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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설교문 함정호목사 20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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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으로 진보하려면?(빌 4:13, 잠언 4:23~27)


①“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요삼 1:2) 말씀같이 믿음의 사람이 진보하면 범사가 온전히 복되게 잘되고 강건하여진다. ② 믿음의 사람은 주님을 자기 몸의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의 지혜 지식과 능력으로 살면서 성숙을 향해 매진하는 사람이다.


“범사의 현실을 믿음의 생각과 마음으로 통과해야 한다.”

①“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의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으로 당면한 범사의 현실을 다스린다. ②“육신의 생각(타락한 인간 단독 및 인간 중심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6) 말씀대로 ③ 영의 생각, 곧 믿음의 마음과 생각으로 범사의 현실을 다스릴 때 생명이신 하나님과 더 많이 결합이 이루어져 믿음의 사람이 더 진보, 성숙해지고 이때 참 안식(평안)할 수 있는 소유와 환경을 조성해 주신다. ④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금신상에 절하지 않는다 하여 7배나 뜨거운 극멸한 풀무불에 던짐 받는 현실에 당면하였으나 시종 오직 영의 생각, 믿음의 마음과 생각으로 통과하여 더 큰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아 하나님과 결합했고 더 높아지는 축복을 받았다(단 3장).


“범사의 현실에서 오직 믿음의 말만 해야 한다”

①“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②“...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13) 말씀같이 당면한 범사의 현실에서 오직 믿음의 말만 한다. ③ 소년 다윗이 골리앗과 접전할 때에“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왔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삼상 17:45~47) ④ 중과부적의 절망의 현실에 당면하여 오직 믿음의 생각과 말을 하면서 접전하여 대승했다. ⑤“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에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잠 6:2)“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벧전 3:10) ⑥ 범사의 현실에서 진취적이고, 건설적이고, 생산적이고,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믿음의 말만 하여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


“범사의 현실을 믿음의 눈으로 보고 다스려야 한다”

①“...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다”는 것은 범사의 당면한 현실을 믿음의 시각으로 관찰하고 요리한단 말씀이다. ②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구원의 은혜와 축복을 주실 때에 어둠의 현실, 빛의 현실의 가지 각색의 여러 가지 시험의 현실을 통해 주심으로“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 1:2~4) ③ 믿음의 눈을 뜨고 보면 범사의 현실속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복되게 하시는 계획과 섭리와 운동을 볼 수 있는데 ④ 이를 보는 자는 범사의 현실을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와 처리 역사와 운동에 순응하면서 자타구원을 이루어간다. ⑤ 믿음의 눈으로 보면 어떤 범사의 현실이든지 그 현실안에 우리에게 주시려고 예비하신 구원과 축복의 보화가 가득히 담겨있다(마 13:44). ⑥ 이 보화들을 취하는 자로 살자.


“믿음의 생각과 말과 눈을 잘 지키고 관리해야 한다”

① 믿음의 생각은 믿음의 말을 낳고 믿음의 눈을 뜨게 한다. ②“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궤휼을 네 입에서 버리며 사곡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네 발에 행할 첩경을 평탄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지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잠 4:23~27) ③ 성도는 항상 말씀과 기도와 회개생활로 구원을 잘 이루면서 깨끗한 신앙양심을 가지고 마음과 입과 눈을 지키고 잘 관리하여 마귀가 틈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④ 그리하여야 믿음의 사람이 성숙해져 온전한 만복을 누리는 자가 된다.












영육간에 날마다 진보하는 삶(딤전 4:15~16)


① 본문의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진보하는 삶은 먼저 자기 자체의 구원을 잘 이루어 자체가 진보하면서 진보한 자기 자체를 드려 자기에 속한 자들에게 구원을 잘 이루게 하란 말씀이다.


“믿음이 퇴보하면서 하는 일은 모두 실패임을 명심해야 한다”

① 베드로가 예수님의 제자로 살다가 믿음이 퇴보하여 불신때로 돌아가 밤새도록 고기를 잡으려 했지만 주님이 고기를 다 쫓으심으로 한 마리도 잡지 못했고(눅 5:1~11) ②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 강도를 만나 소유를 다 빼앗기고 거반 죽게 되었고 ③ 아브라함은 흉년 때문에 애굽으로 내려갔다가 가정이 파멸할 뻔했고 ④ 엘리멜렉 가정도 흉년 때문에 베들레헴(떡집)을 뒤로 하고 성전이 없는 모압으로 내려갔다가 삼부자가 죽어 세 과부가 생겼났다(룻기). ⑤ 성도가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살지 않고 믿음이 퇴보하여 세상 따라 살면서 하는 일은 모든 것이 실패로 끝남을 항상 명심하자.

“항상 믿음의 퇴보를 차단하며 전진해야 한다”

①“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서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윤에 빠질자가 아니요...”(히 10:38~39) ② 성도는 자전거와 같이 저 천국에 도달 입성할 때까지 자타구원을 잘 이루어가면서 계속 전진, 성장, 발전, 부흥 성숙해 가야 한다. ③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퇴보하면 넘어지고 타락하여 파멸한다. ④“...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계 2:4~5) ⑤ 성도는 세상사람과 달리 오직 믿음의 위치, 믿음의 길에서 살아야지 이 위치를 떠나 세상 사람 따라 사는 것이 믿음 퇴보의 원인이므로 ⑥ 믿음의 위치, 믿음의 길에 사는 것이 아무리 힘이 들고 어려워도 이 위치와 이 길에 사는 것을 고수하면 요셉, 다니엘같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어 축복받는다.


“항상 전심전력하여 진보에 힘써야 한다”

①“너희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계속하라”(15~16)같이 ② 믿음의 진보란 먼저 자기 구원을 잘 이루어 실력을 기르고 그 실력으로 관계된 모든 자들을 구원하며 구원을 잘 이루게 하는 것이다. ③ 성도는 항상 모든 일에 진취적, 도전적, 적극적, 긍정적, 생산적, 건설적...인 열의와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모든 일에 진보를 위해 전심전력을 쏟아야 한다. ④ 진보하는 삶에는 많은 대립과 마찰의 고난이 있으므로 끊임없는 인내와 노력속에 이 고난을 진보의 발판으로 활용해야 한다. ⑤ 모든 진보요소는 절망과 고난의 막장에서 생산된다. ⑥“...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 마 25:20~23) ⑦ 진보할려면 모이는 일, 기도하는 일, 말씀생활, 전도 헌신 봉사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하나님은 진보하는 자를 축복하신다”

①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는 땅으로 가는 아브라함을 축복하셨다(창 12:1~4). ②“...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 4:6~8) ③ 주님이 날마다 진보하며 달려가는 바울과 함께 하셨고 영광의 의의 면류관을 예비해 놓으셨다. ④“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눅 9:62) ⑤ 하나님의 축복과 천국은 천국문에 이를 때까지 날마다 진보하는 자가 차지한다.














최고에 올림 받는 전제조건(신 28:1~14)


본문은 성도가 세계 민족위에 뛰어올라 머리가 되고 하는 일이 형통하고 부요케 되어 관계된 이웃들에게 혜택을 입히는 복된 자가 되는 전제조건을 계시하신 것이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듣는 것이다”

① 하나님의 말씀은 성도로 하여금 화될 것을 제거하고 복된 자로 만들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고 모든 선한 일을 하기에 온전한 능력자가 되게 하는 효능이 있음을(딤후 3:15~17) 바로 인식하고 ② 이 말씀을 주의 종을 통해서 주실 때에 삼가 조심 집중해서 들어 온전히 자기 마음에 왕으로 모시는 것이다. ③“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 길이 형통하리라”(수 1:6~9, 시 1:1~2) ④ 말씀을 사랑하고, 귀히 존중히 여기고, 사모하고,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고 그 인격이 말씀의 슬하에 들어가 말씀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⑤ 목동에서 이스라엘 역대왕중 최고 왕이 된 다윗은“주의 말씀이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나이다”(시 119:103) ⑥ 여러분은 현재 말씀에 대하여 어떠한가?


“하나님이 오늘날 내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는 것이다”

①“오늘날”이란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어 만난 성도가 당면한 가지각색의 현실, 즉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난 현실이다. ②“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이란 당면한 현실에 직면했을 때에 성령께서 이제까지 네가 삼가 조심하여 기억한 말씀중, 이 말씀대로 행하라 신앙양심을 통해서 명령하실 때에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그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다. ③ 이 명령에 순종할려 할 때에 자기 안과 밖에서 순종을 못하도록 반발하는 죄성, 악성, 부패성의 옛사람을 제거하고 명령대로 행하여 몸의 성화를 이루고 몸의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을 모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것이다. ④ 하나님은 이 일에 불타는 열의를 가지고 현실 현실에서 자기 구원을 이루어가며 타인 구원에 힘쓰는 살아있는 믿음의 성도와 함께 하시고 안보하시고, 도우시고, 축복하신다. ⑤ 여러분은 이 열의가 있는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①“...뛰어나게”하심은“...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여 자기 몸이 하나님을 모신 성전, 주님이 머리이신 교회로 변화 받으니 모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만물을 다스리고 통치하는 왕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이다(엡 1:20~23). ② 참성전이시며 참성전으로 사신 인성을 입으신 예수님의 한 생애와 그 결말이 이 말씀에 표본이 되셨다(빌 2:5~11) ③ 고로 최고로 올림받는 축복을 받고 나가도 들어가도 형통의 축복을 받으려면(2~13절) 자기 성화구원에 힘써야 한다.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

①“....치우치지 아니하고”하신 말씀은 존비귀천, 성공실패...어떤 현실에 당면하여도 이런 것에 피동되지 않고 오늘날 명하시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서 자타구원 이루는 일을 중단, 양보하지 않고 이런 현실들을 구원을 이루는 재료로 이용물로 양식으로 먹는 것이다. ② 또한 으뜸이 되는 축복을 받으면 마귀가 달려들어 축복을 파괴할려고 네가 잘나고 똑똑하고 유능하고 근면해서....부추겨 넘어뜨릴려 해도 아니다“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고전 15:10) 감사하면서 종의 위치와 겸손의 위치를 떠나지 않고 계속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다.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① 명령을 지켜 구원 잘 이루면 하나님께서 선물로 사업체의 장이 되게 하시고 어떤 단체, 기관, 어떤 면의 우두머리가 되게 하시어 부요하고 행복하고 영광되게 하시는데 ② 이 받은 선물에 다른 신(마귀)가 들어붙어 너와 네 가족이 부하고 행복하고 영광스럽게 하는 것은 이 사업체가...아니냐 하여 ③ 선물을 주신 하나님과 선물을 통해 복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잊어버리게 만들고 단절시키고 선물이 복을 주는 것으로 속여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보다 선물을 더 중히 여겨 선물이 우상이 되게 하는 것이다. ④ 선물을 받으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사랑해야 한다. ⑤ 축복을 받는 전제조건은 유.무식, 남녀노소, 존비귀천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것들이니 순종하여 새해에 축복 받자.







(Ⅰ)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시 23:1~6)


①“여호와”란 계약의 하나님, 복의 근원되신 하나님이란 뜻이다. ② 계약의 상대인 성도들에게 확실하게 복을 주시고 복을 받게 하시려고 성문 계약(신구약)하시고 계약하신대로 복주시는 일하시는 하나님이시다. ③“목자”란 양의 안보와 양육과 행복을 온전 영원히 책임진 자란 뜻이다.


“주님은 계약으로만 나의 목자이시다”

① 계약의 내용은 선택과 예정과 창조와 재창조와 중생과 성화와 영화의 구원 은혜를 입혀 ② 우리를 당신과 같은 온전한 존재로 만들어 신랑과 신부, 아버지와 아들, 머리와 몸, 집과 주인, 포도나무와 가지, 임금과 백성, 목자와 양의 관계를 이루어 ③ 영계와 물질계가 통일된 나라에서 영원히 사랑 주고 받으며 행복하게 살게 하시겠다는 것이다.(엡 1:3~23) ④ 이 계약을 이행완료 하시려고 성부 하나님으로써 예정 계획 설계 창조하시고 성자 하나님으로 도성인신, 십자가 사활로 구원은혜와 공로를 완성하시고 성령하나님으로써 이 구원의 은혜를 예택받은 우리들에게 입혀 완료하시는 일을 하신다(요 15:1~16) ⑤ 고로 이 계약은 구원 은혜와 온전한 복을 주시겠다는 계약이요 받게 하시겠다는“시은계약”이요 ⑥ 사망과 저주화 될것을 제거시키고 온전한 복이 있는 자 만들겠다는 계약이다. 우리는 이 계약 이행으로만 목자의 혜택을 입게 된다.


“나는 계약으로만 주님의 양이다”

① 우리는 주님과 목자와 양으로 계약을 맺은 신분으로 세상에 보냄 받았고 이 계약을 성취하기 위한 것으로 세상 한생애를 부여 받았다. ② 고로 우리는 불택자들과 달리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만물에 대하여 책임과 의무가 다르고 ③ 세상 한생애의 삶의 목적과 법칙과 원리와 방편과 처소와 추구성이 전연 다르다. ④ 또한 목자되신 주님의 간섭과 관심과 취급과 대우를 달리하신다(히 12:5~13) ⑤ 우리는 계약의 대상자로 세워주심과 시은계약서를 주신것을 감사하면서 현실 현실에서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며 계약의 슬하에서, 계약을 이행하며 살 것이다(시 1:1~6). ⑥ 기차가 레일 위에서만 운행하듯이 주님은 계약 안에서만 구원은혜 주심으로 계약으로만 나의 목자시다. ⑦ 계약을 벗어나면 목자의 혜택을 입을 수가 없으므로 의식주를 구하는 생활을 계약을 이행하는 것으로 하여 자타 구원을 이루어가자.


 “주님만이 나의 목자이시다”

① 세상엔 목자라 구원을 주겠다 자처하는 것들이 수도 없이 많다. ② 석가, 공자, 철학가, 정치가, 경제가, 사상, 이념...등이 목자를 자처하나 주님외에는 다 사망으로 끝나게 하는 절도요 강도이다(요 10:1~16, 14:6, 행 4:12) ③ 고로 중생과 성화 영화 구원의 은혜, 참된 양식, 생명, 안보, 부요, 존귀, 권세, 능력, 영광의 은혜는 목자되신 주님께만 있고 주님께로만 주어진다. ④ 물을 떠난 고기, 흙을 떠난 식물이 아무리 참고 애써도 결국 말라 죽는 것같이 목자 되신 주님 떠난 양은 살 수 없다. ⑤ 양인 우리가 목자되신 주님 슬하에만 있고 목자의 음성만 듣고 목자의 인도만 따라 순종하면 물을 만난 고기처럼 옥토를 만난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영원히 행복한 자가 된다.


“주님은 개별적으로 나의 목자이시다”

①“여호와”는 우리의 목자가 아니고 단수인“나의 목자”이시다. ② 이는 예택과 창조....의 목양 계약이 개별적이며 목자의 구원 은혜도 개별적으로 주신단 말씀이다. ③ 아무리 자기 조상, 부모, 남편, 아내....자녀가 잘 믿어도 자기 혼자 믿지 않으면 목자의 구원 은혜를 받을 수가 없고 ④ 천하 만민이 잘못 믿어 화 받아도 자기 혼자 계약 따라 살고 잘 믿으면 구원 은혜 받는다. ⑤ 고로 한 달란트,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받은 자들이 각각 이익을 남긴대로 보응 받았고 기름 준비 잘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신랑을 맞이했고 기름 준비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을 빌릴 수가 없어 버림 받았다. ⑥ 신구약은 누가복음이 아니라 내게 복음이므로 주님이 주의 종을 통해 주시는 말씀은 다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 먼저 자기 구원 잘 이루고 후에 타인 구원해야 한다.


결론 : 주님은 말씀과 영감과 보혈피로 임하셔서 목자되심으로 금년 새해에 진리영감안에 주님의 구속 피 안에만 살아 자타구원 잘 이루어 복있는 사람이 되자.







(Ⅰ) 주님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워지려면?(엡 5:26~27)


① 교회는 거듭난 성도의 모임인데, 성령과 진리와 성도가 하나된“개체교회”(몸의 성전)와“가정교회”와“사회교회”가 있다. ② 주님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란 주님의 신부인 교회가 먼저 몸의 성화를 잘 이루어 영광스럽게 됨으로 신랑이신 주님도 영광스럽게 되는 것이다. ③ 본문은 주님이 영광스런 교회로 세우시는 일에 교회 구성원인 성도가 해야할 일을 말씀한 것이다.


“첫째: 주님 만나기를 힘씀으로 세워진다”

①“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19~20)하셨으니 ② 영광스러운 교회를 건축하시는 주님을 만나고 건축의 은혜를 받으려면 주님이 임재하시고 역사하시는 교회 모임에 힘써 참예해야 한다. ③ 주님의 건축 역사는 믿음 선배를 통해 후배에게 후배를 통해서 선배에게, 이 성도를 통해 저 성도에게 저 성도를 통해서 이 성도에게 하심으로(엡 2:21~22)“...나도 그들(모임)중에 있다”하셨다. ④ 고로 성전에 모임은 주님을 임재케 하고 역사하시게 함으로 모이는 일은 최고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요 복된 일이다(히 10:25). ⑤ 진리의 말씀과 영감의 신분으로 임하셔서 은혜의 역사 하실 때 감화 감동받아 순응하여 자타 구원 이룸이 주님 만나는 것이다.


“둘째: 주님께 고침받기를 힘씀으로 세워진다”

①“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마 9:12~13) ② 예수님은 영육간에 병든 자를 고치는 의사로 오셨고 이 일을 교회를 통해서 하심으로 교회는 병원으로, 항상 주님의 치료의 역사가 있다. ③ 죄병, 악성병, 인격병, 행위병, 생활병, 육신병, 부패병...을 치료하신다. ④ 성전에 나올 때는 반드시 고침 받고자 하는 간절한 소원을 가져야 하며 찬송중, 기도중, 말씀 듣는 중...자기 안과 밖의 병을 발견하고 고침 받아야 한다. ⑤ 고침 받으면 고침 받은 구걸하던 앉은뱅이가 걷기도,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던 것같이 주님 앞에 대중앞에 영광스럽게 된다.(행 3:1~10)


“셋째: 배우기를 힘씀으로 세워진다”

①“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딤후 3:14)말씀같이 ② 성전에 모일 때는 반드시 배우는 일에 힘써야 한다. ③“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신 28:1)“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 1:2)말씀같이 ④ 주의 종을 통해서 가르치는 말씀을 하나도 흘리지 말고 온전히 다 경청하고 온전히 자체지식으로 소화해야 한다. ⑤ 믿음의 선배에게 배우고 믿음의 후배에게 가르치는 일에 힘써야 한다. ⑥ 영광스런 교회는 사도들(신약성경)과 선지자들(구약성경)의 터 위에서만 세워진다(엡 2:20)하셨고 ⑦“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하셨다(계 1:3).


“넷째: 기도에 힘씀으로 세워진다”

①“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막 11:7) ②“너희 중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마 18:19) ③ 오순절 다락방에 백이십 문도가 전혀 기도에 힘쓸 때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 ④ 성도는 모이면 힘써 기도하고 흩어지면 말씀대로 행하고 전도에 힘써야 한다. ⑤ 주님과 친밀히 기도하는 자는 자기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진다. ⑥ 새벽이나 낮이나 밤이나 힘써 모여서 자기를 위한 기도, 가정을 위한 기도, 교회와 이웃을 위한 중보기도에 힘써야 한다. ⑦“이러므로 너희 죄를 고백하며 병 낫기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약 5:16) ⑧ 중보기도자 되어 주님 앞에 의인이 되자.











(Ⅱ)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시 23:1~6)


주님이 그의 양인 성도들에게 어떤 은혜를 주시는 목자인가를 바로 알아 인도에 순종하여 목자의 혜택을 온전히 입자.

“우리에게 부족함이 없는 목자이시다”

① 첫 아담으로 물려받은 사망과 저주의 요소인 죄와 불의와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온전히 없이 하사 우리를 무죄한 자, 의로운 자, 하나님과 화목한 자를 만드시고 영생하는 새 생명을 주시어 영광스런 하나님의 자녀 천국 시민으로 세워주시는 목자시다. ② 천지만물의 창조주, 소유주, 섭리통치주요 부요와 능력과 권세와 존귀와 영광이 무한하심으로 그의 양인 우리들에게는 부족함이 없다.(롬 10:12) ③ 계약의 말씀으로 목자되시고 계약안에서 그의 양이므로 계약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면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고 그 행사가 다 형통한 축복을 주신다(시 1:1~3).


“지혜와 능력이 탁월하신 목자이시다”

① 목자는 사람이요 양은 짐승이니 목자되신 주님과 나와의 격차성이 심히 크다. ②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목자의 인도에 순종해서 삶이 얼마나 지혜롭고 행복한 일인가? ③ 목자의 인도를 미련한 것으로 여기고 배척하고 자행자재함이 얼마나 어리석은가?(고전 1:18) ④ 전능하신 목자 인도따라 살때만“내게 부족함이 없는 자”됨으로 주님은 목자품을 떠나지 못하도록“양을 이리 가운데 두셨고”(마 10:16) ⑤ 목자의 슬하에서 목자만 의지, 소망, 인도받아 살도록, 양이 자행자재할 요소인 양 자체의 지혜 지식과 능력, 소유, 문벌, 지위를 주지 않으셨다. ⑥ 이것이 양에 대한 사랑이다. 전능하신 목자가 나의 것이기 때문이다.(고전 1:26~31)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를 주시는 목자이시다”

①“푸른 초장”은 참된 양식을 먹이심이요“쉴만한 물가”는 참된 음료를 먹여주심이다. ② 음식은 생명체가 성장 번식하고, 힘을 내어 활동하게 하고, 자체화시켜 온전케하는 요소가 있다. ③“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요 6:55) ④ 우리 안에 거듭난 참 사람이 먹어 성장 번식하고, 힘이 생겨 마귀, 죄, 세상, 자기 안에 옛사람을 이기게 하고 열심히 기도, 전도, 찬송, 헌신봉사 활동하게 한다. 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의 살과 피요 말씀과 피(물)와 성령으로 임하신 예수님이시다(요일 5:5~8). ⑥ 고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것은 하나님이 만들어 만나게 하신 현실에서 피와 진리와 성령께 피동되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목자이시다”

①“내 영혼을 소생시키는 것”은 성도안에 중생한 영, 새 사람의 심신이 성화되어 주님 모실 성전으로 건축되는 것이다. ②“자기 이름을 위하여”는 목자되신 하나님의 이름은 예택자들을 중생, 성화, 영화시켜 하나님 당신과 같은 온전자로 만드시는 사역적인 이름이다. ③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하나님 당신과 같은 온전자로 되어지는 것이 의의 길을 걸어가야 만들어지기 때문이다.(요 14:6) ④ 의의 길로 가는 것은 물(말씀과 피)과 성령으로 오셔서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사죄와 칭의와 화친과 진리 영감 안에 살아 자타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우리를 온전자로 만드시기 위해 연단하시는 목자이시다”

① 목자되신 주님은 푸른 초장 물가로 인도하여 참된 양식과 음료를 먹게 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면 온전자로 만드시기 위해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통과케 하시어 연단하신다. ② 고로 성도가 통과하는 세상 한생애의 현실은 성도들을 온전자 실력자 영광자 만드는 훈련장이다. ③ 요셉이 들어간 감옥이(시 105:17~23), 다니엘이 들어간 사자굴이 사망 음침한 골짜기였는데 주님이 함께 하신“지존자의 은밀한 곳(시 91:1~3)”이어서 들어갔다 나온 요셉, 다니엘은 온전 실력자되어 영광자 되었다.











(Ⅱ) 주님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워지려면?(엡 5:22~23)


① 성도가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워지려면 주님의 보혈과 말씀으로 더러운 죄와 불의와 하나님과 원수된 불목을 씻어 깨끗 거룩하게 되어, 주님과 같은 온전자로 성화구원을 이루어야 한다(마 5:48). ② 영광스런 교회로 세워지면 최고로 귀히 여겨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고, 보호하시고 도우시고 축복하시고 모든 것을 온전히 책임져 주신다.


다섯째, 죽이고 살리는 일을 힘씀으로 세워진다.

① 성도 안에는 첫 아담의 부패성을 이어 받아 자행자재하고자 하는 자기 중심, 육신중심, 세상중심의 옛사람과 주님의 구속 은혜를 입고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난 주님을 주인으로 모셔 주님과 한몸으로 결합된 하나님 중심, 영 중심, 천국 중심의 새 사람, 신령한 사람이 있다(갈 5:16~17) ② 죽이고 살리는 것은 말씀과 성령으로 내게 임하신 주님을 내 마음에, 내 몸에 주인으로 모시기 위하여 나는 내 몸의 주인의 자리에서 내려오고 주님을 내 몸의 주인으로 영접함으로 나는 죽어 없어져 주님 소유가 되고 주님의 것으로 움직이는 것이다(마 16:24~25). ③ 성도는 교회에서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꺾고 말씀을 주인으로 모셔 말씀의 사람이 되는 죽이고 살리는 일을 계속해야 한다. ④ 고로 교회는 살인소요 구인소이고, 목사는 이 일을 하는 하나님의 일꾼이요 이 일을 하도록 가르치는 자이다.


여섯째, 바꾸는 일을 힘씀으로 세워진다.

① 내게 있는 죄성, 악성, 부패성의 옛 사람, 거짓 자기는 죽은 것이요, 죽을 것이요, 썩은 것이요, 썩을 것이요 유한한 것, 육의 것, 세상 것, 물질의 것이다(벧전 1:24~25). ② 지금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은 죽고 썩다가 좀 남아있는 것인데 이것 마저 죽으면 세상 삶이 끝이다. ③ 교회생활은 이상의 기존의 자기 것을 내어 놓고 영생의 것, 썩지 않을 것, 영원무한한 온전한 것, 천국의 것, 신령한 것으로 바꾸는 일하는 것이다.(고전 15:42~44) ④ 바꾸는 방편은 성도가 만난 세상 현실에서 주님의 것이 된 내가 주님의 것으로 말씀과 성령에만 피동되어 사는 믿음으로 사는 것 때문에 자기 자체와 자기 소유가 쓰여져서 없어지거나, 양보해서 없어지거나 빼앗겨서 없어지거나, 핍박받아 없어질 때 온전한 것으로 바꾸어진다. ⑤ 성도는 폐품으로 없어질 것을 세상 한생애 동안에 바꿀수 있는 특권을 주셨다.


일곱째, 탈색하고 염색하는 일을 힘씀으로 세워진다.

① 하나님과 천국과 대립되는 내 안의 죄성과 악성, 부패성과 세상에 속한 모든 어둠의 속성을 탈색시키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성을 염색하는 것이다. ② 출애굽한 이스라엘의 40년 광야생활이 광야교회였는데(행 7:38) 이는 신약교회의 모형교회였다. ③ 광야교회의 존재 목적은 430년간 오염 타락된 애굽의 속성을 탈색시키고 가나안(천국)속성인 하나님의 거룩성을 염색하기 위한 것이다. ④ 세상에 살기에 합당한 자기를 천국에 살기에 합당한 자기로 성화시키는 것이다. ⑤ 이런자로 만들려고 광야와 같은 대립 마찰 충돌하는 시험의 현실을 만드시고 이 현실을 통과케 하여 성도들을 연단하신다.(약 1:2~4) ⑥ 교회는 이 탈색약과 염색약(피와 진리와 영감)을 주고 받아 탈색하고 염색하는 곳이다.


여덟째, 예수님 닮고 배우는 일을 힘씀으로 세워진다

① 예수님은 성도가 닮아야 할 원형이심으로 그분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소망하고 순종하며 따라가야 한다. ② 하늘과 땅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가 따라가야 할 원형은 없고 오직 예수뿐이다. ③ 원형이신 예수님이 항상 영원히 함께 하심으로 그분 따라가면 되지 유명한 목사, 장로, 성자 성녀 따라가는 것은 잘못이요 반드시 실망하게 된다. ④“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만 바라보고”(히 12:2) 따라가자. ⑤“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매고 내게 배우라...”(마 11:25)“너희는 이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11)하셨다. ⑥ 예수님의 마음, 인격, 사상, 정신, 사역, 생활을 배우고 닮아 예수님의 참제자로 거듭나는 일을 교회생활에서 힘써야 한다.










(Ⅲ)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시 23:1~6)


① 전 시간에 이어서 이 시간에도 목자가 양에게 계속 주시는 구원은혜에 대하여 증거하겠습니다.


“지팡이와 막대기 인도로 은혜주시는 목자이시다”

①“지팡이 인도란”양인 성도가 단마음으로 목자의 인도에 순종할 때 전능한 능력 은혜의 인도를 말한다. ② 모세 지팡이는 선민을 출애굽시켰고, 홍해를 갈랐고, 반석을 쳐 생수가 터져 나오게 했고 가나안 복지로 인도하는 능력과 은혜의 인도가 그 예이다. ③“막대기 인도란”징계와 채찍의 인도이니 양들이 불순종하고 멸망의 길로 행할 때 가시와 담으로 막으셔서 목자의 인도를 따르게 하는 것이다. ④ 육체의 이스라엘이 불순종하니 막대기 인도를 받아 머리서 발끝까지 얻어 맞아 성한 곳이 없이 만신창이가 되었다.(사 1:4~9) ⑤ 여러분은 현재 어떤 인도속에서 사는가? 막대기 인도에는 하나님의 축복은 없다.


“모든 싸움에서 승리케 하시는 목자이시다”

① 성도의 지상생애는 천국문에 오른 발을 들여놓을 때까지 단 일초도 휴전이 없이 계속되는 전투의 생애다(딤후 4:6~8) ② 마귀와 죄와 세상과 내 안에 옛사람과의 계속되는 전투이다. ③ 우리의 구원은 이것들과의 전투에서 승리할 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약 1:12) ④“원수 앞에서 상을 베푸신다”말씀 중“원수”는 불구대천의 원수인 마귀, 죄, 세상, 내 안의 옛사람을 말하고, 상을 베푸신단 말은 이것들과 싸움에 승리할 때 이루어지는 영광스런 구원을 땅에서 최고로 영광으로 여기는“상”(면류관)으로 표시한 것이다. ⑤ 목자의 품을 떠나지 않고 인도에 순종하는 성도는 어떤 최악의 현실에서도 항상 승리케 해주신다. ⑥ 모세, 요셉, 다니엘....이 원수 앞에서 상을 받았다.


“기름부어 복의 근원자로 세워주시는 목자이시다.”

①“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다”말씀은 제사장, 선지자, 왕을 세울 때 기름부어 세웠으므로 ② 제사장이요, 선지자요, 왕이셨던 그리스도와 같은“시은자”복의 근원자로 세워주신단 말씀이다. ③ 목자가 주시는 음식을 잘 먹고 의의 길로 행하여 소화시켜 성장하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의 현실에서 연단 받고 마귀와의 전투에서 승리할 때 옳다 너는 되었다 인정하시고 기름부어 장립시켜 복의 근원자 되게하신다. ④ 그리하여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천상천하의 만물에게 그것들이 영원히 행복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그것들로 섬김과 기림, 찬미와 영광을 받는 자 된다(엡 1:3~14).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함께 하시는 목자이시다”

① 육체의 이스라엘을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함께 하시며 가나안 복지로 인도하셨듯이 ② 우리 성도들을 광야와 같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인 세상 현실 현실을 통과하여 천국문에 이를때까지 구원을 잘 이루도록 인도하신다. ③“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치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네 우편에 그늘이 되시나니...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너희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 121:1~8) ④ 기름 부음 받은 자의 안보와 행복을 영원히 책임져 주시는 것이다.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게 하시는 목자이시다”

①“여호와의 집”이란 성도가 계약의 말씀에 순종하여 중생, 성화, 영화구원을 잘 이룬 양들을 위해 목자되신 주님이 예비해 놓으신 영원 무궁한 안식처다. ② 목자되신 주님의 사역은 양들인 우리를 이 여호와의 집에 들어가 살수 있는 자로 양육, 연단, 온전케 하는 것이다. ③ 고로 양들인 성도들은 감사하면서 단마음으로 목자의 음성을 듣고 그 인도에 순종하여 세상 현실을 통과하면서 구원을 잘 이룰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히 11:1~6)


①“사도신경”은 사도들의 신앙고백이요 신조로서 주님의 제자된 우리 믿는 성도들의 믿는 내용을 7가지로 간추려 놓은 것이다. ② 주기도문은 기도의 표준을 교훈하심이요 ③ 십계명은 성도들의 행동기준 규범을 교훈하심이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믿는 것이다.

①“전능하신”은 못하실 것이 없으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이란 뜻이요 ②“하나님”이란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란 유일성의 이름으로 만물의 창조주, 소유주, 주권주, 통치주, 섭리주, 구원주, 심판주는 오직 하나님 한분뿐이란 뜻이요 ③“아버지”란 우리를 낳으시고 양육 성장 온전케 하사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 받을 후사로 세우시는 것을 책임지시는 사랑의 “어버이”시란 뜻이다.(롬 8:14~17) ④ 이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으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말씀대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적극적....인 믿음의 사람이 되고 ⑤ 유일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 소망, 사랑하고 순종하는 자 되며 ⑥ 하나님의 영광스런 자녀로서의 자부심과 긍지와 용기와 자신감, 담력을 갖게 된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믿는 것이다”

①“태초의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3) 말씀같이 ② 우리를 사랑하시되 독생자 예수님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녀인 우리를 하나님 당신과 같은 온전한 존재로 만드시는 일에 이용하시려고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는 것이다(사 43:3). ③ 이 만물이 죽이고 멸망시키는 마귀에게서 나왔고 그에게 속해 있다면 공포에 떨 것이지만 하나님에게 나왔고 속해 있음을 믿으니 만물 안에서 안심한다. ④ 또한 우리는 만유의 주이신 하나님의 황태자요, 만물의 주격체가 된것에 대한 자존감, 존귀감, 행복감, 사은감의 사람이 되어 자기를 비하, 자학 하지 않고 축복함으로 행복한 자가 된다. ⑤ 만물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 섭리가 배여 있음을 보고 만물을 사랑한다(롬 1:20).


“만물과 만사의 현실에는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가 계심을 믿는 것이다”

①“....반드시 계신 것과(히 11:6) 말씀은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은 만물 안에 충만히 계신것과 또한 성도가 어떤 형편에 처했을 때 하나님이 멀리계시지 아니하고 바로 곁에 계심을 말씀한 것이다. ② 성도가 당면한 여러 가지 시험의 현실,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난 현실에 아버지 하나님이 계신 것이다. ③ 모세가 홍해를 만난 현실에서 기도한 것이나 다니엘이 사자굴에 넣어도 기도를 중단치 않고 하나님만 의지한 것은 그 현실에 하나님이 계시고 주관하심을 믿었기 때문이다. ④ 고로 성도가 믿음을 지키는 것 때문에 옥에 갇히거나 사형장에 끌려가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으로만 움직이면 자타구원을 이루고 전화위복이 되게 하신다(롬 8:28). ⑤ 고로 성도는 범사의 현실 환경에서 온전히 항상 기뻐하고 감사한다(살전 5:16, 약 1:2)


“당신을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믿는 것이다”

①“하나님을 찾는 자들이라”젖먹는 아기가 어떤 형편에서든지 어머니만 찾아 그 품에 안기고 어떤 여인에게도 가지 않는 것 같이 ② 성도가 여러 가지 적고 큰 일을 만났을 때 돈이나 권력, 자기 활동, 자기 수단으로 해결하려 이런 것을 찾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찾아나가 해결책을 찾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③“상”주신다는 것은 하나님만 찾아 나아갈 때 안팎으로 가로막는 세력이 있는데 이것들에게 피동되지 않고 이것들을 꺾고 끝까지 하나님만 찾아가 만나 결합함으로 영광스런 성화구원이 이루어짐을 말씀한 것이다(약 1:12). ④ 하나님은 은밀하게 임재해 계시기 때문에 신앙양심을 써서 찾아가야하므로 ⑤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간다 하셨고(벧전 3:21)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본다”(마 5:8)하셨다. ⑥ 말씀과 기도로 자기를 거룩 깨끗게하여 하나님을 찾아 나아가 상주심의 축복을 받자.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할자(시 23:1~6)


① 본문은 목자 하나님과 양인 성도, 쌍방의 세상에서의 목적과 사역의 내용과 사역 결실의 실상과 사역 완성점이 어디인가를 요약한 말씀이다. ② 목적에서 사역이 나왔고 사역에서 완성점에 도달하게되므로


첫째, 목자 하나님의 목적은 양을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는 자 되게 하는 것이다.

① 하나님의 목적은 목적 성취인 사역완성이요 사역완성은 하나님의 목적 성취이다. ② 목적에서 사역이 사역에서 사역 결실이 사역 결실에서 사역 완성이 나와 목자와 양의 목적이 이루어진 것이다. ③ 목자의 목적과 사역은 양이 여호와의 집에 들어가 영원히 살게하는 것으로 성취되고 끝이 난다. ④“여호와의 집”은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 나라 천국을 말하는데 이를 여호와의 집이라 한 것은 하나님과 계약이 있는자(예택자)와 계약대로 행한자들만 들어가서 살 수 있음을 여호와의 집이라 한 것이다.


둘째, 여호와의 집에 거할 자의 자격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이다.

① 기름 부음을 받는 것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할 자격증을 받는 것이다. 대학 입시에 합격해야 대학에 들어가 공부할 자격을 얻듯이 기름 부음을 받아야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 수 있는 자 된다. ② 기름부음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것이다. ③ 옛날 하나님께서 선민을 신정 통치하실 때 제사장, 선지자, 왕을 세우실 때 기름부어 세우셨으니 “그리스도”란 이 삼직을 수행하는 시은적 존재인 것이다. ④ 고로 기름 부음 받는 것은 작은 그리스도로 세움 받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후계자가 되는 것이다. ⑤ “내가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고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창 12:1~3)의 시은적 위치에 오르는 것이다.


셋째, 기름부음 받을 자의 자격은 싸움에 승리한 자이다.

① 여호와의 집은 사망의 세력이 얼씬도 못하는 곳이다. ② 사망권세를 철장으로 질그릇 부수듯 이기는 하나님의 생명권세가 충만한 곳이다. ③ 여호와의 집에 거할 기름부음 받는 자는 주님 구속은혜를 입고 생명 권세를 받은 자요, 이 생명 권세로 사망권세를 계속 이겨 생명권세를 더 풍성히 받은 자이다. ④ 예수님은 “내가 온 것은 양으로 하여금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함이라”(요 10:10)하셨다. 이 생명을 더 풍성히 받는 것이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받는 것이다. ⑤ 성도들의 전투상대 원수는 마귀와 죄와 세상과 자기 안에 옛사람이다. ⑥ 이것과 싸워이겨야 기름부어 장립시켜 주시고 잔이 넘치는 복을 주신다. 생명의 면류관 받는 것이요 시험에 승리하여 옳다 인정받는 것이다. ⑦ 고로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하셨다(약 1:2).


넷째, 싸움에 승리할 자격은 연단받아 인내, 견고, 온전 실력 갖춘 자이다.

① 군인의 실력은 훈련을 통해 단련이 되는데 있다. ② 목자 하나님은 사망 권세 이기는 실력자 만드시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인 세상 광야에서 양들을 이모저모로 연단하시어 강하고 온전케 하신다. ③ 육체의 이스라엘을 광야에서 40년 동안 연단하신 후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신 것과 같다. ④ 고로 사망을 이기는 실력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인 환난의 세상 현실에서 길러진다.


다섯째, 목자의 연단 대상이 될려면 하나님만을 목자로 삼고 그의 양식을 먹고 자라야 한다.

① 하나님을 나의 목자로 삼는 것은 씨를 심는 것과 같고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심에...순종하는 것은 목자가 주시는 참된 양식과 음료를 먹고 자라는 것이다. ② 이렇게 자란 믿음의 사람을 사망 음침한 골짜기를 통과케 해서 연단후 승리자 되게 하신다. ③ 고로 여호와만을 목자로 삼는 것은 기초를 마련하는 믿음의 출발이요, 양식과 음료를 먹고 목자 인도에 순종하는 것은 자라는 것이요, 자란 후 연단하여 승리케 하신다. ④ 고로 성도의 생사화복의 분수령은 기름부음 받는 자리이다.











그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요 3:16~21)


사도신경의 두 번째 신조는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그의 외아들을 믿는 것이다”

①“그의”란 하나님의 본체이신 성부하나님을 지칭한 것이요 ②“외아들”“독생자”“하나님의 품속에 계시던 독생하신 하나님”은 성자 예수님을 지칭한 것이다. ③“외아들”이란 (가)성자 예수님 신분의 유일무이한 독존성을 말씀한 것으로 ●“본체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으심”과(빌 2:5~11) ●“성부 하나님의 품속에 계시던 독생자로서 하나님”을 분명히 밝히신 것과(요 1:18) ●“말씀이 육신이 되어 신인양성일위이신 것과”(요 1:14)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에게서 나신 것”이 유일무이하시다. (나)구속의 공로를 설정하셔서 만민의 구주심이 유일무이하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3:16)하셨고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12)하셨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하셨다. (다)●네가 죽으면 아들 살려주고 아들 죽으면 네가 산다 할 때 나 죽이고 아들 살려 달라함이 정상이다. ●독생자를 대속의 제물로 주심은 성부 하나님 자체와 그의 아들을 동시에 희생한 유일무이한 무한한 사랑으로 구원하심을 말씀한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①“예수”이름은“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 1:21)말씀같이 예택한 자들을 죄와 사망과 저주에서 구원하시는 구주시란 뜻이다. ②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만물의 근원이시며(롬 11:26) 성령으로 잉태된 여인의 후손으로(창 3:15) 죄성과 타락성이 없는 무죄한 신분으로 만민을 대표하는 둘째 아담으로서 ③“대형(대신 형벌받음)의 죽으심으로“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하신 하나님의 지공, 지성법의 요구를 완전 충족시키시어“사죄”의 은혜를 주셨고 ④“대행”(대신 행하심)의 죽으심으로“칭의”의 은혜를 입혀 의롭다함을 주셨고 ⑤“대화친의 제물”로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제거하고 하나님과 화목 결합케 하신 예수님의 구속의 공로를 믿는 것이다.(요일 2:1~2, 4:10)⑥“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이나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없고 점 없는 어린 양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벧전 1:18-19).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이다”

①“그리스도”란 기름부음을 받은 자(시은자, 복의 근원이 된 자)란 뜻인데 제사장, 선지자, 왕을 세울 때 기름부어 세웠으므로 ②“그리스도”는 제사장으로서 예수님의 구속의 공로를 우리들에게 입혀 무죄한 자, 의로운 자를 만들어 하나님과 화목, 연결 결합시켜 하나님의 영생하는 새생명받아 거듭나게 하고 성화, 영화구원의 은혜를 입게 하는 직책이요 ③“선지자”는 운반하는 직책으로 제사장의 은혜를 통해 하나님과 연결 화합된 자에게 하나님께로부터 하나님의 지혜 지식 속성을 받아 운반해다 충만케하여 지혜 지식, 도덕적으로 온전케하는 은혜를 입히는 직책이요 ④ 왕은 정리하는 직책으로 제사장 선지자의 은혜를 받은 자에게 하나님의 권세와 전능하신 능력을 입혀 마귀와 세상과 죄와 자기 안에 옛사람을 다스리고 만물을 다스리고,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후사가 되게 하는 직책이다. ⑤“예수”로서 구속의 공로를 만들고“그리스도로서”예수의 공로를 입혀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구원을 주시는 것이다.


















(Ⅰ) 노아의 신앙 노정의 교훈 (창세기 9:20~29)


  ①노아는 온 천하 인간이 하나님께 정죄를 받고서 홍수심판으로 멸망할 때 함께 멸망하지 않고 구원을 받았다.  ②하나님께서 노아의 신앙행위를 가지고 당시 온 천하 인간들을 정죄하셨다.  ③하나님께서 노아의 신앙행위를 내보이시면서“노아의 행위는 이러한데 너희들의 행위는 어떻하냐?”“너희들의 행위가 그러하니까 멸망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느냐”라고 이렇게 정죄하시면서 멸망시켰다. 


 “노아는 당시 땅 위에 많은 좋은 것보다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고 좋아했다.”

  ①하나님께서 당시 노아를 보시고“의인이요 당세의 완전한 자라 하나님과 동행하였다”말씀하셨는데 홍수 심판 전에 노아에게 몇 가지 장점이 있었다.  ②그 당시 땅위에는 좋은 것이 많이 있었지만 그 모든 좋은 것보다 하나님을 제일 좋아했다.  ③당시 모든 사람들은 피조물중에 어떤 것을 하나님보다 더 좋아해서 하나님에게 꺼리끼기까지 하였다.  ④다시 말하면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보다 여인들의 아름다움을 더 좋아했지만 노아는 여인들의 아름다움보다 하나님을 더 좋아 했는데 여기에 말씀하신“여인들의 아름다움”은 많은 것 가운데 하나를 대표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⑤그 당시에 믿는 사람들이 많았고 입으로“하나님을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사실 하나님보다 세상 것을 더 좋아했다.  ⑥그러나 노아는 세상 어떤 좋은 것보다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고 좋아했다.


 “노아는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대로 했다.”

  ①노아에게는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도 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도 있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대로 하였다.  ②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라 해도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면 하지 아니하였고 아무리 나쁜 것이라고 해도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면 그대로 하였다.  ③다시 말하면 하나님께 대한 신앙행위와 모든 생활을 자기 중심으로 하지 않고 하니님중심으로 했다.  ④오늘날 말세지말을 당하여 하나님께 대한 신앙이나 헌신, 봉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 중심으로 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자기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생활하고 있는데  ⑤이는 하나님께 악을 행하는 것이요 섬기는 일을 할때마다 죄가 한마디씩 자란다.  ⑥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신행은 이방종교 신앙처럼 인간본위로 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 중심, 하나님의 계시 말씀과 영감에 피동되어서 하는 것이다.


 “노아는 핍박 대립에 피동되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했다.”

  ①“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창 6:5~12)  ②말씀같이 노아가 방주를 지을때 온 천하가 훼방, 대적, 조롱하였고 신앙의 동지는 하나도 없이 고독과 독보의길을걸어갈때 어떤 것에도 피동되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했다.  ③“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다 준행하였더라”(6:22)  ④하나님과 동행한다하신 것은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께서 움직이시는 대로 따라 움직이는 것인데 신구약 성경말씀과 성령의 감화, 감동인 영감, 섭리로 인도하실때 순종하는 것이다.


 “패괴한 죄악세상을 하나님 더 가까이 하는 발판으로 이용했다.”

  ①노아와 노아 식구만이 신앙의 걸음을 걸었고 자기 식구외에는 신앙의 걸음을 걸은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크게 외로웠지마는 다른 사람에 물들지 않고 오히려 이런 현실을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친밀해지고 결합하여 동거동행하는 기회로 삼았다.  ②엘리야는 바알에게 절하지 아니한 사람이 칠천명이나 있었지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자기 혼자뿐인줄 알고 고독을 견디지 못해서 하나님에게 자기 생명을 불러 달라고 기도했다.(왕상 19:1~10) 그러나 노아는 대립, 대적, 패역 고독의 현실을 하나님을 더 찾아나아가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더 굳어지고 강해지는 계기로 삼은 것이다.  ③말세지말인 죄악이 관영한 세상 안에서 참 믿음으로 구원을 이루며 사는 생활은 육신적으로 고통의 생활이요, 고독의 길을 가는 생활이다.  ④이 고독의 길을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소망하고, 결합하는 계기로 삼자.







성령을 믿사오며(고후 13:13)


사도신경의 셋째 신조는 성령을 믿는 것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으로서의 일위이신 성령을 믿는 것이다”

① 하나님은“특별계시”“자연계시”“역사 섭리”를 통해서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하나님으로써, 당신 자체와 우리를 구원하시는 일을 하시는 일꾼 하나님으로 당신을 계시하셨다(요 5:17) ②“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성자)와“하나님의 사랑”(성부)과“성령의 교통하심”(성령)의 본문 말씀이 그 예이다. ③ 본체 하나님이 직접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인간 세상에 오셔서 우리 구원을 위해 대형, 대행, 대화친의 제물로 죽으셔서 우리의 구속의 은혜를 완성하시는 일을 주체적으로 하실 때의 하나님(빌 2:5~11)을“주 예수 그리스도”(성자)라 하셨고 ④ 창세전에 우리의 구원을 예정, 설계, 창조 섭리하셔서 성자, 성령이 하시는 구원사역이 온전히 성공하도록 협력하시는 일하실 때의 하나님을 성부(하나님의 사랑)라 하셨고 ⑤ 성부 성자 하나님으로 완성해놓은 구속, 구원의 은혜를 예택받은 우리에게 직접 입혀 완료하시는 일 하실 때의 하나님을 성령(성령의 교통)이라 하셨다. ⑥“예수의 은혜”를 입히는 일을 하실 때“예수의 영”이라 했고“그리스도의 은혜”를 입히시는 일 하실 때“그리스도의 영”이라 했고 위로, 인도, 보호, 양육하시는 일을 하실 때“보혜사”라 했다.


“택한 자들을 구원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시는 성령을 믿는 것이다”

① 성령님은 성부 성자가 만들어 놓으신 구원 은혜를 예택한 자들에게 입혀 하나님의 자녀로, 영생할 자로 중생시키는 일을 하신다.“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요 3:5) ② 성령님은 중생한 자들을 하나님 당신과 같은 자로 양육, 성화 시키는 일을 하신다. ●“자체 성화 구원을 이루게 하신다”(속에 죄성을 뽑고 하나님의 속성 입힘) ●“행위 성화구원을 이루게 하신다”(보이는 모든 언행을 성결케 함)“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2~24)하셨다. ●“소유성화구원을 이루게 한다”“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마 6:19~24)“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행 2:44~47) ●“사회구원”을 이루게 한다(관계된 사람을 구원하고 상호 구원을 이루게 함)“...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마 28:18~20)“....너희도 성령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가느니라”(엡 2:20~22)하셨다.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을 믿고 성령충만 속에 살아야 한다.”

