록 계속해서 믿음 생활하면, 경성하고, 예비하면, 망할 사람, 패할 사람, 화 받을 사람, 죽을 사람이 흥하고 승리하고 복받고 영원히 살게 된다.  


"앞에서 주시는 나팔 소리 같은 음성으로 주시는 말씀이다.”

①계1:10절에는“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이라했도 계4:1절에서“...내가보니...내가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말씀같이 앞에서 났다 말씀하셨다.  ②이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여 예수님과 새로운 관계를 가지고 자기의 맡은 의무와 책임을 이행하고 잘못 행한 것에 대하여 회개하는 것으로 하나님과 하나되는 하나님과 천국을 행하여 바로 걸어갈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인데 우리 믿는 성도는 항상 경성하고 예비하여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부끄러움과 후회가 없도록 해야한다.  ③고로 새로운 깨달음과 새로운 관계를 가진것 만큼 자기의 의무와 책임 사명을 감당하고 이행한것 만큼 또 자기에게 있는 죄악과 불의를 하나씩 하나씩 찾아서 회개한 만큼 자기의 의무와 책임 사명을 감당하고 이행한 것 만큼 천국이 이루어진다.  ④이 세가지를 이룬것 만큼 천국 문이 열리고 영적 귀가 열린다.




(Ⅰ)십자가의도의 비밀 (고전1:18~25)


     ①십자가의 도는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따라 가는 도이다.  ②창세전 그리스도안에서 예택은혜를 입고 세상에 보냄받은 사람들이 구속과 중생과 성화와 영화구원의 은혜를 입고 영생을 받아 영육간에 금생과 내생의 영원한 부요와 존귀와 권세와 영광을 건설하게 하는 길이요, 진리요, 원리요, 법칙이요, 능력이다.  ③이는 하나님의 지혜로 십자가의 도에 사는 자만 알고 인간의 지혜로 사는자들에게는 감추어져있기 때문에 십자가의 도는 비밀의 도이다.


“먼저 죽고 꺾인 후에 살고 승리하는 것이 비밀이다.”

     ①“...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것을 비로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시니”(마16:21)  ②“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거니와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리라”(요12:24)  ③“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16:25)  ④“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함께 살줄을 믿노니”(롬6:8)  ⑤십자가의 도는 먼저 악의 세력에게 죽고 꺾인 후 살고 승리한다.  ⑥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은 자기몸이 주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자기몸의 주권, 소유권, 사용권을 주님께 온전히 드려 자기가 없어지는 것이요 이때 주님과 연합하여 다시 살고 승리하는 것이다.  ⑦계명대로 사는 것을 자기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것이다.  ⑧항상 주님께 자기를 부인하고 죽는 생활을 하자.


“광야가 피난처가 되는 것이 비밀이다.”

     ①“...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계12:5~6)  ②육체의 이스라엘이 살았던 광야는 살조건은 하나도 없고 죽을 조건만 있는 곳이 었는데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와 은혜로만 살았던것 같이  ③믿음으로사는 신령한 이스라엘인 성도들이 사는 광야 같은 세상은 인간의 지혜로 볼때 죽을 조건만 있고 살 조건은 없는 곳이지만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소망하고 순종해 살면 주님의 능력의 보호속에“무명한자같으나 유명한자요 죽은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은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자 같으나 모든것을 가진 자로다”(고후6:9~10)  ④참 안식과 신비한 풍성속에 살게 된다.  ⑤항상 광야안의 피난처로 들어가자.


“주면 흔들어 넘치도록 받게 되는 것이 비밀이다.”

     ①“주라 그리하면 곧 후이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 너희의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6:38)  ②세상에서는 긁어 모으고 남의 것을 빼앗아 자기것 삼아야 부자가 되는데 믿음의 세계는 이와 반대이니 이것이 비밀이다.  ③하나님의 자녀인 믿음의 사람은 무한한 복의 근원이시며 원천이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된자이기 때문에 솟아나는 생수의 샘과 연결된자이다.  ④고로 자꾸 퍼줄때에 생수가 자꾸 솟아 나듯이 성도는 자꾸 퍼주는 생활 할때 자기도 부요해지고 다른사람도 부요해지게 한다.  ⑤그러나 주지 않으면 푸지않는 샘물이 썩듯이 자기 소유가 썩어 버린다.  ⑥고로 주님은“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20:35)  ⑦성도가 가난한것은 주는 지출이 없기 때문이다.  ⑧무엇을 받을까 하지 말고 무엇을 줄까 하여 주는 자로 살자.


“주님의 멍에를 멜때 쉼을 얻는것이 비밀이다.”

    ①“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검은 가벼움이니라”(마11:28~29)  ②사람들이 의식주의 민생고 멍에 메기도 힘들어 자살하는 자들도 있는데 교회에 오니 믿음으로 사는 진리와 영감의 멍에를 하나 더 메게 되는데  ③이 멍에를 메니 쉼을 얻고 짐이 더 가벼워지는 것이 비밀이다.  ④고로 주기철 목사님은 주님이 지라는 십자가 달게지니 주님의 십자가가 내 십자가까지 지고 간다 간증하셨다.  ⑤주님의 멍에를 메는 것은 주님의 구속안에, 진리안에, 영감안에 사는 것이다.  ⑥이때 주님은 내 주님이 되시고 주님의 권능, 부요, 존귀 영광이 내 영광이되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의 강이 내 배에서 강같이 흐르는 복된 자 된다.


“비밀은 알지 못하게 감추어진 것이다.”

    고로 십자가의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이 비밀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미련하게 보이고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셨다.

    



교사가 해야 할 일 (마 25:31~46)


  ①“내 형제중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40)  ②“지극히 작은 자”란 구속 은혜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한 성도들 중 영적으로나 육신적으로 어린아이와 같이 아주 약하여 도움이 필요한 처지에 있는 자들이다.  ③이 지극히 작은자는 주님이 머리시고 그의 몸, 지체된 자로 주님과 한 몸 된 자임으로 이 소자를 대접하는 것은 주님 대접하는 것이요 박대하는 것은 주님 박대하는 것이다.

"주릴때 먹을것을 주는 것이다.”

  ①주님 구속 은혜로 중생한 자들의 자타안에 있는 새사람, 신령한 사람이 주리지 않도록 계속 신령한 양식을 준비하고 먹도록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이르게까지 자라도록 해야하며  ②또한 중생한 믿음의 사람이 계명을 지키며 믿음으로 사는 것 때문에 여러면에 불이익을 받았거나 천재지변을 당하여 육신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자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③“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요6:27)  ④“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니라”(요4:34)

"목마를때 마시우게 하는 것이다.”

  ①우물가에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것들을 그때 주님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 마셔라 오오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줍소서 넘치도록 채워줍소서  ②“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없는 자도 오라 너희가 와서 사먹되 돈없이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55:1~2)  ③“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을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④기갈한 인생들을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과 연결시켜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는 것이다.

"나그네 되었을때 영접하는 것이다.”

  ①성도는 주님을 자기 몸의 주인으로 모시고 하늘본향 찾아가는 순례자로, 나그네로 살아야 한다.  ②그런데 악령과 결합된 옛 사람에 주인으로 들어앉아 주님과 새사람을 밖에 나그네 되게 하고 세상이 영주쳐인양 세상것에 집착케해서 하늘본향 찾아가는 순례자의 생활, 나그네인 것을 잊어버리게 하여 구원 이루지 못하도록 한다.  ③성도는 항상 주님을 주인으로 영접케하며 나그네 인생길임을 깨우치며 또한 순례자, 나그네로 사는 믿음 생활 때문에 여러가지로 고통당하는 믿음의 형제들을 위로 협력해야한다.

"벗었을때 옷을 입혀야 한다.”

  ①“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계3:18)  ②“흰옷”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것 즉,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대속을 입은것이요 이는 그리스도 신부된 예복이다.  ③이 대속의 옷을 입어야 죄와 마귀와 세상과 자기안의 육의 사람을 이길수 있고 하나님의 심판대를 통과하고 수치를 당치 않는 것이다.  ④옷을 벗는 것은 사죄안에, 칭의안에, 화친안에, 진리영감안에 살지않고 이를 벗어나 자행자재하는것 곧 믿음을 떠난 것이다.  ⑤이런 자를 위해 기도하고 권고하고 깨우쳐 구속안에 살게하는 것이다.

"병들었을때 돌아보는 것이다.”

  ①죄병, 사욕병, 의심병, 낙망병, 원망병, 불평병, 미움병, 음란병, 교만병, 명예병, ... 육신병든 자들을 방문해 기도해 주고 말씀으로 깨우쳐 치료해서 고쳐주는 것이다.  ②또한 해외선교를 하다 주의 일을 하다 병든자들, 불구된자들, 그 후손들을 돌보아 내몸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옥에 갇힌 자를 풀어주는 것이다.”

  ①시험의 옥, 사욕의 옥, 정욕의 옥, 자기주관의 옥, 감정 옥, 물질의 옥... 갇히고 가난과 질병의 옥... 에 갇혀서 심령이 사죄의 생활에 자유하지 못하고 칭의 화친의 생활에 자유하지 못하는 자들을 주님의 피의 능력, 진리의 능력, 성령의 권능을 받게하여 모든 얽매임에서 해방시키는 것이다.

"지극히 작은자 대접의 중요성”

  ①지극히 작은자에 대한 모든 대접은 중생한 자들이 자타안에 있는 새사람을 잘 양육하여 구원을 잘 이루어 가도록 영적으로 육신적 물질적으로 도와주는 것이다.  ②이 일했느냐 않했느냐가 심판의 기준이 되어 영생에 또는 영벌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③고로 성도들의 지상한 생애중 할일은 자타구원을 잘 이루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로 몸의 성전을 건축해가는 일임을 명심하고 이일을 성공하자.



    






(Ⅱ)십자가의 도의 비밀 (계1:20 고전1:18~25)


     ①십자가의 도에 사는 믿음안에 사는 것은 세상에 살면서 천국안에 사는 자요 땅에 속한 일을 하는 자들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일을 하는 자들이다.  ②하늘에 속한 일은 하늘에 속한 믿음의 사람만 알고 땅에 속한자들은 알수 없기 때문에  ③십자가의 도에 사는 것은 땅에 속한 자들에게는 비밀인것이다.  ④고로 세상안에 있는 천국인 교회의 일꾼은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수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자로 여길지어다”(고전1:1)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여야 자격이 있다 하셨다”(딤전3:8`~13)


“원수가 방패가 되어주고 승리와 성공의 발판이 되어 지는 것이 비밀이다.”

     ①십자가의도에 사는자는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자는 전능하신자의 그늘아래 거하리로다.. 여호와를 가르쳐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시91:1~16)간증하게된다.  ②십자가의 도에만 살았던 “요셉”“모세”“다니엘...”이 감옥, 홍해, 사자굴에 들어갈때 이곳이 하나님께서 이들을 보호하시고 원수를 진멸하며 승리와 영광을 안겨주려고 예비한 곳임을 일반인들은 아무도 몰랐으니 비밀이요.  ③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영안에 열린자들은 알았기 때문에 거침없이 감옥, 홍해, 사자굴로 들어갔다.


“약할때에 강해지는 것이 비밀이다.”

     ①십자가의 도에 살던 바울은 자기 몸을 찌르는 가시를 떠나게 해달라 주님께 세번 간구하였을때 주님은 응답하시기를“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12:1~10)  ②모세가 애굽 궁중에서 배운 학문 무술로 강하다 할때 실패했으나 광야 연단 후 나는 아무것 할수 없다 할때 들어쓰셨다. 


“종이 될때 으뜸으로 올라가는 것이 비밀이다.”

     ①“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마20:26~28)  ②“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자는 높아지리라”(눅14:11)  ③믿음의 세계와 천국에서는 많이 섬기는자가 큰 자가 되고 실력 있는자인것이다.  ④고로 “너희는 이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혀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과 땅과 땅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주라 시인하여...”(빌2:5~11)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는 것이 비밀이다.”

    ①“온유한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5:5)  ②세상사람 불신 세계에서는 강한자 포악한자가 땅을 차지하나 하늘에 속한 믿음의 세계 믿음의 사람은 온유해야 하나님으로부터 땅을 기업으로 받는 것이 비밀이다.  ③ “온유”란 성도가 하나님께 대하여, 말씀에대하여, 영감에 대하여 하나님의 섭리역사에 대하여 뻗뻗한것이 조금도 없이 온전히 부드러운 순종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④예수님은“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게 내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11:29~3)하셨다.


“환난과 궁핍이 실상은 부요케 되는 것이 비밀이다.”

    ①서머나교회는 십자가의 도에 살아 많은 환난과 궁핍을 만났는데 부활하신 주님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계2:9)하셨고  ②바움은 “근심하는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여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자 같으나 모든것을 가진자로다”(고후6: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 생각치 못하는 감추어진 비밀의 부요라고 하셨다(고전2:9)  ③소유권은 없으나 실상적으로 사용권과 누림권이 있느 부요한 자다.





(Ⅰ) 거룩한 예식인 성찬 (고전 11:17~34)


  ①하나님의 교회에는 여러 예식이 있지만 그중 중요한 예식은 세례와 성찬예식이다.  ②세례는 “너희는 가서 모든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성삼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마28:19)하신 명령을 순종하는 것이요.  ③성찬은 예수님께서 마지막 유월절을 지키실때 떡과 포도주를 사례하신후 제자들에게 나누어주시면서 “이것은 너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 너희도 성찬예식을 거행함으로 나를 기념하라신 명령에 의거 재림 하시는 그날까지 거행하는 것이다(고전11:17~34)  ④세례와 성찬예식이 구원의 근거가 되는 것은 아니니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받는데 크게 관련 되어 있기 때문에 성도는 이 세례와 성찬예식에 참례 해야 한다.

"세례예식의 유래와 세례의 본뜻”

  ①세례의 유래에 있어서 처음에는 할례였다.  ②창17장9절이하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명령하셨고 이 명령을 받아 아브라함은 할례를 거행하였는데  ③“할례”는 양피를 베어서 자기에게 있는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린다고 하는 하나의 예식으로 거행하는 것인데  ④이 할례가 오랜후에는 “결례”(요2:6,3:25)라고 하는 예식으로 바꾸어져서 예수님 당시에까지 거행되고 있었다.  ⑤ “결례”라고 하는 예식은 “자기의 인격과 행위를 마음과 몸을 깨끗하게 한다”고 하는 하나의 예식인데 이 결례가 얼마후에는 세례로 바꾸어졌고 예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후 오늘날까지 세례예식을 거행하고있다.  ⑥ “세례”의 본뜻은 이제까지 자기가 가지고 있던 모든 죄악의 성품이나, 지식이나, 습성이나, 행동이나, 온갖 잘못되고 삐뚤어지고 더러운 것을 전부 정리하고 하나님을 향해서 그리스도와 함께 의롭고 깨끗하고 거룩하게 살겠다.”고 하는 이것이 세례 본 뜻이다.  

"세례는 유아세례와 성인세례가 있다.”

  ① “유아”세례는 믿는 부모의 자녀들에게 베푸는 것인데 신앙의식이 없을때 받는 세례로서 유아세례를 받은 자가 장성하면 삼위일체의 하나님 이름으로 다시 세례를 받지 않고 신앙 고백만 한다.  ②그리고 천주교에서는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영세를 받는데 영세를 받은 사람은 개신교에 온다해도 다시 세례를 받지 않아도 된다.  ③그런데 한국 교회에서는 어떤 사람이 교회에 출석하면 즉시 그 사람에게 셰례를 주는 것이 아니고 6개월동안 교회 공식 예배에 성실하게 참석하고 신구약 성경을 한번 통독하였을 때에 학습을 주고 또 학습에 모범이되면 세례를 주고 성찬예식에 참례해서 떡을 먹고 포도주를 마실수가 있게 된다.  ④세례를 받으면 교회법에 정식교회 회원이 되어 교회의 일꾼으로써의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있게 된다.

"의식 세례와 실상의 세례가 있다.”

  ① “세례”는 “마귀의 역사와 모든 죄악과 불의를 정리하여 버리고 착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행해서 자기자신의 변화되고 온전해지고 깨끗하게 되어서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겠다”고 하는 이것이 세례의 본 뜻임을 말했다.  ②고로 교회에서 세례예식을 거행하는 것은 마귀역사와 모든 죄악과 불의를 정리하여 벗어버리고 착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온전하고 깨끗하게 되어서 하나님에게로 가까이 나아가겠다고 하는 이런 소원과 결심과 각오와 노력으로 출발하는 것을 하나의 표적으로 하나의 예식으로 세례예식을 거행하고 또 믿은 성도는 세례를 받는데  ③이“세례”가 의식세례이다. ④이 의식세례는 자기의 일생에 있어서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단 한번만 받고 두번 받지 않는다.  ⑤ “실상세례”란 의식세례 받은 내용대로 자기의 일반적인 생활에서 실행해서 열매를 거두어가는 것으로써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실지로 건축해 가는 생활이다.  ⑥고로 의식세례는 실상세례의 출발점이요. 세상 끝날까지 계속 중복적이어야 한다.

"예수님은 세례의 표본이셨고 표본으로 사셨다..”

  ①예수님께서 우리 죄인들을 대신하여 요단상에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때에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예수님위에 임하셨는데 그것은 대표요 표본인것 이다.  ②고로 우리 믿는 성도가 세례를 받는다 받지 아니한다 하는 여기에 구원을 근거하는 것은 성경적이 아니지만 무조건 세례를 무시하는 것도 성경적이 아니다.  ③다시 말하면 세례를 받고 안받는 것이 구원의 근거는 아니지만 세례를 받으면 하나님의 성령의 큰 은사가 크게 역사하기 때문에 신앙에 그게 유익을 줍니다.  ④예수님은 만민을 대신하여 세례를 받으신 후 택한 만민들을 구원하는 실상의 세례 주는 생활 하셨으니 우리도 날마다 자타구원 이루는 실상세례 생활하자.










예수님의 부활과 성도의 부활 (요한복음11:25~26)


     ①본문은 예수님의 부활과 성도의 부활과의 연관 관계를 말씀하신것이다.  ②부활은 우리 기독교에만 있는데 그 이유는 예수님 혼자만이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이요.  ③또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을 부활시킬 권능도 예수님 혼자만이 가지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과 성도의 부활”

     ①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믿는 성도들의 대표적인 부활이기 때문에 부활의 첫 열매라 하셨다.(고전15:20)  ②과일나무를 심어 자란후에 첫 열매를 따면 계속 열매를 딸 수 있듯이 참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의 지체요 가지인 성도들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부활한다.  ③고로“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실때에 그에게 붙은자요...”(고전15:20~24)라고 하셨다.  ④“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써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심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롬6:4~5)하셨다.


“예수님의 부활의 권세와 능력”

     ①예수님의 부활의 권능은 생명이신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전능한 능력이다.  ②고로 예수님의 부활의 권능은 천상천하에 모든 권능을 초월한 하나님의 강력이다.  ③이 권능의 강력으로 모든 권세를 이기시고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④고로 생명은 사망보다 강하고 구원은 멸망보다 강하고 의는 죄보다 강하다.  ⑤사망권세는 마귀와 죄와 병과 죽음이 합하여 인간을 멸망시켰으나 하나님의 권능인 예수님의 피와 진리와 영감으로 구원하셨다.  ⑥고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님께 감사하노니...”(고전15:57)말씀같이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⑦부활은 약자의 부활이 아니요 강자의 부활이요 부활의 모든 적을 이긴후에 주님이 부활하셨고 또 자기를 믿는 성도들을 부활시키실 것을 약속하셨다.  ⑧영부활은 중생으로 하고 마음부활은 성화로 하고 몸부활은 영체로 하고 생활부활은 천국으로하게 하십니다. 


“성도의 최대소망과 축복은 부활이다.”

     ①부활은 죽은자와 죽을자에게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②인생에게 필요한것이 많지만 그 중에 제일 필요한 것이 부활이다.  ③그 이유는“죄와 허물로 죽은 자들이기 때문이다.(엡2:1)  ④죽은자에게는 모든것이 다 필요없고 오직 부활이 먼저 필요하다.  ⑤예수님의 피공로를 입고 부활한 성도는 완전자요. 영원히 죽지 않고 망하지 않는자이다.  ⑥육적으로도 산 자를 매장하는 법이 없고 영적으로도 부활한 성도들은 지옥보내는 법이 없다.  ⑦고로 예수님은 부활의 생명을 가지고 찾아오셔서 영원히 살려주셨기 때문에“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에 것을 찾으라”(골3:1)하셨다.  ⑧위엣것을 찾는것은 본인이 성화구원,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요. 이것만이 천국의 영원한 실력이다.  ⑨천국에는 모든 것이 풍성하기 때문에 본인의 실력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지고 누릴수 있는 곳이다.


“부활의 확실한 증거”

    ①예수님의 부활은 곧 우리 성도들의 부활이다.  ②고로 앞서간 성도들은 부활의 소망이 있기 때문에 죽음 앞에서도 담대하여 신앙 승리의 길을 계속 걸어왔다.  ③예수님의 부활은 객관 주관으로 확실하다. ●예수님 자신의 부활이 증거했고(눅24:36~39) ●천사들이 증거했고(마28:5~7) ●빈무덤이 증거했고(눅24:1~3) ●수직하던 군인들이 증거했고(마28:4) ●관원들이 돈을 주며 거짓증인을 세움으로 증거했고(마28:12~13) ●마리아가 증거했고(마28:1~11) ●제자들이 증거했고(마28:5~7) ●의심많은 도마가 증거했고(요20:28~29) ●열 한번 모임으로 증거했고 오백여 무리가 예수 승천을 보고 증거했다.(행1:9)  ④우리는 부활의 소망을 굳게 잡고 더 나은 영광스런 부활을 위하여 몸의 성화, 몸의 성전 건축에 전심 전력하자.









(Ⅱ) 거룩한 예식인 성찬 (고전 11:17~34)


  ①예수님께서 성찬예식을 배푸실때에 떡을 가지고 축사하신후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면서“이 떡은너희를 위한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할때 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고  ②또 식후에 잔을 가지사 축사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면서“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것을 행하여 마실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다.”(눅22:14~21)

"거룩한 성찬예식의 뜻”

  ①우리 성도들이 성찬에 참례하여 성찬을 먹는 것은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때 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때까지 전하는 것이라.”(고전11:26)하셨는데  ②주님의 재림 때까지 하나님의 교회에서 이 성찬 예식으로 주님의 공로를 전하는 것입니다.  ③고로 교회에서 거행하는 성찬식은 떡을 먹음으로주님의 몸에 자기의 몸을 연합시키는 예식이요.  ④잔을 마심으로 주님의 생명에 자기 생명을 연합시키는 예식이기 때문에 떡을 먹고 잔을 마실때마다 조심해야 한다.  ⑤만일 조심하지 않고 떡과 잔을 먹고 마시면 죄를 먹고 마시는 일이 되어 주님의 몸을 범하는 죄가 되는 것이다.  ⑥성찬예식은 주님의 몸과 생명에 자기의 생명을 연합하여 하나가 되는 것을 표시하는 것으로 참례하는 것이다.    

"주님의 몸은 어떤 몸이며 주님의 피는 어떤 피인가?”

  ①주님의 몸 곧 주님의 살과 피는 죄를 멸하고 의를 건설하기 위하여 찢으신 살이요. 주님의 피는 죄를멸하고 의를 건설하기 위하여 흘리신 피이다.  ②고로 성도가 성찬예식에 참례할때에는 자기에게 있는 죄와 불의를 깨끗하게 청산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아니하고 배치가 되는 것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죄와 불의와는 완전히 인연을 끊고 죄와 불의를 배격하고 앞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기를 소원하고 어떤 어려움과 괴로움, 애로, 마찰, 손해, 희생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기를 결심 각오하고 주님의 몸에 자기 몸을 연합시킬수 있도록 자기 몸을 깨끗, 거룩하게 해서 성찬예식에 참례해야한다.  ③ 그렇게 하지않고 죄악과 불의의 몸과 생명으로 참례한다고 해서 주님의 몸이 더러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 자신이 더럽게 되는 징계를 받게 되는 것이다.

"성찬예식 참례준비를 무엇을 기준해서 하는가?”

  ①성찬예식 참례준비는 하나님께 거리끼는 죄, 불의, 불목, 불충안, 허물을 회개하여 정리하는 것인데 이 회개의 기준, 표준은 십계명을 토대로 해야한다.  ②십계명을 근거해서 조목조목 찾아서 회개해햐한다.  ③첫째, 하나님외에 다른 신들을 자기에게 있게 했는지 없는지,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고 두려워하고 높이고 섬겼는지 못했는지,  둘째, 우상을 섬겼는지 안섬겼는지,  하나님을 모든것보다 더 바라보고 의지하고 살았는지 안했는지,  셋째, 하나님의 이름을 망년되이 일컬은 일은 없는지, 하나님의 섭리에 순응해야하는데 순응했는지,  넷째, 주일을 거룩하게 지켰는지,  다섯째 부모에게 효도해야 하는데 불효하지는 안했는지, 여섯째, 사람을 사랑해야 하는데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고 불목한 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일곱째, 남녀 이성간에 깨끗함이 있어야 하는데 불미스러움은 없었는지, 여덟째, 물질관계를 깨끗해야 하는데 더럽게 한 것 없는지 아홉째, 다른 사람을 해치기 위하여 거짓 증거 한 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열째 이웃의 소유를 탐낸일이 없는지 있는지 찾아 회개해야 한다.

"성찬예식은 감사 감격함으로 참례해야 한다.”

  ①주님 피공로를 감사하는 자는 항상 회개하는 생활, 깨끗, 거룩한 생활한다.  ②주님의 살과 피의 은혜를 사모한다.  ③이때 주님의 피의 능력, 진리의 능력, 성령의 권능을 받는다.  ④성찬을 피하는 것은 주님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이요 구속의 은혜를 잊은 자로 멸망길에 들어선 자이다.  ⑤준비없이 참례하는것은 주님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 자기 죄를 먹고 마시는, 이로 말미암아 주님에게 징계를 받아서 심령과 육신과 신앙양심이 약해지고 병이 들고 신앙의 잠을 자거나 육의 생명이 끊어지는 자가 있다.  ⑥성찬에 감사, 감격, 준비, 사모하고 참례하여 영적, 육적, 건강을 받고 이 힘으로 세상과 죄와 마귀와 자기안의 육의 사람을 이기고 이런 것들을 자타를 구원하는 이용물로 삼아야한다.

    











하나님의 축복 (창 1:27~31, 마 4:1~11)


     ①복은 생명복과 사망복 두종류뿐인데, 생명복은 하나님이 주신 복이요 사망복은 마귀가 주는 목이다.  ②생명복은 영원한 복이요 사망복은 영원한 사망과 멸망의 복이다.  ③생명복은 아주 작고 보잘것이 없고 고난으로 시작해서 갈수록 점점 커지고 좋아짐으로 화같았는데 실상과 결과가 온전한 복이요 사망복은 이와 반대인 복이다.  ④이 시간에는 하나님의 축복을 중심으로 마귀복을 대조해서 강론하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중심한 사람의 복

     ①하나님께서 자기 형태로 창조하신, 사람에게 복을 주신것이다.  첫째, 둘째, 셋째, 넷째 계명은 하나님의 축복은 온전, 거룩, 무한, 영원불변하신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복이다.  ②그러나 마귀복은 진동될 피조물을 중심으로 한 사람복이기 때문에 그 결과가 온전한 멸망인것이다.  ③예수님은 하나님을 중심한 인간복을 주시기 위해 사심으로 만민을 구원했고 영원한 부요, 존귀, 영광자되었지만 첫아담은 이와 반대로 멸망했다.


    둘째 영을 중심한 육의 복

     ①하나님의 형상의 사람에게 생육하고 ...라 축복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의 영을 중심하고 영의 축복을 중시한 육의 축복을 말씀하신 것이다.  ②고로 하나님의 구원 축복이 먼저 중생을 통하여 영을 구원 축복하시고, 구원 축복 받는 영을 중심으로 하여 육과 그 소유를 구원 축복하신다.  ③영에 대한 구원과 축복이 없거나 영에 대한 구원과 축복이 선행되지 않는 육의 축복은 모두 다 사망적 마귀축복이다.  ④고로“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요삼1:2)했고  ⑤예수님은 영의 복을 중심했고 마귀는 육의 복을 중심했다. 


    셋째 천국을 중심한 세상복

     ①세상안에서 생육하고 번성하여...하신 하나님의 형상의 사람은 땅에 속한 사람이거나 땅에 남아 살 사람이 아니요 천국에 속한 사람이요 천국에서 영원히 살 사람이요 이 천국에 살 준비를 세상안에서 세상을 이용해서 하는 사람이다.  ②고로“우리의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고후4:16~18)했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32)하셨다.


   넷째 교회를 중심한 만물축복

    ①“에덴에서 발원한 강이 동산을 적시고...”(창2:10~14)“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겔47:1~5)“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으니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 충만이니라”(엡1:22~23)말씀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한 교회를 중심한 만물축복을 말씀하신것이다.  ②고로 교회 없는 공산 세계는 멸망했고 교회없는 곳이 곧 지옥이다.


   다섯째 축복의 역사를 구별하자

    ①온전하신 하나님의 축복과 축복의 법칙 방편은 영원불변임으로 이 법칙과 방편에 어긋난 것은 사망적 마귀복이다.  ②고로 기독교 사회주의, 기독교 유물주의, 기독교 민족주의, 기독교 박애주의, 도덕주의... 는 그 근본이 신본이 아니요 인본이고, 영이 아니요 육이며, 천국이 아니라 세상임으로 사망적 마귀복을 중심한 것이다.  ③또한“길갈”“벧엘”“여리고”의 기독교는 참 기독교가 중간에 변질되어, 기독교 인본주의 세상주의로 바꿔진 것이다.














요시야 왕의 성전수리 (역대하 34:8~13)


   “요시야가 위에 있은지 십팔년에 그 땅과 전을 정결케 하기를 마치고 그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려하여...”하신 말씀같이 본문 말씀은 요시아왕이 성전을 수리하다가 하나님의 율법책을 발견하고 그말씀대로 살아 그와 그 후손이 영육간에 복을 받은 내용의 말씀이다. 


 "더러워지고 훼파된 상태에 있던 성전”

  ①요시아왕 부친 아몬과 조부 므낫세왕이 57년 동안 우상을 만들고 섬김으로 요시아왕 당시 성전은 잡초가 만발하고 성전은 페허된 상태였다.  ②선왕때의 이스라엘은 경제와 인력이 우상제단에 투자되고 소모되었다.  마음과 육체 노동경제가 우상제단에 빼앗기다 보니 성전을 돌보는 자가 없었다.  ③또한 백성들이 성전 출입을 안하니 잡초가 무성하고 성전 안에 기도와 제사를 드려야 하는데 안하니까 먼지와 거미 가랑잎등이 날리고 있었다.  ④오늘날 우리의 성전, 몸의 성전은 어떤 상태에 있을가?  ⑤성전은 세상안에서 하나님의 유일한 시은소이다.  ⑥하나님은 하늘에서 성전에 내려오셔서 은혜를 베푸시고 성도는 세상에서 성전에 올라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는다.  ⑦고로 성전이 더러워지면 하나님의 시은의 역사를 할 수없고 시은이 중단된다.  


"요시아왕이 성전을 수리하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발견함.”

  ①요시아왕은 8세의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지만 부친과 조부가 세우고 섬기던 모든 우상을 제거할 뿐 아니라 섬기지 못하게 하며  ②국가 예산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하였고, 수리하다가 발견된 율법책을 읽고, 율법책이 하라는 이치대로 도리대로 살아갔더니 세상에서도 영광이요, 죽음 저편에서도 영광이었고, 모든 후손들에게도 큰복이 되게 했다.  ③오늘날도 하나님의 성전을 사랑하고 거룩하게 하며 자기몸의 성전을 거룩 깨끗게 하면 영안이 열리고 영의 귀가 열려서 하나님이 주시는 자기가 행할 말씀을 발견하게 되고 그 발견된 말씀대로 행하면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한 인격자가 되어 영육간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게 된다.  ④우리도 성전 수리를 잘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자.


"우리도 요시아왕 같이 더러워진 성전을 수리하자.”

  ①성전 밖마당의 잡초를 제거하자 성전 마당은 세상과 접해있는 곳으로 우리 성도들이 세상안의 직장, 사업장에서 세상물이 든 것은 성전마당에 잡초가 무성한 것이다.  이를 다 뽑아야한다.  ②번제단을 수리하자. 번제단은 헌신을 말하는데 내 자신이 하나님께 헌신하는 마음, 노력활동이 없는가,번제단이 무너졌으면 속히 수축해야한다.  ③떡상을 수리하자. 말씀생에 병이든것은 떡상이 무너진 증거이다.  떡상을 수리하여 영의 양식을 위해 일하고 영의 양식을 잘먹어야 한다.(요6:27~35)  ④물두멍을 수리하자. 성도는 날마다 상한 심령으로 회개 생활해야 한다.  회개가 없는 강팍한 마음은 물두멍이 더러워진 것이다. ⑤분향단을 수리하자. 분향단은 오늘날 기도의 제단인데 자신은 기도의 제단이 충성한가 빈약한가. 무너진 기도의 제단을 세우고 기도의 향을 주님보좌 앞으로 올려보내자.


"하나님의 성전을 깨끗이 보존하자.”

  ①“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3:16~17)  ②성도들의 생사화복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성전을 사랑하고 깨끗이하느냐 더럽히느냐에 달려있다.  ③성도는 요시아왕이 더러워진 성전을 보고 마음 아파하며 성전 바깥마당부터 하나하나 수리해 갔듯이  ④우리도 성전 어느 부분이 무너지고 더러워졌는지 찾아 세우고 깨끗이 하자.  ⑤성도가 성전 출입을 자주하고 기도 생활 열심히 하면 잡다한 마음이 생기지 않으며 내 마음, 내 가정에 잡초가 생기지 않는다.  ⑥내 마음, 내 가정에 보이지 않는 이 잡초가 우거지면 별의 별 멸방의 것이 둥지를 튼다. ⑦고로 내 자신, 내 가정, 내 교회, 내 사회, 내 국가가 사는 길은 성전을 수리하고 깨끗하는 것이다.










(Ⅰ) 어린아이들 같은 믿음의 사람으로 살자 (마 18:1~10)


     ①“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하신 말씀은  ②육의 어린이를 계시기관으로 사용해서 우리 신령한 믿음의 사람들에게 구원의 도리를 배우도록 하신 것이다.  ③성도가 사는 세상은 신령한 영의 사람이 자라고 강해지고 깨끗해지고 온전해지는 목장이요 밭이기 때문에  ④어린이의 특성으로 믿음의 생애를 살아야 천국을 점령하고 큰 자가 되어 큰 상급 받는 자 된다.

“어린이 같이 매일 믿음이 자라는 자로 살자”

     ①어린이는 자라는 시기요 자라는 것이 특색이다.  이 자라는 시기에 자라지 못하면 불구자가 된다.    ②성도의 세상 삶이란 장차 천국에서 영원히 살 자기안에 영의 사람을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양육하여 천국의 실력을 기르는 기간임으로 이 시기에 기르지 못하면 다시 기회가 없고 영원한 무능자가 된다.  ③주님으로부터 받은 생명이 자꾸 풍성해져야 하며 하나님의 지혜, 지식, 선, 사랑, 거룩, 진실, 의, 주권성이 날마다 성장해야 한다.  ④육의 사람은 성장의 한계가 있으나 영의 사람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야 함으로 한과 끝이 없다.


 “어린이 같이 주님만 전적으로 의지하고 살자”

     ①어린이는 자기 스스로 살 생각을 하지 않고 항상 부모를 전적으로 의지하고 살며 항상 평안하고 근심 걱정이 없다.  ②성도는 항상 주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일편단심의 믿음으로 살기에 힘써야 한다.  ③전적으로 주님만 의지하는 믿음의 삶에서만 천국의 실력이 길러진다.  ④고로 성도들을“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은”현실에 살도록 하셨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은 현실을 통과하며 살도록 하여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도록 하셨다.  ⑤이리의 현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은 현실을 만났는가? 잘못된 의지를 버리고 목자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면 쉴만한 물가,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신다. 


 “어린이 같이 신령한 도의 젖을 사모하는 자로 살자”

     ①어린이는 어머니의 젖을 항상 사모하며 어린이의 주된 일은 어머니의 젖을 먹는 일이다.  ②성도는 영의 양식을 사모하며 잘 먹는자 되어야 한다.  ③“갓난아이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함이라”(벧전2:2) 말씀하셨다.  ④성도는 어느 삶의 현실이든지 영의 양식을 구하고 영의 양식을 먹는 일이 주된 일이 되어야 한다.  ⑤성도들의 여러가지 현실에는 항상 주님이 주시는 영의 양식이 준비되어 있다.  ⑥아브라함이나, 모세, 요셉, 다니엘...은 다 자기 현실에 예비된 양식을 먹음으로 복된 자가 되었다.


 “어린이 같이 배우고 모방하고 교정을 잘하는 자로 살자”

    ①어린이는 부모나 형제나... 하는 것은 무엇이나 모방하고 닮으려 하고 교정을 잘하며 자기를 변화시켜 나간다.  ②성도는 믿음의 원형이시요, 믿음의 주요, 온전케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을 모방하고 닮아가야하며 잘못된 것은 즉시 교정하며 자기 변화에 힘써야 한다.  ③항상 주님께 삐뚤어진 것 대립되는 것을 찾아 제거하기를 힘쓰며  ④“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를 닮기 원함이라”의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어린이 같이 항상 주님과 동거동행으로 살자”

    ①어린이는 부모가 떨어지면 죽는줄 알고 부모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려 한다.  ②아무리 좋은 놀이터 꽃동산에 갖다 놓아도 부모가 떨어지면 부모를 찾아 운다.  ③성도는 목자되신 주님 떠나면 죽는 줄 알아야 한고 어머님 품같은 교회를 떠나면 죽는 줄 알아야 한다.  ④“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다  ⑤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산채로 하늘로 올라 같다.


 “어린이 같이 순종을 잘하는 자로 살자”

    ①어린이는 순진하여 부모의 말을 잘듣는다.  ②성도는 항상 무사기한 순진한 믿음안에 있어야 하며 하나님 말씀 삼가해서 듣고 배우고 익히고  ③주님이 네가 이제껏 배운 말씀중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났을 때에 이 말씀대로 행하라 명령하실때에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즉시 순종해야 한다.  ④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축복은 순종으로 받는다.  ⑤“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것을 먹으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줄거움을 얻으리라”(사55:2)





씨와 양식 (고후 9:6~15)


   “심는자에게 씨와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10~11) 

"심는 자에게 씨와 양식을 주신다.”

  ①“죽은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것으로 심고 영광스런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고전15:42~43)같이  ②심는 자란 주님 구속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가 육의 몸과 세상 것으로 몸의 성화, 몸의 성전, 천국에 살기에 합당한 부활 실력을 길러가는 믿음으로 사는 자를 말한다.  ③성도가 심는 자로 살때 주님께서 씨와 양식을 주시는데 씨를 주심은 생명이신 하나님께서 영생하는 생명의 씨를 주심이요 양식을 주심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씨를 잘 기르고 번식 결실 시킬수 있는 모든 것을 주심이다.  ④성도가 심는 자로 살면 금생과 내생에 참 성공, 부요, 존귀, 권세, 영광자가 된다.  


"씨와 먹을 양식을 잘 구분해 용도대로 활용해야 한다.”

  ①우리의 몸과 모든 소유인 건강, 물질, 시간, 재능, 기술, 지식...등은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데 이중에는 씨로 주신 것과 양식으로 주신 것 둘뿐이니 이를 잘 구별하여 하나님이 주신 목적을 이루어야 한다.  ②씨 안에는 무한의 결실이 농축된 생명체와 힘이 내포되어있다.  ③씨는 생명이신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께 심을 때 하나님은 그 결실을 온전히 심은 자에게 다 주신다.  ④이 씨를 나를 위한 양식으로 먹어서는 안되며 먹을 수도 먹어도 소화도 못 시키고 배탈난다.  ⑤인체에는 하나님의 것인 씨를 소화할만한 기능이 없다.  대추, 사과...는 먹어도 씨는 먹지 못한다.  참외, 수박을 씨채 먹어도 씨는 그대로 배설되어 싹이 난다.  ⑥하나님은 인간을 위하여 씨를 보호하신다.  씨가 없어 심지 못하면 지구는 죽은 사막이 될것이다.  ⑦첫 열매, 첫 것, 십일조, 건축헌금, 감사...씨로 주신 것이 있다.  ⑧초근목피로 연명해도 씨는 먹지 말고 심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씨를 옥토에 심어야 한다.”

  ①옥토에 심는 것은 하나님께서 심으라는 때, 심으라는 장소에, 심으라는 대상에 맞추에 단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심는 것이다.  ②하나님은 우리에게 씨를 주실뿐 아니라 그 씨를 심을 수 있는 현실(밭)을 주신다.  ③씨는 그 종류마다 심는 시기와 땅과 대상이 다르다. 봄에 여름에 가을에 겨울에 심어야 할 씨가 있다.  ④심으라는 곳에 심어야 한다.  길가, 돌밭, 가시덤풀에 심으면 안된다.  ⑤자기가 양식을 먹는 자기가 속한 본제단에, 본제단을 통해 심어야 한다.  ⑥가장 좋은 것을 심어야한다. 이때 많은 좋은 것을 거두게 된다.  ⑦수입이 생겼을 때 십일조의 씨를, 감사할 마음이 새겼을 때 감사의 씨를 심을 봄이요. 새벽기도의 첫시간, 안식후 첫날인 주일날, 첫수입의 열매는 하나님께 심어야 할 씨이고 일생중 한두번 있을까 말까한 성전건축, 성전수리는 우리에게 특별한 축복을 주시기 위하여 씨를 심을 밭과 봄을 주신것이다. 


“심는자는 결실을 거둘때까지 인내해야한다.”

  ①“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보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다.”(약5:7`8)  ②“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126:5~6)  ③거둘때까지 고난 연속임으로 끝까지 인내해야한다.


