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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설교문 함정호목사 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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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함정호목사 설교집                                               영화교회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믿음( 14:15~21)

 

                                                              34권 제1 [2011 1 2]

① 믿음으로 사는 생활이란 전능하신 하나님을 움직여 축복받아 사는 생활이다. ② 이 생활은 자연원리나 합리성이나 인간의 계산을 초월한 기적으로 나타나고 기적의 연속 속에서 사는 생활이다. ③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는 먼저 인간편에서 믿음의 행위를 보일 때 이루어진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믿음”

① 많은 무리가 예수님 말씀 듣고 배우기 위해 여러 날 광야에 있었기 때문에 먹을 것이 떨어져 굶주리게 되었는데 ② 이렇게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모인 것은 하나님이 아주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일이요 또 억지로 한 일이 아니었다. ③ 하나님은 낮에나 밤이나 새벽에 모여 말씀의 떡을 떼고 기도하고 성도간에 교제하면서 자타구원 이루는 것을 아주 기뻐하신다. ④“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홀로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8:29) 말씀대로 예수님은 항상 성부 하나님이 원하시는 택한 만민을 구원하는 일을 하심을 성부 하나님이 기뻐하사 인성의 예수님과 성부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자는 만사 형통이다. 새해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만 함으로 만사형통의 축복을 받자.

“봉사 헌신하는 믿음”

① 어린 아이가 자기만을 위할 오병이어를 주님과 군중을 위해 내어 놓으니 자기뿐 아니라 함께한 군중이 다 배불리 먹도록 축복하셨다. ② 자기 소유, 자기 먹을 것, 자기 위하고자 하는, 먹고자 하는 욕망을 부인하고 주님과 군중을 위해 내어놓았을 때 하나님이 축복하셨다. ③ 다수의 사람들은 남에게 받기 위해 움직이고 남의 것을 빼앗기 위해 움직이는데 성도가 이런 자 되면 축복받지 못한다. ④ 성도는 누구를 만나든지 이 사람에게 참 유익을 주라고 하나님이 연결해 주신 것으로 믿고 참 유익을 주고자 소원하고 참 유익을 주기 위해 헌신 봉사해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⑤ 자기만을 위할 것으로 십명, 백명, 천명....위해 내어놓으면 십명, 백명...이 배부르도록 축복하신다. ⑥ 고로“주라 그리하면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주리라”( 6:38) 약속하셨다.

“경제문제 해결책이 주의 종에게 있음을 믿는 믿음”

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책임지우셨다. ②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제자들에게 경제문제 해결책임을 지우신 것이다. ③ 오늘날도 주님은 여러분을 인도하는 목사에게 성도의 경제문제 해결책임을 지우신 것이다. ④ 야곱 가정과 애굽의 경제문제 해결책임은 요셉이 맡았고 이스라엘의 경제문제는 모세가 맡지 않았는가? ⑤ 제자들은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예수님이 축복하시도록 기적의 씨앗인 오병이어를 찾아 주님의 손에 올려 놓도록 했고 떼를 지어 앉게 했고 떼어주라 할 때 떼어주니 축복하시어 기적이 일어났다. ⑥ 오늘도 성도들의 물질 축복 받을 수 있는 주의 종을 통해 주일 낮 밤이요 수요, 금요일, 새벽 강단을 통해 가르치므로 경청하여 순종함으로 물질 축복 받자.

“자기 몸이나 소유를 온전히 주님 손에 올려놓는 믿음”

① 아이의 것이었던 오병이어를 자기의 주권, 소유권, 사용권을 온전히 예수님께 이양하고 예수님 손에 올려 놓을 때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니 기적이 일어났다. ② 오늘도 내 몸, 내 소유의 주권과 소유권과 사용권이 주께 있음을 믿고 주님의 것을 맡은 선한 주님의 청지기가 될 때 주님은 축복하신다. ③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이렇게 하지 않고 자기 중심으로 자기가 주인이 되어 주님을 이용할려니까 주님은 축복치 않으신다. ④ 주님을 항상 자기 몸의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께 자기가 이용당할 때 주님의 축복을 받는다. ⑤ 고로 주님은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라 하셨다( 16:24).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믿음( 6:1~15, 14:15~21, 8:35~44)

 

34권 제1 [2011 1 2]

  본문의“오병이어”의 기적은 성도가 경제적 난제를 해결받고 경제적 풍요를 누릴 수 있는 원리와 법칙 비결을 계시하신 것이다.

 

 “주님의 쓰심에 예비하는 믿음”

① 기적의 축복의“씨”는 오병이어를 주님께 드린 어린아이의 믿음이었다. ② 이 아이의 어머니는 주님의 쓰심에 예비하는 믿음으로 아이를 믿음과 봉사의 사람으로 양육했고 기적의 씨앗이 된 오병이어를 아이에게 지참시켜 예수님 말씀 집회에 참석케 해 기적을 낳게했다. ③ 하나님은 항상 당신의 쓰심에 합당하도록 예비하는 자와 그의 하는 일과, 그의 소유를 축복하신다. ④ 쓰심에 예비하기 위해 영적 실력을 쌓으면 영력을 더해주시고, 건강을 챙기면 건강을 더해주시고, 공부를 하고, 기술을 연마하고, 사업을 하면, 그 하는 일에 축복하신다. ⑤ 고로 성도는 무슨 일 무엇을 건설하든지 그 일을 하는 동기가 세상에 오신 예수님 같이, 그 아이 어머니 같이 주님의 쓰심에 합당하도록 예비하는 선한 목적을 가지고 해야 한다. ⑥ 기독교는 준비하는 도이다.

 “참된 목자의 인도를 온전히 따르는 믿음”

①“목자 없는 양같음을 불쌍히 여기사....( 6:34)하신 말씀은 참된 신앙인격, 참된 지도자, 참된 가르침이 없거나, 있어도 그의 인도를 따르지 않기 때문에 영적, 육신적으로 불쌍한 신세가 되었단 말씀이요 ② 참된 목자를 만나 그 인도에 순종하는 자는 영육간에 풍요속에 행복하게 된단 말씀이다. ③ 참목자는 예수님이신데( 10:11) 이 예수님이 교회 맡은 사자인 담임목사를 대리자로 세워서 그의 양들인 성도들을 인도하신다( 1:20). ④ 고로 참목자 예수님의 대리자인 함목사의 지도와 가르침이 성경대로의 것이라면 예수님의 인도로 알고 그 인도와 가르침에 온전히 순종해야 복을 받는다. ⑤ 고로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함목사를 통해 증거되는 말씀을 집중 경청 아멘하고 그 어떤 고난과 희생이 있어도 그 말씀대로 살아 축복 받자.

 “주님만을 온전히 의지하고 소망하는 믿음”

① 예수님이 경제문제를 해결해 주신 곳은 예루살렘 성안이 아니고 물도 풀도 없고 낮에 더워서, 밤에 추워서 살 수 없고 사방에 대적만 있을 뿐 의지할 것이 없는 광야였다. ② 이같이 성도들이 사는 세상 현실은 양이 이리 가운데 사는 광야같은 현실이어서 목자의 보호와 인도 없이는 살 수 없는 곳이다( 10:16). ③ 예수님은 이같은 광야에서 당신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 가르침을 경청하고 따르는 자들이 먹을 것이 없는 것을 보시고 기적을 베풀어 풍족하게 해결해 주셨다. ④“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6:32) 말씀하신 대로 굶주린 군중이 요구하기 전에 먼저 관심을 가지시고 해결해 주신 것이다. 고로 금년에 주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는 믿음으로 살아 축복 받자.

 “주님으로 말미암아 할수 있다는 믿음”

①“...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게 하겠느냐....예수님이 빌립을 시험코자 할 때에 빌립이 각 사람에게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6~7)하여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사고의 빌립을 배제하고 ② 주님은 하실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으로 오병이어를 찾아 주님의 손에 올려 놓게 한 안드레를 통해서 기적을 행하셨다. ③ 부정적인 사고는 성도를 망하게 할려고 마귀가 넣어준 사고요 긍정적인 사고는 복받게 하는 성령님이 넣어준 사고다( 9:23, 4:13) ④ 성도는 이 시간부터 기존의 부정적인 사고를 찾아 정리하고, 예방하고 주안에서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를 항상 유지하고 긍정적으로 일을 해서 주님 축복을 받자. ⑤ 할 수 없다 하면 그것으로 끝나고 할 수 있다하면 길이 열리고 할 수 있는 힘을 주신다.

 

 

 

 

 

 

 

 ()하나님께 복을 받을 사람( 1:1~13)

 

34권 제2 [2011 1 9]

① 하나님께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과 코드가 맞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야 한다( 13:22). ② 이는 하나님의 천지 창조 과정을 통해 잘 나타나고 있으니,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 새해에 복을 받자.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다”

①“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말씀은 하나님은 창조주, 소유주, 주권 통치주, 섭리주, 사용주 심판주이시며 만물의 중심 근원이심을 계시하고 있다. ②고로 하나님 중심이 아닌 것, 하나님 제일주의 아닌 것,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은 것, 하나님 떼놓고 한것, 하나님과 끊긴 것...은 다 허사요, 뿌리 끊긴 나무, 끈 떨어진 연, 뜬 구름, 부평초같은 허무한 것이다( 8:5~11). ③ 하나님 중심은 영중심, 천국중심, 영원중심, 말씀중심, 십자가중심, 교회중심, 하나님의 날 중심, 사명중심, 기도중심, 구원중심, 이타중심....으로 산다. ④ 성도는 하나님을 내 몸, 내 가정, 내 사업의 주인, 책임자 사용권자로 모시고 살 때 복을 주신다. ⑤ 자기 중심으로 하나님을 소유할려 하거나 이용할려는 것을 항상 배제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자기가 쓰이고 이용당해야 한다. ⑥ 자기 중심은 원죄의 악이요 타락이요 죄이기 때문에 첫 계명을 명하셨다( 20:2).

“구별되게 사는 사람이다”

① 하나님은 거룩, 거룩, 거룩하신 구별속성의 하나님이시다. ② 빛과 어둠을 구별하시고, 낮과 밤, 저녁과 아침, 땅과 바다...사시사철 창조하신 모든 만물의 위치와 본분을 구별하사 질서정연케 하셨다. ③ 고로 성도가 자기 신분과 본분을 구별하고 질서 정연하게 자기의 본분을 다할 때 하나님은 축복하시지만, 이탈 무질서할 때 버리시고 심판하신다. ④ 자기 위치와 본분을 이탈한 천사들을 버리시고 심판하셨다(유다 1:6). ⑤ 하나님은 혼돈 혼합을 아주 싫어하시고 무질서를 용납치 않으시는 거룩, 깨끗, 질서의 하나님이시다(고전 14:33) ⑥“성도”란 구별된 성결된 무리란 뜻이다. ⑦ 성도는 신을 구별하고, 말씀을 구별하고, 교회를 구별하고, 운동을 구별하고, 사람을 구별하고, 날과 시간을 구별하고 수입을 구별하여 성화구원을 이루며 질서있고 규모있고 평화롭게 살아야 한다.

“창조적인 사람이다”

① 하나님은 직접, 간접, 허용창조로 지금도 계속 창조의 일을 하시어 우리 예택자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입히시는 분이시다( 5:17). ② 고로 성도가 모든 분야에서 창조적이요, 건설적이요, 생산적인 사람으로 창조적인 생각과 마음과 소원과 계획과 말을 하고 행동을 할 때에 그 사람을 축복하신다. ③ 부정적이고, 대적하고, 판단하고, 걸고넘어지고...파괴적인 사람을 미워하신다. ④ 하나님은 혼돈, 공허, 깊은 흑암의 것을 아름다운 세계와 인간을 창조하는 재료로 활용하셨다. ⑤ 성도가 만난 혼돈, 공허, 깊은 흑암의 현실, 질병, 가난, 실패 고난, 환난, 핍박...의 모든 현실은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재창조하여 성화를 이루고 축복의 새 역사를 창조하라고 주신 재료이다( 8:28). ⑥ 예수님과 모든 신앙의 선배들이 재창조의 주인공들이다.

“청종의 사람이다”

① 땅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니 풀과 씨 맺은 채소와 각 종류대로 열매 맺는 과목을 만들었고( 1:11) ②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1:20) 말씀을 듣고 순종하니 생물을 만들었다. ③ 땅과 물이 순종하여 만든 것은 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었지만은 하나님이 가져가시지 않고 땅과 물이 만든 것은 영원히 땅과 물의 것이 되게 하셨고 땅과 물의 영광이 되게 하셨다. ④ 고로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으로 이루어 놓은 구원은 영원히 성도의 실력이 되게 하셨고 성도의 영광이 되게 하신다. ⑤ 기독교는 청종의 도다. 청종할 때 홍해가 갈라졌고 여리고성이 무너졌고 오병이어의 기적, 맹물이 포도주가 되는 역사가 이루어졌다.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20:8~11, 58:13~14)

 

34권 제2 [2011 1 9]

  ① 구약의 안식일이 신약의 주일로 날짜는 변경되었지만 지키는 정신과 원리법칙은 변하지 않고 더 온전케 되었다. ② 이 시간에는 주일을 어떻게 하는 것이 바로 지키는 것인지 성경의 교훈을 찾아 상고할 때 큰 은혜주시기를 원합니다.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는 것이다”( 20:8)

①“기억하여”지키는 것은 한 주간을 주일중심으로 살아 주일날 받을 은혜를 준비하는 자로 사는 것이요 ②“거룩히”지키는 것은 거룩은 하나님의 깨끗 온전한 속성이시니 흠과 티가 없이 일편단심으로 온전히 지키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③ 택일한 결혼날이나 부모회갑날을 기억하지 않고 온전한 준비를 할 수 없다....④ 거룩 깨끗이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지공법, 지성법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행위로 지키는 것이다. ⑤ 순간 졸아 도적이나 간첩이 침투했다면 생명과 재산을 지킨 것이 아니다. 마라톤의 규정을 지켜 일등으로 골인지점을 통과해야 상을 얻음같이 온전한 주일성수에 하나님의 축복의 상급을 받는다.

 “자기를 위한 아무일도 하지 않고 주님 일하는 것이다”( 20:9~10)

① 엿새동안에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일도 하지 말라 ② 주일날에는 자기를 위한 의식주의 일, 자기를 위한 돈벌이, 공부, 기술연마...을 하지 말고 주님의 날이니 주님을 위한 주님을 기쁘시게 할 일을 해야 한다. ③ 주일은 하나님이 복주시는 날이므로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고 복 받는 일만해도 벅차기 때문에 복 받기를 소원하여 복 받는 사람은 다른 일을 할 수 없다. ④ 주일은 하나님 섬기고 하나님께 은혜와 축복을 받는 일, 받을 일만 해야 한다. ⑤“밭갈 때나 거둘 때에도 쉴지며”( 34:21) 말씀같이 가장 바쁘고 비상한 때라도 자기를 위한 일은 할 수 없다.

 “자기 발을 금하며 자기 길로 행치 않는 것이다”( 58:13)

①“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며”하신 말씀은 주일에는 출입을 삼가해서 부모가, 친구가, 애인이, 형제가, 상관이....권해도 가서는 안될 곳에는 가지 말란 것이요 ②“네 길로 행치 아니하여”하신 말씀은 네 마음대로 네 생각대로, 네 욕심대로 네 고집대로 행하지 말란 말씀이다. ③ 주일에는 주님 제단을 찾아 나아가는 일, 믿음이 연약한 형제를 교회로 이끄는 일, 자기 몸을 산 제사로 드리는 일, 주님을 위한 헌신 봉사하는 일, 성도와 믿음의 교제하는 일, 영육간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자들을 돌아보는 일,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일을 해야 한다.

“오락을 행치 않고 사사로운 말과 매매를 하지 않는 것이다”( 58:13)

① 주의 날 오락을 행치 않는 것은 주일날 자기 향락을 구하지 말란 말씀이요 ② 사사로운 말을 금한다고 하신 말씀은 성경에 위반되는 말, 믿음과 구원에 유익을 주지 못하고 해를 끼친 말, 아무데도 쓸모없는 말을 금하신 말씀이요 ③ 매매하지 말아야 한다. 느헤미야 13:15~22절에 보면 느헤미야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이 안식일에 물건을 사고 파는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내리시는 재앙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곤고하게 된 것을 알고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서 하나님의 진노를 풀고 하나님의 축복이 오도록 노력하였다.

“주일을 즐거운 날로 존귀한 날로 여겨야 한다”( 58:13)

① 주일은 인격과 행위가 깨끗함을 받는 날이요 하나님의 축복의 날이므로 이 날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다른 날보다 존귀한 날로 여겨야 한다( 58:13). ② 주일날은 하나님께 거리끼는 영원한 저주와 멸망의 요소인 죄와 악성을 진멸받는 은혜를 받고 중생한 새 사람이 자라고 강해지고 온전해지는 은혜를 받아야 한다. ③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기도할 때, 찬송할 때, 헌금할 때, 성도와 교제할 때, 자기 안의 옛사람을 발견하고 토벌하며 중생한 새 사람이 불끈 일어나고 새 힘을 받고 강해지는 은혜받는 일을 해야 한다. ④ 이같은 자타구원을 이루는 열매가 없으면 외적으로 온전한 주일성수 했다해도 주일을 범한 것이 된다.

 

 

 

 

 

 

 ()하나님께 받을 사람( 1:26~31)

 

34권 제3 [2011 1 16]

① 하나님께 복받을 사람은“하나님 중심의 사람”“구별되게 사는 사람”“창조적인 사람”“청종의 사람”임을 지난 시간 증거에 이어 전하는 말씀에 큰 은혜있기를 원합니다.

“몸의 성전 건축에 힘쓰는 사람”

①“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26~27)하신 말씀은 사람을 거룩하신 하나님이 사실 집으로 창조하셨단 말씀이다. ② 고로“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17, 6:19~20)하셨다. ③ 성부로써 성전건축을 예정 설계하시고, 성자로써 성전건축 재료 창조를 완성하시고 성령으로써 성부 성자가 이루어 놓은 구원은혜를 예택자들에게 입혀 중생, 성화시켜 성전건축을 완성하시는 일을 하신다. ④ 고로 삼위 하나님의 뜻과 소원과 목적은 몸의 성전 건축, 몸의 성화요 성도의 지상 한생애의 해야할 본분도 몸의 성전 건축이다( 2:19~22). ⑤ 몸의 성전을 건축하면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하나님의 모든 것이 나의 것이 된다.

“발전과 진보에 힘쓰는 사람”

① 하나님의 만물 창조 과정을 보면 발전 진보적으로 저급의 것에서 고급의 것으로 창조하시다가 당신의 형상따라 인간을 창조하셨다. ② 이는 하나님은 영적, 육적, 내적 외적으로 발전과 진보와 향상에 힘쓰는 자를 축복하심을 암시하심이다. ③ 고로“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희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딤전 4:15)하셨고 ④ 성도를 새 사람, 신부, 성도가 살 나라를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성이라 하셨다. ⑤ 성도는 영적으로 날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화되기를 힘쓰고 안팎으로 배우기를 힘쓰며 자기를 갈고 닦아 새로워지기를 힘써야 한다. ⑥ 발전과 진보에 강한 욕망, 계획, 방법을 찾고 노력해야 한다. ⑦“일일학이면 일일신이라”했다.

“전투적, 도전적 공격적으로 사는 사람”

① “땅을 정복하라....다스리라”말씀은 항상 전투적, 도전적 공격적으로 살란 것이다. ② 하나님은 땅과 하늘의 복을 그냥 안일하게 피동으로 주시는 것이 아니고 생사를 걸고 싸우는 전투적, 도전적, 공격적 능동의 실행이 있을 때 주신다. ③ 육체의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향한 40년간 광야생활도 계속되는 전투였지만 가나안에 당도해서도 그 땅을 그냥 주시지 않고 가나안 칠족과 생사를 건 치열한 전투를 통해 승리함으로 주셨다. ④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4:12~13)한 바울같이 어떤 현실도 믿음으로 정복하고 다스리어 구원을 이루자

“시종여일 변함없는 사람”

① 영원불변하신 하나님은 시종여일 전후일관으로 창조를 완성하셨다. ② 하나님은 처음이요 나중이신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이시다( 21:6). ③“다 이루었다”“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말씀은 예수님과 사도 바울이 시종여일한 분이었음을 말씀한 것이다. ④ 성도는 무엇이나 한번 정하고 결심했으면 결말을 볼때까지 인내하며 꾸준히 나아가야 한다( 5:7~11). ⑤ 비가 오건 눈이 오건 남이 알아주건 안 알아주건 칭찬하건 비웃건 실패의 골짜기, 고통의 고갯길, 고독의 광야, 절망의 터널, 비운의 비바람이 몰아쳐도, 이런 것에 조금도 개의치 않고, 중단하지 않고 결말을 볼 때까지 꾸준히 달려가는 자를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⑥ 성공은 장기간 지구력, 인내력이 쌓아올린 공든 탑이다. ⑦ 하나님의 모든 축복은 인내의 종점에 있다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58:13~14)

 

34권 제3 [2011 1 16]

  이 시간에는 주일을 범할 때에 임하는 재앙과 주일을 지킬 때에 주시는 은혜와 축복에 대하여 증거할 때 주께서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일을 범할 때에 어떤 재앙이 오는가?

① 출애굽기 31 12~17절에 보면 안식일을 범하여 더럽히는 자는 죽이라고 하셨는데 신약 시대에는 죽이는 일은 없지만은 신령한 생명과 육체의 생명에 손해를 보게 되고 죽는 것과 다름없는 재화가 온다. ② 출 35:2~3절에 보면“안식일을 범하면 죽이라”고 하셨는데 안식일에는 하나님 앞에서 큰 축복을 받는데 안식일에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면 생명이신 하나님과 끊어져 사망아래 떨어진다. ③ 민 15:32~36절 보면 모세가 땔감을 구하려 산에서 일한 사람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를 하나님께 여쭈어보니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죽이라 하심으로 모세가 돌로 쳐서 죽였다. ④ 그래서 행인들이 저 돌무더기는 아무개가 안식일을 범해 맞아 죽은 돌무더기라고 대대로 수치거리가 되었다. 안식일을 범하면 부끄러움을 마련하게 된다. ⑤ 예레미야 17:27절에 안식일을 범하면 성문에 불을 놓아 사르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안식일을 범하면 사람이 살고 있는 거처, 머물러 사는 자기 처소가 파괴당하게 된다.

  “주일을 지키면 어떤 복이 오는가?

① 창 2:1~3절에 보면 안식일에는 자신이 거룩하게 변화를 받게 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안식을 잘 지키면 자기의 인격과 행위가 거룩하고 깨끗하게 변화를 받게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 ② 이 험난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축복이 없으면 살지 못한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으면 사막에도 생수가 있고 푸른 풀밭이 있고 자기 곁에 천인 만인이 재앙으로 쓰러져도 그 재앙이 자기에게 미치지 아니한다. ③ 사 58:13~14절에 보면 안식일을 지키면“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는다”하신대로 하나님 안에서 말로다 표현할 수 없는 큰 기쁨과 평강을 얻게 되고 ④ 또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린다하신 말씀대로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권위적으로나 명예적으로나 뛰어나게 되고 ⑤ 또“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하신대로 이 세상 있으면서도 주님의 보혈로 이루어 놓은 구속사업으로 양육하여 주신다. ⑥ 사 56:2~5절 보면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면 아무리 무식하고 연약하고 병약하고 가난하고 세상적인 배경이 없어도 모든 사람위에 뛰어나게 해주신다 하셨다. ⑦ 예레미야 17:24~26절에 보면 안식일을 잘 지키면 나라를 강성케 해주시어 이웃이 침범을 엿보지 못하게 하신다 하셨다.

 “주일 성수자가 받는 두가지 큰 축복

         오늘 우리 성도들이 신구약에 기록되어 있는 제도와 법도와 규례대로 주일을 잘 지키면 크게 두 가지 축복을 받게 되는데 그것은 ② 주일을 잘 지키면 자기 인격과 행위가 거룩하게 깨끗하게 받아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만복의 근원이 되는 자기인격과 행위가 거룩, 깨끗, 온전하게 변화를 받게 된다. ③ 주일은 은혜를 제일 많이 받는데 어떤 자는 예배에 참석하여 졸기나하고 설교말씀이 지루하다 불평하고, 별별공상으로 설교에 마음 집중을 못한다. 그런자는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게 된다. ④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은혜를 간직할 수 있는 자기 자신의 변화가 없다. ⑤ 그러나 주일을 잘 지키면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은혜를 간직할 수 있고 거룩, 깨끗 온전한 인격과 행위를 가진 사람으로 변화받게 된다. ⑥ 또한 주일을 잘 지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온갖 축복을 받을 수가 있다. ⑦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이 살고있는 나라를 강성하게 만들어서 우리 성도들로 하여금 그 혜택을 입게 하시고 가정을, 회사를, 경영하는 사업체를 강성하게 해서 그 혜택을 입게 하시고, ⑧ 또 모든 면으로 성공하게 하셔서 많은 사람에게 높임을 받게 하시고 평안한 생활하게 하신다. ⑨ 그러나 주일을 지키지 아니하면 대적에게 삼키게 되고 불을 놓아서 망하게 하시는데 영과 육의 전멸이요 금생과 내생이 전멸이요, 자기 자신과 자기 자신이 전멸입니다.

 

 

 

 

일하는 자에게 주시는 행복(1:27~2:1~3)

 

34권 제4 [2011 1 23]

①본문은 모든 인간의 원형이신 하나님께서 엿새동안에 천지만물과 인간창조하시는 일을 끝내시고 심히 좋아하시고, 안식하시고 만물에게 복을 주시는 기쁨과 행복을 취하신 말씀이다. ②이는 하나님의 지체요 몸이요 후사인 성도들이 영육간에 기쁨과 안식과 행복을 취할 수 있는 원리와 법칙과 방편의 원형을 보이신 것이다.

“일하심으로 행복을 취하신 하나님”

①하나님은 날마다 창조의 일을 끝내실때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인 인간 창조후에는 심히 좋았더라 하시며 행복감에 도취하셨다. ②하나님은 창조하는 일을 하셨고 생육하고 번식하며 땅에 충만케 하는 일을 하셨고, 안식을 주는 일을 하셨고, 복을 주는 일을 하시고 행복해하신 것이다. ③하나님의 후사인 성도들은 마귀나 도적놈같이 자타를 불행케하는 일을 하지 말고 하나님과 같이 자타를 행복케하는 일하는 자로 일생을 살아야 하겠다. ④성자 예수님은“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15:17)⑤일하시는 노동자 하나님이시다.

“일하는 자에게 임마누엘의 행복이 있다.

①“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나를 혼자두지 아니하셨느니라”(8:29) ②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전심전력하시는 사람이신 예수님에게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③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하는 아브라함, 요셉, 모세, 다니엘...과 하나님은 함께 하셔서 승리, 성공, 복되게 하셨다. ④오늘도 예수님의 후계 제자일 하는 자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28:18~20)하셨다.

“일하는 자에게 흑암이 광명이 되는 행복이 있다.

①“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하나님이 일하시니 빛이 있게 되었고 아름다운 질서 정연한 세계가 창조되었다”②성도가 전심전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할때에 어둠의 주관자 마귀와 마귀역사, 흑암의 환경 마귀가 심어놓은 마음속의 지저분한 잡념과 망상이 떠나가고, 다시 틈타지 못한다. ③일할때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 평안, 만족 소망이 넘친다. ④일에 도취된 자의 눈은 정기가 빛나고 입은 굳게 다물어졌고, 진지한 표정과 심신에 허점이 없고 충실한 자 된다.

“일하는 자에게 성취의 행복이 있다.

①예수님은 만민구원사역을 다 끝내시고“...다 이루었다”하시고 성취의 행복감속에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가셨다.(19:30) ②하나님께서 일하는 자에게 주시는 가장 큰 선물은 성취의 기쁨이다. ③그 일이 가치있는 일일수록 성취의 기쁨이 크다 ④주님의 구원 사역에 열심히 동참하면 영원한 성취의 기쁨을 주신다. ⑤바울은“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4:1)성취의 기쁨을 누렸다. ⑥큰 일이건 작은 일이건 보람된 일끝에는 후련하고 만족한 성취의 기쁨이 있다. ⑦성취의 기쁨은 행복의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일하는 자에게 자타성장의 행복이 있다.

①일할때 먼저 자기 실력이 성장하고 일하는 대상이 성장하고 발전한다. ②교사가 열심히 일할때 자기 실력이 성장하고 제자 실력이 성장한다. ③고로 일하는 자는 자기가 복이 되고 자기가 속해 있는 가정, 교회, 단체 사회를 복되게 한다. ④무의도식, 허송세월하면 기생충적 존재가 되어 자타를 절단내는 파괴자가 된다. ⑤고로 바울은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살후3:10)

“일하는 자에게 승리와 상급이 있다.

①“그러나 너는 모든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관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음으로...(딤후4:5~8) ②“...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줄을 앎이니라”(고전15:58)

“일하는 자에게 안식의 행복이 있다.

①하나님은 엿새간의 창조의 일을 끝내시고 안식하셨다. ②하나님은 일하는 자에게 안식을 주신다. 안식은 일하는 자의 것이다. ③일하는 자만이 참안식을 맛보게 된다. ④일하고 쉼이 생명유지와 번영의 질서로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다. ⑤활동과 쉼이 균형과 조화를 이룰때 건강번영하고 이 리듬이 깨어질때 병들고 파멸이 온다. ⑥밤낮일만 하거나 쉬기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에 어긋난다. ⑦열심히 일하는 사람만이 휴식의 진정한 기쁨을 누린다.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자(20:8~11, 1:9~11)

 

34권 제4 [2011 1 23]

①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창조와 재창조로 완성되는데 창조는 진동될 일차 만물창조요, 재창조는 온전창조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은혜를 입고 중생, 성화되어 온전해지는 이차 창조이다. ② 구약의 안식일은 일차창조의 기념일이요, 재창조의 은혜를 입을수 있는 은혜를 주시는 날이요 신약의 주일의 그림자요 껍데기이고 신약의 주일은 재창조의 기념일이요(예수께서 구속을 완성하시고 부활하심) 재창조의 부활 은혜를 주시는 날이요, 구약 안식일의 실체요, 알맹이이다. ③ 실체가 오면 모형이나 그림자가 필요없듯이 안식일의 실체인 주일이 세워졌으니 구약의 안식일은 신약에서 주일로 바뀌었다. ④ 왜 주일을 기억하며 거룩히 지켜야 하나?

 

주님의 날이므로 기억해야 한다.

① 안식후 첫날은 주님이 부활하신 주의 날이요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신 날이므로 기억해야한다. ② 주일을 기억하는 것은 엿새동안 한주간을 살아 갈때에 한시도 주일을 잊지 않고 사는 것이다. ③ 주일을 생각하며, 사랑하며, 사모하며, 그리워하며, 고대하며, 귀히 여기며 타인에게 소개하며, 일깨우며, 전파하며 사는 것이다. ④ 지난 주일에 받은 은혜를 말씀을 새김질 하며, 인격화, 생활화, 실상화하며 다음 주일에는 어떤 은혜를 주실까 기대하며 어떤 봉사 헌신을 할까 계획하며 준비하며 사는 것이다. ⑤ 주일을 기억하는 사람은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는자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는 자요,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는 자요, 몸된 교회를 생각하는 자요, 하나님의 종들을 생각하는 자요, 주님 위해 무엇을 희생할까를 생각한다. ⑥ 또한 모든 사람이 주일의 은혜를 받도록 준비한다. ⑦ 무엇보다 주일을 항상 기억하며 살자.

 

복주시는 날이니 기억해야 한다.

① 품삯도 받는 시간이있고, 월급도 주는 날이 있고, 추수도 하는 날이 있듯이 하나님도 우리에게 복주시는 날로 주일날을 지정해 주셨다. ② 인간의 만복은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주셔야 하는데 복주시기로 정한 날 미리 준비했다가 복을 받아야 복된자 된다. ③ 이레중 복주시는 날로 구약 때에는 일곱날 안식일이요, 신약때에는 안식후 첫날 주의 날이다. ④ 성도는 주일을 잘 지켜 복을 받아야 성공자, 부요자, 복된자된다. 주일을 범하면 복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가난, 질병, 실패, 비천하게 된다. ⑤ 일꾼이 삯받는 시간을, 사원이 월급날을, 농부가 추수날을, 자기생일날을 기억하듯 성도는 주일을 더 중하게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이레중 중심이 되는 날이기에 기억해야 한다.

① 주일은 이레중 중심되는 날이요, 모든 날의 기초가 되는 날이다. 또한 주일을 지키라하신 넷째 계명도 모든 계명중 중심되는 계명이요 기초되는 계명이다. ② 주일에 복을 받으면 엿새가 다 복 된 날이 되지만, 주일을 범하면 모든 날이 화받는 날이된다. ③ 주일에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 지식, 능력을 받아야 엿새동안에 열계명을 잘 지킬 수 있지 주일 범하는 자는 10계명을 지킬 수 없다. ④ 고로 주일을 기억하여 잘 지키면 10계명을 지키는자 되고, 10계명을 잘 지키면 모든 화는 면하고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만물에게 사랑받는 자 되어 복되게 된다.

 

주일을 기억하는 생활은 예수의 환난과 나라에 동참하는 생활한다.

① 예수님은 만민의 죄, 불의, 불목, 사망을 멸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는 환난을 당하셨는데 주일을 기억하는 자는 한주간 살 때 주님의 환난, 사랑을 생각하며 자타구원 위해 환난, 핍박, 희생을 감수하며 산다. 이것이 예수의 환난 동참하는 생활이다. ② 이런 생활하다 주일날 맞으면 사도요한 같이 하늘문이 열린다.

 

 

 

 

 

 

 

 

  성도의 지혜로운 ( 90:1~12, 5:15~21)

 

34권 제5 [2011 1 30]

본문은 성도가“날”(시간, 세월) 속에서 지혜로운 삶이 어떤 것인가를 계시하고 있으니 한 살을 더하는 구정을 맞이하여 지혜로운 삶의 사람으로 바꾸어지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자기의“날”을 정확히 계수하는 삶”

①“...우리의 날 계수함을 가르치는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12) 성도의 “날”은 성화구원을 시작하는 날이 있고 구원을 이루어가는 날이 있고, 이룬 구원에 대하여 계산, 심판하는 날이 있다(고전 3:10~15, 1:12) ② 고로 날을 잘 구별해야 영원한 자기 실력이요 영광이 되는 구원을 잘 이룰수가 있다. ③ 주님은 날을 잘 구별하여 구원을 잘 이루도록“낮과 밤”“아침과 저녁”“사시사철”“유아,소년,청년,장년,노년”의 색깔과 온도를 달리하셨고, 몸의 생체반응과 이에 따른 의식주를 다르게 하셨고“년,,,,,,찰라”단위로 날을 구분해 놓으셨다. ④ 성령의 지혜를 받아 깨어서 이를 잘 구별하고 그때 그때 이루어야 할 성화구원을 놓치지 말고 온전히 이루어갈 것이다. ⑤“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지혜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5:15~21).

“자기“날”의 속성과 실체를 바로 아는 삶”

①“날”이란 시간만을 말한 것이 아니고 날이라는 그릇 안에 채워져있는 목숨, , 소유, 해야할 사역까지를 포함한 것으로 마음의 기능, 몸의 기능, 입의 기능, 소유의 기능, 믿음의 사람의 영적인 기능, 주님이 주신 성령의 은사까지 포함한 것이다. ② 이 날과 이 날 안에 있는 것들은 성화구원을 이루는 재료요 중요한 자본이다. ③ 성도가 산다는 것은 이 자본을 잘 활용하여 구원을 잘 이루어가고 있다는 것이요 죽는다는 것은 성화구원을 이룰 날이 없어지는 것이요 젊었다는 것은 날의 자본이 많이 있다는 것이요 늙었다는 것은 날의 자본이 바닥나고 있다는 것이다. ④ 날은 유수같이 쉴새없이 흘러가기 때문에 놓치기 쉬움으로 분초 찰라에서 깨어 구원을 잘 이룰 것이다. ⑤ 시간은 천만금을 주어도 단 일분도 살수 없고, 저축할 수 없고, 남에게 빌릴수도 빌려줄 수도 없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자기의“날”과 날마다 바꾸는 일하는 삶”

① 현재 자기의“날”의 것은 죽은 것, 썩을 것, 임시유한한 것, 진동될 것, 욕된 것, 육의 것, 약한 것인데 이를 죽지 않을 것, 썩지 않을 것, 영원무한한 것, 불변의 반석의 것, 영광스런 것, 신령한 것, 강한 것으로 바꾸는 성화구원을 이루는 일해야 한다(고전 15:42~44). ② 주님이 십자가의 죽으심의 희생을 통해서 성도들에게 이 일을 할 수 있는 자격과 권리와 지혜 지식과 능력과 현실을 만들어 주셨다. ③ 성도의 지상 한생애의 날을 주신 것은 바꾸는 복된 일하라고 주신 것이므로 바꾸는 일하는 것을 삶의 본분으로 삼아야 한다. ④ 바꾸는 방편은 하나님이 만들어 만나게 한 찰라의 자기 현실 즉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난 찰라의 현실을 통과하려 할 때 성령께서“너는 그간 배운 말씀 중 이 말씀대로 행하라”세미한 음성으로 신앙양심에 명령하실 때 그 명령에 온전히 순종할 때 바꾸어진다.

“자기의 날과 날마다 투자하는 삶”

① 바꾸기 전의 나는 첫 아담의 죄성을 이어받은“주님의 진노의 대상으로(8) 수고와 심판과 슬픔으로 가득차 있으며,“단명하며”(10)“허무하며”(11)“우매한 상태에 있다”② 지혜로운 자기 날을 계수하는 삶이란 피와 진리와 성령으로 임하신(요일 5:6~8) 예수님께 소속해서 사는 삶으로 죄와 불의와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딤후 3:14~17)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성화되어가는 삶이다. ③ 이 일을 행하기 위하여 자기의 날의 것 즉 자기의 목숨과 몸의 기능, 입의 기능, 물질 건강 지식...등의 자본을 투자하는 것이다. ④ 이 투자는 만민구원을 위해 도성인신 십자가 사활 희생하신 예수님따라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 좇아가는 것이다( 16:24). ⑤ 이 삶이 영생과 영원한 행복과 영광이 되는 지혜로운 삶이다.

