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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설교문 함정호목사 20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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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창대케 되는 새해가 될려면(욥기 8:5~7)


① 본문은 가정적으로, 물질적으로 자체적으로 아주 비참하고 미약한 상태로 전락한 욥에게 하나님께 회개하면 형통케 하여 날마다 더 크게 창대케 해주신다는 말씀이다. ② 하나님은 큰 것을 가지고 더 크게 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아주 미약한 것을 가지고 아주 크게 하시어 영광 받으시는 분이시다.(고전 1:26~)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해야 한다”(5절)

① 이는 성도가 어떠한 현실, 어떤 사건을 만나든지,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났을 때 ② 먼저 하나님을 찾아 나아가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어떤 면에 내 구원을 이루고 관계된 사람을 구원하고 구원을 이루게 해야 되겠습니까? ③ 자기가 해야할 사명을 찾는 것이다(마 6:33, 26:42, 2:12). ④ 성도는 어려운 형편에서도 형통한 형편에서도 어떤 유력한 사람이나 빽이나 돈이나 명예나 쾌락이나 보이는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만을 더 사랑하고 의지하고 소망하여 더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더 앞세우고 하나님 제일주의로 나아가야 한다. ⑤ "너희가 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2~13)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마 6:7~8)하셨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5절)

① "전능하신 이에게 빌고" 하나님은 못하실 것이 없으신 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성도가 구하는 어떤 것도 이루어주실 수가 있고 어떤 고난 속에서도 건져 주실 수 있고 어떤  난제도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시다. ②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11) ③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2~3) ④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7)하셨다.


“청결해야 한다”(6절)

① "청결"은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의지하고, 소망하고, 순종하겠다는 일편단심 믿음으로 언행심사에 흠과 점이 없게 하는 것이다. ② "마음 깨끗" "입 깨끗" "몸 깨끗" "물질 깨끗" "충성 깨끗" 한 주님 모실 몸의 성전으로 건축되는 것이다(고전 3:16~17, 6:19~20, 엡 2:21~22) 고로 ③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요"(마 5:8)하셨고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요일 3:3)하셨다. ④ 자기를 깨끗게하는 몸의 성화 몸의 성전 건축은 금생과 내생에 하나님의 만복을 받을 그릇을 마련하는 것이다. ⑤ 하나님은 더러운 그릇에는 절대 복을 담아주시지 않으신다.


“정직해야 한다”(6절)

① "정직"은 성도가 깨끗한 신앙양심을 세워 모든 일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여 곧고 바르게 처리하는 것이다. ② 성도들의 생명은 깨끗과 정직이다. ③ 정직이 없는 사람, 교회, 사업...아무리 커도 다 죽은 것이다. ④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거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치 아니하고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시 15:1~3)하셨고 ⑤ 여호와께서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이라(시 84:11) ⑥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시 112:2, 신 6:18~19)하셨다. ⑦ 하나님을 찾고 구하고 청결, 정직하여 날로 창대해지는 축복을 받자.













거룩한 신앙적 초심으로 새해에 복을 받자(신 11:1~17, 계 21:1~7)


① 본문은 시종여일 신앙적 초심으로 일관해 살면 복을 받고(1~15) ② 신앙적 초심을 버리면 멸망한단 말씀이다(16~17).

“항상 첫사랑 초심이신 하나님의 마음”

①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계 21:6)말씀은 첫사랑, 초심, 행위로 시종여일 영원불변하시단 말씀이다. ② 고로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영원하신 빛이신 분이라 하셨고"(약 1:18) "....여호와께서 너희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신다 하셨고"(시 121:1~8) ③ 재림하시는 주님은 신랑이라 그의 신분된 성도들을 신부라 하셨고(마 25:1~13) ④ 신랑되신 주님과 장차 같이 살 나라를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성이라 하셨고(계 21:1~2) ⑤ "광명한 새벽이라"(계 22:16) "세초에서 세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신 11:12).


“거룩한 신앙적 첫사랑, 초심의 믿음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① 항상 초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법도와 명령을 지키며,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또한 징계도 기억하라 하신 것이다(1~2). ② 첫사랑 초심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가지는 순수 깨끗 온전한 굳은 결심 다짐, 열애, 열심, 열정, 강한 추진력이 있어 모든 성공, 승리, 생산, 건설, 발명, 발전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③ 또한 모든 위기, 실패, 와해, 파멸은 첫사랑, 초심을 유지 못하고 상실할 때 찾아오기 때문이다. ④ 고로 신랑되신 주님은 성도가 항상 첫사랑 초심을 잃지 않고 첫사랑, 초심으로 살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네 소년 때의 우의와 결혼때의 사랑을 원하신다고 하셨고"(렘 2:2) "처음 사랑을 가지라"(계 2:2) "마음을 새롭게 하라"(롬 12:2)하셨다.


“거룩한 신앙적 첫사랑 초심으로 사는 자를 축복하시는 하나님”

① 첫사랑 초심을 어떤 환난 핍박이 와 닥쳐도 상실치 않고 끝까지 유지하고 사는 개인, 가정, 교회를 축복하신다.(약 5:7~11) ② "주께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사 26:3) ③ 처음과 나중이신 예수님은....십자가의 극한 고난 중에서도 "다 이루었다"하시고 운명하실 때까지 첫사랑 초심으로 일관하시어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셨고 무한 부요, 권세, 존귀, 영원한 영광자로 부활하셨다. ④ 요셉도 다니엘도 그러했고(단 1:8) 바울도 그러했다.(딤후 4:6~8) ⑤ 매사에 요동이 없는 반석의 믿음에 살자.


“거룩한 신앙적 첫사랑과 초심을 버린 자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① 첫사랑 초심을 버려 변질된 아담부부, 삼손, 가룟 유다를 미워하시고 저주하셨다. ② "간음한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냐...."(약 4:4) ③ 왜 변질이 되는가? 사욕이 발동하여 자기 중심 자기 유익 이기심이 발동할 때, 가난하고 어려울 때를 생각치 않고 하나님이 복주어 무엇이 이루었다 할 때 자기도 모르게 교만해질 때, 부부간에, 친구간에, 성도간에, 교회에 대하여 사랑이 식어지고 겸손히 배우고 충성할려는 의욕을 잃고 배신한다.


“거룩한 신앙적 초심으로 새해에 새 복을 받자”

① 새해를 시작하는 이 시간에 가진 믿음으로 살고자 하는 마음, 주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 어떻게 살겠다는 결심, 각오, 다짐, 정한 마음, 세말까지 유지하고 살면 하나님께서 크신 축복 주신다. ② 자기가 훌륭한 인물이 되고자 하거나 어떤 과업을 성취하는데 필수조건은 "초심" "열심" 지구력인 "뒷심"있어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이 첫사랑, 초심에서 나오고 초심이 없어지면 모든 것이 와해되어 망하게 된다. ③ 성도 여러분, 이 시간부터 금년 한해를 첫사랑, 초심을 유지하고 초심을 가꾸어 초심으로만 살아 하나님의 축복을 받읍시다. ④ 첫사랑 초심을 유지하면 성공, 승리, 형통할 것이요 첫사랑 초심을 잃으면 실패, 패배, 불통할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 복을 받을 자(신명기 28:1~14, 히 11:1~2)


① "믿음"은 하나님과 그의 자녀된 성도가 바라고 소망하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는 것인데 ② 이는 사망과 모든 불행의 요소는 온전히 없애고 영생과 모든 행복의 요소를 온전히 구비하는 하나님의 절대 온전한 복된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③ 하나님은 절대 복을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어 이루어 놓으셨다. ④ 이 복을 받을 자 되려면?

“매사를 끝까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자다”

①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난 죽음과 부활, 어둠과 광명, 파괴와 건설, 실패와 성공...의 현실속에서 이 일들을 통해서 우리를 온전한 복된 자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섭리 역사와 방편과 과정을 보는 믿음의 눈이 있어야 한다(창 45:5, 롬 8:28). ② 죽음...만을 보지 말고 부활과 성공을 위한 죽음...과 실패를 보는 것이다. ③ 사람은 보는대로 행동한다. 오른쪽 또는 왼쪽을 보면 오른쪽 왼쪽으로 간다. ④ 자기의 미래상을 보고 싶은가? 현재 자기가 바라보는 것이 자기 미래상이다. ⑤ 없애고 구비하고 내어놓으므로 영광스럽게 된 절대 복을 받은 자기의 미래상을 바라보면서 ⑥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축복을 받자.


“매사에 끝까지 믿음의 생각 믿음의 마음을 가진 자다”

①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6) ② "육신의 생각"은 타락한 인간 중심, 인간 단독의 생각이요 "영의 생각"은 성령의 생각, 성령을 모신 새 사람의 생각이다. ③ "무릇 지킬만한 것 중에 너희 마음을 지키라...."(잠 4:23) ④ 사람은 생각한대로 마음먹은대로 행동한다. ⑤ 요셉과 모세, 다니엘은 매사를 믿음의 생각, 믿음의 마음으로 분석 평가하고 당면한 모든 불행 절망의 현실도 성공과 승리와 축복으로 나아가는 한 순서요 과정으로 생각하고 오직 믿음으로 자타 구원을 이루는 행위만 하여 절대 복을 받았다. ⑥ 영의 생각의 이빨로 현실을 씹어 (절대복)자타구원을 이루자.


“매사에 끝까지 믿음의 말만 하는 자다"

① 예수님은 치료하는 말, 귀신의 매임에서 자유케 하는 말, 십자가의 고난 중에도 죄인을 용서하고 구원하는 말, 죽은자를 살리는 말, 감사하고 축복하는 말, 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말씀을 토해 내시는 말....시종일관 믿음의 말만 하셨다. ② 고로 예수님의 말씀은 "복음"이었고 말씀하신 대로 만물이 창조되었고, 말씀하신대로 그대로 실상이 이루어졌다. ③ 주님의 제자된 우리의 믿음의 말도 그대로 이루어지는 위력이 있다. ④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함에 이르느니라"(롬 10:10) ⑤ 복음을 전하는 입, 기도하는 입, 감사하는 입, 축복하는 입, 창조적 생산적 건설적 진취적 긍정적인 믿음의 말만 해서 자타구원을 이루자.


“몸과 소유가 진리와 영감에 피동되는 자다"

①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 28:1~14) ②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난 현실에서 성령께서 신앙양심을 통해 너는 이 말씀대로 "하라" "하지 말라" "주라" 명령하실 때에 자기 안팎의 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악성을 제거하고 순종함으로 자체성화 변화 개혁을 이루어가는 자이다. ③ 자기 몸의 요소와 소유가 진리 영감에 순종하는 것 때문에 양보해서 없어지거나 쓰여져서 없어지거나 핍박 받아 없어지거나 빼앗겨서 없어지는 십자가 지는 생활하는 것인데 ④ 이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죽을 것, 썩을 것, 욕된 것....이 영생할 것, 영광스런 것으로 바꾸어지는 것이다.















참 믿음은 어떤 것인가?(왕하 2:1~22)


본문은 엘리야가 "길갈" "벧엘" "여리고"를 지나 요단강을 건넌 후 산채로 승천하는 과정에서 그의 제자였던 엘리사와의 관계에서 생긴 일을 기록한 것으로 엘리야는 예수님, 엘리사는 참 믿음의 성도를 모형한 것인데 참 믿음은 어떤 것인가?


“길갈”믿음이 아니다.

① "길갈"은 출애굽 후 광야를 거쳐 가나안을 향해 가던 이스라엘이 "길갈"에 이르기까지는 하늘에서 내려주신 만나를 양식으로 먹었고, 길갈에서부터 땅에서 나는 소산을 양식으로 먹게 한 곳이다. ② 이는 중생한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살아 하나님의 일반 은혜를 받아 의식주 풍성에 믿음 목적의 전부로 삼고 만족하는 잘못된 믿음이다. ③ 육신을 위하여 육의 것을 심어 썩어질 것만을 거두는 기독신앙의 가장 낮은 하급 믿음의 단계이다. ④ 육과 세상 것을 중심하기 때문에 이것 따라 믿음이 피동됨으로 영복은 조금도 없고 세상으로 끝나는 거짓 껍데기 믿음이다. ⑤ 이 믿음에 머물면 멸망한다.


“벧엘”믿음이 아니다.

① "벧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여 가나안 땅에 왔을 때 제단을 쌓은 곳으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많은 축복을 받아 경제, 자녀교육, 가정, 권세, 영광 성공한 곳이다. ② "벧엘"믿음은 하나님의 큰 축복과 권능을 받아 외형적 큰 성공을 믿음 목적의 전부로 삼고, 이것에 안주하는 믿음 목적을 바로잡지 못한 껍데기 사이비한 믿음이다. ③ 벧엘에 있던 신학교와 선지생도들이 이 신앙차원에 속했는데 곧 세상주의, 육신주의, 기복신앙, 안일주의, 속화신앙, 인본주의 믿음이다. ④ 엘리사는 이런 자들의 미혹을 물리쳤다.


“여리고”믿음이 아니다.

① "여리고"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권능으로 철옹성같은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승리한 곳이다. ② 여리고 믿음은 하나님의 큰 능력과 권세를 받아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고 선지자 노릇하고 큰 능력 행하는 것을 믿음생활 전부로 삼는 잘못된 믿음이다. ③ 길갈, 벧엘, 여리고의 은혜는 믿음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요, 재료요, 방편이요, 껍데기일 뿐이다. ④ 참 믿음의 목적은 영감받아 하나님과 연결, 결합하여 하나님과 같은 거룩, 깨끗 온전하심과 같이 몸의 성화를 이루는 것이다. ⑤ 여리고 믿음은 "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 7:21~23) 주님께 버림 받는다.


“요단강을 건너는 믿음이다”

① 당시 엘리야는 이방과 이스라엘 임금과, 선지자를 세우는 막강한 권세자였는데(왕상 19:15~16) ② 이 엘리야가 요단강을 건너 따라온 엘리사에게 무엇 해주기를 원하느냐 할 때 세상적 부요, 존귀, 권세, 영광을 구하지 않고 갑절의 영감을 받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인격자 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 되기를 구하였다. ③ 벧엘, 여리고의 속화된 선지생도들의 미혹을 물리치고, 자기와 세상을 뒤로하고, 죽음선인 요단강을 건너 갑절의 영감을 받았다. ④ 영감이 오면 육체의 소욕, 성질, 감정, 고집, 오기, 땅의 애착을 죽이기 때문이다.


“갑절의 영감을 구하는 믿음이다.”

① 엘리사 한 사람만 구원 성공한 것같이 주님 재림 때도 구원성공자는 극소수이다. ② 당시 모든 사람이 실패하고 엘리사만 성공한 것은 믿음의 소원 목적이 땅의 것에 있었고 엘리사는 엘리야 같이 영감으로 충만한 신령한 것에 있었기 때문이요, 엘리야를 끝까지 따르지 않았고, 끝까지 따랐기 때문이다.












말씀의 복을 받으면(신 28:1~14, 시 1:1~6)


① "말씀의 복을 받은 자"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사랑하며, 사모하며, 존중히 여기며,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말씀을 마음의 왕으로 모시고 살아, 말씀을 인격화, 실상화, 생활화하여(시 1:1~2) ②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해지는 ③ 하나님의 절대복을 받아가는 자이다.(딤후 3:15~17)


“머리가 되는 복을 주신다”

①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말씀같이 ② 말씀의 복을 받으면 어느 때, 어디서, 어느 분야든지 최고가 되는 복을 주신다. ③ 인성을 입으신 예수님은 온전히 말씀의 복을 받으시니 천상 천하의 만왕의 왕의 자리에 올려주셨다(빌 2:5~11). ④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말씀의 복을 받아 영육간에 머리가 되었다.(창 12:1~2)


“후손에게 복을 주신다”

① "....네 몸의 소생이 복을 받을 것이며...." ②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시 112:1~2) ③ "네 자손이 내 언약과 저희에게 교훈하는 내 증거를 지킬진대 저희 후손도 영원히 네 위에 앉으리라(시 132:41~42) ④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 20:6)하셨다.


“물질의 복을 주신다”

①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라....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복을 내리시고...."(3~12)하셨다.


“형통한 복을 주신다”

① "복있는 자는....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입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 1:1~2) 하신대로 ②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께서 관할하시어 최고 복된 자리로 옮겨 심어주시고 어떤 현실에서도 복된 자로 만들어주시며 모든 행사를 형통케 해주신다.


“승리케 해 주신다”

① "네 대적들이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길로 너를 치러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길로 도망하리라"(7)같이 ② 말씀으로 무장한 모세가 홍해에서 승리했고 소년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고 다니엘이 승리했다.


“온전한 자유, 온전한 성공주신다”

①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1~32) ② 말씀으로 무장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7배나 뜨거운 풀무불에 던져졌지만 결박의 줄만 태웠지 머리털 하나 해하지 못했다. ③ 어떤 환난, 절망....의 현실을 만나도 해될것만 없이하고 정금처럼 복된 자 만들어 주시고 ④ 오뚜기처럼 칠전팔기의 사람되게 하고 온전한 반석위에 건설자 되게 하신다.(마 7:24~25)


“기도 응답해 주신다”

①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②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요 15:16) ③ 이같이 말씀 안에 살고 성화의 열매를 맺어 말씀의 복을 받으면 기도 응답 주신다.






(Ⅱ)참 믿음은 어떤 것인가?(왕하 2:1~22)


① 참 믿음의 신앙단계에 오르고 이 신앙 단계에서 살아 자꾸 하나님과의 연결, 결합, 온전을 더해가 영생 영복을 건설하는 구원 이뤄가는 생활은 하나님이 주시는 영감을 받고 영감에 피동되어 믿음의 목적성, 소원성, 욕망성, 추구성, 실행성을 바로 하는 데서만 성취됨으로 엘리사는 자기와 세상을 뒤로하고 갑절의 영감만을 추구하여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갔다.


“길갈 신앙 단계의 형태"

① 길갈, 벧엘, 그리고 신앙단계의 형태는 그 기본 바탕이 같다. 과거에 조상이나 신앙선배들이 받았던 은혜를 사모하여, 은혜받은 장소, 믿음의 형태, 역사의 흔적을 사모하고 부러워하고 기념, 추모, 추구하는 것으로만 신앙 전부로 삼는 미신적 우상적 믿음이다. ② 길갈 신앙단계의 형태는 지나간 과거에 어떤 사람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③ 또한 자기가 신앙생활을 잘해서 실지로 물질 축복 받았으면 받은 그것으로 만족하고 안주한다. ④ 누가 신앙생활 잘해서 하나님에게 물질 축복 받았다 하는 소문을 듣고 자기도 받기 위하여 신앙 생활하는데 이것이 길갈 신앙의 형태이다.


 “벧엘 신앙 단계의 형태"

① 이 신앙형태는 옛날에 아브라함과 야곱처럼 하나님과 밀접한 교제를 해서 하나님을 힘입어 능한 일 하는 것을 소망해서 신앙생활하는 것이다. ② 옛날에 어떤 사람이 기도를 많이 해서 예배당 짓고 교회도 부흥시켰단다 하는 소문을 듣고 자기도 이런 사람이 되기를 소망해서 신앙생활한다. ③ 어떤 사람이 어려움을 당해서 공부를 중단하게 되었는데 기도를 많이 해서 공부하는 길이 열렸단다 하는 사실을 책을 보아 알고 자기도 그런 사람 소망해서 신앙생활한다. ④ 옛날 어떤 사람은 어려운 가운데 기도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고아원을 경영하여 자선 사업을 일생동안 했단다 하는 이것을 서적을 통해 알고 자기가 이분을 사모하고 기념하여 자기도 이런 사람 되기 위하여 기도한다. 이것이 벧엘 신앙형태인데 미신적 우상적 신앙이다.


“여리고 신앙단계의 형태"

① 이 신앙형태는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받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간이 할 수 없는, 해결할 수 없는 난제를 해결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난치병이 나았다, 사지에서 구출되었다 이런 소문을 듣고 또는 서적으로 알고 자기도 이런 것을 소망해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다. ② 또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초자연적 역사를 했다고 하는 이런 소문을 듣고 이것을 사모하고, 부러워하고 원해서 신앙생활한다. ③ 또 자기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간이 해결하지 못하는 난제를 해결하고 초자연적인 역사를 맛보았다. 그래서 이것으로 만족하고 이것으로 신앙목적이 성취된 것으로 아는 것이 여리고 신앙이다.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고 선지자 노릇하고 능력을 행했다 하나 주님께 버림받은 자들이 이에 속한다(마 7:21~23). ④ 과거 선조들이 받은 은혜, 믿음의 역사를 현재 내 영감받아 구원 이루는 재료로 삼아야 한다.


“엘리사적 신앙 단계의 형태”

① 엘리사 신앙은, 자기의 심신과 욕망을 과거에다 기울여 지나간 어떤 은혜와 그 은혜를 일으킨 그 역사의 형태를 숭배하고 기념, 추모, 추구하여 현재를 실패로 보내는 미신, 우상적 신앙에 있거나 이 신앙자들의 미혹이나 방해에 구애되지 않고 ② 현재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선지자로 세워 구원 은혜를 주시는 엘리야만 따라 자기와 세상을 뒤로하고 갑절의 영감을 구해 끝까지 따라가 영감을 받았다. ③ 자기 구원은 과거에 선배들이 혹은 다른 사람이 받은 영감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④ 이 시간, 이 장소, 이 대상을 만난 이 현실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단독으로 주시는 내 영감을 받는 것으로만 이뤄진다. ⑤ 다른 사람이 받은 영감 은혜는 내 영감을 받는 안내자 수단은 될지언정 내 영감은 될수 없고 내 구원은 조금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⑥ 현재 나에게 보내신 선지자로 역사하고 있는 신앙의 지도자의 가르침과 명령을 따르고 그를 통해 시시 각각으로 주시는 영감을 받아야 신앙이 목적인 자기 구원이 성취되어 나아간다. 그래서 엘리사는 엘리야만 따라 다녔다.








명절에 받을 은혜(요 5:1-9)


본문은 예수님께서 명절에 은혜주시는 일을 하셨는데 우리도 이 명절에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충만히 받는 복된 명절이 되게 하자.


“자타를 높이는 은혜를 받자”

① "명절이 있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니라" 하신 은밀계시는 성도가 명절을 통해서 자타의 "영적 실력" "영적 수준"을 높이는 기회로 삼으란 말씀이다. ② 명절은 육신적 세상적으로 나름대로 쌓은 것을 누리고 소비하는 때이기 때문에 하나님과는 멀어지고 영력을 상실하고 세속화 되기 쉬운 때이다. ③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 만나 거반 죽게 됐다는 말씀같이(눅 10:30) ④ 내려가면 마귀 강도 만나 빼앗기고 죽게 된다. ⑤ 명절의 은혜 주심을 감사하며 자기와 가족과 관련된 자들이 하나님을 찾아 가까이 하고 기도생활을 비롯한 모든 영적 생활, 영적 실력을 한단계 높이는 명절이 되게 하자. ⑥ 이러면 명절 후 복을 받지만 내려가면 화 받을 것이다.


“자타가 고침받는 은혜를 받자”

① 명절에 성전에 올라가신 예수님은 병으로 신음자들에게 관심을 집중하시고 그중 가장 중한 병자를 찾아 네가 낫고자 하느냐 하실 때에 ② "저는 병이 중해서 할수 없다는 자포자기하는 마음의 병"  "물이 동할 때 나를 못에 넣어줄 자가 없기 때문에 하는 구걸의식병"   "물이 동할 때에 타인이 먼저 들어가기 때문에 하는 피해의식병", 육신적으로 38년 자리에 누운 육신의 병든자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하신 예수님의 명령의 말씀에 순종하여 가장 불행하던 자가 가장 행복한 자로 고침 받았다. ③ 성도 여러분은 이런 마음의 병, 인격의 병, 생활에 병이 없는가? ④ 명절에 주님께 고침 받고 고침받게 하자. ⑤ 불행된 원인이 타인 때문이 아니요 내 병든 때문이요 병고침 받으면 자타를 복되게 한다.


“낮은 곳을 향하여 내려가는 은혜를 받자”

① 예수님은 자기 최고 자기 자랑, 자기 유익, 자기 향락, 자기 영광을 위하여 올라가신 것이 아니고 최고 불행한 자, 최고 밑바닥 있는 자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자기 실력을 가지고 내려 오셨다.(빌 2:5~11) ② 자기의 영육간에 실력을 높이는 것은 내려가 낮은 자들을 구원하는데 쓰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③ 수직으로 올라만 가고 있는 멸망의 자기를 내려갈려고 올라가고, 내려가면서 올라가고, 올라갔을 때 수직으로 내려오는 복 받을 자기로 바꾸는 명절이 되게 하자(약 4:6). ④ 올라가기만 하는 자는 최고가 되었을 때 자기 하나뿐이기 때문에 고독하여 자살도 하나 내려가면 갈수록 많은 이웃이 있어 행복한 것이다. ⑤ 떨어지는 댐 물이 전기를 일으키듯이 겸손으로 내려갈 때 자타를 행복케 하는 동력이 발생한다.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는 은혜를 받자”

① 자리에 누운지 38년이나 되어 사지가 굳어지고 힘이 없어 일어나 걸을 수 없는 상태를 생각지 않고 전능하신 예수님과 그의 말씀의 능력을 믿고 "일어나 네 자리를 가지고 걸어가라"하시는 말씀에 "예"하고 순종하니 병이 나았다. ②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는 명에 순종하니 풀과 씨 맺는 채소와...를 내게 되었다(창 1:11~12) ③ 나면서 소경된 자는 예수님이 진흙을 이겨 눈에 붙이시고 실로함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실 때 "예"하고 끝까지 순종하니 눈을 뜨게 되었다.(요 9:1~10). ④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눅 1:37~38) 순종할 때 마리아의 몸에 예수님이 잉태되었다.














(Ⅲ)참 믿음의 신앙단계(왕하 2:1~22)


본문에 "엘리야"는 예수님의 모형이요 "엘리사"는 참성도의 모형이요 "길갈" "벧엘" "여리고"에 있던 선지생도들은 잘못믿는 사이비한 신자의 모형인데 이 시간에는 참 믿음의 사람인 엘리사의 신앙에 대하여 강론하겠습니다. 엘리사의 믿음은?


첫째 : 하나님과 대립이 없고 하나님만 인정하는 믿음이었다.

① 엘리사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당신의 대리자로 세운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간 것은 엘리야와 대립의 요소가 없고 소원과, 소망, 목적, 뜻, 지식, 지혜, 인격, 희, 노, 애, 락이 같았기 때문이다. ② 참 믿음은 하나님과 자기와 대립되는 요소를 제거하고 하나님의 모든 것을 자기것으로 받아 하나님과 일치되게 하는 것이다. ③ 엘리사같이 자기의 모든 것을 부인하고 하나님만 인정하여 자기와 세상에 맞도록 되어있는 현재적 자기를 하나님과 천국과 영원에 맞도록 미래적 자기로 바꾸는 것이다. ④ 여기에서 참 믿음의 길에 진입하게 된다.


둘째 : 하나님만을 찾아 나아가는 믿음이었다.

① 엘리사가 길갈, 벧엘, 여리고 신자들에게 미혹되지 않고 영감만을 구해 요단강을 건너 엘리야의 승천현장까지 따라 간 것은 자기와 세상은 뒤로하고 하나님 만을 찾아 간 것이다. ② 길갈, 벧엘, 여리고 신자들이 소망하던 세상것은 마귀도 얼마든지 줄 수 있는 것이다. ③ 자기가 10만이 모이는 교회, 기적의 능력, 세계 갑부, 세계 권세, 영광자....를 소망했다면 마귀도 이것을 줄 수 있다. ④ 마귀는 인간이 소망하는 것을 주면서 엘리사의 길을 가지 못하도록 미혹하고 방해한다. ⑤ 이런 것은 세상으로 끝나고 영원성이 없다. ⑥ 마귀는 영감을 받아 하나님과 연결 결합 성화 영생 영복케 하는 일은 하지 못한다. ⑦ 이 일은 하나님이 주시는 영감으로만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만 찾아 나아가는 것이다.


셋째 : 하나님을 만나 결합하는 믿음이었다.

① 어업, 농업의 목적은 고기 곡식을 추수하는 것이요 믿음의 목적은 세상것 추수가 아니요 하나님과 연결, 결합 성화 영생 영복을 건설하는 것이다. ② 하늘과 땅의 만물과 길갈, 벧엘, 여리고의 은혜는 믿음의 목적을 알게 하고, 나아가게 하고 성취하는데 쓰라고 주신 것이다.  ③ 이를 오용, 악용하게 되면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이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 7:23) 말씀대로 주님께 버림받는다. ④ 우리는 하나님 본체와 직접 연결되지 못한다.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것은 진리 말씀이요 다음은 진리통해 접하는 영감이요 다음은 영감통해 접하는 예수님의 인성이요 다음은 예수님의 인성을 통해 접하는 신성 곧 하나님이시다. ⑤ 고로 진리와 접함은 영감을 접하는 준비요 영감을 접함은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접하는 준비요, 이 그리스도를 접하면 하나님의 충만을 그리스도를 통해 받아 하나님 같은 온전자로 중생성화된다.


넷째 : 시종여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이었다.

① 믿음의 목적은 하나님과 동행으로 성취 완성된다. ② "여호와의 사심과...." 한 말은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변동 없음같이 엘리야와 끝까지 동행에 불변이란 말이요 ③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한 혼은 엘리야의 심신 곧 육을 칭함이요 ④ 엘리야의 혼의 삶은 어떠했나? 영감을 받아 하나님만 결합성화 시키는 삶이었는데 엘리사도 선생따라 이 일만을 끝까지 하겠단 말이다. ⑤ 성도는 현실에서 영감받아 성화 이루어 가는 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다섯째 : 영감 받은 자로 세상을 살아가는 믿음이었다.

① 성령받을 조건이 무엇인가? 엘리사때는 요단강을 건너 엘리야의 승천을 끝까지 바라보는 것(예수님 십자가 사활 승천의 모형) 신약시대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는 것"(행 1:4)이었다. ② 요단을 건너는 것이나, 예수를 죽이고 그 신자를 잡아 죽이는 살인 세력으로 꽉차있는 예루살렘을 안 떠나는 것은 자기의 육의 생명과 세상을 완전히 내어놓고 성령만을 소망해야 한다. ③ 성령은 타락한 육과 땅에 소망을 죽인다. 이것 가지고는 하나님과 연결 성화될 수 없다. 사선을 넘지 않으면 성화구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④ 엘리사는 길갈, 벧엘, 여리고, 요단을 건너 승천을 바라보며 영감받아 다시 요단강을 건너서 하나님 백성들과 같이 살았다. ⑤ 현대 교회 안에도 영감받아 사는 엘리사 신자와 세상에 속한 신자가 공존하나 그 결과는 전연 다르다.





예수님이 갈급히 찾으시는 사람(마 9:9~13)


본문은 예수님께서 죄인들과 죄로 인하여 아주 불행하게 된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갈급히 찾으시는 사랑의 주님의 모습을 기록한 말씀이다.


“죄인들을 갈급히 찾으신다”(눅 15:18~24, 19:1~10)

①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13)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30) ② 예수님은 죄인 구원에 얼마나 갈급하셨던지 하늘 보좌를 내어놓으시고 낮고 천한 인간이 되시고 모든 인간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대신 죽으셨다. ③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요일 1:7~9) ④ 예수께 나아가 죄씻음을 받자(히 4:16)


“약한 자들을 갈급히 찾으신다”(고후 12:1~10)

① "...세상에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고전 1:27) ②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시니..."(눅 14:21~23)말씀같이 ③ 예수님은 모든 면에 아주 약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약한 자들을 구원키 위하여 갈급히 찾으신다. ④ "...이는 내 능력이 온전하여 짐이라...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 12:9~10) ⑤ 하나님은 약한 자를 강한 자는 약하게 하신 후 들어 쓰신다.


“병든 자들을 갈급히 찾으신다”

①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 53:4~5)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 지셨도다"(마 8:17)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 백성중에 모든 병든 것과 약한 것을 고치셨다(마 4:23~25). ② 예수님은 회개하고 주님께 나오는 자들의 모든 병을 고치신다.


“가난한 자들을 갈급히 찾으신다”

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써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라"(고후 8:9) ②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롬 10:12) ③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면 가난이 물러가고 부요케 된다. ④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자(고후 6:10)가 되는 신비한 풍성속에 살게 하신다.


“우는 자를 갈급히 찾으신다”

①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요"(마 5:4) ② "세리는 멀리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 18:13~14) ③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자시로다"(고후 1:4)


“천하고 추한 자를 갈급히 찾으신다”

①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고전 1:28) ② 천하고 추한 문둥병자들을 고쳐 주셨고 추한 귀신 들린 막달라 마리아를 성녀로 만드셨고 세리와 창녀들을 찾아 구원하셨다. ③ "약하고 추해도 주께로 나가면 힘주시고 내 추함을 곧 씻어주시"는 주님께 나아가자.










(Ⅰ)구원하시는 생명 역사(겔 1:1~14)


 ① 구원하시는 생명 역사란 생명이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예택한 자들을 중생, 성화, 영화 구원의 은혜를 입히시는 생명화 역사와 ② 예택을 입은 자들이 이 구원의 은혜를 입어가는 생명화 역사를 말한다. ③ 생명은 힘이요 무형인데 본문에 생물에 관한 말씀은 성령의 모양,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한 새 사람과 새 사람이 성화를 입은 모양, 그것이 어떻게 생겼으며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하여 상징적으로 나타낸 말씀이다.


“내가 보니 북방에서부터 오는 폭풍과"

① 북방에서부터 오는 큰 폭풍은 시대적으로, 환경적으로,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물질적으로, 신체적으로, 활동적으로, 처세적으로, 신앙적으로 한마디로 극한 환난의 때를 상징적으로 나타낸 말씀이다. ② "여러가지 시험"의 때(약 1:3, 벧전 1:6)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가게 된 현실(단 3장, 6장),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풀무불에 들어가게 된 현실을 말한다. ③ 주님께 너는 되었다 옳다 인정함을 받느냐 탈락하느냐 하는 현실(약 1:12), 그 이마에 온전히 주님의 것이 되었다 인침을 받느냐 못 받느냐 하는 현실(계 7:1~3) ④ 영적인 사람의 실력과 실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현실을 말한다.


“큰 구름이 오는데"

① 큰 구름은 영광을 상징적으로 말씀한 것인데 "큰 구름이 온다는 것은 폭풍에서 믿음을 지켜 하나님의 사람으로, 모든 선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로 성화구원을 이루어 영화롭게 영광스런 자가 되니 동시에 하나님 아버지께도 영광이 됨을 말씀한 것이다. ② 다니엘이 사자굴 환난에서 믿음을 지켜 승리하여 영광스럽게 되니 이로 바사나라의 왕과 만조 백관과 백성이 다니엘이 섬기는 하나님이 참신이시요 참 하나님이라고 외치는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일이 생겨난 것이다. ③ 성도는 큰 폭풍에서 정금과 같은 인격으로 성화되면 하나님이 보호 인도, 도우시고 늘 함께 하시고 책임지시고 축복하심 받음으로 자기도, 하나님께도 영광이 된다.


“영광에 앞서 큰 폭풍이 있음을 명심하자"

① 자기 영광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 앞에는 반드시 북방 폭풍이 있다. ② 큰 푹풍 뒤에 큰 구름이 오는 것 같이 환난이 올 때는 뒤따라 영광이 함께 옴을 알고, 구름이 비를 싣고 오는 것처럼, 환난은 하나님과 성도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 영광을 싣고 온다. ③ 고로 성도는 북방 폭풍현실에서 마음 깨끗, 입 깨끗, 몸 깨끗, 물질 깨끗, 충성 깨끗 자로 구원 이루어 세상의 빛 소금이 됨으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게 하고(마 5:16) 죄와 사망과 저주 아래에 있는 자들을 구원하자. ④ 하나님은 성도들의 영적 성장도에 따라 적고 큰 환난을 정비례해서 주신다. ⑤ 환난에서 믿음을 시련하고 인내의 사람이 되고 자기 온전을 이루자.


“영원하고 참된 승리와 축복은 환난을 통해 이루어진다"

① 그러기 때문에 "십자가의 도"라 하신 것인데 십자가의 도는 먼저 죽고 그 다음에 영생하는 새 생명으로 살아나는 것이다. ② 먼저 죽는 환난을 당하고 그 뒤에 살고 먼저 손해보는 환난을 당하고 그 뒤에 크게 유익을 보고 먼저 절단나는 환난을 당하고 그 뒤에 크게 왕성하고 먼저 실패하는 환난을 당하고 그 뒤에 크게 성공하는데 이것을 가리켜 북방에서부터 큰 푹풍과 구름이 온다 하셨다. ③ 폭풍 중에 구원을 잘 이루면 "그 속에서" 불이 번쩍하여 빛이 그 사면에 비취며 그 불가운데서 단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④ 단쇠는 온유하고 뜨겁고 광채가 나고 모든 불순물을 태우고 같은 것이 오면 합쳐져 화합한다.














봄의 현실에서 주님이 명령하시는 것(시 1:1~3, 아가서 2:10~13)


①“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으니 지면에는 꽃이 피고...”“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으며”말씀은 ② 대자연은 몸의 성화 구원을 이루라는 자연계시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강대상과 같단 말씀이다. ③ 범죄전에는 자연계시만으로도 구원을 이룰 수 있었으나 타락으로 심령이 어두워져서 특별계시인 성경을 주셨다.


“온유하고 따스하고 화평한 신앙인격자로 성화를 이루라 하신다”

① 봄은 온화한 계절이다. 얼어붙었던 굳은 땅이 녹아 따스하고 부드럽고 화기애애한 것 같이 ② 굳어 덩어리된 믿음, 마음, 몸, 생활을 풀어야 한다. ③ 무엇이든지 사용치 않으면 굳어지고 덩어리가 되어 병이 생기고 부패하고 존재 가치를 상실하게 된다. ④ 하나님은 굳은 것 덩어리된 것을 싫어하신다.“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도다”(엡 4:18) ⑤ 하나님은 고운 가루가 되어 드리는 소제를 원하신다. ⑥ 혈기, 시기, 질투, 미움, 교만, 인색, 정욕, 주관, 고집, 성질...이 바싹 부셔져 온유, 화평한 자로 일하기를 원하신다. ⑦ 예수님은“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내게 배우라...”(마 11:29) ⑧ 하나님은 온유 화애한 안정된 신앙인격자에게 만복을 담아주신다. ⑨ 이런 자 되도록 고난의 절구통에 부수신다. 

   

“자타를 소생시키는 신앙인격자로 성화를 이루라 하신다”

① 봄은 만물을 소생시키는 계절로 소생시키는 자로, 생활로 성화되라 하신다. ②“첫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고전 15:45) 말씀대로 예수님은 죽은 우리를 살리려 오셨고 살려주셨다(엡 2:5). ③ 고로 예수님의 복음을 받으면 개인이, 가정이, 회사가, 사회가, 국가가, 민족이, 인류가, 영육간에 소생하고 번영한다. ④ 예수님께 속한 믿음의 사람은 항상 살리고자 하는 마음, 생각, 소망을 가지고 어느 때, 어디서, 누구에게 무슨 일을 하든지 살리는 말, 살리는 행동, 살리는 생활 한다. ⑤ 그래서 항상 긍정적, 열정적, 진취적, 창조적, 건설적, 생산적, 능동적, 도전적 생각, 마음을 가지고 말하며 행동한다. ⑥ 하나님은 부정적, 미온적, 소극적, 고식적, 피동적 인자를 버리신다(마 25:31~40).


“예수님의 향기를 발하는 신앙인격자로 성화를 이루라 하신다”

①“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아 2:11~13). ②“나의 동산에 불어 향기를 날리라”(아 4:16) ③“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을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고후 2:14~16) ④ 우리는 옥합 깨뜨린 마리아같이 복음의 향기, 사랑과 헌신의 향기, 믿음의 향기, 기도의 향기를 가정안에서, 교회안에서 직장, 사회안에서 토하여 모든 죄악의 악취를 몰아내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자. ⑤ 영의 향기를 육의 향기에 입히고 육의 향기를 영의 향기로 승화 조화시키자.


“밭갈고 씨를 심는 신앙 인격자로 성화를 이루라 하신다”

① 마음 밭을 갈아 죄악의 잡초, 돌맹이를 걷어내고 영생 영복케하는 말씀의 씨를 심자. ② 성도의 믿음의 지상 한생애는 심는 생활이다. ③“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런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는 생활이다(고전 15:42~44) ④“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고후 9:10) ⑤“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 126:5~6) 말씀같이 심는 생활하자.


결론:

위와 같은 자 될려면 하나님께 뿌리를 박고, 의에, 선에, 겸손에, 말씀에 인생의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한다.(시 1:1~3).









(Ⅱ)구원하시는 생명 역사(겔 1:4~14)


 ① 생명이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을 중생 성화, 영화 구원은혜를 입히는 생명역사는 지으신 만물을 섭리 동원하여 현실을 만드시고 현실을 통해 하신다. ② 본문은 중생한 새사람 즉 성도들이 만나 통과하는 현실과 이 현실에서 구비해야 할 신앙인격과 생활을 상징적으로 계시하신 것이다.


“북방에서부터 오는 폭풍 속 현실이 성도가 살 현실이다"

① 북방에서 부는 폭풍은 강풍 중 강풍이요 차갑고 매서운 바람인데 이 속이 성도들이 살 위치요 구원을 이룰 처소이다. ② 바람은 환난인데 이러므로 예수님께서도 "보라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하셨고(마 10:16) 세례 요한도 맹수가 있는 쓸쓸한 광야가 성도들이 살 처소임을 말했다. ③ 성도가 진리 영감에 온전히 순종하여 구원을 이루어가는 현실은 어느 때 어디서 무엇과 대면하든지 대립마찰 충돌하는 북폭풍과 같은 환난의 현실이다. ④ 고로 성도가 이런 마찰이 없고 전투가 없고 평안하다면 믿음의 길을 이탈하여 구원 이루는 생활 하지 않는 것이다. ⑤ 성도는 세상것으로 평안해서는 안되고 십자가 지는 환난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받아 살아야 한다.


“북방에서 오는 푹풍과 큰 구름이 성도가 사는 현실이다"

① 큰 구름은 성도 안팎에 있는 죄악성을 말하는데 북방의 폭풍의 현실에서 성도 안팎의 자타가 알지 못했던 숨은 죄악까지 드러나 이것을 알고 버려 성화구원 이루니 자기가 영광스럽고 그 아버지인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다. ② 자기에게 있는 죄악, 자기 가정에 있는 죄악, 교회, 사회, 인류에게 있는 죄악을 찾아 발견하고 이것을 박멸하기 위하여 몸부림치며 이것과 싸워 빛으로 어둠을 물리치는 것처럼, 죄악을 제거하며 자타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③ 바울과 세리는 흑암중에 살았다. 그래서 "나는 죄인 중에 괴수라"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나는 죄인입니다"(딤전 1:15, 눅 18:13)하면서 자타안에 있는 죄악을 진멸하기 위하여 온갖 희생과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그 속에서 불이 번쩍 번쩍하여 빛이 그 사면에 비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

① 북방의 환난에서 죄악의 흑암을 걷어내고 성화를 이루면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는 자 된다(마 5:14~16). ② 성도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서 옳고 그른 것을 명약관화하게 나타내어 주위에 있는 자들로 하여금 이를 보고 따라 오도록 하는 진리등대운동을 해야 한다. ③ 모든 사람이 어둠에 방황하며 만물보다 거짓된 것을 따라갈 때에 하나님과 진리대로 행함으로 옳은 길을 보여주어야 한다. ④ 가정에서나 교회, 사회에서 신앙이 뒤에 선 사람은 어둡다. 예수님보다 바울이 어둡고 바울보다 우리는 더 어둡다. ⑤ 고로 신앙의 선배는 진리와 선행의 빛을 번쩍 번쩍 비추어 후배들로 하여금 따라오게 해야 한다.


“그 불 가운데서 단쇠같은 인격과 선행을 나타내보여야 한다"

① "단쇠"는 불에 벌겋게 녹은 쇠물로 물같은 액체로 물렁 물렁하고 그 빛이 보기에 아주 좋다. ② 이 단쇠는 물렁물렁하고 아주 부드러워서 무엇이든지 들어갈 것 같지만 타는 물질이 오면 바싹 태워버리고 단쇠 같은 것이 오면 당장 하나로 합쳐지고 자기보다 더 뜨거운 것이 오면 더 뜨거워지고 주인이 공작하는대로 모양이 되어진다. ③ 이같이 성도는 불신자가 볼때 유순하고 부들부들하고 물렁물렁하고 연약하고 속이 없고 무골호인 같지만 불의한 것은 추호도 용납치 않고 절단내며 자기와 같이 의로운 것이 오면  당장 하나가 되고 더 의로운 것이 오면 주저하지 않고 당장 따라간다. ④ 또 하나님께 부드러워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릇이 만들어진다. ⑤ 한없이 유하면서 강하고 물렁물렁하면서 단단하고 정이 넘치면서 냉정하고 좁으면서 한없이 넓고 느리면서 번개같이 빠르다.













(Ⅰ) 주 예수의 이름으로 (빌 2:5~11)


① 이 세상에서 주 예수의 이름으로 말미암지 않고 구원 받은 자가 있을 수 없고, 주 예수의 이름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께 유용하게 쓰임받을 자가 없다. ② 고로 주 예수의 이름의 뜻을 바로 알아서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 받는 자로 살아야 한다.


“주 예수의 이름”

① "주" 예수의 이름은 특별한 것이다. 이는 주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아직 얻지 못한 이름이었다(마 1:25). ② 그러나 예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꿇게 하시고....주라 시인하여...." 하신 말씀같이 예수의 이름은 그 분이 이땅에 계실 때 얻은 이름이 아니고 십자가 사활승천으로 받은 이름이다(빌 2:6~11). ③ 고로 예수님도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그 날에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요 16:24~26) 한 "그날에"는 오늘이 아니요 "그날에 가서야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다"하실 때는 아직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얻지 못하셨고 승천을 기점으로 얻으셨다.


“주 예수의 이름의 권능”

① 그 이름이 대표한 것은 무엇인가? 그 이름이 대표한 것은 곧 권세요, 능력이다. 왜 이름이 권세와 능력을 대표하는가? 이는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이것이 권세이다. 누구든지 예수의 이름으로 인하여 무릎을 꿇어야 하고 그 분을 왕이라 불러야 한다. ② 고로 예수님의 이름은 하나님이 그분에게 모든 것을 초월한 권세와 능력을 주셨다는 뜻이다. ③ 주님은 "내가 너희에게....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눅 9:1) 하셨고 "믿는 자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막 16:16~18)하셨다. ④ 예수의 이름은 하나님이 그분께 맡기신 모든 권세요, 능력이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① "주 예수의 이름"과 "주 예수의 이름으로"는 다르다. 전자는 그분이 하나님 앞에서 얻는 이름이요, 후자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분의 이름 곧 그분의 권능에 참예하는 것이요, 주 예수의 이름을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이름이다. ②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 14, 15, 16장) ③ 이는 어느날 그분이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 이름을 얻을 뿐 아니라, 이 이름을 제자들도 사용할 수 있고 당신도 나도 사용할 수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이다. 즉 이 이름은 하나님이 그분의 아들 예수에게 주신 이름인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또 이 이름을 다시 당신과 나와 그에게 맡기셨다. 이 이름은 당신과 나와 그가 다 쓸수 있는 이름이다. 이것은 성도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이다. ④ 도장과 통장을 아들에게 맡겨 돈을 찾아 쓰도록 넘겨준 것과 같다. ⑤ 고로 "예수의 이름으로"는 당신의 이름을 우리에게 맡긴 것이요, 우리를 온전히 신뢰하신 것이요 맡김 받은 자가 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맡긴 자가 책임지고 시행한다는 뜻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교회에 맡기셨다.”

① 예수님의 부활승천 하신 이후 이 땅에서의 구원역사를 직접하시지 않고 교회를 통하여 간접으로 하신다. 그분은 이 땅에서 직접 말씀하시지 않고 교회를 통하여 역사하시고 행하신다. ② 고로 주 예수님이 그분의 이름을 교회에 맡기셨다. 내가 내 도장을 사용하면 내가 사용한 책임만 지면 되지만 도장을 타인에게 맡겼으면 타인이 하는 모든 일을 책임져야 한다. 주님은 당신의 이름을 교회에 맡겼음으로 교회가 하는 모든 일을 책임지시는 것이다. ③ 고로 오늘날 주 예수의 모든 구원의 역사가 교회안에 있기 때문에 오늘날 교회의 역사는 곧 주 예수의 역사이다. ④ 오늘날 하나님의 아들은 육신안에 계시는 때가 아니라 영 안에와 교회안에 계시는 때임으로 주님은 교회를 신뢰하고 의탁치 않을 수 없다. 이 땅에서 교회에서 주의 이름으로 인한 권세보다 더 큰 권세가 없다.







(Ⅲ)구원하시는 생명 역사(겔 1:1~14)


 성도가 믿음으로 살면 반드시 십자가를 지는 북방으로부터의 "폭풍"을 만나게 되고 폭풍을 만나면 자타 안의 암흑의 죄악인 큰 구름을 발견하게 되고, 큰 구름을 발견하면 사면의 어둠을 멸하는 진리 영감의 등대빛을 발산하는 자가 되어 단쇠와 같은 성화된 인격자가 되어 주님께 영광돌리는 자가 된다.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사람의 형상이다"

"그 속은" 단쇠를 말하고 "형상"은 인격성을 말하는데 참사람의 인격성을 말한다. 또 여기에 말씀하신 사람은 참 사람을 말한다. 단쇠같은 인격을 가진 참 사람인 것이다.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여기에 말씀하신 얼굴도 인격성을 말하며 "날개"는 하나님께로 올라가는 진리영감의 영능을 말한다. 즉 진실에서 더 진실로, 사랑에서 더 사랑으로, 온유에서 더 온유로, 절제에서 더 절제로, 근면에서 더 근면으로, 의에서 의로, 선에서 선으로 점점 높이 장성하여 가는 것을 말한다.


“그 다리는 곧고"

날마다 생활하는 것이 곧고 바르다. 날마다 곧은 것으로 걸어간다. 언제나 참된 이치로, 공의로, 정의로 걸어간다. 사람을 사귀어 교제하는 것이나 사건을 당해서 해결하는 것이나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 곧고 바르다. 어떤 사람을 상대하든지 곧고 바르고, 참되게 상대한다. 물질에 손해가 가도, 일에, 사업에, 장사에....손해가 가도 참된 것으로 해결한다. 무엇을 소원하고, 계획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도 언제나 곧고 바르고 참되다. 


“그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송아지 발바닥은 쪽발이다. 이같이 항상 두가지로 구별하되 깨끗하게 구별한다. 무슨 소원, 생각, 계획, 말, 행동을 해도 또 남의 말을 듣고, 행동을 보아도, 이것이 신본이냐, 인본이냐, 영이냐, 육이냐, 천국이냐, 세상적이냐, 영원한 것이냐, 일시적인 것이냐, 선이냐, 악이냐,  의냐, 불의냐, 사랑이냐, 미움이냐 이렇게 두 가지로 구별하여 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한다.


“마광한 구리 같으며"

구리를 돌에다 한번 가니까 반짝하고 두번 가니까 좀더 반짝하고 빛나고 세번 가니까....빛난다. 갈수록 더더욱 빛난다. 이것은 자기의 지나간 과거의 경험과 체험을 버리지 않고, 현재에 사용하는 것을 말하는데 내가 과거에는 그렇게 하다가 실수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고 이렇게 하겠다하면서 자기의 과거에 잘못된 것을 지금 사용하여 바로하고 내가 전에는 그렇게 함으로 실수없이 잘 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하여 잘 해야겠다 하면서 과거의 잘한 것을 지금 사용하여 바로하고, 앞으로 더 잘한다. 과거의 경험과 체험을 현재에 이용하는 것이다.



















(Ⅱ) 주 예수의 이름으로 (막16:17~20)


이번 시간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때 어떤 하나님의 구원역사가 일어나는가에 대하여 강론하겠습니다.


“주 예수의 영이 우리 몸안에 왕으로 들어오신다.”

①하나님이 지은신 모든 존재는 무인격의 존재든지 유인격의 존재든지 다 이름이 있게 하셨는데, 이름은 다 부르기 위해서 있는 것이요, 이름을 부름으로 모든 존재의 사역이 시작되고 이루어지며 모든 존재간의 연결, 화합, 결합, 조화, 상부상조, 생산, 건설, 성장, 결실, 대립충돌...이 이루어진다. ②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초월적 전지전능, 무소부재의 온전한 예민성의 감각성을  소유하신 하나님의 인격과 하나님 자체와 그 권세, 능력, 속성, 사역등을 대표한 호칭이다. ③주님은"세상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신 대로 지금은 성령과 진리의 인격적 신분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이것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우리들에게 주신 것이다. ④고로 성령과 진리는 그 분의 인격이요, 그 이름의 실제이다. ⑤인격을 지닌 어떤 사람을 우리가 부를때 그 사람이 내게 오듯이 성도가 주 예수여! 주 예수여!...부를때 진리 영감의 주님은 내 몸안에 왕으로 내주하신다.


“우리 몸을 구원하는 역사가 일어난다.”