①“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요 14:16~21)“....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성령이 항상 함께 하시며 구원의 은혜를 입히심을 믿어야 한다. ②“....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엡 5:19)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행 1:4~5)“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리니....”(행 2:18)“....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눅 11:13)“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행 4:31) ③ 성령의 충만을 받으려면 주님께 대하여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종의 자세로 간절한 기도로 성령을 구해야 한다. ④ 당시 예수 믿는 자들을 죽이는 살인성으로 꽉 차있던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전혀 기도에 힘쓴 것은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세상을 뒤로하며 주님께 종의 위치에서 기도함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

“성령의 감화 감동에 순종하여 말씀과 기도 속에 자타구원에 힘쓰면 성령이 충만함으로 늘 함께 하신다.”















(Ⅱ) 노아의 신앙 노정의 교훈 (창세기 9:20~29)


  ①노아의 신앙 노정은 전반기는 성공, 후반기는 실패였다.  ②지난시간에는 성공의 신앙노정을 강론했고, 이 시간에는 실패한 신앙노정을 강론하는 중 주님께서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믿음 성공 후 의의 믿음의 자취를 남기지 못한 노아”

  ①노아가 방주에서 나와 하나님께 번제를 드린후 350년을 더 살았지만 우리에게 유익을 줄만한 신앙적자취를 남기지 못했고, 포도주에 취해 부끄러운 자취를 남겼을 뿐이다.  ②에녹은 끝까지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산 채로 승천하는 영광스런 믿음의 자취를 남겼고  ③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주시겠다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자기 후손 3~4대까지 받지 못했으나 영원한 터가 있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면서 세상을 떠남으로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소망을 변개치 않음으로 하나님께서 세상 떠날때까지 친구로 동행해 주시는 훌륭한 믿음의 자취를 남겼다.  ④우리는 노아같은 사람이 되지말고 한 생애의 끝날이 가까워질수록 더 좋은 믿음의 자취를 남기자.


 “믿음 성공으로 받은 축복을 마귀에게 빼앗긴 노아”

  ①노아는 홍수전에 온 천하가 훼방, 대적, 핍박, 멸시, 조롱하는 가시밭같은 고독과 독보신앙의 길을 걸으면서도 이런 환경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을 더욱 더 의지, 소망, 신뢰하고 순종함으로 홍수심판에 구원받아 지구 땅덩어리와 지구에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 하사받는 큰 축복을 받았다.  ②이후 노아에게는 어떤 대립, 핍박...도 없었고 동.식물, 무생물까지도 다 노아에게 복종하는 노아의 세계가 되어 ③얼마든지 자유할 수 있었고, 아무런 마찰없이 평안과 대우와 풍요를 누리게 되었는데  ④승리, 성공, 축복 받은 후 이것을 빼앗으려고 달려드는 마귀의 궤계를 이기지 못하고 넘어지고 말았다.  ⑤오늘날도 성도가 믿음 성공 후 축복받기도 힘들지만 이 믿음과 축복을 끝까지 지키고 더 큰 은혜와 축복을 받는 길로 나아가기는 더욱 힘드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은혜를 잊어 버린 노아”

  ①노아는 홍수 후 육신적, 세상적, 물질적으로 안락하고 풍요로운 환경을 만나서 농업을 하는 중에 하나님의 구원 은혜를 잊어버린것이다. ②자기가 홍수심판에서 멸망치 않고 구원 받은 것과 홍수 후 세계를 차지하게 된 것을 자기가 잘나고 지능이 뛰어나서 된 것이 아니고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으로 된것인데 이 사실을 잊어버린 배은망덕의 사람이 된 것이다.  ③당시 멸망한 사람들도 노아와 똑같은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은 멸망하고 자기는 구원 받은 사실을 기억한다면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고 사랑하고 경외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겸손하고  ④하나님의 구원은혜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무엇인지 심혈을 기울여 찾아야 하는데 찾지 않고 하나님을 떠나 범죄한 것이다.  ⑤우리는 바울같이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 항상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릴 것이다.


 “하나님과의 동행을 버리고 농업에 피동된 노아”

  ①홍수 전에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어떤 것에도 감염되거나 피동되지 않고 하나님께만 피동되었는데 홍수후 하나님과의 동행을 버리고 생업인 포도 농사하면서 생업에 피동되었다.  ②자기가 만든 포도주에 취한 것은 생업과 환경현실에 물든 것을 말하는데  ③노아가 의식주의 종이 되었기 때문에 벌거벗고 잠자다 실수를 범한 것이다.  ④오늘날도 성도들이 어디서 실패하는고 하니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생업에 종사하면서 하나님과의 동행을 버리고 생업의 종이 되는데 있다.  ⑤고로 목회자는 목회에서 성공이 있지만 잘못하면 실패하기 쉽고 농부는 농사에서 상인, 공인, 사업가는 사업하는 그것에 성공이 있지만 실패하기 쉽다는 것을 교훈하고 있다.


 “후손을 불행으로 전락시킨 노아”

  ①노아가 둘째아들 함의 행사를 보고 저주한 것은 노아 자신이 자기의 에덴동산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②“함”이 아버지의 벌거벗은 것을 보고 훼방한것은 그 원인이 노아 자신에게 있었다.  ③하나님과의 동행을 버리고 의식주 종이 되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 포도주의 사람이 된데 있었다.  ④고로“함”이 실수한 책임을 함에게 떠넘길 것이 아니고 노아 자기 자신이 그 책임을 져야 한다.  ⑤이러면 회개 했을 것이요 함을 저주치 않았을 것이다.  ⑥그런데 노아는 자기의 잘못을 생각치 않고 홧김에 함을 저주하여 함과 그 후손을 불행한 자리로 전락시켰다.  ⑦저주 후에라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찾았으면 회개하고 저주를 철회했을 것인데 그런 기록이나 흔적을 찾아 볼수 없다.  ⑧성도는 후손에게 복이 될수 있는 일을 해야 하고 자기의 잘못한 책임을 타인에게 전가치 말아야 한다.





거룩한 공회를 믿사오며(마 16:18)


사도신경의 네 번째 신조는 거룩한 공회(공교회)를 믿는 것이다.

“교회를 믿는 것이다”

①“교회”(에클레시아)란 하나님께 부름받은 자들의 모임이란 뜻이다. ②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한 자들을 정한 때에 부르시고 주님의 구속 은혜를 입히시고 진리와 성령으로 영생하는 생명을 주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셨는데(벧전 1:23) 이 중생한 자들의 모임을“교회”라고 한다. ③ 교회는 이 예배드리는 집을 말한 것이 아니요 거듭난 신령한 사람, 믿음의 사람들의 모임인 것이다. ④ 고로 교회의 본성을 성경은  ●“하나님의 양무리라”(행 20:28, 벧전 5:2)했는데 이는 하나님이 낳아 하나님께 속하고 하나님이 기르시고 보호하시는 신분이므로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순종해야 함을 말하고 ●“하나님의 성전”이라(벧전 2:5)했는데 이는 교회를 하나님을 모신 집으로 비유해서 성도 하나 하나가 성전을 구성하고 있는 거룩한 산돌로 비유한 것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엡 2:19) 했는데 이는 하나님의 한가족이란 뜻이요 ●“그리스도의 신부”했는데(마 25:1~13, 계 19:7) 이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가장 사랑하는 대상 한몸이요 반면 교회는 그리스도에게 대하여 순결과 충성을 지킬 의무가 있다는 뜻이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갈 3:29)했는데 이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란 뜻이요 ●“그리스도의 몸이라”했는데(고전 12:12) 이는 교회의 일치성과 통일성을 말한 것이다. 사지백체가 모여서 한 몸을 이루고 있는 것과 같다.


“거룩한 교회를 믿는다”

①“거룩”(하기오스)이란 갈라낸다 거룩히 구별된다는 뜻이다. ② 온전 거룩하신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세상것과는 구별된 깨끗 온전하단 뜻이다. ③ 예배드리는 이 집을“성전”이라 한 것은 이 집의 재료가 특별한 것이 아니고 이 집을 거룩히 구별해서 하나님께 드려져 거룩하신 하나님께 속한 집이란 말이요 ④ 주일을“성일”이라 한 것은 날이 달라서가 아니요 이 날을 특별히 구별해서 하나님께 바친 까닭이요 ⑤“성경”이라 한 것은 종이가 특별한 것이 아니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일반책과 구별된 책이기 때문이다. ⑥“거룩한 교회”라 한 것은 세상 어떤 단체와는 구별된다는 말인데 이는 세상과 상관이 없다고 하는 말이 아니고 세상에서 죄인들을 불러서 구원해내고 성화시키는 구별된 일을 하는 단체란 뜻이다. ⑦ 세상속에서 자선사업, 교육사업, 의료사업, 사회봉사를 하면서 영혼구원을 하고 이런 일을 할 일꾼을 길러서 세상 사회에 파견하고 천국 건설 운동하는 것이다. ⑧ 교회는 세상속에 있지만 절대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기 때문에 맛 잃은 소금같이 세속화되어서는 안된다. ⑨ 고로 교회 구성원인 성도는 세상 불신자와는 모든 분야에서 거룩하고 성별되게 살아 세상을 구원해야 한다.


“공교회를 믿는 것이다”

① 공교회란 예루살렘교회, 안디옥교회, 에베소교회, 빌립보교회....세상에는 수많은 교회가 있는데 이 전체의 교회를 하나로 호칭할 때에 공교회인 것이다. ②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교회는 그에게 붙어 있는 가지인데 이 전체를 하나로 호칭할 때 다“포도나무”라 하는 것과 같다. ③“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나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 3:28, 엡 4:4) ④ 고로 영화교회는 전세계 공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한 부분이므로 교회 밖에서는 국가, 민족, 혈통이 다르고 유무식, 남녀노소, 존비귀천이 있지만 교회 안에서는 다같은 지체요 한 형제자매이므로 ⑤ 서로 사랑하며 화평하며 서로 섬기는 생활하면서 서로 연결하여 구원을 잘 이루어서(엡 2:18~22) ⑥ 어둠에 세상을 비추는 진리의 등대가 되어야 하며 죄악의 바다 침몰해 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구원의 방주가 되어야 하며 사막과 같이 메마른 심령들에게 생수를 공급해서 살려야 하며 진리의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여 세상 천국을 건설해야 한다. ⑦ 성도는 시은소인 주님이 피값으로 사신 주님의 몸된 교회(계 5:9)를 자기 생명보다 더 사랑하고 귀히 여기고 교회에 충성해서 영육간에 축복을 받자.












(Ⅲ) 노아의 신앙 노정의 교훈 (창세기 9:20~29)


  ①인간은 물리, 윤리, 천리에 한생을 살면서 구원을 잘 이루어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어야 한다.  ②노아는 이일에 전반기 생애에서는 성공했다 하겠으나 후반기 생활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물리(물질과의 관계)를 윤리 천리의 양식으로 활용하지 못했다.”

  ①물리를 잘하여 성공할려는 것은 이로 윤리와 천리를 잘하는 양식으로 자본으로 활용하기 위함인 것이다.  ②노아가 생업인 포도농사를 잘한것은 물리를 잘한것인데 이 잘한 물리의 결실로 윤리와 천리를 잘하는데 활용하지 못하고 역으로 윤리와 천리를 망가트리는데 악용하고 말았다.  ③성도가 사는 물질계 세상은 이 물질세상을 이용하여 윤리와 천리를 온전케하는 자 되는 참사람의 인격수입하는 사람을 낚는 어부의 업을 하는 현장이다.  ④고로 예수님은 물질세상에서 의식주를 얻기 위하여 생업을 하는 자들에게“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요6:26~40)  ⑤하셨는데 이는 육신의 생업현장은 영의 양식을 취하고 먹어서 영의 사람 새사람을 성장 온전케하는 현장으로 주셨단 말씀이다.  ⑥성도는 물리는 윤리 천리를 위해 있음을 굳게 잡고 물리를 잘하여 윤리천리의 성공 열매를 거두자.


 “윤리를 (인간과의 관계) 천리를 잘하는 양식으로 활용치 못했다.”

  ①물리를 실패하면 인간과의 관계인 윤리를 실패하게 되고 물리윤리를 실패하면 천리를 실패하게 된다.  ②노아는 물질과의 관계를 바로하지 못하고 술 취하여 자식 앞에 수치를 보여 윤리를 파괴하게 되었고, 자기의 물리 윤리의 실패한 책임을 자기가 지지 않고 자식에게 돌려 자식을 저주하여 오늘날까지 그 후손을 불행케하였다.  ③이후 노아는 350년을 더 살았다는 기록외에 하나님을 더 잘 섬기고 동행했다는 어떤 기록도 없는 것은 천리를 실패한 것이다.  ④성도는 물리를 잘하고 윤리를 잘하여 이 열매로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존귀하게, 영광스럽게하는 천리에 성공해야한다.  ⑤천리를 잘하기 위한 목적을 굳게 잡고 항상 윤리를 잘하여 천리를 잘하기 위한 걸음을 마련해 가야한다.  ⑥윤리의 현장을 천리를 잘하는 현장으로 활용해야 한다.  ⑦이때 윤리도 천리도 온전히 성공을 거두게 된다.


 “천리를 (하나님과의 관계) 물리 윤리에 활용하지 못했다.”

  ①노아는 천리를 잘하여 자기 가족을 구원하고 지구의 주인이 되는 축복을 받았는데  ②이후 물리와 윤리에 피동되어 현실의 종으로 전락하고 보니 하나님과 멀어지고 범죄하여 천리가 부서지고 이어서 물리 윤리가 부서지고 말았다.  ③성공한 천리를 지키지 못하고 파괴하였고 윤리와 물리를 잘하는데 이용하지 못했다.  ④성도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며 헌신하는 일이 예배당에서만 아니고 물리, 윤리를 하는 일반적 생활현장으로 연장되어야 한다.  ⑤교회안에서만의 소금이 아니라 세상의 소금이 되어야한다.  ⑥이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산제사 생활이요 시공을 초월한 신령과 진정의 영적 예배 생활인 것이다.  ⑦천리의 온전은 물리, 윤리현장으로 연장될때 이루어진다.  ⑧성도는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이루어 하나님의 온전한 청지기가 되고 윤리와 물리를 바로 하는자 되자.


 “천리를 중심으로 윤리와 물리를 잘하자”

  ①참구원을 이루는 신앙은 천리를 중심으로 윤리와 천리가 질서있는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하나님의 말씀에 입체적으로 순종하는 것이다.  ②“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신28:1~14)하신 말씀같이  ③천리에만 치우쳐도 안되고 윤리에만 물리에만 치우쳐도 안되고 세 관계가 균형되고 조화롭게 잘되는 것이 참 신앙이요 참 믿음의 열매이다.  ④고로 성도는 생업으로 주신 현장에서 윤리와 천리를 잘하는 것으로 물리를 잘하여야 한다.  ⑤고로“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하셨다.  ⑥천리를 중심으로 윤리, 물리를 잘해야 온전한 성공이 된다.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 믿사오며(행 2:46, 엡 2:19~22)


① 사도신경 5번째 신조는“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 믿는 것이다. ② 믿는다는 것은 믿은대로 행하는 것이므로 성도는 반드시 성도 간에 교통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성도의 교통”

①“성도”란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라 주님의 구속의 피공로를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영생하는 새 생명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되고 교회 구성원이 된 사람을 말한다(엡 2:19) ②“교통”(코이노니아)이란 성도 상호간에 교제, 소통, 참여, 사귐, 협력, 나누어줌을 말한다. ③ 성도의 교통은 일반 사회인간의 교통과는 달리 먼저 하나님과의 교통을 통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삼각의 교통이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 22:37~40)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요일 1:3) ●“성령의 교통하심이...”(고후 13:13)


“성도의 교통은 영적인 교통이다”

① 본문에“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하신 것은“성도”가 된것을 말한 것이요 ②“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하신 것은 성도간에 교통을 통해서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해감을 말한 것이다. ③ 성도의 교통은“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되기 위한”(딤후 3:15~17) 영적인 교통이다. ④ 목사와 성도간에, 직분자와 일반신자간에, 신자와 신자간에, 신자와 불신자간에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구원하기 위한 교통이다. ⑤ 말씀을 주고받는 말씀 교통, 중보기도를 통한 기도 교통, 모범생활 통한 생활교통, 예수님과 같은 인격을 보여주는 인격의 교통, 화평과 일치를 위한 교통, 구원을 이루고 구원을 주기 위한 일반적 교통, 물질적 교통이다.


“성도의 교통은 주 안에서 주는 것이다”

① 성부 하나님은 우리 구원 위해 성자 예수님을 주셨고(요 3:16), 성자 예수님은 우리 구원위해 당신 전부를 희생하셨고(빌 2:5~11), 성령 하나님은 우리 구원위해 항상 함께 하시면서 쉬지 않고 수고 봉사하고 계신다(요 14:16~20, 16:4~14) ②“...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성도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대접하기를 힘쓰라”(롬 12:3~15)“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히 13:16~17)“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계 1:9) ③ 의인은 의인의 실력을 주어 죄인을 구원하고 믿음이 앞선 자는 후배 구원위해 선배의 실력을 주고 물질이 있는 자는 물질을 주어 가난한 자를 구원하고 건강한 자는 건강력을 주어 병든 자, 약한 자를 구원한다. ④“주라 그리하면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너희에게 안겨주리라”(눅 6:38)


“교회의 임무는 교통이다”

① 교회는 성도들의 모임인데 모임은 교통하기 위한 모임이다. ②“...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3~47) ③ 초대교회는 모이기를 힘썼고 성도 상호간에 교제에 힘썼다. ④ 모이기만 하고 성도간에 교제가 없는 것은 반쪽 믿음이요 믿음이 성장하지 못한다. ⑤ 성도는 모여서 교회에 몸을 드리고, 물질을 드리고, 시간을 드리고, 자기의 재주, 기능을 드려 성도와의 교제 속에 자타구원을 이루어가야 한다. ⑥ 교회의 머리가 되신 주님은 교통을 잘하는 개인, 교통을 잘하는 가정, 교회를 축복하신다. ⑦ 모임에 힘쓰고 교통에 힘써 주님의 축복을 받아누리자.












기도와 성령 충만(요 20:19~23)


①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을 입은 자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가 되어 영광의 찬미자가 되는 것은 성령충만으로만 되어진다.(엡 1:3~4)


첫째, 성령 충만은 하나님의 뜻이요 명령이다.

① 성도가 성령충만 받는 것은 받아도 되고 안받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요 명령이기 때문에 누구나 충만해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 ② 예수님은“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시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요 20:22)하셨고 ③“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 5:18) ④ 예수님도 성령충만을 입으셨고(눅 4:1) 하나님께서 쓰신 사람들은 다 성령에 충만한 자들이었다. ⑤ 세례 요한은 모태로부터 성령이 충만했고(눅 1:15), 엘리사벳도 충만했고(눅 1:41), 사가랴도 성령 충만하여 예언했고(눅 1:67), 오순절에 모인자들도, 베드로(행 4:8), 일곱집사(행 6:3~5), 스데반(행 7:55), 바나바(행 11:24), 예수님의 제자들도 성령 충만했다(행 13:18).


둘째, 성도는 왜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하나?

① 성도는 진리와 성령으로 낳은 하나님의 자녀요 백성이기 때문에 성령충만 받아야 한다. 성도는 성령으로 자꾸 변화받을 자요, 자랄 자요, 온전해질 자요, 기동할 자들이다.(요 1:12, 롬 10:9~10) ② 성도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이다.“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고전 6:19) ③ 인간 단독의 힘만으로는 하나님의 말씀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 수 없다. 예수님도 성령충만으로 마귀를 이기셨고, 예수님의 제자들과 모든 신앙의 선배들도 성령충만으로 마귀와 죄와 세상과 자기를 이기고 승리 생활했다.“이와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의 빌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27) ④ 성령 충만해야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서 하나님 말씀대로 새 삶을 살 수 있다.


셋째, 성령 충만함을 받으려면?

① 성령충만의 전제조건은 회개이다(마 3:1~2, 4:17, 요일 1:9).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자들은 믿지 않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어야 한다. ●자기 중심의 육신에 속한 신자는 자기 중심을 버리고 하나님 중심의 신앙으로 회개해야 한다. ② 성령 충만을 간절히 사모하며 주실때까지 간구해야 한다.“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눅 11:9~13) 다락방에 모인 120문도가 합심으로 10일동안 성령충만을 구할 때 충만함을 주시었다. ③ 주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해야 한다.“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행 1:4) 하신 말씀에 순종한 자들이 충만함을 받았다. ④ 쉬지 않고 계속 기도하는 생활과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살면 계속 더욱 충만해지는 축복속에 살게 된다.(갈 2:2~20, 살전 5:16~18)


넷째, 성령 충만한 자가 되면?

① 내 몸이 살아 움직이는 성전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이 지혜, 지식, 선, 거룩, 온유, 능력, 권세가 내 몸을 통해 나타나시어 예수님의 증인이 되고(행 1:8) ② 영육간의 생활이 형통 성공 승리 부요케 된다(슥 4:6). 또한 그 시대를 이끄는 주역이 된다.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을 믿사오며(요일 1:5~10)


① 사도신경의 여섯번째 신조는“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을 믿는 것”이다. ② 죄사함의 은혜를 믿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① 이 신조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 죄인인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나는 죄인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② 죄는 (하말티아라)인데 이는‘과녁을 바로 맞추지 못했다’즉 하나님께 삐뚤어진 것을 말하고 또 죄는 (아노미아라)인데 이는 불법이란 뜻이다. ③ 하나님의 지공, 지성법인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것으로“하라”는 것은 하지 않고“하지 말라”는 것은 한것이요 하여야 할 일은 하지 않고 해서는 안될 일은 한 것이다. ④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인간과의 관계에서, 물질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의 뜻에 삐뚤어지게 행한 것이다. ⑤“선을 행할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라”(약 4:7)“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롬 14:23) ⑥ 인류의 조상이 범죄함으로 그 죄와 타락성이 유전되어 그의 후손인 모든 인류는 어머니 태에서 잉태할 때부터 죄인되었다. ⑦“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는 것이라”(요일 1:8) ⑧ 요리문답 14조에“죄는 하나님의 법에 순종함에 부족한 것이나 또는 어기는 것”이라 했다. ⑨ 제일 큰 죄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않는 것이다.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을 믿는 것이다”

① 하나님은 어떤 인간, 어떤 죄인도 사하여 주신다는 것이 성경의 교훈이다. ②“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 1:18) ③“....그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내 모든 죄악을 사하심이라 내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시 103:3~4) ④ 신구약 성경의 핵심은 죄를 사하여 주신다는 것이요 죄사함의 역사이다. ⑤ 고로“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죄사함을 받아 죄인의 신분이 없어지고 죄없는 새 사람이 되었단 말씀이다. ⑥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 21:5) 이는 만물의 주격인 사람이 죄사함 받으니 그 소유격인 만물도 새로워진단 말씀이다.


“예수님의 구속(죄사함) 은혜를 믿는 것이다.”

① 하나님은 죄의 삯이 사망인 인간의 죄를 방치하지 아니하시고 죄사함의 대속의 제물로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셨다(요 3:16). ② 예수님은“죄의 삯은 사망”이라 한 하나님의 지공법이요 지성법의 요구를 온전히 충족시킨“대형”과“대행”과“대화친”의 제물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모든 인간의 죄와 불의가 원수된 것을 온전히 청산하셨다. ③ 고로“....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 1:21)하셨고 ④ 세례요한도“....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 1:29)했고 ⑤ 베드로도“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도다”(벧전 2:24)했고 ⑥ 요한도“그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⑦ 예수님은“내가 세상에 온 것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 5:17)“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마 20:28)하셨다. ⑧ 이 구속의 은혜를 믿을 때 죄사함을 주신다.


“죄사함의 은혜를 항상 감사하고 구속 안에 사는 것이다”

①“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② 큰 죄악에서 건지신 그 은혜 고마와....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Ⅱ)기도와 성령 충만(엡 5:15~21)


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하셨다는 것은(창 1:26) 하나님이신 성령을 모시는 집으로 그릇으로 창조하셨단 말씀이다. ②“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고전 3:16~17)


“성도는 항상 자기 몸은 성령님을 모실 성전임을 인식해야 한다”

①“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하신 것이나 ②“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③“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하신 것은 ④ 성도들이 심령이 어두워서 성령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한다 해도 실제생활에서는 부정하는 기독교 무신론자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를 일깨우신 말씀이다. ⑤ 성도들은 성령님과 나와의 관계는“신랑과 신부”“머리와 몸”“목자와 양”“포도나무와 가지”....의 불가분의 관계임을 인식, 인정하고 믿고 ⑥ 항상 그분과 실상적으로 동거 동행하면서 그분과 인격적인 교제와 대화를 하면서 그분의 인도에 순종해야 한다. ⑦ 신혼부부가 있는데 신부가 모든 신경과 감각이 마비되어 신랑이 함께 있는데도 모르고 말해도 듣지 못하고....한다면 얼마나 불행하겠는가? ⑧ 여러분은 영적으로 마비되어 있지는 않은가?


“성령님을 모시기 위해 마음을 깨끗히 비워야 한다”

① 한그릇에 물이 담겨 있으면 우유를 담을 수 없음같이 성도가 성령님을 모실려면 마음을 깨끗이 비워야 한다. ② 자기 중심과 이기심을 버려야 한다. 자기가 자기 몸의 주인으로 있으면 성령님은 들어오실 수가 없다. ③“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 하신 말씀을 명심하고 자기는 자기 몸의 주인의 자리에서 내려오고 주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 ④ 고로“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나를 좇으라”(마 16:24)하셨다. ⑤ 죄를 버려야 한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행 2:38)말씀대로 ⑥ 이제까지 살면서 지은 죄를 낱낱이 찾아 고백해야 한다. ⑦ 미워하는 마음, 복수심, 시기 질투 교만....대적하는 부정적인 마음을 버려야 한다.


“성령님을 간절히 사모하고 기도해야 한다”

① 마음을 비워놓기만 해서는 안되고(마 12:43~45) 성령충만하기를 갈급히 사모하고 기도해야 한다. ②“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을 채워주심이로다”(시 107:9) ③“대저 내가 갈한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라”(사 44:3) ④“....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눅 11:13)말씀같이 ⑤ 성도는 기갈한 심령으로 성령 받기를 사모하고 기도해야 한다. ⑥ 성령님은 온전히 자유하시는 인격을 가지신 하나님이시므로 간절히 사모하여 간구할 때 들어오신다. ⑦“우리 가운데 역사하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라”(엡 3:20)하셨다. ⑧“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 4:31)















부활과 영생을 믿사옵나이다(요 11:25~26)


① 사도신경의 7째 신조는“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 것”이다. ② 이는 첫째부터 여섯째까지의 신조를 믿은 결과가 다시 사는 부활과 영생하는 영원히 사는 자가 되어진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부활과 영생케 하는 생명이심을 믿는다”

①“나”는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 당신을 지칭하신 것이요“부활”은 죽은자를 영생하는 자로 다시 살리는 것이요“생명”이라 하신 것은 생명의 내용은“힘”“능력”이므로 ② 예수님은 죽은 자를 영원히 사는 영생하는 자로 살리시는 중보의 전능한 능력이시란 말씀이다. ③“사망”은 생명이신 하나님과 끊어진 것이요“생명”은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결합된 것이다. ④ 예수님은 첫 아담의 범죄로 생명이신 하나님과 끊어져 사망에 속해있는 인간들을 구속의 은혜를 입혀 진리와 성령으로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시켜 새 생명을 받아 영생케 하는 중보의 능력이시다(요 3:16). ⑤ 고로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 1:4)하셨고 ●“내가 곧“길”(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으로 나아가는)이요“진리”(법도, 참이치)요“생명”(길, 법도대로 가게하는 능력)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하셨고 ●“내 살과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살리리라”(요 6:54)하셨고 ●“내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하셨고 ●“살려주는 영이라”(고전 15:45)하셨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영생으로 살려내는 생명이심을 믿는다”

① 예수님은 피와 말씀과 성령으로 임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살리시는 일을 하신다(요일 5:6~8) ②“피”는 사망과 저주와 불목의 요소인 죄와 불의와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없애는 능력이요“말씀”은“내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영생하는 말씀”(요 6:63,68)이라 하셨으니 생명자체요“성령”은 피와 말씀을 알게하고 믿게하여 영생으로 살리는 일을 하신다. ③ 고로 피와 말씀과 성령으로 임하신 예수님을 믿어 예수님과 결합하면 죽은 우리가 영생하는 자로 살아난다(요 3:16)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요 20:31)하셨고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말씀)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 5:25)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히 4:12)하셨고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 1:23)하셨다. ④ 피, 말씀, 성령으로 임하신 예수님과 예택한 자의 영과 결합된 것이“중생”이요 심신과 소유가 결합된 것이“성화”이다.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어 자체와 소유와 이웃을 살려내자”

① 예수님은 말씀으로 죽은 자를 살리셨고 병든 자를 고치셨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풍랑을 잔잔케 하셨고 떡을 배불리 먹이셨다. ②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으면 영과 혼과 몸이 영생할 자로 살아나고 죄인이 살아나고 심령이 살아난다. ③ 생명이신 예수님과 가정이 결합되면 가정이 생명있는 가정으로 살아나고, 교회가 살아나고, 사회, 단체, 국가 민족이 살아나고 ④ 생명이신 예수님과 사업체와 경제가 결합되면 생명있는 사업체 경제가 되어 살리는 일을 하고 ⑤ 생명이신 예수님과 정치, 권세, 교육, 학문, 문학, 음악, 예술, 체육, 과학...결합하면 다 생명이 있는 것이 되어 살리는 복된 일을 하고 살리는 효력을 발휘한다. ⑥ 예수님은“내가 온 것은 양으로 하여금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하는 것이라”(요 10:10)하셨다. ⑦ 생명이신 예수님으로 내 자체와 소유와 이웃에게 믿게 하여 살리는 일을 하고 생명을 풍성케 하자. ⑧ 성도와 교회는 생명운동하는 것이다. ⑨ 예수님과 결합된 것은 생명이요 분리된 것은 다 사망이다.















성령이 하시는 일(요 16:4~24)


성도가 자기 몸은 성령님을 모신 성전임을 믿고 성령님을 주인으로 모셔 성령님의 인도에 온전히 순종할 때 성령님은 내 안에서 역사하시고 나를 통해 역사하신다.


“믿게하는 일을 하신다”

①“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엡 2:8)하신“그 은혜”란 성령께서 주님의 구속 은혜를 알게 하고 믿게하여 진리와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신 것을 말한다. ②“...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하신 것은 성령께서 예수님을 알게하고 믿게하여 예수님을 내 구주로 모시는 것을 말한다. ③“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요일 5:6~8). 성령이 증거하여 물과 피로 임하신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게 하고 구원이루게 하신다.


“거룩 성결케 하는 일을 하신다”

①“너희도 성령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가느니라”(엡 2:22) 하신대로 성령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거하실수 있도록 성도의 몸을 거룩 성결케 하신다. ②“죄에 대하여 책망하고(요 16:8),(행 5:31,32) ③ 더러운 귀신이라 하신 말씀대로 마귀 영은 더럽고 추악하게 하고 죄를 짓게 하지만 성령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이기 때문에 죄악을 멸하고 우리를 성결케 하신다.


“기도하게 하는 일을 하신다”

①“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27) ②“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기도의 영) 부어주리니....”(슥 12:10) ③ 성령은 성도안에서 기도하게 만들고 기도의 능력을 주어 기도하지 않고는 못견디게 만든다.


“말씀을 깨닫고 믿게하는 일을 하신다”

①“내가 아직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니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요 16:12~13) ②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시기 때문에 성령충만하면 말씀을 깨닫게 하고 믿게 하여 믿음을 성장시킨다. ③ 성령으로만이 영이요 생명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믿게 한다.

“전도자로 세우는 일을 하신다”

①“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②“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행 8:29) 말씀같이 성령이 임하시는 구령애에 불이 타 전도하게 하신다.


“권능의 사람으로 세우는 일을 하신다”

①“이는 힘으로 되지 않고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니느라”(슥 4:6)“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행 1:8) ②“...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마 10:16~20) ③ 성령충만 받으면 마귀를 이기게 하고 죄를 이기게 하고 세상을 이기게 하고 자기 안에 옛사람을 이기게 한다.


“은사자로 세우는 일을 하신다”

①“...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 통역함을 주시나니....”(고전 12:3~11)하신 것같이 ② 성령충만 받으면 각가지 은사를 주어 자타의 구원을 잘 이루게 하신다.






(Ⅰ) 예수님 십자가 고난의 교훈(마 27:45~53, 눅 23:26~46, 요 19:25~30)


본문은 예수님 십자가 고난 속에는 무엇이 있었으며 무엇을 완성하신 고난인가를 보여주셨다.

“십자가 고난 속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 섭리와 구원 완성의 은혜가 있었다”

①“....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크게 소리를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마 27:45~53) ②“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26~46) ③ 예수께서 신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 19:25~30) ④“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나....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5~11) ⑤ 도성인신에서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의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 속에는 우리를 구원코자 하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구원 섭리가 작용했고, 우리를 중생, 성화, 영화시키는 구원 은혜를 완성한 고난이었다. ⑥ 예수님이 죽으시는 최고의 막장의 고난에서 우리의 구원 은혜가 나왔다.


“십자가 고난은 우리 성도들 고난의 표본이 된 고난이었다”

① 예수님의 고난은 우리를 죄없는 자, 의로운 자, 하나님과 화목한 자, 영생하는 새 생명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는 구원의 은혜를 완성한 고난이면서 우리 모든 성도들의 표본이 되는 고난이었다. ②“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 ③ 고로 성도들에게 오는 모든 고난은, 십자가 고난을 통해 이루어 놓으신 중생과 성화와 영화구원의 은혜를 실질적으로 입히시기 위한 은혜의 고난이다. ④ 성도가 만나는 고난은 어떤 고난이든지 예수님 십자가 고난 속에 있던 하나님의 무한한 구원의 사랑과 섭리 역사와 구원 은혜가 있음을 알고 온전히 기뻐하며 감사하자(약 1:3~4, 살전 5:15~18) ⑤ 이때부터 구원의 은혜와 축복이 오기 시작한다.


“하나님은 모든 구원 은혜와 축복을 고난을 통해서 주신다”

①“....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3~7, 고후 4:17) ②“....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③ ●미디안 광야 사십년 고난을 통해서 모세를 이스라엘 지도자로 세웠고 ●유월절 환난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해방하였고 ●사십년 광야 생활의 고통을 통해 이스라엘을 성화시켰고 ●요셉을 극한 고난을 통해 애굽의 총리로 세웠고(시 105:17~22) ●사자굴의 극한 환난을 통해 정적을 다 숙청하여 다니엘의 지위를 온전케 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였고 ●찌르는 가시의 고통을 통해 바울에게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물게 하였고(고후 12:1~10) ●포도주와 떡이 바닥난 고통에서 혼인집에, 오병이어의 기적이 나왔다.


“고난속에서 구원의 보화와 축복을 쟁취하자”

① 고난속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 섭리와 구원의 보화를 발견하려면 영적 지혜의 눈이 있어야 하는데 ② 이는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서 받게 된다. ③ 고로“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이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하셨고 ④“너희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약 5:13)하셨고 ⑤“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2~3) ⑥ 성도가 고난 중에 부르짖어 기도하여 지혜의 눈을 뜨면 고난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축복을 받지만 뜨지 못하면 절망 원망 낙심하여 멸망한다.












(Ⅰ)갈망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잠 8:17)


본문 말씀은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사모하듯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갈망하는 자에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심을 가르치신 것이다.


“갈망이 없으면 채워주심의 은혜도 없다”

①“너희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사 34:16)말씀대로 ②“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들이 나를 만날 것이라”(잠 8:17)의 짝은 하나님을 사랑치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간절히 찾지 아니하면 만나주지 않으심이 그 짝이요 ③“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것이요”(마 5:1)의 짝은 심령의 갈급성이 없으면 천국을 주실 수가 없고 ④“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마 7:7)의 짝은 구하지 않으면 주실 수가 없고 찾지 않으면 찾을 수가 없고 문을 두드리지 않으면 열어주실 수 없는 것이 그 짝이다. ⑤ 하나님은 온전히 자유하시는 인격자이시기 때문에 갈망이 없으면 주시지 않으시고 주실 수가 없으시다.


“생명력에 정비례해서 있는 갈망성의 도수”

① 갈망성은 생명체인 산 것에서 분출하는 것이요 죽은 것은 갈망성이 없다. ②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엄마의 젖을 사모하는 것은 생명체가 있어 살았기 때문이다. ③ 고로 주님 구속은혜와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하게 되면 영생하는 생명체가 있기 때문에 중생하는 순간부터 심령의 가난성, 갈망성을 갖게 되어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④ 생명력이 강하면 활동을 많이하고 많이 할수록 갈망성이 강하고 생명력이 약할수록 갈망성이 약하게 된다. 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갈망성, 축복의 갈망성이 약하거나 없는 것은 믿음이 병들었거나 죽었기 때문이다. ⑥“....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자의 하나님이시니라”(마 22:32)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계 3:15~16) ⑦ 믿음이 죽어 갈망이 없는 자는 하나님이 버리신다.


“갈망하는 자에게만 채워주심의 축복이 있다”

①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은 갈망성을 채워주기 위해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것이다. ② 고로 갈망이 있는 곳에 반드시 채움이 있다. ③ 콜라를 컵에 따르면 왜 꼴록 꼴록하는가 병안에 공간이 생겨 채움을 갈망하니 공기로 채워지는 소리가 아닌가? ④ 열두해를 혈루증으로 앓던 여인이,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이, 소경 바디매오가, 지붕을 뚫고 달아내린 중풍병자가 예수님께 고침을 받은 것은 병낫기를 간절히 사모하고 갈망했기 때문이다. ⑤ 애인을 사랑하면 사모하듯이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하고 갈망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런자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신다.


“먼저 영적인 축복을 갈망하자”

①“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②“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 5:3) ③“천국”은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과 영육간에 모든 좋은 것을 총칭한 말씀이다. ④ 고로 축복의 사람이었던 다윗은“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시 119:2).“주의 계명을 사모함으로 입을 열고 헐떡이나이다”(시 119:131) 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자는 하나님을 찾아 쉬지 않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한다. ⑥ 성도 여러분. 이런 사모성, 갈망성이 있는가? ⑦ 갈망성이 없으면 하나님께 아무것도 받지 못한다.













(Ⅱ) 예수님 십자가 고난의 교훈 (마 16:24~25)


①“십자가”는 극한 고난을 상징하는 용어다. ② 죄악 세상 속에서 믿음으로 사는 성도의 세상 한 생애는 십자가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는 생활이다. ③ 십자가란 자기 자체 구원과 이웃 구원 위해 믿음으로 사는 것(말씀과 영감에만 피동되는 것) 때문에 자기 자체와 소유가 쓰여져서 없어지거나, 양보해서 없어지거나 핍박받아 없어지거나 빼앗겨서 없어지는 고난을 말한다.


“자기 부인이 있는 십자가 지란 말씀이다”

①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 속에는 성부 하나님께 항상 온전한 자기 부인이 있었다.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 26:39)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빌 2:5~11)하신 예수님이 ②“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하셨다. ③ 성도는 예수님께 대하여, 말씀과 영감과, 신앙양심과, 주님이 잡고 쓰시는 종이나 사람의 가르침에 대하여만 자기 중심, 자기 주관, 자기 소욕, 자기 경험을 꺾고 순종하는 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다. ④ 아무데나 자기를 부인하면 큰일난다. 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 속에는 항상 자기 부인이 있었고 자기 부인의 속에는 하나님 인정이 있었으나 왼편강도가 가진 십자가 속에는 자기 인정, 자기 인정 속에는 하나님 부인이 있는 멸망의 십자가였다. ⑥ 교황, 총회장....세계인의 추앙 받는 일을 했어도 하나님께 자기 부인이 없는 십자가는 강도가 진 십자가와 그 끝이 같고 하나님이 책임지지 않으신다.


“자기 자체구원을 위한 십자가 지란 말씀이다”

①“자기 십자가를 지고....”하신 것은 자기 자체 구원위해 고난을 감수하란 말씀이다. ② 예수님은 죄악이 없는 온전한 분이기 때문에 자기 자체 구원위해 십자가 질 필요가 없지만 하나님의 지공과 지성법의 요구를 온전히 충족할 수 있는 만민 구원을 위해 대속의 제물 자격을 갖추시고 죽으실때까지 유지하시기 위해 도성인신에서부터“다 이루었다”운명하실 때까지 무형 유형의 무수한 십자가 고난을 받으셨다. ③ 그러나 첫 아담의 죄악성을 이어받은 우리는 자체 성화 구원이루기 위해 십자가를 달게 져야 한다.(빌 2:12) ④ 먼저 자기 자체가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이 되어 이웃을 구원할 수 있는 영육간에 모든 실력을 갖추기 위해 고난을 받는 것이다. ⑤ 먼저 자기 자체 구원없이 이웃 구원위해 십자가 지는 것은 이웃은 구원하고 자기는 버림받는 미련한 것이다. ⑥ 고로 바울은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내 몸을 쳐 복종케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다”(고전 9:26~27)했다.


“이웃 구원을 위한 십자가 지란 말씀이다”

①“....나를 좇을 것이니라”하신 것은 예수님같이 이웃 구원을 위한 십자가 지란 말씀이다. ② 예수님은 만민 구원 완성하시기 위해“도성인신의 고난”“대행의 고난”“대화친의 고난”을 감수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 ③ 성도가 자기를 부인하고 자체 구원을 위해 고난을 감수하는 것은 믿음의 반쪽이요 자체구원된 실력으로 이웃 구원위해 십자가의 제물이 될 때 온전한 믿음이 되는 것이다. ④ 성도는 항상 자체 구원을 이루기를 힘써야 하고 반드시 한걸음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이웃 구원에 힘쓰는 열매가 있어야 한다. ⑤ 소금이 만들어지는 것은 단지에 담겨있기 위한 것이 아니요 필요한 것에 녹아 쓰여지기 위해서가 아닌가? ⑥ 왼편 염소 신자들이 버림받은 것은 살인, 간음, 도적질....해서 버림받은 것이 아니고 주린 자를 먹이지 않고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지 않고.....이웃 구원위해 십자가 지지 안했기 때문이었다(마 25:31~46).


결론: ① 모든 현실에서 주님께 항상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진후 주님 따르는 십자가 지라. ② 십자가 죽은 후에 부활이요 십자가 고난 후에 영광인 것이다.











(Ⅱ)갈망하는 자에게 복주시는 하나님(사 40:28~31)


① 하나님은 갈망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는 인격자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갈망한 것만큼 복을 받게 된다.

“새 힘을 주신다”

①“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말씀하신대로 하나님을 갈망하면 새힘 주신다. ② 헌 힘은 기존의 육체의 힘, 새 힘은 예수님이 주시는 자타를 살리고 구원하는 힘이다. ③ 새 힘만이 마귀를 이기고, 죄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자기 안에 자기 중심의 옛사람을 이겨 ④ 이것들을 자타를 살리고 구원하는데 종으로 부리고 도구로 이용하고 재료로 삼는다.


“하나님이 만나 주신다”

①“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 8:17) ②“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2~13) ③ 인간이 한생애 중 제일 큰 축복은 하나님 만나는 것이다. ④ 고로 보이는 하나님이셨던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십자가상의 오른편 강도도 구원받았고 일곱귀신 들었던 막달라 마리아도 성녀로 변화 부활하신 주님을 제일 먼저 만나게 되었고 믿는 자들을 결박하고 죽이던 사울이 능력의 전도자로 변했다.


“구원해 주신다”

①“땅 끝에 모든 백성아 나를 갈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 45:22) ② 예수님 만나기를 간절히 갈망하던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려고 체면을 다 내어 던지고 예수님 지나시는 길목에 있는 뽕나무에 올라가 기다릴 때 예수님이 보시고 삭개오야 내려오라 오늘 내가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는 예수님을 자기 가정에 모시니“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눅 19:1~10) 축복을 받았고 ③ 간음하다 현장에 잡혀 돌로 쳐죽임을 당하게 된 여인도 예수님 만나 구원 받았다.


“기도를 응답해 주신다”

①“....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속히 그 원한을 풀어주시리라”(눅 18:1~8) ②“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2~3) ③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가 얼마나 간절했던지“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눅 22:44) 하신 말씀같이 간절히 기도하실 때에 성부 하나님이 십자가를 승리로 통과할 능력을 주셨다.


“수치를 당치 않게 하신다”

①“주를 바라보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시 25:3) ② 육체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찾지 않을 때 바벨론이나 앗수르 등을 몽둥이로 사용하여 징계하셨고 계속 멀리할 때 이방의 포로로 잡혀가는 수치를 당하게 하셨다. ③ 그러나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고 갈망할 때 즉시 회복시켜주시고 영광스럽게 하셨다. ④ 탕자가 아버지를 떠나 자행자재 할때 돼지와 함께 사는 수치스런 자가 되었으나 회개하고 돌아올 때에 수치가 변하여 영광스럽게 하셨다. ⑤ 수치를 당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찾고 갈망하라.


“죄를 사해주시고 복된 땅이 되게 하심”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대하 7:14)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한 영광의 부활(마 16:21~24, 빌 2:5~11)


① 본문은“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하신 말씀 그대로 ②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천하 만민의 구원을 완성하셨고, 당신 자신은 온전, 영원 무한한 부요, 존귀, 능력, 권세, 영광자로 부활하셔서(빌 2:5~11) 믿는 자들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는데(고전 15:20) ③ 이 부활이 있게 한 십자가의 죽음은 어떤 십자가의 죽음이었나?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에 맞춘 십자가 죽음이었다”

①“...이때로부터...”(21)하신 말씀은 십자가에 고난을 받고 죽으시되 성부 하나님이 정하신 때, 정하신 장소, 정하신 대상에 맞추어 하셨단 말씀이다. ② 십자가에 죽으심이 하나님의 뜻이지만 10살, 20살, 30살...에 아무 때나, 아무 곳에서나, 아무 대상에게 마구잡이로 죽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고 죽으라는 때, 죽으라는 장소, 죽으라는 대상에 맞추어 죽으셔야 한다. ③ 성도가 자타구원을 위해 십자가 지는 것도 주님이 지라는 때, 지라는 위치, 지라는 대상에 맞추어져야 한다. ④“천하의 범사에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때가 있나니 날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고 심을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나니...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전 3:1~8) ⑤ 영벌에 들어간 왼편의 염소들은 주님이 주릴 때, 목마를 때, 나그네 되었을 때, 벗었을 때, 병들었을 때, 옥에 갇혔을 때 돌아보지 아니한 자들이었다(마 25:31~46, 25:1~13).


“당신 자체와 소유를 만민 구원위해 온전한 산제물로 드린 십자가 죽음이었다”

①“...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하신 말씀대로 고난과 죽음을 개의치 않으시고 만민구원을 위해 당신 자신과 모든 것을 산제물로 드리셨다. ② 그러나 장로들, 대제사장들, 서기관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선천, 후천의 사랑과 은혜로 받은 존귀한 실력을 예수님을 영접하고 증거하고 믿게 하는데 쓰지 않고 예수님을 핍박하고 죽이는데 악용했다. ③ 오늘날 장로들, 대제사장들, 서기관들은 누구인가? 선천, 후천적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많이 받아 영적, 세상적, 지식, 경제...으로 성공한 실력자가 되어 활동무대가 넓고 교회 안과 밖에서 존경받는 위치에 있는 성도와 교회들인 것이다. ④ 그런데“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주님께 한 것이라”(마 25:40)하신 주님 경고의 말씀을 무시하고 주님께 받은 실력으로 작은자, 작은 교회를 돕고 섬기는 것이 아니고, 빼앗고 무시하고 핍박하고 죽이고 파괴하고 교회안에서 분쟁을 일으키는 주역 노릇하는 일들이 많다. ⑤ 주님께 받은 것을 무거운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지고 자타구원을 위해 산제물이 되게 하자.

“끝까지 인내하는 십자가의 죽음이었다”

① 먼저“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하신 말씀은 ② 고난당하고 죽임당하는 것만 보지 말고 고난을 당하고 죽임 당한 후에야 부활의 영광과 승리가 있으니 그때까지 인내하란 말씀이다. ③ 예수님 대 장로,대제사장, 서기관은“의대 불의”“선대악”...의 대결인데 먼저 의가 불의에, 선이 악에게 꺾이고 그 다음 한토막이 지나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승리케 됨을 교훈하신 것이다. ④ 패배를 위한 패배, 죽음을 위한 죽음이 아니라 온전한 승리를 위한 패배요, 영광의 부활을 위한 죽음인 것이다. ⑤“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창 1:5)말씀같이 어둠을 위한 저녁이 아니라 밝은 아침을 위한 저녁인 것이다. ⑥ 요셉의 거듭되는 어둠은 영광을 위한 어둠이었고(시 105:17~22) ⑦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고, 다니엘을 사자굴에 집어 넣고 승리했다 기뻐 손뼉쳤지만 사흘만에, 하루만에 역전되지 아니했는가? ⑧ 부활과 승리 영광을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당하는 고난에서 인내하자.













(Ⅲ)예수님이 지신 십자가 고난의 교훈(빌 2:5~11, 벧전 5:1~4)


성도가 주님께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면 어떤 대우를 받나?