 

 

 

 

구역지도자의 면류관(4:1~3)

 

34권 제5 [2011 1 30]

“내가 복음을 위하여 반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입었노라”(딤후1:11)한 바울은 자기가 가르치고 기르는 빌립보 성도들에 대하여“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하는 말씀을 통해 구역지도자의 일을 어떻게 하는 것이며 지도자의 일의 결과는“면류관”받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첫째, 지도자의 일은 면류관을 만드는 것이다.

①“...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한것은 신령한 사람을 가르치고 기르는 구역지도자의 일은 자기의 면류관을 만드는 복된 일이란 말이다. ②고로 벧전54절에 하나님의 양무리를 잘 치는 자에게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했고, 24:45~47에는 자기 맡은 양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주어 잘 기르는 자가 지혜있는 자로 주님이 오실때 복이 있고 주님이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하셨다. ③면류관은 최고의 상급과 영광인데 지도자의 일을 통해 받는 면류관은 영원한 영광과 상급과 부요, 존귀인 것이다.

둘째, 지도자의 면류관은 이기는 생활로 만들어진다.

①면류관이란 싸움이나 경쟁에서 승리자, 제일자, 왕이 된 자가 받는 영광이다. ②고로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 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하는 면류관을 얻고자 함이라(고전9:25)했다. ③고로 절제에서 승리를 얻고, 승리해서 면류관을 얻는데, 절제란 자기 자체와 자기와 관련된 모든 사물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에 합당하도록 알맞게 관리하고 조절하는 것이다. ④절제를 통해 두가지를 이겨야하는데 자기 자신과 자신 밖에 것을 이겨야 한다. 자기의 안일욕, 태만, 고생을 이겨야 하고 자기 환경, 미혹하는 마귀를 이겨야 지도 일을 성공할 수 있다.

셋째, 지도자의 면류관은 사랑하고 사모하는 생활로 만들어진다.

①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사랑하는 자들아 한 말씀대로 바울이 빌립보 성도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기른 것은 그들의 영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었다. ②참 교육, 양육은 뜨거운 사랑으로만 되어진다. 고로 지상에 당신의 자녀들을 베드로에게 맡기실때“네가 나를 사랑하는냐”세번 물으시고 확인 한 후 맡기시고 승천하셨다. ③노예였던 요게벳은 하나님과 아들과 민족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모세를 애국자로 길러 자기 민족을 해방하는 지도자로 길렀다. ④하나님은 우리에게 독생자를 주신 사랑, 십자가의 제물로 내어 놓은 사랑으로 우리를 기르신다. ⑤또한 사모함으로 기르신다. 바울의 생각, 마음속에는 항상 빌립보 성도들을 품고 있었다. 자기양은 항상 자기 생각, 마음 속에 품어 길러야 한다. ⑥몸은 떠나 있을 찌라도 생각과 마음은 항상 같이 있어야 한다. ⑦고로“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27:23)

넷째, 지도자의 면류관은 기도생활로 만들어진다.

①자기 양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자는 항사 자기 맡은 양을 위해 기도한다. ②자기 맡은 양 하나 하나를 주님과 기도로 의논 상의 하고 주님께 간구하여 기도로 주님과 함께 협력하여 길러야 한다. ③주님이 항상 보호해 주시도록 영의 양식을 잘 먹도록 잘 자라도록 기도해야 한다.

다섯째, 지도자의 면류관은 관리, 권고 가르치는 생활로 만들어진다.

①“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27:23)말씀대로 이스라엘 목자들은 자기 양떼들의 한마리 한마리의 개성과 약점을 파악하고 자기 양에 대한 전문가되어 관리한다. ②지도자는 자기 양을 세심한 관리로 길러야 한다.

여섯째, 지도자의 면류관은 충성으로 만들어진다.

        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한 부르짖음속에는 빌립보 성도들을 죄악 악령의 쇠사슬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양육하기 위하여...심혈을 다 기울임을 볼 수 있다. ②예수님은 당신의 택한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의 전부를 희생하셨다. ③천상천하가 다 택한 자, 구원을 위해서 있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일에 쓰이기 위해 있음으로 만물중에 택한 자가 가장 귀하고 만사중에 신령한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일에 쓰이기 위해 있음으로 만물중에 택한 자가 가장 귀하고 만사중에 신령한 사람을 기르는 영적 교육사업보다 귀한 것이 없다. ④고로 성삼위일체께서 이 사업만 하시고 베드로, 요한, 바울 모든 신앙의 선배들이 예수를 안 다음에는 다 이 사업을 본업으로 삼고 자기 전부를 투자했다.

 

 

 

 

 

 () 말씀이신 하나님( 1:1~14)

 

34권 제6 [2011 2 6]

① 본문은 말씀이신 하나님이심을 계시한 말씀이다. ② 이 시간에 말씀이신 하나님에 대하여 강론할 때 큰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말씀이신 하나님

①“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1:1)하신 말씀대로 기독교의 교주이신 하나님은 말씀 하나님이시다. ②“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1:2)하신 말씀대로 말씀 하나님으로 영계와 물질계를“말씀”으로 창조하셨다. ③“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1:14)하신 말씀대로 성자 하나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을 말씀이 오셨다 말씀했고 말씀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 하셨다. ④“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14:6)하신 것도 내내 예수님 당신이 말씀이신데 말씀이신 당신의 내부와 외부, 사역이 어떤 것임을 설명한 말씀이다. ⑤“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14)“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6:68)“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10:35)“내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 6:63)같이 하나님은 말씀이시며 우리를 위한 구원 사역도 진리 말씀으로 하신다.

말씀으로 교회를 세우신 예수님

① 말씀이신 예수님은 참교회의 첫열매, 머리, 기초이시다. ② 참교회란 구속 은혜를 입고 중생 거듭난 새 사람이며, 새 사람들이 모인 단체이다. ③ 그런데“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 1:23)했으니 교회는 예수님이 말씀으로 세우셨다. ④ 고로 교회의 씨는 말씀이요, 씨는 생명이요, 생명은 하나님이시니 교회의 내부, , 머리는 말씀이시다. ⑤ 예수님이“내‘말’이‘영’이요‘생명’이라”( 6:63)하신 것은 당신 자체는 말씀이며 이 말씀은 성부, 성자, 성령이시란 말씀이다. ⑥ 지상교회는 예택한 사람들의 심령에“영생하는 말씀”“영이요 생명이신 말씀”이 심어짐으로 교회 즉 새 사람이 잉태했고 잉태한 사람이 해산(거듭남)함으로 교회 즉 새 사람이 탄생했다. ⑦ 고로 말씀으로 세워진 교회이다.

말씀을 전파하신 예수님

① 예수님은 세상에 오실 때 말씀으로 오셨고 말씀을 가지고 오셨고 이 말씀을 세상에 전파하러 오셨다. ② 하늘에 계시던 말씀이 우리 구원 위해 세상, 물질계, 피조물 안으로 비하이동하신 것이다. ③ 고로 세상에 말씀으로 오시는“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1:4) ④ 말씀의 내부는 생명이요 생명의 외부는“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119:105)하신대로 빛이신 말씀이다. ⑤ 예수님이 말씀으로, 말씀을 가지고 오신 것은 이 말씀을 타락으로 어둠의 덩어리가 된 택한 자들에게 주어 빛의 사람이 되게 하시려고 오셨다. ⑥ 고로 말씀으로 중생한 자들을“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빛이라 하셨다”( 5:13~14) ⑦ 예수님의 지상 모든 사역은 말씀전파였고 행하신 신유 기적, 기사도 말씀 전파를 위한 방편으로 하셨다.

말씀만 남기신 예수님

① 예수님은 남기신 유물이 없다. 어떤 일상용품도, 무덤도 없다. 어떤 가시적인 건설이나 유물도 없다. ② 혹한 혹서 풍우와 계절의 변화를 겪으면서 많은 군중을 이끌고 산야, 바닷가에서 말씀을 전파하실 때 얼마나 건물의 필요성을 느끼셨겠는가? ③ 그러나 예수님은 어떤 강당이나 본부 사무실 하나 건설하시지 않으셨다. 이런 건설을 하시고자 하면 세계 최대 최고의 예배당도 건축하실 수 있는 주님이셨다. ④ 주님은 세상에 오직 한가지만 남기셨으니“영이요, 생명이신 말씀”“진리말씀”“영생의 말씀”이다. ⑤ 이 말씀만 붙들고 살란 것이요, 이 말씀 하나면 만사해결이요 구원성공이기 때문이다. ⑥ 성도는 그리스도의 인격적 존재이신 말씀이신 주님과 이 말씀의 주님으로부터 우리 구원위해 주신 진리 말씀에 속하고 온전히 피동되는 것이 영생이요, 영원한 부요 존귀 영광이 된다. ⑦ 고로 말씀 없는 자는 무정란과 같은 자요, 뿌리 끊긴 나무요, 끈떨어진 연과 같고 부평초 같은 자이다.

 

 

 

 

(주님이 명절에 주신 은혜( 23:14~17)

 

34권 제6 [2011 2 6]

① 육체의 이스라엘은 신령한 이스라엘인 신약 성도의 모형이요 그림자이므로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주신 명령과 명절에 주신 은혜는 오늘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② 본문에 삼대 절기를 지키라 명하신 것은 삼대 절기에 주신 은혜를 기념하여 상기하고 새김질하고 주야로 묵상하여 감사의 사람이 되고 ③ 성도 자체가 이 은혜의 속성을 입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고 이 은혜를 보존하고 명절에 접하는 모든 자들에게 증거해서 이 은혜의 사람이 되게 하란 것이다.

“거듭나게 하신 은혜이다”

① 거듭난다는 것은 육신의 부모를 통해 일차 육의 사람으로 낳았고, 때가 되니 예택한 자들을 부르시고 구속의 은혜를 입히신 후 진리와 성령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영생할 자로 천국 시민권자로 신령한 사람으로 이차 낳아주셨는데 이 은혜가 유월절에 주신 은혜이다(벧전 1:18~23) ② 유월절은 육체의 이스라엘이 마귀의 모형인 바로왕의 노예로 있던 애굽에서 어린양의 피로 해방받아 참 자유자가 되고, 생명을 얻고, 부자가 되고, 애굽을 호령하는 주권을 받은 은혜를 받았고 ③ 신약에서는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어린양 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와 불의와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청산하심으로 마귀의 노예된 상태에서 해방해 주시고 진리와 성령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영생할 자로 천국 시민권자로 중생시키시는 은혜를 주신 절기였다. ④ 우리는 구정 명절에 이 은혜를 기념하고....이 은혜를 더욱 더 입어가고, 이 은혜로 보존 증거하는 일을 해야 하겠다.

“계명과 성령을 주신 은혜이다”

① 계명은 신구약 성경의 요강인 십계명인데 출애굽하여 광야에 나온 오십일째 되던 날에 하나님께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를 시내산으로 불러 십계명을 주셨고 ② 신약시대에는 오순절에 전혀 기도에 힘쓰던 120문도에게 성령을 부어주신 절기이다. ③ 계명은 화를 면하고 복된 자가 되고 복을 받는 원리와 법칙으로 주신 것이요 ④ 성령은 예택한 자들을 중생시키고 중생한 자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양육온전케 성화시켜 영화롭게 하는 은혜를 입히시는 일을 하시고 ⑤ 이런 은혜를 입히시기 위하여 말씀을 즐거워하고 묵상하게 하시고, 깨달아 알게 하시고, 깨달아 안대로 인정하게 하시고 인정한 대로 확신하게 하시고, 확신한 대로 행할 수 있는 권능을 주시어 행하게 하여 성화 영화롭게 하신다. ⑥ 고로 성도는 이 명절에 항상 성령께 이끌리고 피동되는 사람으로 변화받아 구원을 잘 이루는 자가 되자.

“보존과 섭리의 은혜이다”

① 이 은혜는 수장절의 은혜인데 이는 출애굽 해 광야 40년 통과하던 육체의 이스라엘을 보존 섭리하신 은혜이다. ② 농사도, 길쌈도, 어떤 의식주의 산업활동도 할 수 없고, 물도 없고 낮에는 뜨거워 살수 없고 밤에는 추워 살수 없고, 아멜렉을 비롯한 맹수와 독충이 우글거려 단 하루도 살수 없는 40년 광야 생활에 만나를 내려주시고, 반석에서 생수가 터지게 하시고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안보 섭리하셔서 대립, 마찰, 충돌하는 광야와 같은 세상 현실을 만드시고 현실을 통과하면서 애굽의 죄악성을 탈색하고 예수님의 속성을 염색하여 성화구원을 이루게 하신다( 1:2~4, 12, 벧전 1:3~7) ③ 우리는 이 명절을 맞아 하나님의 보존과 섭리를 통해 구원의 은혜를 입히시는 주님께 감사하면서 섭리에 순응하여 자타구원을 잘 이루는 자 되자.

 

 

 

 

 

 

 

 

 () 말씀이신 하나님( 1:1~2)

 

34권 제7 [2011 2 13]

① 본문의 요나에게 하나님이 임하실 때 명령의 말씀으로 임하신 것같이 오늘날에도 하나님이 성도에게 임하실 때 명령의 말씀대로 임하신다. ② 하나님의 명령은 창조주, 절대주권주의 온전한 명령이므로 순종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필연적으로 순종해야 되고 절대 권위가 있으므로 온전히 복종해야 한다.

“하라는 명령과 하지말라는 명령으로 임하신다”

① 성도가“하라”는 명령에 순종하면 자꾸 영적인 사람의 실력이 성장하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만복을 받아 누리게 되고“하지 말라”는 명령을 자동적으로 순종하는 자 되지만 ②“하라”는 명령을 불순종하면“하지 말라”는 것을 하는 불순종자가 되어 멸망의 덩어리가 자꾸 커져 멸망하게 된다. ③ 첫 아담이 동산을 다스리고, 지키고, 동산에 있는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으라는“하라”는 명령을 불순종하니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고 멸망했다( 2:15~17) ④ 오늘도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주의 종들을 통해서 무엇을“하라”하실 때 순종하면“하지 말라”는 것을 안하게 되지만 불순종하면 하지 말라는 것을 숨어서라도 하게 된다. ⑤“하라”“하지말라”하실 때 이에 반발하는 자기 안팎의 불순종하는 악성을 뽑아버리고 복있는 사람이 되자.

“일반적 명령과 특수적 명령으로 임하신다”

① 일반적 명령은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들에게 공통적으로 주신“하라, 하지말라”두 명령으로 되어있는 신구약 성경을 통한 명령이다. ② 이는 하나님의 자녀된 자는 누구나 받는 기본적인 명령이다. ③ 특수적 명령은 하나님의 특별히 사랑하는 자에게만 주시는 명령으로, 탁월한 구원을 이루게 하여, 탁월한“믿음의 조상”“복의 근원”...의 복을 주실려고( 12:1~3) 독자 이삭을 번제물로 드리라( 22: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명하심이 그 예이다. ④ 우리도 일반적 성도보다 탁월하게 자타 구원을 잘 이루어 특수 명령을 받고 순종하여 특수의 복을 받자.

“사건적 명령으로 임하신다”

① 이 명령은 직접적 명령이라기 보다는 간접적 명령이요 암시적 명령이고 공통적 명령인것 같으면서도 특수적 명령이다. ② 예를 들면 골리앗이 나타나 하나님을 대적하며 선민을 희롱할 때에 전 이스라엘에게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골리앗을 진멸하라는 사건을 통한 하나님의 암시적 명령이 떨어진 것이다. ③ 이 명령은 누구를 지적하여 어떻게 하라 구체적으로 명령하시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④ 이때 이스라엘 왕과 장군, 군사...들은 다 불순종했지만 소년 다윗만이 암시적 명령에 순종하여 나라를 구하고 왕이되는 근원이 되는 복을 주셨다.

“직분적 명령으로 임하신다”

① 이 명령은 어느 한 사람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고 그 직업 그 직분을 가진 자는 다 해당된다 볼수 있다. ② 골리앗 전쟁 사건 명령에 이행해야 할 책임자는 먼저 국왕, 장군, 군인들이었으나 이 장본인들이 이행치 않으므로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고 종래에는 파멸했다. ③ 다윗은 직접 받은 명령은 아니나 자신에게 주신 명령처럼 받아 생명을 내걸고 뛰어들어 왕 장군...들이 할일을 혼자서 감당했기 때문에 왕, 군인, 백성들이 받아야 할 영광, 존귀를 한 몸에 받게 되었다. ④“하라”하실 때 자기 안에 하지 못하게 하는 죄성이 드러나고“하지말라”할 때 하게 하는 죄성이 드러나는데 이들을 뽑아버리고 순종하면 화를 면하고 복을 받는자 된다.

결론:“하나님의 명령에는 어떤 명령이든지 축복이 동반되어 있는 명령이다( 28:1~14)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자( 1:27~30)

 

34권 제7 [2011 2 13]

본문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생활이라는 것과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생활은 어떤 것임을 가르치고 있는데 그것은?

복음이란 무엇인가?

① 복음이란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동반된 구원의 기쁜 소식이요 ② 넓은 의미로는 신구약 성경말씀이 복음이요 ③ 좁은 의미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십자가의 대속, 부활, 그리고 재림을 통해 이루시는 하나님의 구원역사가 복음이다. ④ 고로 복음의 근거, 출처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요 ⑤ 복음안에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 능력, 내적 외적 구원사역과 구원섭리가 있고 ⑥ 모든 만물은 복음에 쓰이기 위해 존재함으로 복음은 만물위에 있으며 복음에 의해 만물이 살기도 죽기도 하는데 복음의 슬하에서 복음에 쓰인것은 영원히 살고, 복음의 슬하를 벗어나 복음위에 있거나 자행자재한 것은 복음에게 심판받아 멸망한다.

복음을 위하여 협력하는 생활이다.

① 복음협력은 복음에 합당한 생활인데 이는 복음으로 천국시민이 된 자로써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② 즉 대속의 공로를 입어, 죄사함, 의롭다함, 영원한 생명, 천국백성, 하나님의 자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된 자로써 구원 은총에 따른 특권을 누림과 동시에 그에 따른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③ 이는 일심으로 서서 한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이다. ④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하나님 자녀다운 삶을 살아야 하고,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써 서로 아끼며 협력하는 지체의식을 가지고 사는 것이요, 이 땅 위에 천국 확장을 위하여 협동협력하는 것이다. ⑤ 자신이 복음위해 일할 뿐 아니라 타인의 복음운동에 기도나 물질...자기 있는 소유로 협력하는 것이다. ⑥ 한 팀웍을 이루어 경기하는 선수들같이 개인 위주로 하지 말고 각기 받은 은사로 복음위해 협력하는 것이다.

믿음의 담력으로 이기며 사는 생활이다.

① 이 세상에서 하는 모든 일에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좌절이 있으나, 복음운동에는 실패나 좌절이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의 전능한 능력이 그 배경이기 때문이다. 고로“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나가서 또 이기려 하더라”( 6:2)하셨다. ② 아벨이나...스데반이 복음 때문에 죽어 실패한 것 같으나 아벨의 피는 지금도 예수님 피 다음으로 구원역사하고 있다 했고( 12:24),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는 계기가 되었다. ③ 성도의 삶은 결코 평탄한 삶이 아니다. 복음으로 살려할 때 내 안팎에 있는 대적의 대립이 있게 마련이고 핍박을 받게 된다. 고로“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견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 3:12)했고,“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말라”( 10:28)하셨다. ④ 복음위해 받은 오해, 손해,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⑤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대적의 현실을 통해 이루시므로 대적의 현실은 성도의 구원이 익어가는 증거요 대적자가 멸망으로 기울어지는 증거이다. ⑥ 고로 대적을 기뻐 감사해야 한다.

복음위해 고난 받는 생활이다.

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은혜를 주신 것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하려 하심이라 하셨다. ②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한 손해 고난은 지극히 큰 은총이요, 영예요, 특권이다. ③ 이는 주님의 받으신 고난의 의미를 알고 자원함으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④“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라”말씀같이 복음위한 고난이 없으면 주님과 함께 누릴 영광과 기쁨이 없다. ⑤ 고로 사도들은 그리스도를 위해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김받음을 오히려 기뻐하였다( 5:41).“주님과 복음을 위해 재물이나, 명예나 사람이나 직장이나 그 무엇을 손해 봤던지 이 세상에서 백배나 받고 영원한 상급도 받게 될 것을 말씀하셨다( 10:29~31). 십자가 도는 요단강을 건넌 후 무한영광 기쁨이 된다.

 

 

 

 

 

 

2011 2 20

() 말씀이신 하나님( 1:1~3, 딤후 3:16~17)

 

34권 제8 [2011 2 20]

네번째로 이 시간에는 하나님은 말씀으로 임하시는데 어떤 말씀으로 임하시는가에 대하여 증거할 때 바로 알기를 원합니다.

“치유의 말씀으로 임하신다”

① 요나에게나 오늘날 우리에게 말씀으로 임하실 때 내 안과 밖에 말씀에 대립하고 반발하는 병든 요소들이 드러나는데 이런 것들을 치료하는 말씀으로 임하신다( 107:20) ② 말씀이 요나에게 임하니 자기 중심의 악이 드러났고, 거역성이 드러났고, 자기 주관과 자율성이 드러났고, 미움성이 드러났고, 불순종성이 드러났다. ③ 고로 하나님의 말씀은 진단하는 말씀이요 처방치료하는 말씀이기 때문에, (딤후 3:16)에“하나님 말씀은...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하셨고, ( 4:12)에“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과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나니...”하셨다. ④ 고로 말씀을 받을 때 자기 안팎에 반발하는 악성병, 죄병, 인격병, 행위병을 발견하고 회개함으로 치료받아야 한다. ⑤ 예수님은 모든 영육간에 병을 말씀으로 치료하셨다.

“온전케하는 말씀으로 임하신다”

①“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딤후 3:17)....이는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1:2~4) ② 요나에게 임한 말씀은 자기 중심의 옛사람을 발견 토벌하여 하나님 중심의 사람을 만들려고 임하셨고, 미움성을 발견하여 원수인 니느웨 사람까지 사랑하는 사랑의 사람으로 만들려고 임하셨고, 거역성, 불순종성을 발견하여 순종의 사람 만들려고 임하셨고 할수 없다는 자기의 무능성과 연약성을 발견하여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케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입혀주기 위해 임하셨다(고후 12:9) ③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사모하며 존중히 여기고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는 자세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지혜, 지식, , 사랑, 거룩, 진실, , 주권의 온전하신 하나님의 속성을 입혀 온전케 된다. ④ 하나님의 말씀은 예택자들을 중생시키는 말씀이요 거듭난 사람을 양육, 강건, 깨끗 온전케 하는 말씀이다.

“일꾼으로 세우는 말씀으로 임하신다”

①“...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17) ② 선한 일은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 같이 자기 구원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와 관계된 모든 자들을 구원하여 온전히 복되게 하기 위해 하는 일이다. ③ 말씀을 받을 때에 치료받기를 힘써 치유받고, 자기를 온전케 하기 위하여 온전을 이루면 자기가 해야할 선한 일을 발견케 하시고 선한 일을 하는 일꾼으로 세우신다. ④ 고로 치유해 주시고 온전케 하시는 것과 또한 자기가 치유에 힘쓰고 온전에 힘쓰는 것은 선한 일을 하게 하고, 선한 일을 하기 위한 것이다. ⑤ 하나님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할 때 가장 기뻐하시고 보상해 주시고 영광스럽게 복을 주신다. ⑥“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빛이니”하신 것은 선한 일을 하는 일꾼으로 살으란 말씀이다. ⑦ 그리하면 어디든지 쓸모있는 요긴한 사람, 취함 받는 사람, 자꾸 높여주시는 축복을 주신다( 5:13).

결론 : 신앙생활에서 치유, 온전, 선한 일의 열매가 없는 사람은 외식하는 바리새인 같은 사람이니 3가지 열매가 항상 있는 복된 말씀 생활하자.

 

 

 

 

 

() 말씀이신 하나님( 1:1~2)

 

34권 제8 [2011 2 20]

세번째 시간인 이 시간에는 왜 하나님이 우리 성도들에게 임하실 때 말씀으로 임하시는가에 대하여 증거할 때에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신인결합을 온전히 이루시기 위해서이다”

① 하나님의 말씀은 중생구원, 성화구원, 영화구원을 이루는 지혜 지식이요 원리요, 법칙이요, 도리요 능력이다(딤후 3:15~17, 4:12) ②“중생”은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으로, 인간의“영”이 생명이신 하나님과 결합하여 성전이 되는 것이고 ③“성화”는 중생한 자의 심신()과 소유가 하나님과 결합하는 것이요 ④“영화”는 영과 육이 하나님과 결합을 이루니 하나님과 같이 영화롭게 되는 것이다. ⑤ 고로“구원”이란 신인결합을 이루어 하나님을 모신 온전한 몸이 성전되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그리스도와 같은 자가 되는 것이므로( 4:13) ⑥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를“신랑과 신부”,“머리와 몸”,“집과 주인”,“포도나무와 가지”,“아버지와 아들”,“목자와 양”...의 불가분의 관계로 말씀하셨다. ⑦ 본문의“여호와의 말씀이 요나에게 임하니라”하신것은 요나와 요나사건을 하나의 계시 기관으로 사용해서 오늘날도 우리에게 말씀으로 임하셔서 신인 결합의 구원 은혜를 입히심을 계시하신 것이다.

“신인결합을 이루는 최적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① 하나님이 말씀으로 임하시는 것은 본체 하나님으로 임하시면 순간 녹아 없어져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33:26) 우리가 아주 안전하고 쉽게 결합할 수 있는 말씀으로 임하시는 것이다. ② 상호 결합할 하나님과 인간은 인격적 존재이기 때문에 두 인격이 결합을 이루려면 먼저 결합할 상대방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이 알리는 최적의 수단이“말”이므로 ③ 하나님은 말씀으로 임하셔서 당신은 어떤 하나님이신지 말로써 알리시고 또한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 말씀으로 임하셔서 알게 하신다. ④ 또한 내적 인격적 결합을 이루려면 상호 지,,의의 인격의 요소와 사상 정신...을 알아야 하는데 이 알리는 최적의 수단이 말이요 ⑤ 상호 인격적 교제를 하여 결합을 이루는데도 최적의 수단이 말이요 말을 통해서 의사소통하여 결합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말씀으로 임하시는 것이다. ⑥ 처녀 총각이 한 몸이 되는 가정을 이루기까지 말로써 된것이기 때문에 주님과 우리와 한몸을 이루는 교회 건설을 그 모형이요 그림자인 부부 제도를 통해서 계시하셨다( 5:22~33).

“말씀으로 임하시는 주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이루자”

① 영접이란 임하신 말씀을 내 몸의 왕으로 모시는 것이다. ② 그리하여 내 몸이 온전히 말씀의 소유가 되어 어떤 형편, 사건, 현실에서도 온전히 말씀에만 피동되는 자 되어야 한다. ③ 그런데 대부분의 성도들은 자기가 주인으로,“말씀”을 자기 소유로 받아들여 본문의 요나같이 자기 주관과 유익과 구미에 맞으면 행하고 안 맞으면 버린다. ④ 이는 주님께 자기를 부인(꺾지)하지 못한 자로, 주님께 대적을 받아“사단아 물러가라...”한 베드로 같이 사단의 부하가 된 자들이다( 16:23~24) ⑤ 고로 교황, 총회장...을 했다 해도 주님께 자기 부인이 없는 신앙은 예수님을 믿을려고 한 것이지 믿는 것은 아니다. ⑥ 자기 부인이 있을 때 믿는 일이 시작되고 자기 십자가를 질때 자체 구원이 이루어지고, 주님을 좇을 때 타인을 구원하고 구원을 이루게 하여 온전한 믿음이 된다. ⑦ 손에 잡힌 숟가락이 절대 왕권으로 휘젓는대로 비빔밥이 비벼지듯이 내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주권으로 내 고집, 내 주관, 내성질, 내 습관...이 부서지고 비벼져 중생한 새 사람이 자라는 밥이 되게 해야 한다.

 

 

 

 

 

 

 

 

 

 

 () 하나님의 자녀 양육,연단방법( 32:9~14)

 

34권 제9 [2011 2 27]

본문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인 성도들을 어떻게 양육, 연단, 깨끗, 온전케하여 천국을 상속 받을 후사로 세우시나를 계시하신 말씀이다.

“광야같은 세상 현실을 통해 양육, 연단하신다”

①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을 양육, 연단, 깨끗, 온전케 하심이 아버지되신 하나님의 본분이시다. ②“...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신다”하심은 사막의 땅, 불모지에서,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메마르고, 황폐한 땅, 죽음의 땅, 무덤같은 광야의 현실을 통과케 하면서 애굽의 죄악성을 탈색하고 예수님의 속성을 염색하므로 양육, 연단, 온전케 하는 성화구원의 은혜를 입히신다. ③ 고로 세상 현실은 양육하는 목장이요 훈련장이다.

“하나님의 보호속에 양육, 연단하신다”

①“....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10) ② 눈은 몸의 가장 중요한 것인데 약한 것이므로 세심한 보호가 필요하므로 눈의 위치는 어떤 위협도 미리 피할 수 있고, 웬만한 충격에도 보호받을 두개골에 큰 굴을 파서 그 속에 안전하게 간직해 주셨고 눈 꺼풀을 덮어 보호하고 눈물의 샘을 두어 항상 소독하며, 하수도를 두어 오물을 배출케 하셨다. ③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보호속에 양육연단하시니 절대 안심이다.

“보금자리를 어지럽혀 양육연단하신다”

① 독수리는 적이 침해할 수 없는 벼랑 절벽에 난공불락 요새의 집을 만들고 부드러운 털로 둥지를 만들어 새끼를 까고 먹이를 구해 먹여 기르니 새끼는 마냥 즐겁고 행복하다. ② 그런 어느날 어미 독수리는 돌변하여 둥지의 털을 밖으로 헤칠뿐아니라 가시나무 가지를 둥지에 넣어 찌르게 하고 둥지밖 천길 만길 낭떠러지로 내쳐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한다. ③ 이제 둥지의 안락은 새끼를 위하는 곳이 아니요 떠나야 할 곳이기 때문이다. ④ 이같이 사랑의 하나님도 돌변하여 성도의 보금자리를 어지럽히신다. ⑤ 때로는 가정, 자녀, 사업, 건강...의 둥지를 뒤엎으시고 천길 만길 낭떠러지로 밀어붙여 안주와 태만, 죄악과 향락, 불의, 불순종, 불충....자리에서“내 백성아 나오라”( 18:4)“너 섰는 땅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의 신을 벗으라”( 3:15)하신다. ⑥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마다, 가정, 교회, 민족마다 계속 둥지를 흩으시는 역사를 하신다.

“점프를 시켜 양육 연단하신다”

① 둥지밖으로 밀친 새끼를 등에 업고 높이 올라가 갑자기 사정없이 새끼를 떨어뜨려 비명을 지르며 낙하하는 새끼 위에 어미 독수리가 펄럭이다가 새끼가 땅에 부딪히기 전 쏜살같이 내려와 다시 새끼를 등에 업고 고공 비행하여 낙하하고....반복하면서 새끼가 제 힘으로 날 때까지 하신다. ② 하나님도 성도들을 이런 방법으로 양육연단하신다. ③ 이런 하나님의 구원 섭리의 실상을 바로 모르면 좌절, 낙망의 문...속에 만신창이의 상처속에 한 생애를 사는 불쌍한 자 된다. ④ 절대 보호속에 양육 연단 온전한 실력을 길러주심을 믿자.

“자기 날개로 창공을 날게하신다”

① 이런 훈련을 거치면 어미 독수리같이 높은 고공을 비상한다. ② 푹풍이 불어오면 날개의 각도를 조정하여 폭풍의 힘을 역이용하여 더 높이 올라 폭풍을 내려다보며 하늘의 광대 찬란을 즐긴다. ③ 폭풍은 전화위복을 가져오는 이용물이 된다. ④ 하나님은 성도가 이런 신앙의 독수리가 되기를 원하신다. 날마다 두더지처럼 땅만 파는 것을 싫어하신다. ⑤ 고로“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3:1~2)하셨다.

 

 

 

 

 

 

 

아브라함의 기도( 18:23~33)

 

34권 제9 [2011 2 27]

 

본문은 죄악이 관영하여 멸망의 심판이 선고된 소돔성의 구원을 위하여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한 내용인데 이 기도는

성경에 기록된 최초의 기도였다

① 멸망할 소돔성의 구원을 위한 아브라함의 기도는 성경에 기도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다② 성경은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거울로 기록하였다 했으니 우리는 이 아브라함의 기도내용을 잘 파악하여 하나님께 합당한 기도생활을 해야 하겠다. ③ 특히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은 옛날 소돔 고모라성보다 죄악이 더 관영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길이 없고 하나님의 심판이 급박히 다가오고 있는 현실에 처하여 있는 이때 우리는 자타구원을 위해 어떻게 기도생활해야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나를 바로 배워 바로 살것이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드린 기도였다.

① 아브라함의 기도내용을 보면 아브라함은 기도에 앞서 기도에 응답하실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속성, 약속 사랑이 어떠한가에 대하여 바로 알고 이 하나님을 중심하고 근거하여 기도한 것을 볼 수 있다. ②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고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분이심을 바로 알고 이 하나님의 공의, 거룩, 자비성을 토대로 하여 기도한 것이다. ③ 인간관계에서도 부모나 상사에게 무엇을 구할 때는 부모나 상사를 바로 알고 구해야 은혜 입을 수 있음은 상식이다. ④ 우리는 아브라함같이 자기 간구에 앞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특성, 목적 뜻을 생각하고 새김질하여 헤아린 후 이 하나님의 뜻과 성품과 약속에 토대하여 기도해야 한다. ⑤ 또한 하나님은 그 권세, 능력, 지위, 영광이 무한하신 분이심을 바로 알고 두렵고 아주 경외하는 태도로 기도해야 한다.

자신을 바로 알고 드린 기도였다.

① 아브라함은“티끌과 같은 나라도 감히 주께 고하나이다”했다. ② 하나님께 대하여 자신은 티끌과 같은 무가치한 존재임을 자신을 바로 알고 겸손한 위치에서 기도한 것이다. ③ 우리는 하나님께 대하여 티끌만도 못한 죄악된 존재임을 바로 알고 감히 하나님께 무엇을 간청할 만한 자격이 없는자 였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 입어 기도의 특권이 부여됨을 심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④ 하나님과 자신의 실상을 바로 알고 구분하고 구속 은혜를 생각하고 겸손한 위치에서 기도하자.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드린 기도였다.

① 아브라함은 자기 간구에 앞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고 간구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해서 자기의 계획과 뜻과 소원을 간구해 나아갔다. 소돔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서 기도제목을 얻어 간구한 것이다. ② 하나님의 말씀은 듣지 않고 자기 뜻 자기 의사만 전달하려 해서는 안된다. ③ 하나님! 이렇게 약속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그 약속 말씀 믿사오니 약속말씀대로 이루어 주소서 해야 한다. ④ 가장 힘있는 기도는 약속 말씀을 붙잡고 하는 기도이다. ⑤ 하나님과의 친교는 말씀과 기도로 유지된다. 하나님은 그의 뜻을 말씀으로 전달해주시고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아뢰게 된다. 고로“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진다”(딤전 4:5)하셨다.

다른 사람들 구원을 위한 중보기도였다.

① 성경에 기록된 최초의 기도가 자기 아닌 타인들을 위한 도고였다는 것은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교훈하신 것이다. ② 조카뿐 아니라 소돔성에 있는 의인과 소돔사람 전체구원을 위해 간구한 것이다. ③ 우리는 도고는 고사하고 자신을 위한 기도도 소홀했음을 회개하자. ④ 우리는 자신, 가족, 이웃, 국가, 민족, 인류 구원을 위해 기도하자. 특히 자기 영적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⑤ 자기가 만난 모든 자를 위해 기도하자.

구체적이고 간절한 기도였다.

① 아브라함은 소돔성민을 구원코자 하는 뚜렷한 목표와 간절한 열망이었다. 또한 논리정연한 기도였다. ② 공의의 하나님께서 소돔성에는 의인이 있을 터인데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시겠나이까 의인 50사람...만 있어도...아주 구체적이고 논리정연하게 간절성으로 기도했다.

간구한 것은 다 응답받은 기도였다.

50...10인만 있어도 멸하시지 마소서 할때, 그렇게 하마 하시어 아브라함의 기도를 다 들어 주셨다.

 

 

 

 

 

 

 

 

 

 

중생한 성도가 범죄하면(이사야 1:2~9)

 

34권 제10 [2011 3 6]

① 불택자는 간섭이 없지만 택한 성도는 세밀히 간섭하신다. ② 이 시간에는 성도가 범죄하면 어떻게 되나에 대하여 증거할 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중생한 성도도 범죄할 수 있다”

① 주님의 구속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성도는 법적으로 영과 육이 하나님의 것이 되어 의롭게 되어 의인이 되었지만 실상적으로는 하나님과 속성이 같은 영만 되었고 육은 성화된 부분을 제외하고는 아직도 악성하에 있다. ② 법적으로나 실상적으로 온전한 하나님의 것이 되어 성전이 된 거듭난 영과 그 심신이 성화된 부분을“새 사람”이라 하고 법적으로는 하나님의 것이나 실상적으로 악령하에 있는“육”을 옛사람이라 한다. ③ 성령님을 모신 새 사람으로 살면 성령님의 능력으로 하나님과 같은 거룩한 자로 살고 예민하여 죄를 용납치 않고 의롭게 살 수 있으나 옛사람으로 살면 언제 어디서든지 범죄하게 된다.