①주 예수 그리스도여 부르는자 안에 왕으로 내주하신 주님은 그 안에 몸(육)의 성화 역사를 하신다. ②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과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다른 의미를 가진다. 고로 성경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하지 않고,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로다 하셨다(행2:21). ③주님의 실상을 바로 알고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주 예수여! 내게 주님으로 오시옵소서 시인하고 부를 때 내 몸의 왕이 되시어 나를 주장하시게 되고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자가 되므로 필연적으로 내 안에 주님과 대립되는 죄, 악성, 악습을 떠나가 깨끗, 거룩하게 되고 의롭게 되는 몸의 구원역사가 이루어진다. ④고로"주 예수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안에서 씻음과 거룩함을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하셨고(고전6:11),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롬10:13)하셨다. ⑤예수의 이름이 공허한 이름이라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이루어질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권능이 그 이름을 부르는 자를 통해 나타난다.”

①하나님이 구원의 말씀을 그를 통해서 발하신다. 이것은"새 방언"을 말하는 것이다. *말이란 그 사람의 인격과 사상이 음성이나 활자를 옷입고 나타난 것이다. *내 몸에 주 예수께서 왕으로 계시어 내 인격과 몸을 주장하시므로 내 몸의 지체나 입은 하나님의 말, 곧 천국말, 믿음의 말, 새 방언을 하게 된다. ②하나님의 권능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뱀을집고 어떤 독을 마실지라도 상함을 받지 않는다. *주인이신 주님이 자기집에 들어오시니 도적인 귀신은 쫓겨나며 또 마귀의 역사를 다스리며 나를 해치려는 마귀의 어떤 도전도 방어하며 해를 입지 아니한다. ③고로 마귀는 주 예수의 이름을 가장 무서워하고 싫어한다. *예수님을 만나보지도 않고 교제해 보지도 않고 배워보지도 않고, 예수에게 손해본 일이 전연없는 불신자가"예수"하면 거부반응을 일으키고 대적하는 것은 그자 안에 마귀가 그런 것이다. *또한 믿는자들도 공자나 어떤 철학자, 과학자...등을 이야기 할때는 자랑스럽게 하면서도 예수에 대해 말할때는 어쩐지 마음에 위축을 느끼고 부끄러워하는 것도 마귀의 역사인 것이다. 


“치료의 역사가 일어난다.”

①주 예수의 이름에는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 ②육을 입고 사시던 에수님은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의 육신의 병을 고쳐 주신 것은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행하는 자들의 죄병, 인격병, 행위병, 생활병, 육신병, 환경병을 치료하시는 모형으로 보이신 것이다. ③사울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자들을 결박, 투옥하러 간 것이 아니고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를 결박하러 갔다가 주 예수의 이름으로 부르는 자에 의하여 오신 예수님께 정복당해 주님의 제자가 되었다. ④초대교회 신앙은 주 예수의 이름을 많이 부르는 신앙이었으니 우리도 많이 부르자.








(Ⅳ)성도가 살 위치와 구비해야 할 신앙인격(겔 1:1~14)


"그 사면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① 여기에 말씀하신 "날개"는 영능을 말하고, 날개 밑에 있는 손은 사람의 행위를 말하고, 날개 밑에 손이 있는 것처럼, 영능 밑에 참 사람의 행동이 있다. ② 다시 말하면 진리와 영감대로 행할 때에 진리와 영감 밑에서 진리와 영감의 통치를 받아 그대로 행할 때에 참 사람의 행동이 있게 되는 것이다.


"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행할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여기에 보니 날개가 서로 끊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날개가 서로 연하여 있는 것처럼 어느 한면만 진리영감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고 어느 면이든지 진리 영감대로 행한다. 이 사람에만 ...저 사람에게도 진리 영감대로 행한다. 교회에서만 진리 영감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고 가정, 직장 ...어디서든지 진리 영감대로 행하는 것이다. 평안할 때만 진리영감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고 고통스러울 때도, 기분이 좋을 때만 ...기분이 나쁠때도, 가난할 때만 ...부요할 때도, 사업이 잘 될때만 ...실패했을 때도, 물질면만 ...사람과의 교제면에서도 ...많은 사람이 보는데서만 ...자기 혼자 있어도 진리영감대로 행한다. 자기 교회만 진리 영감대로 행한 것을 인정하고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교회에서도 ...행한 것을 인정, 환영 기뻐한다. 자기가 진리 영감대로 행한 것만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이 진리영감대로 행한것도 인정 환영 기뻐한다. 어떤 사람이든지간에 진리영감대로 행하면 인정 환영 기뻐하고 북돋운다. 이것이 서로 연하여 있는 날개이다. 성령의 운동은 서로 연하여진다. 진리운동은 진리운동으로 연합된다. 자기가 진리를 입으로 말하고 몸으로 행한다고 해도 연합되지 아니한 것은 사욕으로 행하는 것이다.


또 보니 "행할 때에는 돌이키지 않고 앞으로 일제히 행한다"

누가 뭐라해도 진리영감대로 행한다. 앞만 보고 가지 뒤돌아보지 않는다.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지 않는 것처럼 앞만 보고 간다. 전진만 있지 후퇴가 없다. 후퇴하면 성도가 아니다. 악령에게 사로잡힌 자다. 성도는 전진뿐이다. 후퇴나 정지가 없다. 후퇴나 정지가 있다면 성도가 아니다. 창 4:7절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말씀하신대로 전진치 아니하면 움직이는 전체가 죄가 된다. 고로 타인이 나에게 손해를 끼쳤을 때 그 손해가 구원에 손해를 주는 것이면 그 손해를 보지 않고 가는 것은 앞으로 가는 것이요 그러나 나를 욕하고 나에게 손해 입히니 분하다고 하면서 대항하면 뒤를 돌아보는 것이다. 우리는 한번 시작한 선행은 한번 시작한 믿음은 어떤 애로와 마찰이 있어도 중단치 말아야 한다. 이것이 성도의 인격이다. 성도의 생애다. 요동하고 변동하고 중단하는 것은 성도의 생애와 인격이 아니다. 또 돌이키지 않고 일제히 앞으로 행하는데 어떤 애로가 있어도 후퇴없이 곧게 행한다.
























(Ⅰ) 어느 때 기도해야 하나 (엡 6:18~19)


①“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② 성도는 항상 자기의 자유의지를 하나님께 향하게 하고 무시로 기도해야 할 때가 있음을 교훈하신 것이다.


“일과를 마치고 잠자려 할때 기도해야 한다”

① 하루동안 주신 은혜를 감사하고 언.행.심.사간에 범죄한 것, 허물된 것, 불충한 것 있으면 회개하고 ② 잠잘 때 보호해 달라고, 꿈에라도 범죄치 않고, 더러운 꿈을 꾸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③ 몽중에도 주님과 교통하며, 주님 맞을 준비, 내일 새 날 맞을 준비에 부족함이 없도록 해달라 기도해야 한다.


“잠에서 깨어 일과를 시작할 때 기도해야 한다”

① 밤중에 보호해 주시고 주신 은혜를 감사하고, 꿈에라도 범죄했으면 회개기도를 해야 한다. ② 새날을 주시고 새 날을 맞이할 수 있게 하신 은혜를 감사하고 ③ 그 날에 계획하고 예정된 일이나, 예기치 않은 일이나 하루의 현실을 통과할 때 주 안에서 자타 구원을 이루는 자로 통과케 해달라 기도해야 한다.


“어떠한 장소에 가게되면 기도해야 한다”

① 어디를 가든지 먼저 기도해야 하고 이 장소에서 범죄치 않고,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대로 실행케 해달라고 기도하고 ② 이 장소를 떠날 때 악한 사람의 침해를 받지 않도록 해달라 기도해야 한다.


“머물고 있던 장소를 떠날 때도 기도해야 한다”

① 그 장소에 머물고 있을 때 잘못된 것이 있었으면 회개해야 하고 주님께서 앞길을 옳게 바르게 인도해 주시고, 어려움이 없도록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식탁에 앉았을 때 기도해야 한다”

① 음식을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고, 음식을 제공한 손길에 축복해 달라고 기도하고 이 음식을 먹고 새 힘을 얻어서 의를 행하고 선을 행하게 해달라고, 범죄치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어떤 사건을 만날 때에 기도해야 한다”

① 이 사건 처리를 우리 단독으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사건 처리를 의탁하고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 자타구원이 되게 하고 범죄치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사람을 상대하고 사람과 관계를 가질 때에 기도해야 한다”

① 부모와 자녀 사이에, 부부사이에, 형제사이에, 친구사이에, 어떤 사람을 상대하고 관계를 가지거나 그 사람과 관계에서 언행 심사간에 범죄치 않고 조심하여 덕을 세우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②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하나님께 욕이 돌아가지 않도록 모든 면으로 조심하게 해달라 기도해야 한다.


“하는 일의 결과를 놓고 기도해야 한다”

① 하는 일이 성공하면 성공케 해주신 것에 감사하고 방심하거나 교만치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② 실패했으면 원망, 낙심, 좌절치 않고 용기를 가지고 다시 믿음으로 일어서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장래 일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사물을 취급하고 관리할 때에 기도해야 한다”

① 사물관리와 취급을 철저히 깨끗하게 할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사물로 말미암아 미혹을 받지 아니하고, 사물로 말미암아 범죄치 아니하고 불의를 행치 아니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구역지도자(마 20:26~28)


①하나님은 택한자들을 구원하시는 일을 지도자를 세워서 하신다. ②예수님은 이일에 최고 지도자시요 중심이 되시는 지도자시요. 참지도자의 표본으로써 지도일을 완수하셨다. ③ 예수님은 이 일을 계속 하시기 위하여 제자들을 양성하시고 지도자로 세워 일하게 하셨고 일하게 하신다. ④하늘나라는 지도자로 조직된 나라요 지도자에 의하여 운영되는 나라이다.

구역지도자는 영적 지도자이다.

①영적지도자는 세상 지도자완 다르다. 세상 지도자는 자기 철학과 사상과 경험한 바를 가지고 세상에 속한 일에 지도력을 발휘하지만 영적 지도자는 자기의 모든것을 온전히 부정하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체 일꾼으로 하늘에 속한 일에 지도력을 발휘하는 자이다. ②영적지도자는 세상에서 남을 다스리고 통치하는 지배자와는 다르다. 남을 죽이고, 꺽고, 넘어뜨리고, 짖밟고, 싸움에서 승리하여 권세를 잡아 국가나 어떤 단체를 통솔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모든자의 모범이 되고, 먼저 실천하고, 먼저 섬기는 자 되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감화시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정신을 지배하며 자원함으로 따르게 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자이다. ③고로 영적지도자는 타인과 싸워 승리할 필요가 없고, 성공과 실패를 초월한 자이다. ④지배자는 타인과 싸워 이김으로 자리를 얻으나 영적지도자는 자기와 싸워 이긴자요.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타인을 섬김으로 자리를 얻은자로 전자는 살아서 역사를 지배하고 후자는 영원히 역사를 지배한다.

구역지도자는 하나님께서 세운자이다.

①세상지배자는 스스로 되기도 하고, 사람들이 세우거나 다수의 지지에 의하여 선출되고 또한 다수에게버림 당하기도 하고 죽음으로 끝이나나 영적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직접 세운자요. 금생과 내세에 영원히 영광되게 쓰임받고, 죽은후에 더욱 영향력을 발휘한다. ②고로 영적지도자는 소명의식이 분명해야 한다. ③참 지도자시었던 예수님은 소명의식이 분명한 중에 한 생애를 사셨다.“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나를 홀로 두지 아니하셨느니라”(요8:29)하셨고“인자가  온것은...”말씀처럼 소명의식으로 사셨다. ④바울도“사람에게서 난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와 및 죽은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은”(갈1:1)⑤소명의식이 강하면 자기 하는 일을 가장 소중히 여기며, 일하기가 즐겁고 쉽다. ⑥영적 지도자는 하나님중심을 헤아려 겸손히 무릎 꿇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다.

구역지도자는 섬기는 종으로 보낸 자이다.

①“인자가 온것은 섬기을 받으러 온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슴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말씀같이 영적지도자는 섬기는 자로 세우셨다. 하나님께서 세움받은 자는 자기 할 일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고 자기 할 일만 해야 한다. ②지배자로, 군림하는 자로, 자기 영광을 추구해서 주님 일을 하면 세상 방법이기 때문에 불법을 행하는 자가 되어 주님께 버림받는다.(마7:22~23) ③주님의 성령은 섬기고자 생각하고 섬기는 일을 할때 함께하심으로 구역지도자는 구역식구들을 섬김의 대상으로 삼고 섬기는 일만 할때 부흥케된다. ④설교도, 심방도, 기도도, 봉사도, 섬기는 일이 되어야 한다. ⑤ 공부도, 사업도, 출세도...섬기기 위해  해야 한다. ⑥섬김의 높이, 깊이, 넓이, 대상을 더해가자.

구역지도자는 날마다 죽는자이다.

①“인자의 온것은...자기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러 왔다.”하신것 같이 그 제자된 지도자들도 양들 위하여 날마다 죽는 희생의 생활이어야 한다. ②역사가운데 영원히 역사하는 예수님의 지도력은 십자가에 죽으시는 희생을 통해서 얻으시게 되었다. ③이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쫒으라 하셨다. ④우리가 예수님을 영원히 지도자로 받들고 따르는 것은 그가 우리를 위해 자기를 희생하셨기 때문이다.









어떤 순서로 어떤 종류의 기도를 해야 하나?(마 6:9~13)


기도는 지존자 하나님께 드리는 것임으로 경외하는 마음과 언행으로 기도의 내용이나 종류나 순서에 존귀하신 하나님께 합당한 예를 갖추어 드려야 한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이름을 기리고 찬양하고 영광을 드려야 한다”

① 어떤 기도든지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는 먼저 하나님을 높이고 그 이름을 기리고 찬송하고 감사하며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② 먼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돌립니다. ③ 우리는 하나님께 영원 무궁히 찬송과 감사와 영광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 뿐인 심정과 겸손으로 하나님을 뵈어야 한다. ④ 하나님은 우리가 영광의 찬미자가 되기를 원하신다(엡 1:3~23)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하여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

① 두번째 기도는 감사의 기도이다. 하나님에게서 받은 은혜를 깨닫고 또 새김질하면서 감사하는 사은의 기도이다. ② 받은 은혜와 사랑에 대해서 감사하는 기도가 제일 중요한 기도이다. 사은의 기도를 하는데에서 겸손의 은혜와 축복의 은혜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③ 기도할 때는 항상 받은 은혜를 감사해야 한다. 받은 은혜를 잊어버리고 감사함이 없는 사람, 받을 것만 생각하고 욕심을 부리는 사람, 그런 사람은 희망이 없는 사람이요 아무데도 쓸모없는 사람이다. ④ 성도는 하나님과 하나님이 세우신 은사기관, 모든 만사 만물을 통한 은혜에 대하여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께 회개하는 기도를 해야한다”

① 성도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은혜속에 살면서 배은망덕한 자가 되어 여러가지로 하나님께 범죄할 때가 많은 것이다. ② 고로 기도할 때는 지은 죄를 낱낱이 찾아 하나씩 하나씩 회개하여 하나님과 막힌 것, 끊긴 것을 헐고 이어 연결화합해야 한다. ③ 회개할 때 비로소 하나님과 대화가 이루어지고  회개할 때 우리의 인격과 행위가 거룩하게 깨끗하게 온전하게 변화를 받게 된다. ④ 회개할 때 몸의 성화의 은혜를 받게 된다.


“도고의 기도를 해야 한다”

① 도고란 자기 형편과 사정을 숨김없이 진실하고 솔직하게 하나님께 고하고 의논하는 기도이다. ② 되어진 일들을 하나님께 보고하기도 하고 필요한 것을 달라 하기도 하고, 어느 부분이 약하고 모자라니 도와달라고도 하고, 이 일을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 해야 되겠는지 가르쳐 달라고 하기도 하고 ③ 벽이 없는 친한 친구가 자기의 마음을 주며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조금도 거리끼거나 부담이 없이 다 털어놓고 상의하듯이 하나님과 인격적인 대화를 해야 한다. ④ 도고의 기도를 하는데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이 친교의 은혜를 받게된다.


“중보의 기도를 해야 한다”

① 중보의 기도는 나와 관계된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부모, 남편, 아내, 자녀, 형제, 친구...하루 사는 동안에도 수많은 가지 각색의 사람을 만나고 가지각색의 어려운 형편을 만난자들이 있는데 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② 교회를 위해서, 주의 종을 위해서, 각 성도들을 위해서, 선교사들을 위해서, 국가와 민족과 인류를 위해서, 국가 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③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은 일생을, 운명하시는 순간에도 중보기도하시면서 세상을 떠나셨다. ④ 중보기도하면 기도의 은사를 받는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① 기도는 예수님의 도성 인신, 십자가 사활로 우리에게 주신 특권이다. 예수님의 공로를 힘입지 않고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 없다. ②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하나님께 상달하는 기도로 완성됨으로 기도제목이 끝날 때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완결 짓고 다음 제목으로 이어져야 한다.










(Ⅴ) 구원하시는 생명역사(겔 1:4~14)

"그 얼굴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①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한 앞은 인격성인데, 하나님의 신격을 닮은 인격성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참 사람의 인격성이다. 사랑, 관용과 인자와 용서와 겸손과 자비다. ②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다" 죄와 불의와는 추호도 타협, 용납하지 아니하고 죽기까지 결단을 낸다. 또 의를 행할 때는 막는 세력이 있으면 추호도 양보없이 죽음으로 밀고 나간다. ③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다" 소는 칭찬과 보수에 상관없이 주는 대로 먹고 시키는 대로 일만 한다. 그리고 나중에는 고기와 피와 뼈와 가죽까지 주인에게 주고 간다. ④ 이같이 성도는 자기의 의무와 책임을 불평없이 충성으로 감당한다. 타인이 보든지 말든지 칭찬이 오든지 책망이 오든지 보상이 있든지 없든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맡겨주신 의무와 책임을 충성으로 감당한다. 이것이 성도의 인격이요 생애이다. ⑤ 또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다" 이 말씀은 점점 성장되고 진보되고 향상되는 것을 말한다. 선에서 선으로 진실에서 더 진실로 사랑-의-거룩 겸손-온유....에서 더욱 온유로 점점 장성 진보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속성적으로 활동적으로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작년보다 금년, 소년때보다 청년때, 장년때보다 노년때 이렇게 점점 성장하고 성장, 진보, 향상하는 것을 말한다.


"그 얼굴은 이러하며 그 날개는 들어펴서 각기 둘씩 연하였고 또 둘은 몸을 가리웠으며"

여기 "날개가 서로 연하였다"고 말씀했다. ① 세인들은 권력다툼을 하다가 하나가 잘 되면 못된 사람이 잘된 사람을 끌어 내릴려고 한다. 그러나 성도는 그렇지 않다. 자기도 의롭고 진실되기를 원할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도 그렇게 되기를 원하고, 모든 사람이 그렇게 되는데에 자기는 도움이 되는 이것이 성도의 생애요 인격이다. 이 교인이 저 교인을, 저 교인이 이 교인을, 이 교회가 저 교회를, 저 교회가 이 교회를 시기하고 훼방하는 것은 성도가 아니요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다. 자기도 잘 되기를 원하고 다른 사람도 잘 되기를 원하고 그 사람이 잘 되는데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② "날개 두 개로 몸을 가리웠다"말씀했다. 날개만 보이고 몸은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몸을 가린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진리만 나타내고 자기는 나타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이것이 성도의 인격이요 생애다. ③ 고로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구원만 자랑하고 하나님만 자랑하고 진리만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진리와 하나님의 구원외에는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다(갈 6:14, 빌 3:3) ④ 돈이 많은 것도 자랑할 것이 못되고, 권세, 세상지식,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은 자랑할 것이 되지 못한다. 이것은 잘못하면 자기의 몸을 찌르고 상하게 하는 것 뿐이다. ⑤ 우리는 하나님과 진리만 나타내고 자랑하고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낼 것 뿐이다. 그런데 남에게 가는 하나님에게 가는 영광도 자기가 가로챈다. 또 좋은 일에는 자기가 나서서 안면을 세우고 하찮은 일에는 점잔을 뺀다. 또 날개로 몸을 가리우듯이 은밀히 행동한다. 자기가 하는 행동을 감추고 은밀히 하므로 겸손하고 조심하니 이 사람은 천길만길 올라가도 떨어지지 아니한다. 교만하지 아니한다. 고로 올라가는 것도 어렵지만 올라가서 떨어지지 아니하는 것은 더 어렵다. 교만하면 떨어진다. 우리는 선행을 해도 은밀히 해야 한다.(마 6:1~6)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25~33)


본문은 성도가 물질 위주 세상위주로 살지 않고 하나님 위주 믿음으로 살면 세상에서도 신비한 풍성의 참복을 주신단 말씀이다.(고후 6:10)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더해 주신다.”

① "그의 나라"는 하나님이 왕이시고 백성은 중생한 성도요 그 나라 법은 신구약 성경이다. ②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그 나라 법에 순종하여 하나님에게 온전히 통치를 받는 자가 되란 말씀이다(신 28:1~14). ③ "하나님이 만들어 만나게 하신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께서 "가라" "서라" "웃어라" "울어라" "버리라" "가지라" "멀리하라" "가까이 하라" "말하라" "말하지 말라" "바치라"... 명령하시면 바치는 것이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④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신 말씀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을 하되 그 일이 완성이 되는 때가 있는데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을 하다가 어렵고 애로와 마찰, 손해가 있어도 그 일이 완성될 때까지 계속하란 말씀이다.(약 5:7~11)


“목숨을 더해 주신다.”

① "목숨을 더해 주시는 것은" 장수하게 해주신단 말씀이다. ② 믿는 성도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육신의 생명과 모든 면에 장수하는 복을 받는다. ③ 고로 잠언 10:27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약속하셨다. ④ "그러나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면 하나님이 정해주신 수명을 살지 못하고 일찍 죽게 된다. ⑤ 고로 "그러나 악인의 연세는 짧아지느니라"(잠 10:27)하셨다. ⑥ 천국이 그렇게 행복한 나라인데 세상 장수가 무슨 복이냐 하나 ⑦ 세상은 영원한 천국에서 실력있는 영광자가 되는 구원을 이루는 곳이기 때문에 고난의 세상이지만 장수하여 구원을 많이 온전히 이루는 것이 복이 되는 것이다. ⑧ 성도중에도 예수님같이 의인으로 살아 세상에 둘 필요가 없는 사람은 일찍 하나님 나라로 불러가시기도 하신다.  


“몸의 건강을 더해 주신다.”

① 성도가 일반적인 생활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살면 하나님께서 몸의 건강을 더하여 주시고 몸의 병도 필요에 따라 치료해 주신다. ② 고로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출 15:26) ③ 성도가 죄를 지으면 마음이 불안하고, 걱정이 되고, 밥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고 잠이 오지 않고 괴롭게 되어 오래살지 못한다. ④ 고로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 되어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잠 17:22) 말씀하셨고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 ⑤ 하나님은 때로 복된 일꾼으로 쓰시기 위하여 몸의 성화와 연단을 위해 병약하게 하시나 결국 신온신을 건강케 하신다.


“의식주를 더하여 주신다”

① 성도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참복이 되는 의식주를 더해 주신다. ② 고로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사 55:2)하셨다. ③ 참복이 되는 의식주란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눅 17:21)찬송같이 어떤 집, 어떤 옷, 어떤 음식을 먹든지 복된 천국 생활하게 하시고 여기서 생기는 모든 힘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자타를 복되게 하는데 쓰게 하신다. ④ 그러나 범죄하면 외적으로 궁중과 같은 의식주를 구비해도 환자의 옷을 입게하고 병원식사를 하게 하고 병상 침대에 눕게 하고 번민과 불면의 고통이 있게 하고 ⑤ 또는 어떤 경우는 기름지고 윤택한 의식주를 구비하여 건강케 되어져도 건강에서 생겨난 에너지를 죄를 짓는데 쓰게하여 자타를 멸망케 한다.












(Ⅵ) 구원하시는 생명역사(겔 1:4~14)

"신이 어느 편으로 가려면 그 생물이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12절)

① 우리 성도가 하나님을 따라 행하되 하나님 보다 앞서지 아니하고 또는 중간에 돌이키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따라 행하는 그것으로 일생을 끝마치는 것을 상징적으로 말씀한 것인데 ② 성도는 월권과 방종과 이탈이 없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그대로 행해야 한다.


"네 생물의 모양은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하신 ① "숯불"은 찬 것은 뜨겁게 하고 익히지 아니한 것은 익히도록 하는 것처럼 우리 성도는 신앙이 식은 사람에게 신앙을 일으켜 신앙이 뜨겁도록 해주기 위하여 수고하고 봉사하고 희생하고 ② 신앙이 없는 사람에게는 신앙을 넣어주어서 신앙의 사람이 되도록 해주기 위하여 수고 봉사 희생하고 ③ 어둠을 쫓아내고 주변을 환하게 밝게 하는데 이같이 성도는 하나님과 진리와 구원과 천국과 하나님의 심판을 모르는 사람에게 이런 모든 것을 알려주고 ④ 자기가 하나님의 인도대로 따르고, 진리 말씀대로 행하고 또 영생 구원을 위해서 노력하고 또 천국을 소망하고 위해 살고 또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여 모든 면에 조심하는 생활을 하므로 알려주어서 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진리에게로 돌아와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진리 말씀대로 행하여 영생 구원을 이루도록 해주기 위하여 수고 봉사 희생하는 것을 횃불이라 상징적으로 말씀한 것이다. ⑥ 성도는 횃불이 되어야 한다.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며" 하신 것은 ① 하나님과 인간들 사이에서 하나님에게로 오르락하고 하나님에게서 인간들에게로 내리락한다는 것인데 ② "오르락"하는 것은 성도가 형제의 잘못을 보면 자기의 실수처럼 여기고 애가 타서 하나님이여! 이 형제의 잘못을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옳게 바르게 행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주세요 기도하는 것이요 ③ 형제의 장점을 보면 자기의 장점처럼 기뻐하고 권장하여 하나님이여! 이 형제의 언행심사를 바르게 해주셨사오니 감사합니다 이 생활을 계속하게 해주세요 기도하는 것이다. ④ "내리락"하는 것은 형제의 잘못을 보면 그 형제로 하여금 마음씨나 말이나 행동을 옳게 바르게 하도록 교훈하고 지도하고 권면하고 책망하여 회개하게 함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받도록 하는 것이다.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 번개가 난다" 하신 것은 ① 성도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이 생애를 하면 모든 피조물에게 존경과 높임을 받으며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받는다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② 성도는 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생애를 세상 떠나는 그 시간까지 해야 한다.


"그 생물의 왕래가 번개같이 빠르더라" 하신 것은 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것도 번개처럼 신속하고 비판과 평가하는 것도 신속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행하는 것도 번개처럼 신속하고 모든 것에 대한 종합하고 계산하는 것도 신속하고 또 신속하면서 변동이나 요동이 없더라"고 하신 것이데 성도는 이제까지 말한대로 신속해야 한다. ② 마귀는 미혹하여 신속해야 할 것은 느리게 하고 느려야 할 것은 빠르도록 하고 시종 변동해서는 안될 것은 변동하게 하고 전진해야 할 것은 후퇴하고 후퇴해야 할 것은 전진하고 ③ 전후 좌우를 세밀히 살펴서 빠르게 해야 할 것, 느리게 해야 할 것, 변동없이 계속 해야 할 것, 전진해야 할것, 종합해야 할것, 개별로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그것들에 대하여 심사하고, 판단하여 확정짓는 그것이 번개처럼 신속해야 한다. ④ 그런데 그렇게 하는 데에는 빠르지 않고 아침에 소원하고 시작한 선행을 계속하지 못하고 중간에서 변하는데는 번개같이 빠르기 쉽다. ⑤ 성도는 앞으로 나아가면서 모든 면에 관찰함도 번개같이 빨라야 한다. ⑥ 그리고 한번 시작한 의와 선에 대하여는 세상 떠나는 그 시간까지 변함이나 요동이 없어야 한다. ⑦ 이것이 우리 성도의 인격이요 생활이요 생애인 것이다.













반응하시는 하나님(시 91:14~16)


① 본문은 우리 성도들의 신행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을 말씀한 것입니다. ② 반응은 무생물보다도 생물이, 생물보다 동물이, 동물보다 인간이 더 예민한 반응을 하며 하나님은 초민감성으로 반응하시는 분이시다. ③ 하나님은 하나님께 반응이 없거나, 둔한 자를 매우 섭섭해 하십니다. "피리를 불러도 춤추지 않고 애곡하여도 슬퍼하지 않는다"고 분노하셨다. ④ 하나님은 반응을 원하고 계시며 인간에게 반응을 예민하게 나타내십니다.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① 하나님은 먼저 당신의 전체를 희생하시어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② 우리가 이 사랑을 깨닫고 감격하여 일편단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면 건져주시는 은혜로 우리에게 반응하십니다. ③ 멸망에서, 죄악의 무저갱에서 모든 위기의 환난에서 건져 주신다. ④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치 못하면 이런 것들이 자꾸 파묻고 매장시킨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면 매장시키지 못하고 파괴, 실패케 못한다. ⑤ 하나님을 사랑한 아브라함을, 요셉을, 다니엘을 평생동안 위기를 맞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건져주시고 안보해 주셨습니다. ⑥ "그런즉 너희는 알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며 인애를 베풀리라"(신 7:9)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는 것은 우리 택한 자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 내용을 바로 아는 것이다. ② 이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 택한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 영원한 존귀, 부요, 영광자 되게 하시려 ◎ 신.구약 계약을 선포하시고 계명대로 살면 영광자 되게 하시나, 거역하면 영원한 멸망과 저주로 징계하시는 하나님이신것을 아는 것과 ◎ 어떠한 현실에서도 그 현실안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바로 알고 자기가 행할 말씀을 바로 찾아 그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것이다. ③ 이때 거룩에서 더욱 거룩으로 진실에서....사랑에서....겸손에서....선에서 더욱 선한자로 높여주시고 신분과 지위와 부요와 존귀와 영광을 높여주신다. ④ 아브라함, 요셉, 다니엘....이 이런자들이었다.


“저가 내게 간구하니 내가 응답하리라”

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이름을 아는 자의 간구를 하나님은 들어주신다. ② 하나님과 소원, 뜻이 일치하기 때문에 하나님과 한몸이 되었고 쾌이 응답해 주신다. ③ 환난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요셉을 감옥에서 국무총리 자리로, 다니엘을 사자굴에서 더 온전하고 영광스런 자리로....건져주시고 자타를 영원히 유익되게 하고 행복되게 하는 영화로운 자 되게 하신다. ④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치도 않고 그 이름을 알지 못하면 주님과 같이 주님화 되는게 안되지, 또 기도 응답없지, 환난때에 저 혼자 있지, 그래 멸망하여 자타를 해치는 수치스런 자 된다. ⑤ 장수함으로 만족케 해주신다. ⑥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나님이 동행하시고, 응답하시고, 구원하심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신다.


“현재 내게 대한 하나님의 반응을 심사해 보자.”

① 자꾸 건져 주시는 하나님의 반응이 있는가? 침몰, 파멸을 방관하시는가? ② 자꾸 높여 주시는가? 낙오되게 천해지고 있는가? ③ 축복의 응답이 있는가? 없는가? 냉정히 심사하여 날마다 건져주시고, 높여주시고, 응답해 주시는 내 하나님 되게 하자. ④ 하나님을 일편단심 제일로 사랑하고 하나님의 행사를 밝히 알고 순종하는 온유한 자로 살자.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의 생활(계 11:1~8)


① 본문에 성전과제단과 경배하는 자의 생활과 성전 밖 마당의 생활을 구별하고 있는데  ②성전과 제단과 경배가 중생한 성도가 영생의 구원을 이루는데에 있어서 표준이요 강령이요, 진수이기 때문이요 ③ 그 밖의 성전 밖마당의 생활은 허무한 교회 , 허무한 신자의 생할이기 때문이다. 


“성전생활은 어떤 것인가?”

①“성전”은 하나님을 자기 마음 가운데에 왕으로 모시고 자기는 백성으로 하나님을 자기 마음속에 주인으로 모시고 자기는 종으로 하나님을 위하고 받들고 섬기고, 하나님 슬하에서 살고 어디에서든지 하나님을 주인으로 왕으로 모신자를 가리켜 성전이라고 상징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② 우리 성도들은 예수님의 구속 공로를 입은 자로 예수님의 것이다.  ③ 예수님의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자기 주인으로 모시고 예수님이 시키시는 대로 행하는 것이다. ④ 예수님으로 자기를 주관케 하시고 그 명령에 순종하며 그에게 쓰여지는 것이다.  ⑤  성도는 자기가 자기의 주인이 되어서 자기 마음대로 살수가 없다. ⑥“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바 너희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20)“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고전7:23)하셨다. 


“제단생활은 어떤 것인가?”

①“제단 생활”이란 중생한“성도가 하나님과 이웃을 위하여 자기의 소유나 몸이나 생명을 희생의 제물로 바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는 자의 생활이다. ②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를 위하여, 이웃의 믿음과 구원을 위하여, 자기 모든 것을 희생의 제물로 사는 것을“제단”이라 상징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③ 믿는 성도가 자기주관, 고집, 기분. 성질대로 살던 데에서 자기의 이런 것들을 다 부인하고, 꺽어버리고 예수님과 예수님의 소원인 이웃의 믿음과 구원을 위해서 자기의 모든것을 희생의 제물이 되게 하는 것이다. ④ 먼저 자기 구원이루기 위해 전심전력하고 이루어진 구원 실력으로 이웃에게있는 죄악과 불의를 멸하고 의와 선을 건설하고 진리를 세워 바른 길로 가도록 하기 위해 제물생활하는 것이다. ⑤ 제단생활에는 백배나 복을 주신다.”오병이어”를 드린 제단이 그리했고“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금세에 여러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는다.”(막10:29~30)


“경배하는 생활은 어떤 것인가?”

①“경배”생활은 하나님을 생존하신 신격자이심을 알고 제일 두려워하며 이 하나님 앞에서 모든 면에 조심하는 자인데 ② 이 하나님외에 천상천하에 있는 그 어떤 존재라도 그것을 경배하는 것은 죄가 된다. ③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하나님외에 경배할 자가 없음을 알고 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소망하고 모든 것이 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존재했음을 알고 이 하나님을 위하여 섬기는 것이다. ④ 고로“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계명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도서12:13)하셨고“주 너희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셨느니라”(마4:10)하셨다. ⑤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도 그 사람이 죽었을때 그 시체에게 절하면 죄가 된다. ⑥ 또 살아있는 인격자라도 멀리 떨어져 있어서 서로가 얼굴을 볼 수 없는데 상대방있는 곳을 향하여 절하는 것도 죄가 된다. ⑦또 무형의 하나님이라 해서 무슨 형체를 만들어 가지고 섬기거나 상상의 존재로 섬기면 죄가 된다. 


 “하나님은 성전, 제단, 경배자만 받으신다.”

①“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밖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두라...”하신 말씀은 성전제단 경배하는 자만 받으시고 복을 주시며 그 밖의 것은 버리신단 말씀이다. ② 성전, 제단, 경배하는 생활하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오전해지는 구원을 잘 이루게 하시어 복의 근원으로 세워주신다.  ③ 예수님은 성전, 제단, 경배생활의 표본, 원형으로사심으로 영광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 천상천하의 만왕의 왕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④ 하나님은 성전, 제단, 경배하는 자와 항상 함께 하시며, 보호, 인도, 도우시고 복을 주신다. ⑤ 성전제단 경배생활 할  수 없는 역경의 현실에서도 믿음의 정조를 더럽히지 않고 생명을 내걸고 성전, 제단 경배생활 하던 아브라함, 요셉, 다니엘, 엘리야.... 등을 하나님은 늘 함께 하시며 그들을 통해 나타나셨고 복을 주셨다.







(Ⅰ) 십자가의 도(고전 1:18)


① 예수님의 도 기독교는 십자가의 도다. ② 성도의 신앙생활이란 십자가의 도에 살아 구원을 받고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는 생활이다(빌 2:12).


“십자가의 도란 무엇인가?”

 "십자가의 도"란 ① 사람을 예수님의 십자가로 구원하는 길이란 말씀이요, 믿는 길, 믿는 도리, 믿음으로 살아 구원을 얻게 하는 길이란 말씀이다. ② 무형, 유형, 대행, 대형의 십자가를 지시고 한생애를 일관하사 죽으시고 부활승천하신 예수님따라 사는 길이요(마 16:34) ③ 예수님이 입혀주신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벗지 않고, 보수하여 무죄한 자로, 의로운 자로 하나님과 화목한 자로, 새 생명의 하나님의 자녀된 자로, 천국안에 사는 것인데 이를 요약하면 진리 말씀과 영감에 온전히 피동되어 자타를 구원하고 구원을 이루는 길이란 말씀이다. ④ 예수님 당신 자체가 십자가의 도를 내신 분이시며 십자가의 도에 사신 분이요 십자가의 도에 살도록 인도하는 분이시다. ⑤ 십자가 도는 먼저 죽고 후에 사는 도이다.


“십자가의 도”가“멸망하는 자들에게”는

① 하나님이 인간에 대한 생사화복과 존비귀천을 판정하는 심판의 법은 "십자가의 도"인 지공과 지성의 법인 하나님의 말씀의 법이다. ② 이 법대로 산것, 이 법 안에 산것, 이 외에 이 법을 이탈해 법 밖에 산 것은 어떤 것이든 이 법에 의하여 다 멸망당한다. ③ 법이란 어떤 법이든 준법자를 살리고 보호하며 범법자는 죽이고 벌하는 양면성이 있는데 ④ 십자가의 도인 지공 지성의 하나님의 말씀법도 악령, 악성, 악행, 악습의 옛사람은 죽이고, 구속공로로 거듭난 중생의 새사람은 살리는 권능이 있다. ⑤ 고로 십자가의 도에 멸망할 자들인 우리안의 옛사람과 밖의 모든 불신의 것들은 십자가의 도에 상극의 것들이기 때문에 다 십자가의 도에 정죄받아 멸망한다. ⑥ 고로 멸망당할 자들은 십자가의 도인 하나님의 말씀을 아주 싫어한다. ⑦ 말씀이 임할 때에 안절부절, 꼭 나보고 하는 소리라 하고 아주 기분 나빠한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할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요”

① 건강한 나무가 햇빛으로 나아가면 성장, 무성, 꽃피고 결실하지만 벌레먹은 병든 나무가 햇빛으로 나아가면 말라죽기 때문에 햇빛으로 나아가는 것은 미련한 것이다. ② 도적놈이 자기를 잡는 경찰 검찰에게 가면 미련한 것이다. ③ 고로 예수님이 십자가의 도를 전하실 때 귀신들이 통곡했다. 어느 동리든지 그 동리에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교회가 서면 마귀 떼들이 통곡한다. ④ 십자가의 도에 멸망당한 노아시대 사람들이 십자가의 도에 따라 방주를 짓는 노아를 미련자, 망령든 자라 조롱한다. ⑤ 십자가의 도에 멸망한 롯과 그 가족은 십자가의 도를 따라 기름진 소돔땅을 조카 롯에게 양보하고 가나안 산골짝 자산을 택하여 가는 아브라함과 그 가족을 미련한 자로 보았다. ⑥ 성도는 십자가의 도에 사는 것을 미련한 것으로 보는 자기안의 옛 사람을 죽이지 않는 한 하나님의 참 축복은 받지 못한다.

십자가의 도가“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① "구원을 얻은 우리"란 구속 은혜를 입고 중생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늘의 산 기업의 소망을 이루기 위하여 실력을 길러가는 우리 성도들을 말한다. ② 십자가의 도는 성도들이 하늘 실력을 길러 가는데 방해되는 것을 죽이고, 정리 제거하고 또한 이런 것들이 하늘 실력을 길러가는데 이용물이 되게 하는 도요,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실력자로 만들어 영생과 영복을 받게 하는 도이기 때문에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③ 십자가의 도는 성도들을 보호인도하고 도와주고 축복하는 도이다. ④ 성도가 십자가의 도에 살면 날마다 온전한 하나님의 속성, 지혜 지식, 능력이 입혀져서 하늘과 땅을 다스리고 통치하는 실력이 길러진다. ⑤ 고로 십자가의 도가 슬기롭게 보이고 구원을 얻는 능력으로 보는 새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Ⅱ)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의 생활(계 11:1~8)


① 본문에 성령께서 요한에게“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시면서.....”하신 것은 사도요한 개인을 말씀한 것이 아니요 ② 또 교회를 대표해서 말씀하신 것은 성령과 진리와 피의 역사를 말씀하신것이다.    


“지팡이 같은 갈대는 무엇을 말씀하신 것인가?”

① 이는 사람들이 허무하게 보고 가치없이 여기는 하나님의 신구약말씀을 가리켜 상징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② 하나님의 말씀이 진정 허무하고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니고 인간들이 심령이 어둡고, 무지하고 미련해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③ 하나님의 말씀은 전능의 능력을 가진 말씀이요(눅1:37) 천지는 변해도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는 절대적 권위를 가진 말씀이요(마5:48) 천지만물을 창조한 창조의 능력을 가진 말씀이요 그것들을 온전, 통치, 주권, 섭리, 심판하시는 말씀이다. (창1:1~31) ④ 사람들이 우둔, 무식, 강퍅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떤 도덕가나 철학가, 정치가, 권세가, 사상가, 사업가....의 말보다 가치없게 여기는 것이다. ⑤ 고로 인생이 이 하나님의 말씀에 맞으면 가치가 있고 대립 배치되면 아무 가치가  없는 것이다.    


“지팡이 같은 갈대로 척량한단 말씀은 무엇인가?”

①“척량”이란“성령의 간섭과 관리역사”“진리의 간섭과 관리역사”“예수님의 피의 간섭과 관리역사”를 말씀하신 것이다.  ② 하나님께서 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인간의 마음과 소원과 생각과 욕심과 계획과 입과 눈과 귀와 손 발...의 움직임, 그것들을 척량하고 심사하시는데 ③ 이 성령과 진리와 예수님의 피의 간섭관리역사를 복음운동이라, 교회건설운동, 몸의 성전건축운동, 천국운동, 택한자들을 구원하고 구원을 이루게 하는 운동이라 말할 수 있다. ④ 고로 이 말씀에 맞으면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히 쓰임받을 사람이 되고 이 말씀에 맞지 않고 배치가 되면 하늘과 땅에서 영원토록 아무런데도 쓸모없는 가련한 자가 된다. ⑤ 이같이 사람들이 허무하게 여기는 지팡이 같은 갈대 곧 신구약 성경말씀이 사람을 척량하는 척도이다.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① 성도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해지는 구원이 이루어지는 생활은 성전으로 사는 생활, 지기 몸을 산 제사로 드리는 제단생활, 하나님을 살아계신 생존하시는 신격자로 섬기는 경배생활로만 이루어진다. ② 척량이란 하나님의 간섭을 받는 것인데 하나님의 간섭을 어디서부터 받는 고하니 성전생활하는데서부터 받게 된다. ③ 성전생활하지 아니하면 제단생활이 되지 아니하고 또 성전과 제단생활이 없으면 경배생활을 하지 못한다. ④ 그런데 성전생활하는데서 몸의 성전이 건축되어가는데 성전생활을 하려고 하면 성령과 진리와 예수님의 피의 간섭이 오게 되는데 ⑤ 이것은 잘못되었다 저것은 바로 되었다 이것에는 무엇이 모자란다 저것에는 너무 지나치다 이것은 삐뚤어졌다 저것은 옳게 바르게 되었다고 하는 깨달음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이 척량역사가 임한 것이다.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라”

①“성전밖 마당”은 성전, 제단, 경배생활을 하지 않아 성령과 진리와 예수님의 피의 간섭과 관리역사가 없는 개인, 가정, 교회, 단체운동을 말한다. ② 성전, 제단, 경배, 이 세가지 본질과 본성을 가지지 아니하고 이름만 믿는 사람이라고하면 성전 밖 마당에 속한 사람이다. ③ 성전밖 마당생활은 성령, 진리, 피의 간섭이 없다. ④ 다시 말하면 성령의 인도대로의 생활을 했는지, 하지 아니했는지, 진리 말씀대로의 생활을 했는지 하지아니했는지, 피공로로 구속함을 받은자로서 생활을 했는지 하지 아니했는지 거기에 대하여 구별함이나 비판함이나 관리함이나 간섭함이 없고 또 잘못된 것은 고쳐서 바르게 하도록 하는 역사가 없는 것이다.


“성전밖 마당은 이방인에게 짓밟게 하신다”

① 사이비한 거짓신자, 자기 고집대로 기분대로 믿는 신자, 바른교훈, 바른지도, 바른도리를 받아서 바르게 진실하게 믿지 않고 이름만 신자이지 사상이나 정신이나 지식이나, 마음씨, 말, 행동이 불신자같은 외식신자 타락신자 허무신자는 ② 하나님께서 그런사람을 이방인에게 내어주셔서 맛 잃은 소금같이 아무데도 쓸모없게 하시고 버림, 짓밟힘, 멸시천대 받게 하시고 성전 제단 경배생활하면, 높임을 받게 하신다.






(Ⅱ) 십자가의 도(고전 1:18)


① 예수를 구주로 믿는 기독교는 십자가의 도다. ②“도”란 인간이 살아가는 길이라고 하는 말로 사람이 어느 길로 가면 멸망받고 어느 길로 행하면 인간의 원하지 아니하는 사망과 멸망을 면하고 하나님의 축복과 영생을 얻게 되느냐 하는 이것을 가르쳐 주는 것을 “도”라 하는데 이 세상에는 도의 종류가 심히 많다.


“십자가의 도는 유일한 생명의 도다”

 ① 점과 점 사이의 가장 가까운 것은 하나뿐인 것처럼 진리는 하나뿐이다. ② 참구원의 도, 생명의 도, 참된 도는 하나뿐이다. ③ 고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 4:12)하셨다. ④ 세상에는 구원과 생명의 도라 주장하는 것이 많지만 다 거짓일 뿐이다. ⑤ 원죄와 본죄로 완전히 죽은 인간에게서는 생명의 도가 나올 수도 없고 내놓을 수도 없다. ⑥ 또한 타락한 인간 단독으로는 생명의 도를 찾을 수도 없고 생명의 도에 살수가 없다. ⑦ 고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십자가의 도를 내시고 창세전 예택과 창조, 구속과, 섭리를 통해 십자가의 도를 알고, 찾고 십자가의 도에 살아 영생 영복을 건설케 하신다.


“십자가의 도는 죽이고 살리는도다”

① 십자가의 도, 즉 예수 믿는 도리, 법칙, 길, 십자가의 생활법칙, 십자가의 생활은 성경말씀대로 사는 생활이라는 말씀이다. ② 십자가의 도에 살면, 십자가의 도를 지키면, 사용하면, 범죄 타락한 첫 아담으로 생겨난 악령, 악성, 악행, 악습의 멸망당할 죄의 사람, 옛사람은 죽임을 당하고 예수님의 구속으로 생겨난 성령의 사람, 새사람은 죽은 것만큼 살아나고 온전해진다. ③ 고로 멸망의 덩어리의 사람을 키우고자 하면 십자가의 도를 안지키면 되고, 영생 영복의 사람을 살리고 기르고 온전케 할려면 지켜야 한다. ④ 자기 안에, 가정 안에, 사업체 안에, 사회안에...멸망할 요소가 가득찼다면 십자가의 도를 지키면 이것들이 파괴 진멸된다. ⑤ 복은 점점 커지고 화될 것은 점점 없어지게 한다.


“십자가의 도는 죽어야 사는 도다”

① 십자가의 도는 먼저 죽고 그 다음에 사는 도다(빌 2:5~11). 의는 먼저 꺾이고 후에 승리하며, 손해 후에 유익하며 고통후에 평안이며 파괴후에 건설이며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 1:5)인 것이다. ② 예수님, 요셉, 다니엘, 모르드개...가 다 그랬다. ③ 미련한 자들은 죽는 것만 보고 십자가의 도는 미련한 것이라 사람을 망치고 불행하게 하는 것이라 하고, 구원을 얻을 사람은 죽은 후에 더 좋고 가치있는 온전한 것으로 살아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능력이라 한다. ④ 고로 주님은 죽으라, 낮아져라, 섬겨라, 주어라 그리하면 살고 높아지고, 섬김받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는다 하셨다. ⑤ 십자가에 죽는 것, 십자가 지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 때문에 자기 목숨과 모든 소유가 쓰여져서, 양보해서, 빼앗겨서, 핍박받아서 없어지는 것이다. ⑥ 내 모든 진동될 소유가 생명이신 하나님께 삼켜져 생명화하는 것이다.


“십자가의 도는 바꾸는 도이다”

① 죄를 사죄로, 불의를 의로, 불목을 화목으로, 사망을 생명으로, 임시유한한 것을 영원무한한 것으로, 화를 복으로, 욕된 것을 영광스런 것으로, 물질의 것을 신령한 것으로, 썩을 것을 썩지 않을 것으로, 불완전한 것을 완전한 것으로...십자가의 도에 살면 바꾸어진다. ② 현재 내 목숨과 모든 소유는 쓰지 않아도 늙거나 좀 먹거나 쇠하여 자연적으로 폐품이 될 것인데 십자가의 도에 살아 바꿀수 있는 자격과 권리와 입장을 주셨다. ③ 고로 성도가 날마다 만나 통과하는 현실은 바꾸는 일 하라고 주신 것이다. ④ 바꾸는 일로 사는 것이 깨어있는 것이요, 신랑예수 맞을 기름 준비하는 것이다. ⑤ 바꾸는 권리를 활용하자.











(Ⅲ)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생활(계 11:1~6)


① 지난 시간에는 성전, 제단경배하는 이 세가지 본질, 본성을 가지지 아니하고 이름만 믿는 자는 성전밖 마당에 속한자이기 때문에 ② 하나님께서 이 사람들을 안 믿는 세상사람들에게 내주어서 맛 잃은 소금처럼 밖에 버리워 멸시천대 짓밟히게 하심 하여 증거했다.


“내가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① 성전, 제단, 경배 생활은 구약때도 신약때도 두 증인으로 증인생활했고 하고있다 ② 하나님은 구약때도 신약때도 돈을 잘벌거나 정치, 사업, 공부...잘하는 자에게 권세를 주시지 않고 증인생활하는 자에게 주셨다. ③“권세”는 마귀의 일을 멸하고 하나님의 택한 자들을 구원, 존귀케하는 하나님의 권능이다. ④ 볼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어떤 분이신지를 알게하고 보여주기 위하여 가정, 직장, 사회, 학교, 사업장...에서 맡은 바의 의무와 책임을 성실하게 이행하며, 모든 일을 성심성의 공정히 처리하며, 사람과 직장을 누구보다 더 사랑하며, 진실, 인내, 근면, 민첩하게 움직이며 지위의 높고 낮음을 명확하게 지키는 자들에게 권세를 주신다. ⑤ 증인생활보다 더 가치 있는 생활이 없고, 더 필요, 권세, 존영한 생활이 없다. ⑥ 증인생활은 영원한 성공, 영광, 부요, 존귀, 권세를 마련하는 생활이요 영원한 가치요 자랑인 것이다(단 12:3)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①“굵은 베옷을 입는다”고 하신 말씀은 어떻게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죄악 문제와 불의 문제에 대하여 마음이 괴로워서 어떻게하든지간에 죄악의 문제와 불의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하여 진리말씀으로 자기자신과 다른사람을 단속하고 ② 또 의와 선의 문제에 대하여 마음이 괴로워서 어떻게 하든지간에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데에 전력을 기울여서 순종함으로 의와 선을 건설하고 보수한다고하신 말씀인데 ③ 하나님에게서 권세를 받으면 이렇게 죄악과 불의와 선과 의의 문제를 해결하는데에 전심전력을 기울이게 되는 것이다.


“일천이백육십일을 예언하리라”

  ①“일천이백육십일은”삼년 반이니 구약때는 전삼년 반이고 신약때는 후삼년 반인것이다. ②“예언”한다고 하신 말씀은 하나님의 소원과 뜻과 계획과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 주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하고 하나님의 의도에 따르게하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게 지배받게하여 하나님의 복을 받게한단 말씀이다. ③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감추인 뜻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의도를 드러내고 하나님의 뜻과 인도로 자기자신과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고 하나님의 인도대로 따르도록하여 하나님의 복을 받게한단 말씀인데 증인이 되어 권세를 받으면 이렇게 예언을 하게 됩니다. ④ 또한“이땅의 주 앞에”라고 하신 말씀은 천국도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나라요, 하나님은 천국의 주인이 되시지만 이 세상도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나라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주인으로써 이 세상을 주관하고 계심을 말씀한 것이다.(시 50:12)


“두 감람나무와”

  ①“두 감람나무”는 성령의 사람을 가리켜서“두 감람나무라”상징적으로 말씀한 것인데 ② 성령의 사람은 무엇을 위하여 기도하며 노력하는고하니 ③ 성령의 은사가 각 사람에게 역사하여 사람속에 있는 강팍과 패역이 깨어지고 회개가 일어나고 불신이 깨어지고 믿음과 확신이 일어나고 절망이 깨어지고 소망이 일어나고 불의가 깨어지고 의가 일어나고 미움이 깨어지고 사랑이 일어나고 불목이 깨어지고 화목이 일어나고 악이 깨어지고 선이 일어나고 실패가 깨어지고 성공이 일어나게 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노력하는 것이다. ④ 다시 말하면 성령의 인도대로의 생활을 했는지, 하지 아니했는지, 진리 말씀대로의 생활을 했는지 하지아니했는지, 피공로로 구속함을 받은자로서 생활을 했는지 하지 아니했는지 거기에 대하여 구별함이나 비판함이나 관리함이나 간섭함이 없고 또 잘못된 것은 고쳐서 바르게 하도록 하는 역사가 없는 것이다.