“영광의 부활과 부요 존귀 능력 권세 영광을 받는다”

①“...너희는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5~11)  ②“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례할 자로다...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벧전 5:1~4) ③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마 24:45~47) ④ 자타 구원을 위해서 주님께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달게 지면 주님이 받으신 영광의 부활과 무한한 부요 존귀, 권능 영광을 받게 된다.


“주님의 사랑을 받고 주님이 영원히 책임져 주신다”

① 나라를 위해, 자기를 부인하고 고난을 감수한 이순신 장군이, 안중근 의사가 이 나라가 존재할 때까지 온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섬김을 받지 않았는가? ② 부모, 남편, 아내, 자녀, 형제, 이웃 구원 위해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 지면 부모...이웃으로부터 영원한 영광을 받게 되고 주님께 사랑을 받고 책임져 주신다(요 14:21). ③ 다니엘이 하나님을 사랑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사자굴에 들어가니 억만분의 일도 살 확률이 없었는데 하나님이 살려주셨고 책임져 주셨고 ④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하나님을 사랑하여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7배나 뜨거운 풀무불에 던져졌지만 하나님이 책임져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고 책임지고 보호해 주셨고 더 영광스럽게 하셨고 ⑤ 요셉이 거듭되는 환난에도 자기를 부인하고 고난을 감수하니 애굽의 총리로 올려 자기 가족과 애굽을 구원했다. ⑥ 주님께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면 주님이 영원히 그를 사랑하시고 책임져 주신다.


“천국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 진 자들이 영광받는 나라다”

①“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②“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딤후 4:6~8) ③“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마 10:32~33) ④“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서...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자가 없느니라”(막 10:29~30) ⑤ 천국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 고난을 감수하여 자타구원을 잘 이룬 자들이 영광 속에 사는 나라요 지옥은 자기 부인 없이 자기 중심 자기 인정으로 살아 부자같이 음부에서 물한방울도 받지 못하고 모든 것으로부터 왕따 당해 사는 나라이다.




















(Ⅰ)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잠언 4:23)


① 마음은 행동의 씨앗이요 몸의 운전사이다. ② 모든 행동은 반드시 성공실패, 존비귀천, 생사화복의 결과를 낳게 됨으로 ③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하셨다.


“더욱 네 믿음의 마음을 지키라”

① 마음은“일반의 마음”“믿음의 마음”으로 대별할수 있는데 일반의 마음은 육의 사람이 가진 마음이요“믿음의 마음”은 중생한 성도만이 가질 수 있는 마음이다. ② 믿음의 마음은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된 마음, 구속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요, 진리지식과 성령에게 잡혀있는 마음이요, 신앙양심에 지배되는 마음이다. ③ 일반의 마음 지키면 유한한 세상 성공하고 믿음의 마음 지키면 자동으로 일반적 마음까지 지켜짐으로 영원온전하게 세상과 천국을 성공하게 된다. ④ 믿음의 마음에는 참생명(참능력)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후원하심으로 자기 생명도, 몸도, 가정도, 재산도...모든 분야에 있어서 지킬 것을 복되게 온전히 지키게 된다(빌 4:13). ⑤ 고로 모든 분야를 지키기에 앞서 먼저 더욱 네 믿음의 마음을 지키라 하셨다.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① 자체가 참생명이신 하나님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시며 만물의 근원이시다. ② 생명의 내용은 힘, 능력이므로 참생명은 참힘이요 능력이요, 참힘은 사망의 것을 진멸하고 참생명을 낳고 참생명을 번식시키고 성장시키고, 창조하고 살리고 건설하고 세우고 온전케 한다(요 1:4, 10:10, 14:6) ③ 고로 믿음의 마음을 지키어 믿음의 마음으로 살면 생명이신 하나님이 내 안에 작용하시어 저주와 화와 사망의 요소를 다 제거하고 생명이신 하나님으로 충만케 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자로 만들어 복된 자 되게 하고 관계된 자들을 구원하고 복된자 되게 한다(창 12:1~3). ④ 그러나 믿음의 마음을 지키지 못하면 사망의 근원인 마귀와 연결되어 모든 분야 모든 일에 사망의 힘이 작용하여 자타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절단낸다.


“믿음의 마음을 어떻게 지킬수 있는가?”

①“지키라”말씀은 전투적인 용어로, 항상 공격하는 세력 속에 살고 있으므로 항상 전투대형을 유지하면서 싸우란 말씀이다. ② 마귀가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님을 팔 생각을 넣었듯이 마귀는 끊임없이 성도의 믿음의 마음을 파괴할 온갖 죄악된 생각을 넣으려 한다. ③ 고로“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 6:10~17)“...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엡 4:26~32)“...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하셨다. ④ 믿음의 마음을 지키려면 늘 깨어 기도하면서 회개하여 죄악의 잡초를 뽑아내고 죄악의 생각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주님의 피와 말씀과 영감으로 마음의 성을 튼튼히 쌓고 적극적으로 선을 행해야 한다(엡 4:22~28).


“믿음의 마음을 지키지 못한 자들과 지킨 자들”

①“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유1:6) 말씀같이 광명한 천사들이 믿음의 마음을 지키지 못하니 자기 지위를 지키지 못했고 처소를 떠나 멸망의 함정에 빠졌다. ② 첫 아담도 믿음의 마음을 지키지 못함으로 동산을 지키지 못하고 멸망했고 삼손도 가룟유다도 믿음의 마음을 지키지 못함으로 멸망했다. ③ 요셉이나 다니엘...예수님은 끝까지 믿음의 마음을 지켜 자타를 구원하고 복된 자 되었다. ④“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시지 아니하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 127:1) ⑤ 마귀는 건설에는 방해하지 않고 건설한 것을 지키는 것은 극구 방해하여 파멸시킨다.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롬 8:1~11)


①“육신의 생각”은 하나님 떼어놓고 타락한 인간 단독의 생각과 그 행동까지를 포함한 말씀이요“영의 생각”은 성령에게 온전히 피동되는 믿음의 사람의 생각과 그 행동까지를 포함한 말씀이다. ② 또한“육신의 생각”은 자기 중심, 육신 중심, 세상 중심, 임시것 보이는 것 중심의 사람으로 하나님을 자기 소유로 삼은 육신의 사람, 옛사람이요 ③“영의 생각”은 하나님 중심, 영중심, 천국중심, 영원중심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소유가 된 영의 사람이요, 새사람이다.


“육신의 사람과 영의 사람의 유래”

① 육신의 사람의 원조는 타락한 첫 아담이요, 영의 사람의 원조는 둘째 아담 예수님이시다. ② 불신자는 육신의 사람뿐이고 거듭난 성도에게는 육신의 사람도 있고 영의 사람도 있어 항상 대립을 이루고 있다(갈 5:17) ③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위의 두 사람의 계대가 이어지고 있으니“가인과 아벨”(창 4:16~26)“하나님의 자녀와 사람의 자녀”(창 6장)“방주 안의 사람과 방주 밖의 사람”(창 6~9장)“아브라함의 신앙운동과 바벨탑 운동”(창 11:1~12:1~3)“이삭과 이스마엘”“야곱과 에서”“요셉과 그 형제들”“한나와 브닌나”“다윗과 사울”“세례요한과 헤롯왕”“예수님과 대제사장,장로,서기관”“시몬과 베드로”“바울과 사울”“어린양과 두뿔간 새끼양”“새예루살렘과 바벨론성”을 이루어 인류의 종말이 된다. ④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신 말씀대로 불타 없어질 바벨론 성을 건설하여 멸망하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 하신 말씀대로 새예루살렘성을 건설하여 영생과 영복을 받게 된다.


“육신의 사람을 죽이고 영의 사람을 살리고 성장시키는 역사”

① 출애굽한 육체의 이스라엘을 40년 고난의 광야를 통과케하신 것은 애굽 속성의 육의 사람을 죽이고 하나님께 속한 신령한 사람으로 살려 성화시켜 가나안 복지를 유업으로 주어 누리게 하려 함에 있었다. ②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은 첫 아담에 속한 옛사람을 죽이고 새 사람으로 살려내시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롬 6:1~11). ③“아브람”이“아브라함”으로“야곱이 이스라엘”로“시몬이 베드로”로“사울이 바울”이 된 것은 옛사람은 죽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고 변화받은 것을 말한다. ④“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하신 것은 자기 몸의 주권, 소유권, 사용권을 온전히 주님께 이전하여 기존 자기는 죽어 없어지고 온전히 주님 소유, 주님의 지체가 되란 말씀이다. ⑤ 고로 바울은“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골 3:5)“...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했다.


“하나님은 오직 영의 사람만 기르시고 축복하신다”

① 가나안 복지는 육의 사람을 죽이고 영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었던 여호수아와 갈렙과 광야에서 새로 태어난 후손들만 들어가게 하셨다. ② 떡 먹여주고 병 고쳐주고 기사와 표적을 행하시던 예수님을 따르다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니 다 버리고 도망갔던 제자들,“주여 그리 마옵소서...사단아 내게서 물러가라”(마 16:22) 베드로는 다 육의 사람이었고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후 목숨을 내어놓고 부활의 예수님을 증거하던 제자들은 영의 사람이었다. ③ 육신의 사람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 사람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했다(7절). ④ 육신의 사람의 끝은 사망이요 영의 사람의 끝은 생명과 평안이라 하셨다. ⑤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예비해 놓으신 축복은 영의 사람, 신령한 사람, 성화 성결된 인격의 사람만이 받고 이 사람만 이 천국을 유업으로 받는다. ⑥ 십자가에 죽으실 때 예수님을 배반하고 떠났던 제자들과 같이 자기 중심이요 육신중심이요 세상것 중심으로 믿는 것은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않는다. ⑦ 영의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















(Ⅱ)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잠언 4:23)


① 믿음의 마음은 생명의 근원(힘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된 마음이기 때문에 전능한 하나님의 능력이 작용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성화시킴으로(딤후 3:17) ② 말씀을 경청하여 자꾸 이 믿음을 낳게 하고(롬 10:17) 이 믿음을 성장시키고, 가꾸고, 관리하고, 지키고 이 믿음으로 살기에 힘써야 한다(히 10:38~39).


“일편단심의 믿음의 마음을 지키자”

① 어떤 고난, 가난한 현실을 만나도 어떤 부요, 형통, 안락한 현실을 만나도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소망하고 사랑하고 충성하는 믿음의 마음, 믿음의 정조를 요셉, 다니엘같이, 욥과 같이 지키는 것이다(약 5:7~11). ② 하나님은 이런자들을 사랑하시고 책임지시고 보호하시고 도우시고 함께하시고 축복하신다. ③“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사 26:3). ④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시는 것은 음행이다.“간음한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냐”(약 4:4)“질투하는 하나님이라”(출 20:5)하셨고“너는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갈지 말며 양털과 베실을 섞어 짠 것을 입지 말라”(신 22:10~11) ⑤ 믿음이 갈리어 변질된 자를 저주하신다(계 17:1~11).


“긍정적인 믿음의 마음을 지키자”

① 믿음의 마음을 가지면“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다”는 긍정적 믿음의 사람이 된다(빌 4:13). ② 주님도“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23). ③ 긍정적 믿음을 가지면 매사에 긍정적이고 건설적이고, 진취적이고 도전적이고, 생산적이고 감사, 찬송, 기쁨, 소망, 평강, 관용, 인내의 사람이 된다. ④ 마귀는 이 마음을 파괴할려고 부정적인 생각을 집어 넣어 원망, 불평, 낙심, 좌절, 비판, 반항, 퇴보자 만들어 멸망시키려 한다(민 13:26~29) ⑤ 우리는 마귀가 틈타지 못하도록“스스로 조심하라....”(눅 2:34~37) 말씀대로 하며 말씀과 영감으로 마음의 울타리를 든든히 하고 적극적으로 선을 행해야 한다(엡 4:25~32).


“헌신봉사코자 하는 믿음의 마음을 지키자”

① 성도의 복은 부요, 건강, 형통 속에 호의 호식하며 안일하게 사는 것이 아니다. ② 예수님과 같이 믿음의 선배들과 같이(히 11:24)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 이웃 구원을 위해서 십자가 지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것이다(딤후 4:6~8) ③ 타락성을 이어받은 인간의 마음에는 항상 이기적이고 편할려는 마음이 발동하려 한다. ④ 슬픔보다는 기쁨을, 고통보다는 평강을, 불편보다는 편안 편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안일욕에 잡히면 나태한 자가 되어 멸망한다. ⑤ 이런 사람은 가족이나 교회나 이웃이나 사회에 해를 끼치게 되어 배척을 받는다. ⑥ 성도는 헌신봉사하는 믿음의 마음을 간수하고 지켜 힘써 헌신봉사에 힘쓰자. ⑦ 주님은 사랑하는 자일수록 더 많은 일거리를 주시고 더 일하도록 축복하신다.


“열정적 믿음의 마음을 지키자”

① 영육간에 모든 일에 성공은 다 열정의 믿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② 발명왕 에디슨은 전구 발명을 위해서 하나님께 십만번을 기도하고 한주간이나 식음을 전폐하고 주야로 연구에 몰두해 발명했다 한다. ③ 위대한 성공, 부흥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불타는 열정이 있는 것이다. ④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성도들은 복음 전도에 불이 타 매를 맞는 것이나 옥에 갇히는 것이나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아니했다. ⑤ 성도는 항상 깨어 기도로 성령충만을 구해서 열정있는 믿음을 가져야 하고 이 믿음으로 영육에 일을 해야 성공한다. ⑥“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리라”(사 9:7)“....열심을 입어 겉옷을 삼으시고”(사 59:17)“네가 열심을 내라”(계 3:19)하셨다.











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계 1:4~2:1~7)


① 신구약 성경은 주님의 구속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 천국 백성이 된 자들이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도리요 법칙이요 능력으로 주신 것이다. ② 계시록은 신구약의 내용을 결론지어 놓은 말씀으로 말세지말에 더욱 두렵고 떨림으로 항상 복종하여 구원을 잘 이루도록 하기 위해 주신 계시인 것이다(빌 2:12).


“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

①“교회”란 주님의 구속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영생하는 새 생명을 받아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거룩하신 하나님을 모신 몸의 성전이 된(고전 3:16) 개체교회와 가정교회와 사회교회를 총칭한 것이다. ② 일곱교회란 하늘의 하나님수 3과 땅의 사람수 4가 합쳐진 완전수이다. ③“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온전하심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뜻이 하늘에서 이룬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 6:9~10)하신 말씀대로 ④ 교회자체가 되어지고 되어진 자체를 통해서 관계된 가족과 사회가 그렇게 되어지는 온전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있고 이 은혜를 공급해서 온전케 하는 면에서“일곱교회”라 하신 것이다. ⑤“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라 한 것은 위치적인 면을 말한것인데 “아시아”는 동쪽을, 동쪽은 해(빛)가 솟아나는 곳을 말함이니 ⑥ 빛은 어둠의 죄악과, 사망과, 저주, 마귀를 멸하고 영생과 영복을 주는 큰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가 있고 그 은혜를 주는“아시아 일곱교회”인 것이다.


“일곱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①“편지하기를”하신 것은 계시말씀을 주실 때에 문서 성문 계시함이니 항상 읽고 실행해서 구원을 잘 이루란 말씀이요 ②“사자에게”한 것은 구원은혜의 말씀을 교회를 담임한 교역자를 통해서 주신단 말씀이요, 먼저 교역자가 구원을 모범적으로 이루란 말씀이다. ③ 일곱교회는 초림 예수님으로부터 재림 예수님때까지의 신약교회를 예표한 것으로 ④ 신약시대에는 어느 때 어느 곳에 있는 개체, 가정, 사회교회든지 일곱교회가 지니고 있던 요소들을 내포하고 있을 것을 예표한 것이다. ⑤ 고로 일곱교회에게 주신 말씀은 곧 내게, 내 가정, 내 교회에 주신 말씀인 것이다. ⑥ 편지의 내용은 두가지이니 칭찬과 책망과 그에 따른 상벌이다. ⑦ 일곱 교회중 책망 받은 것을 네 안에서 찾아버리고 칭찬받은 것은 네가 취하여 구비하고 이미 있는 것은 지키고 장려 성장 온전케 하라는 것이다. ⑧ 그리하면 어떻게 어떻게 해주시고 그리하지 아니하면 어떻게 어떻게 해주시겠다는 약속이다.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① 칠교회에 주신 말씀은 성도가 구원을 이루어가는데 중요도에 따라 그 핵심이 되는 것을 첫번째로 말씀하고 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말씀한 것이다. ② 고로 첫 번째로 에베소 교회에서 주신 칭찬과 책망은 구원을 이루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되는 것이다. ③ 그것은 처음 사랑을 회복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는 것이다. ④ 신랑되신 주님과의 처음 사랑과 처음 행위를 통해서 이루어진 것은 주님의 구속의 은혜를 입고 영광스런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백성으로 영생할 자로 중생(거듭남)한 것이니 ⑤ 이 사랑 이 행위를 지키고 이 사랑 이 행위로 네 심신과 소유도 신랑되신 주님과 결합시켜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을 중심으로 해서 살란 말씀이다. ⑥ 다시 말하면 네 자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해지는(딤후 3:16~17) 그리스도와 같은 인격으로 자기 자체를 만들어 가란 말씀이다. ⑦ 이것이 없으면“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주님이 손을 떼시겠다 이것이 없는 모든 신앙행위는 생명이 없는 시체같이 헛것이다.


“이 일후에 내가 보니”(계 4:1~11)

① 일곱교회가 책망받은 요소를 다 버리고 칭찬받을 요소를 다 구비하여 온전한 구원을 이루니 하늘 문이 열렸다.













봄의 현실에서 이루어야 할 성화구원(시 1:1~3, 아가서 2:10~13)


①“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으니 지면에는 꽃이 피고...”“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으며”말씀은 ② 대자연은 몸의 성화 구원을 이루라는 자연계시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강대상과 같단 말씀이다. ③ 범죄전에는 자연계시만으로도 구원을 이룰 수 있었으나 타락으로 심령이 어두워져서 특별계시인 성경을 주셨다. ④ 엄동은 봄을 주시기 위한 은혜의 역사이다.


“온유하고 따스하고 화평한 신앙인격자로 성화를 이루자”

① 봄은 온화한 계절이다. 얼어붙었던 굳은 땅이 녹아 따스하고 부드럽고 화기애애한 것 같이 ② 굳어 덩어리된 믿음, 마음, 몸, 생활을 풀어야 한다. ③ 무엇이든지 사용치 않으면 굳어지고 덩어리가 되어 병이 생기고 부패하고 존재 가치를 상실하게 된다. ④ 하나님은 굳은 것 덩어리된 것을 싫어하신다.“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도다”(엡 4:18) ⑤ 하나님은 고운 가루가 되어 드리는 소제를 원하신다. ⑥ 혈기, 시기, 질투, 미움, 교만, 인색, 정욕, 주관, 고집, 성질...이 바싹 부셔져 온유, 화평한 자로 일하기를 원하신다. ⑦ 예수님은“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내게 배우라...”(마 11:29) ⑧ 하나님은 온유 화애한 안정된 신앙인격자에게 만복을 담아주신다. ⑨ 이런 자 되도록 고난의 절구통에 부수신다.   

“자타를 소생시키는 신앙인격자로 성화를 이루자”

① 봄은 만물을 소생시키는 계절로 소생시키는 자로, 생활로 성화되라 하신다. ②“첫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고전 15:45) 말씀대로 예수님은 죽은 우리를 살리려 오셨고 살려주셨다(엡 2:5). ③ 고로 예수님의 복음을 받으면 개인이, 가정이, 회사가, 사회가, 국가가, 민족이, 인류가, 영육간에 소생하고 번영한다. ④ 예수님께 속한 믿음의 사람은 항상 살리고자 하는 마음, 생각, 소망을 가지고 어느 때, 어디서, 누구에게 무슨 일을 하든지 살리는 말, 살리는 행동, 살리는 생활 한다. ⑤ 그래서 항상 긍정적, 열정적, 진취적, 창조적, 건설적, 생산적, 능동적, 도전적 생각, 마음을 가지고 말하며 행동한다. ⑥ 하나님은 부정적, 미온적, 소극적, 고식적, 피동적 인자를 버리신다(마 25:31~40).


“예수님의 향기를 발하는 신앙인격자로 성화를 이루자”

①“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아 2:11~13). ②“나의 동산에 불어 향기를 날리라”(아 4:16) ③“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을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고후 2:14~16) ④ 우리는 옥합 깨뜨린 마리아같이 복음의 향기, 사랑과 헌신의 향기, 믿음의 향기, 기도의 향기를 가정안에서, 교회안에서 직장, 사회안에서 토하여 모든 죄악의 악취를 몰아내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자. ⑤ 영의 향기를 육의 향기에 입히고 육의 향기를 영의 향기로 승화 조화시키자.


“밭갈고 씨를 심는 신앙 인격자로 성화를 이루자”

① 마음 밭을 갈아 죄악의 잡초, 돌맹이를 걷어내고 영생 영복케하는 말씀의 씨를 심자. ② 성도의 믿음의 지상 한생애는 심는 생활이다. ③“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런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는 생활이다(고전 15:42~44) ④“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고후 9:10) ⑤“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 126:5~6) 말씀같이 심는 생활하자.


결론:

위와 같은 자 될려면 하나님께 뿌리를 박고, 의에, 선에, 겸손에, 말씀에 인생의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한다.(시 1:1~3).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눅 16:10~13)


①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하신 말씀을 강론할 때 큰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충성된 자”는 어떤자인가?

① 여기에 말씀하신 충성은 세상단어의 충성의 뜻과 다르다. ② 본문의 충성은 주님의 대속의 공로에 팔려서 주님의 것이 된 성도가 주님 위해서, 주님 뜻대로 사는데 자기 마음, 뜻, 성품, 힘, 목숨을 다하는 자기 인격, 자기 몸, 자기 소유 전부를 기울이는 것을 충성이라 하신 것이다. ③ 고로 우리 믿는 사람은 주님의 대속의 공로에 팔려서 주님의 것이 되었으니까 주님위해 다 쓰여지는 이 대속을 근거로 한것이 없으면 어떤 충성을 해도 아무소용이 없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것에도 충성되고”

① 사람들은 작은 것에 열심, 숙달, 익숙하면 큰것에도 그렇게하게 된다는 의미도 있지마는 이 말씀의 중심은 그런것이 아니고 큰것은 몇달에 한번 일년 또는 몇년에 한번있는 드문것이나 작은 것은 매순간, 매시, 매일마다 있는 것이기 때문에“작은 것에 충성하면”하신 것은“항상 충성, 계속 충성하면”이란 말씀이다. ② 다시 말하면 작은 일은 없는 시간, 없는 날, 없는 장소가 없기 때문에 인간은 작은 일의 연속속에 사는 것이 일반생활임으로 이 인생의 역사가 엮어져가는 작은일의 일반적 생활을 충성으로 살란것을 작은 일에 충성하면 하신 것이다. ③ 하나님은 한달만에 큰 충성, 몇달 몇년 만에 큰 충성 그것을 원하지 않으시고 계속하는 충성, 곧 날마다 항상 주님것으로 주님 위해 사는 것을 원하신다. ④ 지극히 작은 일에도 주님 구속은혜, 주님 생각, 주님 위하는 마음, 주님 뜻대로 전인격을 기울여 사는 것을 원하신다.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것에도 불의하니라”

① 본문에 충성에 대조되고 반대되는 말씀은 불의라 하셨으니“충성”은“의”요 불충은“불의”이다. ② 고로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의 행위 중 의로 인정하시고 받으시는 것은“충성”인 것이다. ③ 아무리 약하고 못나고 가난하고 무식해도 자기에게 있는 것을 다 기울여 충성했으면“의”로 인정하신다. ④ 자기가 죽자껏해도 잘나고 실력있는 사람이 한 일에 비교하면 백분의 일도 안될지라도 충성으로 했으면“너는 의인이다”“너는 의롭다”고 인정하신다. ⑤ 그러나 큰 실력있는 사람이 많은 사람이 깜짝놀라는 큰 실적의 일을 했을지라도 자기 있는 것을 다 기울이지 않으면 하나님은 불의한 자로 인정하신다. ⑥“의”는 하나님의 만복을 받는 그릇이요 밑천이다. ⑦ 하나님이 주시는 영육간의 부요와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께서 의로 인정하시는 충성이 있어야 한다. ⑧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은 아무리 무능하고 작은자라도 누구나 할 수 있음으로 작은 일의 충성을“의”로 여기시고 축복하심이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이요 은혜이다.    

“하나님은 충성만을 받으시고 가치있게 여기신다”

① 사람들은 나타난 그 사람의 실력과 일의 결과를 보고 가치평가하고 그 사람이 전력을 기울였는지 안했는지는 따지지 않는다. ② 그러나 하나님은 그 사람의 실력이나 이룩한 일의 실적이나 분량이나 결과를 보고 가치로 평가하시지 않으신다. ③ 하나님은 전능한 무한이 실력자시요 만물의 소유주로  무한이 부요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실력이나 분량실적에는 관심이 없으시다. ④ 자기에게 있는 것에 몇 분의 몇을 기울였는가를 보고 가치를 평가하신다. ⑤ 하나님은 충성만을 요구하시고 충성만을 인정하시고 충성만을 받으신다. ⑥ 고로 성도들은 자기가 못나고 병약해도 무식, 가난해도 세상적 배경이 없어도 낙망치 말고 자기에게 있는 그대로를 가지고 충성하여 자꾸“의”를 쌓아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천국을 점령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 ⑦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축사, 많은 권능을 행했다고 자기 실력과 실적 분량을 내세운 자들을 주님은 버리셨다(마 7:22).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로 살자”

① 큰 것에 충성은 큰 실력자만 할 수 있으나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은 인류중 최고로 작은 자라도 쉽게 할 수 있고 어느 계층의 실력자 누구나 할 수 있다. ②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으로 살면 하나님은 자꾸 축복을 주시어 큰 실력자로 세워 큰 일도 충성케 하시어 큰 축복받게 하신다. ③ 지극히 작은 자들에게 큰 소망과 위로가 되는 말씀이다. 






(Ⅰ) 성도의 지상 생애(벧전 2:11~12)


① 성도의 지상 한생애란 성도들의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 구원을 이루며 사는 믿음의 그 생애를 말한다. ② 본문은 성도의 지상 생애가 어떤 것이어야 하는 것을 말씀했으니 그것은


“첫째, 자타구원을 이루는 나그네로 살아야 한다.”

①“나그네와 같은 너희라”했는데 이는 지상성도가 구원을 받고 구원을 이루기 위해 세상에 보냄받은 나그네란 말씀이다. ② 나그네란 어떤 무엇을 이루고자 고향을 떠나 타향살이 하다 다시 본향으로 돌아갈 자이다. ③ 성도는 하늘 본향을 떠나 세상에서 자타구원을 이루기 위해 일하다가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자이다. ④ 세상은 성도가 영원히 살 영주처가 아니요 언젠가는 하늘 본향으로 돌아가야 하는 나그네들이 사는 곳이다. ⑤ 나그네 인생의 영주처는 두 곳이 있으니 예택과 구속 은혜를 입고 중생한 자들이 가서 주님과 영원히 동거하는 천국과 불택 불신자들이 가서 영원히 고통의 형벌을 받는 지옥이 있다. ⑥ 성도는 조만간 이 세상을 떠나 천국으로 돌아가야 할 것임을 명심하고 자타구원을 이루어 떠날 때 후회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 ⑦ 바울은 이를 바로 깨달아 디모데에게 권하기를“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라”(딤전 6:7~8) 말씀같이 실천하면서 후회없는 나그네 생애를 살다 갔다.  


“둘째, 자타구원을 이루는 행인으로 살아야 한다.”

①“행인같은 너희라”한 것은 사람이 길을 갈 때 두 발로 걸어가는 것같이 우리 믿는 성도는“행위라”는 두 발로써 세상에서 천국을 향하여 걸어가고 있습니다. ② 이것을 가르쳐“행인같은 너희라”말씀하신 것인데 우리 성도는 하늘 본향을 향해 가는 순례자요 행인이다. ③ 하얀눈이 덮인 길을 가면 발자욱이 남는 것같이 우리 성도가 행위라는 걸음으로 이 세상에서 천국을 향하여 걸어가면“행위”라고 하는 발자욱이 자취를 남기게 된다. ④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모든 만물에게 영원히 환영과, 칭찬과, 존귀와 높임과 영광을 받을 수 있는 믿음의 자취를 남길수도 있고, 배척과, 박대와, 천대를 받을 자취를 남길수 있는데 이런 자 되면 영원한 후회와 부끄러움을 당하게 된다. ⑤ 사도 바울은 이 세상에서 천국을 향하여 갈때에 하나님과 모든 만물에게 환영과 칭찬과 높임을 받을 수 있는 한점도 부끄러움이 없는 행위를 남겼음을“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도다”(딤후 4:7~8)증거했다. ⑥ 오늘 우리 성도들도 사도 바울같은 생애와 자취를 남겨야 한다.


“셋째,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는 생애로 살아야 한다.”

①“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말씀같이 ② 성도속에는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 곧 육체의 정욕이 있어서 언제나 이 둘이 서로 싸우고 있다. ③“육체의 소욕은 성령의 소욕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의 소욕을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갈 5:17) ④ 성령은 우리 성도들로 하여금 하늘나라의 무한한 영광스런 구원을 소망하게 하고 또 구원을 이루는데 전심 전력하게 하여 자타구원을 잘 이루도록 온갖 애를 쓰고 계시지만 ⑤ 악령은 이와 반대로 성도로 하여금 하늘나라의 영광의 구원을 무시하게 하고 이 세상을 떠날 때에는 하나도 못 가져가는 세상것에 욕망을 가지게 하여 그것을 취하여 가지는데에 일생을 허비하게 한다. ⑥ 고로 성도는 악령이 일으켜 주는 육체의 소욕, 육체의 정욕을 꺾고 뽑고, 성령이 우리 속에 있는 새사람을 통해 일으켜주는 성령의 소욕대로 하늘나라의 무한한 영광의 구원에 소망을 두고서 이 소망 위에서 살아야 한다. ⑦ 고로“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지 말라”(골 3:2)했고“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5~6)했다.













(Ⅰ) 기독교와 타종교와의 차이점(행 17:16~17)


① 본문은 기독교와 다른 종교와의 차이점을 교훈하고 있는 말씀이다. ② 오늘날 말세지말을 당하여 종교통합, 종교다원화를 주창하는 등 여러가지로 혼잡하고 어지러운 이 때에 ③ 기독교와 다른 종교와의 차이점을 바로 인식하고 구별하여 하나님을 알고 바로 믿게 된 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바른 믿음의 정조를 지키며 구원을 잘 이루며 살 것이다.


첫째: 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그 기원이 다르다.

① 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그 시작이 다르다. ② 기독교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온전히 주권 통치 섭리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이 되었고 ③ 다른 종교는 하나님의 피조물인 타락한 첫 아담의 후손인 타락성을 이어 받은 어떤 한 인간으로부터 시작이 된 것이 다르다. ④ 기독교는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온전하신 목적과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에 의하여 생겨진 구원의 도이나 ⑤ 다른 종교는 첫 아담의 부패성을 이어 받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불완전한 어떤 인간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그 인간들에 의해 생겨진 도이다. ⑥ 고로 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그 근본과 기원이“창조주와 피조물간의 차이”“하늘과 땅 차이”보다 더 크고 인간의 두뇌로서는 계산할 수 없는 무한한 차이가 있다. ⑦ 고로 천국가는 길이 다양하여 가는 길이 다를 뿐 결과는 같다하여 종교 다원화, 종교 통합, 종교 연합을 주장하는 것은 다 마귀의 미혹의 역사요, 온전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타락한 인간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큰 죄인 것이다. ⑧ 어떤 타종교 지도자가 기독교가 흥왕하여 자기 믿는 도가 위축되어 감으로 기독교를 박멸하기 위하여 성경을 사서 첫장“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를 읽고 뒤로 벌떡 넘어졌다 한다. 이유인즉 아! 기독교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종교로 자기가 믿는 종교와의 무한한 차이점을 발견하고서이다.


둘째: 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그 교주가 다르다.

① 교주가 다르다는 것은 유교의 교주와 불교의 교주가 다르다는 그런 차원의 다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② 다른 종교의 교주는 그 자신도 첫 아담의 죄성과 악성을 이어 받아 구원이 필요한 다 부패성을 지닌 어떤 한 인간이 교주로 되어있지만 ③ 기독교는 창세 영원전부터 스스로 계시며 독존하신 하나님, 온전하시고 거룩 깨끗하신 하나님, 영원불변하신 하나님이 교주이시다. ④ 이 하나님이 당신과 같은 존재를 만들어 사랑의 수수관계를 이루며 천국에서 사실 목적을 이루실려고 영계와 물질계를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온전히 주권통치섭리하시고 ⑤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말씀이 육신이 되어 신인양성일위로“대행”“대형”“대화친”으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시어 예택자들의 구원을 완성하신 하나님이 교주시다. ⑥ 이같이 기독교는 이 하나님이 교주시나 다른 종교는 다 사람이 교주다.


셋째: 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그 믿는 경전이 다르다.

① 다른 종교는 다 타락한 인간에게서 사람중심에서 나온 것을 가르치며 부패한 인간지능이 연구한 것으로 타락한 인간들이 가장 옳고, 바르고 좋다고 생각되는 것을 경전으로 삼고 있지만 ②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은 타락한 인간의 생각이나 인간의 지혜 지식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온전하신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내 말이 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말씀이라(요 6:63~68)하신 하나님의 명령, 교훈, 예언, 계약 등을 하나님께 계시로 사람이 받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그 경전으로 삼고 있다. ③“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 1:23~25) ④ 다른 종교의 경전은 인간의 지능으로 된 것이고 기독교의 경전은 하나님의 지능, 하나님의 계시로 된 것이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엡 6:1~6)


①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옳은 일이라 하셨고, 네가 잘되고 장수하게 하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인륜 계명 중에 중심이 되는 첫계명이라 하셨다. ② 불효는 그른 일이요 화가 있어 땅에서 자체와 건설한 모든 것이 단명하게 된다. ③ 부모는 하나님께서 나를 현존케 하는 은혜를 주실 때에 사용하시는 은사기관이다. ④ 혈육적 은사기관인 나를 낳아 길러준 부모님이 있고, 신앙면의 은사기관인 영적부모가 있고, 교육적 은사기관인 선생이 있고, 의식주의 물질적 은사기관인 소속기관 단체장이 있다.


“부모 공경은 하나님이 아주 소중히 여기신다.”

① 부모공경은 십계명 중 가장 중앙에 위치해 있고, 인간 관계에 대한 계명중 첫째가는 계명이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소중히 여기시는 계명인가를 알수 있다. ② 고로 부모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이므로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종들이다. ③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이 쓰시는 종을 공경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종을 공경함은 곧 바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요 또한 부모님에게는 항상 하나님의 권위가 함께 한다. ④ 고로 부모공경은 하나님을 아주 기쁘시게 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 계명에만 하나님이 축복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⑤ 하나님이 효도를 소중히 여기시니 우리도 소중히 여겨 효자 효녀로 살자.


“부모님은 보이는 하나님의 그림자이시다”

① 하나님은 영체도 형체도 없으신 무형이심으로 볼 수 없다. ② 그 모형의 그림자의 일부를 볼 수 있다면 하나님이 은사기관으로 쓰시는 부모님이시다. 부모님은 하나님의 일면적 모형이요 그림자이시다. ③ 고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 ④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마음을 볼 수 있다면 부모님의 사랑과 마음에서이다. ⑤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요 섭섭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섭섭하게 하는 것이다. ⑥ 고로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사랑한다 함은 거짓말하는 일이라 했다(요일 4:20). ⑦ 고로 부모님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교훈을 잘 받고 또한 부모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오시는 하나님을 부모님을 공경함으로 공경하여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부모님에게 행한대로 자기가 받게 된다”

① 부모님이 보이는 하나님의 일면이라면 그분에게 행한 결과가 자기에게 미친다. ② 고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 14:21)하셨다. ③ 나의 현존은 부모님으로 말미암은 것이므로 부모님과 나와는 곧 하나이다. ④ 부모님의 영광이 나의 영광이요 부모님의 수치가 곧 나의 수치이다. ⑤ 고로 부모님께 잘한 것은 곧 나에게 잘한 것이요 못한 것은 나에게 못한 것이다.


“부모 공경은 자신이 복 받는 방편이다”

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은 물 흐르듯 부모님을 통해서 내게 흘러온다. ② 고로 부모님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내게 오는 통로요 기본 노선이다. ③ 이 기본 노선을 대적하거나 파괴하면 하나님의 축복은 올수가 없고 화의 사람이 된다. ④ 부모님이 나무의 뿌리라면 나는 그 뿌리에서 나온 나무다. ⑤ 고로 부모님에게 거름을 주고 북돋는 것은 곧 나에게 하는 것이 된다. ⑥ 고로 내가 땅에서 잘 되려면 부모님께 효도해야 함을 교훈하신 것이다. ⑦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축복은 효도에서 시작됨으로 효도는 하나님의 복의 근원과 연결되는 것이다. ⑧ 항상 효도를 소중히 여기며 효도하는 자로 살자.













(Ⅱ) 기독교와 다른 종교와의 차이점(행 17:16~17)


지난 시간에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다른 점은“그 기원이 다르고”“그 교주가 다르고”“그 경전이 다름”을 강론했고 이 시간에도 이어서 강론할 때에 바른 지식을 갖고, 바로 믿는 자들이 될 것이다.


“넷째 : 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그 믿는 방편이 다르다”

① 다른 종교는 타락한 인간이, 인간 단독으로 신을 찾아 나아가 그 신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뜻, 자기의 소원을 성취하겠다 하여 인간의 생각, 인간의 지식, 인간의 경험, 인간의 방법, 인간의 주관, 인간 중심으로 신을 섬기며 막연하게 신의 심판이 있음을 필연으로 보고, 선악에 대한 보응이 있으리라 보고, 선에 주력하여 “신선”“부처”가 되고 열반하겠다는 것이다. ② 하나님의 피조물은 어떤 존재든지 자기 단독으로 자기 신분 이상으로 올라갈 수 없다. ③ 소나 돼지가 수도 한다 해서 사람이 될 수 없는 것같이 타락한 인간 단독으로 신이 될 수 없다. ④ 자기 단독으로는 소로 태어났으면 아무리 영리하고 도를 닦는다 해도 소로 살다가 소로 끝날 뿐이다. ⑤ 그러나 기독교는 하나님께로부터,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에 의해, 예정, 선택, 창조, 재창조, 구속, 중생, 성화, 영화의 구원은혜를 입혀 하나님 당신과 같은 온전한 존재로 만들어 하나님께로 돌아가 영원히 동거하게 한다. ⑥ 풀이 소에게 먹혀 우유 및 송아지가 되고 소가 사람에게 먹혀 사람의 살이 되고 피가 됨같이 인간이 하나님에게 먹혀 하나님과 같은 신성의 존재로 승격되는 것이 기독교의 구원이다. ⑦ 고로 하나님이 잡수시도록“너희 몸을 산제사로 드리라”하셨다.


“다섯째 : 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예수님의 구속 은혜를 믿고, 믿지 않는다.

① 기독교는 인간의 시조요 대표인 첫 아담이 범죄함으로“죄의 삯은 사망”(롬 6:23)하신 하나님의 지공법에 적용받아 생명이신 하나님과 끊어져 사망과 저주 아래 전락했다. ②“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 ③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셔서“대형”과“대행”과“대화친”의 제물로 죽으시게 하심으로 “사죄”와“칭의”와“화친”의 공로를 설정하시고 이 구속의 공로를 믿고 의지하여 구속 안에 살면“중생, 성화”“영화”구원을 받게 하신다. ④ 인간의 영육은 부모의 공로, 선생의 공로, 과학자의 공로...로 산다. 과학자가 만든 미국행 비행기 타면 잠을 자도 미국에 가지 않는가? ⑤ 죄인된 인간이 예수님 구속 공로 의지하면 무죄한 자, 의로운 자, 하나님과 화친한 자, 영생하는 새 생명 받아 하나님의 자녀되어 천국간다. ⑥ 고로“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 14:6, 3:16) ⑦ 그러나 타종교는 이 구속의 공로 없이 타락한 인간 단독이 도를 닦고 수양하여 간다니 말이 되지 않는다.


“여섯째 : 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그 소망이 다르다”

① 타종교는 인간이 인본으로 인간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도를 닦고 수양하지만 ② 기독교는 하나님이 인간을 하나님 당신과 같은 온전한 존재로 만드심에 소망을 두고 이 소망을 이루시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오셔서 중생과 성화 이루어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한 존재로 만들어가신다. ③“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말씀을(요 6:63~68)주시고, 이 말씀대로 성도의 심신과 소유가 순종하게 하여 이 말씀에 먹히게 함으로 성령화, 생명화, 영생화하게 하신다. ④ 고로 기독교는 온전하신 하나님 객관, 타율에 의한, 신본에 의한 은혜의 도이다. ⑤ 그러나 타종교는 내일 일도 알지 못하는 불완전한 타락한 인간의 자율과 주관에 의한 인본의 도이다. ⑥ 온전한 하나님에게서만 온전이 나올수 있지 타락하고 불완전한 인간에게서 온전한 구원이 나올 수 없다. ⑦ 온전하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온전한 구원을 이루어가자.














(Ⅰ) 제단중심의 복된 생활(시 84:1~12, 엡 1:21~23)


①“제단”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성전, 교회를 말한다(롬 12:1~2) ②“성전”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사시는 집인데 보이는 성전과 보이지 않는 성전이 있다. ③ 보이는 성전은 에배드리는 건물과 성도의 몸과 보이는 모든 신앙행위를 말하고 ④ 보이지 않는 성전은 성도의 몸 안에 있는 거듭난 영들과 성화된 인격들과 믿음의 마음을 말한다.


“제단은 하나님의 시은소이다”

①“시은소”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영육간에 온전한 구원의 은혜와 복을 주시는 곳이란 말이요 예수님께서 희생의 제물로 죽으심으로 세워졌다(마 27:50~51) ②“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충만이니라”(엡 1:23) 말씀대로 ③ 만물위에 있는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은 먼저 그의 몸인 교회에 구원 은혜와 복으로 충만케 하시고 이 교회를 통해서 만물을 충만케 하신다. ④ ●“여호와께서 시온(교회)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라”(시 125:5)  ●“이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의 영광보다 크리라”(학 2:9) ●“오늘부터 내가 네게(성전)에서 복을 주리라”(학 2:19) ⑤ 성전에서 손해를 봤으면 욕이 충만할텐데 많은 구원 은혜와 축복을 받았으니 받은 자와 하나님께 영광이 충만한 것이다.


“제단 중심의 생활해야 복을 받는다”

제단중심의 생활은 ① 예배 중심의 생활이다.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롬 12:1~2)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요 4:23). 자비하심의 복을 주시기 위해 찾으신다. ●“복의 근원이 된 아브라함은 제단 중심의 생활했다”(창 12:7) ② 예배를 아주 소중히 여겨 온전히 주일성수하며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사 58:13~14, 히 10:25) ● 모든 축복과 성공은 예배 성공으로 시작된다. ③ 가정생활, 자녀교육, 의식주 생활을 제단 중심으로 해야 한다. ● 이스라엘이 성막을 중심하고 동서남북에 장막을 치고 행진했다(민 2:2) ● 미대륙에 상륙한 미국의 조상 청교도들은 제일 먼저 교회를 건축하고 예배드리는 제단중심 생활로 복을 받아 세계제일국가가 되었다.


“제단중심생활 안하면 손해본다”

①“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멸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라”(시 73:27~28) ②“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시 65:4) ③ 아브라함이 흉년을 견디지 못하여 의식주를 따라 벧엘(제단)을 떠나 애굽으로 내려갔다 패가망신 할 뻔 했고 회개하고 돌아오니 많은 축복을 주셨다. ④ 나오미가 제단 중심을 버리고 의식주 중심으로 베들레헴(떡집=교회)을 떠나 모압으로 내려갔다가 남편과 두 아들이 죽고 회개하고 베들레헴으로 돌아오니 큰 복을 받았다. ⑤ 오늘날 미국이, 유럽이 교회가 문을 닫고 매매되니 국력이 점점 쇠퇴해가지 않는가?


“제단을 사모하고 사랑하여 축복받자”

① 예수님은 얼마나 제단을 사모하고 사랑하셨던지 제단을 장사터로 만든 자들에게 심히 분노하사 그들을 숙청하심으로(요 2:13~17)“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시 69:9) 하신 예언의 말씀대로 ② 제단을 바로 세우시기 위하시는 것 때문에 핍박을 받아 십자가 희생의 제물로 삼켜지셨다(요 2:17). ③ 본문은 다윗이 뜨겁게 제단을 사모하고 사랑함을 토로한 내용이다. ④ 이런 성도들은 제단 소속을 바꾸지 않는다. ⑤ 이런 자들을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전도자에게 주시는 복(마 28:16~20)


이 시간에는 전도자에게 주시는 은혜와 축복면을 강론하겠는데 큰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신다”

①“...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18~19)말씀은 ② 전도하는 자에게 대행과, 대형과, 대화친으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사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받으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전도하는 자에게 주어 사용케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③ 권세는 주격이요 그 외에 능력이나 모든 것은 권세의 소유격이므로 하늘의 권세를 받으면 하늘의 모든 것을 소유하는 자가 되고 땅의 권세를 받으면 땅의 모든 것을 소유하는 소유권자가 된다. ④ 고로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은 전도하는 개인, 가정, 교회, 단체, 민족, 국가가 점령 주관케 된다. ⑤ 전도자 바울이 로마를 정복했고 이 복음이 영국을 점령하니 영국이 해치지 않는 나라가 되었고 이 복음이 미국을 점령하니 미국이 온 세계를 다스리고 이 복음이 한국을 점령해가니 한국이 세계를 향해서 뻗어가고 있는 것이다.


“온전 영원한 스타가 되게 하신다”

①“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 12:3)말씀은 ② 전도하는 자에게 하늘에서도 온전 영원히 빛나는 별이 되어 영광스럽게 하시고 땅에서도 온전 영원한 별이 되게 하여 영광스럽게 해주신단 말씀이다. ③ 도성인신 십자가 사활로 복음을 전하신 성자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온전 영원한 스타가 되시어 구원의 영광의 빛을 발하시고 천상천하에 있는 모든 만물로부터 영광받으심이 그 표본이시다(빌 2:5~11) ④ 복음을 전하는 자는 유무식 존비귀천에 관계없이 하늘의 별, 땅의 별이 되는 축복을 주신다. ⑤ 예수님의 제자와 바울이 그러했고, 믿음의 선진들, 최권능 목사님과 무디 목사님이 그러했다.


“영원토록 봉사할 수 있는 실력을 주신다”

①“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딤전 6:18~19) 말씀같이 ② 전도하는 자에게 주님은 영원한 나라에서 모든 존재를 위하여 영원토록 봉사할 수 있는 실력을 주신다. ③ 하늘나라의 권세, 지위, 영광은 섬김의 실력과 섬김의 양에 정비례해서 결정이 된다. ④ 예수님은 땅에서도 천국에서도 섬김의 왕이 되심으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신 만왕의 왕이 되셨다(마 20:28). ⑤ 전도한 만큼 영원히 봉사할 실력을 주시고 영원한 영광과 권위와 활동무대를 넓혀주신다.


“주님의 후사로 세우시고 후한 보상으로 주신다”

①“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마 24:45~47) ②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서 형제와 집과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막 10:29~30) ③ 전도하면 전도하면서 투자한 것 손해본 것에 대하여 낱낱이 후한 보상을 주시고 후사로 세우신다.














(Ⅲ) 제단중심의 복된 생활(롬 12:1~21)


①“제단생활”은 자기 몸과 모든 소유가 온전히 주님께 드려져 주님이 주시는 치유와 구원의 은총을 입어 자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그리스도와 같은 복된 영광스런자가 되는 것이다. ② 이 시간에는 제단생활을 통해서 이런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하여 증거할 때에 큰 은혜있기를 원합니다.


“제단생활하게 된 은혜를 항상 감사해야 한다”

①“....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라”말씀같이 ② 제단생활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의 구원의 은총과 온전한 복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이 성도들에게 주신 특권이요, 특별 은혜요, 축복이다. ③ 이 특권은 예수님의 도성인신과 십자가의 죽으심의 희생을 통해 주셨다. ④“...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욥 41:11)“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시 24:1)“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학 2:8)하신 무한한 부자이신 하나님이 몸과 소유를 드리라 한 것은 우리에게 주시기 위한 것이다. ⑤ 고로 내 몸과 소유를 드렸으니 하나님 도와준 것으로 생각하면 하나님께 아주 배은망덕 행위로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다(삼상 15:12~23).


“제단생활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①“너희 몸을 산제로 드리라”하신 것은 의사가 암병의 수술치료를 위해 몸을 수술대에 올려놓으라 하는것 같이 ② 첫아담으로부터 이어받은 죄병, 악성병, 불의, 불목, 부패성, 질병, 저주, 가난...을 온전히 치료해 주실려고 드리라 하시는 것이다(마 9:13). ③ 병자가 병원에 가는 것은 치료 받을려고 가듯이 성도가 교회올 때는 반드시 무엇인가 병든것을 치료받고자 하는 소원으로 와야 하며 ④ 예배중 반드시 자기안의 병을 발견하고 치유받아야 한다. ⑤ 이것이 없으면 외식이다. ⑥ 주의 종을 통해 성령검인(엡 6:17,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쓰리고 아파도 달게 받아 치료 받아야 한다. ⑦ 고로 교회는 살인소요 구인소이다.