“심는자에게 주시는 복”

  ①모든 은혜와 축복을 넘치게 주시어 모든것이 넉넉하여 착한일을 많이 할수 있게 하시고 씨와 양식을 계속 주시어 풍성케 하시고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신다.  ②그러나 심는 생활 하지 않으면 씨도 양식도 주시지 않은 벌거숭이의 극한 가난한자가 된다.  ③항상 심는 자로 살자.








(Ⅱ) 어린아이들 같은 믿음의 사람으로 살자 (마 18:1~4)


     ①천국에서 큰자가 되는 실력은 어린이 특성의 믿음으로 자타구원을 이루는데 있다.  ②각 가정 마다 세계 60억인구중 제일 많은 비율로 있는 어린이들을 항상 대하면서 그들이 어떻게 성장발달...온전해지는 과정을 잘 관찰하여 내 안에 중생한 새사람이 성장 발달 온전해지는 원리 법칙 방편으로 활용하여 자타구원을 잘 이루어가는 복된 자 되자.  ③하나님은 성도로 하여금 이 일을 잘하도록 각계 각층의 모든 인간과 더불어 살도록 하셨다. 

“어린이같이 울기를 잘하는 믿음으로 살자”

     ①어린이는 부모가 떨어지면 울고, 배고파도 울고, 몸이 아파도 울고, 위험한 일이 닦쳐도 울고, 기저귀가 젖어도...운다.  ②성도는 모든 현실에서 항상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의 울음이 있어야 한다.  죄에 대한 애통의 부르짖음, 회개기도의 부르짖음, 간구의 부르짖음,... 대소간에 범사를 눈물의 기도로 주님과 의론하는 교통이 있어야 한다.  ③“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2~3)하셨다.


 “어린이같이 깨끗하고 진실한 믿음으로 살자”

     ①어린이는 모든 것이 깨끗하고 거짓이 없고 진실하다.  ②성도는 주님 피공로로 깨끗한자 되었으니 항상 이 깨끗을 보존하고 깨끗을 성장시키고, 거짓이 없는 진실한 자로 살아야 한다.  ③물질깨끗, 몸깨끗, 마음깨끗, 입깨끗, 충성깨끗한 자로 살아야 한다.  ④“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요일3:3)“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것 (만나는 것, 맛보는 것, 접하는 것, 결합하는 것)이요”(마5:8)말씀하셨다.  ⑤깨끗은 하나님의 부요, 존귀, 권능, 영광을 받는 밑천이다.  ⑥주님만을 일편단심으로 사랑할때 더러운 것은 떨어져 나간다.


 “어린이같이 곱고 부드러운 믿음으로 살자”

     ①어린이의 살결, 마음은 아주 곱고 부드러운 것 같이 성도의 언행심사는 아주 고와야하고 부드러워야한다.  ②하나님께 대하여,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섭리에 대하여 부드러운자 즉, 온유한 자되어서 주님이 나의 사지백체, 언행심사를 통해서 걸림이 없이 자유자재로 나타나시고, 사용하실수 있는 온유한자가 되어야 한다.  ③온유한자가 되어야 토기장이이신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부요, 존귀, 권능, 영광을 담을 그릇으로 빚어 주시고 담아주신다.  ④“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마5:5) 약속하셨다.


 “어린이같이 귀염성이 있는 믿음으로 살자”

    ①성도는 어디서나 소금으로 살고 빛으로 살면 세계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들어가도 나가도 복을 받고 위에만 있고 아래있지 아니하고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 않고 꾸어줄지언정 꾸이지 않는 복된 자가 되고 언제 어디서나 없어서는 않될 요긴한 인물이되어 하나님과 모든 사람들에게 총을 받는 존귀한 자된다.


 “어린이같이 화목성이 있는 믿음으로 살자”

    ①불화의 가정도 어린아이가 있으면 화목하게 된다.  ②성도는 언제 어디서나 화목동이가 되어야 한다.  ③성도가 가는 곳에 성도가 있는 곳에는 모든 분쟁, 반목, 불화가 물러가고 화평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④“...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케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나니...”(고후5:18~19)  ⑤화평은 각자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위치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하여 “평”을 이루고“평”으로 이룩한 실력과 열매를“화”를 이루는데 제물로 희생할때 이루어진다.


 “어린이같이 소망성이 있는 믿음으로 살자”

    ①어린이에게는 무한한 가능성 소망성이 있듯이 성도는 누가 보아도 아! 그 사람이 지금은 어렵고 보잘것 없어도 장래를 기대할만하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사람이구나 인정하는 자 되어야 한다.  ②“믿음은 바라는 것들을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히11:1)말씀같이  ③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무한한 가능성이 가진 사람이요 금생과 내생에 참 소망을 이룰 자들이다.


“어린이같이 항상 움직이는 믿음으로 살자”

    ①성도는 영적 생활이나 육적생활이나 항상 근면하고 성실하며 도전적, 진취적, 생산적, 건설적, 창조적 생활로 맡은 일을 열심히 하여 움직이는 생활해야 한다.  ②“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대접하기를 힘쓰라”(롭12:10~13)


어린이 특성의 예언하는 신앙 (행 2:17~22)


  ①본문은 말세에 나타날 신앙의 형태와 징조를 말씀한 것이다.  ②인간 역사의 시작과 끝 중에는 세토막의 말세가 있는데 ㆍ첫 아담부터 노아 홍수심판까지의 원시시대 양심시대였던 한토막의 말세요 ㆍ노아때부터 초림 예수님까지 율법시대 양심시대였던 한토막의 말세요 ㆍ초림예수님부터 재림예수님때까지 복음시대, 은혜시대, 성취시대였던 한토막의 말세인 것이다.  ③타락전에는 생령의 사람으로 영중심하여 살았고 타락후에는 육체의 사람으로 육중심하여 살았고 신약시대에는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말미암아 진리와 영감으로 살수 있는 시대다.  ④신약시대인 오늘날에는 피와 진리, 영감으로 거듭난 새 사람이 되었으니 건강한 신앙으로 영생과 영복을 건설해 가는 자가 있고, 병든 신앙으로 멸망을 건설해 가는 자가 있다.


“건강한 신앙, 병든 신앙”

  ①건강한 신앙은 자꾸 성장하는 신앙이니“예언하는 자녀”(어린이)신앙이다.  ②“예언”이란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 있어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 하나님의 뜻 섭리를 열어보이는 것이니  ③이 예언의 믿음으로 자기가 살아가는 현실에서 자기가 알게된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순종해서 자타구원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설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성장해가는 신앙이다.  ④진리로, 영감으로, 예수의 보혈피로, 신앙양심으로, 신행으로 속사람이 자꾸 자란다.  ⑤병든 신앙은 전진도 후퇴도 없는 정지상태로, 그림의 떡처럼, 허무한 환상만 봤지 실상을 이루지 못하는 젊은이 신앙과 일장춘몽인 세상 것을 중심하여 쓸데없는 꿈이야기처럼, 전에 잘 믿었던 것만 자랑하고 현재는 퇴보하는 “늙은이”신앙이다. 

“건강한 신앙과 병든신앙의 실상과 형태”

  ①자꾸 자라는 건강한 신앙은 하나님과 진리에 대하여, 하나님의 심판과 죽었다가 다시 사는 부활과, 영원한 무궁세계 영원한 영광과 수치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이 갈수록 심해지고, 마음이 눌려지고, 더 세밀해지고, 근심이 되어지고, 하나님과 진리에 순종하기를 더 소망하고, 더 힘쓰는 것과 육보다 영, 세상보다 천국, 자기 집보다 교회, 세상 풍속보다 교회풍속, 인간보다 하나님, 인간의 여론보다 하나님의 심판, 인간지식보다 하나님지식, 세상직책보다 하나님이 주신 직분,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더 중요시하며, 하나님과 진리와 영과 천국과 하나님의 심판에 속해서 항상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나, 병든신앙은 이와 반대이다.


“건강한 신앙과 병든 신앙의 결과”

  ①계시록 6장에는 신앙생활을 화살로 상징했는데, 화살은 전진하는 힘이 없으면 땅에 떨어진다.  ②이같이 신앙은 전진과 성장에서만 살고 중단 퇴보는 다 멸망한다.  ③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인류의 역사중 하나님의 사람들이 실패하고 멸망한 것은 다 신앙이 퇴보하면서 일을 했기 때문이며 승리 성공한 것은 모두 신앙이 전진하는 중에 한 사업들이다.  ④고로 성도가 신앙이 퇴보하면서 하는 일은 전부가 실패요, 헛수고요, 자타를 해치는 것일 뿐이다.  ⑤세계인류가 깜짝 놀라며 충앙할 경제운동, 문화, 정치, 예술, 종교, 애국민족, 박애운동, 노벨상 받을 운동했다해도, 신앙이 퇴보하면서 한 일은 다 헛수고이다.    ⑥그러나 신앙이 전진하면서 한 일은 어떤 일이던지 자타를 온전 영원히 복되게 하는 참 성공인 것이다.    ⑦범죄를 해도 전지중에 한 것은 고칠 희망이 있으나 정지나 퇴보 중에 한 것은 회개의 희망이 없다.


“주님재림때 건강한 신앙, 병든 신앙에서 나오는 역사”

  ①건강한 신앙에서는“하늘의 기사”가 나온다.  ②“하늘”은 신령한 영역을 말하며“기사”는 구원의 기사를 말한다.  ③신령한 세계에서는 우리를 구원하시는 기사가 계속 일어난다.  ④독벌레 같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로 변화되어 하나님 보좌에 앉게 되는 것은 기사중에 기사이다.  ⑤“병든 신앙”에서는“땅에서 피와 불과 연기의 역사가 나온다.”  ⑥“땅”은 불순종자들 사는 거처이며“피”는 사망의 역사“불”은 환난과 고통의 역사,“연기”는 흙암의 역사 곧 심판의 징조다.  ⑦“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는 피가 되는 역사가 나온다.  ⑧해는 진리를 가리키는데 진리를 변함도 어두워짐도 없지만 햇빛을 구름이 가리우는 것처럼 타락한 신자의 행위가 진리 빛을 가리운다.  ⑨“달”은 교회상징인데 교회는 주님의 진리의 빛을 증거하여 생명운동해야 하는데 병든신앙의 교회는 사망운동만 함으로 피같이 된다고 했다.  ⑩다니엘과 세친구처럼,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주의 이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의 갈림길 (창 9:20~29)


     ①본문은 노아의 세아들이 하나님이 노아를 통해 복을 주실때 다 동등의 위치에 있었으나“셈과 야벳”은 축복을 받았고“함”은 저주를 받은 말씀이다.  ②장자인“셈”은 황인종인데 하나님을 찬송하라는 영적 축복을 받아서 그 계대에서 예수님이 나셨고,  ③둘째인“함”은 노아가 저주한대로 황인종과 백인종의 종이 되었고,  ④셋째“야벳”은 셈의 장막에 거하라는 그대로 백인종이 황인종의 구원 받는데 많이 참례하였고, 육신적으로 큰 축복받았다.  ⑤이는 노아의 축복과 저주가 진리적이요 진리에 입각한 것이 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축복의 조류를 순종하느냐 거역하느냐”

     ①하나님께서 인간의 영육에 관한 일을 하실때, 은혜와 복을 주시는 일을 하실때, 창조와 생산과 섭리와 축복하시는 일을 하실때 물이 위에서 계통을 따라 아래로 흘러내리듯이 하시는데  ②그 조류에 거슬리지 않고 순응 순종하는 위치에 서면 축복을 받고, 거스리는 위치에 서면 복을 받지 못하고 저주를 받는다.  ③“셈과 야벳”은 하나님이 은사기관을 통해서“은혜 베프시는”-“건설창조하시는”-“섭리하시는”-“축복하시는”- 그 조류에 순응하고 동행하는 위치에서 살았다.  그러나“함”은 이와 반대였다.  ④조류와 계통을 중요시하여 순응 순종하느냐? 거슬리느냐? 여기가 축복과 저주의 갈림길이다.  ⑤이 조류는 혈통적 출생의 조류, 신앙적 조류, 교훈적 조류, 권세, 지위, 학문, 기능...적 조류가 있는데 거스리면 멸망한다.


 “하나님의 축복의 계통과 근본을 중요시 하느냐? 멸시하느냐?”

     ①하나님은 은혜와 축복을 주실때에 반드시 은사기관을 세워서 그 은사기관을 통해주신다(창12:1~4)  ②고로 현재 내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은 영의 것이든지 육의 것이든지 즉 나의 현존하는 것은 반드시 그것은 원천과 근원이 있는 것이다.  ③고로 현재 나의 현존은 그 근원, 원천과 같은 것이다.    ④그러므로 내가 근원과 원천을 없수이 여기고 미워하는 것은 나 자체의 현존을 없수이 여기고 미워하는 것이요  ⑤근원을 사랑하고 위하는 것은 곧 현존인 나를 사랑하고 위하는 것이다.  ⑥“셈”과 “야벳”은 자기 육체와 소유가 현존하는 것은 그 근원인 아버지 노아로부터 나온것임을 중요시하고 아버지의 수치가 자기의 수치요 아버지 영광이 자기의 영광이요 아버지를 위하고 사랑함이 자기를 위하고 사랑하는 것임을 알고 구별되게 아버지를 경외하고 효도함으로 축복받았다.


 “하나님의 축복의 조류에 순응하고 근본과 계통을 경외하자”

     ①축복받은“셈과 야벳이 선위치는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 위하여 선포하신 계약의 말씀대로 부모를 공경하고 사랑하는, 다시 말하면 계약의 계명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는 입장에서 부모님을 대했다.  ②자식이 부모를 섬기고 사랑하고 위하는 일은 위에서 흘러 내리는 조류에 순응하는 것이다.  ③자식이 부모를 섬기지 못하고 사랑하고 위하지 못하면 조류를 거슬리는 것이기 때문에 흘러내리는 조류는 끓기고 말라죽는다.  ④신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축복의 조류를 탄 사람들이요 자기의 근본계통을 중요시하고 경외한 사람들이다.  ⑤어떤 경우에도 위를 침범치 않고 아래를 침략치 아니했다.  축복을 받은 요셉, 한나, 다윗...등의 신앙 생애는 조류를 거스리지 않고 순응 하며 근본과 계통을 경외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자기의 은사기관인 노아와 바른 관걔를 갖자”

    ①당시 노아는 육의 계통뿐 아니라 영의 계통도 근본의 원조적 위치에 세움 받은 자였다.  ②노아는 자기 식구의 선지자요, 제사장이요, 목자였다.  ③셈과 야벳은 노아가 어떤 수치스런 행동을 하고 수치스런 모습을 보여도 자기 수치로 알고 가리워주고 존경함을 복을 받았으나  ④“함”은 존경함이 없이이 아버지 수치를 침소봉대함으로 육적 영적 근원에 배치 되어 저주를 받았다.  ⑤고로 성도는 오늘 자기의 은사기관으로 세워주신 노아가 누구인가를 구별하여 은사기관으로 세움받은자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위치에 있던지 존경하고, 사랑하고, 공경하면, 축복을 받지만 멸시, 천대, 대적, 불순종하면 저주 받아 자멸한다.  ⑥항상 복 받을 위치에서 복 받을 일을 하자.










가정을 세우신 목적 (엡 5:22~33)


  ①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제일 먼저 가정을 세우셨다.(창2:4~25)  본문은 하나님께서 가정을 세우신 목적과 그 목적을 이루는 원리와 법칙과 방편을 게시하신 것이다.


“영광스런 교회를 세우시고자 하심이다.”

  ①“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런 교회를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것이나, 이런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없게 하려 하심이라”(엡5:26~27) 말씀대로 온전한 몸의 성전 건축, 몸의 성화 영화 구원을 이루려 하심이다.  ②이는 창세 영원전 자존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안에서 정하신 단일 목적을 가정제도를 중심 기초로 이루려 하심이다.(엡1:3~23)  ③하나님의 영원전 정하신 단일 목적은 예택한자들을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 즉 하나님처럼 거룩, 깨끗, 온전한자를 만들어 하나님께 동등으로, 하나님의 상대가 되어, 하나님과 사랑의 수수관계를 이루며 동거, 동행, 동락하며 하나님을 대리해서 만물에게 은혜를 베프는 중보자로 세워 영광의 찬미자 만드시려는 것이다.  ④즉 교회를 성화시켜 하나님의 유일한 배우자로 삼으시는 것이다.  ⑤고로“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안에서 만물을 충만케하시는 자의 충만이나라”(엡1:21~23)하셨다.


“가정은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기초이다.”

  ①하나님께서 창세 영원전 단일 목적을 정하시고 이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예정하시고, 예정하신 대로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모든 것을 예정하신 대로 주권 섭리 이용하셔서 영원적 작정하신 목적을 이루어 가시는데 가정을 중심하고 기초하여 이루어 가시는 것이다.  ②고로 천상천하에 모든 존재보다 먼저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창조역사요 이 창조역사보다 먼저 있었던 것은 예정이요, 이 예정보다 먼저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목적이요, 이 목적보다 먼저 있었던 것은 영원전부터 스스로 계신 영원자존자 하나님이시다.  ③가정은 영광스런 교회(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기초이기 때문에 창조하신 만물안에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제일 먼저 가정을 세워 교회의 기초를 놓으신 다음에 이 기초위에, 이 기초를 통해서 주님의 몸이요, 지체요, 신부인 영광스런 교회를 건축하신다.  ④고로 만물과 에덴동산의 주격 중심은 가정이요, 인류인 생사화복, 천국과 지옥이 가정에서 시발되었다.


“가정은 영광스런 교회를 건축할 모든 자재가 있다.”

  ①가정은 성전 건축의 재목인 사람을 생산한다.  ②아담의 갈비뼈를 빼어 하와를 만든 것은 가정 교회 건설의 재료를 만든 것이다.  ③가정은 거룩한 영광스런 교회 건설에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일할 일꾼이 있는 곳이다.  ④고로 영광스런 교회 건설에 돕는 배필로 하와를 창조하셨다고 하신것은 건설하는 배필 일꾼으로 창조하셨다는 말씀이다.  ⑤남편과 아내는 서로 도와 교회를 건설하는 일꾼이다.  ⑥가정은 영광스런 교회를 건설할 시청각 실습교재가 있는 곳이다.  ⑦영광스런 교회란 거룩하고 온전하신 성삼위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인데 아버지는 성부 하나님의 모형이요. 아내는 주님의 몸이요, 지체요, 신부요, 성전인 모형이다.  ⑧성도는 가정에서 성삼위 하나님의 모형을 대하고 관계하면서 원형이신 성삼위 하나님을 배우고 실습하고 닮아가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야 한다.


“가정은 영광스런 교회를 건설하는 현장이다.”

  ①“...자기 앞에 영광스런 교회로 세우사 주름 잡힌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②남편은 아내의 하나님께 비뚤어진 언행 심사를 고치기 위하여 기도하며 노력해야 하고 아내는 남편의 죄악과 악성을 깨우쳐주고 말씀과 기도로 치료해 주어야 하며  ③또한 서로 약한 부분을 담당해 주고 도와 주어 흠이나 티를 없애주어 온전케 해야 한다.  ④예를 둘면 남편이 눈을 잘못 쓰면 아내가 눈노릇해주고 아내가 팔을 잘 못쓰면 남편이 팔노릇해서 온전한 사람을 만들어 가야 한다.  ⑤피차 희생정신으로 도와서 영광스런 교회(성전)을 건축해야 한다.


“교회건설을 건설하면 영권,물권을 받는다.”

  ①“...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앞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1:3~23)같이 주님이 받으신 영권, 물권이 내게로 온다.





날때부터 소경된 사람 (요한복음 9:1~12)


     ①본문은 날때부터 소경되어 길가에서 구걸하던 극히 불행에 처했던자가 예수님을 만나 광명을 찾고 제일 행복한 자 되어 예수님을 증거한 표적사건의 말씀이다.  ②“표적”이란 파란불의 켜지면 전진, 빨간 불이 켜지면 정지하라는 메세지인것처럼 본문 표적사건을 통한 주님의 우리를 향한 메세지는 어떤 것인가?

“날때부터 소경된 사람은 타락한 인간과 그 불행을 암시하는 것이다.”

     ①모든 인간은 다 영적소경으로 태어났다.   ②인간의 대표인 첫 아담이 범죄, 타락함으로 생명이신 하나님, 빛이신 하나님과 끊어졌기때문에 어둠의 주관자 마귀에게 속한자요, 죽은자요, 영적소경인 것이다.  ③고로 인간은 자기의 영과, 구주와 천국과 영생과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모르는 영적 소경이다.   ④육적소경으로 난 자도 자기와 부모와 이웃과 만물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 자이다.  ⑤자기 눈이 소경이라 보지 못한다고해서 자기도 이웃도 만물도 없는 것이 아니다.  ⑥또한 소경은 범죄함으로 인류가 만난 암당한 불행과 현실을 상징한 것이다.  ⑦영적으로 암담한 현실, 육신적으로 암담한 현실, 경제적, 가정적, 사회적, 환경적...으로 암담, 불행한 현실을 계시하신 것이다.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인것이다.”

     ①“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은 그 본인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말씀같이  ②인류의 시조의 범죄로 인한 것이요 또한 창세 영원전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 받은 자들을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자로 구원시키기 위한 예택과 창조와 타락허용과 구속 중생의 재창조와 성화, 영화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과정의 한 순서란 말씀이다.  ③고로 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하시기 위해 도성인신하사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에게는, 예수안에 있는자에게는 인류의 시조나, 부모나, 그 본인의 죄로 인한 불행이 될 수 없고 하나님이 하시는 구원역사의 한 과정이요 순서일 뿐이다.  ④빛이신 예수님의 구속 공로를 입고 구원의 빛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한 성도에게 있거나 오는 불행은 어떤 것이던 구원은혜를 주시기 위한 역사의 한 과정이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게 하기 위함이다.”

     ①성자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의 일을 하시기 위해서 성부 하나님이 세상에 보낸 구주이시다.  ②예수님은 출생에서부터 다 이루었다. 운명하실때까지 오직 하나님의 일만 성공적으로 하셨다.  ③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공로를 입혀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은혜를 입혀 무죄한 자, 의로운 자, 하나님과 화목한 자되게 하여 영생하는 새생명으로 살리시고 중생한 자를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성장성화시키시고 영광스런 영화구원을 받게 하시는 일을 한다.  ④영육간에 소경된 불행을 벗기시고 광명된 천국의 사람을 만드는 일을 하신다.


“소경된 불행을 벗고 광명한 행복의 사람이 되는 비결을 보이신 것이다.”

    ①“...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가서 씻으라하시니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②말씀같이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시는 방편은 소경된 눈에 진흙을 이겨 붙힌것 같이 더 쓰리고 더 암담한 현실과 환경을 가중케 하시는 방편으로 하심을 우리로 알게 하심이시다.  ③우리는 이 불행을 벗는 방편을 굳게 잡고 불행을 벗어나가자.


“실로암 못으로 갈때와 올때가 어떻게 변하는 가를 보이신 것이다.”

    ①소경된 것도 억울한데 비위생적으로 침을 길에 뱉아 진흙을 이겨 눈에 붙일때 얼마나 더 쓰리고 아프고 더 암담하였겠는가?  ②그러나 이 소경은 요셉, 다니엘같이 일언반구의 원망, 불평, 반항치 않고 순종으로 쓰린 눈을 붙들고 험한 고생길을 헤치고 실로암 못에 씻을 때 눈이 번쩍 떠 밝은 눈으로 돌아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③가기 전에는 소경거지, 구걸하는 병신, 멸시, 천대받고 지옥가 멸망받을 불쌍한 자였으나 올 때는 눈뜬 자요 구원받은 자요 천국갈 자가 되고, 모든 사람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최고의 행복자, 인기인이 되었다.  ④우리도 이런 자로 날마다 불행을 벗고 행복의 길로 나아가자.







(Ⅱ) 가정을 세우신 목적 (엡 5:15~6:9)


  ①“그런즉”하신 것은 너희는 창세 영원전 그리스도안에서 예택과 창조와 구속을 통한 재창조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 천국 백성이 되었으니 이제 너희가 세상 떠나는 그 날까지 할 일은 세월을 아껴 가정생활, 사회생활을 통해 구원을 이루란 말씀이다. (엡1:3~23)


“성령의 지혜로 세월을 아끼라 하셨다.”(엡5:15~21)

  ①성령의 지혜는 우리를 영생 영복케 하는 지혜요, 세상의 지혜는 우리를 죽이는 지혜이다.   ②“세월”이란 중생한 성도가 세상에 사는 기간만을 말한 것이 아니요 우리의 생명, 목숨과 몸과 몸의 모든 기능과 몸이 가지고 있는 소유를 망라한 말씀이다.  ③“아끼는 것은”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세월을 주실때에 단일 용도를 지정해 주셨는데 그 용도대로만 사용하여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이루란 말씀이다.  ④단일용도는“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 하신 말씀대로 자타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⑤다시 말하면 네 마음의 기능, 입의 기능, 몸의 기능, 네 모든 소유를 영생하는 진리의 영감의 말씀과 성령께만 피동되는 믿음생활을 통해서 네 속과 행위와 소유와 너와 관계된 사람을 구원시키란 말씀이다.  ⑥네 몸의 안밖과 소유와 관계하는 사람을 성화시키라, 몸의 성전을 건축하여 거룩한 하나님이 사실 수 있도록 신성화시키란 말씀이다.  ⑦이것은 성령 충만 받아 하나님의 지혜로만 할 수 있다.


“부부생활을 통해 세월을 아끼라 하셨다.”(엡5:22~33)

  ①우리의 구원은 인격대 인격의 대립, 마찰, 충돌, 조화, 협조를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일생을 동행하는 남편과 아내사이에서 제일 많이, 제일 효과적으로 잘 이룰 수 있다.  ②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부터 부부제도를 세우신 것은“...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몸의 성전)을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얹어 거룩하고 흠없게 하려 하심이니라.”말씀대로 상호 구원을 잘 이루는 돕는 배필이 되도록 세우신 것이다.  ③남편과 아내는 누구 보다도 상대방 죄성, 악성, 취약점을 잘 알기 때문에 말씀과 기도로 서로 진단 치료해주고 약한부분을 보완해 주어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한 인격을 갖추어가는데, 서로 돕는 배필노릇을 할때 흠과 티가 없는 몸의 성전이 건축된다.  ④고로 부부생활은 온전한 성화 구원을 이루는 시초요, 근본이요, 기초가 되는 것이다.


“부자생활을 통해서 세월을 아끼라 하셨다.”(엡6:1~4)

  ①“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말씀대로 부부가 서로 도와 구원을 잘 이루어 거룩한 가정 교회를 이루면 부모에게 주안에서 순종하고 공경하는 훌륭한 자녀를 낳아 양육하게 되고  ②“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하신 말씀대로 훌륭한 믿음의 부모가 되는 것이다.  ③그리하여 부모와 자식간의 서로 구원을 잘 이루는 협력자, 돕는 배필이 되어 거룩한 가정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다.  ④부모가 자기 자녀로 하여 구원을 잘 이루도록 양육하면 장차 천국에서 구원을 잘 이루어 영광스럽게 된 자녀로부터 영원한 효도를 받지만  ⑤구원을 못 이루도록 했으면 부끄러운 구원 받은 자녀로부터 원망과 노여움의 대상이 된다.


“상전과 종의 생활을 통해서 세월을 아끼라 하셨다.”

  ①부부교회가 성공하면 부자교회가 성공하고, 부부, 부자교회 성공하면 주종교회, 사회교회가 성공한다.  ②가정교회들이 모여 사회교회를 이루어 구원을 더 잘이룬다.  ③“...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초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19~22)말씀 같이 된다.  ④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이 되어 천국을 건설하는 주역이 된다.  ⑤고로 중생한 자의 하나님께 감당해야 할 책임과 의무는 세월을 아끼어 구원을 이루는 것이요 이 구원을 이룰려면 먼저 세상 술에 취해 방탕하지 않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하고 먼저 부부생활을 통해 구원을 잘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부자간에 구원을 잘이루며, 세상에 나가서 이웃간에 구원을 잘 이루는 세상의 소금빛이 되어야 한다.









(Ⅰ) 귀히 쓰는 그릇, 천히 쓰는 그릇(딤후 2:20~21)


     ①본문의“큰 집은 넓게는 이 세상을 말하고, 좁게는 세상에 있는 교회를 말한다.  ②영계도, 물질계도, 물질계 안에 있는 교회도 하나님의 집이요, 목적과 뜻을 이루시기 위해 창조하셨고, 사용하시기 위하여 온전히 주권 섭리하신다.  ③하나님은 인간을 그릇으로 말씀하셨는데(롬 9:21~23) 본문의 귀히 쓰는 그릇을 금, 은 그릇이라, 천히 쓰는 그릇을 나무, 질그릇이라 했다.  ④이는 그릇에 대한 개념과 종류 구분을 그릇 자체의 재료에 따라 한 것이 아니고, 그 용도에 따라 한 것이다.  ⑤그릇의 용도는 담는 것이니 성도가 금과 은을 담았으면 금 그릇이요, 나무와 흙을 담았으면 나무, 질그릇이 되는 것이다.  ⑥담기는 것에 따라 주님께 귀히 쓰는 그릇이 되고 천히 쓰는 그릇도 된다.

“금을 담아야 귀히 쓰는 일꾼으로 쓰임받는다.”

     ①인간은 어떤 인종, 어떤 존비귀천의 사람이던지 깨어질 질그릇이다.   ②이 질그릇에 금을, 은을 담으니 금, 또는 은그릇이 되는 것이다.  ③“금”은 금속의 왕으로 영불변한 속성인데 이는 생명이신 하나님과 그 속성을 상징한 것이다.  ④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을 담는 그릇으로 창조되었다.  ⑤하나님은 창세 영원전부터 택한 자들에게 생명이신 당신 자체와 그 속성을 부어 충만케 하는 일을 통해 금과 은그릇을 만드는 일을 하시는데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인 것이다.  ⑥하나님은 생명과로 생명의 떡과 음료로 임하시어 우리가 먹도록 하시고 우리로 산제물로 드리라하여 당신이 잡수심으로 결합하여 우리 안에 당신으로 충만케 해 가신다.  ⑦고로 금그릇이 되는 것은 생명이신 하나님을 내 몸의 주인, 소유권자, 책임자, 사용권자로 모시고 온전히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다.  ⑧이것을“우리가 이 보배를 질 그릇에 가졌으니...”(고후 4:7)했다.


“은을 담아야 귀히 쓰는 일꾼으로 쓰임받는다.”

     ①“은”은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피와 능력으로 성화성결된 인격과 그 몸을 상징한 것이다.  ②생명되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자가 시험과 시련의 세상 현실을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진리영감과 예수님의 피의 것으로 피동, 통과함으로 그 인격과 몸이 성화성결(은이 됨)이 중복으로 이루어지는데 이것이 질그릇에 은이 담겨져 은그릇이 되는 것이다.   ③고로 금, 은그릇이 된다함은 성삼위 하나님과 택한 자가 온전히 신인 결합을 이룬 것이다.  ④이것이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건축된 참 성전이 되어 불심판을 통과할 뿐 아니라 더욱 깨끗, 온전케 된다(고전 3:10~15)  ⑤참 성전 재료는 금, 은, 보석 뿐임으로 자기 자체가 이 재료로 건축된 자는 전체 성전의 건축주인 하나님께 쓰임받아 자타가 영원한 영광자로 주님의 몸으로 화하는데 이것이 귀히 쓰는 그릇이 되는 것이다.


“나무나 질그릇을 담으면 천히 쓰는 그릇이 된다.”

     ①“나무”는 흙과 환경의 결합으로 낳고 자라 집 건축의 재료가 된다.  ②흙이 나무로 변화된 것인데 내내 그 기본은 흙인 것이요,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③하나님과 연결, 결합되지 아니한 것은 어떤 피조물이던지 결국은 흙인 것이다.  ④나무를 담은 그릇이 된 것은 흙과 어떤 피조물의 결합으로 나무로 발전한 것인데 이방종교 교주의 가르침을 받아 종교인이 되었거나... 박애주의자, 윤리도덕가, 성인... 등 세상적 위인이 된 것인데, 역시 기본은 흙이요 다시 흙으로 환원될 것이다.  ⑤또한 질그릇을 담은 질그릇은 타락한 인간 그대로 있거나, 더 타락으로 퇴보한 인간을 말한다.  ⑥즉 인본으로 인간중심으로 생활하는 것은 나무그릇, 질그릇이 될 뿐이다.  ⑦천하게 쓴다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과 축복의 역사는 죽이고 살리고 파괴하고 건설로 하시는데 죽이고 파괴하는 어둠의 역사에 거역으로 이용하고 버리시는 것을 말한다.  ⑧가롯유다는 천한 그릇으로 쓰였으니 주님을 팔음으로 믿는 자의 구원이 이루어졌고 자기는 버림받았다.  ⑨천하게 쓰이고 자기가 더 천해지는 것이다.


“자기를 깨끗하게하여 귀히쓰는 그릇이되자.”

    ①“...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21)  ②깨끗게 되는 것은 중생한 자가 주님의 보혈권능, 진리의 권능, 성령의 권능을 입어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③마음깨끗, 입깨끗, 몸깨끗, 물질깨끗, 충성깨끗한 자가 되는 것이다.








(Ⅰ) 노아의 신앙 노정의 교훈 (창세기 9:20~29)


  ①노아는 온 천하 인간이 하나님께 정죄를 받고서 홍수심판으로 멸망할 때 함께 멸망하지 않고 구원을 받았다.  ②하나님께서 노아의 신앙행위를 가지고 당시 온 천하 인간들을 정죄하셨다.  ③하나님께서 노아의 신앙행위를 내보이시면서“노아의 행위는 이러한데 너희들의 행위는 어떻하냐?”“너희들의 행위가 그러하니까 멸망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느냐”라고 이렇게 정죄하시면서 멸망시켰다. 


 “노아는 당시 땅 위에 많은 좋은 것보다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고 좋아했다.”

  ①하나님께서 당시 노아를 보시고“의인이요 당세의 완전한 자라 하나님과 동행하였다”말씀하셨는데 홍수 심판 전에 노아에게 몇 가지 장점이 있었다.  ②그 당시 땅위에는 좋은 것이 많이 있었지만 그 모든 좋은 것보다 하나님을 제일 좋아했다.  ③당시 모든 사람들은 피조물중에 어떤 것을 하나님보다 더 좋아해서 하나님에게 꺼리끼기까지 하였다.  ④다시 말하면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보다 여인들의 아름다움을 더 좋아했지만 노아는 여인들의 아름다움보다 하나님을 더 좋아 했는데 여기에 말씀하신“여인들의 아름다움”은 많은 것 가운데 하나를 대표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⑤그 당시에 믿는 사람들이 많았고 입으로“하나님을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사실 하나님보다 세상 것을 더 좋아했다.  ⑥그러나 노아는 세상 어떤 좋은 것보다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고 좋아했다.


 “노아는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대로 했다.”

  ①노아에게는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도 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도 있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대로 하였다.  ②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라 해도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면 하지 아니하였고 아무리 나쁜 것이라고 해도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면 그대로 하였다.  ③다시 말하면 하나님께 대한 신앙행위와 모든 생활을 자기 중심으로 하지 않고 하니님중심으로 했다.  ④오늘날 말세지말을 당하여 하나님께 대한 신앙이나 헌신, 봉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 중심으로 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자기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생활하고 있는데  ⑤이는 하나님께 악을 행하는 것이요 섬기는 일을 할때마다 죄가 한마디씩 자란다.  ⑥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신행은 이방종교 신앙처럼 인간본위로 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 중심, 하나님의 계시 말씀과 영감에 피동되어서 하는 것이다.


 “노아는 핍박 대립에 피동되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했다.”

  ①“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창 6:5~12)  ②말씀같이 노아가 방주를 지을때 온 천하가 훼방, 대적, 조롱하였고 신앙의 동지는 하나도 없이 고독과 독보의길을걸어갈때 어떤 것에도 피동되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했다.  ③“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다 준행하였더라”(6:22)  ④하나님과 동행한다하신 것은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께서 움직이시는 대로 따라 움직이는 것인데 신구약 성경말씀과 성령의 감화, 감동인 영감, 섭리로 인도하실때 순종하는 것이다.


 “패괴한 죄악세상을 하나님 더 가까이 하는 발판으로 이용했다.”

  ①노아와 노아 식구만이 신앙의 걸음을 걸었고 자기 식구외에는 신앙의 걸음을 걸은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크게 외로웠지마는 다른 사람에 물들지 않고 오히려 이런 현실을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친밀해지고 결합하여 동거동행하는 기회로 삼았다.  ②엘리야는 바알에게 절하지 아니한 사람이 칠천명이나 있었지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자기 혼자뿐인줄 알고 고독을 견디지 못해서 하나님에게 자기 생명을 불러 달라고 기도했다.(왕상 19:1~10) 그러나 노아는 대립, 대적, 패역 고독의 현실을 하나님을 더 찾아나아가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더 굳어지고 강해지는 계기로 삼은 것이다.  ③말세지말인 죄악이 관영한 세상 안에서 참 믿음으로 구원을 이루며 사는 생활은 육신적으로 고통의 생활이요, 고독의 길을 가는 생활이다.  ④이 고독의 길을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소망하고, 결합하는 계기로 삼자.







생명수 샘이신 주님께 나아가자 (겔47:1~12, 요4:14 7:38, 계22:1)


     물이 더욱더 요구되고 가까이하고 싶은 계절을 맞아 먹으면 영원히 목마르지도 않고 시원한 항상 철철흘러 넘치는 생명수 샘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가는 계기로 삼자.

    첫째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의 샘이시다.

     본문은 상징적 계시의 예언임으로 상징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①성전은 주님의 몸이라 하셨는데 성전문지방 밑에서 나오는 물이라 했고(1절)  ②주님은 영원한 생수를 주시며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주신다 하셨고(요4:14, 7:38)  ③주님은 물과 피로 임하신 분이라 하셨으며(요일5:6)  ④하나님과 어린양 보좌에서 흘러 나오는 생명수란 말씀은 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수샘이 되신다는 말씀이다.  ⑤물은 사람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축복을 말하는데 생명수라 한 것은 사람을 영원한 자로 살리고, 살게하고, 복되게 한다는 말이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는 대속의 공로의 생명수샘이시다.

     ①인간은 죄와 불의 때문에 하나님과 끊어져 죽었고 메말랐는데 주님의 대속에 공로로 말미암아 영원히 살고 부요할 수 있게 되었다.  ②세상에 모든 인간들은 여러 종류의 많은 공로를 힘입고 산다.  부모,형제의 공로, 친구,선생,이웃의 공로, 사회,국가,문화,예술,윤리,도덕의 공로, 이방종교의 공로, 철학,과학의 공로, 정치의공로...등을 힘입고 산다.  ③그러나 이런 공로들은 인생을 살리는 공로는 아니다 늙고 쇠하고 시들고 죽는것으로 끝나는 공로들이다.  ④인생의 죽음과 저주, 질병, 가난, 고통의 원인이 되는 죄와 불의를 다 소멸하고, 인생이 영원히 살고, 부요케하는 살리는 공로는 주님의 구속의 공로 뿐이다.  ⑤인간이 살아가는데는 건강도, 물질도, 지식도, 권세도 필요하겠지만 이것보다 먼저 생명이 있어야지 생명이 없으면 이런 것은 다 썪고 마는 헛 것이다.  ⑥고로 세상에 있는 모든 공로를 다 힘입고 또 많은 공로를 세운 일을 했다 할찌라도 구속의 공로를 입지 못하면 다 헛된 것일 뿐이다.  ⑦고로 무엇보다 예수를 앞세워야 하지 다른것을 앞세우면 앞세운 것도 앞세움을 받은것도 다 망한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는 영감의 생명수샘이시다.

     ①영감은 성령의 감화 감동 성령의 소욕과 마음을 말한다.  ②인간은 천태만상의 마음을 가지고 있고 또 자기가 품은 마음따라 산다.  ③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다 하셨다(렘17:9)  ④고로 인간이 천하를 정복해 보겠다는 마음, 천하에 제일가는 사업가, 정치가가 되어 보겠다는 마음이 자기속에 일어났다고해도 다 자기를 죽이는 마음들일 뿐이다.  ⑤살리는 것은 성령의 마음 성령의 소욕 뿐이다.  ⑥성령은 하나님은 자존자, 능동자, 창조자요, 자기는 의존자, 피동자, 피조물이란 것을 깨우처 하나님만 의지하고 소망하고 경배하고 순종하도록 하는 선한 양심을 일으키며  ⑦보이는 세계 이면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고 사람의 언행심사에는 반듯이 심판이 있으니 보이지 않는 세계와 심판을 대비하며 살으라 깨우쳐 주신다.


    넷째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의 생명수샘이시다.

    ①이 세상엔 수많은 논리와 지식과 주장들이 있고 또한 시대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말해 놓은 논리와 주장과 지식들이 있으나 알고 보면다 사람을 꾀우고 속이는 것이요, 죽이고 빼앗는 적도요, 강도일 뿐이다.  ②그러나 주님이 주시는 진리의 생수는 구원에 이르는 지혜와 능력이 있게한다.  ③구원이란 나의 것과 하나님의 것을 바꾸는 것이다.  죽을 것, 썩을 것, 변하는 것, 임시 것, 거짓 것, 흠있는 것을 사는 것, 불변의 것, 참된 것, 온전한 것, 영광스런 하나님의 것으로 바꾸는 것이요, 잘못된 욕심, 기쁨, 지혜, 지식, 본질, 본성을 하나님의 온전한 것으로 바꾸게 하는 지혜와 능력이 있게 한다.  ④범죄로 우리 안에 꽉 차있는 죽은 것과 죽을 것, 썩은 것과 썩을 것, 모든 해독의 것은 천하의 어떤 것으로도 추방할 수 없다.  ⑤물 그릇에 모래를 넣으면 물이 나가고 모래 그릇에 수은을 넣으면 모래가 나가고 수은 그릇에 금을 넣으면 수은이 나가듯이 천하보다도 무겁고 견고 불변한 진리의 말씀을 듣고 생각하고 연구하고 소원하고 주야로 묵상할 때 그 말씀이 우리의 생각 속에, 마음 속에, 의지 속에, 몸 속에, 언어 행동 속에, 들어 올때 이런 못쓸 것들은 온다 간다 말없이 추방되어 하나님에 온전한 사람된다.