“두 촛대니”

  ① “두 촛대”는 어둠을 밝히는 역사를 하는 것인데 사람들에게 아버지 노릇은어떻게 해야 옳게 바르게 참되게 하는 것인지, 어머니 노릇은 어떻게 해야 옳고 바르고 참되게 하는 것인지, 자녀노릇, 사장노릇, 사원노릇, 선생노릇, 학생노릇, 남편노릇, 아내노릇, 공무원노릇...은 어떻게 해야 옳고 바르고 참되게 하는 것인지를 보여주고 알려주는것이다. ② 고로 성도는 성전생활, 제단생활, 경배생활, 증인생활, 예언생활, 감람나무생활, 촛대생활을 잘해야 한다. ③이상의 생활을 잘하면 아무도 해치지 못하고 해칠 세력이 세상에는 없다. 만일 있다고 하면 그것은 영원토록 복되게 하는 데 이용당한것뿐이다.


성도가 입을 부활체(고전 15:29~34)


① 중생은 영이 죽었다가 살아난 것이요 부활은 몸이 죽었다가 살아난 것이다. ② 진리 영감따라 믿음으로 사는 것 때문에 갖은 위협, 핍박, 고통, 희생, 가난, 멸시, 천대....죽음을 개의치 않고 날마다 죽는 생활을 감수하는 것은 죽은 자의 부활이 있기 때문이다. ③ 부활이 없다면 가장 불쌍한 자가 성도다. ④ 성도는 부활이 없다는 악한 자들의 말이나 주장에 피동되지 말고 속지 말고 넘어지지 말것이다. ⑤ 성도는 생명의 부활로 불신자는 심판의 부활로 부활하게 된다. ⑥ 성도는 어떤 몸으로 부활하는가?


“모든 존재를 초월한 몸으로 부활한다(요 20:10~26)”

 ① 예수께서 죽으신 후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문을 잠그고 있었는데 예수께서 문을 열지 않고 밖에서 막바로 들어오셨다. ② 이렇게 예수님의 몸으로 모든 존재를 초월하여 제한을 받지 않는 몸으로 부활하셨는데 우리 성도들의 몸도 모든 존재의 제한을 받지 않은 몸으로 부활한다. ③ 고로 성도들의 부활한 몸은 존재가 아무리 크고, 강하고, 높고, 깊고 단단해도 상관이 없고 조금도 제한을 받지 아니한다.


“살과 피를 초월한 몸으로 부활한다(요 20:27~36)”

① 부활하신 예수께서 처음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에 “도마”는 그곳에 없었다. 그래서 다른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고 말해도 믿지 않았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두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때도 도마는 예수님의 몸의 상처를 만져보고 부활을 믿게 되었다. ② 예수님의 부활체는 뼈와 살이 있었다(눅 24:39). 그러나 신령한 몸이기 때문에 뼈와 살이 있는 몸으로 나타는 것이 필요하실 때에는 지금 우리의 뼈와 살아있는 몸으로 나타나시고 필요 없을 때에는 뼈와 살을 만지지 못하게 나타나셨는데 예수님의 몸은 이렇게 뼈와 살을 초월한 몸으로 부활하셨다. ③ 이같이 우리 성도들의 부활체도 영계에서는 뼈와 살을 초월한 몸으로 물질계에서는 뼈와 살이 있는 몸으로 나타난다. ④ 성도는 영계와 물질계를 다스릴 존재이기 때문이다.


“형체를 초월한 몸으로 부활한다(눅 24:13~35)”

① 예수님의 제자중 두 사람이 엠마오로 가고 있었는데 돌연히 어떤 행인이 나타나서 동행하게 되었는데 이 분이 부활하신 예수님이셨고 음식을 함께 잡수시고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가 눈이 밝아져 그인줄 알아보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신지라(눅 24:31). ② 예수님의 부활체는 인간에게 보여 유익하고 필요하면 보여지고 보이는 것이 필요치 않으면 보이지 아니한다. ③ 이같이 예수님은 형체를 초월한 몸으로 부활하셨는데 우리도 이런 몸으로 부활한다.


“식음을 초월한 몸으로 부활한다(요 21:12~14, 눅 24:41~43)”

① 부활하신 예수께서 음식을 잡수셨는데 이같이 부활하신 몸이 음식을 먹어 모든 것이 유익하면 음식을 먹고 유익이 안되면 먹지 아니하시는 식음을 초월한 몸으로 부활하셨는데 우리도 이런 몸으로 부활한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몸으로 부활한다(마 28:16~20)”

① 부활하신 예수님은 한 사람에게 나타나시기도 하고 많은 사람에게 일시에 나타나셔서 가르치셨다. ② 이같이 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이 필요하면 한 사람에게 나타나시고 수많은 사람에게 일시에 나타나는 것이 필요하면 일시에 나타나셨는데 이렇게 예수님의 몸으로 시간이나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아니하고 초월하신 몸으로 부활하셨다. 우리의 몸도 이같이 시공을 초월한 몸으로 부활한다.


“영계와 물질계의 통치권자로 부활한다.”

① 부활하신 예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아버지께 받았다 말씀하셨는데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영계와 물질계를 다스리시고 통치하신다. ② 이 우주는 굉장히 넓다. 인간의 계산법으로는 다 측량할 수 없기 때문에 무한대라 한다. 그러나 영계는 이 우주에 비하면 무한인 것이다. ③ 부활하신 예수께서 영계와 물질계를 통치하시고 우리 믿는 성도와 함께 이 세상 끝날까지 역사하시는데 성도들의 몸도 이런 몸으로 부활한다.







성도의 세상에서의 육체의 고난(고후 12:1~10)


① 본문의 바울사도에게 주신“육체의 가시 곧 사단의 사자”는 성도의 세상 한생애 삶에서의 고난을 대표한 것이다. ② 세상 현실을 통해 자타 구원을 이루어가는 성도들에게는 누구나 내적 외적으로 심히 쓰리고, 아프게 하는 육체의 가시 곧 고난이 있다(고후 4:17). ③ 여러가지 질병, 가난, 멸시, 천대, 이별, 고독...이 있어 심신을 찌르는 아픔을 준다. ④ 고로 인생 고해라 했고 예수님도“너희가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나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하셨다.


“성도의 고난은 주님이 주신 족한 은혜다”

① 사단의 사자를 통한 찌르는 가시의 아픔을 주님은“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하셨다. ② 성도는 구속은혜를 입고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부터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세상 현실을 통해 몸의 성화 구원을 입혀 주시는데 육체의 가시 곧 고난을 통해서 주신다(벧전 1:3~7). ③ 주님이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심같이 고난은 구원 은혜를 실상적으로 입히시는 수단이요 방편이요 섭리간섭이다. ④ 고로 성도에게 온 고난은 족한 구원의 은혜와 축복을 주시는 유월절 환난임으로 이를 바로 알고 족한 구원의 은혜와 축복을 받자.


“성도의 고난은 이미 주신 은혜를 보호하는 갑옷이다”

①“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큼으로 육체의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말씀같이 지극히 큰 은혜를 주신 후에 이차적 은혜로 육체의 가시를 주신 것이다. ② 이는 특별 은혜를 받은 자를 사랑하사 받은 바 은혜를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고 주신 목적대를 잘 사용하여 영광의 상급을 누리게 하려 하심이다. ③ 주님은 성도들에게 어떤 특별한 은혜와 축복을 주시고, 어떤 복을 건설케 하는 은혜를 주실 뿐 아니라 이 은혜와 복을 보수케 하는 이차 은혜를 주신다. ④“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 127:1~2)하셨다.


“성도의 고난은 옛사람을 토벌하는 은혜의 사자다”

①“내 육체의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나를 쳐서”....”하신“나”는 성도의 육과 영, 금생과 내생을 영원히 절단내는 절도요 강도요 불구대천의 원수인 악령, 악성, 악행, 악습의 자기중심, 육신 중심, 세상것 중심, 임시것 중심인 거짓자기 옛사람이다. ②“쳐서”하신 말씀은 육체의 가시는 이 옛사람을 꺾고 토벌하는 주님이 쓰시는 무기요, 일꾼이요, 사자란 말씀이다. ③ 고로“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 119:17)“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벧전 4:1)하셨다. ④ 성도는 “나는 날마다 죽노라”한 바울같이 고난의 현실에서 날마다 옛사람을 죽여야 한다. ⑤ 교회는 살인소요 구인소이다.


“성도의 고난은 교만을 꺾는 은혜의 사자다”

①“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하신“자고”는 배은하는 것이요 받은 은혜를 악용하는 것이다. ② 타락성의 인간은 큰 은혜, 큰 축복받아 남이 갖지 않을 것을 가지면 오만을 떨게 된다. ③ 인간은 개인이든 가정, 단체, 교회...든 건강, 승리, 풍요, 태평성대일 때 자고하다 멸망했다. ④ 고로“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라”(잠 16:18)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셨다(약 4:6). ⑤ 성도는“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나는 모든 자에게 빚진 자라”해야 한다.


“성도의 고난은 그리스도의 능력을 받게 하는 그릇이다”

①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같이 인간은 극심한 고통이 있을 때 자기에 대하여 세상에 대하여 실망하며 주님과 천국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사모하는데 ② 이때 주님의 능력과 은혜가 내게 머물고 나를 통해 나타나게 된다. ③ 토기장이의 기술과 능력은 흙이 부드러울 때 잘 발휘된다. ④ 인간의 끝은 하나님의 시작이다. ⑤ 성도는 고난을 통해 자타구원의 열매를 주님께 드려야 한다.









귀신을 쫓아내며(막 16:17~18, 눅 9:1)


① 본문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직전 믿는자,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에게 유언으로 주신 말씀으로 ② 귀신을 쫓고 제어하는 권능을 주신 것과 그 권능을 행사하여 복음을 전할 것을 명하신 말씀이다.


“더러운 귀신의 정체”(마 12:22, 43~45)

 ① 귀신은 마귀가 부리는 일꾼으로 사람의 심신에 침투하여 죄를 짓게 하고 질병을 일으켜 심신과 생활을 파괴하고 죽여 더럽게 만들기 때문에 더러운 귀신이라 하셨다.(마 12:22, 43~45) ② 귀신은 육체가 없는 사람같이 지.정.의의 인격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예수님과 그 제자들은 사람 상대하듯이 호칭하고“나오라....”하시니 알아듣고 나왔다.(마 9:25) ③ 귀신은 사람의 육체를 안식할 수 있는 집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 육체안에 들어올려고 항상 따라 다니며 틈새를 노리다가 ④ 어떤 충격을 받아 부정적인 의식, 부정적인 마음을 품거나, 자유의지가 부정적인 면으로 기울어져 있을 때 이를 타고 사람안에 들어온다.(엡 4:26~27)


“귀신을 쫓아내며”(17절, 눅 9:1~2)

①“쫓아내며”말씀은 귀신이 파리 떼 같이 계속 달려든다는 것을 전제로 하신 말씀이요 또한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는 귀신보다 한급 위에 있어 귀신을 제어하고 쫓아낼 수 있는 권세와 능력이 있음을 말씀한 것이다. ② 인간 대표 첫 아담이 에덴 동산에서 마귀와의 전투에서 패함으로“진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된다”(벧후 2:19)말씀같이 인간은 마귀의 종된 위치로 전락하였다. ③ 고로 구약시대에는 모세나 엘리야...나 많은 종들이 많은 기사와 표적을 행했지만 단 한번도 귀신을 쫓는 역사가 없었다. ④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만왕의 왕된 예수님이 귀신을 제어하고 쫓으셨고 마귀와의 전투에서 완전 승리하심으로 마귀에게 빼앗겼던 주권을 찾으셨고 이 권세를 믿는 성도에게 주어 사용케 하셨다(마 28:18~20, 요 12:31, 빌 2:5~11).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① 예수님은 세상 임금이었던 마귀를 제어하며 다스리는 만왕의 왕권이 함께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우리에게 주시어 마귀를 다스리도록 하셨고“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하셨다(마 16:18). ② 성도가 자타구원을 이루는 음부의 세상 현실에는 마귀와 그 사자들인 귀신의 방해의 역사가 많지마는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인식하고 예수 이름으로 제어하고 다스리면 물리칠 수 있다. ③ 고로 성도가 기도하려 할때, 말씀 보려 할 때, 예배하려 할 때....어떤 믿음의 행위를 하려 할때 귀신이 못하게 졸리게 피곤하게...하므로 먼저 주 예수 이름으로 더러운 귀신들을 물러가라 명령하고 기도하면...귀신이 달아나고 천사들이 도우므로 새 힘 받아 힘있게 할 수 있다.


“주 예수님의 이름의 권능으로 살자”

① 성도가 사는 세상 현실에는 성도를 가운데 두고 하나님이 보낸 천사와 마귀가 보낸 귀신이 성도를 점령할려고 치열한 싸움을 하지만 성도의 자유의지, 선택권을 침범하지 못한다. ② 성도가 그 자유의지를 하나님 편에, 믿음 편에, 말씀 편에, 긍정적 생각에 기울이면 천사의 도움을 받아 자타구원 성공하지만(마 4:1~11) ③ 그 자유의지를 자기 사욕편에, 세상편에, 부정적 생각에 기울이면 귀신에게 점령당하여 자타를 해치는 자가 된다. ④ 항상 깨어 기도하는 것,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 찬송 감사...하는 것은 그 자유의지를 우편에 두어 천사의 도움을 받지만 이런 우편에 기울이는 생활 하지 않으면 귀신에게 점령되어 자타를 죽이는 일하게 된다. ⑤ 어느 현실에서든지 주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고 천사의 도움을 요청할 때 신속히 수호해 준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의 공로(고전 15:35~58, 요 12:24)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말씀같이 기독교는 먼저 죽고 사는 부활의 도이다.

“육의 생명과 영생하는 영의 생명이 있는 증거”

① 육의 생명이나 영의 생명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이다. ② 그러나 생명에서 나오는 힘의 작용에 의하여 움직이는 오장육보나 사지 백체를 보고 생명이 있는가 없는가, 강한가  약한가, 유한한가 영생하는 생명인가를 감지하여 알 수 있다. ③ 바람이 눈으로 보이지 않는 무형이나 흔들리는 나무나 그 잎을 보아 바람이 있는 것과 작용을 알 수 있다. ④ 심장이 뛰고, 맥박과 혈액의 순환과.... 있는 것으로 볼 때 아 이 사람에게 육의 생명이 있구나 알게 된다. ⑤ 영의 생명도 마찬가지다.“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요 3:8)하신대로 ⑥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싶어 기도하고, 찬송하고 싶어 찬송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고 싶어 행하고...하는 것은 내게 영생하는 하나님 생명을 받아 소유하고 있는 증거이다. ⑦ 고로 여기 모인 여러 성도에게는 이미 영생을 받은줄 믿으시기 바랍니다.(요 5:24)


“육의 생명과 영생하는 영의 생명과의 관계와 특징”

① 육의 생명은 땅에 속한 것이요, 유한한 것이요 임시 것이요, 죽을 것이요, 썩을 것이요, 욕된 것이요, 약한 것이요(고전 15:40~43) ② 영생하는 영의 생명은 하늘에 속한 것이요, 신령한 것이요, 무한 영원한 것이요, 죽지 않을 것이요, 썩지 않을 것이요 영광스런 것이다(고전 15:40~44). ③ 영의 생명은 주격이요 육의 생명은 그 소유격이요, 육의 생명은 영의 생명이 자라는 밭이요, 거름이요, 양식이요, 껍데기요, 재료요, 거처하는 집이다. ④ 육의 생명은 그 집인 몸까지를 말하고 영의 생명은 성화된 심신과 그 안에 있는 중생한 영과 중생한 영 안에 있는 성령님까지를“새사람”이라 말한다. ⑤ 육의 생명과 몸은 밀알이요, 영의 생명은 밀안 안에, 밀알을 거처로, 집으로 삼고 사는 보이지 않는 생명임을, 주님은 밀알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⑥ 밀알안의, 씨눈안에 거처하던 생명이 그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고 썩어 생명체를 탄생시킬 태반 완성되고, 생명체가 먹을 수 있는 익은 밥, 음식, 곧 양식으로 화하니 생명체가 출생하고 출생한 생명체가 양식을 빨아먹고 뿌리를 내리고 이 몸통과 가지, 잎, 열매가 있는 온전한 생명체로 성장 번식하는 것이다. ⑦ 이때 씨 눈안에 살던 생명이 뿌리, 몸통, 가지, 열매로 거처를 옮긴다.


“육의 생명은 영의 생명에게 먹혀 영생화 해야 한다”

① 계란의 노른자와 흰자가 노른자 위에 있는 씨눈의 양식으로 먹혀 죽어야 생명있는 병아리로 바뀌고 승격되는 것같이 ② 육의 생명이 영의 생명에게 양식으로 먹혀 죽어야 영생하는 생명, 영생하는 사람으로 바뀌고 신적신분으로 격상된다. ③ 고로“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런 것으로,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의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한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하셨다. ④ 씨가 땅에 떨어져 죽어 썩어야 이것을 양식으로 삼아 비로써 생명의 싹이 돋아나고 자라 많은 열매를 거두게 된다. ⑤ 육의 생명과 몸이 땅에 떨어져 죽어 영의 생명의 양식되어 영생하는 생명, 몸으로 바뀌는 것은 심신의 육의 사람이 세상 현실이라는 땅을 만나 진리영감에 피동되는 영의 사람에게 자기를 꺾고 부인하여 죽여 썩어 양식이 될 때 영의 생명이 먹고 생명의 사람이 성장 번식하게 된다.


“성도가 장차 입을 부활체”

① 부활은 주님 구속 공로를 입고 죽은 것이 영원히 죽지 않을 것으로 부활하는 것이다. ② 중생은 영의 부활이요 성화는 비물질인 마음의 요소와 기능 부활이다. ③ 지금은 영계와 물질계가 통일이 이루어지지 아니했기 때문에 성도가 세상을 떠날 때 영계인 낙원으로 가는데 이때 중생한 영과 중생한 영의 옷이요 실력이요, 비물질인 성화된 마음의 요소 마음의 기능을 입고 낙원에 가서 주권통치권이 없는 여행자와 같이 안식하다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영계와 물질계가 통일이 되고 물질이기 때문에 영계에 가지 못해 땅에 두고간 모든 육의 기능과 몸이 살아나 낙원에 있다가 예수님과 함께 재림한 성화를 옷으로 입고 중생한 영의 사람이 땅에서 살아난 육과 결합하는 것이 육의 부활이요 종합부활이요 온전부활(계 20:13)이다. ④ 이 부활체는 영계와 물질계에 자유 자재로 살며 이 나라의 주권 통치권을 가지고 살게 된다. ⑤ 시간과 공간과 모든 존재를 초월한 신령한 몸이다. ⑥ 이때 해, 달, 별....영광이 다른 것은 세상에 있을 때에 성화를 입은 것과 정비례해서 차등있게 부활체를 입게 된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믿음의 손길(요 6:1~15)


① 믿음생활이란 전능하신 하나님을 움직여 축복받아 사는 생활이다. ② 개인이든 가정, 교회, 국가의 어떤 영육간에 문제든 하나님을 움직여 해결해 사는 생활이다. ③ 이 생활은 자연 원리나, 합리성, 인간의 계산을 초월한 기적으로 나타나고 또 기적이 연속되는 생활이다. ④ 이 하나님의 기적의 축복 역사는 먼저 인간편에서 믿음의 행위를 보일 때 이루어지는 데, 어떤 믿음의 행위를 보여야 하는가?


“예비하는 믿음의 손길에 축복하신다”

 ① 이는 주님의 쓰심에 합당하게 예배하는 어머니의 믿음의 손길이다. ② 기적을 낳게 한 주인공인 아이를 낳아 믿음과 봉사의 사람으로 길렀고 ③ 기적의 씨앗인 오병이어를 준비시킨 자기 아이를 예수님 집회에 참석케 했고 ④ 이런 훌륭한 일을 했는데도 외부적으로는 드러나 보이지 않는 은밀한 믿음의 손이다. ⑤ 하나님은 항상 당신의 쓰심에 합당하도록 예비하는 자와 그 소유를 축복하시며 들어 쓰신다. ⑥ 믿음과 봉사의 사람을 낳고 기르시고, 교회의 집회에 열심히 참석시켜 주님의 은혜를 받도록 봉사, 헌신하면서도 자기를 나타내려 하지 않는 겸손한 선행의 사람과 하나님은 함께 하시며 축복하사 모든 자를 복되게 하는 복의 근원으로 삼으신다. ⑦ 우리는 항상 주님의 쓰심에 예비하는 신행으로 모든 일을 시작하고 진행해야 주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봉사하는 믿음의 손길에 축복하신다”

① 이는 주님과 이웃을 위해 자기 소유를 드리고, 봉사하는 어린아이의 믿음의 손길이다. ② 자기의 소유, 자기가 먹을 것, 자기를 위하고자 하고, 먹고자 하는 욕망을 부인하고, 주님과 이웃을 위해 주님께 드렸다. ③ 대부분의 사람들의 손은 받기 위해 움직이고, 어떻게 하든지 남의 것을 빼앗기 위해 움직이는 손들인데 이런 손은 마귀의 도구가 된 손이다. ④ 하나님은 항상 아무리 미미한 것이라도 이 어린아이 같은 착한 마음으로 자기 소유를 바쳐 봉사할 때 기적의 축복을 베풀어 주신다. ⑤ 이 어린아이의 타의 추종를 불허하는 헌신과 봉사의 선봉장이었다. ⑥ 주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감화를 받았으며 감동이 오는대로 즉기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실행하는 믿음이었다. ⑦ 우리 성도들은 언제 어디서나 헌신과 봉사의 선봉자가 되자. ⑧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아브라함, 요셉, 모세, 다니엘...들은 다 이런 믿음의 선봉장들이었다. ⑨ 봉사의 기회를 잃지 않고 봉사를 남에게 빼앗기지 말자.


“축복하는 믿음의 손길에 축복하신다”

① 이는 기도하는 손길이요, 축복하는 예수님의 믿음의 손길이다. ② 절망을 소망으로, 굶주림을 배부름으로, 미미한 것을 큰 것으로 무가치한 것을 가치있는 것으로 바꾸어 놓은 축복의 손길이다. ③ 손만 대면 남에게 손해를 끼치고, 일을 망치고, 더러운 자국을 남기고, 절단내는 피묻은 손, 검은 손은 짤라 버려야 한다. ④ 주님과 같이 손만대면 죄인이 의인이 되고, 소경이 눈을 뜨고, 문둥병...이 고침 받으며 죽을 자, 죽은 자가 살아나며 풍랑을 잠재우며 마귀를 진멸하는 창조와 축복의 손이 되게 하자. ⑤ 내 모든 소유를 주님께 온전히 맡겨 주님의 손에 들려지게 하고 하늘을 우러러 축복하시도록 하자.


“순종하는 믿음의 손길에 축복하신다”

① 이는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고, 나누어 주는 제자들의 믿음의 손길이다. ② 주님 명령에 순종하여 봉사자와 떡을 찾아 주님의 손에 온전히 들려지도록 했고, 떡을 떼어 나누어 주라 할때 나누어 주셨고, 부스러기를 모으라 할 때 모았다. ③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는 청종으로 시작되고 청종으로 성취된다. ④ 자기의 주관이나 계산이나, 수단이나, 경험을 초월해서 주님께 청종하자. ⑤ 또한 주님께 받은 것을 나누어 주자. 나누어 주되, 자기것 주는 양, 교만치 말고 인색치 말자. ⑥ 오늘날 너무도 청종과 나눔이 부족하다. ⑦ 우리는 전생애를 주님이 축복하실 수 있는 네 믿음의 소유자로 살자.











“음녀”와“간부”인 세상(계 17:1~5)


① 본문은 이 세상의 아름답고 달콤한 물질, 문화, 문명의 매력이 하나님의 신부된 성도들의 마음을 미혹시켜 자타구원 이루지 못하게 하는 면을 가르켜“음녀”라 했고 ② 신부인 성도들을 유혹하여 신랑이신 하나님과 이간시켜 멸명케 하는 면을 가르켜“간부”라 했다. ③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성도들의“간부”로 유혹시킬수 있는 대상임을 보여주고 있다.


“부부 제도는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의 모형이다”

① 하나님은 신랑(남편)이시고 중생한 성도들은 그의 신부이다. ② 하나님과 성도들의 부부관계는 원형이요 이 세상에서의 남녀 부부관계는 그 모형이다. ③ 성도가 하나님과의 부부관계를 이탈해서 세상과 음행하는 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그 모형적 부부로 호세아 부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④ 하나님과 성도와의 부부관계는 특별계시요 이 세상 남녀 부부관계는 자연계시로 보인 것이다. ⑤“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엡 5:31~32)하신 말씀은 두 사람이 한 몸을 이루어 구원을 이루는 것은 둘이 합쳐서 한 육체의 자손을 출생시킨다는 말이 아니고 둘이 결혼한 후에는 두 사람이 합쳐서 한 자유를 갖는다는 말이요 함께 구원 이뤄간단 말이다. ⑥ 결혼전에 각각 자유가 있었으나 결혼 후에는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주관하는 자유가 있게 된다. ⑦ 남편과 합해서 부부가 된 다음에는 각각 자기를 주관하지 못하고 각각 상대방을 주관하게 되는 것이다. ⑧ 이것이 하나님과 우리 성도 관계에 대한 모형인 것이다.


“예수님은 신랑이요 우리 성도들은 그의 신부이다”

① 예수님은 성도들의 신랑이시요 성도들은 그의 신부이다. ②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남편이시요 머리가 되심은 신성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③ 호세아서에는 세상을 간부로 하나님을 본부로 비유해서 말씀하셨는데 성도가 음녀로 되어있는 세상에 미혹을 받아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면 주님의 신부된, 하나님의 자녀된 명분을 빼앗기게 된다. ④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속해 주셨으니 우리 성도의 몸은 다 주님의 것이다. 진리와 성령 하나님으로 영이 중생되어 새로 살아난 주님의 것이 된 것이다. ⑤ 고로 중생후에는 남편의 것은 아내가 아내의 것은 남편이 책임지고 주관하는 제도가 결혼관계인 것이다. ⑥ 우리 인간의 대표 아담이 마귀에게 패전하여 악령에게 팔린바 되었으나 주님이 대신 그 빚을 갚으시고 우리 대신 싸워 죄를 의행으로 대신하여 승리하시므로 완전한 재 창조의 위치에 세워주신 것이다. ⑦ 우리의 모든 죄와 불의와 불목된 것을 당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시어 담당하시고 구속해 주셨으니 우리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이 되었다. ⑧ 우리 구속 위해 겉은 죽고 속은 하나님과 연결을 끊치 않으셨기 때문에 그 연결의 생명은 사망을 이긴 것이다(고전 15:50~58) ⑨ 고로 성도들은 영원히 주님의 것으로 살 자들이다. 


“하나님의 선물을 음녀가 되지 않도록 하자”

① 성도들의 한 생애는 하나님과 나와 세상, 이 삼각관계에서 자타구원을 이루며 살도록 하셨다. ② 신랑이신 하나님과 신부인 성도들이 더욱 더 친밀한 영교를 통해서 몸의 성전을 건축하여 신인결합을 잘 이루어 가도록 세상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다. ③ 그런데 마귀는 우리 안의 타락한 옛사람을 세상을 가지고 충동시켜 신랑이신 하나님은 잊어버리고 세상 것을 더 사랑하고 의지하고 소망케 하여 세상에게 이끌리어 살게 한다. ④ 이때 세상은 성도에게 음녀가 되고 간부가 되는 것이다. ⑤“간음한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약 4:4~5)하셨다. ⑥ 성도는 항상 세상과 세상 현실은 하나님께서 구원 잘 이루라고 선물로 주신 것임을 명심하고 구원이루는 재료로 활용해야 한다. 이 때 세상의 것을 더욱더 큰 선물로 주시지만 음녀.간부로 사용하면 다 빼앗으신다. ⑦ 하나님의 선물이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당장 간부음녀가 될 수 있는데“선물”-“간부”-“음녀”로 빨리 교체되니 항상 깨어 있어 정신을 차려야 한다.









(Ⅰ) 어린아이같은 믿음의 사람(마 18:1~10)


①“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하신 말씀은  ②육의 어린이를 계시 기관으로 사용해서 우리 믿음의 신령한 사람들에게 구원의 도리를 배우도록 하신 것이다.  ③성도가 사는 세상은 신령한 믿음의 사람이 자라고, 강해지고, 깨끗해지고, 온전해지는 목장이요 밭이기 때문에  ④어린이와 같은 믿음의 생애로 살아야 천국을 점령하고, 큰 자가 되어 큰 상급 받는 자 된다.(시23:1~6)

“어린이 같이 매일 믿음이 자라는 사람”

①어린이는 자라는 것이 특색이요, 또 자라는 시기이다. 이 자라는 시기에 자라지 못하면 불구자가 된다. ②성도들의 세상 삶이란 장차 천국에서 영원히 살 자기 안에 거듭난 영의 사람을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양육하여 천국의 실력을 기르는 기간임으로 이 시기에 기르지 못하면 다시 기를 기회가 없고 영원한 무능자가 된다. ③주님으로부터 받은 생명이 자꾸 풍성해져야 하며 하나님의 지혜, 지식....속성이 날마다 성장해야 한다. ④육의 사람은 성장의 한계가 있으나 영의 사람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야 함으로 한과 끝이 없다. (엡4:13)


“어린이 같이 주님만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

①어린이는 자기 스스로 살 생각을 하지 않고 항상 부모를 전적으로 의지하고 살며 항상 평안하고 근심 걱정이 없다.  ②성도는 항상 주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일편단심의 믿음의사람 되기에 힘쓰며 이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③전적으로 주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삶에서만 천국의 실력이 길러진다.  ④고로 성도들을“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은”현실에 살도록 하셨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은 현실을 통과하며 살도록 하셨다. ⑤이리의 현실, 사망의 음침한 현실을 만났는가? 잘못된 의지를 버리고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면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 


“어린아이 같이 신령한 도의 젖을 사모하는 사람”

①어린이는 어머니의 젖을 사모한다. 어린이의 주된 일은 어머니 젖을 먹는 일이다.  ②성도는 영의 양식을 사모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③고로“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함이라”(벧전2:2)했다. ④성도의 삶은 어느 현실이든지 영의 양식을 먹는 일이 주된 일이 돼야 한다.  성도의 여러가지 현실에는 주님이 주시는 영의 양식이 준비되어 있다.  ⑤아브라함이나, 모세나, 요셉이나, 다니엘...은 다 이 현실에 예비된 양식을 먹음으로 복된 자 되었다.


“어린이 같이 배우고, 모방하고, 교정을 잘하는 사람”

①어린이는 부모나 형제나... 하는 것은 무엇이나 모방하고 닮으려 하며, 교정을 잘하며 자기를 변화시켜 나간다.  ②성도는 믿음의 원형이시요, 믿음의 주요, 온전케하시는 우리 예수님을 모방하고, 닮아가야 하며 예수님과 대립되는 잘못된 것은 즉시 교정하고 자기 변화에 힘써야 한다.(히12:2) ③“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를 닮기 원함이라”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어린이 같이 항상 주님과 동거 동행하려는 사람”

①어린이는 부모 떨어지면 죽는줄 알고, 부모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려 한다.  ②아무리 좋은 놀이터, 꽃동산에 갖다 놓아도 부모 떨어지면 부모 찾아 운다.  ③성도는 목자되신 주님 품 떠나면 죽는 줄 알아야 하고, 어머님 품과 같은 교회 떠나면 죽는 줄 알아야 한다. 


“어린이 같이 순종을 잘하는 사람”

①어린이는 순진하여 부모의 말을 잘 듣는다.  ②성도는 항상 순진한 믿음안에 있어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해서 듣고 배우고, 익혀야 하며 ③네가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났을 때 이 말씀대로 명령하실 때 즉시 순종해야 한다. ④ 모든 축복은 순종으로 받는다.









믿음을 떠난 자들의 생활(고전 10:1~13)


본문에는 하나님의 인도안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않아 믿음을 떠난 자들의 죄악, 생활, 멸망을 말씀하셨으니 각자 나는 현재 어떤 자인가 자기 실상을 비쳐보아 믿음의 길 즉 하나님의 인도에 순종하는 자로 복귀할 것이다. 믿음을 떠난 자들에게 어떤 것이 있었나?


“우상 숭배가 있었다”

① 이스라엘은 모세가 없는 사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그것을 섬기고 절하다가 하루에 삼천명씩 죽임을 받았다. ②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출애굽으로 인도하셨는데 금송아지 신이 인도해낸 것으로 인정하고 섬겼다. ③ 오늘도 성도들 중엔 눈에 보이지 않는 만군의 하나님께서 보이는 것을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시는데 이것을 믿지 않고 자기 눈에 보이는 것, 자기 주관에 인정하는 것, 이것을 믿고, 소망하고 의지하는 것이 우상숭배이다. ④ 즉 자기 육안으로 보이는 것을 자기 심령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보다 더 크게 여기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자기 주관에 인정하는 것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보다 더 크게 여기고 의지하고, 신앙양심을 통해 역사하시는 영감보다 더 크게 여기고 의지하는 사람이 우상 섬기는 자이다. ⑤“만든 우상에게 절하고 섬기면 삼사대까지 멸하신다”(출 20:5) ⑥ 자기가 노력하여 큰 회사장, 권세, 박사...가 되었으면 겉으로는 자기가 만든 것 같지만 속으로는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이 되도록 능력과 은혜를 주신 것임으로 선물을 받은 것인데 이 선물을 통해 복주시는 하나님은 떨쳐버리고 선물이 자기를 복되게 하는 줄로 알아 하나님보다 더 귀히 여기는 것이 우상숭배이다.


“간음이 있었다”

① 민수기 25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싯딤”이라는 곳에 머물러 있을 때 유혹하는 모압여인들과 간음하므로 염병으로 죽은 자가 하루에 23000명이었다. ② 오늘날도 음녀와 같은 세상과 세상 사람들은 성도들을 유혹하여 무어 그렇게 융통성 없이 고지식하고 딱딱하게 믿느냐 죄가 안되는 범위안에서 폭넓게 살아라 아무개 보라 술도 조금하고, 사교도 잘하고, 널펑하게 살아도 하는일만 잘되더라...유혹한다. ③ 그러면 처음에는 가책이 된다 하면서 거절하지만 곁에서 계속 권하니까 한번 해 본다 ...이렇게 해서 세상 맛을 보고 차츰 세상으로 나간다. ④ 그러니까 이제 음행하는 것 같이 소망이 둘이 되어 천국도 소망하고 세상도 소망하고, 의지하는 것도 둘이라 하나님도 의지하고 피조물도 의지하는데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섬기고 몸으로는 세상을 섬기는 이중인격이 되고마는데 이것이 음행이다. ⑤ 고로 성도가 계명을 양보하고 신앙사상, 신앙인격을 더럽혀 가면서 세상과 타협하고 하나가 되는 것이 음행인데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 있다”

① 성도가 과거 어려움을 당했을 때는 하나님께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고, 믿음을 지키니까 하나님의 권능으로 해결된 것을 경험하고 체험하고서도 ② 현재 어려움을 당하면 과거에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해결함을 받았지만 이번에 당한 것은 전에것과는 성질과 형태가 다른 것이요 강도가 다른 것인데 믿음을 지킨다고 해결이 되나 하면서 믿지 않는 것이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다. ③ 다시 말하면 과거의 성경역사에 있었던 모든 선진들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동행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자기의 과거에 대해서도 인정하며 또 다른 사람에게 믿음이면 된다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과 약속을 믿고 순종하라고 하면서도 자기에게 그런 일이 닥치면 믿지 아니하고 원망, 불평, 의심하는 것이다. ④ 시험하면 이스라엘처럼 망하게 된다.


“원망이 있었다”

① 사람이 자기 마음에 맞지 않고 어려움에 있게 되면 원망하게 되는데 원망속에는 불평과 낙망이 포함되어 있다. ② 믿는 자가 자기에게 어려움이 오면 원망, 불평, 낙망하지만 그 어려움을 오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요, 하나님께서 성도를 복되도록 하고, 큰 구원을 주실려고 오게 하신 것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온 것은 큰 복덩어리가 온 것, 큰 보배, 큰 성공이 온것임을 믿으면 감사기쁨이 나오고 ③ 여기서 어떻게 해야 큰 구원을 이룰수가 있겠는가, 내 구원을 영원히 책임지신 성령과 진리와 피 공로가 있기 때문에 내가 인간지식을 부인하고 신을 소망하고 신의 약속 말씀을 믿고 하나님 시키는 대로 행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폭발해서 구원을 이룰수가 있겠구나 하면서 믿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④ 어려움이 왔을 때 원망이 나오면 믿음이 없는 증거이다. ⑤ 원망하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하나도 받지 못한다.





부모님을 공경할 이유(엡 6:1~4)


① 자녀가 부모님을 공경하는 일은 옳은 일이라고 본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② 옳은 일에는 축복이 있고 그른 일에는 화가 있는 것입니다. ③ 부모 공경은 약속있는 첫계명이라고까지 말씀했습니다. ④ 첫계명이란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을 때에 돌판 두개에 새겨 받았는데 첫 판에는 하나님과 선민과의 관계에 대한 4계명을, 둘째판에는 인간과 인간, 인간과 물질과의 관계의 6계명 돌판을 받았는바 이 둘째판의 첫계명인 부모와 자식간에 관한 5계명을 말한다. ⑤ 이 계명은 축복이 약속된 계명이다. 다른 계명은 다 명령뿐 약속이 없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위입니다”(잠 23:25)

① 부모 경외하는 일은 10계명 전체로 하면 가장 중앙에 위치하고 인간관계에서 하신 계명중에는 첫째가는 계명입니다. ② 하나님께서 얼마나 소중히 하는 계명인가를 우리는 알 수 있다. ③ 그러므로 부모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임으로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종들입니다. ④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의 종을 공경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종을 공경함은 바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 됩니다. ⑤ 고로 부모공경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행위가 됩니다.


“부모님은 보이는 하나님의 그림자이시다”

① 하나님은 무형이신 분이심으로 볼 수 없다. 그림자의 일부를 볼 수 있다면 바로 부모님이시다. 부모님은 하나님의 일면적 그림자이시다. ② 고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 ③ 하나님의 마음을 볼 수 있다면 부모님의 마음에서이다. ④ 고로 부모님의 마음을 섭섭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섭섭하게 하는 것이다. ⑤ 고로 요일 4:20에“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사랑한다 함은 거짓말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⑥ 고로 부모님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교훈을 잘 받고 부모님을 통해서 오시는 하나님을 부모님을 공경함으로 공경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신 27:16)


“부모님에 행한 대로 자기가 받게 된다”

① 부모님이 보이는 하나님의 일면이라면 그분에게 행한 결과가 자기에게 미칩니다. ② 그분에게 잘하면 내 일이 잘됩니다. ③ 고로 본문 성경에 이는 옳은 일이니 네가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고 하셨습니다. ④ 만일 부모님에게 옳게 못하면 부모님을 노엽게 하고 섭하게 한 일이 나에게 미칩니다. 내 자녀가 나에게 또 노엽게 섭섭하게 해줍니다. 이것은 성경의 약속입니다. ⑤ 부모님을 노엽게 하는 일은 배은망덕한 배신자적 행위입니다. ⑥ 부모에게 은혜받고, 그 은혜를 모르는 일이 되고 그 은혜에 대한 배신행위입니다. ⑦ 때문에 부모님을 공경 못하는 일은 자신에게 못하는 일이 됩니다. 자신을 저주하는 일입니다.


“부모님 공경은 자신이 복받는 방편이다”(신 5:16)

① 하나님 축복은 물 흐르듯 부모님을 통해서 내게로 흘러옵니다. ② 고로 부모님은 하나님의 축복이 내게 오는 기본 노선인 것입니다. ③ 이 기본노선을 대적하거나 파괴하면 하나님의 축복은 올 수 없고 화의 사람이 됩니다. ④ 고로 내가 잘 되려면 부모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⑤ 부모님을 공경않는 것은 현재는 좋을지 몰라도 다음은 내 차례가 옵니다. 부모님에게 행한대로 갚아집니다. ⑥ 성도 여러분! 불효의 자리를 벗어나 효도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약속의 축복을 받읍시다.(레 19:3)
















(Ⅱ) 어린아이 같은 믿음의 사람 (마 18:1~4)


①천국에서 큰자가 되는 실력은 어린이 특성의 믿음으로 사는데 있다.  ②성도는 각 가정 마다 있는 어린아이 세계 55억 인구중 제일 많은 비율로 있는 어린아이를 대하면서 그들이 어떻게 성장, 발달...온전해 가는지의 과정을 잘 관찰하여 내 안에 중생한 새사람이 성장하고 발달하고...온전해지는 원리, 법칙, 방편으로 활용하여 자타의 구원을 잘 이루어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③하나님은 성도로 하여금 이 일을 잘하도록 각계 각층의 모든 인간과 더불어 살도록 섭리하신다.


 “어린아이 같이 울기를 잘하는 사람”

①어린아이는 부모 떨어져도 울고, 배고파도 울고, 몸이 아파도 울고, 위험한 일이 닦쳐도 울고, 기저귀가 젖어도...운다.  ②성도생활에는 항상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의 울음이 있어야 한다.  죄에 대한 애통의 부르짖음, 회개기도의 부르짖음, 간구의 부르짖음.... 대소간에 범사를 눈물의 기도로 주님과 의론하는 교통이 있어야 한다(눅 18:13~14).  ③“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2~3).


 “어린아이 같이 깨끗하고 진실한 사람”

①어린이는 모든 것이 깨끗하고 거짓이 없고 진실하다.  ②성도는 주님 구속은혜로 깨끗한 자 되었으니 항상 이 깨끗을 보존하고, 깨끗을 키워나가고, 거짓이 없는 진실한 자로 살아야 한다. ③물질 깨끗, 몸 깨끗, 입 깨끗, 충성 깨끗한 자로 살아야 한다.  ④“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요일3:3)“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것 (만나는 것, 맛보는 것, 접하는 것, 결합하는 것)이요”(마5:8) 말씀하셨다.


“어린아이 같이 곱고 부드러운 사람”

①어린이의 살결, 마음은 아주 곱고 부드러운 것 같이 성도의 언행심사는 아주 고와야하고 부드러워야한다.  ②하나님께 대하여, 하나님의 뜻, 섭리에 대하여 부드러운 자 즉, 온유한 자가 되어서 주님이 나의 언행심사, 사지백체를 통해서 걸림이 없이 자유자재로 나타나시고, 사용하실수 있는 온유한 자가 돼야 한다. ③온유한 자가 돼야 토기장이이신 하나님께서 나를 축복담을 그릇으로 빚어 주시고 복되게 하신다.  ④“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마5:5) 약속하셨다.


“어린아이 같이 귀염성이 있는 사람”

①성도는 어디서나 소금으로 살고 빛으로 살면 세계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나가도 들어가도 복을 받고 위에만 있고 아래 있지 않고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 않고 꾸어줄지언정 꾸이지 않는 복된 자가 되고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과 모든 사람들에게 총을 받는 존귀한 자가 된다.


 “어린아이 같이 화목성이 있는 사람”

①불화의 가정도 어린아이가 있으면 화목하게 된다.  ②성도는 언제 어디서나 화목동이가 되어야 한다.  ③성도가 가는 곳에는 모든 분쟁, 반목, 불화가 물러가고 화평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어린아이 같이 소망성이 있는 사람”

①어린아이에게는 무한한 가능성, 소망성이 있듯이 성도는 누가 볼 때에도 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렵고 보잘것 없지만 장래를 기대할만하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사람이구나 인정하는 자 돼야 한다.


“어린아이 같이 항상 움직이고 겸손한 사람”

①성도는 무엇을 하든지 근면하고 성실하며 도전적, 진취적, 생산적, 건설적, 창조적인 생활을 하며 하나님의 청지기된 위치에서 겸손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를 맡은 부모(신 11:18~21, 잠 22:6)


① 5월은 어린이주일, 어버이주일이다 하며 가정의 달이라 한다. ② 어린이나 어버이나 하늘과 땅의 어떤 피조물도 주일의 주인공이 될 수 없다. ③ 주님이 부활하신 주님의 날, 곧 주의 날(계 1:10)로만 엄히 지켜야 한다. ④ 주인의 환갑 잔치날인데 그 집 머슴이 자기 생일날이라고 자기 생일잔치를 하면 되겠는가? ⑤ 주의 날을 침범하는 죄를 범치 말자. ⑥ 주의 날의 목적을 변질시키지 말자. ⑦ 어린이도 어버이도, 세상에 어떤 존재도 주의 날에 주님께 산제물로 드려져 주님의 목적 소원만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⑧ 주일의 목적을 훼손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⑨ 이런 신앙의 토대위에서 자녀 교육에 대하여 강론할 때 큰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창 2:2~3, 출 20:8~11)


“자녀는 누구의 것인가?”(시 127:3)

① 오늘날 부모들이 자기가 낳았다고 내 자식, 내 아들 내 딸하면서 자기 독점 소유물인 줄 알고 자녀를 자기편리나, 안락, 유익을 위한 이용물로 양육 교육하고 장가 시집 보내는 일이 많다. ② 그러나 하나님은“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하셨으므로 이 몸을 통해서 주신 자녀도 주님의 것임은 자명한 일이다. ③ 고로 자녀는 하나님의 것임을 명심하고 하나님의 자녀를 맡은 자로 하나님의 목적대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양육하고, 교육하는 책임을 맡은 자임을 명심해야 한다. ④ 부모는 날로 쇠하여짐으로 그 다음 세대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훌륭한 일꾼으로 키우는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밑걸음 되는 것으로 족해야 한다. ⑤ 자녀를 통해 효도나 영광을 받고 못 받는 것은 주인이신 하나님께 일임해야 한다.


“자녀를 교육하는“교육시기”는 언제인가?”(잠 22:6, 29:15~17)

① 자녀 교육시기는 유아때부터이다. 본문에“아이에게”는 교육시기를 말씀한 것이다. ② 오늘 날 태교에 대한 문제가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 관심을 가지고 장려해 볼 일이다. ③ 모든 교육이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되지만 특히 신앙교육은 어릴 때부터 시켜야 한다. ④ 위대한 믿음의 위인들은 다 유아때부터 철저한 신앙교육을 받고 자란 자들이다.“이삭”도 그랬고(창 21:1~7)“모세”(출 2:1~10)도“사무엘”도 그랬다.(삼상 1:21~28) ⑤ 어린이는 감수성이 강하고 예민함으로 이 백지장 같은 어린이의 심령속에 제일 먼저 하나님의 말씀과 신앙심을 심어주어 주인, 기득권자가 되게 해야 한다. ⑥ 예수님은 나보다 먼저 온 자는 절도요 강도라 하셨으니”(요 10:8) 이는 사람의 마음 밭에 하나님의 말씀과 영감보다 먼저 심겨져 기득권자 위치에 있는 어떤 사상이나 주의, 이방종교의 교리...등은 영육을 절단내는 도적이 된다는 말씀이다.


“자녀를 교육하는“교육내용”은 무엇인가?”(창 18:19, 신 6:6~9, 11:18~21)

① 본문에“어린이가 마땅히 행할 길이라”한 이 행할 길을 가르쳐야 한다. ● 이는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우리 구원 위해, 세밀히 섭리하시는 절대 주권자이심을 확신하도록 가르치며 ● 인간의 생사화복과, 흥망성쇠, 존비귀천, 성공실패를 온전히 주장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만을 바라보며 의지하고, 사랑하고 순종하는 법을 가르치며 ● 하나님과 기도로 항상 영교하는 법을 가르치며, ● 죄값은 사망이며 자타를 망치는 무서운 것임을 가르치고 ● 항상 찬송 감사하는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며 ●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히 여겨 항상 순종하는 사람으로 가르치며 ●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만 살리라”한 말씀을 철저히 가르쳐 믿음으로 살도록 해야 한다.


“자녀를 교육하는“교육방법”은 어떤 것인가?”(딤후 1:5)

① 부모가 모범을 보임으로 가르쳐야 한다. 기도하는 모습, 예배하는 모습, 성화를 이뤄가는 모습, 찬송하는 모습, 남을 돕고 섬기는 헌신 봉사하는 모습...으로 본을 보여야 한다. ② 사랑과 징계로 양육해야 한다. 징계가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③ 자녀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④ 자녀로 하여금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한다. 믿음의 사람이 되지 못하면 영원히 노여워할 것이다.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빌 4:1~5)


①“면류관”이란 어떤 일에 승리 성공해서 제일자, 왕이 된것과 이것으로 인해 받는 보상과 영광을 상징한 말이다. ②바울은 영적으로 잘 성장해가는 빌립보 교인을 보고 “나의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했으니 사람 사업에 성공한 것을 감탄한 말이다. ③바울은“빌”성도들을 하나님의 진리로 교훈하고, 지도하여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양육해 볼려고 온갖 수고와 봉사와 희생으로 노력했는데 이 일 성공한 것을 가리켜서“나의 면류관”이란 말씀을 한 것이다.

첫째, 예수님이 성공하신 사람 사업

①성육신하신 예수님은 세상의 물질이나 정치, 권세, 명예, 과학, 예술...성공하러 오신 분이 아니다. ②늙고 쇠하고 죽고 썩는 세상에 속한 육의 사람, 즉 지식의 사람, 권세, 명예, 윤리 도덕의 사람, 박애, 국가, 민족주의의 애국의 사람, 양육하러 오셨거나 정의 사회 구현이나 노동자 농민의 권익 보호나 인권운동이나 민주화 운동이나 소값을 올리는 운동하러 오신 분이 아니다. ③이런 것은 세상나라 사람들이 하는 운동이요 사업이다. ④예수님은 어떤 피조물도 석가, 공자, 철인, 재벌, 권세자...도 할수 없는 사죄운동, 칭의운동, 화친운동, 새생명 받아 하나님 자녀되게 하는 운동, 이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을 진리영감으로 양육해서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 만드는 운동하러 오셨다. ⑤일생 이 사업을 위해 당신의 모든 것을 투자하시어 “다 이루었다”승리 성공을 선언하셨다. ⑥내 나라는 진리의 나라요 세상 나라가 아니라 하셨다.


둘째, 사도들이 성공한 사람 사업

①“내 양을 먹이라”“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하신 말씀은 예수님이 성공하신 사람 사업을 제자된 우리에게 인계하심이다. ②바울을 비롯한 모든 사도들 신앙의 선배들은 인계받은 이 사업을 성공했다. ③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순간부터 모두 다 이 사업을 일생의 자기 본업으로 삼고 충성하여 성공했다.  ④천상 천하에 가장 보배롭고, 가치있고, 존귀하고 영광스런 사업이요, 만물이 이 사업에 쓰이기 위해 창조되었고 존재하기 때문이다. ⑤이 세상에는 불신자나, 신자들도 물질, 권세, 지식, 과학...면에 성공하려고 전심전력하는 자 많고, 또한 성공한자도 많지만 인간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고 하나님의 진리말씀으로 교훈하고 지도해서 온전한 사람으로 양육하는 사람사업을 성공해 볼려는 사람은 심히 적다. ⑥세상 모든 사업 성공해도 이 사업 실패하면 헛것이요 세상 모든 사업 실패해도 이 사업 성공하면 참 성공이다.


셋째, 우리도 이 사업 성공자로 살자

①예수님이나 제자 신앙의 선배들은 이 사람농사, 사람수입, 참 사람 인격수입, 사람을 죄와 사망의 바다에서 낚는 어부의 업을 본업으로 삼고 살았다.  ②무슨 사건을 만나게 되면 물질면의 성공이나 실패를 생각치 않고 사람 사업의 성공이냐 실패냐만 생각했다. 여기서 어떻게 하면 인간농사 성공하겠나만 생각했다. ③세상 모든 것 다 빼앗기고 실패해도 사람은 안 빼앗기려 하였고 이 사업에 방해되지 않도록 살았고 방해되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버렸다. ④또한 세상의 학벌, 권세...등을 배설물로 삼고 살았다. 배설물이란 영양소나 기름을 취한 후 버리는 찌꺼기가 아닌가? ⑤음식을 먹는 것은 영양소를 취하고 배설하기 위해서인데 배설물만 취하면 죽는다. ⑥배설물된 세상 모든 것은 참 사람수입, 인격 수입을 위해 취하고 이용해야 한다.


넷째, 이 사람 사업 성공에는 투쟁과 투자가 있어야 한다.

①“다 이루었다”“나의 면류관”이란 투쟁 투자해서 승리하고 결실을 추수했단 말씀이다. ②하나님의 자녀들을 죄와 마귀에서 빼앗기지 않으려고 온갖 것을 투쟁 투자해서 이기고 열매를 취한 것이다. ③세상엔 투쟁투자로 꽉차있다. 그러나 세상에 물질이나 세상것을 두고 투쟁 투자하고 사람 사업을 위해 투쟁 투자가 없다면 헛일이요 주님 앞에 설때 수치를 면치 못한다. ④성도들의 세상에서의 투쟁 투자는 전부 참사람 사업 성공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⑤이것 외에 투쟁 투자는 이겨도 져도 사망이요 참사랑 사업 위한 투자만이 산 생명을 위한 투쟁 투자이다. ⑥자기 신앙인격을 팔아 세상것 취하는 투쟁 투자를 말자 ⑦나의 현재 투쟁 투자는 어떤 것인가?“모든 사람에게 빚진 자라” 바울 같은 사람 사업 위해 살자“하늘에 별같이 빛나리”








(Ⅰ)가정을 세우신 목적 (엡 5:22~33)


  ①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제일 먼저 가정을 세우셨다.(창2:4~25)  본문은 하나님께서 가정을 세우신 목적과 그 목적을 이루는 원리와 법칙과 방편을 계시하신 것이다.