“제단생활을 통해 온전함을 이루어야 한다”

① 온전함을 이루는 것은 온전하신 하나님의 속성, 인격성을 입고 구비하여“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 말씀대로 되어져 가는 것이다. ② 우리의 심신과 소유가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져 온전히 하나님의 것으로 성화됨으로 ③ 하나님의 지혜성, 하나님의 지식성, 하나님의 선성, 하나님의 사랑성, 하나님의 의성, 하나님의 거룩성, 하나님의 진실성, 하나님의 능력성, 하나님의 주권성으로 충만케 되어 하나님과 온전히 화평을 이루는 것이다(마 5:1~16). ④ 이는 주의 종을 통해서 주시는 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말씀(요 6:63~68)을 주실 때에 그 말씀을 내 마음의 왕으로 영접하고 그 말씀에 온전히 피동됨으로 이루어진다(요 10:35).


“제단생활을 통해 주님의 일꾼이 되는 것이다”

① 제단 생활의 은혜를 감사하고 치료받고 온전을 이루어가면 영의 귀가 열려져 너는 이제 어떤 일을 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다. ② 이사야 선지가 이 생활하니“...나를 보내소서”했다(사 6:1~13). ③ 성도의 축복과 행복은 하나님께 명령받은 일을 열심히 하는 데 있다. ④ 일하는데 자기의 건강을 쓰고 정력을 쏟고 기능을 쓰고 물질을 쓰는데서 축복받고 행복을 맛보게 된다. ⑤ 주님과 복음을 위해, 교회를 위해, 이웃 구원을 위해 땀 흘려 힘써 일하고 이 일을 위해 자기의 몸과 소유를 투자하는데 축복이 있고 인생을 사는 맛이 있다. ⑥ 예배 중에 반드시 주님께 일거리를 받아야 한다.


“산제사 생활로 축복 받자”

① 산제사 생활이란 교회에서 주님께 드려진 자기 몸이 가정생활, 의식주를 구하는 일반적인 생활에서도 주님의 것으로 살아 자타구원을 이루는 생활하는 것이다. ② 이런 자에게 하나님은 만복을 주신다.










(Ⅱ) 제단중심의 복된 생활(롬 12:1~21)


① 다윗은 신구약 성경 인물중 축복을 많이 받은 대표적인 자인데 ② 그는“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시 84:1~5)말씀같이 ③ 주의 제단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제단 중심의 생활로 복된 자가 되었다. ④ 이같은 제단중심 생활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장소적 제단중심의 생활”

① 장소적 제단중심 생활은 제단을 중심으로 해서 제단 가까이 거처를 정하고 사는 것이다. ②“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시는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시 65:4~5) ③“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시 84:4~5) ④“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시 84:11) ⑤ 태양과 가까워질수록 따스하고 멀어질수록 추워짐같이 시은소인 제단과 가까워 질수록 복이 되는 것이다. ⑥ 장소는 생사화복의 영향력을 미친다. ⑦ 천안함 앞자리에 있던 자는 다 살았고 뒷자리에 있었던 자들은 다 죽었고 방주 안팎이 생사가 갈렸고 삭개오는 자기 몸을 뽕나무 위에로 옮김으로 예수님 만나 가정에 모시고 축복받았다.


“시간적 제단중심의 생활”

① 시간적 제단중심의 생활은 온전한 주일성수와 새벽제단을 쌓는 것이다. ②“...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창 2:2~3) ③“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사 58:13~14) ④“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가루가 거룩한 즉 떡 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롬 11:16) ⑤ 하루를 새벽제단 중심으로, 한 주간을 주일예배 중심으로 살면 하루가, 한 주간의 삶이 거룩한 삶이 되어 복을 받는다.


“물질적 제단 중심의 생활”

① 물질적 제단 중심의 생활은 소득의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며 주님께 온전한 물질의 선한 청지기로 사는 것이다. ② 하나님께로 받은 내 몸과 내 몸의 모든 기능과 모든 물질의 것의 주권과 소유권과 사용권이 온전히 하나님께 있음을 항상 기억하고 인정하고 ③ 하나님의 것을 맡은 관리인으로서 하나님의 뜻대로 물질을 취득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물질을 관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물질을 사용하겠다는 표시로 십일조를 드리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물질 생활하는 것이다. ④ 이런 삶이 시작될 때부터 자기 몸의 성화가 이루어지고 진행됨으로 하나님의 복 받을 인격 그릇이 만들어져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신다(말 3:10).


“가정적 제단 중심생활”

① 가정적 제단 중심 생활은 가정제단을 쌓고 부부생활을 통해“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주님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없는 자로 성화를 이루며”(엡 5:22~28) ② 하나님의 진리 지식 말씀이 자녀의 주격 지식이 되게 하고 세상 지식은 그 소유격 지식으로 쓰이게 하는 것이다. ③ 유대인들은 자녀를 이렇게 양육하여 전세계 있는 유대인들을 통틀어도 천오백인데 노벨상의 35%를 유대인이 취득하는 복을 받았다. ④ 고로 교회예배와 성경공부를 학교 공부나 학원공부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 20:8~11)


① 성삼위 하나님의 구원사역은“창조”와“재창조”로 완성하신다. ②“창조”는 진동될 일차 만물창조요(창 1장),“재창조”는 온전창조로 주님의 구속 은혜를 입고 중생, 성화되어 온전해지는 이차 창조이다(벧전 1:3~7). ③ 구약의 안식일은 일차창조의 기념일이요 재창조의 은혜를 입을 수 있는 은혜를 주시는 날이다. ④ 신약의 주일은 재창조의 기념일이요 주님의 구속을 완성하시고 부활하심으로 신약교회가 시작된 날이요, 재창조의 부활은혜를 주시고 입는 날이다(고후 5:17). ⑤ 고로 안식일은 주일의 껍데기요 모형이요 그림자이고 주일은 알맹이요 실체이다. ⑥ 왜 주일을 거룩히 지켜야 하나?


“주님의 날이므로 기억하고 거룩히 지켜야 한다”

① 주일은 주님이 부활하신 주님의 날이요 우리의 구원을 완성한 날이므로 기억해야 한다. ② 기억하는 것은 한 주간을 살아갈 때에 십자가의 고난과 구속의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③ 사도요한과 같이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고난 감수하는 생활하다 자꾸 새 주일을 맞아 진리와 영감의 감동을 받아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계 1:9~10). ④ 주일을 고대하고 사모하면서 지난 주일에 주신 은혜의 말씀을 새김질하면서 인격화, 실상화, 생활화하여(시 1:1~3) 더 새로워지고 성화된 자기 몸을 주님께 산제사로 드려야겠다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사는 것이다. ⑤ 또한 오는 주일에는 어떤 은혜를 주실까 고대하면서 어떤 헌금, 어떤 봉사, 어떤 사랑, 어떤 헌신을 할까 계획 준비하면서 주만을 바라보면서 한주간을 사는 것이다.


“복 주시는 날이므로 기억하고 거룩히 지켜야 한다”

① 품삯도 받는 시간이 있고 월급도 받는 날이 있고, 추수도 하는 날이 있듯이 하나님도 우리에게 복 주시는 날로 주일을 지정해 주셨다. ② 인간의 만복은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주셔야 하는데 복 주시기로 정한 날을 기억하고 미리 준비했다가 복을 받아야 복된 자가 된다. ③ 이레 중 복 주시는 날로 구약 때는 일곱째 날 안식일이요 신약때는 안식 후 첫날 주님이 부활하신 주일이다. ④ 성도는 주일을 잘 지켜 복을 받아야 성공자, 부요자, 복된 자 된다. ⑤ 주일을 범하면 복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가난, 질병, 실패, 비천하게 된다. ⑥ 일꾼이 삯 받는 시간을, 사원이 월급날을, 농부가 추수하는 날을 기억하며 고대하듯이 성도는 주일을 중하게 여겨 기억하며 온전한 주일 성수해야 한다.


“이레 중 중심이 되는 날이기에 기억하고 거룩히 지켜야 한다”

① 주일은 이레 중 중심이 되는 날이요 모든 날의 뿌리 기초가 되는 날이다. 또한 주일을 거룩히 지키라 하신 넷째 계명은 모든 계명중 중심이 되는 계명이요 기초가 되는 계명이다. ② 주일을 거룩히 지켜 거룩한 자가 되면 엿새간에 모든 날을 거룩하게 살게되고 복을 받으면 모든 날이 복되게 되지만 주일을 범하면 세속화되고 화를 받는 날이 된다. ③ 주일에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 지식 능력을 받아야 엿새 동안의 삶에서 열계명을 잘 지킬수 있지 주일을 범하는 자는 십계명을 지킬수 없다. ④ 고로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면 십계명을 지키는 능력을 받아 십계명을 지키고, 십계명을 지키면 모든 화를 면하고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만물에게 사랑받는 자 되어 복된 자가 된다.


“주일을 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지키자”

① 우리는 사도 요한과 같이 주일을 잘 지켜 새 주일을 맞이할 때마다 하늘 문이 열리는 축복을 받자.














(Ⅰ) 온전 영원한 복이 되는 성도의 수고(고후 11:23~33, 고전 15:58)


① 각 교회에 보낸 바울의 편지에는 우리 구원위해 일생을 수고로 일관하시고 최후에는 십자가의 고난의 제물로 산화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는 사도 바울의 눈물어린 신앙고백이 담겨있고 ② 본문에는 그 고백대로 자기가 실지로 생활하고 체험한 생활상을 요약하여 설명하고 있다. ③ 주님을 따르는 길이 극한 고난과 수고의 길이지만 이 길이 참된 복을 건설하는 길이었기에 기뻐하며 걸어갔다.


자기 직분 충성을 위한 수고

① 바울은 주께 받은 사도직을 충성되이 감당하기 위해서 많은 수고와 환난, 핍박, 희생을 감수했다. ②“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이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려고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딘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로움과 자지못함과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고후 6:3~13) ③ 이같이 우리 성도들도 주님께 받은 직분을 충성되이 감당하기 위해 이런 수고와 핍박, 희생이 있어야함을 알고 이를 피하지 말고 감수해야 한다. ④ 이를 위한 수고와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에 족히 비교할 수 없다. ⑤ 고로 예수님, 사도들, 모든 신앙의 선배 위인들이 직분 충성 위해 생명을 아낌없이 바쳤다.


복음을 위한 수고

①“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자는 금세에 있어....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자가 없느니라”(막 10:29~30)② 누구든지 네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누구든지 이 악하고 음란하고 죄많은 세상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 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막 8:35~38) ③“나의 달려갈 길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행 20:24) ④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1:8)


자기 성화를 위한 수고

①“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 바울과 같이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육신의 소욕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 ② 우리의 죄악된 성품과 세상적인 소욕을 십자가에 못박아 주님안에서 새롭게 날마다 태어나야 한다(갈 2:20) ③“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갈 6:17) 바울은 예수의 흔적 즉 진리를 증거함으로 오는 핍박을 받았다. 그리스도를 왕으로 섬기며 그를 온전히 좇아가는 자가 마땅히 가져야 할 흔적이기 때문이다. ④“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 1:24) ⑤“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19~22) ⑥“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만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


부활 실력을 기르는 수고

① 죽은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은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런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며....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킴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희 쏘는 것이 어디있느냐....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그러므로 이 영광스런 부활체를 입을 실력을 기르는 일은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주 안에서 수고하는 것이요 이것이 헛되지 아니하는 복된 수고이니 이 일을 굳게 잡고 흔들리지 않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희생으로 주신 구원 (요 12:24~26)


①“....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② 성부 성자 하나님은 당신 자체와 모든 것을 희생하시는 방편으로 택한 만민을 구원하신단 말씀이다.


“성부 성자 하나님의 희생”

① 공산당이 네가 살면 네 아들을 죽이고 네가 죽으면 아들을 살려주겠다 할때 정상적 사고를 가진 부모라면 내가 백번 죽어도 아들을 살려달라 할것이다. ② 성부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희생의 제물로 주신 것은 당신 전체를 희생하신 것 이상의 무한한 희생과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다(요일 4:9~11). ③ 또한 성자 예수님은 본체 하나님으로 영광의 보좌를 내어 놓으시고 낮고 천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온갖 모욕과 멸시 천대 핍박을 받으시고 마지막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죽으시는 희생을 통해서 우리 구원을 완성하셨다(빌 2:5~11). ④ 이같이 기독교는 성부 성자 하나님의 온전한 희생의 터 위에 세워졌기 때문에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 도이다(24~26).


“마리아와 요셉의 희생”

① 기독교의 교주요 첫 종자인 예수님이 성모 마리아의 몸에 잉태하실 때 마리아는“....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되리이다”(눅 1:37~38)하고 ② ● 자기와 세상을 뒤로하고 희생의 제물이 되었고 ● 자기 가정과 가문의 명예가 박살되어서 불명예 수치됨을 감수하는 희생을 하였고 ● 돌에 맞아 죽어 돌무더기 속에 파묻힐 것을 각오하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희생 제물이 됨으로 예수님이 그의 몸에 잉태되어 세상에 오시게 되었다. ③ 또한 요셉은 자기도 모르는 임신을 한 마리아를 데려오라는 하나님의 지시에 자기를 부인하고 온전히 순종함으로 예수님을 탄생케했고 ④ 예수님 탄생후에도 자기 생명을 내어 놓고 예수님을 보호하기 위하여 갖은 고난과 희생을 무릅쓰고 애굽으로 피난하면서 예수님을 양육했다.


“성부 성자 예수님은 온전한 희생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광자 되셨다”

① 성부,성자 예수님은 ● 죄와 불의를 멸하시는 일도 ● 하나님과 원수된 담을 허시고 화목시키는 일도 ● 모든 질병 저주 가난 사망을 멸하시는 일도 마귀를 멸하시는 일도 ● 우리에게 영생하는 새생명을 주시는 일도 ● 영생의 말씀을 주시는 일도 ●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시는 일도 다 희생하시는 방편으로 하셨고 ② 하늘과 땅의 권세 능력 부요 존귀 영광 받으심도 다 희생의 방편으로 하셨다(빌 2:5~11). ③ 이는 우리 성도들의 영육간에 구원도 십자가를 지는 희생을 통해서만 되어지고 영육간에 부요 권세, 존귀 영광도 희생을 통해서만 주님께 받을 수 있는 것이다. ④ 희생이 없이 되어진 것은 다 헛것이요 희생으로 생겨진 것만이 참 실력, 참 권세....참 행복 참 영광인 것이다.


“성삼위 하나님은 희생하는 자의 주님이 되어 주신다”

① 예수님은 희생하는 마리아의 몸에 오셨고, 희생하는 요셉의 가정에 오셨고 희생하는 동방박사, 모든 목자, 시므온 안나....에게 찾아와 만나주셨고 희생하는 마가의 다락방 성도들에게 성령을 주셨고 ② 앞으로도 믿음의 희생자들에게 온전한 영광과 상급을 주신다. ③ 육신적 세상 것의 희생이 있는 곳에 육적 세상적 흥왕과 행복이 있고 ④ 주님과 복음을 위한 믿음의 희생이 있는 곳에 금생과 내생의 참 흥왕과 행복이 있다.(막 10:29~30) ⑤ 부모나 윗사람의 희생은 가정과 자녀와 많은 단체 많은 사람에게 길을 열어주고 후진들에게 번영의 행복을 안겨준다. ⑥ 믿음 안에서의 희생은 죽을 것, 썩을 것, 욕된 것....이 영원히 죽지 않을 것, 썩지 않을 것, 영광스런 것으로 바꾸어진다.(고전 15:42~58)













(Ⅱ) 온전 영원한 복이 되는 성도의 수고 (고후 6:3~10, 고전 15:58)


① 인생의 한 생애는 수고의 인생길이다.“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신90:10)  ②“수고”란 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자기 힘을 다 기울이고 애쓰는 고난, 고통을 말하는데 이루어지는 결과에 따라 복된 수고와 복되지 않은 헛된 수고가 있다. (고전15:58) ③ 성도는 헌된 수고의 일을 버리고 헛되지 않은 복된 수고의 인생으로 살아야한다.


하나님의 수고와 인간의 수고

① 하나님은 수고하시는 일하시는 분이시다.“내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5:17) ② 인간의 영육간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세운 은사기관의 객관의 수고로 거저주시고, 자기생존, 유지, 성장, 발전, 관리, 누림, 영광을 위한 모든 것은 자기의 수고로 얻게 하셨다. ③ 우리 택자의 기본구원(중생구원)은 하나님의 단독적 사역, 수고, 희생과 절대주권과 무조건적인 은혜로 주셨지만 천국을 소유하고, 다스리고 누릴 실력인 성화 구원은 중생한 참 자기의 수고, 노력, 힘씀으로 얻게 하셨다.  ④ 땅과 바다와 궁창은 하나님의 직접 수고로 만드셨으나 땅과 바다와 궁창의 실력이오, 영광인 수목, 각종 물고기, 새는 땅, 바다, 궁창이 수고하여 만들도록 하셨다(창1장).  ⑤ 농수산 광물은 하나님께서 수고하여 기르시지만 이의 산물을 취하고 소유하고 가공하고 사육하고 누리는 데는 인간 자신이 수고하여 얻도록 하셨다.


자기 수고로 얻는 것과 자기 수고 없이 얻는 것

① 세상에는 수고없이 되는 일이 없고 얻어지는 것이 없다. 신령한 영적인것이던지 세상적 물질, 지위, 지식, 기술, 권세, 명예, 영광... 을 얻으려면 수고를 지불해야하고 가치가 높은 것일수록 정비례해서 높은 수고를 지불해야한다. ② 천국길은 지옥길처럼 크고 넓은 길이 아니라 무수한 환난의 준령과 핍박의 협곡을 경유하도록 되어 있는 좁은 길이다. (마7:13~14)“우리가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다(행14:22).하셨다. ③ 영육간에 어떤 것이 내 손에 쥐어진 것은 반드시 자기 수고가 있었거나 부모나 어떤 타인의 수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④ 수고 인생을 사는 것, 자기수고로 얻는 것은 참복된 생활이지만 안일의 생활, 불로소득의 생활은 화를 쌓아 가는 생활이다. ⑤ 전자는 땀흘려 생산, 창조 건설하는 생활이요, 후자는 까먹는 생활이요, 소비하는 생활이요, 빚을 져가는 생활이기 때문이다(마25:31~46).


헛되지 않는 수고와 헛된 수고

①“주 안의 수고는 온전하고 영원한 부요, 존귀, 영광을 받는 수고요, 주 밖에 수고는 다 죄를 짓는 것이요(롬14:23) 세상 것을 다 얻었다 해도 다 헛된 수고가 된다. ②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127:1~6) ③“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사55:2)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만(눅5:5)말씀하셨다. ④ 주님의 피흘려 죽을시고 부활하사 구속 은혜를 입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시켜 주시어 이 세상 사는 동안 헛되지 않은 수고자의 자격과 권리와 지능을 주셨음을 항상 감사하면서 주 안에서 수고, 믿음의 수고에 힘써야 한다. 


주님 따라 복이 되는 인생 수고로 살자

① 인류사중 가장 수고의 인생길에 사신 분은 예수님이시다. 우리 구원을 위해, 하나님 본체의 영광을 버리시고 사람이 되시고 종의 형체를 입으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고난을 감수 하셨다(빌2:5~10)②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셨느니라 (벧전2:5~10)③모세도 애굽 궁중의 부귀 영화를 버리고 하나님의 백성과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했고(히11:24)④바울도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하여 극한 고난의 한 생애를 감수하며 살았다(고후11:23)⑤ 육체적 부유, 안일, 번영, 자유, 평안을 염원하며 그 해결책으로 예수를 믿거나 신앙의 그늘아래 이런 것을 꿈꾸는 것은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 아니다. ⑥하나님은 주님을 위한 수고자와 함께 하시며 구원하신다.(사63:10,단3:25,행18:9)








믿음의 실상을 이루시는 역사(히 11:1~6)


① 믿음의 실상과 증거는 믿음으로 받는 구원과 축복이다. ② ● 이는 모든 화 될것을 없애주시고 생명되신 하나님으로 충만케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해주시는 핵심적 주격적 축복과  ● 이로 인하여 자동적으로 받게되는 지엽적, 소유격적인 영육간에 온갖 좋은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③ 이 시간에는 이 구원과 축복을 이루시는 주님의 역사에 대하여 상고할 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영적 성장을 도모하는 방편으로 이루신다

①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의 실상과 증거케하는 은혜를 주실 때에 영적 성장을 도모하는 입장에서 주신다. ②“믿음이 없는 자에게는 믿게 하기 위하여”“병든 믿음을 치료하기 위하여”“작고 약한 믿음을 더욱 크고 강한 믿음이 되게 하기 위하여”“불완전한 믿음을 온전한 믿음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믿음의 실상을 이루어 주신다. ③ 영적 신급에 맞는 실상의 은혜를 주시어 영적인 사람을 성장 발전시키신다. ④ 고로 어떤 사람에게는 주님이 먼저 증거를 보이시고, 주님을 만날 때, 주님을 알 때, 주님을 찾을 때, 주님을 인정할 때, 주님을 입으로 시인 고백할 때, 주님께 순종할 때, 주님께 계속 순종할 때 실상을 이루어 주시므로 ⑤ 실상의 은혜를 받을 때마다 한단계 한단계 자꾸 믿음의 위치를 높여  더 가치있고 보배로운 실상의 은혜를 받는 자 되어야 한다.


복이 되는 시간과 장소를 택하여 이루신다

① 믿음을 지킨다해서 소망하는 것을 당장 실상으로 만들어 주시거나 보지 못하는 것들을 증거케 하시지 않는다. ② 물론 믿음을 지키면 당장되는 것도 있지만 대개는 그렇지 않다. ③ 예를 들면 막대기 하나 만드는 데는 칼이나 톱으로 한두번 자르면 되지만 아주 단조로운 기계라도 그것이 완전한 제품이 되기까지 거기에 필요한 여러 부품, 재료, 조립과정을 통과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④ 우리에게 최고로 좋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믿음의 실상을 이루어 주실 때 불완전한 우리 인간 본위로 하시지 않고 당신이 보실 때, 주어서 자신에게, 모든 사람에게 복이 되고, 하나님께도 영광이 되실 수 있는 때와 장소를 선택해서 이루어 주신다. ⑤ 고로 자기 입장에서 믿음의 응답이 없다고 조급해 하거나 불평원망 낙심치 말고 끝까지 소망을 가지고 인내해야 한다.


여러가지 현실을 통과케하여 이루신다

① 가지각색의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가지각색의 사건을 만나게 하시고, 가지각색의 자연환경을 만나게 하시어 그 만나는 현실을 통해서 실상을 이루어 주시는 일을 하신다. ② 내가 만난 현실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것으로 믿음의 사람을 시련하는 현실이요, 인내의 사람, 온전하고 구비해서 조금치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받을 사람이 되게 하는 현실이다(약 1:2~4)(벧전 1:3~7). ③ 고로 내가 만난 현실은 나의 실체를 진단하는 현실이요 처방하는 현실이다. ④ 악인의 멸망을 보게하여 내 악행을 경고 중단케하고 의인 선인의 축복을 보게하여 우리의 의행 선행을 장려하신다. ⑤ 고로 여러가지 시험의 현실을 온전히 기쁘게 여기고 감사하며 주님의 뜻을 찾아 순종해야 한다.


온전히 순종케하여 이루신다

① 성경에 있는 온갖 좋은 것을 소망하고 또 소망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순종해야 되는데 한번 순종으로 이루어진다 생각해서는 안된다. ②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행하되, 행할대로 다 행해야 나중에 소망하는 것이 이루어진다(신 28:1~14). ③ 한번 순종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있지만 두번 순종해야 될 것도 있고, 다섯번 열번 백번...순종해야 될 것도 있고 정말 귀한 것은 평생 순종해야 이루어주시는 것도 있다. ④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하고 깨끗하고 거룩한 사람이 되어지는데는 평생동안 순종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⑤ 고로 결말을 볼때까지 인내의 순종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약 4:7~11).











(Ⅰ) 죽은 믿음, 산 믿음 (약 2:21~26)


① ● 믿음은 하나님의 진리 지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옳다 인정하여 자기 마음에 주격 지식으로 맞아드리고 그대로 행하기를 결심하는 보이지 않는 내적 믿음과  ● 이 내적인 믿음이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어 만나게 된 어떤 현실에서 실시로 행하는 보이는 외적 행위의 믿음이 있다. ② 이 내적인 믿음이 행위의 믿음으로 나타나고 행위의 믿음은 내적 믿음을 발생시켜야 온전한 산 믿음이 되는 것이다.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

① 아무리 건장한 청년이라도 죽으면 아무 기능, 행위, 활동이 없는 것같이 죽은 믿음은 중생한 새사람이 자라고 깨끗게하고 강건케하고 온전케하는 몸의 성전건축, 즉 몸의 성화, 구원의 행위, 활동이 없는 면을 말씀한 것이다. ② 임산부 몸 안에 있는 태아는 해산을 통해서 어머니 몸 밖으로 나와 움직일 때 산사람이 되는 것이지 해산하지 못하면 낙태하여 죽는 것같이 내적인 믿음이 해산하는 고난을 통해 행하지 아니하면 죽은 믿음이 되는 것이다. ③ 믿음은 행함으로 더 새로운 믿음이 생겨나고 자라고 깨끗해지고, 강건케되고, 유지되고 온전케 되지 행함이 없으면 믿음이 생겨나지도 않고 점점 쇠퇴하다 죽는 것이다. ④ 고로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 내적 믿음을 발생시키고 내적 믿음대로 기도, 전도, 헌신, 봉사...하여 살아서 역사하는 믿음이 되게 해야 한다.


“행함이 있는 산 믿음”

① 행함이 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이라 하셨으니 산 믿음은 행함이 있는 믿음이다. ② 산 믿음은 자꾸 더 새로워진 믿음을 발생시키고 발생된 내적인 믿음대로 실지 행하여 산 믿음, 온전한 믿음이 되게 한다. ③ 중생한 성도의 새 사람의 믿음의 용도는 중생한 새 사람이 성장 깨끗, 견고, 온전케 되는 몸의 성화구원을 이루는 것임으로 ④ 산 믿음이란 현실 현실에서 몸의 성화 구원을 잘 이루어가는 믿음인 것이다. ⑤ 산 생명체가 유지 성장하려면 밥을 먹어야 하듯이 믿음이 유지되고 성장활동할려면 내적 믿음대로 실지 행하는 행함의 밥을 먹어야 한다. ⑥ 고로 신구약 성경을 통해서 신앙의 지도자, 선배를 통해서 신앙양심을 통해서 이것은 하지 말라 이것을 하라 할 때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그 말씀대로 행하여 믿음을 살리고 성장시키자.


“하나님은 행하는 산믿음에 복을 주신다”

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할때 즉시 순종함으로 복을 받았고 ② 신 28:1~14절에도“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복을 주신다”하셨다. ③ 성도는 행함으로 죽은 믿음을 살리고 성장시키고 병든 믿음을 고치고 약한 믿음을 강하게 하고 불완전한 믿음을 온전케해야 한다. ④ 행함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하늘과 땅의 온갖 좋은 것을 받아누릴 수 있는 실력을 건설하는 것이요 인간으로써 할수 있는 최고 보배롭고 가치있는 행위다. ⑤ 성도들이 화를 면하고 복을 받는 법칙, 원리, 능력 방편으로 주신 십계명도“하지 말라”“하라”는 명령을 순종하게 주신 것이다. ⑥ 행할 때 홍해가 갈라졌고 여리고성이 무너졌고 장자의 재앙을 면했고....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났다.



















주님께 빚지우는 자의 복(눅 6:38)


①“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잠 19:17)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눅 6:38) ② 하신 본문 말씀은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 이웃 구원을 위해서 영육간의 것을 내어놓는 자에게 주님이 빚진자의 심정으로 후히 보상해 주시겠단 말씀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무한한 은혜의 빚을 지우셨다”

①“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엡 2:8~9)“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말씀대로 ② 주님은 절대주권과 무조건적인 무한한 사랑과 은혜로 예택과 창조와 구속과 중생의 은혜를 주셨고 성화 구원의 은혜를 주시며, 영화구원의 은혜를 예비해 놓으시고 계시다. ③ 또한 이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우리가 온전히 받는데 이용물로 필요한 천하만물을 우리에게 주시어 필요에 따라 사용하도록 소유권과 사용권을 주셨다. ④ 고로 우리 성도들은 주님께 무한한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무한한 은혜의 빚을 져 영원히 영광스런 주님의 것이 된 자들이다.


“우리도 주님께 빚지우는 복된 일을 하자”

① 주님께 빚지우는 것은 소극적으로는 자체성화를 이루어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요 적극적으로는 자기의 생명이나 몸의 모든 소유를 주님께 드려 헌신봉사함으로 이웃 구원에 힘쓰는 것이다. ② ●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24)  ●“주리고, 목마르고 나그네되고 헐벗고 병들고 옥에 갇힌 자들을 돌보고(마 25:31~40)  ● 세상의 소금이 되고 세상의 빛이되라 하신 말씀대로(마 5:13~16) 사는 것이 주님께 빚지우는 것이다. ③ 주님께 빚지우는 생활하는 자들은 돈을 벌든지 공부를 하든지...건강관리를 하든지 이웃 구원에 사용할 목적으로 한다.


“주님께 빚지우는 것은 하늘에 보물을 쌓는 것이다”

① ●“오직 너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마 6:17~19)  ●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라 이것이 장래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라”(딤전 6:17~19)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잠 22:7)말씀대로 ② 주님께 내 모든 것을 드려 빚지우면 주님은 온전히 나의 주님이 되고 이웃에게 빚지우면 주님과 이웃의 마음을 점령하게 되어 영원한 협력자가 되게 하고 ③ 자기의 영원한 부요 존귀 영광 만든다(빌 2:5~11).


“우리에게 빚지고는 못견디시는 주님”

①“...소자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마 10:42) ②“...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눅 18:29~30) ③ 주님은 빚지고는 못견디시는 분이시다. ● 베드로의 배를 잠깐 빌려 설교하시고 두 배에 가득차도록 고기를 잡게 하셨고(눅 5:1~11) ● 오병이어를 주님께 드리니 오천명이 배불리 먹고 부스러기를 주으니 열두 바구니 채워지게 하셨고 ● 사르밧 과부가 가루 한웅큼과 기름으로 떡을 빚어 엘리야를 대접하니 가루통과 기름통에 계속 채워지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셨다. ④ 하나님이 주신 모든 축복은 주님께 빚지우는 것으로 받는다.











(Ⅱ) 죽은 믿음과 산 믿음 (약 2:21~26)


① 죽은 믿음이 살아나고 병든 믿음이 치료되고 약한 믿음이 강해지고 성장하고 불완전한 믿음이 온전케 되는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할때이며 ② 행하지 아니하면 이와 반대인 것과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복은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받는다는 지난 시간의 말씀에 이어서 이 시간도 증거할 때에 하나님께서 큰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믿음행위와 일반행위의 다른점”

① 인간의 모든 활동은 믿음의 활동(신행)과 일반활동(인행)으로 구별 할 수 있다 ② 신행은 하나님께서 “신구약성경을 통해서””신앙의 선배 또는 지도자를 통해서”배우고 받은 말씀중에 ③ 성령님께서 신앙양심을 통해서 너는 이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난 이 현실에서 이 말씀대로 행하라 또는 행하지 말라 명령하실 때에 자기를 부인하고 즉시 행하는 것이요 ④ 이외의 모든 인간활동은 “인행인 것이다”⑤ “신행”은 진리영감과 구속의 피의 권능으로 임하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으로 움직이는 활동이요 ⑥ “인행”은 하나님을 떼어놓고 인간단독 또는 인간들 만으로 움직이거나, 인간중심 인본으로 외적 신앙행위를 하는것이다 ⑦ “신행”은 하나님과 대립이 되는 내게 있는 것을 제거하고 나를 온전히 부인하고 하나님 만을 인정하며 나와 세상을 뒤로하고 하나님를 찾아가 만나 결합하고 하나님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⑧ “믿음으로 좇아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롬14:23)하셨다.


“믿음행위와 일반행위로 이루어 지는것”

①“육신을 좇는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 하나니 육신의 생각(인행)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신행)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4~7)말씀같이 ② 진리영감과 주님의 구속 피에 피동되는 신행은 “영생하는 활동이요” “생명의 활동이요”“심판을 이기는 활동이요” “그리스도의 구속을 더 충만히 입어가는 활동”이다 ③ 이 믿음의 활동을 할 때마다 내인격과 몸과 생활에 박혀있는 죄성, 악성, 불의, 불신, 불목 ...의 멸망의 요소는 떨어져 나가고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이 입혀져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가 된다(딤3:15~17) ④ 그러나 “인행”은 세상이 요구하는 이세상이 맡겨준 일들을 아무 흠없이 완성했다 할지라도 역사에 길이 남고 모든 인류의 칭송 받을 일을 했을지라도 윤리 도덕적으로 흠없는 일하고 자기 몸을 다 희생하는 사랑을 했다 할 지라도 그 결과는 사망인 것이다(고전13:1~13)


“일반행위는 믿음행위를 하는 활동 무대이다.”  

① 예수님은 일반적인 생활 속에서 만민을 구원하는 믿음의 활동 하셨다 ② 예수님은 출생, 한생애 생활, 죽음의 일반적 활동을 만민 구원의 선행에 활동무대로 활용하셨다 ③ 요셉이도 보디발집의 총무로 일하면서, 감옥생활 하면서 총리생활 하면서 ④ 다니엘도 포로생활, 궁중학교생활, 총리생활, 사자굴에 들어가는 일반적생활에서 믿음의 신행을 하여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고 자타를 구원하는 일했다 ⑤ 오늘날 우리성도들도 종교활동, 정치활동, 경제활동, 사회활동, 문화예술활동 ...  가정, 직장, 농.공.상.어업활동을 하나님과 연결 결합된 신행으로 자타구원을 이루어 가자 ⑥ 고로 예수님은 “너희는 세상에 소금이니... 빛이니 말씀하셨고 ⑦ “너희는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썩지 아니하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요6:27) ⑧ 일반활동을 하는 현장은 믿음의 행위를 하는 처소요, 범위요, 시기이다.


“믿음행위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다.”

① 하나님께서 지금 이것은 하지 말고 이것을 하라는 말씀대로 행하려고 하면 행할 수 있지마는 행하고 나면 큰 파동이 일어나서 이런저런 고통 희생 손해 난제들이 생겨지는 것에 겁이나서 행하지 못 한다 ② 그러나 행함이 있는 산 믿음은 하나님과 결합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과 결합되면 행함으로 일어나는 모든 파동이 아무리 억세고 강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③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행하는 자의 방패가 되어주시고 지극히 큰 상급이 되어주시며 싸워서 승리케 해 주시기 때문이다 ④ 요셉이 7계명을 지키다가 감옥에 가는 비참한 형편이 되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애굽의 총리로 올라가고 있었다 ⑤ 다니엘이 기도를 계속하다가 사자굴에 들어 갔지만 하룻만에 원수들은 절단나고 총리가 되는 복을 받았다.









(Ⅰ) 영원히 항상 감사할 은혜(엡 1:3~14)


본문은 성도들이 영원히 항상 감사할 내용을 말씀하고 있으니 그 내용을 바로 알고 항상 감사하며 사는 자가 되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자(살전 5:16~22)


“그리스도의 은혜이다”

①“그리스도의 은혜는 ● 우리에게 구속의 은혜를 입히어“무죄한 자”“의로운 자”“화친한 자”로 만들어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화합시키는 제사장의 은혜요 ● 연결화합된 자에게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하나님의 지혜 지식을 운반해다 채워 지혜, 지식으로 온전케하는 선지자의 은혜요 ● 하나님의 권능을 입혀 만물을 다스리고 정리하는 왕이 되게하는 은혜이다. ② 환언하면 택자들을 중생, 성화, 영화 구원의 은혜를 입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그리스도와 같은 자가 되게 하여 그리스도의 후사가 되게 하는 은혜이다(딤후 3:14~17, 벧전 5:1~4). ③“그리스도 안에서”하신 것은 이 은혜가 그리스도가 원인이 되고 그 분으로 말미암았단 말씀이다(요 14:6) ④ 이 은혜를 성도가 입을려면 주님 안에 속한 주님의 것이 되고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왕이 되어 그 명령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때에 입혀진다(요 15:4~7) ⑤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이 그리스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해주신 은혜이다”(롬 9:14~24)

① 우리를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을 대상자로 창세 영원전에 선택해주신 은혜이다. ② 영계도 물질계도 지음받기 영원전에 자존 홀로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만드시겠다는 복된 구원 목적을 선택하시고 구원 목적을 이룰 대상자로 우리 하나하나를 선택해주신 은혜이다. ③“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9)하신 말씀같이 하나님의 단독적인 역사, 하나님의 절대 주권, 무조건적인 은혜와 사랑으로 선택함을 받았다. ④ 선택의 은혜는 영광스런 하나님의 자녀가 될, 천국 시민권자가 될, 그리스도의 후사가 될, 영생할 자가 될 씨를 받은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해 주신 은혜이다”(롬 8:28~30)

① 예정의 은혜는 선택된 자들을 중생, 성화, 영화 구원 은혜를 입혀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가 되게하는 모든 과정을 일에 앞서 예정설계하신 것이다. ② 성부가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한 자들을 성자로써 피를 흘려 구속하기로 예정하셨고 성령으로써 그리스도의 구속은혜를 택자들에게 적용하여 믿게 하고 거룩하고 흠없게 성화 영화시키기로 예정하신 것이다. ③ 예택은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온전한 지식과 지혜와 계획과 능력으로 미리 정하신 것이므로 영원 불변하다(마 24:35). ④ 이를 알고 믿을 때 든든함과 안심을 하게 된다. ⑤ 모든 일의 성사는 작정, 선택, 예정에서 시작이 되고 탄력이 생겨 가속화되어 성취된다(결혼날짜가 정해지면 결혼준비가 가속화됨) ⑥ 죽을 병이 들어 길에 방치되어 있는 고아 처녀를 그 나라 왕자가 데려다 다 치료해 주고 태자비로 삼겠다 하면 나는 태자비로 정해졌으니 방탕해도 되겠다 하겠는가? 태자비 실력 갖추기 위해 전력투구 할것이다. ⑦ 이같이 예정의 은혜를 아는 자는 두렵고 떨림으로 더 구원을 잘 이루어간다. ⑧ 선택과 예정은 복선이요 단선이다. 자유의지로 살아가는 길과 하나님의 택함과 예정이 일치하기 때문이다. ⑨ 택함과 예정은 하나님만 아시는 신비한 것이다.  
















성경의 효용성(딤후 3:15~17)


이 시간에는 본문이 밝힌 성경의 목적성과 효용성에 대해서 강론하겠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사람”이란 ① 하나님의 예택, 예정, 창조, 섭리, 구속, 영감, 진리의 8대 은혜를 입고 새 사람(참사람 하나님의 아들된 자)를 말한다. ② 그냥 사람이 아니고“하나님의 사람”이라 한 것은 그 사람안에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주인으로 성전삼고 계시기 때문이며,성령, 진리, 영이 한덩어리로 신인 결합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③ 또한 하나님의 사람이란 하나님과 같은 온전자로 성장해 갈 사람이란 뜻이다. ④ 고로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만 주신 것이요 하나님과 같은 온전자로 자라는 양식으로 주셨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온전케 하며”

여기“온전”이란 ① 모든 면 모든 것에게 영원히 온전한 온전을 말한다. ② 이런 온전한 존재는 천상 천하에 온전하신 하나님 한 분 뿐이다. ③ 고로“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이란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것을 말한다. ④ 온전케 하는 것은 온전한 존재에서만 나올수 있으므로 온전하신 하나님에게만 온전케 하는 것이 나오는데 이것이 성경을 통해서 주어진단 말씀이다. ⑤ 온전이란 모든 면 모든 것에 영원히 유익이 되고 복이 되게 할 수 있는 온전한 실력이 갖추어진 것이다.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다.  

본문이 말하는“선”이란, ① 하나님께나 모든 사람에게나 선을 행하는 자기에게나 모든 만물에게 영원히 유익이 되고 복이 되게 하는 행위를 말한다. ② 전에는 유익이었는데 지금은 해되는 것이나 북한에서는 유익이었는데 한국에선 해가 되거나 이 사람이 사물에게는 유익인데 저 사람 저 사물에게는 해되거나 세상에서는 유익되었는데 천국에서는 해되는 행위는 선이 아니다. ③ 고로 참선은 모든 선한 일을 행할수 있는 온전한 실력이 먼저 갖추어지고 이 실력이 사랑과 희생으로 녹아져서 대상에게 주어져 대상이 자체와 같이 온전케 만드는 행위가 참선이요 이 선의 결과는 자기 영광을 만드는 것이다.(빌 2:5~11)


“온전한 사람”“온전한 선행자”되는 것은 하나님의 목적 성취이다.

① 이런자 만드실려는 것이 창세 영원전에 자존 홀로 계신 하나님께서 정하신 목적(뜻)이었다. 고로 ② 이 목적을 정하실 때부터 하나님의 모든 사역은 이 목적 성취만을 위한 것이었다. 고로 예정도, 창조도, 섭리도, 구속도, 영감도, 진리도, 목적에서 나왔고 목적 성취를 위한 산물이요 사역인 것이다. ③ 또한 이때부터 하나님의 충만(온전한 실력)이 사랑과 희생을 통하여 예정을 입은 택한자들에게 주어져 일차로 중생시켜 온전자 되는 근거를 마련해 주셨고 이차로 이 중생한 자를 7대 양식으로 계속 길러서 당신과 같은 온전자, 온전한 선행자 되게 하시는 것이다. ④ 고로 하나님의 목적 달성의 기본 근거는 중생케한 사죄, 칭의, 새 생명의 은혜이다. 사죄, 칭의, 새생명은 목적 달성의 기본 근거로 주셨다. ⑤ 이 사실을 바로 알아야 신관, 만물관, 인생관...을 바로 사는 자 된다.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 온전한 선행자가 되자.”

①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해야 한다. ② 이는 말씀을 인격화 실상화 생활화해서 말씀의 사람이 되어야 하며 ③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받아 이 지혜로 살아야 한다. ④“구원에 이르는 지혜라”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인데 바꾸게 하는 지혜이다. ⑤ 타락한 첫 아담의 후손들인 인간에게는 죽은 것, 죽을 것, 썩은 것, 썩을 것, 욕된 것, 죄악의 것으로만 채워져 있는데 하나님의 지혜로 영생하는 것, 죽지않고 썩지 않을 것을 영광스런것으로 바꾸어 교체하는 것이다. ⑥ 이는 영감의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말씀대로 행해야 한다.










(Ⅱ) 영원히 항상 감사할 은혜(엡 1:3~14)


① 영원히 항상 감사할“은혜”란 그 효력이 온전영원히 항상 행복하게 하기 때문이다. ② 그 은혜는“그리스도의 은혜요”“그리스도안에서 택하여 주신 은혜요”“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해 주신 은혜임을 지난 시간에 증거했고 이 시간에도 계속 증거할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해주신 은혜이다”

① 내 옷을 만들 때에 내 몸의 모양대로 가봉해서 만드는 것은 내 몸이 들어가 살기 위함인 것처럼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하신 것은 하나님이 사시는 성전으로, 그릇으로, 짝으로, 껍데기로“신인일체”이루시기 위함이었다. ② 이는 인성안에 신성이 충만하여 신성이 온전히 자유하시던“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그 표본이다.(창 1:27, 히 1:3, 행 2:17) ③ 하나님은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예택하신대로 만물을 창조하셨다. ④ 택함과 예정을 입은 우리는“제일목적물”로 구원목적을 이루심에 이용하시기 위해 제이목적물인“불택자”와 제삼목적물인“만물”을 창조하셨다. ⑤ 창조방법은 무에서 유를 내는“직접창조”(아담)와 유에서 유를 내는“간접창조”(갈비뼈로 하와 창조), 유+유에서 유를 내는“허용창조”(아담 하와가 가인 아벨을 낳음)로 하셨다. ⑥ 예택한 자들은 기르시고 불택자와 만물은 사용하심으로 예택자들은 만물의 중심, 핵, 황태자다. ⑦ 일차 창조물은 진동될 것이요 온전 재창조를 위한 재료창조다.


“그리스도 안에서 타락을 허용하신 은혜이다”

①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만드신 구원은 창조와 재창조로 완성하신다. ② 창세기 1장의 일차 창조물은 유한하고 진동될 것이요 가범성과 가사성이 있는 불완전한 것이요 온전 재창조를 받기 위한 재료 창조이다. ③ 일차 창조물은 주님의 구속 은혜와 진리와 영감으로 거듭나는 재창조함을 받아야 온전해진다. ④ 일차 창조물이었던 첫 아담은 재창조함을 받아야 온전해진다. ⑤ 일차 창조물인 첫 아담의 타락허용은 재창조의 은혜를 입히기 위한 순서요 과정이요 방편이었다. ⑥“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하신대로 먹으니 둘째 아담 예수님이 죽을 것이 확정되어 재창조의 주인공이신 둘째 아담 예수님이 세상에 오실길이 열렸고“대행”“대형”“대생”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서 재창조 역사를 완성하셨다. ⑦ 타락상태로 생명과를 먹으면 멸망 상태로 영생하기 때문에 타락 후 두루 도는 화염검으로 생명나무로의 길을 차단하셨다. ⑧ 이같이 성도에 대한 구원과 축복도 파괴와 건설로 하시는데 파괴를 위한 파괴가 아니라 온전한 건설을 위한 파괴이다(창 1:5).


“그리스도 안에서의 중생구원의 은혜이다”

①“중생”은 다시나다, 거듭나다 말인데 인간의 영이 죄와 허물로 죽었던 것이 다시금 살아나는 것을 말한다.(엡 2:1~10) ② 하나님의 영생하는 새생명을 받아 영생할 자로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 백성으로 하나님의 후사로 온전한 존재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③ 이 중생은 누구나 받는 것이 아니고, 인간에 의해서 얻어지는 것도 아니요 택함과 예정을 입은 자에 한해서 하나님의 단독적, 주권적, 무조건적인 은혜의 역사로 되어진다(엡 1:1~8) ④ 중생은 단 일회적이며 모든 택자들에게 격차가 없이 공통적, 보편적으로 주시는 구원이다. ⑤ 중생은 신령한 영의 사람이 출생한 것이므로 이 영의 사람이 성장하여 온전해가는 몸의 성화 구원의 기초이므로 기본구원이라 할 수 있다. ⑥ 중생은 성부, 성자로써 이루어놓은 구원 은혜를 성령 하나님으로써 택자에게 입히심으로 되어진다. ⑦ 중생구원 받은 자는 성화구원 즉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엡 2:19~22)















(Ⅰ) 성경에는 무엇이 기록되어 있나?(딤후 3:14-17)


“영물과 물질이 생겨진 그 시작에 대한 것이 기록되어 있다”

① 성도가 천상천하에 있는 모든 존재의 시작을 바로 알아야 그것들과 바른 관계를 맺게 되는데 ② 이 바로 아는 지식이 성경외에는 없고 성경을 배우면 하나님처럼 정확히 알게 되어 그것들과 바른 관계를 맺게 된다.


“영원전부터 자존하시며 모든 존재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에 대한 것이 기록되어 있다”

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하여 바로 알려면 성경을 배우고 연구해야 한다. ②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면 만물 창조하신 목적을 모르게 되고 목적을 모르면 목적이 이탈된 생활하게 되고 이탈된 생활하면 영원한 사망과 고통을 당하게 된다. ③ 그러나 하나님을 바로 알면 창조하신 목적에 합당하게 살아 영생과 평강을 소유하게 된다.


“인생에 대한 것이 기록되어 있다”

① 성도가 인생을 바로 알아야 올바른 한생애를 살수 있기 때문에 인생을 바로 알기 위해 성경을 배우고 연구해야 한다. ② 성경 외에는 인생이 어떤 존재인지 정확히 알게하는 것이 없다. 있다면 그것은 성경을 인용한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신령한 것, 영물에 대한 것이 기록되어 있다”

① 영물에 대하여 바로 알기 위하여 성경을 배우고 연구해야 한다. ② 눈에 보이는 물질보다 영물이 더 크고 영물보다 하나님이 무한히 크시다. ③ 지금은 영물인 천사가 하나님을 대리하여 우주를 통치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영계와 물질계를 구원받은 성도들이 통치하게 된다.


“물질에 대한 것이 기록되어 있다”

① 과학자들이 물질을 연구하고 있지만 물질의 기원과 종말에 대하여 진정 모르고 있다. ② 성경은 물질로 되어 있는 모든 종류의 존재 목적이 무엇이며 그것들의 분담된 의무와 책임이 무엇인지 그것을 옳고 바르게 알게 함으로 성경을 배우고 연구해야 한다.


“이 물질의 우주보다 광대한 영계에 대한 것이 기록되어 있다”

① 인간은 물질계에서 영원히 살것이 아니고 언젠가는 물질계를 떠나서 영계로 옮겨가야 하고 거기서 영원히 살것이기 때문에 신령한 세계인 영계를 바로 알아야 하는데 ② 이를 바로 알려면 성경을 배우고 연구해야 한다.


“물질로 되어 있는 우주에 대한 것이 기록되어 있다”

① 성경에는 이 우주의 기원과 이 우주의 진행과정과 우주의 종말에 대한 것이 기록되어 있으므로 그것을 바로 알기 위하여 성경을 배우고 연구해야 한다. ② 이 우주에 있는 몇 억분의 일만 알아도 “무슨 박사”라 하는데 이 우주 전체를 안다면 무한 광대한 박사일 것이다.


