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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설교문 함정호목사 20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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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여덟)복을 받으려면(눅 24:1~12)


① 신,구약은 시종이 숫자를 통한 계시이다. ② 2008년은“팔”인데 히브리어의 여덟(슈모네,사멘)은“살찌게 하다”“지방으로 덮다”“남아돌아가다”“힘이 넘친다”“매우 풍부하고 비옥하다”하는 복된 수이다. ③ 금년에 다“팔”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독교는 시작과 끝이 숫자로는“여덟”이다”

① 기독교는 그 씨앗인 예수님이 안식후 첫날(여덟째날) 부활하심으로 시작되었고(눅 24:1~6) ② “할례할 팔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하니...”(눅 2:21~38) 우리 대신 정결케 하셨고 ③ “예수”“그리스도”“주”“우리 주”“구세주”“임마누엘”“메시야”“아들”여덟 이름(구원사역과 내용을 의미함)으로 구원을 주셨고 주고 계시다. ④“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팔복의 말씀을 주셨다”⑤ 예수님은 공생애중 죽으실때까지 7번, 부활하신후 8번째 산에 오르시어 제자삼고, 세례주고 분부한 모든 것을 지키게 하라...”(마 28:18~20)하셨고 ⑥“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니 시작과 끝이라”(계 22:13)말씀하셨다.


“여덟은 새로운 은혜와 축복의 시작과 결실을 의미한다”

① 예수님은 안식후 첫날(여덟째날) 부활하시고 부요, 존귀, 권세, 능력, 영광이 무한한 만왕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보좌에 오르셨다(빌 2:5~11). ②“선택”“예정”“창조”“십자가에 죽으심”“사죄”“칭의”“화친”“새생명”을 주시는 여덟가지로 우리를 중생시켜 성화구원을 입어가는 새생활을 시작하고 완성해 가게 하셨다. ③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예비한 노아의“여덟식구”는 홍수심판으로 온 세상이 멸망한 후 온 물질계를 축복으로 받아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④ 제 7일은 온전과 안식의 수요, 안식후 첫날 팔일은 칠일의 은혜와 축복을 넘치도록 넘겨 받는 수이다. ⑤ 구약과, 율법과, 안식일과, 첫 아담과, 십자가의 죽으심은“칠”이요 신약과 복음과 주일과 둘째 아담과 부활은“팔”이다. ⑥ 고로“팔”은“칠”을 지난 새로운 연속의 첫번이 되는 첫 수이다.


“여덟에 인생의 뿌리를 박고 살아야 한다”

① 시작은 모든 것의 씨앗이요 근본이요 바탕이요 기초요 모체이다. ② 모든 것의 성공, 승리, 형통, 축복은 씨앗과 근본과 바탕...이 좋아야 한다. ③ 인간의 실패와 멸망과 불행은 첫 아담이 모든 생명과 행복의 근본 원천이신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나 자기 중심으로 자기가 근본이 되고 바탕이 된것에 있다. ④ 고로 성도는 생명과 모든 성공 승리 축복의 시작의 첫수인“여덟”에 뿌리를 박고 시작하고 진행하고 완성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⑤ 하나님께, 부활하신 주님께, 복음의 말씀에, 중생한 새 사람에, 교회에, 주일에, 천국에, 믿음에 뿌리를 박고 시작하고 일을 해야 한다. ⑥ 이것 외에 뿌리를 박고 시작하고 일하는 것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이요 뜬 구름위에 바탕을 두는 것으로 실패의 삶이다.


“여덟의 축복을 받으려면”

① 하나님께, 부활의 주님께....뿌리를 박고 ②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살고, 중생한 새사람의 성령의 소욕으로 살고 교회중심으로 살고 주일을 철저히 성수하며 천국을 소망하면서 믿음으로 믿음안에 살아야 한다. ③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는 희생 후 부활의 영광과 하나님 보좌에 앉으시는 축복을 받았고 ④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 따라 산에 오르는 수고로 팔복의 말씀을 받았고 ⑤ 노아의 8식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예비함으로 홍수심판에서 구원받고 지구 전체를 하나님께로부터 하사 받았다. ⑥ 우리도 위에 열거한 모든 생활을 함으로 여덟의 축복을 받는 한 해가 되게 하자.(마 6:33)













주는 생활로 새해에 복을 받자(눅 6:38)


본문은 모든 것을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주시는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을 받는 전제조건을 계시하신 말씀이다.


“성삼위 하나님은 주는 본질, 본성, 본능, 본분을 가지신 분이시다”

① 성삼위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어 우리들에게 주셨고(창 1:27~31)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고(요3:16) 보혜사 성령을 주셨고(요 14:16, 15:26) ② 우리들의 영육간에 금생과 내생에 유익하고 필요한 것을 항상 주시고 주시기 위해서 만물을 통치 섭리하신다. ③ 고로 하나님과 하나님께 속한 천국이나 구원받은 성도나 말씀이나 교회....는 하나님과 같은 속성을 가지고 하나님과 이웃과 만물에게 자기 자체와 자기 것을 주어서 섬기는 생활하는 특징이 있다(마 20:28). ④ 하나님이 달라, 드리라....하시고 받을 때 좋아하시는 것은 받는 것을 좋아하심이 아니고 주는 자가 받을 복때문에 좋아하시고 넘치도록 안겨주시기 위함이시다. ⑤ 고로 수가성 여인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셨고 떡을 배불리 먹고 열두광주리에 차고 넘치게 하셨고 많은 고기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셨다.


“성삼위 하나님은 주는 자에게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주신다”

① 성삼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생, 성화, 영화 구원을 주심은 주는 자를 만들어 영원한 영광의 찬미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다(엡 1:3~14). ② 고로 우리가 구원을 이루어가는 것은 자기 중심의 이기성의 옛사람을 죽이고 하나님 중심의 이타적 새사람을 낳고 양육 온전케 하여 하나님의 후사가 되게 하는 실력을 길러가는 것이다(엡 4:22~24). ③ 하나님은 주는 자를 사랑하시고 귀히 여기시고 기뻐하시고 높이시고 축복하신다. ④ 사람되신 예수님은 만민에게 구원 은혜를 주시려고 종의 자리로 내려오시고 십자가의 제물 되심으로 성부 하나님이 지극히 높여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시게 하셨다(빌 2:5~11). ⑤ 천국은 주는 이타적 사랑의 속성자들이 사는 나라요 지옥은 자기 중심의 이기적 속성의 사람들이 사는 나라이다. ⑥ 고로“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 20:35)하셨다.   

“이 한해를 주는 자로 살아 넘치도록 안겨주시는 축복을 받자”

① 주는 복된자로 살려면 항상 주고자 하는 마음과 생각을 충만히 유지해야 한다. ② 주기 위해 돈을 벌고, 주기 위해 공부하고, 기술 배우고, 건강을 챙기고 지위와 권세를 취하고, 밥먹고, 자고, 활동해야 한다. ③ 사람의 마음은 차의 기어와 같아서 주고자 하고 주는 일할 때 상대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줄 수 있는 축복을 주신다. ④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복을 주시는데 주는 생활하면 자기의 윗사람이나 관계된 모든 사람의 마음을 점령하여 그들이 나를 좋아하고 협력하고 감사하고 높여주고 도와주고 후원하여 모든 일이 잘 된다. ⑤ 성도는 또한 하나님같이 받기를 좋아해야 하는데 자기가 받아서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상대가 하나님 말씀대로 줌으로 후히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을 것을 생각하여 좋아해야 한다.


“주는 것을 방해하는 마귀가 틈 못타도록 해야 한다”

① 마귀는 성도가 복 받는 것을 아주 싫어하여 성도가 주고자 하는 마음을 가질 때, 주는 일을 할 때 번개같이 달라붙어 욕심을 일으켜 인색한 마음, 이기적인 마음을 품게하여 주는 양을 줄이게 하고 주지 못하도록 만든다(행 5:1). ② 고로 주라는 대상을 만나고 성령께서 주라 하실 때 즉시 주는 일을 하여 마귀로 틈 못타게 해야 한다. ③ 마귀는 타락한 자기 중심의 옛사람의 마음을 일으켜 받고자 하는 마음, 받기를 좋아하는 마음을 일으켜 자꾸 키워가 욕심쟁이 만들어 주다가 작게 주거나 주지 않으면 이제까지 받은 은혜도 다 잃어버리도록 하고 안준다고 원망, 불평, 대적케하여 복 받지 못하도록 하고 멸망케 한다. ④ 고로 받기를 좋아하는 거지 근성 가지고 주는데 인색한 자는 아무리 외면적 신앙이 좋은 것 같아도 마귀에게 잡혀 마귀의 종으로 사는 자이다.


결론:“주는 생활 없으면 가난하게 되고 욕심으로 소유했다해도 소유권만 있지 사용권 누릴 권이 없다.”









(Ⅱ) 의식주의 축복을 받으려면(마 6:24~33)


① 본문은 성도가 나그네 세상 한생애 중 천국도 세상도 동시에 성공하는 원리와 방편을, 반대로 천국도 세상도 실패하는 삶은 어떤 것인가를 교훈하신 말씀이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①“나라”라 하신 것은“왕과 백성”과의 관계 이름인데 왕은 백성을 다스리고 백성은 왕의 다스림을 받는 것이다. ②“그의 나라”인 천국은 만왕의 왕되신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인 성도들을 다스리시고 성도들은 다스리심에 온전히 순종하는 나라이다. ③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다스리시는 것은 믿는 성도 자체와 그 성품이나 계획이나 소원이나 평가나 경제나 생활을 다스리시는 것이다. ④ 고로“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은 세상 현실에서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을 다스리실 때 다스림을 받는 것이요 ⑤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은 다스리심을 받아 순종하는 중 어떤 고난이 와도 이를 중단하지 않고 결말을 볼 때까지 계속하여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①“너희는 먼저”하신 것은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이 의식주에 대하여 염려하지 말란 것이 아니고 ② 의식주에 대하여 염려를 하되 불신자들처럼“그의 나라와 그의 의”보다 먼저 염려하지 말란 말씀이다. ③ 의식주의 어떤 어려움과 어떤 애로마찰이 있다하여 먼저 의식주부터 해결해야겠다 생각하고 노력하고 위하고 염려하여 앞세우지 말고 ④ 먼저 하나님께 온전히 다스림을 받는 자기가 된 다음에 다스림을 받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의식주를 염려하고 구하는 자가 되란 말씀이다. ⑤ 다시 말하면 돈이나 지위나 사업이나 사람, 권세, 직장이나....그런 것이 먼저 자기를 주장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고 먼저 하나님과 진리가 주장 지배하게 하고 그 후 하나님의 말씀대로 의식주를 충실히 구하는 것이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에, 의식주를 그 밑에 두고 사는 삶이다”

① 어떤 지역 행사에 참석한 경찰서장들이 자기들의 좌석을 구청장 뒤에 두었다해서 행사전에 퇴장했단 기사를 보았다. ② 이같이 하나님을 하나님 위상에 걸맞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대접하는 것으로 의식주를 구하는 것이다. ③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육간에 필요한 의식주를 영원히 공급하시는 분이신데 이 하나님을 도외시하고 불신자같이 의식주 중심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것이다. ④ 예수님은 40일 금식으로 음식이 먼저 절실히 필요했는데도 떡을 만들어 먹지 않고“기록되었으되”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생각하고 앞세우심으로 마귀를 물리치셨다. ⑤ 모든 일의 참성공은 선후를 바로하면 성공이요 거꾸로하면 실패이다.


“의식주를 바로하여 구원을 잘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① 물질세상과 육신과 육신의 의식주는 예택과 창조와 구속의 은혜를 입고 중생한 하나님의 성도들이 자타 구원을 이루는 재료로 발판이요 활동무대요 거름이요 이용물이요 껍데기임을 바로 알고 ② 이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해지는 그리스도와 같은 자가 만들어지는 양식으로 먹어야 한다(사 43:3, 딤후 3:17). ③ 성도가 이런 삶을 살면 하나님께서 의식주가 윤택하고 기름지고 풍성하게 축복을 더해주신다. ④ 그러나 의식주에 사로잡혀 의식주를 위에두고 믿는 일을 밑에 두고 살면 의식주의 모든 것을 줄이시고 적게 하여 주신다. ⑤ 현재 자기는 의식주가 주권을 가지고 있는지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주권을 가지고 있는지 심사해 보자.















(Ⅰ) 의식주의 축복을 받으려면 (마 6:24~33)


본문은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가 하나님께로부터 윤택하고 풍족한 의식주(물질)의 축복을 받는 전제조건과 방편을 계시하신 말씀이다.


“의식주를 염려하지 말라”(25절)

①“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하신 말씀을 잘못 깨달아 방탕하고 나태한 사람이 많다. ② 성도는 의식주에 대하여 타인에게 누가되지 않도록 하고 의식주 문제는 자기가 해결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자가 되어야 한다. ③ 그런데 의식주를 자기가 책임지지 아니하고, 염려치 아니하고, 생각치 아니해야 신앙이 있는 것처럼 오해하고 곡해해서 타인에게, 가정에, 교회에, 사회에까지 폐를 끼치는 일이 많다. ④ 성도는 물질을 무시해도 안되고 지나치게 높이 평가해도 안되고 물질을 물질만큼 평가해야 한다. ⑤ 일에서 물질로 해결할 것은 물질로, 말로 해결할 것은 말로, 행동으로 해결할 것은 행동으로 해결해야지 다른것을 해결치 못한다.


“이는 다 이방인이 구하는 것이라”

① 아담의 후손인 인간들은 택한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과 불택 불신자 세상인 두 종류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방인은 불택 불신의 세상 사람을 말한다. ② 불택자는 영이 죽은 상태에 있어 육만 있기 때문에 땅의 것, 세상 물질인 의식주 이상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하셨다. ③ 불택자인 이방인은 성도와는 생의 목적, 하는 일, 추구하는 것이 전연 다르다. ④ 그들은 의식주 위주, 유물주의자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친구간에 우정도 의식주가 주관하고, 가족간에 우애도 의식주가, 세상 모든 일을 함에 의식주가 주관하고 있는 것이다. ⑤ 인생 한 생애의 삶이 잠시 있다 없어질 물질 세상것만 추구하여 살다가 지옥가는 자들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①“너희”는 중생하여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들을 말한다. ② 성도는 불택자같이 물질과 세상것을 추구해서 사는 자가 아니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서 자타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을 추구해서 사는 자들이다. ③ 세상 물질과 불택자는 성도들이 구원을 이루는 바탕이요 재료요 껍데기요 이용물이다. ④ 고로“애굽과 구스를 너희 속량물로 주셨다”(사 43:3)하셨다. ⑤ 성도가 육의 의식주를 구하는 현장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구원을 이루며 물질생활해야 한다. ⑥ 물질세상과 물질을 구하는 곧 의식주를 구하는 일반생활을 자타를 중생 성화 영화구원을 이루는 현장으로, 재료로 이용해야 한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①“이 모든 것”은 먹고 마시고 입고 사는 의식주를 말하며“더해주신다”말씀은 무한히 더해주신다,“후히 되어 곧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주신다”(눅 6:38),“내잔이 넘치나이다”(시 1:1~6)말씀같이 풍족 윤택함을 주신단 말씀이다. ②“오병이어”로 2만여명이 배불리 먹고도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차고 넘치게 하신 것이다. ③ 순종하는 베드로에게 그물이 찢어지게, 두 배에 차고 넘치게 고기를 잡게 하신 것이다. ④ 팔형제중 가장 못난 양치기 소년이었던 다윗을 이스라엘 역대 왕중에 최고의 왕이 되게 하신 축복이“더해주시는”축복이다. ⑤ 성도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하나님 중심이 아니고 물질 중심의 유물주의자가 되면 이 모든 것을 제하여 빈궁하게 하신다.















(Ⅲ) 의식주의 복을 받으려면(마 6:24~33)


이 시간에는“화”가 되는 의식주생활과 복이 되는 의식주생활에 대하여 증거할 때에 화가되는 의식주 생활자는 복이 되는 의식주 생활자로 바꾸고 복된 의식주 생활자는 계속하여 더 많이 윤택하고 기름지고 풍성한 의식주를 받아 하나님을 더욱 기쁘게 하고 많은 좋은 일을 하자.


“첫 아담과 둘째 아담 예수님의 의식주생활”

①“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동산 각종나무의 실과를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15~17)하는 말씀을 순종하여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을 잃어버렸거나 뒤로하고 선악과와 에덴에 있던 뱀에게 피동되어 그와 그 후손이 멸망했다.  ② 둘째 아담 예수님은 광야시험 중 시급하게 먹을 것이 요구됐어도 먼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함으로 택한 만민을 구원하는 구주가 되셨다(마 4:1~11)


“에녹과 노아의 의식주 생활”

① 에녹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삼백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으며 풍족한 의식주 생활 하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가는 축복을 받았다(창 5:21~24) ② 노아도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 방주를 예비함으로 홍수심판에서 그와 온 가족이 구원받고 하나님께로부터 물질계를 하사 받는 대복을 받았으나 ③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을 잃어버렸거나 뒤로하고 먼저 의식주를 구하여 포도주를 먹고 수치를 당하고 후손이 불행해지는 화를 받았다(창 9:18~25).


“요셉과 다니엘의 의식주 생활”

① 요셉은 항상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생활로 먼저 형들에게 미움받고 애굽에 상품노예로 팔려가고, 감옥에 가는 최악의 의식주로 전락했으나 이것으로 애굽 큰나라의 총리가 되었고 기름지고 윤택한 의식주의 축복을 받았고 이 신앙을 계속하여 자기가 영광되고 가족과 애굽을 구원했다(창 45:1~28). ② 다니엘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 때문에 기름지고 윤택하고 풍족한 총리의 의식주를 박탈당하고 사자굴의 최악의 의식주를 만났으나 하루 밤 만에 더 좋고 온전한 의식주의 축복을 받았다(단 6:1~28) ③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최악의 의식주를 만날 수 있으나 이는 최고의 의식주 축복으로 나아가는 과정임을 알고 인내하자.


“사르밧 과부와 나오미의 의식주 생활”

① 사르밧 과부는 자기와 가족의 의식주를 뒤로하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 엘리야를 대접함으로 궁핍으로 죽을 의식주를 면하고 계속 풍성한 의식주를 받았고(왕상 17:8~10) ② 나오미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을 도외시하고 의식주를 앞세우고 피동되어 모압으로 내려갔다가 남편과 두 아들을 잃었으나 회개하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 베들레헴으로 이사함으로 축복을 받았다(룻기 1~4장)


“아브라함과 시몬 베드로의 의식주 생활”

① 아브라함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 본토 친척 아비집의 의식주를 버리고 하나님이 지시할 땅으로 갔으나 의식주의 빈곤을 견디지 못하고 의식주 중심으로 애굽으로 내려갔다가 패가망신의 화를 당할 뻔 하였고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 벧엘로 올라오니 풍족한 의식주를 받았다(창 12:1~20) ② 시몬베드로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을 버리고 의식주 중심으로 밤새 고기를 한마리도 잡지 못했으나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말씀 순종하여 두배에 차게 고기를 잡았고 사람을 취하리라 하는 축복을 받았다(눅 5:1~11).












기도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은혜 (단 6:10~28)


① 본문은 기도의 사람 다니엘이 생명과 온 세상 것을 다 잃는다해도 기도를 중단하거나 양보하지 않고 계속 하다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들을 기록한 말씀이다. ② 다니엘이 한 기도는 우리도 해야 할 기도요 다니엘이 받은 은혜는 우리도 받아야 할 은혜이다.


“임마누엘의 은혜를 주셨다”

① 다니엘은 기도의 사람으로 소년으로써 바벨론에 잡혀갈 때부터 항상 하나님이 다니엘과 함께 하셨다. ② 고로 하나님의 지혜 지식이 다니엘의 지혜 지식이요 하나님의 권위가 다니엘 권위요...였으므로 항상 다니엘을 보호하시고, 돌보아주시고, 인도하시고, 도우시고, 축복하시고 항상 함께 하셨다. ③ 다니엘은 어떤 환경, 사건, 현실을 만나든지 진리 영감안에 살았으므로 하나님과 동거 동행한 것이다. ④ 오늘도 우리 성도들이 항상 깨어 기도하며 진리와 영감안에 믿음안에 살면 하나님이 늘함께 해 주신다.


“하늘의 담대와 용기의 사람되게 하는 은혜를 주셨다”(10절)

①“다니엘은 뜻을 정하여....”(단 1:8) 궁중학원의 진미를 거부한 것이나 기도를 계속하면 사자굴에 던져 죽인다는 왕의 어인이 찍힌 조서를 보면서도 이를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예루살렘을 향한 열린 창문을 바라보면서 하루에 세번 씩 기도를 계속했다. ②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천하에 어떤 것, 어떤 일을 당해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는 담력과 용기를 주신다. ③ 오늘날도 기도생활로 하나님과 동거동행하는 사람은 하늘이 무너져도 무서워하거나 두려워 하지 않는 담대와 용기를 주시며 격려해 주신다(수 1:9).


“전화 위복이 되는 은혜를 주신다”(16절)

① 다니엘은 기도를 계속한다는 한가지 이유때문에 모든 것이 절단나는 무서운 사자굴에 던져지는 화를 당했지만 하나님은 이를 통해 다니엘을 모함하고 괴롭히는 모든 자들을 청소해 주시고 다니엘을 더 높이고 온전케 되는 은혜로 바꾸어 주셨다. ② 바울과 실라도 빌립보 감옥에서 기도하다 전화위복이 되는 은혜를 받았다(행 16:19~40). ③“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창 45:5) ④ 오늘 성도가 항상 기도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어떤 고난, 화, 대적을 만나도 복이 되게 하신다.


“형통 승리케하는 은혜를 주신다”(28)

①“다니엘이 다리오왕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28절) 말씀대로 ② 기도의 사람은 어느 때, 어느 장소, 어떤 일에서도 형통함을 주신다. ③ 기도자에게는 범사가 유익되게 하며, 잘되는 역사로 그 삶이 풍성해진다. ④ 불통이 있는 것은 기도하지 않고 자기 계획, 자기 힘, 자기가 할려하기 때문이다. ⑤ 또한 기도하는 사람은 어떠한 싸움 경쟁에서도 승리케 해주신다. ⑥ 이스라엘이 아말렉과 전투할 때에 이스라엘의 대표 모세가 기도의 손을 들면 승리했고 손을 내리면 패했다(출 17:8).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자기도 영광스럽게 되는 은혜를 주신다”

① 기도자 다니엘은 다리오왕을 비롯해 온나라 사람으로 하여 다니엘이 믿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신것을 알게 하고 믿게 하였고 ② 다니엘은 사자굴에서 나온 후 그 지위가 더 온전해지고 왕과 모든 백성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영광스런 자가 되었다. ③ 기도자는 자타를 영광스럽게 한다.














(Ⅰ)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자(히 4:14~16)


본문은 ① 은혜의 보좌에 앉으신 주님과 보좌에는 우리가 금생과 내생에 영원히 하나님과 천군천사와 모든 사람과 만물에게 남달리 귀여움을 받고 특별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총”의 사람이 되게 하는 구원의 은혜와 행복하게 사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예비해 놓으시고 기다리시고 계신데 ② 이를 다 받아누릴려면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오란 말씀이다.


“은혜의 주님의 보좌”

①“은혜의 보좌”란 시은하시는 주님과 시은하시는 처소를 말씀하신 것이다. ②“은혜”란 구원받을 만한, 사랑받을 만한 아무것이 없는데 무조건 값없이 주시는 구원의 사랑과 온전한 축복을 뜻하는데 ③“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④“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엡 2:8~9) ⑤“....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 8:29~30)하신 은혜의 보좌는 하나님이 계신 성전이요 교회인 것이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가 있는 주님의 보좌”

①“때”란 시간, 세월을 말한 것인데 하나님이 은혜 주시기 위해 만들어주신 성도가 만난 가지각색의 현실 사건을 말씀한 것이다(약 1:3~4, 엡 5:15~21) ②“돕는 은혜란”“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전화위복”이 되게 하는 은혜이다(롬 8:28). ③“마음 깨끗”“입 깨끗”“몸 깨끗”“물질 깨끗”“충성 깨끗”한 거룩하신 하나님이 거하실 몸의 성전이 되게 하는 은혜이다(엡 2:19~22) ④ 요셉이 무기수로 전락한 현실을(시 105:17~22), 홍해를 만난 암담한 현실을(출 14:13~14),“사자굴의 현실을(단 6:28)....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복이 되게 하셨다. ⑤ 고로“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 1:3~4)“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하셨다.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자”

① 은혜의 주님 만나려면, 주님이 예비해 놓으신 구원의 은혜 받으려면, 때를 따라 돕는 은혜 받으려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한다. ② 담대히 나아가는 것은 죄인 괴수라도 버리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아버지께 돌아온 탕자같이 염치를 불구하고 은혜의 보좌앞에 나아가는 것이다. ③ 오늘날 은혜의 보좌는 주님이 은혜 베푸시는 자기가 섬기는 제단, 성전, 교회이다. ④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것은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산제사 드리는 생활하면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기 위하여 교회에 나와서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이다. ⑤ 보좌로 나아가는 길은 주님이 대속의 제물로 죽으심으로 열어놓은 길인 것이다(마 27:51).


“담대히 나아가는 자에게 시은의 대로를 열어주신다”

①“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 하리이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저희는 눈물 골짜기로 통행할 때에 그곳으로 많은 샘이 되게 하며 이른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 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시 84:4~7) ②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자에게 복을 주신단 말씀이다. ③ 화를 복으로 바꾸어 주시고 올 화는 예방해 주시고 작은 복은 큰 복으로 바꾸어 주신다.













기도는 모든 고난을 복으로 만든다 (약 5:13~14)


①“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13) 하신 말씀은 ② 모든 고난의 현실을 기도로 통과하면, 먼저 보이지 않는 신령한 복을 주시고 이어서 육에 복을 주시어 즐겁게 하고 감사 찬송하게 하신다.


“성도가 만나는 모든 고난의 현실은 하나님이 보낸 은혜의 사자다”

① 세상을 이용해서 구원을 이루어가는 성도의 세상 한 생애는 대립, 마찰, 충돌 속의 고난의 연속이다. ② 성도가 당하는 고난은 영적, 육적 고난이든지 죄를 인한 고난이든지 의와 선을 행함으로 당한 고난이든지 큰 고난, 작은 고난이든지 ③ 다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을 행하기에 온전한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성장, 연단, 강건, 온전케 하기 위한 은혜의 고난이다. ④ 고로“....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 1:2~4)“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3~7, 고후 12:1~10, 신 8:1~3, 욥 23:10) ⑤ 애굽의 장자 재앙, 홍해의 현실, 요셉의 감옥의 현실, 다니엘의 사자굴의 현실이 은혜의 사자였다.


“고난을 오직 기도로 대처 할 때 고난이 은혜의 사자가 된다”

①“너희 중에 고난 당한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13) 하신 명령 순종하여 모든 고난을 기도로 대처하고 기도로 소화하면 ② 고난은 수단이요 은혜가 목적이고 고난을 위한 은혜가 아니라 은혜를 위한 고난임을 알게 된다. ③ 고로 고난으로 시작하여 은혜와 축복으로 끝이 나고 하나의 고난은 백의 은혜를 끌어오고 짧은 이 환난의 세상은 영생과 영복을 가져오게 한다. ④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은 직접 오는 것이 아니고 고난을 통해 온다. 고난은 은혜와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한 매개물이다. ⑤ 연료없이 불이 없듯이 고난 없이 영적 육적 참 축복은 없다. 불에 앞서 검은 연기이다. ⑥ 고로 고난을 피하려 하거나 원망, 낙심, 좌절치 말고 또 혼자 스스로 이기려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이겨 고난을 통해 주시는 축복을 받자.


“고난은 기도하라는 신호요 복을 주시겠다는 신호이다”

① 고난은 기도하라는 비상등이 켜진 것이요 하나님이 은혜와 복을 주시겠다는 신호가 온 것이다. ②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은혜와 복을 주실 때에 고난이라는 현실의 보자기에 쌓아주신다. 이 고난의 보자기를 풀어야 구원과 축복의 보화를 취할수 있는데 이 고난의 보자기는 오직 기도로만 풀어진다. ③ 고난 중에 기도하지 않으면 고난의 보자기 안에 있는 보화를 알 수도 없고 볼 수도 없어 고난이 고통을 줄때 마귀가 틈타 하나님을 원망하고, 믿음이 떨어지며, 원망, 불평, 낙심, 좌절하게 된다. ④ 고난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 찾아 나오라는 신호요 대화하고 의론하자는 신호이다. ⑤ 이 신호는 기도의 부담을 일으키는데 기도하고자 하는 부담이 있을 때 즉시 하나님 찾아 기도하는 것이다. ⑥ 그러면 은혜와 복을 받게 된다.


“자기 고난을 당하여 이웃의 고난을 생각하고 중보기도하자”

① 자기 고난에서 이웃의 고난을 볼줄 알고 생각하고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참지혜, 참진실, 참능력, 참부요, 참선행의 사람이 되게하여 영광된 자가 되게 하는 은혜를 주신다. ② 하나님의 모든 구원과 은혜와 축복 역사는 형제의 아픔을 알고 중보기도하는 자를 통해서 하신다. ③ 성삼위 하나님은 죄아래 사망아래 저주아래 있는 인간을 고통의 아픔을 아시고 독생자를 주셨고 십자가에 죽으시는 사랑을 쏟으셨다. ④ 타인의 아픔을 내 아픔같이 느끼기도 하는 자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사람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신다.













주님의 성도에 대한 지상명령(마 28:16~20)


① 본문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 유언으로 명령하신 말씀인데 복음을 전하란 것이다. ② 이같이 복음 전도는 해도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의 지상 명령인 것이다.


“사람이 되신 예수님도 한생애를 전도로 일관하셨다”

① 예수님은 그 공생애의 개구 일성이“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하셨고 낮이나 밤이나 항상 제자들에게 또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이 중심생활이었다. ② 예수님은 경제운동이나 인권운동이나 안보운동이나 사회복지 운동이나 성전건축....하는 것을 하시지 않고 제자들에게 복음의 씨를 심는 일만 하셨는데 그 씨들이 싹이나고 자라고 번식하여 오늘날 세계를 정복한 것이다. ③“....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셨다”(행 1:8).


“너희는 가서 제자 삼고 세례 주고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① 복음 전도는 두 방면으로 하는데 안 믿는 세상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 믿게 하는 것과 이미 믿어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양육 성화시키는 것인데 ② 이 양방면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게 해야 복음전도에 성공자가 되는 것이다. ③ 제자삼고 세례를 주란 것은 믿게 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란 말씀이요, 분부한 모든 것을 지키게 하란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을 말씀대로 살도록 해서 양육하고 성화시키란 말씀이다. ④ 이같이 복음 전도는 영적인 자녀를 낳는 일과 낳은 자녀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시키는 것이다(엡 4:13). ⑤“너희는 가서”하신대로 복음전도는 전도의 대상자를 찾아가서 해야 한다(행 16:11~15).


“복음 전도는 중단없이 세상 끝날까지 계속해야 한다”

①“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행 1:8)“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 4:2) ② 범위적으로는 땅끝까지, 대상적으로는 모든 족속에게, 시간적으로는 세상 끝날까지 복음 전도하란 말씀이다. ③ 전도를 하다가 중단하면 마귀가 틈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빼앗아가 복음 전도하기가 싫어지고 용기를 잃고 복음을 부끄러워하게 된다. ④“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 하리라”(마 8:38) ⑤ 전도는 계속 할수록 전도의 능력을 더해주신다.


“복음 전도는 일반적 생활 속에서 해야 한다”

① 의식주를 구하는 사회현장에는 가지각색, 각계 각층의 사람과 관계가 이루어지는데 이 관계를 이용하여 복음 전도할 때에 많은 익은 곡식들을 거둬들이게 된다. ② 고로 모든 사람과의 연관은 다 하나님께서 연관 구원하라고 만나게 하신 것이다. ③ 관계된 자를 구원의 대상자로 정하고 그 이름을 마음속에 품고 기도하여 그 사람을 영적으로 임신하고 있다 전도하여 때가 되면 해산하는 것이다. ④ 생활 속에 전도하게 되면 영적으로 건강하여 영적 자녀를 많이 낳아 아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의식주를 구하는 일반적인 생활을 부요 윤택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복음 전도자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신다”

①“....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20) 임마누엘로 형통자가 된다.















어떻게 기도할까? (행 2:42)


기도는 지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행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통로이고 또한 기도는 성도가 하나님과 접촉하고 하나님의 충만을 받을 수 있는 수단인 것이다.


“첫째, 기도란 무엇인가?”

① 기도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한방편이다. ② 기도의 목적은 몸의 성화요 성화를 위한 은혜방편 중 가장 중요한 것, 성화의 씨, 종자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③ 성화란 하나님의 말씀대로의 사상, 인격 생활을 이루는 것이다. ④ 성화의 은총에 있어서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과 동등한 중요성을 가진 은혜의 방편은 아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 역사에 부수적으로 사역하는 중요성을 가진 은혜의 방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깨닫는 것과 그대로 행할 수 있는 능력은 기도를 통해서만 받는다. ⑤ 기도는 성도가 하나님과의 대화요 교제요 연결이요 하나님의 것을 흡수하는 수단이다. 하나님으로 거듭난 영의 사람은 하나님과 끊어져 한시도 살수 없으므로 기도는 영의 사람의 호흡이요 본능적인 행위요, 믿음생활 교회생활은 기도로 시작된다(행 2:42).


“둘째, 무엇으로 기도하는가?”

①“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요 4:24)하셨다. ② 기도는 하나님을 접촉하고 하나님을 호흡하고, 하나님의 충만을 받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은 영이심으로 기도는 마땅히 생각이나 감정이나 의지로 하지 않아야 하고 마땅히 영으로 해야 한다.“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유 20)한 말씀같이 성도는 언제든지 우리 영 안에 계신 성령으로 자기를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가족, 친구, 이웃, 국가, 사회, 인류를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③“우리의 빌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간구하도록 해야 한다”(롬 8:26).


“셋째, 어떻게 기도할까?”

① 기도시간을 정해 기도한다. 기도의 실제적인 길은 일정한 시간 새벽, 오후, 저녁을 정하여 기도하고 정한대로 매일 실행해야 하며 기도할 때마다 최소한 10분이상은 해야 한다. ② 소리내어 기도한다. 개인의 기도는 반드시 알맞는 소리를 내어 자신이 능히 들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소리없이 하는 기도는 잡념이 들어오고 오래 지속할 수 없다. 감각이나 청각이 기도소리에만 붙잡히도록 해야 한다. ③ 기도하기에 알맞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서서, 앉아서, 무릎꿇고 하는 것인가? 눈을 뜨고 눈을 감고, 머리를 들고, 머리를 숙이고, 손을 모으고, 손을 펴고 하는 것인가? 모두 규정된 자세가 없고 오직 전심하여 성심껏 할 수 있고, 영을 사용하기에 적합한 자세로 할 것이다. ④ 믿음으로 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헤아리거나 분석하지 말고 단순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응답하실 것을 믿고 해야 한다. ⑤ 말씀과 찬송으로 기도해야 한다.“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 6:11) 한두 구절의 성경말씀을 선택하여 기도하면 우리가 영안으로 돌아오는데 매우 도움이 되고 기도의 영을 일깨운다. ⑥ 두 사람 이상이 합심하여 기도해야 한다(마 18:19).


“넷째, 기도의 수단”

① 기도는 나의 상태, 행위에 근거하면 안된다. 주님의 보혈과 주님의 이름에 근거해야 한다. 오직 주님의 보혈로만 비로소 능히 하나님의 공의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우리를 정결케하여 우리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에게 곧바로 나아가게 한다(히 10:19). ② 또한 반드시 주님의 이름안에서 기도해야 한다. 주님과 연합해야 비로소 하나님이 열납하신다(요 14:14, 히 10:22) 오 주 예수!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롬 10:12~13, 애 3:55~56)


“다섯째, 기도의 축복”

①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많은 축복을 주신다. 하나님의 들으심을 입음(마 7:7) 하나님의 은혜를 받음(히 4:16) 하나님의 계시를 얻음“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강이....”(빌 4:6~7)









(Ⅲ)주님이 성도에 주신 지상명령(마 28:18~20)


이 시간에는 전도의 방편에 대하여 증거하겠는데 전도의 방편이 많지만 간추려서 말하면 다음과 같은 방편이 있습니다.


“교회를 통해 계속 가르치는 공중전도가 있다”

① 교회의 공중집회시 설교자가 설교를 통해서 말씀을 전하여 가르치고 교회학교의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부, 각 구역 모임을 통해서 또는 선교회를 통해서 복음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것이다. ② 사도바울이 사랑하는 디모데에게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는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딤전 4:6)“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고 계속하라”(딤전 4:13)말씀하셨고 ③ 행 18장 4절에 보면 사도바울은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였다. ④ 성도는 모으는 일과 가르치는 일에 힘써야 한다.


“가정방문을 통해서 가르치는 개인 전도이다”

① 예수님께서도 가정을 방문해서 말씀을 전하셨다. ② 마 9:9~13절에 보면 세관에 앉은 마태와 그의 집을 찾아가 가르치셨고 눅 19:1~10절을 보면 세리 삭개오의 집에 찾아가 구원하셨고 마 10장 11~15절에 보면“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③ 행 10:1~43절에 보면 베드로는 백부장 고넬료의 집에 가 많은 사람을 구원했고 행 16:31~34에 보면 바울과 실라가 간수의 집에 가 온 식구를 구원했다. 행 18:7~11에 보면 바울이 유스도의 집에 오래 머물러 유하며 많은 사람을 구원했다. ④ 성도는 믿지 않는 가정을 찾아가 전도해야 하고 또 자기 가정을 개방하여 사람을 모으고 전도해야 한다.


“문서를 통해서 가르치는 문서 전도가 있다”

① 하나님께서도 신구약성경(성문계시)의 문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복음의 말씀을 주셨다. ② 계시록 1장 11절에 보면 성령께서 사도 요한에게“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교회에 보내라 말씀하셨고 요일 2:22절에 보면 사도요한도“아이들에게, 청년들에게, 아비들에게 쓰다”고 거듭 말씀하셨다. ③ 입으로 전하는 것은 한 번 듣게 하고 없어지지만 문서전도는 수천년 동안 수많은 사람에게 말씀이 전해지는 효과가 있고 편지를 통해 만날 수 없는 사람, 갈 수 없는 곳까지 말씀을 전할 수 있다.


“문명의 이기와 문화 예술 체육…을 통해 전도할 수 있다”

① TV나 핸드폰, 컴퓨터...등을 이용해서 전도할 수 있는데 이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일시에 많은 사람에게 전도할 수 있고 영화, 연극, 체육, 자기가 가진 기능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전도할 수 있다. ② 기독교 방송에서 권하는 위성안테나를 지구촌 어디든지 달면 말씀을 청취할 수 있다니 참 복음전하기에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 ③ 자기가 이런 전도를 직접 못한다 할지라도 이런 전도를 잘하도록 물질로 후원하면 이 지구촌 어디든지 복음을 간접으로 전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다. ④ 성도는 이제까지 열거한 어느 것이든지 자기가 하기에 좋은 방법을 선택하여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열심히 복음을 전하자.
















(Ⅱ) 주님의 성도에 대한 지상명령(마 28:18~20)


① 복음전도는 에수님의 명령이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성도의 사명이기 때문에 전도에 힘써야 한다. ② 전도는 복음의 말씀을 전하여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로 하여금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구주로 영접하여 믿게 하는 운동이다(눅 3:3~6). ③ 왜 믿는 성도는 전도해야 하나?


“전도는 구주이신 예수님의 지상명령이요 최종 명령이기 때문에 전도해야 한다”

①“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20절)고 명령하셨고 ② 행 1:8절에 보면“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하셨기에 전도해야 한다.


“전도는 구원받은 자는, 구원을 전해주는 이 복음 증거의 의무와 책임이 있기 때문에 전도해야 한다”

① 전도는 구원을 받은 자가 구원을 받아야 할 자에게 자기가 받은 구원을 전해 주어야 할 의무와 책임의 이행인데 ② 마 10:8절에 예수님께서“너희가 거져 받았으니 거져 주어라”말씀하셨고 마 18:23~35절에 빚을 탕감받은 동관의 비유에서“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같이 너도 네 동관을 여김이 마땅하니라”하셨고 고전 9:16절에 보면 사도바울이“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성도는 복음 전도를 해야 한다.

“전도는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안에서 온전자로 변화시키고 양육하는 일임으로 해야 한다”

① 전도를 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자는 거듭나는 그 순간부터 육신을 벗고 천국으로 가는 순간까지 몸의 성화를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도록 성장해야 하는데  ② 이같이 전도는 사람을 그리스도 예수와 같은 온전자로 세우는 운동이다. ③“우리가 영광의 소망이 되신 그리스도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자로 세우려 하심이다”(골 1:28) 말씀하신 대로 행하는 것이다.


“전도는 아버지의 소원이요 뜻이기 때문에 전도해야 한다”

① 전도는 하나님 아버지가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요 간절한 소원이요 뜻이기 때문에 해야 한다. ② 집을 나간 탕자의 아버지가 가장 기뻐하고 간절한 소원과 뜻은 아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이었기 때문에 ③ 아들이 실지 돌아올때 과거를 묻지 않고 잔치를 베풀고 기뻐했다(눅 15:1~) ④ 고로 요 6:39절에 예수님께서“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네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라”고 말씀하셨다.


“전도는 교회를 부흥시켜 든든히 세우고 구원운동을 더 크게 하기 때문에 전도해야 한다”

① 전도는 교회 부흥과 평안과 견고함과 주님을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와 인도함이 있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② 그래서 행 9:31절에 온 유다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고 하셨고 ③ 행 6:7, 19:20에 보면“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말씀하셨다. ④ 고로 믿는 성도는 항상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에 힘써야 한다.















범사의 현실과 성도의 할일(약 1:2~4)


①“범사”란 본문의“여러가지 시험”의 현실을 말하는데 ② 이는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복된 사람을 만들고 복주시기 위해 만들어 만나게 하신 것이므로 ③ 성도는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을 해서 복된 자가 되고 복을 받아야 한다.


“부요의 현실에서 성도가 해야 할 일”

① 부요의 현실이란 자기가 관계된 사람이나 남이 갖지 아니한 것을 가졌거나 많이 갖은 때인데 ② 마귀의 역사를 물리쳐야 한다(계 12:15~16). 네가 잘나고 똑똑하고 부지런해 부자가 되었다 충동해서 교만하게 만들고 세상 온갖 것으로 유혹하여 죄악된 욕망을 일으켜 범죄케 한다. ③“....나의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고전15:10)말씀의 사람이 되어 내게 있는 부요는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것이요 나는 하나님의 것을 맡아 관리하는 총무라고 하는 철저한 하나님의 청지기로 부요를 관리하고 사용해야 한다. ④ 부요할 때 자기 안팎에 발동하는 죄악성을 발견하여 제거하고 ⑤ 부요를 주신 하나님께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지고 가난한 자들을 긍휼히 여기며 자비한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돕는 일을 해야 한다(딤전 6:18~19) ⑥ 이 때 더욱 부요를 주신다.


“가난의 현실에서 성도가 해야 할 일”

①“....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요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하여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 함이니이다”(잠 30:8~9) ② 가난이 오면 마귀가 틈타 낙심, 좌절, 자포자기케하고 부자나 관계된 이웃에게 부정적, 대적하는 마음, 피해의식, 적개심을 일으켜 파멸케 하는데 이를 물리쳐야 한다. ③ 부자를 부러워하고 존경하고 친밀감으로 좋아하고 협조적인 마음과 행동을 하며 부자에게서 장점을 찾아 배워야 한다. ④“부”를 대적하면 절대 부가 따르지 않는다. 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순종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후 12:10)⑥“고노스케”씨는 나는 가난하게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남보다 부지런히 일을 많이 않고는 살 수 없음을 깨닫고 열심히 일한 결과 그룹회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아픔의 현실에서 성도가 해야 할 일”

① 자기 자체를 연단하여 죄악의 잡탱이를 제거하고 깨끗, 강건, 구비, 온전한 자로 거듭나는 일을 해야 한다. ② 모든 신앙의 위인들은 아픔을 주어 연단하셨다. ③“....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 저를 단련하였도다 왕이 사람을 보내어 방석함이여 열방의 통치자가 저로 자유케 하였도다 저로 그 집의 주관자로 삼아 그 모든 소유를 관리케 하고 임의로 백관을 제어하며 장로들을 교훈 하였도다”(시 105:16~22). 요셉을 단련하여 자타를 구원하고 영광스럽게 하셨다. ④ 자기의 아픔에서 타인의 아픔을 알고 이해하고 위로하고 아픔을 같이하는 사랑의 사람이 돼야 한다.