(Ⅱ) 노아의 신앙 노정의 교훈 (창세기 9:20~29)


  ①노아의 신앙 노정은 전반기는 성공, 후반기는 실패였다.  ②지난시간에는 성공의 신앙노정을 강론했고, 이 시간에는 실패한 신앙노정을 강론하는 중 주님께서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믿음 성공 후 의의 믿음의 자취를 남기지 못한 노아”

  ①노아가 방주에서 나와 하나님께 번제를 드린후 350년을 더 살았지만 우리에게 유익을 줄만한 신앙적자취를 남기지 못했고, 포도주에 취해 부끄러운 자취를 남겼을 뿐이다.  ②에녹은 끝까지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산채로 승천하는 영광스런 믿음의 자취를 남겼고  ③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주시겠다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자기 후손 3~4대까지 받지 못했으나 영원한 터가 있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면서 세상을 떠남으로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소망을 변개치 않음으로 하나님께서 세상 떠날때까지 친구로 동행해 주시는 훌륭한 믿음의 자취를 남겼다.  ④우리는 노아같은 사람이 되지말고 한 생애의 끝날이 가까워지수록 더 좋은 믿음의 자취를 남기자.


 “믿음 성공으로 받은 축복을 마귀에게 빼앗긴 노아”

  ①노아는 홍수전에 온 천하가 훼방, 대적, 핍박, 멸시, 조롱하는 가시밭같은 고독과 독보신앙의 길을 걸으면서도 이런 환경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을 더욱 더 의지, 소망, 신뢰하고 순종함으로 홍수심판에 구원받아 지구 땅덩어리와 지구에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 하사받는 큰 축복을 받았다.  ②이후 노아에게는 어떤 대립, 핍박...도 없었고 동.식물, 무생물까지도 다 노아에게 복종하는 노아의 세계가 되어  ③얼마든지 자유할 수 있었고, 아무런 마찰없이 평안과 대우와 풍요를 누리게 되었는데  ④승리, 성공, 축복 받은 후 이것을 빼앗으려고 달려드는 마귀의 궤괴를 이기지 못하고 넘어지고 말았다.  ⑤오늘날도 성도가 믿음 성공 후 축복받기도 힘들지만 이 믿음과 축복을 끝까지 지키고 더 큰 은혜와 축복을 받는 길로 나아가기는 더욱 힘드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은혜를 잊어 버린 노아”

  ①노아는 홍수 후 육신적, 세상적, 물질적으로 안락하고 풍요로운 환경을 만나서 농업을 하는 중에 하나님의 구원 은혜 잊어 버린것이다.  ②자기가 홍수심판에서 멸망치 않고 구원 받은 것과 홍수후 세계를 차지하게 된 것을 자기가 잘나고 지능이 뛰어나서 된 것이 아니고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으로 된것인데 이 사실을 잊어버린 배은망덕의 사람이 된 것이다.  ③당시 멸망한 사람들도 노아와 똑같은 사람들이 었는데 그들은 멸망하고 자기는 구원 받은 사실을 기억한다면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고 사랑하고 경외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겸손하고  ④하나님의 구원은혜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무엇인지 심혈을 기우려 찾아야 하는데 찾지 않고 하나님을 떠나 범죄한 것이다.  ⑤우리는 바울같이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다 항상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릴 것이다.


 “하나님과의 동행을 버리고 농업에 피동된 노아”

  ①홍수 전에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어떤 것에도 감염되거나 피동되지 않고 하나님께만 피동되었는데 홍수후 하나님과의 동행을 버리고 생업인 포도 농사하면서 생업에 피동되었다.  ②자기가 만든 포도주에 취한 것은 생업과 환경현실에 물든 것을 말하는데  ③노아가 의식주의 종이 되었기 때문에 벌거벗고 잠자다 실수를 범한 것이다.  ④오늘날도 성도들이 어디서 실패하는고 하니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생업에 종사하면서 하나님과의 동행을 버리고 생업의 종이 되는데 있다.  ⑤고로 목회자는 목회에서 성공이 있지만 잘못하면 실패하기 쉽고 농부는 농사에서 상인, 공인, 사업가는 사업하는 그것에 성공이 있지만 실패하기 쉽다는 것을 교훈하고 있다.


 “후손을 불행으로 전락시킨 노아”

  ①노아가 둘째아들 함의 행사를 보고 저주한 것은 노아 자신이 자기의 에덴동산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②“함”이 아버지의 벌거벗은 것을 보고 훼방한것은 그 원인이 노아 자신에게 있었다.  ③하나님과의 동행을 버리고 의식주 종이 되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 포도주의 사람이 된데 있었다.  ④고로 “함”이 실수한 책임을 함에게 떠 넘길 것이 아니고 노아 자기 자신이 그 책임을 져야 한다.  ⑤이러면 회개 했을 것이요 함을 저주치 않했을 것이다.  ⑥그런데 노아는 자기의 잘못을 생각치 않고 홧김에 함을 저주하여 함과 그 후손을 불행한 자리로 전락시켰다.  ⑦저주 후에라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찾았으면 회개하고 저주를 철회했을 것인데 그런 기록이나 흔적을 찾아 볼수 없다.  ⑧성도는 후손에게 복이 될수 있는 일을 해야 하고 자기의 잘못한 책임을 타인에게 전가치 말아야 한다.





(Ⅱ) 생명수 샘이신 예수님 (겔47:1~28, 요4:14, 계22:1)


     ①예수님은 사망과 저주와 모든 화 될요소를 씻어 없애주시는 생명수 샘이시고  ②영생하는 새 생명과 영원하고 온전한 부요, 존귀, 권능, 영광으로 충만케하시는 생명수 샘이심을 지난 시간에 증거했다.  ③이 시간에는 생명수 샘물의 근원과 그 특성과 일으키는 역사에 대하여 증거할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생명수 샘이 흘러 나오는 곳은 성전문지방 밑이었다.”

     ①이는 주님께서 하늘로부터 주시는 생명강수의 은혜와 축복은 주님의 몸인 지상의 교회를 통해서만 주신다는 말씀이다.  ②지상의 교회는 하나님의 생명의 은혜와 영육간에 축복을 공급하는 총대리점이다.  ③고로“땅은 나의 발등상”(행7:49)이라 하셨고,“만물위에 교회가 있고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엡1:22)  ④“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흘러서 온 땅을 적신다”하셨는데(창2:10)“에덴”은 하나님의 시은의 신적인 요소를 칭함이요“동산”은 에덴의 은혜를 받아 만물에게 공급하는 지상의 교회를 계시하는 것이다.  ⑤이는 주님의 생명 강수의 은혜와 축복이 먼저 지상교회를 적시고, 교회를 통해 온땅과 만물을 적신다는 말씀이다.  ⑥고로 교회는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중보요 하늘의 것을 받아 땅을 구원하여 온전케하는 복의 근원이요 시은소이다.  ⑦축복은 교회중심생활로 받는다.


  “생명수 샘의 생명강수는 갈수록 창일한것이 특징이다.”

     ①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내리는 생명강수는 흘러갈수록 창일하다(5)하셨다.  ②세상에 있는 물은 처음에는 많지만 시간이 갈수록 말라가는데 성전 문지방밑에서 흘러내리는 생명수는 시작할때는 발목에 그 다음에는 무릎에... 허리에 그 다음에는 허리에 그 다음에는 큰 강이 되어 건너지 못할 헤엄칠 물이 되었다.  ③세상에서 일어나는 운동이나 성공이나 승리, 행복, 명예, 향락...은 세월이 갈수록 차차 마르다 없어진다.  ④세상이 떠들고 야단치는 운동이나 사건도 세월이 가고 역사가 흐르면 다 낡아지고 없어진다.  ⑤그러나 생명강수의 복음운동은 세월이 흐를수록 강해지고 충만해진다.  ⑥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으니 수만배의 결실을 거두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강수의 복음운동도 십자가에 죽으실때보다 지금은 더 광범위하고 충만하며 이보다 최후심판때에 더 충만하고 천국에서는 영원히 더 충만케 된다. 

  “생명수 샘의 강물은 올라가지 않고 내려가며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①일천척을 내려가니 발목에, 일천척을 더 내려가니 무릎에, 일천척을 더 내려가니 허리에, 일천척을 더 내려가니 큰강이 되어 내려갈수록 더 충만해졌다.  ②예수님안에서는 자기가 점점 죄인임을 깨달아 갈수록 자기에게는 하나님의 거룩한 덕성과 지능이 더 충만해진다.  신의 성품에 이르는 인격성이 충만해진다.  ③이세상에서는 다른 사람을 짓밟아야 올라간다 자기가 높아지기 위해서는 타인을 해치고 짓밟아야 한다.  ④그러나 예수 안에서는 그와 반대다 어떻게 하면 낮아지고 종노릇 더 하고 봉사를 더 할까 하여, 섬길까하여 낮아지고 종노릇하고 봉사를 더 할수록 생수의 은혜가 더 충만하게 된다.  ⑤자꾸 죄를 찾아 죄인괴수인것을 깨닫고 죄인 되어 가는데 타인이 볼때는 자꾸 의인되어간다.  ⑥“너희는 이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을 여기지 아니하시고...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빌2:5~11)말씀했다.


  “생명의 샘의 강수가 흘러서 적셔지는 곳마다 샘물이 소생하고 열매가 결실했다.”

    ①인간이 가난하고, 병들고, 고통스럽고, 불행하고, 저주스럽고, 죽게된 원인은 죄와 불의와 불화 때문인데  ②예수님의 구속과 진리영감의 생수가 적셔지는 곳마다 죄, 불의, 불화는 소멸됨으로 죽었던 것, 죽어가던 것이 살아난다.  ③또 살아난 것에 진리와 영감의 생수가 중복적으로 적셔지니 온전하신 하나님과 같은 자로 성장해가고, 거룩, 깨끗, 온전해지는 참사람의 인격과 신행의 열매가 주렁주렁 결실한다.  ④그리하여 금생에서도 내생에서도 참 실력자되어 물질계와 영계의 참 소유주, 사용주가 된다.   ⑤생명강수인 복음의 생수가 개인에게 흐르면 개인이 살고 영육간에 온전한 복된 자가 되고 가정, 단체, 민족 나라에 흐르면 같은 복을 받는다.  ⑥이 생명강수를 먼저 나 자신이 날마다 더 충만케하고 나아가 나와 관련된 모든 사람, 가정, 나라가 복을 받게하자.  ⑦영원히 살고 복되게 하는 것은 구속, 진리, 성령의 생명강수밖에 없다.






(Ⅲ) 노아의 신앙 노정의 교훈 (창세기 9:20~29)


  ①인간은 물리, 윤리, 천리에 한생을 살면서 구원을 잘 이루어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어야 한다.  ②노아는 이일에 전반기 생애에서는 성공했다 하겠으나 후반기 생활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물리(물질과의 관계)를 윤리 천리의 양식으로 활용하지 못했다.”

  ①물리를 잘하여 성공할려는 것은 이로 윤리와 천리를 잘하는 양식으로 자본으로 활용하기 위함인 것이다.  ②노아가 생업인 포도농사를 잘한것은 물리를 잘한것인데 이 잘한 물리의 결실로 윤리와 천리를 잘하는데 활용하지 못하고 역으로 윤리와 천리를 망가트리는데 악용하고 말았다.  ③성도가 사는 물질계 세상은 이 물질세상을 이용하여 윤리와 천리를 온전케하는 자되는 참사람의 인격수입하는 사람을 낚는 어부의 업을 하는 현장이다.  ④고로 예수님은 물질세상에서 의식주를 얻기 위하여 생업을 하는 자들에게“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요6:26~40)  ⑤하셨는데 이는 육신의 생업현장은 영의 양식을 취하고 먹어서 영의 사람 새사람을 성장 온전케하는 현장으로 주셨단 말씀이다.  ⑥성도는 물리는 윤리 천리를 위해있음을 굳게 잡고 물리를 잘하여 윤리천리의 성공 열매를 거두자.


 “윤리를 (인간과의 관계) 천리를 잘하는 양식으로 활용치 못했다.”

  ①물리를 실패하면 인간과의 관계인 윤리를 실패하게 되고 물리윤리를 실패하면 천리를 실패하게 된다.  ②노아는 물질과의 관계를 바로하지 못하고 술 취하여 자식 앞에 수치를 보여 윤리를 파괴하게 되었고, 자기의 물리 윤리의 실패한 책임을 자기가 지지 않고 자식에게 돌려 자식을 저주하여 오늘날까지 그 후손을 불행케하였다.  ③이후 노아는 350년을 더 살았다는 기록외에 하나님을 더 잘 섬기고 동행했다는 어떤 기록도 없는 것은 천리를 실패한 것이다.  ④성도는 물리를 잘하고 윤리를 잘하여 이 열매로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존귀하게, 영광스럽게하는 천리에 성공해야한다.  ⑤천리를 잘하기 위한 목적을 굳게 잡고 항상 윤리를 잘하여 천리를 잘하기 위한 걸음을 마련해 가야한다.  ⑥윤리의 현장을 천리를 잘하는 현장으로 활용해야 한다.  ⑦이때 윤리도 천리도 온전히 성공을 거두게 된다.


 “천리를 (하나님과의 관계) 물리 윤리에 활용하지 못했다.”

  ①노아는 천리를 잘하여 자기 가족을 구원하고 지구의 주인이되는 축복을 받았는데  ②이후 물리와 윤리에 피동되어 현실의 종으로 전략하고 보니 하나님과 멀어지고 범죄하여 천리가 부서지고 이어서 물리 윤리가 부서지고 말았다.  ③성공한 천리를 지키지 못하고 파괴하였고 윤리와 물리를 잘하는데 이용하지 못했다.  ④성도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며 헌신하는 일이 예배당에서만 아니고 물리, 윤리를 하는 일반적 생활현장으로 연장되어야 한다.  ⑤교회안에서만의 소금이 아니라 세상의 소금이 되어야한다.  ⑥이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산제사 생활이요 시공을 초원한 신령과 진정의 영적 예배 생활인 것이다.  ⑦천리의 온전은 물리, 윤리현장으로 연장될때 이루어진다.  ⑧성도는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이루어 하나님의 온전한 청지기가 되고 윤리와 물리를 바로 하는자 되자.


 “천리를 중심으로 윤리와 물리를 잘하자”

  ①참구원을 이루는 신앙은 천리를 중심으로 윤리와 천리가 질서있는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하나님의 말씀에 입체적으로 순종하는 것이다.  ②“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신28:1~14)하신 말씀같이  ③천리에만 치우쳐도 않되고 윤리에만 물리에만 치우쳐도 않되고 세 관계가 균형되고 조화롭게 잘되는것이 참 신앙이요 참 믿음의 열매이다.  ④고로 성도는 생업으로 주신 현장에서 윤리와 천리를 잘하는 것으로 물리를 잘하여야 한다.  ⑤고로“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하셨다.  ⑥천리를 중심으로 윤리, 물리를 잘해야 온전한 성공이 된다.










(Ⅰ) 그리스도인의 고난 (고후 12:1~10)


     ①본문에 기록된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대표한 자로써 바울의“육체의 가시 곧 사단의 사자”는 그리스도인들의 세상에서의 고난을 대표한 것이다.  ②세상에서 구원을 이루어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누구에게나 내적외적으로 심히 쓰리고 아프게 하는 육체의 가시, 고난이 있다.  ③내 몸, 내 가족, 내 이웃에게 있는 여러가지 질병, 가난, 멸시, 천대, 핍박, 슬픔, 이별, 고독...이 있어 심신을 찌르는 아픔을 준다.  ④고로 인생고해라 했고 예수님도“너희가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나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하셨다


  “그리스도인의 고난은 주님이 주신 족한 은혜이다.”

     ①“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주님이 사단을 사자로 세워 찌르는 가시의 아픔의 고난은 족한 은혜로 주신 것이다.  ②예택과 창조, 구속은혜를 입고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 그리스도인이 되는 순간부터 세상 떠나는 순간까지 주님은 몸의 성화, 몸의 성전 건축의 구원의 은혜를 입혀주시는데 육체의 가시 곧 고난을 통해서 주신다.  ③고로 고난은 구원은혜를 입히시는 수단방편이요 섭리간섭이다.  ④그리스도안의 성도에게 온 고난은 어떤 고난이던지 죄값이나, 복수적 벌로 온 것이 아니요 구원은혜와 축복을 주시기 위한 유월절 환난인 것이다.  ⑤고로 성도는 고난의 의미를 바로 알고 감사하면서 족한 구원의 은혜와 축복을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고난은 주신 은혜를 보호하는 갑옷이다.”

     ①“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큼으로 육체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말씀같이 주께서 먼저 바울에게 지극히 큰 은혜를 주신 후에 이차적 은혜로 육체의 가시를 주신 것이다.  ②이는 주님이 특별은혜를 받은 자를 사랑하사 받은바 은혜를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고 주신 목적대로 잘 사용하여 영광의 상급을 받아 누리게 하려 하심이다.  ③농부되신 하나님께서 추수한 알곡을 하늘창고에 넣어 안보하시는 은혜인것이다.  ④주님은 성도들에게 어떤 특별한 은혜와 축복을 주시고 어떤 복된 것을 건설케하는 은혜를 주실뿐 아니라 이 건설한 것을 잘 보전케 하시어 복이 되는 이차은혜를 주신다.  ⑤“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고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시지 아니하시면 파수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127)하셨다. 

  “그리스도인의 고난은 나의 옛사람을 토벌하는 은혜의 사자다.”

     ①“내 육체의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하신 말씀 중 토벌해야 할“나”는 어떤 자인가?  ②이자는 나의 영과 육, 금생과 내생을 영원히 절단내는 절도요 강도인 불구대천의 원수, 악령, 악성, 악행, 악습의 자기중심, 육중심, 세상중심, 임시것 중심의 거짖 자기 옛사람이다.   ③나를 찌르는 육체의 가시는 나를 부인케하고, 나를 꺽고, 토벌하는데 주님이 쓰시는 무기요 일꾼, 사자다.  ④“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119:17)“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벧전4:1)하셨다.  ⑤옛 사람은 잡초같이 밟아 익여도 틈만 있으면 솟아나 왕성함으로 날마다 죽여야 한다.  ⑥십자가의 도는 죽이는도요 살리는도다. 교회는 살인소요 구인소이다.  ⑦바울은“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했다.


  “그리스도인의 고난은 교만을 꺽는 은혜의 사자다.”

    ①“...나를 처서 너무자고 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②자고는 배은하는 것이요 받은 은혜를 악용하는 것이다.  ③타락성을 지닌 인간은 누구나 큰 은혜, 큰 축복을 받아 남이 갖지 않은것을 가졌거나 위치적으로 위에 있으면 오만을 떨게 된다.  ④“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나는 모든 자에게 빚진 자라”바울같이 돼야 한다.  ⑤인간은 개인이든 가정, 교회, 단체...이든 건강, 승리, 풍요, 태평성대일때 자고하다 멸망했다.  ⑥“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16:18)“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느니라”하셨다.(약4:6)


  “그리스도인의 고난은 그리스도의 능력을 받게하는 그릇이다.”

    ①“...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②사람은 극심한 고통이 있을때 자기에 대하여 세상에 대하여 약해지고 실망하며 주님과 천국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사모하게 된다.  ③이때 주님의 은혜와 능력은 내게와 머물게 되고 나를 통해서 나타나게 된다.  ④토기장이의 기술과 능력은 진흙이 부드러울때 잘 발휘되고 대장쟁이의 기능은 쇠가 불에 달궈져 물렁물렁 할때 발휘된다.  ⑤인간의 끝은 하나님의 시작이다.  ⑥그리스도의 고난은 자타구원을 이루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




귀 있는 자는... (계 2:17)


  ①“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②성령께서 지상교회인 중생한 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구원은혜를 주시는 신구약 하나님의 말씀이다.  ③이는 성도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하여 모든 만물로부터 영원히 영광을 받는 자되게 하는 것이다.(딤후 3:15~17)


 “귀 있는 자는 어떤 자인가?”

  ①귀 있는 자는 예택과 창조와 재창조의 구속공로를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한 새 사람을 말한다.    ②“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 6:63)“영생의 말씀”(요 6:68)이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자이다.  ③고로 본문의 귀는 육신의 귀를 말씀한 것이 아니고 새 사람 곧 믿음의 사람이 가진“신앙양심’을 귀라 하신 것이다.  ④사람의 양심은 그 사람이 주격지식으로 삼고있는 그 지식에 따라 조성되고 세워짐으로, 공산주의 지식자는 공산주의자의 양심, 불교지식자는 불교인의 양심...이요  ⑤하나님의 지공법이요 지성법인 하나님의 말씀 곧 진리지식에 의하여 조성되고 세워진 양심이 신앙양심임으로 흉과 티가 없는 온전하고 깨끗한 양심이다.  ⑥이 양심이 있고 이 양심의 귀를 쓰는 자만이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다.  ⑦신앙양심은 하나님을 위해 인생이 존재 하심을 아는 것과 또 인생에 있어서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것임을 아는 것이다.


 “귀 있는 자들의 생활은 어떠한가?”

  ①귀 있는 자는 신앙양심을 써서 신앙양심으로 사는 생활을 한다.  ②귀 있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뻐즐거워하고 사랑, 사모, 존중히 여기고 주야로 묵상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인정확신하여 하나님 말씀대로만 산다.  ③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자기 언행심사나, 경영하는 일에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이 있나 세밀히 대조하여 걸리는 것은 단호히 제거하여 하나님 말씀을 인격화, 실상화, 생활화 한다.    ④항상 자기의 모든 생활에서 주님께 대하여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자기를 위한 모든 것을 다내어 좋고 자기를 생각치 않고 자기 유익을 돌보지 아니하고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의 복음과 이웃을 생각하고 무슨일을 해도 혹 하나님께 욕이 돌아가지 아니하고 영광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전력을 기울이며 또 복음의 빛이 가리워지지 않고 또 이웃의 구원의 길을 막지않기 위하여 자기의 의무와 책임을 정성껏 이행하고 진실되게 행한다.  ⑤하나님의 말씀으로 항상 몸의 성화에 힘쓰는 생활한다.


 “귀 없는 자는 어떤 자인가?”

  ①귀 없는 자는 불택 불신자들과 중생은 하였으나 신앙 양심을 쓰지 않고 자기중심 육중심 세상중심으로 살아 신앙 양심의 귀가 막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지 못하는 자들이다.  ②이자들은 육신에 속한말, 세상 말만듣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다.  ③하나님의 말씀은 세계에서 제일 난해한 말씀이요 또한 최고로 평이한 말씀이다.  ④자기부인이 없는 자기중심의 신앙양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세계 제일의 석학이라도 닫힌 문서요 자기 부인과 신앙양심을 쓰는 자에게는 일자무식, 무능자라도 확 열린 평이한 말씀이다.  ⑤귀 없는 자들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진리말씀과 환경을 한데 모아가지고, 자기사욕을 성취시키고 자기자신을 좋게 유익되게 할려고 한다.  ⑥예수님을 믿는 것도 자기 사욕을 이루는데 이용하고 다른 사람까지도 자기사욕이 이루는 이용물로 삼는다.  ⑦이런 자는 맛잃은 소금으로 모든면에 세상에 짓밟히고 멸망거리 심판거리만 건설하게 된다.


 “날마다 귀를 더욱 밝게 하는 자는 어떤 자인가?”

  ①날마다 기도를 통해 죄와 허물과 불충을 찾아 회개하여 신앙양심판을 깨끗이 닦아야 한다.  ②항상 자기를 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말씀을 받되 변화받아 몸의 성화를 이루기 위하여 받고 변화받고 영감받아 주님 모시는 성전이 되기 위하여 변화받고 주님 영광 돌리는 자되는 것이다.  ③이같이 말씀대로 행하면 신앙이 점점 자라가게 되는데 신앙이 자랄수록 양심의 귀도 밝아지고 양심이 눈, 마음도 점점더 밝아져 하나님이 지혜와 지식과 능력을 더 받게 된다.  ④신앙양심의 귀는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이요 하나님의 복음을 빛나게 할까하여 빛나게 할려는 마음이요 내가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의 구원에 유익을 줄까하여 다른 사람의 구원에 유익을 줄려는 마음이다.  ⑤이 마음을 계속 행위 실행하여 살면 자꾸 신앙양심의 귀가 커지고 밝아진다.  ⑥하나님의 영육간의 은혜와 축복은 양심귀의 청각 도수에 정비례 한다.






(Ⅰ) 조심과 방탕생활의 결과 (눅 21:34~38)


 본문은 조심생활과 방탕생활의 실상과 그 결과와 조심생활의 비결을 교훈하고 있는 말씀이다.


  “조심과 방탕생활”

     ①“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하신“조심”은 모든 현실에서 자타구원을 이루어 영생과 영복의 사람이 되기 위하여 자기 생각과 마음을 진리말씀과 영감으로 단단히 묶어매어 일편단심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감동에만 피동케하는 것이다.  ②“스스로”하신 것은 자기 마음을 묶어매는 일은 자기 자유의지로만 할수 있단 말씀이다.  ③조심생활은 자기 심신을 단속하고 긴장을 강화해서 모든 일에 절제하는 것이다.  ④“방탕”은 조심의 반대로 마음을 풀어 놓아 타락한 욕망이 자유로히 활동하게 하는 것인데 이를 계시록 9:1`12에서 무저갱(밑이 없는 멸망의 함정)을 여니 온갖 멸망의 욕심이 발동하여 한없는 멸망의 함정으로 빠짐을 상징계시했다.  ⑤“방탕”은 자기소유를 허비, 악용하는 것으로 자타를 멸망케 한다.  ⑥술취한, 마음이 마비된, 육신생활 만치중하는 생활로 멸망의 그날을 덫과 같이 맞이하는 생활이다.  ⑦조심은 생명의 근원인 마음을 영생 영복자되게 관리하는 것이다.(잠4:23)


  “조심과 방탕생활의 결과”

     ①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사람 팔자시간문제란 말같이 인간일생은 변화무쌍한 것을 볼수있다.   ②비천하고 무가치한 흙덩이 같은 사람이 금덩이 같은 존귀한 자로 변해 있고 금덩이 같이 존귀하던 사람이 흙덩이 같이 천물로 변화된 것을 많이 볼수 있는데 그 원인은 조심과 방탕인 것이다.  ③자기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조심, 긴장, 절제한 자는 존귀한 자로 올라갔고, 이번만, 오늘만, 금년만, 하면서 마음을 풀어놓고 자기하고 싶은대로, 자기 기분대로, 욕심대로, 감정대로, 고집대로, 먹고싶을때 먹고, 쓰고 싶을 때쓰고 입고 싶을때 입고... 방탕한 자는 자기를 천물로 만든 것이다.  ④사람이 자기의 마음과 행동에 있어서 조심하는 생활을 십년만 해도 굉장이 변하여 짐을 알수 있다.  ⑤무식한 사람이 유식한사람이 되고, 무지무능자가 유능지혜자되고 가난한 자가 부자가 되고 멸시천대 받던 자가 존귀자된다.  ⑥그러나 마구잡이로 사는 자는 몇해동안에 아주 천물이 된다. 

  “성도의 조심에는 엄청난 축복과 영광이 보장되어있다.”

     ①믿음 밖의 조심은 하나님의 약속과 보장이 없으나 믿음 안의 조심은 영불변한 하나님의 축복이 보장되어 있다.  ②네가 진리 말씀과 영감에 이끌리는 생활하면“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고... 위에만 있고 아래있지 않고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아니하며 남에게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않게 해주겠다(신 28:1~14)약속하셨다.  ③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을 향한 목표는 하나님과 같은 존재로 만드는 것이다.  고로“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온전하심 같이 거룩하심같이 너희도 거룩 온전하라”(마5:48)하셨다.  ④“예수님을 맏아들이 되게 하셨다”하셨는데 이는 우리성도들도 조심하는 믿음생활로 예수님과 같은 자 될수 있단 말씀이다.  ⑤고로 성도들이 조심하는 믿음생활로 하나님께 받은 소망은 어떤 인간이라도 생각해 낼수 없고 꿈꿀 수 없고 그런 희망이 인간에게 있으리라고 상상해 낼 수 없는 지능으로 측량치 못할 지극히 큰 소망이 우리 성도들에게 있습니다.


  “조심으로 약속의 축복을 받은 선진들”

    ①요셉은 형들에게 시기 질투 배척 버림 받을 때도 상품으로 팔려갈때도 보디발집의 총무일할때도 애매한 누명을 쓰고 형무소갈때도, 형무소생활에서 끝까지 믿음안에서 조심하니 애굽의 총리가 되어 애굽과 자기집을 구원했고  ②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7배나 뜨거운 풀무불에 넣는다 해도 조심을 강화하여 승리했고  ③다니엘은 온나라가 대적하고 사자굴에 넣어도 조심을 더욱 강화하여  믿음의 정조를 지킴으로 완전 승리했다.  ④성도가 현재 만난 모든 불행을 벗어나 행복해질수 있는 길은 끝까지 믿음 안에서 조심으로 사는 길 밖에 없다.  ⑤믿음안에서 끝까지 조심한 자 될려면 심판장이신 주님 앞에 설 것을 생각하며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고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을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 새벽기도 제단 쌓는 생활해야 한다.  ⑥마귀가 욕심의 무저갱을 열지 못하도록 항상 마음과 생각을 진리말씀의 쇠고랑으로 단단히 묶어매자.









(Ⅱ) 그리스도인의 고난 고후 (12:1~10)


  ①“내가 그리스도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년전에 그가 셋째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몸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바울이 말한 것은 주님구속은혜를 입고 중생하여 사울이 바울된 새사람, 믿음의 사람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을때에 되어진 신비한 체험을 간증한 말이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 안에 사는 사람이다.”

  ①성도는 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예택과 창조와 재창조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엡1:3~14)    ②“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 되었도다”(고후5:17)“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말씀같이  ③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사죄, 칭의, 화친, 새생명을 받아 새사람으로 재창조함을 받은 자임으로 천상천하에 어떤 존재도 정죄심판하여 벌하거나 죄값을 요구할수 없는 참자유한자요.  ④생명이신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함께 하시며 보호 인도 축복하신다.  ⑤그리스도 안에 사는 것은 사죄안에 칭의안에 화친안에 새생명안에 진리안에 성령안에 천국안에 살면서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입어가며 살아가는 자요  ⑥그리스도의 구원은혜를 모든 자에게 입히기 위해서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례하여 고난의 증인된 자요 나타날 영광에 참례할자이다.(벧전 5:1~4)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만 주님과 교통이 이루어진다.”

  ①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사람을 아노니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자라”말씀같이 바울은 그리스도안에서 주님과 깊은 영교를 했고 깊은 은혜를 받았다.  ②셋째하늘에 이끌려가 신령한 은혜를 받은 사람은 바울의 육의 사람이 아니라 바울안에 있는 그리스도안의 새사람이 었다.  ③“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큼으로...”말씀같이 그리스도안에 사는 자는 날마다 구원을 잘 이룰 수 있는 새로운 계시를 받는다.  ④“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번 주께 간구하였더니...”같이 그리스도안에 사는 자는 자기의 영육간에 고통스런 문제를 언제나 주님앞에 내어 놓고 기도로써 주님과 의논하고 주님께 응답받아 구원을 이루는 계기로 삼는다.  ⑤그리하여 자기가 받은바 계시와 은혜를 증거하여 모든 사람에게 은혜를 끼친다.  ⑥고로“주안에서 순종하라”“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사람이 돼야한다.


 “그리스도안에 사는 자는 모든 것이 족한 은혜가 된다.”

  ①“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하신 것은 주 안에 사는 자는 모든 것이 족한 은혜가 된단 말씀이다.  ②그리스도안에 살면 인간들이 최고로 싫어하고 화로 여기는 고난이라도 자기의 구원을 잘 이루는 족한 은혜를 받고 남을 구원하는 구원의 향기를 발하는 족한 시은의 사람이 된다.  ③그리스도 안에 살면 하나님의 지혜를 받고 영안이 열려서 자기가 만난 고난의 현실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은혜의 보화를 발견하고 감사하면서 그 구원의 보화를 취한다.  ④또한 고난을 통해 그리스도의 구원의 능력을 받아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그리스도의 참 일꾼이된다.  ⑤그리하여“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고 자랑하는 자 된다.  ⑥노아홍수 심판때도 방주안에 있는 자는 구원, 밖에 있는자는 모두 멸망했고 출애굽시도 피안에 있는 자는 구원, 밖에 있는 자는 멸망했다.  ⑦그리스도 예수 만이 영원한 피난처이다.


 “그리스도 안에 사는 자는 가시로 인하여 구원을 잘 이루는자 된다.”

  ①장미는 도끼로 찍힐 때마다 향기를 발산한다.  ②예수님은 찔리심으로 우리의 허물을 없이하시는 향기를 발산하셨고 상하심으로 우리의 죄악을 진멸하시는 향기를 발하셨고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에게 평화를 누리게 하시는 구원의 향기를 발하셨고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의 영육간의 모든 질병을 치료하시는 구원의 향기를 발산하셨다.  ③사도 바울도 육체의 가시를 통해 받은 은혜를 잘 보존하고 잘 활용했으며“날마다 죽노라”한대로 자기의 옛사람을 찍었고“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나는 모든 자들에게 빚진 자라”는 겸손한 사람이 되고 그리스도의 큰 능력을 받은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자타 구원을 잘 이루는 생활했다.  ④“육체의 가시 곧 사단의 사자로 주셨으니...” 말씀같이 가시의 족한 은혜는 하나님께서 사단을 종으로 부려 주심을 알수 있고 가시의 고난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주권하심을 알 수 있으니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순종하여 구원을 이루자.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요 1:14~18, 엡 2:1~10)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요 1:14~16)


   첫째, 은혜의 주님

     ①우리 주님은 은혜의 하나님이신데 시은하시는 일이 그 본업이시다.  ②창세 영원전부터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은 영광자 만드시기 위해 예택과, 창조와, 중생과 성화, 영화의 은혜를 주시고 계시다.(엡 1:3~23)  ③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것은 은혜주시는 장소요, 도구요, 재료요, 방편이요 역사의 현장이다.  ④주님은 당신 자체와 지으신 모든 만물을 우리에게 은혜로 주셨다.  ⑤영원한 유익과 행복이 되는 참 은혜를 주신다.  ⑥주님 구원 은혜는 우리를 은혜의 사람 만드는 것이요 천국은 은혜의 사람들이 사는 은혜의 나라이다.


   둘째, 지은(知恩)의 사람”

     ①“지은의 사람”은 은혜를 알고 기억하고 감사하는 사람이다.  ②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시는 은혜의 내용을 알고, 은혜주시는 은사기관과, 은혜 주시는 방편을 아는 것이다.  ③하나님의 은혜, 부모의 은혜, 선생의 은혜, 가정과, 교회와, 학교와, 단체와, 기관과, 국가와, 대자연의 은혜를 알고 기억하고 감사하며 사는 것이다.  ④지은은 천국의 사람,“총”의 사람이 되는 입문이요, 발전과 승리와 성공과 행복의 사람이 되는 기초이다.  ⑤다윗을 비롯한 성공한 모든 위인들은 은혜를 알고 기억하고 감사하는 자들이었다.  ⑥날마다 받은 은혜의 목록을 작성하고 새김질하여 지은의 사람이 되자. 

   셋째, 보은(報恩)의 사람

     ①은혜를 알고 은혜에 보답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②“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하려 함이니라”(고전5:15)  ③하나님은 보은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시며 하나님의 사람은 보은의 사람이다.  ④하늘나라의 기쁨과 평강과 행복은 받은 은혜를 고마워하고, 만족해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보은의 사람이 될 때 임한다.  ⑤하나님은 감사와 보은하는 자를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며, 보호 인도 축복하신다.  ⑥감사와 보은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넘치도록 받게하는 그릇이며 이 그릇이 없으면 아무리 힘써도 받지 못한다.


   넷째, 수은(受恩)의 사람

    ①시은자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빠짐없이 다 받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며 모든 선을 행하기에 온전한 사람의 실력을 갖추기를 원하신다.  ②“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1~2)  ③주님은 모든 사건과 현실을 통해서 은혜를 주심으로 지나는 소낙비 같이 내리는 은혜를 기회 잃지 말고 받아야 한다.  ④수은의 비결은 집회 출석, 개근, 쉬지않는 기도 하나님의 말씀 사모 순종, 충성된 헌신 봉사, 믿음의 교제 지은, 보은과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다.  ⑤젖을 잘 먹고 잘 자랄때 엄마를 기쁘게 하듯이 신령한 젖을 사모하고 잘 자라는 자를 하나님은 기뻐하신다(벧전2:2).


   다섯째, 시은(施恩)의 사람

    ①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시는 것은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시은의 사람되어 천상천하의 모든 만물로부터 영원한 환영과 찬미와 영광을 받게 하려 하심이다.  ②시은은 주님사랑으로 참된 유익을 값없이 자기 것을 주는 것이다.  ③“주라 그리하면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주리라 주님 약속 하셨다.”  ④고로 시은자에게는 반듯이 물적 정신적 보상이 있다.  ⑤시은자 될려면 자기를 단속하여 영육간에 실력을 길러야 한다.  ⑥시은을 위해 실력을 기르는 것이다.










(Ⅰ)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와 인간의 노력과의 관계 (신명기 28:1~14)


  ①본문 말씀은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에 관한 말씀인데  ②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중에는 이 말씀을 예사롭게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  ③이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아니하는 말씀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말씀을 불변의 말씀으로 믿어야 한다.  ④하나님의 축복은 사람의 하는 일에 돕는 역사요, 하나님의 저주는 사람이 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토록 파괴시키는 역사인데  ⑤하나님께서 돕는 역사를 하시면 천하가 반대하고 방해해도 이루어지고, 하나님께서 파괴시키는 역사를 하시면 천하가 옹호하고 협조해도 이루어지지 아니한다.  ⑥그런데 축복, 저주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역사요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다.  ⑦사람이 어떤 노력, 어떤 일을 어떻게 하느냐고 하는 거기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축복과 저주의 역사를 하신다.  ⑧이 시간에는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 인간의 노력과의 관계에 대하여 몇가지 증거할때 큰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의 힘과 인간들의 노력의 힘”

  ①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의 힘, 인간들의 노력의 힘, 이 두 힘이 대결하고 있는데 성도는 인간들의 노력의 힘보다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의 힘이 무한이 강하다고 하는 이 사실을 확정짓고 살아야 한다.  ②본문은 이 두가지 힘중, 어느 힘이 강한지 그 비중을 나타내고 있는 말씀인데  ③하나님의 축복과 저주 힘보다 인간의 노력의 힘이 더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에 대해서 상관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무엇을 이루어 보겠다고 거기에 자기 힘을 다 기울이고  ④반대로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의 힘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지 않고 축복을 받는 거기에 전력을 기우린다.  ⑤일반 세상 사람들이나 무신론자들은 신이 어디있느냐 신의 축복이니, 저주니 하는 것은 사람들이 만든 것이다.  인간의 노력여하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지 신의 축복과 저주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하고 과학 만능을 주장한다.  ⑥또한 일반종교인은 이 우주에는 인간이상의 실력을 가진 존재를 인정하고 자기네들의 생각대로 신을 만들어 놓고 섬기며 화를 면하고 복을 받을려는 미신 신앙자들도 있다.


 “하나님의 축복의 건설역사에 속한 자 돼야 한다.”

  ①신명기 28장에 말씀하신“하나님의 축복은”하나님의 건설의 역사요“하나님의 저주는”하나님의 파괴의 역사인데,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의 힘이 이 세상에 어떤 힘보다 무한히 강하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온 힘이 단합하여도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의 힘을 막지 못하고 반대하지 못하고 막지 못한다.  ②노아시대에 하나님의 파괴속에 있는 인류를 홍수로 멸망시킬때에 천하가 단합해도 홍수 심판을 막지 못했고 연약한 노아의 8식구들 하나님의 건설속에 있었기 때문에 구원받았다.  ③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파괴, 건설역사가 있고 또 하나님외에 수 많은 세력의 파괴, 건설역사가 있는데 사람들은 하나님의 건설, 파괴역사를 두려워 하지 않고 하나님외에 어떤 세력의 역사를 두려워하여 그 역사에 소속할려한다.   ④이런 역사는 다 하나님의 건설, 파괴역사에 이용당하고 있는 것이요  ⑤하나님은 당신의 뜻대로 무엇을 건설도 파괴도 하시고, 심기도, 뽑기도 하시는데 여기에 방해, 반대하면 대소 강약한 것을 모조리 멸망케 하시는데  ⑥성도는 하나님의 파괴, 뽑는 역사에서 나와서 건설, 심는 역사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하나님의 건설역사에 속하여 구원 받는 비결”

  ①성도가  이 세상 살 때 그 언행심사가 하나님과 대립되어 하나님의 절대적 파괴역사에 멸망할 것인지 하나님의 절대적 건설역사에 영생영복할 것인지 판정이 된다.  ②성도가 하나님의 파괴역사로 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건설역사에 소속하여 영생구원을 얻으려면  ③“여호와의 말씀을 삼가듣고”“오늘날 네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행하는 것이라”  ④“삼가듣는 것은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고 약속하시고 약속하신것을 천지는 변해도 변치 않고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인 권위를 가진 말씀으로 인정확인하고 읽고 듣고 배우는데 힘쓰는 것이요  ⑤“오늘날 네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행하는 것은”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 일거리를 만났을때에 당장 행해야할 말씀을 성경께서 신앙양심을 통하여 주시는데 그대로 행하는 것이다.  이때 파괴 역사를 벗어나서 건설역사에 귀속하여 영생구원받는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건설과 파괴를 무엇보다 두려워하자”

  ①가정적인 조건, 자체적인 조건, 사회적인 조건, 물질적인 조건, 국가적인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진리와 영감에게 배치가 된다고 하면 좋은것이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②성도는 하나님 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사랑하고 순종해야 한다.