“영광스런 교회를 세우시고자 하심이다.”

  ①“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런 교회를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것이나, 이런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없게 하려 하심이라”(엡5:26~27) 말씀대로 온전한 몸의 성전 건축, 몸의 성화 영화 구원을 이루려 하심이다.  ②이는 창세 영원전 자존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안에서 정하신 단일 목적을 가정제도를 중심 기초로 이루려 하심이다.(엡1:3~23)  ③하나님의 영원전 정하신 단일 목적은 예택한자들을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 즉 하나님처럼 거룩, 깨끗, 온전한자를 만들어 하나님께 동등으로, 하나님의 상대가 되어, 하나님과 사랑의 수수관계를 이루며 동거, 동행, 동락하며 하나님을 대리해서 만물에게 은혜를 베푸는 중보자로 세워 영광의 찬미자 만드시려는 것이다.  ④즉 교회를 성화시켜 하나님의 유일한 배우자로 삼으시는 것이다.  ⑤고로“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안에서 만물을 충만케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1:21~23)하셨다.


“가정은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기초이다.”

  ①하나님께서 창세 영원전 단일 목적을 정하시고 이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예정하시고, 예정하신 대로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모든 것을 예정하신 대로 주권 섭리 이용하셔서 영원전 작정하신 목적을 이루어 가시는데 가정을 중심하고 기초하여 이루어 가시는 것이다.  ②고로 천상천하에 모든 존재보다 먼저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창조역사요 이 창조역사보다 먼저 있었던 것은 예정이요, 이 예정보다 먼저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목적이요, 이 목적보다 먼저 있었던 것은 영원전부터 스스로 계신 영원자존자 하나님이시다.  ③가정은 영광스런 교회(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기초이기 때문에 창조하신 만물안에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제일 먼저 가정을 세워 교회의 기초를 놓으신 다음에 이 기초위에, 이 기초를 통해서 주님의 몸이요, 지체요, 신부인 영광스런 교회를 건축하신다.  ④고로 만물과 에덴동산의 주격 중심은 가정이요, 인류인 생사화복, 천국과 지옥이 가정에서 시발되었다.


“가정은 영광스런 교회를 건축할 모든 자재가 있다.”

  ①가정은 성전 건축의 재목인 사람을 생산한다.  ②아담의 갈비뼈를 빼어 하와를 만든 것은 가정 교회 건설의 재료를 만든 것이다.  ③가정은 거룩한 영광스런 교회 건설에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일할 일꾼이 있는 곳이다.  ④고로 영광스런 교회 건설에 돕는 배필로 하와를 창조하셨다고 하신것은 건설하는 배필 일꾼으로 창조하셨다는 말씀이다.  ⑤남편과 아내는 서로 도와 교회를 건설하는 일꾼이다.  ⑥가정은 영광스런 교회를 건설할 시청각 실습교재가 있는 곳이다.  ⑦영광스런 교회란 거룩하고 온전하신 성삼위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인데 아버지는 성부 하나님의 모형이요. 아내는 주님의 몸이요, 지체요, 신부요, 성전인 모형이다.  ⑧성도는 가정에서 성삼위 하나님의 모형을 대하고 관계하면서 원형이신 성삼위 하나님을 배우고 실습하고 닮아가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야 한다.


“가정은 영광스런 교회를 건설하는 현장이다.”

  ①“...자기 앞에 영광스런 교회로 세우사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②남편은 아내의 하나님께 비뚤어진 언행 심사를 고치기 위하여 기도하며 노력해야 하고 아내는 남편의 죄악과 악성을 깨우쳐주고 말씀과 기도로 치료해 주어야 하며  ③또한 서로 약한 부분을 담당해 주고 도와 주어 흠이나 티를 없애주어 온전케 해야 한다.  ④예를 들면 남편이 눈을 잘못 쓰면 아내가 눈노릇해주고 아내가 팔을 잘 못 쓰면 남편이 팔노릇해서 온전한 사람을 만들어 가야 한다.  ⑤피차 희생정신으로 도와서 영광스런 교회(성전)을 건축해야 한다.


“교회건설을 건설하면 영권,물권을 받는다.”

  ①“...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앞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1:3~23)같이 주님이 받으신 영권, 물권이 내게로 온다.





(Ⅱ)“음녀”와“간부”인 세상(계 17:1~5)


① 요한계시록은 신구약 성경 전체를 결론지어 놓은 말씀이다. 마지막 매듭지은 결론입니다. ② 다시 말하면 신구약 성경 65권에다가 계약하시고 교훈하신 것을 축소하여 간단 명료하게 말씀하신 계시록인데 ③ 세상과 마귀가 제일 미워하는 성경이다.


“큰 음녀인 세상”

①“큰 음녀”는 이 물질 세상에 있는 수많은 종류의 것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매력으로 현혹하는 면을 상징한 말씀이다. ② 다시 말하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세상 물질, 문화 향락, 오락, 취미, 명예, 사업체, 높은 지위, 강한 권세....등이 성도들의 구원에 배치되게 작용하는 부정적인 면의 견해를 상징한 말씀이다. ③ 음녀된 세상이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하게 하고 하나님과 성도 사이를 이간시켜 멀어지게 하고 음녀와 짝하여 함께 살도록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음녀라 한 것이다. ④“음녀”라 한 것은 이 세상 전부가 음녀란 뜻이 아니고 이 세상이 한 각도, 한 부분, 한 부분의 성질을 가리킨 말이다. ⑤ 성도들로 하여금 신랑이신 하나님과의 인격적 신인결합을 가지지 못하도록 미혹하고, 신앙의 정조를 유린하여 음행하도록 해서 못쓸 사람으로 타락시켜 하나님이 주신 모든 구원의 재료를 탕진케 하여 멸망시키는 면과 성질이 있는 것이다.


“음녀로 작용하는 세상”

① 인류역사의 발전에 따라 세상의 물질문화가 자꾸 발전을 거듭해서 모든 사람에게 큰 유익을 주고 만족을 주고 있는데 어찌 세상을 음녀라 하나 ② 이는 이 세상의 것들이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하게 하고 우상을 섬기도록 하기 위하여 성도들의 마음과 정신을 끌어서 시간과 정력을 그런 것에게 기울여 악용토록 하기 때문이다. ③ 이 세상 돈에, 지식에, 기술에, 향락에, 권세에, 사업에....등에 매력을 가지고 그것을 취하고 마련하는데에 시간과 정력을 기울이다가 인생 일생을 불행하게 마감하게 된다. ④ 어떤 돈 많은 사람이나, 권세있는 사람, 큰 사업하는 사람....등을 보고 복있는 사람이라 인정하고 그 사람을 부러워하여, 자기 믿음과 자타 구원 이룸을 등한히 하고 돈이나 권세, 사업체를 키우는데 전심전력하게 하기 때문에 그 작용면에서“세상”은 큰 음녀가 되는 것이다.


“선물로 작용하는 세상”

①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신부된 성도들이 구원을 잘 이루도록 재료로 선물로 주셨다. ② 이 세상 물질 문화가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진리에게로 점점 더 가까워 지도록 하고 하나님과의 인격적 결합을 이루는데 이용된다면 세상은 음녀가 아니고 하나님의 선물이 된다. ③ 성도가 자기 몸을 하나님을 모실 거룩한 성전으로 건축해 가는데 세상을 이용하면 음녀인 세상은 하나님의 선물이 되는 것이다. ④ 이런자 되면 이 세상 지식도, 돈도, 지위, 권세, 명예....도 부요, 가난, 감옥도 다 보배요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⑤ 베드로는 주님을 모른다고 세번 부인하고 저주한 죄를 자기 일생 자타구원을 잘 이루는 일에 이용했다. ⑥ 고로 세상은 음녀도 되고 하나님의 선물도 되는 양면성이 있다. 인격자이신 하나님과 인격적 결합을 이루는데 이용하면 보배로운 선물이요, 그렇지 못하면 음녀요 간부가 된다. ⑦ 요셉 다니엘....같이 세상을 하나님의 보배로운 선물이 되게 하자.


“세상이 선물이 되게 하라”

① 성도는 주님과 주님 말씀에 위반되는 세상 어떤 것에게 끌려 자기 시간과 정력을 기울이는 그런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② 주님과 주님 말씀이 금하는 것을 탐하면 세상 음녀에게 홀린 것이다. ③ 하나님의 말씀이 금하는 것은, 부자를 유혹하여 그 재산을 착취하는 창기와 같은 것이요, 남자를 유혹하여 일생을 망치게 하는 창기와 같은 것이다. ④ 고로 성도들은 이 세상 것이 보배로운 것인 줄 알고 무조건 그것에게 끌리면 안된다. 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위반된 것이라면 영과 육과 금생과 내생을 망치는 음녀인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⑥ 나는 현재 어떤 세상 것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지, 어떤 것에 마음과 몸을 기울이고 있는지 자기 실상을 냉철히 판단해 보자. ⑦ 음녀의 올무에서 벗어나야 하고 음녀의 유혹을 물리치고 예방해야 하고 음녀가 내게 대하여 낙심하고 도망가도록 해야 한다. ⑧ 이때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자기에게도 영광이 된다.








세월을 아끼라 (엡 5:15~6:9)


  ①“그런즉”하신 것은“예택”과“창조”와“구속”과“진리성령”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자가 되었으니 ② 이제 네가 세상 한생애 현실을 통한“부부생활”“부자생활”“사회생활”속에서 자타 구원을 이루란 말씀이다.(빌 2:12)


“성령의 지혜로 세월을 아끼라”(엡 5:15~21)

  ① 성령의 지혜는 구원에 이르게 하여 영생 영복케 하는 지혜요(딤후 3:15~17) 세상 지혜는 죽이는 지혜이다(창 3:6). ②“세월”이란 성도의 한생애 시간 안에 있는 목숨과 몸과 몸의 모든 기능과 몸이 지닌 모든 소유를 망라한 말씀이다. ③“아끼는 것은”하나님이 세월을 주실 때에 단일 용도를 지정해 주신대로“내부성화”외부 행위성화”“소유성화”“연관사회성화”구원 이루는 재료로 사용하는 것이다. ④ 다시 말하면 성도의“마음의 기능”“몸의 기능”“입의 기능”모든 소유를 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말씀과(요 6:63,68) 성령께만 순종해서 네 속과 외부 행위와 소유와 관계된 사람을 중생, 성화시켜 거룩하신 하나님이 영원히 사실 수 있는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다.


“부부생활을 통해 세월을 아끼라(엡 5:22~23)”

  ① 성도의 구원은 인격대 인격의 대립, 마찰, 충돌, 조화, 협조를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일생 동거하는 부부사이에서 제일 많이 효과적으로 잘 이룰 수 있다. ②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서부터 부부제도를 세우신 것은“...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몸의 성전)을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없게 하려 하심이니라”말씀대로 상호 구원을 잘 이루는 돕는 배필이 되도록 세우신 것이다. ③ 남편과 아내는 누구보다도 상대방이 죄성, 악성, 취약점, 부족한 점을 잘 알기 때문에 말씀과 기도로 서로 진단 치료해 주고 보충해 주어 구원을 잘 이루게 하는 것이다. ④ 고로 부부생활은 온전한 성화구원을 이루는 시초요 근본이요 기초가 되는 것이다.


“부자 생활을 통해서 세월을 아끼라”

  ①“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말씀대로 부부가 서로 도와 구원을 잘 이루어 거룩한 가정교회(성전)가 세워지면 ② 부모에게 주안에서 순종하고 공경하는 훌륭한 자녀를 낳아 양육하게 된다. ③“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하신 말씀대로 훌륭한 부모가 된다. ④ 그리하여 부모 자식간에 서로 구원을 잘 이루는 협력자 돕는 배필이 되어 거룩한 가정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다. ⑤ 부모가 자기 자녀로 하여금 구원을 잘 이루도록 양육하면 장차 천국에서 영광스럽게 된 자녀로부터 영원한 효도를 받지만 구원을 못 이루도록 했으면 부끄러운 구원을 받은 자녀로부터 원망과 노여움의 대상이 된다.


“상전과 종의 생활(사회생활)을 통해 세월을 아끼라”

  ① 부부 교회가 성공하면 부자 교회가 성공하고 부부, 부자 교회가 성공하면 주종교회 즉 사회교회가 성공한다. ② 이런 가정 교회들이 모여서 사회교회를 이루니 구원을 더 잘 이루게 된다. ③“...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19~22) 말씀같이 된다. ④ 세상의 소금 빛이 되어 천국을 건설하는 주역이 된다. ⑤ 고로 성도가 이처럼 구원을 잘 이루려면 세상 술에 취해 방탕하지 않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부부생활을 통해 구원을 잘 이루고 이를 기초로 부자, 사회 구원을 잘 이루어야 한다.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계 17:1~18)


“일곱대접”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재앙을 말하는데 대접에 담긴 것은 일시에 다 쏟아지듯 급하게 일시에 쏟아 붓는 재앙이다.


“많은 물 위에 앉은”

“많은 물 위에”라 한 물은 ① 15절“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이라 했다. ② 이같이 이 세상과 세상의 문화를“물”로 표시한 것은 물은 액체이기 때문에 아무런 견고성이 없고 바람에 밀려서 이리 출렁 저리 출렁함으로 물 위에 앉으면 필연코 빠져 죽는다. ③ 인간들이 이 세상에 있는 그 무엇의 매력에 끌려 그것을 소유하기 위해 전심 전력을 기울이고 더 많이 가질려고, 더 오래 가질려고, 가진 것을 빼앗기지 아니할려고, 정신없이 날뛰고 있지만 그것들은 다 물이요 물을 밟고 있는 것이다. ④ 성도가 자기 속에 있는 참된 사람, 새 사람을 잊어버리고 땅 위에 있는 것들을 든든한 줄 알고 의지하고 앉아 있지만 그것들은 빠져 죽게 하는 물이다. ⑤ 고로 성도가 돈, 지식, 권세, 높은 지위, 큰 사업을 얼마든지 가질 수 있지만 그러나 그것은 물 위에 있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⑥ 물은 빠지면 죽고 노아와 같이 이용하면 자타를 구원하여 영원한 존귀자 된다.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①“큰 음녀”는 인본주의적인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말한다. ②“이 세상이나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를 좇아 온 것이요 세상을 좇아온 것이다”요일(2:15~16)하셨고 ③ 이 세상과 세상 문화는 사람들을 미혹시켜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신앙을 지키지 못하게 만든다. ④ 이 음녀는 끊임없이 성도들을 유혹하여 하나님을 떠나 세상과 짝하게 만드는 이 세상 신이요 마귀다. ⑤“그 중에 이 세상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미혹케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후 4:4)하셨다. ⑥ 성도는 이 세상 음녀와 더불어 더럽히지 말아야 시온산에서 새 노래를 부르게 된다.(계 14:3~4)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①“땅의 임금”들은 세상에 잘낫다고 하는 자들, 명철하다고 하는 자들, 다른 사람들을 다스리는 실력있는 자들이다. ② 세상적으로 부요, 존귀, 권세, 영광스런 위치에 있는 각 부분의 단체장등 지도자들을 말한다. ③ 땅의 임금들이 세상 음녀와 음행하였다는 것은 이들이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하고 세상과 하나되어 세상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바라보고 의지했단 말씀이다. ④ 다시 말하면 선천, 후천적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아 임금이 된 자들임으로 누구보다도 더 하나님과 진리에게로 인격이 기울어지고 하나님과 진리와 바른 관계를 가지고 살아야 할 자들이 그렇지 못하고 하나님보다 세상 것을 더 사랑하고 의지하여 세상따라 산단 말이다. ⑤ 다니엘은 그 당시 강대국의 높은 위치인 총리였으나 그것에 매력을 느끼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과의 인격적 결합, 진리와의 순종적 결합, 거기에만 매력을 가졌기 때문에 총리직이 음녀가 되지 못하고 하나님의 선물이 되었고 종처럼 순종들었다. ⑥ 땅의 임금이 행음하면 장자기업을 받지 못하고 버림당하고 비참하게 되는 것이다.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①“땅에 거하는 자들...”이란 임금들보다 못난 자들인데 이들이 음행의 포도주에 취했다 하신 것은 임금들보다 못났기 때문에 임금들처럼 음녀로 더불어 음행하지 못하고 임금들이 음행하는 것을 보고 부러워하고 ② 내가 죽었으면 죽었지 하나님과 진리대로 살아야 하지 하는 이 지조를 버리고 임금들처럼 변질되어가고 임금들처럼, 이 세상을 취하지는 못하지만, 임금들이 가지고 있는 세상관을 똑같이 가지고 못나고 약해 세상것을 취해 누리지는 못하지만“나도 임금들처럼 세상것을 취하고 누려 보았으면”이렇게 부러워하는 것이다. ③ 그리하여 땅의 임금들이 음행하는 운동과 역사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녹아서 이용당하고 심부름한다. ④ 다시 말하면 어떤 정치가에게 녹아서, 학자에게 녹아서, 사업가에게 녹아서 예능가에게 녹아서 그에게 이용당하고 심부름한다.








희생의 도인 기독교 (요 12:24~26)


①“....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② 성부 성자 하나님은 당신 자체와 모든 것을 희생하시는 방편으로 택한 만민을 구원하신단 말씀이다.


“성부 성자 하나님의 희생”

① 공산당이 네가 살면 네 아들을 죽이고 네가 죽으면 아들을 살려주겠다 할때 정상적 사고를 가진 부모라면 내가 백번 죽어도 아들을 살려달라 할것이다. ② 성부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희생의 제물로 주신 것은 당신 전체를 희생하신 것 이상의 무한한 희생과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다(요일 4:9~11). ③ 또한 성자 예수님은 본체 하나님으로 영광의 보좌를 내어 놓으시고 낮고 천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온갖 모욕과 멸시 천대 핍박을 받으시고 마지막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죽으시는 희생을 통해서 우리 구원을 완성하셨다(빌 2:5~11). ④ 이같이 기독교는 성부 성자 하나님의 온전한 희생의 터 위에 세워졌기 때문에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 도이다(24~26).


“마리아와 요셉의 희생”

① 기독교의 교주요 첫 종자인 예수님이 성모 마리아의 몸에 잉태하실 때 마리아는“....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되리이다”(눅 1:37~38)하고 ② ● 자기와 세상을 뒤로하고 희생의 제물이 되었고 ● 자기 가정과 가문의 명예가 박살되어서 불명예 수치됨을 감수하는 희생을 하였고 ● 돌에 맞아 죽어 돌무더기 속에 파묻힐 것을 각오하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희생 제물이 됨으로 예수님이 그의 몸에 잉태되어 세상에 오시게 되었다. ③ 또한 요셉은 자기도 모르는 임신을 한 마리아를 데려오라는 하나님의 지시에 자기를 부인하고 온전히 순종함으로 예수님을 탄생케했고 ④ 예수님 탄생후에도 자기 생명을 내어 놓고 예수님을 보호하기 위하여 갖은 고난과 희생을 무릅쓰고 애굽으로 피난하면서 예수님을 양육했다.


“성부 성자 예수님은 온전한 희생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광자 되셨다”

① 성부,성자 예수님은 ● 죄와 불의를 멸하시는 일도 ● 하나님과 원수된 담을 허시고 화목시키는 일도 ● 모든 질병 저주 가난 사망을 멸하시는 일도 마귀를 멸하시는 일도 ● 우리에게 영생하는 새생명을 주시는 일도 ● 영생의 말씀을 주시는 일도 ●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시는 일도 다 희생하시는 방편으로 하셨고 ② 하늘과 땅의 권세 능력 부요 존귀 영광 받으심도 다 희생의 방편으로 하셨다(빌 2:5~11). ③ 이는 우리 성도들의 영육간에 구원도 십자가를 지는 희생을 통해서만 되어지고 영육간에 부요 권세, 존귀 영광도 희생을 통해서만 주님께 받을 수 있는 것이다. ④ 희생이 없이 되어진 것은 다 헛것이요 희생으로 생겨진 것만이 참 실력, 참 권세....참 행복 참 영광인 것이다.


“성삼위 하나님은 희생하는 자의 주님이 되어 주신다”

① 예수님은 희생하는 마리아의 몸에 오셨고, 희생하는 요셉의 가정에 오셨고 희생하는 동방박사, 모든 목자, 시므온 안나....에게 찾아와 만나주셨고 희생하는 마가의 다락방 성도들에게 성령을 주셨고 ② 앞으로도 믿음의 희생자들에게 온전한 영광과 상급을 주신다. ③ 육신적 세상 것의 희생이 있는 곳에 육적 세상적 흥왕과 행복이 있고 ④ 주님과 복음을 위한 믿음의 희생이 있는 곳에 금생과 내생의 참 흥왕과 행복이 있다.(막 10:29~30) ⑤ 부모나 윗사람의 희생은 가정과 자녀와 많은 단체 많은 사람에게 길을 열어주고 후진들에게 번영의 행복을 안겨준다. ⑥ 믿음 안에서의 희생은 죽을 것, 썩을 것, 욕된 것....이 영원히 죽지 않을 것, 썩지 않을 것, 영광스런 것으로 바꾸어진다.(고전 15:42~58)













(Ⅱ) 많은 물 위에 앉은 음녀(계 17:1~18)


① 이 세상과 세상문화는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을 중생, 성화, 신인결합을 이루는 도구, 재료, 이용물, 활동무대로 주신 것임을 항상 기억, 명심하고 하나님이 주신 목적대로 활용해야 한다.


“많은 물 위에 앉아 있는 큰 음녀”

① 이 큰 음녀가 견고한 땅에 앉아있는 것이 아니고 물 위에 앉아 있는데, 이 음녀는 견고한 근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② 조물주 하나님과의 관계도 없고 피조물과의 인연도 없고 자체도 견고하지 못하다. ③ 고로“물 위에 앉아 있다”하신 것은 견고성이 없고 진실성이 없는 민족이나 국가나, 사회나, 방언등의 이 세상 문화를 근거로 삼고 있단 말씀이다. ④ 오늘의 찬란한 이 문화로 인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자타 구원의 신인결합을 이루어가는데 이 문화를 쓰는 사람에게는 이 문화가 자기의 귀중한 소유가 되지만 이 문화가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것이라면 음녀요 인생 일생을 절단내고 망치는 창기이다. ⑤ 어떤 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더 상급학교에 입학할수록 하나님 섬기는 일이 더더욱 견고해졌는데 어떤 자는 반대로 더 높아질수록 하나님을 멀리하고 진리를 없수이 여기고 깔보는데 이 사람은 음녀에게 미혹받고 있는 자다. ⑥ 세상 권세, 명예, 재물, 사업, 직장, 과학, 기술....등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멀어지면 음녀로 더불어 음행하는 것이다.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①“땅의 임금들”은 왕으로 사는 자들인데 자기 주관, 고집대로 살고 두 사람, 세 사람, 열 사람....중에서 왕노릇 하는 사람이다. ② 자기 가정에서, 자기 사회, 자기 지역에서, 자기 나라에서 왕노릇하는 사람은 하나도 빠짐없이 음녀로 더불어 음행하였다. ③ 이렇게 자주자로 왕노릇하는 사람, 자기 주장대로 사는 사람은 오늘의 찬란한 문화와 하나가 되지 아니할 수가 없는데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속한 자로 살지 아니하고 자기 중심으로 사는 사람은 소원적 욕망적 추구적 왕이요, 왕으로 사는 사람의 깊은 애정은 자기 시대의 세상 물질 문화에게 기울어 있다. ④“땅에 거하는 자들”은 권세가 없는 사람, 못난 사람, 하나에게도 왕노릇 하지 못하는 사람, 여기에 가면 여기의 사람, 저기에 가면 저기의 사람이 되는 사람들이다. ⑤ 이 사람들은 임금들이 음행하는 잔치술에 취하여 잘난 자들이 자기 중심, 위주로 사는 거기에 소속해서 산다. 이들이 음행하지 못하고 지금 빛나고 찬란한 문화를 자기 것으로 소유하지 못하고 심부름만 한다.


“곧 성령이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

① 성령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신실하게 순종하고 예수님의 복음을 위하여 일생을 마친 사도요한을 광야로 인도하신 것처럼 ② 오늘도 성령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신실하게 순종하고 예수님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는 믿음을 통해 자타 구원을 이루는 사람들을 광야로 인도하신다. ③“광야”는 출애굽한 선민이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갈 때에 40년 동안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로 생활하던 광야와 또한 세례요한이 유물주의 시대에 메뚜기와 석청이를 먹고 약대 털옷을 입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던 광야를 두고서 말씀하신 것인데 ④ 오늘날 광야는 애굽과 같은 세상 것이나, 세상 것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만 사는 믿음으로 사는 위치이다. ⑤ 이같이“광야”는 세상 안에서 세속화된 세상과 구별되고 세상을 떠난 곳인데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지존자의 은밀한 곳(시 91:1)이요 피난처이다(계 12:6).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 가서야 물 위에 앉은 음녀를 바로 보게 된다”

① 성령께 피동되어 이 세상을 들여다 보면 이 세상에는 우리 성도가 바라보거나 의지할 것이 하나도 없고 이 세상은 무자비하고 무서운 세상이요 의식주 문제도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해결할 수 없는 광야와 같은 곳임을 알게 된다. ② 어떤 자는 나는 돈, 권세, 기술, 큰 사업체....가 있으니까 하나님이 도와주지 아니해도 살수 있다고 하면, 하나님께서는 그것들을 뿌리채 뽑아 깨뜨리시면 하루 아침에 깨어진다. ③ 성도가 성령께 피동되어 믿음의 눈, 믿음의 위치에서 정신차리고 보면 이 세상에는 믿을 것이 하나도, 가질것이나 소망할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⑤ 성도가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광야에 가지 못하고 못갔기 때문에 헛되이 담대하고 기뻐하고 든든함을 가지게 되고 헛된 배짱을 가지고서 간도 생기지 못한 것이 큰 체하고 있다. ⑥ 그런데 사도요한이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 가서 이 세상에 대하여 정평 정가하고 나서 세상을 보니까“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타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낮은 자의 구주이신 예수님(고전 1:26~29)


①“낮은자”란 육적, 영적, 세상적으로 모든 면에 하류층에 속한 자들을 말하는데 본문은 이 낮은자들에게 아주 소망을 주는 기쁜 소식의 말씀이다. ②“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에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26~29)


“낮은 자들의 구주가 되시는 예수님”

① 예수님은 본문 말씀같이 낮은 자들의 구주가 되십니다. ②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족보를 봐도 기생라합도 있고 시아버지와 동침해 자식을 낳은“다말”도 있고.... 예수님의 양아버지인 요셉은 목수였고 예수님은 마구간 말구유의 가장 낮은 자리에 나셨고 가장 낮은 자로 오셨다.  ③ 예수님의 제자들을 봐도 세상적으로 인류학력이나 권세 부자....들이 없고 갈릴리나 나사렛촌의 불학무식한 어부 노동자....들이었다. ④ 예수님은“죄인의 친구라”“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다”고 하셨다. ⑤ 고로 오실 예수님을 예언한 이사야 선지는“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같고....고운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사 53:1~6)고 예언했다.


“낮은 자들을 먼저 구원하신 예수님”

① 예수님의 구원운동은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고 나사렛, 갈릴리등의 낮은 자들부터 찾아 시작하셨고 죄인, 병든자, 소경, 절뚝발이, 가난한 자....찾아 구원하셨다. ② 베데스다 연못가에 여러 병자들을 다 제쳐놓고 그 중에 병이 가장 중한 38년 병자를 찾아 고쳐주셨고(요 5:1~9) ③ 남편이 다섯이나 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멸시 받던 수가성 여인을 찾아 구원하셨고(요 4:1~19) ④ 간음현장에서 잡혀 죽게된 여인을 구원해 주셨고(요 8:1~11) ⑤ 써먹을 데가 없어서 오후 5시까지 놀고 있던 자를 한 시간 일시키고 제일 먼저 품삯을 주어 우대하시면서 이같이“나중된 자로서 먼저 되게 하신다”(마 20:1~16)하셨고 ⑥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면 얼마든지 일류 호텔에서 숙박하실 수 있지만 문둥이들이 사는 베다니에 가셔서 가난하던 나사로 집에 유하셨다.


“낮은 자들의 목자가 되신 예수님”

① 하나님의 자녀될자로 택함과 예정을 입은 자들이 자기 스스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아무 실력을 주시지 않으신 것은 그들이 미워서도 아니요 주실만한 실력이 없어도 아니다. ② 양이 사자나 호랑이처럼 자기를 보호할 만한 아무 실력이 없지만 모든 맹수들을 물리치고 보호할 목자가 있듯이 ③ 세상적으로 낮은 택한 자들에게는 전지전능, 무소부재, 권세, 능력, 부요가 무한하신 하나님이 영원토록 목자가 되어 주시는 무한한 축복을 주셨다(시 23:1~6). ④ 고로 이 은혜를 바로 깨닫고 감사하면서 목자되신 그의 음성을 듣고 그의 양으로 온전히 순종하여 믿음으로 살면 아무리 세상적, 육신적 무능, 멸시, 천대, 미련한 자라도 목자되신 하나님의 지혜, 지식, 권세, 능력, 부요가 자기 것이 되기 때문에 세상의 가장 잘난 사람들 능가하여 그들을 부끄럽게 여기는 참 성공자 실력자가 된다. ⑤ 낮은 자들을 돌아보는 것은 곧 주님께 한 것이라 하셨다(마 25:31~40).















(Ⅲ) 많은 물 위에 앉은 음녀(계 17:1~6)


① 이 시간에는 많은 물 위에 앉은 음녀가 어떤 역사로 땅의 임금들과 땅에 거하는 자들을 음행케 하고 음행의 포도주에 취해 멸망케 하는 가에 대해서 증거할 때에 큰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①“붉은 빛 짐승”은 이 세상에 믿는 자들을 미혹시켜서 신앙인격, 진리, 영감을 버리게 할 만큼, 화려하고 아름답고 매력이 있음을 말씀한 것이다. ②“붉은 빛”은 노기등등한 것을 말하는데“음녀가 붉은 빛 짐승을 탔다”한 것은 이 세상과 세상문화가 붉은 빛 짐승을 바탕으로 삼고 있단 말씀이다. ③ 오늘날 문화와 과학이 최고로 발달되어 있고 그것들이 화려하고 아름답고 번쩍거려서 사람들이 거기에 매혹되지만 시간이 갈수록 성난 맹수처럼, 서로 죽일려고 하는 노기를 품고 있다. ④ 서로 죽이는 운동을 하고 있고 동서양이 서로 삼킬려고 노기를 품고 있다. ⑤ 이는 전부가 자기 중심이기 때문인데 자기네에게 굴복하지 아니하면 죽인다. ⑥ 서로 종이 되기를 원하면 일이 없지만 서로 자기 종으로 삼으려고 하기 때문에 죽이는 일을 한다. ⑦“세상은 자기 중심이라”는 악이 움직이고 있는데 이는 곧 살해운동이다. ⑧ 강대국이 상대국가를 위한다 하나 속은 잡아먹으려 한다.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①“참람된 이름”은 조물주 하나님과, 진리와,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구원과 하나님의 심판을 무시하는 역사와 운동이라고 하신 말씀인데 ② 이 세상에는 이 운동과 행동이 개인에게도 있고, 가정에도, 동리에도, 단체에도, 골짜기에도...있어서 없는 곳이 없다는 말씀인데 이 세상은 참람된 이름이 가득찬 세상이다. ③ 다시 말하면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이 밥 먹여 주느냐, 믿음이 밥 먹여주느냐, 돈을 믿으라, 권세, 사업체, 직장을 믿으라고 하는 참람된 이름이 가득차 있다.


“일곱머리와 열뿔이 있으며”

①“일곱”은 하나님의 만수(일정한 수효에 참)로서“일곱머리”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의 머리를 말씀한 것인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이런 머리 저런 머리를 두신 것인데,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상과 정치를 총칭해서 말씀한 것이다. ② 제국주의도, 민주, 공산주의도 수많은 종교단체도, 국가도, 많은 사람을 이끌고 있는 어떤 단체도 일곱 머리중 하나인데 하나님께서 영원전에 세우신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렇게 머리로 두신 것이다. ③“열뿔”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열뿔”은 이 세상에 있는 권세와 힘을 총칭한 말씀이다. ④ 사람의 운동하는 힘, 사상의 힘, 과학의 힘, 종교의 힘, 예술의 힘, 군대의 힘, 악의 힘, 미의 힘, 이렇게 이 세상에 있는 힘을“열뿔”이라 하셨다. 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종류의 힘이 한데 뭉쳐서 세상의 가진 힘이 되고 자기 것으로 삼게 된다. ⑥ 지금까지는 머리와 머리가 뿔과 뿔이 싸웠지만 말세에는 머리와 머리가, 뿔과 뿔이 국가와 국가가, 힘과 힘이 세상을 중심하여 단합하고 하나가 되는데 ⑦ 이는 어린양이신 예수님과 싸우기 위해서 참된 기독교, 참된 성도와 싸우기 위해서 하나가 된다.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①“그 여자”는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를 말하고“자주빛 붉은빛 옷을 입은 것”은 영광과 정욕을 말씀한 것인데, 굉장한 미로 장식하고, 미의 껍질을 입고 있단 말씀이다. ② 이 세상이 아름다운 껍질을 입고 있기 때문에 음녀가 되고 사람들이 그것을 상대하고 접촉하면 마음이 녹기까지 한다. ③ 창 6:1~2절 보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에 미혹을 받아서 자기네들의 아내로 삼았기 때문에 방주를 예비하지 못하고 홍수로 전멸했다. ④ 그때는 영육으로 되어있는 여인에게 미혹받아 멸망했지만 말세에는 영육으로 되어있는 사람에게 미혹을 받게 된다.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①“금으로 꾸몄다”고 하신 말씀은 이 세상이 영원성을 가진 것처럼 꾸몄다는 것이고“보석으로 꾸몄다”는 이 세상이 견고한 것처럼 꾸몄다는 것이고“진주로 꾸몄다”는 것은 진주가 조개 안에 생겨지는 과정처럼 오늘날 찬란한 문화가 생겨지기까지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공로가 있었단 말씀이다. ②“금잔”을 가진 것은 잔은 술을 담는 잔인데 잔속에 있는 술은 타락한 인간들이 만들어낸 교육제도를 나타낸 것이다. 이 제도가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고 영원토록 있을 것으로 보여진단 말씀이다.“가증한 물건이 들어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도와주지 아니해도, 진리가 없어도 얼마든지 살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는 하나님과 진리를 무시하는 사상, 정신, 지식, 말, 행동을 말씀한 것이다.”




“하나님의 자기 백성 인도”(고전 10:1~13, 출 14:15~31)


 ① 본문의 육체 이스라엘의 출애굽과 40년 광야를 거쳐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과정과 가나안에서 일어난 모든 사실들은 말세를 만난 우리들의 거울 주셨다 하셨으니 ② 육체 이스라엘은-성도, 애굽은-죄악세상, 바로왕-마귀, 광야는-성도가 만난 현실, 홍해는-세례, 요단강-죽음, 구름, 불기둥-진리영감, 출애굽-구속중생....의 모형 그림자이다. ③ 성도는 그때의 사실들로 현재를 심사하여 화를 면하고 복과 형통의 길을 찾아나아갈 것이다.

“자기 백성을 고난의 현실로 인도하신다.”

① 하나님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당신의 자녀들을 고통스럽고, 지루하고, 피곤하고, 답답하고, 위험스럽고, 갖은 애로와 마찰이 있고, 파란곡절이 심한 현실로 인도하여 통과케 하신다. ② 블레셋 지방으로 인도하면 쉽고 편안하고 3-4일이면 갈 수 있는 길로 인도하시지 않고, 어렵고 힘든 광야로 인도하셨고, 광야에서 40년을 살게 하셨고 출애굽때도 한가지 재앙만으로도 능히 하실일을 열가지 재앙을 내려서 많은 어려움을 당하게 하는 중에 ③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과 약속을 알려주시고, 보여주시고, 경험시켜서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 소망,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을 만드시는 것이다. ④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쓰시는 고통의 약은 전무후무한 최고의 약이다. 영원한 사망, 저주, 멸망의 죄병, 인격병, 행위병....을 고치는 최고의 특효약이요, 참사람을 자라게 하고 깨끗, 온전케 하고, 강하게 하고 믿음을 자라고 강하게....하는 약이다.


“자기백성을 대립과 마찰의 현실로 인도하신다.”

① 하나님은 애굽왕의 마음을 강퍅케 해서 선민의 출애굽과 가나안 행진을 방해케 하셨듯이 ② 오늘날 우리 성도들도 마귀와, 죄와, 사망에서 자기 속에 있는 자율과, 주관과, 사욕에서 해방되어 진리 영감대로 자유하는 것이 소원인데, 성도가 진리영감대로 살 수 있는 신앙의 자유생활, 영생이 되고 구원이 되는 의의 생활을 할 때에 성도의 주변에 있는 자연, 개인, 가정, 단체, 사회, 국가가....방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③ 이는 그것들의 단독소행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것들의 마음을 주권적으로 작용하셔서 방해하도록 하신것이다. ④ 이를 통해 믿음의 사람을 연단하고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나타내어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더 믿고, 찾아나오고, 두려워하고 의지케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모든 믿는 자들을 존귀케 하기 위함이다.


“자기 백성을 진리 영감으로 인도하신다.”

   ① 하나님은 출애굽시킨 이스라엘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고, 오늘날 우리 성도들에게는 신구약성경이라는 문서율법과(진리) 신앙양심을 통해서 감동시키는 영감으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② 구름, 불기둥 인도따라 순종해 가보니 홍해라는 자연적 어려움과 애굽군대의 추격이라는 인간적 어려움을 당하게 하여 진퇴양난의 암담한 현실에서 홍해를 갈라주시고, 애굽 군사를 수장시켜, 자기 백성을 더 복되게 하는 초자연적인 권능의 역사를 나타내셨다. ③ 진리 영감 인도 안은 고난과, 대립, 마찰, 현실안에 하나님께서 믿음의 성도들을 위해 마련해 놓으신 보호처요, 안식처요, 축복의 복음자리로 요새요, 지존자의 은밀한 곳이다. ④ 이는 한눈 팔지 않고 진리 영감에 순종하되 계속 순종하는 자만 발견하고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자기백성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인도하신다.”

   ①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은 이 사실을 바로 알고, 자기가 어떤 현실을 만났든지, 하나님께서 이 현실을 섭리하셔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역사를 완성하시도록 끝까지 믿음의 길로만 가야한다. ② 이때 어려움은 평강으로, 멸시 천대는 존귀 영광으로, 실패 낭패는 성공과 형통으로 빼앗김은 큰 수입으로, 죽음은 생명으로, 불행은 변하여 행복으로....되어진다. ③ 고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복된 곳, 불행한 곳, 위험한 곳, 평안한 곳, 박토옥토가 따로 없다. 끝까지 믿음안에 있으면 불행한 곳도 행복된 곳이요....이지만 믿음을 버리면 복된 곳도 불행한 곳이요....제일 평안한 곳도 제일 위험한 곳이 되어진다. ④ 이같이 믿음은 능치 못함이 없고, 지극히 보배로운 것이므로, 성도는 믿음을 소유해야 하고 길러야 하고, 믿음을 제쳐두고 탐할 것은 세상에는 하나도 없다.









(Ⅳ) 많은 물 위에 앉은 음녀(계 17:1~6)


“금잔 속에 가증한 물건과 음행의 더러운 것이 가득하더라”(4절)

①“여자가 금잔을 가졌다”하셨는데“금잔”은 금으로 되어 있는 잔으로서“금”은 영원불변성을 나타낸 것이요“잔”은 술을 담는 잔인데 잔 속에 있는 술은 타락한 인간들이 만들어낸 교육제도를 말씀한 것으로 이 교육제도가 영원 불변한 가치있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다. ②“금잔 속에 가증한 물건과 음행의 더러운 것이 가득하더라”하신 것은 타락한 인간들이 만든 교육이념과 그 내용이 가증하고 음행의 더러운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배워서 알수록 조물주 하나님을 배반하고 진리를 거역하고 세상과 하나되게 하여 물질만능주의, 과학만능주의, 인본주의로 변질시켜 거기에 점점 빠지게 한다는 말씀이다.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5절)

①“그 이마에 이름이 있다”하신 말씀은 타락한 인간들이 만들어낸 교육, 그 머리에 나온 지식, 타락한 인간들의 머리에서 나온 사상, 정신, 그것들의 하는 운동과 역사를 가르켜“이마”라 하였고 ②“비밀”이라 한 것은 노골적으로 하나님과 진리를 비방하거나 훼방하거나 대적치 아니하고“가만히 들어온 몇 사람 있다”(유 1:4)하신 말씀처럼 우리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하고 세상주의, 물질, 과학만능주의, 인본주의 사람이 되도록 은밀하게 유혹하는 것을 가르켜 비밀이라 하신 것이다. ③“비밀”이라 한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신기함에서 신기함으로 빠져들게 하여 인생일생을 끝마치게 하는 것이니, 초등학교에 입학하니 이전에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함으로 신기함을 가지게 되고 중학, 고등, 대학...에서 신기함을 가지게 되고, 어떤 자는 철학에서, 문학 과학에서, 예술에서 신기함에 빠져들어 인생일생을 끝마치게 한다.


“큰 바벨론이라”

①“큰 바벨론”이라 하신 말씀은 우리 믿는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하게 하고 황금, 과학만능주의로 점점 깊이 빠져들어가게 하는 운동과 역사의 규모가 옛날과 비교가 안 될 만큼 웅장하고 그 운동과 역사의 방편이 옛날과 비교가 안 될 만큼 지능적이요, 고급적이요, 그 운동과 역사의 세력이 옛날과 비교가 안 될 만큼 강열하단 말씀이다. ② 이같이“큰 바벨론”은 우리 성도들의 믿음과 구원을 파괴시키는 운동과 역사를 말하는데, 옛날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이 군사를 예루살렘에 파견하여 성전을 파괴한 것은 돌이나, 철, 나무로 건축한 성전이었으나 오늘날 성전은 그 성전과 비교가 안되는 신령한 성전, 참된 성도, 참된 교회, 참된 기독교를 무력으로 괴롭히고 핍박하고, 죽이고 삼키는 이 세상에 있는 악한 세력을 가리켜서“큰 바벨론”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5절)

① 이는 우리 믿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하게 하고 불법과 불의를 행하는 운동과 역사가 타락한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교육이념과 그 내용 지식에서 나왔다고 하신 말씀이다. ② 그런데 성경에 보면 이 세상을“음녀”라“바벨론”“맹수라”“음녀의 어미라”“보화가 감추인 밭이라”“하나님의 집이라”“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포도나무를 잘 자라게 하는 옥토라”하셨는데 우리 믿는 사람이 이 세상살이를 바로 하면 이 세상에 있는 보화를 취하게 할 것이요 하나님을 배우고 본받고 닮고 자라가는 집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요, 포도나무처럼 하나님과의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옥토로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③ 그러나 이 세상을 잘못 알고 잘못 사용하면 음녀로 맹수로, 바벨론으로 사용하여 자기의 인격과 행위를 망치고 절단나게 할 것이다.


“성도는 이 세상을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야 한다.”

① 우리 믿는 사람은 이 세상을 어떤 세상으로 사용하고 이 세상을 떠날 것인지, 하나님의 집으로, 보화가 묻힌 세상으로 사용하고 이 세상을 떠날 것인지, 포도나무와 같이 하나님과의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세상으로 사용하고 이 세상을 떠날 것인지, 음녀와 맹수에게 침해를 받는 것과 같이 인격과 행위에 해를 당하는 세상으로 사용하고 이 세상을 떠날 것인지 냉정하게 생각하여 보아야 한다. ② 이 세상은 하나님의 집으로, 옥토도 될 수 있고, 참된 인격과 행위를 망치는 음녀로 맹수로도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은 영의 눈을 크게 뜨고서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이 세상을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로 받아서 보배로운 세상으로 사용해야 한다. ③ 참람된 자를 만들어 내는 음행의 포도주가 되면 멸망이다.






“복있는 사람이 되려면”(계 1:3, 신 28:1~6, 시1:1~6)


① 본문은 복이 있는 사람이 되는 방편을 계시하신 말씀인데 ② 이 복은 세상으로 끝나는 불완전한 복이 아니고 영원온전한 절대 복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되어진다”

①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자, 듣는 자들,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하셨다. ② 하나님의 말씀은“....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그리스도와 같은 복된 자로 중생, 성화시키기 때문이다(딤후 3:14~17). ③ 하나님의 말씀은“영이요 생명이라”하셨고“영생하는 말씀이라”하셨고(요 6:63, 68, 12:49~50)“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 곧 썩지 아니할 씨요 세세토록 있는 말씀이라 하셨다(벧전 1:23~25) ④ 또한 우리를 복되게 하는 영계와 물질계 모든 것이 말씀에서 나왔고 말씀이 실상화한 것임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만물의 어버이요 종자요, 제조자요, 보존자요, 최후 심판자이다(창 1:1~31, 벧후 3:5~7) ⑤ 하나님은 모든 은혜와 축복을 말씀으로 주심으로 말씀을 받는 것은 모든 것을 소유할 종자와 밑천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깨닫고 영접함으로 되어진다”

① 말씀을 읽고 듣고 깨닫고 나를 다스릴 왕으로 영접하는 것은 복있는 사람이 되는 종자를 받는 것이다. ② 고로 주일날은 주님이 축복의 말씀, 종자를 배급하는 날임으로“복 주시는 날이라”하셨다(창 2:3). ③ 이 말씀의 종자를 주시는 때는 주일날이요 배급하시는 장소는 교회요 배급하는 일꾼은 주의 종들이다. ④ 성도가 주일 성수를 못하면 축복의 종자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축복받은 봄과 같은 현실, 옥토가 와도 씨를 심지 못함으로 축복받지 못한다. ⑤“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세계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 28:1~6) ⑥“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복이 있다 하셨다”(시 1:1~6)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함으로 되어진다”

① 행함은 받은 종자를 밭에 심는 것과 같다. ② 축복의 씨인 말씀을 주심은 심으라고 주신 것이지 먹거나 자루나 그릇에 담아 좀먹게 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③ 고로 말씀의 씨는 밭에 심겨지기를 간절히 원하고 밭은 씨가 와서 심겨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④ 말씀의 씨를 심을 밭은 중생한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만물을 섭리동원하여 만들어 만나게 하신 가지 각색의 현실, 곧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난 현실인 것이다. ⑤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났을 때에 너는 그간에 배운 말씀 중 이 말씀대로 행하라 성령께서 신앙양심을 통해 명령할 때에 자기를 부인하고 그대로 행하는 것이다. ⑥ 주일날 받은 말씀은 한주간 현실 현실에서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되 자기를 변화시키며 행할 때 되어진다.”

①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어떤 세상적 욕심을 이루기 위하여 행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안에 죄성과 악성을 뽑고 거룩한 사람으로 변화받기 위하여 행하는 것이다. ② 명령의 말씀대로 행할려 할 때 그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도록 반발하는 죄성, 악성이 드러나는데 이때 이 죄성과 악성을 꺾고 행할 때에 만물 위에 뛰어나는 성화 성전된 축복의 사람으로 변화입는다(신 28:1~2, 엡 1:22~23) ③ 자기 변화가 없는 행함은 바리새인과 같은 외식자가 되는 것이다. ④ 변화 받아 몸의 성전이 건축되면 성령님이 실상적으로 내주하시어 동거동행 인도하심으로 영육간의 생활이 형통하게 된다.














(Ⅴ) 많은 물 위에 앉은 음녀(계 17:1~8)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① 이는“음녀”가 하나님과 진리를 위하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따르는 성도들과, 이 세상이 어렵고 힘들어도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성도들과 의인들, 인간을 구원하는 이 복음을 위해서 일생을 바치는 복음의 사역자들 이런 사람의 믿음을 꺾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복음 사역에 종사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괴롭히고 핍박하고 죽이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② 다시 말하면 세상주의자들, 인본주의자들이 온갖 수단과 방편을 사용하여 믿는 자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하게 하는 역사와 운동을 하니까 선지자들과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이 그것을 보고 “잘못 되었다”라고 경고하고 외치다가 그 사람들에게 많은 핍박을 받아 고생도 하고 어떤 자들은 순교를 하기도 할 것인데 앞으로 그런 때가 올 것입니다.


“내가 그 여자도 보고 기이기 여기고 크게 여기니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그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뿔 가진 짐슴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① 이는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있는 것의 매력에 끌려서, 다시 말하면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가운데에 어떤 사람은 돈의 매력에 끌려서 어떤 사람은 사업체, 문화, 권세, 향락의 매력에 끌려서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하는데, 그런것들의 매력이 어떤 것이기에 사람들이 거기에 끌려서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하게 되는지 그것을 말해주겠다고 하신 말씀이다. ② 다시 말하면 천사가 사도요한에게 좋고 값이 비싼것으로 장식하고 손에 금잔으로 만든 술잔을 들고, 가증한 것들을 만들어 내는 여인의 비밀을 알려줄려고 합니다.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①“전에 있었다가 시방없다”고 하신 것은“음녀가 사도요한 이전에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도성인신 십자가 사활로 대속의 공로를 설정하시기 전에는 강한 세력을 가지고 역사하였지만 설정하신 이후에는 대속으로 말미암아 짐승 곧 음녀가 완전히 패전하였다”고 하신 말씀이다.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라”

① 하신 말씀은“패전한 음녀가 악이 거주하는 곳에서 나와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하게 하고 우상을 섬기도록 역사하지마는 음녀의 종말은 영원한 멸망이라”하신 말씀이다.

“땅에 거하는 자들로써 창세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①“땅에 거하는 자들”은 어떤 자들인고 하니 그 다음에 말씀하신“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인데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은 어떤 자들인고 하니 음녀의 유혹을 받아서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하고 우상을 섬기는 자들입니다.”② 생명책에 녹명된 자들은 어려움과 괴로움을 당해도, 소유와 몸과, 생명에 손해와 희생을 따를 지라도, 고난과 핍박이 있을지라도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하지 아니하고 우상을 섬기지 아니한 자들입니다.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① 있다가 없어지고 없다가 있게되는 이 세상을 보고 사람들이 기이히 여긴다. ② 다시 말하면 견고한 반석같이 여겼던것이 없어지고 또 없어졌던 것이 있게되어지는 것은 배후에 큰 힘을 가진 어떤 존재가 있어서 변동이 생겨지는 것인데“그분이 누구인지”그분을 찾지 않고 기이히 여기기만 한다. ③ 그렇게 튼튼하고 강했던 것이 약해져서 없어지고 아무것도 아닌 것이 강해지는 것을 보면 그것은 우연히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고 배후에 어떤 강한 분이 그것들을 강하게도 하시고 약하게도 하시는데 성령의 사람은 그분을 찾습니다. ④ 다시 말하면 어떤 나라가 일어나지 못할 것으로 알았는데 일어나고 어떤 나라는 강해서 넘어지지 아니할 것으로 알았는데 넘어진다. ⑤ 이런 일은 우연히 되는 것이 아니고 배후에 크고 강하신 분이 계셔서 그분이 그렇게 되도록 조종하시고 계시기 때문인데 지혜의 사람, 성령의 감화를 받는 사람, 복있는 사람은 그것을 깨닫지만 영감이 없는 자는 기이히 여기고 이상히 여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능력(딤후 3:14~17)


여름성경학교 개교에 즈음하여 성경의 능력에 대하여 상고할 때 큰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 거듭나게 한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것이 아니요 썩지 아닐할 씨로 된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1:23) ①예택과 구속의 태중에서 말씀과 성령으로 해산해 주셨다.

● 치유한다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시107:20)①하나님의 말씀은 죄병, 인격병, 행위병, 생활병, 육신의 병을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②“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자를 다 고치시니”(마8:16)

● 자유케 한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①거짓은 진리를 묶을 수도 이길수도 없다.②진리와 한몸이 된자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인 세상임금이요, 사망권세자 마귀가 주관치 못한다. ③“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딤후2:9)

● 지혜롭게 한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함으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시119:98)①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을 살리고 복되게 하는 지혜의 샘이다.

● 강건하게 한다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고전3:2)①하나님의 말씀은 참사람을 성장, 견고, 깨끗, 온전케 한다.

● 믿음을 성장시킨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으니라”①믿음은 말씀을 들을때 생겨나고 성장한다.

● 범죄치 않게 한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 길을 인도한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시119:105)①말씀은 생명과 축복의 길로 인도한다.

● 성도를 거룩하게 한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요17:17)①“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딤전4:5)

● 축복을 받게 한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28:1~6)

● 악을 이기게 한다 :“그런즉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6:14~17)

● 진리를 증거하게 한다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하여 공중앞에서 유력하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일러라”(행17:28)

● 생명을 얻게 한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를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20:31)

● 생각과 뜻을 감찰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나니”(히4:12)

● 영혼을 깨끗게 한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1:22)

● 구원에 이르게 한다 :“성경은 능히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3:15)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어떤 계시인가?(계 1:1~3, 딤후 3:14~17)


① 특별계시인 성경을 배우는 성경학교 개교에 앞서 계시관을 바로하는 것이 성경을 바로 알게 되는 것임으로 이 시간엔 계시관에 대하여 강론하겠다. ② 특별계시인 성경은 그 계시의 방법과 내용에 따라 여러가지로 표시하는데


“문서 계시라 한다”

① 문서 계시는 성문계시라고도 하는데 계시내용을 문자로 문서화 활자화로 기록 보존하여 글을 읽을 수 있는 자는 언제든지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② 하나님께서 그 당시에 어떤 사람이나 가정, 교회, 민족이나 전 인류에게 말씀하신 것을 모아서 기록한 것인데 가감할 수 없는 66권 성경이다.(계 22:13~19)


“역사 계시라 한다”

①“역사계시란”성경에 기록된 역사적 사건, 사실인데 개인의 역사, 가문, 교회, 민족, 국가, 세계 전 인류의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여 이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나타낸 것이다. ② 역사 계시는 성공의 역사와 실패의 역사 둘 뿐인데 노아, 아브라함처럼 살면 성공이요“롯”...처럼 살면 실패인 것을 보여 준 것이다.