“해야 할 일을 할 때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① 범사의 현실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자 만드시기 위한(딤후 3:17, 약 1:2~3)섭리로 온 것임으로 온전히 기쁘게 여기고 감사해야 한다(살전 5:16~18). ② 또한“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너를 세계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니라”(신 28:1~6) 말씀대로 어떤 현실을 만나든지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현실에서 행할 말씀을 주시는데 그 말씀을 찾아 순종할 때 하나님은 나를 복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신다. ③ 범사의 현실에서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하고 명하시는 말씀만 순종하되 끝까지 순종하는 것이다. ④ 요셉이나 다니엘....등 믿음의 선진들은 어떤 역경의 현실에도 하나님만 사랑하고 의지하고 소망하면서 하나님의 뜻에만 순종했다.











전도할 때 주의 해야 할 것(마 5:13~16)


이 시간에는 성도들이 전도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증거할 때 잘 기억하고 시행하기를 바랍니다.


“사랑과 겸손으로 해야 한다”

① 전도할 때는 전도대상자들에 대해서 사랑과 온유와 겸손의 마음과 자세를 가져야 한다. ②“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엡 4:2)“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어....오직 겸손한 마음과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빌 2:1~3)


“언행심사를 조심해야 한다”

① 마음씨를 가지는 것,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이것이 전도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명심하고 매사에 조심해야 한다(마 5:16, 히 3:12~13)


“시간과 장소와 대상의 제한을 받지 말고 해야 한다”

① 제한을 받지 말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든지 전도해야 한다(딤후 4:2, 겔 2:2~7)


“참고 견디는 인내함이 있어야 한다”

전도에는 어려움도 있고 외로움도 있고 괴로움도 있기 때문에 참고 견디는 인내가 필요하다(마 24:12~13)


“전도가 될까 안될까 염려하지 말아야 한다”

전도하면 몇 사람이나 믿고 구원을 얻게 될런지 이것을 염려하지 말고 그저 복음을 전할 것이다(겔 2:4~7)


“전도에 대적하는 자에게 관용한 자가 돼야 한다”

전도를 받지 않고 패역을 부리는 자를 용서하고 포용하면서 기다리고 인내할 것이다(마18:21~22)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사람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달라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해야 한다(요일 3:11)


“한번에 다수를 전도할려 하지 말아야 한다”

한꺼번에 많은 사람을 전도할려고 하지말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을 다해서 전도해야 한다(행 16:13~15)


“교회의 행사중 전도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① 교회의 어떤 축하행사보다 어떤 기념행사보다 전도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② 전도는 생명을 구원하는 것이요 영육을 구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것이다.(눅 13:10~17)


“주님의 권능을 의지하고 담대하게 전도해야 한다”

①“....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6~20) ② 전능하신 주님이 전도하는 자와 항상 함께 하심을 믿고 세상 각계 각층, 가지각색의 사람을 상대하여 담대히 전도해야 한다.


“확신을 가지고 전도해야 한다”

“대저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눅 1:37)하신 말씀을 믿고 자신있게 전도해야 한다(요 5:24~25).


“화평한 자가 되어 전도해야 한다”

하나님과 거리끼는 것 있으면 정리하여 하나님과 화목한 자가 되고 인간과 불목한 것 있으면 정리하여 모든 불목을 버리고 화평한 마음과 화평한 자가 되어 전도해야 한다(고후 5:18~19)


“하늘나라 상급을 소망하면서 전도해야 한다”

①“....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치리라”(단 12:3) ② 전도의 상급이 제일 크고 영광스럽다.


(Ⅰ) 주의 장막과 성산에 유하고 거할자(시 15:1~5)


①“주의 장막”은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안에서 보호받는 것을 말하고 ②“유할자”누구입니까? 하신 것은“주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있는 사람”“보호하여 주시는 주님 편에 선 사람이 누구냐는 말씀이요 ③“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입니까”하신 것은 주님이 주시는 성결의 은혜를 받아서 성결하게 하는 자는 누구입니까”한 말씀인데 ④ 이 사람은 다음 열한가지를 행하는 자이다.


“첫째 정직하게 행하는 자이다”

①“정직하게 행하며”는 정직하게 행하는 사람인데 ② 그러면 어떤 면에 정직한고 하니, 물질면에 대하여 정직하고, 일에 대하여 정직하고, 자기에 대하여 정직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하여 정직하고, 하나님께 대하여 정직하고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정직하고 자기 현실에 대하여 정직하게 행하는 자이다. ③ 자기에게 정직한 것은 자기 혼자 있어도 신앙양심을 따라 바로 행하는 것이다.


“둘째 공의를 일삼는 자이다”

① 이는 공의를 행하는 사람인데 공의는 자기에게나 다른 사람에게 대하여 공변(사사롭지 않고 정당함)되게 행하는 것이다. ② 자기나 타인에 대하여 차별이 없고“사”를 두지 아니한다. 사를 두는 것은 공의가 아니다. ③ 자기 가족이라고, 자기 교인이라고, 자기 교회라고, 자기 지방이라고, 자기 동기 동문이라고...사를 두면 안된다. ④ 가정적인 사를 가지면 사회적인 혜택을 입지 못하고, 주지 못하며 사회적인 사를 가지면 국가나 민족의 혜택을 입지 못하고 주지 못하며 국가나 민족적인 사를 가지면 국제적 혜택을 입지 못하고 국제적 발전이 없다. ⑤ 고로 사를 버려야 한다. 


“셋째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는 자이다”

① 이는 범사에 자기 마음에 진실한 것을 품고 소원이나 계획이나 일이나, 행동이나 다른 사람에게 대한 생각이나 비판이나 평가나 그 마음에 진실을 가지는 것을 말한다. ② 사람의 말은 자기 속에 있는 의사, 생각이 음성으로 표현되어 나온 것인데 마음은 선하면서 말은 악하고 거칠게 하는 때가 있고 마음은 악하면서 말은 선하게 하는 때가 있다. ③ 성도는 진실된 마음을 갖고 그대로 말하여 마음과 말이 똑같이 진실해야 한다. ④ 그리하여 타인이 자기를 볼때, 자기가 자기 자신을 볼때, 하나님께서 자기를 보실 때 진실하다고 하시기 까지 진실해야 한다.


“넷째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는 자이다”

①“참소”는 간악한 말로 다른 사람을 해치는 것을 말한다. ②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다른 사람의 회개, 믿음, 구원에 말로 손해를 주는 것을 말한다. ③ 혀로 말하는 것은 타인을 고의적으로 손해를 주기 위해 하는 것이 있고 또 습성이 되어, 또는 마음이 어두워서 자기도 모르게 하는 것이 있고 타인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 하는 것이 있는데 ④ 행동으로 타인을 해칠려면 더디고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말로 해치는 것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⑤ 타인에게 유익만 주려 힘쓰면 고의적 습성적 해칠려는 악성이 없어지고 밝은 마음으로 유익을 주는 말을 하게 된다. ⑥ 성도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기를 힘써 남을 구원하고 복되게 하는 말을 해야 한다(빌 2:5~11).


“다섯째 그 벗에게 행악하지 아니하는 자이다”

①“벗”은 자기와 친구한 위치에 있는 사람을 말하고“행악”은 조심하지 아니하고 예의없이 무례히 말하고 행동하고 벗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이행치 않음을 말씀한 것이다. ② 부모와 자녀사이, 남편과 아내사이, 형제와 자매사이, 친구와 친구사이, 이웃과 이웃 사이가 친밀하면서 예의를 지키고 조심하고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선을 행해야 한다. ③ 하나님은 이런 자를 기뻐하신다.











전도의 결과


이 시간에는 전도하면 어떤 결과를 맺게 되는가에 대해 증거할 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진다”

① 전도하면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짐으로 하나님과 인생, 인생과 인생이 서로 친밀해지고 하나가 된다. ② 그래서 요일1:3에 보면“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고 하셨다.


“온전한 인격과 행위자로 성화된다”

① 전도하면 온전한 인격자로 성화되고 성장이 된다. ② 그래서 골1:28에 보면“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자로 세우려 함이라”하셨다.


“영원한 영광과 권위와 활동 무대가 마련하게 된다”

①“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 12:3)하셨고 ②“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는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약 5:20)하셨다. ③ 영광 중에 전도자가 받는 영광이 제일 크다.


“영원토록 봉사할 수 있는 실력이 마련된다”

① 전도하면 영원한 나라에서 모든 존재를 위하여 영원토록 봉사할 수 있는 실력이 마련됩니다. 그래서“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요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라”(딤전 6:18~19)하셨다.


“교회 부흥이 일어난다”

① 전도하면 교회가 부흥이 되는데 그래서 행 6:7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하셨다.


“주님 앞에 설때 주님의 영접을 받는다”

① 전도하면 주님의 지상 명령, 최종 명령을 지켰기 때문에 이 다음에 주님 앞에 설 때 부끄럽지 앟고 떳떳할 것이요 주님에게 영접을 받을 것이다. ② 그래서 눅 16:9절 보면“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하셨다.


“주님의 충성된 종이 되고 주님의 후사가 된다”

① 전도하면 주님에게서 충성된 종이라 칭찬을 받게 되고 주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게 된다. ② 그래서 마 24:4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하셨다.


“주님께로부터 후한 보상을 받게 된다”

① 전도하면 전도하면서 투자한 것, 전도함에 있어서 손해 본 것에 대하여 낱낱이 후한 보상을 받게 된다. ② 그래서 마 10:42절에 보면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하셨고 ③ 막 10:29~30절에 보면“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형제와 집과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Ⅱ) 주의 장막과 성산에 유하고 거할자(시 15:1~5)


① 주의 장막에 유하며 주의 성산에 거할자란 주 안에서 성화를 이루며 성결하게 살 자를 말한다. ② 성도가 이렇게 살면 하나님의 보호와, 함께 하심과 도우심과 인도하심과 사랑하심과 축복하심을 받게 된다.


“여섯째: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는 자이다”

①“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의 이웃은 자기와 관계하며 접촉이 있는 자이다. ②“훼방하는 것은”사람에게는 절대권이 없는데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 표준으로 상대방의 장점과 단점을 논하여 상대방을 헐고 뜯는 것을 말한다. ③ 성도는 항상 믿음의 사람의 객관의 위치에서 이웃과 관계하고 상대해야 한다.


“일곱째: 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는 자이다”

①“망령된 자는”어떤 사람인고 하니 위로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고 무시하는 사람이요 옆으로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이것을 모르는 사람이요 아래로 모든 피조물이 어떤 존재인지 이것을 모르는 사람인데 이런 사람은 자기가 왕인 것이다. ② 고로 망령된 자는 한말로 말하면 자기 위치, 자기 분수를 모르고 자기가 제일 인줄 아는 사람인데 우리는 이런 사람을 멸시해야 한다. ③ 천상 천하에 모든 것을 주권 주재하시는 하나님을 모르고 무시하고 자기 위치와 분수에 넘치는 말을 하고 행동하고 생활하는 자를 멸시해야 한다. ④“모르드개”(에스더 3:2)는 자기 위치와 분수를 모르고 날뛰는 하만이란 자를 멸시했다. ⑤ 다윗은 이스라엘 전국이 두려워 떠는 골리앗을 개로 취급하였다.


“여덟째: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는 자이다”

① 망령된 자를 멸시하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인데 ② 계약을 선포하신 하나님께서 계약대로 일점일획이라도 변치 아니하시고 이루시는데 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요 이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③ 고로 무식한 자, 유식한 자, 가난한 자, 어린이, 병약한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성도는 그 사람을 멸시하지 못한다. ④ 이는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배후에 계시기 때문이다. ⑤ 민수기 16장에 고라와 그 일당이 모세와 아론을 대적한 것은 타당성이 있는 것이었는데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징벌하여 땅속에 삼키게 하신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하나님의 종인 모세를 대적한 것은 곧 하나님을 대적한 것이기 때문이었다. ⑥ 성도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해야 한다.


“아홉째: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찌라도 변치 않는 자이다”

① 자기 혼자서 어떤 감정이나 어떤 충격으로 잘못 작정된 것이 아니고 ② 오랜 시간을 두고 기도하면서 생각하고 작정하고 신앙의 선배에게 자문 받아 옳게 작정한 것은 어떤 고난 희생이 있어도 인내하면서 이행해야 한다.


“열째: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는 자이다”

① 변리로 대금치 말라하신 것은 가난한 사람에게 돈을 빌려줄 때에는 구제하는 성격으로 돈을 빌려주라는 말씀으로 ② 돈은 자기 근면과 땀의 댓가이기 때문에 타인에게 돈을 빌려 쓴 사람은 그 사람의 땀의 댓가를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정당한 댓가인 이자를 지불해야 하고 빌려준 사람은 정당한 이자를 받아야 한다.


“열한째: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이다”

① 이는 비합적인 물질로 말미암아 무죄한 자를 해치는 것을 말씀한 것인데 ② 성도는 고향, 혈통, 충신학교, 직장, 자기 편이라고 악을 선으로 변호하거나 반대로 자기 편이 아니라고 미워하는 자라고, 하는 일에 협조 않고 반대하는 자라고 자기의 처세에 어려움이 있다고 선을 악으로 정죄하면 안된다. ③ 우리 성도는 항상 어떤 처지에서도 공의와 정의를 가져야 한다.










(Ⅰ) 주님을 사모하라(시편 73:25~28)


①“...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가 없나이다”주님을 사모하는 것은 중생된 새 사람의 마음이 주님을 바라보면서 기뻐하고 섬기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② 성도들이 금생에서의 노력은 영원한 나라, 영원 무궁을 준비하는 것인데 ③ 금생에서의 주님과 모든 피조물과 올바른 관계를 시작하여 영원무궁토록 올바른 관계를 가지는 영생을 준비하는 것이다. ④ 이는 주님 사모로 되는데 왜 주님을 사모해야 하는가?


“첫째 주님은 우리를 없는 가운데에서 생겨나게 하셨기 때문이다”

① 주님은 예택과 일차 창조, 재창조를 통해서 우리를 낳아주셨다. ② 이같이 우리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생겨났기 때문에 주님을 사모해야 한다. ③ 다시 말하면 야고보서 1:18절에 보면“주님께서 조물중에(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만든 것 중에) 우리를 한 첫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말씀하였는데 우리 성도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생겨났기 때문에 주님을 영원히 사모하고 흠모해야 한다. ④ 육신의 사람도 자기가 낳은 고향과 자기를 낳은 어머니 품을 사모하듯이 주님과 하늘나라를 사모해야 한다.


“주님은 우리를 양육하여 주시기 때문이다”

① 주님은 우리를 낳아주실 뿐 아니라 우리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이르도록 양육하여 주시기 때문에 주님을 사모해야 한다(엡 4:13) ② 다시 말하면 사 49:15에 보면“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출생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것이라”하셨고 이사야 43:3에 보면“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하셨는데 ③ 주님이 우리를 양육하시기 위해 이런 것 저런 것을 도구로 기관으로 사용하셨지만 엄격하게 따지고 보면 주님께서 혼자서 우리를 양육하여 주셨고 또 양육하시기 때문에 성도는 주님을 사모해야 한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부모를 주셨기 때문이다”

① 부모는 주님이 우리를 낳고 기르시는데 사용하시는 은사 기관을 말하는데 주님께서는 이같이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요하고 중요한 부모를 주셨기 때문에 주님을 사모해야 한다. ② 주님께서 모든 것을 희생하셔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소중히 여기시고 위하여 양육하시는 부모를 주셨기 때문에 마땅히 주님을 사모해야 한다. ③ 엡 4:11에 주님께서 우리의 믿음과 구원을 위해 사도와 선지자를 주시고 복음전하는 자를 주시고 목사와 교사를 주신것처럼 우리에게 부모를 주셨는데 ④ 부모는 자녀의 장래를 위해 저축하고(고후 12:14), 수고하고 심신이 기진맥진해도 피곤한 줄 모르고 진실간절함으로, 또 깊고 넓은 사랑으로 보호하고 양육하는데, 주님은 그런 부모를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주님을 사모해야 한다.


“주님은 우리의 영육간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기 때문이다”

① 영육간에 알맞는 의식주를 주시고 우리가 믿음으로 세상을 살아갈때에 필요한 모든 것을 배후에서 공급해 주시기 때문에 주님을 사모해야 한다. ② 다시말하면 마 6:33에 보면“주님께서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하셨고 약 1:5에 보면“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말씀하셨는데(마 7:10~11) ③ 이같이 모든 것을 후히 주시는 주님을 사모해야 한다.















(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요 14:6)


①“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6절) ②“길”은 목적지를 향하여 가는 길을 말씀하신 것이요“진리”는 목적지를 향하여 가는 법도를 말씀하신 것이요“생명”은 그 내용이 힘, 능력인데 목적지를 향하여 진리의 법도대로 가게하는 능력이다. ③ 생명은 모든 활동과 작용과 성장의 원동력을 말씀하신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께로 가게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① 아버지 하나님께로 간다는 것은 생명이신 하나님께로 가 하나님을 만나고 결합하고 동거하고 동행하는 자 되게 하기 위한 것이다(요 15:1~7) ② 생명이신 하나님과“아버지와 아들”“신랑과 신부”“머리와 몸”“목자와 양”“포도나무와 가지”“임금과 백성”의 불가분의 관계자로 만들기 위하여 하나님께로 가게 하는 것이다. ③ 인류의 시조 첫 아담의 범죄로 생명이신 하나님과 단절되어 아버지 하나님께로 나가는 길도 법도도 생명도 없었는데(창 3:22~24) ④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구속의 피를 흘리시고 부활하심으로 아버지께로 갈 수 있는 길이 되시고 진리가 되시고 생명이 되셨다(막 15:38) ⑤ 고로 길, 진리, 생명이 되신단 말씀은 신, 인을 연결화합시키는 제사장, 선지자, 왕이 되신단 말씀이요 중보자가 되신단 말씀이다.


“아버지 하나님의 목적 성취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① 아버지 하나님의 목적은 창세 영원전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과 창조함을 받은 자들이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가 되게 하여 영광의 찬미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엡 1:3~14) ②“...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하신 말씀대로 되어지는 것이다. ③ 이는 온전하신 하나님이 우리 몸에 실상적인 주인으로 내주하심으로 되어짐으로 이렇게 할 목적으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창조하셨다(창 1:26) ④ 이는 생명이시며 온전하신 하나님이 들어가시어 살집으로 모실집으로 창조하신 것이다(고전 3:16~17) ⑤ 그러나 첫 아담이 하나님께 거역하고 마귀를 주인으로 모셔들여 마귀전으로 전락했었는데 둘째 아담 예수께서 십자가의 대속으로 하나님을 모실 성전이 되게 하셨음으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것이다.


“중생과, 성화와, 영화구원을 받게 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①“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라”(요 3:16) ② 중생 성화 영화 구원을 받는 길과 진리와 생명으로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단 말씀이다. ③ 누구든지 이 예수님을 자기 몸의 주인으로 영접하여 그로 말미암아 사는 사람은 영생(중생 성화 영화)을 받는다. ④“너희의 허물로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살리셨고(너희가 은혜로)구원을 얻은 것이라...”(엡 2:1~9) ⑤“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께서 친히 모퉁이돌이 되셨느니라”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20~22)


“아버지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 진리 생명이시다”

①“...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 14:6) ② 하나님과 끊어지고 가난과 저주 아래 있게하고 원수되게 한 죄와 불의와 원수된 것을 없이할 자는 구속의 피를 흘리신 예수님 외에는 없다. ③ 고로“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행 4:12)하셨다. ④ 기독교외에 타종교에는 절대구원이 없다.“피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기 때문이다.”(히 9:22) ⑤ 모든 인간에게는 원죄와 본죄가 있는데 예수님의 대속의 피가 아니고는 죄사함 받을 길이 없는 것이다. ⑥ 거듭나지 아니하면 천국에 갈 수 없는데(요 3:5) 예수님의 피의 은혜를 입어야 거듭날 수 있다.










(Ⅱ) 주님을 사모하라(시편 73:25~28)


전 시간에 이어서 주님을 사모해야 할 이유에 대하여 증거하겠는데 주님을 사모하는 생활하면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이 이루어지는 은혜를 입게 된다.


“다섯째 구속의 은혜를 입혀 하나님의 자녀 천국민이 되게 하셨기 때문이다”

① 범죄한 첫 아담의 후손인 우리는 다 죄와 사망과 저주와 마귀 노예로 전혀 희망이 없는 영원한 멸망에 빠진 자들이었는데(엡 2:1~9) ② 지극히 거룩 깨끗하시고 죄와 불의에 속한 것이 털끝만큼도 없으시고 빛이 되시고 모든 것의 생명의 근원이 되시고 천상천하의 모든 것을 지으시고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시고 마지막에 십자가에서 죄와 불의와 원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대행”“대화친의 제물”로 십자가에 죽으시는 희생의 형벌을 받으심으로 “사죄”“칭의”“화친”의 구속의 은혜를 입혀 죄없는 자, 의로운 자, 화목한 자가 되게 하시고 영생하는 새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천국 백성이 되게 하셨음으로 주님을 사모해야 한다(롬 3:22~24, 5:10, 8:1~2)


“여섯째 천상 천하에 제일 강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① 우리 주님은 얼마나 강하신 분이신고 하니 천상천하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시고 주권 통치 관리하시는 제일 크신 분이시기 때문에 주님을 사모해야 한다. ② 다시 말하면 제일 크신 분(느헤미야 4:14)이시요 주님은 강하신 분(계18:8)이시요 천상천하에 모든 것을 지으신 분(요 1:3)이시요 주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행 17:24~26)이시요 천상천하에 있는 모든 것들은 주님의 것인데(시 50:10~12) ③ 태평양을 항해하는 사람이“태평양이 넓다”하면서 감탄할 것이지만 태평양이 아무리 넓다해도 지구에 비교하면 몇 십분의 일에 불과하고 또 지구가 크다해도 태양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요 또 태양이 아무리 크다해도 우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요 우주 공간이 넓다해도 영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④ 이런 것을 다 지으시고 과거나 현재 또 영원토록 주권하시는 크신 분이시기 때문에 사모해야 한다.


“일곱째 천상 천하의 모든 것의 창조주 소유주이시기 때문이다”

① 주님은 모든 것의 주인이신데 산천초목도, 우주 공간에 있는 모든 것도, 지구 땅덩어리도, 천하의 인간도, 우주와 영계에 있는 모든 것도 다 주님의 것이다. ② 주님은 이 모든 것, 크고 작은 모든 것을 홀로 운영하시고 관리하신다. 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서로 섞여 있지만 충돌이 없도록 질서 정연하게 운영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사모해야 한다. ③ 마 10:29~30절에 보면“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참새 한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다 하셨고 삼상 2:6~7에 보면“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신다”하셨는데 ④ 이 주님이 오라 하시면 어떤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분이심으로 사모해야 한다.


“여덟째 모든 것을 공의롭게 심판하시고 보응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① 주님은 모든 것들의 행사를 세밀히 심사해서 억울함과 불평함이 하나도 없이 심판하시어 영원히 보응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을 사모해야 한다. ② 딤후 4:1에 보면“하나님 앞과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라”고 하셨고 대하 19:7에 보면“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편벽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으심도 없으시니라”하심같이 공의로 심판하셔서 보응하시기 때문에 주님을 사모해야 한다. ③ 주님을 사모하면 주님이 보호 인도 도우시고 함께 하시고 축복하셔서 자꾸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모든 선을 온전히 행할자로 변화시켜 영광되게 하십니다.












(Ⅱ)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요 14:1~6)


①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나라와 그의 모든 소유는 다 나의 것이 되고 나와 나의 모든 것의 소유는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 되게하는 길이 되시고, 진리(법도)가 되시고, 생명(능력)이 되신다(요 15:7, 계3:20).


“사죄의 길이 되시고, 진리가 되시고, 생명이 되신다”

①“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하신 말씀대로“죄”는 인간을 생명이신 하나님과 단절시켜 영원한 사망, 저주, 멸망케 하는 요소요, 지옥 가게하는 밑천이다. ②“사죄란”죄를 멸해서 무죄한 자가 되게 하는 은혜인데 이 은혜를 참 인간의 대표이시며 무죄하신(창 3:15)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값인 사망을 지불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없이해 주셨다(마 1:21, 고후 5:21, 갈 1:3~4) ③“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딤전 2:4~6)“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8) ④ 사죄의 은혜와 공로와 능력은 영원한 저주와 사망에서 구원하고 예방하고 죄와 세상과 마귀를 이기게 한다. ⑤ 이 사죄의 은혜와 공로와 능력은 내가 온전히 주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주님의 것으로 살 때 내게 와 자타에게 역사한다. ⑥“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자기를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너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산 자를 위하여 살게하려 하심이라”(고후 5:15)


“칭의의 길이 되시고 진리가 되시고, 생명이 되신다”

① 참 인간의 대표로서 무죄하신 예수님은“대형”(대신 형벌을 받음)으로“사죄”를 “대행”(대신 행하심)으로 칭의의 은혜를 입혀 우리를 의로운 자로 세워주셨다. ② 예수님은 마리아의 태에서 잉태하실 때부터(마 1:20)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었다 하시고 운명하실 때까지 당신을 보내신 성부의 뜻을 한번도 거역하심이 없이 온전한 순종으로 의롭게 사셨는데 이 일생 의롭게 사신 의행의 이력을 우리가 산 것처럼 우리에게 입혀 의롭게 하셨으니 이것이 칭의의 은혜이다. ③“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8~19) ④“칭의”의 은혜와 능력은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부요, 존귀, 권세, 영광을 받아 누리게 하는데 ⑤ 이는 사죄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당면한 현실에서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그 모든 명을 지켜 행할 때에(신 28:1~14) 받게 된다. ⑥ 고로 하나님께 온전히 피동되는 순종의 줄은 하나님의 만복을 받는 축복줄이다. ⑦ 칭의를 입은 자는 항상 그의 몸을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 순종해야 한다(롬 6:13).


“화친의 길이 되시고 진리가 되시고 생명이 되신다”

① 인간의 대표인 첫 아담의 죄와 불의로 인간은 하나님과 원수되고 끊어져 사망과 저주와 마귀의 노예로 전락한 상태에 있었는데 ② 예수님이 대형, 대행, 대화친의 제물로 죽으심으로 원수된 것이 다 청산되고 하나님과 온전히 화목과 결합이 이루어졌으니 이것이 화친의 은혜이다. ③“곧 우리가 원수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써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롬 5:10) ④ 이 화친을 통한 하나님과의 결합은 길, 진리, 생명되신 예수님을 통한 것임으로 진리 결합이요, 영감 결합이요 생명 결합이다. ⑤ 하나님과 화친한 자 되면 하나님의 생명과 무한하신 속성과 능력, 지혜, 지식, 사랑이 그에게 오고 그를 통해 역사하고 나타나게 된다. ⑥ 이 화친의 은혜를 실상적으로 받아 누리고 화친을 건설하는 능력자 되려면 사죄와 칭의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자기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려져야 한다. ⑦“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케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의 직책을 주셨으니...화목케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후 5:18~20).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빌 1:29)


①“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② 주님이 주시는 은혜는 자타 구원을 이루게 하심인데 이는 고난을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고난을 받게 하신다.


①“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23:10) ② 욥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는데(욥1:1) 극한 고난을 당하여 자기를 단련함으로 정금과 같은 자로 자기 구원을 이루는 자가 되었다.


①“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1:5~7) ② 말세인 신약시대에 주시는 성화구원의 은혜와 이 은혜로 성화구원을 이루는 것은 고난의 현실을 통해 이루어짐을 말씀하신 것이다.


①“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그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는도다”(시 34:18~20) ② 구원을 이루는 자에게 더욱 구원을 잘 이루게 하시며 많은 고난을 통해 많은 구원을 이루게 하신다.

①“고난 당하기 전에 내가 그릇 행하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교만한 자가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를 지키리이다 저희 마음은 살쪄 지방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67~71)② 고난을 통해서 구원을 이루는 길로 인도하시고 고난을 통해서 구원을 계속 이루게 하신다.


①“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우리가 환난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위로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고후 1:3~10) ② 자타구원은 고난중에 이루어지는데 이 고난 중에는 그리스도의 참 위로가 함께 하신다.


①“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 16:24~25) ② 십자가에 죽는 고난을 통해 자타를 구원하게 된다.













(Ⅲ)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요 14:1~6, 벧전 1:3~12)


① 이제까지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가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중생, 성화, 영화구원을 이루는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이루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심을 증거했는데 ② 이 시간에는 부활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증거할 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부활의 길이시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①“죄”는 하나님의 법도를 어긴 것이나, 행함에 미달된 것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 삐뚤어지게 행한 것이다. ② 하나님의 지극히 공의로운 법에 죄의 삯(형벌)은 사망이다 하셨고(롬 6:23) ③“사망”은 생명이신 하나님에게서 끊어진 것이요 ④“불의”는 하나님의 법도에 근거한 것이 아니고 범죄한 인간이 자기를 중심하고 자기가 왕이 되어 자기 주관과 자율과 사욕으로 움직인 것이요 그 삯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은혜와 축복의 단절이다(신 28:15~24). ⑤ 인간의 시조 첫 아담의 죄와 불의로 인간은 하나님과 원수되어 하나님에게서 끊어져 있었는데 ⑥ 예수님께서“대형”과“대행”과“대화친”의 제물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와 불의와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다 청산하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어 다시 살려 놓으셨다(엡2:5).


“주일에 부활하신 예수님, 주일에 부활의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

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부활의 공로로 우리의“영”은 법적으로나 실상적으로 살아나 온전한 하나님의 것 성전이 되었지만 우리의 육인 심신은 법적으로만 살았지 실상적으로는 죄 아래 사망아래 있다(롬 8:23) ② 주일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주일날 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말씀(요 6:63, 68)과 성령으로 중생한 성도의 몸 즉 심신의 요소, 마음의 기능, 입의 기능, 몸의 기능을 실상적으로 부활(성화)시키는 은혜를 주시어 실상적으로 무죄한 자로, 의로운 자로, 화친한 자로 영생하는 새 생명으로 세워주시고 살게하시어 하나님의 거하실 성전으로 건축케 하신다(엡 2:19~22). ③ 혼인신고하여 법적 부부가 되고 실상적으로 부부로 살아 부부의 사랑과 유익을 공유하듯이 예수님은 주일에 우리의 몸을 성화(부활)시켜 하나님의 자녀, 천국백성, 영생하는 자로 살게 하시고 세워주신다.


“주일에 부활시키시고 엿새동안에 연단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

① 주일에 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말씀과 성령으로 마음의 기능과 입의 기능과 몸의 기능과 요소와 소유를 영생화, 신령화, 새사람, 믿음의 사람으로 부활시킨 후 ② 주일 후 엿새동안의 대립 마찰 충돌하는 시험의 세상 현실에서 연단하여 깨끗, 강건, 온전케 하는 은혜를 주님은 입히신다(벧전 1:5~7). ③ 짐승이 새끼를 낳아 놓으면 아무것도 붙들어주지 않아 넘어지고 일어나고 자꾸 반복하다 다리에 힘이 생겨 뛰어다니는 실력이 길러지듯 ④ 주일에 예수님이 살려놓은 믿음의 사람, 신령한 사람을 엿새동안의 세상 현실에서 연단하여 온전케 하신다. ⑤ 고로 믿음으로 살고자 하나 넘어져도 낙심치 말고 칠전 팔기의 인내의 믿음으로 나아가면 세상과 마귀와 죄와 자기 안에 육의 사람을 이기는 승리자 된다.


“주일날 예배시간에 부활의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

① 주일날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에게 주일날 부활의 은혜를 주시는데 주일날 예배시간에 부활의 은혜를 주신다. ② 우리가 신앙생활하는 데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주일예배시간에 우리의 마음과 몸의 요소와 기능이 부활을 받는 것이요 ③ 그 다음에는 주일에 부활한 마음과 몸의 요소와 기능을 엿새동안에 시련과 연단을 통해서 잘 가꾸는 것이다. ④ 고로 모든 날 가운데서 주일이 제일 귀하고 중심이 되고 으뜸이 되는 날이요 ⑤ 또 주일 하루에도 제일 귀하고 중심이 되는 시간은 마음과 몸의 요소와 기능이 성화(부활)을 받는 예배시간이다. ⑥ 고로 반드시 성화를 입는 예배, 주일 성수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고전 15:31, 갈 2:19~20)


① 십자가의 도는 죽이는 도요, 살리는 도이기 때문에 십자가의 도의 생활은 죽이는 생활이요, 살리는 생활이다. ② 이것이 참 신자의 참 믿음의 생활이다. ③ 야곱은 죽이고 이스라엘은 살리고 첫 아담에 속한 악령, 악성, 악행, 악습으로 돼 있는 옛 사람은 죽이고 둘째 아담에 속한 새 사람은 살리는도다 ④ 고로 교회는 살인소요, 구인소다. ⑤ 주일날은 죽일자를 찾아 죽이고 살릴자를 찾아 살리는 일하는 날이다. ⑥ 이것이 없는 모든 예배행위는 외식이요 실상은 주일을 범하는 것이다. ⑦ 어떻게 죽이고 죽어지나?“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갈 2:20) 말씀같이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이 죽으시던 방편과 과정을 통하여 죽여야 한다.


첫째:자살이나 자연사가 아니라 타살이었다.

①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음 당하심은 자살, 병사, 자연사가 아니라 타살이었다. ② 이같이 십자가의 도에 죽여야할 거짓 자기 옛 사람은 자살이나 병사나 늙어죽는 자연사하는 법이 없고 타살법밖에 없다. ③ 죄악성의 사람은 죽여야 죽는다. 내버려두면 자살하거나 병들어 죽거나 늙어 죽겠지 하면 큰 오산이다. 평생을 두어도 더 강해질 뿐 쇠하여 지거나 죽지 않는다. 옛 사람은 일부러 죽이지 않으면 절대 죽지 않는다. ④ 우리의 영과 육 금생과 내생을 절단내는 불구대천의 원수로 알고 강한 미움과 적개심을 가지고 항상 죽이려는 칼을 갈고 죽이기를 소원하고 죽이는 일을 서슴치 않고 죽여야 한다.


둘째:잔인하게 고통적 수단으로 죽는 죽음이었다.

① 십자가의 형틀을 만든 사람도 잔인한 사람들이 만들었고 또 형을 집행하는 사람들도 잔인한 사람들이었다. 이는 잔인하게 죽이고 고통스럽게 죽이기 위해서이다. ② 미움과 적개심이 강할수록 잔인성도 강하고 최고의 고통을 가할려는 복수성이 발휘되는 것이다. ③ 예수님은 잔인하게 최고의 고통을 가하는 수단으로 죽임을 당했다. 평안한 방법이 아니다. 아프고 쓰리고 목 마르고 물과 피를 다 쏟고 움직이고 반항하면 한 만큼 더 아픈 방편으로 죽임당하셨다. ④ 악성의 옛 사람 거짓 자기를 죽이는데는 인정사정을 두지 말아야 한다. 강함, 미움, 적개심, 복수심, 잔인성이 있어야 하고 아프고 쓰리고 춥고 배고프고 목마르고....한 고통들을 감수해야 한다. 이것 없이는 죽지 않는다. ⑤ 육의 사람이 탄생하는데도 해산의 고통이 있는데 영생하는 사람을 재창조하는데 고통이 없을 수 없다. 주초를 끊는데도 고통이 있잖은가?


셋째:서서히 죽어가다가 죽은 죽음이었다.

①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죽음은 단번에 갑자기 죽는 죽음이 아니다. 예수님도 여섯시간만에 죽으셨지만 보통은 십사일씩 신음하다 죽는 죽음이었다. ② 이같이 내 안에 악령, 악성, 악행, 악습을 죽이는 데는 단번에 죽지 않고 단번에 죽이려 하면 실패한다. ③ 예수 믿으면 하루 아침에 천사가 되거나 천사되기를 바라서는 안된다. ④ 한 발 한 발 쉬지 않고 올라가면 산 정상에 오르듯이 계속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에 홈을 파듯이 죽인 것이 백번 살아나도 계속 죽이는 일을 쉬지 않으면 옛 사람은 하나 하나 토벌된다. ⑤ 고로“경건을 연습하라”하셨다.


넷째:십자가의 도에 죽이라는 때에 죽여야 평생으로 바뀌어진다.

① 우리가 육을 입고사는 세상의 한생애는 십자가의 도에 죽여야 할 자를 죽이는 기간이다. ② 이 기간에 자신이 진리와 영감으로 살아서 죽일자를 죽인것 만치 저주와 멸망 덩어리인 옛 사람이 영생하는 영광의 사람으로 변화된다. 폐물을 새 것으로 재생시키는 것과 같다. ③ 그러나 이 기간에 죽이지 못하면 끝날에 십자가의 도의 법에 정죄를 받아 지옥불에 영원히 멸망하게 된다. ④ 고로 세상에 살면서 죽이는 것은 곧 살리는 것이다. ⑤ 성도의 세상 삶이란 죽이는 일이 본업이 되야 하는데 이것이“사람을 낚는 어부의 업이요”“포도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이다. ⑥ 개인이나 가정이나 교회는 항상 옛 사람이 죽는 비명소리, 신음소리, 말씀에 칼을 맞고 안절부절하는 요동이 있어야 산 개인이요, 산 가정이요, 산 교회이다. ⑦ 그러나 오늘날 옛 사람을 위로하고 구실려주고 비유맞쳐 주는 교회들이 많다. 말세인 증거이다.









(Ⅳ)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요 14:1~6)


①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향해 나아가 하나님 아버지와 결합하는 유일한 옳고 바른 길이 되시며 ② 이 길로 가는데 있어서 유일한 옳고 바른 법도시고, 유일한 옳고 바른 이치인 진리이시고 ③ 이 길, 이 법도대로 가게 하는 능력 곧 생명이시다. ④ 이 길, 이 법도 이 힘으로 살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는다.


“천국으로 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① 천국에 갈려면“죄”가 없어야 하고, 천국의 것을 소유할려면 불의가 없고 의가 있어야 하고, 천국의 왕이신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 천국 백성, 천국 시민권이 있어야 하고 천국의 실력인 몸의 성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② 이는 사죄의 공로, 칭의의 공로, 화친의 공로, 부활의 새생명의 공로 설정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몸의 왕으로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의 능력으로 주님 말씀 인도에 순종하면 천국에 이르고 천국의 것을 받아누리고 사용하는 실력자 된다(엡 2:1~10). ③ 인간은 누구나 부모의 공로, 선생의 공로, 과학자의 공로, 농부, 어부, 광부, 상인...의 공로로 사는데 과학자의 공로를 믿고 의지하여 미국행 비행기를 타면 미국가는 것같이 ④ 예수님의 구속의 공로 믿고 의지하고 순종하면 천국에 가고 천국을 누리게 된다(눅 23:43).


“참사람이 되는 길이시요, 진리시요, 생명이신 예수님”

① 참사람은 하나님의 아들 된 사람이요, 하나님의 백성이 된 사람이요 영생하는 새 생명을 가진 사람이요 무죄한 자로 사는 사람, 의롭게 사는 사람, 화목으로 사는 사람, 진리와 영감에 사는 사람이요 ② 세상에 소금으로 빛으로 살아 세상을 살리고 구원하는 생명운동하는 사람이다(마 5:13~16). ③ 길, 진리, 생명이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살면 자타가 무죄한 자, 거룩, 깨끗, 진실,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 받아 하나님과 인간과 만물에게 화목하고 쓰임받아 살리고 복되게 하는 자가 된다. ④ 그리하여 참 부모노릇, 참자녀 노릇, 참교인 노릇, 참 교사 노릇, 참 남편, 참 아내, 참 공무원, 참 정치인, 참 사업가로 사는 자 된다(딤후 3:16~17).


“참부자가 되게 하는 길이시요, 진리시요, 생명이신 예수님”

① 참부자는 자기가 가진 모든 소유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에 쓰라고 자기에게 잠시 맡겨주신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것을 맡은 종, 청지기로 사는 사람이다(눅 16:1~13). ② 고로 소유가 많아질수록 하나님이 왜 나에게 무엇하라고 많이 주셨나 하면서 하나님과 이웃에 대하여 더욱 더 무거운 책임감과 의무감 느끼며 온유하고 겸손해하는 사람이다. ③“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 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고전 15:10)말씀대로 사람이요 ④ 하나님이 어떤 대상 어떤 곳에 주라, 쓰라 할 때 즉시 순종하는 사람이다. ⑤“...부요하신 자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라”(고후 8:9) ⑥ 주님의 철저한 청지기가 되고 청지기로 살면 부자로 만들어 주신다.


“참 안식, 평안, 기쁨, 소망자가 되게 하는 길이시요 진리시요 생명이시다”

①“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니라 하시니라”(마 11:28~30) ②“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③ 예수님을 나의 주인 구주로 모시고 주님의 것으로 진리와 영감의 멍에를 메고 주님을 따라 가면 참 안식, 참 평안, 참 기쁨, 참 소망을 얻게 된다. ④ 심령 천국, 가정 천국, 교회 천국, 영원 천국의 사람이 된다.












찬송하리로다(벧전 1:3~7)


“찬송하리로다”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은혜가 무한히 크고 영원하기 때문에 영원무한히 감사한다는 말씀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① 아버지 하나님은 자녀된 우리에게“예수의 은혜”“그리스도의 은혜”를 주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아버지란 말씀이다. ②“예수의 은혜”는 우리를 죄와 사망과 영원한 멸망과 저주에서 구원해주신 은혜요“그리스도의 은혜”는 그리스도와 같은 제사장, 선지자, 왕으로 세워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여 하나님을 대리해서 모든 만물에 은혜를 베푸는 시은자로 세워주시는 은혜이다.

“그 많은신 긍휼대로”

① 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과 구원해 주시는 것은 우리가 이 은혜를 받을 만한 어떤 공력이나 선행이나 조건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많으신 긍휼과 사랑과 자비하심의 발로에서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그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다. ② 고로 이런 잘못을 범했으니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시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가지면 안된다. ③ 내가 어떤 상태에 있다 할지라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긍휼은 변함이 없으심으로 잘못하고 연약하고 불의 불충한...것으로 인하여 낙망치 말고 긍휼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① 이는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하신 우리를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입혀 거듭나게(중생된 것)하신 것이다. ② 중생, 즉 거듭난 것은 죄와 불의로 하나님과 끊어지고 원수된 것을 하나님과 연결 화합케한 것인데 ③ 과거에는 마귀와 죄가 우리를 종으로 삼고 붙들고 역사했지만 중생한 후에는 영광스런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 시민이 되어 성령과 진리가 우리를 붙들고 역사하는 자 되게 하신 것이다.(엡 2:1~17) ④ 고로 롬 8:15절에 우리들의“영”은 중생되어 하나님의 양자가 되었다 하셨는데“양자”는 친아들은 아니지만 친아들과 같은 지위와 권세와 상속권이 있다. ⑤ 예수님은 친아들이요 우리는 하나님의 양자인 것이다.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① 이는 우리 중생한 성도는 영생을 가졌고 영생에 속한 모든 것을 소유하고 누릴 수 있는 실력인 몸의 성화 구원을 이룰 수 있게 하셨단 말씀이다. ② 우리는 두 나라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영생하는 천국이요 하나는 유한한 이 세상 나라이다. ③ 성도가 유한하고 잠시 후 떠나고 없어질 세상 것을 가지고 영생하는 하늘나라를 준비하고 죽을 몸을 가지고 영생할 몸을 준비하고 영생치 못할 소유, 사업을 가지고 영생할 소유, 사업을 마련해야 하는데 이것을 주님은“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마 6:20)하셨다. ④ 우리는 진동될 세상것을 영생하는 기쁨, 소망, 쾌락, 지위, 권세, 수입, 재물, 사업을 마련하는 비용으로 써야 한다.


“썩지도 않고 더럽지도 않고 쇠하지도 아니하는”

① 이는 영원 불변한 영생하는 것을 말씀한 것인데 성도는 구원을 잘 이루어 영원불변하는 영생의 것을 마련하는 생활해야 한다. ② 우리가 현재 얻기 위하여 전심 전력하는 부요, 권세, 지위, 소유, 사업, 영광....이 그 수명이 어떠한지 일시적인 것인지 영생의 것인지 하나님의 심판대를 통과할 수 있는 것인지 심사구별하여 영생의 것을 만들어 가야 한다. ③ 우리는 항상 무슨 일을 하든 무엇을 접촉하든지, 무엇을 취급하든지 그 수명이 얼마인지 심사하고 구별하여 몇 년 몇 십년 후에 없어질 것에만 진력치 말고, 그런 것들을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으로 하여 영생 영복을 건설해 가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히브리서 11:1~6)


① 믿음은 하나님께 대립이 되는 내게 있는 사망과 저주와 화의 요소인 죄성, 악성, 불의, 자기 중심, 육신중심, 세상중심을 제거하고 ② 하나님 중심, 영중심, 천국 중심하고 진리 영감에만 피동되는 생활로 온전하신 하나님을 입어가며 하나님으로 충만해 가는 것으로 ③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바라시는 소망을 실상으로 이루어가는 것이다.