“인생의 금생에 대한 것이 기록되어 있다”

① 인생의 금생이 어떤 것이며, 금생을 사는 목적이 무엇이며, 금생을 바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성경이 바로 알려주기 때문에 배우고 연구해야 한다. ② 잘 먹고 잘 입고 좋은 집에 살기 위해서 금생을 사는 것이 아니다. ③ 인생의 금생은 두 번 거듭이 없고 한번으로 끝나는 인생을 바로 살기 위해서 금생을 사는 것이다.


“죽음너머 영원한 세계에 대한 것이 기록되어 있다”

① 인생은 죽음 너머에 있는 영원한 세계를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영원한 세계가 어떤 세계라는 것을 성경에 기록해 주셨기 때문에 이를 바로 알기 위하여 성경을 배우고 연구해야 한다.


“금생과 내생 사이에 끼어 있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것이 기록되어 있다”

①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이 무엇인지 바로 알면 모든 인생을 하나님의 심판에 맞추어 살기 때문에 세인들이 이해 못하는 생활한다.


“하나님과 모든 만물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법이 기록되어 있다”

① 여러 종목들이 서로 싸우고 시비하는 가운데 조화를 이루어 가는데 앞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이 된다(엡 1:10) ②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지 못하고 이탈된 것은 지옥으로 간다. ③ 천국은 조화된 나라요 성도는 그 백성이다. ③ 이 모든 것들과 함께 살고, 함께 행하고 함께 존영을 누리고 거기에 배치되지 않기 위하여 성경을 배우고 연구한다. 이래야 영생 영복자 된다.


(Ⅲ) 영원히 항상 감사할 은혜(고후 5:14~21)


셋째시간인 이 시간엔 영원히 항상 감사할 은혜 4가지를 추가해서 증거할 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죄의 은혜이다”

①“죄”는 하나님께 삐뚤어지게 행하는 심신의 행위이다. ②“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하신 하나님의 지공법이요 지성법인 하나님의 말씀대로“죄”는 인간을 영원한 사망과 저주케 하는 것이요 지옥에 가게하는 밑천이다. ③“사죄”는 죄를 멸해서 온전히 무죄한 자가 되게 하신 은혜이다. ④ 이는 인간의 대표이신 무죄하신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의 값인 사망을 지불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없이해 주셨다(마 1:21, 고후 5:21, 갈 1:3~4) ⑤“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딤전 2:4~6)“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8) ⑥“사죄의 은혜”는 영원한 사망과 저주에서 구원해주신 은혜요 죄와 세상과 마귀를 다스리고 이기게 하는 능력의 은혜다. ⑦ 이 능력은 내가 주님의 것임을 온전히 인정하고 주님의 것으로 믿음으로 살때 내게 임한다(벧전 1:5). ⑧“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자기를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산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15).


“칭의의 은혜이다”

①“칭의”의 은혜는 우리의 불의를 없이하고 의인으로 세워주신 은혜이다. ② 이는 예수님이 잉태하실 때부터 십자가 상에서“다 이루었다”하시고 운명하실 때까지 당신을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한번도 어기지 아니하시고 온전한 순종으로 의롭게 사셨는데 이 의롭게 사신 일생의 의행의 이력을 우리가 산 것처럼 우리에게 입혀 의인이 되게 하셨으니 이것이 칭의의 은혜이다. ③“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8~19) ④“칭의”는 하나님의 모든 부요, 존귀, 권세, 능력, 영광을 받게하는 영원한 실력이다. ⑤ 칭의의 은혜와 능력은 자타 구원을 이루기 위해“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할 때에 내게 입혀진다(신 28:1~14) ⑥ 칭의 은혜를 입은 자는 그 몸 전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 순종해야 한다.


“화친의 은혜이다”

① 인간시조 첫 아담의 죄와 불의로 인간은 하나님과 원수되고 생명이신 하나님과 끊어져 사망과 저주와 마귀의 노예가 되었는데 ② 예수님의“대형”과“대행”으로 죄와 불의를 다 청산하심으로 하나님과 완전히 화목결합케 되었으니 이것이 화친의 은혜이다. ③“곧 우리가 원수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써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임이라”(롬 5:10) ④ 이 화친을 통한 하나님과의 결합은 중보자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결합이니 성질적으로 진리영감과의 결합이요 생명결합이다. ⑤ 화친한 자가 되면 하나님의 무한하신 속성과 능력과 지혜 지식 사랑이 나를 통해서 역사하고 나타난다. ⑥ 화친의 은혜를 실상적으로 받아 화친한 자가 되고 화친을 건설하는 능력자 될려면 내 온 몸이 주님께 온전히 드려져야 한다(롬 12:1~21). ⑦“....우리를 자기와 화목케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의 직책을 주셨으니...(고후 5:18~19)


“새생명을 주신 은혜이다”

① 새생명은 가사성이 없는 영생하는 온전한 생명인데 사죄, 칭의, 화친 은혜로 하나님과 화합함으로 주신 생명이다. ② 이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 자는 몸의 성화를 이루어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성장해야 한다.














너희는 가지니(요 15:1~8)


본문은 성부 하나님은 포도나무를 기르시는 농부로써 협력하는 일을 하시고 성자 예수님은 직접 포도나무가 되셔서 포도농사의 주체적인 일을 하시고 성령 하나님은 성부 성자로써 완성해 놓으신 구속은혜를 택한 자들에게 입혀 완료하시는 일하심을 말씀하신 것이다.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① 인성을 입으시고 사람되신 예수님 당신을 참포도나무라 하신 것은“참 사람”이란 뜻이다. ② 참사람이란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온전히 성취된 사람이니 인성안에 참진리이시며 참생명이신 하나님으로 가득차 참 사람이며 참 하나님이 되신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이시다. ③“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하신 것은 성부 하나님의 본업은 참사람을 낳게 하고 번식하게 하고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양육하시는 사람 사업하는 회장이시란 말씀이다. ④ 농부되신 성부 하나님은 포도농사를 잘 하시기 위해 당신의 품속에 있던 독생자를 희생의 제물로 내어 놓으셨으니 포도나무된 지상의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알수 있다. ⑤ 고로 가지된 자가 하나님의 사랑, 보호, 길름을 받으려면 포도열매를 잘 맺는데 있다.


“너희는 가지니”

①“너희란”주님의 구속의 은혜를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거듭난 새사람, 신령한 사람인데 ② 하나님의 단독적인 역사, 절대주권역사, 무조건적인 은혜로 예수님으로부터 나온 사람이기 때문에 가지라 하신 것이다. ③ 가지가 포도열매를 맺는 것은 중생한 새 사람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히 이르도록 성장하는 것 즉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을 말한다. ④ 몸의 성화는 중생한 새 사람의 영원한 실력이요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도구이다. ⑤ 조종사가 도구인 비행기를 사용하면 수백명을 싣고 단 시간에 목적지를 갈 수있고 육의 사람도 권력, 학력, 문벌력, 체력...을 입으면 실력자 되어 활동무대가 넓어지고 영광스런것 같이 영의 사람이 심신의 성화를 많이 입으면 실력자가 되어 영육간에 활동무대가 넓어진다.


“포도나무와 가지와 가지간에 할 일”

① 포도나무와 가지는 유기적인 공동체로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 진액을 공급받아 가지와 가지 간에 유기적인 교제를 통해서 몸의 성화를 이루어간다. ② 고로“...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안에서 하나님의 거할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 함께 지어져가느니라”(엡 2:19~22) ③ 가지된 성도의 할 일은 ● 다른가지가 포도열매를 맺는데 해를 끼치는 일을 하지 말고 ● 자기 자체 성화의 열매를 잘 맺는 일을 해야 하고 ● 자체 성화된 실력으로 관계된 다른 가지가 열매를 잘 맺도록 하는 일을 해야 한다.


“가지가 포도열매를 잘 맺으면”

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신단 말씀대로 영육간에 자체와 자체가 하는 일이 더 잘되도록 가꾸어 주신다. ②“....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15:16, 7) 말씀대로 기도응답을 주신다. ③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8절) 말씀같이 내가 구원을 이루어 실력자 영광자 되니 아버지께 영광이 되나 구원이루지 못하여 무능자되면 아버지께 욕이 되는 것이다.















(Ⅳ) 영원히 항상 감사할 은혜(행 17:24~31, 약 1:2~4)


넷째 시간인 이 시간에는 영원히 항상 감사할 은혜 8~10번째를 증거할 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구원 섭리은혜이다”

① 주님은 예정하신대로 예택자들을 중생, 성화, 영화구원의 은혜를 입히시기 위해“택자”와“불택자”와 만물을 주권, 통치, 관리, 섭리하신다. ② 피조물들의 생, 사, 번식, 성장, 정동, 이합집산, 적자생존, 자연도태, 흥망성쇠, 인류의 역사가 다 우리 구원 위한 주님의 섭리사역으로 인한 것이다. ③ 고로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만물은 주님의 섭리의 도구요 이용물이요 섭리의 발판이므로“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이용물)상이라”(사 66:1)하셨고 주님의 몸인 교회는 만물위에 있다(엡 1:22)하셨다. ④ 주님은“말씀”“여호와”“그리스도”“성령”“진리”등 다양한 신분직이므로 역사 섭리하시어 구원은혜를 주셨고, 주시고, 주실 것이다. ⑤ 이는 우리에게 다양한 하나님의 속성을 입혀 온전한 실력자로 만들기 위해서이다. ⑥ 성도가 사는 세상 현실에는 택자와 불택자들이 의식주를 구하는 일반적인 역사가 있고 이 역사 속에, 이 역사를 이용해서 택한 만민을 구원하는 주님의 섭리의 역사가 있는데 ⑦ 영안으로 이 섭리역사를 보고 이 섭리의 역사에 순응해서 자타구원을 이루는 것이“세월을 아끼는 것이다”(엡 5:15~6:9)


“현실을 통해 구원이루게 하시는 은혜다”

① 현실은 주님의 구원 섭리 역사로 생겨난 것인데 중생한 성도가 일생동안 통과하는 입장, 처지, 환경을 말한다. ② 현실의 구성요소는 4가지이니 ● 살아있어야 하고  ● 만난 시간이 있어야 하고  ● 가있는 장소가 있어야 하고  ● 장소에서 접촉하는 사물이 있어야 하는데  ③ 이 모든 것은 다 주님이 만드신 것들이니 성도가 만난 현실은 어떤 현실이든지 주님이 주신 것이다(요 1:10, 약 1:2~4, 살전 5:18) ④ 현실은 주님이 만물을 섭리하시니 그 종류마다 그 영향력이 발산하는데 그 영향력이 상호 대립, 마찰, 충돌 조화하는 현장이다. ⑤ 이 현장은 예택자들이 중생, 성화, 영화 구원을 이루는 곳이요 천국 실력을 기르고 연단하고 죄악성을 발견하여 뽑고, 예수님의 속성을 입는 훈련장이요 목장이다. ⑥ 현실의 내부는 하나님의 섭리요 섭리의 내부는 하나님의 예정이요 예정의 내부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요, 주권의 내부는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구원 목적이요 목적의 내부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시다. ⑦ 고로 현실의 밝은 지식을 가지고 현실 현실에서 이루어야 할 구원을 온전히 이루어가자.


“현실은 생사화복의 갈림길이 있는 곳이다”

①“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신 30:19) ②“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 7:13~14) 갈림길이 현실안에 있는 것이다. ③“그런즉 너희는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엡 5:15~21) ④“....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듣고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난 현실에서 성령께서 신앙양심을 통해서 너는 그간 배운 말씀중에 이 말씀대로 행하라 명령하실 때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순종하여 변화받으면 세계 민족위에 뛰어난(엡 1:22) 축복자 되게 하신다. ⑤ 현실에서 주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길로만 가자. ⑥ 현실에서 멸망한 자 아담, 가인.....복 받은 자들 요셉, 다니엘.....
















(Ⅱ) 성경에는 무엇이 기록되어 있나 (딤후 3:12~17)


①“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16절)하셨는데“하나님의 감동이라”고 하신 말씀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주장하신 것을 가리켜서“하나님의 감동이라”말씀하신 것인데 ②신구약성경은 완전무결하신 하나님, 영불변하신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감동시키셔서 기록한 말씀이기 때문에 일점, 일획도 변함이나 착오가 없는 정확 무오한 말씀이다. ③신구약성경에는 어떤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고 하니 간단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의 금생과 내세에 대하여 옳게 바르게 가르치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①이 세상에는 사람의 금생과 내세에 대하여 가르친 말이 수없이 많지만 옳게 바르게 가르친 것은 하나도 없다. ②신구약 성경만이 사람의 금생과 내세에 대하여 영원히 바르게 가르치고 있다. ③성경을 믿고 순종하면 금생을 바로 살게 되어 영원한 영광의 내세를 건설하여 준비하게 된다.


“사람의 인격과 행위에 대하여 옳게 바르게 가르친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①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사람의 인격과 행위에 대하여 가르쳐 놓은 것이 수없이 많지만 사람의 인격과 행위에 대하여 옳고 바르게 가르쳐 놓은 것은 하나도 없다. ②신구약 성경만이 사람의 참된 인격과 행위에 대하여 옳고 바르게 기록해 놓았다. ③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과 인간, 만물에게 영원히 환영받는 참된 인격자 행위자가 된다.


“사람을 훈련연단시키는 것에 대하여 옳고 바르게 가르친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①예택을 입고 중생한 성도들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사람으로 거룩한 천국에 합당한 사람으로 우리 중생한 성도들을 어떤 시련에서도 믿음으로 살 수 있는 사람으로 연단시키고 훈련시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②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과 같은 거룩 깨끗, 온전한 자로 변화 받는다.


“하나님의 심판대를 잘 통과하는 준비법을 옳고 바르게 하는 가르침이 기록되어 있다.”

①하나님의 심판이 이르기 전에 이 세상에 있을 때에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을 고쳐서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정죄받을 것이 없도록 하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②우리 성도들이 이 세상에 있을 때에 인격적으로 행위적으로 잘못되고 비뚤어진 것을 다 고치고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서게 되면 정죄받을 것이 없게 된다.


“사람의 하는 일이 옳게 바르게 되도록 하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①중생한 성도가 세상에서 한 일이나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 앞에 내어 놓아도 사람 앞에 내어 놓아도 만물 앞에 내어 놓아도 부끄럽지 않고 환영과 높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일이 옳게 바르게 되도록 하는 말씀이 기록되었다.


“사람이 모든 것에 대하여 옳게 바르게 알고 상대케 하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①우리 성도가 모든 것에 대하여 옳게 바르게 살고 그것들과 관계를 가지는 것이나 그것들을 상대하는 데 있어서 옳게 바르게 관계를 가지고 상대함으로 조금도 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지식이 기록되어 있다.


“사람의 미래준비를 온전히 하게 하는 지혜가 기록되어 있다.”

①성도가 미래에 대하여 준비함에 있어서 온전하게 준비하게 하는 지혜가 기록되어 있다. ②이 세상에는 자기의 미래에 대하여 어떻게 준비하라고 하는 것이 수없이 많지만 신구약 성경외에는 옳고 바르게 가르쳐 주는 것이 하나도 없다.


“사람으로 하여금 일생동안 하나님의 마음에 맞도록 살게 하는 진리가 기록되어 있다.”

①우리 성도는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물이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영생의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해야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거스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맞도록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살게 하는 진리가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역에 대하여 옳게 바르게 기록되어 있다.”

①하나님과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사역,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옳게 바르게 가르친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② 성경에는 사람으로 하여금 영생의 구원을 이루는데에 지혜가 있게 한다.


여름에 배울 구원의 도리(시편 74:12~17)


① 하나님은 우리 택한 성도들의 구원을 위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만드신 만물을 보존 섭리하시어 우리 구원에 사용하신다. ② 계절은 이 하나님 섭리 역사로 우리에게 주신 것임으로 계절은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 우리 구원의 시청각 교재인 것입니다. ③ 계절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 합당한 자기 일을 찾아 본분을 다 하는 자는 깨어 있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은 자들이다. ④ 이 시간에는 여름에 배울 구원의 도리를 찾아 상고하는 중에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여름은 뜨거운 계절입니다”

① 금년 여름은 유난히도 뜨거운 여름입니다. ② 이는 한국교회 교인들의 신앙이 물질적인 풍요속에 믿음의 열도가 점점 식어가고 있는데 대한 일깨우시는 우리 주님의 자연 계시인줄 압니다. ③ 하나님은 뜨거운 믿음, 뜨거운 봉사, 충성, 뜨거운 사랑을 기뻐하십니다. ④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부활하신 주님은 믿음이 식어버린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네가 뜨거워지기를 원한다 하시면서 네가 이 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계 3:14~16)하셨다. ⑤ 미지근한 자 주님께 버림 받습니다.


“여름은 푸르름의 계절입니다”

① 산도, 들도, 강물도, 모두 푸르름의 단일색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은 신록에 찬 계절입니다. ② 푸르름은 싱싱함을 나타내고 젊음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③ 우리의 신앙은 어떠한지 점검해 봅시다. ④ 백향목은 성도의 상징으로 표현하는데 백향목은 계절에 관계없이 항상 푸르름을 지니고 있습니다. ⑤ 우리도 백향목같이 푸르름을 잃지 않고 불볕 더위속에서도 시들거나 지치지 말고 항상 젊고 싱싱한 믿음을 유지해야 겠습니다.


“여름은 성장과 활동의 계절입니다.”

① 성장이란 자람인데 모든 성장은 활동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가만히 있는 아이는 성장치 못합니다. ② 부스덕거리고 넘어지고 깨어지고 하는 중에 아이는 성장합니다. 모든 존재는 활동이 있고 움직이고 있을 때 성장하게 됩니다. ③ 여름은 모든 식물을 왕성하게 성장케 합니다. 숲은 우거지고 나무는 하늘 높이 치솟고 호박넝쿨은 쭉쭉 뻗어갑니다. ④ 우리의 신앙도, 영의 사람도 이같이 자라가고 활동적이어야겠습니다. ⑤ 모이기도, 기도도, 봉사도....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여름은 노출의 계절입니다.”

① 여름은 비밀이 없습니다. 가리거나 닫거나 막는 것이 없이 전부 공개하는 계절입니다. 수줍은 소녀들도 팔과 다리를 과감히 드러내놓습니다. 바닷가에 가면 용감한 여성들의 비키니 수영복 차림을 볼 수 있습니다. ② 이것이 여름의 성격이요 특징입니다. ③ 우리도 하나님 앞에 적나라한 모습을 드러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실하나 가리움없는 관계가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여름은 노래가 있는 음악의 계절입니다.”

① 곤충들이 노래하고, 새들이 노래하고, 사람들이 그러합니다. ② 여름은 온통 피조물들이 함께 합창하는 계절입니다. ③ 우리의 생활은 항상 찬미의 생활이어야 합니다. ④ 하나님은 우리를 영광의 찬미자가 되게 하시려고 구원하셨다 하셨습니다.(엡1:3~10) ⑤ 구원의 은혜, 자연의 은혜 주심을 새김질하면서 찬송의 영광을 주께 드립시다.













주님이 축복하시는 성경학교(막 6:30~43)


  금번 여름성경학교는 본문에 예수님이 교장으로 개교한 빈들의 여름성경학교같이 주님 축복하심으로 대성황과 성공을 이루는 성경학교가 되어야 하겠다.


첫째, 큰 무리가 모인 여름성경학교

①여러 고을로 부터 큰 무리가 모여 남자 장정만 오천이었으니 만명이상이 모인 빈들이었다. ②금번 성경학교도 큰 무리가 모여야겠다. ③교회는 모이므로 탄생했고 성장하고 본분을 다하여 목적을 이루게 된다. ④모이기를 폐하는 자는 자기 혼자 믿다 죽으면 믿음의 대가 끊어질 자이므로, 교회를 파괴할 자이므로 모이되 필히 한 사람 이상을 데리고 모일 것이다. ⑤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모이기를 힘쓰라 하셨다.(히 10:24~25)


둘째, 참 가르침과 참 배움이 있던 성경학교

①예수님은 큰 무리를 보시고 목자 없는 양같음을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여러가지로 가르치셨고 무리들은 때가 저무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배웠고 특히 어린아이 하나는 말씀에 온전히 감동을 받아 자기 있는 소유를 주님께 봉헌했다. ②금번의 학교도 가르치는 자나 가르침을 받는 모든 자들이 많은 기도와 준비를 해서 영감으로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아 영감으로 주신 말씀을 자체화, 인격화, 생활화해야겠다. ③주님은 이를 기뻐하사 기적을 베풀어 풍족케 하신다.


셋째, 온전한 믿음의 봉사가 있던 성경학교

①“너희에게 떡 몇개가 있느냐?”하시며 봉헌을 명하실때 한 어린아이가 자기 혼자 먹을려고 집에서 가져온 것을 주님과 제자와 무리를 위해 믿음으로 주님께 봉헌함으로 이것이 기적의 밑천이 되어 온 무리가 다 배불리 먹고 남음이 있게 되었다. ②금번에 주님이 개교하시는 여름 성경학교를 위해 우리 모두 있는것을 믿음으로 내어놓아 봉사하여 기적의 밑천이 되게 합시다. ③모세는 자기의 지팡이를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니 자기 백성을 출애굽시켰고, 홍해를 갈랐고, 반석에서 생수가 나게 했고 ④삼손은 그 손에 잡힌 당나귀뼈 하나를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자 블레셋 사람 천명을 죽이고 ⑤다윗은 자기에게 있는 물 맷돌 하나를 하나님을 위해 사용할 때 골리앗을 죽이고 누란에서 국가를 구했다.


넷째, 각자 책임완수가 있었던 성경학교

①우리도 제자들처럼”너희들이 먹을 것을 주어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목사님을 비롯해서 온 제직과 기관과 성도들이 믿음으로 맡은바 책임을 다하여 배불리 먹고도 남은 부스러기가 열광주리에 차도록 해야 겠다. ②또 제자들 같이 자기 또는 모든 교인들에게 있는 소유를 찾아내어 그 주권과 소유권 사용권이 온전히 주님의 손에 들려지도록 해서 축복하심으로 기적이 나타나도록 해야 하겠다.


다섯째, 순종과 질서가 세워졌던 성경학교

①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고 군중들은 제자들의 말에 순종하여 오십씩, 백씩 떼를 지어 질서있게 앉으니 그위에 축복하시어 기적을 베푸셨다. ②질서있는 성경학교 또는 모든 흐트러진 생활을 바로 잡아 모든 생활에 질서가 세워지는 기회가 되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자. ③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요,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여섯째, 축사가 있는 성경학교

①예수님은 오병이어를 손에 드시고 이 괘씸한 것들 내가 하나님인데 겨우 오병이어를 가져와! 짜증하시거나 바보같은 이것들이 이것가지고 무엇하겠느냐 제자들을 책망치 않으시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셨다. ②적은것이라도 정성으로 감사할때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일곱째, 나눔이 있는 성경학교

①떡을 떼어 나누어 줄때마다 계속해서 기적이 일어났다. ②주라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주리라(눅6:38) ③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이 12광주리를 채웠다. 풍요를 낳는 성경학교였다.






(Ⅰ) 양을 이리가운데 보냄과 같도다(마 10:16~23)


  ① 본문은 중생한 성도를 양으로 성도가 구원을 이루는 세상 현실을 이리로 비유하시고 ② 성도가 이리의 세상 현실에서 이리의 해를 입지 않고 어떻게 이리의 세상 현실을 이용해서 구원을 이루어 갈수 있는 길을 계시한 말씀이다.


   “양과 이리와의 관계”

  ① 예수님이 제자들을 전도인으로 각 지방으로 파견 하실 때에“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말씀하셨다. ② 이리는 양을 잘 삼키는 맹수 중에 하나이다. 이리를 만난 양은 목자의 보호를 받지 않으면 생명을 보존하지 못한다. ③ 양은 자기를 보호할 만한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아니하나 이리는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과 예민하고 빠르고 강하고 사납다. ④ 이리는 양고기를 제일 좋아하여 양을 많이 상하게 하고 제일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상극의 관계이다. ⑤ 양 우리 주변에는 양을 해치고 잡아먹으려는 이리가 많은 것처럼 성도가 사는 세상 현실에는 성도를 해치고 삼키는 이리같은 악한 세력이 많다.


   “신앙의 자유가 없는 세상도 이리요”

  ① 세상에는 기독교를 원수시하는 세상과 기독교를 대적치 않고 용납하는 세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② 세상 임금인 마귀는 이 두 세상을 이용하여 성도들의 신앙인격, 신앙 정조, 신앙 양심, 신앙행위를 해치고 삼키는 일을 한다(마 16:18, 벧전 5:8) ③“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계 12:3) 말씀같이 일본 제국주의나 북한 공산당, 중동의 회교권...을 마귀가 충동하여 믿는 성도들을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사회적으로 핍박하여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가하고 죽이기도 하였다. ④ 고로 예수님은“너희가 내 이름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마 10:22, 요 16:33)말씀하셨다.


  “신앙의 자유가 있는 세상도 이리이다”

  ① 중생한 성도는 새로운 피조물로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 백성이기 때문에 세상 사람과는 자체도 다르고 생의 욕망도 다르고 생의 방편, 법칙, 생의 목적도 다르고 생의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모든 세상과 대립이 된다. ②“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계 12:15) 말씀같이 핍박해도 믿음을 지키는 자들에게 신앙의 자유도 주고 세상적, 육신적 온갖 좋은 것을 주어서 신앙 인격, 신앙정조, 신앙양심, 신앙행위를 해하고 삼키려 한다. ③ 음식물이 추운겨울보다도 더운 여름 부패가 많이 되는 것처럼, 환난이 있을 때보다도 부요 풍요하고 자유롭고 평안하고 편리하고 윤택할 때 내세를 망각하고 믿음이 해이해지고 부패하기 쉬운 것이다. ④ 성도는 이런 세상에 더 깨어 있어야 한다.


   “이리를 종으로 부려 구원을 이루는 방편”(고전 1:26~29)

  ① 이리는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이요 은혜의 사자다. ② 성도의 구원은 목자되신 주님 품속에서 주님과 동거 동행하는 믿음으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리는 주님을 떠나지 못하게 하고, 떠났다가도 이리 때문에 속히 목자품으로 돌아가게 하기 때문이다. ③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양과 같이 자기 혼자 살만한, 또 자기를 보호할만한 아무것도 주시지 않으셨는데 이는 주님이 주실 능력이 없거나 주시기 싫어서가 아니요 ④ 또한 세상의 것 주시지 않은 대신, 천지 만물의 주인이 되시고 전지 전능, 지혜, 지식, 권세가 무한하신 하나님이 영원 온전히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셨음으로 주님의 지혜, 지식, 능력, 권세, 부요...가 다 나의 것이 되었으니 ⑤ 성도가 주 안에서 믿음으로 살때 세상이리는 나를 조금도 해하지 못하고 구원을 이루게 하는 이용물이요 도구가 된다.











성경의 능력(딤후 3:14~17)


 여름성경학교 개교에 즈음하여 성경의 능력에 대하여 상고할 때 큰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 거듭나게 한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것이 아니요 썩지 아닐할 씨로 된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1:23) ①예택과 구속의 태중에서 말씀과 성령으로 해산해 주셨다.

● 치유한다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시107:20) ①하나님의 말씀은 죄병, 인격병, 행위병, 생활병, 육신의 병을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 ②“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자를 다 고치시니”(마8:16)

● 자유케 한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①거짓은 진리를 묶을 수도 이길수도 없다. ②진리와 한몸이 된자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인 세상임금이요, 사망권세자 마귀가 주관치 못한다. ③“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딤후2:9)

● 지혜롭게 한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함으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시119:98) ①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을 살리고 복되게 하는 지혜의 샘이다.

● 강건하게 한다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고전3:2) ①하나님의 말씀은 참사람을 성장, 견고, 깨끗, 온전케 한다.

● 믿음을 성장시킨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으니라”①믿음은 말씀을 들을때 생겨나고 성장한다.

● 범죄치 않게 한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 길을 인도한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시119:105) ①말씀은 생명과 축복의 길로 인도한다.

● 성도를 거룩하게 한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요17:17) ①“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딤전4:5)

● 축복을 받게 한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28:1~6)

● 악을 이기게 한다 :“그런즉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6:14~17)

● 진리를 증거하게 한다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하여 공중앞에서 유력하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일러라”(행17:28)

● 생명을 얻게 한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를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20:31)

● 생각과 뜻을 감찰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나니”(히4:12)

● 영혼을 깨끗게 한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1:22)

● 구원에 이르게 한다 :“성경은 능히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3:15)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마 10:16~23)


  ① 본문은 성도가 사는 한생애의 현실은 성도안에도 성도밖에도 성도의 신앙 인격과 신앙 양심, 신앙 지조, 신앙 행위를 깨뜨리고 믿음의 사람을 해치고 죽이는 이리와 같은 악의 세력이 꽉차있는데 ② 이것들의 해를 입지 않고 이것들을 양식으로 먹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자타 성화를 이루어 갈수 있는 원리 법칙 방편을 계시하신 말씀이다.(딤후 3:15~17)


   “뱀의 지혜는 왕을 삼키는 지혜다”

  ① 뱀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께서 만물의 주인이요 왕으로 세워 놓은 아담 부부를 양식으로 삼켜 종으로 삼았고 공중 권세를 잡은자, 세상 임금이 되었다(창 3:1~7, 요 12:31, 엡 2:2) ② 성도가 목자되신 하나님께 온전히 속한 그의 양이 되는 믿음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의 지혜, 능력 권세...가 자기 것이 되고 자기가 쓸 수 있기 때문에 세상 임금인 마귀와 세상을 이기고 밥으로 먹어 믿음의 사람을 성장, 번식, 깨끗, 강건, 온전케 하는 자타구원의 왕성한 활동을 하게 한다. ③ 고로“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는니라”(막 9:23)“믿는 사람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막 16:17~18) 하셨고“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하셨다.


   “뱀의 지혜는 자기 방어를 잘하는 지혜다”

  ① 뱀은 항상 자기의 온 신경을 곤두세워 자기를 해칠 적의 움직임을 살피고 방어하기도 하고 공격하여 적의 해를 입지 않고 적에게 피해를 준다. ② 이같이 성도는 하나님이 주신 지식, 지혜와 권능을 뱀같이 활용하여 자기 안팎의 자기를 해치고 죽이려는 이리와 같은 악의 세력 동태를 항상 파악하여 이것들의 공격을 방어하고 공격하여 자타 구원을 이루는 양식으로 먹어야 한다. ③ 첫 아담은 적에 대한 경계가 둔하여 에덴동산과 자기를 지키지 못해 멸망했다. ④ 고로 예수님은“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마 26:41) 하셨고“....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 6:10~20)“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벧전 5:8)하셨다. ⑤ 끝날까지 긴장을 강화하고 살아야 한다.


  “뱀은 자기 길로만 다니는 지혜다”

  ① 뱀은 항상 자기를 보호하고 자기가 먹을 먹이를 찾아 자기 길로만 다니며 활동한다. ②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만물은 종류마다 자기가 살 위치, 법칙, 방편, 자기가 살아갈 자기 길이 있다. ③ 첫 아담은 에덴 동산에 살며 에덴동산을 지키고 다스리고 모든 실과를 먹고 동산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선악과는 먹지 않고 사는 것이 자기가 영원히 살고 행복할 수 있는 자기 길이었는데 자기 길을 벗어남으로 멸망했고 ④ 하나님의 천사도 자기 길을 벗어남으로 마귀가 되었다(유 1:6). ⑤ 중생한 성도는 영생과 영복을 건설해 갈수 있는 자기 길이 있는데 자기를 부인하고 피안에 진리 영감안에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목자되신 예수님 따라 믿음의 길에 사는 것이다(시 23:1~6, 마 16:23~24, 요 14:6)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① 이는 성령의 지혜와 능력으로만 거룩, 깨끗, 진실, 온전하게 신앙 인격, 신앙 양심, 신앙의 정조, 신앙행위를 더럽히지 말고 거룩, 깨끗을 보존하는 단일성으로 자타 구원을 이루며 살란 말씀이다. ② 안팎으로 악의 세력, 죄악의 세력이 충만한 세상안에서 이런 것들에게 피동되어 멸망을 건설하는 일을 하지 말고 ③ 생명이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자기 안팎의 모든 것을 삼켜 생명화, 성결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자로 살아가는 것이다(고후 4:16~18, 5:1~6)












(Ⅰ) 새벽제단의 축복(눅 24:1~10)


① 기독교는 새벽의 도이다. ② 기독교는 예수님께서 새벽에 살아나심으로 시작되었다. ③ 예수님은 광명한 새벽별이시다. (계22:16) ④ 예수님은 새벽에 영생하는 새 생명으로 살아나셨고 영광스런 부활체로 살아나셨다.


“새벽 제단에 부활의 축복이 있다”

① 새벽에 살아나신 예수님은 우리 성도 부활의 첫 열매이다. ② 새벽제단에는 새 생명의 은혜가 있고 영광스럽게 하는 은혜가 있다. ③ 죽은 것, 죽을 것이 영원히 죽지 않을 것으로, 썩은 것, 썩을 것이 영원히 썩지 않을 것으로 욕된 것이 영광스런 것으로,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불완전한 것이 온전한 것으로, 육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살아나는 축복이 있다. ④ 주님은 새벽제단에서 죽은 믿음, 죽어가는 믿음을 살려주신다. 죽은 정신, 죽어가는 정신, 소망, 평강, 기쁨, 사랑, 화평, 건강, 경제, 가정...을 살리시는 은혜와 축복을 주신다. ⑤ 새벽에 부활하신 주님은 당신을 찾은 제자들의 죽었던, 죽어가던 믿음, 담력, 용기...을 살려주시어 능력가가 되게 하셨다. ⑥ 새벽제단에 나와 살려주시는 약동하는 은혜와, 영광되게 하는 은혜를 받자.


“새벽 제단에 주님 만나는 축복이 있다”

① 막달라 마리아의 일행과 베드로의 일행은 이른 새벽에 부활한 주님을 만났다.  ② 이는 신약 성도의 주님 만나는 은혜의 시간이 새벽인 것을 계시하신 것이다. ③ 광명한 새벽별이신 주님은 새벽에야 볼 수 있는 것이다. ④ 성도의 최고 복된 만남은 주님과의 만남이다. ⑤ 주님 만난 사람은 누구나 모든 화될 요소를 제거하고 온갖 복을 받았다. ⑥ 주님은 새벽에 당신을 찾은 제자들에게 큰 위로를 주셨고(요20:15) 넘치는 기쁨을 주셨고 (마28:8)뜨거운 마음을 주셨고(눅24:32) 복된 길로 돌이키게 하셨다.(눅24:33) ⑦ 주님은 큰 그릇을 쓰실 자, 복주실 자를 새벽제단에 부르신다. ⑧모든 역사의 주인공 복된자들은 다 새벽제단의 사람들이었고 ⑨ 신랑 예수님 만나 영접할 자도 새벽제단 쌓는 자들이었다.(마25:6) 


“새벽 제단에 생명의 만나를 먹는 축복이 있다”

① 하나님은 출애굽하여 광야 생활하는 선민들에게 새벽에 만나를 내려주셨고, 새벽에만 거둘 수 있게하셨고 예수님도 새벽에 성전에서 영생하는 말씀을 주셨다.(눅21:37~38) ② 예수님은 새벽제단을 통해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를 공급하신다. ③ 양식은 자라고 번식하고 힘을 내게하고 아름답게 한다. ④ 고로 새벽제단에 생명의 만나를 받아 먹는자는 믿음이 성장하고 모든것이 자라고 번성하며 약동하는 새 힘을 발휘하여 자꾸 활동무대를 넓혀 열심히 일하며 모든 면에 아름다운 생활을 하게 된다. ⑤ 주님은 새벽제단에서 주일날 주신 약속의 축복된 말씀을 실상으로 이룰 수 있는 지혜, 지식과 능력과 권세를 주신다. ⑥ 그리하여 마귀와 죄와 세상과 내 안에 육의 옛사람을 이기게 하여 구원의 이용물로 삼게 한다.


“새벽 제단에는 기도의 응답과 변화의 축복이 있다”

①“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니 아침에 내가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5:3) ② 하나님은 새벽에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신다. ③“내가 새벽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시119:147) ④ 첫열매는 하나님의 것입니다.(느10:35~37)하루중 첫시간은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⑤ 고로 하루중 성도들의 기도를 잘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시간은 새벽시간입니다. ⑥ 기독교 역사상 새벽제단을 쌓으며 새벽기도한  자들의 기도는 다 응답받아 자기 대에 또는 자손 대에 다 이루어졌습니다. ⑦ 새벽기도하는 사람은 그 마음과 생각과 체질이 변화됩니다. ⑧ 사랑하는 마음,용서하는마음,관용하는마음,겸손,순종,온유...한 마음으로 변화받습니다. ⑨ 모든 생활이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으로 변화받습니다.


“새벽 제단에는 문제 해결의 축복이 있다”

① 하나님께서는 새벽에 홍해를 갈라주셨고 애굽군사를 홍해에 장사하셨습니다.(출14:21~31)② 하나님께서 여리고 성을 무너뜨려 주셨습니다.(수6:15~20)③ 새벽에 부르짖으면 어떤 절망의 문제도 해결해 주시고 복이 되게 하십니다. ④ 내안에 죄악의 여리고성을 무너뜨려주시고 가나안 칠족속같은 옛사람을 토벌해 주시고 가나안의 축복을 주십니다. ⑤ 새벽이 있어야 아침이 있습니다.새벽이 없는 사람은 찬란한 아침이 없습니다. ⑥ 새벽의 사람, 새벽을 사는자 됩시다. 인류역사의 주역과 앞으로 이루어질 하늘과 땅이 통일이 된 신천신지의 새하늘과 새 땅,새예루살렘성의 주역은 새벽제단의 사람들입니다. 




큰 권능을 지닌 돈의 바른 귀속 대상과 용처(마 6:19~24)


  ① 본문은 돈의 권세와 능력이“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의 권능에 버금가는 위력이 있어, 하나님처럼 섬길수 있는 것과 ②“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하신 것은 돈의 바른 귀속과 바른 용처를 교훈하신 말씀이다. ③ 돈은 육의 사람 자체와 그 모든 소유를 대표한 것이다.


   “돈은 죽이고 살리는 권능이 있다”

  ① 인간의 역사는 죽이고 살리는 전쟁의 역사로 개인과 개인 간에, 가정, 단체, 국가...간에 권력 싸움, 지혜 지식 싸움, 기능 기술 싸움, 체력 싸움, 지위 싸움...을 하는데 모든 싸움의 근원은 돈을 차지하고 많이 오래 갖기 위한 싸움이다. ②“진 자는 이긴자의 종이 됨이니라”(벧후 2:19)말씀대로 돈은 죽이고 살리는 권능이 있다. ③ 성도는 예수님 같이 돈의 권능을 온전 영원히 살리고 복되게 하는 자에게 귀속시켜 이 일에 쓰도록 해야 한다.


   “돈은 자유와 속박의 권능이 있다”

  ① 돈이 있으면 있는 만큼, 자유로 활동할 수 있는 활동무대가 넓어지고 없으면 없는만큼 좁아지고 속박당하게 된다. ② 고로 인간은 돈을 벌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③ 특히 말세지말인 현대인은 돈을 신처럼 섬기고, 신처럼 우러러보는 배금주의와 맘모니즘이 팽배하여 돈의 위력과 권위와 영향력이 자꾸만 커져가고 있다(딤후 3:1~5). ④ 성도는 예수님 같이 돈을 죄악과 마귀의 속박에서 자유케 하는데 써야 한다.


  “돈은 욕망을 충족시키는 권능이 있다”

  ① 현대 인간 사회에서 돈은 영육간에 욕망을 충족시키는 기본수단이다. ② 돈이 있으면 무엇이나 살수 있고 무엇이나 구할 수 있다. ③ 고로 돈은 성공의 척도처럼 되었고 돈을 벌면 성공했다고들 한다. ④ 그러나 돈은 성령의 소욕으로 영의 사람의 욕망을 충족시키는데 써야지 육의 사람의 욕망 충족시키는 수단으로 쓰면 쓸수록 멸망의 함정에 깊이 빠져들어갈 뿐이다.


  “돈은 마음을 끌어당기고 마음의 눈을 밝게도 어둡게도 하는 권능이 있다”

  ①“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느니라”말씀은 돈에 마음이 이끌림을 말씀한 것이요 ②“눈은 몸의 등불이니...”하신 것은 돈이 사람의 마음의 눈을 밝게도 하고 어둡게도 함을 말씀한 것이다.“돈에 눈이 멀었다”하지 않는가? ③ 성도는 돈에 마음이 이끌리거나 양심의 눈을 어둡게 하지 말고 마음과 눈이 돈을 끌고 다녀야 한다.


 “돈은 하나님 버금가는 권능이 있다”

  ①“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하신 것은 돈이 하나님 버금가는 위력이 될 수 있음을 깨우치신 것이다. ② 고로“...탐심은 우상숭배니라”(골 3:5)하셨다. ③ 돈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는 사람은 돈에 매이게 되어 돈의 노예가 되므로 돈을 하나님같이 여기게 된다. ④ 돈을 자타 구원을 이루는 삶의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


 “돈을 하나님의 사람에게 귀속시키고 그 소원대로 써야 한다”

  ①“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하신 것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사람, 믿음의 사람,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가 된 사람에게 돈을 귀속시키고 그 소욕대로 쓰이게 하란 말씀이다. ② 주님과 복음을 위해 쓰고 자타 구원 위해 영육간에 가난하고 약한 자들을 구제하고 돌보는 일 하는 것이 하늘에 보물을 쌓는 것이다. ③ 이렇게 쓴 물질은 하늘과 땅에 어떤 세력도 침범할 수 없다. 자타를 복되게 하는 영원온전한 자기 소유가 되는 것이다.


결론 : 예수님은 택한 만민을 중생성화, 영화구원을 위해 물질로된 육체를 희생하셨다.











(Ⅱ) 새벽기도의 사람(시 119:146~152)


① 본문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격화하고 생활화하고 실상화하는 자의 온전히 성화된 신앙인격에서 분출하는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에 대한 뜨거운 사모와 사랑의 열정이 토로된 시이다. ② 이러한 보배로운 믿음은“...내가 새벽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147~148)말씀같이 새벽전에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서 가지게 된 것을 알수 있다.


“새벽기도의 사람은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① 하나님의 사랑은 생명이신 하나님으로 충만한 온전한 몸의 성전이 된 사람으로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자유자재로 역사하시며 나타나시는 사람이다. ② 예수님은 우리를 이런 자 만드시려고 오셨기 때문에“내가 온 것은 양으로 하여금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10:10)하셨다. ③ 생명은 생명이신 하나님과 결합하는 것이요, 사망은 하나님과 끊어져 분리되는 것이다. ④ 새벽은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께서 새생명을 받아 부활하신 시간이요 생명이신 주님이 우리를 만나 주시는 시간이다. 막달라 마리아와 베드로의 일행들이 주님의 무덤을 새벽에 찾아 갔을 때에 생명의 부활의 주님은 그들을 만나주셨다. ⑤ 새벽제단에 나와 거룩하신 주님과 신령한 교제하는 사람은 생명이신 주님으로 충만하게 된다. ⑥죽고 죽어가는 영육간의 모든 것이 살아난다.


“새벽기도의 사람은 승리 생활한다”

① 성도의 한생애는 선한 싸움의 연속 속에 사는 전투하는 생애이기 때문에 전투하는 교회라 했다.(딤후2:3~4)성도의 전투는 마귀와 세상과 죄와 자기안의 욕의 사람과의 전투이다. ② 주님은 새벽제단에서 이 적들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지혜와 지식과 능력과 권세를 주신다. ③ 주님은 주의 날에 약속의 축복의 말씀을 주시고 이 축복의 말씀을 실상으로 이룰 수 있는 한 주간의 현실을 주시어 통과케 하시는데 이 현실에서 모든 것을 이기고 약속의 말씀을 실상화,인격화,생활화할 수 있는 실력의 승리케 하는 은혜를 새벽제단에서 주시며 또한 주의 날 부활시킨 믿음의 사람을 한주간 현실에서 연단하여 온전케 하시는데 새벽제단에서 이 연단을 성공으로 통과하여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자 되게 하는 은혜를 주신다. ④ 고로 마귀와 죄와 세상과 자기안의 육의 사람을 이기는 실력은 새벽기도를 통해서 생겨나고 길러진다.


“새벽기도의 사람은 성화구원에 성공한다”

① 주님은 새벽에 신령한 몸으로 변화받아 부활하셨다. ② 새벽제단에 거룩하신 주님과 교제하는 사람은 그 심령과 인격과 몸이 거룩한 자로 성화된다. ③ 거룩거룩하신 주님을 만나 대화할 때 주님과 대립되는 자기에게 있는 죄와 악성, 불충,허물을 발견하게 되고 이것들을 버리는 자 되기때문에 날마다 성화된 인격자로 변한다. ④ 그 마음과 생각과 소망이 변하여 미움의 마음이 사랑의 마음으로, 용서의 마음, 관용의 마음, 온유한 마음, 겸손한 마음, 순종의 마음으로 변화받으며 ⑤ 그 체질자체가 세상에 속한 사람에서 하나님께 속한 신령한 천국의 거룩 경건한 사람으로 변화받는다. ⑥“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롬11:16)말씀같이 새벽 첫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면 하루 24시간 전체가 거룩하게 살게된다. ⑦ 새벽은 만복의 근원의 은혜가 있다. 


“새벽기도의 사람은 역사의 주역이 된다”

① 새벽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인류역사의 기준이 되셨음으로 인류역사의 중심이시다. ② 신앙개혁의 주역이었던 루터는 새벽기도의 사람이었다.그는 매일새벽 두시간씩 기도하지 않으면 마귀가 종일토록 나를 이기는 고로 내가 비록 할 일이 많을지라도 매일 새벽 세시간 이상을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고 ③ 감리교 창시자 웨실리 목사는 새벽기도의 사람이었는데 체스터에 있는 교회들이 사람이 모이지 않고 겨울에는 더욱 모이지 않기 때문에 새벽집회를 하지 않는다고 할 때에 배신의 도배, 처음사람을 잃은 자들이라 세차게 책망했다. ④ 평양신학교 1회졸업하고 장로교에서 처음 목사가 된 길선주 목사는 대부흥 설교가였는데 새벽기도의 사람이었다. 새벽기도를 일평생 계속했고 모든 신자에게 권장했을 뿐 아니라 외국에서 온 선교사들이 늦잠자는 것을 여지없이 책망했다. 한국교회 부흥의 초석이 되었다.







선한 청지기로 살자(벧전 4:10)


①“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10절) ② 성도에게 있는 영육간의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 받은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의 것을 맡은 선한 청지기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란 말씀이다.


“몸을 맡은 선한 청지기로 살자”

①“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 ② 성도의 몸은 하나님의 예택으로 주님 것이요, 창조함 받은 피조물로 주님의 것이요, 구속과 중생과 성화와 보존과 섭리로 주님의 것이다. ③ 또한 현재 내 몸이 존재케 된 것은 하나님께서 복음전도자를 통해, 부모, 선생, 기능인, 과학자, 애국자를 통해, 교회, 학교를 설 탑 건축한 자...들이 값을 지불했기 때문이다. ④ 이 귀한 몸의 건강 관리를 잘해서“....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롬 6:13)


“자식을 맡은 선한 청지기로 살자”

①“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시 127:3~5) ② 자식은 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께서 가장 귀한 선물로, 기업으로 내게 맡겨주셨으니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 ③“아비들아 너희 자녀를....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4) ④ 영성과 지성을 겸비하고 건강한 실력자로 양육해서 주님과 인류에게 쓰임받게 해야 한다. ⑤ 부모가 모든 분야에 본이 되도록 하고,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고 생활 감독을 잘 해야 한다. ⑥ 자녀를 내 소원 이루는 수단으로 삼지말고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을 이루는 수단으로 삼아 복된 자 되게 해야 한다.


“물질을 맡은 선한 청지기로 살자”

①“부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대상 29:12) ② 성도에게 있는 부귀와, 모든 소유 재산이 또한 높고 낮은 모든 지위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③ 이 모든 것들이 많아질수록 주님과 이웃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무거운 줄을 알고 더욱 겸손하며 선한 청지기로서 잘 관리하고 바로 사용하여 자기 구원을 잘 이루고 많은 사람을 구원하고 구원을 잘 이루도록 해야 한다.


“말씀을 맡은 선한 청지기로 살자”

①“디모데야 네가 부탁한 것을 지키고....”(딤전 6:20~21)하신 것은 사도 바울을 통해서 부탁받은 말씀을 지키란 말씀이다. ② 성도는 주의 종을 통해서 주신 말씀을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지켜 구원을 이룰 책임과 의무가 있다. ③ 구원 이룰 종자인 말씀을 한 말씀도 유루됨이 없이 감사함으로 옴박 받아 다 실행해서 많은 구원의 열매를 추수해야 한다. ④ 받은 말씀을 어떻게 농사했는지 하나님 앞에 계산할 날이 있다.