“형식 계시라 한다”

① 이를 형용계시, 모형계시라고도 하는데 하나님께서 당신의 의사를 알기 쉬운 어떤 형용이나 형식 모형으로 표시하여 더 실감있게 나타내는 것이다. ② 벙어리가 손, 발짓으로 그림으로 자기 의사를 표시하는 것과 같다. 구약의 모든 제도 형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역사를 모형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상징 계시라 한다”

① 하나님께서 어떤 실존, 실체, 사건을 통해 당신의 의사를 상징적으로 보여 알도록 해서 구원이루도록 하신 것이다. 애굽을 세상, 바로를 마귀, 모세를 예수님의 그림자로, 금신상을 세상 우상으로 상징계시한 것과 같다.


“양면 계시라 한다”

① 하나님께서 구원의 도리와 역사를 표면과 이면의 양면으로 계시하심을 말한다. ② 하나님은 우리 구원위해 악한 자는 악하게 이용하시고 선한 자는 선하게 이용해서 구원역사를 이루신다.(잠 16:3~4)


“대조 계시라 한다”

① 두 가지를 대조시켜 확실하게 계시하심이다. 극과 극을 대조하여 보이면서 구원을 설명한다. ② 부자와 나사로를, 옛사람과 새사람을, 세상과 천국을, 빛과 어두움을, 임시와 영원을, 생명과 사망을 대조시켜 계시하심이다.

“은밀 계시라 한다”

① 은밀계시란 표면적으로는 깨닫기 어렵고 드러난 것이 적고 또 한 표면만 깨닫기가 어려운데 여러 말씀 여러 사건을 종합해서 원리를 찾아볼 때 한 이치를 깨닫게 하여 보여주는 것이다. ② 예수님의 광야 마귀 시험이 성도들의 세상 한생애를 요약해 보여준 것이라든지 구약의 돈육 취식을 금한 것은 구별없는 더러운 생활을 하지 말고 자기 만을 위해 사욕된 생활을 하지 말라는 것 등이다.


“영적 계시라 한다”

① 성경 전부는“영”에 관한 것 영원 세계에 관한 것, 영 위주로 나타낸 계시이다. 영은 주격이요 육은 그 소유격이요 세상은 영원 세계를 준비하는 재료인 것과 영과 관계없는 말씀은 하나도 없다. 겉으로는 육과 세상과 임시것을 말했으나 다 영을 위한 영과 관계된 것임으로 영적 계시이다.


“의지 계시라 한다”

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맞추어 살게하는 계시이다. 하나님의 뜻은 전체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있고 개인은 개인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 하나님의 영원전부터 정하신 궁극적인 뜻을 알게하여 맞추어 살도록 하는 것이다. 나를 영원한 천국의 주인공으로 삼으시고 그 나라를 다스리고 사용하고 누리고 느끼고 살게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으로 이 뜻에 맞추어 살도록 계시하신 것이다.




성도가 본받을 욥의 믿음(욥기 1:1~22)


① 욥의 믿음은 하나님이 옳다고 인정한 믿음이요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자랑한 믿음이다. ② 욥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했지만 하나님도 욥의 백절불굴의 불변하는 믿음을 믿어 준 믿음이다. ③ 진실로 우리 성도들이 부러워하지 않을 수 없고 또한 그의 믿음을 우리들이 본받지 않을 수 없는 믿음인 것이다. ④ 그러면 욥의 믿음은 어떤 믿음이며 어떤 믿음을 본받아야 하는가?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한 믿음이다

①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욥처럼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있느냐?하고 자랑삼아 질문하였더니 사단의 답변은“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라고 응수했다(1:9). ② 그러나 사단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욥은 까닭없이 조건없이 하나님을 경외한 신앙이었다. 어떤 조건부 신앙이 아니고 무조건적인 신앙이었다. ③ 그의 생명을 제외한 모든 것을 빼앗아 가는 사단의 계속적인 잔인한 공격의 현실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경외와 신뢰를 버리지 않고“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갈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하여 욥은 조금도 하나님을 원망 불평하거나 낙망 좌절치 않고 범죄치 아니했다. ④ 조건부 신앙은 잡탱이가 섞인 신앙이요 이 신앙에는 반드시 마귀가 틈타고 침투한다.


까닭없는 징계에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 믿음이다

① 욥이 받은 재앙은 어떤 죄값으로 까닭이 있어서 징계 받음이 아니었다. 이는 하나님도 사단도 욥 자신도 인정한 바이다. ②“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까닭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2:3)했고,“까닭없이 내 상처를 많게 하시며”(9:17)라고 했다. ③ 욥이 받은 징계는 까닭없는 징계이다. 그러나 이 때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떠나거나 불만이나 추태를 부리지 않고 시종여일하게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며 범사에 그는 범죄하지 않았다. ④ 오직 범사에 감사하는 신앙이었다. 참 믿음, 참 사랑엔 조건이나 까닭이 없다.


자기를 정금같이 연단하는 믿음이었다

① 나의 가는 길은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 23:8) 욥은 단련의 진리를 명심하고 처세하였다. 사람은 단련이 있어야 광채를 발하는 인격이 되어진다. ②“나의 가는 길은 오직 그가 아시나니....”하나님은 인생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섭리하셔서 아시기 때문에 감히 그 앞에 거짓될 수 없고 불의한 걸음을 숨길 수 없다. 고로 주님의 인도따라 걸어가야 한다.“나의 갈길 다가도록....”(434장)“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예수 따라 가면....”찬송들은 우리 행로를 잘 가르쳐 준다. ③ 우리의 걸음은 좁은 문을 통과하고 협착한 길을 걷게 되니 힘들기는 하여도 생명길이니 은혜로 알고 걸어야 한다. ④ 마치 용광로에 정금을 넣으면 정금은 정금대로 다시 나오게 마련이다. 정금이 아닌 가금, 합금 등은 용광로속에 들어갔다 나오면 구별되어서 찌꺼기는 떨어지고 합금도 구별되나 정금은 열번이고 백번이고 정금대로 나온다. ⑤ 참된 성도는 비록 고통의 용광로를 통과하여도 순수한 신앙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벧전 1:7).


마귀를 굴복시킨 믿음이다

① 마귀는 욥을 오해했다. 까닭없이 믿었으므로 까닭없이 징계하면 그 신앙에 변질이 있을 줄 알았다. 분명코 이는 오판이었다. 욥은 끝내 변질되지 않았다. 드디어 마귀는 실망했다. 욥에게 항복한 셈이다. 결국 욥은 마귀를 실망시켰으며 굴복하게 하고 마귀를 이긴 신앙이었다. 실로 우리가 본받아야 할 귀한 믿음이다. ② 조건없는 믿음, 범사의 현실에 감사하는 신앙은 언제나 마귀를 굴복시킨다. ③ 요셉의 신앙도 다니엘과 세친구의 신앙도 이런 신앙으로 마귀와 악의 세력을 정복했다.“그리아니 하실지라도....”④ 욥의 믿음으로 마귀를 정복하자.












(Ⅰ) 구원의 씨를 받는 좋은 땅(마 13:1~8)


① 구원의 씨는“영”“생명”“영생”인 하나님의 말씀이다(요 6:63, 68, 벧전 1:23) ② 좋은 땅은 구원의 씨가 잘 자라 30배, 60배, 100배 결실할 수 있도록 양식 거름되고, 산제물이 되는 성도 자체와 그 소유를 말한다. ③ 30배는 3의 하나님 수에 만수인 10을 승산한 수로 하나님과의 관계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한 만점의 사람이 되는 것이요, 60배는 6의 세상과 마귀수에 만수인 10을 승산한 수로, 마귀, 세상, 죄, 물질, 사건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한 만점의 사람이 되는 것이요, 100배는 만수에 만수를 승한 수니 인인 관계에...만점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④ 이런 자 만드는 것이 기독교의 구원이요, 이 자는 하나님과 만물과 모든 인간에게 환영, 대접, 협력, 사랑...을 받는 천국에 살게 된다. ⑤ 본문은 이런 자 만들고 되어지는 과정을 농사짓는 비유로 그 원리와 법칙을 교훈하신 것이다.


“구원의 씨를 받는 좋은 땅”

① 구원의 씨인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씨이다. ② 콩씨는 콩, 감자씨는 감자, 돼지씨는 돼지, 사람씨는 사람이 나올 뿐 그 이상의 것이나 다른것이 나오지 아니함으로 씨는 그 조상이 무엇임을 밝힌다. ③ 진리와 성령과 예수님의 피로 거듭난 성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으니 거듭난 영의 사람은 사람의 수준을 초월하며 사람이 신적 하나님 수준의 신분으로 격상되고 그 종자가 바뀐 것이다. 돼지의 아들은 돼지, 사람의 아들은 사람임으로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인 것이다. ④ 고로“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신이라 하셨거든”(요 10:35)하셨다. ⑤ 하나님은 당신의 씨인 진리와 영감이 택한 자 안의“영”에 임하시어 영을 점령한 것이 중생이요, 성전이요, 하나님의 아들이요, 새사람이요, 주님의 몸된 지체요, 천국 백성이요, 주님의 신부인 자이다. ⑥ 구원과 영생은 영생하는 생명이신 하나님 씨에 사람이 먹혀서 하나님화되는 것이다. ⑦ 하나님의 피조물인 물질계에는 영생하는 씨가 없으므로 영생하는 씨를 줄 존재도 없다. ○○도 ○○도 철학가도 도덕가도 다 죄인임으로 죄인이 나올 뿐 하나님의 아들이 나올수가 없다. ⑧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씨에서만 나오므로 하나님의 씨는 인간의 지능이 계산못할만큼 존귀한 것이다. ⑨ 하나님은 이 구원의 씨를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다. ⑩ 고로“인자는 이 일에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요 6:27) 하셨다.


“구원의 씨를 받게 된 것을 감사하는 좋은 땅”

① 우리(땅)가 구원의 씨를 받게 된 것은 성자 하나님의 도성인신과 십자가 사활의 희생을 통한 구속 은혜를 입히심으로 되었으니 ② 구원의 씨를 주심도, 받을 자격자 되게 하심도, 씨에 먹히어 신인 결합을 이루어가심도 감사해야 한다. ③ 성도는 구원의 씨를 공급하는 교회에 부지런히 나와 많이 받아 많이 구원 이룰 것이다. ④ 또한 말세에는 구원의 씨가 아닌 것을 구원의 씨라고 주는 교단, 교회, 목사가 많으므로 잘 구별해야 한다. ⑤ 구원 농사의 성공 첫째 요건은 구원의 씨만 잘 받는데 있다. 종자가 다르거나 나쁘면 피농 하듯이 구원 농사도 마찬가지이다. ⑥ 주님의 일꾼으로 설교하는 목사가 중요하고 귀하게 여김은 이 우주에 없는 구원의 씨를 전달해 주기 때문이다. ⑦ 고로 목사의 인물이나 성품, 학력...등을 볼것이 아니라 정말 구원의 씨만을 전달해 주는가를 구별해야 한다. ⑧ 엉뚱한 씨를 준 목사는 그 씨를 받아 구원 농사에 실패한 성도들에게 영원한 원망 대적을 받을 것이다. 


“구원의 씨에게 양식 거름이 되어 자라게 하자”

① 흙은 천국 곳간에 못 들어간다. 흙이 종자에게 먹히어 곡식으로 변할 때 천국 곳간에 들어간다. ② 고로 흙의 간절한 소원은 구원의 씨가 오기를 기다리고 바라는 것이요 또한 구원의 씨에게 먹히어 곡식으로 화하여 천국 곳간에 들어갈 자 되는 것이다. ③ 날마다 내 몸과 소유를 구원의 씨가 양식으로 먹도록 산제물로 주님께 드리는 자 되어야 한다.












강건하기를 원하노라(요한3서1:2, 창1:27~28)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1:27~28)하나님은 말씀하셨다.


“강건은 하나님의 간절한 소망이요  명령이다”

①영혼이 잘된고 범사가 잘되고...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자가 되는 하나님의 뜻과 소망이 이루어질려면 먼저 강건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②중생한 성도의 강건은 하나님의 뜻인 자타구원을 이루는 기본적인 자본이요 재산이다. ③성도의 몸이 강건해야 하나님이 주신 직분과 사명을 다할수 있고 하나님의 자녀된, 백성된, 일꾼된 구실과 도리를 다할 수 있다. ④성도의 몸은 천상천하에 최귀한 하나님의 성전이다. ⑤강건은 하나님께 대한 최대의 의무요 책임이다. ⑥병들면 가족과 이웃에게 심적, 신체적 경제적 부담을 주고 하나님께 불의 불충한 자가 되는 것이다.


“강건은 병을 고치고 예방으로 이루어진다”

①성도는 날마다 죄병, 악성병, 인격병, 행위병, 육신병, 생활의 병든 것을 찾아 고치는 일에 힘써야 한다. ②성도 각자가 만난 현실은 하나님께서 우리몸의 안밖에 병든 실상을 들어내어 알게하여 고치게 하는 현실이다(약1:2~4) ③예수님은 우리에 영육의 모든 병을 고쳐 강건케하시는 의사로 오셨고(마9:12)이 일을 지상의 교회를 통해서 계속하고 계시다. ④교회는 영육간에 모든 병을 고치는 병원이요 못고칠 병이 없다. ⑤예수님은 교회에서 주의 종을 통해 말씀으로 치료하신다(출15:26) ⑥병의 예방은 영적위생, 마음의 위생, 몸의 위생을 잘지킴으로 예방된다.


“강건은 영혼의 건강에서 시발되고 이루어진다”

①“네 영혼이 잘됨같이....”하신것은 성도가 먼저 영적으로 건강해야 모든것이 온전히 건강해짐을 계시하신 것이다. ②몸은 심령의 종이요 지배를 받기 때문에 심령이 평안평화로워야 몸이 강건해진다. ③마음이 근심, 염려, 불안, 초조, 긴장, 열등의식, 공포, 좌절감, 죄책감이 있으면 강건할 수 없다. ④성도가 항상 기도를 통해 마음의 쓰레기를 버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과 기쁨, 평강, 소망, 사랑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 ⑤“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⑥예수님 안에서 살면 누구나 반드시 받는 것이 있는데 참 기쁨과 평안이다.


“강건은 항상 자기 분수를 지킴으로 이루어진다”

①자기 몸의 분수에 맞는 일을 하고 활동하며 무리를 하지 말아야 한다. ②우리의 몸은 만물과 달리 삼위일체 하나님이 협의하에 만드신 오묘하고 복잡하고 신비로운 생명체이다.(창1:16) ③모든 병은 자기 분수를 지키지 않고 무리하게 과욕, 과식, 과음, 과색하는데서 생긴다. ④건강은 자기 분수를 지켜 생명체의 균형과 조화를 이룬 상태요 질병은 무리하여 그것이 파괴된 상태이다. ⑤누구나 자기 몸의 분수는 자기가 잘안다. 분수를 넘어 과하게되면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


“강건은 청결한 영양섭취와 보람된 일을 해야 이루어 진다”

①깨끗한 진리의 양식을 먹고 인격의 양식과 몸의 양식을 가리어 섭취하고 맑은 공기, 맑은 물을 마시며 영적 호흡인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친밀한 영교를 하며 적당한 운동을 통한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야 한다. ②최고로 보람되고 가치있는 일을 찾아 이 일에 정열과 정성을 쏟아야 한다. ③기도, 사랑, 봉사, 전도, 가르치는 일.... 영적인 일을 열심히 하며 이 일들을 잘하기 위하여 육신의 일을 열심히 하면 강건해진다. ④생명의 특성은 활동이요 죽음의 특색은 무활동인 것이다.


“강건은 차용할 수 없다”

①강건은 돈이나 물건처럼 남에게 빌려줄수도 빌려쓸수도 없는 인생의 보배이다. ②건강은 대용과 차용과 대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나 스스로 건강관리를 잘하여 건강해지는 도리밖에 없다. ③우리는 건강할때 건강의 가치와 중요성을 망각하기 쉽다. 건강을 잃어버리고 나서 그 값어치를 느끼게 된다. ④우리의 건강은 모든것의 기초다. 이것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⑤만인은 장수하기를 바라나 건강의 받침이 없는 장수는 곤욕이요 불행이다. ⑥건강으로 장수해야 축복이 되고 기쁨이 된다.


“믿음의 사람으로 건강해야 한다”

①성도가 믿음의 사람으로 강건해서 믿음으로 활동할때 금생과 내생에 참부요 존귀, 영광자되지만 ②믿음의 사람이 아닌 옛사람으로 건강하여 활동하면 영원한 화와 사망을 건설하는 것이다.


(Ⅱ) 구원의 씨가 잘 자라는 좋은 땅(마 13:1~8)


“구원의 씨를 심는 좋은 땅”

① 구원농사에 있어서 중생한 성도는 한면으로는 구원의 씨가 자라는 땅이요 한면으로는 구원의 씨를 받고 심고 기르는 농부되신 하나님의 일꾼이다. ② 아무리 좋은 씨라도 그릇에 담가만 놓고 심어 기르지 아니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③ 구원의 씨를 심는 것은 씨를 심을 봄의 현실이 왔을 때에 즉시 심어야 한다. 즉 이미 받아 마음에 품고 있던 말씀을 성령께서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 사물을 만났을 때 즉시 그 말씀대로 행하라 명하실 때에 즉시 행하는 것이다. ④“사랑하라”는 말씀을 받아 마음에 품고 있는 사람이 길을 가다가 불구대천의 원수를 만난 것은“사랑하라”는 말씀의 씨를 심을 좋은 봄이 온 것이다. ⑤ 이때 자기안에 발동하는 복수심, 미움을 꺾고 말씀에 순종하여 원수를 사랑하면 구원의 씨를 심어 자라게 한 것이다. ⑥ 이 때 내 안에 미움성은 없어지고, 사랑하라는 말씀의 사람이 자란다.  ⑦ 오늘날 성도들이 구원의 씨(말씀)는 많이 받아놓고 심고 기르지 않기 때문에 성장 결실이 없고 지식의 머리만 커져 기형이 되고 있다.


“구원의 씨를 왕으로 모시는 좋은 땅”

① 구원의 씨인 하나님의 말씀을 왕으로 영접하고 그 통치에 온전히 순종하는 자가 좋은 땅 옥토이다. ② 씨가 땅에 떨어지면 흙, 수분, 온기, 박테리아, 질소....등 모든 것이 반발하고, 대적하고, 썩혀서 자기 것 만들려고 하듯이 구원의 씨가 우리속에 들어올 때 우리 안에 있는 죄성, 악성, 자기주관, 고집, 기존지식, 경험, 습관, 전통....등이 반발하고 반항하여 서로 겨루게 되는데 이것이 생명과 사망이 싸우는 생사 투쟁이다. ③ 이때 자기 자유의지권을 사용하여 말씀을 왕으로 모시고 왕권을 주어 말씀에 반발하는 모든 악성이 말씀에게 통치를 받도록 해야 한다. ④ 아무리 작은 겨자씨라도 그 안에 생명이 있으면 온지구 땅 덩어리가 달려들어도 이기지 못하고 씨와 양식 거름이 되는 것처럼 ⑤ 말씀을 받은 자가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을 굳게하여 생명을 풍성케 하면 모든 것은 말씀의 씨의 양식 거름이 된다. ⑥ 그러나 내가 왕이 되어 말씀을 버리면, 말씀이 내게 버림받는 것이 아니고 실은 하나님의 말씀에 내가 버림받는 것이다.


“구원의 씨에 자본을 투자하는 좋은 땅”

① 하나님은 장사꾼이 자본을 투자하듯이, 농부가 씨와 농비를 투자하듯이, 독생자 예수님을 대속의 제물로 내어놓으시어 우리를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시고 계속 우리에게 구원의 씨를 투자하시고 이 씨가 잘 성장 결실할 수 있도록 하늘과 땅의 모든 만물을 섭리 동원하신다. ② 구원의 씨인 하나님의 말씀은 다 계약의 말씀이기 때문에 하나님 단독 투자만으로는 성장 결실할 수 없고, 계약 당사자인 우리 성도들의 투자가 함께 해야 성장 결실한다. ③ 하나님편에서는 말씀과 섭리 역사를 투자하시고 우리 성도편에서는 기존의 옛사람, 자기주관, 기존지식, 죄악성, 욕심, 고집, 습관...등을 구원의 씨가 먹는 양식으로 내어 놓아야 한다. ④ 이때 하나님과 우리 성도의 목적인 말씀과 같은 온전한 인격의 사람을 추수하게 된다. ⑤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과 대립되는 악성의 요소를 제거하며 나의 모든 것을 부인하고 하나님 말씀만을 인정하며 나와 세상을 뒤로하고 하나님을 찾아나아가 하나님과 결합하고 동거 동행함의 투자가 있어야 한다.


“구원의 씨에만 피동되는 좋은 땅”

① 구원의 씨(말씀)에 의한 행동이 아닌 것은 그 안에 영생하는 생명이 없기 때문에 무정란과 같이 하늘나라에 영생하며 살 수 있는 영생의 사람이 나올 수 없고 자랄 수 없다. ②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은 골코 썩을 뿐 병아리는 나오지 않는 것같이 ○교 ○교...등 이방종교 교주의 말따라 행하는 것은 외부적 행위는 선 같으나 그 속에 생명이 없기 때문에 무정란처럼 영생 부활은 할 수 없다.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빌 1:20~27)


① 복음에 합당한 생활은 진리 영감에 온전히 피동되는 믿음으로 사는 생활이다. ②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는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③ 하나님의 만복과 은혜는 이 생활의 터 위에 부어주신다. ④“합당하게”의 뜻은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만물관계에 균형과 조화를 이룸을 말한다.


“물리, 윤리, 천리를 바로하는 삶이다.”

① 물리를 바로하는 것은 물질과의 관계를 바로해서 물리적 선행자가 되는 것이다. ② 농업, 어업, 광업, 상업, 공업을 잘해서 많은 생산과 이윤을 내고 이를 바로 관리하고 바로 사용해서 선을 이루는 것이다. ③ 윤리를 바로하는 것은 인인관계를 바로해서 선을 행하는 것이니 부모, 부부, 형제, 이웃, 사제, 노사관계를 바로해서 선을 이루는 것이다. ④ 천리를 바로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해서 의를 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는 것이다. ⑤ 복음은 성도들로 하여금 이 세대상과의 관계를 바로하게 하는 지혜, 지식, 원리법칙 능력을 주어 합당하게 하여 복음의 축복을 받게 한다. ⑥ 고로 복음에 합당한 생활은 자기 만난 현실에서 진리 영감에 순종해 살되, 이 세대상과 관계를 바로해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 순종인 것이다. ⑦ 이것이 온전한 믿음이요, 이중 한가지라도 잘못된 것은 병든 믿음이다.


“물리보다 윤리, 윤리보다 천리를 더 중요시하는 삶이다”

① 성도가 믿음으로 살아나갈 때 물리를 잘하자니 윤리가 어긋나고, 윤리를 잘하자니 물리 천리가 어긋나고 천리를 잘하자니 윤리, 물리가 어긋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만나게 된다. ② 벼씨 종자 한섬이 있어 봄을 맞아 땅에 심으려하니 굶어 죽어가는 이웃이 있다. 이 때 씨를 심으면 물리에는 맞으나 윤리에는 죄가 된다. ③ 주일날 친척 결혼식에 참석하여 부주하고 축하하는 것은 윤리에는 맞으나 천리에는 죄를 짓는 것이다. ④ 물질보다는 사람이 귀하고 사람보다는 하나님이 귀하시므로, 물리, 윤리 대립에서는 윤리를 취하고 윤리, 천리 대립에서는 천리를 취함이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다. ⑤ 이때 내가 버린 물리, 윤리는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어 내가 한것보다도 더 잘되게 해주신다.


“물리, 윤리를 천리를 잘하게 하는 자본으로 활용하는 삶이다.”

① 물리를 잘하는 목적은 윤리 천리를 잘하기 위해서, 윤리를 잘하는 목적은 천리를 잘하기 위한 것으로 하는 것이다. ② 물리 잘한 결과를 윤리, 천리를 잘하기 위한 밑천으로, 윤리 잘한 결과를 천리 잘하기 위한 밑천으로 드리는 것이다. ③ 이때 세계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과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나가도 복을 받고 위에만 있고 머리가 되고, 꾸어주는 자 되며 대적이 한 길로 치러왔다 일곱길로 도망케하는 축복 주신다. ④ 예수 믿는 것이 제일이라하여 가정생활, 직장생활 소홀히 하고 기도만, 전도만...하는 것은 병든 잘못된 믿음이다. ⑤ 물리 위주 신자는 기독교 유물주의자 되고, 윤리 위주면 기독교 도덕주의자 되고, 천리위주만 하면 기독교 신비주의자 된다.


“복음에 합당한 생활은 투자 생활로 완성된다.”

① 인간은 네 종류의 삶이 있으니 투쟁으로 사는 삶과, 자연굴산의 삶과, 선물로의 삶과, 투자의 삶인 것이다. ② 투쟁 삶보다도 자연굴산의 삶이, 자연굴산의 삶보다는 선물의 삶이, 선물의 삶보다는 투자의 삶이 더 귀하고 복된 것이다. ③ 성도가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 영육간의 은혜와 축복을 선물로 주시는데 이 선물을 주님 위해 투자하면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 주시어 계속 축복을 더하게 하신다. ④ 성도의 성공, 승리, 형통, 부요, 존귀, 영광의 축복은 투자의 삶에서 받게 된다. ⑤ 이 투자의 생활은 내적으로는 기쁨, 만족,  평강, 감사, 소망이요, 외적으로는 십자가의 고통이 따르는 생활인 것이다.










(Ⅰ) 성도가 기도제목으로 삼을 것은?(마 6:33)


①“그의 나라와 그의 의는”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모든 구원의 은혜를 요약한 말씀이니 ② 이는 그의 나라의 왕이신 하나님을 자기 왕으로 모시기를 구하고 그의 나라 백성인 참사람이 자기 자체화 되기를 구하고 변질되고 진동됨이 없고 신령하고 온전한 그의 나라의 소유 행복을 구하고 그의 나라를 상속받고, 다스리고, 누리고, 사용할 실력인 그의 나라 법이요 능력인 진리영감을 구하여 자체화, 인격화, 실상화, 생활화하란 말씀이니 ③ 이런자 될려면 다음과 같은 것을 기도제목으로 삼아 구해야 한다.


첫째, 그의 나라 그의 사람으로만 살게 해달라는 것을 기도제목으로 삼아야 한다.

① 우리는 그의(하나님) 목적(선택)구원, 예정구원, 창조구원, 대속구원, 중생구원, 하나님의 자녀구원, 천국시민구원, 진리 영감 피의 보증구원, 성화의 씨 구원, 생명부활구원, 은혜를 입어 그의 것 그의 나라 백성이 되었으니 ② 그의 목적하시고 소원하시는 대로 그의 구원에 은혜를 더욱 충만히 입어가는 자 되어 그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자로 자라가는 일을 위하여 세상에 두셨으므로 이런자 되기를 소원하고 구함이 기도제목이 돼야 한다. ③ 이 열가지 은혜 입은 자임을 항상 기억, 명심, 생각, 묵상하며 이 은혜를 자꾸 새김질하여 감사하며, 이 은혜를 어떻게 해서 입혀 주셨나를 생각하고 이 은혜의 효력이 어떤가 이 은혜의 귀중성, 가치성은 어떤가를 항상 잊지않고 생각 감사하는 자로 살게 해달라는 것을 기도제목으로 삼아야 하고 또 이 열가지 은혜입은 자로만 살기로 결심하고 이렇게 살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 지식을 달라고 기도함이 제목이 되어야 한다. ④ 성도가 자기 신분을 망각하거나 입은 은혜를 삶에 목적성을 잃으면 모든 삶이 허사가 된다.


둘째,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자로 살게 해달라는 것을 기도제목으로 삼아야 한다.

① 성도는 항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자 되기를 기도제목으로 삼아야 한다. ② 어디서, 어느 때, 어떤 사건, 어떤 현실에 당면해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하나님 뜻만 이루는 자 되기를 구해야 한다. ③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살아가는 여러가지 당면한 현실에서 내 돈, 내 지위, 내 권세, 내 명예, 내 가정, 내 위신, 내 생명....이 손해가 안가고 유익만 되게 할까하는 자기중심, 자기 위주 해서 자기현실을 삐뚤어지게 처리해 나가기 쉽다. ④ 성도는 어떤 현실을 만나든지 죽은 현실이든지 사는 현실이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길을 이 길을 택하여 살 때에 일거양득으로 육신의 모든 것에도 유익이 되면 더욱 좋지만 자기 육신의 것을 버리거나 희생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할 수 없을 때는 자기가 죽고 모든 것 희생이 되어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길을 택하여 사는 자 되게 해달라는 것이 기도의 제목으로 삼아야 한다.


셋째, 끝없는 믿음의 사람되게 해달라는 것을 기도제목으로 삼아야 한다.

① 끝없는 믿음이란 믿음을 결말을 볼 때까지 계속하는 인내의 믿음을 말한다. ② 성도가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 순종하고 복종해 나가는 일을 어떤 손해, 어떤 실패, 어떤 핍박, 어떤 매장될 일, 어떤 죽는 일이 와도 후퇴하거나 포기하거나, 죄절하거나, 중단하지 않고 계속하는 자 되게 해달라고 간구함이 기도제목이 되어야 한다. ③ 믿음의 길은 인간단독의 힘만으로는 계속할 수 없는 길이다. ④ 요셉이나 다니엘이 죽음의 현실을 개의치 않고 믿음을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는 간구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힘 받아 한 것이다. ⑤ 고로 성도는 기도할 때마다 반드시 인내의 믿음 달라고 간구함이 기도제목이 돼야 한다. ⑥ 주여!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기까지는 결코 중단하지 않게 하옵소서. 인내의 믿음의 사람되게 하소서 간구해야 한다.


넷째, 회개의 은혜 회개의 사람되게 해달라는 것을 기도제목으로 삼아야 한다. 

① 사람은 누구나 참 허물과 실수가 많다.“주홍같고 진홍같이 붉은 죄인이라도 나와 더불어 의론하자 눈과 같이 양털같이 희게 해 주겠다 땅에서 아름다운 소산을 먹게 해 주겠다.” “네가 하루에 일흔번씩 일곱번을 범죄해도 회개하면 용서해 주겠다.”② 우리는 이 말씀 없다면 절망하여 살 수 없다. 우리는 이 말씀 의지하고 소망삼아 하나님께 달라붙어 회개를 간구해야 한다. ③ 회개는 하나님께 삐뚤어진 것을 고치는 것이다. ④ 회개는 하나님이 성령으로 감동시켜 주셔야 되고 또 회개의 형편을 열어주셔야지 인간단독으로 할 수 없다. ⑤ 성신의 감화가 와서 우리 마음을 밝게 하고 바로 잡아 주실 때 모든 것을 바로 보고 삐뚤어진 것을 발견하여 회개의 기회 회개의 능력을 달라 간구하는 것이 기도제목이 되어야 한다.





성도가 소망을 이루려면?(창 13:14~18, 히 11:1~3)


① 성도가 바라는 소망은 산 소망이요, 거룩한 소망이요, 영원하고 온전한 복된 소망이요 반드시 실상이 이루어지는 진실한 소망이다(벧전 1:3~4) ② 이 소망을 실상으로 이루려면?


“소망하는 실상을 집중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①“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히 11:1)“....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14) ② 먼저 바라볼 때 바라본 것을 주신다 하셨으므로 바라봄이 없으면 주실 수가 없다. ③ 죄성과 악성이 다 뽑히고 예수님의 속성을 입어 거룩하고 성결하고 성화된 모습, 사랑하며 화평으로 주님과 이웃을 섬기며 봉사하며 하나님과 모든 자에게 사랑받는 복된 자화상을 자꾸 그리며 집중해서 바라볼 때 그대로 이루어진다. ④ 사람이 무엇을 바라볼 때에 그 바라보는 것과 일치를 이루게 됨으로 좋지 못한 것을 바라보는 것을 구별하여 차단하고 좋은 것을 자꾸 바라보는 것이다. ⑤ 건강하게 된 자화상, 영육간에 축복받아 부요하게 되고 행복하게 된 자화상을 자꾸 연상하며 집중적으로 계속 바라볼 때 그대로 이루어진다.


“믿음으로 시인하는 말을 해야 한다”

①“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함에 이르느니라”(롬 10:10) ②“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 81:10) 입을 열지 않으면 채워줄 수는 없는 것이다. ③“이 고질성의 죄악의 쓴 뿌리, 이 악한 습관, 나쁜 버릇은 뽑혀 없어지라! 예수님의 거룩한 인격을 닮기를 원합니다. 온유하고 겸손하며 진실하며 성결하며 화평하며 사랑의 사람이 되겠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자꾸 반복해서 입으로 말하고 시인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④ 예수님은 이미 죽은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보고“....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셨고”(막 5:39) 죽은지 나흘이나 되어 썩은 냄새가 나는 무덤속에 있는 나사로를 산 사람 부르듯이“나사로야 나오라”(요 11:43) 큰소리로 부르실 때 살아나왔다. ⑤ 나는 건강한 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될 수 있다, 나는 축복받았다 계속해서 집중적으로 말해야 한다. ⑥ 나는 못한다 하면 못하는 것으로 끝나고 할수 있다 하면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간절히 전심을 기울여 기도해야 한다”

①“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것을 내게 보이리라”(렘 33:2) ②“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3) ③“....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시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속히 그 원한을 풀어주시리라”(눅 18:1~8) 말씀같이 마음으로 영상을 그리고 입으로 시인하며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할 때 소망하던 것을 실상으로 이루어주신다. ④ 성도의 기도는 만능의 열쇠가 된다. 그 목표한 바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뿐 아니라 불타는 소원으로 하나님 앞에 계속해서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그대로 이루어 주신다.


“전힘을 기울여 실행해야 한다”

① 소원하고 입으로 선포하고 시인하고 간절히 기도하면서 이를 이루기 위해 전심 전력을 기울여 실행해야 한다. ② 십자가의 고난을 감수하고 희생을 지불해야 한다.
















(Ⅱ) 성도가 기도제목으로 삼을 것은?(마 6:33)


①“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하신 말씀은 기도의 기본 제목을 계시하신 것이다. ② 모든 간구는 기본 제목과 기본 제목의 토대위에서 구해야 한다. ③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다.(약 4:3)


자기의“취약점을 온전케 해주소서”가 기도제목이 돼야 한다.

① 사람은 누구나 영적으로든지 육적으로든지 모든 면에 만능하고 온전한 자는 없다. 이면이 강하면 저면이 약하고 저면이 강하면 이면이 약하여 사람마다 누구나 취약점이 있다. ② 사람의 육체를 보아도 어떤 자는 위장이 약하고, 어떤 자는 폐장이, 심장이 약하고 나폴레옹 군대가 육전에는 강했으나 해전에는 약했다. ③ 노아는 방주를 지어 구원받은 위대한 신앙가였지만 먹는 것에 약해 실수했고 에서도 먹는 것에 약해 장자권을 팔아버렸다. 롯이나 아간, 가룟 유다 같은 이는 돈에 약했고 다윗이나 솔로몬, 삼손 같은 이는 정욕에 약했고 아나니아와 삽비라 같은 이는 말씀의 감동도 잘 받고 열심도 있고 연보도 잘했지만 진실치 못하고 속이는 거짓된 취약점이 있었는데 이점을 보완치 못함으로 실패했다. ④ 고로 성도는 자기의 취약점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취약점을 보완 온전케 해달라 간구함이 기도제목이 되어야 한다. ⑤ 마귀는 우리의 약한 부분 약한 때를 통해 침투하여 멸망케 한다.

모든 현실을“양식을 먹게 하소서”가 기도제목이 돼야 한다.

① 자기의 귀에, 눈에, 피부에, 들려지고 보여지고 접촉되는 모든 것을 자기 신앙 인격의 양식 삼는자 되게 해달라고 간구함이 반드시 자기 기도제목이 돼야 한다. ② 죄인의 생애를 볼 때 거기에 충격을 받아서 자기는 죄를 짓지 않기로 하고 의인 생애를 볼 때 거기에 충격을 받아서 나도 저런 의인으로 살아야겠다...하고 ③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생애를 사모해서 자기 인격과 생애의 양식으로 삼는자 되게 해달라 제목삼아 간구해야 한다. ④ 그래서“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기도하라 하셨다. ⑤ 성도가 자기 현실을 양식으로 먹는 자 되면 하나님은 요셉, 다니엘...등에게 하신 것같이“온 화”를 복으로 바꾸어 주시고 올 화를 예방케 해주시고 올 큰 화를 작은 화로 예방케 하시고 받은 복을 큰 복으로 바꾸어 주시어“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해주신다. 전화위복의 은혜를 주신다.


“나도 시은자가 되게 하소서!”가 기도제목이 돼야 한다.

①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은 다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상대인 타자의 유익을 위해 산다. ② 바다는 생선과 해초를 길러, 땅은 채소와 과목과 나무를 길러 생물에게 양식을 제공하고 식물은 동물을 위하고 동물은 식물을 위하고 사과나무, 감나무....가 열매를 결실케 하여 자기가 한개도 먹지 않고 인간에게 값없이 제공한다. ③ 인간은 대표인 첫 아담이 자기중심, 자기 위하고자 하는 이기심으로 범죄할 때부터 이기적 존재로 전락하고 말았는데 둘째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중심하고 만물을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구속의 은혜를 입혀 당신과 같은 이타적 존재로 반드시 자기 기도제목으로 삼아야 한다. ④ 시은의 실력을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자.


“나도 예수님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가 기도제목이 돼야 한다.

① 예수님은 볼수 없는 아버지 하나님을 나타내 보여주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심으로 하나님의 증인이 되셨다. 고로“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하셨다. ② 이처럼 성도는 예수님의 모형으로 살아 예수님을 보여주는 증인으로 살게 하소서! 가 기도제목이 되어야 한다. ③ 예수님의 인자하심같이 나도 인자한 자가 되고 예수님의 관대하심, 사랑하심, 인내하심, 겸손하심, 온유하심, 희생하심...같이 나도 살아 예수님을 환하게 보여줄 수 있는 증인, 증거, 전도의 능력을 주소서! 증인되는 성령의 권능을 주소서! 제목삼아 간구해야 한다. ④ 첫 아담의 증인이 되지 말자.


“나도 예수님 “신부로 들림받는 자 되게 하소서!”가 기도제목이 돼야 한다.  

① 주님은 들림받을 구비자격으로“거룩한 행실과 경건과 주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는 자 되라”(벧후 3:11)하셨고“기름 준비하라”하셨고“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자”(마 24:45)되라 하셨다. ② 이는 재림하시는 주님과 그날을 생각하면서 그날에 부끄러울 것, 후회할 것, 낭패될 것...을 오늘에 해결짓고 그날에 복이 될 것, 기쁨이 될 것, 영광이 될 것...을 지금 마련하고 그 날을 대비하고 그 날에 맞추어 살다가 주님이 신랑으로 공중에 현현하실 때 들림받아 신랑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자 되게 하소서! 부르짖음이 기도제목이 되어야 한다.






불가능이 없는 믿음의 사람(빌 4:12~13)


①“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일을 할수 있느니라”(13)“할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23) 말씀은 ② 택한 만민을 구원하고 구원을 이루는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이루는 일에 있어서 불가능이 없단 말씀이다. ③ 불가능을 가능케 한 모든 기적의 역사는 이 일을 하기 위해 일으켰다.


“믿음의 눈을 가진 사람”

①“인간 입장”“세상적 입장”“자연원리”“합리성”“인간계산”“수단방법”적 입장에서 보면 불가능한 일이나 전능하신 주님 입장, 주님을 모신 믿음의 사람의 눈으로 보면 불가능이 없다. ② 고로 당면한 현실, 사건 실체만 바라보지 말고 주님 입장, 믿음의 위치에서 내려다보아야 한다. ③ 홍해를 만난 이스라엘과 열명의 가나안 정탐꾼은 사실만 바라보고 절망 좌절했지만 모세와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입장, 믿음의 위치에서 내려다보고“....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 14:13)“그들은 우리의 밥이라”(민 14:9)했다. ④ 믿음의 눈으로 보면 어떤 현실사건이든지 다 하나님이 택한 자들을 구원하고 구원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 만물을 섭리하셔서 만들어주신 것으로 알아 온전히 기뻐한다.(약 1:2~3) ⑤ 고로“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⑥ 성도는 육신의 눈을 부인하고 항상 믿음의 눈, 믿음의 시각으로 살아야 한다.


“긍정적인 믿음의 사람”

① 믿음의 시각의 사람은 항상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말과 행동을 하여 영육간에 성공하는 복된 자가 되며 ② 불신자도 긍정적 시각으로 사는 사람은 육신적 세상적 성공을 한다. ③ 고로 성도의 영육간에 성공실패는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에서 판가름난다. ④ 사람의 생각과 마음은“배의 돛과, 자동차의 기어”와 같아서 긍정적 우편으로 조정하여 긍정적으로 나아가면 주님이 보호하시고 도우시고 축복하시고 함께 하시지만 부정적인 좌편으로 조정하여 부정적으로 나아가면 마귀가 함께 하여 파멸에 이르게 된다. ⑤ 고로 성도는 항상 자기 시각과 생각과 마음과 말과 행동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를 구별하여 부정적인 정신적 쓰레기가 있으면 말씀과 기도와 회개로 청소하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 말과 행동으로 충만히 채워야 한다. ⑥“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5~6)하셨다.


“적극적, 도전적 진취적인 믿음의 사람”

①“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13) ②“....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삼상 17:45~49) ③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6) ④“....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 8:31~39) ⑤“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딤후 4:6~8) 말씀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⑥ 소극적인 생각과 마음과 생활을 청산하고 불안과 공포와 함께 소극적인 것들이 마음에 스며들어 자리잡지 못하게 하고 ⑦ 적극적, 도전적, 진취적, 생산적, 건설적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해야 한다.

















(Ⅰ) 마귀의 속성(창3:1~24, 사14:12~15)


마귀는 타락한 천사인데 이 천사의 타락과정과 이 천사에게 미혹되어 타락한 첫 아담의 타락과정과 예수님의 광야 마귀 시험과정을 통해서 마귀의 속성이 들어났으니 그것은?


첫째, 유일신을 부정하는 속성이다.

①만물의 창조주, 주권주, 통치주, 영광주는 자존홀로 계신 하나님 한분 뿐이다.(출3:14) 그외에 모든 것은 다 그분이 지으신 피조물이다. ②그런데 천사장 루시퍼는 하늘세계에서 타락할때부터 유일신의 위계질서를 부정했다. ③”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 뭇별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내가 북극 집회의 산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지극히 높은자와 비기리라”(사14:12~13)하여 ‘하나님!당신만 하나님 할 수 있소? 평화적 정권 교체좀 합시다.’등 유일신을 부정했고 ④”먹는 날에는...하나님같이 되어...”(창3:5)한 말같이 너도, 네 남편도 먹으면 하나님 된다하며 하나님 부부 만들려 한 것이다. 하나님 제조 공장을 자처했고 집단 지도체제를 만들려 했음으로 유일신을 부정했고 “너 배고프지? 떡 먹어라 네가 인간이지 무슨 하나님의 아들이냐?”(마4:1~11)유일신을 부정했다.⑤고로 첫 계명을 주셨고 최초의 첫 계명을 범한 자가 마귀요 첫아담 부부이다.


둘째, 피조물을 신격화 하는 속성이다.

①피조물인 천사가 하나님 위치에 오르려 한것이나, 첫 아담부부를 하나님 만들여 한것이나 오직 하나님만 받으시는 피조물로부터의 경배를 피조물인 마귀가 예수님으로 부터 경배를 받을려 한것(마4:8~9)이나 이스라엘 진중에서 금송아지를 경배케 한 것은 다 마귀가 피조물을 신격화 하여 직접 간접으로 하나님이 받으시는 경배와 섬김으로 가로채 자기가 받으려 한 것이다. ②우상숭배란 피조물을 신격화 하여 하나님처럼 섬기는 것이다. ③고로 보이는 우상 보이지 않는 우상을 만들거나 섬기게 하는 것은 다 마귀의 역사로 된 것이다. ④고로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며...”하는 둘째 계명을 주신것이요 이는 피조물을 신격화 하는 마귀에게 속지 말란 것이다. ⑤최초의 둘째 계명을 범한자는 마귀와 첫 아담부부이다.


셋째, 하나님의 명예를 더럽히는 속성이다.

①하나님의 칭호는 자존 홀로계신 창조주 하나님 한분만 붙여 호칭할수 있는 이름이다. ②피조물인 자기를신격화 할려 한것이나 첫 아담 부부가 하나님 될려 한것은 하나님 칭호를 들으려 한것이다. ③이것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다. “돼지”에게 함정호란 칭호를 붙이면 사람 함정호를 모독한 것이다. ④하나님이 선포하신 구원계약, 심판계약, 보응계약인 신구약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발행한 보증 수표가 아닌가? 고로 계약대로 이행되나 안되나는 시험해볼 필요없는 진리요, 영불변한 법칙인데 ⑤마귀는 에덴동산에서 아담부부에게 말씀을 가감하여 변조했고 말씀을 정면 부정했고, 하나님의 구원능력, 심판능력, 보응능력을 부정했고”뛰어내려 약속이 사실인가 아닌가 시험해보라”(마4:1~11, 시91:11~12)하여 하나님은 망령든 노인같이 약속을 이행할 만한 힘이 없다고 하나님의 명예를 더럽혔다. ⑥고로 셋째 계명을 주셨고 이 계명을 최초로 범한자가  마귀와 첫 아담이다.


넷째, 질서를 파괴하는 속성이다.

①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는 하향식이다. 하늘세계에서는 하나님-천사-영물들이었고 에덴동산에서는 하나님-아담-하와-생물지배(뱀) 순서였다. ②고로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대로 이름이 주어졌다.(창2:19) ③마귀 질서는 하나님 질서의 역으로 뱀(생물)-하와-아담등 순서로 상향식이다. ④고로 마귀는 어디서든지 질서를 파괴하는 운동을 한다. ⑤죄의 근본은 하나님 질서에 역으로 행한 것이다. ⑥지배계층을 역순으로 운동화 한것이 공산주의 이론이다. 고로 공산주의는 사탄왕국의 모범이다. ⑦질서의 파괴는 곧 안식환경의 파괴이다. ⑧고로 타락이후 질서가 파괴됐고 안식의 환경이 파괴되었음으로 이의 회복을 위해 넷째 계명을 주신 것이다. 질서를 회복하란 말씀이다.⑨고로 최초로 넷째 계명을 범한 자는 마귀요 또 아담부부이다.










(Ⅰ) 에덴동산(창 2:7~25)


이 시간부터 에덴동산에 대한 설교를 계속 하겠는데 크신 구원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첫째,“에덴동산에 대한 바른 지식의 중요성”

① 에덴동산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던 때, 인류의 시조가 살던 상고의 때, 영적인 면에 어리고 미개하고 어두웠던 인류에게 하나님께서 구원의 도리를 바로 깨우쳐 구원의 은혜를 주시고, 받도록 하기 위하여 만든 물체적 동산이었는데 ② 이를 미개한 상고시대에 되어진 일이라 하여 무시하면 안된다. ③ 그 때의 하나님이 오늘의 하나님이요, 그때의 마귀가 오늘의 마귀요, 그때의 인간이 오늘의 인간이요, 그때의 만물이 오늘의 만물이요, 그 때의 영물의 역사가 오늘도 그대로 역사하기 때문이다. ④ 에덴동산에서 인류의 시조가 타락한 방편과 순서는 오늘 우리에게도 그대로요, 세상 종말까지 그대로인 것이다. ⑤ 인간이 낡아지고 어두워졌지 진리는 어두워지지 않고 주님 재림 때까지 변함없기 때문에 에덴동산에 대한 바른 지식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다.


둘째,“하나님께서 창설하신 에덴동산의 의미”

①“에덴”과“동산”은 위치적, 성분적으로 동일한 하나가 아니다. ②“에덴”은 하나님편의 것이요, 하나님께서 직접 붙잡고 역사하시어 구원의 은혜를 축적하고 주시던“신적요소의 위치”“신적 신령적 요소”를 의미한 것이요 ③“동산”은 하나님이 창조하셔서 인간에게 주실 하나님의 구원 은혜를 받을 수 있는“위치,처소”로“인간편의 인적 요소”를 의미한다. ④ 즉“에덴”은 하나님이 택한 만민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하여(딤후 4:15~17) 영생 영복케 할 구원의 은혜가 저장되어 있는 하나님 편의 것이요 ⑤“동산”은 에덴 은혜를 받도록, 받을 수 있는 접근, 접속, 접선할 수 있는 곳이다. ⑥ 에덴 동산은 하나님과 인간이 서로“인격적 신령적 교제”“신인연결”“신인결합”할 수 있는 곳이다. ⑦ 오늘날 성도의 에덴동산은 자타구원을 이룰 수 있는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어 통과하게 되는 여러가지“시험의 현실”이다(약 1:2~4, 12, 벧전 1:3~7)


셋째,“하나님께서“동방”에 창설하신 에덴동산의 의미”

① 에덴은 하나님께로부터 발원하여 택자와 중생한 성도들에게 주어질“중생”과“성화”구원의 은혜가 충만한 곳으로 ② 그 위치를“동방”이라 한 것은“동방”은 해돋는 곳이란 말의 소극적인 표현으로 이는“에덴”의 은혜의 속성과 그 효력을 암시하신 것이다. ③“동방”이란 사망, 저주, 가난, 모든 불행...어둠의 것들을 소멸시키는“빛이 솟아 나는 곳”“진리의 태양”“참생명이 솟아나는 곳”“중생과 성화 구원의 은혜인“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가 발원되는 곳”이란 말이다. ④ 이 은혜가 에덴을 통해 동산을 적시고 만물에게 흘러넘친다(엡 1:20~23).


넷째,“하나님이 만들어 생령이 된 인간을 이끌어 머물러 살게 한 동산”

①“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에 두시고”(창 2:8)하신 말씀같이 ② 에덴동산은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 넣어“생령이 된 사람”을 이끌어 머물러 살게한 곳,“환경”“현실”을 뜻한다. ③ 하나님은 오늘날 예택자들을 불러 구속의 은혜를 입혀 진리와 성령으로 하나님의 자녀, 천국 백성, 영생할 자로 거듭나게 하시고 이 순간부터 천국문에 오른 발이 들여 놓을 때까지 창조하신 모든 존재를 동원 섭리하여 만드신“현실”이라는 동산으로 이끌어 자타구원을 이루게 하신다. ④“현실은 인간이 사는 처소, 입장, 환경을 말하는데 그 구성요소는“목숨이 살아 있어야 하고”“만난 시간이 있어야 하고”“머무는 장소가 있어야 하고”“접속하는 사물이 있어야 하는데”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있게 한 것이므로 ⑤ 성도가 만난 현실, 세상, 역사세계는 다 하나님께서 구원은혜를 입히시려고 만들어 주신 것이다.













(Ⅱ) 마귀의 속성(요8:44, 겔28:13-14, 사14:13~14)


다섯째, 자기 위치 이탈의 속성이다

① 마귀는 원래 하늘 세계의 하나님 성산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천사장 위치(겔 28:13-14)를  ② 이탈하여“내가 하늘에 올라”“하나님을 뭇별위에”“나의 보좌를 높이리라”“내가 북극 집회의 산위에 좌정하리라”(사 14:13-14)하여 자기 위치를 이탈했다.  ③ 또 에덴동산에서는 아담에게 지배받고 순종해야할 위치를 벗어나 아담을 지배하는 위치에 올랐다. ④ 고로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다(유1:6)하셨다. ⑤ 고로 누구든지 자기 본분, 위치, 지위를 이탈하는 자는 다 마귀에게 피동된 자들이다.


여섯째, 사이비 속성이다

① 사이비 거짓이란 실상이 아닌 것이 실상인체 하는 것이다. ② 천사의 타락은 피조물인 천사가 실상의 하나님 노릇을 하려는 거짓 행위에서 비롯되었다.“동산 모든 나무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결코 죽지 아니하리라”“하나님과 같이 되어...”(창 3:1-6)하는 말로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 아니고 참 하나님은 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말한것은 다 거짓이요 내가 한 말이 참말이니 내 말만 들어라 거짓말로 미혹해서 첫 아담을 범죄케 했다.  ③ 고로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다(요8:44)하셨다. ④ 고로 하나님 중심, 진리이신 예수님으로 인한 것이 아닌 것은 어떤 것이던 세계인의 존경 추앙받을 행위라도 다 거짓된 것 마귀에게 속한 것이요 영생이 없다.


일곱째, 죽이는 속성이다

① 마귀는 첫 아담을 죽임으로“처음부터 살인한 자가 되어”(요 8:44) 자기의 살인성을 드러냈다. ② 죽이는 것은 생명이신 하나님과 끊어 놓아 분리시키는 것이다. ③ 고로 마귀는“디아볼로스” 즉 분리자, 쇄기를 박는 자이다.  ④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쇄기를 박아 신,인간을 분리시키고 목사와 성도, 부모와 자식, 형제사이, 왕과 백성, 나라와 나라, 인간과 인간, 남편과 아내 ... 사이에 쇄기를 박아 화목과 사랑을 죽이고 영과 육, 내적 믿음과 외적 행위 믿음사이에 쇄기를 박아 분리시켜 죽은 자 죽은 믿음이 되게 하는(약 2:26) 죽이는 일을 자기 사역으로 삼는 사망 권세자이다.