“범죄하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진다”

① 물과 불, 빛과 어둠이 상극이듯이 하나님과 죄는 상극이다. ② 고로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가 범죄하면 실상적으로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진다. ③“너희가 손을 펼지라도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15)같이 신인교제가 끊어짐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중단된다. ④ 성도의 하나님과의 교통은 가장 영광스런 권능이자 축복이다. ⑤ 인간대표인 첫 아담의 범죄는 모든 인간을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여 관계를 끊어 놓았고 사망 저주 아래 들어가게 하였으나 둘째 아담 예수님이 화목제물로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연결 화합시켜 놓으셨다.

“범죄하면 모든 것에게 영원한 해를 끼친다”

① 하나님은 성도들을 영원한 실력자 영광자 만드시려“예택”과“창조”와 구속 은혜를 입혀 진리와 성령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낳아주시고 세상을 이용해서 실력있는 영광자로 양육, 연단, 깨끗온전케 하시는데 ② 성도가 범죄하면 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섭리를 거역하는 것이요 구원이루라고 주신 자신의 생명과, 시간, 몸의 모든 기능, 소유...와 관계된 사람 세상 만물을 악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과 만물에게 영원한 해가 되게 한다. ③ 어떤 자는 범죄한 자기가 죄값을 받으면 끝난걸로 알지만 범죄자를 잡아가고, 재판하고 형무소 살이 시키는 경찰관, 검사, 판사, 교도관들의 월급과 거기에 따른 부대비용은 죄없는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한다. ④ 고로 죄를 심으면 죄를 거두고 의를 심으면 의를 거둔다.

“범죄하면 세상에서 고통을 당하게 된다”

① 성도가 범죄하면 모든 것에게 배척을 받게 되고 필히 죄의 열매를 거둬 먹게 된다. ② 고전 5:1~5절 말씀대로“이런 사람은 사탄에게 내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얻게 하려 함이라”하셨다. ③ 하나님은 당신 자녀가 범죄하여 멸망하는 것을 절대 방관치 않으시고 범죄의 길을 가시와 담으로 막으시고 범죄할 때 채찍하여 징계하심으로 육의 고통이 있게 하신다. ④ 이때 회개하여 자복하면 용서해 주시나 그가 뿌린 죄의 씨는 거두기 때문에 죄의 결과로 오는 고통은 피할 길이 없다. ⑤ 다윗이 범죄하고 침상이 썩도록 회개하여 용서를 받았으나 그 집에 골육상쟁이 가득했다(삼하 12:9~10) ⑥ 범죄하면 성령은 근심하시고 그 안에 생명은 편치 못하고 기쁨을 잃는다.

“범죄하면 내세에서 수치와 고통을 당한다”

① 성도가 범한 죄를 세상에서 처리하지 못하면 내세에서 다룸을 받는다. ②“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 16:27) ③“우리가 반드시 그리스도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했다(고후 5:10). ④ 범죄하면 그 만큼 구원이 탈락되기 때문에 영체에 흠이 생기고 불구가 되어, 무능자 되므로 영원한 수치와 고통을 당한다. ⑤ 죄값이 얼마나 무서운 것을 항상 명심하면서 죄를 멸하고 의를 건설하는 자로 살아 영원한 영광의 실력을 길러가자.

 

 

 

 

 

() 하나님의 자녀 양육방법(신명기 32:9~14)

 

34권 제10 [2011 3 6]

① 이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어떤 사랑으로 자녀인 성도들을 양육, 연단, 깨끗, 온전케 하시는 일에 대하여 증거할 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양육연단하는 속성의 사랑이다”

① 하나님의 성도에 대한 사랑은 달콤한 사랑이 아니라 양육, 연단, 깨끗 온전케 하는 사랑이다. ② 이 사랑은 주는 편이나 받는 편이 수고와 고난과 희생이 따르기 때문에 겉으로 보면 진노와 미움의 표시같아 겉만 붙들고 사는 육의 사람은 싫어하고 거부하고 피하려 한다. 배우는 일, 훈련을 싫어한다. ③ 그러나 참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든지 부모, 선생, 형제의 사랑이든지 양육, 연단, 온전케하는 사랑이다( 12:5~11). ④ 이 사랑속에는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희생의 제물로 주어 우리를 구원하신 무한한 희생이 있기 때문이다. ⑤ 고로 성도들의 지상 한생애 중 아버지 하나님과의 관계는 양육, 연단, 깨끗, 온전케 하시고, 온전함을 받는 부자관계, 목자와 양의 관계임을 명심하고 양육을 단 마음으로 잘 받는 것을 생의 본분으로 삼아야 한다. ⑥ 성도는 이 하나님 속성을 바로 알고 이 사랑속에 있는 구원의 보화를 취해 자타 성화구원을 잘 이루어야 한다. ⑦ 채찍과 고난과 징계로 임하는 사랑을 겉만 보고 원망, 불평, 의심, 낙심으로 대응하면 배은망덕한 자가 되어 불쌍한 자가 된다.

“하나님의 양육연단의 사랑은 광야의 현실을 통해 주신다”

① 엄마품을 떠난 애기나 목자품을 떠난 양은 엄마나 목자의 보호, 인도, 사랑, 양육을 받을 수 없고 항상 엄마나 목자 품에 함께 동거해야 받을 수 있음같이 하나님 아버지와 성도와의 양육관계도 이와 똑같다. ② 고로 하나님께서도 당신의 자녀들인 성도가 자기 단독의 힘으로 살 수 없는 광야와 같은 세상 현실을 만드시고 그 가운데로 이끌어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케하여 양육, 연단, 깨끗 온전케하는 구원을 이루게 하신다. ③“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양육연단하시고( 23:1~6)“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 같도다”( 10:16)말씀같이 ④ 외부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요, 이리의 세계요, 십자가의 고난이나, 내부는 독생자까지 희생하시면서 쏟아부으시는 양육연단 깨끗, 온전케하는 사랑이다. ⑤ 고로 껍데기 광야 세상 현실안에는 양육, 연단...의 하나님의 사랑의 구원 섭리가 있고 섭리안에는 절대 예정의 구원의 사랑이 있고 예정안에는 구원 목적의 사랑이 있고, 목적 안에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의 사랑이 있고 절대주권 안에는 자존하신 하나님이 계신 것이다. ⑥ 광야 현실의 내부를 바로 알아 범사에 감사하면서 구원을 이루자.

“광야같은 세상현실에서 양육을 잘 받는 자로 살자”

① 광야 같은 세상현실에서 하나님과 같은 온전자로 양육을 잘 받으려면 ● 성도의 지상 한생애는 누림이나 호강이나 소비나 어떤 대우를 받고, 자랑이나 영광을 받은 것이 아니라 양육받고 연단받아 영원한 실력을 쌓는 것이 본분임을 명심하는 것이다(고후 4:16~18) ● 자기의 영원한 처소()을 짓는 생애요, 신랑예수님 만날 기름준비하는 생애요 주님과의 결합을 준비하는 생애이다(고후 5:1~7). ② 참 신자의 원형이신 예수님은 세상을 누릴려고 오신 분도 아니요 누릴려 하신 분도 아니요 십자가의 고난을 감수하시며 택한 자들을 중생 성화 영화시키시는 구원하시는 일만 하셨다. ③ 또한 제자들을 비롯한 믿음의 선진들도 다 이런 생애를 살다 하나님께로 돌아갔다. ④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세상을 누림으로 살던 노아시대 사람이나, 소돔성의 사람이나 롯을 비롯해서 말세지말의 사람들은 다 멸망했다( 24:37~44).

“세상 현실을 이용해서 자기를 양육하는 일에 성공하자”

① 하나님은 우리를 양육하기 위해 가지각색의 현실을 만들어 주시고 통과케하시는데 이 현실에서 자기 안에 죄성, 악성....발견하여 뽑고 하나님의 속성을 입어 예수님과 같이 만민을 구원하는 복된 일꾼이 되자.

 

 

 

 

 

 

()중생한 성도가 범죄하면( 1:2~17)

 

34권 제11 [2011 3 13]

① 성도의 범죄에 대한 보응은 복수적인 벌이 아니요 구원을 위한 사랑과 은혜의 채찍이요 징계이다( 12:5~11).

공의가 동반된 사랑으로 징계하신다”

① 하나님이 자녀인 성도들을 사랑으로 양육연단하시는 것은 육의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고 양육하는 것과는 비교가 안되게 하시지만, 무조건 사랑이 아니라 공의가 동반된 사랑으로 하신다. ② 고로 하나님은 성도들을 무한히 사랑하시나 죄는 절대 용납치 않는 공의의 사랑으로 하신다. ③ 하나님께서 택한 만민을 사랑하셔서 죄를 용서하시고 사하여 주셨지만“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하나님의 지공, 지성법의 요구를 온전히 충족시킨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 하셨다( 3:16). ④ 고로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곳에는 공의가공의가 있는 곳에는 항상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있다.

“몸과 자연 환경을 통해 징계하신다”

① 본문에 범죄한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채찍을 맞아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것과 새로 맞은 흔적 뿐이고 또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함을 받지 못하는 하나님의 보호가 떠났다. ② 또한 너희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 성읍은 불탔고...하신 말씀대로 성도가 범죄하면 자연재해를 통해 영육간에 생활이 황폐해진다. ③ 오늘 한국에 이상기온과 구제역이 창궐하여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온 성도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멀리 떠났기 때문이다.

“이방인을 통해 징계하신다”

①“너희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키웠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같이 황무하였고”말씀같이 ② 이스라엘이 범죄할 때는 이방 앗수르의 손에, 유다가 범죄할 때는 이방 바벨론의 손에 붙여 멸망시켰고 ③“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같이 원두밭의 상직막같이 에워싸인 성읍같이 겨우 남았도다”말씀같이 ④ 오늘날도 목사나, 장로, 집사, 성도가 교회가 범죄하면 신문, 텔레비젼, 라디오가 한참 신이 난다. 기자나 세상이 악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성도가 범죄하면 이방인을 동원해서 징계하시기 때문이다. ⑤ 성도가 범죄하면 하나님의 보호 인도는 걷히고 원수 마귀의 포로가 되어 억눌림을 당하고 마음도 보이지 않는 옥에 갇혀 불안, 공포, 초조 고통에 시달리는 자 된다.

“작은 징계로 큰 멸망을 예방케 하신다”

① 환경의 피폐, 천재지변과 이방인을 통해 징계해도 회개치 아니하면 몸을 쳐서 회개케 하시는데 이때 전체가 멸망할 일을 우선 작은 부분을 멸망케 하거나 작은 징계를 통해 큰 멸망을 예방케 하심이 주님의 긍휼이시다. ② 징계와 채찍에는 인색하시고 은혜와 사랑과 긍휼과 관용에는 아주 흔하시다. ③ 징계는 천년이 하루같이 길이 참으심으로 하시고 은혜와 축복은 하루가 천년같은 지루하심의 심정으로 하신다. ④ 고로 작은 징계가 올때 큰 징계 받을 일이 있는 줄 알고 회개하자.

“지극히 작은 부분이라도 남겨 전체 회개를 촉구하신다”

① 범죄한 이스라엘은 포도원의 망대, 원두밭의 상직막, 에워싸인 성읍같이 온 나라가 적에게 포위당하고 예루살렘만 남아 있는데 이마저 소돔 고모라같이 멸망할 형편에 있었다. ② 오늘날도 거대한 중국, 러시아, 북한, 동쪽에는 일본에 에워싸인 손바닥만한 한국을 남겨두신 것은 성도의 회개를 촉구하심이요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해서 살란 하나님 사랑의 섭리이시다.

 

 

 

의와 ( 1:17, 6:23)

 

34권 제11 [2011 3 13]

두 본문은“의”와“죄”는 어떤 결과를 맺으며 하나님께서 의와 죄를 어떻게 취급하시나를 계시한 말씀이다.

“죄의 값은 사망이다”

①“죄”란 자기 중심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여 하나님께 삐뚤어지게 행한 것이다. ② “죄의 값은 사망”이라 한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면 고통, 실패, 저주, 사망이 오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③ 죄를 범치 아니하면 이런 것들을 예방 받는다. ④ 만약 죄가 없는데 이런 것들이 왔다면 이는 더 큰 성공, 더 큰 평강, 더 큰 생명, 더 큰 영원한 영광자되게 하기 위한 것이다. ⑤ 성도에게 있어서 죄는 가장 해독스런 것이다.“주검이 있는 곳에 독수리들이 모일찌니라”( 24:28)말씀같이 죄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심판으로 고통, 저주, 사망 뿐이다.

“의의 값은 영생”

①“의”란 주님을 자기 몸의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어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그대로 행한 것이다. ② 인성을 입으셔서 신인양성 일위되신 예수님은 참의인이시요 의인의 원형이시다( 8:29). ③ 의행의 결과는 몸의 성전, 몸의 성화구원이 이루어짐으로 영생 영복을 결실하게 된다. ④ 고로“의인의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잠언 12:28)하셨고“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을 아노라...( 12:50)“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7:24~25)“공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06:3, 1:1~3, 6:33)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의인을 보호하시고 책임지신다”

① 하나님은 의를 행하는 자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시고 책임지시고 함께 하여주신다. ② 고로“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하나님의 지시할 땅으로 가 의를 행하면 아브람에게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12:1~3)하셨다. ③ 의를 행하는 자를 대적, 해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 해치는 것이요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고 가까이 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고 가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자들을 축복하신다. ④ 또한 의인을 대적하는 자를 원수로 여기시고 싸우시기 때문에 의인을 망칠 세력이 없고 비참케 할 세력이 없다.

“의는 모든 것을 살리고 구원한다”

① 의는 절대 망하지 아니하고 의는 모든 것을 살리고 구원하고 의가 있는 곳에는 생명이 충만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충만하고, 의가 예수님 재림 때 불심판에서 모든 것을 구원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그대로 행해서 자타를 구원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② 소돔, 고모라성에는 의인 열 사람이 없어 멸망했고 예루살렘성에서 의인 한 사람이 없어 느부갓네살의 침공으로 비참하게 파괴되었다( 5:1, 벧후 3:8).

“의와 죄의 내부와 외부의 형태”

① 어떤 임금이 의로운 백성을 찾으려고 길 한복판에 큰 돌을 갖다 놓았다. ② 상인도 관리도 어떤 청년도 욕만 하고 지나갔다. ③ 저녁에 쟁기를 지고 소를 몰고 가던 농부가 아무 소리 않고 돌을 치웠는데 그 자리에 주머니가 있어 열어보니 많은 보화가 있고 편지를 보니 이 보화는 이 돌을 치우는 자의 소유라 임금이 써 놓았다. ④ 이같이 의의 외부는 고통, 희생의 십자가나 내부는 축복이요 생명이다. ⑤ 어떤 아이가 알록달록한 벌을 만지다 쏘여 퉁퉁 부었다. 이같이 죄의 외부는 사람을 미혹하는 매력이 있으나 그 안에 죽이는 독이 있다.

 

 

 

 

 

 

 

 2011 3 20일 제34 12 1 (설교 : 함정호 목사)

() 성도와 세상 환난( 12:1~32)

  본문은 “유월절” 환난과 유월절을 지키는 규례와 유월절 환난에서 규례를 지킬 때에 육체의 이스라엘이 받는 축복의 내용을 말씀하신 것이다.

“유월절 환난과 성도의 세상 환난”

 구약과 구약시대는 산약과 신약시대의 모형이요 육체의 이스라엘은 신령한 이스라엘인 오늘날 성도의 모형이요 애굽왕 바로는 오늘날 세상 임금인 마귀의 모형이요 당시 애굽은 오늘날 성도들이 사는 세상 현실 모형이요 당시 이스라엘의 인도자 모세는 예수님의 모형이요 피흘린 유월절 어린양은 세상죄를 지고 십자가에 죽으신 어린양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모형이요 이스라엘의 출애굽은 예택과 구속의 피공로를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의 모형이요 유월절 환난은 중생한 성도가 세상 한생애의 세상현실을 통해 구원받고 구원을 이루는 성도가 당하는 세상환난의 모형이요 애굽과 애굽인과 이스라엘에게 똑같이 임한 재앙은 오늘날 함께 사는 불택자와 성도에게 임하는 세상 환난의 모형이다.

“세상환난의 양면성”

 유월절 환난(세상환난)은 애굽역사에 없었던 큰 환난이었으니 사람을 비롯한 모든 짐승의 초태생이 죽는 환난이었다이 장자 즉 머리의 죽음은 모든 것을 멸망시키는 환난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유월절 환난에서 이스라엘은 종자를 멸하는 애굽왕 바로의 학살에서 해방과 온전 자유를 얻었고 430년 동안 종살이만 했지 한 푼의 품삯도 받지 못했던 이스라엘이 한 번에 다 받아 부자가 되었고, 애굽의 호령에 벌벌 떨고 억눌려 종으로 살던 이스라엘이 정반대로 애굽을 호령하여 명령하는 권세와 지위와 존귀를 얻게 되었다.? 이같이 유월절 환난은 애굽과 이스라엘이 모든 면에 정반대로 역전되는 은혜와 축복의 환난 이었다오늘날도 세상환난은 마귀와 세상 사람에게는 손해, 패배, 멸망을 안겨주는 환난이요 성도에게는 생명과 자유와 부요와 주권을 안겨주는 은혜와 축복의 환난임을 명심하자.

“성도의 세상 환난은 은혜와 축복의 환난이다”

 예택과 어린양되신 예수님의 피공로를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성도는 거듭나는 순간부터 성도가 당하는 모든 환난은 어떤 원인으로 왔든지 다 은혜와 축복의 환난이다. 요셉이 당한 모든 환난이 총리로 올려주는 환난이었고 모세와 이스라엘이 만난 진퇴양란의 홍해의 환난이 괴롭히는 애굽군사를 진멸하고 애굽의 소망을 꺾는 환난이었고,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가는 환난도 역전시키는 은혜의 환난이었다성도의 세상환난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부요, 존귀, 권세, 영광, 천국을 받아 누리게하는 은혜의 환난이다고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8:28)

“세상 환난을 통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받자”

 이같이 성도와 세상 사람에게 “살리고 죽이고” “은혜이고 벌이고” “복이고 화이고” “징계이고 복수이고”  개체내의 새사람은 성장 온전케하고 애굽인 같은 옛사람은 죽이는 세상 환난에서 은혜와 축복의 환난만 되게 하려면 예수님의 피안으로 들어가야 한다피에서 사죄, 칭의, 화친이 나왔고 새 생명이 나왔고 하나님의 자녀가 나왔고 진리와 성령이 나왔으므로   피 안에 사는 것은 세상 환난의 현실에서 사죄, 칭의, 화친, 새생명, 하나님의 자녀, 진리영감에 피동 되는 믿음으로 살아 자타 구원을 이루는 일을 할 때 은혜와 복을 받는다.




2011
3 20일 제34 12 2 (설교 : 함정호 목사)


(
) 세례요한의 신앙인격( 1:19~34)

본문은 세례요한이 세상 생애를 살면서 어떤 신앙정신과, 어떤 신앙형태와, 어떤 신앙생활을 했는가 다시 말하면 도덕적인 면에서 신앙인격, 신앙정신, 신앙생활이 어떠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첫째, 자기에 대한 과대평가를 수용하지 않고 배척한 인격이었다.

①“네가 그리스도냐...”고 자기를 지나치게 인정해올 때 이를 슬그머니 받지 아니하고 이것을 피했다. 온 이스라엘이 자기를 과대평가하는 것을 수용하지 않고 자기 정체를 바로 드러내었다. ② 성경에 있는 모든 실패자는 자기에 대한 지나친 인정과 과대평가가 올때 이를 물리치고 벗어나야 하는데 이를 슬그머니 받아들이는데서 자긍하는 자가 되고 자기를 지나치게 인정하는 자 되고 인정받고자 운동하는 자로 발전하여 못쓸 사람이 되고 망하는 자가 된다. ③ 성도는 자기에게 대한 과대평가를 통해 미혹하는 마귀와 이 과대평가를 슬그머니 받고자하는 자기안에 타락한 본능의 옛사람을 자기를 절단내고 죽일려는 원수로 알고 물리쳐야 한다. ④ 자기를 지나치게 인정하는 것과 인정해 주기를 바라는 것으로 성도는 죽고 망한다.

둘째, 자기가 인정 받을려고 하는 운동을 하지 않는 인격이었다.

① 세례요한은 자기를 감추고 낮추는데만 노력했다. ② 성도는 타인이 자기 자신을 인정할 수 있도록 하는 이런 운동에는 전혀 투자할 필요가 없다. 타인이 자기를 인정할 수 있는 일은 착실히 할지언정 인정 받을려는 노력을 해서는 안된다. ③ 인정과 명예는 필요하되 자기가 이것을 만들려는 마음이나, 생각이나, 계획이나, 운동이나, 노력이나 방편을 쓰지말고 이것을 깨트릴려고 노력해야 한다. ④ 이는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것이지 자기가 만들려고 하면 망한다. ⑤ 계란도 유정란과 무정란이 겉은 같지만 하나는 생명이 있고 하나는 생명이 없어 죽은 것이요 썩을 것인 것 같이 같은 목회일이나, 주의 일이라고 자기 인정 받을려 하는 일은 썩은 것이요 이런 것 상관없이 주님뜻만 따라하는 일은 생명의 일이다. ⑥ 오늘날 많은 목회자 직분자들이 자기 과시, 자기 인정의 미혹에 빠져있다.

셋째, 대접받을려 하지 않고 대접 받을려는 운동을 하지않는 인격이었다.

①“네가 엘리아냐 선지자냐....”물을 때“아니라”한 것은 나는 엘리야 같은 선지자 같은 사람이지마는 엘리야의 대접,선지자의 대접을 받을 자가 아니라고 대답한 것이다. ② 세례 요한은 엘리야 같은 선지자와 같은 일을 하지만 그런 일을 했다고 해서 사람들에게 대접을 받는 그런 자가 아님을 알았다. ③ 성도가 대접을 받는 것은 복음을 위하고 사람을 교훈하기 위해서 대접받는 것이지 사람에게 대접받는 것으로 일해서는 안된다. ④ 자신을 복된 사람으로 만들고 복된 생활을 할려고 하면 항상 상대에게 어떻게 참 유익을 줄까 어떻게 하면 상대를 복되게 할까하는 자로만 대하고 어떻게 상대를 이용해서 자기가 유익을 보고 대접을 받을까 하면 망하는 것이다. ⑤“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 지지말라”했다. 이는 타인을 유익되게 할 만큼 하지 못했다고 하는 빚만 지라는 것이다.

넷째, 주의 길을 곧게 하는 일만 자기 천직으로 삼고 사는 인격이었다.

① 세례요한은“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 대답했다. ② 땅 위에 모든 사람들이 참을 찾지 못할 때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참을 찾는데 편리하고, 유익하도록 도와주는 이일 하는 것을 천직으로 여기는 자라고 대답한 것이다. ③ 사이비한 구원의 길이 많은 이 세상에서 많은 사람이 하나만 되는 참된 구원의 길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이 하나만 되는 참된 구원의 길, 생명의 길을 찾는데 편리하고 유익하도록 도와주는 이 생활하는 것을 천직으로 여기는 자라 대답했다. 이 세상 떠날때까지 이 사명을 다했다. ④ 성도는 자기 자신이 먼저 참된 길, 생명길을 찾아서 걷는 자되고 그 다음에는 자기 자녀나 이웃으로 하여금 자기처럼 생명의 길을 찾아서 걸어가는데 편리하고 유익하도록 도움을 주는 자가 돼야 한다. ⑤ 부모가 자녀에게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키는 것은 참 사람의 길을 닦아주고 참 사람의 행동을 하고 참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해서 해야한다.

 

 

 

 

 

 

2011 3 27일 제34 13 1 (설교 : 함정호 목사)

() 성도와 세상 환난( 12:1~14)

전 시간에는 구약 때의 유월절 환난, 신약 때의 세상환난은 애굽인과 불택 세상 사람에게는 패배와 멸망을 ? 육의 이스라엘과 성도들에게는 생명, 해방, 자유, 주권, 부요 존귀를 얻게 하는 은혜와 축복, 환난임을 증거했고 ? 이 시간에는 이 환난이 은혜와 축복이 되게 하는 전제조건인 5가지 지킬 규례를 증거할 때 큰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첫째 : 어린양의 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 어린양의 피를 바른 문설주나 인방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은 오늘날 성도가 세상 환난 중 예수님의 보배 피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니 ? 이는 중생한 성도는 예수님의 피에 팔린 예수님의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것으로 예수님만 위해 사는 것이다. ?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 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19)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오직 너희를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15) ? 주님의 희생의 피로 주신 사죄 안에, 칭의 안에, 화친 안에, 새 생명 안에, 진리 안에, 성령 안에, 즉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둘째 : 피 안에서 양고기를 먹는 것이다.

? 양고기를 먹는 것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것이다. ? 먹는 것은 사죄와 칭의와 화친과 새 생명을 주신 유래와 효력과, 고난과 사랑과 희생을 주야로 생각, 새김질하고, 마음에 새기고, 인정하고 입으로 시인하고 행동하여, 지식적, 감정적, 의지적으로 먹는 것이다. ? 이때 죄악을 멸하고자 하는 소원과 힘이, 의를 행하고자 하는 힘이, 예수님의 것으로 예수님을 위해 살고자 하는 힘이 강해지고 불이타며 새 사람으로 살고자 하는 힘이, 소원이, 용기 담대가 용솟음치는 것이 살과 피를 먹는 것이다. ( 6:54~57)

셋째 : 무교병을 먹고 집안에 누룩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 떡에 누룩을 넣으면 떡이 부풀어 오르고 구멍이 생기고 맛이 있으나 넣지 않으면 단단하고 맛이 없고 떡속에 구멍이 없고 한 덩어리가 된다. ? “무교병을 먹으라” 하신 것은 하나님과의 모든 불목을 제거하고 인간과의 불목을 제거하고, 화평한 자가 되어 화평을 도모하란 말씀이다. ? 그런데 누룩 없는 떡은 단단하여 먹기가 힘든 것 같이 불목을 제거하고 화평을 도모하는 것이 어렵고 힘든 것이지만 성도는 화평을 도모해야 한다.

넷째 : 피 안에서 쓴나물을 먹어야 한다.

? “쓴 나물을 먹으라” 말씀은 주님이 주신 사죄, 칭의, 화친을 보수하고, 무죄한 자로, 의로운 자로, 화친한 새 생명의 새사람으로, 진리영감으로, 믿음으로 사는 것 때문에, 이웃구원위해 사는 것 때문에 당하는 고난과 희생을 감수하는 것이다. ? 자타 구원을 위해 고난을 당하는 것이다.

다섯째 : 양고기, 무교병, 쓴나물을 먹되 띠를 띠고 신을 신고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는 것이다.

? 이는 “진리말씀을 네 힘으로 삼으로” 네가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자타 구원을 이루는 일을 말씀대로 행함으로 온전함을 이루라는 것이요 ? “신을 신고 먹으라” 말씀은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자타구원을 이루는 생애로 살으라 함이요 ?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말씀은 지금이라도 세상을 떠나 천국에 오라하면 후회 없이 갈 수 있도록 긴장을 강화하고 깨어 준비하란 말씀이다. ? 이 세상에는 미련을 두지 말고 천국 소망을 가지고 일어서서 떠날 준비하란 것이다. ? 먹는 것에는 생명의 요소, 성장 번식의 요소, 에너지 요소, 활동의 요소, 온전케하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먹으라 하신 것이다.

 

2011 3 27일 제34 13 2 설교 : 함정호목사

()세례요한의 신앙인격 ( 1:19~34)

다섯째 :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만을 나타내는 인격이었다.

①세례요한은 자기를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라 했다. ②세례요한은 자기 위치가 예수님만을 드러내고 소개하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인 것을 바로 깨달았다. ③소리는 “말씀을 나타내고 없어지는 것이다”. 말씀은 없어지지 않고 세세토록 영불변하나 소리는 말씀만 나타내고 없어진다. ④세례요한은 말씀이신 예수님만 나타내어 놓고 자기나 자기 한 일은 흔적도 없이 부인하는 자로 살았다. ⑤소리의 위치에 서서 말씀만 드러내어 놓고 자신은 사라져 버리는 자가 참 종이요 참 믿음의 사람이다. ⑥말씀만 권위 있고 힘이 있고 흥왕하게하고 자신은 이 복음운동에 희생 이용당하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 ⑦자기가 나타나면 말씀은 가리워진다. ⑧하나님은 보이지 않게 봉사하는 성도를 기뻐하시고 그와 함께 해주신다.

여섯째 : 의식주를 초월해서 사명에 사는 인격이었다.

①세례요한은 그 시대에 자기 사명 감당에 알맞은 의식주를 취했다. 약대 털옷, 가죽띠, 메뚜기와 석청은 광야 신앙생활과 사역 감당에 도움이 되고 필요한 알맞는 것이었다. ②성도는 의식주가 “주”가 되고 그것따라 움직이는 신앙생활 하면 반드시 롯과 같이 멸망하나 아브라함과 같이 믿음의 생활이 “주”가 되고 이것에 도움이 되고 편리하도록 의식주 생활을 맞추어야 한다. ③“내가 어떤 형편에든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4:11~12)한 바울 같은 자로 살아야 한다. ④의식주를 믿음생활을 잘 할 수 있는 여기에 맞추어야지 의식주가 중심이 되면 노아시대 사람처럼 멸망한다. ⑤의식주가 계명을 따라 가야지 의식주가 계명을 끌고 다니면 안 된다.

일곱째 : 불의에 대한 적개심과 정의에 대하여 불타는 인격이었다.

① 세례요한은 불의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을 “독사의 자식들아!....” 여지없이 불의를 질타했다. ② 불의에 대한 적개심이 불이 탔고 정의감에 불이 탔다. ③ 성도는 죄와 불의에 대한 적개심을 자꾸 키워야 하고 정의심을 자꾸 키워야 한다. ④ 조그마한 불의라도 용납지 않는 깨끗성이 있어야 한다. ⑤ 죄와 불의는 냉차게 배척해야 하고 정의에 대하여는 뜨겁게 불이 타야한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미지근하여 차지도 더웁지도 아니하면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 3:15~16)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경고하셨다.

여덟째 : 자기의 위상을 바로하는 인격이었다.

...나는 그의 신들에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한 대로 ① 세례요한은 주님은 범죄한 인간 때문에 주님의 본 지위, 본 가치, 본 영광에서 떨어져 있고 인간은 본 지위보다 높아진 자리에 있는 것을 알고 지나치게 높아진 자기를 본 자리로 끌어내리고 주님을 당신의 본지위로 모셔 올리는 이 일을 했다. ② 요한은 자기가 지나치게 높아져 있기 때문에 주님이 지나치게 낮아져 있음을 알았고 자기가 본 자리 정식대로 내려오면 주님은 당신의 본 자리로 올라가시게 됨을 알고 일생 이 일을 계속 했으며 실상보다 더 내려갈려고 노력했다. ③ 우리도 이런 자로 살아야 한다. ④ 이 일을 안하면 하나님 심판대 앞에서 그 자리에서 쫓아내실 대 수치가 클 것이요 낮은 자리에 있으면 끌어올려 모든 존귀 위에 세울 때 영광이 클 것이다. ⑤ 바울은 죄인 죄수의 자리까지 내려갔다.

아홈째 :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을 증거했다.(29)

① 택한 자들의 죄문제, 의문제, 생명문제, 이것 해결을 위해 당신의 지위, 부요, 영광, 권세를 다 내어 놓으시고 대속제물 되시기 위하여 사람되어 오심을 증거한 것이되 ② 예수님은 제물되기 위해 오셨고 제물되는 생애를 사셨고, 십자가에서 제물 생애를 완료하셨다. ③ 고로 만물 위에 뛰어나게 하셨고 몬든 만물을 그의 소유로 주셨다 ( 2:5~11). ④ 요한도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는 것 때문에 가지 소요와 자기를 희생의 제물로 다 내어놓았다. ⑤ 그래서 예수님이 요한에게 오셔서 세례를 받으시고 세례요한이 한 일을 계대하신 것이다. ⑥ 우리도 예수님, 세례요한 같은 생애를 살자. 그러면 모든 것 채워주시고 우리 하는 일을 인계받아 이루어주신다.

 

 

 

 

 

 

2011 4 3일 제34 14 1 (설교 : 함정호 목사)

()성도와 세상 환난( 10:16~23)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하신 말씀은 은혜의 주님께서 당신의 자녀인 성도들을 세상 환난과 함께 살도록 섭리하심을 보이신 것인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

세상 환난은 은혜를 위한 환난이기 때문이다(48:10, 벧전2:19, 9:1~12)

①성도가 이리를 위한 밥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리가 성도의 구원 은혜를 위한 이용물로 존재한다. ②환난을 위한 은혜가 아니라 은혜를 위한 환난이다. 은혜가 주격이고 환난은 그 소유격이다. 환난은 수단이고 은혜는 목적이다. ③환난으로 시작하여 은혜로 끝난다. 하나의 환난은 백가지의 은혜를 가져오고 짧은 이 환난의 세상은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게 한다. ④환난이 많고 넘치는 곳에 주님의 은혜와 위로가 많고 넘친다. ⑤고로 성도는 환난의 세상현실에서 항상 은혜에 대하여 크게 생각하고 환난에 대하여는 적게 생각해야 한다.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섭리에 있어서 환난은 그 최소부분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세상환난은 은혜의 전주곡이기 때문이다(17:25, 8:17, 딤후1:18)

①은혜의 주님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심이 벌써 은혜의 시작이요 이리를 만남이 은혜와 만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②주님의 구원의 은혜는 직접 오지 않는다. 반드시 환난 고통을 통해서 온다.③ 알맹이에 앞서 껍데기가 있어야 한다. 십자가를 통한 구원이다. 심령의 가난 다음에 천국이요, 애통 다음에 위로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다음에 배부름이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다. 파괴 후에 건설이다. 십자가 없이 면류관 없다. ④환난은 구원의 은혜가 온다는 전주곡이요 구원의 은혜를 부르는 매개물이다. ⑤연료없이 불이 없듯이 환난 없이 은혜의 불, 신앙의 기쁜, 평안은 없다. ⑥불에 앞서는 것은 검은 연기인 것처럼 신앙에 앞서는 것은 고통, 고민, 의문, 번민이다. ⑦이것이 있어야 하늘의 기쁨과 평안의 은혜의 불이 하늘로부터 내려와 성도의 마음을 뜨겁게 한다. ⑧환난이 없이 하늘의 은혜 깊은 신앙을 얻으려 함은 연기를 보지 않고 빛과 따뜻함을 취하려 함과 같다.

환난은 목자 되신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기 때문이다(5:15, 6:1~2, 15:1~32)

①자행 자재하던 양이 이리를 만나면 황급히 목자 품으로 돌아온다. ②환난을 만나서 주님께 돌아오는 사람이 있다. ③주님께 와서 십자가의 환난을 자초하는 사람이 있다. ④환난이 앞서고 신앙이 뒤지는 것은 낮은 신앙이요 신앙이 앞서고 환난이 뒤지는 것은 높은 신앙이다. ⑤그런데 대부분이 환난에 쫓겨서 환난을 면하기 위한 신앙이다. ⑥십자가의 환난을 자초하는 신앙은 비오는 밤에 별처럼 드물다.⑦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은 환난을 위한 신앙이 아니라 신앙을 위한 화난을 자청하는 신앙을 원하신다. ⑧목자를 떠남으로의 환난이 아니라 목자 되신 주님의 고난에 동참함으로써의 의로운 환난을 기뻐하신다.

세상 환난은 죄를 구속받고 그치게 하기 때문이다.

①“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벧전4:1) “내가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119:67)말씀은 ②죄의 줄은 환난으로 끊어진단 말씀이다. “큰 풍파 일어나는 것 세상 줄 끊음일세” ... 환난은 죄의 줄을 끊는 칼이다. ③주님은 무익한 환난을 절대 주시지 않으신다. 반드시 자기가 혹은 남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내려 주신다. ④환난이 없이는 나나 다른 사람이 죄악을 떠나 정의의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가 없다.

세상 환난은 영혼을 살찌게 하기 때문이다(34:19, 5:3)

①세상적으로 부요하고 윤택해지는 것, 육으로 충족되는 것은 영으로 충만한 길이 아니다. ②영의 건강과 부요는 대개 육의 감살로 이루어지고 유지된다. 육이 충만하면 영은 병들고 힘이 없어 죽는다. ③고로 육의 욕망 세상에 대한 소망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좋다. ④하늘의 신령한 은혜의 보고는 땅에서 육에 대한 환난과 실망으로 열린다. ⑤육에서 잃은 것만치 영에서 얻는다. ⑥성도는 육의 환난을 구할 필요는 없으나 육의 환난이 영에게 유익함을 알고 환난의 현실을 감사해야 한다.