“은사와 직분을 맡은 선한 청지기로 살아야 한다”

①“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② 성도는 주님께 받은 장기, 기능, 음악, 미술, 글, 손재주, 어학, 수학....등 자연적인 은사와 ③ 잘 가르침, 신유, 심방, 전도, 봉사....영적 은사를 받았다. ④“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전도자, 목사, 교사로 주셨다”(엡 4:11) ⑤ 말씀은 성도는 교회에서 받은 직분을 맡은 선한 청지기로 살란 말씀이다. ⑥“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1~2)

“청지기는 반드시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잘잘못을 심판받는 계산할 날이 있는 것이다”









의식주의 축복을 받으려면(마 6:24~33)


① 본문은 성도가 나그네 세상 한생애 중 천국도 세상도 동시에 성공하는 원리와 방편을, 반대로 천국도 세상도 실패하는 삶은 어떤 것인가를 교훈하신 말씀이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①“나라”라 하신 것은“왕과 백성”과의 관계 이름인데 왕은 백성을 다스리고 백성은 왕의 다스림을 받는 것이다. ②“그의 나라”인 천국은 만왕의 왕되신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인 성도들을 다스리시고 성도들은 다스리심에 온전히 순종하는 나라이다. ③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다스리시는 것은 믿는 성도 자체와 그 성품이나 계획이나 소원이나 평가나 경제나 생활을 다스리시는 것이다. ④ 고로“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은 세상 현실에서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을 다스리실 때 다스림을 받는 것이요 ⑤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은 다스리심을 받아 순종하는 중 어떤 고난이 와도 이를 중단하지 않고 결말을 볼 때까지 계속하여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①“너희는 먼저”하신 것은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이 의식주에 대하여 염려하지 말란 것이 아니고 ② 의식주에 대하여 염려를 하되 불신자들처럼“그의 나라와 그의 의”보다 먼저 염려하지 말란 말씀이다. ③ 의식주의 어떤 어려움과 어떤 애로마찰이 있다하여 먼저 의식주부터 해결해야겠다 생각하고 노력하고 위하고 염려하여 앞세우지 말고 ④ 먼저 하나님께 온전히 다스림을 받는 자기가 된 다음에 다스림을 받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의식주를 염려하고 구하는 자가 되란 말씀이다. ⑤ 다시 말하면 돈이나 지위나 사업이나 사람, 권세, 직장이나....그런 것이 먼저 자기를 주장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고 먼저 하나님과 진리가 주장 지배하게 하고 그 후 하나님의 말씀대로 의식주를 충실히 구하는 것이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에, 의식주를 그 밑에 두고 사는 삶이다”

① 어떤 지역 행사에 참석한 경찰서장들이 자기들의 좌석을 구청장 뒤에 두었다해서 행사전에 퇴장했단 기사를 보았다. ② 이같이 하나님을 하나님 위상에 걸맞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대접하는 것으로 의식주를 구하는 것이다. ③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육간에 필요한 의식주를 영원히 공급하시는 분이신데 이 하나님을 도외시하고 불신자같이 의식주 중심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것이다. ④ 예수님은 40일 금식으로 음식이 먼저 절실히 필요했는데도 떡을 만들어 먹지 않고“기록되었으되”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생각하고 앞세우심으로 마귀를 물리치셨다. ⑤ 모든 일의 참성공은 선후를 바로하면 성공이요 거꾸로하면 실패이다.


“의식주를 바로하여 구원을 잘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① 물질세상과 육신과 육신의 의식주는 예택과 창조와 구속의 은혜를 입고 중생한 하나님의 성도들이 자타 구원을 이루는 재료로 발판이요 활동무대요 거름이요 이용물이요 껍데기임을 바로 알고 ② 이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해지는 그리스도와 같은 자가 만들어지는 양식으로 먹어야 한다(사 43:3, 딤후 3:17). ③ 성도가 이런 삶을 살면 하나님께서 의식주가 윤택하고 기름지고 풍성하게 축복을 더해주신다. ④ 그러나 의식주에 사로잡혀 의식주를 위에두고 믿는 일을 밑에 두고 살면 의식주의 모든 것을 줄이시고 적게 하여 주신다. ⑤ 현재 자기는 의식주가 주권을 가지고 있는지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주권을 가지고 있는지 심사해 보자.















(Ⅱ) 물질 축복 받는 전제조건(마 6:25~33)


①“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6:33) ② 말씀은 물질 축복 받는 전제조건(상반절)을 이행하면 물질축복(후반절)을 주신단 말씀이다.


“마귀의 방해를 물리쳐야 한다”

① 전제조건이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요 쉽고 간단한 것이다. ② 대학을 나와야, 아이큐가 높고 똑똑해야 자본이 있어야, 문벌이 있어야, 인물이 잘나야...어떤 조건도 없이, 남녀 노소, 유무식, 빈부귀천, 어떤 상태 사람이든지“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물질 축복 주신다. ③ 전제조건을 이행해서 성화된 성도가 물질축복 받으면 마귀와 마귀의 일을(요일 3:8) 멸하며, 자타구원하는 일에 자본으로 쓰기 때문에 마귀는 총력을 기울여 이 전제조건을 이행치 못하도록 방해한다. ④ 이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기억하지 못하도록, 믿지 못하도록, 행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⑤ 고로 돈을 벌려고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누우는(시 127:2) 열심의 수고를 하면서도 이 말씀대로 사는 성도는 극히 소수다. ⑥ 여러분은 현재 어떻게 하고 있는가?


“성도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한다”

①“너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 백성인 성도를 말하는데 성도와 불택 이방인과는 삶의 위치와 방편과 법이 다르고 부자되는 방편이 전연 다르다. ② 성도는 경제 활동에 앞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서 하나님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 된 후에 돈을 버는 경제활동을 말씀대로, 믿음으로 할때 이 믿음의 사람에게만 물질축복 주신다(창 12:1~3). ③“나라”란 왕과 백성과 통치법을 칭함인데“그의 나라”는 천국, 믿음의 세계를 칭함이요, 천국의 왕은 하나님이요, 백성은 중생한 성도들이고, 통치법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④ 고로“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은 성도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기 원하여 그 나라법을 순종하는 것이요 ⑤“그의 의를 구하는 것”은 그 나라를 구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갈 때 십자가를 지는 어려움이 있어도 중단치 않고 결말을 볼 때까지 순종하여 온전히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약 1:12).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믿음의 정조를 지켜야 한다”

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지켜나갈 때, 요셉같이 감옥에 가는 어려움, 모세같이 홍해를 만나는 어려움, 다니엘 같이 사자굴에 들어가는 극한 고난이 와도 그의 의를 지키는 일을 뒤로하여 순서를 바꾸거나, 타협하거나, 양보하거나 중단하거나 버리지 않는 것이다. ② 또한 먼저 구하라 하신 말씀대로 경제활동에 앞서 먼저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 하는 일을 뒤로하거나....버리지 않는 것이다. ③ 예수님은 40일을 금식하시어 시급히 음식이 요구되는 시점에서도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셨다. ④ 사르밧 과부나, 오병이어를 주님께 드린 어린아이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함으로 물질 축복 받았다. ⑤ 그러나 첫 아담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을 잃어버리고 먹을 것부터 찾고 자기를 먼저 위하다가 자기와 자손만대까지 멸망했다.


“자타구원하기 위해 물질 생활해야 한다”

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한 결과는 자타를 구원하고 구원을 이루는 열매를 맺는다(빌 2:12). ② 이는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예배 중심, 교회 중심, 기도 중심하고 물질생활하는 것이다. ③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물질을 취하고 저축하고, 관리하고 쓰는 것이다. ④ 예수님같이 일반적인 의식주를 구하는 육신생활 속에서 만민을 구원하는 특수생활 하신것같이 물질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자타구원할 것을 목적 삼고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 수단으로써 경제활동하는 것이다. ⑤ 이 때 물질축복 주신다(신 28:1~14).













(Ⅱ) 온전한 복된 자유(요 8:31~36)


온전한 복된 자유로 살지못하면 불완전한 사이비한 복된 자유나 화가 되는 자유, 사망이 되는 자유로 살 뿐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① 예수님이 당시 선민인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신 것은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②“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하신 것은“거하지 않고 있단”말씀이다. ③ 당시에 예수님을 죽이는 유대인들도 있었지만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도 예수님 말씀대로 살지 아니했다. ④ 예수님에게 말씀을 들어서 지식적으로 알고 인정하고 기억하고 깨달았지만, 말씀대로 살지 않고 말씀을 실행해도 자기 중심으로 유익하면 행하고 손해되면 행하지 않아 구원 이루는 생활하지 않았다. ⑤ 오늘날도 이런 성도들이 많다. 이런 믿음은 예수님을 믿을려고 하는 자기부인 없는(마 16:24) 구경꾼 신자이지 믿는 자는 아니므로 자기를 살펴 즉시 회개해야 한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①“거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산다는 말씀인데 내 안에 산다는 것은 ②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서 왕이 되고 나는 그의 백성이 되며 하나님의 말씀은 주격이 되고 나와 내 소유는 소유격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이 내 주관, 내 성질, 내 고집, 내 의지, 내 감정, 내 인격과, 내 몸, 내 소유가 온전히 다스림을 받아 내 심신이 움직일 때마다 구원을 이루는 상태를 말한다. ③ 예를 들면 계란 안에 있는“씨눈”이 노른자위와 흰자위를 먹고 병아리가 되어 나오듯이 ④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말씀이요(요 6:63~68) 거듭나게 하는 썩지 아니하는 씨인 항상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성도안의 심신과 몸과 소유를 양식으로 먹여 예수님의 속성과 인격성으로 성화되고 중생한 새 사람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이르도록 자라가는 것이다(엡 4:13~14).


“참 제자가 되고”

①“참 제자”라 하신 것은 거짓 제자가 있단 말씀인데 예수님 당시 예수를 믿던 유대인같이, 오늘날도 말씀에 거하지 아니하여 구원을 이루지 않는 껍데기 신자, 예수님을 믿을려고 하는 구경꾼 신자가 있단 말씀이다. ②“참 제자”란 성도가 하나님 말씀안에 살아 예수님의 지혜, 지식, 사상, 정신, 속성, 인격, 생명, 사역, 생활을 이어받아 예수님을 계대한 후사가 된 자를 말한다. ③ 예수님은 본체 하나님으로 우리를 상대하면 우리가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진리 말씀과 영감의 신분으로 찾아오시므로 진리와 영감을 내 몸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내 몸의 심신과 몸과 소유가 진리영감에 온전히 피동이 될 때 참제자가 되어지고 참제자의 사람이 성장한다.


“진리를 알지니”

①“진리를 안다”는 것은 지식적으로 안다는 말씀이 아니고 진리 말씀과 영감으로 임하신 주님과 내가 하나로 결합하는 것이니 주님은 주격체로 나는 그의 소유격으로 신인 일체가 되는 것이다. ② 연탄이 불에 먹혀 불덩어리가 되는 것과 같다 할 것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① 자유는 자기 소원 욕망 계획대로 마음대로 하는 것인데 이럴러면 최고의 권세와 능력이 있어야 한다. ② 동장은 구청장, 구청장은 시장...총리는 대통령, 대통령은 세계 최대국의 대통령이 있는 한 자유하지 못하고 최대국의 대통령도 세상 임금인 사망 권세자, 마귀가 죽인다 하면, 꼼짝 못하므로 참 자유, 온전한 복된 자유자가 될려면 하늘과 땅의 최고 권세 능력자이신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이 있어야 한다. ③ 고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란 말씀대로 진리이신 하나님과 결합된 자는 진리이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참자유 온전한 자유자가 되는 것이다. ④ 진리이신 하나님이 내 안에서 온전히 자유하시니 내가 온전히 자유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온전히 자유한다. ⑤ 내가 나를 온전히 주님께 부인하고 진리가 자유하도록 진리말씀을 지키면 주님이 나를 온전히 지켜 자유하게 되는 것이다. ⑥ 다니엘이 주님을 버리지 않고 주님을 지키기 위해 자기를 버리고 사자굴에 들어가니 주님이 다니엘을 지키고 책임지셨다. ⑦ 참자유자 되면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시고 하나님의 모든 것이 나의 것이 된다.








하나님이 보내신 은혜의 사자(엡 2:19~22)


①“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② 사람과의 관계에서 행복이 또는 불행이, 천국이 또는 지옥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③ 주님은 성도에게 가지각색의 사람을 연결해 주셔서 몸의 성전을 건축케 하는 축복을 주신다. ④ 성전이 되면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시고 하나님의 모든 것은 나의 것이 되는 무한한 은혜와 축복을 받게 된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복을 주신다”

① 하나님은 인성을 입으시고 사람이 되신 예수님을 통해 택한 만민을 구원하셨고 축복주셨다. ② 또한 제자들을 세우고 신앙의 선배들을 통해 복음을 주시고 복을 받게 하셨다. ③ 의인을 통해 죄인을 구원하시고, 성인을 통해 아이들을 구원하시고, 건강한 자를 통해 병약한 자를 구원하시고, 부자를 통해 가난한 자를 구원하시고, 유식한 자를 통해 무식한 자를 구원하시고, 유능한 자를 통해 무능한 자를....구원하신다. ④ 또한 의인은 죄인 구원을 통해서 더 복되게 하시고 성인은 아이를 구원하여 더 복되게 하시고, 건강한 자는 병약한 자를 구원함으로 더 복되게 하시고 부자는 가난한 자를 구원함으로 더 복되게 하고...하신다(마 25:31~40). ⑤ 고로 수은자는 시은자를 통해 복을 주시고 시은자는 수은자를 통해 주님이 구원의 은혜와 복을 주신다.


“악인도 선인도 성도가 만난 사람은 하나님이 보내신 은혜의 사자다”

①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인 악인들은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보낸 은혜의 사자였다. ② 왜? 이로 인하여“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기 때문이다(빌 2:5~11) ③ 악한 요셉의 형들과 보디발 아내...는 하나님이 요셉에게 보낸 은혜의 사자였다. ④ 애굽의 총리로 올라가는 매개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⑤ 이를 간파한 요셉은“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창 45:5) ⑥ 갈대상자에 담겨 나일강에 버려진 모세에게 보낸 바로의 공주는 은혜의 사자였다. 모세의 어머니가 되어줬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성도에게 보낸 최고 은혜의 사자는 주의 종들이다”

①“일곱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 손에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계 2:1~3:14) ②“일곱별은 일곱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교회니라”(계 1:20) ③ 말씀같이 주님이 능력있는 오른 손으로 붙잡고 쓰시는 주의 종은 성도들에게 보낸 최고 은혜의 사자다. ④ 왜? 예수님의 모든 구원의 은혜와 모든 영육간의 축복을 예수님께 받아 전달해 주기 때문이다. ⑤ 이는 영안이 열린 자만이 알수 있기 때문에“일곱별의 비밀”(계 1:20)이라 하셨다. ⑥ 이 비밀을 아는 자만이 주의 종을 통해서 주시는 바 구원의 은혜와 축복을 받게 된다. ⑦ 이 비밀을 안 ○○○박사 부모는 또는 ○○○집사 부부는 주의 종들을 주님께 하듯 선대함으로 자녀 복을 받았고, 큰 영적 축복과 물질의 축복 받았다.


“모든 은혜의 사자들을 믿음으로 선대할 때 은혜와 축복을 받는다”

① 예수님은 당신을 죽이는 악인들을 향해“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34) ② 요셉도 형들을 향해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창 45:5) ③ 다윗도 자기를 죽이려는 사울왕을“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의 금하신 것이니....”(삼상 24:6) ④ 고넬료는 베드로를 주님께 하듯 섬김으로 복을 받았다. ⑤ 예수님도 요셉도....선대하지 않았으면 멸망했을 것이다. ⑥ 은혜의 사자를 대적하고 박대한 사울왕이나 가룟유다는 멸망했다. ⑦ 은혜의 사자로 알고 선대하는 자는“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롬 8:28)











스스로 조심하라(눅 21:34~38)


“마음을 단단히 묶어 매야 한다”

“조심하라”는 ① 마음을 묶어 매란 말씀이다. ② 하나님의 말씀으로 쇠고랑을 채우듯 꼼짝 못하게 묶여진 마음 마음으로 자기 현실을 상대하란 말씀이다. ③ 네 마음이 주체 주권자 왕이 되어 자행 자재하지 말고 진리 영감과 중생한 새 사람이 마음을 사로잡고 도구로 쓰는 왕 주인이 되도록 하란 말씀이다. ④ 말씀과 영감과 계명으로 마음의 울타리를 단단히 하는 것이다. ⑤ 말씀에 잡히지 않은 마음은 악령에 잡힌 마음이다. 백지의 마음이나 중립의 마음은 없다. ⑥ 생사 화복과 성공 실패는 그 행위로 결말이 나는데 그 행위의 씨가 마음이므로 마음 단속 단단히 하여 하나님 기뻐하시는 자타구원을 이루는 생활하자.


“방탕하지 말아야 한다”

① 방탕이란 조심과 반대로 말씀과 영감으로 묶었던 마음을 풀어놓아 제 마음대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이다. ② 타락한 마음이 주격이 되어 돌아다니는 방종이다. ③ 자기 목표 자기 궤도를 이탈한 것으로 결과가 멸망이다. ④ 방탕은 스스로 조심이 없는데서 시작된다. ⑤ 긴장을 풀어 완화하는 것인데 신앙세계엔 긴장 완화란 말이 없고 긴장완화는 곧 죽음을 의미한다. ⑥ 개인이든 가정, 교회, 국가든 긴장을 강화하면 발전 성공이나 완화는 멸망이다. ⑦ 성도는 대내전 대외전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생활인데 대내전에 승리해야 대외전에 승리하는데 대내전의 승리는 마음을 단속해서 방탕 못하게 하는데 있다.


“술 취하지 말아야 한다”

① 방탕하면 술취하게 된다. ② 사람들이 정신없이 책임없이 하는 이런 말 저런 말, 이런 사상 저런 사상, 이런 교훈 저런 교훈에 물들고 파묻히게 된다. ③ 이런 저런 세상 풍조에 피동되어 이런 말 들으면 이런 사람, 저런 말 들으면 저런 사람이 된다. 시장에 가면 시장 사람, 씨름장에 가면 씨름장 사람이 되어 보이는 것, 듣는 것, 접하는 것에 움직이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① 하나님 제쳐놓고 자기가 주권자가 되어 자기의 생사 화복과 존비귀천의 주권이 자기의 재능, 노력, 기술, 과학...에 있는 줄 알고 자기가 책임질려 하는 것이 생활의 염려이다. ② 그 나라 그 의를 구하는 자타구원과 참 사람의 인격을 기르려는 염려가 아니라 육에 속한 것, 땅에 속한 것에 대한 염려다. ③ 인본주의 유물주의자가 되는 것이다. ④ 이런생활 염려자가 되면 마음이 둔하여 진다. 즉 감각이 없게 되어 조심성과 구별성과 미래를 위한 준비성이 없는 막살이의 사람이 된다. ⑤ 유익을 줄자는 해칠자로, 해칠자는 유익을 줄 자로, 할일은 안할일로, 안할일을 할일로 보아 함으로 멸망한다.


“그날이 덫같이 임하지 않게 해야 한다”

“그 날은”① 각인의 마지막 날 곧 자기의 죽는 날과 주님의 재림의 날이요 또 화복과 성패가 결정나는 때이다. ②“덫은”취거나 걸리면 자기의 자유와 모든 활동과 생명의 순간에 빼앗기는 것이다. ③ 이 날을 준비없이 당하는 자 되지 말란 말씀이다. ④ 그 날을 생각하고 바라보고 그 날에 되어질 일을 계산하여 현재를 사는 것이다. ⑤ 고로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이 잔치집에 있고 지혜로운 자는 그 마음이 항상 초상집에 있다 말씀하셨다.


“항상 인자 앞에서 설 것을 생각하며 준비하는 생활해야 한다”

①“인자”는 우리를 당신과 같은 온전한 존재로 만들고 당신의 모든 부요와 존귀, 권세, 영광....을 우리에게 상속시키려고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 놓으시고 인간이 되시어 가난뱅이 하등 인간이 되신 주님을 말한다(고후 8:2, 빌 2:5~8) ② 그러니 구원 못 이룬 자가 그날에 무슨 낯으로 인자 앞에 서겠는가? ③ 고로 항상 깨어 기도하라 하셨다.“깨어 있단”말씀은 자지 말란 말이요, 어둠에 살지 말고 빛에 살고, 옛사람으로 살지 말고 중생한 참 사람의 인격 활동으로 살고, 낮의 사람, 진리 영감의 사람, 불의에 살지 말고 의에 살란 말씀이다. 항상 하나님과 연결을 끊지 말고 깊은 기도의 교제로 사는 것이다. 천국 생활을 세상에서, 영의 생활을, 장래를 현재에서 사는 것이요, 주님같이 새벽기도 예배로 일과 시작함.






강도 만난 사람들(눅 10:30~37)


① 성도안에는“새사람”과“옛사람”이 있고 성도가 사는 세상안에는“빛의 믿음의 세계와”“어둠의 세상”이 있는데 ② 본문의“예루살렘”은 전자에 속한 것이요“여리고”는 후자에 속한 것을 의미한다.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는 것은”

① ● 예루살렘에 사는 것은 주님을 내 몸의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안에, 구속은혜 안에, 진리영감안에, 신앙양심으로 사는 것이요 ● 주님 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 기도중심, 천국중심으로 살면서 자타구원을 이루며 사는 것이다. ② 여리고로 내려가는 것은 자기 중심하고, 타락한 인간지능으로 사는 것이요, 옛사람 육의 소욕으로 사는 것이요 세상 것을 소망하고 구원을 이루지 않고 사는 것이다(롬 8:5~8). ③ 고로 여리고로 내려가는 것은 예루살렘에 살던자가 여리고 생활로 퇴보하는 것이다. ④“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히 10:38~39) ⑤ 주님과 멀어지고, 말씀과 멀어지고 교회와 주의 종과 멀어지고 예배와 기도생활과 멀어지는 것이다.


“내려가다 강도 만난 사람들”

① 여리고로 내려가면 마귀 강도(요 10:10)가 달려들어 성도가 입은 사죄, 칭의, 화친의 구속 은혜의 옷을 벗겨 주님의 보호와 영육간에 은총을 받지 못하도록 하고 ② 마구 때려 영육간 만신창이 되게 하여 거반 죽게 하고 죽도록 방치한다(30~32). ③ ● 믿음의 조상“아브라함”은 벧엘(하나님의 집)에서 애굽으로 내려갔다가 아내를 빼앗겼고  ●“삼손”은 내려갔다가 두 눈이 빠지고 연자 맷돌을 돌리다 죽었고  ●“요나”는 다시스로 내려갔다가 큰 고기에 삼키워졌고  ●“나오미”는 베들레헴(떡집)에서 모압(세상)으로 내려갔다가 남편과 두 아들이 죽어 세 과부가 되었고  ●“가룟 유다”는 내려갔다가 예수님을 팔고 배터져 목매어 죽었고  ●“탕자”는 내려갔다가 가진 것 다 빼앗기고 돼지와 같이 생활했다. ③ 믿음이 퇴보하면서 하는 일은 다 헛일이요(눅 5:5) 실패이다.


“올라가는 자에게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① 강도같은 형들, 보디발의 아내 같은 강도의 해를 당해도 계속 올라가기만 한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② 강도 같은 정적들에게 밀려 모든 것 다 빼앗기고 사자굴에 들어가도 다니엘이 계속 올라가기만 하니 주님이 정적들을 다 숙청해 주셨고 권세와 지위가 온전케 되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③ 엘리야와 엘리사는 길갈에서 벧엘로, 벧엘에서 여리고로 여리고에서 요단강을 건너 계속 올라가니 산 채로 승천했고 갑절의 영감을 받았다(왕하 2:1~11) ④ 올라가는 생활하면 자타구원이 잘 이루어지고 온 화는 복이되게 하시고, 올 화는 예방케 해주시고 작은 복은 더 큰 복으로 바꾸어주신다.


“천국에 이를 때까지 계속 올라가는 자로 살자”

①“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눅 9:62)  ②“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희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딤전 4:15)③“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30~31) ④ 예수님은 천국입성에 직면하여“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 하셨고(요 12:23) ⑤ 바울도“....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다”(딤후 4:6~9) ⑥ 올라가면서 하는 일은 그 행사가 다 형통이다(시 1:2).













(Ⅰ) 경건 연습의 유익(딤전4:6~7)


① 경건 연습은 중생한 새사람을 성장, 견고, 깨끗, 온전케 하는 것임으로 중생으로 시작되고 중생한 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므로 경건의 연습의 동기는 중생이요, 경건 연습의 목적은 주님의 소원 성취인 새 사람이 자라 온전케되는 것이요. 경건의 방편은 하나님의 뜻인 성경이요, 경건의 능력은 주님의 능력이요, 경건의 결과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변화되는 성화구원이다. ② 고로 경건의 요소는 무엇인고 하니


첫째. 주님의 것으로 사는 연습

①  성도는 주님의 피에 팔린 주님의 것이다.(고전6:19~20,7:23) ② 고로 주님의 것임을 항상 인식하는 것, 주님의 것으로 행동하는 것을 연습해야 한다. ③ 언제, 어디서, 무엇을, 접하든지 성공이와도 실패가와도 지위가 올라가도, 내려가도, 부요해도, 가난해도, 건강해도, 병약...해도 주님의 것으로만 사는 연습을 해서 숙달이 되야 한다. ④ 성도가 자기나 어떤 피조물의 것으로 살면 신령한 사람은 하나도 자라지 않아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된다.(고전3:10~15)


둘째. 주님만을 위하고 기쁘시게하고 영화롭게 하는자로 사는 연습

① 성도는 주님의 것임으로 항상 주님만을 위하고, 시쁘시게하고, 영화롭게하는 연습을 부지런히 해서 작은일에도, 큰일에서도, 기쁜때나, 슬플때나, 고통을 당할때나 평안할 때나...죽어서도 살아도 주님위하고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야 한다(요8:29)


셋째. 주님의 법대로 사는 연습

① 주님의 것, 위하고...하기 위해서는 주님의 법대로 순종해야 하는데 이것을 능숙하도록 연습하는 것이다. ② 인간에게는 타락성이 있어서 순종의 연습을 자꾸해도 어느 사이에 자기 주관대로 자행자재하는 망아지성이 있다. ③ 이를 진리의 고랑으로 묶어 메어 진리에만 피동되도록 해야 한다.


넷째. 주님의 능력으로만 사는 연습

① 돈을 의지해서 돈의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권세, 기술, 빽, 어떤사람...을 의지해서 그 힘으로 사는 것을 부인 단속하고 주님의 능력만 의지해서 주님의 능력으로만 사는 것을 숙달 시키는 것이다. ② 주님 말씀대로 순종한다해도 주님의 것으로 주님 위하지 않으면 헛것이요. 주님의 것으로 주님 위한다해도 주님 말씀대로 하지 않으면 헛것이다. ③ 고로“경건”을 나무라한다면 열매는“의”요, 가지는“순종”이요, 등치는 주님위하는 것이요, 뿌리는 주님의 것이 되는 것과 같다.


다섯째. 주님은 온갖 현실로 이끌어 경건을 연습시킨다

① 주님은 이런 저런 현실을 만드시고 우리를 이끌어 네가 이제 하나님의 것으로 사나, 자기나 어떤 피조물의 것으로 사나, 주님만을 기쁘시게 하겠느냐, 자기나 어떤 피조물의 능력으로 살겠느냐 주님만을 배우고 닮아살겠느냐, 어떤 위인을 배우고 닮아 살겠느냐...시험하시어 성도 본인들로 하여금 자기 실상을 바로 알게 해서 경건연습을 성공케 하신다.


여섯째. 경건연습으로 몸의 성화를 이루자

① 성화 구원은 어떤 것인고 하니 인적요소속에 신적요소가 와서 인적요소를 변화시켜 신적요소를 닮게 하고, 신적요소의 것으로 살게하는 것인데 이는 경건연습으로 되어진다. ② 인간에게 있는 힘은 사망하는 힘뿐이다. ③ 생명의 힘은 주님이 가진것인데 이 사망의 결과적으로 세상에서의 경건연습은 하나님에 대하여 인류에 대하여 만물에 대하여 올바른 관계를 맺는 연습을 하고 하늘과 땅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그 나라의 생애를 연습하는 것인데 연습한것 만큼 그 나라에서 익숙하게 실력있게 산다.










명절에 이런 사람으로 변화되자(요 5:1~9)


① 본문은 예수님이 명절에 하신 일과 예수님께 고침받은 자를 통한 우리를 깨우치는 사건 계시이다. ② 너희도 이같은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하늘 본향을 사모하는 사람”

① 하나님의 집인 예루살렘 성전은 인성을 입으신 예수님의 고향이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명절에는 항상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셨다. ② 예수님은“내 나라는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니라....”(요 18:36)하신대로 한 생애의 세상 삶을 하늘 본향 떠나올 때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외국인과 나그네로만 사셨다. ③ 명절이 오면 귀향차표, 항공표가 예매되고 고향을 찾아가는 귀향인파가 인산 인해를 이룬다. ④ 이는 다 우리의 영원한 본향인 천국에 돌아갈 날이 다가오고 있으니 부지런히 깨어 준비하라는“사회적 계시”이다. ⑤ 세상은 영주처가 아닌 조만간 떠날곳이요 영주처는 본향 천국이다. ⑥ 세상은 천국 본향의 실력과 집을 짓는 임시건축 사무소이다.(고후 4:16~5:1~5) ⑦“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벧전 1:17)“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 2:11)


“사랑과 긍휼의 사람”

①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신 예수님은 자기를 위하거나, 자기를 높이거나, 자기 자랑이나 영광을 받으려 하시지 않고 사랑과 긍휼의 마음으로 모든 병든자들을 향하시고 그들을 구원하는 일을 하셨다. ② 예수님은 만민 구원을 위해 시간과 노력과 정신과 말씀과 피와 살을 찢으셨다. ③ 세상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웃 구원위해 자기 것을 내어 놓을려는 것보다 남에게서 얻으려하고 빼앗으려 한다. ④ 예수님은 너희는 이웃을 구원하는 세상의 소금이 되고 빛으로 희생하라 하셨다(마 5:13~14) ⑤ 성도는 어떤 사람들을 대하든지 이 사람에게 무엇을 줄까 주되 참 유익, 영원한 유익, 예수님의 구원을 주어야 겠다는 것으로만 상대하자. ⑥ 이런 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돈벌고, 건강을 챙기고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 ⑦ 이것이 천국의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다.


“영육간에 병든 것을 고치기를 힘쓰는 사람”

①“네가 낫고자 하느냐”고침받는 성전에 나온 사람이 고침 받고자 하는 소원이 없이 “나는 제일 중한 병이 들었다는 자기 부정, 자포자기의 병”“나를 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다는 남을 이용하고자 하는 구걸병”“물이 동할 때 타인이 먼저 들어간다는 원망, 피해의식병”38년 자리에 누운 육신의 병든자가 ② 낫고자 하는 소원을 가지고 일어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고침받아 가장 행복한 자가 되었다. ③ 여러분에게는 이런 마음의 병, 인격의 병, 생활에 병든 것이 없는가 발견하고 예수님께 고침받는 명절이 되게 하자. ④ 모든 불행의 원인이 타인 때문 아니요 내 병든 것 때문이니 내 병 고침 받으면 자타에게 복된 자 된다.


“감사의 사람”

① 치유받은 자는 감사한 마음이 충만하여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예수님을 증거했다. ② 하나님은 은혜를 모르거나, 잊어버리거나, 배은하는 자를 미워하시고 외면하신다. ③ 고로 계속 은혜를 받도록 하실려고 은혜를 기억하여 지.정.의로 감사하는 마음을 유지하도록 절기를 지키라 하셨다.(출 23:14) ④ 예택과 창조와 구속과 중생과 성화와 보존과 섭리의 은혜를 감사하자. ⑤ 금년같이 천재지변, 자연재해, 시험사고가 많은 세상에서 안전으로 지켜주시고 기름지고 윤택하고 쾌적한 의식주를 주신 은혜 감사하고 ⑥ 성도에게는 5가지 복된 집을 주셨으니“성령과 영혼이 사는 몸”“가족이 사는 가정”“성도들의 안식처 교회”“국민이 사는 국가”“온 인류가 사는 우주”를 주신 은혜 감사하자. ⑦ 또한 하나님의 은사기관인 부모 선생 이웃의 은혜를 감사하자.












육체의 연습과 경건의 연습(딤전4:6~10)


① 본문은 육체의 연습과 경건의 연습과 그 결과를 알려주면서 경건의 연습에 힘쓰라 하셨다. ② 연습이란 생산이 아니고 있는것을 자라게 하고, 강하게 하고 깨끗하게 하고 실력있게 온전케하여 효용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첫째. 육체의 연습

① 육체의 연습이란...혈육의 사람을 세상에서 더욱더 실려있고 가치있는 존재로 양육연단하는 인간의 모든 활동을 말한다. ② 혈육인의 구성요소인 마음과 몸의 여러요소에 이런 저런 기능을 넣어서 기능을 숙달화 시키는 것이다. ③ 악보를 보고 기억하고, 발성하는 연습을 하여 성악가의 기능을 기르고 어떤 외국어를 읽고, 듣고, 말하고, 쓰고, 외우고, 기억하고, 가르치고 하여 마음에, 눈, 귀, 입, 손에 익혀 숙달케하는 것이다. ④ 고로 사람이 세상에서 학문연습, 과학연습, 기술, 사업, 경영, 체육, 예술, 문학, 정치...연습을 잘하여 학자, 문학가, 과학자, 기능인, 경영인...정치가로 성공하여, 지역적 인물, 국가, 국제, 역사적 인물이 되고 그 부분에 전문가가 된다.

둘째. 육체연습의 근원

① 육체연습의 근원은 타락한 인간의 육의 소욕과 그 소욕이 만들어낸 세상 지식인데, 이를 본문에“망령되고 허탄한 지식과 신화”라 하셨다. ② 육체의 연습의 뿌리 종자가 진동되고 멸망할 타락한 인간과 그 소욕과 이에서 나온 인간지식과 세상이기 때문에 참 유익을 준비못하는 망령된 것이요. 허탄한 지식이요. 신화요. 멸망케하는 음행의 포도주인 것이다. ③ 인간은 이 세상만으로 끝나는 존재가 아니고, 또 이세상은 영원 무궁을 향하여 시작하고 준비하는 곳임으로 이를 무시하고 하룻밤 나그네 같은 이세상만을 기준한 소욕이요, 지식이기 때문에 속이고 망령되고 허탄한 것이다.

셋째. 경건의 연습

① 경건의 연습은 자기안에 있는 신령한 영의 사람을 양육연단하는 연습이요, 이 양육연단은 하나님을 공경하고 섬기는 생활로 되어짐으로 이 생활을 연습하는 것이다. ②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배우고 연구해서 모든 일에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연습으로 하나님의 크심을 배우고 두려우심, 사랑, 영원, 불변하심, 주제권을 배우고 하나님의 지혜 지식 능력 무한하심 전능하심 무소부재하심 하나님의 창조 심판천국등을 학교에서 배우듯 성경을 읽고, 듣고, 가르치며 배우고, 설교를 들으며 배우고, 양심을 통해 영감으로 배우고...이런 저런 현실에서 배워 하나님을 바로 알고 인정하는 연습이요. ③ 다음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하고, 높이고, 위하고, 기쁘시게하고, 영화롭게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연습하는것이요. ④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잘 받아쓰는 연습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물질, 권세, 지위, 사업, 가정, 직장, 지식, 지혜, 활동무대...잘 받아쓰는 연습이요. ⑤ 하나님을 닮는 연습이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형상, 특성을 배우고 본 받아서 하나님의 인격성을 닮아가는 연습이다.

넷째. 육체연습과 경건연습의 결과

① 육체의 연습은 금생에서만 유익이 있다. 시간적으로 오랫동안 유지하지 못하고, 잠깐동안이요, 그것의 효력이 있다해도 사망과 저주와 죄아래 멸망아래 있는것의 효력뿐이다. ② 이렇게 육체 연습은 가치적으로, 시간적으로, 효력적으로 영광과 존귀적으로 잠깐이요 지극히 작은 것이나, 경건의 연습은 금생과 내세에 영원토록 큰 유익이 있다. ③ 경건의 연습은 금생과 내생의 복을 받는 연습이요. 금생과 내생의 참 실력자가 되는 연습이다. ④ 하나님의 영육간에 축복은 경건의 연습을 받고 숙달이 될때 온전한 복을 받는다.

다섯째. 육체연습을 경건연습을 위해 하자.

① 성도는 어떤 육체연습이던지 경건연습에 쓰기위해서 해야 한다. 육체와 세상은 신령한 사람을 기르기위한 밭이요. 거름이기 때문이다. ② 육체연습이 경건연습에 속하지 않고 연결되지 않으면 이것이 자기를 위하여 만든 새긴 우상이 되고 멸망케하는 음행포도주가 되나 속하고 연결되면 모든 육체의 연습은 참 보배로운 것이 된다.









(Ⅰ) 복된 하나님과의 관계(창 1:26~28, 신 6:4~5)


① 사람(인)은 사이(간) 관계 속에 살아가는 존재로써“대신관계”“대인관계”“대물관계”속에 살아가는 존재이다. ② 하나님과의 관계는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요 생사화복이 발생하는 관계요, 중심과 기본이 되는 관계요 영원한 관계라는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③ 이 시간에는 대신 관계에서 인간이 가져야 할 바른 자세를 강론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성도가 닮아가야 할 원형이심을 인식하고 사는 것이다”

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으셨단 말씀은 원형이신 하나님을 모시는 집으로 그릇이 될 존재란 말씀이다(고전 3:16~17) ② 고로 인간에게는 원형이신 하나님의 모든 요소를 채울 모형적 요소가 있다. ③ 인간에게 지.정.의의 인격이 있는가? 하나님에게도 원형적으로 지.정.의의 인격이 있다. ④ 인간에게 감정, 섭섭, 미움, 복수성, 기억, 추억, 감화 감동, 책임감, 사랑, 긍휼, 용서, 관용, 인내성, 인자와 자비.....성이 있느냐? 하나님에게도 이런 모든 성품과 속성이 원형적으로 있다. ⑤ 하나님과 인간이 다른 것은 하나님은 모든 것의 원형이시고 인간은 모형인 것과, 하나님은 완전무한하신데 인간은 불완전 유한한 것이다. ⑥ 인간에게 있는 인간성, 인격성은 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된 것이다. ⑦ 인간은 원형이신 하나님으로 충만할 때 영생과 온전한 안식, 평안, 참 행복이 있게 된다(눅 17:21).


“하나님은 모든 면에 인간보다 탁월하신 분이심을 인식하고 사는 것이다.”

① 돌보다 수목이, 수목보다 동물이, 동물보다 사람이 탁월하게 그 지능이나 감각이 예민하고, 세밀하고, 고상하고 복잡하다. ② 감정이나, 정서, 희.노.애.락에 대한 감각이나 온갖 소욕과 희망, 모든 사리판단, 가치평가, 기억 추억...짐승보다 월등히 탁월한 존재이다. ③ 고로 수많은 짐승떼 앞에서는 함부로 행동할 수 있으나 조그마한 어린이 앞에서는 언행심사가 어렵게 느껴지고 조심하고 삼가는 것이다. ④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인간을 창조하신 분이시므로 인간보다 모든 면에 무한히 초월적으로 탁월하시고 완전불변 영원하시므로 인간과 비교할 수 없다. ⑤ 이 사실을 바로 인식해야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다.


“모형인 인간 접대 연구와 숙달을 바른 하나님 접대에 활용해야 한다.”

① 모형상대에서 원형상대 방법을 배우고 숙달하는 것이다. ② 사람접대 연구에서 전에 모르던 수십 수백의 놀랄만한 요소가 있는 것을 발견했으면 그와 꼭 같은 것이 원형적으로 하나님에게도 있음을 명심하는 것이다. ③ 내가 사람들에게 행한 것이 상대에게 섭섭, 분노, 기분 나빴으면, 기쁨, 만족, 감화 감동했으면 원형이신 하나님에게도 동일하다. ④ 내가 사람들에게 행해서 칭찬, 존경, 감사, 감동받고, 기림, 기념받을 행위를 한 것에서 내가 하나님께 칭찬, 존경....받을 행위가 무엇인지 배울수 있다. ⑤ 고로“보는 바 형제를 사랑치 못하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거짓말 하는 자”(요일 4:20)하셨다.


“하나님 접대는 전 인류의 힘을 모아 상대해도 역부족함을 인식해야 한다”

① 내가 어린이나 무지, 무능, 천한 사람을 접할 때 내게 비추는 빛과 영향력은 아주 약하다. ② 그러나 모든 자보다 탁월한 어떤 지성인, 도덕가, 성자, 부자, 권세가, 저명인사, 능력자를 접할 때 그 상대방이 내게 비추는 영향력은 아주 강하다. ③ 고로 약자를 상대할 때는 내 힘의 10분의 1...을 동원 상대해도 무사하지만 강한자를 상대할 때는 내 전힘으로 동원해도 역부족하다. ④ 상대에 따라서 합당한 예우로 접대 않으면 파멸하게 된다. ⑤ 성도가 상대하는 하나님은 인간의 지능으로는 계산할 수 없는 무한한 실력자시기 때문에 역사상 나타난 전 인류의 힘을 동원해도 상대하기에 역부족하나 ⑥ 그러나 최하의 약한 자, 천한 자라도 자기에게 있는 전힘을 기울여 충성으로 상대하면 기쁨으로 상대해 주시겠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Ⅰ) 이 세대의 부한 자들이 할일(딤전 6:17~19)


① 본문은 부자들이 피해야 할 것과 마음에 두고 행해야 할 것을 명령하신 것이다.


“이 세대의 부한 자들이란”

①“이 세대란”성도가 당면하고 있는 세상현실이요 ②“부한 자들”이라 한“부”는 성도가 관계하고 있는 모든 상대의 사람들이 갖지 않은 것을 가졌거나 더 많이 가진 것을 말씀한 것이다. ③ 또한“부자”란 재물 부자만을 말씀한 것이 아니요 각 방면의 부자, 비물질에 속한 부요까지를 말씀한 것이요, 천국 부자가 아니라 세상부자를 말씀한 것이다. ④ 고로 성도는 누구나 일면은 부자요 일면은 가난한 양면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 말씀은 성도 전체에 명령한 것이다. ⑤ 상대보다 몸이 건강한 자는 건강부자요, 지식이 많은 사람은 지식 부자요, 명철한 사람, 지위, 권세가 높은 사람, 재산이 많은 사람, 재주 기술 기능이 많은 사람...은 명철...기술 기능 부자이다. ⑥ 성도가 어떤 면이든지 하나님께 받은 부요를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사용하고 잘 관리하면 차차 다른 면의 부요까지 부요의 범위를 넓혀주신다.(마 25:21, 눅 16:9~12)


“부로 자기를 높이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①“마음을 높이지 말고”하신 것은 부자가 되어질 때, 부자가 된 때는 항상 자기 마음을 단속하고 관리하여 자기 부요로 자기 자랑, 자기를 높이는데 사다리로 사용하지 말란 것이다. ② 자기가 잘나서, 유능해서, 부지런해서....부자가 된 것으로 생각하여 가난한 자들을 무시하고 교만해질 수 있고 자기 향락을 위한 죄질 욕망이 생겨날 수 있다. ③“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고전 15:10)해야 한다. ④ 나는 다른 사람보다 지식이 많으니까, 지위 권세가 높으니까, 배경이 좋으니까....나는 쌓은 공적이 많으니까, 나는 창립 멤버니까, 큰소리치며 교만하면 하나님이 물리치심으로(약 4:6) 심히 불행하게 된다. ⑤ 자기부요에는 반드시 자기가 관계하고 있는 가난한 자에게 주어야 할 몫이 있는 것으로 알아 가난한 자를 구원하고 돌보는 데 내어놓아야 한다. ⑥ 부자는 항상 자기를 높이려는 마음을 꺾고 죽이려고 노력하는 자는 생명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나 높이는 자는 사망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다.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아야 한다”

①“정함이 없는 재물”은 육신에 속한 것이요, 세상에 속한 것이요 임시것이요, 유한한 것이요 진동될 것이요 언제 화로 변할지 모르고 오기도 번개같이 오고, 가기도 번개같이 가는 것이요 세상 떠날 때 다 빼앗기는 것이다. ② 고로 자기에게 재물이 있어 부자라고 하나님과 진리를 무시하고 재물을 의지하고 소망하는 생각과 행동을 버려야 한다. ③“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 4:16~18) ④ 보이는 재물은 잠깐이요 육체는 풀과 같기 때문에 잠깐 있다 없어지는 안개같기 때문이다.


“항상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한다”

①“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며” 말씀대로 성도는 영과 육에 있어서 또 우리의 금생과 내생에 있어서 영원히 복되고 가치가 있고 존영한 것을 아낌없이 풍부하게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해야 한다.(약 1:5) ②“각양 좋은 은사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며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 1:17) ③ 성도는 하나님 한분이면 된다는 하나님 중심과 사상과, 정신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소망하고 의지해야 한다. ④ 목사나 교사가 내가 이만큼 설교를 준비했으니 성도들이나, 학생이 은혜를 받겠지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면 하나님께서는 은혜받지 못하게 하신다. ⑤ 내가 아무리 준비를 해도 하나님이 은혜주시지 아니하시면 아무 소용이 없다. 하나님이 은혜 주셔야 된다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소망할 때 은혜 주신다.










(Ⅱ) 하나님과의 복된 관계(막 12:29~31)


본문은 하나님과의 복된 관계를 이룰 수 있는 원리를 계시한 말씀이다.


“하나님을 항상 긍정적인 선입관념으로 접대하는 관계”

① 하나님! 하면은 항상 아! 좋으신 하나님을 연상하고 생각하고 인식하고 고백하는 긍정적 선입관념을 가져야 한다. ② 사랑이 무한하시고 긍휼과 용서와 관용과 길이 참으시는 인내와 인자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관념이 충만한 자로 하나님을 접대하는 것이다. ③ 하나님과의 복된 관계로 많은 사랑과 축복을 받은 다윗은“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나로 하여...”(시 23:1~6) 아주 좋으신 하나님이시란 선입관념으로 하나님과 관계를 가졌다. ④ 엄하신 하나님, 벌주시는 하나님, 심판하시는 하나님, 인색하신 하나님....하는 부정적인 선입관념으로는 하나님과 화목한 복된 관계를 이룰 수 없다(눅 15:29). ⑤ 예수님이 고향을 사랑하시어 고향에서 많은 구원의 권능을 베푸실 때 아! 저 불학무식한 요셉의 아들...하면서 부정적 선입관념 말할 때 구원의 권능의 역사를 중단하시고 고향을 떠나셨다. ⑥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이시고(마 7:11)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항상 최고로 사랑하고 존중히 여겨 접대하는 관계”

①“네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출 20:3)“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출 20:5)“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약 4:5) 말씀들은 ② 하나님은 성도들이 일편 단심의 최고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원하신다. ③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희생하시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당신 자체와 당신 자체이상의 것을 희생하시는 사랑으로 하셨으므로 우리에게도 최고의 사랑을 요구하신다. ④ 최고의 사랑과 존중하는 위치에서만 사랑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⑤“....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요 14:21)“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삼상 2:30)하셨다.


“하나님께 항상 최선을 다해 접대하는 관계”

①“네 마음을 다하고....다하여....”하신 것은 어느 때, 어느 곳, 어느 일이든지 하나님께 관계하는 것은 최선을 다하여 충성으로 하란 말씀이다. ② 예배를 드리는 것도, 준비하는 것도, 기도하는 것도, 찬송하는 것도, 헌금하는 것도, 봉사하는 것도...최선을 다하는 정성과 충성으로 하는 것만 받으시지 그 외의 것은 받지 않으신다. ③ 일반적인 육신적인 세상의 모든 분야의 일도 최선을 다하는 정성과 충성으로 하는 자를 도우시고 축복하신다. ④ 하나님은 만물, 창조주, 주권주, 소유주, 무한부자시며 전지전능의 무한한 능력자이시기 때문에 성도가 하는 일의 능력이나, 한 일의 분량이나 실적을 가치로 여겨 받으시지 않고 최선을 다한 충성만을 가치로 여겨 받으신다(마 25:22~23) ⑤ 아무리 한 일과 실적이 미미해도 최선과 충성으로 한 것만을 가치로 여기시고 받으신다(막 12:41~44). ⑥ 최선 충성은 하나님과 복된 관계를 이루게 하는 매개체이다.


“하나님께 항상 감사함으로 접대하는 관계”

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택과 창조와 재창조의 중생과 성화구원의 은혜를 주신 것은 감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다(엡 1:6,12,14). ② 인격적 존재인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 인간과 인간과의 최상의 복된 관계, 행복한 관계, 화목한 관계는 은혜를 베풀고 은혜를 감사하는 관계이다. ③ 고로“감사함으로 그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시 100:4)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 50:23)하셨다. ④ 하나님은 우리를 항상 감사하는 자 되게 하여 하나님과의 복된 관계속에 계속 하나님의 사랑과 복을 받도록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상기하도록 삼대절기를 지키라 하셨다(출 23:17~20).










(Ⅱ)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딤전 6:17~19)


이 시간에는 부한 자들이 행해야 할 것에 대하여 증거할 때 큰 은혜있기를 원합니다.


“선한 일을 행하고”

① 선한 일은 하나님 중심으로 자타를 구원하는 일이요 악한 일은 하나님외에 어떤 피조물 중심으로 하는 일이다. ② 세상적으로 아주 가치있고, 권위있고 보배로운 일이라도 또는 어떤 사업을 경영해도 하나님 중심으로 해야지 하나님 외에 그 무엇 중심 위주로 하면 악한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상관이 없고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마지막은 파괴당한다(시 1:4). ③ 고로 좋은 직장에 근무한다면, 어떤 실력이 있다면, 어떤 사업체를 경영한다면, 좋은 기술, 기능을 가지고 있다면....하나님 중심으로 자타구원하는 일을 연습하고 그것에 숙달해야 한다. ④ 선한 일을 하는 것은 성도의 영원한 영광스런 간판이요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히 입을 빛나는 옷이요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영원한 실력이다. ⑤ 내게 주신 모든 소유는 선한 일 하라고 주신 것이다.