(Ⅰ) 물과 피로 임하신 예수그리스도(창 1:1~2, 요일 5:6~12)


     ①예수 그리스도는 택한 만민과 만물을 구원하시는 중보자로 세상에 보냄받은 구주이시다.  ②하나님은 수면위에 운행하시면서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과 깊음위에 있던 땅을 빛, 생명, 질서, 조화로운 아름다운 세계로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인간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었다.  ③하나님의 만물창조, 만듬, 지으심의 중보였던“수면”은 물과 피로 임하신 중보자 예수그리스도를 계시하신 것이다.(요일5:6)④생명의 샘, 영생수이신 그리스도로부터 흐르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기갈이 없다.(요4:14, 7:37~38)“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으니...”(엡1:21~23)  ⑤“물”로 임하신 주님이 주는 물을 마시고 물과 같은 속성의 인격을 갖추어 주님의 축복을 받자.


   “물은 만물을 살리고 성장번성케 한다.”

①물은 인간과 모든 동식물을 살리고 성장 번성케하는 기본 요소로 죽음의 사막에도 물이 들어가면 옥토가 된다.  ②생명의 발원지 모든 문명, 문화발상지는 물이 있는 곳이었고, 물이 있는 곳에 생명과 풍성있고 없는 곳에 빈곤과 사망이 있다.  ③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과 행복의 생명수 샘이신데, 대속의 공로의 생수로, 영감의 생수로, 진리의 생수로 우리로 영생, 행복케 하신다.(겔47:1~12, 계22:1)  ④성도는 날마다 주님의 생수를 받아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여 생명이신 주님을 더욱 충만히 모셔 생명을 풍성케하고(요10:10) 자기와 관계된 모든 사람과 사물을 소생 풍성케 하는 생명운동의 주역 세상의 소금 빛이 되자.  ⑤이 수면위에 하나님은 축복의 역사를 하신다.


   “물은 법대로만 움직인다.”

①물은 창세이후 높은데서 낮은데로 흐르는 자기 법을 지켜 한번도 어겨본 일이 없다.  ②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존재는 그 종류마다 사는 법을 정해주셨는데 그 법을 지키면 살고 번성하지만 어기면 죽는다.  ③식물은 땅에 뿌리를 내려야, 새는 공중에서, 물고기는 물, 동물은 땅위에 움직여야 사는 법을 정해 주셨다.  ④사자가 지상의 왕이지만 물에서도 왕되겠다하고 물에 들어가면 죽는다.  ⑤주님의 구속은혜를 입고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는 믿음의 법, 진리의 법에 살도록 하셨음으로 이 법을 떠나 살면 죽는다.  ⑥이 법에 사는 것이 하나님의 보호, 인도, 도우심, 축복하심의 역사를 할 수 있는 수면이 되는 것이다.  ⑦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에 사는 것이다.(롬8:1~2) 

   “물은 어디서나 자기 본분을 다한다.”

①물은 발전소에서나 농촌에서나 부엌에서나 세탁소에서 ... 나 어느때 어디서든지 자기의 본분을 다한다.  ②성도는 어느때 어디서든지 세상의 소금과 빛에 본분을 다해야 한다.  가정에서나, 교회, 사회, 직장, 학교 ... 등 어디서나 사명감, 책임감을 강하게 열심히 자기 위치를 지키고 자기 할 일을 다하고 힘을 다해 충성해야 한다.  ③사람의 가치는 그가 얼마나 맡은 직책을 책임감있이 충성하는냐로 정해진다.  ④하나님은 사명감,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일에 열심으로 충성하는 자를 들어 쓰신다.  ⑤고로 자기 본분을 다하는 곳에 건설과 축복과 행복이 있고 본분을 하지 않고 불충한 곳에 파괴와 불행과 사망이 있다.


   “물은 그 성품 속성이 변하지 않는다.”

①물은 액체 일때나, 얼음, 수증기, 구름, 안개일때나 그 본질 본성이 변하지 않는다.  ②불을 만나 끌어도, 냉을 만나 얼어도, 춘하추동이나, 또는 어떤 사물을 만나도 변치 않고, 공중, 땅속, 높은데 낮은데 산, 강, 바다. 미국, 영국 ... 어디있던지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 성품이 변치 않는다.  ③성도는 어떤 때 어떤 환경, 어떤 사건, 어떤 현실에서든지 어떤 곳에 가던지 요셉, 다니엘 같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거룩, 깨끗, 진실, 사랑 ... 등의 하나님의 자녀된 속성을 잃거나 변질되지 안아야 한다.  ④칠배나 뜨거은 풀무불에 넣어도 믿음을 버리지 않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같이 믿음의 정조를 지킬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물은 항상 자기의 나아갈 길을 찾는다”

①물은 어디서든지 높은데서 차차 낮은데로  내려가 바다로 행하는것을 자기길로 삼는다.  ②산에 있던지 들에 땅속에, 바위틈에, 저수지에 있던지 ... 어디에 있던지 있는곳에는 본능적으로 자기의 나아갈 길을 찾고 바늘 구멍 같은 틈만 생겨도 자기 길을 찾아간다.  ③우리 성도는 어떤 환경, 어떤 사건, 어떤 현실을 만나던지 성도의 나아갈 길은 오직 한 길, 자타구원을 이루어가는 것인되  ④이 길은 수 많은 멸망의 갈래 길속에 감추어져 있음으로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하나님의 지혜, 지식의 눈으로 보고 구별하지 아니하면 찾을 수가 없는 길이다.  ⑤고로 좁은문, 좁은길이라 말씀하셨고, 그 경주하는 자가 여럿이라도 상 얻는자는 하나뿐이라 했다.  ⑥성도는 어떤 현실에던지 진리와 영감에 피동되어 하나님과 천국을 향해 나아가는 순례자 생활할때 하나님이 동거 동행 역사하신다.

약속의 축복을 받을 자 (신명기 28:1~14)


  ①신구약성경은 택한 성도들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요 계약이다.  ②이 계약의 내용은 화를 면하게하고 복을 주시겠다는 것인데 본문은 그 대강을 요약해서 주신 말씀이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는 자이다.”

  ①“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택한 성도들을 상대해서 선포하신 신구약 성문 계시의 말씀이다.  ②이 계약은 화를 면하고 구원, 은혜와 축복을 주시겠다는 시은계약이요, 심판계약이요, 보응계약의 말씀이다.  ③네가 이런 행위를 하지 않으면 화를 받지 않고 이런 저런 명령을 순종하면 너를 구원하고 복을 주시겠다는 말씀이라.  ④“말씀을 삼가 듣는 것”은 절대적으로 이 계약의 말씀 순종여부에 내 생사화복과, 성공실패와, 존비귀천과, 흥망성쇠가 달렸음을 바로 인식하고 이 계약의 말씀대로만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이 계약의 말씀의 내용을 확실히 알기 위하여 보고, 듣고, 배우고, 연구하고, 기억하고, 익히고,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다.  ⑤“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것이요...”(호4:6)같이 진리, 지식을 사모하여 취해 살면 복을 받는다.  ⑥학생이 장차 전문가로 사회공헌 하기위하여 지금 열심히 공부하는 것과 같다.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는 자이다.”

  ①이는 씨를 가진 농부에게 그 씨를 심고 길러 추수케 할 밭과 환경을 주시고 또한 어떤 분야를 전공해 그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습득한 자에게 그 분야에서 익힌 지식을 활용할수 있는 일터를 주시듯이  ②하나님께서 평소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들어 익힌 진리, 지식을 인격화, 실상화, 생활화하여 구원을 이룰수 있는 현실을 만들어 만나게 하시는데 이때 하나님께서 너는 어떤 말씀대로 행하라 신앙양심을 통해 명령하시는 말씀을 자기의 모든 것을 온전히 부인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③하나님의 명하시는 말씀을 순종하데 이 시간, 이 사람, 이 사건 이 일을 할 때에 맞추어 순종하는 것이다.  ④고로 성도는 항상 현실에서 하나님이 명하시는 명령의 말씀을 듣는 귀가 열려 있어야 하는데 이 귀는 신앙 양심의 귀이다.  ⑤신앙심의 밝은 귀를  가질려면 항상 신앙양심판을 깨끗이 씻어야 하는데 씻는 것은 해가 지기 전에 즉시 즉시 회개하는 것이다.  ⑥“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계2:7)


 “명하는 말씀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않는 자이다.”

  ①명하는 말씀대로 행할려고 하니 자기주관, 경험, 수단, 기존지식, 자연원리, 역사적인 통계 ... 가 네가 이 명령대로 행하면 죽는다.  고통을 당한다.  손해를 본다.  네 체면에 손상을 입는다.  배척받고 매장된다 ... 면서 위협하여 행하지 못하게 한다.  ②이때 이런 것들에게 피동되지 않고 이런 것을 배척 부인하고 오직 주의 명령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우로나 좌로나 취우치지 않는 것이다.  ③오늘날 명하는 말씀을 순종하여 많은 축복을 받으면 마귀는 육신이 좋아하는 세상 온갖 것을 가지고 미혹, 유혹하여 넘어지게 하려할때 끝까지 말씀 붙들고 믿음의 정조를 지켜야 한다.  ④요셉은 형제들이 배척 미워할때도, 보디발 아내가 유혹, 모함할때도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넣어 감옥살이 할때도, 국무총리로 영광을 누릴때도 어떤 것에도 치우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했고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갈 때도 믿음의 정조를 지켰다.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않는 자이다.”

  ①“다른신”이란 세상 임금이요 어둠의 주관자인 마귀들을 말한다.  ②이 음부의 세상의 모든 만물에는 다른 신들이 붙어 있기 때문에 해신, 달신, 별신, 칠성신, 물신, 용황신, 토신 ... 이라 부른다.  ③특히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축복과 상급과 선물로 영광스런 어떤 권세, 지위, 자격, 물질, 사업, 전문가가 되게 하여 복되게 하시는데 이런 것들에도 다른 신들이 붙어서 너와 네 가족이 행복한 것은 네가 가진 권세가, 지위가, 사업체가 ... 아니냐 너는 이것 없어지면 죽고 멸망한다.  그러니 하나님의 계명을 법하더라도 이것을 버려서는 않된다.  유혹, 위협할때에 이 위협에 넘어가 계명을 범하는 것이 다른 신을 따라 섬기는 것이다.  ④이런 것들은 하나님께서 서로 더 사랑하고 더 친밀하고 동거동행하자고 선물로 주신것인데 선물을 주신 배후의 하나님은 외면하고 선물이 행복을 주는 것으로 알아 선물만 사랑하고 의지한다.  ⑤하나님의 선물은 객관적으로 볼때 자기가 이룩한 것이지만 하나님께서 이룩하게 하신 것이요 하나님은 아무리 좋은 선물이라도 화가 되게 할 수도 있다.  ⑥성도는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하고 높아질수록 겸손해야 한다.




(Ⅱ) 물과 피로 임하신 예수그리스도(요일 5:6~12)


     ①“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3~14)  ②“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요 7:37~38)  ③성도는 항상 주님이 주시는“보혈공로의 생수”“영감의 생수”“진리의 생수”을 마시고 주님과 같은 온전한 자로 변화입어 몸의 성전을 이루어 가면 주님이 임재하시고, 동거동행 구원역사를 하신다.


   “물은 자타를 깨끗게하고 독소를 용해시킨다.”

     ①물은 스스로 맑고 깨끗해진다.  누구든지 물을 보면 마음이 맑아진다.  ②자기만 깨끗한 것이 아니라 다른 것까지 깨끗게 해준다.  ③물이 들어가 깨끗치 않은 것이 없다.  청소나 세탁하려면 물이 있어야 하고 우리의 몸도, 의복도, 집도, 음식도... 깨끗게 하는 것은 물이다.  ④“성도”란 깨끗한 무리들이란 뜻이다.“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느니(요 15:3)”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요 15:2)  ⑤성도가 맺어야 할 열매는 자타를 깨끗게 하는 깨끗의 열매이다.  ⑥“주를 행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요일 3:3)  ⑦깨끗한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마 5:8) 깨끗 위해 사는 자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축복하신다.  ⑧또한 해독 작용한다.


   “물은 무엇이든지 접하는 것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①물과 접하는 것은 무엇이나 물의 영향력을 받는다.  ②성도는 어느때 어디서나 자기와 접한 상대에게 구원의 영향력을 발휘하여 구원하는 힘이 발휘해야한다.  ③요셉, 다니엘 같이 하나님을 움직이고 에스더와 같이 영력으로 왕을 움직여 자기 민족을 구원하고 모세와 같이 자기 민족을 인도할 수 있는 지도력을 발휘해야 한다.  ④이제는 남에게 업혀 이끌리는 신앙을 청산하고 남을 이끌고 업고 다니는 신앙자가 돼야 한다.  ⑤소극에서 적극으로, 퇴보에서 전진으로, 부정에서 긍정으로, 받는 생활에서 주는 생활로, 악행하던 자는 악행으로 그치고 선행하는 자로, 거룩하게, 거룩으로, 진실에서 더 진실로... 나아가는 생활해야 한다.  ⑥인류사에 전무후무한 구원의 영향력을 발휘한 예수님의 제자로서 온세상을 구원하자. 

   “물은 정직하고 온유하다.”

     ①물은 영도에 얼고 백도에 끓는것이 언제나 변함없이 정직하다.  ②지휘 높은 사람집이라고 봐주고 가난한 사람집이라고 이해해주는 일없이 성격대로 정직하게 움직인다.  ③또한 물은 심히 부드럽다.   ④성도는 하나님 앞에나 사람 앞에서나 진실, 정직하고 부드러워야 한다.  ⑤“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마 5:5)  ⑥하나님과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온유한 자를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물은 하나로 합치는 아량이 있다.”

    ①물끼리는 언제나 합하여 한덩어리가 된다.  ②물이 스스로 갈라지거나 대적하는 일이 없다.  ③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와도 화합하여야 한다.  ④분쟁, 대립,적대시하는 요소를 제거하고 화합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⑤이 일을 위해 주님은 화목제물이 되셨고 우리에게 화목케하는 직책을 주셨다.  ⑥항상 하나님과 화목하고 모든 성도들과 화목하고 모든 사람들과 화목하고, 모든 만물과 화목해야 한다.  ⑦“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 인도, 도우심, 축복속에 산다.


   “물은 항상 이타를 위해 필요하게 쓰여진다.”

    ①물은 어느때 어디에 있던지 자기와 관계된 것에 필요하게 쓰여진다.  ②산에 있던지 논, 밭, 강, 공장, 학교, 병원, 가정...에 있던 상대의 필요에 따라 쓰인다.  ③성도 하나님과 교회와 가정, 직장, 국가.. 무엇에게나 필요하게 쓰여져 유익을 끼쳐야 한다.  ④세상의 소금이 되면 어느 곳에서나 쓸모있어 취함 받고 높임 존대 받으나 맛 잃은 소금이 되면 아무데도 쓸모없고 밖에 버리워 밟힌다고 하셨다.


   “물은 물러서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①물은 백절불굴의 인내와 진취성이 있다.  어떤 장애물이 생기면 그 힘을 백배나 더하여 뚫고 들어가며 않된다고 포기하지 않는다.  ②안되면 증발하여 구름이 된 후 다시 비가 되어 내려서라도 뜻을 관철한다.  ③성도는 칠전팔기 결말을 볼때까지 인내, 전진해야 한다.  ④주님의 모든 축복은 인내의 종점에 있다.



(Ⅰ)성령과 물과 피의 증거(요일 5:5~8)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성령과 물과 피의 증거를 받아 사는 자되어 구원을 잘 이루어가는 자 되자.


   첫째 증거하는 이가 셋이라

  ①7절에 보면“증거하는 이는 성령이라”하셨고 또 8절에 보면“증거하는 자가 셋이라”말씀하셨는데  ②여기에 증거하는 것은 우리 자신을 증거하는 것도 아니요 이 세상에 있는 어떤 것을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  ③우리의 구주 예수그리스도에 관하여 증거하는 것이다.  ④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신 분인데  ⑤이분은 성령으로 오신 분이요 진리에 대한 증거요 피에 대한 증거이다.  ⑦다시 말하면 성령이 진리와 피에 대하여 증거하고, 또 진리가 성령과 피에 대하여 증거하고, 또 피가 성령과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다.  ⑧즉 성령과 진리와 대속의 공로가 그 셋의 자체를 증거하고 있는 것인데 성령이 성령을 증거하고 성령이 진리를 증거하고, 성령이 예수님의 대속 공로를 증거하는 것이다.


   둘째 셋이 증거하는 내용

  ①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피는 우리 죄를 대신하여 형벌을 받으심으로 흘리신 피요, 우리의 순종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흘리신 피요,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까지 하나님과 화목하심으로 흘리신 피인데  ②우리는 예수님이 흘리신 피공로로 말미암아 사죄를 받았고 칭의를 받았고 하나님과의 화목의 결합을 받았기 때문에 무죄한 자, 의로운 자, 하나님과 화목한 자, 새 생명을 받은 자이며 우리는 예수님의 것이므로 사죄를 보수하고 사죄안에 살며 칭의, 화친을 보수하고, 칭의 화친 안에 살며, 새 생명안에 살며, 진리안에, 성령안에, 천국안에 살 자인 것을 증거한다


   셋째 증거를 받는 자와 받지 않는 자

  ①천상 천하에 참되고 복된 증거는 성령과 진리와 예수님의 구속 즉 피의 증거이다.  ②증거를 받은 것은 증거하는 내용을 바로알고 아! 이 내용이 참이라 인정하고,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증거를 받은 자로 행동하는 것이다.  ③아, 나는 주님의 구속으로 멸망의 요소인 내 죄가 없어졌고, 무죄한 자 되었구나... 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위암으로 죽을 환자에게 의사가 완치될 수 있는 신 발명약을 입수해 놓고 이 약을 먹으면 즉시 위암이 완치된다.  증거할 때 그 증거를 받고 실제 그 약을 복용하면 완치받는다.  그러나 증거를 받지 않으면 약효를 볼 수 없고 죽는다.  ④성령과 진리와 피의 증거르 받으면 사망, 저주, 가난, 화될 요소가 제거되고 생명, 축복, 승리, 영광의 영원한 축복 자가 되나 증거를 부인하면 멸망한다.


   넷째 증거를 받은 자를 증거하는 이가 책임지고 보증한다.

  ①의사가 이 약을 먹으면 죽을 병에서 고침받는다는 증거를 환자가 받았으면 증거하는 약과 증거하는의사가 증거와 증거를 받은 자를 책임지고 보증한다.  살아도 죽어도 책임지고 보증한다.  ②성령과 진리와 피의 증거는 천지를 변해도 일점일획도 영불변하기 때문에 그 증거를 받으면 성령과 진리와 주님의 구속피가 보증하고 책임지는 것이다.  ③다니엘이 성령과 진리와 피의 증거를 받고 사자 굴에 들어갔을때 보증 책임져주셨고, 요셉이 감옥에 갔을 때에 책임져 주셨고, 이스라엘이 어린 양을 잡아 문설주에 바르고 그 방안에 들어갔을때 책임져 주셨고, 성령과 진리와 피가 책임지고 보증했다.


   다섯째 증거의 장소는 자기가 만난 현실이다.

  고로 우리가 통과하는 현실은 생명과 사망, 넒은문, 좁은문, 화복의 갈림길에 놓여있다.












(Ⅰ) 선한 일과 선한 사업에 부한 자(딤후 6:17-19)


    본문은 지상성도의 한 생애는 “선한 일을 행하고””선한 사업에 부하고”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생활을 하여 장래 자기를 위하여 좋은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해가는 생활 할 것을 명령하신 말씀이다.


   “선한 일과 선한 사업은 어떤 것인가?”

 ①선한 일과 선한 사업은 영원한 멸망을 받게 된 자기와 타인에게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전하고 알려주고 믿게 하여 자타로 하여금 예수님의 대속공로를 입도록하고 계속 입도록하여 멸망에서 해방 받게하고 중생과 성화구원 은혜를 입도록하여 영생구원과 영원한 부요, 존귀, 권세 영광을 받도록하는 복음운동을 말한다.  ②자타로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게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좋아하시고, 진정소원하시고, 인정하시는 참된 인격 사람,참된 행위의 사람, 참된사역의 사람, 참된 생애를 건설케하는 일이다.  ③완전영원 불변하시고 전지전능하시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것을 주권주재하시는 하나님의 법대로 자기와 타인을 구원하는 일이다.  ④자기의 가진 것을 투자하여 자타로 구원받게하고, 그 인격과 행위와 생애가 거룩하고 깨끗하고 온전케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가 되게하는 일이다.


   “선한 일과 선한 사업 자금을 하나님께 받은 성도”

 ①선한 일과 선한 사업을 할려면 사업밑천, 사업자금이 있어야하는데 하나님는 이 사업자금을 우리에게 주셨다.  ②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어떤 면에 장기,기능,달란트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하나님게서 주신 사업자금이다. ③사람마다 어떤 기능적인 장기, 예능적인 장기, 사업적인 장기, 사역적인 장기, 정치적인 장기, 학술적인 장기, 처세적인 장기, 체육적인 장기를 주시어 가지고 있다.  ④이런 저런 면의 장기 재주, 이런 저런면의 부요, 물질부요, 지식부요, 자위의 높음, 권세의 강함, 기능의 숙달, 언변, 활동의 민첩, 육신의 건강를 주셔서 가지고 있다. ⑤이 모든 것을 외부로 보면 자기가 똑똑 유능하고 노력해서 있는것으로 보여지지만 실은 하나님께서 주셔서 있게 된 것이다.  ⑥그런데 타락한 인간들은 하나님게로부터 받은 장기 달란트를 자기 자신을 높이고 나타내고 존귀하고 영광스럽게 하기 위하여 사용한다. ⑦이런 자되면 하나님은 장기를 거두시거나 사용 못하게 찢으신다.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한 자로 살아야한다. ”

     ①성도는 세상에서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하는 “일꾼으로 세움 받은 자들이다.   ②고로 성도의 세상에서의 본분과 본업은 선한 사업을 하는것임을 항상 잊지 않고 이 일에 전심전력애햐 한다. ③자기가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가 무엇인가를 분별하고 이를 선한 사업에 때를 맞추어 투자해야 한다.  ④돈을 벌든지 공부를 하던 어떤 기술을 연마하던지 --이를 통해 선한 사업을 많이 하겠다는 목적으로 해야한다.  ⑤성도가 의식주를 위한 일반적인 생활 현장이 선한 사업하는 일터요 의식주의 일은 선한 사업을 잘 하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⑥ 선한 일 선한 사업에 자기의 물질, 지식, 재능, 지위, 권세, 건강, 시간--등을 오직 선한 사업에 아낌없이 투자해야 한다. ⑦예수님은 세상에 오시기전에 도오셔서 세상에 계신동안에도 마지막에 십자가에 “다 이루었다”하실때가지 선한 일 선한사업에 온전히 제물이 되셨다.


   “이것이 장래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다.”

    ①“장래는”영원한 미래 곧 영생하는 나라를 전제한 말씀인데 영생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과 선과 의가 충만한 나라요, 하나님나라는 공의와 정의가 충만한 나라요,  하나님의 나라는 봉사의 나라이기 때문에  ②봉사를 많이 할수록 가치가 올라가고 권위가 올라가는데 그 나라의 실력과 가치와 권위와 존귀와 영광은 봉사로써  결정이 된다. ③그나라에서는 최고로 높은 봉사를 한 하나님이 최고로 실력있고 존귀, 권위, 영광 스럽고 그 다음에는 인생의 영원한 구주이신 예수님이요 그다음은 선지자, 사도들입니다.   ④고로 “장래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는다”는 말씀은 영생의 나라에서 모든 피조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한단 말씀인데 선한 일 선한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 나누어주고 동정하는 것이 영원 무궁한 나라에서의 봉사실력을 갖추는 것이다.  ⑤“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은 선한 일 선한 사업에 투자하는 것은 전부 생명화 영생화 되게 하는것이라. 신령한 것으로 변화를 받는 것이란 말씀이다. 







(Ⅲ)성령과 물과 피의 증거(요일 5:5~8)


① 본문에 보면 “증거(證據:witness)라”고 하신 말씀이 있는데, 사람도 보면 자기가 증인으로 섰으면, 거기에 대하여 책임을 집니다.   ②그런데 성령과 진리와 피가 증거를 하는데, 무책임하게 무성실하게 이렇게 저렇게 증거만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증거한 것에 대하여 천지는 변해도 변동없이 보증하고 책임을 지는데, ③성령의 증거와 진리의 증거와 피의 증거를 받으면 영생을 얻게 되고, ④성령의 증거와 진리의 증거와 피의 증거를 받지 아니하면 심판을 받게 됩니다.

  ①그런데 성령의 증거를 받는 것은 성령의 보증를 받는 것이요,  ②피의 증거를 받는 것은 피의 보증을 받는 것이요, ③진리의 증거을 받는 것은 진리의 보증을 받는 것인데, ④우리가 증거를 받는데 있어서 평소에 신구약 성경을 읽음으로 증거를 받는 것도 있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때를 따라서 설교를 할때에 그 설교를 들음으로 증거를 받는 것도 있는데, ⑤이런 증거는 최종적으로 결정지우는 증거는 아닙니다.

   ①이런 증거는 하나의 예비적(豫備的)이요, 상식적(常識的)인 증거이지 “이 증거를 받느냐, 받지 아니하느냐”고 하는 이렇게 결정적인 증거는 아닙니다.  ②평소에는 상식적인 증거를 받아서 다른 사람에게 가감없이 증거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최종적인 결정을 지우는 현실이 닥쳤을 때에는 그 증거를 부인하기가 쉽습니다.

  ①현실에서 실질적으로 증거를 받으려고하면 희생이 있기가 쉬운데, 희생없이 증거를 받을 수가 있다고 하면 좋지마는 대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②그러나 증거를 받으면 하나님의 보증이 있고, 책임져 주심이 있고, 책임져 주심이 있으면 이 세상이 어떻게 하지 못합니다.

  ①그런데 “성령의 증거 진리의 증거 예수님의 대속의 증거를 정말로 받느냐, 받지아니하느냐”고 하는 이것이 결정되는 것은 자기의 현실입니다. ②그러나 자기의 현실에서 성령과 진리와 대속의 증거를 받을려고하면, 어떤 때는 자기에게 물질적인 손해가 오기도 하고, 어떤 때는 자기에게 신체적인 손해가 오기도 하고, 어떤 때는 자기에게 사업적인 손해가 오기도 하고, 어떤 때는 자기에게 가정적인 손해가 오기도 하고, 어떤 때는 자기에게 처세적인 손해가 오기도 하고, 어떤 때는 자기에게 목숨적인 손해가 오기도합니다.

  ①그래서 자기에게 오는 물질적인 손해, 신체적인 손해, 사업적인 손해, 가정적인 손해, 처세적인 손해, 목숨적인 손해 이런 손해들을 보지 않기 위해서 성령과 진리와 대속의 증거를 부인하고 반대하게 되는 것입니다.  ②그런데 이렇게 부인하고 반대하면, 자기에게 오는 손해를 보지않기 위해서 부인하고 반대하였기 때문에, 성령과 진리와 예수님의 대속은 그 사람을 책임질수가 없고, 그사람을 보증할 수가 없고, 그 사람에게 대한 책임을 내어놓게 되는 것입니다.

  ①그러나 성려과 진리와 대속의 증거를 받기위해서 자기에게 오는 물질적인 손해, 신체적인 손해, 사업적인 손해, 처세적인 손해, 가정적인 손해, 윤리적인 손해, 정치적인 손해, 지위적인 손해를 보면 , ②하나님이 거기에 대한 손해배상을 해주십니다.

  ①그런데 사람들은 자기에게 오는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성령과 진리와 대속의 증거를 부인하고 받아드리지 아니하고 반대하지만, ②이 증거를 부인하고 받아드리지 아니하고 반대하면, 더크고 많은 것을 손해본 것입니다. 영원한 것을 손해본 것입니다.

  ①그런데 우리 믿는 사람이 이 증거를 받아드릴려고 할때 우리 믿는 사람으로 손해가 오고 애로와 마찰이 오고, 희생이 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 증거를 정말로 받는 것인지, 이 증거를 입으로만 받는 것인지, 실상으로 받는 것인지, 사욕으로만 받는 것인지”이것을 실험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19).
















(Ⅰ) 믿음의 바른 용도 (눅 17:5-10)


    ①본문은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신 목적과 믿음의 용도는 뽑고, 옮기고, 심는데 쓰라고 주신 것임을 비유를 통해서 계시한 말씀이다.  ②이 시간에는 이 믿음의 기본 사역중 첫번째인 뽑는 일에 대하여 증거 할때 큰 은혜주시기를 원합니다. 

   “믿음은 성도가 하나님께 받은 가장 존귀한 은혜요 선물이다”

 ①믿음은 자기와 타인의 구원을 이루어가게 하는 권능이요 원동력이다.  ②하나님의 예택과 창조와 구속의 재창조함으로 구원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성도들에게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여 영원한 부요자, 존귀자, 권세자, 영광자되게 하시려고 성도들에게만 주신 특별 은혜요 선물이다(엡1:3~2:9)  ③“믿음”에는 하나님의 절대 권세와 전능한 능력이 함께 하기 때문에“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막9:23)하셨다.  ④이 같은 믿음은 자기와 타인을 구원하여 영원한 영광자 되게 하는 원동력이요 기본요소이기 때문에 믿음은 최고로 귀한 은혜요 선물이다.  ⑤성도는 구원을 이루어가도록 믿음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감사하면서 책임과 의무를 다 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믿음은 뽑는데 쓰라고 주셨다”

 ①타락한 모든 인간안에는 영원한 저주, 가난, 멸망, 화, 사망의 요소인 죄성, 악성, 악습의 뿌리가 깊히 박혀 있는데 이것을 뽑는데 쓰라고 우리 성도들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셨다.  ②예수님은 이 믿음의 권능으로 세상의 어떤 권세와 능력으로도 뽑을 수 없는 인류의 모든 죄와 불의와 불목을 뽑으시고 사망과 질고와 저주와 가난과 사망권세의 마귀의 세상왕권을 철폐하시고 제거하시고  ③이 뽑는 믿음의 권능을 믿음을 가진 성도에게 사용하라고 주셨다.(막16:17~18)  ④성도는 주님께 받은 믿음의 권능으로 자기안에, 부모, 형제, 자녀, 이웃안에 박혀 있는 죄의 뿌리, 악성의 뿌리, 악행, 악습의 뿌리를 뽑는 일에 전심전력을 기우려야 한다.  ⑤하나님께 삐뚤어진 생각, 마음, 소망, 욕심, 지식, 사상, 주관, 체면, 자존심, 고집, 자유, 선입관념... 을 모조리 뽑는 생활해야 한다.

   “성도의 세상 한 생애의 현실은 뽑는 일하라고 주셨다 ”

     ①하나님께서 선민 육체의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킨 후 대립, 마찰, 충돌하는 40년의 광야 현실을 통과 케하신 것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 살기에 합당한자를 만드시기 위한 것이 었다.    ②광야의 현실에서 죄악된 애굽의 성분을 뽑고 탈색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자로 가난안의 복을 누리게 함이었다.  ③신령한 이스라엘인 우리 성도들에게도 중생후 광야와 같은 현실을 만드시고 우리를 이끌어 그 현실을 통과케 하시면서 하나님과 천국과 하나님의 축복과 대립이 되는 죄성과 악성과 악행과 악습을 뽑아 거룩 깨끗게 하여 천국과 하나님의 축복의 세계에서 축복을 누리며 살기에 합당한 자를 만드신다.  ④성도가 세상 살아가면서 해야할 본분은 뽑는 일에 주력하는 것이다.  ⑤뽑는 일하는 것은 화의 요소 불행의 요소를 제거해가는 아주 가치 있는 일이다.

   “뽑는 생활 잘하면 믿음을 더 해주시고 축복주신다”

    ①예수님은 제자들이“믿음을 더하소서”할때 뽑고 옮기고 심는 일해야 믿음을 더해진다 하였다.   ②작은 죄악을 뽑으면 더 큰죄악을 발견케하고 뽑을 수 있는 더 큰 믿음과 권능을 더 해 주신다.  ③뽑는 일 않하면 믿음은 죽어가고“회칠한 무덤”같은 화받을 바리새인 같은 외식자된다(마15:1~20, 23:1~36)  ④뽑으면 반드시 하나님이 축복주신다.“너는 너희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창12:1~3)하셨는데  ⑤이는 뽑는 일하면 이런 저런 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인 것이다.  ⑥뽑는일은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 막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이요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요 (계3:20)자타안에 있는 잃은 양 한마리를 찾는 하나님이 최고로 기뻐하는 일이다(눅15:3~7)

   “뽑고 안뽑는 것에 생사 화복이 좌우된다”

    ①믿음의 열매는 뽑는 것이다.  뽑는 것이 없는 믿음은 껍데기 뿐인 외식이다.  ②뽑는 생활 할 때 믿는 효력 예수 믿는 효력을 보게 되지만 안하면 효력을 보지 못한다.  ③멸망, 화, 불행을 벗어나서 축복받고자 하는 자는 믿음으로 뽑는 일하라  ④삼손은 정욕을 뽑지않아 비참하게 멸망했고  아간은 물욕을 뽑지 못해 멸망했고... 요셉, 다니엘... 등은 뽑는 일 잘하여 화를 벗어나 참성공 승리했다.  ⑤한국교회는 뽑는 일하지 않고 외적 팽창에만 주력하는 외식을 하고 있다.  ⑥돌이켜 뽑는 기독교되자.









(Ⅱ)선한 일, 선한사업에 부한 자(딤전 6:17~19)


①본문의“선한일”의“선”은 일반사회에서 말하는 선과는 그 내용이 다르다  ②일반적“선”은 그 선의 효력이 일시적이요, 유한하고 불완전하고, 금생에서만 유익하게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나  ③성경의“선”은 그 효력이 금생과 내생에 온전 영원하고 참 유익과 행복을 주는 선인 것이다(딤후3:17)


   “선한 일, 선한사업의 일꾼으로 세워주신것을 감사해야한다”

  ①나의 믿음의 선한 일, 선한사업을 통해서 온전하고 영원한 복된자가 된 대상들로 부터 영원히 기림, 추앙, 높임, 찬양, 감사, 영광을 받는 나라가 하늘 나라인 것이다.  ②이 자기와 타인을 복되고 영광스럽게 하는 선한 일, 선한사업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으로 창세전 그리스도안에서 예택과 창조와 구속의 온전 재창조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만이 할수 있게 하셨다(엡1:3~23)  ③우리 성도 모두는 이런 특권과 자격을 받아 선한 일, 선한사업의 일꾼으로 세움받은자 들임으로  ④항상 이 은혜를 감사하면서 바랄것이 없고 정함이 없는 세상에서 기쁨으로 자원함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선한일과 선한사업에 전심전력해야 한다.  ⑤“주 내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흠모하겠네...”찬송하면서 충성해야한다.


   “선한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해야 한다”

   ①선한일, 선한사업에 인색하지 말고 이 일과 이 사업을 많이 하여 선행의 부자가 되어야 한다.  ②“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는 것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선한 사업자금(자기의 장기와 달란트)을 하나님께서 투자하라는때 투자하는 장소, 투자하라는 대상에게 즉시 투자 하는 것이다(갈6:6~10)  ③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이런면 저런면에게 장기를 주시고 이런 사람에게는 이런종류의 부강을 저런사람에게는 저런부강을 주신것은“나누어 주도록”하기 위함이다.  ④나에게 이런저런 장기가 있고 어떤 분야 어떤 종류의 부요함이 있는데 곁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는 그런 것이 없어 구원받지 못하고 있거나  ⑤그 인격과 행위와 사역을 거룩하고 깨끗 온전한 것으로 변화시키지 못하고 있다면 자기에게 있는 것을 그 사람에게 주어서 구원 받게 하고 그 사람의 인격과 행위와 사역을 거룩, 깨끗, 온전케 해야한다.


   “모든 면에서 동정하는 사랑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①“동정하는 자”는 어떤 자인고 하니 자기보다 신앙심이 약한 사람, 천국에 대한 소망이 희미한 사람, 구원에 대한 의욕이 약한 사람, 그런사람을 외면치 아니하고 불쌍히 여겨 자기처럼 신앙심이 강한 사람이 되도록, 자기처럼 진리, 지식이 넉넉한 사람이 되도록, 자기처럼 천국에 대한 소망이 견고한 사람이 되도록 자기처럼 구원에 대한 의욕이 강한 사람이 되도록, 믿음생활을 자신 만만하게 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수고, 봉사, 희생하는 것이다.  ②다시 말하면 다른사람의 울음, 슬픔, 고통, 근심을 모두 자기것으로 여기고 그것을 해결해 주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③그러나 자기것을 그 사람에게 나눠주고 동정함으로 오히려 그를 더 방종하는 사람이 되게하고 남에게 무거운 짐이 되게 한다고 하면 동정이나 나눠줄수가 없는 것이요  ④하나님께 징벌받고 있는 사람에게도 해서는 않된다.


   “믿음의 선한싸움을 싸우고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 한다”

  ①선한일, 선한사업가인 성도는 항상 선한일, 선한사업을 찾는 일에 힘써야 한다.  ②그런데 하나님께 받은 자본을 투자할수 있는 선한일, 선한사업을 찾기가 심히 어렵다.  ③무엇 때문에 어려운고 하니 지식이 불완전하고, 시간과 공간과 존재의 제한을 받기 때문이요  ④또 자기속에 자기자신만을 높이고 위할려고 하는 자기 중심의 구습을 좇는 옛사람이 방해하기 때문이다.  ⑤고로 성도는 선한일을 못하도록 가로막는 자기 안밖의 원수의 세력을 잘구별하여 자기안의 옛사람을 꺽고 부인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 자기 밖의 원수와 싸워 이겨야 한다.  ⑥선한사업은 먼저 대내 전에 승리하고 대외전에 승리해야 할 수 있다.  ⑦이 싸움에 승리한 바울은“내가 선한싸움을 싸우고 달려갈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개 주실것이니...”(딤후4:6~8)확신으로 증거했다.









(Ⅱ) 믿음의 바른 용도 (눅 17:5-10)


    ①이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믿음의 두번째 기본 용도인“옮기는 일”에 대하여 증거할 때에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믿음은 옮기는데 쓰는 것이다.”

 ①믿음은 믿음으로 내게서 뽑은 모든 죄악들이 내게 다시들어와 심어지지 못하도록 하는 곳에 옮기는 것이요  ②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지시하시는 곳에 나 자체를 옮기는데 믿음을 쓰는 것이다.  ③에덴 동산을 창설하시고 생령이 된 인간을 이끌어 옮겨 살도록 하셨고(창2:7~9)“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창12:1~3)하셨고  ④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광야로 광야에서 가나안으로 옮겨가는 것이 바른 믿음생활이었고  ⑤“넓은문 넓은길에서 좁은문 좁은길로 옮겨가는 것이 믿음의 생명길, 구원의 길이라 하셨다(마7:13~14)  ⑥성도의 믿음생활은 자꾸나와 세상을 뒤로하고 천국과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순례생활인 것이다.  ⑦고로 농경의 정착생활로 타락한 가인은 하나님과 끊어져 멸망했고  양을 치는 순례자의 생활로 하나님과 천국을 향해 옮겨가는 생활하던 아벨은 하나님과 화합, 결합하여 자타 구원자 되었다(히11:4)


   “믿음은 삶의 처소를 옮기는데 쓰는것이다.”

 ①“... 또 나보내신이를 믿는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②성도는 법적으로 생명의 나라소속이 되었음으로 자기의 삶의 처소를 생명의 나라로 옮겨야 한다.  ③“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수 없음이라”“내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요15:1~7)  ④성도는 날마다 내 자체와 삶의 처소를 주님안으로 옮겨가는 생활해야 한다.  ⑤우리 구주 예수님은 물과 피와 성령으로 임하셔서 세상끝날까지 믿는 자와 함께하시는 분이심으로  ⑥주님 안으로 처소를 옮기는 것은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구속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요 진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요 성령안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곧 믿음안에 자기 삶의 처소를 정하고 사는 것이다.  ⑦이곳이“지존자의 은밀한 곳 전능자의 품안에 거하는 것이다(시91:1)


   “믿음은 인생사역을 옮기는데 쓰는 것이다.”

     ①우리가 부름 받기전 거듭나기전에 하던 일은 자기중심으로 세상것, 유한한것, 임시것, 진동될것 썩을 것, 죽을 것을 취하기 위해 일했으나  ②이제 하나님의 중심으로 천국의 것, 신령한 것, 무한한 것, 영원한 것, 온전한 것, 영생과 영생하는 것을 위해 일해야 한다.  ③“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 하셨고(마5:13~14)“이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4:19)하셨고“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요한6:27)하셨다.  ④성도는 육신의 의식주를 구하는 인생사역에서“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사람을 낚는 어부의 업으로”“포도 열매를 맺는 가지로”본업과 사역을 바꾸고 옮겨야 한다.  ⑤부정에서 긍정으로, 퇴보에서 전진으로, 파괴에서 건설로, 생산하는 생활로 옮겨“자체성화”“사역성화”“소유성화”“연관성화”를 이루어가는 생활로 온전한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일을 해야 한다.


   “현재 어느자리에 있으며, 어디로 옮기는 생활하고 있습니까?”

    ①인생이 있는 자리는 죽을 자리, 살자리, 성공하는 자리, 실패하는 자리, 천해지는 자리, 존귀해지는 자리, 병드는 자리, 건강해지는 자리, 복받을 자리, 화받을 자리, 천국갈 자리, 지옥갈 지리가 있다.     ②아브라함은 벧엘에서 애굽으로 옮겨 갔다 패가망신 할 뻔했고, 나오미는 베들레헴에서 모압으로 옮겼다가 패가 망신했고,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서 반죽게 되었다.  ③노아 가족은 방주로 옮겨들어가 구원 받았으나 롯의 처는 소돔땅을 바라보다가 소금 기둥이되었다.  ④기독교의 구원은 옮기는 것이다.  죄인에게 의인으로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저주에서 축복으로 가난에서 부요로 질병에서 건강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것인데 믿음은 여기에 쓰는 것이다.  ⑤하나님께서 옮기라는 때에 맞추어서 옮겨야지 때를 맞추지 못하면 실패이다.  ⑥주님이 가라는 곳이 감옥이든, 홍해든, 사자굴이던 풀무불속에던 믿음으로 순종하면 축복이다.