“범사의 현실에서 구원을 이루는 믿음”(빌 2:12)

① 하나님이 구원 이루라고 만들어 주신 가정과 교회와 사회의 가지각색의 현실에서“자체성화”를 이루고 (약 1:2~4) 이를 토대로“행위성화”(벧후 3:11~12),“소유성화”(마 6:19~21)“연관성화”(마 5:13~14) 즉 사회 구원을 이루는 것만을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받으신다. ② 고로 구원 이룸의 열매가 없는 주일 성수, 기도, 헌신, 봉사, 헌금, 목회, 선교, 교회건축, 구제, 선행...등 외적 신앙행위는 외식하던 바리새인과 같은 행위로 저주를 받는다. ③ 하나님은 이런 외적 신앙행위를 가치로 여기시고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 성도가 하나님께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하나님 중심의 믿음으로 이런 외적 신앙행위를 행하는 중에 하나님 당신과 같은 거룩, 깨끗, 진실, 온전한 자로 변화 성화되어 참실력자가 됨을 기뻐하시고 받으신다. ④ 전지전능 무한부요하신 하나님은 이것 외엔 어떤 것도 받지 않으신다.


“범사의 현실에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믿는 믿음”(마 28:26)

①“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하신 말씀은 하나님이 실지로 계심을 말씀한 것이 아니고 어떤 형편에 처지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시고 바로 곁에 함께 계심을 말씀한 것이다. ② 영계나 이 우주에 계시지 않는 곳이 없는 넓은 범위에서 말씀한 것이 아니고 축소한 좁은 범위에서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난 이 현실에 하나님이 계심을 말씀한 것이다.  ③ 홍해를 만난 현실에서 기도한 것이나 사자굴에 집어 넣어도 하나님 만을 의지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믿었기 때문이다. ④ 성도가 믿음을 지키는 것 때문에 감옥에 갇혔거나 사형장으로 끌려갈때도 하나님이 그 현장에 계시고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하나님 따라 움직일 때 자타를 구원하고 큰 행복을 이룰 수가 있다. ⑤ 절망의 현실일수록 더욱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한다.


“범사에 하나님을 찾아가는 믿음”

①“하나님을 찾는 자들”이란 성도는 하나님을 찾을 권리가 있고 찾을 형편에 있고 찾을 수 있는데 소속하였음을 전제로 하신 말씀이다(마 7:7). ② 하나님을 찾는다 하신 것은 젖먹이 아기가 어떤 형편에서든지 어머니만 찾아 그 품에 안기지 어떤 다른 여인에게 가지 않는 것같이 ③ 성도가 여러가지 적고 큰일을 만났을 때 돈이나 권력, 완력, 자기활동, 인간적 수단으로 해결하려 이런 것을 찾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찾아 해결책을 찾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④ 성도가 처음에는 쉽게 하나님을 찾아 만나지만 사건이 크고 어려울수록 행복이 클수록 하나님 찾아 만나는 것이 어렵다. ⑤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려야, 사자굴에 들어가야, 7배나 뜨거운 풀무불에 들어가야 승리와 영광을 주시는 하나님이 만나주시는데 이는 우리를 존귀하고 영광스런 실력자로 성장 연단키 위한 것이다.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는 믿음”

①“상”은 경쟁하고 싸우는 것을“싸움”은 대적을 전제로 한 말씀인데 ② 성도가 하나님을 찾아 만나 구원을 이루려면 대내적과 대외적을 만나게 되는데 이것과 싸워이겨야 하나님 만나 구원 이룬다. ③ 하나님은 이긴 자에게 만나주시고 그의 문제를 복되게 영광스럽게 해주시는데 이를“상”으로 말씀하셨다. ④ 성도가 하나님을 찾아 만나 구원 이루려면 반드시 싸움이 있고 대적 원수가 있다. ⑤ 성도가 만난 모든 현실 문제는 영적 싸움터요 인격의 싸움터인데 여기서 승리하느냐 패하느냐 왕권을 마련하느냐 종이 되느냐 하는 중대한 문제가 달렸기 때문에 승리하여 왕권을 마련해야 한다.


“무엇으로 하나님을 찾아가는 가”

① 하나님은 은밀하게 계시기 때문에 신앙양심을 써서 찾아가야 한다. ② 고로“선한 양심은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라”(벧전 3:21) ③“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마 5:8) ④ 깨끗한 양심 깨끗한 마음을 항상 유지해야 한다.






하늘에 간직한 것이라(벧전 1:3~7)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3절)

① 이 말씀은 우리의 영이 예수님의 사활의 공로로 말미암아 진리와 성령의 역사로 중생된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② 그런데 하나님께서 영이 중생된 우리에게 산 기업을 주셨는데 이 산 기업은 어떤 것인고 하니 썩지도 아니하고 더럽지 아니하고 쇠하지도 아니하는 기업인데 한 말로 말하면 세월이 영원히 흘러가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변하지 않는 기업이다.


“썩지도 않고 더럽지도 않고 쇠하지도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①“영원한 기업”이란 중생하여 영생하는 성도가 소유할 영원 불변한 온전한 소유, 영원 온전히 행복하게 하는 소유를 말한다. ② 영이 중생되는 중생구원(거듭남)을 얻고 난 다음에 중생된 영의 사람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성장하는 성화구원을 이루는 것은 썩지도 않고 쇠하지도 않고 더럽지도 아니하는 기업을 얻는 것이다. ③ 고로 중생된 영은 주격이요 몸의 성화 구원을 통해 얻는 기업은 소유격인 것이다. ④ 우리가 언젠가는 떠날 세상과 세상에 물질, 부요, 권세, 기쁨, 쾌락, 지위, 사업...은 산 기업이 아니라 죽을 기업이다. ⑤ 성도는 영원한 기업과 죽을 기업을 구분하고 죽을 기업에 속한 것을 영원한 기업을 마련하는 재료로 써서 자꾸 바꾸어가는 일을 해야 한다.(고전 15:  )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한 것이라”

① 산기업은 하늘에 간직되어 있다. ② 하늘에 간직되어 있단 말씀은 진리 안에 간직되어 있다, 완전 속에 간직되어 있다, 영원 무궁속에 간직되어 있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되는 영원한 나라에 간직되어 있단 말씀이다. ③ 썩지도 아니하고 더럽지도 아니하고 쇠하지도 아니하는 지위, 권세, 영광 소유, 한말로 말하면 완전성, 영원성, 불변성, 무한성의 것들이 어떤 사망의 세력도 조금도 침범할 수 없는 하나님 안에 간직되어 있는 것이다. ④ 그러나 이 세상에 있는 것은 사망과 저주 아래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소망도 절망으로 기쁨도 슬픔으로 존귀도 천대로 바꾸어지고 큰 부요도 조만간에 다 내어놓고 가난하게 되는 것이다.


“이 세상 삶은 영원한 기업을 마련하도록 주신 것이다”(고전 3:15 고후 4:16-5:1~7)

① 이 하늘에 간직되어 있는 부요, 지위, 권세, 기쁨, 영광...을 마련해야 하는데 이것은 하늘나라에 가서 마련하는 것이 아니고 이 세상에서 마련하는 것이다. ② 세상 불택자들이 마련하는 것은 죽을 것, 썩어질 것, 약한 것, 욕된 것이지만 성도가 마련하는 것은 죽지 않을 것, 썩지 않을 것, 영광스런 것인데 이를 세상에서 마련하고 그것을 가지고 실지 생활하기는 하늘나라인 것이다. ③ 고로 세상 부요, 존귀, 권세, 지위, 영광이 좋게 보이거든, 그것은 없어질 것이지만 영원히 변하지 않는 부요...가 영원 무궁세계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④ 이와 반대로 이 세상에 싫은 것, 부끄러운 것, 슬픈 것, 고통스러운 것, 미약한 것 천대 받는 것, 가난한 것, 그런 것을 인하여 죽음 너머에도 영원히 그런 것들이 있음을 알고 그것을 세상에 있을 때 벗어나도록 해야 한다.


“현재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①“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78) ②“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까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 5:15~18)












모든 자기 현실 안에 있는 것(마 4:1~11, 창 50:18~20)


① 본문의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 받으신 광야의 현실은 중생한 성도가 세상 한생애를 살아가면서 구원을 이루어가는 세상 현실을 표본으로 계시하신 것이다. ② 하나님은 세상 현실을 만드시고(요 1:10) 세상 현실을 통해 택한 자를 중생시키시고 성화구원의 은혜를 입히어 가신다. ③ 고로 자기 현실안에 있는 것을 바로 아느냐 못하느냐에 생사와 화복이 만들어진다.


“모든 자기 현실안에는 항상 하나님이 주권 주관자로 계신다”

① 농장 안에는 농부가, 목장안에는 목자가,....가 있듯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낳고 그리스도와 같은자로 성장시키고 연단하고, 강하게 하고 깨끗게 하고 온전케 하는 현실안에는 항상 목자 되신 하나님이 주권 주관자로 계신다.(시23:1~6) ②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주권 통치 섭리하셔서 대립, 마찰, 충돌, 조화하는 현실을 조성하시고 우리를 그곳에 살게 하시면서 구원을 이루게 하신다. ③ 고로“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모든 현실)에 감사하라”(살전 5:15~18)하셨고“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뻐하라”(약 1:3)하셨다. ④ 어떤 어둠의 현실이 와도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구원 은혜의 현실임을 믿고 낙심 원망말고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순종하자.


“모든 자기 현실안에는 항상 하나님이 부리시는 천사와 마귀가 있다”

① 하나님은 성도들을 구원하시는 일에 천사는 순종으로 부리시는 일꾼으로, 마귀는 거역으로 부리시는 일꾼으로 사용하신다. ② 목장안에는 양을 보호 인도하는 목동이 있고 또 뿔염소를 두어 양을 받아 넘기게 하여 정신을 차리게 하고 겹겹으로 포개지 못하게 하여 압사를 예방케 하는 것같이 ③ 성도가 하나님께 순종생활하면 천사에게 붙여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하고(요 10:10) 불순종하면 마귀에게 붙여 얻어맞고 찢기고 상하게 하여 회개케 하고 하나님의 품에 돌아와 순종케하여 구원을 이루게 하신다. ④ 고로 성도는 자기 현실안에서 자타에게 천사와 마귀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자타가 천사에게 또는 마귀에게 붙여져 있는지를 파악하여 천사와 마귀 역사를 자타 구원에 이용할 것이다.


“자기 현실안에는 항상 자기와 타인이 있다”

① 자기가 있어야 현실이 있고, 또 자기현실 안에는 필히 자기와 관계된 타인이 있다. ② 자기 현실안에 천사에게 또 마귀에게 피동되는 자기인지 관계된 타인이 천사 또는 마귀에게 피동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바르게 대처해야 한다. 자기 현실에서 접하는 모든 사람은 그 사람 혼자 온것이 아니요 반드시 그 사람과 마귀도 함께 왔고 하나님이 부리시는 천사도 함께 왔으므로 믿음의 사람이 되어 타인을 상대하여 마귀 역사를 중단 배척하고 하나님이 부리시는 천사의 역사에 순응하고 영접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 은혜와 축복을 받아야 한다. ③ 하나님은 천사에게, 또는 마귀에게 피동되는 각계 각층 가지각색의 사람을 붙여 구원이루게 하심으로 사람 상대에 조심하여 믿음으로 자타구원을 이룰 것이다.


“자기 현실에서 항상 천사들의 수종드는 위치에서 살자”

① 본문 광야와 같이 자기가 만난 보이는 세상 현실은 보이지 않는 네 인격적 존재(하나님, 천사, 마귀, 사람)에 의한 것임을, 하나님이 부리시는 천사와 마귀 틈 사이에 끼어 있는 자기임을 바로 알고 하나님께 자기를 부인하고 항상 자기 자유의지를 먼저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 하나님의 말씀만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에만 피동될 것이다. ② 예수님은 마귀가 하나로 땡기고 둘 이상으로 생각게 하게 밀치고 호수를 바꾸어 예수님을 넘어뜨릴려고 시험 유혹해도“기록되었으되....”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만 생각하여 말씀으로 대적하니 마귀는 완전히 패하여 물러가고 이때 하나님의 천사들이 수종드는 역사가 시작되어 공생애를 시작하시고 공생애를 성공적으로 마치셨다.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벧전 1:3~7)


①“말세”란“천지창조부터 노아홍수 심판까지”“홍수 심판부터 초림 예수님까지”“초림 예수님부터 재림 예수님까지”인류역사를 삼등분하는데 ② 본문의 말세는 세번째인 신약시대를 말씀한 것이다. ③ 하나님께서 신약시대에 우리에게 주시려고 예비하신 구원은 영적으로 미개하고 신약시대의 껍데기요 모형이요 그림자였던 구약시대보다 뛰어난 구원이다. ④ 마치 탑을 쌓을 때에 제일 꼭대기에 제일 비싼 것으로 만들고 또 꼭대기가 바로 되어야 그 탑이 가치있고 영광스런 것처럼 신약 성도들이 이루어 받는 구원이 가장 탁월하고 중요하고 권위있고 영광스런 구원이다.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

① 이 말씀은 말세에 예택과 구속 은혜를 입고 중생한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이르도록 길러가기로 예비하신 성화구원이란 말씀이요 ②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세에 중생시켜 하나님의 자녀 천국 시민이 된 성도들에게 주시려고 준비하신 성화구원을 얻을 자임을 말씀한 것이다. ③ 하나님께서 인류역사 육천년에 있어서 시대 시대마다 구원의 은혜를 주셨는데 그 중에서 말세인 신약교회(신약성도)에 주시는 성화구원이 최고로 높은 구원이다. ④ 이 구원은 중생한 성도가 이 기본구원을 근거로 삼고 밑천으로 해서 믿음의 행위로 이루는 구원인데 이 성화구원은 무엇인고 하니 도덕면으로 지능면으로 거룩 온전하신 하나님을 닮아서 하나님처럼 거룩하고 깨끗하고 온전하게 되어 하나님을 대리할 수 있는 하나님의 후사의 실력을 기르는 것이다.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입었나니”

①“구원을 얻기 위하여”하신 말씀은 이 구원을 얻는 데에는 조건이 있음을 말씀하신 것이다. ② 이 조건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입었나니”말씀하셨다. ③ 이 구원을 얻는데에는 많은 수고와 노력과 힘이 있어야 하지만 이런것 만으로는 안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보호하여 주셨다 말씀하신 것이다. ④ 이 능력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한 하나님의 능력인데 믿는 자에게 이 능력을 주어 구원을 이루게 하신다. ⑤ 하나님은 믿음으로 살아 구원을 이루는 생활하는 자에게 더 큰 구원을 이루어 가도록 어떤 환난 핍박 고난의 현실에서도 이것에 피동되지 않고 구원을 이루어 가도록 능력으로 보호하신다. ⑥ 이 능력을 입지 않고는 구원을 이룰 수가 없다.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입으려면 믿음을 지켜야 한다”

① 성화구원을 이루는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입으려면 먼저 믿음으로 지켜야 하는데 ② 이 믿음은 우리를 중생시킨 기본적인 믿음과 중생한 자가 몸의 성전을 건축해가는(성화구원) 건설적인 믿음이 있는데 전자는 순전히 하나님의 단독적, 객관적, 무조건적 사랑의 역사로 된것이요(엡 2:8), 인간의 주관적 역사로 된것이 아니다. ③ 성화구원을 이루는 건설적인 믿음은 중생으로 기본적인 믿음을 가진자가 이제는 자기의 마음으로 몸으로 진리와 영감에 온전히 피동되는 즉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중생 구원은 이미 받은 구원이기 때문에 힘쓰지 아니해도 되지만 성화구원은 자기 자신이 두렵고 떨림으로 짐진것 같이 탄식하며 구원을 이루고자 전력을 다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 이루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는 구원이다. ④ 하나님의 능력이 없이 인본이나 인간의 힘으로 한 것은 다 불타 없어진다.(빌 2:12, 고후 5:1~7, 고전 3:10~15)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구원을 이루자”

① 믿음은 하나님의 계명,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경고를 마음에 참되다 인정확신하고 몸으로 실행할 것은 실행하는 것인데 ② 우리는 평소 이 믿음으로 살아서 시련을 만날 때에 담대와 기쁨과 소망과 평강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충만히 마련해야 하고 또 능력의 보호로 성화구원을 온전히 이루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만들어 살게 한 현실(신명기 8:1~10)


① 본문에 하나님께서 참 이스라엘인 성도들의 모형이요, 그림자였던 육체의 이스라엘을 광야의 현실로 인도하여 구원을 이루게 한 사건을 통해서 ② 오늘날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만들어 살게 하는 세상 현실은 어떤 현실인가에 대하여 증거할 때 바른 현실관을 가지고 구원을 잘 이룰 것이다.


“광야의 현실이다”

①“....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2절) 말씀같이 오늘날 성도에게 하나님이 만들어 살게하는 세상현실은 광야의 현실이다. ② 당시 광야는 농사도, 길쌈도 할수 없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보호 인도와 하나님이 내리시는 신비한 은혜와 신비한 풍성으로 사는 곳이었다. ③ 오늘날 성도가 광야같은 세상 현실에서의 삶은 불신자들같이 자연을 의지하고“쟁투로”“삯”으로“자연굴산”으로, 인간의 지능과 노력으로, 인본으로 사는 생활이 아니요 ④ 오직 신본으로, 믿음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일편단심으로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은혜로 신비한 풍성속에 사는 특수한 생활이다(고후 6:9~10). ⑤ 성도가 이 생활을 떠나 불신자 방법으로 살면 육신적으로도 영적으로도 멸망한다(마 16:25, 고전 1:18)


“연단하시는 현실이다”

①“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② 성도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세상 현실은 대립 마찰 충돌하는 광야같은 고난의 현실인데 하나님은 이 현실을 통해 하나님과 천국과 대립이 되는 죄성 악성....의 잡탱이를 제거하고 하나님과 화목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영육간에 복락을 받아누리고 천국에 살기에 합당한 실력자로 우리를 만들어가신다(약 1:3~4, 벧전 1:6~7) ③“....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 저를 단련하였도다....”(시 105:17~22)“....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과 같이 나오리라”(욥 23:10) ④ 요셉을, 욥을 광야같은 현실에서 단련하시고 모세를 40년간 미디안 광야에서 연단하셨다.


“복된 사람을 만드시는 현실이다”

① 하나님은 중생한 성도를 광야의 현실에서 연단하시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그리스도와 같은 복된자로 만드신다(빌 2:5~11). ② 복된 자로 변화 받으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았을 때 변질되지 않고,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고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면서 하나님과 이웃에게 은혜와 축복을 주심에 대한 무거운 책임과 의무감을 가지고 겸손하며 자신에게 복이 되고, 가족과 관계된 모든 사람에게 복이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이 되게 활용하여 하나님과 천군 천사와 모든 인간과 만물에게 사랑과 환영과 총을 입는 생활한다.(엡1:3~21)③ 아브라함과 같이 자기도 복을 받고 모든 사람이 나로 인하여 복을 받는 복의 근원자 된다. ④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게 하신다(시 1:1~6).


“온전한 복을 주시는 현실이다”

① 하나님이 성도에게 주시는 복은 금생과 내생에 영원히 행복하게 하는 복이므로 광야의 현실에서 연단하여 이 복을 잘 감당할만한 자격을 갖추게 한 후 주신다. ② 어떠한 현실에서도 하나님만을 소망, 의지, 사랑하고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도를 행하며 그를 경외하는 자 만드신 후(신 8:6)주신다. ③“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로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곳은 골짜기에든지 산지에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들의 나무와 꿀의 소산지라....”(신 8:7~10) ④ 고로 하나님이 주시는 광야현실의 고통의 시련은 반드시 끝이 있고 이후에 복된 사람이 되고 온전히 행복할 수 있는 소유를 주신다.(롬 8:28)












(Ⅰ)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벧전 1:3~7)


①“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아니할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6절) ② 성도가 하나님이 만들어 만나게 한 현실이 고통스런 것은 그 원인이 현실에 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 자신에게 잘못된 욕심, 생각, 죄성이 있기 때문이다(약 1:13~14) ③ 발이 아픈 것은 구두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고 발에 가시나 종기가 있기 때문인 것과 같다.


“하나님의 긍휼을 입을려하니까 시험이 되는 것이다”

① 다니엘이 다리오왕의 사랑 긍휼을 입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입어 구원을 이루려 하니 어려운 시험이요 근심이 되었다. ② 그런데 다니엘이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입지 않고 구원을 이루려 하지 않고 왕의 긍휼을 입었다면 당장은 사자굴에 들어가는 어려움은 없었겠지만 언젠가는 원수들에게 암살당했을 것이다. ③ 그러나 왕의 긍휼을 입지 않고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기 때문에 사자굴에 들어가는 그것을 통하여 사자굴에서 죽지 않고 살아나왔고 원수들은 전멸당하였고 다니엘의 지위는 확고부동하게 올라갔고 바벨론 나라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게 되었다. ④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사랑안에 살려면 여러가지 시험이 되는 것이다.


“중생한 새 사람의 생활을 할려니 시험이 되는 것이다”

① 중생한 새사람, 영광스런 하나님의 자녀, 천국 백성으로 살아 이 사람을 성장시키고 깨끗게 하고 거룩하게 하고 강하고 온전케 하는 구원을 이룰려고 하니 ② 이것과 대립이 되는 자기 안에 옛사람, 죄악성, 겉사람, 또 과거에 자기 마음대로 욕심대로 고집대로 감정대로 행하던 그 성질과 습성이 고통스러운 시험이 되는 것이다. ③ 다시 말하면 자기 마음대로 욕심대로 고집대로 기분대로 할려고 하니까 되지 않기 때문에 근심이요 시험이 되는 것이다. ④ 자기의 마음대로 욕심대로 고집대로 자유하던 자가 하나님의 자녀 천국 백성으로 믿음의 법도대로 살려니 근심이 되고 괴롭고 시험이 되는 것이다.


“산 소망을 받은 자의 생활을 할려니까 시험이 되는 것입니다”

① 고시에 합격하여 판검사가 되고자 하는 소망으로 고시준비하는 자는 자기 안과 밖에 대립 되는 것이 많아 고통이요 시험이 되지만 이것이 없는 자는 이 부분에는 고통 시험이 없는 것같이 ② 중생한 성도가 신령과 생명에 속한, 천국의 영생의 소망, 영원한 산기업의 소망을 이루어가는 구원을 이룰려고 하니 통과하는 현실이 괴롭고 힘든 시험이 되는 것이다. ③ 죽을 소망 세상과 함께 망하는 소망, 세상을 떠날 때 절망으로 바뀌는 소망으로 사는 자는 산 소망으로 사는 자가 받은 고통 시험은 없는 것이다. ④ 고로“천국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행 14:22)


“썩지 아니하고 더럽지 아니하고 쇠하지 아니하는 생활할려고 하니 시험이 되는 것이다”

① 땅에 속한 생활은 어떤 생활이든지 썩고 더럽고 쇠하는 생활이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사망으로 끝난다. ② 그러나 하늘에 속한 생활은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천국에 속한 생활이기 때문에 영생하는 생활이다. ③ 땅에 속한 생활에는 시험이 없으나 하늘에 속한 생활에는 많은 고난이 있는 것이다. ④“더럽다”하신 것은 본질과 본성이 변질되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생의 법도를 인간이 떠나서 변질되었다 속화되고 타락했단 말씀이요 ⑤“썩는다”하신 것은 세월이 흘러갈수록 가치가 떨어진다. 쓸모가 없게 된다. 무지 무능하게 된단 말씀이요 ⑥“쇠하여진다”하신 것은 세월이 흘러갈수록 약하여지고 약해져서 무용지물이 되고 마지막에는 사망에게 완전히 삼켜져서 사망으로 끝난다 하신 말씀이다.













현실에서 지혜있는 생활(엡 5:15~21)


① 현실에서 지혜있는 생활은“세월을 아끼는 생활”인데 이는 현실 현실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마음의 기능”“입의 기능”“몸의 기능”“소유”를 영생의 것, 영원 불변한 것, 온전한 것으로 구원시켜 나아가는 것인데(고전 15:42~49) ② 이는 다음 네가지 중심 생활의 터전 위에 이루어진다.


“하나님 중심의 생활”

① 세월을 아끼는 것은 중생한 성도의 몸과 소유가 영생하는 생명이시며, 전지전능자이시며, 영원 불변자이시며, 완전 무결자이시며, 창조주이시며, 주재 주권자이시며, 심판주이신 하나님을 입어가는 것이다(고후 5:2~5). ② 이는 나도 내 몸에 주인이 되지 않고 나 외에 어떤 피조물도 내 몸의 주인이 되지 못하도록 하고 하나님만을 주인으로 모시며, 나도 내 몸을 책임지지 않고 나외에 어떤 것도 나를 책임지지 못하도록 하고 주님만을 내 몸의 책임자로 모시며, 나도 내 몸을 사용치 않고 나 외에 어떤 피조물도 내 몸을 사용 못하게 하고 하나님만을 사용권자로 모시고 진리의 말씀과 영감에 순종하는 인성을 입으신 예수님 같이 하나님중심 생활 할 때 되어진다(빌 2:5~11). ③ 자기 중심 인본의 생활은 뿌리 끊긴 나무같이 뜬구름, 부평초같이 허무한 멸망의 생활이다.


“영중심의 생활”

① 중생한 영과 신령한 것은 육과 물질에 속한 것보다 무한이 가치있고 존귀한 것이다. ② 보이는 육과 물질의 것은 보이지 않는 중생한 영과 신령한 것을 기르고 온전케 하는 껍데기이다. ③ 고로“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 4:16~18)하셨고 ④ 예수님은 육신중심의 의식주를 염려하지 말라“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마 6:25~33)하셨다. ⑤ 타락한 육중심의 생활은 영도 육도 멸망하나 영중심의 생활은 영도 육신도 살고 복되게 한다.


“천국 중심의 생활”

① 유한하고 진동되는 세상은 우리의 영주처가 아니요 누구나 조만간에 떠날곳이요 우리의 영원히 살곳은 천국이다. ② 세상은 우리가 살 하늘의 영원한 처소를 준비하는 곳이요 준비기간이 끝나면 영주처인 천국으로 이사간다(고후 5:1~) ③ 세상에서도 본건물을 짓기에 앞서 임시 사무소를 짓는데 본건물 완성되면 임시사무소는 헐어버리는 것과 같다. ④ 임시 사무소를 금,은,보석으로 건설하는 것은 한없이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은“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 6:20~21)하셨다. ⑤ 어리석은 세상 중심의 생활을 버리고 천국 중심의 생활로 세상을 이용하자.


“심판 중심의 생활”

①“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② 인생은 누구나 하나님의 심판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니 조만간에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서 심판을 받을 것이다. ③ 고로 지혜 있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걸릴 것을 세상 현실 현실에서 정리하고 칭찬과 상급과 영광받을 것을 구비하는 것에 전심전력을 기울인다. ④ 그런데 성도가 사는 세상은“때가 악하다”하셨는데 이는 파렴치한 악을 말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 중심, 영중심, 천국중심, 심판중심으로 사는 자는 없고(눅 18:8) 멸망의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육신 중심, 세상중심 위주로 사는 사람이 가득 찼다고 하신 말씀이다. ⑤ 성도는 노아와 같이 하나님 중심, 영중심, 천국중심, 심판중심으로 자타의 구원의 방주를 예비하는 자로 살자.











(Ⅱ)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벧전 1:3~7)


① 시험이란 성도가 믿음으로 살려할 때에 오는 어려움인데 이는 현실을 만들어주신 하나님이 어려움을 주시는 것이 아니다. ② 십일조를 온전히 드리라는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할려 할 때 안팎으로 있는 사욕때문에 어려운 것이지 이 사욕을 죽이면 십일조가 많을수록 더 기쁨이 있는 것이다.


“기업을 잇게 하는 생활 할려고 하니까 시험이 되는 것이다”

① 기업을 계승하는 실력을 기를려고 하니까 시험이 되는 것이다. ② 그런데 여기에 말씀하신“기업은”하나님이 가지신 모든 소유를 가리켜“기업이라”하셨는데 ③ 주님의 구속 공로를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한 우리 믿는 성도는 하나님의 모든 소유를 상속받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앞으로 우리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모든 소유를 상속받아서 소유하고 영원히 관리할 것이다. ④ 세상에서도 그룹회사 회장의 아들이 그룹회사를 상속받아서 소유하고 관리케 할려면 다년간 계승관리할 실력을 길러야 하는 것처럼 ⑤ 우리도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것의 회장이신 하나님의 소유를 상속받아서 소유하고 관리할 실력을 길러 갈려니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어야 한다.


“하늘에 간직한 것을 자기의 것으로 삼으려고 하니까 시험이 되는 것이다”

①“하늘에 간직했다”하신 말씀은 진리속에 간직했다, 완전속에 간직했다. 영원무궁속에 간직했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이 되는 영원한 그 나라에 간직했다고 하신 말씀인데 ② 하늘에 간직한 것은 영원한 것이요, 완전한 것이요 영원히 가도 변치 않고 영광스럽고 존귀하고 가치있는 것인데 그것을 위하여 살려고 하니까 시험이 되는 것이다. ③ 세상은 천국의 그림자인데 세상에서도 나름대로 귀하고 쓰임의 효력이 긴 것일수록 정비례해서 자기가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해야 하는 것같이 ④ 영원 온전하고 무궁히 복되게 하는 것을 쌓아갈려니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⑤“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마 6:20)말씀대로 할려니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살려니 시험이 되는 것이다”

① 말세에 예비하신 구원은 성부 하나님이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구원 목적을 선택하시고 또한 우리를 구원의 대상자로 선택하시고 ② 이를 온전히 이루시기 위해 예정 설계하시고 예정 설계하신대로 창조하시고 ③ 성자 하나님께서 도성인신과 십자가의 대속으로 구원의 공로를 설정하시고 ④ 성령 하나님으로써 성부와 성자로써 이루어 놓은 구원은혜를 직접 예택입은 우리에게 적용하여 진리와 영감을 중생성화시켜 가시는 신약시대를 말세에 예비하신 구원을 주신 것인데 ⑤ 이 구원 얻을려고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현실 현실에서 믿음으로 살려니 시험이 되는 것이다. ⑥ 이 구원을 생각치 않고 믿음으로 살지 아니하면 어려움이 없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을려고 하니까 시험이 되는 것이다”

① 하나님 외에 세상에 있는 이런 저런 능력의 보호를 받으려면 아무런 시험도 없고 마찰도 없는 것인데 이런 걸 다 물리치고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받을려고 하니 시험이 되는 것이다. ② 이 하나님의 능력을 입어야 말세에 예비한 성화구원을 얻는데 이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받으려면 하나님의 예택과 창조와 구속중생의 귀중성을 깨닫고 감사하면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구원을 이루고자 할때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받게 된다. ③ 고로 이제까지 증거한 여덟가지를 얻으려고 하면 여러가지 시험을 받는데 그 원인을 알고 감사 기뻐하면서 구원을 이루어 갈것이다.















주의 교양과 훈계(엡 6:1~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하신 말씀은 성도들의 영적 육적 자녀들에 대한 양육지침의 말씀이다.


“주님의 당신의 자녀들에 대한 양육방법”

①“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 ②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16~17) ③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천국백성으로 양육하시는데 먼저 온전하신 자체로써 당신의 자녀들을 온전케 양육하신다. ④“주께서 그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니라...”(히 12:13) ⑤ 하나님은 성도들을 무한한 사랑과 온전한 공의로 양육하신다. ⑥ 징계와 채찍질이 동반된 사랑으로 하시는 것이다. ⑦ 공의만 있고 사랑이 없거나 사랑만 있고 공의 없는 양육은 멸망의 사람을 만드는 양육이다.


“주의 교양과 훈계의 양육”

①“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란”말씀은 주님이 우리들을 중생 성화시키시는 방법대로 하란 말씀이다. ② 주님은 사랑의 주님이시면서 또한 공의의 주님으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중생 성화될 수 있는 구원을 완성하셨다.(요 19:30) ③ 성도는 먼저 자녀들이 본받을 수 있는 영육간에 온전한 자체가 되고 온전한 자체로서 자녀를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는 것이다. ④ 사랑으로 양육하고 징계, 채찍, 책망, 바르게 양육해야 한다. ⑤ 타락성을 이어받은 인간은 아무리 어린아이라도 죄성과 악성이 있음으로 징계, 채찍, 훈계가 없으면 죄성과 악성의 사람으로 자라 못쓸 사람이 된다. ⑥ 또한 자녀를 노엽게 해서는 안된다. 부당한 것을 억압으로 시키거나 감정이나 혈기로 구타하면 안된다. 성경 말씀으로 권면하면서 말씀에 살도록 하게 한다.


“어려서부터 성경을 가르치자”

① 집에서 자라는 어린이를 교육시킬 때 어려서부터 성경을 가르치자. ② 말을 배우기 시잘할 때 “하나님”“예수님”먼저 가르치고 기도하는 모습, 찬송부르는 모습, 헌신, 봉사, 섬기는 모습을 먼저 배워주고 본받도록 해야 한다. ③ 제일 좋은 방법은 어린이와 함께 아침마다(혹은 저녁) 가정예배를 드리면 그 아이는 그 심령 속에 말씀과 믿음이 심어져 심령속에 큰 축복이 깃들이여 평생토록 성경말씀대로 복되게 살게 된다. ④ 예수님은 12살 때 벌써 성경학자들과 함께 하며 듣기도 하며 묻기도 하시니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이겼다(눅 2:45~51)하셨고 ⑤ 디모데는 특히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의 훌륭한 신앙을 계승하게 되었는데 성경을 토대로 교육한 것이 다 바울의 후계자가 된 것이다.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란 말씀들”

①“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무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얻느니라”(잠 13:13) ②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라 사람으로 사망의 그물을 벗어나게 하느니라”(잠 13:14) ③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잠 29:15) ④“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케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잠 29:17) ⑤“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잠 13:24) ⑥“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에 금사슬이니라”(잠 1:3~8)













“너희 믿음의 시련이”(벧전 1:3~7)


“너희 믿음의 시련이”(7절)하신“너희 믿음”이란 거듭난 성도가 가진 믿음인데“믿음은”하나님의 계명,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경고를 마음으로 참되다 인정하고 확신하고 인정확신대로 몸으로 실행하는 것인데 실행할 때 심신의 성화가 이루어진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입는다”하신 것은

① 우리의 성화구원은 인간의 의지나 결심이나 배경이나 명철이나 수양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② 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말씀인 하나님의 말씀과 이 말씀안에 역사하는 성령의 감동 감화하심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역사하는데 이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하심을 입을 때에 이루어진다. ③ 이 능력으로 되지 아니한 것은 다 불타 없어진다. ④ 고로 성도는 모든 시험의 현실에서 믿음으로 구원을 이룰려고 하고 적극적으로 행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입어 온전한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이라 하신“시련은”

① 우리의 믿음을 거룩, 깨끗, 강건, 온전케 하기 위한 연단하는 시험인 것이다. ② 이 시련은 인간 단독으로 이루어진 것, 인간 단독의 소원, 인간 단독의 의지와 결심, 인간 단독의 정책...등은 짚이나 나무나 풀로 지은 집같이(고전 3:10~15) 불타 없어지고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받아 시련을 통과하여 정금과 같은 단련된 믿음의 사람을 만들어낸다. ③ 이 시련이 없으면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지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가 아니면 이 시련을 통과하지 못한다. ④ 이같이 이 시련에서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시련을 통과하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도 필요하고 믿음도 필요하고 인내도 필요한 것이다. ⑤ 고로  평소에 자꾸 믿음으로 살아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기름준비 함같이 하나님의 능력을 쌓아 시련을 승리로 통과해야 한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①“더 귀하다”하신 것은 금과 믿음을 비교해서 금보다 믿음이 더 가치있다 하신 말씀이 아니고 금을 불로 연단하는 연단성보다 믿음을 연단하는 이 연단성이 더욱 가치가 있다 하신 말씀이다. ② 다시 말하면 금을 연단하는 그 연단성은 천하다고 하면 믿음을 연단하는 그 연단성은 더 가치있고 귀하고 금을 연단하여 정금이 되는 것보다 믿음을 연단하여 순전한 믿음이 되는 것은 심히 탁월하다고 하신 말씀이다. ③ 연단 받은 믿음, 연단을 승리로 통과한 믿음은 금생과 내생에 온전하고 영원한 부요, 존귀, 능력, 권세, 영광의 실력이 되기 때문에 이것과 비교할 것이 없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① 이 온전하고 영원 무궁세계의 칭찬과 영광과 존귀는 이 세상에서 마련하는 것이요 ②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가 아니면 승리할 수 없는 그 어려움을 통해서 마련되는 것이다. ③ 시련을 승리로 통과하면 하나님께서 외적 내적 축복을 주시는데 외적인 복은 육신에 속한 것이나 물질에 속한 것이나 세상에 속한 것의 형통과 성공과 부강과 평강을 주신다. ④ 다니엘은 사자굴 후 수석 총리라는 높은 지위를 주셨고 요셉에게 애굽 총리가 되게 하신 것이다. ⑤ 내적인 축복은 자체 성화와 지혜 지식의 온전함과 믿음을 지키는 권능과 성결을 보수하는 능력을 주신다. ⑥ 요셉이, 다니엘이 시련을 승리로 통과하여 이런 축복을 받았다.















성자 예수님의 성부 하나님 공경(요 3:16~17, 6:57, 8:49)


  이 시간에는 인자되신 성자 예수께서 아버지 하나님을 어떻게 공경하셨나를 배워서 우리가 하나님 공경, 부모 공경, 스승이나 윗 사람 공경법을 배우고 부부간, 형제간, 친구간, 이웃간의 사랑법을 바로 배우는 은혜를 받읍시다.


“이유 조건없이 아버지 하나님을 공경하심(빌 2:5~11)”

① 우리가 어떤 분을 존경 사랑하는데는 이유와 조건이 있다. 그가 나에게 사랑을 베풀고, 잘 대해주면 그에게 대해서 존경과 사랑과 대우를 한다. ② 부자간, 부부간, 친구간...에도 잘해주면 자기도 잘해주지만 잘 안해주면 섭섭하고 괘씸하게 생각한다. 오냐! 너와 나는 1:1이다 한다. ③ 사람은 언제나 이해 타산적이어서 유익이 있어야 잘 대해주지 유익이 없으면 말도 거슬리 나온다. ④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지 가는 말이 거친데 오는 말이 고을리 없다. ⑤ 예수를 믿어도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 이것을 초월하기 힘들다. ⑥ 그러나 예수님은 이를 온전히 초월하여 조건없이 성부 하나님께 공경으로 일관하셨다. ⑦ 예수님은 제2위의 하나님이셨지만 성부를 대하실 때는 항상“인자”라 비하하셨고 공사를 구별하시어 사적 정실관계를 배제하셨다.  

  

“학대하는 아버지 하나님을 공경하심(마 26:39)”

① 성부께서 세상은 사랑해서 구원하려고 하시면서 아들은 십자가에 죽으라고 내어던지셨다. ② 아버지 하나님은 하늘 영광의 보좌에 앉아 계시고 너는 세상에 가서 멸시 천대 받은 후 십자가에 죽으라 내치셨다. ③ 하나님이신 예수를 마굿간에 태어나게 하시고, 원목수도 못되어 시다 목수 노릇하게 하시고, 갈릴리 나사렛 시골에 살게 하시고, 종교 지도자들에게 시골 무식쟁이라고 멸시 천대 받게 하신 분이 성부이시다. ④ 이렇게 수치, 고통, 천대, 어려운 일을 맡겼는데도 아버지 하나님께 한마디 불평, 원망, 짜증없고 성부 하나님의 명령에 그 뜻에 한마디 거역, 항거 없이 오직 죽기까지 공경, 순종뿐이셨다. ⑤ 성도들이 여기서 예수님이 걸어가신 발걸음 바로 배우면 자녀로서 부모님에게, 남편과 아내사이, 스승과 제자사이...바른 도리를 배우게 된다.


“오직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사셨다(요 8:29)”

① 성부 하나님이 어떻게 대우하시든지 상관치 않고 소극적으로는 모든 일에 아버지 하나님 이름과 위신에 손상이 되거나 욕이 되지 않도록 항상 사셨고, 적극적으로는 만사에 하나님의 이름과 권위를 높이고 자랑하고 영광이 되도록 사셨다. ② 예수님은 모든 매사에 아버지 하나님을 들어내기 위해서 사셨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는 것처럼 인정해 주도록 그들에게 보여 주는 자로 사셨다. ③“아버지를 보여 주시옵소서”할 때“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또 무엇을 보여 달라 하느냐”하셨다. ④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여줄까? 엘리야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여 주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여호와 하나님을 무시하고 멸시하는 느부갓네살왕으로 하여금 스스로의 입으로 하나님이 참 신이라고 고백하도록 자신의 신행을 보여주었다.


“우리도 예수님같이 하나님 공경 영광 위해 살자(요 14:13, 17:4, 고전 6:20)”

① 하나님이 왜 나를 이같이 못난자로 만들어 놓았는가 하나님 앞에 원망 불평할 것인가? 하나님이 내게 대우해준 현실에 대하여 불만이 있는가? 불평, 항거, 거역, 원망인가? 이런 것은 고의적으로 안했다 할지라도 더 좋은 것 달라 기도할 수 있다. 그런 기도는 벌써 현실에 만족을 못 느낀 것이다. ② 내가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이 하나님 믿는 사람이라 할까? 하나님 영광이 어떻게 될까? 하면서 하나님 위신에 손상이 될까? 염려하여 가고 싶은 곳 안가고 하고 싶은 일 안하고 짓고 싶은 인상 안짓고 삼가 조심하며, 자제하며 살자. ③ 우리는 예수님의 공경, 영광 생활을 배워 하나님께 절대 순종하고,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원망, 불평말고 오로지 하나님의 권위, 위신 영광 위해 순종하는 법을 배우고 자식이 부모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제자가 스승에게 순종하는 생활하자. ④ 예수님은 성부 권위 위해 죽기까지 순종하니 만유의 심판주로 세워 주셨다.











“주 안에서 사는 자의 생활”(빌 4:4~20)


본문은 참 믿음으로 사는 장성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이신 말씀이니 그것은

“주 안에 있는 사람(4절)”

① 주 안에 있는 것은 생각과, 마음과, 인격과 감각과 몸이 예수님의 피 안에, 진리 안에, 성령 안에 있어 그 안에서 피동되는 사람이다. ② 주 안에 있으면 화는 복, 약함은 강함, 재앙은 축복, 불행은 행복, 불평은 감사, 근심은 기쁨, 애통은 웃음, 좌절은 소망, 실패는 성공, 매임은 자유, 세상은 천국, 죽음은 생명부활이 된다.(롬 8:28) ③ 항상 기도 묵상으로 날마다 주 안으로 들어가는 일을 해야 한다.


“항상 기뻐하는 사람(4절)”

① 주 안에 있으면 하나님도 천군 천사도, 마귀도, 선인도, 악인도, 천국도, 지옥도, 영계도, 물질계도, 삼라만상 모든 존재도 모든 존재의 움직임도 사건도....다 나의 구원을 위하는 일이기 때문에,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때문에, 하나님의 황태자된 위치에서 항상 기뻐하는 자 된다.


“관용을 알게하는 사람(5절)”

① 관용은 대신 대인 대물간에 화평케하여, 사랑의 수수관계를 여는 것이다. ② 이는 먼저 자기 안에 관용의 장애물인 미움, 감정, 불평, 불만, 비판, 악감, 대적...하는 부정적 마음을 청소하고 긍정적 사랑의 믿음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6절)”

① 모든 염려는 믿음을 떠난 부정적인 마음에서 나온다. ② 염려의 현실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라는 신호등이요,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부르시는 음성이다. ③ 어떤 현실, 어떤 일이든지 하나님을 찾아나아가고 간구하고 상의하여 해결해 나아가자.


“모든 일에 감사로 아뢰는 사람(6절)”

① 성도에게 오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하신 사랑의 아버지로부터 온 아주 좋은 것이기 때문에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로 아뢰어 보답해야 한다. ② 이같이 범사에 감사할 때 범사가 내게 복이 되고 유익이 된다.

“항상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사람(8절)”

① 무엇이든지 참되며, 경건하며, 옳으며, 정결하며, 사랑할만하며, 칭찬할만한 자가 되는 온전한 위치에 오르기 위하여 긍정적, 도전적, 진취적, 생산적, 적극적, 열성적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지도자에게 배우고 받고 본바를 행하는 사람(9절)”

① 선생은 하나님께서 세운 신앙지도자이다. 신앙의 지도자에게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가르침이 나온다. ② 선생과 제자와의 관계는 가르치고 배우는 일만 있고, 듣고 본 바를 행하는 일만 있어야 한다.