여덟째, 용두사미 속성이다

① 마귀의“하나님 같이 된다”는 말을 따르고 보니 뱀의 노예가 되는 용두사미가 되었다. ② 마귀가 하는 일은 크게 시작하여 점점 작아지고 화려하게 시작하여 추하게 끝나고 자랑, 기쁨으로 시작하여 수치 슬픔으로 끝나는 특성이다. ③ 절한번 하는 쉬운 방법으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단번에 주겠다 예수님을 미혹했다(마 4:9) ⑤ 십자가 없이 면류관 주겠다는 것이다. ⑥ 그러나 하나님은 이와 반대로 일하신다.


아홉째, 혼합주의 속성이다

① 진리이신 하나님은 구별주의요, 비타협주의요, 질서 주의이나 마귀는 혼합주의요 타협주의요 무질서 주의이다. ② 진리 말씀을 가감하여 혼합시켜 쑥물을 먹여 성도를 속화시켜 죽이는 일을 한다. ③ 보암직 먹음직 탐스럽게, 선악과 하나만 생각케하여“먹으면 정녕 죽으리라”는 하나님 말씀을 혼잡케 하여 잃어버리게 하여 죽게 했듯이 돈만 있으면 공부만 하면... 하나만 집착케 하여 혼잡시켜 망하게 한다. ④ 진리의 길, 생명길, 참 믿음의 길은 오직 하나 뿐이요 그 외에는 어떤 것이던 다 비진리, 멸망, 불신앙의 마귀의 길일뿐 다른 길이 있을수 없다. 고로 타협이나 차선이나 혼잡이 있을 수 없다. ⑤ 고로 진리대로 사는 자 독선자, 고집, 불통, 융통성이 없는 비합리 비능율자란 비난을 받는다. 너 일부 예배 일찍 드리고 친척 결혼식에 가고 낚시 등산...가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하지 융통성이 없느냐 진리를 혼잡시킨다. 산업전사는 화요일, 운전기사, 미용사... 무슨 요일을 주일로 정해 자기 맘대로 계명을 끌고 다녀 주일성수 한다고 한다. 사람이나 사업이 계명 따르는 것이 진리다. ⑥ 또 일호를 삼호로 삼호를 일호로 선후를 뒤바꾸어 혼잡시켜 멸망시킨다.


열째, 외식의 속성이다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고 의에 일꾼으로 가장한다(고후 11:13-15).“회칠한 무덤이다”외미 내추다. 껍데기만 화려하지 속에 알맹이가 없다. 거짓 기독교자의 이런것을 바로 알자. 적 그리스도는 두뿔 가진 새끼양이다.(계 13:11) 새끼양이니 어린 양보다 더 순수하고 깨끗해 보인다. 




(Ⅱ) 에덴동산(창 2:7~16)


① 하나님은 흙으로 육의 사람을 만드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의 영을 만들어 넣으신 후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하나님의 생명과, 지혜, 지식, 속성, 능력을 받을 수 있고 느끼고, 감각하고, 소유할 수 있는“생령”“산영”되게 하셨다. ② 이로 육의 활동과 영의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③ 고로 에덴동산은 생령이 된 인간이“신인대화”“신인연결”“신인영교”“신인결합”을 이루는 영적 생활하는 곳이요 이 생활이 시작된 곳이다.

다섯째 : 보기에 아름다운 실과나무가 있는 에덴동산

① 이는 그 실과를 먹으면 하나님께서 보실 때, 모든 인간, 만물이 볼때 영원히 아름다운“신덕의 사람”이 되어지고“신행의 사람”이 되게 하는 효력이 있는 열매(밥)란 말씀이다. ② 과실이란 양식(밥)이란 말인데 영생, 영복케 하는 영양분이요 ③ 하나님과, 모든 인간, 만물에게 환영과 총애를 받을 수 있고 영원 온전한 참유익과 참행복을 줄 수 있는 실력자되게 하는 밥이란 뜻이다. ④ 이 양식은 인자되신 주님만 주시기에(요 6:17)“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니라(요 4:32~34, 딤후 3:17) ⑤ 고로 성도가 만난 현실은 예수님과 같이 만인에게 영원히 감화 감동을 주고 기념, 환영, 칭송, 영광, 사표가 될 수 있는 보기에 아름다운“언행심사”를 할 수가 있고 이런 길, 이런 사업, 이런 일거리가 있는 것이다.


여섯째 : 먹기에 좋은 실과나무가 있는 에덴동산

① 이는 먹으면 예수님과 같이 영원한 부요 존귀, 권세, 능력, 영광자되게 하는 실과이므로(빌 2:5~11) ② 먹는데 신이 나고 재미, 보람, 기쁨, 만족, 소망이 넘치고 또 전능자 하나님이 먹게 하심으로 먹기에 아주 쉽기 때문이다. ③ 성도가 만난 현실안에는 자기 단독 자율로 살아 근심, 걱정, 시비, 투쟁, 고통속에 사는 길이 있고 ④ 하나님과 연결 결합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 감화감동을 주고 원수까지도 사랑하여 환영, 칭송, 감사 협력을 받으며 살 수 있는 길이 있다. ⑤ 주님은“수고하고 무거운...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마 11:28~30) 부르시어 이 길로 가게 하신다. ⑥“복의 근원이 되게하는”“구원의 방주로 들어가게 하는”“국무총리되는”“홍해를 가르는”길이다.


일곱째 : 생명과와 선악과 나무가 있는 에덴동산

①“생명과”란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되어 영생하는 생명을 받고 하나님의 지혜, 지식, 속성, 능력을 받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가 되게 하는 영양소가 있는 양식(밥)이다. ②“선악과”는 먹으면 생명이신 하나님과 끊어지고 마귀화되어 사망케하는 에너지가 있는 양식이다. ③ 성도가 만난 현실에는 요셉이(감옥), 다니엘이(사자굴), 모세가(홍해) 만난 현실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진리 영감에만 온전히 순종하여 하나님께 인정받고 자타를 구원할 수 있는 길이 있고 ④ 자기 중심으로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하나님과 끊어지고 마귀의 노예로 전락하는 길이 있다. ⑤ 고로“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여있다. 좁은 문, 좁은 길, 넓은 문, 넓은 길의 생명 또는 사망길이 있다” 하셨다(마 3:10, 7:13~14)


여덟째 : 생명강수가 흐르는 에덴동산

①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한강물은 당시는 물질의 강이요 ② 지금은 성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시는“중생”과“성화”와“영화”구원 은혜의 강물이다. ③ 자기 현실에 하나님과 연결 결합의 믿음으로 살면 자신이 충만한 구원을 받고 흘러 넘쳐 많은 자들이 구원을 받는다. ④ 이 한 사람으로 가정도, 교회도, 사회, 국가도, 세계도, 인류역사도 유지되는 것이다.














항상 깨어있는 사람(눅 21:34~38)


① 성도는 모든 분야에 과거에 한 일에 대하여 오늘에 심판을 받고 오늘에 한 일에 대하여 미래의 심판이 다가오고 있으니 ② 항상 깨어 준비하는 생활을 통해서 다가올 수 있는 멸망과 수치, 불행을 피하고 성공과 승리 생명과 부요와 영광의 결과를 쟁취하는 자 되란 말씀이다.


“항상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로 사는 사람”

①“...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36)“쉬지말고 기도하라”(살전 5:17)“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여”(엡 6:18)“기도에 항상 힘쓰며”(롬 12:12)“...낙망치 말고 기도하라”(눅 18:1~8)말씀같이 ② 항상 깨어 기도하면 하나님과 연결 결합되어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때문에 ③“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 4:13)는 사람이 된다. ④ 이같이 먼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영적, 육적 모든 일을 성실히 믿음으로 해나가면 미래의 심판을 온전히 준비하여 그 날에 온전 영원히 영광스럽게 된다. ⑤ 하나님의 사람으로 한 일이 아닌 것은 실패요, 성공도 생명없는 실패인 것이다.


“항상 자기를 단속하여 절제하는 사람”

①“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34)“...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고전 9:24~27)말씀같이 ② 영육간에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승리성공하여 자타구원을 잘 이루기 위해서“하루에도”“한달에도”“한해에도”“한생애에도”몇 번이고 항상 각성하는 마음, 반성하는 마음, 자기를 일깨우는 마음, 자기를 점검하는 마음...반복하며 힘써야 한다. ③ 타락성의 본질을 가진 인간은 자꾸 마음과 정신이 해이해지고, 나태해지고, 안일욕에 빠져 방탕과 술취하게 되어 그날을 덫과 같이 맞이하게 된다. ④ 고로 성도는 항상 깨어 기도하면서 방탕과 술취하게 하는 욕망과 습성, 생활을 단속 절제하고 ⑤ 마음을 진리 말씀과 성령으로 단단히 묶어 매어 진리 영감에만 이끌리는 참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항상 미래를 위해 전심 전력으로 준비하는 사람”

①“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하신 말씀은 미래에 맞이할 심판을 현재 항상 깨어 전심전력해서 준비하란 말씀이다. ② 자기 미래의 생명과 사망, 복과 화, 성공과 실패, 존비귀천, 흥망성쇠, 영광과 수치....는 현재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서 결정이 난다. ③ 고로“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8)“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을 거두리로다....”(시 126:5~6)하셨다. ④ 진실, 성실, 근면으로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인정하실 일, 자기와 타인을 구원하여 온전 영원히 복이 되고 참유익이 될 수 있는 일을 어떤 고난, 희생, 대립 마찰이 있어도 계속하면“때가 이르면 거두리로다”(갈 6:7~10) 말씀대로 성취된다.


“항상 깨어 있지 않고 잠자는 자는 파멸한다”

① 위에 세사람으로 살지 않는 사람은 잠자는 사람이요“그날(멸망)”을 덫과 같이 맞이할 사람이다. ②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 준비 없이 잠자다가 신랑을 맞이하지 못했고 노아시대 사람도 방주 준비없이 잠자다가 홍수심판으로 멸망했다. ③ 기독교는 준비하는 도이다. 깨어기도하면서 준비하는 성도는 구원받아 영광스럽게 되고 잠자는 성도는 비참하게 수치를 당한다.















(Ⅲ) 에덴동산(창 2:7~25)


“만물위에 교회가 있고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란”(고전 11:3, 엡 1:22)말씀같이“음부의 세상 안에 세워진 교회”(마16:18)는 신인 연결, 신인 결합이 이뤄진 곳이요 신인 연결, 신인 결합 할수 있는 위치이므로 오늘날 세상 안에 있는 교회는 에덴동산과 같은 곳이다. 고로 교회 구성원이요 지체인 거듭난 영은 동산과 같고, 이 영과 연결된 그리스도는 에덴과 같다.


아홉째 : 신인계약이 있던 에덴동산

① 에덴동산에는 창조주 하나님과 인간대표인 첫 아담간에 체결된 계약이 있었으니 ② 계약내용은 에덴동산 안에 살며, 에덴동산을 다스리며, 지키며,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각종 나무의 실과는 임의로 먹으며, 선악을 알게하는 실과는 먹지 말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는 것이었다. ③ 이 계약의 목적과 성질은 인간으로 하여금 멸망을 예방하고 하나님 당신과 같은 온전자로 양육받아 영생영복케 하는데 있었으므로 ④ 이 계약은 생령이 된 자와의 계약이요 생령이 된 자를 위한 구원계약, 시은계약, 심판계약, 보응계약이었다. ⑤ 오늘날 신구약은 하나님과 중생한 자들과의 계약이요, 중생한 자들을 위한, 구원계약, 시은계약, 심판계약, 보응계약이다. ⑥ 먼저“하라”는 긍정적, 적극적, 계약을 이행하면 “하지말라”는 소극적 계약은 저절로 이행된다. ⑦ 성도는 계약안에만 살아야 한다.


열째 : 4인격적 존재가 있던 에덴동산

① 에덴동산에는“하나님”“부리시는 천사”“마귀”“인간”등 4인격존재와 그 소유격이요 무인격인 만물이 있었다. ② 생령이 된 인간은 신인연결, 신인결합된 위치에서 천사를 부리고, 마귀와 만물을 다스리고 이용하여, 하나님과 같은 온전자로 양육받을 에덴동산이었으나 자기 위치를 이탈하여 멸망한 것이다. ③ 이 4인격존재는 예수님이 시험받으시던 광야에도 있었고 ④ 오늘날 성도들이 사는 세상안에도 성도가 만난 현실안에도 항상 있다. ⑤ 인간의 역사 세계, 보이는 현실세계의 모든 존재의 움직임은 이 보이지 않는 4인격존재의 상호 순종, 조화 대립의 움직임이 무인격의 만물을 통해 나타난 것이다. ⑥ 고로 성도는 보이는 현실세계 이면의 4인격존재들의 움직임을 바로 파악하고 살아야 한다.


열한째 : 돕는 배필이 있던 에덴동산

①“독처”란 독신생활을 말함이 아니고 자기 혼자 구원이룸을 말함이요 ②“돕는 배필”이란 부부만이 아니라 상대를 돕기 위해 창조된 전 사회인을 말한다. ③ 한 사람 이상을 창조하신 것은 자타 구원을 더 효과적으로 온전히 서로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배필로 창조하셨단 말씀이다. ④ 고로 남편은 아내 아내는 남편 구원만 돕는 배필에 멈추지 말고 관련된 모든 자의 구원을 돕는 배필이 될 것이다. ⑤ 각자의 업과 위치에서 기능, 소유로 돕는 배필로 살자. ⑥ 고로 거룩, 깨끗, 무흠, 온전의 교회를 건설하시려고 부부제도를 세우셨다(엡 5:22~27)하셨다. ⑦ 성도신앙인격의 성장, 연단, 견고 온전은 인격대 인격의 대립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이뤄진다. ⑧ 고로 혈연, 지연, 학연...등의 모든 만남의 본분은 돕는 배필임을 잊지 말자.


열두째 : 생사화복의 갈림길이 있던 에덴동산

① 동산중앙에 생명과와 선악과가 함께 있었던 것같이 오늘날 성도가 살아가는 세상현실안에도 생명과 축복으로 나아가는 좁은 문, 좁은 길과 사망으로 나아가는 넓은 문, 넓은 길이 항상 있다. ② 성공의 현실에도 부요, 가난, 존귀, 비천, 성공, 실패, 승리, 패배, 건강, 질병, 광명, 암흑, 기쁨, 슬픔, 소망, 절망...의 현실에도 귀인, 선인, 악인, 애인...을 만나는 현실에도 반드시 두 갈림길이 있다. ③ 신인결합되어 진리 영감에만 피동되는 것으로 현실을 통과하면 생명길이요 하나님 떼어놓고 자기 단독으로 자행자재하면 멸망길이다.












(Ⅰ) 예수님의 제자(눅 14:25~35)


① 예수님은 제자 삼으시려 세상에 오셨고 제자 삼는 일로 일생을 사셨다. ② 고로 기독교 신앙은 예수님의 제자되고 제자삼는 신앙인 것이다.


첫째, 예수님의 제자란 무엇인가?

①“예수님의 제자”란 말은 예수님의 생명을 받아 예수님 같이 되는 것을 말한다. ② 예수님은 완전한 참 사람이시다. 인성의 예수님 안에서 온전하신 하나님의 신성으로 충만하셨던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셨다. ③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셨는데 이는 사람을 하나님과 같은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하고, 진실한....창조주가 아니고 피조물이면서 하나님이 아니고 인간이면서 창조주 하나님과 꼭 같은 사람이 되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④ 고로 예수님의 제자란 예수님과 같은 완전한 참 사람, 곧 예수님같은 온전하고 구미하고 영원한 참된 사람이 되어 예수님이 하시던 일을 계승해서 하는 사람이다.


둘째, 인생의 목적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다.

① 구속받은 성도의 완성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니 이것이 성도 재세 소망이요 목적이다. ② 예수님의 속성, 가르침, 사랑, 정신, 인격, 생활, 사역을 배우고 본받고 닮고 해서 예수님같이 되는 것이다. ③ 이것이 몸의 성전 건축, 몸의 성화, 구원 이루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이르도록 자라는 것이다. ④ 예수님의 제자되는 이외 것은 다 예수님의 제자 되는데 하나의 이용물이요, 방편이요, 처소일 뿐이다. ⑤ 고로 우리 성도들 은 항상 세상 현실을 통과하면서 이 제자되는 생의 목적을 굳게 잡고 이것이 자기 노래의 제목으로 삼아야 한다. ⑥“내 인생 수입은 예수님의 제자 되는 것이다. 내 수입은 예수님과 같이 행동하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든지 예수님의 제자되는 연습을 해서 숙달된 제자 되는 것이다”하는 것을 노래 삼아야 한다. 모든 사람이 보고 미쳤다고 해도 노래 삼아야 하는 것이다. ⑦ 이것을 잃고 사는 것은 다 헛된 것이요, 멸망인 것이다.


셋째, 인생의 모든 현실은 제자되는 이용물로 주신 것이다.

① 하나님이 지으신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것과 그것들의 모든 움직임은 택한 자들이 예수님 제자되는데 이용되기 위한 것이다. ② 하늘의 천사도 마귀도, 인간도, 동물, 식물, 무생물, 일, 월, 성, 전도, 모든 조직 기관, 자연, 사건 또 모든 신앙행위도 예수님의 제자되는 일에 이용되기 위해 있는 것이다. ③ 하나님은 영계와 물질계의 온갖 것을 섭리동원하시어 가지각색의 현실을 만드시고 이 현실을 통과케 하시어 제자되어가는 수입을 보게 하신다. ④ 성도가 이 세상에서 별별 형편과 사정을 만나는 것은 이것이 아니면 예수님을 배우고 본받고 닮을 수가 없기 때문에 주님과 같은 자 되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만들어 주신 것이다. ⑤ 고로 성도는 대립 마찰, 충돌하는 현실에서 주님과 대립되는 자기 안에 있는 죄악성의 요소를 발견하고 제거하며 예수님의 것을 자꾸 채워가야 한다. ⑥ 제자되는 큰 수입은 순경에서 보다 암담한 역경의 현실에서 더 보게 된다. ⑦ 성도는 어느 처소에서나, 어느 때나, 무엇을 만나든지 제자되는 일을 해야 한다.


넷째, 인생의 모든 사역은 제자되는 방편으로 주신 것이다.

① 자기가 만난 현실과 하는 일을 통해 볼 알수입, 참수입, 알맹이 수입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다. ②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로 많이 되는지 적게 되는지 간에 이것만이 우리의 알맹이 수입이다. ③ 그래서 이 수입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 사람은 농부로써 하고, 어떤 자는 어부, 상인, 가정주부, 사장, 사원, 공무원, 공장직공, 학생으로써 하고 어떤 사람은 죄수로써 한다. ④ 성도가 이 세상에서 각 처소에서 별별 종류의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하나님이 정해 주신 것이요, 예수님의 제자되는 이 건설의 시공과 성공을 하는데 이용되는 이용물로 주신것이다. ⑤ 고로 어떤 자는 농사짓는 데서 제자되는 건설을 하고 어떤 자는 장사, 정치, 공장경영...식모하는데서 제자되는 건설을 한다. ⑥ 고로 농사로, 장사도...우리 믿는 사람의 수입이 아니고 예수님의 제자되는 이 수입을 하는데 하나의 이용물이요, 방편이다. ⑦ 그런데 우매한 자는 이런 것들이 자기의 목적이요, 수입이요 성공적인 것처럼 생각하고, 거기에 주력한다. ⑧ 지혜로운 건축자가 되자.








(Ⅳ) 에덴동산(창 2:7~14)


열셋째 : 동산을 적시고 흐르는 강이 있던 에덴동산

①“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말씀같이 하나님의 구원은혜인 에덴은혜는 어둠을 멸하는 빛(동방)의 은혜요, 더러움을 씻고 생명의 근원, 생명의 발아, 생명의 소생, 생명의 성장, 생명의 풍성, 생명을 결실케하는 물(강)의 은혜이다. ②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실 때 불과 물의 역사로 하셨고 불과 물의 역사로 보존하시며 심판하신다. ③ 광야의 육체 이스라엘을 불과 구름기둥으로 안보, 연단, 인도하셨고 신령한 이스라엘인 성도들을 물(예수의 피와 말씀), 불(성령)으로 중생시키시고 물과 불(진리영감)로 연단, 성장, 견고, 온전케 하신다. ④ 또한 에덴은혜를 흐르는 강물로 계시하신 것은 흘러가는 자기 세월의 강물속에 구원의 보화가 잠겨있으므로 기회를 잃지 말고 건지란 말씀이다.(엡 5:15~21)


열넷째 : 비손강의 근원이 있는 에덴동산

①“비손”이란 풍부하게 흐른다는 뜻이니 ② 에덴동산에서 신인연결, 신인결합으로 6대 의무를 지키는 생활하면 순간 순간 만나는 자기 현실, 곧 흘러가는 세월의 강물속에 자타구원의 보화(정금, 베델레엠, 호마노)를 가득하게 채워놓으시고 이것을 발견케하고 적시에 취하게 하신다. ③ 신인결합된 신분, 위치에서 대신, 대마, 대인, 대사, 대물, 대아 관계를 바로 가지면 흐르는 자기 세월의 강물속에서 자타구원의 보화를 건지게 된다. ④ 예수님은 흘러가는 자기 세월 일반적인 생활속에서 구원의 보화를 하나도 떠나보내지 않고 온전히 건지시는 생활로 만민의 구원을 완성하셨다. ⑤ 주님과 동거동행하는 믿음생활로 자기가 만난 시간, 사건 환경 존재 현실속에서 가득히 숨겨 있는 구원의 보화를 발견하고 적시에 건져 소유하자.(마 13:44)


열다섯째 : 기혼강의 근원이 있는 에덴동산

①“기혼”이란 넘쳐흐른다는 뜻이니 비손강에서 구원보화 건지는 생활 잘하면 계속 솟아나는 샘물같이 구원의 보화를 차고 넘치도록 더 주신다. ② 고로 예수님은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 7:38)하셨다. ③ 성도는 자기가“구원받았으면”“은혜받았으면”“축복받았으면”다른 사람의 구원 위해 아낌없이 투자해야 한다. 이때 흔들어 넘치도록 더해주신다(눅 6:38). ④ 투자하지 않으면 더해 주시지도 않고 있는 것도 썩게 하신다. ⑤ 강이 동산을 적시고 온 땅을 적시는 것같이 거듭난 영은 진리 영감으로 충만하여 심신과 소유를 성화시키고 관계된 모든 사람을 구원해야 한다. ⑥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는 자의 충만이라 하셨다(엡 1:22).


열여섯째 : 힛데겔강의 근원이 있는 에덴동산

①“힛데겔”이“급류”또는 빠른 화살이란 뜻이니 구원보화가 있는 세월의 강물은 급류로 빠른 화살같이 흘러간다. ② 늘 깨어서 순간순간의 흐르는 현실안에 있는 보화를 적시에 건지면 신속히 구원이루어 가지만 잠자거나 지체하면 몽땅 떠나보낸다. 그래서“살같이 빠른 광음을 주 위해 아끼세”찬송했고“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중에 지나며 우리의 평생이 일순간에 다하였나이다...우리에게 우리의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 90: )했다.


열일곱째 : 유브라데강의 근원이 있는 에덴동산

① “유브라데”란 구별과 감미란 뜻이니 ② 신인연결, 신인결합, 신인동거동행의 에덴동산의 생활, 영적믿음생활, 6대의무를 지키는 생활, 주일성수, 식경, 기도, 전도, 헌신, 헌금, 감사...생활 4대강에서 보화건지는 생활, 진리 영감에 피동되는 생활, 영원무궁을 건설해가는 생활을 받은 자 밖에 알 수 없는 아주 감미로운 감사생활이다. 그래서 다윗은 꿀과 꿀송이보다 더 달다(시 19:10) 실토했다. ③ 이는 구별하는 거룩생활에서 얻어진다.  “신”구별, 세상과 천국구별, 교회구별, 설교 구별시간, 날자, 사람, 수입, 물질, 언행심사, 장소...구별생활로 얻어진다. 성도는 구별의 유브라데강이 마르면 멸망한다.










(Ⅱ) 예수님의 제자(눅 14:25~35, 요 5:1~10, 행 3:1~10)


① 본문에 기록된 사실들은 우리의 구원을 이루는데(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가는데)에 있어서 그 원리와 방편을 교훈해 주신 것인데 우리는 이대로 살아 주님의 제자로 온전해져야 한다. ② 본문에 있는 각색병은 육체의 병이지만, 이 육체의 병을 낫게 함이 목적이 아니고, 신령한 병, 인격병을 고치는 것이 목적이다. ③ 예수님은 이 인간병을 고치는 의사로 오셨고, 이 병을 고쳐주시려고 우리를 부르셨고, 이 병을 고치시는 것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며 성도의 생사화복, 존비귀천, 성공실패, 흥망성쇠가 이 인간병을 고치느냐, 못 고치느냐에 좌우된다. ④ 이 인간병은 어떤 것인가?


첫째, 인간병의 유래

① 인간병은 인간대표였던 첫 아담의 범죄에서 시작된 후 전 인류에게 대대손손 유전되고 있다. ② 첫 아담은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인간의 본분을 이탈하여 하나님의 교훈을 버리고, 뱀의 교훈을 받아 자율과 자기 중심의 사람이 되어 스스로 자기를 높이고, 인정받고, 유익되게 하고, 자랑하고, 대접받고, 영광스럽게 할려는 자기 소망을 이루기 위하여 금단의 열매를 먹고 범죄함으로 인간병이 들어 멸망하에 있게 되었다. ③ 고로 인간병은 자기 중심으로 관계된 모든 것을 자기 유익, 자기 존귀, 자기 영광...을 위한 이용물로 상대하는 구걸병이다. ④ 참 사람은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만물을 위하는 희생의 제물이 됨으로 자기가 높아지고 영광스럽게 되는 것이다. ⑤ 예수님은 이 인간병, 구걸병을 고치시는 의사시요, 교회는 구걸병 고치는 병원이다. ⑥ 그런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이 인간병, 구걸병 고쳐 거룩, 깨끗, 진실, 온전의 그리스도인의 인격성 수입위해 믿지 않고 주님께 교회에 나와 자기 소욕 성취 위해 구걸만 하고 있고, 또 구걸을 조장하고 있다.


둘째, 인간병은 그 주체가 잘못된 것이다.

① 우리는 피조물로서 주님 것이요 구속 은혜 입은 자로서 주의 것이므로 우리의 생명, 몸, 모든 소유는 다 주님의 것이다. ② 고로 주님은 나의 왕, 머리, 주인, 주권자, 소유주, 사용권자이시다. ③ 주님만을 내 몸의 주인, 소유주, 사용주로 모시고 주님의 것으로 주님을 위하여 주님께 순종하고 사용당할 자인데 자기가 자기 몸의 주인이 되거나 어떤 피조물을 자기 몸의 주인으로 모셔 자기 중심, 자기 본위, 자기 주관, 자율, 자기 소망을 이루고자 하나님과 인간과 만물을 이용하고 끌고 다니며 자기 중심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그 주체가 잘못된 것이요 ④ 이것이 인간병의 기초요 뿌리요, 만악과 모든 죄의 근본인 것이다. ⑤ 세인들은 살인, 간음, 도적질....을 큰 죄로 보나 가장 큰 죄는 주체가 잘못된 것이요 이외의 죄는 다 지엽적인 죄인 것이다. ⑥ 성경이 말하는 악은 하나님 중심이 아닌 피조물 중심이 악이다. 인류 역사를 빛내는 일을 했다해도 하나님 중심이 아닌 피조물 중심으로 했으면 악이다. ⑦ 첫 아담은 자기 중심의 구멍에 빠져 최초 악인이 되었고 자기 중심의 구멍은 멸망의 무저갱인 것이다.


셋째, 인간병은 지식, 지혜, 소망이 잘못된 것이다.

① 첫 아담같이 잘못된 지식, 지혜를 받아 가지고 이 지식, 지혜로 모든 것을 비판하고 평가하고 계획하고 경영하고 행동하는 것이 인간병이요, 또한 이로 인하여 잘못된 소망을 가지는 것이 인간병이다. ② 하나님이 계약하신 말씀의 지식이 계시 말씀의 지식과 이 지식으로 인한 지혜, 소망만이 참되고, 옳고, 살리고, 복되게 하는 것이요, 이외의 것은 다 우리를 죽이는 사이비한 마귀지식이다. ③ 첫 아담은 이 하나님의 지식, 지혜, 소망을 버리고 마귀가 주는 마귀 지식, 지혜, 소망이 참된 것으로 받아들이니 모든 시관과 소망이 뒤바뀌어 죽이는 것은 살리는 것으로 살리는 것은 죽이는 것으로 복이 되는 것은 화될 것으로 화되는 것은 복스런 것으로 보였고, 소망할 것을 소망치 않고 소망해서는 안될것만 소망하여 멸망했다. ④ 육신의 생각, 소욕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하나님의 지식, 지혜, 능력), 영의 소욕은 생명과 평안인 것이다.


넷째, 인간병은 두려움, 각오, 의지, 희노애락이 잘못된 것이다.

① 잘못 두려워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할 것은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것이다. ② 헛된 각오와 헛된 배짱을 가지고 기뻐할 것은 슬퍼하고 슬퍼할 것은 기뻐한다. ③ 또 의지가 병이 들으니 의지가 쇠약해서 얼마가지 않아서 의지가 변한다. 선의 의지는 아주 약해지고 악의 의지가 아주 강하다. ④ 감정에 병이 들어 놓으면 하나님과 의와 천국에 대해서는 감정이 무디고 세상과 세상 것에 대해서는 민감하고 빠르다. ⑤ 이 인간병 신령한 병만 고치면 육신이 만신창이라도 상관없다. 주님 재림하시면 건강하고 생생한 몸으로 부활한다.





(Ⅰ)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창 2:8~17)


① 기독교가 생명의 종교인 것은, 자존온전 영원하신 하나님은 그 자체가 생명이신데, 이 생명이신 하나님과 택함받은 자 간에 신인연결, 신인교제, 신인결합 일체가 되게 하여 택자가 생명이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명화, 하나님화(연탄이 불과 결합하여 불덩이됨 같이)되게 하기 때문이다. ② 이런자 될 수 있고 되게 할 수 있는 위치가 옛날에는 에덴동산이었고, 오늘날은 성도가 만나 통과하는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현실이다.


첫째, 에덴동산에 있던 생명나무

① 인간은 참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 교제, 결합, 일체로 참 생명을 얻게 되고, 분리, 단절, 졸업, 독립, 자율로 즉시 사망케 된다. ② 고로 창세 영원전부터 오늘날까지 삼위 하나님의 모든 사역은 택한 자들을 생명이신 하나님과 일체가 되게 하여“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하여”(요 10:10) 생명으로 충만케 하려는 것이다. ③ 이 일 성취 위해 하나님은 에덴 동산에서 생명나무로 인간과 관계를 맺으시려 역사하셨다. ④ 생명나무는 하나님을 중심하고 하나님께 속하여 생명을 더욱 더 받아 생명이신 하나님으로 충만케 하는 나무이다.


둘째, 에덴 동산에 있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①“알게 한다”는 것은 지식의 나무란 말이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그 기초, 중심, 우선, 모든 사역의 시말이 지식인 것이다. ② 모든 지식은 흑백, 선악, 참과 거짓....을 알게 하는 것인데 지식은 그 주체로부터 분리, 졸업, 독립, 자율케 하는 특성이 있다. ③ 유치원 선생과 유치원생과는 지식의 관계인데 유치원과정의 지식을 다 습득하면 반드시 선생을 떠나는 졸업, 분리, 독립, 자율케 되고 만다. ④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자기 중심으로 하나님과 분리 독립....케하는 사망의 나무이다.


셋째, 생명을 이루는 신앙과 사망을 이루는 신앙

① 생명신앙은 생명이신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고, 하나님께 속하여 하나님의 지체로 움직임을 통해서 생명을 더욱 풍성케 하는 산 믿음인데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이 가졌던 믿음이요 ② 사망신앙은 생명 밖 즉 하나님 밖에서 독립 자존 자율자 위치에서 성경이나, 이방종교주의 가르침을 따라 선악을 구별하여 악을 버리고 선과 의를 취해가는 지식에 중점, 기초, 우선하여 윤리 도덕적 행위에 중점을 두고 소극적 신앙으로 가인, 에서, 노아시대인, 바리새인, 서기관, 제사장, 장로들이 가졌던 생명없는 신앙이며 이 신앙의 뿌리는 악령인 것이다. ③ 기독신앙은 생명이신 하나님과 결합하여 자꾸 생명으로 더 풍성해가는 적극적인 것이지 어떤 선 악이나 옳고 그름을 따져서 윤리 도덕적 차원에 맴도는 소극적인 것이 아니다. ④ 고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시어 나아갈 노선을 먼저 가르쳐 주시지 않고 가라 한 것은 노선을 먼저 가르쳐 주면 하나님과 분리되고 지식만 의지하여 가기 때문에 하나님만 따라 갈바를 알지 못하게 가게 한 것이다. ⑤ 머리와 몸, 신랑과 신부, 등치와 가지, 아버지와 아들, 임금과 신하의 불가분의 관계를 이루며 이루게 하는 것이다.


넷째, 오늘날의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① 에덴 동산의 두 나무는 사람 밖에 있었으나 오늘날에는 생명나무가 우리 성도들의 영안에 성령으로 들어오셨고 선악나무는 악령으로 우리 육안에 들어와 있어 두 나무가 몸안에 있는 것이요 고로“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4~11)했다. ② 육신의 소욕은 성령의 소욕을, 성령의 소욕은 육신의 소욕을 거스리는데, 성령의 소욕 따라 사는 것은 생명나무로 사는 것이요, 육신의 소욕따라 사는 것은 선악나무로 사는 것이다.














(Ⅲ) 예수님의 제자(눅 14:25~35)


셋째 시간인 이 시간에는 예수님의 제자되는 내부연을 상고하면서 은혜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참제자 되는 본을 보이신 예수님

① 예수님은 요 14:10절에서“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는 것이라”하신대로 ② 예수님의 인성은 그 안에 계신 신성에게 온전히 피동되어 신인양성이 꼭같이 동하시고 정하셨다. ③ 예수님의 인성이 신성에게 온전히 피동된 것이 예수님의 인성의 완성이요, 처음 익은 열매인데 이같이 우리가 예수님에게 온전히 피동되어 예수님처럼 되는 것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다. ④ 예수님의 인성안의 영은 성령에게 온전히 피동되었고, 그 마음은 그 영에게 그 몸은 그 마음에게 온전히 피동되었고, 성령, 영, 마음에게 온전히 피동되는 그 몸은 그 현실을 온전히 다스리셨다. ⑤ 이같이 우리가 될 때 온전히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진다. ⑥ 타락한 첫 아담같이 자기 현실에게 자기 몸이 피동되거나, 그 마음이 몸에게 피동되거나, 그 마음이 그 영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은 마귀의 제자가 되어가는 것이다.


둘째, 영으로 제자 삼는 일 하시는 예수님

① 예수님은 영(성령)으로 계시면서 현재 현실안에서 제자 삼는 역사를 하신다. ② 예수의 “영”으로 예수의 은혜를 입히시고 그리스도의“영”으로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혀 제자되게 하시는 일을 하신다. ③ 이같이 예수님은 우리 각자의 현실에 주님의 영으로 제자삼는 역사를 하실 때 우리의 영, 마음, 몸이 주님의 영에게 피동되어 움직일 때 주님같은 인격성으로 성화되는데 이것이 제자되는 것이다. ④ 주의 영은 중생된 자 안에서 역사하시는데 그 역사가 중생된 자의 영을 통해서 마음에게 나타나고, 또 영을 중생시킨 주의 영과 중생된 영이 역사하시는데 그 역사가 중생된 자의 영을 통해서 마음에게 나타나고, 또 영을 중생시킨 주의 영과 중생된 영이 역사하는 그 역사가 그 사람의 마음을 통해서 그 사람의 몸과 그 몸 밖에 있는 모든 사물에게 나타날 때 이것이 세상의 빛이요, 생명운동이요, 이것이 영생이다. ⑤ 고로 주의 영의 역사가 우리의 몸에게까지 나타나는 이 연습을 해서 우리를 중생시킨 주의영의 역사가 우리 몸에게까지 몇을 나타나느냐 하는 이것이 우리의 예수님 제자되는 구원의 차이이다. ⑥ 주의 영의 나타남이 없고 심신의 주장만 나타남이 사망인 육신의 행위이다.


셋째, 주의 영에 피동됨으로만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

① 주님의 영이 우리를 중생시켰는데 성도의 영을 중생시킨 성령이 중생된 영안에서 중생된 영을 움직일 때 온전 피동되고 또 성령과 중생된 영을 움직일 때 온전 피동되고, 또 성령과 영의 역사가 마음에게 건너올 때 마음이 마음 단독으로 움직이지 않고, 또한 세상의 많은 미혹의 욕심이 들어와도 이를 온전히 배척하고 성령과 중생된 영의 역사에만 피동이 될 때 제자가 되어지며 이것이 성령의 소욕따라 움직이는 것이다. ② 성도의 영은 주의 영의 역사에 변동없이 온전히 피동되는 영생하는 영으로 중생되었다. 불가분, 끊을 수 없는 연결 결합으로 역사한다. ③ 고로 롬 8:16에“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신다”한 것은 중생된 영 즉 참 자기를 말한 것이다. ④ 성도의 심신이 중생된 영에게 속하여 지배받지 않고 불신 때 같이 세상 온갖 욕심에게 미혹을 받아 세상 현실 따라 움직이는 것이 사망적 육신의 행위이다. 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성도가 밖의 것에 지배받지 않고 주님의 영에게만 지배 피동되는 것을 말한다.


넷째, 예수님의 제자냐, 마귀의 제자냐의 생사의 갈림길

① 성도가 자기의 세상 현실을 통과해 나갈 때 세상의 미혹의 욕심따라 움직이면 옛사람 악령의 제자로 자라고 성령 따라 움직이면 새 사람 예수님의 제자로 자라간다. ② 위의 두가지 움직임중 주의 영 따라 움직였으면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제자가 된 것이요, 세상 현실 따라 움직였으면 썩어져 가는 옛사람으로 움직인 것이요 악령의 제자 되어가는 것이다. ③ 고로 성도는 항상 주의 영이 우리의 영을 통치하고 영은 마음을 통치하고, 마음은 몸을 통치하고, 몸은 현실을 통치하는 것이 우리 성도의 자세요 노력이요, 성화를 이루어가는 것이다. ④ 고로 몸이 현실을 통치하느냐, 현실이 몸을 통치하느냐, 마음이 몸을 통치하느냐, 몸이 마음을 통치하느냐, 영이 마음을 통치하느냐 마음이 영에게 통치를 받지 아니하느냐 하는 이것으로 예수님의 제자냐, 마귀의 제자냐가 판가름난다.








(Ⅱ)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창 2:8~17)


① 이 시간도 계속해서 두 나무에 관하여 강론하겠습니다. 

다섯째, 그 근본이 다른 두 나무

① 생명나무의 근본, 배후는 생명이신 하나님이시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근본은 사탄이다. ② 생명나무는 자존자, 온전자, 영원자, 무한독존자, 창조자, 섭리자이신 하나님으로 부터 나왔고 ③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피조물이요, 유한, 불완전하고...하나님을 대적한 타락한 천사로 나왔다. ④ 고로 생명나무는 생명과 빛을 근원으로 하고 선악나무는 사망과 어둠을 근원으로 한다.


여섯째, 노선이 다른 두 나무

① 생명나무는 영맥의 생명노선이고, 선악나무는 육맥의 지식노선이다. ② 생명노선은 하나님과의 연결, 합일, 하나님의 임재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길에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노선이고, 지식노선은 인간이 자주적 위치에서 자기로 말미암아 자기 길, 자기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거짓 신앙노선이다. ③ 생명은 주체로, 지식은 주체에서 나온 이용수단이요, 그 소유이다. ④ 생명나무의 원칙은 의지와 합일이고, 선악나무는 독립 자율이다. ⑥ 지식은 실력을 낳는데, 실력은 쌓일수록 주체로부터 분리, 독립, 자율자행이 가속된다.


일곱째, 원동과 피동이 다른 두나무

① 자존 창조자이신, 하나님을 중심한 참 생명의 도인 기독교는 하나님이 원동이시고, 인간이 피동이나, 선악나무의 도인 모든 종교는 피조물자체가 원동으로 움직인다. ② 고로 인간적, 세상적, 관점에서 외부적으로 보이게 나타나는 의나, 선이나 자비나, 사랑이나, 봉사나, 희생...적 행위만을 보고 이것은 선이요 저것은 악이다 판정할 수 없다. ③ 피조물이 원동이 되어 하나님께 대한 경외나 섬김...등 모든 것은 다 악인 것이다. 고로“믿음으로 좇아 하지 않은 모든 것이 죄라”(롬 14:23)하셨다. ④ 하나님의 원동으로 하지 않고 피조물이 원동이 되어 한 것은, 신구약 성경을 통달하고 이 하나님의 지식 따라 세계 인류의 추앙 받는 선행을 했다 할찌라도 악이요 그 선행의 배후에는 악령이 숨어 있는 것이다.


여덟째, 소욕과 소망이 다른 두 나무

① 생명나무는 생명이신 하나님중심이요, 영중심이요, 천국중심이요 영원중심이나 선악나무는 자기 중심이요, 육중심이요, 세상중심이요, 임시적 중심이다. ② 생명나무는 영으로 생각과 성령의 소욕따라 삶으로 생명과 평안을 이루고 선악나무는 타락한 인간 단독의 육신의 생각과 육의 소욕따라 살아 사망을 이룬다(롬 8:5~8). ③ 고로 선악나무에 속하게 되었던 첫 아담은 하나님같이 된다는 마귀 말에 자기가 자기 높이기 위해 금단의 열매를 먹었고, 자기 수치를 알고 자기 옷을 지어 입었다.


아홉째,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계열에 있던 자들

① 하나님의 임재속에 하나님으로 예배한 아벨과, 자율로 하나님 섬기는 행위를 할 때마다 죄를 키운 가인 ② 하나님과 동행 순종한 에녹,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광야의 이스라엘, 여호수아, 기드온, 사무엘, 다윗, 다니엘, 예수님...③ 노아시대인, 소돔성인...사울왕,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 자기힘으로 자기 민족 구원을 자처할 때의 모세, “주여 그리마옵소서”할 때의 베드로...등이다.


열째, 생명과 사망을 이루는 두 나무(계 22:1)

① 첫아담에서 시작된 생명나무의 계대는 구약과 신약을 거쳐 생명강수의 강에 의해 새 예루살렘안으로 인도되고 선악나무는 큰 바벨론을 이루어 불못(계 20:10, 21:8) 안으로 들어가 멸망한다. 고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인 것이다.










(Ⅳ) 예수님의 제자(눅 14:25~35, 요 5:1~10, 행 3:1~10)


① 이번 넷째 시간에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조건에 대하여 강론하겠는데 피차 은혜 있기를 바랍니다. ② 성도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 성공이다. 예수님의 제자라는 뜻은 예수님으로 인해서 예수님과 같은 자 된다는 것이다. ③ 고로 예수님의 제자 성공은 예수님과 같은 성공이다. ④ 예수님은 어떤 성공하셨나?  ●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완전히 성공하셨다.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에게만 소망을 두고 하나님께만 피동되신 것이다.  ● 하나님께만 피동되어 모든 피조물에 대한 의무와 책임과 본분을 완전히 이행하심으로 모든 피조물과의 관계를 완전히 성공하셨다.  ● 또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관계와 모든 피조물과의 의를 완전히 성공하려고 하는 완전한 소욕, 완전한 방편을 가지셨다.  ● 고로 예수님의 소욕과 생의 방편이 완전이요, 움직이시는 힘도 완전이시요, 지능도 완전이요, 본질과 본성도 완전이시다. ⑤ 제자되는 조건은 세가지이니 그것은


첫째, 자기 부모, 형제, 처자 자매, 목숨을 미워해야 한다.

①“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26)말씀하셨다. ② 원수까지 사랑하라 하시고 미워하란 뜻은 무엇인가? ③ 이는 하나님의 참 지식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지식으로 부모나 형제나....목숨을 사랑하란 말씀이시다. ④ 마귀의 지식을 버리고 하나님의 참 지식의 사람으로 부모나 형제....을 상대하란 말씀이다. ⑤ 세상에는 하나님의 지식과 마귀 지식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식에 의한 사랑이 있고 마귀 지식에 의한 사랑이 있다. 하나님 지식에 대한 사랑은 마귀 지식에서는 미움으로 되어 있고 마귀 지식에 의한 사랑은 하나님의 지식에서 보면 미움으로 되어 있다. ⑥ 에덴 동산에서 하와가 남편에게 선악과를 먹으라 준 것은 마귀 지식에서 보면 남편을 사랑한 것이나 하나님 지식에서 보면 남편을 죽인 살인의 미움인 것이다. ⑦ 아담이 하와의 마귀 사랑을 미워하고, 원수시 하고, 배척해야 하와를 참 사랑하는 것이다. ⑧ 하나님의 참 지식에 의한 부모, 형제, 처자....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것은 마귀 지식의 부모 형제....에게는 거치는 것이 되고 미워하는 것이 되나 이것이 부모, 형제....를 참 사랑하는 것이다.


둘째,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야 한다.

①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예수님 자신의 모든 것이 없어지는 고통을 당하셨다. ② 이같이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데 또는 하기 싫은데 하나님의 말씀이 하지 말라 하시고 또는 하라 하신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마음을 버리거나 또는 하기 싫은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려니 고통이다. 이것이 십자가 지는 것이다. ③ 자기가 무엇 갖고 싶은데 또는 버리고 싶은데 하나님의 말씀이 버리라 또는 가지라 하시므로 자기 소욕을 꺾고 하나님의 말씀은 가지 말라 또는 가라 하신다. 그래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려니 고통이다. 이것이 십자가 지는 것이다.  ● 자기는 어디를 가고 싶거나, 가기 싫은데 하나님의 말씀은 가지 말라, 또는 가라 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따라 자기 소욕을 꺾고 순종하려니 고통이다. ④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니 억울한 소리를 듣게 되어 감정이 일어나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참으라 하신다. 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참으려니 고통이다. 이것이 십자가 지는 것이다. ⑤ 십자가 지는 고통은 기쁨이 되는 해산의 고통이요, 화 받을자가 복 받을 자로 바꿔지는 고통이요, 죽을 것, 썩을 것, 욕된 것이....생명의 것, 영원할 것, 영광스런 것으로 바꾸어지는 고통이다. ⑥ 고로 벧전 1:6~7에“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했다.


셋째, 자기 소유를 다 버려야 한다.

① 이는 자기 생명, 자기 몸, 자기 모든 소유는 창조로 주님 것이요, 구속으로 주님 것임으로 주님이 주권자, 소유권자, 사용자임을 인정하고 믿고 주님의 종, 청지기로 사는 것이다. ② 자기의 주권, 사용권을 온전히 주님께 이양하는 것이다. ③ 고로 주님 제자로 성공할려면 억울하게 돈을 떼일 때도 있고 번연이 내가 차지할 것인데도 내어놓아야 하는 때도 있고 지위, 명예, 쾌락, 향락, 안일, 평강, 모든 소유, 목숨까지 다 버려야 할때가 있으니 주님이 버리라할 때 즉시 버려야 한다. 아무때나 버리는 것이 아니고, 버려야 할 때에 버려야 한다. ④ 예수님의 제자 되는 것은 굉장한 성공이기 때문에 수많은 자본을 드려야 한다. ⑤ 무엇을 자기 것이다 잡고 있으면 마귀에게 사로잡힌다.(계 3:10)







성도의 명절(요 5:1~9)


① 본문은 인성 입으신 예수님께서 명절에 하신 일을 기록하고 있는데 ② 이는 명절을 당한 성도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말씀이다.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명절”

① 예수님이 명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단 말씀은 ② 명절을 통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영적으로 주의 종이나 부모, 남편과 아내, 자녀, 형제, 이웃과 더욱 가까워지란 뜻이 있다. ③ 인간 만사 중 가장 복되고 가치있는 일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이요 가장 불행한 일은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이다(눅 15:11~32) ④ 고로 하나님과 멀어지면서 하는 일은 성공 같아도 실패요 하나님과 가까워지며 하는 일은 성공이요, 실패도 성공이다(눅 5:1~11) ⑤“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 73:28)“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⑥“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다 멸하셨나이다”(시 73:27) ⑦“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약 4:8) ⑧“말씀과 기도로 거룩(신인결합)하여짐이니라”(딤전 4:5) 모이기를 힘쓰며 예배를 중히 여기며 성전을 가까이 하고, 주님 일에 힘쓸 때 하나님과 가까워진다.


“참 은혜를 주고 참 은혜를 받는 명절”

① 예수님은“나는 가장 중한 병이 들어 고침 받을 수 없다”“나를 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다”“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6~7) 하는 인격에 병이 들고 육체에 중한 병이 든 자를 고쳐 주시고 고침 받았다. ② 이 명절에“구걸의식”“자포자기 의식”“부정적인 의식”“원망불평 의식”“이웃에 대한 피해의식”의 인격의 병과 행동의 병과 환경의 병을 주님께 고침 받고 이런 병든 자들을 고쳐주자. ③ 또한 예수님은 명절 기간에 무리들에게 떡을 배불리 먹이셨고(요 6:1~13) 생수를 주시는 일하셨고(요 7:37~) 성전에 올라가 가르치시는 일 하셨고(요 7:14)“만민구원을 위해 대속의 피를 흘리시고 희생의 제물이 되셨다(마 23:14~16). ④ 우리도 예수님같이 만나는 모든 자들에게“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 4:2)순종하여 이웃을 구원하는 명절이 되게 하자.


“어둠의 역사를 물리치고 파괴하는 명절”

① 명절에는 마귀가 먹고 마시는 것을 통해, 민족과 지역의 전통과 관습을 통해, 놀이, 문화를 통해...세상 물이 들게 하고 죄 짓게 한다. ② 고로 무교병을 먹으라(출 12:1~20) 누룩 없는 떡을 먹으라(고전 5:6~7)하셨으니 ③ 이는 이전의 죄악을 제거하고 깨끗게 하여 하나님과 이웃과 화평한 자가 되며 새생활하란 말씀이다. ④“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24) ⑤ 어느 때 어디서든지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고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 어둠의 역사를 진멸하는 명절이 되게 하자.


“명절에 하나님께 드릴 가정 예배”

① 신앙고백 ② 찬송 460장 ③ 성경(엡 4:22~24) ④ 말씀 ⊙ 선대로 이어 받았거나 자기로 말미암아 있는 죄악의 쓴 뿌리를 찾아 뽑고 ⊙ 선한 믿음의 유지를 이어 받고 ⊙ 구원 잘 이루라 함 ⑤ 기도 ⑥ 주기도문으로 종료함.
















(Ⅰ)마귀전법(계12:1~17)


①본문은 마귀가 성도와 싸울때 사용하는 전법을 계시하고 있으니 적의 전법을 바로 알고 대비하여 백전백승하는 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②마귀와의 싸움은 천국문에 한발을 디딜때까지 함으로 전투하는 교회라 하셨다.


첫째, 여러이름으로 도전해오는 마귀

①13절에는“용”이라 했고 15절에는“뱀”이라 했고 또 7~8절에는“하늘에 전쟁이 있으니...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 있을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용이 내어 쫓기니 옛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한 말씀같이 용의 이름이 옛뱀, 마귀, 사단, 천하를 꾀는 자, 이 용의 이름이 다섯가지이다. ②마귀를 용으로 부를때는 무력을 가지고 성도들을 탄압하는 역사를 할 때에, 뱀이라 할때는 사람들이 가지기를 소원하는 보기좋고 아름다운 것으로 성도를 슬금슬금 유혹하는 역사를 할 때에, 마귀라 할때는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과 정반대되는 구원역사의 반대역사를 하는 그 존재의 본체이름을 마귀라 했고, 사단이라 할때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강한 세력으로 성도를 억압하는 역사를 할때에 그 이름을 사단이라 했다.