 

 

 

 

2011 4 3일 제34 14 2 (설교 : 함정호 목사)

() 하나님의 목적과 인간 ( 1:24 ~ 2:3)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의 목적이 기록되어 있고, 2장은 그 목적을 이루는 방편을 말슴하셨는데 이 시간에 하나님의 목적과 인간에 대해서 강론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목적

① 하나님의 목적은 창세 영원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택하실 때 ( 1:4) 정하신 것인데 ?그것은 그리스도로 충만케하여, ?그리스도와 한몸된 온전한 존재를 만들어 ?하나님 당신의 대리자로 하늘과 땅에 바다의 모든 것을 다스리고 통치하는 자되게 하고 ?이 자와 함께 영원히 안식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②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는 예수님의 신성의 이름이므로 그리스도로 충만케 되는 것은 곧 생명이신 하나님이 인간 안에 충만히 거하시어 그 인간이 하나님으로 온전한 자가 되게 하여, 하나님을 대표, 대리케 하여 하나님을 나타내게 하려는 것이다. ③ 고로 만물을 창조하실 때는 종류대로 즉시 즉시 창조하셨지만, 인간을 창조하실때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특별회의를 거쳐서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인간

① 생명이신 하나님께서 인간안에 충만히 거하시어, 온전케 하시려고, 인간을 당신의 형상 모양대로 창조하셨다. ② 형상은 인격적 존재의 내부적 요소요, 모양은 보이는 외부적인 것이므로 인간의 보이지 않는 내부적 지성, 감성, 의지성의 인격정은 그 원형이신 하나님의 내부적 인격성의 형상따라 창조하셨고 모양인 인간의 몸, 육체는 원형이신 하나님의 모양대로 창조하셨다. ③ 그리스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라 하셨고 (고후 4:4, 1:15)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심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다 ( 1:18, 2:5)

하나님을 담는 그릇인 인간

① 형상과 모양은 껍데기이고 그릇이며 또한 원형과 알맹이를 담는 그릇인 것이다. ② 내 몸과 내 발의 모양인 양복과 구두는 내 몸과 내 발을 담는 그릇이요 형상이듯이 하나님의 내적 형상인 인간의 지성, 감성, 의지성...은 하나님의 지성, 감성, 의지성을 담는 그릇이다. ③ 고로 우리의 생각, , 소원, 계획, 목적, 경영.....속에 다 하나님의 생각, , 소원...을 담아 하나님의 것으로 움직여야 한다. ④고로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셨고, 질그릇과 같은 천한 것인데 귀한 보배(생명이신 하나님)을 담았다 했다. ⑤고로 성도는 하나님은 머리고 나는 그 지체로, 하나님은 주인으로 나는 종으로, 하나님은 신랑으로 나는 신부로, 하나님은 포도나무로 나는 그 가지로 움직이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대표 대리해야 할 인간

① 나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바 되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하던 바울은 하나님을 대표대리한 자였다. ② 대표 대리란 하나님의 권세 권능이 주어져야 하는데, 우리 몸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내 몸의 주인으로 책임자로 사용주로 모시고 그분으로 충만케 되면 그분의 권세 능력이 내 몸을 통해 나타나고 그 분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세상 임금인 악령을 다스리고 통치하고 주장하는 자, 왕같은 제사장이 되는 것이다. ③ 이러한 구원의 열매를 추수하는 일이 끝나면 하나님과 하늘과 땅이 통일된 나라에서 무궁안식하는 것이다. 고로 만물창조와 인간구원사역이 완성된 후 안식일을 주신 것이다.

 

 

2011410일 제 34 15 1 (설교 : 함정호목사)

() 자기 십자가 지고 주님 따라가자 ( 16:24~27 )

 

① 본문은 누구든지 예수 믿어 자타구원 얻을 자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쫓으란 말씀이다. ② 고로 수십 년 믿었다 해도 목사, 장로, 총회장, 성인, 도덕가...라도 이 두 가지가 없으면 예수 믿을려는 사람이지 예수 믿는 사람은 아니요 이 두 가지 행동에서만 참 믿음이 생겨나고 믿는 것이 되어 자타구원이 이루어진다.

 

첫째, “자기를 부인하고...

① “자기 부인”이란 주님께 자기 주권, 소유권, 사용 누림권을 옮기고 주님께 속한 주님의 것으로, 주님을 위하여, 주님 주시는 힘으로 주님 말씀 순종하는 위치에 서는 것이다. ② 환영, 대접, 섬김, 높임, 영광 받는 일, 장점 찾는 일에는 주님과 이웃을 앞세우고, 책임, 의무, 고난 핍박 받는 일, 결점 찾는 일에는 자기를 앞세우고 ③ 주님과 이웃 구원에 쓰임 예비위해 항상 자기를 단속하여 실력을 쌓는 것이다 ④ 부모, 형제, 선생, 선배, 사장, 국가...에 대하여, 아무 때, 아무 곳, 아무것에 대하여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께 대하여만 자기를 부인하고 그분을 인정하는 것이다. ⑤ “자기부인”은 십자가 지는 전제조건이요 자기부인 없이 지는 십자가는 외식자, 이방 종교인이 지는 십자가요 구원이 없고 G과 원수 되는 것이다. ⑥ 고로 참 십자가의 알맹이는 자기부인이요, 자기 부인의 알맹이는 주님 인정이고 ,거짓 십자가 알맹이는 자기인정이요 자기인정의 알맹이는 주님 부인의 마귀다.

 

둘째, "자기 십자가를 지고...

① “자기 십자가 진단” 말은 자기안의 죄, 불의, 불목, 악성, 저주, 사망...의 요소를 진멸하고, 무죄한자, 의로운 자, 화목한자, 생명이 풍성한자, 부요한자...되기 위하여, 이런 자로 자꾸 성장, 견고, 깨끗 온전한 자 되기 위하여 십자가 지는 것이다. ② 자기 구원, 자기 깨끗, 자기 성화, 자기 몸 성전건축, 자기실력 쌓기 위하여, 자기 온전 위해 십자가 지는 것이다. ③ 이는 타인 구원 위해 질 십자가 준비요 자격이다. ④ 더러운 자기, 미비한 자기, 실력 없는 자기...로는 타인구원, 타인 깨끗게 할 수 없는 것 같이 먼저 자기가 구원받고 깨끗해야 실력 있어야 이 실력 가지고 타인 구원할 수 있고 깨끗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⑤ 고로 믿음의 시련, 연단은 자기 십자가 짐으로 통화하고, 자기 십자가 지는 것은 소극적 십자가이다.

 

셋째, “나를 좇을 것이라”

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말씀은 “자기 십자가 지는 일에 성공하여 자기 구원, 자기 깨끗, 자기 온전에 성공한 자는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 예수님과 같이 만민 구원, 만민 깨끗, 만민 행복위해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 하나더 지란 말씀이다. ② 즉, 예수님 지신 십자가를 너도 지란 말씀이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구원자기 깨끗위해 지신 십자가가 아니고 만민 구원, 만민 깨끗, 만민 사랑 위한 십자가였다. ③ 이웃 구원 위해 내가 십자가 지는 것이 예수님 좇는 것이요 예수님 제자 되는 것이요, 예수님 하시는 일에 동참하고, 예수님 후계자가 되는 것이다.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11:29)는 말씀 순종하는 것이다. ⑤ 주님 십자가주님 같은 십자가 지는 것은 적극적 공격의 십자가다.

 

넷째, “자기 십자가, 주님 십자가 균형되게 지자”

① 성도는 이 두 십자가 균형되게 지는 것이 생명력 있는 믿음이요, 온전한 믿음 ,축복받는 믿음이다. ② 자기 부인한 것만큼 자기 십자가 질 수 있고, 자기 십자가 진 것만큼 주님 십자가 질 수 있다. ③ 먼저 자기 구언, 자기 깨끗, 자기 실력 위한 자기 십자가 지는 일에 힘쓰고 이것을 밑천 삼아 이웃 구원 위해 주님 십자가 지는 일에 힘써야 한다. ④ 자기 십자가 지는 일없이 주님 십자가 지는 자는 외식이요 자기 십자가만 지고, 주님 십자가지지 않는 자는 죽은 신앙이다. ⑤ 자기 십자가 지는 일에 성공 후 주님 십자가 지면 주님 십자가가 내 십자가 까지 지고 가기 때문에 아주 쉽고 가벼웁다. ⑥ 고고 주님은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웁다” 하셨다.

 

 

2011 4 10일 제34 15 2 (설교 : 함정호 목사)

()하나님의 목적과 인간( 1:26~2:3)

 

이 시간에도 전 시간에 이어서 하나님의 목적과 인간에 대하여 좀 더 깊이 상고하겠는데, 하나님의 목적은 세 가지를 요약할 수 있으니 그것은?

 

첫째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을 나타내는 사람 되게 하는 것이다.

①인간은 생명이신 하나님을 모시는 집, 생명이신 하나님을 담아 채우는 그릇으로 고안 설계 창조하셨다. ②이는 생명이신 무형의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과 모양인 인간이라는 그릇 안에 충만히 거하시어 그 인간을 통해서 당신을 나타내시려는 것이다. ③이는 마치 연탄 안에 불이 들어가 충만해질 때에 연탄은 불인 빛과 열을 나타내고 불은 연탄을 통해서 빛과 열을 나타내는 것과 같다. ④고로 하나님의 형상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은 택함 받은 자가 생명이신 하나님으로 충만해서 하나님은 택자를 통해 만물에게 당신을 나타내시고, 택자는 하나님을 나타내게 하시려는 것이다. ⑤이 일은 신인을 결합 충만케하는 제사장의 일로 성취됨으로 하나님을 나타내는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은 곧 제사장이 되게 하는 것이다. ⑥고로 성도를 왕같은 제사장이라 했다.

 

둘째 만물을 다스리는 자 되게 하는 것이다.

①다스릴려면 다스릴 모든 대상의 주격보다 권능과 지위가 월등해야 할 뿐 아니라, 그것들을 이기고 정복하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 ②하늘 세계에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주 안으로 쫓긴 마귀는 하나님께서 우주의 주인으로 세움받은 인간을 정복함으로 공중권세 잡은 자, 세상 임금이 되었는데 ③다스리는 자 되는 것은 이 세상 임금인 마귀를 정복하고 주장하는 자 되는 것이다. ④이런 일은 하나님의 권능으로만 가능하므로 다스리는 자 되는 것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왕권을 받아 하나님을 대표해서 왕권을 행사하는 것이다. ⑤고로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의 사람이 되셔서 인간과 만물에게 본체 하나님을 나타내시며 보이셨던 예수님은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인 왕권을 받아 마귀의 거처인 공중과 활동무대인 땅과 바다를 다스리시는 것을 축사와 풍랑을 잔잔케 하심으로 실증하셨다.

 

셋째 안식하는 자 되게 하는 것이다.

①안식은 생명이신 하나님으로 충만하고 왕권을 받아 다스리는 자 위치에 올라야 향유하게 된다. ②자기보다 높거나 강한 존재가 있거나 대적하는 상대가 있거나 걸리는 문제가 있을 때 안식 할 수 없다. ③고로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왕권을 받기 전에는 안식은 없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하신 말씀같이 만왕의 왕이신 주님을 영접하고 그 분의 왕권을 소유 할 때 안식하게 된다. ④하나님을 나타내면 다스리는 자 되고, 다스리는 자 되면 안식하게 된다. ⑤고로 하나님의 형상의 사람이 생육번성 충만하여 육해공을 다스린 후 안식일을 주셨다.

 

넷째 나타내고 다스리고 안식한 사람들

①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 충만하여, 가는 곳마다 하나님을 나타냈고, 4대강국을 이기고 다스렸고, 요셉, 다니엘도 애굽과 바벨론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니 애굽과 바벨론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고, 모세도 40년 미디안 광야생활과 시내산의 40일 금식 후 하나님으로 충만하여 그 얼굴에 빛이신 하나님을 나타낼 때 바로와 애굽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고, 안식의 축복을 받게 되었다. 예수님도....

 

 

34 16 2011 4 17 (설교 : 함정호목사)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 16:24~25)
이 시간에는 예수님이 어떤 십자가를 지셨나를 바로 알고 십자가의 은혜를 받아 구원 이룹시다.

“하나님의 목적과 예정을 이룬 십자가다”

① 창세 영원전 자존 홀로 계시던 하나님은 당신과 같은 온전한 상대 배필을 만들어 영원한 안식세계에서 사랑의 수수관계를 이루며 행복하게 사시겠다는 목적을 정하시고 ② 이 목적을 이루시려고 예택, 창조, 타락의 허용, 도성인신 구주로 세상에 오시고 33 4개월을 “대행”과 “대형”과 대화친제물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목적과 예정을 온전히 이루셨다. ③ 이같이 우리 구원위해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창세영원전부터 준비, 설계, 예정한 십자가였다( 1:3~23).

 

“온전한 대속의 자격으로 지신 십자가다”

① 죄인이 죄인을 대신할 수 없는 것같이 택한 만민의 죄, 불의, 불목을 진멸하고 구원할려면 만민을 대신할수 있는 온전히 무흠한 자로 한생애를 살고 무흠한 온전한 제물된 자격으로 죽어야 하는데 ② 예수님은 ● 만물을 창조하신 분으로 인간과 만물의 근원이시요,●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의 인성안에는 하나님의 무한성이 있기 때문에 모든 택한 만민을 영원히 대신할 수 있는 무한용량의 자격자시요 ● 타락한 첫 아담의 남자의 후손이 아니요 성령으로 잉태된 여인의 후손으로( 3:15) 무죄, 무흠한 자로 사시고 무죄한 자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시고 완성하셨다( 19:30).

 

“하나님의 지공법의 요구를 온전히 충족시킨 십자가다”

① 하나님의 완전무결한 공의로운 법인 말씀은 세상 인간들이 만든 시대와 장소와 대상에 따라 죄가 의로, 의가 죄로 뒤바뀌는 불의, 불법이 아닌 온전한 지공법이기 때문에 ② 이법에 의해 지옥간 자들도 당연하다고 하여 천국과 지옥에는 노사분규가 없고 데모가 없는곳이다. ③ 이 지공법이“죄의 삯은 사망”“불의의 값은 저주”“죄와 불의의 합의 값은 하나님과 원수”라 규정했기 때문에 이 법의 요구를 온전히 충족시킬려면 이 법의 요구를 충족시킬 온전한 무죄한 자, 의로운 자, 화목한 자로 일생을 산 삶의 이력을 갖추고 이런자로 죽음선을 돌파해야 하는데 예수님이 이런 자로 돌파하셔서 죄, 불의, 불목을 온전히 진멸하셨다.

 

“우리를 대신해서 지신 십자가이다”

① 우리 죄를 대신 지고 죽으심으로 사망의 원인 죄를 없이하심으로 사망에서 건지시고 새 생명을 받게 했고 ② 우리의 불의를 지고 죽으시기 위하여 일생을 의로운 자로 사시다가 온전히 의로운 자로 죽으심으로 저주를 진멸하시고 만복을 받아누릴 자로 세워주셨고 ③ 죄, 불의로 하나님과 원수된 상태에 있었는데 대화친의 제물로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어 나는 하나님 안에, 하나님은 내 안에 거하실 수 있게 하셨다(고후 5:21).

 

“감사와 충성으로 지신 십자가이다”

① 예수님은 자원, 만족, 기쁨, 감사, 찬송하는 마음과 마음과 뜻과 성품과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는 감사와 충성된 자로 십자가에 죽으셨다. ②“....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기까지 하시며, 택한 만민을 사랑하여 구원하시며 나의 몸을 영광되는 제물로 드리게 하시나이까”기쁨과 감사 찬송의 절정으로, 일심충성으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 구원을 완성하셨다. ③ 억만분의 일이라도 억지나 인색, 불만, 아픔을 느껴 아야!하셨다면 구속제물, 중보의 자격이 상실되기 때문에 ④ 마귀는 실격시키려고 극한 고통을 가해왔지만 노심초사, 일편단심, 전심전력 충성으로 위로는 하나님을 붙들고 아래로는 지옥의 심연에 처한 인간들을 붙드는 중보의 줄을 끊지 않고 죽음선을 돌파하시어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셨다.

 

 

34 16 2011 4 17 (설교 : 함정호목사)

()자기 십자가 지고 주님을 쫒아가자 ( 16:21~24)

 

예수님의 십자가는 죄, 불의, 불목을 멸하여 무죄한 자, 의로운 자, 화목한 자, 되게 하고 하나님의 새생명 받아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고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성화시켜 영화롭게 하는 공로와 효력이 있다.

 

첫째 자기를 부인하고

①“자기부인”은 자기의 생명, , 모든 소유가 예택 은혜를 입은 자로서의 주님의 것이요, 창조함을 받은 자로서의 주님의 것이요, 구속과 중생 성화된 자로 주님의 것이요, 보존과 섭리의 은혜 받은 자로서의 주님의 것임을 인식, 확신함을 그 기초로 하고 있다.(고전 6:19~20) ②이런 고귀한 자이므로 아무에게나 자기를 부인해서는 큰 일나고 주님께만, 또한 주님이 함께하사 현재 쓰고 계시는 주의 종들의 가르침에만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다. ③“자기부인”의 참 표본은 예수님이시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 2:5~11)성부하나님께 온전히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다. ④자기를 부인할 때 생명이신 주님을 만나고 동행한다. ⑤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살인성이 가득한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은 자들이 성령을 받았고 ⑥자기를 부인하고 성경을 대할 때 생명의 말씀임을 깨닫게 되고 자타구원이 이루어 진다.

 

둘째 자기 십자가를 지고

①자기 십자가 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세상에 있게 한 존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기 실력을 기르기 위해 희생과 고난을 감수하는 것이다. ②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은 식물, 곤충, 동물, 사람이든 중생한 성도이든 다 자기 온전과, 존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한 자기 십자가를 지는 기간이 있다. ③출생과 성장을 위한 고난이요 존재로서의 열매를 내는 구실을 다하기 위한 고난이다. ④본체 하나님이셨던 예수님이 낮고 천한 인간으로 성육신하신 것이나 고난의 30년의 사생애나,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직전의 광야에서의 금식이나 마귀의 시험은 택한 만민 구원을 위한 제물로 드리기 위한 자기 십자가를 지는 기간이었다. ⑤요셉의 30, 모세의 미디안광야 40년의 연단은 자기가정, 자기민족 구원을 위한 자기 십자가 지는 기간이었다. ⑥성도는 돈을 벌던지, 공부, 기술을 연마하던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주님과 이웃 구원을 위해 자기를 제공할 목적으로 하는 것이 자기 십자가 잘 지고 가는 것이다.

 

셋째 나를 쫒을 것이 아니라

①“자기부인”, 자기 십자가 바로 진 자만이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어 예수님 같이 만민구원, 이웃구원 위해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를 질 수 있다. ②예수님 같은 십자가의 고통을 똑같이 당한 강도의 십자가는 자기 부인이 없고 자기 십자가 지는 일이 평소에 없었기 때문에 십자가를 지고도 멸망했다. ③여러분은 목사 한답시고, 장로 한답시고... 선교 한답시고, 복음운동 한답시고, 장애인 돌본답시고, 교회 건축 한답시고 십자가를 지면서 자기부인이 없고 실제는 자기 인정 속에 주님 부인하는 강도가 진 십자가를 지는 자가 아닌지 고난 주간에 자기를 냉정히 점검해 봅시다. ④예수님을 핍박하고 십자가에 죽게 한 당시 장로, 서기관, 대제사장들, “주여 그리 마옵소서”( 16:21~23) 하던 베드로 등이 이런 위치에 있었던 것 아닌가요? ⑤“...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2:5~11) 말씀같이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진 후에야 부활과 참된 축복의 영광이 있다.

 

 

34 17 2011 4 24 (설교 : 함정호목사)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의 공로 ( 고전 15:35~58 ) ( 12:24 )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12:24) 말씀같이 기독교는 먼저 죽고 사는 부활의 도이다.

육의 생명과 영생하는 영의 생명이 있는 증거

① 육의 생명이나 영의 생명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무형이다. ② 그러나 생명에서 나오는 힘의 작용에 의하여 움직이는 오장육보나 사지백체를 보고 생명이 있는가 없는가, 강한가 약한가, 유한한가 영생하는 생명인가를 감지하여 알 수 있다. ③ 바람이 눈으로 보이지 않는 무형이나 흔들리는 나무나 그 잎을 보아 바람이 있는 것과 작용을 알 수 있다. ④ 심장이 뛰고, 맥박과 혈액의 순환과... 있는 것으로 볼 때 아 이 사람에게 육의 생명이 있구나 알게 된다. ⑤ 영의 생명도 마찬가지다 “바람이 임의로 불 때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리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난사람(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사람) 다이러하니라”( 3:8) 하신대로 ⑥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싶어 기도하고, 찬송하고 싶어 찬송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고 싶어 행하고 하는 지정의의 인격의 욕망과 이 욕망에 따라 신앙적 행함이 있는것은 내게 영생하는 하나님 생명을 받아 소유하고 있는 증거이다. ⑦ 고로 여기 모인 여러 성도에게는 이미 영생을 받은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 5:24)

육의 생명과 영생하는 영의 생명과의 관계와 특징

① 육의 생명은 땅에 속한 것이요, 유한한 것이요 임시 것이요, 죽을 것이요, 썩을 것이요, 욕된 것이요, 약한 것이요(고전 15:40~43) ② 영생하는 영의 생명은 하늘에 속한 것이요 신령한 것이요, 무한 영원한 것이요, 죽지 않을 것이요, 썩지 않을 것이요 영광스런 것이다(고전 15:40~44) ③ 영의 생명은 주격이요 육의 생명은 그 소유격이요, 육의 생명은 영의 생명이 자라는 밭이요, 거름이요, 양식이요, 껍데기요, 재료요, 거저 하는 집이다. ④ 육의 생명은 그 집인 몸까지를 말하고 영의 생명은 성화된 심신과 그 안에 있는 중생한 영과 중생한 영안에 있는 성령까지 새 사람을 말한다. ⑤ 육의 생명과 몸은 밀알이요, 영의 생명은 씨눈과, 씨눈안에 보이지 않는 생명임을 주님은 밀알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⑥ 밀알이 죽어 씨눈안에 생명이 먹을 수 있는 양식으로 화하니 생명체가 출생하고 출생한 생명체가 양식을 빨아먹고 뿌리를 내리고 이 몸통과 가지, , 열매가 있는 온전한 생명체로 성장 번식하는 것이다. ⑦ 이때 씨눈 안에 살던 생명이 부리, 몸통, 가지, 열매로 거처를 옮긴다.

육의 생명은 영의 생명에게 먹혀 영생화 해야 한다

① 계란의 노른자와 흰자가 노른자위에 있는 씨눈의 양식으로 먹혀 죽어야 생명 있는 병아리로 바뀌고 승격되는 것 같이 ② 육의 생명이 영의 생명에게 양식으로 먹혀 죽어야 영생하는 생명, 영생하는 사람으로 바뀌고 신적신분으로 격상된다. ③ 고로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런 것으로,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의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 즉 또한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하셨다. ④ 씨가 땅에 덜어져 죽어 썩어야 이것을 양식으로 삼아 비로써 생명의 싹이 돋아나고 자라 많은 열매를 거두게 된다. ⑤ 육의 생명과 몸이 땅에 떨어져 죽어 영의 생명의 양식되어 영생하는 생명, 몸으로 바뀌는 것은 심신의육의 사람이 세상 현실이라는 땅을 만나 진리영감에 피동 되는 영의 사람에게 자기를 꺾고 부인하여 죽어 썩혀 양식이 될 때 영의 생명이 먹고 생명의 사람이 성장번식하게 된다.

 

성도가 장차 입을 부활체

① 부활은 주님 구속 공로를 입고 죽은 것이 영원히 죽지 않을 것으로 부활하는 것이다. ② 중생은 영의 부활이요 성화는 빗물질인 마음의 요소와 기능 부활이다. ③ 지금은 영계와 물질계가 통일이 이루어지지 아니했기 때문에 성도가 세상을 떠날 때 영계인 낙원으로 가는데 ④ 이때 중생한 영과 중생한 영의 옷이요 실력이요, 빗물질인 성화된 마음의 요소 마음의 기능을 입고 낙원에 가서 주권통치권이 없는 여행자와 같이 안식하다가 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영계와 물질계가 통일이 되고 물질이기 때문에 영계에 가지 못해 땅에 두고 간 모든 육의 기능과 몸이 살아나 ⑥ 낙원에 있다가 예수님과 함께 재림한 성화를 옷으로 입고 중생한 영의 신령한 사람이 땅에서 살아난 육과 결합하는 것이 육의 부활이요 종합부활이요 온전부활 ( 20:13)이다. ⑦ 이 부활체는 영계와 물질계에 자유자재로 살며 이 나라의 주권 통치권을 가지고 살게 된다. ⑧ 시간과 공간과 모든 존재를 초월한 신령한 몸이다. ⑨ 이때 해, , ... 영광이 다른 것은 세상에 있을 때에 성화를 입은 것과 정비례해서 차등 있게 부활체를 입게 된다.

 

 

34 17 2011 4 24 (설교 : 함정호목사)

()자기 십자가 지고 주님을 쫓아가자 ( 16:21~24)

 

① 성도들의 영육간에 모든 축복은 주님께 자기를 온전히 부인할 때부터 시작이 되고 ② 모든 불행은 주님을 부인하고 자기인정, 자기중심으로 움직일 때부터 시작이 된다. ③ 이 시간에는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라갈 때 주시는 은혜와 축복에 대하여 증거할 때 큰 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성령을 부어 주신다”

① “그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주리니...( 2:18) 말씀대로 주님께 대하여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종의 위치로 내려갈 때에 성령 충만 주신다는 말씀이다. ②”...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몇 날이 못 되어 성령의 세례를 받으리라“( 1:4~5) 말씀은 ③ 당시 예루살렘은 예수님을 죽이고 예수 믿는 자들을 잡아 가두고 죽이는 살인성으로 꽉 차 있었기 때문에 자기중심으로 자기만 살려한 자들은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 같이 다 예루살렘을 떠났다 ④ 안 떠난 자들은 예수님 말씀에 온전히 자기를 부인하고, 세상을 뒤로하고, 예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한 자들이었는데 이들이 성령 충만함을 받았다

 

“영안을 열어 주신다”

① 신구약 하나님의 말씀은 세계에서 제일 알기 어려운 책이요, 또한 세계에서 제일 알기 쉬운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② 주님과 성경에 대하여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나와 세상을 뒤로하고 대하면 어떤 무학자, IQ가 낮은 자라도 활짝 열려 하나님의 자비로 거듭나 영생하는 새 생명을 받게 되고 그리스도와 같은 인격자로 성화를 이루게 되고 ③ 자기와 관계된 모든 사람을 영생 영복케 하는 복의 근원이 되는 실력있는 일꾼이 되게 한다(딤후 3:15~17) ④ 그러나 자기부인이 없고 자기와 세상을 앞세우는 사람은 세계에서 제일 지능지수가 높은 제일가는 석학이라도 닫힌 책이 되어 구원의 지혜를 조금도 받을 수 없고 하나의 윤리 도덕의 책이요 이스라엘의 역사를 아는 지식 이상을 얻지 못한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살게 하신다”

① 참 믿음이란 ? 하나님께 대립되는 내안에 모든 것을 제거하는 것이요 ? 모든 면에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만을 인정하는 것이요 ? 나와 세상을 뒤로하고 하나님을 찾아 나아가는 것이요 ?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소유로 결합하고 ? 하나님이 동하면 따라 동하고 정하면 따라 정하여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는 것이다 ② 조종사의 기능과 비행기의 성능을 믿고 비행기에 자기 몸을 맡기면 밤새 잠자도 목적지에 정확히 도작 시키는 것 같이 ③ 지혜 지식 능력... 부요존귀... 무한 온전하신 하나님을 바로 알고 자기의 무능성, 불완전성을 바로 알면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하나님 따라 사니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시고 하나님의 모든 것이 내 소유가 되어 영생 영복을 건설해가는 복된 삶을 살게 된다. ( 4:16)

 

“하나님이 온전히 책임져 주신다”

① 갈수록 고난이 가중되는 오랜 세월 속에서도 온전히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 따라가는 일을 변개치 않는 요셉을 온전히 책임져 주셨고 ② 진퇴양난의 극한 홍해를 만난 현실 중에도 자기부인과 주님만 따라가던 모세를 책임져 주셨고 ③ 사자 굴에 들어가게 되어도 자기부인과 주님 따르는 믿음을 변개치 않는 다니엘을 하나님은 책임져 주시고 더 영광스럽게 하셨다 ④ 그런데 오늘날 성도들이 자기부인 없이 자기중심으로 주님을 이용하고 주님을 끌고 다니고 필요에 따라 주님을 버리고 취하는 똥갈보 신앙인들이 많다. ⑤ 이 고난 주간에 이런 자는 회개하고 자기 부인하고 온전히 주님을 쫓아가자

 

 

34 18 2011 5 1 (설교 : 함정호목사)

()십자가 지는 자에게 주시는 복 ( 10:29~31, 16:21, 2:5~11)

 

① 본문은 십자가 지는 자들이 받을 복을 말씀하신 것이다. ②“...버린 자는”하신 것은 내다 버리란 것이 아니고 이제까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던 자기와, 또 자기와 관계된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피조물이요 하나님의 주권 통치, 섭리, 책임지고 있는 것들임을 바로 알고 인정하여 ③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로써 자타 구원을 이루며, 자타 구원을 이루는 자들이 되게 하고 그 소유도 그 소용이 되게 하는 ④ 예수님 따라 십자가 지는 자되게 하여 금생과 내생에서 큰 복을 받는 자 되게 하란 말씀이다.

 

“십자가 지심으로 하늘과 땅의 만왕의 왕권을 받은 인간 예수님”

①“...그는 마른 땅에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에게 싫어버린바 되었으며...( 53:1~6) ②“...그는 근본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5~8) 말씀대로 ③ 사람이 되신 인간 예수님은 출생에서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고 죽으실 때까지 33 4개월의 긴 세월동안 무형, 유형의 십자가 지심으로 인간으로서 하늘과 땅의 만왕의 왕권을 받으셨다( 2:9~11).

 

“십자가 지심으로 지구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소유로 받은 노아”

①“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땅에 충만한 죄악이 관영한 세대 속에서( 6:9~13) ②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거스리는 세대 속에서( 24:37~38) ③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십자가지는 생활을 감수했고 ④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1, 10년도 아닌“120년의 장구한 세월동안”온갖 세인들의 망령든 영감이라 조롱 받으면서도 자기와 가족, 세인을 심판에서 구원할 방주를 완성하는 십자가 지는 생활했다. ⑤ 이로 온 세상이 홍수 심판으로 멸망할 때 자기와 가족이 구원 받았고 ⑥ 홍수전 이 땅, 이 나라, 이 권세, 이 빌딩....내 것이라 하다가 홍수심판으로 다 내어놓은 온 지구 땅덩어리와 거기에 있는 모든 것을 소유로 받아 아담의 후손중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십자가 짐으로 온 애굽과 애굽의 통치권을 받은 요셉”

① 요셉은 하나님께 온전히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오실 예수님을 좇아가는 믿음으로 사는 것 때문에 ② 어릴 적부터 형들에게 미움 받다가 구렁텅이에 버려지고, 애굽의 종으로 팔려가고 더러운 누명을 쓰고 무기수로 감옥에 들어가고, 술과 떡 맡은 관원들에게 이용만 당하는“극한 30년의 십자가 지는 생활 속에서도 자타구원을 잘 이루니”( 105:17~19) ③“왕이 사람을 보내어 저를 방석함이여 열방의 통치자로 저를 자유케 하셨도다 저로 그 집의 주관자로 삼아 임의로 백관을 제어하며 지혜로 장로들을 교훈하게 하였도다”( 105:20~22) 말씀대로 애굽의 총리로 세움 받는 복을 받아 자기 부모 형제와 애굽을 살렸다.

 

“십자가 짐의 복은 먼저 핍박받고 죽은 후에 받는다”

①“...먼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16:21) ②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10:30)말씀대로 ③ 십자가 지는 생활은 먼저“죽은 후 부활이요” “저녁후 아침이요” “겨울후 새봄이요” “파괴후 건설이요” “의가 불의에 꺾이고” “선이 악에게 꺾인 후” 승리요“가난후 부요요” “멸시천대후 존귀요” “수치후 영광”...이다. 예수님, 노아, 요셉, 다니엘이....그랬다. ④ 먼저 핍박을 통해서 자타구원을 잘 이루고 영육간에 온전한 실력자가 되게 한 후 복을 주신다. ⑤ 고로 죽음만 보고 낙심 말고 죽음 후...부활 승리 영광을 바라보면서 인내의 십자가를 지자.

 

 

34 18 2011 5 1 (설교 : 함정호목사)

()자기 십자가 지고 주님을 쫓아가자 ( 6:21~25)

① 성삼위 하나님은 먼저 당신께서 모법 적으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시고 택한 만민을 구원하시는 일을 완성하시고 ② 너희들도 이를 따라 행함으로 이 구원의 은혜를 실상 적으로 입으면서 다른 사람을 구원 하라 하신 것이다

“자기부인, 자기십자가 지신 성부 하나님”

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 3:16~17) 말씀은 성부 하나님은 죄인 된 인간들을 지극 무한 사랑하시는 면에서 죄인 된 인간들에 대하여 자기를 온전히 부인 하시고 자기 십자가를 지신 말씀이다 ② 적이 네 아들이 죽으면 너를 살려주고 너 죽으면 네 아들 살려 주겠다 할 때 정신 바른 아버지라면 나두번 죽여도 좋으니 내 아들 살려 달라 할 것이다 ③ 성부하나님이 독생자를 주신 것은 당신 자체 모든 것과 그 이상 되는 것을 희생하신것이은 ④ 이는 우리 구원위해 당신에게 당신 자신을 부인하고 우리구원 위해 당신을 부인하고 무형고난의 자기십자가를 지셨다.

“자기부인, 자기 십자가를 지신 성자 하나님”

① “...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동듬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시고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2:5~11) 말씀과 ②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 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 하셨느니라”( 8:29) 말씀과 ③ “...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26:42) 하신 말씀들은 ④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께 대하여 우리 구원위해 온전히 자기를 부하고 무형, 유형의 고난의 십자가를 지셨다 ⑤ 성부하나님은 높은 보좌에 계시면서 너는 세상 모든 인간들 보다 낮은 자로 성육신하여 멸시, 천대, 핍박, 받고 십자가에 죽으라 하실 때에 일언반구의 항의도 없기 온전히 순종하셨다.

“자기를 부인, 자기 십자가 지시는 성령하나님”

① 성령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택한 만민에 대한 중생과 성화가 영화 구원할 구속의 공로와 은혜를 직접 택한 만민에게 입혀 완료 하시는 일하시는 일꾼 하나님이시다 ② 높은 보좌 앉으셔서 영광 대우나 받고 호령하시는 일 하지 않으시고 우리 구원위해 팔을 걷어붙이시고 열심히 일하시는 노동자 하나님이 되심으로 자기부인, 자기십자가를 지고 계시다 ③ 아주 험한 죄로 죽은 자들을 살리시는 일, 죄병, 악성병, 인격병, 생활병, 육신 병을 고치시고 모든 저주가난을 벗겨주는 아주 험한 일하시고, 졸지도 안으시며 지키시고( 121:1~8)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면서 우리들을 안보양육하시는 고단한일 하시면서 치료비나 품삯을 받지 않으시고 고된 십자가 지시고 계시다

“자기부인, 자기십자가 지시는 하나님의 속성”

① 성삼위 하나님의 특별 회의를 거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한 인간들이 죄아래, 사망아래, 저주아래, 마귀의노예아래, 지옥 갈 자로 전락한 것에 대하여 얼마나 아픔을 느끼시고 사랑하셨기에 독생자를 보내시고, 또 도성인신 십자가에 죽으시고, 험한 노동자로 수고하시는 일을 하시는가? ② 이같이 자기부인하고 십자가지는 참믿음으로 사는 성도는 모든 사람의 불행과 아픔을 자기 아픔 같이 여기며 이를 구원하기 위하여 세상의 소금, 빛으로 희생하는 생활한다 ③ 성도 여러분 매일 생활에서 이웃에 아픔을 자기 아픔으로 느끼고 계신가요? 느끼면 십자가지고 주님 따라 가는 자요 이것이 없으면 참 믿는 것이 아니니 고난주간에 회개하고 돌이켜 삼위 하나님의 속성을 입고 이 속성으로 살아갑시다.

 

결론 :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의 하나님은 각각 십자가 지실 때 상호 협력 하셨다. 자기부인, 자기십자가지는 생활은 영광의 부활체로 부활한 부활실력 기르는 것이다.