“어떤 형편에서든지 자족하기를 배우는 사람(12절)”

① 하늘의 신령한 양식을 먹음으로만 자족하게 되니 이 신령한 양식은 비천, 존귀, 궁핍, 풍부의 성도가 만난 현실의 그릇안에 차려놓았으므로 이것을 찾아먹는 것이 자족을 배우는 것이다. ② 이는 모든 현실안에서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찾고 순종하는 것이다. ③ 자족은 배움에서 얻어진다.


“항상 임마누엘 신앙으로 사는 사람(13절)”

①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느니라. 임마누엘, 여호와 삼마, 여호와로이를 생각, 묵상, 새김질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임재하심을 입으로 시인하여 임재를 확신하고 맛볼때까지 계속 추구하는 것이다.


“모든 불가능에 도전하는 사람(13절)”

① 전능하신 주님을 모신 자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다. ② 고로 무엇에도 도전적으로 임한다.


“자기 소유를 내어 선을 행하는 사람(16절)”

① 복음 사역자들의 괴로움에 참례하고, 복음 사업에 자기 소유를 아낌없이 쓰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동행하심, 지각의 뛰어난 평강(18~20절)”

① 영광 가운데 풍성한 중에 채워 주심을 받는 사람




죽음이 오기 전에(히브리 9:27~28)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모든 인간에게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

①“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 ② 인간은 누구나 출생선에서 출발하여 단 일초도 지체됨이 없이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 ③ 천국과 영생복락으로 가느냐 지옥 영원 형벌로 가느냐 하는 판가름이 나는 죽음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④ 고로 죽음은 인간 일생의 최대 사건이요 최대 영향력을 미치는 사건이다. ⑤ 죽음은 갑자기 들이 닥치기도 하고 천천히 다가오기도 한다. 젊고 건강상태가 아주 좋은 사람이 즉사하기도 하고 병원 침대에 다 죽어가던 사람이 10년 20년...살다 죽기도 한다. ⑥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아무도 모르는 죽음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지옥으로 떨어진 어리석은 부자의 죽음”

① 눅 12:16~20절에 보면“한 부자가 있어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② 눅 16:19~31절에 보면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다 죽어 지옥 음부에 떨어져 불꽃 가운데 고민하는 것을 주님은 말씀하셨다. ③ 이들은 내세 천국을 위한 준비는 않고 세상만을 위한 연락하는 막살이로 살다가 영원한 형벌의 지옥으로 떨어진 자들이다.


“천국 입성과 함께 영광의 의의 면류관을 받게 된 바울의 죽음”

①“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 4:6~8) ② 바울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셋째 하늘에 갔다 온 후 전심전력하여 죽음 후에 갈 천국을 준비했기 때문에 죽음을 앞에 놓고 천국에 대한 소망이 넘쳤고 영광의 천국을 바라보면서 승리의 개가를 불렀다. ③ 또한 바울은 자기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을 저 천국을 향하여 준비하고 나아가게 하는 생활하였기 때문에“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고 선포했다.


“죽음이 오기 전에 성도가 해야 할 일에 대한 성경의 교훈”

① 예수님은“만일 네 손이...네 발이...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고 빼어버리라 한 손, 한 발, 한 눈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 들어가는 것이 두 손, 두 발,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리라”(막 9:43~49)하셨고 ②“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게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 4:16~18)“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고후 5:1~4) ③“...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벧후 3:11~12) ④“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전 7:1~4) 해야 할 일을 말씀하셨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마 7:7~11)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7~8)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① 기도는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교제, 대화하는 성도 신앙행위의 기본이 되는 행위인데 ② 기도를 통해 몸의 성화구원을 이루어 하나님을 영원히 모시고 동거 동행할 몸의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부요, 존귀, 권세, 능력, 영광을 받아 누리게 하는 것이다(요 15:7~8). ③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 하나님의 나라는 온전한 자유의 나라기 때문에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구원의 은혜와 영육간에 모든 축복도, 우리에게 주시기로 신구약 삼만이천오백가지의 언약하신 것도 성도가 자유의지로 하나님께 구할 때만 주시는 인격적 하나님이시다(출 6:4~5, 요 14:14, 약 4:2) ④ 고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지각색의 다양한 구원의 은혜를 입히시어 온전한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케 하실려고 가지각색의 현실을 만들어 주시고 쉬지 않고 기도하게 하신다.(약 5:13)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①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은 성도가 자유의지에 의한 적극적인 신행이다. ②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승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원하시는 바이지만 이스라엘의 대표 모세가 기도할 때 승리했고 안할 때 패했다. ③ 찾는 것은 기도로 구한 것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이 만들어질수 있는, 신앙인격자가 될 수 있는 것을 자기 안팎에서 찾으란 말씀이다. ④ 이 그릇은 하나님이 만들어 만나게 한 현실에서 하나님이 신앙양심을 통해 명령하시는 말씀을 자기를 부인하고 순종할 때 만들어지고(신 28:1~6) ⑤ 또한 하나님은 기도의 답을 주실 때 언약의 말씀을 초월치 않으시고 언약의 말씀따라 주심으로 자기가 구한 것을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찾고 찾은 말씀대로 행할려 할때 대립이 되는 버려야 할 자기 안팎에 있는 죄성, 악성....과 구비해야 할 요소들을 낱낱히 찾는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

① 문을 두드리는 것은 구하고 찾은 말씀대로 실지로 실행하여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② 하나님과의 관계에 화목한 자가 되고 바른 관계자가 되기를 소원해서 하나님께 기도로 구하여 응답으로“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3) 말씀을 받았으면 그 말씀대로 실지 행하려 할 때에 모자라는 부분을 구비하고 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자기 안팎의 요소들을 다 뽑아내고 그 말씀대로 실행하여 몸의 성전을 만드는 것이다. ③ 부자 간에, 부부 간에, 이웃 간에, 화목하고 바른 관계를 갖는 인격자 되기를 기도로 구했을 때도.... ④ 또 물질 가난이 물러가고 부자가 되어 물질 충성자 되기를 구하여 그 응답으로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라는 말씀을 찾아 받았으면 십일조를 드림을 방해하는 자기 안팎의 사욕을 제거하고 실행하여 구원을 이루어 물질 깨끗한 자가 될 때 구한 것을 받는다. ⑤ 응답이 있을 때까지 계속 실행하는 것이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로 살자”

①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생활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는 생활이다(빌 2:12, 고후 4:16~18) ② 구한 다음에는 찾아야 하고 찾은 다음에는 문을 두드려 여는 일을 해야 한다. 이 중 한가지라도 빠지면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변화 받지 아니하면 기도 응답도 없다. ③ 하나님은 기도 응답을 주실 때에 받은 응답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광되게 하는 일을 하고 자기와 가족과 이웃에게 복되게 유익되게 하는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의 일을 하는 실력이 갖추어 질 때 주신다. ④ 하나님은 이런 자 만드실려 끊임없이 기도해야 할 조건의 현실을 만들어 주시고 기도의 부담을 주시고 찾고 두드려 구원 이루게 하신다. ⑤ 고로 성도는 늘 항상 깨어 기도하고, 쉬지말고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사람(마 12:28~34)


①“...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 14:21) ②“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30절) 하셨으니 이는


“신의가 있는 사람이다”

① 하나님과 모든 인간에게 믿을만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② 이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경외하며 의지하며 소망하여 어떤 현실에서도 주님의 계명대로 사는 것을 절대 변개치 않는 사람이다(단 3:13~18) ③ 하나님을 모신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계명대로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사물을 상대하여 자타 구원을 이루는 사람이다. ④ 하나님은 이런 자를 전적으로 신뢰하여“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셨다”(21) ⑤ 요셉, 다니엘, 모세등 믿음의 선배들은 신의의 사람이 되어 그 시대에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역사하셨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 당신을 나타내셨다.

“성의가 있는 사람이다.”

①“마음...힘을 다하는 것은 대신, 대인, 대사 관계의 일에 정성을 다하는 마음, 정성된 헌신, 정성된 사랑과 봉사, 참되고 거짓이 없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요 12:3, 딤후 1:4~5) ②“성의”는 주님께도 이웃에게도 어떤 일을 맡겨도 책임 껏, 양심 껏, 능력 껏 하는 것이다. ③ 성도에게 있어서 정성처럼 중요한 덕목이 없다. ④ 인격자 하나님과 이웃과 사물을 정성스런 마음, 정성스런 태도, 정성스런 자세, 정성스런 사역에 감동하게 된다.“지성이면 감천이라 했다”지극한 정성 앞에 하나님도 감동하신단 말이다. ⑤“불성무불”무책임, 무성의, 태만에는 되는 일이 없다는 말이다. ⑥ 성도는 대신, 대인, 대사에 성심 성의의 향기를 풍길 때 불행은 가고 만사형통한다.


“열의가 있는 사람이다.”

①“...목숨을 다하여”하신 것은 대신, 대인, 대사, 열의의 사람, 불타는 사명감의 믿음으로 하란 말씀이다. ② 열열한 마음, 뜨거운 믿음, 정성으로, 정신으로 뜨거운 마음으로 열중하는 것이다. ③ 로켓에 불이 타는 열이 폭발하는 힘 생겨 이수연씨가 탄 우주선이 우주에 간 것이다. ④ 성부 하나님은 뜨거운 사랑으로 독생자를 보내 우리를 구원하셨다(요 3:16, 요일 5:9~10) ⑤ 하나님과 모든 인간의 대업은 모두 열의, 열정의 소산이다. ⑥“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미지근하여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계 3:15~16)하셨다. ⑦ 미지근하여 소극적, 피동적, 타율적인 사람은 모든 일을 낭패시키고 해를 입힌다.


“창의가 있는 사람이다”

① 성도는 하나님께나 인간, 모든 일에 최고의 것을 건설하겠다는 열의를 가지고 새로운 연구, 새로운 창조 정신으로 살아야 한다. ② 기존의 틀이나 낡은 습관이나 태도를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자꾸 새롭게 하며, 새 가치, 새 세계를 창조코자 해야 한다. ③ 모든 발명, 발전, 진보, 부흥의 원동력은 창의에서 나온 것들이다.(딤전 4:15) ④“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24)하셨다.


“충의가 있는 사람이다”

①“충의”는 충성코자 하는 마음과 의지인데“신의”와“성의”와“열의”와“창의”가 겸비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하나님 주신 직분에 충성하는 것이다. ② 하나님은 부요, 권세, 능력, 지혜, 지식이 무한하시고 무한대이시기 때문에 성도가 이룩한 어떤 것의 양이나 실적의 유무, 대소를 보시거나 가치로 여기시거나, 받으시지 않고 오직 한가지 충성과 감사만을 받으신다. ③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신의와 성의와...충성으로, 감사함으로 했으면 이것을 하나님은 기뻐 받으시고 상급을 주신다. ④“고로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 25:14~23) 말씀하셨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마 6:19~34)


본문은 지상성도들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다섯 가지의 생활지침을 이행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신 말씀이다.


“보물을 땅에 쌓지 않고 하늘에 쌓아두는 것이다”(19~20, 눅 12:20, 16:13)

①“보물”이란 하나님이 주신 내 목숨과 몸과 몸이 소유한 모든 것과 자기와 관계된 모든 사람과 사물을 말하는데 ② 보물이라 한 것은 영원한 부요, 존귀, 지위, 권세, 능력, 영광을 만드는 재료이기 때문이다. ③ 보물을 하늘에 쌓는 것은 예수님, 바울...과 같이 자기 보물을 하나님과 진리에 맡겨 자타를 구원하고 구원이루는데 써서 ④ 부모, 처자, 형제, 이웃, 사물등과 하나님과 진리대로 관계를 가지고 상대하여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하나님과 이웃과, 모든 만물에게 원망 불평, 책잡힐 것이 없고 환영, 존대 받게 하는 것인데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과 복음을 위해 교회에 보물을 드려 산제사 생활하는 것이요 ⑤ 땅에 쌓는 것은 자기가 보물에 주인이 되어 자기 중심으로 보물을 취급하는 것이니 하나님이 내 영혼을 부르실 때 하나도 없이 전부 빼앗기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눅 12:20)


“마음의 눈을 밝게 하는 것이다”(21~23)

①“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느니라”같이 ② 보물을 땅에 쌓는 자는 그 마음이 땅에 잡혀 있어 육신의 것, 땅의 것 이상을 보지 못하는 어두운 자요 ③ 하늘에 쌓는 자는 진리와 영감의 빛을 받아 영안이 열리고 영원 무궁세계까지 보는 밝은 눈을 갖는다. ④ 노아 홍수에 멸망한 자들은 눈이 어두운 자요 노아는 눈이 밝은 자였고 사도요한은 하늘에 쌓는 생활로 눈이 밝아 부활하신 주님과 일곱 별과 일곱 금촛대의 비밀과 장차 될 일을 보았다. (계 1:9~22:21)


“주인을 바로 찾아 섬기는 것이다”(24절)

① 주인이란 소유권자, 사용권자, 책임을 지는 자란 말씀이다. ② 성도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시며 우리의 생사화복, 성공실패, 존비귀천을 온전히 책임지신다. ③ 그런데 자기에게 있는 물질이나 권세, 직장, 기술, 자격증, 사업체, 부모 형제, 자녀...가 자기를 책임지는 줄 알고 이것을 주인 삼고 이것을 의지하고 이것에 피동되는 우상숭배자 되면 참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진노하사 멸망시키신다.(출 32:1~31) ④ 성도의 영육간에 멸망은 다 주인을 잘못 알고 잘못 섬긴데 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① 이는 중심을 바로하고 순서를 바로 하란 말씀이니 하나님만을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을 중심하고 하나님을 우선하며 하늘에 보물을 쌓는 것을 중심 우선하고 항상 신앙양심을 깨끗하게 하여 마음의 눈을 밝게 하는 것을 중심 우선하고 천국 중심, 천국 우선으로 사는 것이다. ② 이렇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항상 하늘에 보물을 쌓아가는 복된 생활하게 해주시고 신앙 양심의 눈과 귀가 밝아 항상 진리 영감의 인도 받아 자타 구원이루게 하시고 하나님이 항상 신랑으로, 아버지로, 목사로 영원무궁토록 함께 하시고 축복하신다(시 1:6).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는 것이다.”

① 위와 같이 네 가지로 사는 생활은 하루 일과에 빡빡한 일이니 이 일을 전심 전력하다 보면 내일 일을 염려할 겨를이 없단 말씀이다. ② 상기 네 가지 생활에 전심전력 하란 말씀이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들의 생활과 축복”

① 지상에 있는 하늘나라인 교회를 중심하고 교회 우선으로 물질 생활하는 것이다. ② 예를 들면 돈 몇 억이 생겼을 때 성전건축 헌금하면 자기 집을 못 사겠고 안하면 자기 집을 살 수 있을 때 먼저 성전건축에 헌금한 후 나중에 사정이 되면 자기 집을 사는 것이다. ③ 주님이 쓰시겠다 할때 우선적으로 주님께 드리는 것이다(눅 4:25~26, 19:30~35) ④ 이런 생활이 첫번에는 어려우나(시 126:5~6) 사렙다 과부같이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안겨주신다.








(Ⅱ)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사람(막 12:28~31)


① 하나님의 사랑받을 사람은“신의”“성의”“열의”“창의”“충의”를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막 12:30~31, 요 14:21)이요 ② 이 사람은 하나님의 보호, 인도, 도우심, 함께 하심, 축복하심을 받고 아래와 같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신 분으로 경외하며 섬긴다”

① 하나님은 전지 전능, 무소부재 하신 분이요 그 지혜와 그 지식에 온전하시고 감정과, 정서, 의지, 소원, 계획, 비판, 평가...가 온전하시어 ② 모든 만물의 소리를 다 들으시고 모든 만물과 사물의 내용과 움직임을 다 파악하시고 기억, 감각하시는 분이시요 무한대의 지능과 시각, 청각, 감각을 가지신 것을 ③ 시 33:13~15절에“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 곧 그 거하신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을 하감하시도다 저는 일반의 마음을 지으시며 저희 모든 행사를 감찰하시는 자로다”하셨다. ④“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창 39:9)한 요셉과 같이 하나님을 모신 몸의 성전으로써 매사에 옳고 바른 처신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요 8:29).


“하나님을 항상 어전의식으로 섬긴다”

① 바위나, 곤충, 동물, 수천의 소떼 앞에서는 그 언행 심사를 함부로 할 수 있으나 인격을 가진 아이 앞에서는 함부로 행동하지 못한다. ② 성도가 상대하여 섬겨야할 하나님은 심령과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는 분이시다(잠 16:2, 히 4:12). 고로 ③“내가 생존세계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시 116:9)말씀같이 성도는 항상 주님을 대할 때“어전의식”으로 안팎으로 온 성의와 온전히 합당한 예의를 갖추고 인격적으로 섬겨야 한다. ④ 이 때 하나님은 만나주시고 사랑하시고 축복하신다(창 22:12~18). ⑤ 오늘날 성도가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 받지 못하고 불행한 것은 하나님을 망령든 영감으로, 또는 목석같이 여기는 무례를 범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항상 전인격을 기울여 섬긴다”

① 어린이나 무지 무능하고 천한 사람을 상대할 때 그 사람들이 내게 비추는 빛과 영향력은 아주 약하다. ② 그러나 모든 사람보다 탁원한 지성인, 성자, 도덕가, 사상가, 권세가, 부자, 저명인사 ...를 상대할 때는 상대방이 내게 발하는 영향력은 아주 강하다. ③ 어떤 자는 내 실력의 10%, 20%...만 써도 상대할 수 있지만 어떤 상대는 내 온 힘을 다하여도 상대하기 역부족인 자들도 있다. ④ 그런데 우리가 상대하는 주님은 유사이래 땅에 살던 온 인류의 힘을 한데 모아 상대해도 역부족한 무한대하신 분이시다. ⑤ 그러나 감사한 것은 주님은 유무식, 존비귀천, 남녀노소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 있는 실력으로 충성, 사랑, 감사하며 섬기면 동등하게 대우하시고 사랑하시며 축복하신다.


“하나님은 충성으로 섬기는 자를 축복하신다”

①“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신 4:29) ②“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시 91:14) ③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은 자들은 다 전인격을 기울여 주님을 사랑하고 충성, 헌신, 봉사한 자들이다. ④ 하나님은 전 인격을 기울임이 없는 찬송, 기도, 헌금, 헌신, 봉사, 신행을 받지 않으신다. ⑤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의 외적 행위가 흠이 없었으나 충성이 없어 배척하셨다. ⑥ 성도가 전인격을 기울여 하나님을 섬기기 시작할 때 하나님의 나를 위한 축복이 시작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19~33)


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생활은 의식주의 물질 생활에서 항상 먼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하고 중히 여기며 하나님과 재물 중 하나님을 주인으로 하나님과 말씀을 우선하고 중히 여기며, 보물을 하늘에 쌓는 생활하여 영적인 눈이 밝아져 좁은 문, 좁은 생명의 길로 가는 사람이다.(마 7:13~14)


“인성을 입으신 예수님이 그런 생활하셨다”

①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직전 광야에서 40일을 금식하시어 무엇보다도 시급히 음식을 필요로 하실 때 마귀가 시험하여 먼저 떡 만들어 먹으라 할 때에 ② 예수님은“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라 하셨고 ③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희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마 4:1~11)하심으로 하늘에 보물을 쌓으셨고 심령의 밝은 눈으로 생명의 문과 길로 가셨고“하나님과 세상 재물 중”하나님,“하나님의 말씀과 육신적 의식주 중”먼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하시고 중히 여기셨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그런 생활했다”

①“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희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실 때에 (창 12:1~4) 즉시 떠난 것이나 ② 조카 롯과 갈라서야 할 때에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하리라...”(창 13:1~10)한 것이나 ③ 소돔 왕이 사람을 내게 보내고 전리품은 네가 취하라 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조금이라도 손상이 될까봐“...한 신이나 신들메라도 내가 취하지 아니하리라”(창15:14~24)한 것이나 ④ 백세에 낳은 이삭을 번제물로 드리라 할 때에 순종한 것은 모든 인간과의 관계, 물질과의 관계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생활한 것이다.


“요셉, 모세, 다니엘이 그런 생활했다”

① 요셉이 열한 형제와의 관계에서, 보디발 집에서나 보디발 아내의 유혹을 물리치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것이나, 감옥생활 할 때나, 총리가 되어 형들을 만났을 때에 형들에게 한 것이나 ② 모세가“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히 11:24~26) 한 것이나 ③ 다니엘이 뜻을 정하여 궁중의 진미를 거절한 것이나 총리 자리와 모든 목숨까지 버리고 사자굴에 들어간 것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 산 것이다.


“이 모든 것을 더해주시는 축복 받은 예수님, 아브람, 요셉, 다니엘”

① 예수님, 요셉...은 항상 대신, 대인, 대물, 대사 관계에서 하나님께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와 세상을 뒤로 하고 먼저 하나님을 찾아 나아가 하나님 중심, 하나님 우선으로 살아 금생과 내생에 영원한 부요, 존귀, 권세, 능력, 영광자 되는 축복을 받았다(빌 2:5~11). ② 오늘 우리 성도들도 이런 생활하면 인간적, 신체적, 물질적...어려움이 있으나 중단 좌절치 않고 욥과 같이 결말을 볼때까지 인내하면 예수님과 믿음의 선진들이 받은 축복을 받게 된다.(약 5:11, 벧전 5:6)















(Ⅰ)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사람(창 1:1~13)


① 성도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으려면 기본적으로 하나님과 속성이 일치해야 하는데 ② 하나님의 속성은 천지만물 창조과정을 통해 잘 나타내고 있다. ③ 하나님의 속성에 맞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자.


“하나님을 모든 것의 주권자로 모시고 사는 사람”

①“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1절) 말씀은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 소유주, 주권 통치주, 사용주, 보존 섭리주, 심판주이심을 깨우치신 것이다. ② 인성을 입으신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을 온전히 주권자로 모시고 사셨다. ③“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요 8:29, 7:16,12:48~50)④ 바울도“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 14:8, 고전 10:31, 빌 1:20) ⑤ 성도가 모든 분야에 하나님을 주권자로 모시고 그 뜻대로 사는 것이 최고 지혜자로 사는 것이요 이때 하나님께서 영원히 아버지로, 신랑으로, 목자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고 복을 주신다(시 1:1~6).


“긍정적인 안목과 사고로 사는 사람이다”

①“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시니라”(2절)② 하나님은 아주 부정적 현실을 긍정적 안목과 사고로 창조역사를 하셨다. ③ 하나님은 본질 본성적으로 온전히 긍정적 속성으로 살리고 창조건설 번성케하시나, 죽이고 멸망시키는 마귀는 온전히 부정적 속성이다(요 10:10) ④ 믿음의 사람은 요셉(창 45:5), 모세(출 14:10~14), 여호수아, 갈렙(민 14:9), 안드레(요 6:8~9)같이 부정적 현실과 사건을 긍정의 안목과 사고로 믿음으로 밀고 나가 승리와 전화위복케 하시는 하나님을 움직였다. ⑤ 부정적 안목과 사고의 사람 심령에는 마귀가 있고 그 내면이 중병이 든 자이기 때문에 그 자의 모든 행사는 멸망이다. ⑥ 성도는“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긍정적 사고와 안목으로 복된 생활하자.


“구별되게 사는 사람이다”

① 하나님은 빛과 어둠, 낮과 밤, 땅과 바다와 궁창, 사시사철....을 나누고 구별하시고 모든 만물의 위치와 본분을 구별하셨다. ② 하나님은 혼잡과 무질서를 아주 싫어하시고 심판하신다.(고전 14:33, 유1:6) ③ 성도는 주님의 예택과 창조와 재창조의 구속은혜 입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 백성이 된 자들이다. ④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성도된 위치에서 모든 생활에 구별되게 성결하게 살고 거룩, 성결을 굳게 보수할 때 하나님이 축복주신다. ⑤ 언, 행, 심, 사, 시간, 날, 사람, 교훈, 운동....수입을 구별하여 진실(진리가 행동화한 것)에 살아 승리자 되자(계 17:14) ⑥ 또 거룩하신 성부 성자 성령님 성경을 구별되게 사랑하고 섬기며 성도, 성전, 성물, 성직...을 존귀히 여기며 사랑하자.


“개척 정신으로 사는 사람이다”

①“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28) ② 하나님께서 영육에 복을 주실 때 그냥 주시지 않으시고 개척 정신을 가지고 생사를 걸고 싸우고 공격적 능동적 발전적으로 행동할 때 주신다. ③ 선민의 가나안을 향한 40년 광야 생활도 계속되는 전투였지만 약속하신 가나안 땅도 그냥 주시지 않고 가나안 칠족과 생사를 건 전투 승리 후 주셨다. ④ 고로 어떤 실패, 낙망, 가난, 좌절...의 현실이 와도“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말씀을 믿고 믿음에 굳게서서 개척정신으로 복을 건설해 나가자.













장래 자기를 위해 좋은 터를 쌓는 생활(딤전 6:17~19)


성도들의 세상에서의 날마다의 생활은 자기와 후손과 이웃의 금생과 내생을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해가는 생활이다.


“충성된 청지기로 사는 것이다”

①“이 세대에 부한 자들”이란“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로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는 자이다(갈 6:8) ② 성도의“부”는 관계된 자가 갖지 아니한 것을 가지고 있거나 많이 가진 물질 부자, 지위, 권세, 건강, 시간...부자가 있고 믿음의 부자, 영적 은사의 부자가 있다. ③“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로다”(고전 15:10)하신 것같이 주님께 받은“부”는 다 자기와 타인을 구원하고 구원 이루라고 주신 재료이다. ④ 부를 교만케 하는, 남을 멸시하는, 죄를 짓는, 자기를 높이고 자랑하고 영화롭게 하는 재료로 쓰면 하나님이 진노하신다.(눅 16:19~25) ⑤ 부를 주신 하나님께 대한 또한 이웃에 대한 무거운 책임과 의무를 통감하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일,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고 동정하는 자가 되자.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것이다”

① 부자가 되면 마귀의 미혹을 받아 자기의 의지와 소망이 하나님으로부터 물질로 옮겨가기 쉽다. ② 하나님이 부요를 선물로 주신 것은 이전보다 더 사랑하고 친해지자고 주신 것인데 ③ 부요를 주신 하나님은 떼어놓고 부요가 자기를 복되게 하는 것으로 알아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사랑하는 우상 숭배자가 된다. ④ 하나님께 속하지 않는“정함이 없는 재물”은 오기도 번개 같이 오고 가기도 번개같이 가며 언제 화덩어리로 변할지 불완전한 것이다. ⑤ 고로 항상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서 온전하고 영원한 소망을 이루어가는데 재물을 사용해야 한다. ⑥“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89)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한 자로 사는 것이다”

① 선한 일에 핵심은 복음을 전하여 택한 자들을 중생 구원받게 하고 자타를 성화구원 이루게 하여 생명이신 하나님으로 충만케 하는 것이다. ② 이 일을 자기가 충성으로 할 뿐 아니라 이 복음 사역을 감당하시는 주의 종들을 물질과 몸의 봉사로 후원하고 ③ 이 일을 하는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사랑하여 믿음의 부자, 사랑의 부자, 화평의 부자, 기도의 부자, 재정의 부자, 성물의 부자가 되게 하고 ④ 어려운 형제 자매들을 사랑으로 물질로 돌보는 것이다. ⑤“그러므로 우리는 기회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갈 6:10) ⑥ 성도여 나는 현재 선한 사업에 부한자인가? 인색한 자인가? 부한 자로 살자.


“이것이 장래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다”

①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는 것은 금생과 내생에 자손 후대를 복되게 하고 영원한 생명 영원한 부요 존귀 영광을 건설하는 것이다. ②“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고후 9:10) ③“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시 126:5~6) ④ 선한 사업에 자기 재물을 투자하는 것은 씨를 심는 것인데 거둘때까지 눈물나는 어려움과 고통이 있지만 때가 되면 그 기간이 길수록 기쁨으로 더 큰 단을 거두게 된다.














(Ⅱ)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사람(창 1:1~25)


① 하나님을 주권자로 모시고 살면 모든 것을 긍정적 안목과 사고로 살게 되고, 구별되게 살게 되고 개척정신으로 살아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됨을 지난 시간에 증거했고 이 시간에도 계속 증거할 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세상에 빛으로 사는 사람이다”

①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창 1:3) ② 참빛 곧 생명의 빛이신 하나님은 제일 먼저 빛을 창조하셨다(요 1:4~9). ③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 1:11)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④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요일 1: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시니이다"(시 119:105) 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 ⑥ 성도는 빛이신 예수님같이 어둠의 마귀, 죄, 사망, 저주, 가난, 질고를 멸하는 빛으로 살때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⑦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 5:8) 

  

“날마다 점계적으로 진보하는 사람”

① 하나님의 엿새간의 만물창조는 저급의 것에서 고급의 것으로 점계적 진보를 창조하셨다.  ② 고로 하나님은 날마다 진보적, 진취적, 발전적, 향상적인 사람을 좋아하시고 축복하신다(히 10:38~39). ③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희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게 하라"(딤전 4:15) ④ "...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 3:12~14) ⑤ 성도는 영육간에 또는 자기 전문분야에 강한 진보의 욕망, 계획, 연구, 방법, 노력, 실행으로 날마다 새롭게 발전시켜야 한다. ⑥ 날마다 배우기를 힘쓰고 자기를 갈고 닦기를 힘써야 한다. "일일학이면 일일신이라"했다. ⑦ 독수리같이 날개치며 올라가야 한다(사 40:31).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이다”

①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를 맺는 과목을 내라...땅은 생물을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창 1:11,24) ② "물들은 생물을 번성케하라..."순종하니 그대로 창조되었는데 창조의 공로와 창조물을 땅과 물에게 주어 복되게 영광스럽게 하셨다. ③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거 해라 하지 말라 드리라...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노동력이 부족하시거나 무엇이 부족해서 하시는 것이 아니고 화를 면하고 영원 온전한 복된자 만드시려는 사랑에서이다. ④ 고로 하나님의 명령 말씀에는 반드시 은혜와 축복이 동반되어 있는 것이다. ⑤ 기독교는 청종의 도다. 청종할 때 홍해가 갈라졌고 여리고 성이 무너졌고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났다.


“시종여일한 인내의 사람이다”

① 하나님은 만물 창조를 시종여일로 완성하셨다. ② 하나님은 처음이요 나중이요 알파와 오메가이신 분이시다(계 22:13) ③ "다 이루었다" "달려갈 길을 마쳤다"한 예수님과 바울은 시종여일한 인내로 승리하셨다. ④ 성도는 무엇이나 한번 정하고 결심했으면 눈이 오건 비가 오건 남이 알아주건 안 알아주건 칭찬하건, 비웃건, 실패의 골짜기, 고통의 고갯길, 고독의 광야, 절망의 터널, 비바람이 몰아쳐도 이런 것에 조금도 개의치 말고 결말을 볼 때까지 꾸준히 달려가자. ⑤ 중단하는 자는 절대로 성공이나 상이 없고 수치뿐이다. ⑥ 성공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굳은 지구력과 인내력으로 오랫동안 쌓아올린 공든 탑이다. ⑦ 하나님의 모든 축복은 인내의 종점에서 주신다.(약 1:12, 5:7~11) 












(Ⅰ) 축복의 씨를 심는 생활(갈 6:7~10, 고후 9:6~15)


 본문은 성도가 좋은 씨를 심을 때 하나님께서 축복하심을 말씀하신 것이다. 


“좋은 씨를 심을 수 있는 은혜를 감사하는 생활”

①"좋은 씨"는 심으면 자타의 영육을 금생과 내생에 영원한 복된 결실을 안겨 주시기 때문이다.(갈 6:8) ②"좋은 씨"를 심는 것은 성도가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났을 때 네가 가진 것 중 어떤 것을 쓰라 드리라 성령께서 감화감동으로 신앙 양심을 통해 명령하실 때에 즉시 드리거나 쓰는 것이다(창 22:2, 왕상 17:15) ③ 하나님께서 좋은 씨를 심을 수 있는 은혜의 기회를 아무에게나 주시는 것이 아니고 특별히 사랑하시고 축복하실 옥토의 마음을 가진 자에게 주신다.(눅 19:29~33) ④ 아브라함과 사르밧 과부는 그 시대에 이 은혜를 입은 자들이었다. ⑤ 구속 은혜로 우리 성도는 누구나 다 좋은 씨를 심을 자로 세워 주셨다(고전 15:42~44). ⑥ 고로 구원을 잘 이루어 옥토가 된 믿음의 마음으로 좋은 씨를 심는 복된 생활하자.


“항상 심는 생활하여 심을 씨와 양식을 받는 생활”

① "심는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고후 9:11) ② 성도가 부자가 될려면 하나님께 축복의 씨를 받아 심을 때 되어지고, 심을 때 심을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신다. ③ 고로 심지 않으면 심을 씨도 양식도 받지 못하고 자꾸 가난해지는 것이다. ④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고후 9:6~10)하셨다. 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 ⑥ 성도는 하나님께서 주신 심고 거두는 법칙을 기억하고 심지 않고 거둘줄 알거나 나쁜 씨를 심고 좋은 것을 거둘려는 어리석음을 버리자.


“씨와 양식을 구별하여 용도대로 사용하는 생활”

① 씨는 축복의 종자로 주신 것이기 때문에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② 지혜로운 농부는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극한 주림중에도, 심을 봄과 거둘 가을을 소망하며 씨를 먹지 않는다. ③ 하나님은 성도를 위하여 씨를 못 먹도록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먹어도 소화가 되지 않고 배탈나게 하여 못먹게 하신다. 참외 수박은 먹어도 씨는 소화되지 않고 배출되고 단단히 포장을 하여 먹지 못하게 하셨다. ④ "씨"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 중 첫 열매와, 십일조와 성령이 감화 감동하여 드려야 할 헌물, 감사헌금, 건축헌금, 선교헌금, 특별헌금등이다. ⑤ 씨에 속한 것을 드리지 않으면 반드시 다른 사건이 나 없어진다. ⑥ 양식은 감사함으로 먹고 바로 서서 새 힘을 받아 심는 일 해야 한다.


“심은 후 거둘 때까지 심을 때의 믿음을 유지하는 생활”

① 심으면 마귀가 복을 받지 못하도록 달려들어 심을 때의 믿음을 변질시킬려 하니 이를 방비해야 한다. ② 심을 때부터 내 심령이, 생활이 축복받을 사람으로 변화되고 때가 되면 결실을 거둔다. ③ 쌀을 가지고 밥을 해도 금방 되는 것이 아니고 씻고 물을 붓고 끓이고 뜸이 들어야 밥이 되는 것같이 심었다 해서 금방 무엇이 되는 것이 아님으로 끝까지 인내해야 한다. ④ 거둠이 올 때까지 낙심 피곤말고 거둠의 복이 올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재료를 받은 것을 명심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재투자 할 때 자꾸 씨와 양식을 더해주신다.















(Ⅰ) 불평의 사람, 감사의 사람(마 20:1~16)


① 본 비유에서 포도원 주인은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을, 포도원은 세상 안에 있는 교회를(믿음의 세계), 품꾼은 성도들을 말씀한 것으로 ② 주님께서 불평의 사람과 감사의 사람을 어떻게 대우하시냐를 계시하셨는데(16절) ③ 이 시간에는 우리 각자가 불평과 원망의 근원을 찾아 뽑아버리고 감사의 사람이 되자.


“주님의 은혜를 잊어버린 사람”

①“그러나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고전 15:10)하신 말씀같이 ② 제일번으로 품꾼으로 선발되어 일한 사람은 주님께 선천적, 후천적, 영적, 육신적으로 은혜와 축복을 제일 많이 받아 제일 실력이 있기 때문이었는데 ③ 이 은혜를 잊어버리니 주인에 대하여 원망하고 불평, 시비 다투게 되었고 은혜를 더이상 입지 못하게 되었다. ④“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출 23:14~17)하신 것은 ⑤ 받은 은혜를 잊지 말고, 잊었으면 회복하여 항상 감사하는 자로 살아 계속 은혜와 축복을 받는 자 되란 복된 명령이다.


“자기 공로를 주장하며 대우를 요구하는 사람”

① 실력자가 되어 먼저 품꾼으로 선발되고 오랜 시간 일을 한 것이 주인에게 더 큰 은혜와 사랑을 받은 것인데 은혜를 잊어버리니 자기가 주인에게 시은한 것으로 알아 공로를 주장하고 대가를 요구했다. ② 주님은 지혜, 지식, 능력, 부요...가 무한 완전하신 분이심으로 인간에게 받거나 취하여 보충할 것이 없으시다. ③ 아브라함에게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하신것은 사람불고기 타는 냄새 맡으려 하심이 아니요 믿음의 조상, 복의 근원자로 은혜주시기 위해서였다. ④ 주님이 우리에게 하지 말라, 하라, 드리라, 봉사 충성하라...하시는 것은 노동력, 무엇이 부족해서 하심이 아니요 이를 통해 우리에게 은혜와 복을 주시기 위해서다. ⑤ 고로 우리는 충성 후에“나는 무익한 종입니다...."(눅17:10)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선한 일을 악하게 보고 시기 질투하는 사람”

① 주인이 한 시간 일하게 하고 하루 일한 자와 같은 품삯을 준 것은 큰 사랑과 긍휼과 자비를 베푼 것이요 후대한 것이기 때문에 더 기뻐하고 주인을 존경하고 흠모해야 하는데(롬 12:10~21) 악하게 보고 시기 질투했다. ② 동생이 돌아와 기뻐 잔치하는 아버지와 함께 기뻐하지 않고 불평한 맏아들이나(눅 15:25~30) ③ 동생 아벨의 제물을 하나님께서 받으신 것을 같이 기뻐하고 축하하지 않고 시기 질투하여 동생을 죽인 가인과 같은 사람되면 멸망한다. ④ 어떤 성도가 교회에 특별한 헌금이나, 헌물, 좋은 봉사하고 또 목사가 어떤 성도를 더 사랑한다고 악한 마음을 품고 시기질투 한 일은 없는가? ⑤ 이 죄성, 악성을 찾아 뽑고 맥추감사절을 지키자.


“이기심과 피해의식을 가진 사람”

① 주인이나 한 시간 일하고 한 데나리온 받은 사람이 아침부터 일한 사람에게 피해를 준 것은 전혀 없는데 ② 아침부터 일한 자는 주인과 늦게 일한 품꾼에게 강한 피해의식을 토로했다. ③ 피해의식은 실제로 피해를 당한 사람이 느낀다기보다 이기적인 사람이 느끼는 악한 감정이다. ④ 왜 나에게만 그 일을 시키느냐?...자기 중심의 이기성과 부정적인 비교의식, 피해의식의 악성에서 나오는 항의요 대적이다. ⑤ 이기심과 피해의식은 성도들의 심령이 병이 든 상태다. ⑥ 성도는 감사 절기에 이 악성을 뽑아야 한다. ⑦ 이 악성을 가진 자는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부부같이 자기를 변명하고 합리화한다(창 3:12~13) ⑧ 우리는 감사주간에 상기 죄성, 악성을 정리하고 감사하자.














 하나님을 최고로 기쁘시게 하는 감사(엡 1:3~21)


 본문은 하나님께서 최고로 기뻐하시며 받으시는 감사가 어떤 은혜에 대한 감사인지를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다. 이는? 

“택함과 예정의 은혜에 대한 감사다”

① 창세전에 자존 홀로 계시던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만드시겠다는 목적을 선택하시고 이 목적을 이룰 대상자로 우리 개개인을 뜨거운 사랑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여 주신 은혜이다. ② 또한 택한 자들을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만드시기 위하여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온전한 지혜, 지식, 의지, 계획으로 예정 설계해주신 은혜이다. ③ 이 예택의 은혜는 영원 불변한 온전한 은혜임으로 이 은혜의 내용을 알고 믿는 자는 시공과 모든 현실을 초월한 참감사, 참소망, 참기쁨, 참평안, 참안식의 사람으로 감격하면서 항상 자기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려 가속도로 자타구원을 이루어가는 생활한다. ④ 이 은혜는 인간의 지능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무한 존귀한 은혜이다.


“창조의 은혜에 대한 감사이다”

① 하나님은 목적과 예택을 실상으로 이루시기 위하여 예택하신 대로 만물과 인간을 직접, 간접, 허용 창조하셨고 ② 예택한 자들을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만드시는데 이용하실려고 만물과 불택자를 창조하셨다. ③ 고로 예택자는 하나님의 창조의 중심 "핵"이요 특수 창조물이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영·육 합일체로 지음받은 존재요 하나님을 대리해서 만물에게 은혜를 주고 만물을 통치할 하나님의 후사들이다(창 1:26~31). ④“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슥 1:1)란 말씀같이 하늘과 땅의 중심은 사람이요 사람의 중심은 예택을 입은 택자들이다. ⑤ 고로 하늘과 땅과 만물과 불택자는 택자들이 온전한 자로 양육받는 목장이요 재료요 이용물이다(사 43:3).


“재창조의 은혜에 대한 감사이다”

① 창1장의 창조는 일차 창조물로 땅에 속한 물질의 것이요 늙고 쇠퇴하고 죽는 임시, 유한, 진동될 불완전한 것이요 온전 창조인 재창조의 대상이요 재료이다.  ② 재창조는 예택을 입고 부모를 통해 일차 창조함을 받아 세상에 온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공로를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 성화, 영화, 구원을 입은 것이다. ③“중생"은 영이, "성화"는 심신이, "영화"는 영과 육과 소유가 온전히 재창조가 완성이 된 것이다. ④ 고로 재창조물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것이요 온전, 무한 영원 불변한 영생하는 것이다. ⑤ 만물의 주격체인 예택을 입은 자가 재창조함을 받으면 그의 소유격인 만물도 자동적으로 재창조가 이루어진다. ⑥ 고로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참아들들에게 계속하고 쓰여져 재창조함 받기를 원한다(롬 8:19).


“섭리와 보존의 은혜에 대한 감사이다”

①“섭리"란 예택자들을 중생, 성화, 영화, 구원시키는 성부, 성자, 성령님의 역사(일, 활동하심)를 말한다. ② 만물과 인간을 주권 섭리하셔서 세상 현실을 만드시고 현실을 통해 중생케 하시고 중생한 자들을 시험의 세상 현실로 인도 통과케 하여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케 하신다(약 1:2~4). ③ 고로 하나님도 우리 구원을 위해, 모든 피조물도 우리 구원위해 하나님의 만물 섭리를 통해 이루어진 세상 현실도, 우리 구원위해 있음으로 중생한 성도들의 세상 삶은 구원 은혜속에 파묻혀 사는 삶이므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하셨고(살전 5:16~18) ④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하셨다(롬8:28).













(Ⅱ) 불평의 사람, 감사의 사람(마태 20:1~16)


지난주에는 상류의 사람이 하류로 전락케 한 부정적인 요소들을 증거했으므로 오늘은 하류의 사람이 상류로 올라가게 한 긍정적 믿음의 요소들을 증거할 때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은혜를 알고 기억하고 감사하는 사람”

① 본문의 네 종류의 품꾼 중 주인과 일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가장 많은 사람은 오후 5시부터 한시간 일하고 하루 임금을 받은 사람이요 ② 제일 불평 불만이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종일 일하고 하루 임금을 받은 자이다. ③ 그런데 전자는 하류의 자리에서 앞선자를 추월하여 상류의 선두로 올려주셨고 후자는 상류의 선두자리에서 퇴보하여 하류후미로 전락했다. ④ 앞서게 한 힘은 감사요 뒤쳐지게 한 힘은 불평불만이었다(시 50:23, 100:4~5) ⑤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를 축복하시고 불평하는 축복의 손길을 떼신다. ⑥“형제들아 너희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고전 1:26~28) 이런 은혜를 알고 감사할 때 약속대로 이뤄주신다.


“감사하며 충성으로 일하는 사람”

① 네 품꾼중 성심 성의를 다하여 충성으로 일한 사람은 끝에 부름받아 일한 사람이다. ②  이들은 비록 한시간 일했지만 그 질에 있어서는 최고요 어떤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충성했다. ③ 그러나 아침부터 일한 사람은 해만 쳐다보고 일을 했다. ④ 이같이 일에 대한 충성은 후미에서 선두로 끌어올리는 힘이 작용하고 불충은 선두에서 후미로 끌어내리는 힘이 작용한다. ⑤“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마 25:23) ⑥“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던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계 3:15~16) ⑦ 하나님은 충성자를 축복하시고 불충자를 버리신다.     