둘째, 남자를 낳은 여자에게 도전해오는 마귀

①“여자”는 해를 입고 그 발아래 달이 있고(12:1)말씀했는데 이는 중생한 새사람과 이 새사람들이 모인 지상의 교회를 말한다. ②“해”는 본체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구원의 은혜를 말하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의 은혜, 진리와 영감의 은혜이다. ③구속과 진리 영감으로 중생한 자는 생명이시며 빛이신 하나님을 입은 자임으로 이 자를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라 하셨다. ④여자의 발아래 있는 달은 해의 반사체요 해의 상대체이니 창조주 하나님이 해라면 그 상대 반사체는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이다.“여호와 하나님은 해와 방패시라...”(시84:11)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롬1:20) ⑤고로 교회는 모든 피조물 위에 있는 위치(엡1:22)에서 피조물을 이용하여 중생과 성화구원을 이뤄가기 떄문에 “땅은 나의 발등상”(주님의 지체인 교회의 이용물)(사66:1)이라 하셨다. ⑥중생한 자 곧 교회를 여자라 한 것은 여자는 연약하여 남편을 의지하고 살도록 된것 같이 교회는 자체만으로는 연약하여 머리시며 남편되신 예수님과 결합해야 하는 면과 주님과 결합해야 하나님의 자녀를 낳고, 기르고, 거룩, 깨끗, 강건, 온전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여자가 낳은 남자를 삼키려는 마귀(계12:4)

①“남자”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자(계12:5)한“철장”,“만국통치”,“남자”란 힘, 권력, 실력을 상징한 말씀이다. ②중생한 여자가 배고 해산하고 길러야 할자는 성화의 사람인 것이다. ③성화는 중생한 새사람이 하나님의 속성을 받아 그리스도와 같은 실력자로 자라는 것인데 ④성화는 중생자의 실력, 권세, 영광이다. ⑤중생한 성도에게 마귀가 싸움을 걸어오는 것은 남자를 낳았기 때문이다. ⑥여자가 남자를 낳지 아니했다면 마귀가 싸움을 걸어오지 아니할것인데 여자가 남자를 낳을려 하거나 낳으면 싸움을 걸어온다. ⑦지상의 성도들인 교회가 인간구원 운동을 하면 반드시 마귀가 싸움을 걸어온다. ⑧성도가 믿음으로 살아서 그 인격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지혜, 지식적으로 도덕적으로 온전을 이루고, 또 그 행위가 진리의 법대로 온전한 행위를 이루고, 또 하나님의 무한한 소유를 자기것으로 받아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상속실력을 기르고, 하나님을 대리하여 영원히 만물을 통치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는 일 하면 반드시 마귀가 싸움을 걸어온다.


넷째, 여자가 자기곳으로 날아가 뱀의 낯을 피함(14절)

①용이 여자를 핍박하니“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서 광야 자기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뱀의 낯을 피하여 한때 두때 반때를 양육받는다”하셨다.(계12:14) ②두 날개는 진리와 영감의 영능의 날개인데 이는 부르짖는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 순종으로 받는다. ③“광야”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사랑하고, 순종하는 일편단심의 깨끗한 믿음안에 있는 것인데 이곳이 성도들을 위해 예비해놓으신“지존자의 은밀한 곳”이다(시91:1) ④일편단심의 다니엘이 들어간 사자굴은 여자가 보호받는 광야 자기곳이었다. ⑤우리는 날마다 영능의 큰 날개를 받아 저 높은 곳을 향해 진실에서 더욱 진실로, 거룩에서 더욱 거룩으로... 올라가 광야 자기곳에서 주님의 양육 받자.








가을이 성도에게 주는 교훈(롬 1:18~23, 고전12:1~30)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게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물질계의 자연만물은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과 뜻과 섭리를 알게 하는 자연계시이다.


“가을은 씨의 중요성을 교훈하고 있다”

① 이 물질계는 모든 종자가 심어져 자라고 결실하는 밭이요, 영양소요 환경인데 종자에 따라서 그 결실이 달라진다. ② 맑은 물을 양이나 소가 먹으면 좋은 우유를 내지만 독사가 먹으면 사람을 죽이는 독이 만들어진다. ③ 고로“....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는자는 육체로 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영생을 거두리라”(갈 6:7~9)하셨다. ④ 성도는“영이요 생명이신 말씀”(요 6:63) “영생하는 말씀”(요 6:68, 12:40~50) 썩지 아니할 씨요 세세토록 있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기 때문에 내 몸 자체의 모든 것과 소유가 영생의 것으로 성화되어 간다. ⑤ 인간을 영생 영복의 존재가 되게 하는 씨는 세상 어디 어떤 사람에게도 없고 오직 우리에게 주신 말씀뿐이다.


“가을은 삶의 태도의 중요성을 교훈하고 있다”

① 가을의 풍성한 결실과 추수에는 반드시 농부가 부지런히 땀흘리고 일하고 농비를 투자한 일이 있는 것이다. ② 하나님은 모든 가을의 열매 등을 통해서 너는 지금까지 또는 현재 어떤 열매들을 거둘 생활하고 있는지를 묻고 계시며 일깨우고 계시다. ③ 자타를 망칠 결과를 초래할 악행의 생활하고 있지는 않은지 또는 자타를 복되게 하고 칭송 받을 생활을 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할 것이다. ④“....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딤전 6:17~19) 말씀대로 ⑤ 성도는 현재 어려운 형편에서도 장래를 위해 심는 일해야 한다.“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 126:5~6)


“가을은 하나님의 은혜의 섭리와 역사가 있었음을 교훈하고 있다”

① 저 풍성한 오곡 백과가 어디서 나왔는가? 하나님이 지으신 땅, 물, 산소, 햇빛....에서 나왔고 모두다 하나님의 시은 섭리 역사의 산물이다. ② 종자, 땅, 농부의 건강, 지혜, 지식...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③ 바다를 만드시고 생선을 기르시는 분, 땅 속에 금은 보화, 석탄, 석유를 묻어 놓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④ 인간이 아무리 힘써도 하나님의 시은의 섭리, 역사가 없으면 모든 농사가 헛 일이다. ⑤ 우리나라 남부지역과 미주 지역의 풍수해를 보라. ⑥“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고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시 127:1~6)하셨다.


“가을은 겨울이 오고 있음을 교훈하고 있다”

① 가을의 오색 찬란한 단풍과 싸늘한 기후는 겨울로 접어들고 있음을 예고하는 것이다. ② 하나님은 가을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갈 죽음의 겨울이 다가오고 있으니 준비하라고 일깨우고 계시다. ③ “하나님이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것이 되겠느냐....”(눅 12:16~21)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전 7:2~4) 말씀대로 ④ 인생의 가장 지혜로운 생활은 자나깨나 항상 하나님 앞에 갈 준비하는 순례자의 생활인 것이다.“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 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 밤을 세웠네....”생활을 해야 한다.














(Ⅱ)마귀전법(계12:13~17)


 전 시간에 이어서 이 시간에는 마귀전법에 대하여 상고할 때 큰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첫째, 핍박 전법이다.

①“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13절) 말씀같이 마귀는 핍박전법을 써서 구원이루는 것을 막는다. ② 진리영감과 예수의 피에 피동되어 살지 못하도록 핍박한다. ③ 예수님을 바리새인과 서기관, 제사장, 장로들이 핍박했고(마 16:21) 채찍으로, 십자가에 대못을 박아, 창으로 찔러 십자가의 형틀로의 핍박은 다 마귀의 핍박전법이었다. ⑤ 오늘도 상사를 통해, 직장을 통해 마귀는 믿는자를 위협한다. 너 주일날 자기 그룹 운동경기 응원하러 나와라. 나오지 않으면 직장 떨어진다. 너 가게세가 한달에 얼마인데 주일날 쉬고 무슨 장사를 하느냐 너 사업 절단난다 마구 위협한다. ⑥ 너 이추운데 새벽기도 나가면 감기든다. 너 갑근세도 많은데 어떻게 십일조를 내고 살림하겠느냐 생활이 좀 여유가 생기거든 하라...마귀는 위협한다. ⑦ 이 핍박에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면 이 핍박을 이길 수 있다.


둘째, 강물전법이다.

①“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하되...”(15절) 말씀같이 마귀는 핍박전법후에 강물전법을 쓴다. ② 강물은 세상육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육의 소욕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세상의 온갖 좋은 것들이다. ③ 예수님께도 마귀가 내게 절하면 세상의 모든 영광을 주겠다고 강물전법으로 유혹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쳤다. ④ 신약교회도 핍박하에 있던 초대교회는 핍박을 받을수록 더 깨끗 거룩해지고 신앙이 강해져 갔지만 중세에 와서 마귀가 강물을 토하여 교회가 세상의 권세 부요를 가지게 되니 이 강물에 떠내려가 교회가 타락하게 되었다. ⑤ 한국교회도 일제핍박에 6.25 공산당 핍박에서는 믿음이 깨끗 거룩온전불이 탔지만 핍박도 없고 경제적으로 부요하고 대우를 받게 되니 자꾸 세속화되고 있다. ⑥ 중국에 가보니 돈이 없을 때에는 순수한 신앙과 형제애를 가지고 한덩어리였는데 한국 교회가 자꾸 돈을 주니 분열이 생기고 싸움하는 교회가 된다. 한탄하는 것을 보았다. ⑦ 음식도 겨울에는 썩지 않으나 여름에는 썩는다 자기 신앙을 점검해 보자.


셋째, 모래전법이다.

①“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위에 섰더라”(17절) ② 바다모래는 바닷가로 물이 잠겼다 빠졌다 하는 곳으로 언제는 바다이고 언제는 땅이고 바다인지 땅인지 어떻게 보면 바다같고 어떻게 보면 육지같아 혼돈이 되는 곳이다. ③ 바다모래 전법은 혼합, 혼돈, 전법인 것이다. 핍박전법, 강물전법에도 속지 않는 자에게 최후 쓰는 전법이 바다 모래 전법이다. ④ 사촌이 결혼한다고 주일날 11시에 결혼식장에 오라할 때 가자니 계명을 범하고 주일성수하자니 사촌과 불화하겠고 할때 너는 어찌 그리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하냐? 일찍 일부예배드리고 결혼식에 참례하렴 그러면 누이 좋고 매부 좋지 않냐하는 혼합주의가 나온다 이것이 마귀전법이다. ⑤ 마귀 혼합전법은 둘로 구별하지 못하도록 하나만 생각하도록 하나로 땡기고, 여기에 속지 않는 자는 확밀어 붙혀 셋넷...의 방법을 생각케 하고 여기에도 속지 않고 둘로 구별을 고수하는 자는 일호를 삼호로 삼호를 일호로 호수를 바꾸어 혼동케 해서 멸망시킨다. ⑥ 첫 아담은 하나로 땅기니 선악과만 먹으면 만사가 행복할 줄 알고 구별없이 하나만 생각하다 멸망했다. ⑦ 말세지말에는 마귀가 이 혼합전법을 써 이것이 육의 운동인지 영의 운동인지 진리운동인지 비진리운동인지 세상운동인지 천국운동인지...혼잡혼동시킨다. ⑧ 성도는 굽이 갈라지고 새김질하는 것을 먹으라(레 11:1) 말씀대로 무엇이든지 둘로 구별하는 신앙에 굳게 서 마귀의 궤계를 격파하자.













(Ⅰ) 시장하신 주님께 무화과를 대접하자(막 11:12~14)


① 본문의 예수님과 무화과 나무사이에 일어난 일은 예수님과 우리 성도 사이에 일어날 일들을 계시하신 것이다. ② 시장하신 예수님이 무화과 나무를 찾아가시어 열매(밥, 양식)를 구하신 것같이 오늘도 주님은 시장하신 주님으로 우리 성도들을 찾아 오시어 무화과(밥, 양식)을 달라하신다. ③ 예수님은“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니라”(요 4:33~34)하셨으므로 주님이 잡수실 무화과는 자기 현실에서 자타구원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 ④ 풍성한 열매를 추수하는 이 가을 온 성도가 주님이 잡수실 풍성한 무화과를 추수하며 드리는 복된 성도가 됩시다.


첫째, 내부 성화의 무화과를 추수하여 드리자.

① 이는 성도 각자가 그 속이 하나님의 거룩한 자로 변화되는 것이니 마음, 생각, 뜻, 소원, 의지...취미를 주님의 것으로 바꾸는 것이다. 인격과 속성이 주님의 거룩성을 입는 것이다. ② 주님과 대립되는 내 안의 죄성, 악성의 못을 다 뽑고 탈색하고 예수님의 속성을 염색하는 것이다. ③“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심령이 새롭게 됨으로 변화를 받아...”(롬 12:1~2)라 했다. ④ 이 가을에 내부 성화를 통해 우리 모두 속사람이 변화받읍시다. ⑤ 내부 성화는 모든 변화의 기초를 마련하는 것이다.


둘째, 외부성화의 무화과를 추수하여 드리자.

① 외부 변화는 모든 행동의 변화이며 보이는 실적의 변화이다. ② 하나님께 대하여 모든 인간에게 대하여 모든 만물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③ 내부적 성화된 인격에 의하여 행동하는 것이다. 물질 깨끗, 몸 깨끗, 마음 깨끗, 입 깨끗, 충성 깨끗의 사람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④ 내부변화는 외부변화로 나타날 때 온전해지고 외부변화는 내부 변화의 열매를 내야 온전해진다. ⑤ 외부변화를 내지 않는 내부변화는 죽은 것이요 내부 변화를 내지 않는 외부변화는 외식인 것이다. ⑥ 내부변화와 외부변화가 서로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갈 때 산 믿음, 참 믿음이 되는 것이다.


셋째, 소유성화의 무화과를 추수하여 드리자.

① 하나님은 인간을 만물의 주격적 인격 존재로 세우시고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것을 그 소유로 주셨다. ② 주신 소유중에는 자기 수권 안에 있는 소유와 수권 밖의 공동소유가 있고 무형과 유형의 소유가 있다. ③ 모든 신령계는 전부가 중생한 성도들의 공동소유인 동시에 자기 개인 소유가 되게 하셨다. ④ 주신 소유의 용도는 자타구원의 (무화과 열매를 결실하는 것)자본, 재료, 도구 이용물로 주셨는데 이를 본문에는 무화과나무로 계시하였다. ⑤ 성도가 만난 현실현실에서 내게 있는 것 주님이 쓰시도록 내어놓자. ⑥ 이는 죽고, 썩고, 늙고, 쇠하고, 유한하고 육에 속한 소유를 영원하고 온전한 것으로 바꾸는 것이다. ⑦ 보물을 하늘 창고에 저축하는 것이다.


넷째, 상대 성화의 무화과를 추수하여 드리자.

① 하나님은 우리를 상대되는 사람과 더불어 살도록 하셨다. ② 이는 더불어 사는 중 상대를 통해 자기를 변화시키고, 자기를 통해 상대를 변화시키실려고 살게하신 것이다. ③ 안드레는 형 시몬을, 빌립은 나다나엘을 예수님께 인도하여 구원받게 했다. ④ 우리도 열매를 추수하는 이 가을에 내 부모, 내 남편, 내 자녀, 내 형제, 내 친구, 내 이웃을 주님께 모시고 나와 구원받게 하자. ⑤ 그리하여 많은 수가 모이는 부흥되는 교회가 되게 하자.


다섯째, 주님께 속한 주님의 것으로 살아 많은 무화과를 추수하자.

① 무화가 때가 아닌데 주님은 무화과를 구하셨다. ② 이는 구원의 열매를 자기 본위, 자기 중심, 자기 입장에서 거둘 수 없다. 주님께 속하고 주님의 것이 되고 주님 위하여 주님께 순종으로 움직일때만 추수된다. ③ 이때는 어느 현실이든지 열매 추수한다. 고로 자기 부인하고 주님따라 오라 하셨다.










곡식과 가라지(마13:23~30)


①가을은 곡식과 가라지가 확연히 드러나는 계절이요, 곡식은 모아 곳간에 들이우고 가라지는 모아 불에 던져 사르는 계절이다. ②이 가을에 주님의 곡식과 가라지 비유의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받음이 마땅하다.


첫째, 곡식과 가라지

①좋은 씨를 뿌리는 자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요(37~40)하신 말씀같이 ②곡식은 택자안에 중생한 새사람을 통해서 자꾸 생겨나고 자라는 성화의 사람, 곧 천국의 아들들 하나님의 아들들인 참 사람이요, 가라지는 마귀와 결합된 타락한 첫 아담의 후손, 마귀의 아들들, 멸망의 옛사람, 악인들이다. ③이같이 성도들의 개체안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들어있다. ④우리 속에 참사람이 생겨지고 자라게 하는 역사는 구원의 주님이 하시고 악인이 생겨지고 자라게 하는 역사는 마귀가 한다.


둘째, 곡식과 가라지의 생성

①곡식과 가라지가 생겨나고 자라는 것은 중생한 성도가 사람과 모든 만물을 귀로, 눈으로 몸으로 접촉하는 자기 현실에서 이뤄진다. ②곡식의 씨인 자기가 받은“하나님의 말씀”을 자기만난 현실에서 순종하는 일에 자기의 생명과 소유전체를 산제물로 드릴때 천국의 아들이 생겨나고 자라며”마귀”의 말을 순종하면 마귀의 사람이 생겨나고 자란다. ③가라지 씨는 하나님의 말씀같은 마귀말이요, 가라지는 신앙같은 불신앙이요, 신자같은 불신자요, 진리같은 비진리요, 신본주의 같은 인본주의자이다.


셋째, 곡식과 가라지에 대한 대책

①성도가 한 생애중 순간 순간 통과하는 자기 현실은 “곡식의 씨와 가라지 씨”가 심겨지고 자라는 밭이요, 양식이다. ②양식은 하나이나 이 양식을 먹는 씨는 두 종류인 것이다. ③자기와 타인과 자기 시간과 자기의 모든 소유와, 접촉된 모든 만물로 구성되어 있는 현재가 현실이요, 세상이요, 역사세계요, 곡식과 가라지가 심어지고 자라는 밭이요, 양식이다. ④이 현실에 하나님의 말씀이 심어지고, 말씀의 씨가 자라는 밭이 되어지고 거름 양식이 되어지며, 천국의 아들들이 생겨나고 자라지만, 가라지씨가 심겨지고 자라면 지옥의 자식이 생겨나고 자란다. ⑤곡식씨를뿌리는 농부는 주님이시고, 가라지씨를 뿌리는 농부는 마귀인데 이 가라지씨는 성도가 잘때만 뿌릴 수 있다. ⑥고로 성도는 항상 깨어있을 것과, 가라지를 발견할 것과 가라지를 뽑고 꺾고 멸하는 일에 전심전력해야 한다.


넷째, 곡식 신자인가? 가라지 신자인가?

①진리영감에 피동되지 않은 언행심사, 기도, 헌신, 헌금, 봉사, 성도교제, 전도...다 가라지로 자라는 것이요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진리영감에 피동되는...모든것은 곡식으로 자라는 것이다. ②나는 현재 무엇으로 자라고 있는지, 내안에 곡식과 가라지를 구별해 보자. ③가라지 신자는 곡식신자를 괴롭히지만 곡식신자의 이용물이 되고 나중에는 버림받는다. ④교회는 항상 곡식 신자와 가라지 신자가 공존한다. ⑤그러나 추수 심판 때가 오면 곡식은 모아 천국곳간에 들어가고 가라지는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들어간다.


















(Ⅱ) 시장하신 주님께 무화과를 대접하자(막 11:12~14)


① 시장하신 주님이 잡수시는 식사(무화과)양식은 중생한 성도가 이루는 성화의 열매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이르도록 자라는 것이니(엡 4:13) ② 이는 성도가 내부, 외부, 소유, 상대에 대하여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임을 지난 시간에 상고했고 ③ 이 시간에는 이 무화과를 결실시켜 주님이 잡수시도록 하는 방편에 대하여 강론할 때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첫째, 무화과 나무 본위로는 열매를 낼 수 없다.

① “잎사귀외에는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13절)한 것은 현재 예수님과 관계된 무화과 나무 중심, 무화과 나무 본위, 입장에서 무화과를 낼 수 있는 때가 아니기 때문에 열매를 낼수가 없다는 것이다. ② 이는 거듭난 성도가 자기 중심, 육 중심, 세상 중심의 인본의 위치에서는 절대 열매를 낼 수 없다는 것이다. ③ 즉, 타락한 인간 단독 인간들끼리 협동만으로는 몸의 성화, 몸의 성전 건축은 조금도 되지 않는다. ④ 고로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마 16:24)하셨고,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 4:6)하셨다.


둘째, 예수님 본위에서만 열매를 낼 수 있다.

① 예수님이 무화과 때가 아닌데도 열매를 구하신 것은 예수님 본위가 되면 열매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② 주님 구속 은혜 입고 중생한 성도의 몸은 주님의 것이다(고전 6:19~20) ③ 고로 주님을 자기 몸의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의 것으로, 주님께 속한 자로, 주님을 위하여, 주님으로 말미암아 주님께 순종하는 참 믿음안에 있는 자, 주님과 동행하는 자는 어느 때, 어느 곳, 어느 현실에서도 항상 열매를 낼 수 있다. ④ 고로“할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막 9:23)하셨고“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했다. ⑤ 자타구원의 열매는 오직 신본의 믿음에서만 이루어진다. ⑥ 고로 성화의 열매는 구속은혜로 중생한 자만 낼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이다.


셋째, 풍성한 열매로 주님을 대접한 믿음의 사람들

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다. 한생애중 항상 믿음의 열매로 주님을 대접했고, 모리아산에 독자 이삭을 제물로 드릴 때 가장 흡족하게 주님을 대접했다. ② 다니엘이다. 바벨론 포로생활중 항상 믿음으로만 살아 주님께 믿음의 열매를 드렸고, 사자굴에 들어갈 때 최고 흡족한 열매를 드렸다. ③ 사르밧 과부이다. 심한 기근중에 마지막 남은 것으로 엘리야를 대접함으로 시장하신 주님을 흡족히 대접했다. ④ 오병이어를 드린 어린이다. 벳세다 광야에서 자기 먹을 것을 자기가 먹지 않고, 주님과 이웃을 위해 내어 놓아 주님을 대접했다. ⑤ 이는 다 이들이 자기 중심 자기유익을 버리고 주님의 것으로 주님 위해 살므로 풍성한 열매를 드린 것이다.


넷째, 여러가지 시험의 현실은 주님이 열매를 찾으시는 때이다.

① 여러가지 대립, 마찰, 충돌하는 현실은 우리 안에 뽑아야할 죄성, 악성을 드러내고 뽑게하고 주님의 거룩한 속성을 입게하여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성화의 사람을 만드는 현실이다. ② 무화과 나무의 잎이 무성한 것 같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여러가지 소유와 현실을 거름으로, 재료로 주셨다. ③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어떤 현실에서도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께 순종함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어 항상 주님을 흡족히 대접하자.














성도의 헌신생활(고후 5:14~15, 고전 6:19~20, 롬 12:1~3)


①“저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심은 산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14~15)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라”(롬 12:1)“의의 병기로 드리라”(롬 6:13) 말씀들은 우리 성도들에게 주님께 대하여 헌신의 특권을 주신 것이다.


첫째, 성도의 헌신이란 무엇인가?

① 헌신이란 성도의 머리이신 주님의 지체가 된 자가 주님 따라 주님께 충성하는 것이다. ② * 자기의 뜻대로 살지 않고 주님 뜻대로만 살며 * 자기 위해 살지 않고 주님 위해 살며 * 자기 생명이나 몸 소유 전체를 자기 것을 삼아 살지 않고 주님의 것으로 삼고 사는 것이다. * 주님께 종된 삶, 청지기의 삶인 것이다. ③ 구약에서는 “헌신”이 위임으로 번역되었는데 이는 “성직”을 받음이란 뜻이니 곧 하나님 섬기는 거룩한 직분을 받아 이 직에 충성하는 것이다. ④ “헌신”은 우리를 죄와 사망과 저주와 악령의 노예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대신 죽으신 주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생겨난 것이요, 우리를 피값으로 사신 바 되어 주님의 것, 주님의 소유가 됨의 주님의 주권, 소유권, 사용권으로 말미암아 생겨난 것이다. ⑤ 즉 “그리스도의 사랑의 강권(둘러쌈)” 주께서 피값으로 사신 소유권 이전에서 헌신의 자격 권리를 받게 되었다.


둘째, 성도의 헌신은 축복이요 특권이다.

① 육체의 이스라엘은 전체가 하나님의 선민이었지만 이스라엘 전체가 하나님께 헌신하는 자가 되지 못하고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중 레위지파만, 레위지파 중에도 아론의 가정만 헌신자로 택함 받아 성직을 받고 하나님께 헌신했다. ② 그러나 신약시대인 오늘날에는 주님의 구속 은혜를 입고 거듭난 성도는 모두 제사장으로 세움 받아 헌신자가 된 것이다(벧전 2:9, 계 1:5~6) ③ 헌신의 은혜는 주님의 구속의 사랑을 입었느냐 못입었느냐 주님께 속한 자가 되었느냐, 안되었느냐 있는 것이다. ④ 헌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당신과 같은 존귀, 부요, 영광자 되게 하는 직위와 일거리로 주신 것이다. 고로 헌신자는 존귀와 영광을 얻은 자요 우리의 희생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에 의해 높이 올려 지는 것이다.


셋째, 성도 헌신의 기본자세

① 성도의 “헌신”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받은 자의 권리이므로 헌신자가 된 것을 감사해야 하며 헌신을 더 많이 크게 하게 되었으면 주님으로부터 더욱 더 많은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받은 것이므로 더 겸손하며 감사하며 더 하나님께 대하여 책임과 의무감을 가져야 한다. ② 기독교인의 성도헌신은 헌신을 내가 택하여 헌신자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헌신자로 택하시고 하나님이 헌신자로 세우셔서 되었으므로 세우신 하나님의 것이 되고 하나님께 속하고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다. 나는 나 위해서 내 뜻대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자리에 서는 것이 헌신자의 기본자세이다. ③ 기독교를 제외한 다른 종교의 헌신은 자기가 어떤 신에게 헌신할 것이 자기가 택하고 자기 주관과, 자율과 자기 방법으로 헌신하는 것이다. 그런데 교회안에는 이방 종교인들이 하는 헌신을 성도들이 하는 자가 많다. 이는 다 하나님께 악을 행하는 것이므로 크게 하면 할수록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④ 고로 모든 면에 실력있는 내가 이 교회 제직이 돼 연보 충성 봉사 많이 하니 주님의 복이요, 이 교회가 복이다 하는 자는 기독교 신자도 아니요 헌신과는 상관이 없고 교회안의 이방종교인이다.“가인”이 이런 자의 첫열매였다.


넷째, 헌신자로만 살자

①“...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하신대로 주여! 나는 당신의 것입니다. 나의 생명도, 몸도, 이, 목, 구, 비....도 당신의 피로 산 것이기 때문에 당신의 것입니다. 나는 이제 더 이상 이것들을 내 맘대로 할 수 없습니다. 해야 한다. ② 어떤 사람이 시계를 돈 주고 샀으면은 산 그때부터 시계는 산 주인에 의해 위치도, 목적도, 용도도, 바꾸어져야 하듯 주님께 팔린 우리도 주님께서 사신 그때부터 주님 따라 삶의 위치나 방법이나 목적이나 소원이나 사역이 바꾸어져야 한다. ③ 주여! 당신이 나로 당신 앞에 나와서 당신을 섬기도록 내게 은혜와 자격과 권리를 주셨습니다. 감사하며 충성해야 한다.







(Ⅱ) 지혜자의 마음을 가진 사람(전 7:1~4)


①“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세인은 출생하면 기뻐하고 죽으면 슬퍼하나 ② 성도들은 출생하는 날은 인생고해가 시작되는 날이요 죽는 날은 세상고난이 끝나고 천국가 신랑 예수님 만나 천국 복락이 시작되는 날이니 좋다(빌 1:23). ③“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지혜자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매일 삶에서 죽음을 인식하고 체험하는 사람”

① 죽음은 천국행이냐 지옥행이냐 인생 최대의 일이 결정되는 날이다. ② 이 최대의 일을 항상 인식하고 준비하는 자가 최고 지혜자의 삶이다.(시 90:12, 엡 5:15) ③ 하나님은 이런 지혜자로 살도록 매일 작은 죽음, 일부 죽음을 보게 하시고 당하게 하시고 체험하게 하신다. ④ 죽음은 이별인데, 이사, 이혼, 전근, 헤어짐, 졸업, 승진, 정년퇴직, 해고....늙어지는 것....등은 작은 죽음이요 죽음의 일부들이다. ⑤ 고로 인생은 죽음들로 장식된 터널을 통과하는 것이다. ⑥ 지혜자는 이 터널에서 순간마다 자기의 죽음을 인식 체험하고 치밀하게 준비해간다. ⑦“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 네 영혼을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것이 되겠느냐”(눅 12:16~21, 딤전 5:6)


“매일 삶에서 죽음을 푯대로 삼고 달려가는 사람”

① 예수님은 일생 무수한 고난과 십자가의 모진 고난을 통과하면서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다 이루었다”고 하는 죽음의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 골인하셨다. ② 바울도“관제와 같이 벌써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도다”(딤후 4:6~8) ③“우리의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고후 4:18) 죽음을 푯대로 삼고 살아간 삶을 말씀한 것이다. ④ 선수가 금메달을 푯대로, 농부가 가을의 풍성한 추수를 푯대로 삼고 매진하는 것도 귀하지만 ⑤ 성도가 죽음과 심판을 푯대로 삼고 거기에 맞추어 살아가는 삶은 영원 무한히 귀한 것이다.


“매일 삶에서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

① 모든 일에 미리 준비가 있으면 복이요 성공이요 승리요 영광이지만 준비가 없으면 화요, 수치요, 실패요 멸망이다(마 25:1~13) ② 여행을 갈려도 차비와 숙식비가 있어야 하는데 영원한 천국이냐 지옥이냐, 상급이냐, 수치냐가 판가름 짓는 죽음에 대한 아무런 준비가 없으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요 당황할 것인가? ③ 세상을 다 거머쥐는 성공을 했다 해도 죽음 준비가 없다면 실패요 거지로 살아도 죽음 준비를 잘했다면 대 성공이다(눅 16:19~31) ④ 죽음 준비는 의식주를 구하는 일반적인 생활을 최선을 다하고 충성으로 죽는 순간까지 하되“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말씀(요 6:61~68)과 그 안에 역사하는 성령께만 온전히 순종하는 것으로 하여 자타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지혜자의 삶을 살고 있는가, 어리석은 자의 삶을 살고 있는가?”

①“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롬 9:27) ②“하나님은 모든 행사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14) ③“이는 우리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 5:10) ④ 그날에 수치될 것, 화 받을 것, 욕될 것, 멸망할 것....날마다 찾아 버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자로 성화되어 갑시다. ⑤ 마귀에게 잡힌 자의 삶은 죽음을 망각하고, 성령에게 잡힌 자의 삶은 항상 죽음을 인식하고 체험하여 준비하는 삶을 산다. ⑥ 성도여!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기도의 목적과 수단(마 6:9~13)


① 기도의 목적은 자타구원을 잘 이루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가 되기 위한 것이다.(딤후 3:16~17) ② 이외의 것을 구하는 것은 기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다.


“하나님을 알고 체험하고 자체화하기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다”

①“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하나님의 속성은 어떠하며”“하나님의 본업은 무엇이며”“하나님의 역사는 어떠하며”“하나님의 구원은 어떠하며”“하나님의 섭리는 어떠하며”“하나님의 심판은 어떠한지”② 이렇게 하나님께 대하여 하나를 알았으면 하나를 안 그대로 하나를 깨달았으면 하나를 깨달은 그대로 두개, 세개....를 알고 깨달았으면 알고 깨달은 그대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③ 하나님께 대하여 보다 더 깊이 알고 더 명확히 알고 보다 더 정확하게 알기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다”(마 26:39)

① 기도는 구원을 이루는 믿음 행위 중 기초가 되는 신행이다. ②“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히 11:1)하셨는데 불완전한 타락한 인간의 소망을 실상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③ 온전하신 하나님의 우리 택한 성도들을 향한 소망을 실상으로 이루어 달라 기도하는 것이다. ④ 영원한 사망, 저주, 화될 요소는 온전히 영원히 없어지고, 금생과 내생에 영원히 영생 영복의 요소는 무한 영원히 구비하기를 하나님은 간절히 바라시어 ⑤ 이를 이루시기 위해 독생자를 보내시어 실상으로 이루는 공로를 설정하셨다(요 3:16). ⑥ 이 하나님의 소원을 자타에게 이루어 달라 기도하는 것이다.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잘먹고, 소화케 해달라 기도하는 것이다.”

① 육의 양식은 기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구하고 ② 아침부터 저녁까지 우리“인격의 양식”“영의 양식”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다.(마 6:32~33) ③ 우리의 인격의 양식, 영의 양식은“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진리와 영감”인데 이는 ④ 성도가 세상 현실 현실을 통과할 때 사죄, 칭의, 화친 안에, 새 새명안에, 하나님의 자녀로, 진리 영감안에 천국안에 사는 것이 인격의 양식, 영의 양식을 먹고 소화하는 것이다. ⑤ 이때 하나님 같이 거룩 깨끗, 온전한 인격과 덕망있는 언행의 참사람으로 성장하는데 이런자 되게 해달라 기도하는 것이다.


“자타 구원을 잘 이루게 해달라 기도하는 것이다”

① 기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은“우리 아버지”이시고 기도하는 주체는 내가 아니라“우리”이다. ② 고로 나를 위한 기도도 우리를 위한 것일 때 응답하신다. ③ 고로 기도의 정신은 자타 구원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④ 내가 내 구원을 온전히 이루게 해달라 기도하는 것은 이를 통해 다른 사람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게 하기 위한 것이다. ⑤ 나의 성화, 나의 건강.....구하는 것은 이웃 구원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⑥ 나라는 존재는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 존재이기 때문에 자타 구원을 위해 항상 기도해야 한다.


“믿음의 선한 싸움에 항상 승리케 해달라 기도하는 것이다”

① 성도안에는 마귀와 세상과 죄와, 결합된 거짓 자기 옛사람이 있어 우리의 마음과 몸에는 죄악의 습성이 있고 또 마귀가 성도로 하여금 믿음생활하지 못하도록 쉬지 않고 방해하기 때문에 항상 깨어 기도하며 믿음으로 이를 물리쳐야 한다. ② 고로 성도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마귀를 대적하고 승리케 해달라 기도해야 한다.


“항상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해달라 기도해야 한다”

① 성도가 잘못하면 상대인에게 실수하기 쉽기 때문에 또 실수하면 하나님께 욕되게 하고 복음의 문을 가로막기 때문에 관계된 사람에게 실수하지 않기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② 무슨 일 어디서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달라 기도해야 한다.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고후 4:16-18)


①본문은 죽을 준비, 천국 입성 준비하라는 말씀이다. ②이는 성실한 세상 삶 속에서 육의 사람의 모든 것을 신령한 사람을 성장 온전케 하는 재료로 사용하란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①믿음의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어떤 현실을 만나든지 원망, 불평 낙심하지 않는다. ②이는 육신과 세상것은 시간과 공간과 존재의 제한을 받기 때문에 세월이 흐를수록 늙고 쇠약해지고 낡아지고 쪼그라져 가지만 ③성도안에 중생한 새 사람은 시공간과 존재의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세월이 가도 후패하지 않고 날로 새롭게 되고 의와 선과 진리로 충만케 되기 때문이다. ④세상 현실을 통해 구원을 이루어 가는 성도가 여러 종류의 어려움이 있는 것은 이를 통해 거룩, 깨끗, 온전해지고 새롭게 되어 영원토록 영광스러운 것을 이루어가도록 하기 위함이다. ⑤고로“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하셨다.(약 1:2-4 벧전 1:6-7)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①“우리의 돌아 보는 것은”하신 말씀은 성도가“삶에 중심삼고 가치로 여기고 소망하고 위하고 노력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전력을 기울이는 것은”이란 말씀이다. ②예수님의 보배피 공로로 말미암아 영생의 구원을 받은 우리 믿는 성도가 가치 있게 여기고 소망하여 가지기를 원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속 사람, 새 사람,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 천국 백성인 사람, 하나님의 후사인 신령한 사람과 영원한 천국의 복락이다. ③이는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④고로 보이는 면을 중심하고 위주해서 살지 않고 보이지 않는 그 면을 중심하고 위주하고 산다. ⑤천상 천하에 보이는 면은 보이지 않는 면을 위해서 있다(히 11:3).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①보이는 육의 사람의 마음의 기능이나, 몸의 기능이나, 입의 기능이나, 모든 소유나 물질세상의 모든 것은 임시것이요 유한한것이요, 진동될 것이요 죽을 것이요 썩을것이요 욕된 것이지만 ②우리 중생한 성도에게는 이런 모든 것은 영원한 것으로, 무한한 것으로, 영불변의 온전한 것으로, 영생하는 것으로 영원히 썩지 않을 것으로 영광스런것으로 바꿀수 있는 자격자로 권리자로 능력자로 세워주셨다. ③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지 각색의 현실을 만들어 주시고 그 현실을 통과하면서 바꾸게 하신다. ④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현실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나와 세상을 뒤로하고 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말씀대로 순종케해서 바꾸게 하신다. ⑤이 얼마나 복되고 보람되고 영광된 일인가?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게 함이니”

①성도가 대립 마찰 충돌하는 세상 현실에서 바꾸는 생활로 구원을 이루는 생활은 여러가지 어려움의 십자가를 지는 것인데 그것으로 인하여 하늘나라에서 얻어지는 영광은 무한히 비교가 되지 아니하는 지극히 크고 높은 존귀요 영광인 것이다. ②고로 바울은“하나님의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이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롬 8:17-18)하셨고 ③베드로는“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으로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3-7)하셨다.















(Ⅰ) 겨자씨 비유(마 13:31~32)


“비유”는 실상 비슷한 것을 인용해서 성도들에게 구원의 도리를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

겨자씨는 무엇이며 겨자씨를 자기 밭에 심은 사람은 누구인가?

①“겨자씨”는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은혜를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거듭난 새 사람 하나님의 자녀된 자를 말한다. ② 사람은 거듭난 새 사람과 범죄한 첫 아담 후손으로 하나님께 정죄를 받아 인생의 근본이신 시은자 하나님과의 관계가 완전히 끊어져 저주와 사망과 악령하에 있는 거듭나지 못한 타락한 옛사람이었다. ③ 성도는 과거 이런 자였는데 예수님의 대형 대행 대화친의 공로를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자존 완전, 영원불변....하나님과 영원히 끊어질 수 없는 자로 연결 결합되어 다시 살아난 것이다. ④ 겨자씨를 심는 사람은 예수님이시다.


겨자씨를 왜 새사람으로 비유하셨나?

① 겨자씨는 씨중 가장 작은 씨요, 아무 볼품이 없지만 그 속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흙속에  묻히면 흙이 되지 않고 오히려 흙을 삼켜 자라는 것 같이 ② 성도의 가치는 그 외모인 소유나, 지위, 권세, 세상적인 지식, 용모, 신체, 건강, 배경, 기술...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속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 곧 영생하는 생명에 있는 것이다. ③ 이 생명이 세상을 양식삼아 자란다. ④ 세인은 그 외모의 것을 가치있게 평가하지만 성도는 그 외모가 무식, 유식, 건강, 병약, 부요, 가난...하든지 이런 것에 가치를 두지 않고 그 안에 있는 생명 새 사람을 가치로 여긴다. ⑤ 고로 성도(새 사람)을 겨자씨로 비유하셨다.


겨자씨의 성공은 어디에 있는가?

① 겨자씨의 성공은 (흙)에 있다. 그릇이나 자루안에 담겨 천정에 매여 있으면 좀이 먹거나 말라 죽지만 밭에 심으면 큰 나무로 자라기 때문에 겨자씨의 성공은 밭에 있다. ② 이같이 거듭난 새 사람의 성공은 이 세상에 있다. 이 세상을 떠나면 그것으로 성장과 성공은 끝이 난다. ③ 성도의 성공은 이 세상 즉 자기의 현실, 자기 환경, 자기 형편에 있다. ④ 세상은 겨자씨 주인이요, 농부이신 예수님이 만들어주신 것이다(요 1:10).


밭은 어떤 것들로 구성되어 있나?

① 밭은 흙, 수분, 온도, 거름, 기운, 박테리아...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② 온도는 세상적 부요, 성공, 형통, 출세, 영광이요, 거름은 죄악성이요, 수분은 세상적 향락이요, 기운은 세상적 권세요, 박테리아는 악령이라 할 수 있다. ③ 중생한 성도가 살아가는 현실 세상은 이런 것들로 되어 있다.


밭은 어떤 본질과 본성을 가지고 있나?

① 밭(흙)은 자기 속에 들어온 어떤 것이든 생명이 없는 것은 모조리 썩혀 흙으로 만드는 본질과 본성이 있다. ② 중생한 성도가 살아가는 세상 현실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평안, 고통, 기쁨, 슬픔, 부요, 가난....등 별의 별것이 있는데 이 모두가 성도를 세상화시키려 한다. ③ 성도를 중생시킨 진리, 영감, 사죄, 칭의, 화친을 없애고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없애고 세상화시키려 한다. 새 생명을 죽이고 진리, 영감의 생활, 대속의 생활, 소망의 생활을 못하도록 해 세상화 되게 한다.


겨자씨는 밭에서 어떻게 자라는가?

① 밭에 심어진 겨자씨는 흙과 모든 것이 달려 들어도 삼키지 못하고 도리어 겨자씨에게 양식으로 먹혀서 큰 나무로 자라는 거름이 되고 만다. 이는 겨자씨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② 이같이 성도가 사는 현실안에 모든 것은 성도를 삼키려 하지만 성도 안에는 세상을 이용물로 지으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생명)이 있기 때문에 삼키지 못하고 성도를 자라게 하는 양식이 될 뿐이다. ③ 성도가 하나님과의 연결을 끊지 않는 것은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그 현실에 피동되지 않고 진리와 영감대로 행하고 대속으로 살고 소망으로 살면 중생된 새 사람이 자란다.


새들이 깃들이는 것은 무엇인가?

① 자란 새 사람은 하나님은 창조주요 자기는 피조물이라고 하는 본체만 다르지 속성과 지능과 사역이 같기 때문에 절망중에 있는 인간과 모든 피조물들이 자기에게 몰려와서 영육간에 평안한 복음자리를 얻게 되는 것이다. ② 공중에 새는 소속이 없고 박힌데 없는 정처 없는 인간들을 말한다.





(Ⅰ)샘솟는 감사의 사람(엡 1:3~10)


①“찬송하리로다”는 샘솟는 영원한 감사, 전천후 감사, 시공을 초월한 범사에 계속 마음으로 입으로 폭발하는 감사찬송의 사람이 되란 말씀이다. ② 어떻게 할 때 이런 사람이 되는가?


 “택함과 예정의 사랑과 은혜를 바로 알 때이다.”

① 창세전에 자존 홀로 계시던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만드시겠다는“구원목적을 선택”하시고 이 구원 목적을 이룰 대상자로“우리 개개인을 무한한 사랑으로 선택”하신 은혜를 바로 아는 것이다. ② 또한 선택한 자들을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만드시기 위하여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온전한 지혜, 지식, 의지, 능력으로 우리의 구원을 예정 설계해 주신 무한한 사랑과 은혜를 바로 아는 것이다. ③ 이 예택의 은혜는 인간의 지능으로는 계산할 수 없는 무한 존귀한 것이요, 영원 불변한 은혜이기 때문에 ④ 이를 바로 알고 믿는 자는 시공의 범사의 현실을 초월한 참안심, 안식, 평안, 기쁨, 소망, 샘솟는 영원한 감사...의 사람이 되며 ⑤ 항상 이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여 자기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려 두렵고 떨림으로 자타구원 이루는 생활한다.(롬 12:1~2, 빌 2:12, 벧전 1:3~9)


“창조의 사랑과 은혜를 바로 알 때이다”

① 하나님은 택함과 예정을 실상으로 이루시려고 예택하신 대로 만물과 인간을“직접”“간접”“허용”창조하셨고 ② 예택자들을“중생”“성화”“영화”구원은혜 입히시는데 사용하시려고 만물과 불택자를 창조하시고 구원의 대상자들인 우리를 창조하셨다(사 43:3). ③ 고로 예택자들은 특수창조물이요, 창조물의 중심“핵”이요 하나님의 형상이요, 영육합일체요, 하나님을 대리하여 만물을 통치할 자이다. ④“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슥 1:1)라 말씀대로 하늘과 땅의 중심은 영육합일체인 사람, 곧 예택입은 우리이다. ⑤ 고로 하늘은 기후를 조절하여 땅을 위하고 땅은 만물을 위하여 양분과 먹이를 내고, 만물은 사람과 택자들을 위하여 환경과 의식주의 재료를 내고 사람은 하나님을 위하여 몸의 성화, 성전을 건축한다. ⑥ 이 본분을 다하자.


“재창조의 사랑과 은혜를 바로 알 때이다.”

① 창1장 창조는 일차 창조물인 땅에 속한 물질의 것이요 쇠퇴하고 죽는 유한, 진동되는 불완전한 것이요 재창조의 대상물이요 재료이다. ② 재창조물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것이요, 영원 불변, 무한, 온전, 영생하는 것이다. ③ 재창조는 예택을 입고 부모를 통해 일차 창조함 받아 세상에 온 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 성화, 영화구원을 입는 것인데 ④ 만물의 주격체인 예택을 입은 자가 재창조함을 받으면 그 소유인 만물이 자동으로 재창조 함을 받아 재창조가 완성된다. ⑤ 중생은“영”, 성화는“심신과 소유”가 재창조함을 받은 것이요 영화는 영육 소유가 온전히 재창조가 완성된 것이다. ⑥ 재창조는 주님의 도성인신, 십자가 사활, 승천과 진리와 성령으로 영생하는 하나님의 새생명을 받아 그 심신과 소유가 하나님의 신성을 입어 온전케 되는 것이다.


“보존과 섭리의 사랑과 은혜를 바로 아는 때이다.”

① “섭리”란 하나님이 당신이 정하신 목적과 예택을 이루시기 위하여 일(활동, 역사)하심이다. ②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성부, 성자, 성령의 신분으로 일하셨고, 일하시고 계심이다. ③ 목자가 되시어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며 양육 강건, 깨끗, 온전케 하시며 도우시고 보호 인도 축복하시고 ④ 만물과 인간을 섭리하셔서 환경 현실을 만드시고 중생한 자들을 현실 터널을 통과케 하시어 구원을 이루도록 섭리하신다. ⑤ 고로 하나님도 모든 피조물도 우리를 위하여 만물을 통해 조성된 세상현실도 우리를 위하고 있으므로 ⑥ 중생한 자들의 삶은 은혜 가운데 파묻혀 사는 삶이므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6~18)하셨고 ⑦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롬 8:28)하셨다.











(Ⅱ) 겨자씨 비유(마 13:31~32)


본문에 겨자씨를 밭에 심은 농부는 예수님을 비유한 것이요 밭은 예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과 성도가 만나는 현실을 비유한 것이요 겨자씨는 대속과 진리 성령 영생으로 중생한 새 사람을 비유하신 것이다.


첫째, 겨자씨의 가치는 그 안에 있는 생명에 있다.

① 겨자씨는 그 안에 있는 생명 외에 가치로 여기거나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씨 중에 아주 작은 씨요, 외모도 아무 볼품이 없기 때문이다. ② 고로 겨자씨의 원조, 원형, 첫열매로 인성을 입고 세상에 사셨던 예수님도“....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사 53:2~3)했고 ③ 또 성도도“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고전 1:26)했다. ④ 하나님은 겨자씨들인 성도들에게 세인들이 가치로 여기는 물질, 권세, 학력...등 외적인 것을 대개는 주시지 아니하셨다. ⑤ 이는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생명을 받은 자로 행여나 이 생명을 세상 외적인 것 때문에 소홀히 할까봐 그렇게 하신 것이다. ⑥ 세인들이 가치로 여기는 물질, 지위, 권세...등을 가치로 여기고 살면 멸망이다. ⑦ 그 사람이 진리대로 성령의 인도대로 행하는 힘이 얼마나 강한지 의를 행하는 힘, 하나님과 동거동행하는 힘이 얼마나 강한지에 관심이 없고 세상적인 것에 관심과 가치를 두고 살면 망한다. ⑧ 대속, 진리, 성령, 영생 이 네가지로 살아난 생명에 가치를 두고 살자.


둘째, 겨자씨의 영광은 큰나무로 자라는데 있다.

① 겨자씨가 흙속에 있는 양분을 빨아먹고 큰 나무로 자라면 공중의 새들이 와서 깃들이게 되는데 이것이 영광이다. ② 예수님도 큰 나무가 되니 정함이 없던 인류가 예수님에게서 안식을 얻게 되었다. ③ 겨자씨인 성도도 자기 현실안에 있는 양식인 진리와 영감을 먹고 자라야 한다. 농부가 씨를 밭에 심은 것같이 하나님께서 거듭난 성도를 세상에 두시고 온갖 현실을 만나게 하시는데 그 현실에서 진리와 영감대로 행하면 새사람이 자란다. ④ 우리 성도가 행하여야 할 진리영감은 오직 하나 뿐이다. 이 하나를 찾아 사는 생활이 좁은 문, 좁은 길로 들어가는 생활이다. ⑤ 진리 영감대로 행하면 진리 영감이 양식이 되어 진리로 영감으로 자라게 되고, 죄와 싸워 이기며 사죄로 자라게 되고, 의를 행하면 칭의로 자라게 되고, 하나님과 동거동행하면 화친으로 자라게 된다.


셋째, 겨자씨가 큰 나무로 자랄려면 싸움에 승리해야 한다.

① 씨가 땅에 떨어지면, 흙, 수분, 온기, 산소, 질소, 박테리아...등 온갖 것이 달려들어 집어 삼켜 자기것 만들려고 하고 씨는 반대로 이것들을 양식으로 집어삼켜 자랄려는 일대 접전이 벌어지듯이 거듭난 사람이 만난 현실, 거듭난 사람을 둘러 싸고 있는 모든 것 즉 육인의 사람, 죄성, 악성, 사욕, 악령, 세상 모든 것이 달려들어 새 사람을 집어삼켜 자기것 삼을려하고 새 사람은 이것들을 집어삼켜 자랄려는 생사 투쟁이 벌어진다. ② 이때 하나님과의 연결을 끊지 않고 튼튼히만 하면 즉 대속의 힘, 진리의 힘, 영감의 힘만을 자기 힘으로 삼으면 사죄를 보수하고 죄를 멸하며 의를 보수하고 의를 건설하며 화친을 보수하고 화친자로 행하며 진리따라 영감따라 행하게 되는데 이때 옛 사람, 죄성, 악성, 사욕, 죄, 악령, 세상은 정복되어 새 사람의 양식 이용물이 된다. 하나님의 전능한 힘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③ 이 싸움은 세상이 하는 싸움이 아니요 성령의 소욕따라 하나님과 천국에 합당한 자가 되기 위한 싸움이다.


넷째, 겨자씨의 할 일은 오직 큰 나무로 자라는 것이다.

① 겨자씨가 큰 나무로 자란다는 것은 새사람의 무한성장 가능성을 말씀한 것이다. ② 새 사람이 자라는 것은 마음이나, 말이나, 행동이 진리대로 영감대로 행하는 힘이 자라는 것이요 죄를 이기고 멸하는 힘이 자라는 것이요 하나님과 동거동행하는 힘이 자라는 것이요 영생을 위해서 노력하는 힘이 자라는 것이다. ③ 성도가 돈이나 지위나 권세나 지식을 가지고 사업을 하고 체력....관리를 하는 것은 그것들이 힘이 되기 때문이 아니요 하나의 소지품으로 가지는 것이다. 새 사람이 자라게 하는 생활할 때 이용하기 위해, 하나의 소지품으로 하나의 이용물로 가지는 것이다.










범사가 주님의 은혜와 축복임을 알고 감사하자(살전 5:16~22)


①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범사에 감사”자가 될려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주시는 방편과 순서를 바로 알아야 한다. ② 모르면 더 감사해야 할 일을 오히려 불평, 원망, 낙심하는 자 되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역사를 중단시킨다. ③ 시은의 역사 방편을 바로 알면 범사에 감사하는 자 된다.


 “은혜와 축복을 말씀과 영감을 통해 주심으로 어떤 말씀과 영감도 감사하자”

① 모든 것을 초월하신 무형의 하나님은 말씀과 영감을 중보삼아“시은자”로 나타내시어 성도와 관계를 맺으신다. ② 천지 창조도, 성육신도, 삼위 하나님의 모든 구원사역도, 모든 은혜와 축복도 다 말씀과 영감을 통해 주신다. ③ 이 일을 위해 말씀과 영감의 전달자로 선지자, 예언자, 사도, 목사를 세우시고 교회마다 전달하는 강단을 두셨다. ④ 고로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계 1:3, 시 1:2)하셨고 ⑤“...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화를 면하고 복을 받는다 하셨다(계 2:7). ⑥ 고로 생각과 사리에 맞든지 안맞든지, 기분 나쁘고, 손해 나고, 하기 싫고 질타 책망, 불가능한 말씀이라도 다 은혜로 알고 감사 순종해야 한다. ⑦ 말씀과 합치하면 만사형통이고 불치하면 만사불통이다.


“은혜와 축복을 현실 사건을 통해 주심으로 어떤 현실 사건을 만나도 감사하자”

① 하나님은 복받을 그릇 만드시려 가지 각색의 현실을 만드시고 그 현실의 구멍을 통과케 하신다. ② 이를 통해 자타가 알 수 없던 죄악성을 들어내 고치게 하고, 이미 주어진 자기 안에 능력을 발견 사용케 하여 구원 이루게 하신다. ③ 요셉에게는 미움 받게 하시고, 팔려가게 하시고, 종살이 하게 하시고, 억울한 더러운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히게 하신 것이 은혜였고 ④ 모세는 홍해를 만나게 해서 은혜 주셨고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가게 해서 은혜 주셨고, 요나는 큰 고기가 삼키게 하여 불순종의 죄를 회개케 하여 은혜 주셨다. ⑤ 하나님은 가난, 질병, 고통, 높임, 낮춤, 멸시, 천대...현실 사건을 통해 은혜 주시므로 어떤 현실이든지 은혜로 알고 범사에 감사하자.