 

 

34 19 2011 5 8 (설교 : 함정호목사)

주 예수님을 환대하여 복을 받자 ( 25:31 )

 

본문은 예수님을 바로 알고 환대하여 복을 받은 자와 박대하여 화를 받은 내용인데 우는 이 말씀으로 일깨움 받아 영의 눈, 영의 귀, 영의 마음이 열려 주님을 바로 알고 환대하여 복을 받자

 

상거지 모습으로 나에게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바로 알아 복을 받자

① “… 내가 주릴 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 돌아 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 와서 보았으니라”(34-36) 말씀은 오늘날 주 예수님은 나에게, 가정에, 교회에, 어떤 기관에, 이민족에게, 인류에게, 영육간에 아무것도 없는 무신자 상거지로 오셔서 구걸하는 주님으로 오심을 바로 알고 합당한 접대함이 복을 받는 첩경이다 초립예수님도 왕으로 오시지 않고 최하등인간으로 마구간에 오셨지 않는가 왼편 염소신자들은 이를 모르고 박대하여 멸망했다 오늘날도 부자예수님으로 오시는 줄 알고 부자 예수님만을 찾아, 부자 교회만 찾아가고 가난한 예수 그의 몸인 가난한 교회를 외면하는 것은 우매한 일이다

 

상거지 된 자들에게 복 주시기 위해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바로 알아 복을 받자

인류구원 위해 외양간에 오셨고 베데스다 못 가의 많은 병자 중 가장 중한 병든 자를 찾아 고쳐주셨고 가뭄으로 굶어 죽을 사르밭 과부집에 오셨고 밤새 한 마리도 잡지 못해 실망한 베드로를 찾으셨고 … ⑤ 세상에 미련한자, 약한 자, 천한 자, 멸시 받는 자, 가난한자 ,문벌이 없는자 들을 택하시고 부르시어 복을 주신다(고전 1: 26-29) ⑥ 오늘날도 병들어 아주 약할 때, 극한가난에 처했을 때, 실패했을 때, 재기 불가능할 때, 절망의 위기에 당면했을 때주님이 버린 것 같을 때에 역설적으로 가장 사랑하시고 가까이 계심을 바로 알고 주님을 환대하자

 

상거지 모습으로 오셔서 모든 것을 달라 하시는 예수님을 바로 알아 복을 받자

① “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들다 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희 G을 사랑하고…”( 10:22) 말씀같이 예수님은 네 목숨도, 물질도, 시간도모든 것을 달라, 가져오라 바치라, 하라, 하지 말라상거지 모습으로 오시고 최고의 욕심쟁이로 오신다 이는 복 주시기 위함이요, 신랑 되신 삼위G이 먼저 우리구원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시는 사랑을 부어 주셨고 우리와 온전한 한 몸이 되는 성화를 이루게 하여 사랑과 복을 주시기 위함이시다 고로 ? 아브라함에게는 독자 이삭을 달라 하셨고 ? 벳세다 광야의 굶주린 군중에게는 있는 것을 내어 놓으라 하셨고 ? 고기 잡지 못해 실망 중에 있는 베드로에게 빈 배를 사용하게 달라하셨고 ? 수가성 여인에게는 물을 달라 하셨고 ? 사르밧 과부에게는 밥을 달라하셨고 ? 나귀새끼에게는 예루살렘까지 태워 달라하셨다

 

상거지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바로 알고 환대하여 복을 받자

달라하심은 온전한 복을 주시기 위함이시다 고로 물을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지 알았다면생수를 네게 주었으랴”( 4:10) 말씀하셨다 독자를 달라하시고 믿음조상 복의 근원이 되게 하셨고 사르밧 과부의 밥을 뺏어 잡수시고 굶어 죽을 흉년에서 구원하셨고 오병이어를 받으시고 드린 아이와 오천이 장정이 배부르게 하셨고 수가성 여인에게…, 빈 배를 드린 베드로에게예수님을 젖먹던 힘을 다해 모신 나귀새끼가 예수님과 똑 같은 환대를 받았다 주님의 몸인 교회를 통해서도 아무 힘이 없는 나귀새끼 같은 나를 내 물질을 달라 쓰시겠다 인정머리 없는 예수님으로 임하심을 명심하자 이를 알고 환대 하는 자를 내 아비께 복을 받은 자들이여하셨다(34)

 

 

34 19 2011 5 8 (설교 : 함정호목사)

() 믿음을 구별하고 ( 10 : 32~39, 16:13~17)

① 믿음은 G자녀로 거듭나는 때부터 세상 끝날까지 거듭난 새사람이( 2:8)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성장하는 자타 성화구원을 이루어 가라고 은혜로 주신 것이다( 4:13)

다섯째 : 자기중심의 여론적 거짓믿음

이 말씀은 ①”…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하실 때 더러는 세례요한, 엘리야선지자중 하나라 하나이다대답한 말과 같이 사람들의 여론에 피동 되는 믿음이다 ② 음성, 숫자, 장소, 분위기, 역사적 통계에 피동 되는 믿음이다 ③ 박력 있게 설교하면 은혜 받고, 없으면 은혜가 없다 하고, 다수집회 중에는 은혜 받고 혼자 있으면 못 받고 산에 가면 기도가 잘되고, 집에 있으면 기도가 안되는 믿음은 거짓된 믿음이다 ④ 또한 바리새인 같이 G보다 대중을 더 의식하여 설교하는 것이나 신앙행위를 하여 자기를 높여 환영, 대접, 존경, 영광 받으려는 외식하는 자기중심의 더러운 거짓 믿음이다 ⑤ 참 믿음은 위의 것들을 초월한 후 G 을 중심하고 구원을 이루게 하는 믿음의 이치”(하나님의 말씀)에만 피동 되어 구원 이루는 것이다.

여섯째 : 자기중심의 신뢰적 거짓 믿음

이 말씀은 ① G을 믿어 드리고, 도와 드리고 협력, 대접해 드리고 산 제사로 드렸으니 복을 달라는 자기중심의 거짓 믿음이다 ② 자기는 G께 은혜를 베푸는 위치, G은 자기에게 은혜를 받는 위치의 주객이 전도된 사이비한 믿음이다 ③ 상담 중 목사님 저는 청상과부 30년동안 새벽기도도 십일조도깜량것 충성했는데 왜 이런 고난을 주시는 지요? G은 가난한 과부의 소유를 거두어 먹고 사시는 분이 아니요 ⑤ 만물의 창조주 소유주요 무한 부요 하신 분으로 오직 만물에게 시은하시는 일만 하신다 ⑥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하신 것은 사람 불고기 타는 냄새 흡향하시려 함이 아니요 믿음의 조상, 복의 근원이 되게 하려 하심이다 ⑦ 이방종교신앙과 같이 보상적 계산적 믿음 가지면 안된다

일곱째 : 자기중심의 신의적 거짓 믿음

이 말씀은 ① G께 이만큼 은혜를 받았으니 나도 보답으로 값아 드려 신의를 지켜야지 하는 잘못된 믿음이다 ② G이 우리에게 영육간에 은혜를 주시는 것은 어떤 반대급 부를 원하심이 아니요 ③ 이 주신 은혜로 더 많은 자타성화구원을 이루어 금새내생에 영원 온전한 실력자 영광 자 되라고 은혜 주셨 음으로 이런 자 됨이 기뻐하시는 보답이라 하겠다 ④ 고로 바울은 ”… 내가 감사함은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라”(딤전 1:12) 했고 처음 믿을 때는  “… 만삭되지 못하여 난자라”(고전 15:8) 했는데 일생 자타구원을 잘 이루어 충성이 최고에 달한말년에는 죄인 중에 내가 괴수라”(딤전 1:15)했다 ⑤ 하지 말라, 하라, 드리라 하는모든 명령 자체가 은혜요 이 명령에 순종함으로 보배로운 구원이 이루어 짐으로 더 큰 은혜일 뿐이지 값아 드리는 것이 아니다

여덟째 : 자기중심의 주관적 신념적 거짓 믿음

이 말씀은 ① 주여 그리 마옵소서…”한 주님 보다 자기나 자기 일을 더 중히 여겨 주님을 섬겨 순종하나 자기의 뜻 소원 이루기 위해 주님을 이용하는, 고난을 피하고 영광만 받으려는 주님을 끌고 다니는 자기 자체에서 고장난 믿음이다 ② 신념은 나의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하는 자기나 어떤 인간이나 사물을 G보다 더 의지하는 자기중심의 인본의 믿음이다 ③ 이 신념에는 G중심, G의 약속에 피동된 것이 아님으로 G의 약속과 보장이 없고, 성공이 보장이 안되고 성공했다 해도 그 효력 잠깐 있다 없어지는 허무한 것이다 ④ 성도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4:13) G 중심의 참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결론 : 위의 거짓 믿음은 예수님 당시 가장 잘 믿는다는 장로, 대제사장, 서기관들이 가졌던 예수님을 핍박하고 죽인 자기중심의 잘못된 더러운 사이비한 믿음이다 (16:21-22)

 

 

34 20 2011 5 15 (설교 : 함정호목사)

() 주 예수님을 환대하여 복을 받자 ( 25:31 )

 

① 본문은 주님은 아주 주리고 목마른…자로, 아주 주리고 목마른…형편에 있는 나에게 오셔서 기갈,,,을 충족해 달라고 요구하시는데 ② 충족해 드리느냐 외면 하느냐에 화복을 받게 된단 말씀이다

 

“ 온전히 가난하신 예수님 ”

 

① “…부요하신 자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고후 8:9) 한 말씀은 ② 예수님은 자신을 위할 당신 자체와 모든 부요를 우리에게 중생, 성화, 영화 구원 은혜 입혀 주시기 위해 다 내어 놓으심으로 자기를 위할 것이 하나도 없는 가난자가 되셨단 말씀이요 ③ 이것이 또한 성부 G의 뜻인데 이 뜻을 온전히 이루어 드리기 위해 당신 자체와 모든 소유를 성부 G께 산 제물로 드리고 보니 자기를 위할 것이 하나도 없는 온전 가난자가 되었단 말씀이요 ④ 택한 만민 구원에 대한 주님의 간절성이 극빈 기갈한자가 먹고 마시고자 하는 그 갈구성과 같다는 것이다 ⑤ 고로 이 주님의 구원 은혜를 받으려면 나도 주님과 같은 갈구, 가난,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한다(11:29~30, 2:5~11)

 

“ 온전히 가난한 자를 찾으시는 예수님 ”

 

① “ 너희 몸은 너희가 G께로 받은바…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G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20) 말씀같이 ② 이를 온전히 알고 인정하고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 이로다”(14:8) 같이 주님과 같은 갈구성을 가진 가난 자로 자타구원을 잘 이루는 자에게 더 구원을 잘 이루도록 은혜 줄려고 찾으신다 ③ 또한 주리고 목마른 나에게 오시는 것은 굶어 죽을 상태에서도 다니엘 같이 주님을 배반치 않고 주님을 제일로 사랑하는 그 사랑에서 주님과 온전히 결합되는 보배로 성화구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④ 고로 “심령이 가난한자는… 애통하는 자는 의에 주리고 목 마른 자가 복이 있다 하셨다(5:1~12) ⑤ 우리도…”

 

“ 온전히 가난한 나에게 의식주를 달라 하시는 예수님”

 

① 진리 영감의 신분으로 오시는 주님은 주리고 목마르고…옥에 같힌 자들을 통해서, 또한 주리고 목마른 상태에 있는 나에게 오심을 바로 알자 ② 이는 영육의 의식주를 구하는 일반적인 자타의 가정생활, 교회생활, 사회생활 하는 현장, 현실에 우리에게 보배로운 구원은혜 입히시기 위해 주님이 거기 반듯이 계셔서 우리를 찾으시는 주님이시란 말씀이다(11:6) ③ 이를 깨달은 요셉은 “내가 어찌 G께 득죄하리요”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을 아니요 G이 시라”했다 ④ “에녹”은 의식주를 구하는 일반적인 생활 속의 현장, 현실에 계신 G을 만나 G과 동행 하여 구원 이룸으로 죽음 없이 산채로 승천했다(5:22) ⑤ 의식주를 달라하심은 의식주를 구하는 현장, 현실에서 자타구원을 이루어 달란 말씀이다

 

 기갈에 주님의 욕구를 충족해 드리자 ”

 

① 예수님은 “나의 먹을 양식(음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니라”(4:31~34) 하셨으니 ② 성부 G의 뜻과 일은 택한 자들을 중생, 성화구원을 입혀 하나님 당신과 같은 영화로운 자 되게 함이니 내가 이런 자로 구원이루는 것이 주님이 잡수시는 양식()인 것이다 ③ 이 밥은 생활 현장에서 의식주 구하는 일을 “하지 말라”, “하라”, “희생하라”, “가져오라”, “바치라”, “달라”…명령하시는 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씨인(6:63~68) 주님의 말씀을 실행하는 믿음으로 사는 것에서 완성된다 ④ 고로 주님이 만들어 주신 현실에서 우리가 “자체 성화의 열매”, “행위성화의 열매”, “소유성화의 열매”, “연관구원, 성화의 열매”를 많이 결실시켜 주님께 드림이 시장하신 주님을 대접하는 것이다(11:12~14)

 

 

34 20 2011 5 15 (설교 : 함정호목사)

주님이 역사하시는 믿음의 현장 ( 9:1~7 )

 

① 기독교는 믿음의 도이다. ② 믿음으로만이 모든 근심되는 문제를 해결 받고(14:1) ③ 믿음으로만이 모든 것을 바로 알고 모든 것을 바로 행하고 모든 것을 얻는 도이다. ④ 고로 “믿음으로 쫓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라 했다. ⑤ 성도를 위한 주님의 은혜와 축복의 역산 믿음이 있는 현장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 본문의 내용이요 성경전체의 내용이다.

 

첫째 : 주님은 믿음을 선물로 주시기 위해 역사 하십니다( 2:11, 5:2~11)

 

① 이는 표적의 역사를 하심인데 표적이란 보이지 않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실상과 그 역사를 보이는 흔적으로 나타내는 역사인데 ② “표적”의 역사는 믿는 사람에게 행하시는 것이 아니고 믿지 않는 사람을 믿도록 하기 위해서 행하시는 주님의 역사다. ③ 주님이 먼저 착수하셔서 전능한 역사를 보이시고 믿도록 하신 것이다. ④ “깊은 데로 그물을 던지라” 하실 때 베드로는 주님의 말씀을 인정치 않고 단 마음으로 던진 것이 아니라 비웃는 마음으로 던졌다 믿음으로 했다면 고기가 많이 잡혔을 때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거꾸러 진리가 없다. 이 같이 믿음이 없는 베드로에게 육에 것 껍데기만을 추구하던 거짓 믿음의 베드로에게 참 믿음을 갖도록 신령한 것 알맹이를 구하는 믿음을 주시기 위해 표적을 행해 주신 것이다. ⑤ 주님은 표적의 역사 다음에 인정하는 믿음을 요구하신다. 이 믿음 보이지 않으면 역사는 중단되고 저주도 하신다(11:22~24)

 

둘째 : 주님은 인정하는 믿음의 현장에 역사 하신다 (9:24)

 

①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는 인정하는 믿음의 고백을 보일 때 주님은 역사하사 벙어리 되고 귀먹은 아이의 병을 고쳐주셨다. ② “무엇을 하실 수만 있거든…”의심 할 때는 역사하지 않았다. ③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지만 본인이 인정하는 믿음이 없으면 역사 하실 수가 없다. ④ 백부장도 “말씀만 하소서 그리하면 내 하인이 병이 낫겠습니다.” 인정의 믿음을 고백할 때 하인의 병이 그 시에 낫게 하셨다(5:5~13). ⑤ 표적을 주어 인정의 믿음을 고백하게 해서 역사하시든지 그냥 먼저 인정의 믿음 고백이 있어야 역사 하시든지 인정하는 믿음이 없이는 역사하시지 않는다. ⑥ 대부분의 초월적 전능한 주님의 역사는 인정의 믿음이 없이는 역사하시지 않는다. ⑦ 고로 표적 이날 어떤 현실에서도 인정하는 믿음을 고백하자.

 

셋째 : 주님은 순종하는 믿음의 현장에 역사 하십니다 ( 9:1~41, 11:17~44)

 

① 예수님이 나면서부터 소경 된 자를 고치실 때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눈에 발랐으나 눈을 뜨지 않았다. 즉 예수님이 먼저 소경 눈뜨는 일을 착수하시고 진행하였는데 눈은 뜨이지 않았다. ② 본인이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할 때 주님의 치료의 역사와 말씀을 인정하고 “예” 하고 순종할 때 눈이 뜨도록 역사하셨다. ③ “…죽은 지 이미 나흘이나 됩니다.” 불신앙 하는 마르다 에게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설득해서 불신앙을 인정의 신앙으로 바꾸어 놓으시고 “돌을 옮겨 놓으라”, “수건을 풀어 주어라”는 명령에 순종하는 믿음을 보일 때 죽은 나사로를 온전히 살리시는 역사를 하셨다. ④ 주님은 인정하는 믿음선 에서 많이 역사하시지만 때로는 인정하는 믿음에 순종하는 믿음이 더해져야 비로서 역사 하실 때도 많다.

 

넷째 : 주님은 인정 순종하는 믿음을 수차 계속하는 인내의 믿음 현장에 역사 하십니다 ( 15:21~28)

 

① 주님은 인정 순종의 믿음 행위가 한 차례, 두 차례, 세 차례…등 수차례 계속된 끝에다 역사 하실때가 있다. ② 요셉이나 욥… 등이 이런 믿음의 역사를 체험한 믿음의 사람이었고 가나안 여인도 이런 인내의 믿음을 통해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며 그 딸을 치료해 주셨다. ③ 주님의 역사로 이루어진 결과의 가치와 효용성은 표적의 역사보다는 인정의 믿음 역사가, 인정의 믿음 역사보다는 순종의 믿음의 행위가 더한 오랜 후에 이루어지는 일차, 이차, 삼차…등 인정과 순종의 믿음의 행위가 더한 오랜 후에 이루어지는 주님의 역사의 결과가 가치가 있고 보배롭고 영광 된다. ④ 고로 표적을 본 자는 인정의 믿음을 보일 것이요, 인정의 믿음을 보인 자는 순종의 믿음을 보일 것이요, 순종의 믿음을 보 인자는 반듯이 인내의 믿음을 보여 어떤 믿음에서든지 반듯이 그에 해당하는 축복을 받자.

 

 

34 21 2011 5 22 (설교 : 함정호목사)

() 주 예수님을 환대하여 복을 받자 ( 25:31~46 )

 

① 포도나무이신 주께서 그 가지로 한 몸이 된 우리에게 6가지가 겹친 극기갈자로 요구 하시는 해갈의 의식주와 치료와 돌봄은 ② 중생으로 그 가지가 된 성도들이 자타의 죄 병, 악성 병, 인격 병…을 고치고 주님의 거룩한 인격정과 권능을 입은 온전자가 된 후 관계된 모든 자들을 구원시키고 성화구원을 이루는 포도열매를 맺으라는 것이요(4:32~34, 55:1~2, 8:11) ③ 이 같은 주님이 갈망하시고 기뻐하시는 주님일, 복음운동 하는 것 때문에 주리고 목마르고…옥에 갇히게 된 사역자들과 교회의 성도들을 대접하는 것이 곧 주님께 한 것이 되어 금생에서도 백배나 받고 내세에서도 영생 영복을 받은 자 되어 달라하심이다(10:29~30, 10:40~42)

 

일반적인 생활 속에서 기갈한 주님을 해갈해 드리자

 

예수님은 O교의 승려처럼, 거처, 음식, , 삭발…하여 외적 특별생활 하신 것이 아니고 범인들과 같이 의식주를 구하는 육신적 일반생활 하시면서(11:19) 보이지 않게 택한 만민을 죄와 사망과 저주와 마귀의 노예 상태에서 구원하여 중생, 성화시켜 주님같이 영화롭게 하는 특수 한일 완성하셨다 ② 우리도 농사 하는 일, 직장 일, 사업하는 일… 가정생활, 교회생활, 사회생활, 의식주를 구하는 일반적인 생활 속에서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자타를 구원하고 구원 이루는 특수생활, 참 믿음으로 살면서 ③ 이 생활을 충성으로 하는 것 때문에 무형유형의 십자가지고 여러 면으로 고난 당하는 사역자들과 교회와 성도들을 돕고 돌보며 그 필요를 충족하게 하는 일을 하여 주님을 환대하여 온전한 복을 받자

 

영육간에 적극적인 생활로 기갈한 주님을 해갈해 드리자

 

① 주린 자를 먹이고 목마른 자를… 마시게 하고 돌보는 것은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는 것이다 ② 성도들의 지상 한 생애는 끊임없이 자체성화, 자체온전을 이루어가는 소극적인 생활과 세상의 소금, 빛이 되어 남을 구원하는 적극적인 생활의 양면이 있는데 이두 생활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생활에서 금생과 내생의 참 복과 상급과 영광을 받게 되고 날마다 향상과 발전이 있게 된다 ③ 왼편의 염소들이 멸망한 것은 어떤 죄악 때문이 아니고 소극적인 생활에 머물고 적극적으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④ 고로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 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일을하라”(4:28, 10:38~39) ⑤ 소극적 생활로 빈집상태가 되면 악한 일곱 귀신이 들어와 멸망케 된다(12:43~45)

 

두렵고 떨림으로 기갈한 주님을 해갈해드리자 ”

 

①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문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2:1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 하노니…”(고후 5:2~5) ② 말씀 같은 갈망을 가지고 자타구원을 이루어야 한다 ③ 세인들은 돈을 갈망하여, 권세, 정욕, 명예…를 갈망하여 생사결투 하다가 다 멸망 하지 않는가? ④ 성도 여러분은 현재 무엇을 갈망하여 살고 있는가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55:1~2)

 

신분죄를 짓지 말자

 

① 음주로 눈길에 쓰러져 있는 자를 일반인이 지나쳐도 죄가 되지 않지만 경찰이 지나쳐 얼어 죽으면 처벌을 받는 것 같이 성도가 세상에 소금이 되고 빛이 되지 못하여 이웃을 구원치 못하면 화를 받게 되나(고전 9:16) 되면 하늘에 별같이 영원토록 비치게 된다(12:3)

 

 

34 21 2011 5 22 (설교 : 함정호목사)

은혜 주시는 방편과 은혜 받은 자들의 할일 ( 8:22~26 )

 

본문은 예수께서 소경을 낫게 하시는 내용인데 이 시간에는 주님이 은혜 주시는 방편에 대하여 강론하겠다.

 

첫째 : 주님은 사람마다 은혜 주시는 방편을 달라 하셨다.

 

①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인은 예수님이 어떻게 해주신 것이 아니고 자기가 예수님의 옷을 만지는 것으로 치료의 은혜를 받았고 ② 38년 병자는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명령에 순종할 때 단번에 고침 받았고 ③ 나면서부터 소경 된 자는 침으로 진흙을 이겨 눈에 바르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할 때 순종하여 씻음으로 다른 장소에서 치료받았고 ④ 열 문둥이는 예수님의 명령대로 제사장에게 자기 몸을 보여 주기 위하여 가는 도중에 완치의 은혜를 받았고 ⑤ 어떤 병자들은 예수님께서 일일이 안수하실 때 즉석에서 고침을 받았고 ⑥ 본문의 소경은 즉석에서 낫게 하시지 않고 밖으로 데리고 나가시고 또 거기서도 직접 말로 낫게 하시지 않고, 소경의 눈에 침을 뱉으시고도 단번에가 아니라 점차적으로 낫게 하셨다.

 

둘째 : 주님은 사람마다 은혜 주시는 장소와 시기와 형태를 달리하신다.

 

①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은혜를 주실 때 그 이루어 주시는 장소와 시기와 형태와 방편을 사람마다 달리 하심을 명심해야 한다. ② “갑” 이라는 사람에게는 이런 시기와 장소에서 이런 모양과 방편으로 하시고 “을” 이라는 사람에게는 저런 시기와 장소에서 저런 모양과 방편으로 주시기 때문에 자신들이 스스로 속단해서 주님이시여!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은혜 주실 때에 아무 때 아무 장소에서 어떤 모양 어떤 순서와 방편으로 주십시요. 간청하면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③ 하나님은 소원을 이루어 주실때에 단번에 이루어 주시는 것도 있고, 점차적으로 이루어 주시는 것도 있고, 멸시 천대 실패 후에 주시는 것도 있고 요셉 다니엘 같이 고향에서 주시지 않고, 이리 저리 끌고 다니시다가 감옥, 사자 굴 에서 주시기도 하신다. 우리에게 적당, 필요, 시기, 장소에서 유익한 방편으로 주신다.

 

셋째 : 은혜 받을 자는 마귀의 유혹을 물리쳐야 한다.

 

①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있는 요셉에게 마귀는 여러 가지로 시험했을 것이다. 요셉아! 하나님께서 네 소원을 들어 주시거나 은혜 주시지 않는다. 너를 돌보고 네 소원을 들어주고 은혜 주신다면 네가 감옥에 들어 올리도 없고 너를 술 맡은 관원장에게 배신당하게 하시겠는가 하면서 여러 가지로 시험했을 것이다. 그러나 요셉은 그 유혹을 다 물리쳤다. ② 이는 자기를 팔아 넘긴 형들이 애굽의 총리가 되어있는 요셉 앞에 떨고 있을 때 “형들이여 나를 애굽에 상품으로 판 것에 대하여 염려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먼저 이곳에 보내신 것입니다” 하고 형들을 위로하고 안심시킨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③ 마귀는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려고, 이끄시는 길목에서 여러 가지로 유혹하여 은혜 받지 못하도록 방해하니 이것을 물리쳐야 한다.

 

넷째 : 은혜 받은 자는 기다리고 순종하며 은혜 받을 그릇 준비에 힘써야 한다.

 

① 전지전능 온전하신 하나님은 은혜를 당신 방법으로 주시지 우리 방법으로 주시지 않으신다. ② 고로 자기 주관대로 은혜와 소원성취의 시기, 장소, 형태, 방편을 정해놓고 그대로 되어지지 않으면 조급하게 행동하고 원망, 불평,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③ 이런 자는 무엇이 될 듯 하다가도 중도에서 실패하고 만다. ④ 우리는 요셉, 다니엘 처럼 어느 경우 어떤 처지에 이르든지 복 주시는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임을 믿고 말씀 순종하면서 기다려야 한다. ⑤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기 전에 먼저 그 은혜를 받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원하시고 이런 사람이 되도록 공작하시고, 이런 사람이 되기까지 기다리고 계시는데, 우리는 이것을 알고 은혜를 받고, 소원을 이루는 것이다. 먼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을 사람이 되고, 강담할 수 있는 그릇 마련에 힘써야 한다. ⑥ 하나님은 은혜 받을 사람에게 유익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까지 유익되게 하기 위해 시온의 역사를 하신다.

 

 

34 22 2011 5 29 (설교 : 함정호목사)

() 하나님이 주시는 참복을 받으려면 ( 73:1~28, 28:1-14, 1:3-23 )

 

①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제일 먼저 복 주시는 일을 하셨다(1:17-18) ②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온전 영원한 참 복인데 ③ 신 구약 성경은 이 참 복을 받게 하는 지혜 지식이요 능력이다 (딤후3:15-17)

 

“ 사이비한 복을 구별하고 배척해야한다“

 

① 이 사이비한 복은 거짓의 애비 마귀가 주는 복인데 껍데기는 분명 복 같은데 그 내용은 전부 저주, , 사망 덩어리인 것이다 ② 이 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온갖 악을 행해도 잘되고 형통하고 흥왕하는 복인데 이는 자꾸 저주, , 사망, 하나님의 심판 거리만 키워가는 것이다(3:6) ③ 요새 저축은행에 비리를 하여 많은 돈이 생겼을 때 큰 복 인줄 알았는데 구속되어 교도소 가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일깨우는 사건들이다 ④ 롯은 이복을 구별 못하고 죄악이 관영 하여 불 심판이 임하기 직전 소돔성이 여호와의 동산…같은 겉만 보고 G의 뜻을 어기고 소돔을 택해 같다가 멸망했고(13:10-11) ⑤ 예수님은 마귀가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며 내게 엎드려 절하면 이 모든 것을 주겠다 유혹할 때 이를 구별하고 물리침으로 만민구주의 자격자가 되었다(4:9-10) ⑥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오는 어떤 부귀영화든지 다 화 덩어리 임을 구별하고 본문의 “아삽”과 같이 물리치자

 

하나님이 주시는 세상 복을 잘 활용해야 한다 “

 

① 세상 복은 육의 복인데 그 효력이 유한하고 진동될 것이요, 임시 것이요, 세상 떠날 때 다 두고 가는 복이요 ② “이 복은 성도가 현실 현실에서 진리말씀과 영감에만 피동 되는 믿음으로 살 때 주시는 일차 복이요 ③ 믿음이 어린자들에게 참 믿음으로 온전한 참 복된 자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가난, 비천, 멸시, 천대… 병든 자를 부요, 존귀, 영광스럽고 건강하게 하는 복이다 ④아! 말씀대로 사니 그 약속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그분이 약속하신 영원한 천국 복락이 있구나 하여 받은 세상 복을 투자하여 영원한 천국의 기업을 건설케하는 복이다 ⑤ 고로 이복은 천국복락을 세상에서 맛보고 천국을 사게 하는 맛보기 복이요, 천국복락의 모형적 복이요, 천국복락을 만드는 밑천, 재료 복이요, 안내중매쟁이 복이요, 이것이 주님이 성도를 향한 목적이기 때문에 목적 복이다 ⑥ 이복에 안주하지 말고 이복으로 천국을 사자 ⑦ 이복을 잘 활용 못하면 이복이 중단됨으로 이복을 받았을 때 조심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온전한 참 복을 중심으로 살아야한다 ”

 

① 이복은 하늘에 속한 영원 온전한 신령한 복인데 성도의 심신의 육이 성화를 이루어 거룩하신 주님을 실상적으로 모실 몸이 성전이 되는 복이요 ② 성도 자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해지는 그리스도와 같은 실력자 영광 자 되는 복이요 ③ “썩지도 않고 더럽지도 않고 쇠하지도 아니하는 기업을 잊게 하는 온전한 복이요(벧전1:4) ④ 이 자체 복을 받은 자들을 위해 주님이 영계와 물질계에 온갖 좋은 것을 예비해 놓으셨는데 이런 복을 소유로 받아 영원히 누리게 하는 온전한 참 복이다 ⑤ 이복은 중생하지 못한 자와, 중생했어도 자기를 부인치 않고 자기중심으로 사는 자는 알 수도, 깨달을 수도, 볼 수도, 받을 수도 없는 감추어진 은밀한 복이요 ⑥ 겉으로 보기에는 고난과 희생으로 보이기 때문에 단 십원 가치도 없어 보여 일반인에게 무시당하는 복이다 ⑦ 성삼위 G은 이 복을 주시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셨고 지금도 이 복 주시려고 일하시고 계시니 이복 받는 자로 살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

 

 

34 22 2011 5 29 (설교 : 함정호목사)

() 주 예수님을 환대하여 복을 받자 ( 25:31~46 )

 

본문은 가난한자와 부자된자가 서로 관계를 가지면서 구원을 잘 이룬 자는 주님을 흡족케하여 복을 받았고 구원을 이루지 못한 자는 멸망한 내용의 말씀이다.

 

성도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구원을 이루라고 주님이 보낸 은혜의 사자다

 

① 성도가 지상 한 생애 동안 각계각층, 가지각색의 사람을 만나 접하게 되는데 이를 양분하면 주리고 목마른… 가난 자와 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부자로 구분할 수 있다 ② 또한 성도 개체 내에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의 양면성이 있다 ③ 우리의 성화구원은 가지각색의 가난한자가 부자를 통해서 도움을 받는 관계에서 이루어지고 부자가 가난한자를 도와주는 행위에서 이루어짐으로(2:21-22) ④ 성도가 만난 가지각색의 모든 사람은 보배로운 자타성화구원을 이루라고 주님이 보내신 은혜의 사자임을 명심해야 한다 ⑤ 이를 간파하고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서 구원을 잘 이루어 축복받은 요셉은…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다 했다(45:5-8)

 

가난한 자로서 부자에게 도움을 받으며 구원을 이루자

 

① 하나님은 성도에게 영육간에 부자를 만나게 하신다 ② 말씀의 부자, 기도, 찬송, , 선행, 헌신, 봉사, 전도, 성결, 온유, 겸손… 부자들을 만나게 하시고 ③ 또한 물질의 부자, 지식, 지혜, 권세, 지위, 명예, 존귀, 건강…의 부자를 만나게 하시는데 ④ 이때 자기가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얼마나 가난 자인가를 발견하고, 가난하게 된 원인을 찾아 버리고 자기도 영적으로 육식적으로 부한 자가 되어서 자기를 도와주는 부자처럼 선행자가 되겠다고 갈망 결심하며 ⑤ 또한 부한 자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반듯이 내게는 없는 부자가 될 만한 요소들이 있는데 이 요소들을 나도 갖추어 부자 되는 생활자로 살아야 하며 ⑥ 부자를 대했을 때 시기, 질투, 대적하는 악성이 드러나면 이를 뽑아버리고 존경하는 마음, 감사하는 사람으로 변해야 한다 ⑦ 부자를 좋아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부가 따르지 대적하는 자는 부가 도망간다

 

부한자로 가난자를 도우며 구원을 이루자 ”

 

① 주린 자, 목마른…자에게 먹을 것 마실 것을 주려 할 때에 내 안과밖에 이를 못하게 하는 어떤 요소의 악성이 있으며 이 악성의 힘이 강한가 약한가를 파악하여 이를 완전히 버리고 변화 받아야 하며 ② 또 자기 안에 예수님과 같이 가난한자를 긍휼히 여기는 마음,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 어떤 정도 인지를 파악하여 더욱더 사랑과 긍휼의 사람으로 변화 받아야 한다 ③ 이같이 가난한자를 도우면서 자체가 변화되는 자체성화구원을 이루면서 남을 구원하는 돕는 일을 해야 된다 ④ 바리새인 서기관들은 자체 구원이루는 일 없이 남을 돕는 일을 했기 때문에 7대 화를 받은 외식자가 되었다(23:1-36)

 

자타구원을 잘 이룬 요나의 교훈

 

① 하나님이 요나에게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 성 사람들을 구원하라 하실 때 그 성 사람들을 구원하기 전에 자기 안에 드러난 그 성 사람들을 미워하는 악성과 G께 불순종의 악성을 발견하고 뽑아 자기구원을 이루고 그 성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을 해야 하는데 ② 이 두가지 일을 하지 않고 다시스로 도망가다가 큰 암흑의 환난을 만나 회개 하여 자기구원을 이루고 니느웨로가 그 성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을 했다 ③ 우리도 도움 받고 도와주는 일을 통해 자타구원을 잘 이루어 시장하신 주님을 대접하여 온전한 복을 받자.


 

 

 34 23 2011 6 5 (설교 : 함정호목사)


(
) 하나님이 주시는 참복을 받으려면 ( 73:1~28, 28:1-14, 1:3-23  )

 

①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제일 먼저 복 주시는 일을 하셨다(1:17-18) ②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온전 영원한 참 복인데 ③ 신구약 성경은 이 참복을 받게 하는 지혜 지식이요 능력이다(딤후3:15-17)

 

“ 사이비한 복을 구별하고 배척해야한다“

① 이 사이비한 복은 거짓의 애비 마귀가 주는 복인데 껍데기는 분명 복 같은데 그 내용은 전부 저주, , 사망 덩어리인 것이다 ② 이 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온갖 악을 행해도 잘되고 형통하고 흥왕하는 복인데 이는 자꾸 저주, , 사망, 하나님의 심판 거리만 키워가는 것이다(3:6) ③ 요새 저축은행에 비리를 하여 많은 돈이 생겼을 때 큰 복 인줄 알았는데 구속되어 교도소 가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일깨우는 사건들이다 ④ 롯은 이복을 구별 못하고 죄악이 관영 하여 불 심판이 임하기 직전 소돔성이 여호와의 동산…같은 겉만 보고 G의 뜻을 어기고 소돔을 택해 같다가 멸망했고(13:10-11) ⑤ 예수님은 마귀가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며 내게 엎드려 절하면 이 모든 것을 주겠다 유혹할 때 이를 구별하고 물리침으로 만민구주의 자격자가 되었다(4:9-10) ⑥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오는 어떤 부귀영화든지 다 화 덩어리 임을 구별하고 본문의 “아삽”과 같이 물리치자

 

 하나님이 주시는 세상 복을 잘 활용해야 한다 “

① 세상 복은 육의 복인데 그 효력이 유한하고 진동될 것이요, 임시 것이요, 세상 떠날 때 다 두고 가는 복이요 ② “이 복은 성도가 현실 현실에서 진리말씀과 영감에만 피동 되는 믿음으로 살 때 주시는 일차 복이요 ③ 믿음이 어린자들에게 참 믿음으로 온전한 참 복된 자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가난, 비천, 멸시, 천대… 병든 자를 부요, 존귀, 영광스럽고 건강하게 하는 복이다 ④아! 말씀대로 사니 그 약속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그분이 약속하신 영원한 천국 복락이 있구나 하여 받은 세상 복을 투자하여 영원한 천국의 기업을 건설케하는 복이다 ⑤ 고로 이복은 천국복락을 세상에서 맛보고 천국을 사게 하는 맛보기 복이요, 천국복락의 모형적 복이요, 천국복락을 만드는 밑천, 재료 복이요, 안내중매쟁이 복이요, 이것이 주님이 성도를 향한 목적이기 때문에 목적 복이다 ⑥ 이복에 안주하지 말고 이복으로 천국을 사자 ⑦ 이복을 잘 활용 못하면 이복이 중단됨으로 이복을 받았을 때 조심해야 한다.

 

“ 하나님이 주시는 온전한 참 복을 중심으로 살아야한다 ”

① 이복은 하늘에 속한 영원 온전한 신령한 복인데 성도의 심신의 육이 성화를 이루어 거룩하신 주님을 실상적으로 모실 몸이 성전이 되는 복이요 ② 성도 자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해지는 그리스도와 같은 실력자 영광 자 되는 복이요 ③ “썩지도 않고 더럽지도 않고 쇠하지도 아니하는 기업을 잊게 하는 온전한 복이요(벧전1:4) ④ 이 자체 복을 받은 자들을 위해 주님이 영계와 물질계에 온갖 좋은 것을 예비해 놓으셨는데 이런 복을 소유로 받아 영원히 누리게 하는 온전한 참 복이다 ⑤ 이복은 중생하지 못한 자와, 중생했어도 자기를 부인치 않고 자기중심으로 사는 자는 알 수도, 깨달을 수도, 볼 수도, 받을 수도 없는 감추어진 은밀한 복이요 ⑥ 겉으로 보기에는 고난과 희생으로 보이기 때문에 단 십원 가치도 없어 보여 일반인에게 무시당하는 복이다 ⑦ 성삼위 G은 이 복을 주시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셨고 지금도 이 복 주시려고 일하시고 계시니 이복 받는 자로 살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 

 

 

 34 23 2011 6 5 (설교 : 함정호목사)

 ()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여 복을 받자 ( 1:21~23)

본문은 주님의 몸된 교회는 만물 안에 있으면서 만물에게 온전한 복을 충만케하는 은혜와 축복을 공급하는 시은소란 말씀이다.

 

“주님의 몸이 된 교회를 사랑하자”

① 예수님은 교회를 자기 몸보다 더 사랑하셨다. ②“...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셨다”( 5:25). ③“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2:17) ④ 예수님은 교회를 얼마나 귀중히 여기고 뜨겁게 사랑하셨는지 그 사랑의 열기에 온 몸이 불덩어리가 되어 자기 몸을 십자가의 희생의 제물되어 희생하셨다. ⑤ 시편 기자는“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전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⑥ 마음과 육체가 쇠약할 정도로 교회를 사랑했다. ⑦ 오늘날 사람들은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교회를 이용할려하고 의식주를 부요케 하기위해 심신이 쇠약해지고 어떤 사람은 향락을 취하기 위하여, 죄를 짓기....위해 쇠약해지는 일이 많다. ⑧ 여러분은 교회를 얼마정도로 사랑하는가 무엇을 사랑하여 심신이 쇠약해지는가? ⑨ 주님과 같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치 않는 자는 절대 복을 받지 못한다”

① 하나님은 영육간에 모든 축복을 교회를 통해 주시기 때문에 교회는 축복의 전당이다. ②“이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의 영광보다 크리라...( 2:9) ③ 교회를 통해 손해 입었으면 욕이 충만할 터인데 많은 축복을 갈수록 더 주시고 받아누리기 때문에 갈수록 더 영광이 충만하다. ④“여호와께서 성소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라 네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네 자식과 자식이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128:5~6) ⑤“...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실지니라”( 134:1~7) ⑥“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84:4, 65:4) ⑦ 부모에게 불효하는 자, 남편을 사랑치 않는 아내가 부모의 은택을, 남편의 사랑을 받을 수 없는 것같이 교회를 사랑치 않는 자는 교회를 통해 주시는 복을 받을 수 없다. ⑧ 교회보다 자기 집을 더 사랑한 자들이 저주를 받았다(학개 1:2~11).