“단마음 순종과 겸손의 사람”

① 오후 5시부터 일한 사람은 아무도 자기를 일꾼으로 써주지 않는데 포도원 주인이 조건없이 자기를 일꾼으로 써줌에 대하여 너무 감사한 마음 뿐이었고 무슨 일을 시키든지 이유를 달지 않고 단마음으로 순종했다. ②“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 2:1~2)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 ③ 우리는 주님의 피값으로 산 주님 것이요 종된 자들임으로 온전히 순종하고 겸손해야 한다. ④“하나님이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22) ⑤ 순종할 때 복주시고(신 28:1~14) 겸손할 때 은혜를 주신다(약 4:6).


결론

성도여러분 사은과 시은의 은혜의 사람되고 충성과 순종과 겸손의 사람되어 하나님이 자꾸 높여주시는 사랑을 받자.














(Ⅱ)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감사(엡 1:3~14)


“찬송하리로다"한 것은 받은 은혜와 축복이 너무도 크기 때문에 감사 감격한 마음이 찬송으로 폭발한 것이다.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주심에 감사했다”

①“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3~7) ② 바울과 베드로 사도가 감사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은 땅의 복과는 달리 온전하고 영원한 복이기 때문이다. ③ 사도 바울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의 가치성을 안후에는 땅에 속한 복이라는 것은 분토와 같이, 배설물로 여긴다 했다.


“신령한 복의 가치를 알면 시공과 현실을 초월한 감사가 된다”

①“찬송하리로다"한 이 글은 바울이 로마 옥중에서 쓴 옥중서신이다. ② 죄를 짓거나 나쁜 일해서 옥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인간을 구원하는 복음 운동한 것인데 하나님께 대우나 상받는 것은 고사하고 영어의 몸이 된 처지서 불평 불만 원망도 할만한데 감사, 감격한 것은 받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이 너무도 존귀하고 보배롭고 영광스럽기 때문이다. ③ 고로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에서 귀신에 얽매여 신음하는 계집아이를 자유케 하고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만했는데 대우는 커녕 매를 크게 맞고 착고에 차여 깊은 감옥에 처 넣어진 현실은 최악의 암담한 현실이었는데도 깊은 밤에 감사 찬송한 것이다. ④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아는 자는 전천후 감사의 사람이 되고 세상에서도 천국의 행복속에 사는 자 된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감사는 신령한 복에서 시작된 감사이다”

① 일반적 세상적 물질적 은혜에 대한 감사는 지속적이 되지 못하고 온전치 못하다. ② 일반적인 은혜는 조변석개로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할 때, 부요할 때, 승리 성공할 때...는 감사하지만은 반대일 때는 불평 낙심하게 된다. ③ 그러나 신령한 복의 은혜를 알고 여기에서 나오는 감사는 영원하고 변함이 없고, 일반적 물질적 세상적으로 잘될때도 감사하지만 안될때도 감사하는 자가 된다. ④ 고로 신령한 복의 가치성을 안 욥은 "주신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 1:21)했다. ⑤ 이는 하나님께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실 때에 세상적 물질적인 것을 주셨다 거두셨다 하는 방편을 통해서 주시기 때문에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5~17)하셨다.


“신령한 복에 감사하는 자 되어야 온전한 복된자 된다”

① 일반적 은혜와 복은 신령한 복을 주시는 도구요 재료요 이용물이요 껍데기이다. ② 고로 신령한 복의 가치를 알고 감사하는 신앙 인격이 갖추어진 자에게는 세상적 일반적인 복이 들고 나지 않고 온전 영원히 그의 소유로 주시기 때문에 세상적으로 의식주의 안정이 이루어진다. ③ 그러나 신령한 복의 가치를 알지 못하고 육신의 소욕을 좇아서 세상에 속한 물질의 복만 추구하는 자는 신령한 복을 받게 하기 위하여 물질을 필요에 따라 주시기도 하고 거두시기도 하시기 때문에 세상적 물질 생활에 안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④ 고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마 6:33) 말씀하셨고,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 5:5)말씀하셨다.


“신령한 복을 주신 은혜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일구자”

①“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키라...."(출 23:14~19)하신 것은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의 은혜를 기념 기억하라 하신 것이다. ② 인간은 하늘 같은 은혜를 입었어도 망각의 능력이 있어 은혜를 잊어 버리기 때문에 주신바 신령한 복의 은혜를 자꾸 새김질해서 우리의 마음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꽉 차게 하여야 한다. ③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 충성하게 되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Ⅰ) 세월을 아끼라(엡 5:15~21)


① "세월"안에 자기 수명(목숨)이 들어 있고 목숨 안에 "마음의 기능" "생각의 기능" "말의 기능" "여러 힘의 기능" "몸의 기능" 물질과 소유가 들어 있는데 ② 이 세월을 아끼는 것은 진리 말씀과 영감에 순종하는 믿음에만 쓰여져서 구원시켜가는 생애를 살란 말씀이다.(고전 15:42~44, 고후 4:16)


“시간을 구원시키는 것이다”

① 하나님께서 성도 각자에게 주신 세월은 유수와 같아서 한번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는 유한한 것이요 임시 것이다. ②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내년을 위해서 금년을, 청년 때를 위해 유소년 때를, 장년 때를 위해 청년 때를, 노년 때를 위해 장년 때를, 죽음선을 넘어 영원을 위해 금생의 때를 쓰는 것이다. ③ 어리석은 자는 미래가 없이 짐승과 같이 본능에 따라 막살이로 살거나(창 25:28~34) 금생만을 위해 금생의 때를 쓰는 자들이다(눅 12:16~21).


“마음의 기능을 구원시키는 것이다”

①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② 마음을 쓸데 없는 곳에 쓰지 말고, 허비하거나 낭비하지 말고 쓸 곳에 쓰며 지나치게 쓰지 말고 쓸만큼 써야 한다. ③ 또 마음을 아무데나 방치하지 말고 항상 진리 말씀과 영감안에 두어야 한다(빌 2:5~11). ④ 마음은 자유 분방한 존재임으로 항상 진리 말씀과 영감으로 단단히 묶어매서 단속함으로 진리 영감에만 피동되도록 해야 한다.(눅 21:34~36)


“생각의 기능을 구원시키는 것이다”

①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롬 8:6~7) ② 생각은 마음과 행동의 씨앗으로 쓸데 없는 생각은 쓸데 없는 마음과 행동을 낳는다. ③ 부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품지 말고 지나치게 생각치 말고 마땅히 생각할 것을 생각하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아야 한다.(롬12:3)


“말의 기능을 구원시키는 것이다”

① 부정적인 말, 죄된 말, 쓸데 없고 유익이 없는 말을 하지 말고 자타에게 구원이 이루어지는 참 유익이 이루어지는 말을 해야 한다. ② 말을 마구잡이로 함부로 하거나 남용하지 말고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말만 해서 모든 듣는 자로 하여금 은혜를 끼쳐야 한다.(엡 4:29) ③ "무슨 무익한 말을 하던 그 말에 대해서 심문을 받을 것이라 하셨다"(마 12:36)


“힘을 구원시키라는 것이다”

① 힘을 아무데나 쓰지 말고 쓸 곳에 쓸만큼 써야 한다. ② 죄 짓는데, 주님 말씀을 불순종하는데 쓰면 안된다. ③ 자타를 복되게 하는데 쓰고 영원히 썩지 아니하는 면류관을 만드는데 써야 한다.


“물질과 소유를 구원시키라는 것이다”

① 물질로 자기를 높이는데, 남을 무시하는데 쓰거나 교만을 뒷받침하는데, 죄 짓는데, 남을 해하는데 쓰면 화를 자초한다. ② 영혼을 살리는데, 섬기고 봉사하고 공익을 위해 쓰고 겸손의 밑천이 돼야 한다.(마 6:19~21)


“행동을 구원시키란 것이다”(벧후 3:11)

① 성도의 생사화복의 결말은 그 행동에서 결정난다. ② 감정, 성질, 기분나는 대로 행동하면 실패하고 멸망한다. ③ 진리와 영감에 피동되는 행동만 하여 어떤 것도 침해할 수 없고 진리이신 하나님께서 인계 받으실 수 있는 영원 불변한 반석을 이루는 행동만 해야 한다.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 3:12~17)


①“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찬양하고”“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말씀으로 중생은혜를 입은 지상성도는 주신 구속 은혜를 감사하며 감사하는 자로 살때 성화 구원이 이루어지며 영화구원을 입을 수 있음을 말씀한 것이다.


“첫째, 자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된다”

① 성도가 감사하는 마음과 감사의 행동을 할때 성도안에 있는 죄성, 악성, 사욕...등은 힘을 잃고 자취를 감추며 계속 감사생활 하면 이것이 말라 비틀어 죽게 된다. ② 또한 감사하는 자 되면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과 용납과 용서와 사랑과 온전하게 매는 띠와 그리스도의 평강이 주장케 하는 은혜를 받고 이 은혜가 손상없이 보존된다.(12~15) ③ 감사의 사람이 되면 내 안에 옛사람은 병들고 힘을 잃고 말라죽고, 새사람은 자꾸 자라고 강하게 되고 온전케 된다. ④ 불평, 불만, 원망의 사람이 되면 새사람은 병들고 약해지고 옛사람은 자라고 강해진다. ⑤ 자체 성화는 감사하는 위치에서 이뤄진다.


“둘째, 대신, 대인, 대물 관계가 변화된다.”

① 감사의 사람은 자기 중심, 자기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중심 상대를 위하는 자요 받고자 하는 자가 아니라 보답고자 하는 자요 자기를 기쁘게 하고자 하는 자가 아니라 상대를 기쁘게 하고자 하는 자요 타산적이 아니라 은혜적이기 때문에 어느 상대와도 화목과 친밀과 사랑의 관계가 형성된다. ② 하나님께 감사의 사람이 되면...사람에게 감사의 사람이 되면...만물에게 감사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과 화평, 친밀과 사랑의 관계가 이루어진다. ③ 감사는 상대와의 막힌 것, 맺힌 것, 섭섭한 것, 불화된 요소를 제거시키고 화목과 조화와 연결과 결합을 시키는 힘이 있다. ④ 감사는 상대와의 관계를 좋게하는 윤활유와 같다.


“셋째, 자체의 환경이 변화된다.”

① 사람의 환경이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과 만물로 조성된 것이 아닌가? ② 감사는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만물과 화평과 친밀과 사랑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항상 하나님과 인간과 만물의 환영과 협력과 사랑을 받게 된다. ③ 대적의 관계는 화평의 관계로, 복수와 미움의 관계는 사랑의 관계로, 침략과 상쟁의 관계는 협력의 관계로 변화되며 암담과 화의 환경은 광명과 복의 환경으로 변화되고 모든 것이 협력하고 선을 이루는 환경으로 변화된다.(롬 8:28) ④ 객관의 고통 객관의 침해는 없어지고 객관의 협력, 위로, 사랑, 환영을 받는 환경으로 변화되고 ⑤ 일시적 암담과 파괴의 환경도 더 큰 광명과 행복의 건설을 위한 것이다.


“넷째, 자타를 복되게 하는 자가 된다.”

① 행 16:25절 이하에 보면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심한 매를 맞고 피투성이가 되어 손과 발이 쇠고랑이 차인채 깊은 감옥에 갇히어 한밤중의 암담한 현실에 처한 바울과 실라는 기도와 찬송으로 하나님께 감사할 때 지진이 나고 옥문이 열리고 쇠고랑이 끊기움으로 간수와 그 가족과 많은 자를 구원하는 기적이 나타났고 ② 벳세다 광야에서 말씀을 듣는 많은 군중이 굶주린 상태에 있을 때 어린아이가 오병이어를 감사로 주님께 바치고 주님은 이것을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줄 때 모든 자가 배불리 먹는 기적이 나타났다(요 6:3~15) ③ 감사의 사람은 자타를 복되게 하고 불평의 사람은 자타를 해롭게 한다.


“다섯째, 감사의 사람이 되고 감사하는 생활을 하자.”

감사의 사람이 될려면 ① 받은 은혜와 받을 은혜를 주야로 묵상하고 새김질하는 생활해야 하고 ② 모든 현실은 주님께서 구원과 축복의 은혜를 주시기 위한 섭리 역사임을 확신하며 ③ 모든 것을 긍정적 생각과 믿음의 눈으로 바라며 ④ 실지로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계속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 하셨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사 55:1~2)


본문은 하나님께서 기갈에 헐떡이는 자들에게 이 기갈은 영원 온전히 해갈할 수 있는 길을 계시하신 말씀이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① "너희"란 예택과 창조와 구속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을 지칭한 말씀이다. ② 하나님은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로라...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자의 하나님이시라"(마 22:32)하셨기 때문이다. ③ "목마른 자들"이란 그 마음과 심령과 신앙인격이 메말라 헐떡 거린단 말씀인데 영육간에 모든 불행이 극에 달한 상태를 말씀한 것이다.(요 4:15~18) ④ "물"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시는 구원의 물인 성령의 생명강수 곧 예수 피의 은혜, 진리의 은혜, 영감의 은혜이다. ⑤ "피"는 하나님의 생명강수와 연결하는 은혜요, "진리말씀"은 생명강수를 우리에게 끌어오는 관의 은혜요 "영감"은 하나님의 생명강수를 우리 몸에 골고루 퍼지게 하여 영생 영복의 영광스런 사람으로 소생시키는 은혜이다(행 1:8).


“왜 목마른 자가 되었나?”

①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요 15:5~6)말씀같이 ② 예수님의 구속의 피 안에, 말씀 안에, 성령안에 살지 않아 밖에 버리니 하나님이 주신 "참지식" "참지혜" "참사랑" "참권위"가 말라 버려 목마른 자가 된다. ③ 첫 아담이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17)하신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바른 참 지식이 증발하니 선악과를 먹고 멸망했고 ④ 참 지혜란 현재와 미래를 바로 알고 바로 대비 대처해가는 것인데 참 지혜가 증발된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준비 못하여 신랑께 버림받았고 ⑤ 참 사랑이 증발한 하와는 남편을 사랑하여 선악과를 먹게 했는데 남편을 죽이는 사랑했다. ⑥ 이같이 참지식, 참지혜, 참사랑이 말라버리면 영육간에 하는 일마다 실패하니 권위가 증발하여 없어져 매장당한다.


“목마른 자로 전락하는 생활은 어떤 것인가?”

① 포도주와 젖을 사 자기 소유로 삼지 않는다. 여기 "포도주"는 예수님의 구속의 피공로의 은혜를 말하고 "젖"은 도의 젖인 진리의 말씀과 영감을 말한다. (가)예수님의 피는 죄와 불의와 불목을 멸하여 무죄한 자, 의로운 자, 화평한 자를 만들어 생명이신 하나님과 결합할 수 있는 터전을 이루어 놓았고 (나)진리말씀과 영감은 구속 공로를 입은자에게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시켜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시키고 성화시키는 역사를 한다. (다)포도주와 젖을 사지 않는 것은 이 피와 진리와 영감의 은혜를 잊어버리거나 인정하지 않고 믿지 않아 피와 진리 영감안에 살지 않는 것이다. ②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지 못할 것을 위해 수고하는 것인데 이는 성결 성화될 수 있는 재료를 썩는 양식을 구하는데 허비하는 것이다.


“물로 나아오는 것은 어떤 것이며 어떤 복을 받나”

① 날마다 포도주와 젖을 사는 생활하는 것이다. ② 이는 항상 주 안에서 사는 것인데 주 안에서 산다는 것은 주님의 피의 은혜 안에 진리 말씀과 영감 안에 사는 것이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③ 이같이 주님의 것으로 사는 것은 자기 주권과 소유권과 사용권을 주님께 이전하여 주님의 것이 되게 하는 것인데 이 때 주님의 모든 것은 또한 나의 것이 됨으로 포도주와 젖을 사는 것이 된다. ④ 즉 자기 몸을 주님께 산제사로 드릴 때 포도주와 젖을 주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모든 것이 나의 것이 됨으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무한한 부요 존귀, 권세, 능력, 영광자 된다.
















(Ⅰ)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은 우리(히 12:18~29)


① 본문은 "우리 믿는 성도가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섬기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우리 믿는 성도가 이 다음에 가서 영원히 살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나라이며 이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운동을 하고 있는지"를 말씀하신 것인데 ② 이 시간에는 우리가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섬기고 따라가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에 대하여 강론할 때 큰 은혜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①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혼돈된 것이나 혼잡된 것이나 무질서한 것이나 문란한 것은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용납하지 아니하십니다. ② 출 19:12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민족에게 율법과 규례를 주실 때 아무나 산에 오르지 못하게 하시고, 아무나 산꼭대기에 오르지 못하게 하시고, 경계를 정하여 주시면서 "그 경계를 이탈할 때에는 사람이든 짐승이든 죽이겠다"고 경고하셨습니다. ③ 다시 말하면 짐승은 어느 지경에 있도록 하시고, 모세는 어느 지경에 있도록 하셔서 이렇게 경계를 정하여 놓으시고 "그 경계를 범할 때는, 그 경계를 넘어올 때는 죽이겠다"라고 경고하셨는데 ④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혼돈이나 혼잡이나 문란이나 무질서한 것은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용납하지 아니하시는 것을 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극히 깨끗하신 분이십니다”

① 하나님은 흠도 없고 점도 없으신 완전 무결하신 분이십니다. ②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기 때문에 더럽고 불의한 것은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③ 출 19:1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과 규례를 주실 때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삼일 동안 성결하게 하고, 옷도 깨끗하게 빨아서 입으라고 명령하셨고" ④ 또 15절에 보면 예비하여 기다리는 동안에는 부부사이라도 가까이 하지 말라고 명령하셨는데 ⑤ 하나님은 흠도 없으시고 점도 없으신 지극히 깨끗하신 곧 완전 무결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더럽고 불의한 것은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용납하지 아니하시는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⑥ 고로 하나님께 속한 모든 것은 깨끗한 것이 특징으로 새사람,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 신부 신랑이라 하셨고 더러움은 용납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지극히 두려우신 분이십니다”

① 하나님은 천상천하에 가장 두려우신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홀히(등한히하고 소홀함) 여기거나 없수이 여기거나 무시하면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용납하지 아니하시고 그냥 두지 아니하시고 두려움속에 집어 넣어서 고통을 당하게 하시고 멸하십니다. ② 출 19:16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과 규례를 주시기 위하여 시내산에 강림하실 때에 우뢰와 번개와 짙은 구름과 불을 일으키시고 시내산을 진동하는 큰 나팔소리와 함께 강림하셨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이 심히 두려워 하였는데 ③ 출 20:18~19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견디지 못하고서 모세를 보고 "우리가 너무나 두렵고 떨려서 산앞에 서서 기다릴 수 없으니 당신이 하나님께 받아서 우리에게 말씀하면 그대로 순종하겠습니다"라고 간청하였습니다. ④ 또 히 12:21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요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신앙양심에 가책되는 일을 하나도 하지 아니한 모세도 심히 두려워했다"말씀하셨습니다.


“거룩 깨끗하신 하나님께 합당한 자로 삽시다”

① 우리 믿는 성도는 지극히 거룩하시고 깨끗하시고 두려우신 하나님의 슬하에서 영원토록 살 사람들입니다. ② 다시 말하면 우리 믿는 성도는 짐승 한마리라도 정해 놓으신 경계선을 범하면 즉살시키시는 이렇게 질서를 엄격하게 하시고 문란한 것은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용납하지 아니하시는 이 하나님을 영원히 모시고 살 자들이요 ③ 또 더럽고, 불의한 것은 지극히 작고 적은 것이라도 용납치 아니하시고 물리치시는 지극히 깨끗하신 곧 완전 무결하신 하나님을 영원히 모시고 살 자들이요 ④ 또 우리 성도는 시내산에서 큰 위엄으로 강림하실 때에 그 광경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모세와 백성이 너무 두려워서 그 광경이 속히 지나기를 원하였던 이렇게 지극히 두려우신 하나님을 영원토록 모시고, 그 슬하에서 살 자들임을 명심하고 그에 합당한 자로 살 것이다.






은혜 주시는 때 구원의 날 (고후6:1~2)


①"...보라 지금은(신약시대는)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신약시대는)구원의 날이로다" ②성도는 은혜받을 만한때에 은혜를 받고 구원의 날에 구원을 받는 참 믿음안에 살아야 영육간에 승리 성공 형통의 축복을 받는다. ③은혜주시고 구원을 주시는 때는 언제인가?


“표적을 보여주실때”(행 16:25~34)

①하나님은 믿지 않는자, 믿음이 약한자들에게 확신하는 믿음을 선물로 주어 믿게하여 복을 주실려고 여러신비한 기적의 역사, 표적을 보여주신다. ②고로 표적을 본자는 주님이 내게 대한 은혜의 역사 구원의 역사를 시작 하신것을 알고 믿음의 사람이 되고 믿음을 발전시켜야 계속 은혜와 구원을 주신다.


“주님과 그 말씀을 알고 인정할때”

①아! 주님은 만물의 창조주 주권 주재주시요, 신구약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영불변한 진리임을 알고 마음으로 인정할때 주님의 은혜와 구원의 능력이 내게 오고, 알고 인정한만큼 역사한다. ②"...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리하면 내하인이 낫겠삽나이다"(마8:5~13)그시로 백부장 하인이 고침을 받았다.


“말씀대로 행하기를 소원하고 결심할때”(빌 2:13)

①믿음대로 살기를 소원하고 결심할때 어떤 핍박, 손해, 고난이 있어도 나는 이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고 소원하고 결심할때 ②주님의 은혜와 구원의 능력은 내게오고 역사하며 내가 소원한 만큼, 결심한만큼 영육간의 은혜와 축복을 주신다. ③새벽마다 주의전에 나와서 믿음으로 살기를 소원하고 결심하자.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제 순종할때”

①하나님의 말씀대로 소원하고 결심한대로 실제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나와 세상을 뒤로하고 그 말씀대로 행할때 ②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내게 오고 주님의 구원의 능력과 은혜의 역사가 내 생활에 함께 한다. ③진흙을 이겨 눈에 발라주고 실로암못에 가서 씻으라 하실때 순종하니 소경이 눈을 떴다.(요9:1~12)


“하나님의 말씀대로 계속 행할때”(단 6:10)

①믿음으로 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행하면 대립, 마찰, 충돌의 어려움의 현실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②그러나 이런것에 조금도 피동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일을 결말을 볼때까지 계속하면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을 받으며 ③요셉과 같이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여 주시어 승리 성공 존귀케해 주신다.


“믿음으로 이루어진 결과를 보고 겸손할때”(눅 5:8~10)

①인내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일을 계속하면 하나님께서 엄청난 결과의 축복을 주시어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하고 흠모의 대상이 되는데 ②이때 잘못하면 마귀에게 피동되어 자기가 잘나고 유능하고 노력해서 된줄로 교만하기 쉽다. ③그러면 은혜의 역사구원의 역사는 떠난다. ④주님의 능력으로 된 것임을 굳게 잡고 겸손해하고 책임과 의무를 느낄때 더 큰 은혜를 주신다.


“믿음으로 이룩한 결과를 보고 감사할때”(시 136:1)

①믿음으로 살아 받는 축복, 하나님의 주신 축복을 보배로 알고 귀중히 여기며 감사할때 마귀는 틈타지 못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은 더 크고 높고 가치있는 것으로 주신다. ②믿음으로 받은것은 적은것이라도 귀중히 여기고 감사해야 한다. ③별을 보고 감사하면, 달을 보고 감사하면, 해를 보고 감사하면, 영원한 천국을 주신다 했다.


“믿음으로 받은 축복을 잘 사용하고 파수할때”(창 14:12~24)

①감사후에는 축복을 빼앗아가려는 마귀 도적이 온다. ②이런저런 욕심을 일으켜 축복을 죄를 짖는데 잘못사용케 하여 빼앗아 가려한다. ③성도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주님을 기쁘시게, 존귀하게, 영광되게하는 자타구원하는 일에 투자해야 한다. ④이때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축복해주신다.(눅 6:38)


“회개하고 부르짖어 기도할때”(눅 18:13~14)

①하나님앞에 회개하고 부르짖을때에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축복하신다. ②세리는 멀리서서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할때 주님이 그 회개를 받으시고 높여 주셨다. ③날마다 회개하고 주님앞에 부르짖어 기도하여 주님의 은혜와 구원을 받자.

(Ⅱ)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은 우리(히 12:18~29)


① 지난 시간에는 우리가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섬기고 따라가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에 대하여 증거했고 ② 이 시간에는 우리 믿는 성도가 하나님을 모시고, 영원히 살 하나님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에 대하여 증거할 때에 큰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③ 이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는 신구약 여러곳에 간단히 말씀했고 본문 22절이하에 보면 대표적인 것을 몇가지로 말씀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계시는 나라입니다.”

① 예수님은 33년 수개월을 이 세상에 계실때에 완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생활을 하셨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대속의 공로를 설정하셨는데 하나님의 나라는 대속의 공로를 설정하신 구주이신 예수님이 계시는 나라입니다. ② 고로 주님의 구속 공로를 입지 못한 자는 갈수 없고 살수 없는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아벨이 있는 나라입니다.”

① 아벨은 형제간의 윤리가 끊어져도, 자기 목숨이 끊어져도 하나님과 진리를 양보하지 아니했습니다. ② 뿐만아니라 아벨같이 자기의 생계나 자기의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진리를 지킨, 믿음을 지킨 순교자들이 있는 나라입니다. ③ 고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지고 주님따라 산 자들만이 사는 나라요 살수 있는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셔서 보상 보응하시는 하나님께서 계시는 나라입니다.”

① 만민의 심판주이신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② 성도는 세상에 있을 때 하나님의 심판에 걸릴 것은 미리 제거해야 하며 영원히 상급받을 일을 많이 해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온전케 된 의인들의 영이 있는 나라입니다.”

① 다른 사람들이 인정하든지 안하든지 상관치 않고 자기의 처한 형편에서 하나님의 법도대로, 명령대로, 순종하는 믿음 생활을 착실하게 겸손하게 일관되게 한 성자 성녀들이 있는 나라입니다. ②“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시 1:5) 말씀같이 하나님 중심 의인으로 살아 의인의 회중의 일원이 돼야 한다.


“하나님 나라는 천만천사들이 있는 나라입니다.”

① 우리 믿는 성도들의 심부름 꾼인 수많은 천군 천사가 있는 나라입니다. ② 천군천사는 우리 믿는 성도의 종인데 앞으로 우리 믿는 성도들이 영원히 종으로 부릴 것입니다.(히 1:14)


“하나님의 나라는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가 있는 나라입니다.”

① 다시 말하면 주님과 인간 구원을 위하여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을 희생의 제물로 바친 복음의 사역자들이 있는 나라입니다. ② 성도는 속히 영육간에 실력을 길러서 복음 사역의 장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는 시온산이 있는 나라입니다.”

① 이 세상은 변동이 심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토록 변동이 없는 나라요 천상천하에 있는 모든 것을 영원히 통치하는 피조물로서는 최고로 높은 곳입니다.(사 2:2~4)


“하나님 나라는 교회가 있는 나라입니다.”

① 교회는 예수님과 만물사이에 중보자인데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과 만물사이에 중보자의 실력을 온전하게 갖춘자들이 있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새예루살렘이라고 하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이 있는 나라입니다.”

① 이 세상에서는 굽은 것이 바른 것으로 인정받기도 하고 바른 것이 굽은 것으로 오해 받기도 하고, 매장당하기도 하고 굽은 것이 세력을 가지기도 한다. ②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어두운 것, 굽은 것이 없고 거룩하고 깨끗한 나라요, 굽은 것이 세력을 가지지 못하고 굽은 것은 굽은 것으로 나타나고 피할 곳이 없습니다. ③ 밝고 바른 것이 인정대우 받고 세력을 가지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왕으로 주재자로 역사하시는 나라입니다.”

① 하나님 나라는 우리 믿는 성도가 영원토록 모시고 그 슬하에서 살 하나님이 왕으로 주재자로 역사하시는 나라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이 본성으로, 진리가 그 법칙으로 되어있고 하나님 한 분 중심으로 운영되는 나라입니다.”

① 고로 성도는 세상에서 미움의 죄성을 뽑고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을 덧입어야 합니다. ② 고로 성도들은 주님을 닮는 사람, 아벨같은 사람, 심판에 걸릴 것의 제거, 천사들의 환영 믿음의 사랑의 사람되기에 힘써 하늘 나라 살기에 합당한 자 되기에 힘써야 한다.


하나님은 어떻게 은혜와 축복을 주시나 (막 8:22~26)


이 시간에는 예수님께서 벳세다에서 소경을 낫게하신 본문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와 축복을 주실 때에 어떤 모양, 어떤 방편을 써서 주시나를 상고할 때 큰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온전, 전지하신 하나님 방편으로 다양한 모양으로 주신다”

① 하나님은 사람마다 은혜주시는 방편을 달리하셨다. ② 열두해 혈루증 여인에겐 예수님이 어떻게 해주신 것이 아니고 환자가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질 때에 치료의 은혜를 주셨고(막 5:25) ③ 38년된 중병자에게는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에 순종할 때 고쳐주셨고(요 5:20) ④ 열문둥이는 주님 명령대로 제사장에게 자기 몸을 보여주기 위해 가는 도중 고침받았고 ⑤ 어떤 병자는 주님이 일일이 안수하실 때 즉석에서 고침받았고 ⑥ 본문의 소경은 밖에 데리고 나가시고 또 거기서 직접 말로 낫게 하시지 않고 소경의 눈에 침을 뱉으시고 단번에가 아니라 점차 낫게 하셨고 ⑦ 백부장의 종은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하실 때 즉시 나았다. ⑧ 고로 은혜와 축복을 받고자 하는 자는 자기 주관 자기 방법을 버리고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순종해야 한다.


“온전, 전지하신 하나님이 정하신 방편과 시기와 장소에서 주신다”

①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축복과 은혜를 주실 때 사람마다 주시는 방편과 시기와 모양과 장소를 하나님이 정하신 대로 주신다. ② 이 사람에게는 이런 방편, 시기, 장소에서 저사람에게는 저런 방편, 시기 장소에서 주신다. ③ 고로 자기 주관으로 속단해서 하나님이여! 나의 소원을 이런 방편, 이런 시기, 이런 장소에서 주십시오 간청하면 안된다. ④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데 단번에 이루어 주시는 것도 있고, 점차적으로 이루어주시는 것도 있고, 멸시, 천대, 실패....후 주시는 것도 있고 ⑤ 요셉 다니엘과 같이 고향에서 주시지 않고, 이리 저리 끌고 다니시다가 감옥, 사자굴에 가서 주시기도 하신다. ⑥ 그 사람이나 그 관련된 사람에게 참복이 될 때와 장소와 방편으로 주신다.


“온전, 전지하신 하나님이 만드신 긍정적, 부정적 현실을 통해 주신다”

① 성도가 세상 한생애를 통과하는 세상 현실은 다 하나님께서 은혜주시는 통로로 만들어 주신 것이다. ② 긍정적 현실은 합리적이고 아주 영육간에 아무 고통 희생이 없고 안락, 평안, 부요, 존귀, 승리, 성공...의 처지 입장 환경이고 ③ 부정적 현실은 객관적으로 볼때 비합리적, 역설적, 영육간에 고통, 역경, 희생, 손해, 멸시 천대, 실패....의 현실이다. ④ 긍정적 현실을 통해 주시는 은혜는 가치가 덜한 무엇을 소유케 하는 것이나 부정적 현실을 통해 주시는 은혜는 자기 안에 화될 요소인 죄성 악성을 제거해 주시는 은혜와, 실력있는 자 되게 하는 참 사람의 인격 수입을 해서 온전하고 구비해서 부족함이 없는 은혜와 이 사람이 누릴 영육간에 온갖 소유의 은혜를 주신다. ⑤ 요셉 다니엘...이 받은 축복은 다 부정적 현실을 통해 받았다.


“은혜 받을 자는 마귀의 유혹을 물리쳐야 한다”

① 마귀는 긍정적 좋은 현실에서는 네가 잘나고 똑똑하고 부지런해서 되었다고 교만케 만들고 ② 부정적 현실에서는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하나님이 너를 버렸다, 믿어봤자 무슨 효과가 있느냐 자꾸 더 어려워 가지 않느냐? 하나님을 떠나 믿음을 포기하라....유혹한다. ③ 고로 주님은 낙망치 말라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셨다.

“은혜 받을 자는 순종 인내하며 은혜 받을 그릇 준비에 힘써야 한다”

① 전지 전능 온전하신 하나님은 모든 은혜를 당신 방법으로 주시지 우리 방법으로 주시지 않으신다. ② 고로 자기 주관대로 은혜와 소원, 성취, 시기, 장소, 방편을 정해놓고 그대로 되어지지 않으면 조급하게 행동하고, 원망, 불평,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③ 이런자 되면 무엇이 될 듯 하다가도 중도에서 실패하고 만다. ④ 우리는 요셉, 다니엘같이 어떤 절망의 현실을 만나든지 구원의 은혜와 축복으로 인도하는 길임을 믿고 말씀 순종하면서 기다려야 한다. ⑤ 하나님은 은혜 주시기 전에 먼저 그 은혜를 받아 감당할 수 있는 자격자 되는 것을 원하시고 이런 사람 되도록 공작하시고 이런 사람 되기까지 기다리시는데 ⑥ 우리는 이것을 알고 먼저 은혜 받을 자격자, 감당할 수 있는 그릇 마련에 힘써야 한다.  ⑦ 하나님은 은혜 축복 주실 때 그 사람과 그 관련된 사람에게 참 유익과 행복이 되게 하기 위해 시은역사 하신다.






 (Ⅲ) 진동하지 못할 나라를 받은 우리(히 12:18~29)


이제까지 진동치 못할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그 나라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에 대하여 증거했는데 이 시간에는 하나님 나라는 어떤 운동을 하는가 이 나라에서 살 우리는 세상에서 어떤 생애를 살아야 하며 복있는 사람은 어떤 자인가에 대하여 증거할 때 큰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어떤 운동을 하는가?”

① 이 세상에서 덮어서 가리우고 변호하고, 옹호하고, 용납한 굽은 것, 세상에서 세력을 가진 굽은 것, 불의한 것, 그것을 낱낱이 드러내어서 정죄하여 영원히 굽은 것, 불의한 것으로 나타나도록 하는 그런 운동을 합니다. ② 이 세상이 무시하고 천대, 배척, 매장한 곧은 것, 바른 것, 의로운 것을 낱낱이  찾아내어 영원토록 곧은 것, 바른 것, 의로운 것으로 나타나도록 하는 그런 운동을 합니다. ③ 이 세상에서 권세를 가지고 주장하던 굽은 것, 불의한 것 그것이 많은 사람이 알수 있는 것이든 숨겨진 것이든 전부 드러내어 심판 정죄하여 반대하고 배척하고 그것으로 하여 조그마한 세력도 가지지 못하도록 하는 그런 운동을 한다. ④ 이 세상이 무시하고 매장한 곧은 것, 바른 것, 의로운 것을 인정, 환영하고, 대우하고, 높이고, 그것들로 하여금 세력을 가지고 모든 것을 주장하도록 하는 그런 운동을 합니다.


“하늘 나라에 살 우리는 세상에서 어떤 생활을 해야 하는가?”

① 하나님은 죄, 악, 불의를 미워하시고 심판하여 태워서 멸하시는 "소멸하는 불"이심으로 자기 인품이나 행위나 생활에 있어서 굽은 것, 비뚤어진 것, 악한 것, 불의한 것을 낱낱이 찾아서 정리하고 없애야 합니다. ② 하나님의 은혜 곧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을 받아서 굽은 것, 불의한 것을 찾아서 없애야 합니다. ③ 하나님은 의인을 사랑하시고 죄인을 미워하시는데 하나님께서 죄인을 긍휼이 여기시고 사랑하시는 것은 죄인이 의인될 희망성을 보시고 하시는 것인데 죄인이 의인으로 변화되지 않고, 끝까지 죄인으로 있으면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기 때문에 끝에는 멸하십니다. ④ 고로 진동하지 못할 나라를 받은 우리 성도는 지극히 거룩하시고, 깨끗하시고 두려우신 하나님 앞에 갈 자들이요 그 하나님을 영원히 모시고 그 하나님 슬하에서 살 자들이기 때문에 언제나 밝게, 바르게 깨끗하게 살아야 하고 의롭게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겨야 한다. ⑤ 경건함과 두려움을 가지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지 아니하고 어둡고 불의한 자로 산다면 심히 불행해질 것 뿐이다.


“그러면 복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① 이 세상을 떠나서 하나님 앞에 갔을 때에 또한 수많은 어려움속에서도 믿음으로 살다가 그 나라에 온 의인들을 만났을 때에 가질 두려움과 후회할 것 부끄러워할 것을 지금 두려워하고 후회 부끄러워하여 고치는 사람이요 ② 이 세상을 떠나 그 나라에 가서 그 나라의 운동을 볼때 후회할 것을 오늘에 후회하고 정리하고 고치는 사람이다. ③ 즉 멸망심판 받을 세상에 맞게 되어 있는 죄악된 현재적 자기를 하나님 나라에 맞을 천국적 자기로 바꾸어 가는 사람이다. ④ 모세는 하나님 앞에 갔을 때에 두려워 할 그 두려움 또 의인을 만났을 때에 두려워할 두려움 또 하늘나라의 운동을 볼때에 두려워할 그 두려움, 그 두려움을 살아 생전에 가지고서 그때에 두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는 것이 복이요 지혜인줄 알고 하나님에게 그것을 간구한 것인데 모세는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나라의 운동은 어떤 것인지 그것을 바로 깨달은 의인이요, 성령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진실하고 충성된 종이요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할 만한 위대하고 실력있는 사람이었다. ⑤“...누가 주의 노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를 두려워 해야 할 대로 주의 진노를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 90:9~12)


“그 나라를 준비하는 지혜로운 자로 살자”

① 성도는 항상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나라의 운동에 대하여 바로 알고 그리고 하나님을 모시고 그 나라에서 그 나라의 운동 아래서 영원히 살 자임을 알고, 굽고, 어둡고, 불의한 것을 정리하여 없애버리고 곧고 바르고 밝고 의롭고, 깨끗하게 살 것이요,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 것입니다. ② 우리보다 앞서간 의인들은 전부 그런 생애를 살았습니다.







주님이 성도들에게 원하시는 것(요 21:15~19)


① 본문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 피흘려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며 주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어떤 일을 시키시며,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하나를 강론할 때에 큰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애인되기를 원하십니다”

①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심은 애인으로 관계 맺기를 원하시며, 애인으로 만나기를 원하시며, 애인으로 결합하기를 원하시며, 동거, 동행, 동역하기를 원하시는 말씀이다. ② 윤리 도덕가가 되는 것보다도 주님의 일을 충성으로 많이 하는 것보다도, 어떤 큰 공로있는 일을 많이 하는 것보다도 기사와 표적을 많이 행하는 것보다도 많은 물질을 드리는 것보다도, 크게 승리 성공하는 것보다도...이런 면에 좀 모자라고, 흠이 있고, 실수가 많아도 뜨겁게 주님 사랑하는 애인되어주기를 원하십니다. ③ 주님의 애인이 되지 않고는 주님과 진실한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④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요, 만유의 주, 만왕의 왕이신 주님을 사랑하여 성삼위 하나님의 사랑받는자 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합니까?


“주님은 애인으로 주님 일하기를 원하십니다”

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어린 양을 먹이라"(15)하신 것은 주님 일은 모든 것이 양 먹이는 일인데 이 주님일을 주님을 뜨겁게 사랑함으로 하는 자 되란 말씀이다. ② 주님 사랑하는 마음 없이 목회할 수 있고, 성전건축, 선교사업, 심방, 전도....할수 있으나 이런 일은 주님 위한 일이 되지 못합니다(마 7:22~23). ③“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자를 용납치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 2:2~5) 사랑으로 하지 않은 사역은 주님께 버림받는다는 말씀이다(고전 13:1~3). ④ 주님 애인되지 못하면 주님 일이 고역이요 삯군이 되나, 애인되면 성역이 되며 일하는 행복이 있다.


“주님은 애인으로 희생하기를 원하십니다”

①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않는 곳으로 데려가리라"(요 21:18) 하심은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 일을 위하여 희생하는 자 되기를 원하시는 말씀이다. ② 주님은 하늘 영광 부요 존귀를 다 내어놓으시고, 본체의 하나님이셨던 주님이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비천한 인간이 되셨고,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시어 십자가에 죽으시는 희생으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③ 온전한 사랑의 효력과 행복은 쌍방이 같은 사랑을 주고 받는 데서 이루어집니다. ④ 한쪽만 받는 사랑이나, 주는 사랑은 사랑의 효력을 맛보지 못합니다.  ⑤ 주님은 우리로 주님의 사랑의 효력을 향유하도록 우리에게 희생의 사랑을 요구하십니다. ⑥ 고로 주님을 희생적으로 사랑한 베드로, 바울, 스데반, 마리아...등은 주님 사랑에 도취되었습니다.


“주님 애인으로 살면 가장 행복한 자가 됩니다”

① 떡 얻어 먹고, 병 고침 받고, 기적을 구하여 주님 따르거나 주님 인격 닮고 배우러 따르는 믿음에는 참 행복이 없습니다. ② 주님 피의 사랑에 도취되어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여 자기 전체를 희생의 제물로 주께 드리는 믿음에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주님 믿는 행복이 있습니다. ③ 가난해도, 핍박 받아도, 옥에 갇혀도, 매맞아도....좋고 모든 환경을 극복합니다. ④ 주님 가까이 하고, 밀실 대화하며 성령 충만 받아 신랑되신 주님과 한 몸되어 진한 사랑 주고 받는 신부로 주님과 동거동행합시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의 생활(요 14:15~24)


본문은 주님 사랑하는 것은 어떤 생활이며 주님 사랑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어떤 은총을 베풀어 주시나를 교훈하신 말씀이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계명을 지키는 생활이다”

①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15절, 21절) 하신대로 ② 그냥 계명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먼저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자로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③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사랑과 은혜와 고난을 생각할 때 감사 감격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이 솟아나는데 이 마음으로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주님 사랑하는 것이다. ④ 이같은 마음이 없이 주님의 계명의 법칙만 지키면 하나님의 율법만 지키는 율법의 사람, 율법 아래 사는 불행한 자가 된다. ⑤ 그러나 주님 사랑으로 하나님과 관계된 계명, 인간과 관계된 계명을 지키면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자 된다. ⑥ 이런 자 되면 계명지키는 일이나 주님께 봉사 헌신하는 일이 기쁘고 재미가 있으나 사랑치 않는 자는 무거운 짐이 된다.


“자타 구원을 이루며 계명을 지키는 생활이다”

① 하나님께서 계명(신.구약)을 성도들에게 주신 것은 화를 면하고 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② "하지 말라"는 명을 지키면 화에서 건짐받고 올 화를 예방받은 은혜가 있고 ③ "하라"는 명령을 지키면 안팎의 화될 요소가 제거되고 복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이 구비되어 복을 받는다. ④ "하지 말라" "하라"는 계명을 지키려 할 때 자기 안팎으로 계명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죄성, 악성, 옛 사람의 속성들이 들고 일어나는데 이것을 믿음의 능력으로 제거하고 지켜 말씀의 사람으로 성화되는 것이다. ⑤ 사생활이나 교회 생활, 사회생활을 바울이 되기전 사울과 같이 말씀대로 행한다 해도 자기 중심, 인본으로 행하면 외식이다. ⑥ 계명대로 행하되 성화 이루기 위해 행하고 성화하되 진리이신 주님 모시고 성전을 살아 온전한 자유한 자가 되기 위해 행하는 것이(요 8:31~32)주님 사랑하는 것이다.


“주님 사랑으로 계명 지키면 주님 사랑 받는다”

①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21) ② 말씀대로 계명 지키면 성부, 성자 예수님의 사랑받고 주님이 그를 통해 나타내신다. ③ 성부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이, 전능한 능력이, 권세가, 형상이, 사랑이, 역사가, 언행심사....가 하나님을 사랑하셨던 인성의 예수님을 통해서 나타내셨듯이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를 통해 나타내신다. ④ 보혜사 성령님을 모시고 영원토록 살게 하는 은혜를 주신다. ⑤ 전능하신 보혜사 성령님께서 보호 인도 도우시고 온갖 은혜를 주시며 모든 것을 바로 가르쳐 주시고 바로 살아가게 하신다. ⑥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23절) 하신대로 성삼위 하나님께서 주님 사랑으로 계명을 지키는 자와 거처를 함께 해주신다.