“선한 사업에 부하고”

①“선한 사업”은 개인 단독으로 하는 선한 일이 아니고 여러 사람이 단합하여 선한 일을 하는 것이다. ② 선한 일을 혼자 하면 잘 되지만 두 사람, 세 사람...백 사람 하면 잘 안되고 힘이 든다. ③“선한 사업은 자기 개인 구원이 자기에게서 이웃으로 번져 나가서 가정구원, 교회구원, 사회구원, 국가 구원, 세계구원을 이루게 하는 곧 단합적인 구원이루는 것이다. ④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무엇인가 주시는 것은 세상을 떠나는 그 시간까지 단독적인 구원과 단합적인 구원을 이루는데 비용으로 사용하라고 주신것이다. ⑤ 단독적인 구원과 단합적인 구원을 이루는 것은 성도의 영원한 실력이요, 존영인 것이다(단 12:3) ⑥ 고로 하나님께 무엇을 받았으면 그것을 자신을 높이는데 사다리로 이용치 말고 그것을 하나님과 진리보다 더 바라보거나 의지하지 말고 선한 사업에 자본으로 활용해야 한다.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① 성도는 하나님께 계속 받아서 다른 사람의 믿음과 구원을 위하여 계속 나눠주는 자로 살아야 한다. ② 하나님 중심의 개인이 하는 선한 일, 하나님중심으로 하는 단합으로 하는 선한 사업은 나눠줌으로 이루어진다. ③ 먼저 보이는 것을 나눠주고 한걸음 더 나아가 신령한 것을 나눠주어야 한다. ④ 성도에게 건강이 있으면, 재물이 있으면, 지혜와 명철이 있으면...그것을 자타의 믿음과 구원을 위하여 나눠주는 일에 숙달이 되어야 한다. ⑤ 어떤 사람이 지혜 있고 복있는 사람인고 하니 자기의 평소 생활에서 타인의 믿음과 구원을 위하여 자기에게 있는 것을 얼마나 주었는지 세밀히 계산하며 사는 자이다. ⑥ 천국의 실력은 받는 실력이 아니고 순전히 주는 실력인데 영원히 주는 실력, 제일 많이 주는 실력을 가지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⑦ 하나님은 영원히 받는 일이 전혀 없으시다. 우리가 무엇을 바친다해서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이 아니고 성도들을 통해서 택한 만민을 구원하는데 쓰도록 하신다. ⑧ 순교자가 생명을 주님께 바치는 것이 아니고, 형제에게 주는 것이다. 형제에게 구원의 도리를 강하게 전하여지기 위하여 생명을 주는 것이다(요 12:24) ⑨ 성도가 하나님께 무엇을 받았으면 받은 것을 그릇으로 삼고서 그 그릇 속에 생명과 신령에 속한 것, 진리와 영감, 천국의 부요와 실력, 천국의 확고한 소망을 담아서 이웃에게 주어야 한다.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① 이는 주는 것에 인색하지 아니하는 것이다. 자기의 사랑하는 자에게 아낌없이 주는 것 그 이상으로 자기 원수까지 사랑하여 아낌없이 주는 것이다. ② 동정하는 자 된 바울은“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찌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한다”(빌 2:17)했다.


“이것이 장래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라”

①“장래”란 오늘 이후부터 미래를 말한 것이요 좋은 터는 좋은 기초, 좋은 자본이요 참된 생명은 참된 생명이신 하나님과의 온전한 결합이다. ② 이렇게 하면 영과 육에 있어서 영원한 성공과 영광이 되는 기초가 되고, 영생이다.









인간과의 복된 관계(엡 2:18~22)


하나님은 인간을 통해서 영육간에 복을 주시는데 본문은 성도가 인간과 인간관계에서 영육간에 영원한 실력과 부요와 존귀와 행복과 영광을 건설해가는 원리와 법칙과 방편을 계시한 것이다.


“자아에 대한 자존감을 갖는 관계”

① 본문은 성도 자체를 영광스런“하나님의 자녀”요“천국시민”이요“하나님의 권속”이요“그리스도예수의 터위에 세우심을 받은 자”요“하나님을 모신 성전”이요(19~22) “주님이 피값으로 사신 몸이요(고전 6:20)“온 천하보다 귀한 몸”(마 16:26)이라 하신 것은 성도 몸의 무한한 존귀성을 말씀하신 것이다. ② 고로 성도는 항상 자중 자애하며, 자부심과 긍지와 용기를 갖는 긍정적인 자아관을 가지고“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빌 4:13) 자신감을 가지고 가지각색의 현실에서 자타구원 이루는 자 되어야 한다. ③ 자포자기, 자학하며, 나는 약자요, 무능력자요, 패배자요 아무 희망도 가능성도 없는 버림받은 존재라는 부정적인 자아관이나 ④ 자기에 대하여 반신반의, 이럴까 저럴까하는 우유부단, 갈팡질팡하는 회의적 자아관을 버려야 한다.


“관계된 사람을 통해 자기 실력을 기르는 관계”

①“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하신 것은 ② 성도가 인간관계를 통해서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실력자로 자기를 만들어감을 말씀하신 것이다. ③“부자지간”“부부지간”“사제지간”“고부지간”“선후배지간”“친구지간”“형제자매지간”“동창지간”“동향지간”“동포지간”에서 창조적 건설적으로 죄성과 악성, 단점을 발견했으며 즉시 버리고 장점을 발견했으면 즉시 취하여 자기 실력을 기르며 자기를 만드는 일을 해야 한다. ④ 자기 관계된 모든 사람을 자기 멘토로 삼아야 한다. ⑤ 예수님은 어린 아이를 통해서도 배우라 하셨다(마 18:1~7).


“관계된 사람에게 참 유익을 주는 관계”

① 예수님은 관계된 모든 인류를 당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시어 죄와 사망과 영원한 저주에서 구원하심으로 영생과 영복의 참 유익을 주셨다. ② 성도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섭리로 된 것인데 네가 쌓은 실력을 참 유익 영원한 유익을 주는데 쓰라고 만나게 하신 것이다. ③ 성도는 자기 실력을 기르는 소극적인 위치에 머물지 말고 적극적으로 자기 것을 상대에게 주어 복되게 해야 한다. ④ 영적으로 자기가 받은 구원을 주고, 말씀을 주고, 기도를 주고, 헌신 봉사정신을 주고, 그리스도의 인격성을 보여주고, 모든 생활에 본이 되는 생활을 보여주어...참된 기쁨, 소망, 평안을 안겨주자. ⑤ 자기의 지식, 기술, 물질, 경험, 체험...자기가 이제껏 쌓은 모든 분야의 노하우를 주되 영생과 영복을 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전달하는 자본으로 줘야 한다.


“관계된 사람과 선한 사업을 도모하는 관계”

①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함께 지어져 가느니라”하신 말씀은 몸의 성전, 몸의 성화구원을 이루는 일을 연결 연합으로 하란 말씀이다. ② 영생과 영복인 참유익, 영원한 유익, 예수님의 구원 은혜를 전달하는 복음운동은 단독으로 시작해서 열사람, 백사람....의 단합으로 발전해야 하며 이렇게 할때 더욱 효과적이다. ③ 그래서 예수님도 12제자, 칠십인 전도대를 세우셨고 지상의 포도나무인 교회를 세우셨다. ④ 교회는 선한 사업을 하는 유기적 공동체이다. ⑤ 공동으로 선한 사업을 도모하는 데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섬김과 돌봄의 겸손한 자세로 희생의 제물이 되어 조화를 이루며 주 안에서 성령안에서 해야 한다.














(Ⅰ) 죽은 믿음, 산 믿음(약 2:21~26)


①본문에“영혼”이라 하신 말씀은 사람의“영”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사람의 혼, 마음, 이성의 감각을 말씀하신 것인데 ②성경에서 말씀하신“영”은 영육으로된 사람에게 있어 주격을 가리킨 것이요 ③“영혼”은 영을 가리킴이 아니고 사람의 육면의 신령한 요소인 곧 마음부분은 가리킨 것이다. ④영과 마음을 하나로 같은 것으로 보는 것은 잘못된 영관이요 마음은 영육에 있어 육의 부분이요 ⑤또“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마음은 영의 모양으로 지음받은 것인데 ⑥사람이 죽을 때에 영과 혼은 동시에 낙원으로 가 대기하다가 재림하시는 예수님과 함께 땅에 와서  세상 떠날 때 땅에 두고간 피, 살, 뼈로 된 몸을 하나님께서 신령한 몸으로 부활시켜 주시면 그것을 입게된다.(빌3:21, 살전3:13, 4:14)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①사람에게 있어서 이성감각이 떠나고 몸만 있는 시체를 말씀하신 것인데, 영혼이 떠나면 아무리 힘센 자라도 죽은 시체인 것이다. ②이같이“믿음이라는 것도 행함이 없으면 그 믿음은 죽은 것이”,“영혼이 떠나면 그 몸이 죽은 것과 모든 형편이 같기 때문에”이 말씀을 인용하신 것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니라”

①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요, 뿐만아니라 행함을 가지지 아니하면 산 믿음도 죽게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포함해서“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17절)하셨고 ②“그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22절) 말씀은 믿음이 없이는 행함이 없고 또 행함이 없는 믿음이 생존할 수 없는 것 같이 “믿음과 행함”은 나눌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단 말씀이요. ③행함으로 인하여 믿음이 생존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는데 행함이 없으면 산 믿음이라도 믿음의 생명을 유지 못하고 죽게 되고 행함으로 믿음의 생명이 유지된단 말씀이다. ④고로 행함이 없으면 믿음이 점점 시들어 져서 죽게 되고 행함을 가지면 그 믿음이 점점 살아나게 된다. ⑤예수님은 믿음이 죽은 사데교회에게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들었는지 그것을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행함으로 죽음 믿음을 살리라”하셨다.


“행함에 힘써 믿음을 살리고 성장 온전케 하자”

①성도가 만난 현실에서 신구약성경에“해서는 안된다 금하신 것”,“행해야 된다고 명령하신 것”을 행하면 믿음이 살아나고 성장, 유지 온전케 된다. ②하나님께서 신구약 말씀을 통해서, 신앙의 선배를 통해서, 신앙지도자를 통해서, 신앙양심을 통해서“너는 그것을 행하라”명령하신  그것을 행하기 전에는 ③또“너는 그것을 행하지 말라”명령하시는  그것을 금지하거나 중단하기 전에는 죽은 믿음이 살아나지 못하고  산믿음을 유지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 ④하나님께서“행하라”하신 것을 행하고“행하지 말라”하신 것을 행하지 아니하는 이 두가지를 하면 믿음이 살아나고 성장하고 온전케 된다. ⑤어떤 악한 세력이 믿음을 죽일려고 애써도 하나님께서 명하신 이 두가지만 행하면 아무도 믿음을 해칠 수 가 없고 시냇가에 심은 나무같이 시절마다 열매를 맺는다. ⑥행함은 믿음을 살리고 성장, 온전케하는 약이요 양식이다.(요4:34,6:27)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복은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받는다”

①성도는 행함으로 죽은 믿음으로 살리고, 성장시키고, 병든마음을 고치고 약한 믿음을 강하게 하고 불완전한 믿음을 온전케 되기 때문에 ②행함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하늘과 땅의 온갖 좋은 것을 받아 누릴 수 있는 실력을 건설하는 것이요 인간으로써 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있는 행위 이다. ③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창12:1~)는 명령을 순종할 때에 복을 받았고 ④신명기 28장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복도“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복을 받게 된다”하셨고 ⑤하나님의 자녀들이 화를 면하고 복을 받는 법칙, 원리, 방편으로 주신 십계명도 하나님의“하지말라”,“하라”는 계명대로 행할 때에 화를 면하고 복을 받게 됨을 말씀하셨다. ⑥행할 때에 홍해가 갈졌고, 여리고 성이 무너졌고 장자의 재앙을 받지 않았고 문둥병이 고쳐졌고 그물이 찢어지게 고기가 잡혔고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났다.








복이 되는 물질과의 관계(창 1:26~31, 시 89:11~12)


본문은 하나님이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만물을 인간에게 주시는 주권행사하신 말씀인데, 이 사실을 바로 인식할 때부터 물질과의 복된 관계가 시작된다.


“모든 물질은 하나님 소유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①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 주권주, 소유주, 섭리주, 사용주이시다. ② 성경을 통해 소유권 등기를 열람하니“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시 24:1)“은도 내것이요 금도 내것이라...”(학 2:8)“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라”(욥 41:11) 등기 되었다. ③ 내 몸도 하나님께서 부모를 통해 허용창조한 것이요 내가 가진 동산, 부동산등 모든 소유도 주인되신 하나님이 잠시 내게 맡기신 것이다. ④ 고로 세상법으로 내 소유라 등기된 것도 등기 이전에 하나님의 소유였으니 실상적으로는 내 소유는 없는 것이다. ⑤ 빈병을 한강물에 던지니 온전히 한강물의 소유가 됨과 동시에 한강물은 빈병의 소유가 된 것같이 내 몸과 내 소유가 온전히 하나님의 것이 되어 살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모든 소유는 내것이 되는 무한 부자가 된다. ⑥ 고로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라 하셨다.(마 5:3)


“하나님의 소유를 맡은 선한 청지기로 물질을 관리하는 것이다”

① 대통령의 것을 내가 맡았다 할 때 무거운 책임감을 갖는 것같이 하나님의 소유인 물질을 내가 맡았다 할 때 더 두려운 마음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②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이 소중하게 쓰실려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을 맡은 성도는 물질을 아주 귀하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 아주 소중한 자타구원하는데 쓰기 위해서이다. ③ 물질은 많을수록 편리하고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지만 적을수록 가난과 멸시천대와 고통에 시달리고, 남의 것을 탐내고 넘겨보고 도적질할 수 있는 양면성이 있다. ④ 또한 청지기가 되면 물질이 많을수록 선한 일, 복된 일을 많이 할 수 있지만 물질이 내것이라 할때는 많을수록 죄짓고 교만과 남용과 방종의 도구가 될 수 있다. ⑤ 고로“가난하게도,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을 내게 먹이옵소서 혹 배불러 하나님을 모른다....혹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라”(잠 30:8~9)


“물질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취급해야 한다.”

① 성경은 청빈자가 아니라 청부자가 되어 많은 착한 일할 것을 가르친다.(신 28:1~14, 눅 6:38, 마 25:21) ② 성경의 경제 정의는 목적과 방법과 결과가 선해야 함을 가르친다. ③ 제아무리 목적이 좋아도 돈을 모으는 방법이 옳지 못하면 천문학적 재산을 모았다 할지라도 복이 아니라 자타를 해치는 화가 되게 하신다. ④ 성도는 돈거래가 깨끗해야 복을 주신다. 상습적으로 남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는다든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든지, 고리대금을 한다든지 하는 행위는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⑤ 또한 성도가 돈을 빌려줄 때는 상대방이 갚지 못할 때는 그냥 도와준거로 하겠다는 정신으로 해야 한다.


“물질의 용처를 말씀대로 하여 영육간에 복을 받자”

①“....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나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자가 없느니라”(막 10:29~30) ② 이는 온 가족이 합심하여 자기의 모든 것의 주권, 소유권, 사용권을 주님께 이전하여 온전한 청지기가 되고 온전한 청지기로써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자기와 소유를 사용하여 헌신봉사하면 헌신봉사한 분량의 백배나 세상에서 온 가족이 받고 이 받은 축복이 영원히 지속된단 말씀이다. ③ 이같이 물질의 복을 백배나 받을 용처는 직, 간접으로 자타구원하는 일을 위해 헌신봉사함에 있다. ④ 날마다 이 용처에 투자하여 백배나 축복의 결실을 거두자.











(Ⅱ) 죽은 믿음과 산 믿음 (약 2:21~26)


① 죽은 믿음이 살아나고 병든 믿음이 치료되고 약한 믿음이 강해지고 성장하고 불완전한 믿음이 온전케 되는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할때이며 ② 행하지 아니하면 이와 반대인 것과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복은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받는다는 지난 시간의 말씀에 이어서 이 시간도 증거할 때에 하나님께서 큰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믿음행위와 일반행위의 다른점”

① 인간의 모든 활동은 믿음의 활동(신행)과 일반활동(인행)으로 구별 할 수 있다 ② 신행은 하나님께서“신구약성경을 통해서”“신앙의 선배 또는 지도자를 통해서”배우고 받은 말씀중에 ③ 성령님께서 신앙양심을 통해서 너는 이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난 이 현실에서 이 말씀대로 행하라 또는 행하지 말라 명령하실 때에 자기를 부인하고 즉시 행하는 것이요 ④ 이외의 모든 인간활동은“인행인 것이다”⑤“신행”은 진리영감과 구속의 피의 권능으로 임하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으로 움직이는 활동이요 ⑥“인행”은 하나님을 떼어놓고 인간단독 또는 인간들 만으로 움직이거나, 인간중심 인본으로 외적 신앙행위를 하는것이다 ⑦“신행”은 하나님과 대립이 되는 내게 있는 것을 제거하고 나를 온전히 부인하고 하나님 만을 인정하며 나와 세상을 뒤로하고 하나님를 찾아가 만나 결합하고 하나님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⑧“믿음으로 좇아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롬14:23)하셨다.


“믿음행위와 일반행위로 이루어 지는것”

①“육신을 좇는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 하나니 육신의 생각(인행)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신행)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4~7)말씀같이 ② 진리영감과 주님의 구속 피에 피동되는 신행은 “영생하는 활동이요” “생명의 활동이요”“심판을 이기는 활동이요” “그리스도의 구속을 더 충만히 입어가는 활동”이다 ③ 이 믿음의 활동을 할 때마다 내인격과 몸과 생활에 박혀있는 죄성, 악성, 불의, 불신, 불목 ...의 멸망의 요소는 떨어져 나가고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이 입혀져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가 된다(딤3:15~17) ④ 그러나 “인행”은 세상이 요구하는 이세상이 맡겨준 일들을 아무 흠없이 완성했다 할지라도 역사에 길이 남고 모든 인류의 칭송 받을 일을 했을지라도 윤리 도덕적으로 흠없는 일하고 자기 몸을 다 희생하는 사랑을 했다 할 지라도 그 결과는 사망인 것이다(고전13:1~13)


“일반행위는 믿음행위를 하는 활동 무대이다.”  

① 예수님은 일반적인 생활 속에서 만민을 구원하는 믿음의 활동 하셨다 ② 예수님은 출생, 한생애 생활, 죽음의 일반적 활동을 만민 구원의 선행에 활동무대로 활용하셨다 ③ 요셉이도 보디발집의 총무로 일하면서, 감옥생활 하면서 총리생활 하면서 ④ 다니엘도 포로생활, 궁중학교생활, 총리생활, 사자굴에 들어가는 일반적생활에서 믿음의 신행을 하여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고 자타를 구원하는 일했다 ⑤ 오늘날 우리성도들도 종교활동, 정치활동, 경제활동, 사회활동, 문화예술활동 ...  가정, 직장, 농.공.상.어업활동을 하나님과 연결 결합된 신행으로 자타구원을 이루어 가자 ⑥ 고로 예수님은 “너희는 세상에 소금이니... 빛이니 말씀하셨고 ⑦ “너희는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썩지 아니하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요6:27) ⑧ 일반활동을 하는 현장은 믿음의 행위를 하는 처소요, 범위요, 시기이다.


“믿음행위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다.”

① 하나님께서 지금 이것은 하지 말고 이것을 하라는 말씀대로 행하려고 하면 행할 수 있지마는 행하고 나면 큰 파동이 일어나서 이런저런 고통 희생 손해 난제들이 생겨지는 것에 겁이나서 행하지 못 한다 ② 그러나 행함이 있는 산 믿음은 하나님과 결합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과 결합되면 행함으로 일어나는 모든 파동이 아무리 억세고 강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③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행하는 자의 방패가 되어주시고 지극히 큰 상급이 되어주시며 싸워서 승리케 해 주시기 때문이다 ④ 요셉이 7계명을 지키다가 감옥에 가는 비참한 형편이 되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애굽의 총리로 올라가고 있었다 ⑤ 다니엘이 기도를 계속하다가 사자굴에 들어 갔지만 하룻만에 원수들은 절단나고 총리가 되는 복을 받았다.









(Ⅰ)가을의 결실한 열매(시 19:1~11)


① 특별계시인 성경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과 만물을 소재로 하고 있어 이 피조물을 자연계시, 일반계시라고 한다. ② 고로 자연계시 속에 특별계시가 있고 특별계시 속에 자연계시가 있다. ③ 자연계시인 가을의 결실한 열매는 무엇을 계시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의 섭리로 결실한 열매”

① 어떤 임금이 생선을 맛있게 먹고 주방장을 상주겠다 하니 좋은 생선을 납품한 상인이 받아야 한다 했고 상인은 어부에게 주어야 한다 했고, 어부는 바다를 만드시고 고기를 기른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여 왕과 어부가 하나님께 감사했다는 일화가 있다. ② 고로 이 가을의 풍성한 오곡백화의 결실과 땅과, 바다의 산물과 지하의 광물은 다 하나님의 우로지택의 섭리로 우리에게 주신 것이니 ③ 이것들을 보고, 접하고, 먹고 사용하면서 하나님의 수고와 은혜를 감사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요 8:29). ④ 고로 시편기자는“온천하 만민 우러러 내 주를 찬양하여라...할렐루야! 감사했다(시 148). ⑤ 성도여러분에게는 이 가을에 이런 감사가 있는가? 배은 망덕한가? 감사한 마음으로 사는 자에게 삶의 풍성한 결실의 열매를 계속 안겨 주신다.


“종자를 심은대로 결실한 열매”

①“....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7~9) ② 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하나님의 말씀은(요 6:63,68, 벧전 1:23) 영원 무한한 영생과 부요와 행복의 결실을 안겨주는 고귀한 씨이므로 이 말씀대로 행하는 심는 자로 살자. ③“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심는 자에게 씨와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에게 심을 것을 주사 풍성케하시고....”(고후 9:6~11) ④ 많이 심어 무한 부요케 할 씨도 받고 풍성한 먹을 양식도 받자. ⑤“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⑥ 투자의 고난을 감수, 인내하면서 심는 일을 하자.


“농부의 수고와 정성을 통해 결실한 열매”

① 모든 열매는 하나님이 세운 농부의 땀과 정성, 수고와 노력의 산물이다. ② 성부 하나님은 참사람을 기르시는 농부라 하셨으니 그의 권속인 성도들도 참사람 농사하는 농부가 본업이다(요 15:1~8). ③ 성도는 부지런히 하나님이 만들어 만나게 하신 세상현실에서 “하지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죄악의 잡초 뽑아내고“하라는”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해지는 성화 구원의 열매를 결실해 가야 한다.(딤후 3:14~17) ④ 성화구원의 열매를 결실하면  ● 더 열매를 결실하도록 모든 것을 가꾸어 주시고(요 15:2)  ●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한 것을 이루어주심으로(요 15:7, 16)  ● 아들된 성도가 영광스럽게 되니 아버지된 하나님께서 자동적으로 영광을 받으신다(요 15:8).


“환경을 이용해 결실한 열매”

① 환경은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어 만나게 한 가지각색의 시험의 현실을 말하는데 존귀한 성화구원의 열매를 결실케하는 복된 처소기 때문에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하셨고(약 1:2~4) ② 복있는 사람....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음 같으니 무릇 그 행사가 형통하리로다”(시 1:3~4)하셨다. ③ 생명이신 하나님과 결합된 믿음의 사람은 어떤 현실이든지 밥으로 먹고 이용해서 성화구원의 열매를 결실한다. ④ 그러나 첫 아담은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에서 에덴 동산의 현실을 다스리지, 지키지 못하여 생명과를 먹지 않고 선악과를 먹음으로 멸망했다. ⑤ 성도는 현실에 피동되어 종이 되지 말고 현실을 다스리고 이용해서 구원의 열매를 결실하는 복된 삶을 살자.











전도자에게 주시는 축복(시 37:25~26)


① 본문은 전도자에게 주시는 복을 말씀하신 것이다. ② 본문의“의인”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입고 진리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를 말한다(롬 1:17, 5:19) ③“은혜”(26)란 모든 은혜의“핵”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시는 복음의 은혜, 곧 중생과 성화와 영화구원의 은혜를 말한다. ④ 예수님은 물(말씀)과 피와 성령으로 오신 분이신데(요일 5:6~8) ⑤ 피로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구속의 은혜를 입히시고 진리와 성령으로 우리를 중생, 성화 구원의 은혜를 입히신다. ⑥“전도”란 이 예수님의 은혜를 전파하여 알리고 믿게하는 천상천하에 최고의 존귀한 일이요 복된 일이다. ⑦ 성도가 이 특수 은혜를 주기 위하여 일반은혜(의.식.주)를 그 도구로 삼는다. ⑧ 고로 본문에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주는 것은 전도하는 것이다.


“전도하면 먼저 전도자 자신에게 복을 주신다.”

①“인자가 온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라”(눅 19:10) 하신대로 하늘 보좌를 내어 놓으시고 낮고 천한 인간이 되시고 말씀을 전파하시고(마 4:17) 십자가에 죽으시는 희생으로 택한 만민을 구원하는 전도의 일을 하심으로 만왕의 왕의 자리에 오르시는 무한한 영광의 복을 받으셨다(빌 2:5~11). ② 단 12:2~3절에 보면“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영원한 스타가 되게하는 복을 주신다. ③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시고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는 복을 주시고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복을 주시고(마 28:18~20) ④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을 주시며(눅 9:1) ⑤ 기쁨의 열매를 거두게 하시며(시 126:5~6) 허다한 죄를 덮어 주신다(약 5:20).


“전도한 대상에게 복을 주신다.”

① 예수님은 만민을 전도하여 택한 만민이 영생과 영복을 받게 하셨다(요 3:16). ② 안드레는 형제 시몬 베드로를 전도하여 갈릴리 바다의 고기 잡는 어부의 비천한 신분을 영원히 영광스런 대사도가 되게 하는 복을 받게 했고(요 1:41) ③ 웨슬레는 해적이 되어 멸망할 영국 국민에게 전도하여 신사의 나라가 되게 하는 복을 받게 했고 ④ 언더우드, 아펜젤라...등 미국 선교사들은 한국민을 전도하여 한국민들이 구원받게 했고 오천년 역사에 유래없는 영육간에 복을 받게 했고 ⑤ 킴볼은 구두 수선공이던 무디를 전도하여 무디가 세계적인 능력있는 전도자가 되게하는 복을 받게 했다. ⑥ 전도자를 통해 복음을 받은 개인, 가정, 단체, 민족이 복을 받게 하신다.


“전도자의 후손에게 복을 주신다.”  

① 중국에 얼마나 열심히 전도하던지 그 별명이“송전도”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다. ② 그런데 이렇게 예수를 잘 믿고 전도를 잘했는데 젊은 나이에 삼남매 남겨두고 죽으니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예수를 잘 믿고 전도했는데 빨리 죽는다 의문을 갖게 되었다. ③ 그러나 그 후에 그 자녀들이 큰 복을 받았으니 맏딸인 송경령은 중국의 아버지라 불리우는“손문”의 아내가 되었고 그의 아들 송자문은 유명한 경제학자로서 재무장관이 되었고 막내딸 송미령은 장재석 총통의 아내가 되어 송전도의 후손인 삼남매가 그 넓은 중국의 한시대를 통치하는 복을 주셨다. ④ 고로 전도하면 자신이 복을 받지, 전도 받아 복을 받은 자로부터 영광을 받지, 그 후손들로부터 영원히 영광을 받게 됨으로 영원한 스타가 되는 복된 자 된다.

















(Ⅱ)가을의 결실한 열매(약 5:7~11)


전 시간에 이어서 이 시간에도 가을의 결실한 열매를 통해 우리 성도들에게 깨우치심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증거할 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인내를 통해서 결실한 열매”

① 가을의 결실한 열매는 인내와 기다림의 진리를 깨우치고 있다. ② 씨를 심고 거름을 주고 김을 매고 물을 준다해서 당장에 익은 열매를 딸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순서와 과정을 거쳐야 하고 추위와 더위와 태풍과 비바람...을 통과하는 인내가 있어야 한다. ③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약 5:7~11, 1:2~4, 12) ④ 천상천하에 최고로 귀하고, 금생과 내생에 실력자가 되고, 부요 존귀 영광자 되는 몸의 성화 구원의 열매는 대립 마찰 충돌하는 고난의 현실에서 끝까지 인내해야 결실한다.


“보람을 안겨주는 결실한 열매”

① 가을의 열매는 보람의 진리를 깨우치고 있다. ② 봄부터 밭을 갈고 씨를 심고 거름을 주고, 김을 매고 땀을 흘려 노력하고 정성을 들이고 농비를 투자하면 반드시 가을에 거기에 부응한 결실의 보답이 있다. 이것이 없다면 얼마나 허황된 일이 되겠는가? ③ 예수님은 도성인신과 십자가 사활의 고난과 희생을 감수하심으로 만민 구원이란 보람된 일을 완성하시니 영원한 영광을 받으시는 자가 되셨다(빌 2:5~11). ④ 바울도 피와 땀과 눈물의 기도와 헌신으로 부흥 성장해가는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향하여“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안에 서라”(빌 4:1) 결실의 보람에 만족을 토로했다. ⑤ 성도가 현실에서 이루는 성화구원은 온전하고 영원한 복락을 받는 보람된 것이다.


“단풍과 함께 결실한 열매”

① 오색찬란한 아름다운 가을 단풍은 아름다운 노년이 되도록 인생을 살라고 깨우치고 있다. ② 잠언 16:31절 보면“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③ 의로운 길에 사는 것은“우리의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6~18)하신 말씀대로 성도가 인생길의 한걸음 한걸음을 걸어갈 때에 자기의“마음의 기능”“몸의 기능”“입의 기능”“소유”가 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말씀(요 6:63, 68)대로 순종하는데 쓰여져 자타 성화구원을 이루는 자로 사는 것이다. ④ 이렇게 살면 소년 때보다 청년때가 청년때보다 장년때가 장년때보다 노년때가 더 좋아져서 영화롭게 되다가 영광의 하늘나라에 입성하는 자 된다. ⑤ 욕된 노년 장수가 아니라 복되고 영화로운 장수자 된다.


“타작을 기다리는 결실한 열매”

① 가을의 열매는 하나님의 심판을 통과하는 알곡이 되라 깨우치고 있다. ②“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케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 3:10~12) ③ 가을의 열매는 죽음의 겨울과 알곡과 쭉정이를 가리는 타작의 심판이 다가오고 있음을 예고하고 있다. ④ 월동 준비, 죽을 준비, 심판대를 통과할 준비를 잘하고 살아왔는가? 항상 점검하며 자타 성화를 잘 이루어 천국 곡간에 들어갈 알곡을 만들어가자. ⑤ 이 준비를 온전히 한 인성의 예수님은 죽음을 앞에 놓고“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요 12:23)하셨고 바울은“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도다”했다(딤후 4:8).













심는일과 거두는 일(시 126:5~6)


본문은 심는일의 어려움과 거두는 일의 기쁨과 심으면 반듯이 거두게 되는 철칙을 교훈하고 있다.


“신앙생활은 심고 거두는 생활이다.”(갈6:7~8)

① 신앙생활이란 하나님은 내 안에 나는 하나님 안에 거하는 생활로 일체를 이루어 동행하는 생활인데 ② 이를 살아있는 씨는 심고 거두는 일로 비유한 것은 믿음 생활이란 “생명운동, 사는 운동 살리는 운동, 생산 창조운동, 번창운동”이란 말이요. ③ 심어진 씨는 자기를 에워싸고 있는 모든것과 싸워 정복하여 그것들을 양식으로 먹고 자라기 떄문에 “정복 승리 성공운동”이란 말이다. ④ 하나를 심고 수백 수천 수만배를 거두니 수지맞는 “투자운동”이란 말이다. ⑤ 믿음으로 산자들은 다 살고 승리성공하고 부요한자 되었다. ⑥심는단 말씀은 하나님께로 받은 자기 생명이나 몸, 힘, 건강, 시간, 지식, 지혜....등 자기 소유라는 모든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룸에 쓰여져서 없어지든지 양보 손해봐서 없어지든지 희생 핍박받아 없어지는 것을 말한다.

“심는 생활은 눈물 흘리는 생활이다.”

심는 생활이란 ① 누리는 생활이 아니고 희생하는 생활이요 수입을 보는 생활이 아니라 씨도 자본도 모든 자기 소유를 투자하여 일시적으로 없어지는 생활 이기 때문에 울고 ② 누리고자하는 본능적 욕망을 꺽고 단속하고 말살해야 하기 때문에 울고 ③ 심는일은 내적 외적인 것들의 심한 반발을 이겨야 하기 때문에 고통스러워 울고 ④ 심는 생활은 핍박을 받기도 하고 자기의 이익을 양보도 하고 포기도 하고 때론 손해도 봐야하니 어려워서 울게 된다 이런 눈물이 없이는 심는 일을 하지 못한다.

“심는 생활은 선한 싸움을 싸우는 생활이다.”

① 육의 소욕을 이루기 위한 썩는 것을 위한 싸움 사망을 이루는 싸움이 아니요.  ② 성령의 소욕을 위한 소욕을 위한 생명을 위한 선한 싸움이다.(딤후4:7~8)성도는  바른싸움을 싸워야 한다. ③ 육의 소욕을 위한 싸움은 저도 사망이요 이겨도 사망이다. ④ 씨가 땅에 떨어져 흙에 묻히면 흙, 습기, 온도, 산소, 질소, 박테리아....등 모든것이 달려들어 자기 양식 삼을려 하듯이 성도가 믿음의 씨를 심으려 하면내적으로는 자기안에 옛사람이 반발하여 달려들기때문에 이놈과 싸워 이겨야 하고 외적으로는 마귀와 세상현실이 반발하여 달려들기 때문에 이것과 싸워 이겨야 한다. ⑤ 먼저 대내전에 승리해야 대외전에 승리하지 대내전에 패하면 대외전도 패한다.

“심는 생활은 심을 씨와 심는 때와 심을 장소를 구별하는 일에 힘쓴다.”(고후9:6~15)

① 지혜로운 농부는 여러 심을 종자를 준비해 놓고 봄을 기다린다. ② 믿음의 씨를 심을 봄은 정기적 공통적으로 오는 주일 낮, 밤, 새벽....등의 봄이 있고 ③ 무시로 개별적으로 오는 봄이 있다. 갑자기 성령께서 감화 감동하실때 성도 각 개인이 각양각색으로 만나는 춘하추동같은 환경의 현실이다. ④ 어떤 사계절과 같은 현실을 만나든지 그 현실에 맞는 씨는 찾아 심어야 한다. 여름성경학교나 수양회 등은 믿음의 씨를 심을 봄이 온것이다. ⑤ 심되 억지로 마지못해 원망, 불평불만으로 길가나 돌짝밭이나 가시덤불에 심지 말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옥토에 심자.


“심은후 단을 거둘때까지 종의 위치에서 주님과의 연결을 두터이하고 인내해야한다.”(눅17:5~10)

① 마귀는 심은자를 미혹하여 너는 가치있는 크고 공로있는 일을 했으니 하나님이 알아주고 상주실 것이다 하여 종의 위치를 떠나게 하여 결실을 탈취해 간다. ②“무익한 종입니다. 할 일을 한 것 뿐입니다.”(눅17)끝까지 인내하며 위의 위치를 떠나지 말아야 한다. ③ 심는자에게 씨와 양식을 주어 더욱 풍성케 하신다. 30배 60배 100배로 채워 주신다. 심지않으면 기쁨의 단을 거둘 수가 없다.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두고 적게심는 자는 적게 거둔다.












점점 흥왕케하는 생활(욥기 8:5~7)


① 수학에도 불변의 법칙이 있듯이 성공과 실패, 흥하고 망하는데도 분명한 공식이 있다. ② 개인이나 가정이나 단체나 나라가 흥할 때 반드시 흥할만한 요인이 있어서 흥하고 또 망할 때는 반드시 망할만한 까닭이 있어서 망하는 것이지 저절로 흥하거나 망하는 법이 없다. ③ 원인이 없는데 결과는 생기지 않는다. ④ 본문은 성도가 모든 면에 점점 흥황케 되는 요인이 무엇이며 역으로 망하게 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교훈하고 있다.


“나태를 버리고 근면한 생활이다”

①“네가 만일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며....”하신 말씀은 성도가 영육간 모든 면에 성공하고, 흥왕케 할려면 먼저 하나님을 부지런히 찾아 믿음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이 된 후 하나님의 사람으로 남보다 한 발 앞서서 최선을 다해 부지런히 일하는데 있다. ②“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잠 10:4) ③“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잠 12:24) ④“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눕자하면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잠 6:10) ⑤“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 12:11~13) ⑥ 성공과 흥왕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앞서는 부지런함이 있고 망하는 곳에는 반드시 게으름이 있다. ⑦ 게으름처럼 비생산적인 것이 없다. 게으름은 쇠퇴를 촉구하고 침체를 낳고 자멸의 무덤을 판다. 멸망과 불행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거짓을 버리고 깨끗 정직한 생활이다”

①“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케 하실 것이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6~7) ②“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정직자에게는 흑암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시 112:1~6) ③ 청결과 정직은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이 행위를 입은“진실”의 색깔과 속성과 모양을 표현한 말씀이다. ④ 정직과 진실의 자본에서 신용이라는 이자가 자꾸 불어난다. ⑤ 저 사람은 믿을 수 있다, 저 회사제품은 믿을 수 있다, 저 나라는 공신력이 있다 인정 받으면 자본도, 후원자도 생겨 성공과 번영을 이루게 된다. ⑥ 예수님은 진리 말씀대로 진실에 사셔서 만민을 구원하셨고 영원히 만민들의 신뢰의 대상이 되시어 영원온전한 흥왕자가 되셨다(빌 2:5~11, 계3:7, 19:11)


“파쟁을 버리고 단결 협동 화합하는 생활이다”

① 초대교회 성도들은 진리와 성령으로 한덩어리가 되니 천하무적의 전능한 힘이 생겨 복음으로 온 세상을 영원히 정복했다. ② 열사람의 단결된 힘은 단결되지 못한 백사람의 힘보다 크고 무섭다. 고로“한 사람은 천을 쫓고 두 사람은 만을 쫓는다”했다. ③ 근면과, 정직과 단결은 흥왕의 요체요, 나태와 거짓과 파쟁은 패망의 요체이다. ④ 흥왕하는 사람이나 가정이나, 집단이나 나라를 보면 반드시 근면과 정직과 단결의 힘이 있고 패망하는 사람이나 가정이나, 집단이나 나라를 보면 반드시 나태와 거짓과 파쟁의 불씨를 안고 있다. ⑤ 이 세가지 요인이 결합해서 패망이란 결론이 나온다. ⑥ 서로 싸우고 분열하고 헐뜯고 중상하는 것은 나도 망하고 서로 망하는 요인이요 단결은 공존 공영의 요인이다. ⑦ 기울어지거나 망하는 가정이나 집단이나 나라를 보면 반드시 파쟁의 병이 걸려있다. ⑧ 나태와 거짓과 파쟁의 요소를 버리고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으로 뭉쳐 흥왕의 축복을 받자.


“요행을 기대하지 말자”

① 어떤 사람이 윷을 오만번을 던지니 모가, 또는 도가....계속 14번까지 날때도 있었지만 전체를 놓고 계산해 보니 각각 만번이 나는 계산이 나왔다. ② 법칙을 무시한 요행도 있는 것 같으나 순간적이요 모든 것이 원칙에서 움직이는 것이다.











경작하는 사람 (창 2:4~6)


①“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하신 말씀은 ② 하나님과 땅과 하나님이 내리시는 은택과 들의 초목과 밭의 채소가 다“경작할 사람”을 위해서 있음을 말씀한 것이다.   


“경작할 사람 어떤 자인가?”

①“경작”이란 땅을 갈아 농사를 짓는 것을 말함인데 ② 예택과 창조와 재창조의 은혜를 입고 중생한 성도들은 타락으로 황폐된 심신의 밭과 죄악된 세상밭을 갈아엎고 죄악과 불의와 불목의 잡초를 뽑아 내고“영이요 생명이신 말씀”(요 6:63)“영생하는 말씀”(6:68) 하나님의 씨인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벧전 1:23)을 심어서 하나님의 사람을 성장, 결실, 온전케 하는 구원농사하는 농부들이다. ③ 우리 구주 예수님은 도성인신 십자가의 사활을 통해 죄악과, 불의와 불목의 잡초를 다 뽑아내시고 옥토를 만드시고 경작하는 사람으로써의 표본으로 사셨고 성도들에게 경작하는 사명을 주셨다. ④ 성도는 세상 한생애 동안 마음 인격 경작, 행위 경작, 소유 경작, 사회 경작을 해야 하며 ⑤“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땅을 정복하라....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 1:28)말씀대로 개척, 개간, 개발, 창조, 건설생활로 자연경작 해야한다.


“경작하는 사람에게 비를 내리심”

①“하나님께서 땅에 경작할 사람이 없으므로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다”하신 말씀은 땅에 경작할 사람이 있고 경작하는 일을 해야 비를 내리신단 말씀이다. ②“비”는 참 사람 하나님의 사람을 경작하는 성령의 단비와 성도들의 영육간의 사업을 형통번성케 하는 하나님의 은택과 성도들의 의식주를 형통부요케하는 하나님이 내리시는 우로 지택의 은혜이다. ③ 하나님이 내리시는 은택의 비는 사람 경작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성도가 사람 경작하는 일인 자타구원, 몸의 성전, 건축할 때 은택의 비를 내려주시고 경작하는 일을 중단하면 은택의 비는 중단되고 재앙 내린다(학개 1장~2장, 고전 3:16~17) ④ 성자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경작하는 일을 잘하시니 성령을 기름붓듯 부어 주셨다. ⑤ 받은 달란트로 배를 남기고, 기름 준비 잘하고, 포도 열매를 많이 맺어 경작하는 일을 잘하니 많은 것을 더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에 참례케 하며 농부되신 하나님이 더 열매를 맺도록 가꾸어 주신다 하셨다.


“경작하는 사람에게 의식주를 풍성케 하심”  

① 경작할 사람이 없는 고로 하나님은 비를 내리시지 않으시고 들에 초목이나 밭에 채소가 나지 않게 하셨다 하신 ② 들의 초목과 밭의 채소는 인간이 개간, 개발, 개척, 재생산을 통해서 얻게 되는 영육간의 생활 필수품과 의식주를 말씀한 것이다. ③ 이는 성도의 의식주는 사람 경작을 위해서 주신 것이며 경작하는 일한만큼 정비례해서 의식주를 조절하신다. ④ 고로 예수님은“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 4:4)하셨고 ⑤“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마 6:23~33)하셨다. ⑥ 사람 경작하는 일을 잘 하는 성도에게는 영육간에 경제적 불황은 없고 풍요뿐이다. ⑦ 성도가 영육간에 불황에 허덕이는 것은 경작하는 일을 않거나 등한히 하기 때문이다.


“경작하는 일 성공하여 축복받은 사람들”

① 예수님은 사람 경작하시는 일을 완전 성공하시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케 하는 만왕의 왕위에 오르셨고 ②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경작하는 일 성공하여 믿음의 조상, 복의 근원이 되셨고 ③ 요셉과 다니엘은 국무총리의 자리에 올라갔다. ④ 하나님의 모든 축복은 사람 경작의 터위에 올려주신다. ⑤ 사람 경작이 없는 성공, 수리, 축복은 모래위의 건설이기 때문에 그 성공이 크면 클수록 더 큰 화를 당하게 된다. ⑥ 성도는 두렵고 떨림으로 경작하는 일을 잘하여 금생과 내생의 영원 온전한 부요, 존귀, 권세, 영광자 되자. ⑦ 경작은 자기를 부인하고 죽여 말씀과 영감으로 임하신 주님이 잡수시는 양식이 될 때 온전히 성공하게 된다.









(Ⅰ) 성도가 영원히 감사할 은혜(엡 1:3~14)


본문은 성도들이 받은 특별은혜를 말씀하고 있는데 이 시간에는 그중 기본은혜 내용에 대하여 강론할 때 은혜 주신 삼위 하나님께 감사 찬양하는 자로 변화받기를 원합니다.


“예택의 은혜”

① 창세전에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한 하나님의 실력있는 아들로 만드시기 위해 우리를 예택하여 주신 은혜인데 제일 큰 복이다. ② 이 예택은 우리가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기 전에 주신 은혜이므로 하나님의 절대주권, 단독적인 사역, 무조건적인 은혜와 사랑으로 된 것이므로 그 은혜를 감사 찬송할 뿐이다. ③ 성부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예택하셨고 성자께서는 우리 예택자들을 위해 피흘려 주시기로 예정하셨으며 성령께서는 구속은혜를 우리 예택자들에게 입혀 중생, 성화, 영화 구원하시기로 예정하셨다. ④ 이같이 성삼위 하나님의 합동으로 예택의 은혜를 주셨다. ⑤ 예택의 은혜는 우리 택자들로 하여금 구원의 은혜를 더욱 효과적으로 주시고 받도록 하시기 위한 주님의 지극한 사랑의 배려이다. ⑥ 만사는 택하고 정할 때부터 성사를 위한 강한 추진력이 생긴다. 약혼하면 결혼준비가 가속화되듯 예택의 은혜 내용을 알면 전심전력하여 구원 이뤄간다.


“둘째, 창조의 은혜”

① 창세전 자존 홀로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 목적을 정하시고 이 목적 이루시기 위해 예택하시고 이 예택을 실상으로 이루시는 첫 단계로 천지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것이다. ② 하나님의 만물 창조는 제일목적물, 제이목적물, 제삼목적물로 구분하여 창조하셨는데 ③ 제일목적물은 하나님의 구원대상자인 우리 택자들이요, 제이목적물은 불택자들이요, 제삼목적물은 그외의 만물이다. ④ 제이, 제삼목적물은 제일목적물인 우리 택자들의 구원 이용물로 창조하셨다. ⑤ 택자들은 기르시고 불택자와 만물은 사용하신다. ⑥ 하나님의 만물 창조 방법은 직접창조, 간접창조, 허용창조로 하셨으니 직접 창조는 무에서 유를, 간접창조는 유에서 유, 허용창조는 유+유에서 유를 창조하신 것인데 첫 아담은 직접, 하와는 간접, 가인, 아벨은 허용창조하신 것이다. ⑦ 우리를 구원의 대상자로 창조하신 은혜, 우리 구원위해 제이, 제삼 목적물을 아낌없이 사용동원하심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온전 재창조하시는 은혜를 감사하자.


“셋째 타락 허용의 은혜 ”

① 우리 택자들의 구원은 창조와 재창조로 완성된다. ② 일차 창조물은 유한한 것이요, 진동될 것이요, 가범성과 가사성이 있는 불완전한 것이요, 온전 재 창조 받기 위한 재료요, 준비이다. ③ 고로 일차 창조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은혜를 입혀 재 창조함 받아야 온전해진다. ④ 일차창조물인 첫 아담의 타락 허용은 재창조의 은혜를 입히기 위한 한 순서요, 방편이다. ⑤ 첫 아담의 타락으로 재창조의 주인공이신 둘째 아담 예수님이 도성인신하여 세상에 오실길이 예비되었고, 성육신, 대행, 대형, 대생으로 우리 택자들의 재 창조역사를 완성하셨다. ⑥ 재창조는 온전 창조로 영생, 영복, 영불변하고, 가범성과 가사성이 조금도 없는 온전한 존재의 것이다. ⑦ 타락후 생명나무로 나아가 생명과를 먹고, 멸망상태로 영생할까봐 두루 도는 화염검으로 생명나무 길을 막으시듯 전능하신 하나님은 얼마든지 인간 타락을 막으실 수 있으시다. ⑧ 타락허용은 피조물이 알 수 없는 초월적 하나님의 지혜로 된 은혜인 것이다.

















(Ⅰ) 세월을 아끼라(엡 5:15~6:1~)


본문은 중생한 성도가 세상 현실의 한생애의 구멍을 통과하면서“부부생활”“부자생활” “노사관계생활”을 통해서 자타구원을 잘 이루어 가란 말씀이다.


“그런즉 너희가”

①“그런즉”은 하나님께로부터 이런 은혜를 받았은즉 하신 것이요, 또한 받은 자로써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한 말씀이다. ② 받은 은혜는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과 예정을 입고, 부모를 통해 허용창조함을 받아 세상에 보냄받고 때가 되니 하나님이 부르시고, 사죄, 칭의, 화친의 은혜를 입히시고,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시켜 하나님의 자녀로, 후사로, 영생할 자로 천국시민권자로 낳아주신 은혜이다. ③“너희가”하신 것은...낳음 받은 자로써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심이다.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① 거듭난 자는 거듭나는 순간부터 세상 끝날까지 기본적으로 행해서 이루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엡 4:13~15) 성장하는 몸의 성화구원을 이루어가는 것이다.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지혜있는 자같이 하여”  

① 몸의 성화 즉 중생한 새 사람이 성장해 가는 것은 인간의 세상 지혜로는 할 수 없고 하나님의 지혜, 성령의 지혜로만 할 수 있으니 ② 자세히 구별하여 이 지혜를 받아 구원을 이루어가란 말씀이다.


“세월을 아끼라”  

①“세월”이란 부여받은 한생애의 시간만을 말한 것이 아니고 시간의 보자기 안에 들어있는 내 자체 몸과 모든 소유를 말한다. ② 내 몸 내 목숨이란 마음의 기능, 몸의 기능, 입의 기능, 소유의 기능과 영적 기능인 믿음과 중생한 새 사람의 영능의 모든 소유, 세월이다. ③“아끼란”말은 쓰지말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목적대로 바로 써서 자타구원을 이루란 말씀이다. ④ 주신 믿음과 영능을 활용해서 죽을 것이요, 썩을 것이요, 유한한 것이요, 진동될 것이요 욕된 것인 세월에 속한 육의 것을“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하나님의 말씀(요 6:63,68)대로 순종하는데 동원 쓰여지게 해서 영생하는 것으로...영광스런 것으로 바꾸어 구원시키란 말씀이다.