 

“자기가 소속한 교회를 사랑함으로 복을 받자”

① 세상엔 천차 만별의 남자, 여자가 많지마는 하나님이 정해주신 남편, 아내는 하나뿐인데 더 실력있는 남자, 더 이쁜여자 따라 자기 남편, 아내를 버리고 이 남자, 저 여자에게 가면 간부가 되어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원수가 되고( 4:4) 삼사대까지 저주를 받는다( 20:1~5) ② 같은 학교, 같은 교과서 같은 학년이라해서 아무 교실 아무 자리에 앉으면 안되고 정해진 자기 교실 자기 자리에 앉아야 하듯이 ③ 같은 예수님, 같은 성경을 믿는다 해서 하나님이 정해주신 자기 소속된 교회를 버리고 간부와 같이 이 교회 저 교회 들락거리는 자가 복을 받는 것 보았는가? ④ 성도는 하나님이 정해주신 자기 소속인 교회를 통해서만 복을 주시고 복을 받을 수 있다. ⑤ 고로 자기 소속인 교회가 아무리 못났다해도 조강지처와 같이 변함없이 자기 교회를 일편단심으로 사랑하고 섬길 때 하나님은 복을 주신다.

 

 

34 24 2011 6 12 (설교 : 함정호목사)


(
) 하나님이 주시는 참 복을 받으려면( 28:1~14)

참 복을 받는 세번째 전제조건은“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는”것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오늘날의 현실을 온전히 기뻐해야 한다”

①“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하신 오늘날은 하나님께서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것을 주권, 통치, 섭리, 동원한 무한한 투자로 만들어 만나게 하신 성도 각자가 만난 입장, 처지, 환경, 곧 현실을 말씀한 것이다. ② 즉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 이 사물을 만난 현실이다. ③ 현실의 구성요소는 ● 내 목숨이 살아있어야 하고 ● 내가 만난 시간이 있어야 하고 ● 내가 가 있는 장소가 있어야 하고 ● 장소에서 나와 접선하는 사물이 있어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만드신 것이다( 17:25~27) ④ 현실은 하나님이 각 종류의 만물을 출생시키고 성장, 연단, 온전케 하실 용도로 만들어 주신 것인데 ⑤ 성도의 현실은 예택한 자들을 중생, 성화, 영화 구원의 은혜를 입히시기 위해 만들어주신 것이다(딤후 3:14~17). ⑥ 삼가 듣게 하여 축복의 씨인 말씀을 주시고 이 씨를 심어 결실케 할 현실이란 밭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다. ⑦ 고로 여러가지 시험(가지각색의 현실)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1:2~4)“범사에 감사하라”하셨다(살전 5:16~18).

 

“하나님이 오늘날에 내게 명하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① 이는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 이 사물을 만난 당면한 현실에서 네가 평소에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들어 마음에 새긴 말씀 중 이 말씀대로 행하라고 영의 귀인 신앙양심을 통해 성령께서 명령하시는 말씀을 밝히 듣는 것이다. TV안테나가 영상과 음파를 잡아 보게 하고 듣게 하는 것과 같다. ③ 안테나가 없거나 더러워지면 감지 못하는 것같이 죄를 범해 화인 맞은 양심이거나 더러워진 양심은 노아시대인처럼, 미련한 다섯 처녀처럼 듣지 못하여 멸망하게 된다(딤후 4:3~4) ④ 성도는 항상 신앙양심을 깨끗게 하는데 힘쓰고 신앙양심을 힘이 있는 양심으로 키워야 한다. ⑤ 이는 깨어 기도하는 생활을 통해서, 끊임이 없는 계속되는 회개와 말씀순종을 통한 성화구원을 이루는 일을 힘씀으로 되어진다. ⑥ 고로“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딤전 4:5)“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2:7)하셨다. ⑦“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어지러운 세상중에 기쁜 소리 들리네...”같이 귀가 열리자.

 

“오늘날 내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는 것이다”

①“그 모든 명령”이란 하나님이 가지각색의 여러가지 현실을 만들어 교체해서 통과케하시는데 그 현실 현실에서마다 너는 이것을 하지말라 이것은 지켜행하라 신앙양심에 명령하시는 것을 말한다. ② 이같이 지켜 행하게 하시는 것은 우리를 괴롭히기 위함이 아니고 세계 민족위에 뛰어난 복된 실력자로 성화시켜 하나님이 주시는 만복을 받아누리게 하기 위해서이다. ③ 고로 하지말라 하라는 명령을 지켜 행할려 할 때에 자기 안과 밖에 행하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반발하는 죄성, 악성....뽑아야 할것들이 드러나고 또한 아! 요부분은 구비해야겠다 하는 것이 발견되는데 ④ 이런 것들을 뽑고 구비하는 자타 성화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성화구원을 이루는 것으로 지켜 행하여야 한다. ⑤ 자기 중심의 어떤 욕심과 소원을 이루기 위해 행하는 것은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복된 자가 될수 없다



34 24 2011 6 12 (설교 : 함정호목사)

()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여 복을 받자 ( 학개 1:1-11 )

 

본문은 G의 백성들이 교회를 사랑치 않고 성전건축을 등한시 할 때 받은 재앙과 회개하고 G의 교회를 사랑하여 성전건축을 시작 할 때부터 받은 축복의 내용의 말씀이다.

 

“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서만 구원의 은혜와 복을 주신다 ”

① “…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우편제단 남편으로 흘러내리더라…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47:1-12) 하신 것 같이 ② 교회는 성도들을 향한 G의 구원의 은혜와 축복의 생수가 솟아 나는 유일한 곳이다 ③ “… 교회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1:21-23) ④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와 권능과 축복이 그의 몸인 교회를 통해서 만물에게 충만이 부어주신다는 말씀이다 ⑤ 또한 G은 성도들에게 구원의 은혜와 복을 주시기 위해서 자기 피로 교회를 사셨다 하셨고 (20:28) ⑥ 교회는 우리에게 복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셨고 ⑦ “이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학개2:9) 교회를 통해 손해 봤으면 원망, 불평,시비, 분쟁이 충만할 터인데 갈수록 복을 받은 자들이 많으니 감사, 찬송, 영광이 충만하다 ⑧ 고로 내 성소를 공경하라(19:30)하셨다

 

“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치 않고 등한시 하면 재앙이 임한다 ”

① 본문의 이스라엘은 성전건국은 등한시 하면서 자기집은 좋은 재료로 꾸미고 사니 G은 진노하사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입을 지라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고…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내가 한재를 불러 이 땅에, 산에, 곡물, 새 포도주에, 기름에, 땅의 모든 소산에, 사람에게, 육축에게,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임하게 하셨다 ② 예수님은 성전을 장사 터로 만들어 더럽힌 자들을 진노하사 숙청하셨고(21:12-13) G의 성전을 더럽히면 그 사람을 멸하신다 하셨다(3:16-17) ④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신랑이요 우리는 그의 신부와 같은데 신랑을 또는 신부를 일편단심으로 사랑치 않고 귀히 여기지 않으면 신랑 또는 신부의 사랑을 받을 수 없는 것 같이 교회를 사랑 않고 등한시하면 주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다 ⑤ 고로 복만 받으려고 충성하지 말고 교회를 사랑함으로 충성해야 복을 받는다

 

“ 복을 받은 자들은 다 자기보다 교회를 사랑한 자들이다 ”

① 이스라엘이 학개선지자 경고에 회개하고 성전건축을 시작하니 모든 재앙이 즉시 물러가고 하늘과 땅을 동원해서 복을 주셨다(2:17-23) ② 다윗은 “나는 백한목 궁전에 거하는데 하나님의 궤는 휘장가운데 있도다…”(삼하7:1-9) 하는 죄송한 심정으로 하나님의 성전 건축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니 G이 기뻐하시고 더 큰 복을 주셨다 ③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 대륙으로 건너간 청교도들이 제일 먼저 교회를 짓고 예배 드리고 다음에 학교 짓고 다음에 가지 살집을 지어 G을 일편단심으로 사랑하여 G의 교회를 사랑함으로 짧은 역사 속에 세계 최강국, 최부국, 모든 나라를 도와주는 축복을 받았다  ④ 오늘날 교회는 사랑치 않고 복만 받으려고 이 교회 저 교회 다니며 충성하는 간부신자들이 많은데 어리석은 일이다 교회를 사랑하는 것 때문에 충성해야 참 복을 받는다.

 

 

34 25 2011 6 19 (설교 : 함정호목사)

() 예수님께 있는 참 성공의 요소( 2:5~11)

 

① 예수님은 말구유의 최하류인간으로 태어나시고 33년의 짧은 한생애를 통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만왕의 왕의 자리에 오르심으로 ② 인류 역사상 모든 면에 전무후무한 온전 영원한 참성공자가 되셨는데 ③ 본문은 그 성공의 요소를 암시하고 있으니 우리도 그 요소를 취하여 참 성공자가 되자.

 

“예수님께는 충성의 요소가 충만했다”

①“....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하신 말씀같이 ②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께 성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시기 위해 당신의 모든 것과 생명을 바쳐 충성하셨다. ③ 충성의 요소는 정성, 성실, 성의, 충의, 신의, 열의, 열정, 정조, 지조, 끈기, 인내, 근면....등인데 ④ 모든 성공, 승리, 부요, 존귀, 권세, 행복, 영광의 열매는 충성의 나무에서만 딸 수 있는 것이다. ⑤ 매사에 실패를 거듭하는 자들이나, 하류층의 사람들을 보면 충성의 반대 요소들이 있지 않은가? ⑥ 고로“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하셨고“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2:10) ⑦ 성도는 하나님께 충성하고 영육간의 주인에게 충성해야 복을 받는다. ⑧ 삶을 보람있게 살고 기쁘게 살 수 있는 길은 충성의 대상과 목표를 바로 찾고 거기에 헌신할 때다. ⑨ 이것이 없으면 허전한 마음속에 생의 보람을 갖지 못한다.

 

“예수님께는 온전한 책임감의 요소가 충만했다”

①“그는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자기를 낮추시고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하신 것은 ②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만민 구원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시기 위하여 자기의 온 한생애와 온 몸을 희생의 제물로 드리셨다. ③“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8:29) ④“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셨으니....( 3:6) ⑤ 바울도“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복음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20:23~24). ⑥ 성도의 모든 승리 성공 부요 존귀 번영 행복은 자기 맡은 직분에 책임을 다하는 데 있다. ⑦ 모든 불행, 파멸, 사고는 무책임에서 나온다. ⑧ 성공자들을 보라. 다 책임감이 아주 강한 사람들이다. ⑨ 성도는 세상의 빛, 소금된 책임감을 다하자.


“예수님께는 희생과 사랑의 요소가 충만했다”

① 본문은 다 성부, 성자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위해 희생하신 내용이요 무한한 사랑을 쏟아부으신 내용이다. ②“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12:24) ③ 예수님은 무한한 희생과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원한 영광자 되셨다. ④ 나폴레옹은 센트헤레나 섬에 귀향가 임종할 때에 나는 총칼로 한때 유럽천지를 지배했으나 내 몸이 묻힐 한 평 밖에 차지하지 못했으나 그러나 나사렛 예수는 십자가의 사랑으로 온 세상을 영원히 정복했다고 했다. ⑤ 개인이든, 가정, 교회, 단체, 나라든 성공과 번영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어떤 사람의 희생의 사랑이 있는 것이다. ⑥ 우리도 주님께 받은 구원의 사랑을 희생의 사랑으로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의 사람이 되기를 힘쓰자. ⑦“하나님과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14:21)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34 25 2011 6 19 (설교 : 함정호목사)

하나님은 포도원의 농부시다( 15:1~11)

 

① 본문은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을 참포도나무로, 예수님이 피와 진리와 성령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시킨 성도들을 가지로 비유하시고 ② 성부 하나님은 이 포도나무(지상의 교회)를 기르시는 농부시라 하셨다.

 

“ 성부 하나님의 본업은 교회를 기르시는 농부이시다 ”

① 성부 하나님은 참포도나무(참사람이신 예수님)를 통해서 그 가지인 거듭난 참 사람을 번식시키시고 번식된 자들을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기르시는(성화의 포도열매를 결실케 함) 일이 본업이시다. ② 이 농사에 쓰시려고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권통치 섭리하셔서 포도열매를 결실케하는 현실을 계속 만들어주시고 지상 한생애동안 그 현실을 통과하면서 성화구원을 이루게 하신다. ③ 이같이 성삼위 하나님의 사업은 참사람을 생산 양육하는 사람 사업이다. ④ 예수님도 경제, 정치, 인권, 안보....운동하시지 않고 이 참 사람 사업하셨고 ⑤ 베드로, 마태...제자로 부르시고 이제 참사람을 낳고 기르는 참 사람 인격 수입하는 자가 되리라 하셨다. ⑥ 고로 성도의 이제까지의 육신의 업은 이 본업을 위한 부업되야 복을 받는다.

“ 성부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기르시는 농부의 일을 하신다 ”

① 성부 하나님은 먼저 세상이라는 포도원을 조성하시고 참포도나무인 성자를 포도원에 심으신 분이요 가지가 뻗도록 하신 분이요 열매를 맺도록 당신 전체와 소유인 만물을 몽땅 투자하셔서 협력하는(기르시는) 일을 하시고 ② 성자 예수님은 참포도나무로 세상에 오셔서 대행, 대형, 대화친의 제물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중생, 성화, 영화 구원의 은혜를 완성하사 구원역사에 주체자가 되셨고 ③ 성령은 성부 성자가 완성한 구원 은혜를 택자들에게 직접 입히시는 일을 하심으로 완료하시는 일을 하신다. ④ 고로 성도가 영육간에 농부되신 하나님의 기름을 받으려면 포도나무인 교회를 사랑하고 귀하게 여겨 기르는 일을 해야 한다.

 

“ 성삼위 하나님은 성도를 통해서 기르시는 농부의 일을 하신다 ”

① 성부는 참 포도나무인 성자에게 당신 자체와 모든 소유를 다 쏟아 사랑하셨고 ② 성자 성령은 성부로부터 받은 모든 것과 당신 자체와 모든 소유를 포도나무 가지인 택한 성도들의 중생과 성화구원을 위해 다 쏟으셨다. ③ 이를“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5:9)하셨다. ④ 고로 성도가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은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구원의 사랑을 자체가 입어 성화의 포도열매를 많이 맺는것이요 이 사랑을 관계된 자들에 주어 중생 성화구원을 잘 이루게 하는 것이다. ⑤ 이것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십자가 지는 생활이다. ⑥ 이때 참기쁨이 충만케 하신다.

 

“ 성부 하나님은 만물을 통해서 기르시는 농부의 일을 하신다 ”

① 성부 하나님은 창세 영원전에 자존 홀로 계시면서 포도농사(구원목적) 하시겠다는 목적을 정하시고 포도원 조성 역사를 진행하셨으니 선택, 예정, 창조, 도성인신, 구속, 부활, 섭리가 그것이다. ② 고로 만물의 창조와 존재 목적은 포도나무를 기르는 거름, 도구, 이용물로 존재함으로 포도나무는 영계와 물질계와 중심“핵”이다. ③ 고로 만물과 인류의 모든 역사는 포도나무와 그 농사하는 일을 중심해서 하나님은 전개해 가신다. ④ 예수님이 오신 해를 기준해서 BC, AD 하는 것은 이를 증명하고 있다. ⑤ 성도는 성삼위 하나님과 만물이 나 구원위해 존재하고 움직임을 명심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말씀에 순종하여 구원을 잘 이루는 자로 살자.



34 26 2011 6 26 (설교 : 함정호목사)

() 예수님께 있는 참 성공의 요소( 2:5~11, 11:28~30)

 

① 참성공은 하나님과 만물의 주격체로 세움받은 인간의 마음을 점령하는 것인데 ② 인간 예수님은 이 일에 온전히 성공하심으로 천상천하 모든 만물의 왕이 되는 영광자 되셨고 이로 성부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셨다.

 

“예수님께는 긍휼의 요소가 충만했다”( 103:7, 104:4, 애가 3:22)

① 긍휼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 타인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느끼는 것이다. ② 긍휼의 요소는 인자, 자비, 인애, 용서, 관용, 민망히 여기는 것들이다. ③ 인인 관계에서, 불행한, 불우에 처한 이웃에 대해서, 심지어는 범죄자까지 뿐 아니라, 자기를 해하는 자에게까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불쌍히 여기는 것이다( 12:14~21). ④ 예수님의 긍휼은 교훈에 그치지 않고 십자가에 죽으심의 희생을 통해 긍휼을 실천하셨음이 본문의 내용이다. ⑤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따르며 슬피우는 여자의 큰 무리를 향하여“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23:27~28)하셨고 ⑥“아버지의 자비하심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6:36)“서로 인자....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납하기를....너희를 용서하심같이 하라”( 4:32) ⑦ 긍휼의 반대는 포악, 무정, 무자비, 잔인, 냉정인데 상대와 원수가 되고 배척 받으나 긍휼한 자는 예수님같이 상대의 마음을 점령하여 참성공한다.

 

“예수님께는 온유의 요소가 충만했다”( 37:11, 5:5)

① 온유란,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화된 성품, 인격이 어떤 충격에도 온전히 보존되는 상태를 말한다. ② 십자가상의 극난의 고통중에도 성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순종심이, 못 박고 찌르는 악인들을 향한 사랑과 긍휼과 온유한 마음이 조금도 흔들리지 않을 뿐 아니라“...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23:34) 온유 절정의 예수님의 모습이다. ③“그는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53:7~9)“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④ 온유한 자 되는 것은 예수님의 신부될 성도가 예수님의 온전하신 인격을 대할 때 그 인격의 가난성을 느끼게 되어 애통하며 성화구원을 힘씀으로 되어진다( 5:3~5) ⑤“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하신대로 온유한 인격자로 성화를 이룰 때 세상 복을 주시고 천국의 기업을 사는 복된 자본으로 활용케하는 일거 양득의 복을 주신다.


“예수님께는 화평의 요소가 충만했다”( 5:1, 12:18, 4:1~3)

①“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다”( 5:9)하셨는데 범죄로 신인관계가 끊어진데에서 다시 연결시키는 운동과 사역이 화평케하는 운동이요 사역이다. ②“화평케 하는 것”은 단순히 시비, 분쟁, 다툼을 완화시키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차별치 않고 사람의 가치를 동등되게 여기고 상대와 화합하고 그 다음에 자기와 화합한 그 사람과 함께 하나님과 화합하는 것이다. ③ 아들로 칭함 받는 것은 하나님을 닮은 깨끗 거룩한 온전한 인격과 행위를 이루는 것과 하나님의 소유를 상속받게 됨을 말씀하신 것이다. ④ 인류사중 가장 온전 화평 실현자는 예수님인데 십자가로 하나님과 인간과 만물과의 관계에 화평을 이루셨다. ⑤“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케 하시고 우리에게 화목케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케 하시며....화목케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후 6:18~19) ⑥ 성도는 화평 운동에 힘써야 하며 힘쓰면 자기 인격과 행위가 하나님을 닮게 되어 하나님의 모든 소유를 상속받는 하나님의 실상적 아들이 된다.



34 26 2011 6 26 (설교 : 함정호목사)

() 내가 참 포도나무요...( 15:1~8)

 

① 본문은 성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을 구원하시는 일에 있어서 삼위 하나님의 역할 분담 분야를 말씀하신 것인데 그중 성자 하나님의 사역위치와 사역 내용인“내가 참 포도나무요...”하신 말씀에 대하여 강론하겠습니다. 이는

 

“첫째 인자되신 예수님 당신 자신을 소개한 말씀이다.

①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참 하나님이시며 참 인간인 신인 양성 일위이신 분으로 세상에 오셨다. ②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이 되신 인성면에서는 성부 본체 하나님에 대하여는 피조물의 위치이신것(포도나무)이다. ③ 예수님의 인성안에는 항상 신성이 충만하셨고 신성의 지체 위치에서 온전히 순종으로 사셨다. ④ 예수님은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모양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이 온전히 성취된 하나님을 모신 온전한 성전이셨고 생명이신 하나님으로 충만한 그릇이셨다. ⑤ 성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피조물이 되셨고, 당신 전체를 성부의 뜻 성취위해 제물이 되셨다. ⑥ 즉 인자로 오신 당신 자신을 가르켜 “내가 참 포도나무요”하신 것이다.


“둘째, 예수님 당신은 참 사람이시란 말씀이다”

① 참 사람이심을 참 포도나무로 비유하셨으므로“참 포도나무요”하신 것은 내가(예수님) 세상에 온 참 사람이란 말씀이다. ② 참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란 말이요 하나님의 사람이란 사람은 사람인데 생명이신 하나님으로 채워진 온전히 신인일체가 된 사람이요 온전한 몸의 성전이 된 사람이요, 성화된 사람으로 사망의 요소가 없는 사람이다. ③ 성경의 목적(하나님의 목적)이“성취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한 사람이요,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사람이다”(딤후 3:15~17) ④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이 세상에 심음받은 최초의 참 포도나무인 참 사람의 첫 종자, 첫 열매, 첫조상이셨다.

 

“셋째, 참 사람과 거짓 사람을 구별하신 말씀이다”

① 예수님이 당신을 소개하시면서“참 포도나무요”참 자를 붙이신 것은 예수님이 세상에 오실 때까지 온전한 참 포도나무(참 사람)은 이 세상에 없었고, 사이비한 사람이었단 말씀이요, 세상에 있는 모든 사이비한 사람들에 대하여 참 사람이신 당신을 구별하신 말씀이다. ② 참 진짜 참기름이라 한것은 가짜가 있기 때문이다. ③ 인간의 시조요 대표였던 첫 아담이 범죄함으로, 생명이신 하나님을 모셔 참성전이 됨으로 참사람이 되어야 할 인간이 악령을 모신 악령의 집이 됨으로 인간은 거짓 사람이 되었다( 8:44). ④ 고로 예수님은 참 사람 곧 새 사람의 첫 조상, 첫종자가 되셨고 첫 아담은 사이비한 사람 곧 옛사람의 첫조상, 첫종자가 되어 첫 아담의 후손인 모든 인간은 다 사이비한 인간 들포도의 사람이 되었다.

 

“넷째, 예수님 당신이 참 사람의 첫종자시란 말씀이다”

① 종자란 무한한 번식을 뜻하는데 농부되신 하나님은 영계와 물질계라는 포도원을 먼저 만드시고 참 포도나무요, 참 사람인 예수라는 밀알을 포도원에 심으셨다. ② 들포도인 사이비한 인간이 참 포도나무에 접붙임을 받아 참 포도나무 가지가 된 것이 예수님의 구속으로 거듭난 것이다. ③ 참 사람 첫 종자 예수가 번식하여 열두제자, 70문도, 오순절 다락방의 120문도...가 계속 생겨난 것이 거룩한 성도요, 새 사람이요, 교회인 것이다. ④ 고로 교회와 세상은 참 사람을 번식시키고 양성하는 농부 하나님의 농장이다.

 

“다섯째, 예수님 당신과 성부, 성령, 성도, 세상과의 관계를 말씀하신 것이다”

① 성자 예수님은 참 사람 농사에 주체적 위치에 계시고 성부는 협력하는 위치에 계시고 성령은 성부, 성자가 이루어 놓은 구원을 택자들에 입혀 완료하는 위치에 계시고, 성도는 가지로 길음 받는 위치에 있고, 세상은 농장인 것이다. ② 고로 포도나무 가지가 된 성도는 부지런히 가지로 뻗어나가 포도열매(몸의 성화) 많이 맺어 주인되신 하나님의 입에 들어가는 좋은 포도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



34 27 2011 7 3 (설교 : 함정호목사)

() 예수님께 있는 참성공의 요소( 11:28~30, 20:26~28)

 

①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과 천군천사와, 모든 인간과 만물에게 온전 영원히 환영과 기림과 높임과 영광을 받는 참성공자가 되었는데 ② 그 요인은 충성, 책임감, 희생의 사랑, 긍휼, 온유, 화평의 요소가 충만했음을 강론했고 여기에 더한 요소가 있었으니 그것은

 

“예수님께는 겸손의 요소가 충만했다”

①“....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2:5~)“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11:29) 같이 예수님은 무한온전한 겸손한 분이셨다. ② 겸손자는 내 몸과 내 모든 소유가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 일하는데 쓰라고 내게 임시로 주신 것이라는 청지기임을 인식할 때 되어진다(고전 15:10). ③ 교만자는 내 몸과 내 소유가 나로 말미암은 내 것이라 할 때 나보다 못한 자를 무시할 때 되어진다. ④ 청지기임을 인식하면 실력자가 될수록 소유가 많아질수록 하나님과 이웃에게 대하여 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더 크고 무거움을 깨닫고 더 겸손해지는 것이다. ⑤“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셨다( 4:6, 벧전 5:5) ⑥ 낮은 곳에 물이 모이고 낮은 골짜기에 이슬이 내리듯이 겸손자가 될 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임한다. ⑦ 겸손한 남종과 여종에게 성령을 부어주신다 하셨고( 2:18) ⑧ 겸손한 자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그의 영을 소성케 하신다 하셨고(57:15) 교만한 바리새인의 기도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세리의 기도를 응답하셨다( 18:9~14).

 

“예수님께는 섬김의 요소가 충만했다”

① 섬김은 겸손의 열매이다. 자기 자체와 모든 소유는 주님과 이웃을 섬기는데 쓰라고 주님이 자기에게 주신 것임을 깨달을 때 섬기는 자가 된다. ②“....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2:8)“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 20:28) ③ 예수님은 당신 자체와 당신의 모든 소유를 택한 자들을 구원하고 복된 자로 세우는 섬기는 일을 위해 희생하셨다. ④ 또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 섬김의 도를 몸소 실행하여 본을 보이셨다. ⑤ 기업가도 이 사업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모든 자를 부유하게 하고 복되게 할까 하고, 내가 어떻게 하면 많은 병자를 고쳐주고 건강하게 할까 하.....는 섬김의 정신으로 할 때 하나님이 형통케 하시고 복을 주신다. ⑥ 첫 아담의 타락성을 이어받은 모든 인간은 섬김만 받으려는 속성이 있으나 이 속성을 자꾸 제거하면서 예수님과 같이 모든 자를 섬기고자 하는 속성으로 변화받아 크게 섬기는 자 되어 하늘에서 예수님과 같이 큰 자가 되자.

 

“예수님께는 불변의 요소가 충만했다”

① 예수님은 택한 만민을 구원하시려 마리아의 몸에서 나셔서부터 십자가에 다 이루었다 하시고 운명하실 때까지 파란만장의 고난의 터널을 불변의 인내와 끈기로 승리하셨다. ② 승리와 성공의 비결과 원동력은 인내와 끈기이다. ③ 인내와 끈기란 한번 세운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다. 시종여일한 태도요 전후일관의 자세이다. ④ 비가 오건 눈이 오건 남이 알아주건 알아주지 않건 목표를 향해 분투 노력하는 것이다. 여기에 성공 승리가 있는 것이다. ⑤“....다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21:6~7) ⑥“...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8:38~39) 불변의 믿음을 토로한 말씀이다. ⑦ 영광스런 성화구원과 영육간의 모든 성공승리는 일조 일석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불변의 인내와 끈기의 반석위에 구원과 번영의 집이 굳건히 설 수 있다. ⑧ 요행이나 우연이나 행운만으로는 성공 못한다. 피눈물 피땀을 계속 흘려야 승리 영광을......



34 27 2011 7 3 (설교 : 함정호목사)

열매 맺는 생활( 15:1~10, 3:10, 왕하 2:19~22)

 

① 도성인신하신 예수님은 농부되신 하나님이 세상에 심어논 포도나무요, 주님의 구속으로 거듭난 성도들은 이 포도나무에서 나온 가지들이다. 포도나무 가지는 열매 맺는데 존재목적이 있다.

 

첫째, 하나님은 포도원의 농부시다.

① 성부 하나님은 포도나무를 기르시는 농부시다. 즉 성육신케하여 포도나무를 세상에 심으셨고, 예수님의 구속으로 택한 자들을 중생케하여 포도나무 가지가 나게 하셨고, 이 중생한 새 사람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게 하여(심신의 성화, 몸의 성전건축) 포도열매를 결실케 하신다. ② 이 농사일에 사용하시려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만물을 섭리, 보존하시며 만물을 아낌없이 동원 사용하시어 거름으로 삼으시며, 도성인신, 성령파견, 영생의 말씀 주시고 교회를 세우고 교역자를 세워 이 구원 농사를 하신다. ③ 성삼위일체 하나님은 영원전부터 영원후까지 이 일만 하시는 농부이다.

 

둘째, 믿음 생활은 열매 맺는 생활이다.

① 믿음생활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인데 이는 곧 진리영감과 예수의 피와 결합일체를 이루어 동행하는 것이다. ② 믿음생활은 거듭난 새 사람의 활동이므로 거듭나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③ 본문에 거듭난 새사람을 나무로 또는 가지로 비유했는데 나뭇가지의 존재 목적은 열매맺는 것이다. ④ 고로 믿음생활의 목적은 육의 형통, 세상 성공, 가정평안.....등 세상것에 있는 것이 아니고 새 사람이 자라가는 심신의 성화, 몸의 성전 건축에 있는 것이다. ⑤ 믿음생활은 껍데기 생활과 알맹이 생활이 있는데 기도, 찬송, 말씀생활, 감사, 헌신, 봉사, 주일성수의 외적 행동이 껍데기 생활이고, 이 일을 통해 옛사람을 죽이고 새 사람을 살리는 참 사람의 인격수입, 몸의 성화가 알맹이 생활이다. ⑥ 껍데기는 껍데기 자체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고 알맹이를 맺기 위해서 있다. ⑦ 알맹이 없는 믿음생활은 바리새인같은 외식의 생활이다.

 

셋째, 열매맺는 생활은 주님의 지체로 자라는 것이다.

① 포도나무와 그 가지는 한몸이듯이 주님과 그 지체인 성도는 생명, 신경, 속성, 혈액형....이 같은 한 몸이다. ② 고로 지체로 자라는 것은 예수님의 사람, 예수를 닮은 사람, 곧 예수의 제자로 자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하셨다( 15:8). ③ 지체가 되면 주님과 한몸인 고로 영원토록 불가분의 복된 존재가 되고 주님의 권세, 지위, 능력...받으시는 영광, 즐거움에 동참자가 된다. ④ 고로 성도의 믿음생활 일차목적은 자체가 예수님의 것으로 성화되어 지체가 되는 것이요, 둘째는 지체로써 자기 영광을 만드는 외적 사역을 하는 것이다. ⑤ 지체가 되어 지체로써 외적 사역을 해야 영광을 받지, 지체가 되지 못하고 속성이 다른 도구가 되면 일만 죽게 하지, 다 쓴 후에는 버림 받는다.

 

넷째, 지체가 되고 지체로 쓰임받자.

① 농부되신 하나님은 열매만 목적하시며 열매만 취하시지 그 외의 것은 버리신다. 옥수수 나무가 그 잎도 줄기도 수염도...열매 거둘 때까지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나 열매를 추수한 후에는 버린다. ② 고로 성도는 먼저 가지 자체가 열매맺기(몸의 성화)를 힘써야 한다. 열매 없는 나무는 아무리 무성해도 버림받는다. ③ 오늘날 많은 목회자 또는 성도들이 자체 변화는 뒤로하고 보이는 외부적 사역에만 힘쓴다. 즉 무성한 나무되기만 힘쓰지 열매 맺는 것을 잊어버렸다. ④ 도구로 쓰임받으면 크게 영광 받을 줄 아나 도구는 아무리 성과있는 큰 일을 했다해도 일이 끝나면 헛간에 쳐넣지, 주인과 함께 내실에 들어가 맛있는 음식 대접 받지 못한다.

 


34 28 2011 7 10 (설교 : 함정호목사)

감사의 사람( 20:1~16)

 

본문의 비유는 하나님께서는 감사의 사람을 가장 사랑하시고 대우하심을 가르치신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성취의 사람”

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택, 창조, 구속, 중생, 성화, 영화, 구원의 은혜를 입히시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감사하는자 되게 하려 하심이다.(1:3~14) ② 하나님은 지혜, 지식, 능력, 부요, 존귀, 영광이 무한하신 완전하신 분이심으로 인간에 받으실것이나 취하실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무엇을 필요로하여 받아 보충하시지 않는다. ③ 고로 하나님은 당신의 택한 자들에게 은혜와 복을 주시는 일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하신다. ④ 하나님의 그 심판도 택한 성도들에게 은혜주시는 한 방편으로 하실 뿐이다. ⑤ 이는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는 자를 만드실려는 것이다. ⑥ 고로 감사의 사람은 하나님의 목적성취의 사람이며 천상천하에 가장 가치있고 보배로운 고귀한 사람이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사람”

① 본문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을 많이하고 원망 불평한 일꾼은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책망, 배척하시고 일은 조금했으나 감사 충성한 일꾼은 받으시고 복을 주셨다. ② 하나님은 세상에서 구원의 알곡을 추수하시어 하늘곡간으로 운반하시는데“구원의 알곡”은 감사의 사람이 된 그 자체였다. ③ 세상은 하나님께서 감사의 사람을 만드신 곳이요, 추수하는 곳이요 천국은 감사의 사람들을 위해 예비한 처소이다. ④ 하나님은 감사의 마음에서 나온“신행”만 받으시고 이것이 아닌것은 어떤 희생, 봉사, 헌신, 연보...제물도 열납치 않으신다. ⑤ 하나님은 세상에서도 천국에서도 감사의 사람만 열납하시고 등용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받고 발전하고 승진할 사람”

① 아침부터 일을 잘하고 많이 하고 원망 불평한 먼저온 일꾼은 그것으로써 주인의 은혜는 중단되었고 배척되었으니 뒤로 처지게 되었다. ② 그러나 감사한 일꾼은 주인의 은혜를 더욱 계속 받게 되어 먼저 온 자를 앞서게 되었다. ③ 하나님은 불평하는 자는 있는것 마저 빼앗으시고, 감사하는자에게 더욱 주신다. ④ 고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복을 계속받는 비결은 감사하는데 있다. ⑤ 하나님은 어느때 어디서나 감사하는 자를 선두주자로 높이시고 원망 불평하는자를 뒤로 끌어내리신다. ⑥ 불평한 일꾼은 포도원을 만든것, 일차로 등용되어 일을 많이 한것, 그 자체가 큰 은혜인데 그것을 몰랐고, 오히려 주인에게 자기가 은혜를 베푼것으로 잘못 알았다. ⑦ 오늘도 성도들이 이런 자되면 죽게 충성하고도 버림받겠다.

 

“하나님의 마음을 점령하고 움직이는 사람”

①“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36:1~)말씀같이 감사할 때에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 인자의 은혜의 손길이 움직이신다. ② 감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점령하는 힘이 있고 하나님을 움직이는 힘이 있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축복의 응답을 끌어오는 능력이다. ③ 하나님과 하나님이 세운 모든 은사기관의 마음은 감사로 점령할수 있고 빼앗을 수 있다. ④ 하나님과 하나님이 세운 모든 은사기관은 감사하는 자에게 이끌리며 감사하는 자와 함께 하신다. ⑤ 고로“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4:6~7) ⑥ 기도응답도 감사로 간구할 때 주시는 것이다.

 

“자타를 구원하는 삶을 사는 사람”

① 감사는 생명이신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불평은 사망의 마귀에게 속한 것이다. ② 고로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감사를 통해서 하고 감사하는 자에게 역사한다. ③ 바울과 실라가 역경중에도 감사할때 자타를 구원했고 전화위복이 되었고(16:40)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8:28). ④ 감사는 모든 것을 살리고 성장시키고 복되게 하는 능력이 있다. ⑤ 또한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만물에게 환영받지만 불평과 원망은 모든것에게 배척받게 된다.



34 28 2011 7 10 (설교 : 함정호목사)

()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5:1~14)

 

계속해서 이 시간에는 “주님 사랑 안에 거하라”는 말씀을 강론하겠습니다.

 

첫째“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① 이는 창세 영원전에 하나님의 목적안에서 하나님 자녀로 예택함을 받고 예택을 이루시려 세상에 보냄 받은 자가 ② 하나님의 절대 주권, 단독적인 사역, 무조건적인 구속 은혜를 입고, 무죄한 자, 의로운 자, 화목한 자, 새 생명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것을 말씀한 것이다. ③ 즉 하나님께서 참 포도나무 가지가 되도록 가꾸어주심 받은 것을 말씀한 것이다. ④ 이는 포도열매를 맺을 수 있는(몸의 성화, 몸의 성전 건축,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이르도록 자라는 것) 권리와 자격과, 입장을 받은 것이다. ⑤“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말씀은 과실을 맺을 때 농부되신 하나님께서 더 가꾸어 주신단 말씀이다. ⑥ 성도는 항상 하나님께 가꿈의 대상이 돼야 한다.

 

둘째“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① 하나님은 우리가 순간에 녹아 없어지기 때문에 본체 하나님으로 상대하시지 않고 진리와 영감의 신분으로 우리를 상대하여 은혜를 주신다. ② 고로 성도가 주 안에 거한단 말은 진리 영감안에 거한단 말이요, 이는 성도가 진리 영감을 왕으로 영접하여 진리 영감에만 피동이 되고 순종하는 것이니 곧 주님 말씀이 내 안에 왕으로 거하는 것이다. ③ 이것이 주님과 나와 대립되는 요소를 제거하고,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만 인정하는 것이요, 나와 세상은 뒤로 하고 하나님만 찾아 나아가는 것이요, 하나님과 결합 일체를 이루고 하나님과 동거동행하는 참 믿음이요 가지가 포도나무에 등치에 붙어 그 진액을 공급받아 포도 열매를 맺는 생활이다.