“주님 사랑하는 자로 살자”

① 주님 사랑은 주님의 예택과 창조와 중생, 성화와 보존 섭리의 은혜를 새김질하고 감사하면서 주님의 피의 사랑에 도취되어야 한다. ② 주님 사랑한다 하면서 계명을 지키지 않거나  또한 계명을 지키면서 주님 사랑치 않거나 주님 사랑하는 마음 없이 열심내고 근검절약하거나 하나님이 복 주실것이라면서 게으른 것은 잘못 믿는 것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영광 가리우고 천국 문을 가로막는 자 된다. ③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계명지키고 근검 절약하고 열심할 때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감사함으로 간구하는 기도(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기도와 간구는 성도가 주님께 받은 특권이다”

① 모든 염려되는 일을 기도와 간구로 주님께 아뢰면 주님께서 전능하신 능력으로 해결해 주신다. ② 고로 기도는 주님의 구속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에게만 주신 특권이다. ③ 불신자와 이종교인에게는 이런 기도의 특권이 없다. ④ 이 특권을 주신 주님의 구속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하면서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야 한다.


“기도와 간구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① 주님은 성도들에게 인정받기를 원하신다. ② 당신만이 성도들의 주인이시요, 책임자시요, 사용권자시며, 생사화복과 성공실패와 존비귀천을 온전히 주권 섭리하시는 것을 성도들이 알고 인정하여 ③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뢸 때 주님은 아주 기뻐하시고 응답해주신다.


“기도와 간구는 주님이 일하시도록 하는 것이다”

① 주님은 내가 할 수 없는 모든 염려와 모든 일을 오직 주님만이 주권 섭리하셔서 해결하실 자인것을 알고 인정, 확신하여 주님께 기도와 간구로 아뢸때 역사하여 해결해 주신다. ② 주님은 온전한 인격자이시기 때문에 성도편에서 구하고 찾고 두드려 기도로 간구할 때 움직여 해결해 주신다.


“기도와 간구는 전능한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① 자신이 무지, 무능, 약해서, 지혜 지식이 부족해서 할 수 없는 일도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로 아뢰면 하나님이 전능한 능력으로 해결해 주신다. ② 내가 경제적 힘이나 권세적인 힘, 건강의 힘, 활동의 힘이 모자라서 할수 없는 일도 어떤 난제라도 기도하면 해결해 주신다. ③ 고로 기도하는 자에겐 능치 못함이 없다.


“기도할 때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력은 시공과 사물을 초월한다”

① 시간과 공간과 어떤 사물의 제한을 받지 않는 모든 것에 온전히 자유하는 능력이다. ② 고로 내가 시간과 공간과 사물의 제한을 받아 할 수 없는 일을 몇 십년, 몇 백년, 천년 후에라도 기도하면 이루어주신다. ③ 고로 믿음의 조상들은 세상을 떠나면서 후손들 위해 기도하며 떠났고 후에 그대로 이루어졌다. ④ 기도의 능력은 시간과 공간과 자연법칙을 초월한다.


“기도와 간구는 마귀와 세상을 이기는 무기이다”

① 기도와 간구하는 자는 마귀와 죄와 세상과 자기 안에 옛사람 이기는 권세와 능력이 늘 함께한다. ② 그리하여 마귀와 죄와 세상과 자기 안에 옛사람을 종으로 삼아 자타를 구원하는데 이용한다. ③ 마귀는 무릎 꿇고 기도하는 성도를 무서워한다.


“기도와 간구는 자타를 변화시킨다”

① 어미 닭 품에 있는 계란이 핏줄이 생기고...병아리가 되어 나오는 것같이 거룩하신 하나님과 기도와 간구로 대화를 많이 하고 인격적 교제를 하면 주님을 닮아 성화되고 ② 성화된 자가 타인을 위해 기도하면 타인을 변화시켜 구원한다.


“기도와 간구하는 자는 사랑과 귀히 여김을 받는다”

①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과 귀여움을 받고 위하여 기도하는 상대로부터 사랑과 귀여움을 받는다. ② 남편, 아내, 목사, 교인...을 위해 기도하면 기도하는 대상으로부터 사랑과 존대를 받는다.








내 어린양을 먹이라(요21:15~19)


본문은 부활하신 주님이 승천하시기 직전에 주님을 세번씩이나 부인했던 베드로에게 목양의 사명을 인계하시는 내용이요, 또한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님의 양을 치는 목자의 사명을 맡기심의 말씀이다.


첫째, 목양으로 일관하신 예수님의 생애

①"내 어린양을 먹이라..."하시며 목양의 사명을 인계하시는 유언의 말씀은 ②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일생은 창세 영원전에 예택한자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시키시는 일과 중생한 자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로 양육하시는 목양의 일로 일관하셨음을 말씀한 것이다. ③예수님이 하신일은 하나님께서 목적하시는 일이요, 천상천하의 모든일의 중심이 되는 일이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들에게 영원히 환영, 영광받을 존귀한 보배로운 일인데 ④이 일을 우리들에게 인계해주신것을 감사하자 ⑤주님은 세상건설, 사회개량...지상천국 건설하러 오신분이 아니요 온전한 참사람을 양성하고 추수하는 사람 사업하러 오셨다.


둘째, 목양자의 자격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①"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사랑을 확인하신 후 목양의 책임을 양도하셨다. ②고로 주님의 양을 맡아 기를 목양자의 자격은 세상적, 학력이나, 인물, 문벌, 재산, 권세 어떤실력이 아니고 주님 무엇보다 제일로 사랑하는 사랑인 것이다. ③세상에 재일가는 교육학 학자라도 자녀에 대한 사랑이 없는 계모라면 바른 양육을 할 수 없고 불학 무식 무능한 어머니 일지라도 자기가 낳은 자식에 대한 모성애가 있으면 바로 기를 수 있다. ④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불학무식 무능 비천한 노예 신분이었지만 하나님과 자기와 자기 아들 모세를 뜨겁게 사랑하는 사랑 하나로 당시 세계 최강의 애굽의 바로왕을 굴복시키고 자기 민족을 해방시키는 위대한 지도자로 모세를 양육했다. ⑤성령의 사랑의 은사를 구해 받아 목양에 성공자 되자.


셋째, 목양의 방편은 모성애이다.

①"내 어린양을 먹이라"어린양을 강조하신 것은 목양방법을 말씀한 것이니 자기가 낳은 자녀를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어머니의 모성애로 목양하라는 것이다. ②어머니는 자기의 살과 피를 젖으로 만들어 먹입니다. 자기의 피를 녹이고 살을 용해하여 먹이는 것이 어머니의 젖입니다. 자기 가슴에서 흘러나오는 자기의 생명을 먹이는 것입니다. 꾸어다, 빌려다 먹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먹이는 것입니다. ③혼자인 과부나 처녀는 젖을 내지 못한다. 성령님을 내 주인 신랑으로 모시고 결합해 살면 신령한 젖이 흘러넘칩니다. 자기 양을 살찌게 합니다. ④목사, 장로, 전도사, 교사, 구역지도자...는 목양자입니다. ⑤고로 교회에서 유모가 돼야 하고 양모가 돼야하고, 식모가 돼야 한다.⑥이 일을 중심 삼고 살아야 한다.


넷째, 목양의 성공은 십자가를 져야 한다.

①"늙어서는 네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띠우고 원치 않는 곳으로 데려가리라"하신것은 목양성공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란 말씀이다. ②예수님은 양의 생명을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③"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④양을 살리는 일은 오직 죽는것 뿐입니다. 죽지 않고는 살아나지 않습니다. ⑤예수님도 죽으심으로 부활하셨고 모든 택한자를 살리셨습니다.
















“고난이 복이 되게 하는 기도”(야고보 5:13~18)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하신 것은 고난을 기도로 소화하여 복이 되게 하며 받은 바 축복을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고 더 큰 복을 받는 자 되란 말씀이다.


“하나님이 주신 고난의 의미를 바로 알아야 한다”

   ① 인생의 세상 한 생애는 고난의 연속 현실을 통과하기 때문에 인생고해라 했다. ② 그러나 성도가 당하는 고난은 의와 선으로 인한 고난이든지 죄로 인한 고난이든지 영적 고난이든지 육적....고난이든지 큰 고난이든지 작은 고난이든지 모든 고난은 하나님이 은혜와 복을 주시기 위한 고난인 것이다. ③ 고로“....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족하도다....”(고후 12:1~10)“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 1:2~4)“....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벧전 1:6~9)“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너를 낮추시며, 주리게 하시며....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먹이신 것은....”(신 8:1~3)“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과 같이 나오리라”(욥 23:10)


“고난을 기도로 소화할 때 전화위복이 되게 하신다.”

   ①“욥”은 고난의 용광로를 통과한 후 정금이 되었다고 고백했다. ② 하나님이 주시고 허락하신 고난의 용광로는 축복이다. 좋은 것은 절대로 태우지 않고 금생과 내생에 해될 것, 나쁜 것만 태우기 때문이다. ③“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더니 이제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 119:67~71) ④ 풀무불에 들어간 다니엘의 세 친구를 풀무불이 태우지 못했고 그들을 묶고 있던 결박만 태워 자유자가 되게 하고 하나님을 증거했으며 생명과 세상적 모든 것을 빼앗기는 최악의 고난을 당하여도 기도를 계속함으로 사자굴에 들어갔으나 사자가 삼키지 못했고 역으로 다니엘을 죽이려던 자들과 그 가족을 삼키게 하고 다니엘의 지위와 영광을 온전케 했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영광을 받으시게 했다(단 3:19~27, 6:10~16~24) ⑤ 오늘날도 성도가 고난중에 기도하면 마귀의 결박, 죄악의 결박, 가난과 저주의 결박, 질병의 결박....이 태워지고 하나님의 만복을 받을 깨끗하고, 거룩하고 강하고 하나님 사랑, 지혜, 지식, 속성 능력으로 충만케 하고 온전케 하는 그릇으로 만들어 주신다.


“고난은 하나님의 기도하라는 신호요 은혜와 복을 주시겠다는 신호인 것이다”

   ①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은혜와 복을 주실 때 고난이라는 현실의 보자기에 싸 주신다. ② 이 고난의 현실의 보자기를 풀어야 구원의 보화를 취할 수 있는데 이 고난의 보자기는 오직 기도로만 풀어진다. ③ 기도는 하나님을 찾아가 만나는 것이요 대화하는 것이요, 의론하는 것이요 인격적으로 교제하는 것이다. ④ 사람과 사람간에도 자꾸 만나 대화하고 교제하다보면 서로 이해하고 정이 들고 친숙해지는 것같이 하나님께 기도하면 할수록 하나님과 친숙해지고 화합이 되어진다. ⑤ 하나님이 싫어하시고 좋아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기 때문에 싫어하는 것은 정리하고 좋아하는 것은 갖추어 가지게 되어 내적 외적으로 하나님과 화합 일치를 이루어 지극히 거룩 깨끗 온전하신 하나님 생명, 지혜, 지식, 능력, 신성으로 충만한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⑥ 고난을 통한 끊임없는 기도는 결국은 하나님은 내 신랑이 되고 나는 그의 신부가 되어 하나님과 하나님의 모든 것은 나의 것이 되고 나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 되는 천하에 없는 복된 자가 되게 한다.


“고난당한 이웃을 위해 기도하면 특별은혜를 주신다”

   ① 이웃 형제가 당한 고난의 아픔을 체휼하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참사랑, 참지혜, 참진실, 참능력, 참부요, 참선행의 사람이 되게 하여 영광스럽게 하는 은혜를 주신다. ② 모든 구원과 축복의 역사는 형제의 아픔을 알고 기도하는 자를 통해서 하신다. ③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죄아래 사망하에 있는 인간의 고통의 아픔을 아시고 독생자를 주셨고, 십자가에 죽으시는 사랑을 쏟으셨다. ④ 이 하나님의 사랑의 아픔을 아는 자 하나님께, 인간에게 참사랑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과 이웃에게 환영과 영광을 받는다. ⑤ 고난중에 기도하지 아니하면 고난은 자기를 파멸시킬 뿐이다.







(Ⅰ)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마 5:13~16)


본문은 세상 속에 사는 성도들의 본질, 본성, 본분, 그 가치와 권위, 책임과 의무, 그 본분과 책임과 의무 이행 여부에 따른 대우를 계시하신 것이다.


"너희는 세상의"

① "너희"란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과 예정의 은혜를 입고 구원의 대상자로 부모를 통해서 허용창조함을 받아 타락한 첫 아담의 후손으로 세움 받아 세상에 살게 되었고 ② 주님이 부르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 칭의, 화친의 구속 은혜를 입혀 진리와 성령으로 하나님의 영생하는 새생명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 백성으로 중생 구원 은혜를 받고 세상속에서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양육 성장 연단 온전함을 이루어가고 있는 성도들을 지칭하신 것이요 ③ "세상"이란 서로 더불어 살고 있는 인간 세상, 즉 가정 구성원, 교회 구성원, 사회 구성원과 그의 소유인 모든 만물을 지칭하신 것으로 ④ 성도가 살아가는 가정의 현실, 교회의 현실, 사회의 현실 즉 인간의 역사 세계를 지칭하신 말씀이다.


"소금이니"

①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하신 것은 성도 자체의 본성, 본질, 본분, 세상에서의 책임과 의무를 말씀하신 것인데 ② "소금"은 피와 진리 말씀과 성령으로 세상에 오신(요일 5:6~8)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셔 하나님의 성전이 되고 주님의 몸 지체가 된 것을 비유하신 것이다. ③ 고로 소금된 성도에게는 하늘에서 세상의 왕소금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망과 저주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진멸하는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구속 피의 능력이 있고 하나님의 영생하는 새 생명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고 거듭난 하나님의 사람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성장 연단 온전케 성화시키는 진리말씀과 성령의 권세와 능력이 성도 안에 있는 것을 "소금"이라 하신 것이다. ④ 예수님을 모셨기 때문에 소금이 된 것이다.


"소금이 만일 맛을 내고 맛을 보존하는 것은"

① "소금"이 맛을 내는 것은 예택을 입고 세상에 와 살고 있으나 아직 중생하지 못한 자들을 전도하여 주님의 구속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케 하는 일을 하는 것이요 ② 중생한 자기와 관계된 타인을 구속의 능력, 진리 말씀의 능력, 성령의 능력에 그 심신이 피동 순종케해서 죄성, 악성, 불의...등을 멸하고 진리 말씀화, 성령화 시키는 자기와 관계된 타인을 중생, 또는 성화 구원을 이루도록 역할하는 것이 소금의 맛을 내는 것이다. ③ 맛을 내는 일하는 곳은 부부간, 부모자식간, 형제간의 가정생활에서(엡 5:15~6:1~4), 교회생활에서(엡 2:20~22), 상전과 종간의 사회생활에서(엡 6:5~9)이다. ④ 맛을 보존하는 것은 항상 구속 안에 진리 영감 안에 있으며 사는 것이다.


"소금이 맛을 낼려면 자체가 녹아야 한다"

① 소금이 녹는 것은 희생을 말하는 데 가정생활에서, 교회생활에서, 사회생활에서 자타를 중생성화시키기 위하여 ② 구속 피안에서 피의 능력, 진리 말씀과 성령의 능력에 피동 순종하는 것으로 자체와 자체 소유가 쓰여져서 없어지거나 양보해서 없어지거나 핍박 받아 없어지거나 빼앗겨서 없어지는 십자가지는 생활하는 것이다. ③ 성령께서 쓰라는 때 쓰라는 장소에서 쓰라는 대상에 맞추어 쓰는 것이다. ④ 가정, 교회, 직장, 사회생활에서 일반 불신자들보다 더 근면 성실하고 더욱 수고 봉사 희생, 충성할 때 소금의 맛을 내게 되지만 불신자 일반인들 수준의 성실 근면....으로는 맛을 낼 수가 없기 때문에 십자가 지고 나를 좇으라 하신 것이다(마 16:24).














“승리 상급 받을 성도가 될려면”(고전 9:23~27, 딤후 4:6~8)


① 면류관(금메달)은 이긴자, 제일자, 성취자, 공로자가 받는 상급인데 대내적으로는 기쁘고 보람되고 만족하고 든든하고 소망이 넘치고 행복하고 대외적으로는 자랑스럽고 영광되고 존경과 흠모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② "진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벧후 2:19)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23절)

①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삼상 17:47) ②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네게 가노라"(삼상 17:45) ③ 성도의 영육간에 모든 전투에서의 승리는 불신자와 달리 먼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한다. ④ 고로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2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하셨다. ⑤ 성도가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은 승리 성공도 패배 실패요 믿음으로 하는 것은 패배실패도 승리 성공인 것이다.


“전심 전력을 기울여 집중해야 한다”(24절)

① 예수님은 택한 만민 구원하는 일을 승리 성공하시기 위해 얼마나 집중하셨던지 극한 십자가의 고난에 조금도 피동됨이 없이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와 너희 자녀들을 위하여 울라"(눅 23:28)하셨고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하셨고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34,44)하셨고 "다 이루었다"(요 19:30)하시어 택한 만민의 구원을 완수하심으로 부활하셨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오르시는 승리 영광자 되셨다. ② 영육간에 승리 영광자 될려면 하는 일에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 ③ 빛이 렌즈를 통해 하나로 집중이 될때 태우는 불이 발생하지 않는가? ④ 주님의 구속의 사랑과 은혜를 아는 자는 주님과 복음, 이웃 구원을 위해 무슨 일을 하든지 집중력을 발휘하여 승리 영광자 된다.


“모든 일에 절제해야 한다”(25절)

①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모든 승리 영광의 열매는 절제의 나무에서만 딸 수 있다. ② 절제는 자기의 모든 욕망을 단속하여 힘을 축적하고 자기의 모든 힘을 단련하여 승리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③ 올림픽에 메달을 딴 선수들은 지난 4년간 피나는 절제와 자기 연단에 힘쓴 자들이다. ④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말씀같이 불신자들과 성도 안에 있는 옛사람은 썩을 면류관을 얻기 위해 경쟁하지만 중생한 새 사람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영원히 썩지 아니하는 상급과 영광 얻기 위해 집중하고 절제한다. ⑤ 항상 깨어 기도하면서 긴장을 강화하여 영육간에 승리자 되자.


“향방을 바로 하고 달려야 한다”(26절)

①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말씀과 같이 ② 성도는 무슨 일을 하든 믿음안에서 목표를 바로 정하고 달려가야 한다. ③ 목표를 정하면 반드시 목표가 내게 끌려오거나 내가 목표에 도달하게 되는 탄력이 생긴다. ④ 바울은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얻기 위하여 좇아 가노라"(빌 3:14)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 했다"(딤후 4:7)


“자기를 쳐 복종케 해야 한다”

① 성도의 영육간에 모든 전투는 먼저 자기와의 싸움(대내전)에 승리해야 대외전에 승리할 수 있다.












(Ⅱ)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마 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하신 것은 성도 자체가 소금이라 하신 것이 아니고 물을 담으면 물그릇이라 한 것 같이 성도 안에 왕소금이신 예수님을 모셔 예수님의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세상에 소금이라 한 것이다. 


"소금만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

① 범죄로 말미암아 죽은 인생과 저주 아래 있는 만물은 소금으로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진리 말씀과 영감으로만 살릴 수가 있다. ②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진리말씀과 영감에 접선이 되면 살고 안되면 살 수 없다. ③ 고로 세상의 소금인 대속의 공로와 진리 영감은 죄로 죽은 인생을 살리는 능력이요 인생의 소유인 만물도 속량함을 받게 하여 생명과 축복으로 옮기는 능력이다. ④ 인생의 영원한 사망과 저주, 화의 요소인 죄와 불의와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온전히 진멸하고 하나님의 새생명을 받아 중생, 성화, 영화시켜 영생 영복케 하는 것은 소금인 예수님의 피와 진리, 성령 외에는 없다(요 14:6, 행 4:12).


"세상의 소금인 성도의 가치와 권위"

① 깨소금은 고소한 맛을 내야, 설탕은 단맛을 내야, 고추는 매운 맛을 내야, 식초는 신맛을 내야, 소금은 짠맛을 내야 가치가 있고 권위가 올라가는 것같이 ② 세상의 소금인 성도는 예수님같이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구속의 짠맛을 내고 진리와 영감의 짠맛을 내어 자기와 타인을 중생, 성화 영화케 하는 일을 할 때에 가치가 있고 권위가 올라간다. ③ 예수님은 소금의 짠맛을 내어 만민을 구원하심으로 영원 무한한 가치와 권위가 있는 하나님 우편, 만왕의 왕된 자리에 오르셨다(빌 2:5~11). ④ 설탕, 식초가 단맛, 신맛을 내지 않거나 낼 수 없으면 존재 가치를 상실했기 때문에 쓰레기로 밖에 버림 같이 성도가 가정에서, 교회에서, 사회에서 구원의 짠맛을 내지 않으면 아무데도 쓸데 없어 밖에 버려 밟히게 된다.


"성도의 처소는 하나님이 소금으로 갖다 놓았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① 소금은 주인이 생선 위에, 배추 위에, 설렁탕에 갖다 놓는 것같이 세상의 소금인 성도는 어디가 있든지 성도의 주인이신 주님이 소금으로 그곳에 갖다 놓았음을 항상 잊지 말고, 그곳에서 구원의 짠맛을 내야 한다. ② 소금은 주관성이 없다. 성도가 결혼하여 어느 가정에 신부로 며느리로, 또는 어느 직장에 과장으로 취직했으면 외적으로는 자기가 신부로, 며느리로, 과장으로 간 것 같지만 내용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소금으로 그곳에 보내셨음을 아는 것이 세상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자이다. ③ 신부 노릇, 며느리 노릇, 과장일을 구속의 사람으로 진리와 영감의 사람으로 언행 심사를 해서 자기와 관계된 사람을 구속화, 진리화, 영감화시켜 구원하면 어디서나 쓸모있고 취하고 높여주신다(창 45:5)


"성도는 소금의 맛을 내기 위해 희생의 아픔을 감수해야 한다"

① 희생으로 맛을 내는 것은 자타를 구원하기 위하여 자기의 마음의 기능, 입의 기능, 몸의 기능과 소유가 피와 진리 영감으로 믿음으로 사는데만 쓰여지게 하는 것이다. ② 성도가 무엇을 하고 싶은데, 어디를 가고 싶은데, 무엇을 하기 싫은데, 무엇을 가지고 싶은데, 무슨 말을 하기 싫은데, 무슨 취미를 가지고 취미대로 하고 싶은데 안믿는 자는 얼마든지 할수 있는데 예수님의 피 때문에 진리 말씀과 영감 때문에 하지 못하면....그것이 희생으로 녹아지는 것이다. ③ 이렇게 하는 것은 십자가를 지는 고통이지만 ④ 이것은 죽을 것, 썩을 것, 욕된 것, 혈육의 것, 임시 유한 것...이 영원 죽지 않을 것, 썩지 않을 것, 영광스런 것, 영원 무한한 것으로 바꾸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아는 자는 희생의 아픔을 기쁨과 단 마음으로 감수한다.













“약한 자들을 찾으시는 사랑의 주님”(고후 12:1~10, 고전 1:26~29)


① 약한 자란 가난이나 질병, 환난, 슬픔, 고독, 실패....로 인하여 약해지고 인간이 스스로 약함을 느끼는 자이다. ② 이 때 사랑의 주님이 찾아 오신 때요 사랑의 주님을 만날 수 있는 때이다.


“약할 때에 부르시는 주님”

①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고전 1:26~29) 말씀대로 ② 우리 성도들이 약한 처지로 전락해 있을 때 세상에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는 강한 능력자, 실력자, 부요한 자, 존귀한 자....로 만들어 세우시려고 은혜의 주님이 찾아오셔서 부르시고 계십니다.


“약할 때에 함께 하시는 주님"

①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내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고후 12:9) 말씀대로 ② 성도가 약할 때에 전능자 주님이 임하여 함께 하심으로 주님의 능력이 내 능력이 되어 나를 온전케 하신다. ③ 약한 자는 자기를 온전히 부인한 마음이요,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마음이요, 주님께 열린 마음이요, 회개하는 마음이요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이요 순종하는 마음이다. ④ 주님은 강한 자를 외면하신다. 스스로 강한 자임을 자처하는 바리새인들을 저주하시고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는 약한 세리에게 은혜를 주셨다(눅 18:9~14).


“약한 자들을 들어 쓰시는 주님"

① 바울이 되기 전 사울은 세상적으로 아주 강한 자였는데 주님과 복음을 대적하는 마귀의 일꾼노릇 했으나 예수님을 만난후 약한 자가 될 때 큰 사도로 쓰임 받았고 ② 모세도 애굽 궁중의 최고 실력을 입고 강한 자를 자처할 때 주님은 외면하셨고 미디안 광야에서 연단 받고 약해질 때 하나님이 들어 쓰셨다. ③ 아주 약한 목동 다윗을 들어 쓰셨고 예수님도 약한 어린아이의 오병이어로 큰 기적을 행하셨고 한번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쓰시겠다 끌어오라 하셨다(눅 19:30~35 ) ④ 고로 주님은 토기장이가 합당한 그릇으로 만들기 위해서 깨뜨려 부드러운 흙으로 만들듯이 우리를 귀한 일꾼으로 쓰시기 위하여 강한 자를 아주 약한 자로 깨뜨리신다.


“약할 때에 찾아오신 주님을 영접하자"

① 전능하신 주님은 우리의 목자, 신랑....이 되어 주시기 위해 찾아오시고 주님을 우리의 목자로 신랑으로 영접하도록 약한자로 만드십니다. ② 고로 약해졌을 때 주님 찾아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께 기도해야합니다.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해야 합니다. 주님을 주인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주님께 전적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③ 이때 전능하신 주님은 내 목자가 되어 주십니다. 내 신랑이 되어 주십니다. 주님의 것은 다 나의 것이 됩니다. ④ 탕자가 허랑방탕하여 거지가 되어 아주 약해졌을 때 회개하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니 아들로 맞아 너무 기뻐 잔치를 베풀어 주었습니다. ⑤ 약한 자는 주님께 돌아가자.
















(Ⅲ)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마 5:13~16)


중생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의 지상 한생의 본분은 소금으로 구원의 짠맛을 내어 자타를 구원하고 구원을 이루어가는 것이다. 


"속 사람을 날마다 새롭게 하는 것이다"

①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6~18) 말씀대로 우리의 육의 사람이 가진 생명이나 마음의 기능, 입의 기능, 몸의 기능 모든 소유는 임시것이요, 유한한 것이요 진동될 것으로 분초 찰나 세월이 가면서 소모되어 간다. ② 이 겉사람의 요소가 예수님의 피의 사람, 진리, 말씀의 사람, 영감의 사람, 믿음의 사람으로 사는 것으로 쓰여져 없어져서 자기와 타인을 구속화, 진리화, 영감화시켜 중생 성화 구원을 이루었으면 소금의 짠맛을 낸 것이요 거듭난 속사람, 새사람을 성장, 온전, 새롭게 한 것이다. ③ 이는 잠시 받는 환난의 생활인데 이는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어가는 참가치있는 복된 생활이다.


"소금의 맛을 잃을까 항상 조심해야 한다"

① 소금이 맛을 잃는것은 구속과 진리와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 자타구원을 이루는 것을 마귀와 죄와 세상과 자기 안에 거짓 자기인 옛 사람의 방해를 받아 잊어버리거나 ② 자기 중심의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 녹는 자기 희생이 없거나 ③ 성령께서 이 시간, 이 장소, 이 대상, 이 사건 현실에서 녹으라 하는데 녹지 않거나 시간과 장소와 대상에 어긋나게 녹거나 소금으로 녹지 않고 다른 것으로 녹는 것이다. ④ 도덕심이나 박애심이나, 명예심이나 영광심이나 무엇을 노리는 야욕으로 녹으면 눈 녹는 것같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⑤ 신앙 양심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녹는 자로 살자.


"소금 맛을 잃으면 다시 짠 맛을 낼 수 없다"

① 성도가 구속과 진리 영감에 피동되는 믿음으로 살아 자타안에 짠맛으로 배어 들어가 자타 성화를 이루어가는 기회는 단 한번 뿐이지 그 기회가 다시 오지 않는다. ② 어제 한시에 현실에서 이루어야 할 구원의 기회는 이미 지나 다시 오지 않기 때문에 오늘 한시의 현실에 이루어야 할 구원은 다른 것이다. ③ 고로 그 현실에서 소금으로 녹아 구원을 이루지 못하면 다시 구원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맛을 잃으면 그 무엇으로도 되돌려 구원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하셨다. ④ 고로 성도는 늘 깨어 기도하면서 항상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현실 현실에서 구원을 이루어가야 한다.


"소금으로만 살면 모든 면에 성공 주신다"

① 요셉, 다니엘....등이 영육간에 큰 성공했는데 이들이 부자 권세가, 존귀자 될려고 기도 했거나 운동한 일이 전혀 없다. ② 어디서 어느 환경 현실을 만났든지 일편 단심으로 자기를 이곳에 소금으로 보낸 것을 잊지 않고 소금 노릇 잘하니 하나님께서 어디든지 쓸모있고 자꾸 높여주시는 축복을 받았다. ③ 나아만 장군의 집에 식모로 간 비천한 계집종은 소금으로 하나님이 보내신 것을 감사하면서 소금 노릇 잘하니 두 나라의 왕을 움직이고 나아만 장군의 영원한 은인으로 대우 받았다.

















“그 날을 준비하는 지혜있는 생활”(눅 21:34~38)


① "그날"은 인류역사의 끝날이요, 개인이 죽는 날이요, 이제까지 해온 일, 해온 생활에 대하여 결과를 받는 날이요 ② "생과 사" "복과 화" "성공과 실패" "부요와 가난" "영광과 수치"를 받게 되는 날이다. ③ 본문은 이날을 미리 대비하는 지혜자로 살란 말씀이다.


 "스스로 조심하는 생활”

① "조심"은 어떤 일을 성공하고 승리하기 위하여 그릇되거나 실수가 없도록 마음과 말과 태도 행동을 단속하여 근신하는 것이다. ②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고전 9:25) 말씀대로 영육간에 모든 것에 절제하는 것이다. ③ 성도들의 "조심"은 행동의 씨앗인 그 마음을 진리의 말씀과 영감으로 단단히 묶어 매어 결말을 볼 때까지 진리 영감에만 이끌리고 피동되게 하는 것이다. ④ 예수님과 사도바울, 다니엘이 그렇게 살아 영원한 승리자 영광자 되었다(요 19:30, 딤후 4:7, 단 1:8, 6:10) ⑤ 이같이 단단히 묶고 사는 자는 승리 영광이요 풀어놓고 방탕하는 자는 실패 수치다. ⑥ 칠전 팔기로 조심하기를 계속하여 온전한 조심자의 위치에서 살자.


 "조심하며 자타 구원을 이루는 생활"

① 방탕케 하고 술취하게 하고, 생활의 염려로 마음을 둔하게 하여 그날이 덫과 같이 임하게 하여 멸망케 하는 자기 중심, 육신 중심, 세상 중심의 죄성, 악성, 잘못된 욕심,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날마다 죽이고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 입는 생활 해야 한다(엡 4:22~24). ② 원망, 불평, 낙심, 좌절, 비판, 반항....파괴적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고 감사, 찬송, 기쁨, 소망, 사랑, 평화, 용서, 관용, 자비한 긍정적 마음으로 가득 채우고 ③ 이기적인 마음, 안일욕, 태만을 버리고 남을 섬기고 헌신 봉사하고 근면한 마음으로 채워야 한다. ④ 자기를 개혁하여 주님을 모실 몸의 성전을 건축해가자(엡 2:20~22).


 "조심하며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는 생활"

① "조심"생활의 유지와 성공은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는데 있다. ② 방탕생활, 술 취하는 생활, 마음이 둔하여지는 생활을 버리고 예방하는 소극적인 생활만으로는 조심 생활을 지속할 수 없다. ③ 예수님 같이 택한 만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산에 가 기도하시는 적극적 생활,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을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모이는" 적극적인 생활해야 한다. ④“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창 4:7)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엡 4:28) ⑤ 소극적인 생활은 더 악한 일곱 귀신이 들어오게 하는 빈집이 되는 위험한 생활이다(마 12:43~45).


 "조심하며 준비하는 생활"

① 자기와 가족과 이웃의 구원과 미래의 온전한 행복을 위해서 날마다 준비하는 생활하는 것이다. ② 그 날이 덫과 같이 임하지 않도록 인자 앞에 떳떳이 서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면서 준비해야 한다. ③ 노아는 당시 어떤 것에도 피동되지 않고 120년 동안 방주를 준비하여 자기와 가족을 홍수 심판에서 구원하였고 ④ 슬기 있는 다섯 처녀는 미리 미리 신랑 맞을 준비하여 신랑을 맞이했다. ⑤ 준비하는 자는 살고 복을 받고, 승리 성공하고 부요케되어 영광스럽게 되지만 마음을 풀어 놓고 방탕하여 준비가 없는 자는 사망, 화....를 받는다. ⑥ 기독교는 준비하는 도이다.
















전도지상명령(마 28:18~30)


이시간에는 왜 전도해야 하나에 대하여 강론하겠습니다.


첫째, 전도란 무엇인가?

①"전도"란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여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는 운동을 말하는데 하나님의 택하신자들로 하여금 생명이신 그리스도께 이르는 그 통로를 여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눅3:3~6) ②기독교는 처음부터 전도의 종교였다.  ● 예수께서 수세후, 40일 금식기도,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이기신 후 성역을 시작하실때에 "때가 찾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1:15)하셨고  ● 열두사도를 세우시고 여러 지방으로 파송하시어 복음을 전하도록 하셨고  ● 사도행전에도 보면 많은 박해를 받으면서 여러 나라에 전도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③전도는 회개운동이요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연결시키는 운동이요 잃어버린 하나님의 택한자들을 찾는 운동인데 ④전도열로 신앙의 건강도를 측정할 수 있다.


둘째, 주님의 지상명령이기 때문에 전도해야 한다.

①전도는 주님의 지상명령이요, 유언의 최종명령이다. ②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직전 "저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삼아...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18~30) 유언하셨고 ③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하셨다. ④유언은 가장 중요한 말이다. ⑤성도의 영육간에 축복은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받는데 전도하는자와 함께 하신단 말씀은 전도 않는자와는 함께 하시지 않는단 말씀이다.


셋째, 성도의 의무와 책임이기 때문에 전도해야 한다.

①구원받은 성도는 자기가 받은 구원을 전해 줄 의무와 책임이 있다. ②전도는 구원받은 자의 이행할 의무와 책임인데"너희가 거져받았으니 거져주라"하셨고(마10:8) ③"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같이...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다"하셨고(마18:23~35) ④바울도 "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것이라"(고전9:16)했다. ⑤모든 화는 의무와 책임을 이행치 않는 데서 오고 의무와 책임을 다하면 자타를 복되게 하는 결과가 이루어진다.


넷째, 택한자들을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한자로 세우는 운동이기 때문에 전도해야 한다.

①전도는 하나님의 뜻이요 소원이다. ②고로 예수님은"나를 보내신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이의 뜻은 내게 주신자 중에서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자마다 영생을 얻는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요6:39~40)하셨다. ③하나님의 사랑 받고 싶은가? 전도로 그분의 소원과 뜻을 이루어 드리면 된다.


다섯째, 택한자들을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한 자로 세우는 운동이기 때문에 전도해야 한다.

①전도는 택한자들을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변화시키고 양육하는 운동이다. ②"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골1:28~29) ③전도의 일면은 그리스도께 연결이요 일면은 그리스도와 같은자로서 양육이다.


여섯째, 하나님 하시는 사업이기 때문에 전도해야 한다.

①전도는 하나님 사업이다. 하나님 사업은 사람사업인데 영생하는 천국사람을 기르는 사업이다. 영원전부터 지금까지 세상끝날까지 삼위 하나님의 사업이 사람사업이다. ②이 일을 위해 교회를 세우셨고 우리들을 일꾼으로 세우셨다. ③하나님 사업은 번창해야 한다. 전도하여 하나님을 흥왕케 하자(행6:7,9:31,19:20)









“성도가 추석 명절에 할 일”(요 5:1~9)


  본문은 예수님이 명절에 하신 일을 기록하고 있는데 우리도 추석 명절에 예수님이 하시는 일에 동참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명절이 되게 하자.


“올라가는 일을 하자”

①“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니라”(1절) ②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이요 우리가 장차 영원히 살 곳은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이다. ③“저 멀리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집...”“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새 예루살렘 복된 집 나 언제 가리까...”④ 성도의 지상 생애는 나와 세상을 자꾸 뒤로 하고 하나님을 찾아 나아가고 저 천국을 향하여 나아가는 순례자의 생활로 자기의 영적 수준을 높여가는 산 믿음의 복된 생활이다. ⑤ 명절을 주신 은혜 감사하여 안 나오던 새벽기도도 하고 온 가족이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해야 하나님 기뻐하시고 복주시는 데 반대로 하나님과 교회와 멀어지니 무슨 복이 되겠는가? ⑥“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 만나 죽게된 것 같이”(눅 10:30) 명절에 세상으로 내려가면 강도 마귀에게 절단난다. ⑦ 성도는 기쁜 일, 슬픈 일, 형통, 불통, 평안, 고통...모든 현실을 하나님 가까워지고 사랑하는 계기로 삼자 ⑧이럴 때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참행복을 주는 일을 하자”

① 명절에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신 주님은 많은 병자 중 제일 중병이 들어서 가장 불행에 처한 병자를 찾아 그의 영육간에 병든 것과 불구를 고쳐 불행을 진멸하시고 가장 행복한 자가 되게 하셨다. ② 성도는 세상 사람들과 같이 명절에 자기향락, 자기 영화, 자기 유익, 자기 행복, 안락을 추구하지 말고 자기가 누릴 것으로 가장 불행한 자를 찾아 참 유익과 행복을 주는 일을 하자. ③ 아직 구원받지 못한 가족과 친척 친지들의 구원을 위해서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일을 하자. ④ 예수님이 명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것은 이때 동서사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때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하시기 위함이었다. 성도는 명절 몇 달 전부터 명절에 만날 것이 예상되는 가족, 친척, 친지, 친구....들의 영혼구원을 위한 준비기도를 하고 만나 전도하여 그들을 구원하면 하나님이 아주 기뻐하시고 명절을 계기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가 시작되도록 해야 한다. 


“주님 만나는 일을 하자”

① 예수님은 가지각색의 많은 사람을 만나시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② 오늘도 예수님은 성공실패, 존비귀천, 흥망성쇠, 희노애락, 부요 가난...등의 처지와 현실을 당한 자들을 찾아 오신다. ③ 모든 현실은 주님이 찾아온 현실이요, 특히 본문 병자같이 최악의 극한 불행의 현실은 주님 만나기 쉬운 절호의 기회이다. ④ 고로 세상적으로 약하고 무능하고 멸시받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부끄럽게 하신다(고전 1:26~31)하셨고“내 능력은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내가 약할 때에 곧 강함이라”(고후 12:9~10)하셨다. ⑤“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때 내가 몰약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약 4:8) 말씀같이 명절에는 죄와 향락이 관영하여 밤과 같이 어두운 때인데 방부의 절정의 자타구원위해 십자가 지는 골고다의 신앙과 고독의 기도인 유향의 작은 산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제물되어 주님 만나는 정결한 신부가 되는 명절이 되게 하자.


“병고침 받고 고쳐주는 일 하자”

① 예수님은 명절에 중한 병을 고쳐 주셨고 중한 병자는 예수님 앞에 나와 병고침받는 일을 했다. ② 나는 가장 중한 병이 들었기 때문에 못에 넣어주는 도와 주는 자가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먼저 들어가 타인의 방해때문에 자기가 불행하다. 피해의식, 자학, 절망...등의 마음의 병과 육의 병을 고침받았다. ③ 우리도 금번 명절에 마음의 병, 인격병, 행위병, 죄병, 육신의 병, 가정병, 사업에 병든 것...모든 병을 낱낱이 찾아 주님께 내어놓고 고침받자. ④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필요없고 병든 자라야 쓸데 있느니라 하셨다. ⑤ 영육의 병든 것을 치료하러 오신 예수님께 고침받자. ⑥ 이런 자가 되면 명절이 끝나면 더욱 기쁨, 평강, 소망, 부요가 넘치게 되나 죄짓는 명절, 자기 위하는 명절이 되면 허무, 허탕, 피곤, 파괴가 온다.







전도의 대상(고전 1:25~31)


①"전도"는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을 세상중에서 불러내어 구원하시는 일에 일꾼으로 일하는 것인데 ②본문은 불러내실 택한 자들이 세상 어떤 계층에 많이 있나를 계시하신 것이다. ③고로 효과적인 전도는 고기가 많은 곳에 그물을 던져야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듯이 택한 자가 많은 계층을 전도대상으로 삼고, 전도해야 많은 사람자를 구해낼 수 있다. 택한 자가 많은 계층은  어떤 층인가?


“첫째. 세상적으로 미련한 계층의 사람들이다.”(27)

①"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있는자가 많지 아니하며..."(27)하신 말씀은 하나님께서 세상적, 육신적으로 미련한 자들을 많이 불러 구원 하셨단 말씀으로 ②이는 미련한자들 중에 택한자가 많고 불러내어 구원할 자가 많단 말씀이다. ③"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마11:25)말씀같이 믿는자들 중에는 세상적, 육신적 시각에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가 드물다. ④또한 믿는자들 중에 더러 세상적 육신적으로 지혜롭고 슬기있는자들이 있으나 대개는 신신학과, 세상주의로, 넓은길로 나아가는 자가 많다. ⑤이런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의 지혜가 들어갈 자리가 없다. ⑥구원의 지혜를 환영하는 미련한 계층에 전도하자.


“둘째. 세상적으로 약한 계층의 사람들이다.”(27)

①"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27)하신 말씀은 세상적 육신적으로 약한 자들 중에 전도받아 구원받을 자가 많단 말씀이다. ②바울도"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12:7~10) ③하나님은 인간이 자기 연약성, 무능성을 깨닫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겸손한 자들을 사랑하시고 온갖 구원의 은혜를 부어 주시어 강하게 하시어 세상에 강한자들을 부끄럽게 하신다. ④세상적으로 약한자들은 복음을 향하여 마음의 문이 열려있는 자들이다. ⑤고로 약한 계층의 사람들을 전도의 대상으로 삼아 전도하자.


“셋째. 세상적으로 천한자들, 멸시받는 자들, 없는 계층의 사람들이다.”(28)

①하나님께서 세상에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28)하신 말씀은 전도해서 구원받을 택한자들이 세상적으로 천한자, 멸시받는자, 가난한 자들중에 많단 말씀이다. ②이들은 세상에서의 소망을 다 잃었고 또 일찍이 포기해 버렸기 때문에 다른 세계로부터 행복이 찾아오기를 사모하고 다른 나라에서의 소망을 듣게 될때 복음으로 받아들인다. ③심령이 가난한 자와 세상적으로 가난한 자들은 마음이 열려있다. 이들은 위로를 구하며 위로자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려 한다. ④이들의 신음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들을 찾아가 전도하자.


“넷째. 눌린자, 병든자. 죄인들이다.”

①예수님은 복음전도의 개구일성이"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4:17)"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자들에게 쓸데가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구원하러"오셨다 하셨다 하시면서 죄인, 귀신에 눌린자, 각색 병든 자들을 고치시고 복음을 전하셨다. ②우리도 주님따라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이들을 찾아가 죄에서 악령의 눌림에서 각색병에서 해방하자.


“다섯째. 어린이들이다.”

①나무를 심음에는 어린나무를 택해 심음이 좋다. 노목은 마르기 쉽고 수고만 많고 보람이 적은것은 노목심는 사업이다. ②복음의 씨를 뿌릴 대상을 될수록 나이 어린자를 택하라 성인은 노인보다 나으며, 청년은 성인보다, 소년은 청년보다, 어린애는 소년보다 옥토인 것이다. ③노인은 믿기 어려우며, 성인은 버리기 쉽고, 청년은 변하기 쉽다. 다만 소년과 어린이는 희망이 있다. ④새술은 헌부대보다 새부대에 넣음이 옳다. ⑤하나님은 미련한것, 약한 것, 천한것, 없는것들을 택하사 지혜자, 강한자, 존귀자, 부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폐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롬 12:1~2)


  ① "산제사"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가 세상 살아 있는 동안 어떤 현실에서도 주님의 것으로 주님께 속한 자로 주님을 위하여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주님 말씀대로 순종하여 자타구원을 이루어가는 일하는 것이다. ② 내 몸이 가 있는 처소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단이 되게하는 것이다(롬 14:7~8). ③ 이때 제단을 통해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입게 된다.


“거룩한 산제사”

① 거룩이란 구별된 하나님의 속성인데 거룩한 생활이란 구별하고 구별해서 돌, 잡철....을 다 걷어내고 순금을 취하듯이 ② 성도가 만난 모든 현실에서 구별하고 구별하여 사이비한 것을 걷어내고 행할 진리를 찾아 행하여 하나님의 진실의 속성을 입어 자체 성화를 이루는 것이다. ③ 성도는 모든 생활에 구별되게 사는 것인데 시작도 진행도 구별이요 구별의 종점은 진실이요 진실은 진리의 말씀이 행위를 입어 구속화, 진리화, 영감화된 상태를 말한것이다.(요일 5:4~8) ④ "거룩한 산제사"란 공적예배에서도 일반 생활 현장에서도 구별되게 살아 내 자체와 모든 것이 하나님이 잡수시는 밥이 되고 거하실 성전이 되게 하는 것이다(요 4:34, 엡 2:21~22). 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지느니라(딤전 4:5).