성도의 올바른 헌신과 봉사의 방편(빌 2:3~4)


“아무일에든지...”주님을 위한 헌신과 봉사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친것이다.  이는


    첫째, 다툼으로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는  ①창조주 하나님중심이 아닌 하나님외에 다른것 중심으로 싸움이나 시비하는 일을 하지 말란 것이다.  하나님외에 이것 혹은 저것의 중심의 싸움이나 시비하는 일을 금한 말씀이다.  ②하나님은 한분이시기 때문에 상호 하나님 중심이 되어 일하면 다툼이 있을 수 없다.  ③모든 싸움은 자기 중심에서 나온다.  자기는 이런 중심으로 살고 저 사람은 저런 중심에서 사니 서로 시비가 생긴다.  하나님외에 중심이 둘이상되면 다툼이 생긴다.  ④성도는 가정이나 교회, 사회... 어디서든 하나님 중심으로 움직이고 하나님중심이 아닌것이 완전히 없어질때까지 끝까지 싸워야 한다.


    둘째, 허영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는①헛된 영광으로 하지 말란 말씀이다.  ②참된 영광은 오직 하나뿐으로 이는 하나님 중심 한 하나님으로 인한 하나님께 속한 영광이라야 참된 영광이요 그 외에 것은 다 허무와 절망으로 끝나는 헛된 영광이다.  ③고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져야지 이것외에 것을 가지면 영원히 수치를 당하게 된다.  영광은 하나님의 영광 하나 뿐이요 그외에 것은 아무리 수가 많다해도 헛된 영광이요 얼마안가서 부끄러움으로 변해진다.  ④그래서 빌2:19절에“그의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다”고 말씀했다.  ⑤마지막에는 하나님 영광만 남게 된다.


    셋째,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하라는 것이다.

  여기“겸손”은  ①자기를 바로 알고 자기로써 합당한 생각, 비판, 평가, 소원, 경영을 가지는 것이다.  ②자기는 한푼밖에 되지 않는데 10푼으로 지나치게 높이 평가하거나 지나치게 낮게 평가 하는 것은 겸손이 아니다.  ③겸손은 자기를 바로알고 자기로써 마땅히 생각할 것을 생각하고 소원할 것을 소원하고 경영할 것을 경영하고 고칠것을 고치고 싫어할 것을 싫어하고 모든 언행심사의 행동을 자기로써 합당하게 하는 것이다.  ④그런데 둘이 있으면서 하나가 있다고 하거나 하나가 있으면서 둘이 있는체 하는 것은 거짓이기 때문에 죄가 된다.  ⑤고로 겸손에 대하여 바로 알고 이 겸손을 가져야 한다.


    넷째,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하라는 것이다.

  이는  ①자기보다 작은자를 무식한자를 무능한자를 죄인을 자기보다 큰자로 유식한자로 유능한자로 의로운자로 생각하고 인정하고 대우하란 말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죄다 정상으로 생각해야 한다.  ②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란 말은 자기는 남을 위하는 자기로 살란 말이다.  자기와 남의 행복을 더 좋아하고 자기 불행보다 남의 불행을 더 싫어하고 자기 손해보다 남의 손해를 더 안타가이 여긴 자가 되야한다.  ③그러나 역으로 자기를 위하게 하면 하나님의 법칙에 위반이나 자기가 남을 위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법칙이다.


    다섯째, 각각 자기 일을.. 각가 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보아야 한다.

  여기  ①자기일은 자기행동, 자기것, 자기생활, 자기에게 있는 모든 요소를 말한다.  ②자기일을 돌아볼 뿐 아니라... 하는 말씀은 자기에게 대한 일을 다하고 남은 힘이 있으면 다른 사람의 일을 하란말이 아니라  ③자기 일을 무엇때문에 돌아보느냐?  자기는 남을 위하고 남의 일을 돌아보아야 할 나인데 내가 잘못되어 놓으면 남을 위한일이 잘못되니 남을 위하는 자격자로 요소를 구비하기 위하여 자기를 돌아보란 말이다.  ④고로 다른 사람때문에 내가 의인 돼야하고, 깨끗해야하고, 조심해야 하고, 언행심사에 흠이 없어야 한다.  이런자가 돼가지고 다른 사람의 완전과 깨끗과 생명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마7:3)  이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안에 있는 내게 충만한 기쁨이 온다.










(Ⅲ) 믿음의 바른 용도 (눅 17:5-10, 시 126:5~6)


    ①믿음은 성도가 하나님께 받은 최대의 은혜요 선물이다.  ②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뽑고 옮기고 심게하여 구원을 받고 구원을 이루어가게 하는 권능이기 때문이다.  ③뽑는 것은 사망의 요소, 멸망의 요소, 화의 요소, 저주의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요. 옮기는 것은 생명과 축복의 은혜 받을 자리로 나아가 서는 것이요 심는것은 영원한 생명과 축복을 건설하여 실제로 받아 누리게 하는 것이다.  ④세번째로 이시간엔 심는일에 대하여 증거할 때 큰 은혜주시기를 원합니다.


   “믿음은 심는일 하는데 쓰는 것이다.”

 ①심는 것은 성도가 하나님께 받은 자기생명이나, 몸, 힘, 건강, 시간, 재능, 재물...등 모든 소유를 세상살아가는 현실에서 자기와 타인이 구원받고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진리와 영감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사는 것 때문에 쓰여져서 없어지거나, 양보, 손해봐서 없어지거나, 핍박, 희생, 빼앗겨서 없어지는 것이다.  ②타락성의 인간들은 세상현실주의, 현실위주로 살기 때문에 내일을 모르고 오늘만 알며, 금년만알고 내년은 모르며, 현세만 알고 내세는 모른다.  ③타락성이 진할수록 짐승같이 막살이로 산다.  ④그러나 믿음은 내일을, 내년을, 노년때를, 죽음후의 영원을 위해 준비하는 심는 일한다.  ⑤“...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않을 것으로, 욕된것으로 심고 영광스런것으로, 약한것으로 심고, 강한것으로,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사는 투자이다.  ⑥하나님의 목적인 자타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투자하고 하나님께 보상받는 생활이다.

   “심는 생활에는 십자가의 고통과 투쟁이 동반한다.”

 ①심는것은 먹고 누리는 것이 아니고 희생의 생활이요, 거두고 수입을 보는 것이 아니고 씨도, 자본, 수고도 ...다 투자하여 없어지는 생활이기 때문에 십자가의 고통이 있고  ②먹고, 누리고, 취하고자 하는 본능적 욕망을 꺽고 단속하고 말살해야 심을 수 있기 때문에 투쟁의 생활이다.  ③씨가 땅에 심어지면 씨와 접촉된 흙, 습기, 온기, 산소, 질소, 걸음, 박테리야... 등 온갖 것이 달려들어 양식으로 먹을려고 하듯이  ④성도가 믿음으로 심을려고 하거나 심으면 자기안의 옛사람과 자기밖의 죄, 세상, 마귀가 달려들어 죽여서 자기것 삼을려한다.  ⑤고로 심는 일 성공할려면 먼저 대내전에 승리해야 대외전에 승리하게 된다.  ⑥믿음으로 내적 외적인 것들의 심한 반발을 꺽을 때 반발하는 모든 것은 자타구원을 이루는 이용물이 된다.  ⑦현재 심는 것 때문에 십자가의 고통과 싸움이 있는가? 없는가?


   “심는 것은 심으라는 때, 심으라는 장소, 대상에 맞추어 심어야 한다.”

     ①성도들의 지상한 생애의 현실은 심는때요, 심는 장소이다.  ②이 현실에서는 이 씨를, 저 현실에서는 저 씨를 구별해서 심어야 한다.  ③항상 자기와 타인의 마음 밭을 갈아 엎어 죄악의 잡초를 뽑아내고 영생의 말씀을 심어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  ④고난 당하는 현실에서는 기도의 씨를, 즐거워할때는 찬송감사의 씨를,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는 현실에서는 믿음을 시련하는 씨, 인내의 씨,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되는 씨를 심어야하고  ⑤수입이 있을 때“십일조의 씨 감사할 일이 있을때 감사의 씨를 심어야 한다.  ⑥이같이 너는 이시간, 이장소, 이사람, 이사건을 만났을 때 이 말씀대로 행하라 주님이 명령하실때 즉시 순종하는 것이 바로 심는 것이다.  ⑦단 마음, 자원하는 마음, 감사, 충성하는 마음으로 심는 것이 옥토에 심는 것이요, 인색, 불평, 원망, 억지순종은 길가 돌밭, 가시덤풀에 심는 것이다.


   “심은대로 거두게 된다.”

    ①“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9)  ②“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고후9:6~7)“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고후9:10~11)“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시126:5~6)“좋은땅에 덜어지매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삽십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마13:8)  ③마귀는 어떻게 하든지 뽑지 못하게, 옮기지 못하게, 심지 못하게, 대적, 핍박, 방해 하나 어떤 현실이 와도 중단치 않고 계속하자.  ④뽑고 옮기고 심을 것을 다하고보면 하나님 심판대에서 정죄할 것은 하나도 없고 상급받을 것만 쌓이게 된다.  ⑤반석위에 금은보석으로 지은 집이 되었다.  ⑥뽑고, 옮기고, 심는 것만이 참 믿음의 열매요, 자기의 영원한 실력이요, 부요, 존귀영광이다.  ⑦이것 없는 자는 화받을 외식 신앙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Ⅰ)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갈 5:1~13)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말라”(갈5:1)


   “사망 권세자 마귀의 노예가 된 인간”

  ①영과 육으로 지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었다 하신것은“영”을 말씀한것인데“영”은 육(마음과 몸)을 주관하고 다스리고 통솔하는 주격위치에 있고  마음과 몸은 영에게 다스림을 받는 소유격의 위치에 있는 데  ②이 마음과 몸이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자기의 주인인 영을 배반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는 죄를 범함으로 하나님께 정죄를 받아서 영과 육이 죽었다.  ③“영”은 육을 단속, 관리하지 못한 주격책임에서 정죄받아 죽었고,“육”은 범죄한 당사자로써 정죄를 받아 죽었는데  ④“죽었다”는 것은 생명되신 하나님에게서 끊어져 생명적인 작용, 활동(구원을 이루는)을 전혀 못하는 시체같이 마귀의 노예가 됐단 말이다. 


   “하나님께 다시 살려 주심을 받은 인간”

   ①하나님께서는 마음과 몸의 진짜 주인이요 사람에게 있어서 주격 위치에 있는“영”을 살려서“영”이 다시 마음과 몸의 주격으로서, 주인으로써, 마음과 몸을 주관하고 다스리고 통솔함으로 영생의 구원을 이루도록 하기 위하여“영”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사죄, 칭의, 화친)를 입혀서 진리와 성령의 역사로 다시살려 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속에서 마음과 몸을 지배하던 가짜주인 마귀를 쫓아내셨다.  ②고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는 마귀가 주권을 잃었기에 주인노릇을 하지 못한다.  ③이 사실을 알고 인정하고 확신하는 믿음의 사람에게는 마귀는 구원을 이루게하는 이용물이된다.


   “성도안에 있는 옛사람과 새사람”

   ①우리 믿는사람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전에는 자기속에 사람이 하나였지만 믿은후에는 자기속에 새로이 한사람이 생겨져서 둘이 되었는데  ②예수님을 구주로 믿기전에 자기속에 있던 사람을 옛사람이라 하고 믿은후에 새로이 생겨진 사람을“새사람”이라, 속사람이라한다.  ③엡4:22~24절에 보면 “옛사람”은“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가는 구습을 좇는 사람”이라했고  ④“새사람”은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사람”이라했다.  ⑤마귀가 사람속에 들어가서 심신을 잡고 주인행세를하여 작용하고 활동함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사람이 있으니 이사람이 옛사람이요  ⑥이 옛사람의 구성요소는 악령과 악성과 악행과 악습이고 자기중심, 육중심, 세상중심, 임시것 중심이며  ⑦“새사람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입고 진리와 성령의 역사로 다시 살아 생겨난 사람으로 하나님중심, 영중심, 천국중심, 영원중심이다.


   “옛사람과 새사람의 대립”

   ①“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5:17)같이  ②성도안에 있는 옛사람과 새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함께 있기 때문에 마음과 몸이 조금만 정신차리지 아니하면 마귀가 주인인 옛사람을 영접하여 옛사람의 소원대로 옛사람이 시키는 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는 멸망의 행동을 하기도 하고  ③또한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우고, 묵상하고, 예배에 참석하여 기도, 찬송, 설교를 들을 때 은혜를 받는데서 성령이 주인인 새사람을 영접하여 그 마음과 몸이 진리와 성령의 인도대로 살기도한다.  ④이같이 어떤 사람, 어떤 사건, 어떤 사물을 만나면 옛사람에서 새사람으로 새사람에서 옛사람 움직이는 대립이있다.

    

   “두사람의 행동의 실상을 구별하여 새사람이 자유케하자”

   ①성도에게는 새사람의 소원과 자유, 옛사람의 소원과 자유가 교차하며 절반씩 섞어서 사는 사람이 있고, 옛사람의 소원과 자유로만 또는 새사람의 소원과 자유로만 사는 사람이있다.  ②자기 마음속에 무슨 소원, 생각, 뜻, 욕심이 생기면 옛사람이 일으킨 것인가, 새사람이 일으킨 것인가 잘 구별하여 옛사람의 것을 버리고 새사람을 일깨워 새사람으로 만 소원 행동하게 자유케해야한다.  ③옛사람의 소원은 마귀의 소원이요, 죄악의 소원이요, 타락한 원죄의 소원이요, 죄악의 습성의 소원이요 멸망의 소원임을 명심하고 이 소원이, 이 마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하고, 일어나지 못하도록 단속하고, 새사람의 소원대로 새사람으로 자유케해야한다.  ④이사람 이 지혜있는 사람, 잘난사람, 복있는 사람, 참 성공자다.  ⑤이것을 구별치 못하고 마구잡이로 살면 세상의 모든 분야에 성공했다해도 자기와 타인을 멸망케하는 실패자인 것이다.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시 2:5~11)


    ①본문에“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하셨는데 이는 하나님의 말씀, 곧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살자는 것이다.  ②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요, 진리는 참된 이치인데 참된 이치는 어디에나 맞는 것이다.  ③여호와의 빛에 행하는 것은


    첫째, 야곱의 생활을 버리고 이스라엘로 사는 것이다.

 ①야곱은 첫 아담의 타락성을 이어 받은 육의 옛사람이요, 이스라엘은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 구속으로 거듭난 새 사람, 영의 사람의 이름이다.  ②하나님의 말씀을, 만물보다 거짓되고 썩은 자기 주관과 사욕으로 잣대질, 저울질하여 자기에게 맞고 이익이되면 인정하고 행하지만 맞지 않고 이익이 상충되면 인정도 않고 거역하는 자가 야곱의 족속이다.  ③이는 곧 막바로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요, 대항하고 싸우는 것이다.  ④“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하신 말씀은 만물보다 거짓된 네 주관, 선입관념, 기존지식, 사욕, 타락한 인간들의 머리에서 나온 썩은 지식 이 전부를 부인하고  ⑤하나님께서 인생으로 하여금 옳고, 바르고, 참된 길로 행하도록 인생에게 주신 옳은 교훈 바른 법인 신구약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자는 것으로 이대로 사는 것이 이스라엘로 사는 것이다.


    둘째, 동방풍속을 버리고 사는 것이다.

 ①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이방나라, 이방종교의 풍속대로 사는 것이 동방풍속대로 사는 것이요 이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버리신다.  ②오늘날도 주님 구속은혜로 거듭난 성도가 하나님의 법대로 살지 않고 불신자들의 생활방식으로 살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버리신다.  ③이방풍속은 가정마다, 지방마다, 민족마다 시대마다 있는 풍속인데 성도가 이것 따라 살면 하나님께 버림 받는다.  ④우리는 항상 성도의 교제와 교회의 생활 구주와 맺은 언약을 늘 좋아 해야 한다.  ⑤하나님께 버림 받으면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못하여 마귀에게 공격 받아 멸망한다.


    셋째, 블레셋 사람의 꾀를 버려야 한다.

     ①하나님이 백성은 죽던지, 살던지 ,먹던지, 굶던지, 입던지, 헐벗던지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아야 하고 신앙양심대로 살아야 하는데 안 믿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처세술, 사교술, 처세방법을 사용하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버리신다.  ②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공로로 구원받은 성도가 자기가 어떤 형편, 어떤 환경에 처하여도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아야하고, 불신자들이 미련하다고 조롱해도 신앙양심대로 살아야 하는데 이대로 살지 않고 안 믿는 사람들의 처세방법으로 살면 하나님께 버림 받게 된다.


    넷째, 이방 사람으로 더불어 손잡지 말고 언약하지 말아야 한다.

    ①야곱의 족속이 이방 사람과 인인관계를 가질때 하나님의 법, 하나님의 계명대로 가지지 않고,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계명을 어겨서 인인관계를 가지고 이방 사람을 따라서 인인관계를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버리셨다.  ②지금도 그러하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계명대로 행할 때에 안 믿는사람이 따라오면 함께 갈것이요, 안 따라오면 혼자서 갈것이요, 하나님의 계명대로 인인관계를 가져야 하는데 그렇치 않고, 계명을 어겨가면서 인인관계를 가질뿐아니라 불신자 따라서 행동하면 하나님께 버림받는다.


    다섯째, 바위틈에 들어가면 진토에 숨을 것이다.

    ①하나님의 백성이 동방 풍속, 블레셋 사람의 꾀, 이방인과의 언약으로 사니까 일시적으로 부요, 존귀하게 되면 이것이 우상이 되어 하나님보다 더 증히 여겨 하나님의 진로를 부르게 된다.  ②“바위 틈에 들어가라”하신 말씀은 높고 침악한 바위틈에 들어가려면 그 길이 험악해서 힘들고 떨어지면 죽을 것으로 보여 지지만은 이곳에 들어가면 맹수의 해를 받지 아니하고 생명을 보호할 수 있음같이 하나님의 계명대로 신앙 양심대로 사는 것이 망하고, 실패하고, 불행하게 되고, 죽을 것으로 보여지겠지만 그렇게 살면 마귀, 죄, 사망의 해를 받지 않고, 천하 인간들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할때 자기 생명을 구원하기 때문에 힘들어도 이대로 살아야 한다.  ③“진토에 숨어라”하신것은 죄를 범한 죄인이 진토에 앉아서 재를 뒤집어 쓰고 굵은 베옷을 입고, 죄를 회개하는 것처럼, 매일 매일 자기 생활에서 자기 인격과 행위에 하나님의 계명에 위반된 것, 신앙양심에 거슬리는 것을 하나씩 찾아서 정리하여 버리는 회개 생활을 하라는 것이다.





(Ⅱ)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갈 5:1~13)


  ①우리 믿는 사람속에는 두사람이 있는데 하나는 악령과 악성과 악행과 악습으로 뭉쳐진 옛사람이요 하나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진리와 성령의 역사로 다시 살아난 새사람이다.  ②“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엡4:22~24)우리 성도속에 두사람이 있음을 밝혀주신 말씀으로  ③“사람”이라 한 것은 하나의 인격체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은 성도”

  ①“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말고”(갈5:13)말씀대로 성도는 옛사람의 소원과 자유를 꺾고 새사람의 소원대로 자유케하기 위하여 구속중생의 은혜를 주셨다.  ②새사람의 소원과 자유는 성령의 소원과 자유요, 선의 소원과 자유요, 의의 소원과 자유요, 사람을 영원히 복되게 하는 소원과 자유요, 생명의 소원과 자유요, 하나님으로 더불어 하나되게 하는 소원과 자유요, 사죄와 칭의의 역사를 점점 충만하게 하는 소원과 자유이다.  ③성도는 항상 자기속에 일어나는 소원과 자유를 구별해야 한다.  ④이 소원과 자유가 마귀소원이냐, 성령의 소원이냐, 새사람의 소원이냐, 옛사람의 소원이냐, 생명과 행복을 일으키는 소원과 자유냐, 사망과 불행을 일으키는 소원과 자유냐를 심사구별하여  ⑤새사람의자유, 의의자유, 영원히 얹어지지 아니하는 자유, 성령의 자유, 하나님의 소원성취의 자유자로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다.”

   ①“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영원전 정하신 목적을 이루시는 그 사역을 책임지실 때에 하나님의 신성의 이름인데  ②하나님이 정하신 목적은 사랑의 완전자 지혜지식의 완전자, 능력의 완전자를 만드시는 것인데“그리스도”라 이름하신 하나님이 성육신하셔서 예수로 나타나셨다.  ③“자유를 주셨다”한것은 그리스도께서 영원전 하나님의 목적안에서 예수의 대속으로 설정하신 공로를 말미암아 나쁜면에서 피조물의 침략을 하나도 아니하는 자유, 좋은 면에서 피조물에게 환영과 협조를 받을 수있는 자유, 창조주 하나님과의 결합의 자유, 이 자유를 우리 믿는 사람에게 주셨다.  ④이는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기 때문에 우리의 할일은 자유하는것 이다.  ⑤다시말하면 예수님의 대속으로 주신 기본적인 자유가 자기속에 있는 새사람을 통하여 마음에게로 건너오고 심신에게로 건너오고 행위에게로 자기와 관련된 모든 만물에게로 건너와서“심신”을“행동”을“사물”을 자유케하여 자유하는 자기가 영원한 세계에서 모든 피조물과 더불어 영원히 자유하는 것을 위해서 노력해야한다.


   “옛사람과 새사람의 자유를 구별하지 않고 혼동하는 세속신앙”

   ①말세지말인 오늘날에는 옛사람과 새사람을 구별치 않고 자기속에 일어나는 소원만 이루어 보겠다는 속화된 신앙으로 꽉차있다.  ②구별하여 바로 믿는 신자보다 세속화된 신앙생활을 더 알아주고 세상사람이나 믿는 자들이 타락한신자를, 속화된신자들, 대다수의 신자들이 이 신앙에 휩쓸리고 있다.  ③바로 믿는 신자보다 세속화 된 신자의 수가 더 많고 세속화 된 신자보다 안믿는 자들이 더 많다.  ④그런데 속화된 신자들이 인정하고, 세상이 인정하여, 인정하고 찬성하는 숫자가 아무리 많아도 그것은 별가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찬성하시는 것이라야 가치가 큰것이다.  ⑤성도가 어떻게 모든 일에 조심하고 의로운일을 하고 복음운동을 크게하고 헌신한다고 해도 그것을 하는 주체를 구별않고 잊어버렸다고 하면 그 사람은 옛사람이 새사람처럼, 예수믿는 것처럼하여 참신자를 미혹하여 자기처럼 거짓되게 믿도록 하기위해 마귀가 보낸 간첩, 인본주의, 세상본위, 모래위에 풀, 나무, 짚으로 짓는 자이기 때문에 멸망이다.


   “사람과 소원과 자유를 바로 구별하려면”

   ①신구약성경으로 사람과 사람, 소원과 소원, 자유와 자유를 심사하고 진찰하여 구별해야 한다.  ②성경으로 구별치 못할때는 이제 범위를 넓혀서 내가 죽으면 이사람, 이소원, 이자유가 어떻게 되겠는가? 하나님 심판대 앞에 가면 어떻게 되겠는가? 영원무궁세계에 가면 어떻게 되겠는가? 멸망에서 구원받은 사람이 이소원 이자유로 살면 어떻게 되겠는가 하면 바른 구별을 할 수 있다.  ③한번으로 끝나고 두번거듭이 없는 귀중한 인생, 일생을 헛되게 살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사는 것이 복된 생활이요 지혜로운 생활이다.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마 7:7~12)


    ①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시는 영육간에 온전한 구원의 은혜와 축복은 구하고 찾고 두드릴때 주신다.  ②고로 기도없이 받았거나 소유한 것은 하나님께 믿음으로 받은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완전한 것이요 결국에는 자타를 해롭게 하는 것이 된다(롬 14:23)  ③기도로 받은 사무엘이 참 복된 아들이었다.  ④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믿음의 기도로 참 축복을 받아 누리자.


   “간절한 기도로 받는다”

 ①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하신것은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사모함 같이 간절이 극에 달한 기도를 하란 말씀이다.  ②“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하는 자가 이 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짓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2)  ③“여호와 의 눈은 온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역대하16:9)  ④“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 즉 삼년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약5:17~18)  ⑤“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행12:5~19)  ⑥“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눅22:44)  ⑦기도는 간절성이 뒷받침되어야 하나님께 올라감으로 간절성은 기도의 생명이요 능력이다.  ⑧마음, 뜻, 성품, 힘, 목숨을 다하는 간절한 간구로 천국보고를 열자.


   “인내의 기도로 받는다”

 ①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하신 것은 기도를 시작했으면 어떤 고통이 있어도 낙심치 않고 응답의 결말을 볼때 까지 계속 하란 말씀이다.  ②“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것을 비유로 가르치셨고...”(눅18:1~8)  ③“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 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비와 늦은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약5:7~11)  ④하나님은 성도가 기도할 때“즉답”“체답”“각답”“변답”의 형태로 응답을 주신다.  ⑤“즉답”기도 즉시 응답하심이요(역대하32:20, 열왕기20:2~6)“체답”은 오래 지체했다가 응답하심이요(요한11:1~44)“각답”은 깨달음으로 응답하심이요(교후12:1~10)“변답”은 더 좋은 것으로 응답하심이다(마7:7~12, 행 16:6~10)  ⑥응답은 체답이 일반적이며 기간이 긴것에 정비례해서 보배롭다  ⑦기도하다가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어도 기도를계속함으로 다니엘은 큰 응답을 받았다.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는 기도로 받는다”

     ①좋은 것으로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으로 믿고 이 좋으신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조화를 이룬 터 위에 기도하란 말씀이다.  ②“좋으신 하나님”이시란 말은 억만분의 일도 흠과 티가 없는 거룩, 깨끗, 진실, 온전한 인격자, 시은자, 사랑의 하나님이시란말씀이다.  ③고로 기쁨으로 자원함으로 감사함으로 전적 의지 소망함으로 자기의 전 인격을 기울여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필요한 것을 간구 할 수있는데 이 기도가 하나님과 인격적 조화 결합을 이루는 응답받는 기도이다.(마18:18~20)  ④비뚤어진 자기 인격 본위에서 엄하신, 벌주시는, 심판하시는, 인색하신, 제사나 받으시고 호령만 하시는 하나님으로 부정적인 선입관념으로 기도하면 아주 섭섭해 하신다.  ⑤예수님이 고향을 사랑해 고향을 찾아 많은 권능을 베풀어 은혜의 구원역사하실때 저 목수 요셉의 아들 - 하면서 부정적 선입관념으로 대할 때 은혜의 역사는 중단 되고 고향을 떠나셨다.  ⑥하나님의 형상 모양인 인인간에도 자기를 부정적으로 나쁘게 과소평가하는자의 요구를 거절한다.


   “선행에만 쓰겠다는 소원의 기도로 받는다”

    ①응답을 받아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며 봉사하며 대접하는 선행을 행하고자 하는 소원으로 간구하란 말씀이다.  ②고로 기도 응답 조건의 결론으로“남에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하셨다.  ③“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약4:3)하셨다.  ④자기 만의 유익, 행복, 자기욕심, 자기중심의 기도는 응받 받지 못한다.  ⑤“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마18:18) 말씀대로 성도가 하나님과 일치된 소원을 가지고 간구할 때 응답하신다.  ⑥세상의 소금이 되고자 하는, 빛이 되고자하는 소원으로 간구할때,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고자 소원으로 간구할 때 이루어주신다.  ⑦“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것이니 곧 후이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너희에게 안겨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6:38)  ⑧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대접하는 것이다.





(Ⅲ) 자유케 하려고 (갈 5:1~13)


  ①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는 새 사람의 자유요, 의에 자유요,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는 자유요, 하나님의 소원 하시는 대로의 자유요, 성령의 자유요, 생명을 취하는 자유요, 영원한 성공과 행복과 천국의 부요, 존귀, 권세, 평강, 영광을 위하는 자유요. 하나님의 소원성취의 자유인것이다.  ②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되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자는 누구나 다 이자유를 이미 기본적으로 다 받았다.  ③다시말하면 이 자유는?

   “사죄의 자유이다”

  ①“사죄의 자유”는 하나님에게 대하여 온갖 잘못되고 삐뚤어진것, 더럽고 추한것, 온갖재앙과 저주, 사망과 고통, 온갖 유혹과 파괴...등 이런 것들에게 매이지 않고 조금도 침략을 받지 않고 가리움 받지 아니하는 자유를“사죄의 자유라 한다.”②우리 믿는사람은 굉장히 많은 요소를 가진 사람이요. 온전하고 심히 넓은 세계에서 영원히 살 사람들이다.  ③사람의 말로 형언하기가 심히 어려운 넓고 복잡하고 천층, 만층으로 되어 있고 천거풀, 만거풀로 되어 있는 광대하고 오묘한 세계에서 살고 있는자들이다.  ④고로 방해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런 모든것의 침해나 방해나 침략을 조금도 받지 않도록 거기에서 완전 해방시켜서 우리 믿는자들을 자유자의 위치에 세워주셨고 자유할 수 있도록 자유와 권능을 주셨다.  ⑤우리의 모든 죄 빚 갚아주신 주님안에 믿음안에 있는자 믿음으로 사는자는 참 자유한 자이다.(갈1:4)

   “칭의의 자유이다”

   ①“칭의의 자유”는 나쁜것의 반대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온갖 좋은 것을 취하여 소유하고 사용하고 누릴수 있는 자유이다.  ②하나님께서 사죄와 칭의의 은혜를 입은자들 위해 온갖 좋은것은 그 숫자의 계수 할수 없을 만큼 많은데 이 좋은 모든 것들에게 환영과 인정과 협조를 받도록하는 그런 자유가 “칭의의 자유”인데  ③우리 구속은혜입은 성도들은 이미 이 칭의의 자유를 기본적으로 다 받았다.  ④다시말하면 거룩하신 하나님과 모든 좋고, 옳고, 깨끗하고, 의로운것에게 환영, 후원, 협조를 받고 상통할 수 있고 그것들에 대하여 하나도 꺼리끼지 아니하고 방해, 침략, 대적받지 아니하고 환영과 협조를 받아서 영원히 자유하는 이 자유를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셨고 믿는 사람은 받았다.  ⑤다시 말하면 피조물의 모든 옳은 면으로, 모든 좋은 면으로 그들에게 모든 것을 받을 수 있고 먼지만한 것도 꺼리끼지, 걸리지 아니하고 옳은 것과 얼마든지 바른관계를 가질수 있는 자유를 그리스도께서 주셨는데 이 자유가“칭의의 자유”이다.

   “새 생명의 자유이다”

   ①“새 생명의 자유”는 천상천하에 조물주는 하나님한분뿐이요, 주권자도 한분뿐이요, 주재자도 한분뿐이신데 인생이 이 하나님에게 꺼리껴서 새 생명의 세계에서 쫓겨나게되었고 저주를 받게 되었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는데 ②이 하나님과 원수되어 있음이 완전히 소멸되었고 화목함을 가지게 되어 하나님께 대하여 자유하게 되었다.  이것이 새 생명의 자유인데 그리스도께서 이 자유를 우리 믿는 사람에게 주셨다.  ③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은혜에 대하여 자유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은혜를 다 받을 수 있다.  ④하나님께 대하여 꺼리낌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와 소유와 거처에 대하여 자유할 수가있다.  ⑤이렇게 하나님과 우리 믿는사람이 결합하는 신인결합의 자유를 믿는 성도에게 주셨는데 이것이“새 생명의 자유”인 것이다.

   “굳세게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자”

   ①주님의 구속의 공로를 입고 죄와 사망과 저주와 마귀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 받은 성도들은 이런 것들에게서 자유한 자가 되었고 자유할수 있는위치에 세움받았고 자유자로 살수 있는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 소유하고 있다.  ②“굳세게 서서”하신것은 자기만 힘쓰면, 노력하면, 새 사람으로만 살고자 전심전력을 기우리면, 이미 자기에게 와있는 하나님의 권능을 의지하고 사용하면 이 모든 것을 이기고 자유할 수 있단 말씀이다.  ③악령, 악성, 악행, 길드려진 습성과 자기속에 온갖 잘못된 욕심, 정욕, 부자로 살고자 하는 물욕, 평안이 살고자하는 안일욕, 존귀와 영광을 추구하는 명예욕, 살고자 하는 생의 애착욕...등을 이기고 이런 것에서 자유하고 믿음으로 살수 있다.  ④어느때 어디서 어떤것을 만나도 수 않은 종류의 것들이 여러모양으로 밀려와 대적해도 얼마든지 이기고 자유할 수 있다.  ⑤“너희는 지극히 크신 능력의 보호를 입었기 때문에...”(벧전1:5)이기고 자유할 수있는것이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자유하자”

   ①“굳세게 서서”는 우리의 주관적인 행위를 말씀한 것으로 자기만 힘쓰면 이기고 자유할수 있단 말씀이다.  ②내가 하나님께 대하여 온전히 온유할 때 하나님께서 내안에서 나를 통해서 자유하고 이때 내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권능으로 자유하게 된다.





계속 성장 신앙의 축복(눅5:1~11)


    ①신앙의 목적은 중생한 새사람을 성장,견고 온전케하는 생명의 역사이므로 “활을 떠난”살과 같이 성장 향상 전진하는 특성이 있다.  ② 신앙이 정지 또는 퇴보하는 것은 신앙이 죽은 것이다. 신앙이 정지 “퇴보 하면서”하는 일은 밤새도록(일생토록)한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하고 헛일한 것처럼 모든 것이 실패요 헛일이다. ③거듭난 성도가 신앙이 정지 퇴보상태에서 한 일은 세인이 깜짝 놀라는 일을 했다해도,실패요, 헛 일이요, 아무 소득이 없고, 화덩어리 심판꺼리만 만드는 것이다 ④하나님은 신앙전진 혹은 퇴보에 따라 고기를 모아주시기도 쫓으시기도 하신다  ⑤하나님은 전진신앙은 기뻐하시고, 퇴보 신앙은 싫어 하신다.(히10:38~49) ⑥전진성장하는 신앙의 특성형태는 어떤것인가?


    첫째, 세상의 실패를 신앙성장의 밑걸음으로 삼는다.

 ① 베드로는 신앙퇴보상태에서 한 일 로 인한 육신적 세상적 실패를“믿음의 싹을 내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밑거름으로 삼았다.  ②성도의 세상실패는 신앙성장과 전진을 촉구하시는 주님의 사랑의 채찍이다. ③고로 세상적 실패를 신앙의 싹을 틔우는 신앙전진의 계기를 삼는 자는 복이 있거니와 삼지 못하면 화가 되고 조금도 주님의 은혜를 입지 못한다.  ④성장전진의 기회로 삼으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주신다 악을 선으로 화를 복으로, 작은 것을 큰 것으로 , 약한 것을 강한 것으로,비천을 존귀로, 가난을 부요로, 절망을 소망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암흑을 광명으로 , 무소득을 소득으로, 패전을 승리로,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어 주신다.  ⑤바꾸는 자로 살자.


    둘째, 주님이 주신 세상 복을 바로 사용한다. 

 ①주님은 세상실패를 신앙성장의 어머니로 삼은 베드로에게 흔들어 넘치는 세상복을 주셨다.   ②이때 베드로는 이기적 사람이 되거나, 더 사욕을 부리는 사람이 되거나, 교만, 자랑하는 자가 되지 않고 무거운 책임과 의무를 느끼며 두려워하며, 축복을 독점하지 않고,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과 함께 나누니 두 배에 가득차게 되었다  ③만약 이때 독점 했더라면 배가 침몰하여 모든 것을 잃었을 것이다.  ④축복을 이웃 구원위해 사용한 것이다. ⑤믿음으로 주님께 받은 세상복에는 반드시 책임과 의무가 있는 것이다⑥고로 축복 받았을 때는 책임과 의무를 찾아야 하고, 축복의 용도를 바로 찾아야 한다. ⑦마귀는 축복 받았을때 총공세를 펴 신앙성장을 방해하고 축복을 악용하며, 망하도록 사욕과 교만과 자랑과 패역의 사람이 되도록 충동하니 주의해야 한다.


    셋째, 주님이 주신 세상 성공을 신앙 전진의 밑걸음으로 삼는다

     ①성도는 세상복 받았을때가 가장 위험한 때이다.  ②자색 옷을 입은 부자같이 자기욕심만을 위하고 높이기 쉬운 때요, 육신주의 세상으로 돌아가기 쉬운 때요, 교만해 지기 쉬운때요, 그것을 의지하기 쉬운 때이다. ③그러나 베드로는 오직 신앙전진의 기회로만 삼은 것이다. ④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자기의 죄악된 실체를 발견하고 통회자복하고 이제껏 선생으로만 알던 예수님을 만왕의 왕, 전능의 왕, 주님이심을 바로 알게 되었다. ⑤오병이어의 기적으로 인기 절정, 왕으로 옹립하려 할 때 주님은 피하여 기도하러 산에 들어 가셨다.(요6:15) ⑥축복을 신앙 전진의 기회로 삼은 것이다.


    넷째, 육의사람에서 영의 사람으로 변화한다.

    ①자기중심, 육중심, 세상중심, 임시 것 중심의 첫아담에 속한 육의 옛사람“시몬”에서 하나님중심, 영중심, 천국중심, 영원중심의 둘째 아담에 속한 신령한 새사람“배드로”로 실상적 변화를 받았다. ②육의 소원욕망 이루기 위해 예수님을 따르던 자가 영의 소원, 소망 이루기 위해 따르는 자로 변화 되었다. ③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쫓음으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와 세상을 뒤로 하고 주님을 좇아 나섰다. 보화를 발견하고 소유를 다 판 것이며, 세상의 모든 것을 분토, 배설물로 여기는 높은 신앙위치로 오른 것이다. 맛보기 세상복으로 천국복을 발견하고 사는 자된 것이다. ④이때 주님께 온전히 붙잡히어 천국의 사명을 받게 되었다. ⑤축복을, 하나님과 천국을 더 사모, 사랑하고 가까이 나아가는 선물임을 바로 알고 바로 사용했다.









(Ⅳ) 참 자유한 자 (갈 5:1~13  요8:31~32)


  ①“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되는 원리에 따라 참 자유자는 모든 것을 이기는 이김으로 받게 된다.”


   “온전한 참 자유자”

  ①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는 일시적,부분적, 제한적 시간과 공간과 사물의 제한을 받는 자유가 아니라 영계와 물질계에서 온전,영원, 무한의 자유이다.  ②자유는 가진 권세 능력이 미치는 범위에 정비례하는데 온전한 참자유한 자가 되려면 천상천하의 모든 것을 주관통치할 수 있는 권능이 있어야한는데 이 권능은 하나님의 권능뿐이므로 참 자유는 하나님의 권능으로의 자유이다. ③고로 참자유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자유요, 신인결합을 통한 자유인 것이다. ④하나님께서 내 몸의 온전한 주인 되시고 나는 하나님의 온전한 종이 되어 하나님께서 나의 영과 육, 사지백체를 통해 온전히 자유하실 때 하나님은 온전히 내 하나님이 되고 하나님의 권능은 온전히 내 권능이 되어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참 자유자가 된다. ⑤고로 “진리이신 하나님을 알찌니(결합)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1~32)말씀하셨다.


   “참자유의 근원과 유래”

   ① 참자유의 근원은 영원전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신데 이 참자유가 우리 믿는 사람에게 오기까지 어떤 역사과정이 있었는고 하니 ②자존하신 하나님께서 자체적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이 되셨고, 역사적으로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으로 역사하셨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행으로 도성 인신의 인성을 통하여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의 공로의 건설로 우리 믿는 자들에게 참 자유를 주셔서 받게 되 것이다. ③고로  참자유는 이런 근원과 내력과 역사를 가진 자유로써 먼저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인성 안에서 인성을 통해서 자유하셨고 예수님은 이 자유를 받아드려서 이 자유로 자유하심으로 모든 피조물들에게 대하여 자유케 되셨는데(빌2:5~11) ④이 자유가 우리 믿는 사람에게 임하게 된것을 가리켜“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 안에서 참자유의 역사”

   ①하나님께서 구속중생으로 우리 믿는 사람의 영에게 일차 온전 자유 하셨고, 이어서 우리 심신의 육체에게도 자유하려 하시는데, 이 자유하시는 것이 몸의 성전, 몸의 성화가 이뤄진 것이다. ②하나님께서 우리 육에게 자유하실 때에 이용하시는 것은 하나님 께서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주권 섭리하셔서 시험의 현실을 만드시고 이 시험의 현실을 믿음으로 이기게 하시어 심신을 성화 시켜 우리 육에게 자유하시면 동시에 소유격인 몸밖에 있는 모든 것에게 자유하시게 된다. ③다시말하면 하나님의 본체와 본체의 역사와 하나님의 모든 영광과 부요가 우리에게 와서 자유함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되고, 하나님의 자유는 우리의 자유가 되어 모든 만물에게 자유하게 되는데  ④이것이 “모든 것을 정복하고 다스리라”(창1:28)하신대로 영계와 물질계가 통일되는 천국이 건설되는 것이다. ⑤고로 하나님의 자유가 우리 몸에서 온전히 자유하시면 우리는 만물에게까지 자유하시게 된다. ⑥이것이 하나님의 충만이 교회를 통해서 만물이 충만케 되고 영원한 천국, 하늘과 땅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영원한 천국인 것이다. (엡1:19~23)


“참자유는 주님 영접으로 받는다. ”

 ①내가 온전히 주님의 것, 성전, 종이 되고, 주님이 내몸의 온전한 주인이 온전한 주인이 되실 때, 또한 주님과 그 권능은 나의 주님, 나의 권능이 되고, 주님의 자유가 내 자유가 된다. ② 고로 참자유는 참자유자이신 주님을 내 몸의 왕, 주인으로 영접할 때이다. ③ 이 자유을 영접함으로 받는 것을 가르켜“내가 문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20~21)하셨다. ④다시말하면 네가 문을 열고 나를 영접하면 나는 너로 더불어 모든 예정을 이루고, 너는 나로 더불어 하나님의 목적 완성의 예정을 이룰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⑤ 고로 중생은 주님과 내 영이 자유한 자 된 것이요, 심신의 성화는 주님과 내 심신이 자유자가 된 것인데 ⑥ 이때 우리 몸의 소유인 만물에게 대하여 자유한 자가 된다. ⑦ 문 두드리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여는 것은 주님이 지적하시는 내 죄를 회개하여 정리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이김으로 받는  자유 ”

 ①모든 것을 이기는 것은 중생한 성도가 세상현실에 사는 동안 대신,대인, 대물, 대사 대마관계에 일편단심 오직 믿음으로 만 상대하는 것이다. ②신앙양심에따라 진리 영감에만 피동되는 것이다. ③이 때 상대한 모든 것은 나를 위하는 것이 되어 참자유자가 되는 것이다.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요15:16)


    ①“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15:16)


    첫째,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① 주님이 우리를 택하여 세우셨다하신 것은 우리를 택하시고 예정하시고 제 일 목적물로 창조하시고 주님의 보혈의 공로를 입히시고 새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백성으로 세워 주심을 말씀하신 것이다. (엡1:3~23) ②이는 내가 예택과 창조와 구속의 공로를 입고자해서 새생명을 받고자,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자, 소원하거나, 노력행동하거나, 어떤 공로가 있거나, 남보다 좋은 점이 있어서가 아니고 ③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은혜로, 절대주권으로, 단독적인 역사로 되었기 때문에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하셨다. ④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려고, 그 앞에 거룩하고 흠없게 하시려고, 자기 아들들이 되게 하시려고 세우신 것이다. (엡1:3~5) ⑤이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은혜를 항상 감사하고, 자기가 얼마나 고귀하고 보배로운 신분임을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⑥내가 당하는 모든 현실과 세상에서의 모든 삶을 하나님 편에서 나를 세워 주신 은혜의 입장에서 살아야 한다.