 

셋째“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① 성부 하나님은 당신의 기능....당신 자체 전부와 당신의 소유인 영계와 물질계와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다 투자하여 성자이신 참 포도나무가 잘 자라고 열매를 많이 맺도록 사랑을 쏟으셨고 ② 성자는 성부로부터 받은 사랑과 은혜의 모든 것과 당신 자체의 모든 것을 택한 성도들의 구원위해 다 쏟으신 사랑이다. ③ 성부 성자의 사랑은 천상천하에 어떤 것에도 없고 어떤 것도 줄 수 없고 오직 성부, 성자께만 있고 성부, 성자만 줄 수 있는 특별한 사랑인데 그 핵심은 사죄와 칭의와 화친과 새생명을 주는 사랑이요 진리영감과 천국안에서 살며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가 되게 하는 사랑이다. ④ 영생 영복을 건설하는 사랑인 것이다.

 

넷째“내 사랑 안에 거하라”

① 사랑은 하나님 사랑과 뱀의 사랑 둘 뿐이다. 하나님 사랑은 영생 영복의 살리는 사랑이요, 뱀의 사랑은 영원한 사망과 저주의 사랑이다. ② 뱀의 사랑은 인간대표가 범죄 타락할 때부터 생겼는데 이때부터 부자간의 사랑, 부부, 친구간...사랑등 모든 사랑이 뱀의 사랑이 되었고 ③ 인간 사랑의 절정인, 효자비, 열녀비, 순국비, 충열비, 공덕비...을 세울만한 사랑일찌라도 결과가 사망인 뱀의 사랑으로 전락했다. ④ 하나님 사랑은 영원한 사망과 저주의 원인이 되는 죄와 불의와 불목을 멸하고 새 생명을 주며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자라게 하는 특수한 사랑인 것이다. ⑤ 고로 세속화한 자들이 기독교의 하나님 사랑과 이방종교의 사랑을 동일시하여 종교 연합, 종교 통일을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 사랑을 모독하는 것이다. ⑥ 주님 사랑안에 거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사랑의 사람되는 것과 이 사랑을 깨끗이 보존하는 것과 이 사랑을 성부, 성자 같이 형제에게 주기 위하여 자기의 모든 것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다.

 

다섯째“…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① 계명 택자들로 하여금 화를 멸하고, 면하며, 복을 받는 방편으로 주신 것인데 곧 하나님의 사랑의 내용이요, 효력인 것이다. ② 하나님 사랑은 계명을 지킴으로 받을 수 있으니 곧 믿음으로 살므로 받는다. ③ 계명을 지키는 것은 십자가를 지는 생활인데 이는 외적으로 슬픔, 고통, 희생....이나 내적으로 하나님 사랑으로 채워지는 수입이 있기 때문에“내가 이것을 너희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케 하려 함이니라”



34 29 2011 7 17 (설교 : 함정호목사)

() 지계석을 옮기지 말라( 23:10~11)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며 외로운 자식의 밭을 침범하지 말지어다 대저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시니 너를 대적하사 그 원을 펴시리라”


“자기 지계석을 지키란 말씀이다”

①“지계석”이란 하나님께서 자기와 자기 가족의 생존을 위한 주권과 소유권의 경계를 표시한 돌을 말한다. ② 자기와 가족이 살 수 있는 집, 직장, 사업체, 노후를 위한 은퇴금 등을 지키는 것이다. ③ 지키란 말은 항상 침범할 대적이 주위에 있단 말씀이다. ④ 첫 아담부부는 에덴동산이라는 자기 분깃을 지키지 못함으로 멸망했다. ⑤ 고로“남의 빚의 보증이 되지말라”( 22:26, 6:1)하셨으니 자기 지계석이 침범될 수 있기 때문이다. ⑥ 물질보다 사람관계가 더 중요하지 않나 할수 있지만 자기와 가족과의 관계는 더 중요하다. ⑦ 보증을 서도 본인이나 보증한 자가 보증액을 감당할 만하여 지계석이 손상을 입지 않을 능력자라면 설 수 있다. ⑧ 김○○씨가 본인에게 자문을 구하기를 매제가 사업을 하는데 연대보증을 서달라 하는데 거절하기도 그렇고 곤란한데 어떡했으면 좋겠느냐는 것이다. ⑨ 그래 연대보증을 서줄테니 자네 사업이 반드시 잘된다는 보장없고 만약 실패할 때는 어머니와 부부, 자식이 길바닥에 나앉을 때 자네 책임진다면 서주겠네 하니 자기 동생에게 가 서달라 하니 덜컥 서주어 그 집이 경매되어 비참케 되었다.


“타인의 지계석을 침범하지 말란 말씀이다”

① 그 이웃의 지계표를 옮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니라( 27:17). ② 외로운 자의 밭을 침범하지 말지니라 대저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시니 너를 대적하사 그 원을 펴시리라”(10~11) ③ 그 이웃의 지계석을 침범하거나 특히 외로운 자 즉 힘없는 고아, 과부, 가난한 자, 자기 수하에 있는 자들의 지계석을 침범하여 해를 끼치면 전능하신 하나님이 대적으로 여기시고 저주하신단 말씀이다. ④ 고로 이웃의 지계석을 침범하면 기도도 예배도 하나님께 상달 안됨으로“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5:23~24) ⑤ 결혼을 앞둔 어떤 청년이 수년간 근검절약하여 저축한 전세자금을 형이 사업자금으로 잠깐 빌렸다 줄테니 달라할 때 덜컥 주어 지계석을 지키지 못하고 타의 지계석을 침범함으로 저주를 받아 비참하게 되었고 교통사고로 즉사하였다.


“성도는 보증할 수 있는 사업을 하라”

① 은행이나 그룹 회사들이 돈을 줄 때 근저당하고 이중 삼중 보증인을 세우고 주지 않는가. ② 고로 성도는 박리라도 현금치기 사업을 고수해야 한다. ③ 현금주고 외상으로 깔아놓는 사업은 앞으로 남고 뒤로 까먹는 장사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④ 특히 지계석을 허물어 사업하지 말아야 한다. 다 성공할 수 없다. ⑤ 내가 잘 아는 K씨는 은퇴금을 오억을 받았는데 사위가 부동산업을 하는데 장인어른 빌려주면 큰 이윤 붙여드리겠습니다. ⑥ 나는 절대 하지말라 준 자도 빌려쓴 자도 망한다 하였으나 듣지 않고 빌려줬다가 다 까먹고 그 부인이 오줌똥 받아내는 요양사 일을 해서 먹고사는 비참한 자가 되었다. ⑦ 성도는 지계석을 지키지 못했거나 남의 지계석을 침범했으면 주여! 내가 모르고 그랬으니 용서하세요 철저히 회개하면 저주가 물러간다. 또한 성도는 자기 지계석을 잘 지킬뿐 아니라 타인의 지계석을 보호하는 자 되어야 복을 받는다.

34 29 2011 7 17 (설교 : 함정호목사)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15:6)


① 성도가 구속과 진리영감, 믿음을 떠나면 주님의 보호, 인도, 도우심, 축복이 단절된다.


첫째, 바로 아는 지식이 말라진다.

① 지식은 하나님의 참지식과 마귀의 거짓 지식이 있는데 하나님과 끊어지면 참 지식은 말라지고 사망지식으로 채워진다. ② 그리하여 자기를 해칠 사람은 유익을 줄 사람으로, 유익을 줄 사람은 해칠 사람으로, 또 자기가 해야할 일은 필요없는 줄로, 필요없는 일은 자기가 해야할 일로....거꾸로 알게된다. ③ 사람에 대하여, 사물에 대하여, 바로 알지 못하고, 바로 취급하지 못하고, 희노애락에 대하여 바로 알지 못하고, 시관이 뒤바뀐다. ④ 자기와 자손 만대를 망치는 가장 독스런 선악과는 생명과로 보이고 생명과는 선악과로 보여 하나님 떠난 첫 아담은 멸망했다. ⑤ 하나님 떠나니“정녕 죽으리라”는 참 지식은 증발해 버리고, 마귀, 사망지식으로 채워져 멸망했다. ⑥ 고로 이 백성이“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한다”하셨다.


둘째, 바로 아는 지혜가 말라진다.

① 지혜는 자기가 가진 지식에서 나온다. ② 지혜는 살리는 하나님 지혜와 죽이는 마귀 지혜가 있는데 전자는 하나님의 지식에서 후자는 마귀 지식에서 나오는 것이다. ③ 지혜는 자기의 현재 현실과, 미래를 대처하고 준비하는 지능이요, 기능이다. ④ 고로 바로 아는 지혜가 말라진다는 것은 자기나, 자기 가정, 자기 국가, 자기 세계의 현재 당한 현실과 미래에 대하여 바로 대처하고 예비할 지능이 말라지는 것이다. ⑤ 노아시대 사람들같이 미련한 다섯 처녀같이 현재와 미래를 바로 대처하지 못해 대비하고 방비한 것이 헛일이 되고 멸망함으로 골만 빠졌다. ⑥ 그러나 슬기있는 노아가족과 다섯처녀는 방주와 기름을 준비함으로 구원받았다. ⑦ 미래적 영감속에 산 자들이다.


셋째, 권위가 말라진다.

① 바로 아는 지식이 증발하니 바른 지혜가 증발하고 바른 지혜가 증발하니 자기 현실과 미래를 바로 대응하지 못하고 준비하지 못하니 죽는 선악과를 먹었고 방주 준비, 기름 준비를 못해 다 실패하고 멸망했다. ② 이같이 하는 일마다 죽고, 실패만하고 헛일만 하니 가족이나, 주변사람, 보는 사람들에 대하여 권위가 자꾸 떨어져 무능자로 취급받게 된다. ③ 이 사람의 지도와 가르침을 따르려 하지 않고 무시한다. ④ 이와 반대로 하는 일마다 성공하면 모든 사람이 배우려하고 권위가 자꾸 올라간다.


넷째, 참 사랑이 말라진다.

① 참 지식 지혜가 말라지고, 사이비한 마귀의 사망지식이 채워지면 이 지식과 지혜가 잘못되고, 거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 생각에는 상대방을 진정 위하고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뒤에 가서 보니까 빈 놀음만 하고 속인 것 뿐이요, 해를 끼친 것 뿐이다. ②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남편을 사랑하여 남편에게 주었으나 이것은 남편을 죽이는 것이었다. ③ 가지가 포도나무에게 받지 않는 것은 다 해인 것같이 성도는 예수로 말미암은 것이 아닌 것은 다 해인 것이다. ④ 참 사랑이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은 것은 다 죽이는 사랑이다.


다섯째, 불에 던져 사른다.

① 이는 모든 사람에게 멸시와 천대와 조롱과 짓밟힘을 받는다는 말씀이다. ② 지식 지혜가 잘못되고 비뚤어졌기 때문에 사랑이 잘못되고, 비뚤어졌고, 위한다는 것이 속였고, 유익 준다는 것이 해를 주게 되니까 권위가 떨어지고 가치가 떨어지게 되어 맛 잃은 소금같이 교회 안팎에서 멸시, 천대, 조롱을 받는 자 된다.



34 30 2011 7 24 (설교 : 함정호목사)
영성추구의 삶에 주시는 복( 6:25~33)


①“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말씀은 ② 중생한 성도가“영성”을 추구하는(몸의 성화구원을 이룸을 삶의 목표로 삼음) 것을 중심하고 의식주를 구하는 일반적인 생활하면 ③ 다시 말하면 일반적인 생활을 성화구원, 몸의 성전건축 하는 것으로, 믿음으로 하면 물질의 복, 세상 복, 육의 복을 주시겠다. 영성 위에 지성을 더해 주시겠단 말씀이다.


“이 말씀대로 살아 세계 최고 부자가 된 록펠러”

① 근대 산업개발 이후 세계의 최고 부자는 록펠러(1839.7.8~1937.5.23)라고 한다. ② 산술상으로 오늘날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립자 빌게이츠(1955.10.28)의 재산이 천억달러 이상이 되어 당시 록펠러가 가졌던 재산의 두배 정도 되지만 그러나 약 100년전 당시의 경제 규모등을 생각하면 그의 재산이 현 빌게이츠 재산보다 13배가 더 많다고 한다. ③ 록펠러는 어렸을 때 어머니로부터 철저히 신앙교육을 받은대로 실천하여 16세때 상점 점원으로 취직하여 주급 4달러를 받을 때부터 98세로 한생을 마칠때까지 철저히 십일조 생활과 철저한 신앙생활과 근검절약, 술도, 여자도, 음악 미술감상이나 문화 생활도 하지 않고 돈버는 일,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 쓰는 일만 하면서 이토록 거대한 물질 축복주신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하는 일만 했다.


“어머니가 물려주신 신앙의 유산을 온전히 실천한 록펠러”

① 록펠러는 어떻게 그렇게 부자가 되었습니까? 당시 어느 기자가 그에게 그 비결을 물었을 때 그는 자기의 어머니가 물려주신 신앙교육의 결과라고 대답했다. ② 록펠러는 그의 어머니가 남긴 유언에 따라서 한 생애를 다음과 같은 10가지를 삶의 지침으로 삼고 온전히 실천하고 살았다 한다.

① 하나님을 항상 친아버지처럼 섬겨라

②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③ 주일예배는 어떤 일이 있어도 본교회에서 드리라

④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⑤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⑥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⑦ 잠자리 들기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⑧ 아침에는 꼭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⑨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⑩ 예배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③ 그의 삶의 목표는 영성을 추구하는 영적인 것이었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었다. ④ 빌게이츠도 어렸을 때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말씀을 온전히 암기하고 돈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영성을 추구하며 산다고 한다.



34 30 2011 7 24 (설교 : 함정호목사)
감사 찬송의 생활( 1:3~14)


① 본문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예택과 창조와 구속과 중생과 보존과 섭리를 통한 성화와 영화의 구원의 은혜를 주시는 것은“영광의 찬미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다. ② 이런 영광자 될려면 세상 일반적인 생활속에서 항상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감사찬송하면서 구원을 이루는 생활해야 한다.


“임마누엘의 믿음으로 감사 찬송 생활하자”

①“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1:23) ② 찬송을 할 때는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서 구원의 은혜를 주심을 마음에 새김질하면서 하나님과 합창하는 믿음으로 감사 찬송해야 한다. ③“...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느니라”( 28:20)“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나를 혼자두지 아니하셨느니라”( 8:29, 121:1~8) ④“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인도 하시니...”“주안에 있는 나에게...”찬송같이 ⑤ 찬송할 때는 다른 생각 일절 하지 말고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인정하고 주님이 지금 함께 하시면서 주님이 지금 내 앞에서 지휘하고 그 지휘에 따라 주님과 함께 지금 찬송한다는 믿음으로 할때 은혜를 받는다.


“감사찬송 소리를 자기가 경청하면서 감사 찬송 생활하자”

①“...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10:17)“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1:3)“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0:10)말씀같이 ② 감사 찬송할때는 임마누엘 믿음위에 자기의 전인격을 기울여 자기가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찬송소리를 듣고 찬송소리에 완전 도취되어 도취된 인격으로 하나님께 감사 찬송할 때 하나님께서 찬송 소리의 내용대로 응답의 은혜를 주시고 찬송의 내용과 같은 은혜의 사람이 되게 하고 또한 모든 듣는자들에게 은혜를 끼친다. ③“루터”가 종교개혁을 할때“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경청하면서 찬송한대로 하나님이 응답하셨다.


“찬송가사의 내용속에 온전히 들어가 감사 찬송 생활하자”

① 임마누엘의 믿음으로 전 인격을 기울여 자기의 찬송소리를 경청하면서 찬송가사속으로 들어가 찬송가 가사에 자기의 마음과 인격과 몸이 푹 파묻혀야 한다. ②“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가사속으로 들어갈 때 예수님이 인도자가 되어주신다. ③“주 안에 있는 나에게...”“주가 나와 함께 동행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와 하나가 될때 주님이 동행하시고 친구가 되어 주신다. “이전에 나를 인도하신 주님 장래에도...”할 때에 장래에도 인도하신 주님이 되신다. ④찬송할 때에는 어떤 다른 사람이나 분위기나 환경을 의식하지 말고 주님만 의식하고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자기 전체를 산제사로 드려 주님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자기 온몸을 드려 감사 찬송 생활하자”

① 위의 세가지 사람으로 찬송하면 몸이 같이 움직이는데 이것이 몸으로 감사찬송하는 것이다. ② 찬송은 오장육부와 사지백체로 감사 찬송해야 한다. ③“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찌어다...성도들은 영광중에 즐거워하며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149:1~5)“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찌어다...나팔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찌어다 소고를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찌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150:1~6)



34 31 2011 7 31 (설교 : 함정호목사)

() 축복을 가로막는 장애요소( 6:27~38)


① 본문은 하나님께“후히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받을 사람의 그 성화된 인격과 그 행위가 어떤 것이며 ② 역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지 못할 장애의 요소를 극명하게 계시하고 있다. ③ 이 시간엔 장애의 요소를 찾아 강론할 때 자기에게 있는 장애요소를 발견하고 제거할 것이다.


“복수성이다”

①“...넘치도록 안겨 받을 자는 원수를 사랑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는 사랑의 사람이라 하셨으니”② 이와 반대인 미움성과 복수성을 품고 있으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 없다는 말씀이다. ③ 복수성은 미움성이 성장한 것이고 복수성에서 살인이 생산된다. ④ 고로“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요일 1:15)라 하셨고“미움은 다툼을 일으키고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니라”( 10:12)하셨다. ⑤ 복수심에는 절도요 강도인 마귀가 주인으로 들어있어서 먼저 자기의 심령과 인격을 파괴하고 심신과 생활을 병들게하여 파멸시키고, 타인을 죽이는 결과를 끌어온다. ⑥ 고로 복수성을 지닌 자는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다. ⑦ 복수성을 찾아버려 축복의 통로를 열자.


“불목성이다”

① 원수를 사랑하며, 선대하며, 대접하며, 용서하며, 주라...하신 것은 모든 사람과 화목한 자가 되어야...넘치도록 안겨주시는 축복을 받을 수 있단 말씀이다. ②“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5:9)하셨음으로 불화케 하는 자는 마귀의 아들이 되어 멸망한단 말씀이다. ③ 고로 하나님과 불화하고, 가족간에, 형제간에, 성도간에, 이웃간에 불목성을 지니고 있으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 없다. ④“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5:23~24)하셨다. ⑤ 하나님과 가족간에, 교우간에, 이웃간에 불화가 있는가 시급히 화해하여 은혜와 축복의 통로를 열자.


“음행성이다”

① 본문은 거룩한 주님의 신부인 성도는 세상과 타협하거나 물들지 않고 믿음의 지조를 지키며 거룩하게 살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으란 말씀이다. ② 음행이란 믿음의 정조를 지키지 못하고 세상과 타협하여 변질되는 것이다. ③ 내 앞에 다른 신들을 있게 말지니라...한 첫째...넷째 계명은 영적 음행을 하지 말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정조를 지키란 말씀이다. ④ 하나님은 음란, 변질 섞이는 것을 아주 미워하시고 원수로 여기신다. ⑤“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이 다 빼앗김이 될까 하노라 너는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갈지 말며 털실과 베실을 섞어 짠것을 입지 말찌니라”( 22:10~11, 4:4) ⑥ 절개, 지조가 없는 자는 추한 흔적을 남기고 심지가 굳고 지조 절개의 사람을 등용하시고 축복하신다( 26:3).


“타산성이다”

① 하나님은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주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심으로 타산적인 사람을 배제하신다. ② 고로 헤아리지 말라 하셨고, 타산적인 삯군을 배척하셨고 타산적인 가룟 유다는 멸망했고( 12:4~6) 타산적인 빌립을 배제하시고 은혜의 안드레를 통해 오병이어의 기적을 낳게 하셨다( 6:6~8). ③ 타산성은“인색”을 본바탕으로 하고 있고 인색 속에는 마귀가 들어있는 것이다. ④ 성도는 복수성, 불목성, 음행성, 타산성을 급히 찾아 버리고 축복의 통로를 열자.



34 31 2011 7 31 (설교 : 함정호목사)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15:12~14)


① 친구란 하나님의 목적안에서 예택을 입은 모든 자를 말하고 자기의 친구는 예택을 입은 자 중 자기와 현재 관련이 있는 모든 자이다. ②“목숨”이란 육신의 생명을 말하는데 자기의 모든 소유는 육신의 생명에 속해 붙어 있기 때문에 목숨을 버리면 자기의 부요도, 권세, 지위, 명예...등 전체가 동시에 버리게 된다. ③ 고로 목숨을 버린다는 것은 자기의 한 생애를 살아가면서 자기와 자기 소유 전체를 친구의 구원 위해 희생하는 것이다.


첫째, 친구의 세상에 속한 육의 사람을 위한 희생이 아니다.

① 사람이 한 생애 동안 형제와 이웃을 위한 희생도 여러가지가 있다. ② 형제와 이웃의 출세를 위한 희생, 지위를 희생, 경제 문제를 위한 희생, 교육, 안보...를 위한 희생, 어떤 이념이나, 단체, 국가, 민족을 위한 희생, 김일성이 같은 악당을 위한 희생등 여러가지가 있다. ③ 그러나 이런 것을 위한 희생은 그 효력이 잠시 있다 소멸되고 영생이 없다. ④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진동될 세상을 주시러 오셨거나 육의 사람을 평안케 하러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 재림하실 분이 아니다. ⑤ 영생과 영복을 주러 오셨다.


둘째, 친구의 죄문제, 의문제, 하나님과의 화목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희생이다.

① 예수님은 우리속에 범죄를 좋아하는 옛사람을 멸하기 위해서, 범죄해놓은 죄 값을 대신 받기 위해서, 범죄케 하는 안팎의 세력을 멸하기 위해 희생하셨고 ② 우리 속에 의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새 사람을 살리고 우리로 의를 행하는 자로 살도록 하기 위해 희생하셨고 ③ 우리의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박멸하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화목한 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 희생하셨는데 ④ 이것이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한 것이요, 아버지의 사랑안에 거하게 된 방편이다. ⑤ 예수님은 이렇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당신과 당신의 친구인 자기 백성들을 영원한 행복자로 만드셨다.


셋째, 우리도 예수님 같은 희생으로 친구를 사랑하자.

① 예수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사랑으로 친구를 사랑하라 하셨다. ② 또한 우리가 이 명령대로 행할 때에 우리 자신과 우리에게 속한 자를 영원히 행복되게 해주시겠다 말씀하셨다( 3:21). ③ 고로 우리는 형제의 죄문제, 곧 형제 속에 있는 옛 사람, 죄를 좋아하는 옛 사람을 멸해주기 위하여, 형제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는 그 자를 멸해주기 위해서, 범죄한 형제를 회개시키기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요 ④ 형제 속에 의를 좋아하고...사랑하는 마음을 일으키고 의를 행하는 자 되도록 하기 위해 희생하고 ⑤ 형제의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소멸하고 하나님과 화목한 자 되도록 하기 위해 희생해야 한다. ⑥ 부모가 자녀 위하여 온갖 것을 희생했다 해도 위의 세가지 위해 한 것이 아니면 성경이 말하는 참 사랑이 아니고 자연법이 말하는 사람인 것이니 그 끝은 사망이다. ⑦ 음부에 신음하던 부자는 형제에게 이 참 사랑 주지 못한 것 한탄 후회했다.


넷째,“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느니라”한 사랑의 사람이 되자
.

① 예수님이 친구(택한 자기 백성들)을 위해 목숨을 버린 사랑, 성도가 이 사람으로 친구의 구원 위해 목숨을 버리는 이 사랑의 크기와 중량과, 가치성과, 보배성과, 영광성과 그 효력성이 어떠함을 말씀한 것인데 ②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는 그 크신 사랑이요, 이제까지 인간 역사에 나타난 부자간, 부부간, 형제...간의 최고 사랑인 효자비, 열녀비, 공덕비, 충열비, 순국비...사랑을 다 합한 것이 한근이라면 하나님의 사랑은 그 일부만 해도 억억...무한억근의 무거운 사랑이요, 영원 무궁 무한한 사랑이다. ③ 이 사랑은 하늘과 땅을 다 주고도 살 수 없는 사랑이요, 할 수 없는 사랑이기 때문에“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하셨다. ④ 기독교는 이 사랑 운동하는 종교다. ⑤ 에베소교회는 이 사랑 중심에서 인간사랑 중심으로 사랑이 변질되었기 때문에 이 사랑(처음 사랑) 중심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촛대를 옮긴다 하셨다.



34 32 2011 8 7 (설교 : 함정호목사)

() 축복을 가로막는 장애요소( 6:27~38)


① 장애요소는 마귀가 구축해 놓은 것으로 그 안에는 마귀가 주인으로 들어있다. ② 고로 이 장애 요소를 성령의 검인 말씀으로 찌르면 마귀가 크게 반발하는데 이때 마귀편이 되어 움직이면 안되고 아! 이 못된 마귀집과 마귀가 내 안에 있구나 분개하면서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마귀와 장애 요소를 대적하며 무찔러야 복된 자가 된다.


“탐욕성이다”

① 탐욕성은 자기 중심, 육신 중심, 세상중심의 옛사람의 속성이다. ② 하나님과 이웃과 모든 것을 자기를 위하는 이용물로 삼아, 상대로부터 받고자 하고, 빼앗고자 하고 긁어 모으려는 이기적 속성이다. ③ 첫 아담이 탐욕으로 자기가 자기를 높여 하나님 될려고 선악과를 먹고 자기와 그 후손이 멸망했다. ④ 탐욕의 사람은 모든 면에 이타적인 하나님과, 진리와, 천국과, 천국의 사람과 대적이 됨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 없다. ⑤ 고로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5:5)하셨고 ⑥“그의 탐심의 죄악을 인하여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얼굴을 가리우고 노하였다”( 57:17)하셨고 ⑦“탐욕을 미워하는 자는 장수하리라”( 28:16)하셨다.


“비판성이다”

①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6:27, 7:1) ② 비판자는 사사건건 부정적이고 반항적이고, 원망 불평하고, 물고늘어지고, 좌경적인 비탈길로 향하는 자인데 이는 마귀의 조정을 받는 자이다. ③ 비판은 온전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종들이 성령에게 피동되어 상대구원을 위해서만 할 수 있다. ④ 성도는 하나님께 대하여 하나님이 세운 영적지도자, 세상지도자에 대하여, 어떤 책임을 맡아 일하는 자에 대하여 단점을 보완해주면서 여당적 기질로 협조해야 한다. ⑤ 경부고속도로에 대하여, 오늘날 4대강 치수사업에 대하여, 그렇게 비판하고 대적하던 자들이 나라를 복되게 한 것이 아니다. ⑦ 주님은 모인 큰 무리 중에서 제일로 온전히 주님 편에서 여당적 기질로 오병이어를 드린 어린아이를 통해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셨다.


“나태와 소극성이다”

①“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10:4) ②“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12:24) ③“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 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6:9~11) ④“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11) 말씀들은 게으른 자에게는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않으신단 말씀이다. ⑤ 게으른 자는 남의 짐이 되고 피해를 줄뿐 남에게 주는 생활 할 수 없다. ⑥ 또한 적극적으로 주린 자, 목마른 자, 벗은 자....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 입을 것을 주지 않는 소극적인 왼편의 염소 신자를 배제하시고 저주하셨다( 25:31~46).


“교만성이다”

①“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4:6) ② 교만자는 하나님께 받은 소유로 자기를 높이고 이웃을 멸시하는데 쓸 뿐이다. ③ 겸손한 자만이 남을 섬겨 하나님의 아들된 생활원리를 실행할 수 있다.



34 32 2011 8 7 (설교 : 함정호목사)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15:16)


① 본문은 성도가 하나님의 자녀로, 영생할 자로, 천국 시민권자로, 하나님의 후사로 거듭난(중생)것은 온전한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과 ② 거듭난 자가 세상 끝날까지 힘쓸 일은 성화구원을 이루는 것이요 ③ 이 성화구원을 잘 이룰 때 하나님이 주시는 복에 대해서 계시한 말씀이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①“택하여 세웠다”는 말씀은 성도 개개인을 하나님의 자녀로, 영생할 자로, 하늘의 시민권자로 거듭나, 하나님의 후사로 만들어 세워진 것을 말씀한 것이요 ② 이렇게 세워진 것은 성도 자체가 어떻게 해서 되어진 것이 아니고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로 되었단 말씀이다. ③ 병아리가 병아리로 세상에 태어나기까지, 사람이 사람으로 세상에 태어나기까지 자기로 말미암은 것은 없고 순전히 부모로 말미암은 것같이 ④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가, 죽은 것 자체로는 살아날 수 없는데 하나님께서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를 다시 살려 거듭나게 하신 것이다( 2:1) ⑤ 고로“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2:8~9)“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3:8)“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았나이다”( 2:9)“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7:10)하셨다.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① 성도가 세움받은 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 단독적인 역사, 무조건적인 은혜, 불가항력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단 말씀이다. ② 영계와 물질계가 창조되기 영원전 자존 홀로 계시던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만들 목적을 선택하시고 그 목적을 이룰 대상으로 우리 개개인을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택함받은 자들을 중생, 성화, 영화구원의 은혜를 입혀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만드실것을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온전한 지식과, 온전한 지혜와, 온전한 계획과 능력의 역사로 예정하시고, 예정을 이루시려 부모를 통해 허용창조하시어 세상에 보내시고 때가 되어 부르시고 주님의 구속은혜를 입혀 진리와 성령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영생할 자로 우리를 낳아주신 것이다( 1:3~14) ③ 고로 우리가 받은 중생구원은 영원 불변한 온전한 구원이다.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① 하나님의 은혜로 세움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하여 포도나무 가지가 된 자들은 몸의 성화, 구원의 열매(포도열매)을 맺는 일을 힘써야 하며 항상 세상 현실 삶에서 열매를 결실해야 한다. ② 중생하는 순간부터 천국문에 오른 발을 들여놓을 때까지 세상현실을 통과하면서 계속 이루어야할 행위구원인 것이다( 2:12). ③ 중생한 자는 지,,의의 인격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강제할 수 없고 중생한 자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진리 말씀과 영감에 순종할 때 이루어지는 행위구원이다. ④ 성화구원은 중생한 새 사람이 그리스도와 같은 실력자로 성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4:13) 이룬 것만큼 실력자가 되고 실력자가 된 만큼 영광스런 것이다( 5:19) ⑤ 중생한 자가 성화구원을 이루지 않으면 천국에서 무능자가 되는 부끄러운 구원 받는다(고전 3:10~15).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하려 함이니라”

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는 성화된 인격의 사람에게 모든 소유의 복을 주신단 말씀이다. ② 하나님의 자녀된 내가 성화구원을 잘 이루어 실력자가 되어 영광자되니 바로 아버지 하나님이 영광스럽게 되는 것이다( 15:7~8).



34 33 2011 8 14 (설교 : 함정호목사)

() 귀신을 쫓아내며( 16:17~18, 12:43~45)


① 본문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시기 직전 성도들에게 유언으로 명령하신 중대한 말씀인데 ② 이는 믿는 성도들에게 귀신을 제어하며 쫓아내는 권세와 능력을 주었으니 자타안에 귀신을 쫓아내는 일에 힘써 자타 구원을 잘 이루라 부탁하신 말씀이다.


“귀신의 정체와 실상”

① 귀신은 세상임금이요 어둠의 세상 주관자인 마귀가 부리는 일꾼이요( 6:10~12) ②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갈 존재요”( 25:41) ③ 구속 은혜를 입고 중생한 성도의 심신()안에 들어와 그 인격과 신경을 잡고 그 심신과, 행위와, 생활과 환경을 파괴하여 구원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존재요( 9:18~27) ④“...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가로되 군대라...( 8:26~32)한 것같이 예수님과 군대 귀신이 산 사람과 대화하듯 했으니 귀신은 사람과 같이 지정의의 인격을 가진 존재이다. ⑤ 고로 귀신이 들린 사람은 그 사람 안에 자기 인격과 귀신의 인격이 들어 있어 자기 인격의 의지에 따라 그 몸이 움직일 때도 있고 그 인격이 귀신의 인격에 잡히어 귀신의 의지에 따라 움직일 때도 있게 된다. ⑥ 귀신의 정체는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오심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12:31).


“귀신이 성도 안에 들어오는 것과 들어와서 하는 일”

① 똥이 있는 곳에 똥파리가 달라붙듯이 성도가 불신, 불의, 불목의 부정적인 생각, 반항적인 마음, 비판적인 마음, 가지각색의 죄악된 악한, 어둠의 마음을 품을 때 들어오고 ② 영적, 심적, 육체적, 환경적 억압으로 어떤 충격을 받아 마음이 상해 있을 때 들어온다. ③ 다시 말하면 어둠에 속한 마음을 품고 어둠의 말과 행동을 하여 어둠의 영토를 만들면 어둠의 세상주관자 마귀가 자기 일꾼인 귀신을 파견하여 점령한다. ④ 고로 성도의 어둠의 마음, 그 안에 들어있는 가지각색의 죄성, 악성, 성화되지 않은 부분은 귀신이 점령하고 주인으로 들어있다. ⑤ 귀신이 성도안에 들어오면 근심, 걱정, 낙망, 좌절, 자포자기, 갈등, 이율배반, 나태, 무능, 무질서, 불면증, 자살 충동을 일으켜, 마음의 안정이 없고 각종 심적, 육체적 질병을 유발하고 자타를 파괴하는 행동을 하게 한다.


“귀신을 쫓아내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방편”

① 내 안에 더러운 귀신이 들어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귀신에 대한 강한 적개심을 갖는 것이요“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4:7) ② 까치집을 부수면 까지가 살수 없듯이 자기 안에 귀신집인 죄성, 악성, 부정적인 마음을 회개하여 분쇄하여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야 한다. ③ 못들어오게 할려면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4:25~29)같이 말씀과 기도로 즉시 회개하여 귀신집이 생기지 못하게 하여 깨끗한 마음의 성전을 만들고 그 만드는 것에 머물지 말고 적극적으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을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고...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선한 말을 하여 은혜를 끼치는 일하는 것이다. ④ 또한 물없는 곳이 귀신의 거처라 했으니 물과 피로 임하신 예수님으로 충만케 해야 한다(요일 5:4~8).

결론: 귀신을 쫓으라 하신 것은 파리가 계속 날아오듯이 귀신이 오므로 계속 쫓으란 말씀이다.



34 33 2011 8 14 (설교 : 함정호목사)
() 참 자유자( 5:1~13, 8:31~32)


① 자유란 어떤 것에도 억제, 강제, 구애됨 없이 자기 소원, 욕망, 목적대로 자기 맘대로 하는 것이다. ② 각 인간의 소원, 욕망, 목적이 다양하기 때문에 자유의 종류도 많으나 그 결과성으로 보아 생명의 자유와 사망의 자유뿐이다. ③ 즉 영원한 자유와 유한한 자유, 선의 자유와 악의 자유, 의의 자유와 죄의 자유, 영의 자유와 육의 자유, 참 자유와 거짓 자유...등이다. ④ 주님이 주신 자유는 생명의 참 자유인데 이 자유로 사는 것은?


첫째, 하나님의 참 사람 인격성으로 자유하는 것이다.

① 인간은 범죄로 하나님과 단절되어 참 사람 인격 기능이 죽었었으나, 주님 구속의 은혜를 입고 진리영감으로 거듭날 때 참 사람 인격기능이 살아났다. ② 하나님의 본질 본성의 모형인 새 사람의 인격성이 살아난 것이다. ③ 또한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은혜가 이 살아난 인격성을 안보하며 하나님의 속성을 일익 충만케하여 참 사람의 인격성을 성장, 깨끗, 견고, 온전케 하신다. ④ 하나님의 신성과 같은 참 사람의 인격성이 소원, 욕망, 목적대로 하고자 할 때 어떤 것에 방해나 제재가 있을 때 구애됨 없이 요셉, 다니엘 같이 요동하거나, 변하거나, 물들거나, 꺾이지 않고, 그대로 하는 것이 참 사람 인격성으로 자유하는 것이다.


둘째, 하나님의 지식, 지혜, 감동으로 자유하는 것이다.

① 참 사람의 지식,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인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감화 감동 곧 진리 영감을 말한다. ② 고로 참 지식, 지혜로 사는 자유는 진리영감이 비판, 평가하는 그대로 내가 인정 수렴하고 진리 영감이 하자는 대로 할려고 할 때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의 여론이, 역사의 통계가, 선입관념이, 기존지식이, 과학이, 욕심이, 물질이, 생애 애착이, 상관이, 가족이...와서 그렇게 하면 망한다, 죽는다, 손해본다, 매장당한다, 실패한다 위협하고 방해할찌라도 ③ 이런 것에 조금도 피동됨이 없이 진리 영감에만 피동되는 것이 참 지식, 지혜로 자유하는 것이다.


셋째, 하나님의 의지 능력으로 자유하는 것이다.

① 주님 구속 은혜입고 중생한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지극히 크신 능력이 와 있다. ② 이 능력이 성도안에서 항상 역사하려 한다. ③ 이 능력은 모든 것에 능치 못하심이 없는 능력이다. ④ 그런데 이 능력은 하나님의 우리에게 주신 자유권에만 제재를 받는다. ⑤ 이 큰 능력이 우리에게 와서 역사하려 해도 우리의 자유권이 거부하면 이 능력은 역사할 수 없다. ⑥ 고로 이 능력으로 사는 자유는 이 능력이 우리 안에 와서 역사하려 할 때 자유의지로 이 능력을 왕으로 영접하여 이 능력이 하자는 대로만 하는 것이다. ⑦ 하나님의 능력이 내 안에서 자유하려 할 때 내가 긍정하고 수락하면 천인 만인이 방해해도 방해 받지 않고 척척 일을 하지만 내가 거부하면 이 능력은 나간다( 3:20).