“믿음의 산제사”

①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히 11:1)같이 믿음은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택한 성도들을 향하여 소망하시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는 것인데 ② 첫째는 사망, 저주, 화될 요소가 온전 영원히 없어지는 것이요 두번째는 영생하고 온전히 행복이 될 요소를 무한히, 영원히 갖추게 하는 것인데 ③ 이를 독생자를 보내시어 완성해 놓으셨다(요 3:16). ④ "믿음의 산제사"는 성도가 예배생활, 가정생활, 사회 생활을 "하지말라"  "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의 말씀에 순종해 살아 사망, 저주 화될 요소를 제거하고 영생과 복이 될 요소를 입는 자타구원을 이루는 생활하는 것이다. ⑤ "아벨"은 이런 생활 터위에 산제사 드림으로 하나님이 열납하셨다.(창 4:4~5, 히 11:4)


“열납되는 산제사”

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에, 또는 교회생활에서, 가정 생활, 사회생활에서 농부는 농사하는 거기에서 공무원, 회사원, 군인, 상인, 학생....이면 공부하는 거기에서 멸망의 요소를 발견하여 뽑고 하나님의 지혜, 지식, 거룩, 진실, 의, 사랑, 선, 주권 능력을 입어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결합하는 것이다. ② 이같이 옛사람을 죽이고 새 사람을 살리고 성장시키고 자타 개혁, 자타 성화, 열매가 없는 주일성수, 예배, 일상 생활은 외식이요 하나님이 열납하시는 산제사 생활이 아니다. ③ 고로 성도는 열납되는 산제사 생활 없이 화를 면하려 하지 말고 산제사 생활없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것이라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산제사 생활의 성공요소”

①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영적 예배 생활하는 것이다. ② 예배당에서만 예배하는 것이 아니고 예배당에서의 예배가 일반 사회 생활 현장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③ 예배당에서 받은 성화가 생활현장에서 온전히 실현되어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④ 일반 사회 현장에서 완성된 성화된 인격 자체로 예배당에서 산제사로 드리고 예배시 성화된 인격 자체로 일반생활 현장에서 산제사 드려 온전을 이루는 것이다.


“산제사 성공은 모든 생활의 성공이다”

① 산제사 성공은 영혼이 잘되는 것인데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원하노라"(요삼 1:3) 약속의 말씀이 실현된다. ② 영육간의 모든 축복은 제사 성공에서 시작된다.











말씀을 전파하라(딤후 4:1~5)


①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 택한자들에게 주어진다. ② 고로 하나님의 말씀은 만물의 근원이요, 인간과 새사람과 교회의 근원이요, 만복의 근원이요, 심판의 근원이요, 천국상속의 근원이므로  ③“하나님 앞과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과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주고 엄히 명하노니 말씀을 전파하라”하셨다.


첫째 :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①말씀전파로 자타에게 이루어진것만이 하나님 앞, 심판하실 그리스도 앞과 그의 나라에 설수 있고 인정, 환영, 통과되어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동거할 수 있기 때문에 말씀전파를 명하신 것이다. ②이같이 말씀전파는 중차대한 사명이기에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천국의 권위를 배경으로 엄히 명하신 것이다. ③고로 말씀전파는 해도,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산기업을 소망하며 사는 성도의 기본 임무인 것이다.


둘째 :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라

①자기 환경이 평안, 환난, 핍박, 질고, 가난 ... 할때나 말씀전파하기 좋을 때나, 나쁜 때나, 말씀을 잘받을 때나, 배척할 때나, 환경, 장소, 시간, 대상에 제한을 두지 말고 전파하는 것이다. ②대내, 대외, 가정, 이웃, 국내외에 전파하여 복음화 성화시키는 것이다. ③믿는 우리속에 아직 복음화 되지 못한 이방 사마리아에, 지식적 이방, 사상적 이방, 취미적 이방, 쾌락적 이방, 풍속적, 습관적 이방...에 말씀을 전파하여 복음화 시켜야 한다. ④뿌리는 일은 우리가 할 일이요 거두는 일은 주님이 하시므로 씨를 뿌릴 때 나지아니할까 염려할 것 없다.


셋째 : 오래 참고 경책하며 가르치라

①전파된 말씀은 즉시 또는 오랜후에 합당한 때 결실을 거두게 됨으로 또한 원수마귀의 대적과 방해가 심함으로 인내의 믿음으로 계속 해야 한다. ②하나님의 말씀을 알도록 가르치고 믿도록, 행하도록, 변화받도록, 온전한 성전이 이루어질때까지 가르치고 ③범법성을 지적하고, 꾸짖고, 책망하여 정신차리도록 가르쳐야 한다. ④자기가 자기를 경책할 줄 알아야 타인의 경책도 받아들일 수 있다. ⑤과거의 범죄나 허물, 부족, 불순종을 깨닫고 마음이 아파서 가책을 받아야 진리영감의 가르침을 받는다.


넷째 : 훈계, 경계하며 가르치라

①훈계는 잘못을 타일러주고 웃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것이다. ②하나님은 우리의 영을 훈계하시고, 영은 마음을, 마음은 육을 훈계한다. ③훈계를 받을 줄 알아야 가르침을 받고 고침받는다. ④경계는 잘못을 지적하면서 범죄행위를 더이상 계속 못하도록 꾸짖는 것이다. ⑤권면하여 회개하여 바로 서서 선을 행하도록 권하는 것이다.


다섯째 : 때가 이르기전에 가르치라

①말씀전파는 자타를 구원하는 일로써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일이요, 사람을 제일 사랑하는 일이요, 본인의 제일 큰 사랑이요, 구제이다. ②범사에는 때가 있으니 정한때에는 배우기 쉬우나 실기하면 심히 어렵다. 시간적으로, 기회적, 사건적, 환경적으로 배우지 못할때가 올줄 알고 성도들은 항상 말씀전파와 배우는 일에 힘을 써야 한다.
















성도의 직분에서 자기에게 오는 것(마 5:13~16)


①본문에“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빛이니”하신 말씀은 성도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직분을 말한 것이요 ②이 직분은 신령한 직이요, 특수직이요, 본업 본직이요,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서 주신 직이요 ③영원한 상급과 영광이 따르는 직이요, 주님의 구속피의 은혜를 통해서 받게된 직이다. ④성도는 주님께 받은 직분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충성해야 한다. ⑤예수님이나 모든 믿음의 위인들은 주님께 받은 직분 감당을 위해 생명을 바쳤다. ⑥직분에 항상 감사해야 한다.


생명과 사망이 자기에게 온다.

①인간을 비롯하여 모든 피조물은 그 종류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은 직분이 있고 이 직분위해 한 생애 삶을 부여받았다.  ②고로 모든 존재는 그 직분이 있고 그 직을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는 그 생명이 보존되나 그 직이 없어지거나 그 직을 감당할 수 없을 때 사망이 오는 것이다.  ③직분에는 생명과 사망이 항상 연결되어 있다. 이 마이크나, 피아노, 강대상, 자동차... 가 그 직이 필요하고 감당할 수 있을 때 보존되나 그렇지 못할 때는 폐기되는 것이다. ④성도가 그 직분에 충성하면 자꾸 그 생명이 풍성해지거나 불충유기하면 사망이다.


복과 화가 자기에게 온다.

 ①모든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요, "화"는 하나님께 복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②개인이든 가정,교회, 단체기관이든 이것들에게 승리, 성공, 생산, 건설, 발전, 성장, 형통, 합동, 화목, 사랑... 의 복된 것들이 있는 것은 그 이전에 반드시 그 직에 충성하는 충성있는 것이요 이와 반대인 것은 반드시 그 직에 대한 불충과 유기가 있는 것이다. ③이같이 성도에 대한 복과 화는 그 직분에서 나옴을 명심하자.


취함과 버림이 자기에게 온다

 ①“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밖에 버린다”는 말씀대로 성도가 그 직분을 불충유기하면 하나님께서 밖에 버리시지만 충성하면 아무데도 쓸모있기 때문에 취하사 보호, 인도, 축복하신다. ②성도가 그 직에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가정이나, 교회, 직장...상관에게 쓸모있게 하여 어디서나 취하게 하시지만 불충하면 어디서나 쓸모없게 하시고 밖에 버리게 하신다. ③성도는 어디서나 충성자가 되어 그곳에서 없어서는 안될 요긴한 인물이 되어야 한다.


높임과 밟힘이 자기에게 온다.

 ①“그 맛을 잃으면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말씀같이 성도가 그 직분에 불충하면 세상 사람들에게 신분적으로 가정,위치적,경제적으로 짓밟게 되나, 그 직을 잘 감당하면 어디서 어느면으로나 높여주시어 존경받게 하신다.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신다.  ②여러분,현재 높임받고 있는가? 천대받고 있는가? 높아가고 있는가? 내려가고 있는가?


영광과 수치가 자기에게 온다.

 ①주님은 성도가 그 직분에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 주신다 약속하셨다. ②자기 직분에 충성하면 어느 면이나 영광이 오게된다. 불충하면 수치가 오게된다. ③모든 존재는 그 직에서 수입과 대접이 나온다. 계장이면 계장에 맞는 수입과 대우와 의식주가 주어지고 과장이면 과장에 맞는...주어진다.


여러분의 직분에서 현재 무엇이 자기에게 오고 있는가?

 ①생명과 복과 취함과 높임과 영광이 나오고 있는가? 사망과 화와 버림과 밟힘이 나오고 있는가? 우리 다같이 자기 직분을 점검해 봅니다. ②가장 불행하고 부끄러운 것은 하나님께 받은 직분을 버리거나 불충하는 것이다. 이는 그 직분이 큰 것에 정비례한다. ③성도의 목숨, 몸, 모든 소유는 하나님께 받은 사명감당을 위한 재료로 존재하는 것이다. 사명에 자기 모든 것을 쏟아보자.









(Ⅰ)성도의 범죄와 그 보응(사 1:2~17)


본문은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가 범죄할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보응하시나를 교훈하시고 회개를 촉구하신 것이다.

첫째 : "범죄"란 무엇인가?

① "범죄"란 하나님께 삐뚤어진 모든 인간의 행위를 말한다. ② 하나님의 뜻인 지공, 지성하신 하나님의 법에 삐뚤어진 것이므로 어느 시대, 어느 장소, 어느 대상에게도 죄의 개념이 불변이고, 천하의 어떤 존재 마귀, 또는 지옥에 있는 자까지도 '이 법은 나에게는 억울합니다' 항의할 수 없는 모든 존재에게 영원히 만족한 하나님의 법을 범한 것이다. ③ 시대와 장소와 대상에 따라 의가 죄로, 죄가 의로 뒤바뀌는 세상 인간들이 자기 유익을 위해 정한 법을 어길 때 범죄로 규정하는 것과는 다르다. ④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이나 인간의 법을 어긴 것이 외형적 방편적으로 같은 것도 있고 다른 것도 있으나 내부적으로는 같은 것이 없다. ⑤ 하나님의 법은 생명이신 하나님이 중심이요 뿌리고 인간의 법은 타락한 인간이 중심이요 뿌리로 돼 있다. ⑥ 고로 하나님의 법에 순종해야 영생 영복이지 인간 법에 의한 선행은 다 사망이다.


둘째 : 범죄는 하나님께 얻어 맞게 한다(4~6)

① 범죄한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매를 얻어 맞아 온 머리는 병들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고 또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게 했다. ② 성도가 범죄하면 질병으로, 도적으로, 여러가지 사고로 인간으로 만물의 몽둥이로 얻어맞아 영과 육이 만신창이가 되고 회개없이 계속 범죄하면 멸망한다.


셋째 : 범죄는 성도의 환경을 황폐케 한다(7절)

① "너희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 성읍은 불탔고..."말씀같이 ② 성도가 범죄하면 모든 생활의 안정이 깨어지고, 경제적 생활이 황폐해지고 모든 소유가 이방인에게 탈취당하고 모든 환경이 삭막해져 세상에서 모든 면에 세상것들에게 짓밟힘을 당하게 된다.


넷째 : 범죄하면 성도들이 이방인의 손에 붙여진다(7절)

① "너희 토지는 너희 목전에 이방인에게 삼키웠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무하였고" 말씀같이 이스라엘이 범죄할 때는 이방 앗수르의 손에, 유다가 범죄할 때는 이방 바벨론의 손에 붙여 멸망케 했다. ② 오늘날도 목사나, 장로, 집사, 성도, 교회가 범죄하면 신문, 텔레비젼, 라디오가 한참 신이 난다. 기자나 세상이 악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성도가 범죄하면 이방인을 동원하시기 때문이다.


다섯째 : 범죄하면 성도들이 적에게 에워싸이게 된다.

① 포도원과 원두밭이 적에게 점령당하고 그 가운데 있는 망대까지 상직막까지 사면초가로 에워싸여 갇히게 된다. ② 성도가 범죄하면 하나님의 보호인도는 걷히고 원수마귀의 포로되어 갇히고 억눌림을 받는다. ③ 마음도 보이지 않는 옥에 갇혀 불안, 공포, 초조와 고통에 시달리는 자 된다. ④ 고로 재판장이 옥에 가두기 전에 급히 사과하라 했고(마 5:24)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라 했다.(히 12:1~2)


여섯째 : 범죄하면 하나님과 성도사이가 막힌다.

① 성도가 범죄하면 제사와 제물과 헌신을 받지 않으시고 기도해도 응답해 주시지 않는다. ②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요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사 59:1)말씀같이 범죄하면 하나님과 막힌다. 기도가 막히고 교통이 막히고 생명성장이 막히고 하나님과 멀어진다.











주님께 풍성 성화 과실을 드리자(요 15:1~8)


산과 들의 오곡백과가 농부에게 풍성한 열매를 안겨주고 있는 이 가을에 우리도 농부되신 하나님께 항상 풍성한 과실을 드림으로 금생과 내생에 농부되신 하나님께 돌보심과 가꾸어 주심을 받는자 되자.


"주님께 풍성한 과실을 드리는 자의 복"

①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② 자녀가 대통령이 되면 그 부모가 영광을 받듯이 성도가 과실을 많이 맺어 영육간에 영광스런 자가 되니 주님이 영광 받으시는 것이다. ③ 과실은 나무(성도)의 실력이요 자타의 존귀 영광이다. 과실이 없으면 수치요 자타를 불행케 하고 존재가치를 상실하는 것이다.(마 21:18~19) ④ 세상 안에는 수많은 종류의 과실이 있고 그 가치가 천차만별이지만 금생과 내생에 영원한 부요 존귀 권세 영광되게 하는 과실은 성도가 맺는 몸의 성화 과실이다. ⑤ 성화 과실을 맺으면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는다(요 15:16).


"주님께 품성, 성화의 열매를 드리자"

① "하나님의 온전하심같이 너희도 온전하고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마 5:48, 벧전 1:16) ② "너희는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11)하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 품격의 과실을 맺으란 말씀이다. ③ 품성의 성화는 마음, 인격, 인성, 생각, 뜻, 소원, 계획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신성을 입는 것이다(마 3:8, 5:1~13, 갈 5:22~24, 엡 5:8~11) ④ 이는 죄악성을 뽑고 예수님의 속성을 심고 염색해야 한다(롬 1:28~31). 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딤전 4:5) 예수님 품성의 씨인(요 6:63, 벧전 1:23)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의 왕으로 모시고 온전히 통치를 받을 때 품성 성화 과실을 드린다.


"주님의 거룩한 행실의 과실을 드리자"

① 성품 성화 과실에서 행위 과실 맺을 때 온전케 된다. ② 품성 성화는 보이지 않는 몸의 성전이요 행위 성화는 보이는 몸의 성전으로 양면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③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 2:26)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벧전 1:15, 벧후 3:11~12) ④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2~13) ⑤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현실에서 오장육부 사지백체가 진리영감에 피동되어야 한다.


"주님께 소유 성화 과실을 드리자"

① 주님은 중생한 성도에게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것을 그 소유로 주셨다. ② 자기의 몸, 목숨, 정력, 건강, 지혜, 지식, 기능, 시간, 물질, 지위...등을 소유로 주셨다. ③ 자타 구원하는 일에 쓰라고 주신 것이다. ④ 예수님은 당신의 마지막 피 한방울까지 택한 만민을 구원하시는 일에 전부 투자하여 소유 성화 과실을 성부께 드려 본이 되심으로 영광의 부활체를 입으시고 만왕의 왕 하늘 보좌에 앉으셨다.(빌 2:1~11) ⑤ 소유성화는 유한하고 진동될 소유를 영원 온전한 소유로 바꾸는 것이다.


"주님께 사회 성화 과실을 드리자"

① 하나님은 인간을 사회적 존재로 서로 관계 속에 더불어 살면서 상호구원을 이루며 살게 하셨다. ② 고로 어떤 만남이든지 나를 통해 상대를 구원하고 상대를 통해 내 구원 이루도록 만나게 하신 것이다. ③ 또한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양인 인간을 상대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배우고 닮고 섬기는 법을 배우고 의인 선인을 통해서는 의와 선행을 배우고 죄인을 통해서는 죄를 버리고 예방하는 결실을 얻어야 한다. ④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 12:3)










(Ⅱ)성도의 범죄와 그 보응(사 1:2~17)


이 시간엔 성도의 범죄에 대한 보응은 복수를 위한 "벌"의 보응이 아니요 구원을 위한 사랑과 은혜의 징벌인 것과 이 징벌을 어떤 방편으로 하시나에 대해서 강론하겠다.


첫째, 하나님은 성도들을 무한히 사랑하시나 죄는 절대 용납지 않으신다.

① 하나님은 자기 백성인 성도들을 사랑하시고 양육하시는 것은 부모가 그 자녀를 사랑하고 양육하는 것과는 비교가 안되게 하신다. ② 사람이 제 아무리 자녀를 사랑한대도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사랑함과 같이는 할 수 없다. ③ 다만 부모의 자녀에 대한 사랑은 하나님께서 그 백성인 성도들을 어떻게 사랑하시나를 그림자로 나타낸 형식계시일 뿐이다. ④ 하나님은 이같이 자기 자녀를 사랑하시지만 자기 자녀인 성도들이 범죄할 때는 반드시 그 죄를 회개하도록 징벌로 치리하셨다. ⑤ 자기 백성이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 되고 하나님을 버리며 만홀히 여기며 멀리하는 죄를 지을 때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도록 징벌의 매를 치셔서 회개를 촉구하셨다.


둘째, 하나님은 자연과 사건과 이방인을 사용해서 회개를 촉구하신다.

① 하나님께서 범죄에 대한 징벌은 멸망케 하려 하심이 아니요 어찌하든지 회개시켜 구원하심이 그 목적이시다. ② 하나님은 범죄한 이스라엘을 그 땅과 성읍을 황폐케하고 불타게하는 천재지변으로 징벌하시어 회개를 촉구하시고 이런 저런 돌발의 사건을 일으켜 회개를 촉구하시며 불택 이방인들을 사용해서 회개를 촉구하신다. ③ 마치 부모가 땅이나 기둥이나 강아지를 때리면서 너도 이런 저런 잘못을 하거나 회개치 않으면 이와 같이 매 맞는다 하는 것과 같다. ④ 고로 이스라엘은 기르시고 애굽은 사용하시며 "애굽과 구스를 너희 이스라엘의 속량물로 주셨다"하셨다.(사 43:3) ⑤ 성도는 자기 주변에 발생한 천재지변, 돌발사건, 불택 이방인들의 죽음...이 아니라 현실을 보고 애통하며 회개하자.


셋째, 하나님은 작은 징벌로 큰 멸망을 예방케 하신다.

① 천재지변, 돌발사건, 이방인을 사용한 경고에도 회개치 않으면 자기 자녀를 직접 매를 쳐 회개케 하시는데 이때 전체가 멸망할 일도 우선 작은 부분을 멸망케 하거나 작은 징벌로 전체나 큰 징벌받을 일을 예방케 하심이 주님의 긍휼이시다. ② 징벌이나 채찍에는 인색하시고 은혜와 사랑과 긍휼과 관용에는 후하시다. ③ 징벌은 천년이 하루같이 길이 참으시는 인내의 심정에서 하시고 은혜와 축복은 하루가 천년같은 지루하게 느끼시는 심정으로 하신다. ④ 고로 작은 패망, 작은 징벌, 작은 진노가 보일 때 큰 패망, 큰 징벌, 큰 진노 받을 일이 자기에게 있는 줄 알고 샅샅이 찾아 속히 회개하자.


넷째, 하나님은 지극히 작은 부분이라도 남겨 전체의 회개를 촉구하신다.

① 범죄로 징벌을 받은 이스라엘은 포도원 원두밭은 다 절단나고 망대와 상직막만 남은 것같이 온 나라가 적에게 점령당하고 예루살렘성만 남아있는데 이 성마저 소돔 고모라같이 멸망할 형편에 있었다. ② 오늘날 거대한 아시아 대륙이 모두 공산화되고 아시아대륙의 동쪽 끝 손바닥만한 한반도만 남겨두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이것마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게 하심이 무엇인가!... ③ 신자가 아니면 여관 식당에서 숙식도 할 수 없던 기독교 국가 소련, 북한, 중국이 공산화된 것은 기독신자들이 기독교 무신론자, 기독교 유물론자로 타락함으로 작은 것은 큰 것의 종이 되는 원리에 따라 무신론 유물주의의 두목인 공산주의의 노예가 된 것이다. ④ 오늘날 성직자라는 자들이 김일성이의 노선따라 움직이는 것이 다 이런 것이다.













나(성도)와 세상과 천국(요 1:12~13)


이 시간 "나"(거듭난 성도)는 어떤 자이며 나에 대한 세상과 천국은 어떤 곳인가?

"나는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 백성이다"

① 나는 합법적, 실상적, 본질 본성적으로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다. ② 죄와 허물로 죽었던 나를 사죄, 칭의, 화친 은혜를 입혀 진리와 성령으로 하나님의 영생하는 새 생명의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과 본질 본성이 같은 영원 불변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낳으셨다. ③“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롬 8:16) ④ 하나님 자녀로서의 존엄성, 자부심 긍지를 가지고 하나님 자녀된 위치에 살아야 한다.


"나는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영존할 자이다"(요 14:1~3)

①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새 생명과 진리와 성령으로 계속 입혀주시는 신의 성품은 늙거나 병들거나 변질되거나 유한하거나 죽는 불완전한 것이 아니요 영생 영불변한 온전한 것이다. ② 이 영존할 신성의 참 나는 세상 현실에서 진리와 성령에 피동될 때 성장 견고 온전케 된다. ③ 영존자 된 것을 깊이 감사하며 영존자로써의 실력을 기르자.


"나는 조만간에 세상을 떠날자이다"(딤 4:6~8)

① 모든 인간은 "이미 왔다 갔고" "가고 있고" "갈려고 오고 있다" ② 조만간에 떠난단 말은 내가 떠나는 시간이나 때가 내가 알도록 정해져 있지 않단 말이요 출생에서 몇 년간 산다는 보장이 없단 말이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반드시 예고없이 떠나게 되니 항상 떠날 만반에 준비를 하고 있으란 말이다. ③ 떠날 때 가지고 갈수 있는 것 가장 값비싼 것을 준비해야 한다. ④ 영생하는 양식을 먹고 자란 참 사람과 그 실력 소유를 가지고 간다.


"이 세상은 나의 영원히 살곳이 아니다"(전 1:2~10)

① 이 세상이 영존처라면 아담의 후손인 모든 인류가 다 살아있을 것이요, 화장장도 공원묘지도 없을 것이다. ② 이 세상은 영존처가 아니기 때문에 낡아지고 쇠하여지고 죽는 일 무슨 무슨...상조회 선전이 많고 불의, 부패, 부정, 질병, 쓰레기 오물이 가득하고 죽음과 두려움과 공포가 가득한 세상이다. ③ 임시 처소인 세상 건설에 자기 생애를 허비하지 말고 영존처 건설을 위해 살자(고후 4:16~5:1~5).


"이 세상은 영생할 나의 실력 배양장이요 하늘 처소를 마련하는 곳이다(살전 5:1~10)"

① 이 세상 한생애의 나의 현실은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것인데 누리는 세상으로 주신 것이 아니요 천국 실력을 기르는 훈련장으로 주셨다. ② 나의 영적 실력, 천국 실력은 이 세상에서 배양해야지 죽음선을 넘으면 할수 없다.(눅 16:19~31) ③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나의 현실에는 어떤 현실이든지 영적 실력이 길러지는 양식(보화)가 있는데 ④ 이 양식을 먹는 것은 나를 부인하고 진리영감에 피동될 때 먹어진다. ⑤ 이것이 세상과 싸우는 선한 싸움이다.


"나의 누릴 곳은 무궁천국이요 천국은 실력대로 누리는 공평의 나라다"

① 실력기르는 훈련장인 세상을 누릴 세상으로 착각하면 안된다. ② 하나님은 우리를 누릴 존재로 지으셨는데 이는 누릴 무궁세계가 있기 때문이다. ③ 천국은 종도 상전도 없는 객관의 고통이 없는 자유의 나라이나 자기 실력이 없으면 주관의 고통이 있는 나라이다. ④ 무궁세계는 신령계이니 영능이 없으면 누리지 못한다. ⑤ 이 영능은 세상과 죄와 마귀와 자기 안에 옛사람과 싸워 이길 때에 길러진다.













(Ⅲ)전도합시다(마 4:17~25)


이 시간 세번째 시간에는 전도의 방편에 대하여 말씀을 강론하겠습니다.

“첫째. 사람의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①전도는 불타는 구령애를 가지고 해야 많이 추수할 수 있다. ②인간에게 주어진 구속의 은혜가 한없는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에서 나왔기 때문에 이 사랑을 받은자는 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전도해야 한다. ③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마땅히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3:16, 4:11) ④구령애를 원한다면 하나님께 간구해야 한다.


“둘째. 공동집회를 통해서 전도해야 한다.”

①교회학교를 통해서 공동예배를 통해서 계속 가르치는 공중전도인데 ②사도바울이 사랑하는 제자인 디모데에게 "읽는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고 계속하라"(행18:4)한대로 하는 것이다. ③성도는 모이기에 힘써야 하고 어떻게든지 전도대상자를 집회에 참석케 해야한다.


“셋째. 방문을 통해서 전도해야 한다.”

①가정방문이나 전도의 대상자를 방문해서 가르치는 개인전도인데 ②예수님도"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마4:23) 하셨고 ③바울도 가정이나 전도대상자를 방문해서 가르쳤고(행10:1~43, 16:31~34, 18:11) ④제자들도 주님 명하신 대로 방문전도 했다(마10:11~12).


“넷째. 문서나 시청각 문명이기를 통해 전도해야 한다.”

①오늘날 인쇄술이나 방송 시청각의 기기가 극도로 발전한 것은 이것들을 복음전파의 도구로 사용하라는 하나님의 섭리이다. ②"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일곱교회에 보내라"(계1:11)③"아이들에게, 아비들에게, 청년들에게 쓴다"(요일2:12~14)고 거듭 말씀한 것은 문서나 시청각을 통한 전도의 본을 보이신 것이다. ④전도자는 가르치는 바를 문서나 시청각화 해서 오래도록 널리 전하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생활을 통해서 전도해야 한다.”

①세상에 소금과 빛의 생활로 전도해야 한다. ②"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③성도는 가정, 직장, 사회에서 착한 믿음의 행실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악행으로 복음의 빛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


“여섯째. 시간과 공간과 존재의 제한을 받지 않고 전도해야 한다.”

①성도는 사람을 낚는 어부의 업을 본업으로 주님이 주셨다. ②고로 성도들은 껍데기로 볼때 어떤일, 어떤 목적으로 어디를 가든지, 어느때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복음 전도자로 하나님께 보낸줄로 바로 알고 반드시 복음 전하는 것을 본분으로 삼아야 한다.


“일곱째. 확신과 인내와 관용심을 가지고 전도해야 한다.”

①전도는 확신을 가지고 해야 한다.(눅1:37, 요5:25)②몇 사람이나 믿고 구원을 얻을런지 이것을 염려하지 말고 그저 복음을 전할 것이다.(겔2:4~17)③전도하는데에는 어려움도 있고 외로움도 있기 때문에 참고 인내함이 있어야 한다.(히10:36)④전도를 배척하여 패역을 부리는자를 용서하고 기다릴 것이다.(마18:21~22, 히12:3, 엡4:32, 골3:13)


“여덟째. 믿음의 담력을 가지고 전도해야 한다.”

①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전도자와 세상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 하신 말씀을 굳게 잡고 주님의 권능을 의지하고 담대히 전도해야 한다(마28:18~20, 렘1:7~8)


“아홉째. 사랑과 겸손과 화목과 상급을 소망하면서 전도해야 한다.”

①전도자는 사랑, 겸손, 화목의 언행심사로 전도해야 한다.(엡4:2, 빌2:2~3, 고후5:18~19)②상급을 소망하면서 전도해야 한다.(마 10:41~42) ③한꺼번에 많이 전도하려 하지말고 한사람 한사람에게 정성을 다해 전도해야 한다.





(Ⅰ) 성도들이 사는 세상(창 3:16~17)


성도들이 살고 있는 세상은 ① 죄인이 고통 받는 세상이요 ② 악인이 형통하는 세상이요 ③ 의인들이 복을 받는 세상이요 ④ 의인들이 고통과 죽임당하는 세상임을 바로 아는 것이 구원을 받고 구원을 이루는 참지혜인데 ⑤ 이 시간에는 "죄인들이 고통받는 세상"에 대해서 강론하겠습니다.


"인간들이 세상에서의 수고는 범죄로 인한 자업자득이다"

①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 다음가는 위치의 존재로 하나님의 형상 모양대로 하나님의 인격성을 닮아 선, 사랑, 지혜, 지식, 거룩, 의, 주권, 성을 가진 하나님의 후사로써 만물을 통치하고 만물에게 시은할 고귀한 존재로 창조하셨다. ② 이런 자로 세우시려고 고통도 슬픔도 없는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만드신 사람을 동산에 살게 하시면서 ③ 동산을 "다스리고" "지키고" "동산의 모든 실과를 임의로 먹고"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법을 선포하시고 ④ 이 법을 지키게 하여 하나님의 인격성을 닮아 하나님과 같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로 양육하시려 하셨다(딤후 3:14~17). ⑤ 인간의 최고 행복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하나님과 결합하여 사는 것이요 하나님을 닮고 배우고, 입고, 교제하여 하나님 실력을 길러 만물들에게 하나님을 대리해서 그것들에게 행복할 수 있는 것을 공급하고 하나님처럼 누리고 느끼는 것이다. ⑥ 그러나 아담은 범죄하여 에덴에서 쫓겨나 사망과 저주 고통이 왔고 땀흘리는 수고로 살게 되었다. ⑦ 죄값이 무서움을 알고 항상 하나님의 법을 지켜 의롭게 살고 죄를 멸하는 자로 살아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신 복을 누리자.


"인간이 세상에서 수고해도 수입이 적은 것이 범죄로 인한 자업자득이다"

① 사람이 죄값으로 저주를 받으니 그의 소유로 준 땅도 저주를 받아 가시 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꽃은 있으나 열매가 없고 수입을 바라고 일했으나 밑빠진 항아리처럼 헛수고만 되고 유익은 못주고 피해만 주어 모든 존재와 사람에게 싫어하는 대상이 되었다. ② 죄병, 악성병든자가 일하니 건강한 자의 소득을 얻을 수 없고 타락한 세상의 병든 지식으로 얻은 소득은 임시 세상 소득 뿐인데 참행복을 주지 못한다. ③ 사람이 고통 당하는 것, 수고하는 것, 수고해도 가난하고 병들고 죽게 되는 것은 전부 사람의 죄와 마귀의 탓이다. ④ 죄에 오염된 인간이 오래 살면 살수록 죄의 이력만 만든다. ⑤ 진리 말씀 없이 믿음으로 살지 않은 생애는 전부 죄인으로 사는 것이기 때문에 금생과 내생의 영원한 저주, 사망, 고통, 헛수고이기 때문에 죄는 사자나 원자, 수소탄보다 더 무섭다. ⑥ 피흘리기까지 죄와 싸워 이겨 화를 면하고 의롭게 선행으로 살아 자타를 복되게 하자.


"세상은 죄인들이 사는 곳이다"

① 인간이 범죄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곳이 세상임으로 세상은 죄인들이 사는 곳이다.  ② 고로 정치계, 경제계, 사회계, 문화계, 종교계....등 어느 곳이든지 죄악의 불꽃이 맹렬히 타지 않는 곳이 없다. ③ 고로 "불이 섞인 유리바다라...."(계 15:1~4)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 "모든 사람이 범죄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2~26)하셨다. ④ 하나님은 이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요일 1:9) ⑤ 탕자가 아버지를 떠나 범죄할 때 극한 고난에 처하였으나 회개하고 돌아올 때 아들로 대우해 주셨다(눅 15:11~32).














헌신의 생활화(롬 6:12~14)


① 헌신은 충성이요 구원과 번영과 행복은 헌신의 산물이다. ② 헌신은 믿음 밖의 불택 세상 사람들의 헌신과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들의 헌신이 있는데 ③ 전자의 헌신의 효력은 유한한 것이요 후자의 헌신은 금생과 내생의 영원한 효력이 있다(고전 15:58).


“성도의 헌신 생활”(롬 12:1~2, 6:13, 고전 6:12~20)

① 헌신이란 성도의 몸과 삶 전체가 주님께 드려져 온전히 주님의 것이 되고 주님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다. ② 주님의 지체된 삶, 주님의 종된 사람, 주님의 청지기로 사는 것이다. ③ 주님의 것으로 아버지된 삶, 어머니된 삶, 남편된 삶, 아내된 삶, 자녀된 삶, 형제된 삶, 목사된 삶, 장로된 삶, 권사된 삶....국민된 삶, 정치인된 삶, 공무원된 삶, 사장된 삶, 사원된 삶....을 살며 자타를 구원하고 구원을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다. ④ 주님은 내 몸의 주인이요 나는 주님의 소유요 나는 주님을 모실 성전으로 주님과 나와 하나가 되었으니 주님의 삶이 내 삶이요 내 삶이 주님의 삶이 되는 것이다.


“헌신의 표본이 되신 예수님”

① 인성을 입으신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진 헌신자로 사셨다. ②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요 8:29) ③ "나는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요 12:49) ④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 10:30)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 14:8~9) ⑤ 예수님은 마리아의 태에 잉태하실때부터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 하실때까지 온전히 성부 하나님의 것으로 헌신하심으로 성부 하나님이 온전히 책임지시고 부활시키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게 하셨다.


“예수님의 헌신의 정신과 본질 본성”

① 예수님의 헌신의 정신과 본질 본성은 조건 없는 사랑과 온유와 겸손과 희생을 통한 섬김을 통해 대상을 구원하신 것이다(빌 2:5~11, 마 11:25~30) ②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6~8) ③ 본체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비천의 극인 말구유에 오셔서 비천이 극에 이른 인간으로부터 모든 인간과 원수된 인간들까지 성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정신과 사랑으로 당신 자체를 희생하시어 구원하셨다(눅 23:34). ④ 고로 예수님은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마 18:1~5)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31~40)


“헌신 생활의 생활화하자 ”

① 원수된 자나 어린 소자,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나그네되고 병들고 옥에 갇힌 자들은 내게 유익을 주는 것이 없고 짐이 되는 자들인데 이들을 주님께 하듯 사랑하고 섬겨 구원하는 것이다. ②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 3:18~24) ③ 가정, 교회, 사회 생활에서 앞선 자 직분자, 기득권자는 자기 공로를 주장하지 말고 낮은 자를 섬기며 낮은 자들은 앞선 자 기득권자들을 인정하고 낮은 자로써 섬기는 것이다. ④ 상하의 모든 사람이 상하의 모든 사람을 주님으로 알고 주님께 하듯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하여 사랑하고 섬겨 상호 구원하고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⑤ 이것이 곧 주님께 하는 것이요 헌신을 생활화하는 것이다.


“헌신을 생활화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자”

① 헌신 생활은 주님과 동거 동행하는 생활임으로 주님이 늘 함께 하심으로 모든 것이 형통하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주시는 축복을 받는다.










(Ⅲ) 성도들이 사는 인간세상(신 28:1~14)


① 세번째로 이 시간에는 "의인"들이 형통하고 흥왕하는 세상에 대하여 강론할 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의인과 의인의 생활"(엡 1:3~14, 롬 3:23~24)

① "의인"은 창세전에 하나님의 택함, 예정, 창조, 구속의 은혜를 입고 진리와 성령으로 영생하는 자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 예수님의 신부, 천국 백성 천국의 주인공이 된 성도들이다(요 1:12, 롬 1:17) ② "의인"들의 생활은 하나님의 자녀, 천국백성으로서, 천국의 법인 진리영감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살면서 자타구원을 이루는 생활한다. ③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듣고 하나님께서 현실 현실에서 너는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났을 때 이 말씀대로 행하라 명령하실 때에 자기를 부인하고 순종하는 것이다(1절). ④ 하나님을 중심하고 악인의 꾀, 죄인의 길,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의 슬하에 살면서 자기를 구원하고 타인들을 구원하는 생활한다(시 1:1~6).


"의인으로 살아 사람 복 받게 하신다"

①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하심은 의인인 성도가 믿음으로 살면 사람 복을 주신단 말씀이다. ② 성도 안에는 첫 아담으로부터 이어받은 하나님께 대립이 되는 "화" 받을 타락성, 죄악성이 있는데 ③ 이 "화"의 요소는 하나님의 "하지말라" "하라"는 명령을 받고 순종하려 할 때 드러나고 순종하지 못하도록 반발하는데 이 반발을 물리치고 순종할 때 이 화의 요소가 제거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변화되어진다. ④ 진리와 영감으로 임하시는 "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하나님의 말씀(요 6:63~68, 벧전 1:23)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그리스도와 같은 영광스런 존재로 만들어 주신다(딤후 3:14~17, 요 10:34~35) ⑤ 하나님과 같은 수준의 신성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후사가 되게 하는 사람 복 주신다(엡 1:22~23).


"의인으로 사는 자에게 소유 복 주신다"

①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많은 민족에게 꾸어 줄지라도 꾸이지 않고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고 위에만 있고 아래 있지 않게" 하시는 복을 주신다.


"의인으로 사는 자에게 만사 형통의 복을 주신다"

① 의인의 길에서 사는 자들에게는 외적 성공실패, 존비귀천...의 만사가 형통의 수단이 되게 하신다. ② 고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셨다.(롬 8:28) ③ 의인에게 오는 모든 고난, 어둠의 현실은 사람 복과 소유복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섭리 역사로 온 것이다. ④ 고로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약 1:2~4, 벧전 1:3~7) ⑤ 의인들에게 오는 고난과 어둠의 현실은 축복이 오는 전주곡이다.













현숙한 여인(잠언 31:10~31) 


"현숙한 여인"은 어진 어머니 어진 아내를 말하는데 본문은 그 현모양처인 자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족에게 신임을 받는 여인”

① "그 자식들은 일어나 사례하고 그 남편은 칭찬하기를 덕행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여러 여자보다 뛰어난다 하느니라"(28~29) ②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그런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하신 말씀같이 ③ 현숙한 여인은 그 자녀에게 사례와 존경을 받고 남편의 신임을 받는 덕행이 있는 여인이다. ④ 링컨 대통령은 "내가 나 된 것은 전부 그리고 장차 되기를 바라는 것 전부는 오직 천사와 같은 내 어머니 덕입니다" ⑤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12) ⑥ 남편에게 신임을 받지 못하고 돕는 배필이 되지 못하는 것은 악을 행하는 것이다. ⑦ 남편에게 인간적인 면에 가정 경제적인 면에 자녀 교육면에 온전히 신임을 받아야 한다. ⑧ "그 남편은 그 땅의 장로로 더불어 성문에 앉으며 사람의 아는 바 되며"(23) 남편을 교회에, 사회에 유력한 인물이 되게 하는 배후가 되는 여인이 되어야 한다.    


“가정 살림을 잘하는 여인”

① "집안 일을 보살피고 게을리 얻은 양식을 먹지 아니한다"(21절) ② 가정 경제 살림을 알뜰하게 하며 가구도 정리 정돈을 잘하고 가정을 아름답게 깨끗하게 꾸미는 부지런한 여인이다. ③ "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그 집 사람들에게 식물을 나누어주며 여종에게 일을 정하면..." ④ 새벽기도 참석하여 남편과 자녀와 온 가족을 위하여 기도하며 가족의 체질과 식성을 파악하여 거기에 맞는 의식주를 제공하여 남편과 자녀가 활력있게 활동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다. ⑤ "밤에도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가족의 하루 일과를 정리하고 내일의 가족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하도록 세밀히 준비하는 여인이다. ⑥ 가정에 항상 기도의 향기, 화평의 향기, 기쁨과 소망의 향기가 가득하게 하는 믿음의 여인이 되자.


“이웃을 돌아보고 봉사하는 여인”

① "그는 간곤한 자에게 손을 내밀며"(20) 남편과 자녀에게 우리 아내, 어머니가 최고다 신임과 칭찬받고 살림을 잘할 뿐 아니라 손을 펴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좋은 이웃이 되어주는 현숙한 여인이다. ② 부지런히 근검절약 살림을 잘하는 이가 조금 잘못하면 자기 집만 생각하고 남을 돌보는 것을 잊어버리기가 쉽다. ③ 교회에서나 사회에서 봉사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④ 남을 도와주는 것은 자녀에게도 아주 좋은 교육이 됩니다. ⑤ 어떤 가수는 자랄 때 극한 가난 속에서 자랐는데 어머니가 "주는 생활화라"어머니의 교훈을 받들어 40억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는 생활 했답니다. ⑥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⑦ 주는 자는 자손 만대에 복을 받고 복을 누리며 산다.


“입에 고운 열매가 있는 여인”

①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 혀로 내 법을 말하며"(26) 입을 열면 지혜와 인애를 말했다고 했습니다. ② 남편이나 자녀에게 이웃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지 말고 상처를 치유해주고 소망을 갖게 하는 곱고 부드러운 말을 해야 한다. ③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에 족하며 그 손에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잠 12:14)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 4:29) ④ "사람이 무슨 유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⑤ 현숙한 여인은 입이 단정하고 깨끗한 여인이다.














하나님께서 절기에 하신 일과 주신 은혜(출 23:14~19)


① 하나님께서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에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하신 일과 주신 은혜와 육체의 이스라엘이 한 일 등은 신령한 이스라엘인 우리 성도들에게 하신 일과 주신 은혜와 할일의 모형인 것이다. ② 주님은 우리가 현실 생애에서 구원 이뤄가는 것을 장사, 농사, 어업...으로 비유하셨는데 삼대절기를 설정하신 것은 대목장을 보는 것같이 대추수를 하는 것같이, 많은 고기를 잡는 것 같이 많은 구원 수입을 보도록 특별히 설정한 명절이다. ③ 고로 주님은 명절 때마다 획기적인 대 구원의 역사를 하셨다. ④ 우리도 이 감사절에 은혜를 받아 주님 하신 일을 하자.


"애굽의 장자를 죽이고 이스라엘을 살려내는 은혜를 주셨다."

① 우리는 감사절에 애굽의 장자를 죽이는 실력의 은혜를 받아야겠고 죽이는 일을 결심하고 죽이는 일을 하고 이 죽이는 일을 계속하며 또 이스라엘을 살려내는 일을 하는 참 믿음의 사람이 되어져야 하겠다. ② 오늘의 애굽장자는 악령, 악성, 악행, 악습의 옛사람이요, 자기 중심, 육중심, 세상 중심, 임시것 중심이 그 특성이다. 또 이스라엘은 옛사람과 반대로 돼 있는 새 사람이다. ③ 이 옛사람은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고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축복을 가로막고 믿음의 사람을 절단내는 절도요 강도이다. 감사절은 이 옛사람을 샅샅이 찾아내어 죽이고 이스라엘을 살려내, 대수입을 보는 대목장 또는 타작 마당이 되게 하자.


"이스라엘을 해방시켜 자유케 하는 은혜를 주셨다."

① 하나님께서 재앙으로 애굽의 장자를 죽이시어 바로왕과 애굽이 노예로 부려먹던 이스라엘을 해방시켜 자유케 하셨다. ② 감사절은 참 자유가 되는 실력의 은혜를 받아 악령의 얽매임에서 정욕, 향락, 악성, 악습, 잘못된 지식, 돈, 권세...모든 세상 것에 얽매여 노예된 상태에서 참 자유자가 되는 계기로 삼아야겠다. ③ 악의 자유를 단속 속박하고 의로 선으로 생명으로 진리로 자유한 자가 돼야 한다. ④ 자신은 어떤 자유가 신장되고 있는가?... ⑤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자(갈 5:1~13).