    둘째, 이는 너희로 과실을 맺게 하고. 

   ①우리를 택하여 세우신 목적은 과실을 맺게 하려하심이다. ②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실력자로 하나님과 같이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로 성장해가는 몸의 성전, 몸의 성화의 열매를 맺게 하려하심이다.  ③“너희로 가서”하신 것은 너희들의 세상에서의 한 생애의 본분이 열매 맺는 것이요, 네가 네 의식주를 위하여 일하는 현장이 주님께서 열매 맺으라고 만들어 주신 처소이니 열매 맺는 일에 주력하란 말씀이다.  ④고로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믿음의 사람을 시련하여 인내의 사람이 되게 하고,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약1:3~4)하셨다. ⑤자기의 마음과 뜻과 생각, 인격을 성화시키고, 자기의 언, 행, 심, 사, 행동사역을 성화시키고, 자기의 모든 소유를 성화시키고, 자기와 관계된 모든 사람을 중생성화 시키는 구원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갈5:22~23)


    셋째,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①항상 과실이 있게 하려면 항상 과실을 맺는 생활을 해야 한다. ②성공실패, 존비귀천, 생사화복, 흥망성쇠의 어떤 현실에서도 이 현실에서 이루어야 할 성화부분이 어떤 것인가를 찾아 성화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③시장하신 예수님은 시기적으로 무화과 때가 아닌데도 열매가 없다하여 저주하셨는데 ④ 이는 중생과 성화구원의 열매는 자연적, 무화과 나무입장, 인본에서 보면 열매를 맺을 수 없지만은 전능하신 주님의 입장, 신본, 믿음의 입장, 믿음 안에 있게 되면 어떤 현실에서도 과실을 맺을 수 있는 것이다. ⑤고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있고 내가 저 안에 있으면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4~5)”하셨다.  ⑥이는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된 위치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인 것이다. ⑦이때 우리의 마음의 기능, 입의 기능,몸의 기능, 하나님께 받은 모든 소유로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

    넷째,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던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①중생은 성화의 열매를 맺게 하려 하심이요 성화의 열매는 아버지의 모든 것을 받아누리게 하려 하심이다. ②다시 말하면 내가 중생과 성화로 생명이신 하나님으로 충만케 되면 나는 온전히 하나님의 것이 되고, 하나님은 온전히 나의 하나님이 되시어 하나님의 모든 소유가 다 나의 것이 되는 것이다. (빌2:5~11,엡1:3~23) ③과실을 맺으면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더 깨끗케 하신다 하셨고 (요15:2) ④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요15:8)하셨다. ⑤내 아버지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 전에 이미 내가 영광스럽게 되는 것이다. ⑥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던지 다 받는 자가 된다 ⑦그러나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밖에 버리워 말라지게 하여 불에 사른다 하셨다. ⑧”이미 도끼가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운다(마3:10)하셨다.







(Ⅴ) 자유케 하려고 (갈 5:1~13  빌2:5~11)


  ①1절에 자유를 말씀하셨는데 이 자유의 목적은 “주인이 되느냐 종이 되느냐”고 하는 결말로 나타나는 것인데 그리스도 에게서 자유를 받은 우리 믿는 사람은 자기 속에 두 사람이 있는 것과 두가지 소원이 있는 것과 두가지 자유가 있는 것과 두가지 주인과 종이 있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②악으로 자유하는 것은 멸망이요, 선으로 자유하는 것은 영생과 영복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자유”(빌2:5~11)

  ①“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과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2:5`~11) ② 인성의 예수님께서 성부 하나님을 왕으로 영접하여 성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심으로 성부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서 온전히 자유하시니 예수안에 성부 하나님으로 충만케 되었고 이로 성부 하나님과 성부 하나님의 권세, 능력, 지위, 부요, 존귀, 영광이......자유가 성자 예수님의 것이 되어 참 자유자가 되셨다.  ③예수님은 성부로 부터 받은 자유를 우리들에게 주셨고 이 자유로 영원히 자유케 하신다.


  “모든 피조물의 주인으로써의 자유”(엡1:3~23,빌2:5~11)

   ① 우리 믿는 사람은 무엇을 만나던지 자기와 그것과의 사이에는 주인과 종이라는 관계가 결정되는데 ②우리 믿는 사람이 자기가 만난 그것을 이기고 그것에게 대하여 자유하면 자기는 그것에게 주인이 되고, 그것은 나의 종이 되는 것이다.  ③ 그러나 성도가 관계된 그것에게  패전하면 그것은 자기의 주인이 되고, 자기는 그것의 종이 된다.  ④ 성자 예수님께서 성부 하나님께서 창세 영원전 그리스도 안에서 정하신 목적과 뜻과 소원을 온전히 이루시기 위해 도성인신 십사가사활로 승천하시기까지 천상천하에 어떤 것에도 피동되지 않으시고 일편단심 성부 하나님께만 순종하심으로 성부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 자유를 영접하여 천상천하에 모든 피조물을 이기시니 ⑤ 성부 하나님이 성자 예수님을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위 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천상천하의 모든 만물의 주권자로, 만왕의 왕으로 세워주심으로 온전한 참자유자가 외셨다. ⑥ 우리도 세상 한 생의 현실에서 어떤 것에도 피동되지 않고, 주님께만 피동되면 만물의 주인으로 자유케 된다.


  “물질계와 영계에서의 자유”

   ①주님이 주신 자유는 영계와 물질계에서의 온전한 자유요 영원한 자유이다.  ② 이 자유는 예수님과 같이 물질계 세상 현실에서 현실에 피동됨이 없이 현실을 이기고 믿음의 사람으로 자유할 때 받는 자유이다. ③ 물질계에서의 자유가 영계와 하늘과 땅이 통일된 나라에서의 자유의 밑천이 되는 것이다.  ④ 고로 성도가 세상현실을 통과할 때 어떤 사람이든, 어떤 단체든, 어떤 권력, 지식, 정욕, 운동, 악독, 잔인, 어려움, 괴로움, 아름다움, 어떤 추한 것이든지, 어떤 고생이든지, 이 모든 것들에게 피동되지 않고 온전히 성령의 소욕,새사람의 소욕으로 자유할 때 영원한 자유를 받게 된다.  ⑤ 고로 이 자유는 이 모든 것들에게 영원히 종 되지 않고, 피동되지 아니하는 자유요, 영원전 자존자이신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피조물에게 자유하신 자유요, 영계와 물질계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영원한 세계에서는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을 통해서 영원무궁토록 자유하실 자유요,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과 함께 하실 자유이다. 


“상대에게 구원을 주는 자유 ”

  ① 성도가 세상현실에서 자유하면 하나님께서는 자유하는 우리성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 역사 생명역사, 축복역사가 상대방에게 역사하게 되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권능이 우리 성도들을 통하여 전달되기 때문에 ② 우리 성도가 자유하는 것은 자기와 관련된 사람들을 사랑하고 구원하는 것이다. ③ 예수님께서 만물에게 자유하시니 택한 만민과 만물에게 온전한 구원이 임하게 되었다.  ④고로 자유하는 그것이 사랑이요, 자유하는 그것이 생명이요, 자유하는 그것이 평강이요, 자유하는 그것이 통치요, 자유하는 그것이 왕노릇이요, 자유하는 그것이 상대방에게 주가 되는 것이요, 자유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피조물에게 충만하게 하는 것이다.   ⑤ 그러나 자유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은혜와 권능이 자기에게서 중단되고 자기에게서 중단이 되면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을 받지 못하기때문에 죽게되고 상대에게도 아무런 은혜를 주지 못하고 자타가 영원히 멸하여 지게되어,영원히 화가 되게 하는 것이다. ⑥ 자유하는 것 만큼 하나님의 충만을 받아 누리게 된다.


거지 나사로와 부자 (눅16:19~31)


    ①본문의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는 인간의 현세에서의 생활이 내세에서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가를 계시하신 것이다. ②나사로의 세상 고난은 짧아서 좋고, 사후 천국,부요,존귀,영광이 영원하여 한없이 좋았으나③홍포입은 부자의 세상부요,존귀,영광은 짧아 않좋고, 사후 지옥음부의 고난이 영원하여 한없이 않좋습니다.  ④특히 본문을 통해 들려주시는 사후 소식을 바로 듣고 준비하는 자로 삽시다. (고후4:17)


    “세상적 부요가 지옥 형벌을 면케 못한다.”

   ①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호화로이 연락하는 부자란 이 세상을 잘 살 수 있는 권세의 옷, 부요의 옷 박사 학력의 옷, 명예의 옷, 기술의 옷, 미모의 옷...등 세상의 좋은 것을 다 입은 자란 말씀이다. ② 이런 것의 혜택은 죽음으로 끝나고 내세에서 물 한방울을 먹을 수 없는 극한 가난을 면케 못한다. ③ 세상의 재물, 권세, 학문, 수양...등 세상에서의 모든 것이 아무리 부요하다고 해도 이런 것이 지옥형벌을 털끝만치도 면해주지 못했다. ④ 세상에 귀하다는 것 가지고 하늘나라 가는 근거가 되지 못하고 영원한 지옥 형벌 면치 못하고 천국 갈 수 없다.


    “예수님의 구속공로로만 천국에 간다”

   ① 세상적으로 못나고 천하고 가난한 자도 부요, 존귀한 자도 예수님의 피공로로만 지옥 형벌을 면하고 하늘나라에 간다. ② 사람이 죽기 전에는 이것, 저것...이 귀하다하나 죽는 그 시간부터는 천하에 있는 모든 것이 예수님의 피공로 하나만 못하다. ③ 이것이 세상 지혜로는 알기 어렵고 알아도 간수하기 어렵다.  ④ 이것을 아는 것이 성령의 지혜요 이것을 간수하며 믿는 것이 천하보다 귀하다.  ⑤ 죽기 전에는 돈, 권세...등이 귀하다 하지만 죽은 후 부터는 귀하다는 시비가 끝나고 비교할 수 없는 예수님의 피공로의 은혜가 영원히 계속된다. ⑥ 죽은 후에는 예수님의 피공로외에는 다 폐하여 진다. ⑦ 고로 예수님의 피공로를 입지 못한 세상 제일 가는 부자보다 세상에서 나사로같이 제일 가난해도 주님 피공로 입은 자가 귀한 것을 알아야 한다. ⑧ 성도는 평가를 바로하여 없어질 세상것 때문에 영원한 부요를 잃는 어리석음을 범치말자.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죽는 시간을 아는 자 없다”

  ① 사람은 빈부, 귀천, 남녀노소, 유무식자를 막론하고 누구나 죽는다. ② 그러나 자기의 종말을 아는자가 하나도 없고 무엇을 보고도 종말을 짐작치 못한다. ③ 사업을 많이 하고 자녀를 많이두고 어떤 성공을 했다해도 하나님이 부르시면 간다. ④ 고로 인간에게는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하신 말씀을 붙잡고 살아야 한다.  ⑤ 그러나 마귀에게 잡히고 사욕이라는 것이 가리어서 죽는 것을 아나 분별 못하거나 잃어버리고 죽는 날까지 죽지 않을 줄 알고 죽지 않을려고 노력하다가 간다. ⑥죽 음의 시간은 자기가 끝나는 시간인데 사람이 모른다. 어디서 어느 때 어떻게 죽을지 하나님만 아시는 비밀이다.

   “죽음으로 모든 것이 바뀌어 진다.”

   ① 부자의 목숨도, 부도, 존귀 영광도,쾌락도 죽었고 나사로의 가난도, 멸시 천대도, 병도, 고생도 죽었다. ② 부자의 모든 행복이 죽었고 나사로의 모든 불행이 다 죽었다. ③ 죽음선을 넘어가니 세상부자는 가난과 멸시와 지옥의 고통이 살아나고 거지 나사로는 영원한 부요, 존귀 영광인 천국이 살아났다.  ④ 부요, 지위, 소유, 쾌락,지식, 위로 금생내생이 완전히 바뀌어 졌다  ⑤ 자기가진 것이 어느 순간에 바뀌어 질 지 모름으로 항상 깨어 세상현실에서 분별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 ⑥ 또한 예수없는 자, 세상 어떤 부요를 가졌던지 부러워 말고 그들의 만족과 웃음과 평안의 즐거움에서 음부에서 물 한방울도 얻을 수 없는 고통당함을 보아야 한다. ⑦ 이 세상은 저 세상 것을 마련하는 시기요, 이 세상에서 마련한 것 가지고 저 세상에서 영원히 누리고 산다.


  “자기만 좋게한 삶은 사망요, 하나님과 이웃을 좋게 하는 삶은 영생이다. ”

① 자기를 기쁘게 아름답고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과 관계를 맺는 삶은 모든 것과 원수가 되고 사망이요 ②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을 구원할까 하여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과의 관계를 가지는 삶은 모든 것과 화평하고 영생영복이 된다. ③ 나사로는 육신적으로 가난했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구원위해 근심하고 고생하는 자로 살았고 부자는 이와 반대의 삶을 살았다.  ④ 부자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자의 대표였으나 그 많은 부요를 자기만을 위하여 다 써버려 내세의 지옥을 만들었고 거지 나사로는 제일 불행한 자의 대표였으나 사후소식을 듣고 사후에 맞추어 분초 찰라 아끼면서 준비하는 삶을 살아 영생과 천국을 건설했다.  ⑤ 여러분의 삶은 어떠한지 부자의 삶인지 나사로의 삶인지 분별해 보자.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벧전 2:9~10)


  본문은 하나님의 예택, 창조, 재창조의 구원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이 자녀, 천국백성된 성도들의 신분의 고귀성과 책임과 의무, 그 직무와 사역의 존귀와 영광을 계시한 말씀이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①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하신 것은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만물사이에 있는 구원받은 우리 성도들은 중심적, 핵심적 존재들임을 말씀하신 것이다. ② “...내가 너를 구속 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세웠나니 너는 내 것이라 ... 내가 애굽을 너희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희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으니 ...”(사43:1~4)하신대로  애굽,구스, 스바간은 세상만물과 불택 모든 인간들을 택한 성도들을 구원하고 구원을 이루는 이용물로 주신 것이다. ④택한 이스라엘을 기르시기 위하여 세상같은 애굽을 사용하신단 말씀이다 .⑤ 고로 구원받은 성도들은 영계와 물질계의 핵심적인 존재들이요 황태자들인 것이다. ⑥ 베드로 당시 로마시민권을 받는 것은 오늘날 금메달을 받는 것 이상으로 영광스런 것이었는데(행22:28) 우리 성도들은 이런 것에 비교할 수 없는 천국시민이요, 만왕의왕이신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후사가 되었으니 한없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구별되게 살아야 한다.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① 구원받은 성도들은 대제사장이요,선지자요,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대제사장, 선지자, 왕의 은혜를 받은 자들이요, 이 은혜를  계속 받아 그리스도의 실력을 길러  ② 그리스도의 후계자가 되어 천상천하에 있는 모든 만물들에게 시은자이신 하나님을 대리해서 그리스도의 은혜를 베풀 시은자들이란 말씀이다.  ③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요(벧전5:1~4) 복의 근원이 된 자들이다(창12:1~3) ④ 구원받은 성도는 가정에서는 가정을 구원하는 왕같은 제사장으로 세움받은 자요 직장이나 속해있는 어떤기관, 단체, 사회에서는 그 곳에 관련된 모든 자들을 구원하는 왕같은 제사장으로, 지도자로 세움받은 자들이다. ⑤ 영적지도자가 영적으로 십단이 올라가면 따르는자들은 일단이 올라가고 일단이 떨어지면 따르는 자는 십단이 떨어짐으로 양무리의 본이되는 일에 힘써야 한다.  ⑥ 제사장에 따라 속한 모든 자들의 생사화복, 성공실패...가 결정난다.


  “거룩한 나라요”

   ① “거룩한 나라요”하신 것은 구원받은 성도들은 거룩하신 하나님나라의 백성이란 말씀이다.   ② 오시는 예수님을 “천국이라(마4:17)”하셨기 때문이다. ③ 나라마다 민족마다 국가적 이념과 민족적 기질 특성이 있듯이 거룩하신 하나님나라 백성들의 기질과 특성은 거룩, 깨끗, 성결, 진실, 온전성인 것이다.   ④ 고로 성도들은 이 세상의 현실을 통과하며 한 생애를 사는 동안에 거룩하신 하나님과 하나님나라와 대립되는 죄성, 악성, 악행, 악습을 뽑아 제거하고 자꾸 하나님의 거룩성을 입어 가야한다.  ⑤ 현재 죄된 세상에 살기에 합당한 자기를 하나님나라에 살기에 합당한 자기로 변화 시켜 가야 한다. ⑥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딤전4:5)”하셨으니 성도는 항상 말씀과 기도생활을 통해서 구별하고 구별하는 생활로 죄악의 잡탱이를 발라내어 진실과 거룩에 도달하는 생활 해야 한다.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

  ①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이나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없고 점없는 어린 양 같은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벧전1:18~19)”하신대로  ② 성도는 주님이 몸과 피를 값으로 지불하고 산 주님의 것이다. ③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 진주를 발견하고 만나매 가서 자기소유를 다 팔아 그 밭과 진주를 산 것과 같다. ④ 고로 성도 개개인은 천하보다도 귀한 존재요, 하나님나라 재산목록의 일호라 할 수 있다. ⑤ 자기의 전 재산을 팔아 산 보화와 신주를 아무데나 내팽개 치지 않고 귀한 곳에 고히 간직하듯이 하나님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며 책임지시고 돌보시고 안보하신다(마10:29~31). ⑥ 잃어버린 한마리의 양을 찾아 험산유곡을 두루다녀 양을 찾으면 하늘에서는 잔치가 베풀어진다 하셨다. ⑦ 주님의 소유되게 하신 것을 감사하자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① 우리를 구원하사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주시고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그 소유된 백성으로 세워주신 것은  ②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하셨다(벧전2:10)”③ 성도는 받은 바 구원의 사랑과 은혜를 널리 증거해야 한다.


예수님이 명절에 하신 일  (요 5:1~9)


    본문은 예수님이 명절에 하신 일을 기록하고 있는데 우리도 추석 명절에 예수님이 하시는 일에 동참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명절이 되게 하자.


    첫째, 성전으로 올라 가셨다.

   ①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니라”(1절) ②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이요, 우리가 장차 영원히 살 곳은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이다.  ③ “저 멀리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집...”“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새 예루살렘 복된 집 나 언제 가리까...”④ 성도의 지상생애는 나와 세상을 자꾸 뒤로 하고, 하나님을 찾아 나아가고, 저 천국을 향하여 나아가는 순례자의 생활로 자기의 영적 수준을 높여가는 산 믿음의 복된 생활이다. ⑤ 명절을 주신 은혜, 감사하여 안 나오던 새벽기도도 하고 온 가족이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해야 하나님 기뻐하시고 복 주시는데 반대로 하나님과 교회와 멀어지니 무슨 복이 되겠는가? ⑥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 만나 죽게된 것 같이”(눅10:30) 명절에 세상으로 내려가면 강도 마귀에게 절단난다. ⑦ 성도는 기쁜 일, 슬픈 일, 형통, 불통, 평안, 고통... 모든 현실을 하나님 가까워지고 사랑하는 계기로 삼자 ⑧ 이럴때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둘째, 참행복을 주는 일을 하셨다.

   ① 명절에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신 주님은 많은 병자중 제일 중병이 들어 가장 불행에 처한 병자를 찾아 그의 영육간에 병든 것과 불구를 고쳐 불행을 진멸하시고 가장 행복한 자가 되게 하셨다.  ② 성도는 세상사람들과 같이 명절에 자기향락, 자기영화, 자기유익, 자기행복, 안락을 추구하지 말고, 자기가 누릴 것으로 가장 불행한 자를 찾아 참 유익과 행복을 주는 일을 하자. ③ 아직 구원 받지 못한 가족과 친척 친지들의 구원을 위해서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일을 하자.   ④ 예수님이 명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것은 이대 동서사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때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 하시기 위함이었다. 성도는 명절 몇 달 전부터 명절에 만날 것이 예상되는 가족, 친척, 친지, 친구...들의 영혼구원을 위한 준비기도를하고 만나 전도하여 그들을 구원하면 하나님이 아주 기뻐하시고 명절을 계기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가 시작되도록 해야 한다.    


   셋째, 구원의 대상자를 찾아 가셨다. 

  ① 예수님은 가지각색의 많은 사람을 만나시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② 오늘도 예수님은 성공실패, 존비귀천, 흥망성쇠, 희노애락, 부요가난...등의 처지와 현실을 당한 자들을 찾아 오신다. ③ 모든 현실은 주님이 찾아온 현실이요, 특히 본문병자같이 최악의 극한 불행의 현실은 주님만나기 쉬운 절호의 기회이다.  ④ 고로 세상적으로 약하고, 무능하고, 멸시받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을 부끄럽게 하신다(고전1:26~31)하셨고 “내 능력은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내가 약할 때에 곧 강함이라”(고후12:9~10)하셨다. ⑤“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때 내가 몰약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약4:8)말씀같이 명절에는 죄와 향락이 관영하여 밤과 같이 어두운 때인데 방부의 절정의 자타구원위해 십자가 지는 골고다의 신앙과 고독의 기도인 유향의 작은 산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제물되어 주님 만나는 정결한 신부가 되는 명절이 되게 하자.


   넷째, 병고침 받고 고쳐주는 일하자.

   ① 예수님은 명절에 중한 병을 고쳐 주셨고 중한 병자는 예수님앞에 나와 병고침받는 일을 했다. ② 나는 가장 중한 병이 들었기 때문에, 못에 넣어주는 도와주는 자가 없기때문에, 다른 사람이 먼저 들어가 타인의 방해때문에 자기 불행하다는 피해의식, 자학, 절망... 등의 마음의 병과 육의 병을 고침받았다.  ③ 우리도 금번 명절에 마음의 병, 인격병, 행위병, 죄병, 육신의 병, 가정병, 사업에 병든 것... 모든 병을 낱낱이 찾아 주님께 내어놓고 고침받자. ④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왔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라야 쓸 데있느니라 하셨다.   ⑤ 영육의 병든 것을 치료하러오신 예수님께 고침받자. ⑥ 이런 자 되면 명절이 끝나면 더욱 기쁨, 평강, 소망, 부요가 넘치게 되나 죄 짓는 명절, 자기 위하는 명절이 되면 허무, 허탈, 피곤, 파괴가 온다.







하나님의 계명 (요15:9~12)


  본문은 성삼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축복이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통해서 주시고 받음을 말씀하고 계시다. 

 “하나님의 계명”

  ① 하나님의 계명은 주님의 구속공로 은혜를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신민이 된 성도들을 하나님 당신과 같은 온전한 실력자 되게 하고 금생과 내생에 축복자 되게 하시려고 주신 세상에서의 생활규범이다. ② 좁게는 십계명이요 넓게는 교훈과 책망과 명령과 예언과 약속과 모든 법도에 대하여 말씀하신 신구약 성경이다. ③ 고로 십계명은 신구약 성경의 요약이요, 신구약 성경은 십계명을 설명해 놓은 것이다. ④ 십계명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찾아가는 입문이요, 이 계명을 지키면 말씀을 지키는 시작이 되고, 이 계명을 연구하면 이 계명을 알게 되면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연구하고 알기 시작하는 일이 되는 것이다. ⑤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지킨 것이요, 계명을 범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범한 것이 된다.  ⑥ 하나님의 계명은 성도들에게 있는 모든 화될 요소를 제거하여 화를 면하고 예방하고 모든 복을 받게 하고 이미 받은 작은 복을 더 큰 복을 받는 밑천이 되게 한다.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를 향한 구원의 사랑이다. ”

   ①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안에 거하리라”(10절)하셨으니 ②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이 곧바로 성부, 성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음이란 말씀이다.   ③  고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구원의 사랑과 축복이 계명 안에 있고  하나님의 계명과 사랑은 일체요, 하나이다. ④ 계명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찾아 왔다는 내용과 같다. ⑤ 이는 계명을 지키면 잘되고 생명을 얻기 때문이다. “훈계를 굳게 잡아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잠4:13)⑥ 하나님의 계명은 영생과 영복에 이르게 하는 원리요, 진리요, 법칙이요 ,지침이다. ⑦ 고로 새 계명을 주시고 실행으로 그 계명을 온전히 이루신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하셨다. ⑧ 성도는 계명을 지킴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한다. 계명으로 인한 사랑이 아닌 것은 헛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버려야 한다.”

   ① 타락성의 인간은 자기중심으로 객관의 상대를 주관하고 지배하고 끌고 다니고 자기 멋대로 살기를 원하고 상대에게 지배당하고--피동되기를 원치 않기 때문에 ② 하나님의 일방적 명령인 계명에 대해서,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생명을 내어 놓고 순종하라 하기 때문에 아주 부정적으로 인식하여 ③ 하나님이 자유를 속박하는 것으로 짐을 지우고 괴롭히는 것으로, 또한 계명에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을 도와 주고 , 위해 주고, 봉사해 준 것으로 하나님께 은혜를 베푼 것으로 잘못 인식 할 수 있다.   ④ 하나님의 계명은 암흑의 죄악세상의 바다에서 하나님과 천국과 영생영복에 이르게 하는 나침판이요, 날개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은혜요, 선물인 것이다.  ⑤ 고로 타락한 인간 입장에서 계명을 보는 잘못된 시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하나님 안에서, 믿음 안에서, 신본에서, 긍정적, 소망적, 사랑의 입장에서 계명을 보고, 계명과 바른 관계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께서 계명을 주신 것을 감사해야한다. ”

  ①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고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영생하는 말씀이라”(요6:68) “거듭난 영의 사람의 씨,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이라”(벧전1:23)하셨다. ② 고로 계명을 주신 것은 영이요, 생명이신 하나님 당신 자체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요, 영생하는 씨, 영복의 씨, 영생하는 생명을 주신 것이다. ③ 우리에게 이 천하를 주고도 살 수 없는 계명을 주신 것을 감사하고, 또한 이 계명을 받을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 주신 것을 감사하고, 이 계명을 실행하여 실상을 이룰 수 있는 능력과 현실을 주신 것을 항상 감사해야 한다. ④ 고로 하나님의 계명을 깊이 생각하여 구원,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시은적 위치에서 계명을 생각하여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임마누엘 함께 하시어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도 어려움이나 짐이 되지 않고 기쁨, 소망,평강, 찬송감사, 자원함으로 계명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⑤고로 예수님은 “내 멍에는 쉽고, 가벼웁다”하셨다. 






극상품 포도 열매를 맺자  (사5:1~7)


    ①본문은 하나님께서 택한 당신의 자녀들에게 극상품 포도열매를 맺도록 베푸신 구원은혜와 섭리의 내용과 ②이 구원은혜, 섭리의 사랑을 배신하고 들 포도를 맺은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채찍과 징계가 어떤 것임을 말씀한 것이다. 


   극상품 포도를 결실토록 포도나무를 기르시는 하나님(1~2절)

   ①“나의 사랑하는 자”는 예수님을 말하고, “포도원”은 이 세상을, “포도나무”는 택함 받아 믿는 자를, “극상품 포도나무”는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입혀 사죄, 칭의, 화친, 새생명을 주신 것을, “기름진 산”은 성령의 감화 감동을,“돌을 제한 것”은 말씀으로 새롭게 하는 말씀의 은혜를, “망대”는 모든 대적을 살펴주시는 하나님의 예방의 은혜를, “좋은 포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참사람의 인격과 행위와 생을 말하고, “들포도”는 지옥갈 사람의 인격과 행위인 마귀의 형상을 닮은 인격과 행위와 생애를 말하고, “술틀”은 하나님의 섭리역사를 말한다. ②고로 1~2절 말씀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좋은 포도를 맺도록 포도나무를 기르신 내용인데 그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입혀 거듭나게 하시고 진리영감의 은혜를 주신 것과 예방의 은혜, 안보의 은혜, 섭리은혜를 주셔서 예수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자라도록 하신 것인데 마귀의 형상을 닮아가는 자됨으로 탄식하신 것이다.


   들포도를 맺은 자들에 대하여 진노하시는 하나님(3~5절)

   ① 5절에“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을 상징적으로 표시하신 것인데 ②하나님은 이들을 기름진 포도원에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고, 망대를 세우고, 울타리를 막아, 포도원과 포도나무를 안보해 주고, 술틀을 파고 ...등 온갖 것을 투자하고 온갖 시설을 하여 잘 자라서 좋은 포도를 맺도록 해주었는데 좋은 포도는 맺지 않고 들포도를 맺은 것에 대하여 심히 진노하신 것 같이 ③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대속의 은혜를 입혀 거듭나게 하시고 진리와 행위와 생애를 이루어 예수님을 닮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충만한데 이르도록 여러가지로 역사해 주셨는데 이런 열매는 없고, 불신자와 같은 인격과 행위와 생애를 이루어 자타를 구원하는 열매가 없으면 하나님은 이런 자에 대하여 심히 진노하신다.


  들포도를 맺은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채찍(5~6절)

  하나님은 여자들에게 ①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하게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하신다 하셨다. 이는 우리 믿는 성도가 참 사람의 인격, 행위, 생애로 사는 열매가 없으면 경제적으로 권위적,사역적, 도덕적으로 세력과 활동무대를 축소시키고 짓밟히게 하고 망하도록 하시는 것이다. ②“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며 질려와 형극이 나게 하신다  하셨다. 이는 자기 하는 일에 협조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고 전부가 방해만 하는 것을 말한다. 철통같이 약속을 했는데 배신으로 낭패를 당하고, 힘써 일을 추진하여 무엇이 될 듯하면 밭에 가시가 나는 것 같이 옆에서 생각치 않는 것이 터져 낭패를 당하고, 자기가 사는 환경 주변에 협조자는 하나도 없고 전부 못살게 방해하는 세력만 있게 하신단 말씀이다. ③“또 내가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신다”이는 비가오지 않으니 심은 모든 것이 말라 비틀어져 타 죽으니 농부의 마음이 타는 것같이 자기가 하는 일이 불통하여 어려움 당하니 마음과 입이 바싹타고 간장이 녹아 내리도록 하는 실패의 현실을 주시는 것이다.

   들포도를 맺은 자들에게 대한 하나님의 탄식(7절)

   ① 본문에 “이스라엘 족속이나 유다사람”은 계약을 받은 성도를 계시한 말씀이요 “공의, 공평”을 바라신 것은 곧 자타구원의 힘쓰는 자가 되기를 바라셨다는 말씀이요,“포악”했다는 것은 자타를 헤치는 자가 되었단 말씀이다.  ② 즉 영육에 사람이 약할 때에 협력해 주고 슬퍼할때 위로해 주고, 굶주릴 때 먹여주고, 목마를때 마시게 하고, 헐벗었을때 입혀주고, 나그네 되었을때 영접해 주고, 병들었을때 치료해 주고, 옥에 갇혔을때 돌보아주는 자가 되야 하는데 오히려 이와 반대의 사람이 된 것을 포악이라 탄식하셨다. ③ 성도는 자기 자체구원에 힘쓰고 또 자기와 관련된 모든 자를 거룩하고 온전한 자가 되도록 힘쓰는 것이 사명인데 오히려 자기로 말미암아 이웃이 더 더러워지고 강퍅해지고 악해지고이웃의 마음 속에 원망과 불평이 일어나게 하는 것을 표시해서‘공평 공의를 바랐더니 포악’이라 탄식하신 것이다.


   극상품 포도열매 맺는 자로 살자

   ① 열매를 맺으려면 주님께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주 안에서 진리와 영감에 피동될때 맺게 된다.② 자체변화, 행휘변화, 소유변화, 연관변화 즉, 보이지 않는 몸의 성전과 보이는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 (출20:1~5)


  첫째,첫계명과 둘째 계명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첫계명이 말한 다른신은 ① 하나님이 창조하셔서 이미 존재해 있는 자연만물에게 붙어서 우리에게 침투해 오는 다른 신을 모시거나 용납하지 말란 것으로  ② 안 믿는 자들이 물귀신, 용왕신, 산신령, 바람귀신, 달귀신, 해귀신, 바위신, 고목나무신, 해신, 토신, 칠성신... 이라하는 다른 신들이 자연만물에게 붙어 침투하는 것을 배척하란 것이다. 둘째 계명의 우상신은 이 다른 신들이 자기가 만들었거나 다른 사람이 만들었거나 인간에 의하여 가공된 사물에게 붙어서 이 사물을 통해서 우리에게 침투해 오는 다른 신을 모시거나 용납치 말란 것이다. 


   둘째, 우상이란 무엇인가?

   ①“우상”이란 “거짖 우”“모양 상”자로 실상, 실체, 실력의 존재가 아니고 거짓된 형상이란 말이다.  ② 우리 인간이나 만물의 생사화복과, 존비귀천, 흥망성쇠, 성공실패... 에 대한 절대 주권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께만 있고 이 한분이신 하나님만이 이것들을 주관하시는 실상, 실체, 실력자시요 주권자이신데 ③  이 하나님을 모르거나 잊어버리거나 불신하고 이 하나님 외에 인간이 만들어서 자기가 소유한 것이거나 자기 밖에 있는 것에게 하나님 신력이 있는 것으로 잘못 알고 하나님처럼 모시는 것이다. 즉  ④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우상이 하는 것으로 알아 두려워하고 의지하고 소망하는 것이다.


   셋째,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란 말씀은 무엇인가?

   ①“새긴 우상”이란 인간 팔거나 새겼거나 고안 제조했거나 노력해 이룩했거나 공력을 들여 성취해서 있게 된 것이나 소유된 것이 우상이 되는 것이다.  ② 즉 자기나 어떤 사람이 노력하고 공들여 이룩했거나 소유하게 된 사업체나 직장, 지위, 권세, 배경, 기술, 지식, 학위, 자격... 등을 우상으로 만들지 말란 뜻이다.  ③ 이런 것들에게 붙어있는 다른 신은 미혹하기를 너와 네 가정... 이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은 네가 이룩한 사업체나 직장...때문이 아니냐? 너 하나님 말씀대로 살다가 네 사업체, 직장... 떨어지면 어떻게 살래, 예수 믿으면 밥 먹여주나 하면서 미혹할 때 이것에 피동되면 우상을 만드는 것이다. ④ 이런 것을 얻게끔, 이룩하게끔 노력하게 하고 공력을 들이게 하고 선물로 얻게끔 해서 이런 것을 통해 나나 가정...등을 행복되게 복되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라는 것을 믿어야 우상되지 않는다.


  넷째, 너를 우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고, 절하여 섬기지 말란 뜻은 무엇인가?

  ① 우상은 다 자기중심, 자기 위하려 할 때 만들어 진다. ② 고로 너를 위해 우상 만드는 공부, 사업, 기술연마, 저축, 자녀양육...하지말라 이런저런 활동하지 말라.  ③ 그러면 다른 사람 위해 하면 된단 말인가?아니다. 너를 위해 하지말고 너를 위해 십자가에서 대속하신 네 자체가 주의 것이 됐고 주의 피로 값주고 산 주의 것이 됐고 이제는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자신들을 위해 살지 않고 자신을 대신해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주님을 위해 살고 그 만 섬기고 그 만 경배하란 것이다.(롬6장) 사나 죽으나 주의 것으로 만 살라


  다섯째, 우상을 만들고 안 만들고 하는 주권이 자기에게 있다.

  ①성도가 떡장사를 하면서 아! 떡장사 이것해야 우리 식구가 살지 이것 안하면 굶어 죽는다. 그러니 살기 위해 이것 해야 한다 하면 새긴 우상 만드는 것이다.  ② 내가 떡장사해 돈벌어 밥을 해 밥상에 퍼놔도 하나님 못 먹게 하시면 못 먹는다. 또 먹었다 해도 소화 안되게 하면 헛 것이다. 또 소화가 잘 되면 힘이 생겼다해도 그 힘 가지고 죄만 짓고 멸망하는 일하게 되면 아무 소용이 없다 하는 하나님 절대 주권을 인정해야 한다.













본받을 믿음의 사람 가이오 (요한삼서1:1~8)


    ①사도요한이 사랑하는 충실한 믿음의 일꾼인 가이오는 가르침받은 말씀대로 행하여 교회 안과 교회 밖의 생활에서 모든 신자들의 훌륭한 모범이 된 믿음의 사람이었다. 


    “인정받는 믿음의 사람(1절)

   ①“장로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나의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라 한 것은 “가이오가”사도요한에게 온전히 신임을 받은 참 믿음의 사람임을 인정한 말이다.  ②성도는 하나님께 인정받고 마귀에게 인정받고, 목사에게 인정받고, 교회직분자와 모든 성도들에게 인정받는 자 되어야 한다 ③오늘날 성도들 중에는 신임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너무 많다. ④그 이유는 받은 바 말씀으로 자타구원을 이루는 진실에 살지 않기 때문이다. ⑤자기가 만나 통과하는 여러가지 시험의 현실에서 하나님께 꺼리끼는 죄악성 불충, 허물된 것을 정리하고 주님의 속성을 입어 연속적으로 인정을 받아가는 생활해야 한다. (약1:2~12,계7:1~3) ⑥하나님께 옳다 인정받을때 시련의 고난의 현실은 물러가고 하나님의 축복과 모든 인간과 만물의 후원을 받게 된다. ⑦인정받지 못하면 고달픈 재수생이 된다. 


   “축복받은 믿음의 사람”(2절)

   ①“네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하노라”(2절) ②자타구원을 이루는 생활로 순간순간의 현실에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생활한“가이오”는 계속해서 더 큰 축복을 명령받았다. ③  성도는 하나님과 주의 종으로부터 계속적인 단마음으로 축복의 기도와 축복의 말이 나오도록 해야한다.④“가이오는”는“천리”를(하나님과의 관계)잘하여 자기구원을 잘 이루어 영적 부요자가 되고 이를 중심하고 토대로 해서 “윤리”(인인관계)를 잘하여 관계된 사람들을 구원하고“물리”(물질관계)를 잘하여 물질부자, 건강부자가 되어 이를 믿음으로 잘 활용하여 더욱더 자타구원을 잘 이루는 생활했다. ⑤육의 복, 건강과 물질축복은 하나님의 선물이요, 영혼이 잘되게 하기 위해서 주시는 선물이요, 잘된 후에 오는 축복이다. ⑥자기와 타인이 구원받고 성화를 이루는 일에 활용해야 한다.


  “진리안에서 행하는 믿음의 사람”(3절)

  ①“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네가 진리안에서 행한다 하니...”말씀대로 가이오는 받은바 말씀을 인격화하고 실상화하고 생활화하면서 전했다.  ②진리대로 행하고 진리안에 살면서 진리를 증거한다고 모든 형제들이 인정했다. ③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많은 진리말씀을 받아 깨닫고도 실행하지 못한다 그만큼 어렵기 때문이다.④예수님은 말만 하고 행치 않는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셨고(마23:3)행치 않는 것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자라(마7:26~27)하셨다. ⑤“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2:17)했다. ⑥기독교는 청종의 도다. 청종할때 성령을 받았고, 홍해가 갈라졌고, 여리고성이 무너졌고,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이 고쳐졌고, 오병이어의 기적이 나타났고,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역사가 나타났다.


      “사랑을 실천하는 믿음의 사람”(5절)

   ①“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이 신실한 일이니 저희가 교회앞에서 너희 사랑을 증거하였느니라”  ② 가이오는 자기의 모든 것으로 사랑을 베푸는 생활했다. ③ 당시 믿는 것 때문에 또는 복음을 여러 곳에 전하기 위하여 나그네된 복음 전도자들에게 필요한 숙식,의복,자금, 교통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환대했다. ④고로 바울은 로마교회에 편지에서 “나와 온교회식주인 가이오에게 문안하고...”(롬16:23)했고 고린도에 있는 가이오집은 모임의 중심지였을뿐 아니라 환대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⑤이같이 가이오는 대접하기를 좋아하며 많은 사람이 자기 집에 왕래하기를 좋아했다. ⑥집에 왕래가 많은 것은 좋은 일이요 복을 받는다. 사람사는 집에 왕래가 없는 것은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⑦전화, 편지, 초청, 인사...왕래가 많아야 한다.