“때가 악하니라”  

①“의”란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움직여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② “악”이란 자기 중심, 세상 중심, 육신 중심 인본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하여 구원을 이루지 않는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짓는 것이다(고전 3:10~15) ③ 대다수의 신자들이 세월을 하나님이 주신 용도대로 쓰지 않고 육신의 소욕, 세상적 것을 얻기 위하여 잘못 쓰는 말세지말이 되었다. ④ 어리석은 자가 되어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여(17) 육신의 것, 세상것에 술취해서 세월을 헛되이 소모하여 방탕하는 생활한다.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① 세월을 아끼어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면 건축한 것만큼 성령이 임재하시어 함께 하신다. ② 세월을 아끼어 몸의 성화를 이루게 하시는 목적은 하나님의 온갖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함이다. ③ OO그룹회장이 아들을 공부시키고 회사 실무경영을 실습케 하는 것은 그룹 경영권을 인계하기 위한 것처럼 ④ 주님께서 중생한 성도들을 구원을 이루게 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한 실력을 기르시는 것은 천국과 주님의 부요 존귀 권세 능력 영광을 이어 받는 후사로 세우시기 위함이시다. ⑤ 고로 성도는 성령의 지혜를 받아 현실 현실의 세월에서 잘 구원을 이루어가자.











(Ⅱ) 성도가 영원히 감사할 은혜(엡 1:3~14)


① 우리 구원위해 선택의 예정, 창조의 예정, 타락의 예정, 구속의 예정, 섭리의 예정...하신대로 하나님은 차질없이 우리 구원을 성취해 가신다. ② 이 구원의 동기는 하나님의 사랑의 발로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그 사랑을 베풀어 줄 대상이 필요했고, 그 필요에 의하여 택자의 구원을 이뤄가신다. ③ 성도는 하나님 사랑의 덩어리요, 사랑의 결정체이다. ④ 고로 우리를 기쁘신 뜻대로 예정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셨다.


“넷째, 구속의 은혜”(벧전 1:19~20, 요일 1:7~9)

① 주님은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대신 고난을 받고 십자가의 형벌을 받아 우리 죄를 속량해 주셨다. ② 또한 주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한 생애를 다하고 죽기까지 복종하여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일생을 통해 이루신 의의 이력을 우리에게 입혀 칭의를 주셨고 ③ 대생을 통해 새 생명을 주셨다. ④ 우리의 구속은 금이나 은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보혈로 된 것이다. ⑤ 이 피의 가치는 영원하고 천상천하에 제일 귀한 것이다. ⑥ 피흘림이 없이는 사유함이 없다. 죄인이 그리스도의 피가 아니면 구원받을 수 없다. ⑦ 세상에 여러가지 많은 종교가 있으나 피흘려 대속해 준 종교는 기독교 뿐이다. ⑧ 주님의 구속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를 전부 사해 주셨다. 


“다섯째, 진리영감의 은혜”(출 20:1~7)

① 출애굽한 구약 선민에게는 천국시민의 법인 계명을 주신 은혜요, 오늘날 우리에게는 진리말씀과 영감을 주신 은혜이다. ② 암흑하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우리들에게 빛을 주신 은혜이다. ③ 우리가 죄인이요 또한 의인인 것을 알게 했고 ④ 주님과 나와 어떤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를 바로 알게 했고 ⑤ 주님은 모든 것의 주권 주재자이신데 이 주님께 순종하면 어떤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어떤 화를 받는지를 알게 했고 ⑥ 주님과 우리와 영원히 끊을 수 없는 화평을 주신 것은 주님의 보혈의 공로임을 알게 했고 ⑦ 우리가 천국시민인 것과 그 가치와 존귀가 어떠함을 알게 했고 ⑧ 우리가 받은 영생의 가치와 왜 영원한 생명을 중심해서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했고 ⑨ 말씀은 참지식이요 하나님 말씀외에는 참 지식이 없고, 거짓인 것을 알게 했고 ⑩ 성령이 우리를 영원히 보호 책임지심을 알게 했다. ⑪ 만물관, 인생관, 세상관, 심판관, 구원관, 천국관....등 천하의 모든 것들의 과거, 현재, 미래를 밝히 알아 바로 살도록 한 은혜이다.  


“여섯째, 섭리의 은혜”(행 17:24~28)

① 영계와 물질계를 우리 구원위해 창조하신 하나님은 이 피조물들을 온전히 섭리하셔서 우리 구원위해 아낌없이 사용하시고 동원하신다. ② 모든 피조물들의 움직임, 생사화복, 흥망성쇠, 이합집산....등은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섭리로 말미암은 것이다. ③ 하나님은 이런 모든 것을 우리 성도들의 구원위해 섭리하신다. ④ 고로 모든 피조물과 인류의 역사는 예수중심, 우리 성도들의 구원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⑤ 우리 성도들이 살아가는 세상현실은 우리 구원위한 하나님의 섭리역사의 현장인 것이다. ⑥ 고로 모든 현실에 온전히 기뻐하라 하셨고, 범사에 감사하라 하셨다. ⑦ 우리 성도의 현실은 주님께서 구속 은혜를 입혀주시는 공장과 같은 곳이다. ⑧ 피조물이 신성을 입는 곳이다.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만들어지는 곳이다.

















(Ⅱ) 세월을 아끼라(엡 5:15~6:1~9)


본문 말씀은 성도가 세상 현실 현실을 통과하면서 현실을 허비하지 말고 현실 현실마다 이루어야 할 구원을 온전히 이루는 지혜 있는 자로 살란 말씀이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①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를 만난 현실에서 성령께서 신앙양심을 통해 너는 어떤 말씀대로 행하라는 음성을 자세히 주의하여 구별하여 듣고 찾으라 ② 당면한 현실에서 오직 하나뿐인 행할 주님의 뜻, 행할 말씀을 찾아 붙잡으란 말씀이다. ③ 수많은 갈랫길이 많으므로 이 많음 속에 하나뿐인 주님의 뜻 행할 말씀을 찾아 붙잡으라(마 7:13~14, 신 28:1)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① 성도안에는 두 사람이 있는데 ●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없는 첫 아담의 타락성을 이어받은 “옛사람”“육의 사람”“자연인”“일반인”자기 중심의 사람이 있고 ● 예수님의 구속 은혜를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거듭난 새 사람, 하나님 중심의 구원에 이르는 지혜로 사는 신령한 사람이 있다. ② 자기 중심의 옛사람은 타락한 자기를 기반, 기초로, 근원으로 사는 자이기 때문에 아무리 윤리 도덕적으로 훌륭하고 세상적 능력을 겸비했다해도 이 사람으로 건설한 모든 것은 모래 위에 지은 집같이 무너지는 것으로 끝난다.


“지혜있는 자 같이 하여”  

① 성도는 참지혜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현실 현실에서 자타구원을 이룰 수 있는 자격과 능력과 권리와 소망이 있단 말씀이다. ② 예수님만이 참지혜가 있는데 예수님과 결합된 성도는 예수님께 받은 참지혜로 예수님과 같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 일을행하기에 온전자가 될 수 있는 자가 되었으니 힘써 노력하란 말씀이다. ③ 고로 ●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하셨고 ●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벧전 1:15) ●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주의 깨끗하심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요일 3:3) ④ 성도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런 사람이 될 수 있다(마 19:26, 슥 4:6) ⑤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집을 짓는 자이다(고전 3:12).


“세월을 아끼라”  

① 이는 성도에게 계속 쉬지 않고 다가오는 현실을 아끼라 ② 하나님이 만들어 만나게 한 현실에는 성도가 이룰 성화구원의 보화가 있다. ③ 유수와 같이 흐르는 현실 현실에서 그때 그때 구원의 보화를 취해 구원을 이루어 유실되지 않게 하라 ④ 하나님은 성도 개개인마다 그날 그날에 이루어야 할 성화구원의 분량을 주는데 이를 구별하여 요 현실에서 이루어야 할 구원을 이루고 저 현실에서 이루어야할 구원을 온전히 이루어가는 것이 세월을 아끼는 것이다. ⑤ 고로 바울은“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아니라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했다.


“때가 악하니라”

① 성도가 사는 세상 현실에는 안 믿는 자는 말할 것도 없고 믿는 자 중에도 믿는 것까지도 자기 중심으로 믿는 악으로 가득차 있단 말씀이다. ② 사람이 바다속에 들어가면 물이 빈틈이 없이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것처럼 악이 성도들을 빈틈없이 둘러싸고 있으면서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말고 피조물 중심으로 살라 압박하기 때문에 늘 깨어 기도하면서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지 않으면 악에 점령당하기 쉽다. ③ 고로 성도는 공부하는 것도, 사업하는 것도, 기술을 배우는 것도, 어떤 육신적인 일도 성령께서 신앙양심을 통해 가르쳐주시는 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말씀대로 행해서 구원을 이루는 것으로 하여 육도 영도 참 성공하는 자가 되자(마 6:33).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창 5:21~24)


본문은“에녹”이 세상 한생애의 현실 현실을 생명이신 하나님과 동행으로 통과하여 자기 마음의 기능, 몸의 기능, 입의 기능, 소유의 기능을 생명화함으로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 품으로 간 내용의 말씀이다.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①“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라”(히 11:5)하셨고 ②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믿음”으로 사는 것이라 하셨으며(히 11:6) ③“믿음”은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중생한 성도들에게 간절히 소망하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는 것이라 하셨다(히 11:1) ④“하나님이 성도들에게 간절히 소망하시는 것은 ● 사망의 요소, 저주의 요소, 화의 요소, 모든 불행의 요소는 온전 영원히 없게하는 것이요 ● 영생과 모든 면에 행복할 수 있는 요소를 많이 온전히 영원히 갖추게 하는 것이요 ● 갖추어진 실력을 천상천하 만물에게 사용하여 영생영복케 함으로 이것들로부터 영원히 섬김과 영광받게 하는 것이다(엡 1:6,12,14절) ⑤ 이런 자 되게 하는 중생과, 성화와 영화구원의 은혜를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어 만들어 놓으시고(요 3:16) ⑥ 성도들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시고 믿음으로 살게하여 이 삼대 구원의 은총을 입게 하셨다. ⑦“믿음”은 하나님과 대립되는 요소를 제거하고 나를 온전히 부인하고 하나님만을 인정하는 것이요, 나와 세상은 뒤로 하고 하나님 찾아가 만나 결합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니 곧 몸의 성화구원을 이루며 사는 것이다. ⑧ 에녹이, 예수님이 이렇게 사신 것을“동행”했다 하셨다(요 8:29).

  

“일반적인 생활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①“에녹”이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22) 하신 뜻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고 기르고,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교육하려고...부지런히 의식주를 구하는 일반적 육신생활을 진리 영감에만 피동되는 믿음으로 살아(동행) 자타 구원을 이루는 것으로 했단 말씀이다. ② ○교의 승려들처럼 결혼도 않고, 세상을 피해 깊은 산에 들어가고, 삭발하고, 회색옷을 입고, 주.육을 금하는 특수하게 살면서 하나님과 동행한 것이 아니란 말씀이다. ③ 예수님도 이런 일반적인 생활하면서 택한 만민의 중생, 성화, 영화, 구원의 은혜를 완성하는 생활하신 것을“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 행함으로 나를 혼자두지 아니하셨느라”(요 8:29) 말씀하셨다. ④ 우리도 세상 한생애의 현실 현실의 일반적인 생활을 자타구원을 이루는 믿음으로 살아 하나님과 동행하자.


“심판을 준비하고 증거하면서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① 자타구원을 이루는 것(동행)은 슬기로운 다섯 처녀같이(마 25:1~3) 방주를 예비한 노아같이 하나님의 심판을 온전히 준비하는 것이다. ②“에녹이 므두셀라”를 낳은 후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뜻은“므두셀라”는 이 아들이 죽으면 심판하신다는 뜻이니 ③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을 통해 므두셀라를 낳으면서 이 아들이 죽으면 심판하신다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기 때문에 온전히 하나님의 심판에 맞추어 준비하는 것으로 한 생애를 살았을 뿐 아니라 그 당시 모든 사람들과 이후에 오늘날까지 성도들이여! 하나님의 심판을 온전히 준비하는 것으로 살라 증거하고 있다(히 11:5). ④ 죽음 다음에는 심판이요(히 9:27), 죽음은“이별”인데 인생은 만남과 이별의 연속 속에 한생애를 산다. ⑤ 짧은 이별, 긴 이별을 반복 속에 살게하는 것은 온전한 이별과 심판이 가까와 오고 있으니 심판을 준비하는 것으로 살라는 하나님의 일깨움이시다. ⑥ 또한 하나님은 오장육부와 사지백체의 늙음, 이목구비, 치아, 두발의 쇠퇴를 아침마다 거울과 자체오감을 통해서 심판이 다가옴을 일깨우시고 계시다. ⑦ 에녹과 같이 하나님의 계시와 지혜를 받아 동행(자타 구원을 이룸)으로 심판을 준비하는 자로 살자.














(Ⅰ) 상급받는 신앙생활(고전 9:24~27)


① 믿음생활은 전투요 경주다. ② 이 믿음 전투, 경주에서 승리한 보상은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인격자, 행위자, 실력자 되어지는 성화구원이요 ③ 이를 상이라 면류관이라 표시한 것은 (가)싸움과 경주에서 승리할 때만 주어지는 것이요 (나)이 구원의 고귀성과 보배성과 가치성이 전 우주를 주어도 살 수 없는 것을 표현한 용어이다. ④ 가난하여 구제로 받는 것보다 일해주고 삯으로 받는 것이 더 좋고 선물로 받는 것이 더 좋으며 승리 성공해서 상급으로 받는 것은 지상최고의 것인데 믿음의 선한 싸움, 믿음의 경주에서 승리한 보상으로 주시는 성화 구원을“상”으로 표시한 것은 그 고귀성, 가치성, 보배성을 다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⑤ 그저 세상에서 최고로 여기는“상”으로 표시한 것뿐이다. 이 상급 받을 자는?(딤후 4:6~8)


첫째, 경주자로 선발되고 바른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연습해야 한다.

① 구원 상급 받을 믿음의 경주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창세 영원전 하나님의 목적 안에서 예택함을 받고 제일 목적물로 세상에 보냄을 받고 구속의 은혜를 입어 중생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여야 한다. ② 이 자를 대립 마찰 충동하는 세상이라는 훈련장에 두어 진리와 영감과 주의 종의 코치를 받게하여 하나님 자녀된 실력“천국의 실력”영적인 실력을 기르는 연습을 시킨다. ③ 고로 세상은 성도들의 영적인 실력배양장이다. ④ 바른 코치의 지도를 받아야 하며 천국에 살 수 있는 경건의 연습을 부지런히 해야 구원상급을 받는다. ⑤ 이것이 없거나 잘못되면 상급을 받지 못한다.


둘째, 싸움의 대상이 누구인가를 바로 알고 싸워야 한다.

① 성도의 싸움 대상은 대내적으로는 악령, 악성, 악행, 악습으로 돼 있는 자기 안에 있는 옛사람이요 ② 대외적으로는 마귀와 그의 도구인 세상이다. 대내전에 승리해야 대외전에 승리한다. ③ 대립, 마찰, 충돌하는 현실에서 팅겨져 나오는 옛사람을 무찌르면 세상 것을 도구로 삼아 공격해 오는 마귀를 무찌를 수 있다. ④ 그러나 오늘날 성도들이 싸움의 대상을 바로 찾지 못하고 세상의 것을 위해 싸우는 허공을 치는 싸움을 하는 자가 많다. ⑤ 절도요 강도인 옛사람과 마귀를 원수로 규정하고 싸워야 하며 이 싸움은 잠시도 휴전이 없는 것을 알아야 한다.


셋째, 모든 일에 절제하고 총력을 기울이며 인내해야 한다.

① 경주의 방해가 되는 모든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며 자기의 모든 소유와 대인, 대사, 대물 관계를 경주하기에 유익하고 알맞도록 조절하는 것이다. ② 총력전을 펼 수 있는 체제를 갖추며 싸움에서는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이것이 충성이다. ③ 먹는 것, 입는 것, 잠자는 것, 오락하는 것, 교제하는 것을 조절하고 잘못된 욕망 속성 습관과 취미를 단속하여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고 끊을 것은 끊고 행할 것은 행하고 참을 것은 참아야 한다. ④ 오늘날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한 자들은 다 모든 일에 절제한 자요 자기의 총력을 기울인 자요 끝까지 인내한 자들이 아닌가 ⑤ 이 모든 일들이 우리에게 구원 도리를 일깨우는 자연계시이다.


넷째, 경주의 규정과 향방과 소망을 바로해야 한다(딤후 2:5)

①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하지 않고 향방을 바로하지 못하고 뛰는 것은 열심히 날래게 힘을 다해 뛰면 뛸수록 상과는 더욱 멀어진다. 규칙을 어긴 인도선수가 탈락하지 않았는가? ② 신앙의 경주는 어떤 방법으로든 서울만 가면 된다는 것은 통하지 않는다. ③“달음질 하는 자들이....오직 상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말씀같이 진리 영감에 피동된 참 믿음의 행위만이 상급을 받지 이외에 어떤 것이든 다 사이비한 것이다. ④ 고로 하나뿐인 참을 찾아 좁은 문, 좁은 길로 가는 규정을 지켜야 한다. ⑤ 또 믿음경주의 향뱡은 온전한 인격의 사람, 온전한 행위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들에게 봉사하고 유익을 주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또는“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말씀대로 육의것, 세상 것을 소망해서, 싸우는 신앙경주를 버리자.











하나님과 동행하면?(창5:1~32, 6:9~12, 12:1~9, 딤후4:17~18)


①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이란 자기의 지식이나, 소원, 뜻, 경험, 목적...등 자기의 모든 것을 부인하고, ②피와 진리와 영감으로 성도에게 임하시고 상대하시는 주님을 왕으로 영접하여 대내적인 인격이나 사지 백체가 온전히 피와 진리와 성령의 것 되고 피와 진리와 성령에의 피동으로 의식주를 구하는 일반적인 생활을 하여 자타구원을 이루어가는 것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생명 성공을 주신다.

①본문의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을 죽음을 맛보지 않고 산체로 승천케 하신것은 오직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만이 사망의 해를 받지 않고, 사망을 이기고 사망을 초월하고, 심판을 면하여, 생명 성공하여 영생할 수 있음을 표본 계시로 보여주신 것이며 ②또한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어떤일, 어떤 위대한 일을 성취했던지 하나님과 동행으로 하지 않은 것은 다 사망을 찾아가는 것임을 계시하는 것이다. ③에녹도, 아담에서부터 노아때까지 낳고 죽은 모든 사람들같이 시집 장가가는 생활, 생육 번식하는 생활, 의식주 생활, 직장 생활, 사회생활....했지마는 이런 모든 생활을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한 것이다. ④돈 벌어놓고, 생활 안정시켜 놓고...난 다음에 동행했거나 동행하겠다 한것이 아니다. ⑤미국행 비행기와 동행하면 미국가듯이 영원불변 영생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면 영생한다. ⑥세상일 때문에 이일 중단하거나 미루는 것은 다 마귀에게 속한 것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기업 성공주신다.

①노아시대 사람들은 세상것을 소망하고, 이것을 소유할려고 노력으로, 기술로, 과학으로, 학문으로, 근면으로, 권모술수로, 복술로...온갖 수단과 방편을 써서 별별것들을 마련하고 소유해서, 이 땅은 내 땅이라 이 사업체는 내것이라...자랑하고 의지하고 안심했지만, 홍수 심판으로 다 내어놓고 멸망했고 ②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세상것을 마련하고 준비한 노아는 그 소유를 하나도 빼앗기지 않고 오히려 세상 사람들이 홍수 멸망으로 내어놓은 모든것과 우주를 단독 기업으로 받은 것이다. ③이것은 우리 성도가 이 세상 것을 소망하고 이것을 차지하기 위하여 있는 수단과 방편을 다 쓰고 탐하고, 욕심내고, 투쟁하고, 열심 근면...동분서주해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서만 취득이 되지 동행이 없으면 아무리 많은 것을 취득하고 가장 안전한 곳에 묶어 맺다 할찌라도 결국에는 다 내어놓고 만다는 것을 표본계시로 보여준다. ④하나님과 동행한 자들은 누구나 기업 성공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후손 성공, 사람 성공 주신다.

①아브라함은 일생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에 주력하다가 수많은 에로와 파란 곡절을 만나고, 마찰 충돌 대립하는 현실을 만났지만 조금도 이런것에 피동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을 중단하거나 미루지 않고, 계속함으로 인류역사에 있는 모든 믿는 자들의 조상이 되었고 복에 근원이 되었다. ②이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은 반드시 후손성공 사람성공 주심을 표본계시로 보여주신 것이다. ③아브라함은 후손 후사람 성공자이다. ④나도 여러분도 다 그 후손이 아닌가? 역사이래 하늘아래 믿는 자는 다 그 후손이다. ⑤우리도 하나님과 동행하여 후손 후배 사람 성공하자.


하나님과 동행하면 모든 것에서 승리를 주신다.

①하나님과 동행한 바울은 수많은 난관에 봉착했지만”주님이 내곁에 서서 나를 사자의 입에서 건져내었기 때문이라”간증한 대로 언제나 승리케 하셨다. ②요셉이나 모세나 여호수아나 다니엘이나 모르드개나 에스더나...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때문에 가지 각색의 감당할 수 없는 현실과 대적의 원수를 만나고, 살 가망이 1%도 없는 사면초가의 죽음의 현실에서도 다 이기고 승리케 해주셨다. 주님과 동행하는 자만이 세상을 이긴다. ③고로 어떤 어려움, 희생, 좋은일, 큰일, 중대한 일이 있다 해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 일은 중단하지 말자. 세상것 다 빼았겨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 계속하면 참 성공 축복자 된다.










(Ⅱ) 상급받는 신앙생활 (고전 9:24~27)


① 상, 면류관, 금메달, 감투 등은 다 같은 말인데 이는 공로자, 승리자, 성공자, 성취자, 제일자, 왕이 된 자들이 받는 보상이다. ② 이 면류관의 효력은 자체 대내적으로는 한없이 기쁘고 즐겁고 만족하고 보람을 느끼고 대외적으로는 한없이 영광 자랑스럽도록 하는 부요와 존귀와 명예와 환영과 대접을 받게 하는 자격을 갖게 한다. ③ 고로 믿음의 상급이란 기본 구원(중생)에 속한 것이 아니고 성화 구원에 속한 것으로 천국에서 큰 자(실력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④ 성도가 세상 현실에서 진리 영감에만 피동되는 믿음의 선한 싸움에 승리할 때마다 하나님의 지혜, 지식, 속성등 신적인 요소가 입혀지는 하늘나라 실력이다.


다섯째, 상급을 받으려면“저희”로 살지 말아야 한다.

①“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25)한“저희”는 세상에 불신자들을 총칭한 말인데 이들의 싸움, 달음질, 경쟁은 다 썩은 면류관을 얻기 위한 것이다. ②“썩을 면류관”이란 가변적인 것, 임시 유한 세상적인 것, 육에 속한 것으로 시간이 가고 시대와 장소가 바뀜에 따라 변하고 쇠하고 없어지는 것, 잡을 때는 좋은 데 놓을 때는 슬픔과 허무로 끝나는 것이다. ③ 그런데 이“저희”가 성도들 안에도 있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한다. 우리 성도 안에는“저희”도 있고“우리”도 있는 것을 바로 알자(롬 7:15~25) ④ 세상에 감투나 존귀, 영광, 명예, 권세....등을 소망 중심하고 믿는 신앙은 목사든 신학박사든 장로....든 다 저희로 사는 것이다. ⑤ 오늘날 개교회 기관이나 연합 활동인 노회, 총회, 각종 연합집회가 감투가 아니면은 운영이 안된다고 하는데 다“저희”로 사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여섯째, 상급을 받을려면“우리”로 살아야 한다.

①“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25) 한 우리는 중생하여 하나님의 자녀 백성이 된 우리 안의 새 사람 참 사람을 말한다. ② 중생한 자는“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지 않는다고”(골 3:1~5)했다. ③“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롬 8:6)했다. ④ 참 사람은 썩을 면류관을 위해 달음질 치거나 투쟁하지 않는다. 바울은 이런 것을 “배설물”“분토”와 같이 여겼다(빌 3:4~16). ⑤ 필자가 모 기도원에 가보니까 그들의 가르침이나 지도가 다“저희”차원에 속한 것들이요 특히 철야 간증시는 할렐루야! 아멘!의 함성이 폭발하는 열기가 가득했는데 다“저희”에 속한 썩을 면류관에 관한 것들이었다. ⑥ 참 사람은 베드로같이 썩을 면류관에 속한 고기를 많이 낚는 기적을 체험할 때에 좋아하지 않고 말씀 불신죄를 깨닫고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떠나소서”고백이 나온다.

일곱째, 상급을 받으려면 항상“저희”와“우리”를 구별하고 살아야 한다.

①“저희”는 껍데기 예수만 믿는 자이다. 병 고쳐주는 예수, 죽은 자를 살리는, 바다위를 걸어가는, 풍랑을 잔잔케 하는, 떡 먹여주는....예수는 껍데기 예수인데 이 예수 믿는 자는 시험이 올 때 다 예수를 배반한다. ②“우리”는 알맹이 예수를 믿는 자이다. 정죄, 고난 십자가를 지신 예수, 죄, 불의, 불목, 저주, 사망을 추방한 예수, 희생, 봉사, 충성의 예수, 악성의 인격을 거룩하고 깨끗한 성전되게 하는 예수는 알맹이 예수인데 이 제자 되기를 원해 사는 자가“우리”로 사는 자이다.


“여덟째, 내가 내 몸을 복종케 하고 달음질해야 한다.

① 여기“내가”“내”는 진리 영감과 결합된 우리 안에 거듭난 영 새 사람이고“몸”은 타락한 심신을 말한다. ② 이“몸”은 새 사람의 소유, 지체, 도구이므로“내 몸”인데 이 몸이 역으로“내”의 주인 왕이 되어 내 전체를 썩을 면류관만을 추구해서 살도록 해서 멸망케 하려 하므로 ③ 이 몸을 쳐서 새 사람의 소유, 지체, 도구, 소속이 되게 하여 복종케 해야 썩지 않는 면류관을 추구하는 바른 싸움 경주를 하게 된다. ④ 고로 썩을 면류관을 추구하는 악령, 썩지 않을 면류관을 추구하는 자는 성령에 피동되는 자이다. ⑤ 전자는 잠자는 자, 우둔한 자 세상만을 생각하는 자요 후자는 깨어있고 지혜로워 모든 언행 심사를“그날”과 천국에 맞춰서 산다. ⑥ 고로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고 어리석은 자의 마음은 잔치집에 있다(전 7:)고 말씀하셨다.










(Ⅰ)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요1:1~14)


① 본문은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성육신 하시기 전에는 어떤 하나님으로 계시면서 어떤 일을 하셨으며 성육신으로 세상에 오실때에 무엇을 가지고 오셨으며, 무엇하러 오셨나를 계시한 말씀이다. ② 구원을 받고 구원을 이루는 참 믿음은 구주 되신 예수님을 바로 알고 믿고 따르는데 있음으로 ③ 이 말씀 강론중 바로 알고 믿는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자존 홀로 계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① 성육신 전 예수님은 영원전 자존 홀로 계신 하나님이시다. ②영원전에는 영계도, 물질계인 우주도 없었는데 이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스스로 홀로 계신 하나님이셨다. ③ 천상천하에 모든 것은 무엇으로 인하여 존재하게 되었기 때문에 피조물이라 하지만 하나님은 무엇으로 말미암아 무엇때문에 계시지 아니하고 자존하신 분이시다. ④ 고로 예수님을 타락한 피조물이었던 사대성인 중 한 분이라 격하하는 죄를 짓지 말 것이다. ⑤ 또한 영존하시고 완전하시고 영원불변하신 속성으로 단일성의 하나님이시다. ⑥ 고로 그 분의 생명이나, 지식이나, 지혜나, 사랑이나, 능력이나 계획, 경영, 창조, 섭리, 역사...도 영존, 완전, 영원불변으로 단일하시다. ⑦ 수 많은 다양한 면으로 나타나시지만 어느 면이든지 영존, 완전, 영원불변의 단일 거룩성의 하나님으로 역사하신다.


“말씀 하나님으로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

①“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한 태초는 창세기 1:1절의 만물창조의 태초가 아니고 하늘과 땅이 창조되기전 영원전 태초를 말씀한 것이다. ② 영원전 자존홀로 계신 하나님께서 영존, 완전, 영원불변,단일하신 하나님 당신과 같은 존재를 만드시겠다는 우리의 구원목적을 정하시고 이 목적을 이루시려고 우리를 위한 구원역사를 시작하실때“말씀”이라 호칭하는 이름의 하나님이 되셨다. ③ 예수님은 영원자존자이시며 무형의 완전자이시며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이 하나님이 당신 자체와 당신의 목적과 그 사역과 이루시는 결과에 대하여 모든 피조물에게 나타내어 알게 하는 구원사역을 하실때의 그 직책상의 지위의 이름을 가리켜“말씀”이라 말씀한 것이다. ④ 함정호를 목사일을 할때 함목사라 하듯“말씀”은 하나님의 사역직책의 명칭이다.


“창조주, 섭리주, 심판주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①“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② 예수님은 영원전 말씀하나님으로 계시면서 하늘과 땅의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다. ③ 영존, 완전, 영원불변한 단일속성의 지혜 지식으로 구원목적을 정하시고, 구원의 대상자를 선택하시고, 예정설계하시고 예정설계하신대로 만물을 창조하셨다. ④“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하신“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의 역사세계를 말하고 ⑤“세상에 계셨다”하신 것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창조된 피조세계 안에 계시면서 구원 목적을 이루시는데 이용하시려고 만물을 간섭, 섭리, 심판하심을 말하며 ⑥“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다”한 것은 모든 피조물들의 역사, 만난 현실은 하나님의 섭리 심판으로 조성된 것이란 뜻이다. ⑦ 고로 예수님은 피조물역사의 중심역사인 인류역사를 엮어가시는, BC,AD분수령의 역사의 주인, 중심이시다.


“생명을 주려고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

① “그 안에”란 말씀 하나님 안에와 말씀이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신 예수님 안에란 말씀이요 ②“생명”이란 생명이신 하나님과의 연결결합을 말하고“사망”이란 하나님과 끊어지고 사망권세자 마귀와 연결결합을 말한다. ③ 말씀 하나님 안에는 말씀 자체가 생명이신 하나님이시고 또한 말씀 하나님 안에는 택한 자들을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시키는“선택의 은혜, 예정의 은혜, 창조의 은혜, 섭리의 은혜”가 있고 ④성육신하신 예수님 안에는 예수님 자체가 생명이신 하나님이실  뿐아니라 또한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 충만케 하는 사죄, 칭의, 화친의 구속은혜를 통해 진리와 성령으로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결합 충만케 하는 생명과 생명줄이 있는 것을“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하신 것이다. ⑤ 예수님은 이 생명을 주시려고 창세 전에는 말씀 하나님으로 역사하셨고 또한 성육신으로 세상에 오셨다. ⑥ 고로“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하셨다.







(Ⅰ) 복이 되는 인생 수고 (고후 6:3~10, 고전 15:58)


①인생의 한 생애는 수고의 인생길이다.“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신90:10)② “수고”란 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자기 힘을 다 기울이고 애쓰는 고난, 고통을 말하는데 이루어지는 결과에 따라 복된 수고와 복되지 않은 헛된 수고가 있다. (고전15:58) ③ 성도는 헛된 수고의 일을 버리고 헛되지 않은 복된 수고의 인생으로 살아야한다.


하나님의 수고와 인간의 수고

①하나님은 수고하시는 일하시는 분이시다.“내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5:17). ② 인간의 영육간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세운 은사기관의 객관의 수고로 거저주시고, 자기생존, 유지, 성장, 발전, 관리, 누림, 영광을 위한 모든 것은 자기의 수고로 얻게 하셨다. ③ 우리 택자의 기본구원(중생구원)은 하나님의 단독적 사역, 수고, 희생과 절대주권과 무조건적인 은혜로 주셨지만 천국을 소유하고, 다스리고 누릴 실력인 성화 구원은 중생한 참 자기의 수고, 노력, 힘씀으로 얻게 하셨다.  ④땅과 바다와 궁창은 하나님의 직접 수고로 만드셨으나 땅과 바다와 궁창의 실력이요, 영광인 수목, 각종 물고기, 새는 땅, 바다, 궁창이 수고하여 만들도록 하셨다(창1장). ⑤ 농수산 광물은 하나님께서 수고하여 기르시지만 이의 산물을 취하고 소유하고 가공하고 사육하고 누리는 데는 인간 자신이 수고하여 얻도록 하셨다.


자기 수고로 얻는 것과 자기 수고 없이 얻는 것

① 세상에는 수고없이 되는 일이 없고 얻어지는 것이 없다. 신령한 영적인것이던지 세상적 물질, 지위, 지식, 기술, 권세, 명예, 영광... 을 얻으려면 수고를 지불해야하고 가치가 높은 것일수록 정비례해서 높은 수고를 지불해야한다. ② 천국길은 지옥길처럼 크고 넓은 길이 아니라 무수한 환난의 준령과 핍박의 협곡을 경유하도록 되어 있는 좁은 길이다(마7:13~14).“우리가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다 (행14:22)하셨다③ 영육간에 어떤 것이 내 손에 쥐어진 것은 반드시 자기 수고가 있었거나 부모나 어떤 타인의 수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④수고 인생을 사는 것, 자기수고로 얻는 것은 참복된 생활이지만 안일의 생활, 불로소득의 생활은 화를 쌓아 가는 생활이다. ⑤전자는 땀흘려 생산, 창조 건설하는 생활이요, 후자는 까먹는 생활이요, 소비하는 생활이요, 빚을 져가는 생활이기 때문이다.(마25:31~46)


헛되지 않는 수고와 헛된 수고

①“주 안의 수고는 온전하고 영원한 부요, 존귀, 영광을 받는 수고요, 주 밖에 수고는 다 죄를 짓는 것이요(롬14:23) 세상 것을 다 얻었다 해도 다 헛된 수고가 된다. ②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127:1~6)③“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사55:2)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만(눅5:5)말씀하셨다.  ④ 주님의 피흘려 죽을시고 부활하사 구속 은혜를 입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시켜 주시어 이 세상 사는 동안 헛되지 않은 수고자의 자격과 권리와 지능을 주셨음을 항상 감사하면서 주 안에서 수고, 믿음의 수고에 힘써야 한다. 


주님 따라 복이 되는 인생 수고로 살자

①인류사중 가장 수고의 인생길에 사신 분은 예수님이시다. 우리 구원을 위해, 하나님 본체의 영광을 버리시고 사람이 되시고 종의 형체를 입으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고난을 감수 하셨다(빌2:5~10). ②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셨느니라(벧전2:5~10). ③모세도 애굽 궁중의 부귀 영화를 버리고 하나님의 백성과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했고(히11:24). ④바울도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하여 극한 고난의 한 생애를 감수하며 살았다(고후11:23). ⑤ 육체적 부유, 안일, 번영, 자유, 평안을 염원하며 그 해결책으로 예수를 믿거나 신앙의 그늘아래 이런 것을 꿈꾸는 것은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 아니다. ⑥하나님은 주님을 위한 수고자와 함께 하시며 구원하신다(사63:10,단3:25,행18:9).








(Ⅱ) 우리구주 예수님(요1:1~14)


이  시간에는“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에 대한 말씀을 증거할 때 세상을 주관하시는 주님과 세상에 대하여 바로 알고 세상을 구원에 잘 활용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의 주인, 사용주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①“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같이 예수님은 세상을 만드신 세상의 주인이시며 사용주 되신 하나님이시다. ②“세상”은 인간의 역사세계를 말씀하신 것인데 인간이 만물의 주격체이니 그 소유격체인 만물의 역사까지를 포함한 말씀이다. ③ 만물 창조주이신 예수님은 만물안에 계시면서 모든 만물을 개별 섭리 통치하셔서 세상인 인간의 역사세계를 엮어가시는 주인이시며 중심이시며 섭리주권주이시며 우리 구원을 위해 사용 활용하시는 사용주이시다. ④ 세상(현실)은 내가 살아있어야 하고 만난시간, 있는 장소, 접선하는 사물로 구성이 되는데 이 모든것이 다 주님의 창조섭리로 있게 되었으니 ⑤ 세상 즉 성도들이 순간순간 통과하는 현실 세상은 예수님이 지으신 것이요 주인이시요 사용주이시다.


“세상을 우리 양육의 목장으로 활용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① 예수님은 우리를 당신의 영광스런 영생하는 자녀로 낳아 주신 참 아버지시요 ②당신과 같은 온전자로 양육할 세상이라는 목장을 만드시고 우리를 이끌어 세상에 살게 하시면서 ③ 우리에게 있는 사망, 저주, 가난, 화될 요소인 죄성, 악성, 불의, 불충, 허물...된 모든 것을 제거해 주시며 ④ 당신의 영존성, 완전성, 영불변성, 지혜, 지식, 선, 사랑, 거룩, 진실의 주권성을 입혀 당신의 후사될 실력자로 양육하시는 사랑의 참 아버지이시다. ⑤ 이같이 세상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양육, 연단, 깨끗, 온전케 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집이요, 학교요, 훈련소요, 목장이다.(시23:1~6) ⑥ 고로“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1:2~4)“항상 기뻐하라...범사에 감사하라 명령하셨다.(살전5:16~18)


“세상과 당신을 밝히 계시하여 알게하신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① 본문은 예수님께서 당신과 세상을 밝히 알려주신 말씀이다. ② 그러나 어둠의 사람들은 예수님과 세상을 알지 못하여 자기 땅에 오신 예수님을 배척하고 죽였다. ③ 성도가 예수님과 세상현실을 바로 알지 못하면 세상 현실은 자기를 죽이는 죽음의 사자로 알아 무서워 떨고 세상의 종, 세상의 밥이 된다. ④ 예수님과 세상을 바로 알면 사자굴에 들어가는 세상현실을 만나도 온전히 기뻐하고 세상현실을 자기밥으로 먹는다. ⑤ 성도는 어떤 세상현실을 만나든지 그 현실을 하늘에 계신 주님 안에서 주님 위치에서 내려다 보아야 한다. ⑥이때 자기가 만난 세상 현실은 구원의 보화가 가득히 감추인 밭인 것을 발견하고 이를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게 된다.(마13:44) ⑦ 이는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말씀에만 순종하는 것이다.


“세상을 주 안에서 내려본 자들과 주 밖의 땅에서 세상을 올려다 본 자들”

① 요셉은 주 안에서 세상 현실을 내려다 보았기 때문에“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음으로 근심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창45:5)했고 ② 공포절망의 홍해 현실을 주 안에서 내려본 모세는“너희는 두려워말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14:13~14)했고 ③ 주 안에서 가나안 땅을 내려본 여호수아와 갈렙은“...그들은 우리의 밥이라”했지만 ④ 주 밖에 땅의 자기 위치에서 세상 현실을 올려다 본 요셉형들, 이스라엘 백성들, 열 정탐꾼들은 절망, 불안, 공포에 떨고 현실 세상에 피동되고 밥이 되었다. ⑤ 성도의 세상에서의 생사화복, 성공실패, 존비귀천, 흥망성쇠는 세상현실을 어떻게 보고 대처하느냐에 있다.











(Ⅱ) 복이 되는 인생 수고 (고후 11:23~33, 고전 15:58)


① 각 교회에 보낸 바울의 편지에는 우리 구원위해 일생을 수고로 일관하시고 최후에는 십자가의 고난의 제물로 산화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는 사도 바울의 눈물어린 신앙고백이 담겨있고 ② 본문에는 그 고백대로 자기가 실지로 생활하고 체험한 생활상을 요약하여 설명하고 있다. ③ 주님을 따르는 길이 극한 고난과 수고의 길이지만 이 길이 참된 복을 건설하는 길이었기에 기뻐하며 걸어갔다.


자기 직분 충성을 위한 수고

① 바울은 주께 받은 사도직을 충성되이 감당하기 위해서 많은 수고와 환난, 핍박, 희생을 감수했다. ②“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이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려고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딘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로움과 자지못함과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고후 6:3~13) ③ 이같이 우리 성도들도 주님께 받은 직분을 충성되이 감당하기 위해 이런 수고와 핍박, 희생이 있어야함을 알고 이를 피하지 말고 감수해야 한다. ④ 이를 위한 수고와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에 족히 비교할 수 없다. ⑤ 고로 예수님, 사도들, 모든 신앙의 선배 위인들이 직분 충성 위해 생명을 아낌없이 바쳤다.


복음을 위한 수고

①“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자는 금세에 있어....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자가 없느니라”(막 10:29~30)② 누구든지 네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누구든지 이 악하고 음란하고 죄많은 세상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 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막 8:35~38) ③“나의 달려갈 길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행 20:24) ④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1:8)


자기 성화를 위한 수고

①“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 바울과 같이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육신의 소욕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 ② 우리의 죄악된 성품과 세상적인 소욕을 십자가에 못박아 주님안에서 새롭게 날마다 태어나야 한다(갈 2:20) ③“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갈 6:17) 바울은 예수의 흔적 즉 진리를 증거함으로 오는 핍박을 받았다. 그리스도를 왕으로 섬기며 그를 온전히 좇아가는 자가 마땅히 가져야 할 흔적이기 때문이다. ④“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 1:24) ⑤“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19~22) ⑥“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만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


부활 실력을 기르는 수고

① 죽은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은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런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며....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킴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희 쏘는 것이 어디있느냐....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그러므로 이 영광스런 부활체를 입을 실력을 기르는 일은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주 안에서 수고하는 것이요 이것이 헛되지 아니하는 복된 수고이니 이 일을 굳게 잡고 흔들리지 않게 하는 것이다.









새해를 맞을 준비(엡 4:22-24, 히 12:1~2)


본문의 ①“옛사람”은 하나님과 원수된 사람이요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고, 사망과 저주로 이끄는 사람이요 ② 새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과 도우심과 인도하심과, 함께 하심과 축복하심으로 온전히 영육간에 만복을 받을 사람이다.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는 일이다”

①“옛사람”은 범죄한 첫 아담으로부터 타락성을 이어받은 악령, 악성, 악행, 악습의 자기 중심, 육신중심, 세상중심의 사람이다. ② ●  주님께 자기를 부인(마 16:24)하여 꺾고  ●  하나님께 삐뚤어진 욕심, 소망, 생각, 지식, 지혜, 감정, 의지 계획을 버리고  ●  하나님께 삐뚤어진 언행, 행동, 구습(악한 습관)을 버리고(골 3:8, 히 12:1, 벧전 2:1, 약 1:21) ●  믿음생활에 해가 되는 의식주, 친구, 교제, 취미, 오락, 음악, 문학...을 버려야 한다(창35:2, 욥 22:23, 사 8:7, 잠 4:24, 잠 28:13, 살전 4:3, 딤후 2:16~23, 히 6:1, 롬 13:12) ③ 특히 구습과 얽매이기 쉬운 고착된 죄성, 악성, 악행, 단점, 약점을 찾아 버려야 한다. ④ 이것들을 버리지 아니하면 다른 면이 아무리 좋고 훌륭해도 구멍 뚫린 배같이 침몰하여 귀떨어진 그릇과 같이 임금님 밥사발 될 사람이 개밥그릇으로 전락한다. ⑤ 이 버려야 할 것들은 사망과 저주, 가난, 질고, 실패를 끌어오는 사자요 축복을 막는 장애물이다. ⑥ 이 모든 것은 주님의 보혈의 능력, 말씀의 권능, 성령의 권능으로 뿌리채 뽑아 버릴 수 있다.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새 사람을 입는 일이다”

① 이는 중생한 새 사람, 믿음의 사람이 진리 영감에 온전히 피동되는 생활로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다.(23~24) ②“...과연 우리가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고후 5:2) ③“...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롬 13:12) ④“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으로 옷입고....”(골 3:12)하신 말씀들은 생명이신 하나님을 입은 중생한 영같이 심신의 육과 생활에도 거룩하신 생명이신 하나님을 입어 몸을 성화시키란 말씀이다. ⑤ ●  하나님의 지혜, 지식, 선성, 거룩성, 진실성, 사랑성, 의성, 온유, 화평성, 겸손, 인내성...의 인격성을 입고  ●  믿음의 사람으로 긍정적이고, 창조, 생산, 건설적이고 적극, 근면, 열정적이고 진취적, 도전적인 사람을 입어야 한다. ⑥ 새 사람을 입는 것은 하나님의 예비하신 만복을 받아누릴 수 있는 그릇이요 자격이요 자본이요 기도 응답받는 조건이다(요 15:16).


“주님께 쓰임 받을 자로 대기하는 일이다”

①“...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 6:8) 이사야 선지자같이 주님의 쓰심에 예비한 나귀새끼 주인같이(눅 19:32~35) 성도는 주님께 쓰임 받을 기대를 가지고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②“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빛이니”(마 5:13)하신 말씀같이 성도는 하나님께 귀히 복되게 쓰임받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③“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마 20:26~28) ④ 자기 목숨, 건강, 시간 재능, 소유...등으로 주님과 복음과 몸된 교회와 이웃을 섬겨 자타구원을 잘 이룰 수 있는 자로 새해 맞을 준비를 하자. ⑤“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라 이것이 장래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딤전 6:18~19) ⑥ 천국에서는 섬기는 자가 큰 자요 섬김을 받는 자는 종이 되는 나라다. ⑦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께 온전히 종이 되어 쓰임 받으심으로 영원한 영광자 되셨다(빌 2:5~11). 














바른 진단과 처방(요3:16, 빌2:4~11)


  ① 본문은 신구약 요약의 말씀이며, 하나님께서 세상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내리신 말씀입니다. ② 세상에 대한 멸망을 진단하시고, 그 처방으로 독생자를 주시어 믿도록 하신 것이다. ③ 성경은 택한자들에게 대한 진단과 처방전에 대한 책이다. ④ 하나님의 구원과 축복의 진단과 처방을 믿고 순종함으로 이루어 진다. ⑤ 개인이든, 가정, 단체, 교회, 국가...든 항상 자기진단에 힘쓰고, 진단을 바로하고 처방을 바로 할때는 승리, 흥왕했고 진단을 게을리하고 바로하지 못하고 처방을 바로 하지 못할때는 패망했다. ⑥ 송구영신의 갈림길에서 자기에 대한 냉정한 바른 진단과  처방을 찾는 것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자.

  대신 관계에 대한 진단과 처방

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상태가 어떤가를 진단하고 처방해야 한다. ② 모든일에 하나님중심, 하나님 우선, 하나님제일주의,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소망하고, 제일로 사랑하고 사는것이 정상인데?  ③ 말씀생활, 기도생활, 주일성수 생활, 봉사헌신 생활 상태를 진단하고 바른 처방을 하자. ④온 세상것과 일치 화합해도 하나님과 삐뚤어지면 멸망이요. 온세상과 삐뚤어져도 하나님께 삐뚤어지지 않으면 영생구원이다.

  대마 관계에 대한 진단과 처방

① 성도는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는 원수마귀와의 접전속에 한생애를 산다.② 승리하면 영육간에 구원과 축복과 영광이지만 패하면 멸망과 수치이다. ③ 싸움의 승.패 원인을 바로 진단하고, 바른 처방을 해야 한다. ④ 보이는 세계는 하나님께서 순종으로 혹은 거역으로 부리는 보이지않는 천사, 마귀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다. ⑤“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4:7)하셨다.

  대인 관계에 대한 진단과 처방

① 하나님의 모든 구원과 축복은 인간을 통해서 주신다. ② 하나님으로말미암아 인간과 화목하면  인간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구원과 축복을 받지만 불화하하면 받지 못한다. ③ 부모와의 관계, 형제와의 관계, 친구, 이웃, 성도와의 관계, 목양관계, 사제관계, 부부관계 등을 냉정히 진단해서 병든 것을 치료하자.

  자아에 대한 진단과 처방

① 게으름, 무계획, 안일에 빠져 있진 않은가? 자기악습, 취약점 무엇인가 자기를 과대 혹은 과소평가하지 않았는가? ② 병든자기 실상을 냉정히 진단하고 병든것은 무자비하게 처리해야 한다. ③ 항상 자기 단속을 하여 실력을 길러가야 한다.


  대물관계에 대한 진단과 처방

① 물질은 취하고 관리하고 쓰는데 바로했나? 수지관계는 어떤가? 시간사용관계는 어떤가? ②물질을 구원 이루는 재료로 사용해야 할 성도가 물질에 이끌렸거나 물질을 하나님이나 사람위에 두지 않았는가? ③ 물질을 귀히 여기고 또 잔인하게 취급해야한다.


  대사관계에 대한 진단과 처방

① 하나님은 사건의 시험 현실을 만들어 성도에게  주시고 그 시험의 현실을  통과하면서 온전한 믿음의 사람, 인내의 사람, 행위의 사람을 만들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신다.  ② 사건의 현실을 어느사람으로 상대하느냐? 에 따라 성공실패가 결정난다. ③사건의 현실을 어떻게 대처해 왔는지 자기를 냉정히 진단하여 바로 처방하자.


  온전한 처방과 치료는 회개 뿐이다.

① 모든 관계에 잘못된 것을 발견했으면 회개로 온전케 하자. ②우리에게 회개의 기회와 은혜주심을 감사하자. ③ 잘못된 것을 주님께 통회 자복함으로 치료해 주시는 은혜 받자.④년말 연시는 축복의 장애요소인 하나님께 거리끼는 모든 죄를 회개하고 믿음의 새사람으로 새 출발하는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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