넷째, 참 자유를 받은 성도의 할 일

① 하나님은 자유케 하기 위하여 우리를 부르셨고 이 자유를 기르고, 깨끗게 하고, 강하게 하고 온전케 하기 위해 우리를 세상에 두셨다. ② 자유치 못하던 것을 자유케 하고, 자유하던 것을 자유치 못하도록 하기 위해 부르시고 세상에 두신 것이다. ③ 고로 자유를 구별하여 현재 나는 생명 자유자인지 구분하고 ④ 악의 자유는 죽이고 속박하고 선의 자유는 살리고 장려해야 한다. ⑤ 다시는 참 자유가 종의 멍에를 메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⑥ 자유의 결과성을 항상 계산하여 악의 자유는 탕자같이 다 멸망하는 자유요, 선의 자유은 성공이요, 축복이다. ⑦ 하나님은 선의 자유자에게만 축복하신다.


결론

① 참 자유는 옛 사람을 죽이고 새 사람으로 사는 것이다. ② 이는 해산하는 수고를 통과해야 하며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고 영적으로 부유해지며 신령한 기쁨, 평강, 소망, 행복의 안식을 누리게 된다. ③ 자타에게 참 유익을 주는 자유이다.



34 34 2011 8 21 (설교 : 함정호목사)

() 지혜있는자 같이 하여( 5:15~21)


①“지혜는 자기의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배운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서 미래를 위한 준비와 건설을 당면한 현실에서 사물을 처리해가는 재능이라 할 수 있는데 ② 사망에 이르게 하는 타락한 인간의 지혜와, 영생 영복에 이르게하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 ③ 본문에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있는 자같이 하여....”하신 것은


“어리석은 인간의 지혜로 살지 말란 말씀이다”

① 어리석은 인간의 지혜란 타락한 첫 아담의 죄성과 타락성을 이어받은 부정 모혈로 태어난 마귀의 노예된 옛사람 지혜를 말한다. ② 이 옛사람은 생명이신 하나님과 끊어진 자기 중심, 육신 중심, 세상중심, 임시것 중심의 물질 사람이요, 자연의 사람이요 ③ 자기가 자기를 책임지는 사람이요 ④ 자기의 미래는 세상뿐이기 때문에 자기의 미래를 위한 준비와 건설을 자기와 세상것을 기초로 하여 그 위에 돈이 최고라, 지위, 권세, 학력, 명예, 용모, 체력, 큰 사업체 경영이 최고라 하여 이런 것 건설을 위해 전심전력하다가 ⑤ 자기가 쇠하여지고 늙고 병들어 죽어 지옥갈 때 다 허사가 되게하는 미련한 지혜이다( 12:16~21) ⑥ 고로 이를 늦게나마 깨달은 자들은“세상만사 살피니 참 헛되구나 부귀 공명 장수도 바람잡이뿐 고대 광실 높은 집 문전옥답도 우리 한번 죽어지면 일장에 춘몽 ⑦“꿈결같은 이 세상에 산다면 늘 살까 인생의 향락 좋대도 바람을 잡누나 험한 세월 고난 풍파 일장 춘몽이 아닌가 슬프도다 인생들아 어디로 달려 가느냐”노래했다.


“영생과 영복을 건설하는 하나님의 지혜로 살란 말씀이다”

①“그런즉 너희는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지혜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하신 것은 ② 전에 멸망의 옛사람이었던 너희가 주님의 무한한 사랑의 은총을 입고 무한히 존귀하고 영광스런 하나님의 자녀, 천국의 시민권자, 영생할 자 ③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한 부요, 존귀, 권세 영광을 이어 받을 후사가 되어 하나님 아버지를 대리해서 영계와 물질계를 다스릴 고귀한 신분이 되었으니( 1:3~23) ④ 하나님이 주시는 지식, 지혜, 능력을 받아 세상 현실을 통과하면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는 지혜로운 생활로 하늘 실력을 기르는 자로 살란 말씀이다. ⑤ 이런 삶을 살아가는 자는 한순간, 한순간 세상 삶이 한없이 보람되기 때문에 항상 기쁘고, 소망이 넘치고 감사하면서 사는 천국생활한다. ⑥ 고로“찬송하리로다...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벧전 1:3~7)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세상 한 생애를 참지혜로 살아 만왕의 왕이 되셨다”

① 예수님은 참지혜로 사신 지혜자의 표본이시다. ② 자기 미래를 위한 준비와 건설이 영원히 요동되지 아니해야 지혜있는 자인데 예수님은 영원히 요동되지 않는 것을 건설했기 때문에 예수님은 참지혜자이시다( 2:5~11). ③ 사람이 무엇을 건설했는데 일년, 십년, 백년,...후에 헛것이 되고 멸망했으면 지혜있는 것이 아니다. ④ 세상에서는 좋았는데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고보니 통곡할 것이 되었거나,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질 때 멸해진다면 지혜있는 것이 아니다. ⑤ 옛날이 오늘보다 낫고 젊을 때가 늙을 때보다 낫다고 하면 지혜로운 것이 아니다. ⑥ 고로“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 7:4)하셨다. ⑦ 말세지말인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지혜로 구원을 이루는 자들이 드물다. ⑧ 믿음의 소원 조차도 자연의 사람, 세상 사람들이 욕망하는 것을 추구하는 자들이 많다. ⑨ 고로 인자가 세상에 올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셨다( 18:8).



34 34 2011 8 21 (설교 : 함정호목사)
() 참 자유한 자( 8:31~32)


①하나님은 우리를 본체로 상대하시면 순간 녹아 없어지므로 진리와 영감으로만 상대하시어 구원의 은혜를 주신다. ② 고로 진리 영감의 영접과 배척은 곧 하나님을 영접 또는 배척하는 것이다. ③“진리를 안다”말씀은 진리영감으로 오신 하나님을 왕으로 영접하여 신인일체를 이루어 동거동행한단 말씀이다. ④ 이때 하나님의 지혜, 지식, 능력으로 자유한 자가 된다.


첫째:하나님을 중심한 피조물에게 대한 자유다.

①면장은 군수, 군수는 도지사, 도지사는 장관, 장관은 총리, 총리는 대통령, 대통령은 강대국의 대통령이 있는한 자유하지 못한다. ② 그러나 강대국 대통령도 사망권세자 앞에서는 꼼짝못하므로 ③참 자유한 자가 될려면 사망권세를 통치하는 하나님의 권세가 있어야 하는데 이 권세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데서 받는다. ④ 하나님이 내안에 왕, 중심이 되실때 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천상천하의 모든 피조물들에 대하여 자유한자 된다. ⑤ 내안에 주관, 고집, 욕심, 감정...의 옛사람에게도 자유요, 내 밖에 마귀, , 세상의 어떤 강한 힘이나, 어떤 부드럽고, 아름답고, 감미로운 유혹이나 방해대적하는 세력이 강하든지 약하든지, 장기, 단기간이든지, 크든지 작든지 많든 적든지 이런 것에 막히지 않고 구애되지 않는 자유다.


둘째:하늘과 땅의 모든 하나님의 것을 상속받는 자유다.

①성도들을 세상에 두신 것은 참자유의 실력을 양성, 연단, 견고, 온전케 한후 하나님의 모든 소유를 유업으로 상속하시려는 것이다. ② 진리영감으로 참자유하던 요셉, 다니엘이 애굽이나 바사 나라를 유업으로 받은 것이 그 한 예이다. ③ 하나님은 참자유하지 못하는 자에게는 아무것도 주실 수 없다. ④ 하나님은 당신으로 말미암아 자유한자를 당신의 대리자로 삼아 만물을 상속 통치게 하시고, 만물에게 보낼 모든 은혜를 대리 공급케하시어 만물에게 내가 하나님같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은 내 아버지, 머리가 되시는 신인일체로 영원한 권세, 부요, 존귀, 영광으로 영생케 하신다. ⑤ 예수님은 어느때, 어느곳, 어느것에 대하여도 자유한 자로 사시므로 천상천하의 모든 하나님의 것과 권세를 아버지로부터 받으셨다.


셋째: 수고의 멍에를 벗고 주님의 멍에로 메고 몸으로 누리는 자유다.

① 모든 피조물들에 종이 되어, 이 피조물들이 씌어주는 이 피조물들이 알려주고, 명령하고, 간청하고, 위협하고, 유혹하는 것에 피동되던 세상 종되었던 멍에를 벗고 주님이 씌워주는 진리영감의 멍에를 메고 진리영감의 목적대로만 움직이는 것이다. ② 예수님은 일생 이 멍에만 메시고 자유한자로 승리하시고 우리를 향하여“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내 멍에는 쉽고 가벼우니라”하셨다. ③ 진리영감 안에 들어가 살아보니 하나님의 전지한 지식, 지혜, 전능한 능력이 나를 잡고 움직여 얼마나 쉽고 가벼운지 이것을 체험한 주기철 목사님은 내 십자가 온전히 메니 주님의 십자가가 내 십자가까지 지고간다 간증하셨다. ④ 주님의 멍에는 외적으론 무겁고 무섭고 흉칙해 보이나 메어보면 이보다 좋은것이 없구나 감사하게 된다.


넷째:믿음의 선한 싸움으로 얻어지는 자유이다.

①우리 안에 옛사람과 새사람은 서로 자기가 자유하겠다, 또 서로 자유를 쟁취하려고 싸움을 쉬지 않는다. ② 우리는 바울같이 죽는 순간까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지 중단해선 안된다. ③ 성령의 소욕을 따라 말씀순종, 기도, 전도, 헌신봉사 하고자 할때 진실, 사랑, 거룩, , 사랑, , 겸손, 온유...한자로 살고자 할 때 못하게 방해하는 내 안과 밖의 세력을 공격하여 죽이는 전투를 항상 계속하여야 한다. ④ 옛사람의 세력을 죽인것만큼 참사람의 실력과 자유는 길러진다. ⑤ 성도의 싸움은 지구 땅덩이나 태양계를 놓고 싸우는 싸움이 아니다. 천상천하의 모든 것을 상속 받느냐 못받느냐하는 엄청난 결과에 대한 싸움이다.



34 35 2011 8 28 (설교 : 함정호목사)

() 오직 지혜있는 자 같이 하여( 5:15~21)


본문은 지혜있는 자가 세상 한생애의 현실에서 해야 할 일과 항상 조심하고 경계해야 할 것을 계시하신 것인데 이는


“세월을 아끼라”

①“세월”이란 하나님 자녀로 거듭난 성도가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은 세상 한생애의 시간을 말하는데 ② 이 시간 안에는 육신의 생명이 있고 이 생명 안에는 마음의 기능, 몸의 기능, 입의 기능이 있고, 이 생명과 기능이 지니고 있는 지식, 지혜...물질등의 모든 소유가 있는데 이를 총칭해서“세월”이라 하신 것이다. ③“세월을 아끼라”하신 것은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세월)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후 4:16~18, 5:1~4)하신 대로 성도 안에 영생하는 새 사람이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성장, 강건, 온전케 되어지는데 양식, 재료가 되게 하란 말씀이다. ④“세월”은 유한한 것, 임시것, 땅에 속한 진동될 것, 육의 것, 늙고, 쇠하고 죽고 썩을 것, 약한 것, 욕된 것인데 ⑤ 이를 당면한 현실에서 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말씀과 영감에 순종하는데 동원 쓰여지게 해서 무한, 영원, 영생, 불변, 강한, 온전, 영광스런 것으로 바꾸란 것이다. ⑥ 성도는 바꿀수 있는 있는 권리, 자격, 시간, 지식, 지혜, 능력이 있다.


“때가 악하니라”

① 이는 바꾸는 일하는 성도가 사는 세상 현실은 하나님 중심하고 진리 영감에 순종하여 바꾸는 일하는 의인은 없고 홍수심판 직전 노아시대 사람들처럼 자기 중심, 육신중심, 세상 중심으로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심판거리만 건설하는 악인들로 꽉 차 있으니 이런 악인들과 악인들의 생활에 휩쓸리지 말란 것이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① 성도는 하나님의 지식, 지혜, 능력으로 세월을 아껴 바꾸는 일하여 영생과 영원온전한 복을 건설할 수 있는데 ② 이를 버리고 어리석은 부자같이( 12:16~21), 신랑을 맞이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같이, 노아시대 사람들같이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란 것이다.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① 성도가 당면한 현실 현실마다 성령께서 너는 이 현실에서는 이 말씀대로 행하여 구원을 이루라 신앙양심을 통해서 알려 주시는데 이 알려주시는 말씀이 오직 주의 뜻이다. ② 항상 이런 자로 살아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①“술”은 잘못되고 삐뚤어진 지식과 사상과 교훈이요“술 취하지 말라”하신 것은 이런 것들을 받아들이지 말라 ② 이는 방탕한 것이니 술 취하면 제정신이 아니기 때문에 세월에 속한 것을 바꾸는 일에 쓰지 않고 헛되게 써 허비하는 것이다. ③ 신앙양심을 깨끗이 하여 항상 주님의 음성을 듣고 행하면 신앙양심이 힘을 얻어 자꾸 강해지는데 이것이 성령충만한 것이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화답하며 너희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① 지혜롭게 행하여 세월을 아껴 자타구원 이루는 생활하면 더욱 성령 충만케되어 인간의 지능으로는 도무지 표시할 수 없는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 섭리와 은혜를 깨닫게 되는데 이 세계를 인간의 말로 표현할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말도 많이 해야 함으로 이를 간단명료하게 축소해서 표현한 것이 시요 주님을 향한 감사한 마음이 찬미와 찬송이다. ② 고로 시와 찬미와....주께 노래한다 하셨다. ③ 성도가 세월을 아끼지 않고 술 취하고 방탕하면 하나님께서 사랑의 징계로 채찍하신다( 12:5~13).



34 35 2011 8 28 (설교 : 함정호목사)
()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5:15~21)

본문은 하나님의 지혜로 세상 한생애의 현실(세월)을 통해 보배롭고 영광스런 자타성화구원을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야 할 성도가 이 복된 본분을 버리고 구원을 이루는데 쓰라고 준 재료를 헛되게 허비(술취하고 방탕함)함에 대하여 일깨우신 말씀이다( 21:34~36).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① 지혜없는 어리석은 자의 표본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인 마귀에게( 8:44) 피동되어 사망케하는 독덩어리인 선악과를 하나님되게 하는 탐스런 것으로 여기고 탐하여 먹고 ②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되며 모든 선을 행하기에 온전한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성장할 수 있는 구원 은혜가 있는 에덴에서 쫓겨나고 자기와 자손 만대가 멸망하고 멸망거리만 건설하게 된 첫 아담과 그 후손과 성도 안에 있는 옛사람이다. ③ 이 자들은 하나님의 지혜요 구원의 능력인 십자가의 도를 미련한 것으로 여김으로 살리는 하나님의 지혜가 없는 자 되었다(고전 1:18). ④ 오늘도“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15:6)하신 말씀처럼, 피와 진리와 성령의 신분으로 우리와 함께하시는(요일 5:6~8) 예수님 안에 곧 믿음안에 살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참 지식, 참 지혜, 참 사랑은 말라버리고 마귀의 지혜로 채워져 첫 아담같이 죽을 것은 살것, 망할것은 흥할 것으로....여겨 죽는 일만 하게 된다.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①“오직 지혜 있는자”는 신인양성 일위이신 예수님과 그 안에서 진리 영감에만 피동되어 자타구원을 잘 이루고 있는 성도들이다( 7:24~25). ②“고로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2:3)하셨고 ③“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니라”(고전 1:24)“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감당치 못하여...( 6:10)“너희 중에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일곱을 택하여...( 6:3)하셨다. ④ 이 지혜는 죄, 불의, 불목, 사망을 멸하여 하나님 앞에 무죄한 자, 의로운 자, 화목한 자 되게 하여 하나님의 영생하는 새생명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 후사, 하늘의 시민권을 받게하여 무한한 하나님의 부요, 존귀, 권세, 능력, 영광 받아 누릴 자 되게한다( 1:3~23). ⑤ 성도는 이 하나님의 참지혜로도, 마귀가 주는 거짓 지혜로도 살 수 있는 자유권이 있기 때문에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없는 자같이 하지 말고 지혜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하셨다.


“오직 참지혜로만 살아 구원을 잘 이루자”

① 참 지혜의 근원은 예수님과 참지식인 그의 말씀이므로“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7:24~25)하셨고“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딤전 4:5)하셨으므로 ② 참 지혜를 얻으려면 기도를 통해 지혜자이신 예수님과 인격적 교제를 하며 그의 말씀을 사모하며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이는 온전한 주일성수, 예배성공에서 되어진다. ③ 세계 70억중 천오백에 불과한 유대인들이 모든 분야에서 노벨상 34%를 수상한 것은 철저한 안식일을 지키는 것과 유아때부터 철저한 하나님 말씀을 익히는데서 하나님의 지혜에 충만했기 때문이다. ④ 하나님은 주일성수하는 자에게 말씀의 복을 주시고 이 말씀대로 실행하여 성화구원을 잘 이루는 자에게 참지혜를 계속해 주시고 충만케 하신다. ⑤ 고로“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1:5)하셨다.



34 36 2011 9 4 (설교 : 함정호목사)

더 좋은 본향을 사모하는 삶( 11:13~16)


① 명절이 다가오면 고향 갈 차표가 예매되고 귀향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룬다. ② 이는 다 우리 성도들이 영원한 본향에 돌아갈 날이 다가오고 있으므로 본향에 돌아갈 준비를 잘하라 일깨우는 사건 계시다.


“본향을 항상 사모하고 사는 삶”

① 믿음의 선진들은 한생애의 삶 속에 항상 본향을 생각하며 본향을 사모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살았다. ② 이 마음은 본래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요 순수하고 진실된 마음이요 깨끗한 믿음의 마음이기 때문에 ③ 이 마음을 품고 사는 자는 아름다운 믿음의 자취를 세상에 남기고 본향 천국에 간다. ④ 성도에게는 세가지 고향이 있으니“육신의 사람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과“믿음의 사람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과“장차 가서 살 영원한 본향 천국”인 것이다. ⑤ 성도는 항상 이 세 고향을 마음에 품고 살아야 하는데 이 마음 품고 사는 삶에는 죄를 짓거나, 악한 일 하거나, 방탕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바른생활 하기 때문에 세상도, 믿음 생활도, 영원한 천국도 성공한다. ⑥ 자타를 해치는 죄악된 삶, 실패의 삶, 부끄러운 자취를 남기는 삶은 대개 고향을 잃어버리고 사는 자들의 산물이다. ⑦ 예수님은 항상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사셨다. 육신의 고향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시며 많은 능력을 행하셨고( 13:53~58) 믿음의 고향인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더럽혀진 성전을 숙청하셨고( 2:13~17)“내 나라는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18:36) 본향 천국을 사모하시고 사랑하셨다.


“항상 믿음으로 사는 삶”

① 믿음의 선진들은 다 더 좋은 영원한 본향을 사모하며 믿음따라 죽는 삶을 살았다. ② 이는 한생애의 삶을 오직 믿음으로 살았단 말씀인데“믿음은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 향해 간절히 바라시는 소망을 실상 이루는 것이라 하셨다”( 11:1) ③ 이는 세가지이니 ●사망과 저주와 마귀의 노예가 되게 하고 지옥갈 밑천인 죄와 불의와 불목과 불행의 요소가 온전 영원히 없어지게 하는 것이요 ●영생과 영원한 행복이 되는 영원 온전한 실력자가 되게 하는 것이요 ●천상천하에 있는 만물에게 구원의 은혜의 사역을 하여 만물로부터 영원히 환영, 대접, 섬김, 찬양, 영광 받을 그리스도와 같은 봉사적 일꾼이 되게 하는 것이다( 2:5~11). ④ 하나님은 이 소망을 실상으로 이루시기 위하여 독생자를 내어주시고 말씀을 주시고 성령을 보내주셨고 우리를 거듭나게 하셨고 함께 하시면서 구원을 잘 이루도록 섭리하고 계시다. ⑤ 성도는 가정생활, 교회생활, 사회생활을“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말씀과 성령께 피동되는 믿음생활로 구원을 잘 이루어 하나님의 소망을 이루어 드리자.


“영원한 본향을 사모하며 나그네로 준비하는 삶”

① 성도의 몸과 모든 소유도 다 무너질 것들이다. ② 몸도 기능도, 건강도, 학위도, 권세도, 장관, 재벌, 사장, 박사, 장군, 의사, 판사도, 대통령도 미스코리아도 다 무너질 장막집이요 ③ 그러나 성도들은 이 무너질 세상 것을 가지고 영원한 하늘 본향집을 건설할 수 있다(고후 5:1~5). ④ 무너질 땅의 집은 영원한 하늘 본집을 짓기 위한 임시용 건물이요 재료이므로 이를 잘 활용하여 영원히 살 하늘 본집을 잘 짓는데 주력해야 한다(고후 4:16~18) ⑤ 세상은 조만간에 떠날곳이요 영존처가 아니므로 믿음의 선진들과 같이 외국인과 나그네로 살면서 ⑥ 늙고 쇠하고, 병들고, 죽고, 썩고 진동되고 유한하고 불완전한 자체의 목숨과 몸과 마음의 기능, 몸의 기능, 입의 기능, 모든 소유를 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말씀과 영감으로 움직이는데 쓰여지고 동원되게 하여 영생과 영복의 기능으로 바꾸는 천국 실력 기르는 일을 해야 한다. ⑦“너희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벧전 1:17)“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정욕을 제어하라”(벧전 2:11).



34 36 2011 9 4 (설교 : 함정호목사)
주의 법도를 지키는 자( 119:97~104)

본문은 주의 법, 곧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지키는 자들에게 주시는 은혜와 복을 계시하고 있다.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주신다”

①“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함으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②“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함으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③“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나이다”④“원수”“모든 스승”“노인”의 지혜와 명철은 인간 최고의 지식, 지혜, 명철을 말하는데 이보다 승한 지혜는 영생과 영복을 건설하는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말씀하신 것이다. ⑤ 예수님은 이 지혜로 영원히 요동치 않는 온전한 것을 건설하셨다( 2:5~11). ⑥ 이 지혜의 근원은 하나님, 진리 지식인 말씀과 이 말씀을 실행해서 자타구원을 이루는 영적 경험이므로 ⑦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대로 실행해서 말씀을 인격화하고 생활해서 자타 성화구원을 이룰 때마다 더더욱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충만케 하여 주신다. ⑧ 고로“...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세운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주초를 반석위에 놓은 연고요”( 7:24~25)하셨다.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신다”

①“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8:1~14)말씀대로 ②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사모하여 진리지식을 마음에 새기고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난 현실(오늘날 네게 명하는 현실)에 당면했을 때에 그간 네 마음에 새긴 말씀중 너는 이 말씀대로 행하라 신앙양심을 통해서 성령께서 명령하실 때에 자기 안과 밖에 행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죄악성을 물리치고 행할 때에 몸의 성화, 몸의 성전(교회)이 건축된다. ③ 이 성화된 몸은 인성을 초월한 신성을 입은 몸이기 때문에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1:21~23)하심같이 ④ 모든 민족인 인간은 만물의 주격체요 그 외에 만물은 그 소유격인데 말씀대로 행하여 구원을 이룬 성도의 몸은(교회) 만물위에 있고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하셨다.

“그 행사를 다 형통케 하여 주신다”

①“...복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1:1~3)말씀같이 ② 하는 자는 농부되신 하나님의 관할 길음을 받은자 되어 춘하추동같은 가지각색의 여러가지 시험의 현실에서 죄악의 잡탱이를 제거하여 믿음의 사람을 시련하고 변치않는 인내의 사람이 되며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성화구원의 과실을 맺으므로( 1:2~4, 벧전 1:3~7) ③“너희가 과실을 맺으면(하나님의 자녀된 내가 영광스럽게 되니)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15:8) ④“너희가 나를 택한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되는”( 15:16) 모든 일에 형통한 자가 되게 하신다.



34 37 2011 9 11 (설교 : 함정호목사)
추석절의 복된 교통( 2:19~22)


① 명절은 많은 인적, 물적, 교통이 있는 절기인데 ② 그 이루어지는 결과에 따라 사망적 교통과 영생과 영복의 교통이 있다. ③ 본문은 성도들은 모든 인적, 물적 교통을 통해서 천상 천하에 가장 복이 되는 하나님을 신랑으로 모실 몸의 성전을 건축하란 말씀이다.


“성도들의 복된 교통”

① 본문에는 우리 성도들은“하나님의 자녀요”“천국시민권자요”“하나님의 권속이요”“그리스도 예수의 세우심을 받은자요”“하나님을 모신 성전된”무한고귀한 신분이니(19~22) ② 이런 신분자로 역할을 온전히 할수 있는 실력을 기르는 일, 곧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일을 성도간에 교통을 통해서 하란 말씀이다. ③ 하나님의 이 성화구원의 은혜 역사는 믿음의 선배를 통해 후배에게, 건강한 자를 통해 병든 자를, 강한 자를 통해 약한 자를, 부자를 통해 가난한 자를, 유식 능력 있는 자를 통해 무식 무능한 자....를 구원하는 역사를 하신다( 25:31~46) ④ 예수님은 이 일에 표본으로 사신 분이시다( 2:5~11) ⑤ 성도는 누구나 일면은 선배요 일면은 후배인 부분이 있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⑥ 이 명절에 이 양면성의 사람으로“부자지간”“부부지간”“형제지간”“사제지간”“친구지간”“동향지간”...에 관계를 가지면서 자기의 죄성, 악성, 단점, 부족성....을 발견하고 버리며 보충하고 장점을 발견하고 취하여 몸의 성전을 건축하자. ⑦ 관계한 모든 사람을 구원 이루는 멘토를 삼아 어린이를 통해서도 배우라 하셨다( 18:1~7)


“물적 교통을 통한 신령한 교통”

① 물질로 되어있는 우리의 목숨과 몸과 모든 소유와 만물은 다 중생한 신령한 새 사람을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성장시키는 양식이요, 재료 이용물이다( 1:21~23). ② 예수님은 물적 교통(병고치고 귀신쫓고 떡 먹여주고....)을 통해 중생, 성화, 영화 구원의 은혜를 만드시고 우리에게 주셨다. ③ 우리와 똑같은 육신생활, 의식주를 구하는 일반적인 생활, 물적 교통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만민 구원을 완성하셨다. ④ 명절에는 많은 물적 교통이 있는데 성도는 이 물적 교통을 통해 상대를 구원하는 가치있는 일을 해야 한다. ⑤ 물질에 속한 자기 목숨과 이 목숨 안에 있는 마음의 기능, 몸의 기능, 입의 기능, 자기에게 있는 소유를 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말씀과 영감에 피동(성령안에서)되는데 동원되고 쓰여지도록 해서 신령화, 영생화, 영복화 시켜야 한다(고후 4:16~5:1~5). ⑥ 이것이 하늘에 보물을 쌓는 것이다.


“선한 사업을 도모하는 교통”

① 천하를 주고도 바꿀수 없는 선한 사업은 복음을 전하여 상대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가 되게하는 일이다(딤후 3:16~17). ② 교회는 성도들이 모여서 이 선한 사업을 도모하고 장려하고 실천하는 곳이다. ③“그의 안에서 성도간에 관계를 이루면서 주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하신 것은 이 일을 도모하란 말씀이다. ④ 세상모임에는 죄를 도모하는 모임,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모임 뿐이다. 성도의 모임은 자타를 구원하여 영생하고 영원히 복되게 하는 일을 도모해야 한다. ⑤ 성도는 이 추석명절에 누구를 만나든지 이 선한 사업을 도모하여 부모, 형제, 친구, 이웃을 구원하는 일을 해야 한다. ⑥ 성도는 이런 일 할 수 있는 특권이 있고 이 일 할때 할수 있는 능력을 주시고 함께 하시고 이 일하는 자를 축복하신다. ⑦ 이 추석절에 반드시 한가지라도 선한 일을 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추석절이 되게 하자.

결론: 성도의 교통에는 주고 받는 것과 버리고 취함을 통해서 성전이 되는 열매가 있어야 한다.



34 37 2011 9 11 (설교 : 함정호목사)
하나님 말씀에 대한 결심( 119:105~112)


① 본문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결심의 내용인데 ② 이는“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자가 복을 받기 때문이요”(1~8)“청년이 그 행위를 정결케 하기 때문이요”(9~16)“깊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게하기 때문이요”“유일한 참 소망이기 때문이요”(49~56)“고난당하는 것이 유익한 줄 알게 하기 때문이요”(65~75)“영원 불변한 말씀이기 때문이요”(89~96)“원수, 스승, 노인보다 지혜와 명철이 뛰어나게 하는 말씀이요”(98~104)“발의 등이요 길의 빛이신 말씀이기 때문이다”(105)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106)

①“주의 의로운 규례를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106) ② 주님은 맹세를 금하셨으나( 5:34) 여기서의 맹세란 언어의 맹세보다도 행위의 절제를 말씀하심이다. ③“고로 네 눈이 범죄케하거든 빼어버리라...( 5:29) 하심으로 단호한 행위의 절제를 명령하셨다. ④“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1:8~21)하신 말씀과 같이 어린 소년으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신분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살기로 굳게 맹세하고 온갖 어려운 현실과 생명의 위협에도 굳게 잡은 말씀을 붙들고 지킴으로 그 지혜와 총명이 십배나 승하게 하시어 형통케 하셨다. ⑤ 성도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 말씀을 기쁘고 감사함으로 받고 그 말씀대로 살기로 항상 굳게 결심해야 한다.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109)

①“나의 생명이 항상 위경에 있사오니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109)하신 말씀은 영생과 영복의 씨앗인 하나님의 말씀을 심령에 깊이 새기란 말씀이다. ② 고로“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이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같이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무릇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1:1~3) ③“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8:1~14)하신 말씀대로 ④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생명보다도 귀한 말씀으로 여기고 삼가 들어 기억하는 것은 축복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이요 그대로 지켜 행하여 구원을 이루는 것은 세계 민족 위에 뛰어난 실력자가 되어 온갖 좋은 것을 소유하고 누리는 축복자가 된다.


“주의 법을 끝까지 지키겠나이다”(112)

①“내가 주의 율례를 길이 끝까지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112) ② 빌라델비아 교회는“인내의 말씀”을 지킴으로 성전의 기둥이 되고 하나님의 이름과 새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 위에 기록함을 받았다( 3:7~13) ③ 요셉과 다니엘은 감옥에 가도 사자굴에 들어가도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잡고 끝까지 지킴으로 십삼년만에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칠배나 뜨거운 풀무불에서도 사자굴에서도 보호받고 더 영광스럽게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했다. ④ 고로“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비와 늦은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보라 인내하는 자를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느니라”( 5:7~11).



34 38 2011 9 18 (설교 : 함정호목사)
() 성전과 교회( 1:20~23)


이 시간에는 본문을 중심으로 지상의 교회와 교회의 사역에 대하여 증거할 때 큰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성경이 계시하고 있는 성전과 교회”

① 구약에서는 교회를“성막”또는 성전이라 했고 신약에서는“교회”라 칭했는데 ②“성막 또는 성전”이라 호칭한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주인으로 임재하시는 집이란 뜻이요(고전 3:16~17) ③“교회”로 호칭한 것은 본문이 밝힌대로“성전”의 만물에 대한“권세와 능력”과“구조”와“위치”“사역”에 대한 호칭이다. ④“권세와 능력”은 하늘과 땅의 만왕의 왕된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이요“구조”는 그리스도는 머리시고 중생한 성도는 그의 몸으로 구성되었고“위치”는 만물위에서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의 은혜를 받아 만물에게 전달하는 시은의 중보위치며“사역”은 하나님의 생명과 지혜 지식 속성 권능을 받아 만물의 주격인 인간에게 전달하여 주격인 인간과 그 소유격인 만물을 하나님으로 충만케 하는 것이다(20~23). ⑤ 구약시대에 있어서 성전을 보이는 성막과 성전 건물과 그 내부 기구들로 보이신 것은 영적으로 어리고 우매한 시대이기 때문에 신약시대에 나타날 참성전의 첫 열매요 표본이신 예수님의 몸을 모형적으로 보여 알게 하려 하심이다. ⑥ 인간 예수님은 그 인성 안에 신성으로 충만하셨고 신성에 온전히 피동되심으로“참성전”이셨다.

“성삼위 하나님의 단일목적과 사역은 참성전과 교회 건설이다”

①“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고...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1:26~29) 말씀대로 ②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신 것은 내 발과 몸이 들어갈 구두와 옷을 내 발과 내 몸 모양대로 만드는 것같이 하나님이 들어가시어 사실 집(성전)으로 창조하신 것이다. ③ 그런데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성전된 몸이 되고 성전으로 성장하여 성전으로 온전케 되어야 할 첫 아담부부가 에덴동산에서 마귀를 주인으로 모셔 마귀전으로 전락해 버렸다. ④ 고로 하나님은 다시 참성전을 건축하시려고 선민을 구별하여 세우시고 성막과 성전을 건축하게 하시고 성막과 성전생활을 통해 참몸의 성전이 어떤 것이며 참 몸의 성전을 어떻게 건축해야 하는지를 건물이었던 성막과 성전과 그 생활을 통해 모형적으로 그림자적으로 깨우쳐 주시다가 참 몸의 성전이신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다.


“삼위 하나님은 만물안에서 참 성전을 낳고 번식하고 성장 온전케 하는 은혜를 주신다”

① 참성전(참사람)이신 예수님은 피와 진리와 성령으로 예택자들에게 임하셔서 사죄, 칭의, 화친의 구속의 은혜를 입히시고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시켜 참성전을 낳고 번식시키시고(요일 5:6~8) 이 자들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도록 성장하는 성화구원을 이루게 하신다( 4:13, 15) ② 고로“중생”은 택자들의“영”이 성령과 온전히 결합하여 법적, 실상적으로 온전한 성전이 된 것이요 ③“성화구원”은 중생한 자의 심신()이 법적으로만 성전이 되었고 실상적으로는 죄성과 악령에 점령된 성전이 되지 못한 상태였는데 죄성을 버리고 악령을 쫓아내어 성화됨으로 성령을 모신 실상적 성전이 된 것이다. ④“만물 위에 교회”란 만물과 만물로 구성된 성도가 만난 세상 현실은 몸의 성화, 온전한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이용물이란 말씀이요( 7:49) 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안에서 만물을 충만케...한단 말씀은“만물”은 주격과 소유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주격인 중생한 성도가 하나님으로 충만하여 온전한 성전이 되면 그 소유격인 만물은 자동적으로 성전이 된단 말씀이다( 6:10).



34 38 2011 9 18 (설교 : 함정호목사)
주님을 찾는 참된 목적( 119:9~11)

① 주님을 찾는다는 것은 주님의 몸인 교회를 찾는 것이요 교회를 찾는 것은 말씀의 신분으로 계시면서 우리에게 말씀으로 임하셔서 말씀으로 우리를 상대하시고 말씀으로 구원은혜를 주시며 말씀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항상 함께 하시며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말씀을 따라 삼가할려고”(9)

①“말씀따라 삼가함”은 자기가 말씀을 소유치 않고 자기가 말씀의 소유가 되어 행하는 것이다. ② 하나님의 말씀을“법”“증거”“말씀”“계명”“율례”“규례” “훈계”“도” “판단”...등 여러 명사로 표시하신 것은 ③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깨달아 알고 행하여“화”를 면하고 온전한 복을 받게 하기 위함이다(딤후 3:13~17). ④“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것이니이다”⑤ 죄짓기 가장 쉬운 청년 때라도 하나님의 말씀따라 삼가하면 어떤 죄의 유혹도 물리치고 요셉과 같이 그 행실을 깨끗이 할 수 있다. ⑥ 첫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따라 삼가 조심치 않음으로 범죄하고 멸망했다( 3:6~7) ⑦ 성도는 항상 낮이나 밤이나 새벽이나 성전에 나와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빠짐없이 다 마음에 받고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현실 현실에서“하지 말라”는 말씀을 할까 삼가조심하고“하라”는 말씀은 하지 않을까 조심 삼가해서 온전히 말씀에 순종해서 구원을 이룰것이다. ⑧“너는 스스로 조심하라....( 21:34~36) 마음을 말씀으로 묶어매라.


“말씀을 떠나지 않으려고”

①“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하소서”② 떠나지 않는 것은 말씀으로 항상 함께 하시는 주님을 떠나지 않는 것이다. ③ 성도가 사는 세상 현실에는 주님을 떠나게 하는 것들로 꽉차있기 때문에 전심을 기울여 주님을 찾지 않으면 주님과 멀어진다. ④ 고로 항상 현실에서 받은 말씀을 실행해서 말씀을 인격화, 생활화, 실상화하여 주님과 동거동행하는 생활해야 한다. ⑤ 말씀 떠나는 것은 주님을 떠나는 것이요, 말씀을 대적하는 것, 무시하는 것, 불순종하는 것, 사랑, 사모, 존중히, 기뻐 즐거워 하지 않는 것은 다 주님을 대적 무시 불순종....하는 것이다. ⑥“...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14:23~24)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14:21)하셨다.


“말씀을 마음에 두려고"

①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충만히 모시면 창조주, 만물의 주권 소유주, 통치주, 그 능력이 무한하시고 부요와 존귀와 권세와 영광이 무한하신 주님을 모신것이 되기 때문에 주님은 내 주님이 되셨고 주님의 모든 소유도 내 것이 되는 무한 복된 자 된다. ②“고로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라 찬송했다. ③ 고로 지혜로운 사람은 말씀을 마음에 두려고 부지런히 교회를 찾고 말씀을 사모하며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며 말씀을 삼가듣고 듣고 반복해 듣고 반복해서 지켜 행함으로 말씀을 충만케하려 전심전력한다. ④ 선조들의 유물도 보물로 여기고 보존에 힘쓰는 것을 귀하게 여기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기를 힘쓰는 것은 측량치 못할 보배로운 일이다. ⑤“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10) 말씀으로 임하신 주님을 모시면 범죄치 않고 의의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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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 2010년도설교문 함정호목사 2011.03.23 0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