       “진리를 위해 함께 수고하는 믿음의 사람”(8절)

   ① 바울 짧은 본 서신에서 다섯차례나 가이오를 사랑한다고 했다. ② 이는 가이오가 바울의 복음운동에 얼마나 계속해서 물심양면으로 봉사했나를 알 수 있다. ③이는 진리위해 함께 수고한 것이다. 전도자를 대접하고 지원하는 것은 단순한 이웃사랑이 아니라 목회에 동역하는 일임을 깨우쳐 준다. ④성도들 중에는 자기신앙을 추스르기에도 급급하여 복음을 위한 봉사가 없고 예배참석하는 것만 으로 성도의 도리를 다한 것으로 여긴다. ⑤이는 소극적인 죄요, 신분죄를 짓는 것으로 주님 심판대 앞에서 버림을 받게된다. (마25:31~46)

⑥나눔이 없는 자는 갈수록 불행해지고 나눔이 있는 자는 갈수록 행복해진다.



광야와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사35:1~10)


    ①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사35:1~2)하신 말씀은 ② 하나님을 모시지 않고 사는 자들의 삶은 광야와 메마른 땅과 사막이지만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자들의 삶은 무한한 온전한 풍성과 형통과 행복임을 말씀한 것이다. 


     “타락한 인간 단독으로 사는 자들의 삶”

   ①하나님 떼어놓고 타락한 인간 단독으로 “인간들끼리 사는 삶은 광야와 메마른 땅과 사막의 생활이다.  ② 고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롬8:4~8)하셨다. ③  사막에는 생명을 가진 것이 없듯이 생명이신 하나님을 모시지 않고 사는 자들에게는 생명이 없고, 생명이 있는 생각, 생명이 있는 말, 생명이 있는 행동, 생명이 있는 견해와 비판과 평가를 하지 못한다. ④ 사막에는 길이 없듯이 하나님 모시고 살지 않는 자들에게는 구원의 길을 찾을 수 없고 가지 못한다. ⑤이 세상에는 많은 학문이 있고,세상관, 처세관, 정치관, 도덕관, 인생관, 내세관이 있고 많은 주장과 학설이 있지마는 인생이 이루어 가야 할 참된구원의 길, 구원을 가르쳐 놓은 것은 없다. ⑥사막에는 물이 없듯이 하나님을 버리고 신앙양심을 버리고 자기사욕대로 자기 주관대로 행하는 자에게는 참된 지식, 지혜, 사랑, 권능이 증말하여 사망과 저주와 심판거리만 건설한다. 


     “하나님을 모시고 동거동행하는자들의 삶”

   ①예택과 창조와 구속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한 자들이 하나님을 자기 몸의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신앙양심대로 지리와 영감에 피동되어 믿음으로 사는 삶이다.   ② 고로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이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하셨고,”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5~6)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7:38)하셨다. ③ 무한한 생명수샘이시며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동거동행하는 믿음으로 사는 자는“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론의 영광과 갈멜과 샤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사35:1~2)하셨다.  ④ 사람들이 믿기 전에는 그 심경이 광야와 거치른 땅과 같았으나 믿은 후에는 변화를 받아 영원한 기쁨, 즐거운 영광으로 충만케 되고 그 사는 땅까지 아름답게 된다.

   “광야와 사막의 현실 안에 있는 구원은혜와 축복”

  ① 성도들이 믿음으로 하나님께 받는 구원은혜와 축복은 온전하고 영원한 보배로운 것이다.  ② 그런데 이 은혜와 축복은 타락성의 인간의 시각에서 보면 광야와 사막의 메마른 땅과 같은 절망의 현실을 통해서 주신다.  ③ 출애굽한 모세와 이스라엘이 만난 홍해의 현실, 요셉이 통과해서 이르게된 감옥의 현실, 다니엘이 들어간 사자굴의 현실 등은 ④인간 시각에서 볼때 절망의 광야, 사막 메마른 현실이었으나 믿음의 눈으로 보니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샤론의 아름다움을  얻는 ...현실이었다. ⑤고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믿음의 눈으로 보고 광야와 사막과 같은 메마른 가나안 산골짝을 택해서 가보니“자산에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풀밭이 있어”믿음성공, 가정성공, 자녀교육성공, 물질권세 성공했다.


   “광야와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오르게 하자”

  ①”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7:37)말씀같이 주님을 내 몸의 주인으로 모시고 진리와 영감에 순종하는 생활하면 생수의 강이 흘러나게 된다.   ②주님을 주인으로 모시려면 주님께 대하여 자기를 온전히 부인해야 영안이 열려서 믿음의 세계에 들어가 살 수 있다 ③고로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아래 거하리로다”(시91:1)하셨다. ④지존자 하나님께서 광야의 현실 안에 믿음의 사람들을 위해 생수가 솟고 백합화되는 처소를 마련해 놓으셨는데 이 곳은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고 영의 눈으로만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은밀한 곳이다. ⑤육의 눈으로 보면 사막이요, 영의 눈으로 보니 생수가 솟는 백합화 피는 곳이다. 









(Ⅰ)복이 되는 인생 수고  (고후11:23~33,고전15:58)


    ①각 교회에 보낸 바울의 편지에는 우리 구원을 위해 일생을 수고로 일관하시고 최후에는 십자가의 고난의 제물로 산화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는 사도바울의 눈물어린 신앙고백이 담겨있고 ②본문에는 그 고백대로 자기가 실지로 생활하고 체험한 생활상을 요약하여 설명하고 있다. ③주님을 따르는 길이 극한 고난과 수고의 길이지만 이 길이 참된 복을 건설하는 길이었기에 기뻐하며 걸어갔다.


    첫째,자기직분 충성을 위한 수고

   ①바울은 주께 받은 사도직을 충성되이 감당하기 위해서 많은 수고와 환난,핍박, 희생을 감수했다.  ② “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이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려고 오직 모든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딘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고후6:3~13)③이같이 우리 성도들도 주님께 받은 직분을 충성되이 감당하기 위해 이런 수고와 핍박, 희생이 있어야 함을 알고 이를 피하지 말고 감수해야 한다  ④이를 위한 수고와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에 족히 비교할 수 없다.  ⑤고로 예수님, 사도들, 모든 신앙의 선배위인들이 직분 충성 위해 생명을 아낌없이 바쳤다.    


   둘째,복음을 위한 수고

   ①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자는 금세에 있어...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막8:35~38) ② “누구든지 네 목숨을 구원코자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 하리라... 누구든지 이 악하고 음란하고 죄 많은 세상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막8:35~38)③ “나의 달려갈 길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행20:24)④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1:8)


  셋째, 자기 성화를 위한 수고

  ①“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바울과 같이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육신의 소욕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   ② 우리의 죄악된 성품과 세상적인 소욕을 십자가에 못박아 주님안에서 새롭게 날마다 태어나야 한다. (갈2:20) ③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갈6:17)바울은 예수의 흔적 즉 진리를 증거함으로 오는 핍박을 받았다. 그리스도를 왕으로 섬기며 그를 온전히 좇아가는 자가 마땅히 가져야 할 흔적이기 때문이다. ④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1:24) ⑤“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안에서 선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19~22) ⑥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만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


    넷째,부활실력을 기르는 수고

   ①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은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런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며...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킴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희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그러므로 이 영광스런 부활체를 입을 실력을 기르는 일은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주 안에서 수고하는 것이요, 이것이 헛되지 아니하는 복된 수고이니 이 일을 굳게 잡고 흔들리지 않게 하는 것이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빌4:1~7)


    ① 기쁨은 행복을 건설하는 일을 하거나 행복해졌을때 마음에 일어나는 즐거움을 말한다. ② 성경에는 기쁨을 주 안에서의 기쁨과 주 밖에서의 기쁨을 구분하고 있다. ③ 주 안의 기쁨은 예택과 구속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들이 누리는 기쁨으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인한 것으로 영원, 무한, 불변, 온전한 기쁨이요,하나님과 모든 피조물들의 보호와 후원, 칭송, 환대 받는 기쁨이요, 주 밖의 세상에서 최고의 행복이라는 것들을 분토, 배설물로 여기게 되는 절대적, 상대적, 참기쁨이다. ④ 주 밖의 기쁨은 세상적, 육신적, 물질적인 복으로 인한 것인데 주 안의 기쁨의 반대가 되고 슬픔, 허무, 불행으로 끝나는 기쁨이다.


     “구속은혜에 대한 기쁨이다. ”(엡1:3~23)

   ①“귀신들이 너희들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눅10:20)하셨는데  ② 이는 우리가 창세 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예택과 창조와 재창조의 구속은혜를 입고 새생명을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후사로, 천국시민이 되고, 천국시민의 실력을 기르는 자로 살게 된 것의 기쁨인 것이다. (엡1:3~23) ③ 영원한 사죄의 기쁨, 칭의의 기쁨, 화친의 기쁨, 새생명의 기쁨...인데  ④ 이 구속은혜의 가치성을 바로 알고 사죄안에, 칭의안에, 화친안에, 새생명안에, 진리영감안에, 천국안에 살 때 영항의 기쁨을 누린다. 


     “계명(말씀)은혜에 대한 기쁨이다. ”(요15:10~11)

   ①“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15:10~11)말씀같이 ② 하나님의 계명(말씀)은 영원히 화될 것을 제거하고 예방하고 복을 받는 법칙, 원리,방편, 권능으로 주신 것인데 ③ 이 계명을 받을 자, 계명대로 행할자, 계명의 은혜 효력을 누릴 자로 세워 주신 성삼위은혜에 대한 감사와 기쁨이다.  ④ 계명은 우리를 영생영복으로 인도하는 나침판인 것이다. 


   “구원을 이루어감에 대한 기쁨이다. ”(약1:2~4)

  ①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을 앎이라, 인내를 오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함이라(약1:2~4)말씀같이 ② 주 밖의 세상에서는 최고의 화요, 불행이라는 천재지변, 자연재해, 시험, 사고, 죄악이 관영한 세상, 멸시천대, 가난, 저주, 약한 것... 까지도 주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는 영원한 부요, 존귀, 권세, 영광을 건설해 가는 재료가 되기 때문이요 ③ “주 안에 있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때문이다.”(롬8:28)


   “자타구원을 이루어 가는 기쁨이다. ”(빌2:4)

  ① “각각 자기 일을 돌아 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빌2:4)말씀같이 ② 성도가 자기구원을 이루어가면서, 자기가 이룬 구원의 실력으로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일하게 되었으니 참 기뻐 할 일이다. ③ 바울은 자기로 말미암아 구원을 잘 이루어 가는 빌립보 교인을 보고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자들아...(빌4:1)했고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치리라”(단12:3)했고, “나타날 영광에 참례할 자요...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벧전5:1~4)했으니 기뻐할 일이다.


“족한 은혜주심에 대한 기쁨이다. ”(고후12:1~10)

  ①“...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가지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함이라 고로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핍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때에 곧 강함이라”말씀같이 ② 나를 찌르는 육체의 가시도 그 속에는 나를 구원하는 주님의 족한 은혜가 들어있고, 약한 것, 능욕, 궁핍, 핍박, 곤핍의 현실이 그리스도의 구원의 능력을 온전히 역사하게 하고, 항상 머물러 있게 하고, 강하게 하는 장치이니 기뻐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③ “형제들아 너희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미련한 것, 무능한 것, 약한 것, 천한 것, 멸시받는 것, 없는 것...이 하나님의 택함받고 금생과 내생의 부요 존귀자 되는 조건이 되었으니 기뻐하지 않을 수 없다.





(Ⅱ)복이 되는 인생 수고  (고후6:3~10,고전15:58)


    ①인생의 한 생애는 수고의 인생길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신90:10)② “수고”란 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자기 힘을 다 기울이고 애쓰는 고난, 고통을 말하는데 이루어지는 결과에 따라 복된 수고와 복되지 않은 헛된 수고가 있다. (고전15:58) ③ 성도는 헌된 수고의 일을 버리고 헛되지 않은 복된 수고의 인생으로 살아야한다.


    첫째,하나님의 수고와 인간의 수고

   ①하나님은 수고하시는 일하시는 분이시다. “내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5:17) ② 인간의 영육간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세운 은사기관의 객관의 수고로 거저주시고, 자기생존, 유지, 성장, 발전, 관리, 누림, 영광을 위한 모든 것은 자기의 수고로 얻게 하셨다. ③ 우리 택자의 기본구원(중생구원)은 하나님의 단독적 사역, 수고, 희생과 절대주권과 무조건적인 은혜로 주셨지만 천국을 소유하고, 다스리고 누릴 실력인 성화 구원은 중생한 참 자기의 수고, 노력, 힘씀으로 얻게 하셨다.  ④땅과 바다와 궁창은 하나님의 직접 수고로 만드셨으나 땅과 바다와 궁창의 실력이오, 영광인 수목, 각종 물고기, 새는 땅, 바다, 궁창이 수고하여 만들도록 하셨다(창1장)  ⑤ 농수산 광물은 하나님께서 수고하여 기르시지만 이의 산물을 취하고 소유하고 가공하고 사육하고 누리는 데는 인간 자신이 수고하여 얻도록 하셨다.


   둘째,자기 수고로 얻는 것과 자기수고 없이 얻는 것

   ① 세상에는 수고없이 되는 일이 없고 얻어지는 것이 없다. 신령한 영적인것이던지 세상적 물질, 지위, 지식, 기술, 권세, 명예, 영광... 을 얻으려면 수고를 지불해야하고 가치가 높은 것일수록 정비례해서 높은 수고를 지불해야한다. ② 천국길은 지옥길처럼 크고 넓은 길이 아니라 무수한 환난의 준령과 핍박의 협곡을 경유하도록 되어 있는 좁은 길이다. (마7:13~14) “우리가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다 (행14:22)하셨다③ 영육간에 어떤 것이 내 손에 쥐어진 것은 반드시 자기 수고가 있었거나 부모나 어떤 타인의 수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④수고 인생을 사는 것, 자기수고로 얻는 것은 참복된 생활이지만 안일의 생활, 불로소득의 생활은 화를 쌓아 가는 생활이다. ⑤전자는 땀흘려 생산, 창조 건설하는 생활이요, 후자는 까먹는 생활이요, 소비하는 생활이요, 빚을 져가는 생활이기 때문이다. (마25:31~46)


  셋째, 헛되지 않는 수고와 헛된 수고

  ①“주 안의 수고는 온전하고 영원한 부요, 존귀, 영광을 받는 수고요, 주 밖에 수고는 다 죄를 짓는 것이요(롬14:23) 세상 것을 다 얻었다 해도 다 헛된 수고가 된다. ②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127:1~6)③“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사55:2)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만(눅5:5)말씀하셨다.  ④ 주님의 피흘려 죽을시고 부활하사 구속 은혜를 입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시켜 주시어 이 세상 사는 동안 헛되지 않은 수고자의 자격과 권리와 지능을 주셨음을 항상 감사하면서 주 안에서 수고, 믿음의 수고에 힘써야 한다. 


    넷째,주님 따라 복이 되는 인생 수고로 살자

   ①인류사중 가장 수고의 인생길에 사신 분은 예수님이시다. 우리 구원을 위해, 하나님 본체의 영광을 버리시고 사람이 되시고 종의 형체를 입으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고난을 감수 하셨다(빌2:5~10)②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셨느니라 (벧전2:5~10)③모세도 애굽 궁중의 부귀 영화를 버리고 하나님의 백성과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했고(히11:24)④바울도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하여 극한 고난의 한 생애를 감수하며 살았다(고후11:23)⑤ 육체적 부유, 안일, 번영, 자유, 평안을 염원하며 그 해결책으로 예수를 믿거나 신앙의 그늘아래 이런 것을 꿈꾸는 것은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 아니다. ⑥하나님은 주님을 위한 수고자와 함께 하시며 구원하신다. (사63:10,단3:25,행18:9)








복된 제단 생활 (롬12:1~2)


    ① 제단생활이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리는 생활이다.” ② 제단 생활은 주님구속은혜를 입고 중생한 성도들의 세상에서의 본업이요, 본분이요, 책임과 의무이다.  ③  제단생활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의 구원 은혜와 축복을 받는 방편이다. ④ 이시간에 바른 제단생활 배우고 실천하여 약속의 축복을 받자.


     “제단생활은 하나님의 시은과 성도의 수은방편 ”

   ① 본문에 “제단”“금단”“단”이라한“단”은 하나님께 제사하기 위하여 좀 높이 쌓아 베풀어 놓은 장소범위를 뜻한다.  ② “제단”이란  단 위에 제물을 올려놓고 제사하는 곳이다. ③  제단은 하나님께서 택한 성도에게 은혜와 축복을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세운 하나님의 소유요, 하나님의 시은소이다.   ④  하나님은 시은하시기 위하여 하늘에서 제단에 내려오시고 인간은 세상에서 하나님은혜와 축복을 받기 위하여 제단으로  올라와 시은자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요 ,신인대화,  신인교제, 신인화합, 신인결합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⑤성도가 하나님의 제단에 자기 몸과 소유의 주권과 소유권 사용권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릴 때에 나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 되고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고 하나님의 모든 소유, 하나님의 나라는 다 나의 것이 된다. ⑥ 먼저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는다. 


     “모형제단생활과 원형제단 생활 ”

   ① 모형제단 생활은 구약성도의 제단생활이다. ② 구약의 최초의 “단”은 에덴동산이었고 그 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성막을 건축케 하시고 그 안에 법궤와 제단을 만들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대표한 제사장이 짐승의 피를 가지고 제사를 드렸는데 “속죄제”“속건제”“화목제”“번제”“요제”“소제”“전제”등 일곱 제사를 드렸다.  ③  그후 가나안 입성 후는 성전을 건축케 하시고 그 안에 제단을 만들게 하시고 하나님께 제사하게 하셨다.   ④  이 구약의 모든 제단, 제사는 참 제단이시며 참 제물이신, 즉 그 자체가 원형제단이시고 원형제물이셨던 신인양성 일위이신 예수님의 모형이요, 그림자였다.   ⑤ 고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치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요14:6)하셨다. ⑥ 또한 성도의 몸이 성전(고전3:16)이니 성전된 몸 안에 있는 중생한 영과 성화된 인격이 제단이요 성도안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자기가 만난 형실 안에서 만나 결합하니 현실 안에도 제단이 있다.


   “공동적 제단생활과 개인적 제단생활”(약1:2~4)

   ①  공동적 기본 제단생활이란 두사람 이상이 계명대로 정한 날,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 모여 주 예수의 이름으로 산 제사하는 것이요  ②  개인적 일반 제단생활은 성도 각 개인이 일반적 육신생활의 현장에서 주님께 드려진 주님의 것으로 주님께 순종해 사는 것이다.  ③ 공동적 제단에서 하나님 만나고, 교제 화합하여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받고 엿새동안의 개인적 일반생활에서 실행, 연단 실상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거두는 것이다. ④공동적 제단 생활은 개인적 제단 생활을 지향하고 개인적 제단생활은 공동적 제단 생활을 지향하여 상호 균형과 조화가 이루어질 때 성공의 온전한 제단생활이 되는 것이다. 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린 것이다.


   “소극적인 제단생활과 적극적인 제단생활 ”

  ① 소극적 제단 생활이란 성도가 하나님의 제단에 나와 하나님께 자기 몸과 모든것을 온전히 바쳐 하나님께 삐뚤어진 죄병, 불의, 악성병, 불충, 불목... 등과 이것들이 저질러 놓은 잘못된 모든 것을 진단, 처방수술받아  온전히 치료 받는 것이요② 적극적인 제단생활은 하나님과 화목결합하여 금생과 내생에 영원히  행복이 되는 하나님의 것으로 충만해 지는 것이다. ③ 고로 소극적 제단의 은혜는 금생과 내생에 영원히 화될 요소를 온전히 제거하고 벗김 받는 것이요 적극적인 제단은혜는 하나님의 온갖 좋은 것을 입어 온전케 되는 것이다. ④이같이 하나님은 제단에서 벗겨주시고 입혀주시어 당신과 같은 온전자 지체만드시고 영원한 부요, 존귀, 영광자 되게 하신다. ⑤ 이런 은혜와 축복을 주는 곳은 오직 주님제단뿐이다.


“성공적 제단생활의 기초”

  ① 성공적 제단 생활의 기초는 기도의 제단 성공이다. ② 기도의 제단 생활의 성공은 몸된 제단 생활의 성공의 원동력이요 기초를 마련하는 것이다. ③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생활인 영적 예배에 합당한 하루하루의 삶이 되기 위한 조건은 먼저 기도의 제단에 성공하는 것이다. (마7:8) ④ 상달하는 기도의 단 위에 성령의 불을 담아 쏟아주시는데 이때 어둠을 밝히는 빛을 발하는 뜨거워지는 역사, 못쓸 것을 전부 태우는 역사가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 역사로 속히 이루어진다. ⑤ 새벽기도제단을 쌓으면 모든 산제사생활 성공한다.


은혜의 빚지우는 생활 (디모데전서6:17~19)


    ①은혜의 빚을 지우는 것은 주님의 사랑으로 상대가 영생영복의 구원은혜를 받도록 하기 위해 원금이나 이자등의 반대 급부등을 찾을 목적이 없이 조건없이 자기의 소유를 필요로 하는 대상을 위해 쓰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은혜의 빚을 지우셨다. ”

   ①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닌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2:8~9)말씀같이  ② 주님은 값없이 조건없이 우리에게 예택과 창조와 구속과 중생의 은혜를 주셨고, 성화의 은혜를 주시며, 영화의 은혜를 예비해 놓으시고 계시다. ③ 이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값없이 주시는 것이다. ④ 또한 이 신령한 복을 우리가 받는 데 이용물로 필요한 하늘과 땅의 모든 만물을 우리에게 주시어 필요에 따라 사용하도록 소유권과 사용권을 주셨다.  ⑤ 성도는 세상적 물질적인 이란 은혜를 받아 살고 하늘에 속한 특수한 신령한 은혜받은 값없이 받은자로⑥ 주님께 은혜의 빚을 져 영원히 주님의 것이 된 자들이다.


   “우리도 주님께 빚지우는 일하자”

   ① 주님께 빚지우는 것은 소극적으로는 자기 안에 있는 죄와 불의 악성 불충 허물된 것을 제거하고 생명이신 주님으로 충만케 하는 것과 적극적으로는 자기의 생명이나 몸 모든 소유를 주님께 드려 헌신 봉사하여 이웃을 구하는 것이다.  ②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아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엡4:22~24)의 순종의 사람이 되며 ③ 기도의 제물, 자기 몸을 산제사로 드리고, 주일성수하고, 십일조, 감사, 건축, 선교, 구제헌금을 드리고 ④ 주님과 복음과 교회를 우하여 희생, 헌신, 봉사...등을 하는  것이 주님께 빚지우는 것이다. ⑤ 주리고, 목마르고, 나그네 되고, 헐벗고, 병들고, 옥에 갇힌 자를 돌본것이 주님께 빚지우는 것이다. (마25:31~40)


  “우리에게 빚지고는 못 견디시는 주님”

  ① ...소자중 하나에게 냉수 한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마10:42)  ②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눅18:29~30) ③ 빚지고는 못견디시는 분이시다. 베드로의 배에서 잠깐 설교하시고 두배에 가득차도록 고기를 잡게 하셨고. 오병이어를 주님께 드리니 오천명이 먹고 부스러기가 열두광주리가 채워지도록 하셨고. 사르밧과부가 남은 가루 한 움큼과 기름으로 떡을 빚어 엘리야를 대접하니 계속 가루통과 기름통에 가루와 기름이 채워지는 기적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빚지우는 것은 하늘에 보물을 쌓는 것이다. ”

   ① “오직 너희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마6:17~19)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딤전6:17~19)②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잠22:7)말씀대로  ③ 주님께 내 모든것을 드려 빚지우면 주님은 온전히 나의 주님이 되시고, 이웃에게 빚지우면 주님과 이웃의 마음을 점령하게 되어 영원한 협력자가 되게 하고  ④ 자기의 영원한 부요, 존귀, 권세, 영광을 만들게 된다.


    “주님께 빚지우는 일은 최고 복된 일이다.”

 ① 성도는 주님께나 만나는 이웃에게 빚지는 생활하지 말고 빚지우는 생활 하자. ② 추수감사절기는 주님께 빚지우는 절기다. 받은 은혜를 진정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드려 은혜의 주님 빚을 지우자.









성도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살전5:16~22)


   ①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22)


     “항상 기뻐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

   ① “항상 기뻐하라”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영항의 은혜를 주셨고, 주시고 계시고, 계속 주시며 받을 자되었기 때문에 항상 기뻐하라 하신 것이다.  ② 항상 기뻐할 은혜는 온전하고 영불변한 영생과  영복의 은혜인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신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여 주신 은혜요, 예정하여 주신 은혜요, 예택을 이룰 자로 창조하여 주신 은혜요, 구속 공로와 진리 성령으로 영생영복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신 은혜요 영원한 부요, 존귀, 권세, 영광 받을 자로 성화 영화 시켜 주시는 은혜인 것이다. ③이 은혜를 주야로 묵상하고 새김질 할 때 모든 환경을 초월해서 항상 기뻐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④예수 그리스도 안에, 믿음안에 살때 이 기쁨 누리며 산다.


      “쉬지말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

   ① “항상” “쉬지않고” “범사”란 언제나란 뜻인데 ② 범사에 감사하는 자는 쉬지 않고 기도하는 자요 쉬지않고 기도하는 자는 항상 기뻐하는 자이다.  ③ 항상 기뻐할 수 있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자 될려면 성령의 지혜를 받아야 하는 데 이는 기도를 통해서 받는 다. ④ 고로 “너희 중에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⑤고로  쉬지않는 기도는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은혜를 받을 수 있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근원이요 기초이다.  (약1:2~4)⑥늘 깨어  쉬지 않는 기도를 통해서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은혜를 발견하고 받을 수 있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은혜를 발견하고 받을 수 있다. ⑦ 바울은 쉬지 않는 기도를 통해 찌르는 육체의 가시를 만난현실에서 족한 구원의 은혜를 발견하고 기뻐하고 감사했다.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

  ①  범사는 모든 일, 모든 사건현실, 여러가지 시험의 현실을 감사하는 것이다. ② 범사는 크게 두종류로 구분할 수있는데 건강, 부요, 승리, 성공, 형통...의 좋은 현실과 질병, 가난, 패배, 실패, 불통...의 어둠의 현실인것이다 ③ 공명의 좋은 현실에서는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다하면서 감사, 겸손하고, 받은 축복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재투자해야 하고 ④하나님의 축복의 은혜를 잊어버려 배은망덕하고 교만에 빠지는 자가  되지  않는 것이다.   ⑤하나님과 교회를 통해서 받은 큰 구원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배은망덕하여 하나님과 교회를 사랑치 않고 감사치 않고  헌신 봉사가 없는 자는 소망이 없는 자요 하나님께 버림받는다.  ⑥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어둠의 현실은 일거양득의 은혜가 내포되어 있으니 감사해야한다 .  ⑦하나님과 대립이 되는 화될 요소, 사망의 요소, 저주의 요소인 죄와 불의 , 악성이 제거되고 생명이신 하나님으로 충만케 되는 구원은혜를 받는 일거양득의 은혜가 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이다. ”

  ①  자존 홀로 계시던 하나님의 뜻은 창세전부터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 만드시는 것이었으니 이것이 성취된 사람이 항상 기뻐하고 쉬지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다. ② 이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성취될 수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죄안에, 칭의안에, 화친안에, 새생명안에, 진리 안에, 성령 안에, 천국 안에 살 때 이사람이 만들어지는 구원은혜가 입혀진다.  ③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항상 이은혜를 입고 이 은혜를 입혀 주시는 보혈의 능력의 주님이 진리의 능력의 주님이, 성령의 권능의 주님이 임마누엘로 항상 함께 하시며 이 은혜를 입히는 섭리를 하시기 때문에 항상 기쁘고 감사하는 자가 된다. ④고로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하는 기쁨의 찬미 생활자 되는 것이다. 











감사와 축복 (데살로니가 전서5:16~22)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7~18)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며...”(살후1:3)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대상16:34)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딤전4:4)

“우리가 우리 하나님앞에서 너희를 인하여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 꼬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얼 굴을 보고 너희 믿음의 부족함을 온전케 하려함이라”(살전3:9~10)

“그 안에서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으로 넘치게 하라  ”(골2:7)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4:2)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골1:3)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하는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엡5:4)

“범사에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복종하라”(엡5:20~21)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3:15)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양하리이다.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인하여 주의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위에 높게 하셨음이라. ”(시138:1~2)

“이스라엘을 저희중에서 인도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36:11)

“홍해를 가르시고 그 가운데로 통과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의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36:13)

“그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로 통과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16)

“저희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21)

“우리를 비천한데서 기념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23~26)



















배은하는 자와 사은하는 자 (창8:6~12)


   ① 본문은 노아 홍수 심판이 끝나갈 무렵 노아가 방주 밖의 세상에 물이 얼마나 잦아 졌나를 알기 위하여 까마귀와 비둘기를 방출하여 살핀 내용이다.  ② 방주는 오늘날 교회를 예표한 것이요 방주 통해 구원받은 까마귀와 비둘기는 고회를 통해 구원은혜를 입은 성도들을 예표한다 하겠다  ③ 노아때의 홍수는 온 지구상을 덮고 모든 산봉우리까지 물이 덮힌 큰 홍수였다.  ④ 당시 구원얻은 자는 방주에 탄 8식구와 암수의 모든 짐승,생물들이요 방주 밖의 모든것은 다 멸망당했다. ⑤  노아는 물의 감한 여부를 알기 위하여 먼저 까마귀를 내어 보내니 물이 감할 때까지 지면에서 배회하고 종래 돌아오지 않았고 후에 비둘기를 내어놓으니 돌아왔다. ⑥ 다시 7일이 지나 방출하니 입에 감람잎새를 물고 돌아왔고 다시 7일 후에 방출하니 돌아오지 않았는데 이는 우리교회 생활에 있어서 신령한 교훈을 준다. 


     “까마귀같은 배은하는 신자가 되지 말자”

   ① 까마귀는 노아가 지은 방주를 통해 홍수의 해를 받지 않고 구원받은 새이다.   ② 이같은 까마귀는 노아에게 큰 구원의 은혜를 입었으나 배은하여 실망을 주었을뿐 아무런 보답도 유익도 주지 못했다. ③ 노아가 까마귀를 비둘기 보다 먼저 내어 보낸 것은 까마귀가 비둘기보다 모든 면에 강한 새인 까닭인지 모른다. ④ 그러나 돌아오지 않았으니 배은망덕한 새였다.  ⑤ 오늘날도 까마귀같은 신자들이 교회에 많다, 시은소인 교회를 통해 영육간에 이런 저런 은혜를 받고 양육을 받았음에도 교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없어 교회를 사랑하거나 헌신 봉사하지 아니하고 배은하는 자들이 많다. ⑥ 성도는 교회를 통해 은혜를 받고 양육을 받아 교회가 울타리가 되어 영적 안식을 누린다. 이 얼마나 큰 은혜요, 축복인가 ⑦ 고로 신자는 주님과 교회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교회를 잘 섬길 줄 알아야 한다. 


      “비둘기같이 시은하는 신자가 되자 ”

   ① 비둘기는 방주에서 나갔다가 돌아와 노아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 주었다. ② 처음에는 그냥 돌아 왔으니 이는 아직도 지면에는 물이 있음으로 사람이 내려가 살 수 없습니다고 알려주었다 ③ 두번째는 감람잎을 따 물고 돌아왔으니 지면에 내리면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하는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다.  ④비둘기는 이렇게 노아에게 기쁨을 주었고 희망을 주었고 안심시켜 주었고 용기를 주어 새 일을 하게 해 주었다.  ⑤ 성도는 비둘기같이 자신에게 큰 은혜를 준 주님과 교회에 감사하며 기쁨을 주고 새 힘과 새 소망을 주는 신자가 되어야 한다. ⑥ 문둥병을 고침받고도 감사치 않고 제 갈 길로 간 아홉 문둥이가 되지 말고 고쳐준 은혜를 감사해서 예수께 돌아와 감사한 한 문둥병자같은 자가 되어야 한다. ⑦ 배은망덕한 자는 스스로 망하는 구멍을 파는 자이다. ⑧성도는 작은 은혜라도 잊지 않고 보답해야 한다. 


    “하나님은 은혜를 알고 보은 감사하는 자를 축복하신다. ”

  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보은하는 자가 참신자 노릇하는 자이다.  ② 성경을 순종하며 하나님을을 두려워 하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는 물론 사람에게도 보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③ 다윗왕은 아들 압살롬의 칼을 피해 피난하여 마하나임에 가서 얼마동안 피난살이할 때에 한 거부 바실내가 왕을 잘 공궤하였음으로 압살롬이 죽어 환궁할 때에 바실내에게 은혜를 베풀어 나와 함께 여생을 왕궁에서 같이 지내자며 같이 가자했고(삼하19:31~39)죽을 때는 유언으로 바실내의 후손들을 잘 돌보아주라 솔로몬에게 부탁했다. ④ 비단장사 루디아는 바울이 전해 준 복음의 은혜를 감사하여 바울을 환대했다. 사은과 보은은 신자의 도리이다.  ⑤ 성도여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기억하자 날마다 새김질 하자 날마다 감사하자. 감사 속에 살자













참 예배와 축복(요4:23~24,롬12:1~2)

  ① 본문은 참예배의 주체와 방편을 교훈하신 말씀이며 또한 복의 근원되신 은혜의 주님께서 온전한 구원의 은혜와 축복을 주시기 위하여 참예배자를 찾으신다는 말씀이다.


   “참예배는 성도의 최고 축복된 일이다. ”

  ① 구속공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성도들의 지상사역에 있어서 참예배는 최고의 특권, 최고의 축복된 일이요, 의무이다. (롬12:1~2) ② 참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 사랑의 수수관계를 이루며 사망, 저주, 가난, 모든 화 될 요소인 죄악, 죄성, 악성을 제거받고 생명이신 하나님과 그 인격성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자로 변화받는 구원의 은혜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③ 고로 예배를 준비하고 드리는 일보다 더 귀하고 가치있는 일이 없고, 예배를 드리는 시간보다 더 귀한 시간이 없고, 예배를 드리는 집회모임보다 더 복되고 보배로운 모임이 없기 때문에 ④ 복의 근원이 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나 모든 축복받은 믿음의 선진 선배들은 모두다 하나님께 대한 예배 중심 예배우선, 예배 제일주의로 의식주 생활하면서 한 생애를 살았다. ⑤자기목숨보다 귀한 독자 이삭을 지체없이 제물로 드렸다.


   “참예배는 신령으로 드리는 예배이다. ”

① “신령”으로 드리라 하신 것은 예배를 드릴 주체, 자격자로 드리란 말씀인데 ②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은 아버지이시니 예배드릴 주체 자격자는 그의 자녀된 자요 그외에는 참예배를 드릴 자가 없다. ③ 고로”신령”으로 예배하는 것은 예택과, 창조와, 구속과, 진리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된 중생한 영, 곧 새사람이 성령을 힘입어 영으로 드리는 영적인 예배를 말한다. (롬12:1~2) ④ 하나님은 영이신 인격자로 천지에 충만하시고 무소부재하신 초월적 신이심으로 이 영이신 하나님과의 만남과 교제는 “중생한 영”곧 그리스도 영과 결합된 새사람으로만 할수 있다. ⑤ 고로 어떤 민족, 인종, 혈통, 나라, 지방을 초월해서 거듭나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받을 수 있다. ⑥ 구속의 은혜와 사랑과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주신 것을 감사하며 나와 세상을 뒤로하고아버지 하나님을 찾아나아가 결합을 이루는 것이 신령의 예배이다.


   “참예배는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이다. ”

  ① “신령”이 예배 주체, 자격, 목적들 내적 조건이라면 “진정”은 예배의 정신, 방법, 수단등의 외적조건이다. ② “진정”은 진리, 진실을 뜻함으로 “진정”의 예배는 인간적인 형식과 수단, 열심과 정성에 앞서 성경에 계시된 진리말씀의 뜻을 따라 드리는 예배이다. ③ “진리”이신 성육하신 예수님은 진리의 화신이셨고, 화신으로 사셨고 대속의 제물이 되실 때에 진리화된 인격과 몸과 행동으로 진리말씀에 피동되어 제물이 되심으로 진정, 진실의 본체, 원형, 표본이 되어 주셨다. ④ “진정”의 예배는 주님의 구속 공로를 의지하여 힘입고 감사 감격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음성)에 순종하여 구속의 제물되신 그리스도의 사랑과희생과일편단심의 충성된 정신과 방편으로 드리는 것이다. ⑤ 진리에 피동되는 진실된 마음으로 기도, 찬송, 말씀경청, 헌금, 헌신 봉사로 드리자


   “희생과 정성의 뒷받침이 있는 예배이다. ”

  ① 신령과 진정의 외부형태는 희생과 정성이요 희생은 정성의 꽃이요, 열매이다. ② 고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참예배(참제사)에는 반드시 희생과 정성이 있었다. ③ 독자 이삭을 드린 모리아산의 제사, 솔로몬의 일천번제사, 골고다산상의 주님십자가상의 제물...제사는 신령과 진정, 희생과 정성의 결정체였다. ④ 하나님은 세상인간의 모든 힘, 소유를 다 합해도 접대에 역부족하신 분이지만 하나님의 자녀된 자는 아무리 못나고, 무능하고, 가난해도, 주님 피공로 의지하여 있는 그대로 정성을 다 기울이면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축복해 주신다. ⑤ 자기희생과 정성이 없이 자기시간, 건강, 물질, 자기위해 다 쓰고 남은 것으로의 예배는 받지 않으신다. ⑥ 신령과 진정의 몸이 되어 연보도 준비하고, 몸도 깨끗이 하고 제일 좋은 옷, 신, 치장을 하고 참예배를 드려 하나님의 축복을 받자










원망 불평하는 자 되면 (민수기14:1~3)


   ① 본문은 선민 이스라엘이 출애급하여 광야를 통과하여 가나안 복지를 향해 가는 중에 하나님과하나님이 세운 지도자 모세에게 원망불평하여 반란을 일으킨 전말의 내용이다.  ② 이들이 반란을 일으키게 된 가장크고 직접적인 동기는 “믿음”이 없는 것이었다. ③ 하나님께서 애급인들에게 행하신 크고 놀라운 일들을 친히 목도하고 주의 약속에 대하여 밝히 들었으면서도 하나님을 거스리는 죄악을 범했으니 이는 그들에게 믿음이 없기 때문이었다.


   “원망과 불평을 일삼은 이스라엘”

   ① 이스라엘은 곧바로 돌이켜 하나님과 하나님이 세운 지도자 모세와 아론을 원망, 불평했다. ② 구원이루는 생활하지 않는 믿음이 없는 자들의 특징은 원망과 불평의 말을 많이 하는 것이다. ③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좇아 이스라엘을 가나안복지로 인도하기 위하여 헌신하는 모세와 아론을 원망불평한 것이다. ④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급에서 죽었거나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 가 우리를 그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하는고 우리처자가 사로 잡히리니 애급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워 애급으로 돌아가자하여...”⑤ 이같이 오늘날도 교회 안에는 세상을 사랑하여 원망, 불평하는 자들이 많다. ⑥ “세상과 벗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과 원수됨을 두려워해야한다. ”(약4:4)


      “원망과 불평은 범죄의 씨앗을 싹틔우는 것이다.  ”

  ① 원망, 불평하는 자는 사망권세자, 마귀에게 속한 자요,그 하수인이 된 자이다.  ② 이스라엘은 출애급과 광야생활 중 수많은 하나님의 보호, 인도, 도우심, 축복하심을 받고도 그 은혜를 잊어 버리고 하나님과 지도자를 원망, 불평, 대적하여 범죄했다. ③ 마귀는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불평, 불만을 일으키게 하고하나님과 에덴동산의 은혜를 잃어 버리게 한 후 금단의 열매를 먹게 하여 범죄케 했다. ④ 고로 원죄와 본죄, 모든 자범죄의 뿌리는 원망, 불평에서 나온 것이요 원망, 불평은 마귀가 일으킨 것이다. ⑤ 오늘날도 하나님과 교회 지도자들을 원망, 불평하는 것은 벌써 마귀에게 잡혀 믿음을 떠난 자들이요 범죄하는 자리로 전락한 자들이다. ⑥ 하나님과 교회, 지도자, 부모, 선생,....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원망, 불평속에 살고 있지는 않은지 자기의 현재를 잘 구별하여 이자리에서 나와 감사의 사람이 되자 


    “원망불평하는 자는 멸망한다. ”

 ① 원망불평하는 자는 마귀의 종이 된자요 마귀의 대변인이 된자이다. ② 원망, 불평하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 도우심, 은혜와 축복권에서 벗어나게 된다. ③ 원망, 불평하게 되면 충돌 분쟁, 싸움이 일어나 건설한 것을 파괴하게 된다. ④ 원망불평하는 자는 먼저 자기 자체의 영육이 병들어 상하게 되고 자기와 관계된 모든 자들을 해롭게 한다. ⑤ 원망, 불평하면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만물과 대적이 되어 혜택을 입지 못하고 멸망하게 된다 ⑥원망, 불평하는 자가 되면 어떤 행동을 하던지 행동할 때마다 죄와 악이 한마디씩 자라 결국 멸망하게 된다. ⑦ “...저희 중에 어떤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자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 까 조심하라 ”(고전10:1~11)


 “원망 불평하는 자는 광야에서 멸망했다.  ”

① 12인의 가나안 정탐꾼중믿음을 떠난 10정탐꾼 의 부정적인 보고에 피동되어 원망, 불평한 자들은 다 광야에서 죽고 한사람도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지 못했다 ② 믿음의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성이 견고하고 성안의 사람이 많고 그 기골이 장대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그것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하면서 감사한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게 하셨다. ③ 원망,불평하는 자는 하나님의 예비하신 기업을 받지 못한다.  