“은혜와 축복을 어떤 일을 하게 하여 주시니 어떤 일이든지 하라 하면 감사하자”

① 하나님은 목사, 장로, 권사, 집사....직분을 주시며 헌신하라, 충성하라, 전도하라, 기도하라, 봉사하라....일을 시키심은 노동력이 부족해서 하라는 것이 아니다. ② 하나님은 홀로 6일동안에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자이시다. ③ 우리에게 일거리를 주심은 영원한 수입, 영원한 영광의 상급 받는 자 만드시려는 것이다. ④ 고로 주여! 어찌하여 나에게 이 고귀하고 영광자 되는 일을 하게 하시나이까 감사 감격하면서 헌신 충성해야 한다. ⑤ 내가 잘나서 시키는 것으로 알아 교만하지 말고, 무거운 짐 지우는 거로 알아 불평하지 말고...또 일을 안할려 하지 말고, 일 맡겨주심을 고대하고 일거리를 찾아 다니는 복된 자 되자.


“은혜와 축복을 바치라 가져오라 해서 주시니 바치라 가져오라 할때 감사하자”

① 주님은 십일조, 첫열매, 감사헌금, 주일헌금...바치라 요구하시며 네 시간, 네 건강, 네 재능, 네 지식, 네 지혜, 네 기술, 네 재주, 네 물질...을 가져오라 요구하신다. ② 주님이 부족하거나 배고프셔서 그러시는가? ③ 주님은 모든 것이 무한부자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취할 것이 아무것도 없으시고 인간이 아무리 깨끗하고 좋다는 것도 거룩하신 주님 볼때에는 더러워 쓸수 없는 것이다. ④ 주님나라 법은 먼저 내어놓아야 몇십배 백배로 주시는 법이기 때문에 주시려고 가져오라 하신다. ⑤ 수가성 여인에게 물을 달라 하시고 영원한 생수를 주셨고 오병이어를 바치라 하시고 오천명을 배불리 먹이셨고 베드로의 배를 잠깐 사용 설교하시고 두배에 차도록 고기를 잡게 하셨다. ⑥ 고로 바치라 가져오라 하실 때 은혜 임을 알고 감사하며 순종하자.













예수님의 마음을 점령한 감사(요 12:1~8)


본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던 유월절 엿새전에 베다니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를 했는데 이 잔치 석상에서 마리아가 값진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드려 예수님의 마음을 점령하여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며 기념하리라 하셨는데 얼마나 기뻐하셨으면 이렇게 칭찬하셨겠는가? ①그런가하면 그와 반대되는 장면도 있다. “너희가 내 앞에 보이려오니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사1:12)하셨다. ②이같이 주님이 기뻐받으시는 감사가 있고 싫어하시는 감사가 있는데 우리는 마리아의 감사를 배워 주님을 기쁘시게 하자.


“진리화된 인격으로 드린 감사였다.”

①사람은 지식 저장고요 지식을 자체화, 인격화, 실상화, 생활화 시킬 수 있는 존재요 지식대로 변해질 수 있는 존재다. ②마리아는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제자는 아니었으나 간간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진리, 지식은 100%자체화, 인격화, 실상화, 생활화한 참 신자였다. ③고로 예수님은 이 진리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진리를 실상화 생활화한 일도 말하여 기념하리라 하셨다. ④진리화된 행위는 진리와 함께 영원하다. ⑤성도의 모든 헌신, 헌금, 봉사는 진리화된 인격에서 나와야 한다.⑥가룟유다는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수많은 진리를 배우고 이적을 많이 봤지만 진리지식의 저장고일뿐 인격화, 생활화 못함으로 예수님을 배신했다.


“지성으로 드린 감사였다.”

①마리아가 드린 나드향 한 근은 인도산으로 식물성 전부를 뭉쳐놓아 진액을 짜낸 것, 많은 식물의 생명을 희생시켜 체취한 것으로 장정300인의 품삯에 해당하는 고가의 것이었다. ②이것은 마리아의 자체 전부를 드린 것이다. 모든 정성, 모든 진액, 모든 생애를 짜낸 것이 곧 나드향 한근이니 마리아 자체다. ③인격이 진리화되면 하나님께 지성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점령한다. ④액수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다. 어떤 부자의 백데나리온을 드림보다. 과부의 엽전 두닢을 칭찬하시지 않았는가? ⑤우리 구원위해 모든 것 희생하신 하나님께는 믿음의 정성으로만 조화가 된다.


“순수한 감사였다.”

①향유를 드림으로 어떤 보답이나 기대감이 있었던것은 아니였다. 드림으로 끝나는 감사, 감사로 끝나는 감사, 주님만을 기쁘시게 하는 것으로 끝나는 감사이므로 주님은 그 행위를 칭찬하셨다. ②”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사를 위하여 함이니라”고 하셨듯이 장례를 치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었으니 어떤 기대감이나 어떤 투자효과를 거는 것은 전연 없엇다. 드림으로 족하는 감사로 끝나는 헌물이었다. ③예수님 없는 마리아의 인생삶은 몸도, 생명도 귀한 보화도 무가치한 것이었다. ④우리들도 이런 감사와 드림의 정신이 있어야 주님의 마음을 점령한다. ⑤조건부 감사는 마귀가 틈탄다. ⑥아무것도 원하지 않은 순수한 감사였다.


“사은의 감사였다.”

①마리아의 감사는 자기 오라버니 나사로를 살려준 은혜에 대한 감사요 또한 “마리아라는 죄인이라”(눅7:37)하였으니 죄사함이 너무나 감격하여 드린 구원은혜에 대한 감사였으니 차원높은 영적인 감사였다. ②성도는 일반은혜도 항상 감사해야 되지만 특히 중생의 은혜, 성화의 은혜, 성경의 은혜에 대하여 잊지 말고 감사해야 한다. ③두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왕권을 가지고 우리의 인격 전체와 몸과 소유를 지배하고 다스리도록 해야 한다.


“예수님의 마음을 점령한 감사”

①이 잔치집에 수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예수님의 마음은 향유를 드린 마리아에게 가 있었다. 예수님의 마음을 독점한 것이다. ②예수님은 생애중 예루살렘에 상경하실 때마다 예루살렘의 어떤 고급호텔이나 저명인사집에 유하시지 않고 베다니 가난한 마리아집에 찾아가 유하셨다. ③마리아의 신행이 예수님의 마음을 빼앗았기 때문이다. ④오늘도 예수님은 찾아오시는데 어느집 누구를 찾아가시는가 마리아같이 예수님만을 사모하는 신행의 사람을 찾아가신다.(아가4:9) ⑤예수님의 마음 빼앗아 점령하면 하늘과 땅을 점령하는 자 된다.







(Ⅰ) 주님이 주신 직분 (행20:22-24, 고전4:1-2)


이 시간에는 주님의 몸이요,지체인 성도들이 주님으로부터 받은 직분에 대하여 상고하는 가운데 은혜를 받아 충성스런 일꾼이 되어 주님의 영광에 참례하는 자 돼야겠습니다.


“주님이 주신 직분의 중요성”(엡 1:3~10)

①직분이란 피조물이 창조주 하나님께 감당해야 할 책임과 의무에 속한 분야의 일이라 할 수 있다.  ②직분의 중요도는 무생물보다 생물이, 무인격존재보다 인격존재가, 육의 사람이 받은 일반직보다 신령한 사람이 받은 직분이 더 소중하다. ③이는 무생물의 직은 생물을 위해, 무인격의 직은 인격존재를 위해, 육의 사람 직은 신령한 사람을 위해, 신령한 사람의 직은 하나님을 위해 있기 때문이다.  ④고로 피조물로서 하나님께 가장 핵심적 직분을 받은 존재는 창세 영원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을 입고 세상에 보냄받아 구속은혜를 입고 중생한 성도가 주님께 받은 교회의 직분이다. ⑤성도가 받은 직은 창조의 은혜, 구속의 은혜, 기름부어 하나님의 일꾼 삼아주신 은혜등 삼중 은혜로 되었다. ⑥성도의 직분은 주님의 피값으로 주신 것이요, 영원한 존귀, 부요, 영광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하늘의 천사들도 흠모하는 직분이다.(딤전 1:12)


“나의 실존은 직분 위에 있다”(마 5:13)

①하나님께서 천상천하에 있는 모든 존재를 창조하사 신령계 또는 물질계 안에 실존케 하신 것은 당신의 목적 성취에 이용하시기 위해서이다. ②고로 모든 존재는 실존과 함께 직분이 발생하고, 직분이 없어지면 실존은 파괴되고 만다. ③또한 어떤 실존이 하나님께 쓰임을 거부하거나, 잘못하거나, 불충하거나....하면 징계하거나 실존 자체를 소멸시키신다. ④고로 영계,물질계안의 실존은 쓰임과 함께 유지되고 쓰임의 가치가 없어질 때 실존은 소멸된다. ⑤농부가 송아지를 죽먹여 기른 것은 논갈기 위한 것인데 큰 소가 되어 고통스럽다고 논갈기를 거부하면 마장동으로 보낸다. ⑥직이 다한 것은 폐품처리한다. ⑦고로 하나님께 쓰임이 남아있는한 어떤 존재도 그 실존을 해치지 못한다. ⑧모든 존재의 가치는 어느 곳에나 쓰임이 많이 요구될 수록 가치 있는 것이며 하나님께 주격적 위치에서 쓰임받은 교회직은 최고의 보배인 것이다.                         


“직분에서는 반드시 생사화복이 나온다”(마 25:14~30)

①모든 존재의 주님으로부터의 상벌은 그 직분 감당의 성과로부터 나온다. 모든 대우가 그 직분에서부터 나오는 것이다. ②존재의 의식주도, 활동무대도, 존비귀천도, 성공실패도, 흥망성쇠도, 다 그 직분에서 나온다. ③모든 존재의 대우 환경이 그 직분과 함께 높아가고 좋아지고 부요해지기도 하고 낮아지고, 나빠지고, 가난해지기도 한다. ④과장이면 과장대우가...총리직을 받으면 총리공관으로, 대통령직을 받으면 청와대로 들어가 살지 않는가 ⑤직분에 충성하면 더 큰 것으로 맡겨주시고 주인의 즐거움에 참례하는 복을 받으나 불충하면 있는 것마저 빼앗기고 밖에 어두운 데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게 한다.


“직분은 자기의 생명보다 귀하다”(행 20:22~24)

①자아 즉 자기는 직분을 위해 존재한다. 생명도, 몸도, 소유도...직분을 위해 존재하고 직분에 쓰여지기 위해 있는 것이다. ②직분은 목숨보다 귀하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제자들도 신앙의 선진들도 사명을 위해 목숨을 아낌없이 희생했다. ③본문의 바울도“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감당하려함에는 자기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라고 했다. ④자아와 한 생애는 사명을 위해 온전히 산 제물로 드려져야 한다. ⑤주님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충성할 것을 명하셨다. 직분이 목숨보다 귀하기 때문이다. 은반지를 주고 금반지를 살 수 있다면 누구나 기꺼이 할 것이다. 금반지가 더 귀하고 가치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감사(엡 1:3~14)


“찬송하리로다”한 것은 받은 은혜의 효력이 온전 영원히 행복케 하는 은혜이기 때문에 감사 감격한 마음이 시와 찬송으로 영원히 폭발함이다.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주심에 감사하는 것이다”

①“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란“땅에 속한 육의 복, 물질 복, 세상 복”에 대칭되는 복으로 ② 세상 복은 임시 유한한 것이요 진동될 것이요, 오기도 가기도 번개같이 하고 죽을 때 다 없어지는 복이다. ③ 하늘에 속한 복은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도 아니하는 우리를 위해 하늘에 간직되어 있는 영원 온전한 복이요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얻게 하는 복이다(벧전 1:3~7). ④ 신랑 예수님을 부끄럼 없이 맞이할 실력이 되는 복이다. ⑤ 사도바울은 이 신령한 복의 가치성을 안 후에는 세상 사람들이 생명을 걸고 취하려는 세상 복을 분토와 같이 배설물로 여긴다 하였다.


“신령한 복의 가치를 알면 시공과 현실을 초월한 감사가 된다”

①“찬송하리로다”한 이 글은 바울이 로마 옥중에서 쓴 옥중서신이다. ② 죄를 짓거나 나쁜 일해서 옥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인간을 구원하는 복음 운동한 것인데 하나님께 대우나 상받는 것은 고사하고 영어의 몸이 된 처지서 불평 불만 원망도 할만한데 감사, 감격한 것은 받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이 너무도 존귀하고 보배롭고 영광스럽기 때문이다. ③ 고로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에서 귀신에 얽매여 신음하는 계집아이를 자유케 하고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만했는데 대우는 커녕 매를 크게 맞고 착고에 차여 깊은 감옥에 처 넣어진 현실은 최악의 암담한 현실이었는데도 깊은 밤에 감사 찬송한 것이다. ④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아는 자는 전천후 감사의 사람이 되고 세상에서도 천국의 행복속에 사는 자 된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감사는 신령한 복에서 시작된 감사이다”

① 일반적 세상적 물질적 은혜에 대한 감사는 지속적이 되지 못하고 온전치 못하다. ② 일반적인 은혜는 조변석개로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할 때, 부요할 때, 승리 성공할 때...는 감사하지만은 반대일 때는 불평 낙심하게 된다. ③ 그러나 신령한 복의 은혜를 알고 여기에서 나오는 감사는 영원하고 변함이 없고, 일반적 물질적 세상적으로 잘될때도 감사하지만 안될때도 감사하는 자가 된다. ④ 고로 신령한 복의 가치성을 안 욥은 “주신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 1:21)했다. ⑤ 이는 하나님께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실 때에 세상적 물질적인 것을 주셨다 거두셨다 하는 방편을 통해서 주시기 때문에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5~17)하셨다.


“신령한 복에 감사하는 자 되어야 온전한 복된자 된다”

① 일반적 은혜와 복은 신령한 복을 주시는 도구요 재료요 이용물이요 껍데기이다. ② 고로 신령한 복의 가치를 알고 감사하는 신앙 인격이 갖추어진 자에게는 세상적 일반적인 복이 들고 나지 않고 온전 영원히 그의 소유로 주시기 때문에 세상적으로 의식주의 안정이 이루어진다. ③ 그러나 신령한 복의 가치를 알지 못하고 육신의 소욕을 좇아서 세상에 속한 물질의 복만 추구하는 자는 신령한 복을 받게 하기 위하여 물질을 필요에 따라 주시기도 하고 거두시기도 하시기 때문에 세상적 물질 생활에 안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④ 고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마 6:33) 말씀하셨고,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 5:5)말씀하셨다.


“신령한 복을 주신 은혜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일구자”

①“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키라....”(출 23:14~19)하신 것은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의 은혜를 기념 기억하라 하신 것이다. ② 인간은 하늘 같은 은혜를 입었어도 망각의 능력이 있어 은혜를 잊어 버리기 때문에 주신바 신령한 복의 은혜를 자꾸 새김질해서 우리의 마음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꽉 차게 하여야 한다. ③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 충성하게 되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Ⅱ) 주님이 주신 직분 (요 15:1~11)


① 본문은 택한 자들을 구원하시는 일인 참 사람 사업을 추진 완료하심에 있어서 성부,성자,성령 삼위 하나님의 역할분담과 ② 그 일꾼으로 쓰임받는 교회직분자들의 사역 방편을 계시하는 것이다.


“주님이 주신 직분은 하나님 사업체의 일꾼이다”

① 성삼위 하나님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당신과 같은 온전한 참사람 만드는 일만 하신다. ② 성부하나님은 물질계라는 포도농장을 만드시고 참포도나무인 참사람의 첫 종자 예수님을 심으시고 번식시키시고 가꾸시어 거두시는 농부시다. ③ 성자 하나님이시며 참포도나무로 신약교회의 첫 종자이신 예수님은 인권운동이나 안보운동이나 경제운동, 민주화운동...하러 오신 분이 아니요 참사람 번식 양성운동, 사람사업 하러 오셨다. ④ 장차 하늘과 땅이 통일된 나라에서 하나님과 영원 무궁 동거할 참사람 번식,양성,거두는 사람 사업이 성삼위 하나님의 사업이다. ⑤ 교회의 직분은 이 하나님의 사업체에서 일꾼으로 쓰임받는 것이다.


“주님이 주신 직분은 성도의 본업이다”

① 성부 하나님의 본업이 포도나무를 기르시는 농부시니 그의 일꾼들인 교회직분자들의 본업도 같은 것이다. ② 참사람을 낳고 번식시키고 기르며 참사람의 인격수입을 목적삼고 사는 사람을 낚는 어부의 업이 본업이다. ③ 고로 세리 마태도, 의사 누가도, 어부 베드로도... 주님께 부름받는 순간부터 사람을 낚는 어부의 업으로 본업이 바뀌었다. ④ 고로 우리 성도들의 본업도 주님의 제자되는 순간부터 사람을 낚는 어부의 업으로 본업이 하나로 통일되었다. ⑤ 성도들에게는 세상의 직업이 본업을 잘 하기 위한 부업이 되는 것이다. ⑥ 농부되신 하나님의 기르심을 받으려면 포도나무를 기르는 농부업을 잘해야 한다.                       

  

“주님이 주신 직분은 주체적으로 삼고 감당해야 한다.”

① 삼위의 하나님의 참사람 사업에 주체적 역할을 하시는 하나님은 성자 예수님이다. ② 이 사업을 직접 주체적으로 하시려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셔서 이 일을 성취하셨다. ③ 고로 주님의 지체요,제자요,일꾼인 교회직분자들도 이 사업을 자기의 주체적 일로 삼아 살아가야 한다. ④ 교회직분은 자기생활의 중심이 되는 분야이다. ⑤ 성도의 모든 일은 이직을 잘하는 데 이용하기 위해서 해야 한다. ⑥ 고로 이 일 외의 일을 주체 일로 삼고 사는 자는 주님께 버림받는다.


“주님이 주신 직분은 협력으로 감당해야 한다.”

①"내 아버지는 농부시라"하신 말씀은 성부 하나님은 성자 하나님이 주체적으로 추진하시는 사람사업에 협력하시는 일을 하신단 말씀이다. ② 포도나무가 잘자라 결실토록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사용하여 북돋으시고 거름주시고,김매주시고...협력하시는 일을 하신다. ③ 고로 그의 일꾼된 교회직분자들도 주의 일을 항상 협력하는 입장에서만 해야한다. ④ 목사나 교회기관의 지도자들이 하는 일에 항상 협력하는 입장에서 해야한다. ⑤ 직무에 대한 감찰이나 비판,가로막는 위치에서 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방해꾼이다.


“주님이 주신 직분은 항상 완료하는 것으로 해야한다.”

① 성령 하나님은 성부,성자가 완성해놓은 구원을 택한자들에게 직접 입혀 완료하는 일을 하신다. ② 고로 그의 일꾼된 직분자들도 유종의 미를 거두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 ③ 시종여일한 충성으로 감당해야 한다. ④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볼때까지 어떤 고통,핍박,멸시,천대에 피동되지 않고 계속 인내해야 한다. ⑤ 끝마무리를 잘하는 것은 가장 지혜로운 일이다. ⑥ 끝마무리를 잘한 오르편 강도는 죽는 순간에 구원을 받았다.












(Ⅰ) 지도나 가르침을 받는 자들이 주의할 것(마 23:1~7)


본문은 믿음이 앞선 선배나 신앙의 지도자에게 대하여 주의를 주신 것이 아니고 신앙의 후배가 되고 신앙이 어린 자들에 대하여 주의를 주시는 말씀이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2절)

①“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쉽게 말하면 오늘날 현실교회에서 다른 사람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위치에 있는 자들이다. ② 교회안에는 두 종류의 위치가 있는데 다른 사람을 교훈하고 지도하는“은사교권자”와 교훈과 지도를 받는“기본 교권자”들이 있다. ③“교권”은 신앙을 지키는 신앙권을 말한다. ④ 그런데 성도들에게는 누구나 두 가지 위치를 가지고 있으니 자기 밑에 있는 자에게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요 자기 위에 있는 자들에 대해서는 배우는 위치에 있는 양면의 위치가 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① 이는 모세처럼 두 가지 직책을 가졌다고 하신 말씀이다. ②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시키는 일과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 일을 했는데 ③ 모세는 이 두 일을 자기 스스로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모세로 하여금 두 가지 위치에서 일하도록 명령하시고 역사하셨다. ④ 고로 성도는 일시적으로나 장구적으로나 신앙지도자들을 상대할 때에 이분들은  우리를 마귀와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키고 영생구원을 주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사자임을 인정해야 한다. ⑤ 목사는 전체 교인에게 대하여 모세의 자리에 있고 장로, 전도사, 권사, 집사, 구역장...은 자기 맡은 교인들에게 대하여 모세의 자리에 있음을 일반 교인이 인정하는 것이 화를 면하고 복을 받는 방편이다. ⑥ 하나님께서 신앙의 계통을 세우실 때 실력이 있는 자도 있고 없는 자도 있고 잠깐 또는 오랫동안 세우기도 하시므로 성도는 상관하지 않고 우리의 해방과 구원을 위하여 세워주셨음을 인정함이 복이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① 성도는 신앙의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모세의 자리에 앉게 해 주신 자임을 확신하고 인정하여 그의 교훈과 지도를 잘 받아야 한다. ② 모세는 가데스(민 20:2~) 사건 외에는 자기 단독으로 말한 것이 없고 하나님께 받은 것만 하나님이 시키시는대로 순종하였고 이스라엘 백성을 교훈하고 지도하는 것도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만 하였기 때문에 모세의 교훈과 지도와 명령은 하나님의 교훈과 지도와 명령이었다. ③ 고로 성도들은 신앙의 선배나 신앙지도자는 우리의 믿음과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이기 때문에 지도할 실력이 없어도 그 교훈과 지도가 신구약 성경에 근거한 교훈이라면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서 우리에게 직접 주시는 것으로 알아 그 교훈과 지도를 잘 받아야 한다. ④ 이때 생명과 평강이 온다.


“저희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

① 이는 신앙의 지도자나 선배의 인품이나 행위를 네 원형으로 삼지 말고 그들의 신앙의 모형이 되지 말란 말씀이다. ② 성자 성녀라도 원형으로 표본으로 삼지 말고 주님만을 원형 표본으로 삼으란 말씀이다. ③ 바울이“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 4:16) 베드로가“양무리의 본이 되라”한 것은“내가 내 속에서 역사하는 성령의 인도에 따르고 하나님을 향하여 배우고 닮는 그 노력을 하는 것처럼 너희도 그렇게 하라”또한 신앙의 지도자로서 하나님을 어떻게 상대하고 섬기는지 그것을 보여주란 말씀이다. ④“이 성경이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 5:39) 말씀같이 성경은 예수님을 사진으로 찍은 것같이 소개하고 있다. 고로 성경대로 사는 사람은 예수님을 원형 표본으로 삼고 사는 사람이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려면? (고후 5:8~10)


① 우리의 금생도, 내세도, 영원히 죽고 사는 것도, 행복하게 되고 불행하게 되는 것도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 장중에만 있다. ② 이 분이 전부를 창조하셨고 지금도 개개인의 생사 화복을 주장하고 계신다. ③ 고로 인생은 누구나 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친밀히 사귀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복된 일이다. ④ 사람이 어떤 일을 아무리 힘쓰고 잘해도 그분이 축복 안하시면 다 헛일이다. 그분을 기쁘게 하고 친밀히 사귀는 일이 어떤 것인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자 되는 것이다.”

① 특별계시인 신구약 성경이나 자연계시를 통해서 가르쳐 알려주시는 자존하시는 하나님, 온전하신 하나님, 영원 불변하신 하나님, 전지 전능 무소 부재하신 하나님, 지혜, 지식, 선, 사랑, 거룩, 진실, 의, 주권이 무한 온전하신 하나님,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영원전부터 영원 후까지 무한한 희생과 사랑을 베푸시는....하나님의 실상을 바로 알고 ② 그분의 목적과 뜻을 바로 아는 자 되는 것을 하나님은 제일 기뻐하신다.


“하나님과 그 법도를 믿는 자 되는 것이다.”

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의 그분의 실상을 바로 알고 그분의 뜻인 가르침과 법도가 참된 것임을 알았으면 믿음이 생겨나는데 안 그대로 믿어드릴 때에 하나님은 제일 기뻐하신다. ② 부모가 있는 힘을 다해 자식을 기르고 가르쳐도 자식이 부모를 안 믿어 주면 부모 자식 사이가 멀어지고 아무리 좋은 선생이라도 그 제자가 선생을 믿어주지 않으면 그것으로 사제지간에 관계가 끊어진다. ③ 하나님을 제일 박대하고 제일 멸시하고 배척하는 것은 그분을 믿지 않는 것이다. ④ 고로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은 다 죄라 하셨으니 다 죽는 것이란 말씀이다(롬 6:23). ⑤ 천하의 모든 것이 다 안믿고 믿지 마라, 믿지 마라 권고, 핍박, 조롱해도 하나님의 크심과 그분의 말씀만을 진리임을 믿고 그 믿음을 양보하거나 변동치 않는 자를 하나님은 제일 사랑하시고 대우하시고 기뻐하신다.


“항상 하나님과 의논하며 교통하는 자 되는 것이다.”

① 하나님의 실상과 그분의 교훈과 법도가 참된 것임을 알고 자기의 생사화복 존비귀천 성공 실패가 그분의 장중에 있는 것을 알고 믿게 되면 자기의 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모든 것을 그분과 의논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② 어떤 일이든지 하나님한테 속삭이면서 기도로 의논한다. 시집가 시집살이 하던 딸이 첫번 친정에 와 친정 어머니와 그간 산 이야기를 밤 가는 줄 모르고 하듯이 하나님과 항상 속삭이는 생활을 하는 것이다. ③ 받은 바 은혜에 대하여 감사도 하고, 잘못한 것은 회개도 하고, 잘한 것에 대하여 보고도 하고, 자기 힘으로 벅찬 어려운 일은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고, 없는 것은 있게 해달라 하고, 있어서는 안될 것은 없게 해달라 하고 이런 원수들이 많은데 이기게 해달라고, 이런 병 저런 병때문에 고통스러우니 고쳐달라고, 이런 자가 되게 해달라고, 이런 자 될것을 결심한다고, 자기와 관계된 모든 것 위해 어떻게 해달라고....이런 ④ 모든 문제 해결의 주권이 하나님께만 있는 줄 믿고 하나님과 의논하고 기도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⑤ 하나님은 사람과 달리 자꾸 달라고 졸라대는 것을 기뻐하신다. 성도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애인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행하는 자 되는 것이다”

① 알고, 믿고, 기도한 대로 그대로 행하는 것이다. 누가 뭐라해도 미혹, 핍박해도, 조롱해도, 사정해도 노아같이, 아브라함같이, 요셉같이, 다니엘 같이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만 행할 때 하나님은 제일 기뻐하신다. ② 하나님이 제일 섭섭해 하시고 분하게 여기시는 것이 무엇이냐? 당신의 실상을 알지 못하는 것, 믿어주지 않는 것, 믿지 않는 것, 의심하고 곧이 듣지 않는 것 당신과 의논하지 않고 딴 것으로 더불어 의논하는 것, 당신이 시키는 대로 안하고 불순종하고 자행 자재하는 것을 제일 섭섭해 하시고 분하게 여기신다. ③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않는 것에 대하여 선악간에 심판하러 오신다. ④ 고로 우리는 바울같이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는 자가 되자.










(Ⅱ) 지도나 가르침을 받는 자들이 주의할 것(마 23:1~7)


① 성도는 누구나 일면은 지도자요, 일면은 지도를 받고 배우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데 ② 이 양면성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면 건강한 신앙인이요 어느 한 면에 치우치거나 균형이 이루지 못한 것은 병든 신앙인이다.

“저희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

①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신앙행위의 원형이나 표본으로 삼지 않고 자기 선배들이나 자기들이 정한 규례나 율례를 따른다 하면서도 이것마저도 자기의 언행이 일치하지 못했다. ② 성경에 나타난 참사람,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사람에게 요구하시고 명령하시는 성경대로의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표본으로 원형으로 삼고 배우고 본받고 닮는 사람입니다. ③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성도의 원형 표본으로 삼으셨는데 이를 롬 8:29에“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다”④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배우고 본받고 닮아서 예수님처럼 깨끗 온전한 자가 되어야 한다.


“저희는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한다”

① 신앙의 지도자나 신앙의 선배가 말만하고 실행하지 아니하는 것은 화받을 원인 중에 하나인 것이다. ② 다시 말하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서 타인에게 어떻게 행할 것을 가르치면서 자기는 실행하지 아니하면 그것은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서 화받을 원인 중에 하나이다. ③ 가르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가르침과 함께 실행해야 한다. ④ 물론 신앙의 지도자나 신앙의 선배가 실행하지 아니해도 전하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기 때문에 주신 말씀 그대로 전하지마는 실행하지 아니하면 자기에게 화근이 된다.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 12:37)

① 예수님이 말씀하셨는데 다른 사람에게는“그것은 행하라”고 가르치고서는 자기는 실행하지 아니하고 또“그것은 행치 말라”가르치고 자기는 행하면 그것이 자기를 정죄하게 되는 것인데 그것이 화 받을 원인 중에 하나이다. ② 말만하고 행하지 않는 것 그것이 외식이다. 가르치고 실행하는 것은 외식이 아니고 껍데기 속에 알맹이가 있기 때문에 외식이 아니다. ③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것은 알맹이 없는 껍데기요 쭉정이다. ④ 고로 행할 수 있는 것만 말하고 행하지 못할 것은 말하지 말아야 되겠다고 하는 생각을 가지는 것인데, 그 사람은 복이 없는 사람이요 무지한 사람이다.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한다”

① 이는 신앙의 지도자나 신앙의 선배가 힘드는 신앙생활을 다른 사람에게 부담시키고 책임을 지우면서 자기는 책임을 지지 아니하는 그것이 화 받을 원인 중에 하나이다. ② 목사가 교인들에게 연보하게 하고 또 교인의 어려운 형편에 대하여 교훈하고 지도할 때에 교인이 힘들고 어려움을 느끼는 그 느낌을 목사도 함께 느껴야 하는데 함께 느끼지 아니하고 쉽게 교훈하고 지도하는 것은 무거운 짐을 교인에게 지우고 자기는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지 아니한다. ③ 목사가 교인들에게 무거운 짐을, 무거운 책임을 지울 때에는 목사 자신도 그만한 책임을 지고 가는 사람으로서 그것이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마음으로 깊이 느끼고 동정하고 위로도 하고 권면해야 권위가 있다. 그렇게 해야 마귀에게서“너는 한 개를 지고 가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두 개를 지우느냐”고 하는 그런 훼방을 받지 않는다.
















바른 진단과 처방과 치료(요3:16, 빌2:4~11)


① 본문은 신구약 요약의 말씀이며, 하나님께서 세상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내리신 말씀입니다. ② 세상에 대한 멸망을 진단하시고, 그 처방으로 독생자를 주시어 믿도록 하신 것이다. ③ 성경은 택한자들에게 대한 진단과 처방전에 대한 책이다. ④ 하나님의 구원과 축복의 진단과 처방을 믿고 순종함으로 이루어진다. ⑤ 개인이든, 가정, 단체, 교회, 국가...든 항상 자기진단에 힘쓰고, 진단을 바로하고 처방을 바로 할때는 승리, 흥왕했고 진단을 게을리하고 바로하지 못하고 처방을 바로 하지 못할때는 패망했다. ⑥ 송구영신의 갈림길에서 자기에 대한 냉정한 바른 진단과 처방을 찾아 치료하는 것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자.


“대신 관계에 대한 진단과 처방과 치료”

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상태가 어떤가를 진단하고 처방해야 한다. ② 모든일에 하나님중심, 하나님 우선, 하나님제일주의,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소망하고, 제일로 사랑하고 사는것이 정상인데?  ③ 말씀생활, 기도생활, 주일성수 생활, 봉사헌신 생활 상태를 진단하고 바른 처방을 하자. ④ 온 세상것과 바로됐다 해도 하나님과 삐뚤어지면 멸망이요, 온세상것과 삐뚤어졌다해도 하나님 관계가 바로 되고 화평하면 흥왕인 것이다.


“대마 관계에 대한 진단과 처방과 치료”

① 성도는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는 원수마귀와의 접전속에 한생애를 산다.② 승리하면 영육간에 구원과 축복과 영광이지만 패하면 멸망과 수치이다. ③ 싸움의 승.패 원인을 바로 진단하고, 바른 처방을 해야 한다. ④ 보이는 세계는 하나님께서 순종으로 혹은 거역으로 부리는 보이지않는 천사, 마귀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다. ⑤ 마귀를 자타구원 이루는데 종으로 부려먹는 승리 믿음의 사람으로 살자.


“대인 관계에 대한 진단과 처방과 치료”

① 하나님의 모든 구원과 축복은 인간을 통해서 주신다. ② 하나님으로말미암아 인간과 화목하면  인간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구원과 축복을 받지만 불화하하면 받지 못한다. ③ 부모와의 관계, 형제와의 관계, 친구, 이웃, 성도와의 관계, 목양관계, 사제관계, 부부관계 등을 냉정히 진단해서 병든 것을 치료하여 화평하자.


“자아에 대한 진단과 처방과 치료”

① 게으름, 무계획, 안일에 빠져 있진 않은가? 자기악습, 취약점 무엇인가 자기를 과대 혹은 과소평가하지 않았는가? ② 병든자기 실상을 냉정히 진단하고 병든것은 무자비하게 처리하여 치료하자. ③ 항상 자기 단속을 하여 실력을 길러가야 한다.


“대물관계에 대한 진단과 처방과 치료”

① 물질은 취하고 관리하고 쓰는데 바로했나? 수지관계는 어떤가? 시간사용관계는 어떤가? ②물질을 구원 이루는 재료로 사용해야 할 성도가 물질에 이끌렸거나 물질을 하나님이나 사람위에 두지 않았는가? ③ 물질을 귀히 여기고 또 잔인하게 취급하여 선한 청지기가 되자.


“대사관계에 대한 진단과 처방과 치료”

① 하나님은 사건의 시험 현실을 만들어 성도에게 주시고 그 시험의 현실을 통과케하시면서 온전한 믿음의 사람, 인내의 사람, 행위의 사람을 만들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신다. ② 사건의 현실을 어느 사람으로 상대하느냐? 에 따라 성공실패가 결정난다. ③ 사건의 현실을 어떻게 대처해 왔는지 자기를 냉정히 진단하여 바로 처방하고 치료하자.


“온전한 처방과 치료약은 회개 뿐이다.”

① 모든 관계에 잘못된 것을 발견했으면 회개로 온전케 하자. ② 우리에게 회개의 기회와 은혜주심을 감사하자. ③ 잘못된 것을 주님께 통회 자복함으로 치료해 주시는 은혜를 받자.







(Ⅲ) 가르침을 받는 자들이 주의할 것(마 23:1~13)


① 오늘날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른 사람을 교훈하고 지도하는 위치에 있는 목사, 신학자, 장로, 권사, 집사, 구역장, 청년, 중고등, 유초등부 교사들이다. ② 이 위치는 지극히 좋고, 가치 있고, 보배롭고, 권위 있고 영광스런 위치인데, 이 위치를 감당하지 못할 때에는“화”가 있는 위치이다. ③ 13절에 보면 이들이 화받게 된 이유는“천국문을 가로막고 자기도, 들어가려는 타인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그것이었다.


“천국문을 가로막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① 이는 생명과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에게로 가까이 나아가려고 하는데 가까이 나아가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요 ② 하나님의 형상을 배우고 본받고 닮으려고 하는데 하나님의 형상을 닮지 못하게 하는 것이요 ③ 완전하시고 영불변하신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는데 그렇게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요 ④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와 지배를 받으려고 하는데 그리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요 ⑤ 주님의 대속공로로 말미암아 진리와 성령의 역사로, 중생된 영으로, 새사람으로 살지 못하게 하고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옛사람으로 살게 하고 ⑥ 세상 생애를 끝마치면 천국에서 영원히 살아야 하기 때문에 이 세상에 있을 동안에 천국을 위한 준비하는 생활하려 하는데 이를 못하게 하고 세상을 소망하고 세상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요 ⑦ 세상 생애를 끝마치면 필히 주님 심판대에 서서 선악간에 행한대로 심판받아 야 하는데 이 준비를 못하게 하는 것이다.


“천국문을 막고 자기도 안들어가고 들어가려는 사람도 못들어가게 방해하는 것은”

① 위에 말한 7가지를 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인데 오늘도 우리가 그렇게 하면 그들처럼 “화”를 받게 된다. ② 다시 말하면 저 사람은 나보다 먼저 믿은 사람이다, 저 사람은 장로, 권사, 집사....다, 내 신앙의 선배다, 말하면서 신앙의 본을 받으려 하는데 아무리 보아도 신앙의 본을 받을 것이 없으면 목사, 장로, 권사...는 화를 받게 된다. ③ 믿음의 가정이라 하면 그 부모가 가족의 신앙의 표본이다. 잘 믿든 못 믿든 그 가정 신앙의 표본이요 선봉이기 때문에 부모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자녀도 두려워하고 ④ 부모가 주일성수하는데 정성을 기울이면 자녀도 그러하고 ⑤ 설교를 들을 때 부모가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인 권위를 가진 말씀으로 인정하고 두려움으로 받으면 자녀도 그러하고 ⑥ 부모가 하나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인생의 생사화복이 달려있는 줄 알고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그 말씀대로 살면 자녀도 그러하다. ⑦ 그러나 부모가 그렇게 아니하면 이것이 천국문을 가로막고 자기도 안들어가고 타인도 못들어가게 하는 방해꾼이 된다.


“천국문을 막는 것은 자타구원을 이루지 않고 외식하는 것이다”

① 천국문을 막고....들어가지 못하게 한단 말씀은 자기도 믿음으로 살아 구원을 이루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이 믿음으로 살아서 구원을 이루려고 하는 그것까지 방해한단 말씀이다. ② 고로 성도가 자기 한 사람이 믿음으로 살아서 구원을 이루는 것은 자기에 속한 후배들이 믿음으로 살아서 구원을 이루는데에 있어서 돕는 일을 하는 것이요 ③ 신앙지도자가 믿음으로 살아서 자기의 구원을 이루지 아니하면 다른 사람, 믿음의 후배가 믿음으로 살아서 구원을 이루는 것을 막고 있고 방해하는 것이다. ④ 다시 말하면 자기가 믿음으로 살아서 자기의 구원을 잘 이루면 다른 사람, 후배로 하여금 믿음으로 살아서 구원을 잘 이룰 수 있도록 구원의 문을 열어주는 사람이 되고 ⑤ 자기가 자기 구원을 등한히 하여 구원을 이루지 아니하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구원을 이루지 못하도록 구원의 문을 가로막는 외식하는 사람이 되는 것인데 ⑥ 자기의 구원을 이루지 못함으로 화를 받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구원을 이루는데 방해함으로 받는 화가 더 큰 것이다. ⑦ 이와 반대로 자기 구원을 잘 이루어 유익이 되는 것보다 자기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이 구원을 잘 이루도록 하면 유익이 더 큰 것이다.













여호와께 돌아가자(사 55:1~11)


① 본문은 하나님께서 범죄로 혹심한 포로생활로 영육간에 만신창이가 되어 헐떡이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하시며 구원의 길로 부르심과 ② 이 부르심에 어떤 자로 하나님께 돌아가야 하며 돌아갈 때 어떤 축복을 주시나를 말씀하신 것이다.


“시간적으로 하나님께 돌아가자”

①“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6) 오늘의 신약시대는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때이므로 이 사실을 믿고 의지하면 실상적으로 만나 동행해주신다. ② 고로“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하셨다. ③ 한해를 계산하는 연말은 시간적으로 사역적으로 하나님께 돌아가 점검받고 회개할 때요 ④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어찌할 수 없는 영육간에 곤경에 처했을 때 하나님을 찾아 부르짖으면 응답해 주실 때다. ⑤“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시 50:15) ⑥ 하나님께 받은 시간들을 자타구원을 이루는 선한 청지기로 사용치 않은 죄를 회개하고 시간의 선한 청지기로 돌아가자. ⑦“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엡 5:15)


“위치적으로 하나님께 돌아가자”

①“가까이 계실때 그를 부르라”② 항상 위치적, 장소적, 공간적, 분수적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위치에서 살란 말씀이다. ③ 지금까지 성도가 살아야 할 믿음의 위치를 벗어나 살지 아니했는가? ④“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은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다”(유1:6) 하셨다. ⑤ 하나님은 종류마다 삶의 위치를 정해주셨다. ⑥ 물고기의 삶의 처소는 물인데 이 물을 떠나면 죽는 것같이 거룩하게 된 성도가 믿음의 삶의 위치를 떠나면 멸망한다(창 3:16~24). ⑦ 참 믿음은 하나님이 정한 시간, 장소, 대상에 맞추어 진리 영감에 순종하는 것이다. ⑧ 예수님은 성부께서 정하신 시간 장소 대상에 맞추어 사셨고 죽으셨다. ⑨ 항상“여호와 삼마”“여호와 로이”임마누엘 신앙으로 주님과 동행하자. 


“인격, 생각적으로 하나님께 돌아가자”

①“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② 하나님 외에 자기나 어떤 피조물이 그 인격의 주인이 되어 있는 자는 악인이요 불의한 자다. ③ 자기 중심, 육신 중심, 세상 중심으로 사는 자는 악인이요 불의한 자다. ④ 하나님 중심, 영 중심, 천국중심, 영원중심의 사람으로 돌아가자. ⑤“그 생각을 버리고”“육신의 생각”(타락한 인간 중심의 생각)은 사망이요“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4~8) 하셨으니 육신의 생각(행동까지 포함)을 버리고 영의 생각의 사람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과 평안속에 살자. ⑥ 자기 중심 자기 계획 자기 생각대로 되는 것이 없다는 자는 속히 그 마음의 인격과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⑦“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자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행 13:22) 같은 자로 돌아가자.


“멸망의 길에서 하나님께 돌아가자”

①“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길은 너희보다 높으며...”성도는 땅에서 하늘의 길에 사는 자이다. ② 위엣것을 찾는 생활이요(골 3:1~3) 좁은 문 좁은 길로 들어가는 생활인 것이다.(마 7:13~14) ③ 성도가 당면한 사건 현실에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수많은 사이비한 인도 넓은 길이 있으나 ④ 그 중 참생명 참축복으로 인도하는 문과 길은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났을 때에 성령께서 우리의 신앙 양심을 통해 말씀하시는 그 음성을 찾아 듣고 음성대로(진리와 영감 인도)행하는 것이다. ⑤“...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사 55:2) ⑥ 진리 영감에만 온전히 피동되는 좁은 문 좁은 길로 돌아가자. 시온의 대로가 열릴 것이다.(시 84:5)










(Ⅰ) 외식에 대한 바른 인식


이 시간에는 외식에 대하여 강론하겠는데 외식에 대한 바른 지식과 인식을 하고 외식을 바로 활용할 것이다.

“외식에 대한 바른 인식”

① 외식은 껍데기 즉 외모를 꾸미는 것이요 생활의 외모(보이는 부분)을 말함이다. ② 외모에는 반드시 내모실체가 있는데 이 내모가 어떤 내모이냐에 따라 화가 되는 외식이 되고 복이 되는 외식이 된다. ③ 예수님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외식을 질책하시고 저주하신 것은 그 외식 자체에 대한 것이 아니고 자기 중심, 육신중심, 세상중심으로 자기를 높이고 영광 받으려는 이기성의 내부적인 실체, 곧 옛 사람의 외식을 저주하신 것이다. ④ 주님이 외식을 싫어하시고 노여워하시는 것으로 일방적으로 생각하고 외모를 무조건적으로 무시하여 외모는 이러나 저러나 아무런 상관이 없고 신령한 면만 갖추면 된다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⑤ 이런 자는 보고 듣고 접촉하여 알 수 있는 외모를 무시하거나 지나치게 과시함으로 탈선하여 불건전한 기독교 신비주의, 인본주의, 사회주의, 정치주의, 유물주의, 지식주의로 탈선한다.


“하나님이 정하신 외식과 내부 실체”

① 인간은 하나님께 대하여 껍데기요 하나님은 인간에 대하여 알맹이요 ② 육은 영에 대하여 껍데기요 영은 육에 대하여 알맹이요 ③ 구약은 신약에 대하여 껍데기요 신약은 구약에 대하여 알맹이요 ④ 자연계시는 특별계시(성경)에 대하여 껍데기요 특별계시는 자연계시에 대하여 알맹이요 ⑤ 세상은 천국에 대하여 껍데기요 천국은 세상에 대하여 알맹이요 ⑥ 보이는 성전은 보이지 않는 성전에 대하여 껍데기요 보이지 않는 신령한 성전은 보이는 성전에 대하여 알맹이요 ⑦ 인간의 지식은 하나님의 진리 지식에 대하여 껍데기요 하나님의 진리 지식은 인간의 지식에 대하여 알맹이요 ⑧ 병고치는 예수, 떡 먹여주는 예수, 풍랑을 잔잔케 하시는 예수는 껍데기 예수요 우리 구속 위해 고난 받으시는 예수, 정죄 받으시는 예수, 십자가 지시는 예수, 죽으시는 예수님은 알맹이 예수님이시다.(빌 2:5~11)


“외식의 존재 목적”

① 외식의 존재 목적 외식의 책임과 의무는 알맹이를 성장시키고 온전케 하는 것이다. ② 껍데기의 존재 목적은 알맹이를 위함이요 알맹이에게 이용되는 것이요 알맹이를 보호하고 알맹이의 외부를 위해 있는 것이다. ③ 껍데기의 성공은 알맹이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요 알맹이가 자라고 온전케 되는데 거름이 되고 재료가 되는 것이다. ④ 껍데기는 항상 알맹이를 중심하고, 알맹이 위주로 하고, 알맹이를 위하고 알맹이에게 피동되어야 한다. ⑤ 보이는 성전(건물, 보이는 모든 신앙행위)은 보이지 않는 신령한 성전을 중심하고, 위주하고 보이지 않는 몸의 성전, 몸의 성화구원을 탄생시켜야 하고, 성장시켜야 하고 온전케 해야 한다. ⑥ 외식(껍데기)가 알맹이 위주로 하지 않고 알맹이에게 이용되지 않고 껍데기 자기대로 독립하여 움직일 때는 껍데기는 버림받게 되고 무가치하게 된다.


“외식과 내부 실체의 상호 활동”

① 껍데기인 자연계시로 특별계시를 연구하고 특별계시로 자연계시를 연구해야 한다. ② 자연계시와 특별계시가 모순된 것같이 보여질 때가 있지만 실상은 일치되기 때문에 비로소 정확한 위치에 서게 되는 것인데 특별계시속에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는 복잡한 것을 자연계시로 연구하면 정확성을 찾을 수 있다. ③ 고로 구약성경은 신약성경으로 해석함이 지혜롭고 신약성경은 구약성경으로 해석함이 지혜롭다. ④ 구약을 연구할 때에는 그것과 관련된 신약을 찾고 신약을 연구할 때는 그것과 관련된 구약을 찾아야 한다. 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인 인간에서 하나님이 싫어하시고 좋아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며 ⑥ 세상에서 천국이, 또는 지옥이 어떤 것인가를 체험하고 대비해야 한다.












성도의 새해 맞을 준비(빌 3:12~16, 삼상 7:12~14)


① 새해 맞을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새해가 복되고 성공적인 새해가 될 수도 있고 화되고 실패하는 새해가 될 수도 있다. ② 이 묵은 해를 보내면서 새해 맞을 준비를 잘하여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새해의 축복을 받자.


“온전한 회개로 준비하자”

①“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라”(사 59:1~2) ②“자기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 28:13) ③ 회개치 않은 죄를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과 끊어지고 마음이 어둠에 휩싸여 기도가 막히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단절된다. ④“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 4:17) ⑤“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 3:13) ⑥“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행 2:38) ⑦“회개”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모든 사망 불행 저주 가난 질고에서 벗어나고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 도우심, 함께하심, 축복하심을 받는다. ⑧ 철야 금식 기도라도 해서 죄를 찾아 낱낱이 회개하고 새해를 맞자.


“온전한 망각(잊어버림)으로 준비하자”

①“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치 말며 옛적일을 생각치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사 43:18~19) ②“...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얻기 위하여 좇아가노라”(빌 3:13) ③ 한 해를 살면서 기분 나빴던 일, 욕먹은 일, 억울한 일, 괘씸한 일, 비평 비난 받은 일, 손해본 일, 실수한 일, 수치스러웠던 일, 배척당한 일....다 쓸어 잊어버리고 거울로 삼고 새해의 재기의 발판으로 활용하자. ④ 마귀는 이런 일들을 자꾸 기억하고 생각나게 하고 마음에 품게 하여 심령의 병, 마음 정신의 병, 육체의 병을 일으켜 멸망시키려 한다. ⑤ 또한 한해를 살면서 한 착한일, 도와준 일, 어떤 특별한 헌금, 헌신봉사, 사랑한 일, 구제한 일이 있으면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 기억치 말고 잊어버려야 한다. ⑥“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눅 17:10, 마 6:3) ⑦ 모든 심신과 대인관계에서의 불행은 좋지 않은 것을 잊지 않는데서 시작된다.


“온전한 감사하는 마음과 행동으로 준비하자”

①“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땅 종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신 6:12) ②“너는 하나님이 하신 일 찬송하기를 잊지 말지니 인생이 그 일을 노래하였느니라”(욥 36:24) ③“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여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시 103:2) ④ 사무엘은 과거에 자기백성을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구원해 주심을 회상하며 돌 하나를 세우고“에벤에셀이라”하였으니 이는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뜻입니다.(삼상 7:12~14)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살아왔다는 감사의 표시입니다. ⑤ 우리는 지난 한 해 동안에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교회적으로 국가적으로 받은 바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와 축복을 생각할 때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다. ⑥ 가난도 질병도, 고통도, 슬픔도 실패도....가지각색의 고난의 현실을 통과했지만 알고보니 다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하는 은혜였던 것을 알고 감사치 않을 수 없다. ⑦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통해서 자연을 통해서 가지각색의 현실을 통해 한해 동안 은혜 주심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자.















예수님같이 성장해가자(눅 2:40절, 52절) 


①“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눅 2:40) “예수는 그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가시더라”(눅 2:52)말씀은 ② 예수님이 성장하시는 모습의 말씀인데 ③ 이는 우리 학생들이 성장해 가야할 표본이다.


“예수님같이 육체가 성장해가자”

①“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그 키가 자라며”“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하신 말씀은 예수님의 육체가 하나님 안에서 성장해 가심을 말씀한 것이다. ②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시어 원죄, 본죄가 없어 완전 깨끗하고 병이 없이 건강한 육체로 성장하셨다. ③ 우리 학생들도 주님의 구속과 진리 영감안에서 무죄한 자, 의로운 자, 하나님과 화평한 깨끗 온전한 자로 그 육체가 성장해야 한다. ④ 죄악에 오염된 몸으로 성장하면 자타를 해롭게 하고 멸망시키는 육체로 성장하는 것이다. ⑤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 오염 방지를 위하여 먹는 것, 마시는 것, 보는 것, 듣는 것, 언행 심사, 문학, 음악, 취미, 친구를 구별하여 주님을 모실 거룩한 성전된 몸으로 성장해야 한다(단 1:8).


“예수님 같이 지성이 성장해가자”

①“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하신 말씀은 예수님이 하나님 안에서 지적 성장, 정신적 성장, 인격적 성장하심을 말씀한 것이다. ② 우리 학생들도 하나님의 진리 지식 기초위에 세상지식을 성장시켜야 한다. ③ 하나님의 진리 지식은 알맹이요 세상 지식은 진리 지식에 이용되는 껍데기 지식으로 성장해야 건강한 지성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④ 이런 지성만이 자타를 살리고 구원하고 온전히 복되게 한다. ⑤ 주의 종의 설교를 경청 실행하고 성경을 많이 읽고 암송하며서 세상 공부 학교 공부 열심히 하여 영육간에 건강한 실력있는 자로 성장해야 한다. ⑥ 위인전기를 비롯한 유명한 문학작품, 양서들을 많이 읽어 지식의 부자가 되어야 한다. ⑦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훌륭한 사람을 만든다 했다. ⑧ 아는 것이 힘이라 했고“이 백성이 나를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한다”(호 4:6)고 하셨다.


“예수님 같이 영성이 성장해가자”

①“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고”“하나님께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하신 것은 예수님의 영성이 강하게 자라심을 말씀한 것이다. ② 영성이 성장하는 것은 중생한 새 사람이 성장해 가는 것이요 중생한 영을 중심으로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해가는 것이다. ③ 영성이 성장하려면“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느니라”(딤전 4:5)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사모하고 존중히 여기고 주야로 묵상하고 말씀의 슬하에 살면서(시 1:2) ④ 쉬지말고 기도하고 늘 깨어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고 성령안에서 무시로 기도하고 항상 낙망치 말고 기도하고 고난당할 때 기도하고 환난 때에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몸의 성화에 힘써야 한다. ⑤ 이 때에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해지는 온전한 성공자가 된다.


“예수님같이 사회성이 성장해가자”

① 예수님이“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하신 것은 예수님의 사회성이 온전하게 성장하심을 말씀한 것이다. ② 사회성이 성장하는 것은 가정과 교회, 사회에서 관계된 모든 자들에게 유익을 주되 참 유익을 주는 자로 성장하고 ③ 세상의 소금이 되고 세상의 빛이 되어 관계된 모든 자들을 구원하는 자로 성장하는 것이다. ④ 예수님이나 요셉이나 다니엘이나 모든 신앙의 위인들은 관계된 모든 자들에게 참 유익 온전한 영원한 유익만 주었지 손해본 자가 하나도 없었다. ⑤ 우리 학생들은 예수님과 같이 체력, 지성, 영성의 실력을 쌓아가는 목적이 하나님과 관계된 모든 자들에 자기의 실력을 드려 복되게 해야 되겠다는 소원을 가지고 쌓아가야 한다. ⑥ 체력, 지성, 영성, 사회성이 균형되고 조화롭게 성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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