(Ⅰ)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요1:1~14)

  ① 본문은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성육신 하시기 전에는 어떤 하나님으로 계시면서 어떤 일을 하셨으며 성육신으로 세상에 오실때에 무엇을 가지고 오셨으며, 무엇하려 오셨나를 계시한 말씀이다. ② 구원을 받고 구원을 이루는 참 믿음은 구주 되신 예수님을 바로 알고 믿고 따르는데 있음으로 ③ 이 말씀 강론중 바로 알고 믿는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자존 홀로 계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

  ① 성육신 전 예수님은 영원전 자존 홀로계신 하나님이시다. ②영원전에는 영계도, 물질계인 우주도 없었는데 이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스스로 홀로 계신 하나님이셨다. ③ 천상천하에 모든 것은 무엇으로 인하여 존재하게 되었기 때문에 피조물이라 하지만 하나님은 무엇으로 말미암아 무엇때문에 계시지 아니하고 자존하신 분이시다. ④ 고로 예수님을 타락한 피조물이었던 사대성인중 한 분이라 격하하는 죄를 짓지 말 것이다. ⑤ 또한 영존하시고 완전하시고 영원불변하신 속성으로 단일성의 하나님이시다. ⑥ 고로 그 분의 생명이나, 지식이나, 지혜나, 사랑이나, 능력이나 계획, 경영, 창조, 섭리, 역사...도 영존, 완전, 영원불변으로 단일하시다. ⑦ 수 많은 다양한 면으로 나타나시지만 어느 면이든지 영존, 완전, 영원불변의 단일 거룩성의 하나님으로 역사하신다.


   “말씀 하나님으로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

  ①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한 태초는 창세기 1:1절의 만물창조의 태초가 아니고 하늘과 땅이 창조되기전 영원전 태초를 말씀한 것이다. ② 영원전 자존홀로 계신 하나님께서 영존, 완전, 영원불변,단일하신하나님 당신과 같은 존재를 만드시겠다는 우리의 구원목적을 정하시고 이 목적을 이루시려고 우리를 위한 구원역사를 시작하실때 “말씀”이라 호칭하는 이름의 하나님이 되셨다. ③ 예수님은 영원자존자이시며 무형의 완전자이시며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이 하나님이 당신 자체와 당신의 목적과 그 사역과 이루시는 결과에 대하여 모든 피조물에게 나타내어 알게 하는 구원사역을 하실때의 그 직책상의 지위의 이름을 가리켜 “말씀”이라 말씀한 것이다. ④함삼호를 목사일을 할때 함목사라 하듯 “말씀”은 하나님의 사역직책의 명칭이다.


   “창조주, 섭리주, 심판주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

  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② 예수님은 영원전 말씀하나님으로 계시면서 하늘과 땅의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다. ③ 영존, 완전, 영원불변한 단일속성의 지혜 지식으로 구원목적을 정하시고, 구원의 대상자를 선택하시고, 예정설계하시고 예정설계하신대로 만물을 창조하셨다. ④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하신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의 역사세계를 말하고 ⑤ “세상에 계셨다”하신 것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창조된 피조세계 안에 계시면서 구원 목적을 이루시는데 이용하시려고 만물을 간섭, 섭리, 심판하심을 말하며 ⑥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다”한 것은 모든 피조물들의 역사, 만난 현실은 하나님의 섭리 심판으로 조성된 것이란 뜻이다. ⑦ 고로 예수님은 피조물역사의 중심역사인 인류역사를 엮어가시는, BC,AD분수령의 역사의 주인, 중심이시다.


   “생명을 주려고 성육하신 예수 그리스도 ”

  ① “그 안에”란 말씀 하나님안에와 말씀이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신 예수님안에란 말씀이요 ② “생명”이란 생명이신 하나님과의 연결결합을 말하고 “사망”이란 하나님과 끊어지고 사망권세자 마귀와 연결결합을 말한다. ③ 말씀 하나님안에는 말씀 자체가 생명이신 하나님이시고 또한 말씀 하나님안에는 택한 자들을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시키는 “선택의 은혜, 예정의 은혜, 창조의 은혜, 섭리의 은혜”가 있고 ④성육신하신 예수님안에는 예수님 자체가 생명이신 하나님이실  뿐아니라 또한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 충만케 하는 사죄, 칭의, 화친의 구속은혜를 통해 진리와 성령으로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결합 충만케 하는 생명과 생명줄이 있는 것을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하신 것이다. ⑤ 예수님은 이 생명을 주시려고 창세 전에는 말씀 하나님으로 역사하셨고 또한 성육신으로 세상에 오셨다. ⑥ 고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치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하셨다.







교회일꾼의 성결 (민8:5~19)


   ① 하나님께 봉사(교회 봉사)하는 제사장(교회 일꾼)들의 첫번째 조건은 번제, 소제, 속죄제를 통한 정결케하는 것이었다. ② 이것을 보면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할려고 할 때에 그의 육신적인 인격과 지능으로 할 수없고 속죄를 받고 성화된 인격과 몸으로만 할 수있는 것이다. ③ 이는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분이시기때문이다. ④ 오늘의 영적 제사장들인 성도들의 영적성결에 대하여 상고할 때에 큰 은혜주시기를 원합니다.


   “교회의 일은 성결된 인격과 몸으로 해야 한다.”

  ① 하나님께서 임재해 계시는 성막에 나아가 그에게 봉사해야 할 레위인들은 무엇보다 정결해야한다. ② 그의 신앙이 순수해야 한다. 명예나 권위 또는 세상 어떤것을 얻기 위해서는 안되고 오직 진리와 영감에 피동되고 구속의 은혜를 감사하고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순수한 신앙을 가져야 한다. ③ 그의 헌신 봉사, 충성, 역시 성결해야 한다.자기의 어떤 욕망이나 이기심을 위한 헌신 봉사는 하나님께 합당한 봉사가 아니다. ④ 그의 봉사는 꾸준해야 한다.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이나 어떤 환경에 피동되어 교회 일을 맡거나 포기해서는 않된다. 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봉사는 순수한 믿음의 봉사, 성실하고 꾸준한 봉사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유익만을 위하는 헌신 봉사 충성인것이다. ⑥ 진리영감에 피동되는 거룩, 깨끗한 봉사자되자.


      “교회 일꾼은 교훈과 행실이 일치해야 한다.”

  ① 성결된 인격과 몸에서 나오는 헌신 봉사는 교훈과 행실이 일치한 온전한 헌신 봉사이다. ② 말로만 지시하고 말로만 가르치고 자신은 그대로의 행함없으면 하나님께 영광은 커녕, 영광을 가리우는 결과를 가져올 뿐 이다. ③ 고로 하나님의 교회일을 하는 일꾼된 자는 먼저 자신이 성결된 인격과 신행의 사람의 실력을 갖추어야 하며 이 실력으로 헌신 봉사해야 한다. ④ 최소한 성결된 신행을 자신이 항상 힘쓰면서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자신의 봉사를 보실때에도 거리낄 것이 없는 깨끗한 신앙양심에 일치한 일을 하는 일꾼이여야 한다. ⑥ 주님으로 부터 7대 화를 명령받은 바리새인들은 말만하고 자신들은 행치 않는 외식자들이었다.

    “성결케 하는 말씀의 은혜를 잘 받아야 한다.”

  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그들을 정결케 하되 곧 속죄물로 그들에게 뿌리고 그들로 그 전신을 삭도로 밀게 하고 그 의복을 빨게 하여 몸을 정결케 하고....”(5~13)말씀같이 ②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성결케 하는 은혜와 성결케 하는 원리요 법칙이요 능력인 말씀을 주셨다  ③ 물을 뿌리게 하고 삭도로 전신을 밀게 하고 옷을 빠는 것은 그리스도의 구속의 피공로를 입게 해서 무죄한 자, 의로운 자, 하나님과 화목한 자가 되게 하는 것이요 ④ 속죄물로 수송아지를 드린것은 죄사함을 받기 위함이요 번제물로 수송아지를 드린 것은 헌신 봉사를 위함이요, 소제물로 기름섞인 고운 가루를 드린 것은 희생적인 정신을 위함이다.  ⑤ 오늘날도 자기가 섬기는 교회 제단에 나와 하나님의 세운 주의 종을 통해서 주시는 은혜와 말씀을 잘 받아 자기인격과 몸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는 은혜를 받아야 한다.


 “일반적인 생활 속에 자기 성결에 힘을 써야 한다.”

  ①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이 명령한 말씀대로 레위인들은 물로 씻고 옷을 빨고, 삭도로 전신을 밀고....실행해 자기 정결케 하는 일에 힘을 썼다. ②성도는 교회에서 주의종을 통해 받은 말씀을 자기가 한주간 살아가는 일반적인 생활 현장에서 그 말씀대로 살아 그 말씀을 인격화 생활화 실상화하는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일을 해야한다. ③ 성도가 만난 현실은 어떤 현실이든지 성결의 은혜를 입히시기 위해서 주님이 만들어 주신 은혜의 현실이다. ④ 고로 “너희가 여러가지 현실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의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을 알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함이라”(약1:3~4)











(Ⅱ)우리구주 예수님 (요1:1~18)


   오늘은 전주에 이어서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는 말씀같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안에 이 예수님이 품고 오신 생명과 무엇하려고 이 생명을 가지고 오셨나에 대해서 증거할 때 큰 은혜주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그 안에 생명이란?

   ① “그 안”이란 태초에 말씀 성호로 계시던 하나님 안이란 말이며 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사람되어 오신 예수님 안이란 대명사이다. ② “생명”이란 생명의 원천이신 하나님과 연결됨으로 하나님의 것으로 충만케 되어 온전케 되는 것이다 반대로 ③ “사망”이란 하나님과 끊어지고 마귀와 연결되어 마귀의 것, 멸망으로 충만케 되는 것이다. ④ 말씀 하나님 안에는 하나님 당신과 연결시켜 당신과 같은 온전자가 되게 하려는 구원목적과, 예정과 창조와 섭리의 연결의 줄과 연결케 하는 힘이 있었고 “예수님”안에는 사죄, 칭의, 화친, 새생명, 진리 영감의 구속, 중생, 성화, 영화케 하는 은혜가 있다. 


    둘째,그 안의 생명이란 구원 은혜의 단일성을 계시하심이다.

   ① “말씀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만 생명이 있단 말씀이다. ② 여기 “말씀”은 진리 성경이 아니다. 제 이위의 성자를 말한다. ③ 고로 말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은혜 안에만 또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십자가에 죽으시고 살으신 대속의 공로안에만 하나님과 피조물을 연결시키는 연결의 줄 생명이 있지 이것 외에는 천하에 어떤 것에도 없고 다른 종교에도 없다 절대 구원이 없다. 다 자기네들이 조작백이로 만들어 낸것이다. (요14:6, 행4:12) ④ 지금은 주님이 이 연결의 줄을 모든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고 계시다. 


    셋째, 그 안에 생명이란 구원역사의 단일성을 계시하심이다.

   ① 하나님이 피조물 자체를 생명과, 능력과, 도덕면에 흠이 없고 온전케 하실 때에 그 자체가 온전해지는 그 안 만 생명이 있단 말이다. ② 또 하나님이 당신을 나타내시므로 하나님과 피조물이 서로 알고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여기에 생명이 있단 말이다. ③ 하나님은 당신을 알도록 계시하시고 피조물은 막힘없이 하나님을 영접하는 그 안에 생명이 있단 말이다. ④ 고로  하나님이 자체를 주실 때에 받는 여기에 생명이 있고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을 온전하게 하실때에 온전함을 입는 거기에 생명이 있는 것이다.⑤ 고로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생명이 없고 하나님에게 받은 것외에는 생명이 없다는 것을 단정지어야 한다. 또 하나님이 피조물을 온전케 하는것 외에는 생명이 없다. 


   넷째, 그 안에 생명이란 구원의 능력의 단일성을  계시하심이다. 

   ① “그 안에 생명”이란 능력, 힘이란 말이다. ② 생명의 근본은 하나님과의 연결이요, 생명의 내용은 힘이다. ③ 고로 빈약한 생명에는 빈약한 힘, 불완전한 생명에는 불완전한 힘, 유한 임시 생명에는 유한 임시의 힘이 있는 것이다. 건장한 청년이라도 생명이 없으면 아무 힘이 없다. ④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에는 전능한 힘, 무한한 힘, 온전한 힘, 영원 불변한 힘, 살려 영생케 하는 힘, 사망을 추방하는 힘, 사망의 부산물인 더러움을 추방하여 깨끗케 하는 힘....이 있다 고로 생명은 깨끗이요 온전이다. 천국은 깨끗의 나라요 깨끗한 것들만 살 수 있는 나라다.

   다섯째, 그 안에 생명이란 구원의 능력의 효력성을 계시하심이다. 

   ① 이는 말씀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 힘은 어둠의 사람을 빛의 사람으로 창조하고 바꾸고 성화시키는 힘이 있단 말씀이다. ② 이일 성취하시려고 그 안에 생명을 품고 계셨고 그 생명 가지고 세상에 오신 것이다. ③ 이 생명 받는자는 다 빛의 사람된다(마5:14)④ “빛”이란 “어둠”이란 말은 묘사적 표현인데 “빛”이란 사람들에게 모든 좋은 것을 가르친것으로 성경에 복이라고 한 모든 것이요 “어둠”이란 사람들에게 해가 되는 모든 것으로 성경에 화라고 한 모든 것을 말한다. ⑤ 고로 사는 것은 빛, 죽는 것은 어둠이요, 힘있는것은 빛, 없는 것은 어둠이요, 평안한 것, 고통스런 것, 건강한 것, 병든 것, 부요한 것, 가난한 것, 성공 실패, 승리 패배, 영광 수치, 옳은 것 비뚤어진 것, 선한 것 악한 것, 좋은 것 나쁜 것, 형통한 것 불통한 것은 빛이요 어둠이다.


  여섯째, 생명의 은혜를 충만이 받아 큰 빛을 받는 자 되자.

   ① “악령 안에는 사망이 있었으니 이 사망은 사람들의 어두움이라”가 된다. ② 자기를 부인하여 악령과의 줄을 끊고 믿음으로 하나님과의 연결을 자꾸 튼튼히 하자 ③ 하나님과의 연결로 하나님과 결합이 되어 하나님의 모든 것이 내게와 나를 통해 나타나는 것이 빛이다. ④ 나타나는 빛이 연약하면 연결이 빈약한 것이요 강하면 연결이 강한 것이다.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는 나타난 빛으로 알 수 있다.  ⑤ 각양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써 연결의 줄을 통해 내려 온다 이것 외에는 좋은 것이 아니다. (약1:17)

다수의 견해와 믿음의 견해 (민수기 13:25~33)


   ① 본문은 이스라엘의열두지파를 대표한 열두 정탐꾼들이 가나안을 40일간 정탐하고 돌아와 상황을 보고한 내용이다. ② 이들의 보고에 긴장하고 귀를 기울이는 회중에게 열 정탐꾼은 부정적인 보고를 하여 회중들을 절망, 불안, 공포에 떨게 했고 두 정탐꾼은 긍정적 믿음의 보고를 하여 회중들에게 소망을 주고 안돈케 했다.


  “다수의 보고와 소수의 보고”

  ① 열지파를 대표한 정탐꾼들의 보고는 가나안땅의 토질과 소산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것이었으나 그 땅을 공략함에 있어서는 아주 부정적이었으니 그 땅의 거민들이 장대할 뿐 아니라 성읍들은 견고하고 컸기 때문이다. ② 그러나 믿음의 사람인 여호수아와 갈렙은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여호와 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하시느니라”하는 상반된 보고를 했다. ③ 오늘날에도 천성을 향하여 나아가는 신령한 이스라엘인 성도들에게도 항상 두 종류의 보고에 접하며 길을 가고있는데 ④ 대다수으 사람들은 다수의 여론 따라가기 쉬우며 소수를 따라가기는 어렵다. ⑤ 그러나 생명과 축복의 길은 다수의 여론에 있지 않고 소수의 믿음안에 있었다.


  “다수와 소수의 상반된 견해”

   ① 다수의 열 정탐꾼들은 “가나안 땅에 살고 있는 장대한 거민과 견고한 성읍만 보았고”② 믿음의 두 정탐꾼은 그것들이 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이요 주관하실 섭리와 이루실 약속과 계획을 보았다. ③ 우리는 여기서 똑같은 사물과 현실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부정적일 수도 있고 긍정적일 수도 있다는 교훈을 얻게 되고 ④ 두 상반된 견해는 두 행동을 낳게 되고두 행동은 두 상반된 운명을 만나게 된다. ⑤ 물위로 걸으시던 주님께서 “오라”하실때 베드로가 오라는 말씀만 의지할 때 물위로 걸어 갔지만 파도치는 풍랑을 바라볼때 바다에 빠졌다. ⑥ 가로막은 홍해와 추격해오는 애급군사만 본 이스라엘은 낙심공포, 원망, 불평했으나 모세는 이 현실을 통해 구원하실 하나님의 구원을 보고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14:13~14)”⑦ 성도는 항상 당한 현실 안에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섭리, 예정, 구원목적, 절대주권을 보고 행동해야한다.

  

  “다수의 길과 진리의 길”

   ① 인간제도 중 가장 합리적인 것은 다수의의견을 좇아 모든 일을 해나가는다수결 존중제도이다. ② 이것을 정치적으로 민주제도라 해서 근대국가의 이상적 정치제도로 각광받아왔다. ③ 그러나 이 제도가 기독교 신앙적 차원으로 넘어올 때 대개 반기독교적 반진리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④ 다수결 원리는 인간세계에서는 합리적이지만 믿음의 진리의 세계에서는 불합리한 역설이다. ⑤ 진리는 결코 타협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인간의 지능을 통한 합리적 사고나 경험, 수단, 역사적인 통계....의 산물이 아니다. ⑥ 진리는 어디까지나 온전하신 하나님의 독단이고, 계시이며, 명령적인 통계의 산물이 아니다. ⑦ 진리는 어디까지나 온전하신 하나님의 독단이고, 계시이며 명령이기 때문이다. . 아니 진리는 오직 하나님자신이기 때문이다. ⑧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다수 여론 신앙은 거짖신앙이 있고 소수의 베드로 고백만이 참신앙이었다.


  “진리의 길로만 가라 명령하셨다. ”

  ①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이가적음이니라”(마7:13~14)하셨다. ② 진리의길은 외로운 고독의 길이요 대립과 마찰의 고난의 길이지만 하나님이 함께하고 후원하는 길이지만 ③ 다수의 길은 고난과 마찰이 없고 인간들의 후원을 받지만 마귀에게 끌려 지옥으로 가는 길이다. ④ 고로 진리의 길은 고난 후에 승리와 행복이 있고 다수의 길은 고난이 없고 후에 나빠지고 멸망한다. ⑤ 성도는 항상 주님과의 친밀한 영교를 통해 어느 현실을 만나던지 하나님께로 부터 자기 행할 말씀을 받아 이 말씀에만 피동되어 순종으로 나아갈 것이다.









(Ⅲ)우리구주 예수님 (요1:1~14)


   이  시간에는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음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에 대한 말씀을 증거할 때 세상을 주관하시는 주님과 세상에 대하여 바로 알고 세상을 구원에 잘 활용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의 주인, 사용주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①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같이 예수님은 세상을 만드신 세상의 주인이시며 사용주 되신 하나님이시다. ② “세상”은 인간의 역사세계를 말씀하신 것인데 인간이 만물의 주격체이니 그 소유격체인 만물의 역사까지를 포함한 말씀이다. ③ 만물 창조주이신 예수님은 만물안에 계시면서 모든 만물을 개별 섭리 통치하셔서 세상인 인간의 역사세계를 엮어가시는 주인이시며 중심이시며 섭리주권주이시며 우리 구원을 위해 사용 활용하시는 사용주이시다. ④ 세상(현실)은 내가 살아있어야 하고 만난시간, 있는 장소, 접선하는 사물로 구성이 되는 데 이 모든것이 다 주님의 창조섭리로 있게 되었으니 ⑤ 세상 즉 성도들이 순간순간 통과하는 현실 세상은 예수님이 지으신 것이요 주인이시요 사용주이시다.


    “세상를 우리 양육의 목장으로 활용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① 예수님은 우리를 당신의 영광스런 영생하는 자녀로 낳아 주신 참 아버지시요 ②당신과 같은 온전자로 양육할 세상이라는 목장을 만드시고 우리를 이끌어 세상에 살게 하시면서 ③ 우리에게 있는 사망, 저주, 가난, 화될 요소인 죄성, 악성, 불의 , 불충, 허물...된 모든 것을 제거해 주시며 ④ 당신의 영존성, 완전성, 영불변성, 지혜, 지식, 선, 사랑, 거룩, 진실의 주권성을 입혀 당신의 후사될 실력자로 양육하시는 사랑의 참 아버지이시다.   ⑤ 이같이 세상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양육, 연단. 깨끗, 온전케 하는 하나님아버지의집이요, 학교요, 훈련소요, 목장이다.(시23:1~6) ⑥ 고로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1:2~4) “항상 기뻐하라...범사에 감사하라 명령하셨다.(살전5:16~18)


    “세상과 당신을 밝히 계시하여 알게하신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① 본문은 예수님께서 당신과 세상을 밝히 알려주신 말씀이다. ② 그러나 어둠의 사람들은 예수님과 세상을 알지 못하여 자기 땅에 오신 예수님을 배척하고 죽였다. ③ 성도가 예수님과 세상현실을 바로 알지 못하면 세상 현실은 자기를 죽이는 죽음의 사자로 알아 무서워 떨고 세상의 종, 세상의 밥이 된다. ④ 예수님과 세상을 바로 알면 사자굴에 들어가는 세상현실을 만나도 온전히 기뻐하고 세상현실을 자기밥으로 먹는다. ⑤ 성도는 어떤 세상현실을 만나던지 그 현실을 하늘에 계신 주님 안에서 주님 위치에서 내려다 보아야 한다. ⑥이때 자기가 만난 세상 현실은 구원의 보화가 가득히 감추인 밭인 것을 발견하고 이를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 자기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게 된다.(마13:44) ⑦ 이는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말씀에만 순종하는 것이다.


   “세상을 주 안에서 내려본자들과 주 밖의 땅에서 세상을 올려다 본 자들”

   ① 요셉은 주안에서 세상 현실을 내려다 보았기 때문에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음으로 근심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창45:5)했고 ② 공포절망의 홍해 현실을 주 안에서 내려본 모세는 “너희는 두려워말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14:13~14)했고 ③ 주 안에서 가나안 땅을 내려본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했지만 ④ 주밖에 땅의 자기 위치에서 세상현실을 올려다 본 요셉형들, 이스라엘 백성들, 열정탐꾼들은 절망,. 불안, 공포에 떨고 현실 세상에 피동되고 밥이 되었다. ⑤ 성도의 세상에서의 생사화복, 성공실패, 존비귀천, 흥망성쇠는 세상현실을 어떻게 보고 대처하느냐에 있다.











은혜로운 교회생활 (엡2:19~22)


   ① “은혜로운 교회생활”이란 교회라는믿음의 공동체 생활을 통해서 자타의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해  가는 생활이다.  ② 이 생활이 아닌 것은 어떤 큰일을 했다해도 은혜로운 교회생활한 것이 아니다.


  “사도와 선지자들의 터위에 세우는 생활하는 것이다.”(20절)

   ① 몸의 성화, 몸의 성전건축의 골격과 설계도는 신구약 하나님의 말씀이다. ② 하나님의 말씀은 성전건축의 설계도요, 원리요, 법칙이다. ③ 하나님께서 사도들을 세워 신령한 성전건축의 설계도인 신약성경을 주셨고 선지자들을 세워 구약성전건축의 설계도인 구약성경을 주셨다. ④ 고로 사도와 선지자들의 터위에 세우는 생활은 하나님의말씀을 잘 받아 순종하는 생활로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잘 건축하는 생활이다. ⑤ 성도들은 사도와 선지자들의 후계자들로써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 사모, 존중히,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인격화, 실상화, 생활화하는 생활로 자기구원을 잘 이루고 이 실력을 활용해서 자기와 관계된 자들이 구원을 잘 이루도록 말씀과 기도생활에 힘써야 한다.


  “모퉁이돌의 생활하는 것이다.”

   ①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말씀대로 예수님은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의 기초 주춧돌이 되시고 몸의 성화, 몸의 성전건축의 모퉁이돌이 되신다.  ② 예수님은 예택, 창조, 구속, 진리영감으로 우리를 중생시켜 성전으로 세우시고, 이 중생의 터 위에 온전한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해 가도록 역사하신다. ③ 고로 인간의 어떤 건설도 예수로 말미암치 않은 것, 예수그리스도 위에 세워지지않은 것은 주춧돌 없이 세워진 건물처럼 다 무너진다. ④ 성도가 모퉁이돌의 생활하는 것은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께서 종의 형체를입어 사람이 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는 고난과 희생을 통해 모퉁이 돌이 되신것같이 우리도 종의 위치에서 주님과 교회를 섬기며 자타가 구원을 잘 이루도록 모퉁이돌 역할하는 것이다.


  “주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성전을 건축하는 생활이다. ”(21절)

   ① 교회는 중생한 성도들의 유기적 공동체이다. ② 교역자와 성도간에 제직과 평신도간에, 또한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모여서 주 안에서 신앙적 인격교제, 수수관계를 이룸으로 상호 몸의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해 간다. ③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사람끼리의 유기적 관계를 통해서 하시는데 믿음의 선배를 통해서 후배를, 의인을 통해서 죄인을, 건강한자, 부자, 유식한 자...들을 통해서 병든자, 가난한 자, 무식한 자...를 구원하시는 일을 하신다. ④ 성도의 구원은 인격과 인격의 부딪힘에서 이루어 지는데 의인, 선인의 행위를 보고 죄인이 죄와 불의를 버리고 의인이 되며 죄인, 악인의 행위를 보고 나도 잘못하면 저런 죄인, 악인이 되겠구나, 경계하여 죄악을 예방하는 생활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 건설에 전력하는 생활이다.”(22절)

  ① 성도들의 지상생애는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인 성전건축을 청부 맡은 자들이다. ② 고로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하셨다.  ③ 성도는 주님안에 있는 피의권능, 진리의권능, 성령의 권능을 받아 이 권능으로 마음의 기능, 입의 기능, 몸의 기능, 모든 소유의 기능이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성전이 되게 해야한다. ④ “사도나 선지자들 터위에 모퉁이 돌위에 건설치 않는 것은 집이나 풀이나 나무로 짓는 것이 되어 불로 심판할때 타 없어져 헛일이요 ⑤ 사도 선지터, 모퉁이 돌 위에 세우는 것은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지은것이 되어 영원한 영광이 되게 한다.(고전3:10~15)













(Ⅳ)우리구주 예수님의 시은생활 (요1:14~18, 빌2:5~10)


   ①말씀이 육신이 되어 강탄하신 예수님은 구원의 은혜를 주러 오셨고 이 은혜 주시기 위해 사셨고 사활승천 하셨고 이 은혜 주시기 위해 재림하신다. ② 우리도 이 성탄절에 자기를 부인하고 시은생활하신 예수님 따라 사는 자 되자.


    첫째: 각자 자신들은 어떤 자로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가?

   ① 세상모든 인생들의 삶은 남에게 피해를 끼치며 살기도 하고 유익을 주기도 받기도 하며 살아간다. ② 대다수의 사람들은 남에게 유익만 주고 살아야지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어떻게 하면 남에게 유익을 좀 보고 살까하다. ③ 친구를 사귀어도, 사돈을 맺어도, 시집 장가를 가도, 어떤 조직 단체 일원으로 활동을 해도, 이사를 가도, 사업 상점을 경영해도, 병원, 교회개척해도, 상대와 그 지역주민들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서 보다 유익을 보고자 하는데 중점을 두는 일이 많다. ④ 어떤 때는 남에게 피해가 되어도 내게 유익되면 그일을 하고야 만다. ⑤ 또 일생동안 남에게 피해만 주는 사람이 있고 피해도 주고 유익도 주는 자 있고, 피해는 안주었으나 남의 은혜만 입고 가는 자 있고, 대개는 남에게 피해는 안주고 남의 은혜만 입었으면 한다. ⑥ 유익 볼상 십으면 어떻게든지 관계 맺으려 하나 손해될 상 싶으면 끊는 것이 인간들의 삶에 대한 계산 방식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둘째: 예수님은 시은자로만 일생을 일관하셨다.  

   ① 말씀으로 계실때도, 도성인신 하실 때도, 사랑으로 세상에 사실 때도, 일생동안 모든 인간들에게 구원의 은혜와 유익을 주기 위해 사셨고, 줄려고 사셨고, 주면서 사셨다. ② 더러는 은혜를 입어가면서 사신 것이 아니고 항상 입혀가며 사셨다. ③ 말씀과 계명을 주어, 하늘과 땅의 모든 피조물을 동원하여, 바치라 달라 가져오라 하여 은혜를 입히시고 제사를 요구하여, 환경사건을 동원하여.... 은혜를 입히셨다. ④ 예수님은 먼 여행을 터벅터벅 걸어가실때나 어떤 움직임이던지 은혜 입히는 일만 하셨다. ⑤ 당신에게 잘해 주던지 잘못해 주던지 환영 배척하던지 은혜 입히는 일만 하셨다.  ⑥ 예수님이 하시는 일은 종류적으로나, 성질적 공간적 시간적으로나 모든 면에 은혜 아닌 것이 없다. ⑦ 현재는 내게 손해 같았는데 지나고 보니 더욱 큰 유익이요 은혜다. ⑧ 예수님만 접촉관계 맺어 호응적으로 대한 자 은혜 안 입은 자 없고 은혜 안된 자 없다.


    셋째: 예수님은 온전 영원한 은혜 유익 주시는 분으로 사셨다.

   ① 예수님이 베푸신 은혜는 육적으로도 영적으로도 은혜요 현재도 은혜요, 미래도 은혜요, 세상에서도 은혜요, 천국에서도 은혜요, 성질적 효과적으로도 영원한 유익이요 은혜다. ② 지금은 은혜 유익 같은데 죽음 저편에 가보니 큰 손해인 것이 많다. 곧 은혜같은 손해이다. ③ 주일 범해 백만원 벌어 세상에선 잘 되었다 했는데 천국에 가보니 크게 잘못됐다. ④ 현재는 은혜 같은데 미래에는 손해를 가져다 주는 것에 속지 말자. 한달 뒤엔 손해되는 유익,  십년뒤엔 손해되고 죽음 저편에선 몽땅 손해되는 마귀가 주는 거짓 유익에 미혹되지 말자. ⑤ 예수님은 종류적, 성실적, 시간적, 공간적, 효력적으로 온전하고 무한하고 영원한 은혜와 유익을 주는 자로 자기 전부를 드려 일생을 사셨다.


   넷째: 우리도 예수님따라 시은자로만 살자.

   ① 혹 “나”는 남에게 국가, 사회, 단체, 직장, 교회에서 손해나 또는 피해중에 피해를 주는 자로 살고 있지는 않는지? ② 까닭없이 은혜만 얻어 입고 살아왔거나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③ 이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으니 소극적으론 남에게 손해 안입해도록 살고, 적극적으로는 무엇이나 유익과 은혜를 입히는 자로 살자. ④ 유익과 은혜를 입힌데 참 유익, 영원한 유익을 입히는 것을 중심으로 살자. ⑤ 부자지간에, 형제지간에, 사제지간에, 친구간에 교우간에... 자기가 손해를 봤던지 혜택을 입지 못했던지 혜택을 입혔던지 해할려 하지 말고 덕 불려 하지 말고 참 은혜, 참 유익 주는 자로 살면 모든 것과 화평하는 천국생활 이룩된다. ⑥예수님은 이런 자 만드시려 오셨다. ⑦ 이런 자 될려면 부지런히 자기를 부인하고 단속하여 자기 실력을 쌓아 시은을 준비해야 한다.









사명에 사신 예수님과 제자들 (눅19:28~40 행20:22~24)


   ①본문은 사명에 일생을 사시다가 사명완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는 예수님과 ②  사명감으로 예수님의 사명완수를 돕는 제자들과 나귀새끼주인, 나귀새끼의 믿음의 아름다운 헌신실상을 계시하신 것이다.


  “사명위해 창조했고 사명위해 존재하는 모든 피조물”

   ① “사명”이란 만물의 창조주, 소유주, 사용주이신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물들에게 개별적으로 부여하신 임무를 말한다. ② “사명”은 존재 및 생명의 탄생과 함께 시작이 되고 존재, 생명과 항상 함께 하며 사명이 끝이 날때 존재와 생명도 없어진다. ③ 존재와 생명은 사명위해 주셨고 사명감당에 쓰여지기 위해 보존 유지시켜주시며 사명을 위한 밑걸음이 될때 존재생명의 본분을 다하는 것이다. ④ 고로 인간을 비롯한 모든 존재의 생사화복, 성공실패, 흥망성쇠, 존비귀천은 사명에서 나온다. ⑤ 사명을 잘 감당하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자기자신이 행복하고 영광스러우며 자기와 관계된 모든 인간과 만물에게 영원한 참유익을 끼치게 된다.


  “사명의 귀중성은 신분에 따라 등급이 다르다”(행20:22~24)

   ① 무생물이 받은 사명보다 식물이 받은 사명이 더 귀하고 식물보다 곤충이, 곤충보다 동물이, 동물보다 인간이, 인간보다 중생한 신령한 사람이 받은 사명이 더 고귀한 것이다. ② 고로 사명을 그르치고 범죄, 타락, 사망체는 무생물보다 식물이 더 더럽고, 식물보다 곤충, 곤충보다 짐승, 짐승보다 인간, 인간보다 중생한 성도가 더더럽고 해독의 냄새를 풍긴다.  ③ 성도가 받은 사명은 천상 천하에 가장 귀한 것이기 때문에 “주 내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흥모하겠네”찬송 감사했고 ④ 너희는 세상에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맛을 잃으면....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사명위해 오시고 사명에 사시다가 사명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빌2:5~11)

   ① 우리 구주 예수님과 그 사명적 생애는 우리 성도가 따라가야 할 원형이요 표본이시다. ② 이 주님이 세상 끝날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성도는 항상 이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동거동행해야 한다. ③ 고로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12:2)하셨다. ④ 예수님외에 목사나 장로, 성자..따라가면 반드시 실망하게 된다. ⑤ 예수님은 성부가 명하신 사명완수위해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만왕의 왕, 만유의 주가 되게 하셨다. (빌2:5~11)


  “주예수께 사명을 받은 사명자들인 성도들”

  ① 주예수께 받은 사명은 천하보다 귀하고 자기 목숨보다도 귀하다. ②고로 예수님도 사명위해목숨을 버리셨고 바울도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 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2~24) ③ 사명은 예수님같이 바울같이 감당해야한다. ④ 환난과 핍박 십자가의 고난 죽음을 개의치않고 감당했다. ⑤ 나귀주인같이 주께서 쓰시겠다 할때 감사 감격하며 헌신했다. ⑥ 주님은 나귀새끼를 타듯이 아주 약한 자를 사명자로 사용하신다. ⑦ 자기의 약함을 알고 주님 전적의지할 때에 큰능력 주어 잘 감당케 한다. ⑧ 땅과 바다 궁창이 순종할때 식물, 물고기, 새를 만들었다.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자 (엡 4:22~24, 히12:1~2)


   ① 송구영신할 끝주일을 맞아 필히 해야할 일은 멸망할 옛사람을 벗고 영생 영복할 새 사람을 입는 일이다. ② 성도들의 영육간에 성공실패는 벗고 입는 일을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결정난다. ③이 한해를 어떻게 살았던지 벗을 것을 온전히 잘하는 일로 이해를 끝맺음하면 새해에는 반드시 하나님께 복을 받는다.


    “악습의 사람을 벗고 선행의 사람을 입자”

   ① “악”이란 하나님중심이 아닌 피조물 중심, 즉 자기중심을 말하는데 악령에 피동되는 것이다. ② “악습”이란 자기중심의 악성이 악행으로, 악행이 반복 반복됨으로 습관화한 구습을 말한다. ③ “악습”은 “얽매이기 쉬운 죄와 악성”인데(히12:1)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취약한 부분 취약점이다. ④ 악습은 멸망을 끌어들이는 사자요 구멍이다. ⑤ “악습”은 주님의 보혈의 권능, 진리의 권능, 성령의 권능으로만 파괴 할 수 있으며 ⑥ 악습을 벗어 버릴때 복 주시는 주님이 내주하시어 복된 자된다.


    “불신, 불순종의 사람을 벗고 믿음, 순종의 사람을 입자”  

   ① 믿음으로 행치 않은 것 불순종은 죄요 사망이다. (롬12:23, 6:23) ② 하나님의 명령의 말씀에는 반드시 축복이 동반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말씀이든 무조건 믿음으로 순종하면 화를 벗고 예방하고 복을 받지만 불신 불순종하면 반드시 멸망한다. ③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삼상1:22)하셨는데 이는 제사나 수양의 기름이 순종의 사람을 만들어 복받게 하는데 있기 때문이다.  ④ 나에겐 어떤 불신, 불순종있었는지 낱낱이 찾아 벗어 버리고 믿음과 순종의 사람을 입자


    “불충의 사람을 벗고 충성의 사람을 입자”

   ① “충성”이란 하나님께 하나님이 세운 사람에게 맡은 일을 할때 전심 전력을 기울여 조건없이 결말을 볼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요 “불충”은 이와 반대이다. ② 충성에는 하나님과 모든 사람의 마음을 점령하고 움직여 후원자로 만드는 힘이 있다. (마 25:21, 눅 16:10~11) ③ 고로 충성이 있는 곳에 승진, 승리, 성공, 발전, 건설, 생산...이 있고 불충은 이와 반대이다. ④ 하늘나라와 하늘나라의 부요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활의 충성과 성도들의 충성으로 가는 나라요 점령하는나라다. ⑤ 어느 면에 불충했는가 샅샅이 찾아 벗어 버리고 충성의 사람을 입고 새해를 맞자.


  “구걸의 사람을 봇고 봉사와 섬김의 사람을 입자”

   ① 구걸자는 자기중심의 이기주의 사람이요 남에게 신세만 지고 짐이 되고 피해만 주는 사람으로 하나님과 모든 사람과 모든 만물에게 배척을 받아 지옥으로 떨어지는 사람이요 영원히 원수가 되는 사람이다. ② 하나님은 구걸의 사람을 미워하시며 심판하시고 봉사하고 섬기는 사람을 사랑하시고 높이시고 복을 주신다. (마10:43~45)③ 이 한 해를 어떻게 살아왔나? 이 구걸의 사람을 벗고 봉사와 섬김의 사람을 입자.


  “소극의 사람을 벗고 적극의 사람을 입자”

   ① 성도는 적극적 사람으로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요, 오리를 가자하면 십리를 가주고... 원수를 사랑하며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게 하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는 자이다. (롬12:7~21)소극적이 생활에서는 어떤 좋은 일도 이루어지지 않고 범죄로 나아가게 된다. ② 아담의 타락도 적극적 생활을 하지 않는데 있었다. (창2:15~16)③ 적극적 생활에 복ㄹ을 주시고 소극적 생활에 버림받는다. (마25:31~46)


“부정적 사람을 벗고 긍정적인 사람을 입자”

   ①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막9:23)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있느니라”(빌4:13)②부정적인 자는 마귀에게 잡힌 자요 성령의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다. ③타락한 첫 아담의 옛사람의 속성을 버리고 둘째 아담 예수님의 속성을 입는 자로 송구영신하자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벧전5:1~6,빌2:5~11)


   ① “그리스도의 고난”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 영광자 만드시는 구원, 은혜 입히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감수하신 고난이다. ② 우리가 이 은혜를 입으려면 우리도 그리스도의 후사로써 이 고난을 감수해야한다.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은 장로사역의 고난을 감수하는 것이다. ”

   ① 지상교회는 은사교권자(장로)기본교권자(젊은자)로 조직된다  ② “장로”는 기름부음받은 복의 근원이 된 지도자요 “젊은 자”는 장로에게 양육을 받는 자들이다.  ③ 성도는 누구나 시은하는 때가 있고 수은하는 때가 있음으로 실상적으로 일면은 장로요, 일면은 젊은자인 양면성이 있다. ④ 건강한 생명력이 있는 신앙은 이 양면성이 균형과 조화가 된것이요 편벽된 신앙은 병든 신앙이다. ⑤ 장로의 고난은 젊은 자로써 장로의 실력을 쌓기 위해, 또는 장로로 자기 권속을 구원하기 위한 고난을 감수하는 것이다. ⑥ 고난의 증인이 되면 주님이 받으시는 영광에 참례하고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는다.(1-4)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은 자기를 낮추는 고난을 감수하는 것이다. ”

   ① ...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빌2:5~11) ② 예수님은 택한 권속을 구원키 위해서 하나님보좌를 내어 놓으시고 마구간 말구유에 목수의 아들로,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자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지옥으로 까지 자기를 낮추셨다.   ③ 성도가 낮아지고 떨어질때 자기권속을 구원하고 행복하게 한다. ④ 이때 하나님은 지극히 높여 뛰어난이름을 주사 영광되게 하신다.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은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는 고난을 감수하는 것이다. ”

   ① 자기 권속을 구원하고 복되게 하려면 예수님같이 온전히 자기를 부인해야한다. ② 자기중심적이고 자기 유익 자기실속만 찾는 사람은 자기권속을 구원할 수 없고 행복하게 할 수 없다. ③모세는 애급왕이 되어 모든 세상 영화를 누릴 수 있었지만 자기 백성을 구원하기위하여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자기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즐거이 하며 자기 백성을 구원했다.  ④ 고로 “자기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것이요...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요12:25)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목숨을 얻기 위해 목숨을 버림이라”(요10:17~18)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은 자기 희생의 고난을 감수하는것이다. ”

  ①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24) ② 예수님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죽어짐으로 많은 사람이 영생구원받은 것 같이 희생하는 사람이 있어야 많은 사람을 살리고 복되게 할 수 있다. ③ 교회도 목사가 모든 면에 죽어지고 희생하려고 하면 교회가 살고 많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지만 희생이 없으면 교회 본분 다하지 못한다. ④ 내가 살면 교회가 죽고 내가 죽으면 교회가 산다. 구역도, 교회학교도 남여 선교회도 가정도 자기를 희생하고 헌신 하는 사람이 있을때 그 기관이 부흥합니다. 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는 고난의 때를 영광의 때라 하셨다. ⑥ 생은 특권이요 남도 살리고 자기도 영광스럽게 되는 길이다.

  “하나님의 모든 구원과 축복은 그리스도 고난의 증인되는데 있다.  ”


   ① 신구약 성경에는 하나님의 많은 약속의 축복이 있다.  ② 이 축복의 약속들은 다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생활할때 주신다는 약속들이다. ③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은 영원하고 온전한 부요, 존귀, 권세, 영광을 마련하는 고난이다. ④ 고로 바울은 “현재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당하는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⑤ “...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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