"이스라엘에게 많은 수입을 보게 하는 은혜를 주셨다."

① 육체의 이스라엘은 430년 동안 애굽의 종살이를 하면서 품삯 한푼도 못받고 헛고생을 했는데 유월절 절기를 통해 품삯을 몽땅 받아 애굽의 금은보화를 다 차지하는 대부자가 되었다. ② 성도가 바로왕 같은 마귀와 애굽같은 세상에 속해 노예로 사는 생활에는 참 사람의 인격수입은 손톱 만치도 없고 심판 저주거리만 쌓아가는 것이다. ③ 우리는 감사절을 통해 금생과 내생의 영원한 실력인 참 사람의 인격수입을 위해 사는 자 되는 계기로 삼자. 그리스도의 인격과 생애를 사모하여 자기 인격의 양식으로 삼아 그리스도와 같은 인격을 양성해 주님이 예비해 놓은 부요를 받아누리자.


"애굽을 호령하고 다스리는 권세를 주는 은혜를 주셨다."

① 애굽의 노예로 고통받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애굽을 호령하고 주장하고 다스리는 자로 부상했다. ② 첫아담은 동산을 다스리고 지키고 동산에 있는 실과를 먹고 선악과는 먹지 않는 위치와 권세를 주셨는데 하나님을 떠나 동산에 것과 뱀에게 피동하고 다스림을 받아 멸망했다. ③ 성도는 이 감사절에 하나님과 더 친밀한 결합하여 자기의 현실을 다스리고 지키고 하나님이 하라는 것은 하고 금하는 것은 하지 않음으로 자기를 성장시켜 나아가야 하겠다.


"애굽을 떠나 광야에서 불기둥 구름기둥 인도 따라 살게 하는 은혜를 주셨다."

① 애굽에 사는 것은 피조물을 중심하고 세상것을 의지하고 소망하고 세상법 따라 사는 것이요 광야에 사는 것은 자연법칙이나 사회법칙이나 세상에 모든 법칙을 초월하여 하나님만을 중심삼고 의지하고 소망하고 진리 영감안에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② 광야는 하나님이 성도들 위해 예비해 놓으신 피난처요, 요새요, 지존자의 은밀한 곳이다. ③ 이는 본인이나 원수가 찾기 어렵고 원수가 찾았다 해도 해칠수 없고 본인에게는 유리하고 원수에게는 해가 되는 다니엘이 들어간 사자굴과 같은 곳이므로 피난처, 요새, 은밀한 곳이다. ④ 이곳은 자기의 주관과 자율과 소욕을 꺾고 오늘날 불기둥 구름기둥인 진리와 영감의 인도에 순종할 때 발견되고 들어가는 곳이다. 감사절에 이곳에 들어가 사는 자 되자.






어떻게 감사할까(출 12:1~13) 


본문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서 주신 삼대 은혜를 바로 알고 삼대절기에 어떤 일을 하여, 어떤 사람이 되어져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나를 교훈하신 것입니다.

“피 안으로 들어가 감사하자”

① 예수님의 피 안에는 사죄, 칭의, 화친케하는 은혜와, 새생명을 주는 은혜가 있다. ② 범죄, 불의, 불순종, 불화 사망의 자리에 있는 자는 예수의 피 안으로 들어가 무죄한 자, 의를 행하는 자, 순종하는 자, 화평하는 자, 새 생명으로 충만을 더해가는 자의 위치에서 살자. ③ 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자기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육신 중심에서 영중심으로, 세상 중심에서 천국중심으로, 임시것, 보이는 것, 유한한 것 중심에서 영원한 것, 신령한 것, 무한것 중심으로, 자행하던 자에서 진리 영감에만 피동되는 자로 바꾸는 믿음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예수님 피 안은 "지존자의 은밀한 곳" "요새" "구원의 방주" "붉은 줄안"이요, 생명, 승리, 성공, 부요, 존귀, 영광이 있다.


“양고기를 먹고 감사하자”

① 어린양 예수님의 살과 피를 밥으로 먹고 사는 자 되는 것이다. ② 밥에는 생명성, 생명유지성, 성장성, 능력활동성, 미모성이 있는데 이를 먹어 자체화시키듯 ③ 예수님의 살과 피의 속성을 먹어 자체화시켜 예수님과 같이 만고의 아름답고 온전한 능력의 사람이 되고, 예수님이 하시던 일을 내가 계승하여 주님과 동거 동행하는 것이다. ④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방법은 예수님의 살과 피가 한 일과 예수님의 살과 피의 은혜와, 예수님의 교훈, 사상, 정신, 지도, 사역, 생애, 생활...등을 항상 생각하고, 연구하고, 주야로 묵상하고, 즐거워하고, 소원하고, 결심하고 예수님의 사람되어 행하는 것이다.


“무교병, 쓴나물을 먹고 감사하자”

① 무교병은 누룩을 섞지 않아 부풀지 않은 떡인데 이는 나와 신,인간에 모든 불목 불화를 없애고 화목하는 자가 되어지는 것이다. ② "바리새인의 누룩을 조심하라"(마 16:6)하셨는데 바리새인의 교훈과 사상과 외식을 조심하라 하신 것이다. 성도들은 자타의 신앙인격을 상하게 하는 모든 죄악, 사상, 교훈을 속에서 뽑아야 한다. 인격의 행동을 더럽힌 죄,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에 불목케한 죄를 뽑아 없애고 화평과 성결을 도모해야 한다. ③ 쓴나물을 먹는 것은 자타안의 죄, 불의, 불목 사망을 멸하기 위해, 구원위해,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번제, 화목제, 속죄제물의 사람이 되어 감사하자”

① 번제는 제물을 온전히 태우는 제사인데 하나님과 복음을 위하여 자기 전부를 주님께 드려 주님이 사용하시게 하는 것이다. ② 화목제는 화목을 위해 제물로 드려지는 것인데 자기와 하나님, 자기와 인간, 인간과 인간 간에 화목을 위해서 자기를 제물로 드리는 것이요 ③ 속죄제는 자기와 자기 가족, 이웃에게 있는 죄를 제거하기 위해 그 죄에서 해방받도록 의로 자유한 자 되도록 하기 위해 자기를 제물로 드리는 것이다.


“관제, 등제, 찬양제를 드리는 자로 감사하자”

① 관제는 차려놓은 제물위에 포도주나 기름을 부어 향기롭게 하고 분향이 잘 되도록 하는 제사이다. ② 포도주나 기름은 자체가 바스러져 나온 진액임으로 옥합을 깨뜨리듯, 자기를 깨뜨려 제물로 드리는 것이다.(딤후 4:6~8) ③ 등제는 등불을 밝히고 드리는 제사인데 참 사람과, 참사람의 인격, 참사람의 행위, 생애, 생활, 사명 감당...이 이런 것이다. 보여주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는 것이다. ④ 찬양제는 삼대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시와 찬미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띠 띠고, 신 신고, 지팡이 짚고 서서 급히 먹으며 감사하자”

① 진리로 허리를 매는 것이다(엡 6:14). 즉 진리말씀만을 자기 힘, 소망 삼고 진리대로 사는 것이다. ② 신은 몸을 담고 다니는 것이니 복음 안에서 복음의 능력으로만 움직이는 것이다. ③ 지팡이 짚고 서서 급히 먹는 것은 주님이 어느 때 무엇을 명하시든지 즉시 행할 준비, 맡을 준비, 떠날 준비를 갖추고 깨어사는 것이다. ④ 항상 긴장을 강화하여 몸은 세상에 있으나 마음과 소망은 언제나 하나님과 천국에 있어 주님이 오라하시면 미련 후회없이 떠날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주님이 역사하시는 믿음(눅 5:17~26)


본문의 중풍병자가 치유받은 사건은 주님이 어떤 믿음에 역사하시나를 계시한 말씀이다.  

"긍정적인 믿음에 역사하신다"

① 본문의 중풍병자와 이 사람을 침상에 메고 온 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치유받을 수 없는 아주 부정적인 현실 상황이었으나 조금도 부정적인 사고나 시각을 갖지 않고 예수님을 만나 고침받을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와 시각만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갈 때에 그 긍정적 믿음을 보시고 고쳐주셨다. ② 예수님의 사고와 시각과 언어와 행동은 온전히 긍정적이시기 때문에 긍정적인 믿음에만 역사하신다. ③ 죽은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보고(막 5:39), 죽은지 나흘이나 되어 썩은 냄새나는 나사로 보고 죽었다(요 11:12, 43) 부정적 말씀을 하시지 않고 잔다 말씀하시고 나사로야 나아오라 명령하시어 살리셨다. ④ 수많은 국민적인 사랑과 고임을 받던 고 최OO씨는 긍정적인 면은 보지 않고 소수의 물어뜯는 부정적인 면에만 집착하여 자살했다. ⑤ 항상 긍정적 믿음에 주님의 축복속에 살자.


"적극적 믿음에 역사하신다"

① 그냥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나 소극적인 사고와 행동을 버리고 지붕을 뚫고 달아내리는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예수님의 치유의 은혜를 입었다. ② 예수님은 적극적인 믿음에 역사하시고 축복하시고 소극적인 자들은 버리신다(마 25:31~46). ③ 열두해를 혈루증으로 피골이 상접하여 걸을수도 없는 약한 상태였으나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나을 것이라는 긍정적, 적극적 사고와 행동으로 군중을 헤집고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짐으로 치유받았고(막 5:25~34) ④ 난쟁이 세리장 삭개오는 지나가시는 예수님을 만나려 했으나 군중의 옹위속에 지나시는 예수님을 볼수 없어 긍정적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뽕나무에 올라가니 예수님의 주목을 받았고 자기 집에 예수님을 모시게 되었고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축복을 받았다.


"끝까지 인내하며 소망하는 믿음에 역사하신다"

① 중풍병자와 메고 온 자들은 절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절망하지 않고 끝까지 치유의 소망을 굳게 잡고 인내함으로 치유의 은혜를 입었다. ② 품꾼 비유에서 오후 5시까지 일꾼으로 써 주는 자가 없어 절망의 상황이었으나 소망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인내함으로 큰 축복을 받았다(마 20:1~16). ③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고...."(약 5:7~11)


"감사하는 믿음에 역사하신다"

① "그 사람이 저희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25) 감사하는 믿음을 가진 것이다. ②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1~26)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 50:23)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시 100:4) ③ 감사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의 은혜가 영원하며 감사함으로 만왕의 왕이신 주님이 계신 궁전의 문을 통과하여 궁중에 들어가 주님을 알현하고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하는 축복자 된다.
















예수님의 마음을 점령한 감사(요 12:1~8) 


본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던 유월절 엿새전에 베다니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를 했는데 이 잔치 석상에서 마리아가 값진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드려 예수님의 마음을 점령하여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며 기념하리라 하셨는데 얼마나 기뻐하셨으면 이렇게 칭찬하셨겠는가? ①그런가하면 그와 반대되는 장면도 있다. "너희가 내 앞에 보이려오니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사1:12)하셨다. ②이같이 주님이 기뻐받으시는 감사가 있고 싫어하시는 감사가 있는데 우리는 마리아의 감사를 배워 주님을 기쁘시게 하자.


“진리화된 인격으로 드린 감사였다.”

①사람은 지식 저장고요 지식을 자체화, 인격화, 실상화, 생활화 시킬 수 있는 존재요 지식대로 변해질 수 있는 존재다. ②마리아는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제자는 아니었으나 간간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진리, 지식은 100%자체화, 인격화, 실상화, 생활화한 참 신자였다. ③고로 예수님은 이 진리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진리를 실상화 생활화한 일도 말하여 기념하리라 하셨다. ④진리화된 행위는 진리와 함께 영원하다. ⑤성도의 모든 헌신, 헌금, 봉사는 진리화된 인격에서 나와야 한다.⑥가룟유다는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수많은 진리를 배우고 이적을 많이 봤지만 진리지식의 저장고일뿐 인격화, 생활화 못함으로 예수님을 배신했다.


“지성으로 드린 감사였다.”

①마리아가 드린 나드향 한 근은 인도산으로 식물성 전부를 뭉쳐놓아 진액을 짜낸 것, 많은 식물의 생명을 희생시켜 체취한 것으로 장정300인의 품삯에 해당하는 고가의 것이었다. ②이것은 마리아의 자체 전부를 드린 것이다. 모든 정성, 모든 진액, 모든 생애를 짜낸 것이 곧 나드향 한근이니 마리아 자체다. ③인격이 진리화되면 하나님께 지성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점령한다. ④액수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다. 어떤 부자의 백데나리온을 드림보다. 과부의 엽전 두닢을 칭찬하시지 않았는가? ⑤우리 구원위해 모든 것 희생하신 하나님께는 믿음의 정성으로만 조화가 된다.


“순수한 감사였다.”

①향유를 드림으로 어떤 보답이나 기대감이 있었던것은 아니였다. 드림으로 끝나는 감사, 감사로 끝나는 감사, 주님만을 기쁘시게 하는 것으로 끝나는 감사이므로 주님은 그 행위를 칭찬하셨다. ②"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사를 위하여 함이니라"고 하셨듯이 장례를 치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었으니 어떤 기대감이나 어떤 투자효과를 거는 것은 전연 없엇다. 드림으로 족하는 감사로 끝나는 헌물이었다. ③예수님 없는 마리아의 인생삶은 몸도, 생명도 귀한 보화도 무가치한 것이었다. ④우리들도 이런 감사와 드림의 정신이 있어야 주님의 마음을 점령한다. ⑤조건부 감사는 마귀가 틈탄다. ⑥아무것도 원하지 않은 순수한 감사였다.


“사은의 감사였다.”

①마리아의 감사는 자기 오라버니 나사로를 살려준 은혜에 대한 감사요 또한 "마리아라는 죄인이라"(눅7:37)하였으니 죄사함이 너무나 감격하여 드린 구원은혜에 대한 감사였으니 차원높은 영적인 감사였다. ②성도는 일반은혜도 항상 감사해야 되지만 특히 중생의 은혜, 성화의 은혜, 성경의 은혜에 대하여 잊지 말고 감사해야 한다. ③두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왕권을 가지고 우리의 인격 전체와 몸과 소유를 지배하고 다스리도록 해야 한다.


“예수님의 마음을 점령한 감사”

①이 잔치집에 수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예수님의 마음은 향유를 드린 마리아에게 가 있었다. 예수님의 마음을 독점한 것이다. ②예수님은 생애중 예루살렘에 상경하실 때마다 예루살렘의 어떤 고급호텔이나 저명인사집에 유하시지 않고 베다니 가난한 마리아집에 찾아가 유하셨다. ③마리아의 신행이 예수님의 마음을 빼앗았기 때문이다. ④오늘도 예수님은 찾아오시는데 어느집 누구를 찾아가시는가 마리아같이 예수님만을 사모하는 신행의 사람을 찾아가신다.(아가4:9) ⑤예수님의 마음 빼앗아 점령하면 하늘과 땅을 점령하는 자 된다.







(Ⅱ)주님이 역사하시는 믿음(막 2:1~12)


주님이 구원의 은혜와 축복의 역사를 하시게 할려면 성도편에서 먼저 믿음의 그릇을 준비해야 한다.

"확신하는 믿음에 역사하신다"

① 본문의 네 친구와 중풍병자는 예수님을 만나면 반드시 치료받을 것이라는 확신에 찬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모든 장애를 뛰어넘었고 예수님을 만나 고침 받았다. ② 예수님은 확신에 찬 믿음의 사람에게 역사하신다. ③ 백부장의 확신에 찬 믿음을 보시고 그 종의 병을 치료해 주셨고(눅 7:1~10) ④ 수로보니게 여인은 확신에 찬 믿음으로 거듭되는 예수님의 냉대에도 예수님을 더욱더 의지함으로 귀신들린 딸이 고침 받았고(막 7:24~30) ⑤ 나면서 소경되어 길에서 구걸하던 자는 예수님이 고쳐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길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눈에 붙여도,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해도 일언 반구의 항의도 않고 순종하여 광명을 받았다. ⑥ 고로 예수님은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막 9:23)하셨다.


"이웃 구원 위해 십자가 지는 믿음에 역사하신다"

① 중풍병자를 예수님을 만나 고침받게 하기까지는 대립, 마찰, 충돌의 고난을 감수하는 네 친구의 십자가 지는 믿음이 있었다. ② 예수님은 택한 만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늘 보좌를 내어놓으시고 낮고 천한 인간이 되시고 십자가에 모진 고난을 감수하셨다(빌 2:5~11) ③ 예수님의 구원과 축복의 역사는 의인 통해 죄인을 구원하시고, 건강한 자를 통해 병든 자를, 부자를 통해 가난한 자를....구원하신다. ④ 고로 이웃 구원과 행복을 위해서 십자가 지는 믿음의 사람은 예수님의 구원 사역의 일원으로 동참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항상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와 능력이 함께 하여 역사하신다. ⑤ 성도의 세상 삶 중 가장 가치있고 보배롭고 복되고 영광이 되는 삶은 이웃 구원위해 십자가 지는 삶이다. ⑥ 이 삶에 온전 영원한 복과 영광이 있다.


"우리로 사는 삶의 믿음에 역사하신다"

① 고침 받게 한 네 친구는 병자의 고통과 불행을 자기 몸의 고통과 불행으로 체휼하는 공공의 정신, 우리의 행복을 추구하는 믿음이었다. ② 중생한 성도들은 예수님을 머리로 한 한 몸이요 한 지체인 우리들이다(롬 12:4~5). ③ 고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은혜와 복을 주시고 기도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④ 우리의 신분으로, 우리의 위치에서, 우리의 자격으로, 우리의 소원으로...일용할 양식, 우리 죄,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 하셨고 이대로 순종할 때 응답해 주신다(마 6:9~13)하셨다. ⑤ 고로 성도는 자기 실력, 건강, 저축하는 것도, 자기를 위하는 것도, 첫째는 이웃에게 짐이 되지 않고 또 이웃의 행복을 건설하는데 재료로 쓰기 위한 목적으로 해야 한다. ⑥ 이 때 모든 일을 복되게 하신다.


"선한 일을 위해 합심하고 협동하는 믿음에 역사하신다"

① 네 친구는 친구의 병을 고치고자 하는 일념으로 합심하고 협동했다. ② 오순절, 다락방에서 120문도가 약속의 말씀을 믿고 합심으로 10일 동안 기도할 때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행 1:12~2:4) ③ 예수님도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시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19~20) 말씀하셨다. ④ 베드로가 복음을 전하다가 쇠사슬에 매여 옥에 갇혔을 때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여러 사람이 모여 합심하여 기도할 때 천사가 쇠사슬을 끊고 옥문을 열어 베드로를 탈옥시켰다(행 12:1~19).















청소년 때에 할 일(마6:19~21)


①"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을 이룰때가 있나나니 날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때가 있고 심은것을 뽑을때가 있으며, 죽을 때가 있고 치료시킬때가 있으며 울때가 있고 치료시킬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찾을때가 있고 잃을때가 있으며...평화할때가 있느니라"(전3:1~8)②하신 말씀과 같이 청소년 때에 할일은 무엇인가?


“보물을 하늘에 쌓는 일이다”

①본문은 하나님께서 온 인류에게 주신 말씀이지만 그중 청소년들에게 가장 복이 될 수 있는 말씀이다. ②"너희를 위하여"보물을 하신신 보물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생명과 몸과 모든 소유를 말씀한 것인데 ③이는 영생 복락을 마련하는 재료요 밑천이기 때문에 보물인 것이다. ④"하늘에 쌓으라"하신"하늘"은 땅의 반대되는 용어로 사망의 세력이 조금도 해할 수 없는 진리안에 생명이신 하나님안에 쌓는 생활하란 말씀이다. ⑤인간은 청소년때 무엇을 어떻게 쌓느냐(저축)에 따라서 금생과 내생의 성공실패, 생사화복이 결정난다.


“기도를 많이 저축하는 일이다”

①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축복은 그냥 조건 없이 주신느것이 아니라"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말씀대로 기도로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릴때 주신다. ②기도는 하나님을 실상적인 내 하나님으로, 내 아버지로, 내 주인으로, 내신랑으로, 내목자로 모시는 행위요 하나님의 모든 소유를 내소유로 삼는 행위이다. ③고로 청소년때부터 불철주야 기도를 많이 하는 자는 하나님의 많은 축복받아 부요한 자, 존귀한자, 권능이 있는자, 영광스런자가 된다. ④기도는 육신을 밑천으로 해서 성령으로 하는 것임으로 육신이 가장 건강하고 힘이 있는 청소년시기야말로 기도를 많이 저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⑤내 젊음의 힘을 내 하나님 삼는데...하나님 사귀고 결합하는 기도에 사용하여 기도를 저축하는 것은 가장 복된 일이다. ⑥하나님께 귀히 쓰임을 받은 자들은 다 청소년 때부터 기도를 많이 저축한 자들이었다.


“진리지식을 많이 저축하는 일이다”

①청소년 시기에 영의 양식인 진리 말씀을 많이 섭취하고 내 심령에 입력하여 다져가는 일을 해야한다. ②청소년 시기는 진리지식을 가장 능률적으로 쌓을 수 있는 시기이다. ③지식은 힘인데 진리지식은 마귀와 사망과 저주를 이기는 권능이요 영원히 복되게 하는 원동력이다. ④진리 지시의 유무가 생명과 사망과 축복과 저주를 갈라 놓는다. ⑤"내 백성이 지식이 없음으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하실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라"(호4:6)⑥인간의 대표인 첫 아담은 진리지식으로 무장하지 못했고 진리지식을 버림으로 선악과를 따먹고 사망과 저주아래 떨어졌다. ⑦하나님의 진리지식을 사모하고 사랑하고 진리지식으로 무장한자를 하나님은 반드시 들어쓰신다.


“순종을 많이 저축하는 일을 해야 한다”

①믿음으로 말씀순종을 하면 반드시 순종한 사람과 관련된 자들에게 참복이 될만한 때와 장소에 맞추어 복을 주신다. ②고로 청소년 때에 순종을 많이 하는것, 헌신 봉사를 많이 하는 것은 자기의 금생과 내생의 축복을 저축해 놓는 것이다. ③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축복은 순종으로 받으며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신다. ④순종을 많이 하는 것 만큼,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아 그리스도와 같은 인격이 이루어진다. ⑤고로"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삼상15:22)하셨다.


“실력을 많이 쌓는 일을 해야 한다”

①기도와 진리지식과 순종을 많이 저축한 터위에 육신적, 세상적 실력을 많이 저축해야 한다. ②건강을 저축하고 세상지식을 저축하고 기술과 기능을 저축하고 신의를 저축하고 위 사람을 섬김과 대적을 저축하고 좋은습관, 취미를 저축하고 사랑과 온유와 겸손을 저축하고 근면과 충성을 저축하고 우정을 저축하고 기쁨과 소망과 감사를 저축하고 물질을 저축해야 한다. ③그리하여 주님이 쓰시고자 할때 언제나 드릴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가난하게 될 자와 부자가 될 자 (눅 21:34~38, 마 7:7~12)


본문은 일면 영육간에 가난하게 될 자와, 가난한 자가 부자가 될 자와, 부자가 자꾸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교훈하신 말씀이다.


"가난하게 될자는 마음을 풀어놓고 사는 자이다"

① 긴장을 강화하여 날마다 마음을 진리의 말씀으로 단단히 묶어매는 일을 하지 않고 풀린 나사같이 마음이 해이해지고 풀어져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임하는 자이다(34절). ② 치열한 생존경쟁의 사회에서 어떤 분야를 건설하고 성취할려면 긴장을 강화하고 강화하여 마음을 단단히 묶어매고 끝까지 전력 투구하여 승리해야 하는데 ③ 마음이 풀려있으니 이미 상대의 종이 된자요 죽은 자이다. ④ 이 자는 기도할 의욕도 없고 모이기를 힘쓰지 않고 예배를 중요시 하지 않고 전도나 봉사할 의욕을 상실한 자로 게으름과 나태와 안일욕에 빠져있어 하나님과 교회와 자꾸 멀어져 가는 자이다. ⑤ 그리하여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자꾸 가난해지고 그 가난이 후손에게까지 대물림하게 된다(잠 6:9~11).


"가난하게 될 자는 새벽에 간구하는 기도가 없는 자이다"

① "구하라 주실것이요..."하신 말씀대로 구하지 않으니 주실 수가 없고 찾지 않으니 찾아주실 수가 없고 문을 두드림이 없으니 열어주실 수가 없다. ② 하나님은 온전히 자유하시는 인격자이시기 때문에 자유의지로 구하지 않는 자에게 일방적으로 주어 상대의 인격을 침해치 않으신다. ③ 고로 필요한 것에 대한 하나님께 간구가 없으면 아무것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간구의 기도가 없는 자는 영적, 육적, 물질적으로 자꾸 가난해진다. ④ 새벽 제단에 나아가 간구하려 하지만 이미 마음이 풀어져 내적 힘이 분산되어 없어졌기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지 못하고 일어났다가도 안일욕에 사로잡혀 주저앉고 만다. 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말씀대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일편 단심의 믿음으로 새 힘 받아 새벽 제단을 쌓자.(사 40:29~31)


"부자가 될 자는 마음을 단단히 묶어 매고 사는 자이다"

①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하신 말씀대로 항상 근신하고 깨어 있어 긴장을 강화하고 마음을 단단히 자꾸 묶어 매고 어떤 핍박 유혹이 와도 긴장을 풀거나 중단하지 않고 결말을 볼 때까지 풀지 않는다(벧전 5:8~9). ②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고전 9:24~27)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 말씀 같이 ③ 항상 자기 안에 육의 사람과 싸워 대내전에 승리하고 자기 밖의 세상과 죄와 마귀와 싸워 대외전에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부자될 자는 새벽 제단에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이다"(렘 33:3)

①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주실 무한한 부요와 권세와 능력과 존귀와 영광을 이미 예비해 놓으시고 주실려고 대기하고 계시면서 "구하라 주실 것이요....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마 7:7~8) 하신 말씀대로 이행하신다. ② 새벽 첫시간은 하나님의 시간이기 때문에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니 내가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 5:3) ③ 고로 성도가 새벽제단에 나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대로 복을 주신다. 많이 구하면 많이 주시고 적게 구하면 적게 주심으로 ④ 새벽기도하는 자는 자기와 후손에 자꾸 복을 받아간다. ⑤ 성도여 새벽제단에 나와 억척으로 간구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부요를 받아누리자.(잠 8:17)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히 12:1~2)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히 12:1~2)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

① 우리 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살이를 하다 떠나갔고 또 현재 세상살이를 하고 있다. ② 믿는 사람도, 안 믿는 사람도 우리보다 앞서 이 세상 살이를 하다 떠나갔다. ③ 믿는 사람들도 여러모양으로 생활하다 떠나갔고 안믿는 사람들도 별별종류의 생활하다가 떠나갔는데 이것을 가리켜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라 했다. ④ 어떤 사람은 학문을 위하여, 어떤 사람은 수양을 위하여, 어떤 사람은 권세, 출세, 사업체, 명예, 활동 무대를 위해....살다가 떠나갔다. ⑤ 우리가 우리 앞에 여러가지 종류의 형편에서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수없이 많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게서 증거를 받아야 한다. ⑥ 우리가 현재 어떤 형편에 사는 것은 우리에게는 처음이지만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는 그것이 처음이 아니다. 고로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다"(전 1:9)하셨다. ⑦ 허다한 증인들은 인간의 성공실패, 흥망성쇠, 생사화복, 존비귀천의 원인과 결과를 말해주고 있다.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의 증거를 받자”

① 허다한 증인들이 생활할 때 소원이 어떤 것이었으며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얼마나 애를 썼으며 수고했으며 자기의 소유를 어떻게 투자했는지 ② 그것을 이루어놓고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또는 이루지 못하고 얼마나 슬퍼했는지 그들이 세상을 떠날 때는 어떤 심정으로 떠났는지, 어떤 결과가 이루어졌는지 그들의 일생의 이력은 우리들에게 증거하고 있다. ③ 증인이라 한 증인은 과거와 현재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 우리 믿는 사람과 같이 생활하다 세상을 떠난 사람들, 현재 남아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인데 "구름같은 증인"이라 한 것은 이들의 일생에 되어진 일들을 보아서 자기가 깨달으라 하신 말씀이다. 우리는 이들의 증거를 받아야 한다. ④ 하늘에 속한 사람들은 세상이나 인기위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속성을 닮는데 전력하고 살다갔다. ⑤ 성도는 이들의 일생을 나를 비추어 보는 거울로 삼아 바른 믿음의 삶을 살 것이다.


“허다한 증인들의 증거를 받지 않는 자들의 불행”

①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눅 13:1~5) ② 하나님은 과거와 현재의 허다한 사람들의 구원과 멸망의 원인과 그들의 생활과 결과를 통해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데 ③ 이 증거를 잘 받는 자도 있지만 잘 받지 않는 자들이 더 많다. ④ 또한 증거를 받아 구원의 길과 멸망의 길을 알지만은 실지 생활에서는 그 증거를 실행치 않고 멸망의 길을 가고 있다. ⑤ 이는 하나님 중심, 영 중심, 천국 중심이 되지 못하고 자기 중심, 육 중심, 세상 중심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⑥ 원죄는 자기 중심에서 나온 것이요 자기 중심은 사망의 근원이다. ⑦ 고로 성도가 이 세상에서 복이 있고 지혜로운 생활을 할려고 하면 자기를 부인해야 한다. ⑧ 진리 영감에 배치되는 자기 주관, 성질, 기분, 감정, 욕심, 고집, 선입적 관념, 기존지식을 부인하고 나와 세상을 뒤로하고 하나님만 찾아 나아가야 한다. ⑨ 이때 증거를 받게 된다.


“예수님의 증인으로 세움 받은 성도들”

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②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앞에 비치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3~16) ③ 성도의 세상 삶은 만민을 구원하신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야 한다. ④ 신구약 역사와 인간의 역사를 보면 좋은 증인으로 살다간 자들이 있고 나쁜 증인으로 살다간 두 증인들로 구별할 수 있다. ⑤ 좋은 증인들은 자기가 구원받아 복된 자들이 되었고 관련된 모든 자들을 구원하고 복되게 하였으나 나쁜 증인으로 산 자들은 자신이 멸망했고 관련된 자들에게 멸망시켰을 뿐 아니라 아주 수치스런 증거를 남겼다. ⑥ 예수의 증인 노릇 잘하면 영원히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리라 하셨으니 이 복된 증인의 직책을 아주 소중히 여기고 ⑦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님의 증인으로 살자.








(Ⅱ) 부자가 될 자와 가난하게 될 자 (고전 9:23~27)


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써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라"(고후 8:9, 롬 10:12) ② 주님은 우리 성도 모두가 모든 면에 무한한 부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신다. ③ 자기의 가난한 면을 부요케 하기 위해 부요케 되는 신앙적 법칙에 살자.

"주님 중심의 생활과 자기 중심의 생활하는 자"

①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중심으로 살면 하나님이 만복을 주신다(시 1:1~6). ②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이 만들어 만나게 하신 현실에서 말씀과 영감으로 살고 신령한 새 사람으로 살고 천국을 소망하며 살고, 시은소인 교회 중심으로 일반적 생활한다(민 10:14~27) ③ 이 때 피와 진리 영감으로 임하신 주님이 동거 동행 축복하신다(신 1:33) ④ 자기 중심으로 사는 것은 자기 위주로 말씀과 영감에 살기도 하고 안살기도 하고 육의 사람과 세상 것 위주로, 자기 가정위주로 해서 신령한 사람으로, 천국을 소망하며, 교회 생활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한다. ⑤ 이 사람은 성공했다 해도 불행케 되는 성공이요 성공같은 실패요, 그냥 실패로 결국 어느 면이나 모든 면이 점점 가난으로 나아간다.


"자기 관리에 성공하는 자와 자기 관리에 실패하는 자"

① 성도의 몸, 성도 자체는 온 천하보다 귀하다. ② 주님의 피값으로 사셔서 영광스런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신부, 천국 시민으로 하나님의 후사로, 하나님을 모신 성전된 고귀한 존재이다.(고전 3:16~17, 6:19~20) ③ 고로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마 16:26) ④ 무한대로 가치있고 존귀한 자기임을 알고 "모든 일에 절제하며 하나님의 쓰심과 모든 인간과 만물에게 필요로 하는 자로 자기를 잘 관리하면 요셉, 다니엘같이 부자가 된다. ⑤ 집, 차, 동식물, 시간, 사업체...관리하지 않으면 파손되고 죽는 것을 보면서도 자기 몸의 존귀성을 망각하고 자기 몸을 파멸케 하는 술, 담배...범죄 악행, 게으름, 나태...에 방치하면 첫 아담, 에서, 삼손같이 모든 것을 잃는 가난과 동시에 파멸한다(눅 21:34~35).


"선한 청지기로 사는 자와 불의한 청지기로 사는 자"

① 청지기란 주인의 소유를 맡아 관리하는 종, 머슴된 자이다. ② 성도와 성도의 몸과 모든 소유는 주인이신 주님으로부터 받은 주님의 것이므로 주님의 청지기인 자들이다(눅 16:1~8). ③ 고로 자기 몸과 모든 소유의 주권과 소유권과 사용권이 항상 주님께 있음을 인정하는 믿음으로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며 주님의 뜻대로 수입하고 관리하며 주님의 뜻대로 사용하는 선한 청지기가 되면 하나님께서 하늘문을 여시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신다 하셨다(말 3:10). ④ 그러나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을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눅 16:11~12) 말씀대로 불의한 청지기로 살면 모든 것을 주님께 받지 못하고 모든 것이 박탈당하여 가난한 자가 된다.


"매사에 적극적인 자와 소극적인 자"

① "상 받으려 달려가는 것, 다투어 이기기 위해 절제하는 것, 분명한 목표 향방을 정하고 달음질 하는 것 자기 몸을 쳐 복종케 하는 것"(24~27)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아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는 것(빌 3:12~14)" 말씀은 적극적 전투적 진취적 열성적인 말씀들이다. ② "두 달란트와 다섯 달란트 받은 종같이 적극적으로 장사하여 배를 남긴 종에게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하시면서 많은 것으로 맡기시면서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케 하셨으나 소극적으로 이를 남기지 못한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악하게 게으른 종이라 책망하시고 한 달란트 마저 빼앗으시고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아 슬피울며 이를 갈게 하셨다"(마 25:14~30, 24:45~51) ③ 고로 매사에 적극적인 자는 부자가 되고 소극적인 자는 자기와 자손까지 가난하게 된다(마 25:31~40).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히 12:1~2)


①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을 통해서 증거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는 사람은 자타에게 있는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발견하고 그것들의 폐해가 어떤 것이며 그 결과가 어떤 것임을 정확히 알고 벗어 버리는 일에 힘써 믿음의 경주의 승리자가 된다.

“모든 무거운 것을 벗어버리고”(빌 3:13~14) (딤후 2:3~5)

① 주님의 구속 공로를 입고 중생한 성도들의 지상 생애는 저 멀리뵈는 시온성을 향해 날마다 나아가는 순례자의 생활이다. ② "모든 무거운 것"이란 이 순례자의 생활 곧 저 높은 곳을 향해 날마다 나아가는 생활, 거룩에서 더욱 거룩으로 진실에서 더욱 진실로, 사랑에서 더욱 사랑...의 생활로 나아가는 믿음생활, 자타구원을 이루는 생활에 방해가 되고, 힘들게 하고 힘이 빠지게 한 내 자체 안에 있는 모든 요소 내 밖에 나와 관계되고 있는 모든 요소들을 말한다. ③ 내 안에 잘못된 생각, 소원, 욕심, 소망, 습관, 취미, 취향, 기형화된 건강...등과 신앙 생활에 방해가 되는 친구, 세상줄인 가지각색의 인간과의 연줄, 책, 음악, 예술...등과 기도생활, 주일성수, 헌신 봉사 생활에 방해가 되는 거처, 음식, 직장, 사업...등 여러것들이다. ④ 성도는 자기 자체와 가정생활, 직장생활, 사회생활...등을 신앙생활 잘 할수 있는 것으로 바꾸어 나아가야 한다. ⑤ 이것 없이 믿음생활 성공 못한다.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① 얽매이기 쉬운 죄란 자기 안에 있는 죄인데 자기 안에 습관화, 본능화, 본질화되어 고착화 되어 있는 죄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있는 죄와 악성을 말한다. ② 모든 인간은 각자 영적으로 또는 신체적으로 약한 부분, 취약한 부분이 있는데 이 취약한 부분에 붙어있는 죄가 얽매이기 쉬운 죄인데 이 죄 안에 악령이 주인으로 도사리고 있다. ③ 원수의 적은 취약한 부분을 찾아 그곳으로 침공하여 정복할려 하는 것같이 원수마귀는 성도 각자마다 취약한 부분으로 침투하여 죄를 짓게하고 성도를 사로잡아 죄의 종으로 삼는다. ④ 자동차가 만가지 부속이 다 좋아도 한가지 부속이 나쁘면 그것을 통해서 사고가 나 파손되듯이, 사지백체가 다 건강한데 콩팥 기능이 좋지 않아 이것으로 인하여 온 몸이 죽듯이 ⑤ 인간이나, 가정, 단체, 국가...의 멸망도 취약한 부분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멸망한다. ⑥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란 말은 이 취약점을 고치라, 보충하라, 이 취약점을 잘 관리하여 전화위복의 요소로 삼으라, 활용하라 하신 말씀이다.


“허다한 증인들을 보고 벗어버리고”

① 아담부부는 자기를 과대평가하여, 하나님 될려는 허영심의 취약점을 버리지 못해 실패불행하게 되었고 ② 가인은 자기중심의 시기심이 취약점을 관리하지 못하여 멸망했고 ③ 노아는 마시기를 탐하는 욕심의 취약점을 절제치 못하여 포도주를 과음하고 불행을 건설했고 ④ 에서는 먹는 것에 취약하여 장자의 명분을 팔았고 야곱은 남을 속이는 취약점 때문에 고생했고, 다윗은 정욕의 취약점을 버리지 못해 큰 죄를 범했고, 아간은 물질에 대한 탐욕때문에 멸망했고 삼손도 정욕때문에...멸망했다. ⑤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고전 10:1~12) ⑥ 성도는 믿음의 선진들의 되어진 일을 거울로 삼아 현재 자기에게 무거운 것은 무엇인가. 얽매이기 쉬운 죄는 무엇인가를 객관적 관점에서 발견하고 벗어버려야 하며 또 자기에게 속한 모든 자들의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것들을 지적하여 버리도록 해야 한다.    


“새 사람으로 하여금 자유케 하자”

① "모든 무거운 것,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라 한 것은 참 자유자가 되란 말씀이다." ②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 5:1)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로 삼지말고"(갈 5:13) ③ 하늘나라는 참 자유의 나라다. 자유한 자들이 가는 나라요 자유함으로 이루어진 것들만 들어가 살 수 있는 나라다. ④ 이 자유는 "이권"의 자유(참된 이치로의 자유), "익권"의 자유(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로의 자유)이다.  ⑤ 자유는 옛사람의 자유와 새 사람의 자유가 있으니 전자는 죄의 자유, 악의 자유, 사망의 자유요, 후자는 의의 자유, 선의 자유, 생명의 자유이다. ⑥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24). 옛 사람을 속박하고 새 사람을 자유케 하는 것이다.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히 12:1~2)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① 이는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만이 우리 성도들을 무지무능하게 하고, 심령을 어둡게 하고, 부끄럽게 하고, 천하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기 때문에 ② 이것들을 정리하여 벗어버리고, 자기에게 어떤 어려움과 애로와 마찰이 있어도, 손해와 희생이 따라도, 파란 곡절이 있어도 그것들에게 억압당하지 말고, 제재받지 말고, 유혹받지 말고, 요동하지 말고, 자기가 마땅히 가야할 길을 계속해서 달려가라고 하신 말씀이다.


“달려갈 경주의 종착지는 어디인가?"

① 마땅히 가야할 그 길을 달리면 그 길의 종착지는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요 15:4) 하신대로 예수님 안이다. ② 또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요 17:22~23)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가 내 안에 계셔서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한다 말씀하신대로 온전함을 이루어 예수님과 하나되는 것인데 ③ 우리 성도들이 달려갈 그 길의 종착지는 삼위일체 하나님 안인 것이다. ④ 즉 중생한 성도가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신인결합을 이루는 것이다.


“성삼위 하나님 안으로 누가 인도하는가"

① 예수님께서 "진리의 성령이 너희에게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리라"(요 16:13) 말씀하신대로 보혜사 성령이 진리안으로 인도하시는데 성령의 인도로 진리안에 들어가면 진리 안에 계시는 성삼위 하나님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우리 성도들의 달음질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① 성령의 인도로 사람이나, 일이나, 물건을 통해서 진리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② 진리안으로 달음질하고 진리의 큰 길을 걸어서 사물안으로, 사람안으로, 영감안으로,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고 올라가는 것이 우리 성도들의 달음질인데 ③ 성령은 우리 성도들을 달려갈 목적지인 하나님 안으로 인도하시는 노력을 하시고 ④ 진리는 우리 믿는 성도들로 하여금 생명이신 하나님 안으로 완전속으로 들어가는 길이 되어 주신다. ⑤ 고로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 14:6)라 말씀하셨다. ⑥ 보혜사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진리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우리 성도들의 달음질이다.


“성령의 인도따라 진리의 길을 걸어서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어떤 것인가?"

① 성령인도 따라 물질, 사건, 사람, 영감,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안에, 속에 들어간다는 것은 ② 성도가 물질을 취급관리할 때 진리와 영감대로 취급하고 관리하며, 어떤 사건이나 사람을 만나서 상대하고 관계를 가질 때에 자기 유익이나 손해를 개의치 않고 오직 진리와 영감대로 처리 취급하고 진리와 영감의 인도대로 상대하고 관계를 가지는 것이다. 또한 진리와 영감의 인도에 순종해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면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데 이 때 하나님은 자기 하나님이 되시고 자기는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성령의 인도따라 진리를 밟아서 진리의 길을 가면 어떻게 되나?"

① 성도가 진리를 밟아서 가면 물질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물질속으로 들어가면 물질은 성도의 것이 되고, 거처가 되는데 ② 진리의 걸음을 걸어서 물질속으로 들어간 것만큼 물질은 자기 것이 되어진다. ③ 또 진리의 걸음을 걸어서 사건 속에 들어가면 들어간 만큼 그 사건은 자기의 활동무대가 된다. ④ 또 진리의 걸음을 걸어서 성령안에 들어간만큼 성령은 자기와 함께 하시는 성령이 되시고 예수 그리스도안에 들어간것 만큼 예수그리스도는 자기의 구주가 되시고 하나님 안에 들어간 것만큼 하나님은 자기와 함께 하시고 동행하시는 하나님이 되신다.


“성도의 세상 한생애는 믿음의 경주로 일관해야 한다"

① 우리 성도들은 경제적인 경주, 정치적인 경주, 권세적, 출세적, 지위적, 학력적인 경주, 자기의 사욕 달성적인 경주하는 그런 물질이나 육신이나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다. ② 이런 모든 경주도 믿음의 경주를 잘하기 위한 수단으로 하는 것이다. ③ 이렇게 저렇게 해볼까 오락가락 머뭇거리지 말고 진리와 영감의 인도대로 달려야 하는데 어떤 방해 새력에도 막히거나 피동됨이 없이 인내로써 계속 달려야 한다. ④ 예수님은 성령의 인도따라 진리의 길로 행진하여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신 참 원형으로서의 증인이 되신다.


“믿음의 경주는 영원한 존귀 부요 영광자 되게 한다"

① 믿음의 경주는 영계와 물질계에 있는 만물, 천군천사, 모든 사람, 성삼위 하나님과 화합하게 함으로 이런 모든 존재들의 환영과 후원을 받게 되어 영원한 존귀, 부요 권세, 영광자 된다. ② 상급이 있는 경주는 달려갈 목표를 바로 알고, 목표를 향하여 전심전력을 기울여 달려가야 한다. ③ 성삼위 하나님안으로 달려가는 것이 아닌 것은 모두 다 헛되게 달려가는 것이다. ④ 우리의 목표를 굳게 잡고 영원한 상급을 향해 달려가자.





(Ⅰ) 예수님 따르미가 되는 성탄절(빌 2:5~11)


①"예수님의 마음"은 그 행동까지를 포함한 말씀으로 예수님은 그 품으신 마음대로 온전히 실행하심으로 만민의 구원을 완성하셨다. ②우리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 자타 구원을 이루자.


“성부 하나님께 자기를 온전히 양보하심이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셨다.”

①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 사이에 있어서 하나님의 본체시요 하나님과 동등이지만 "동등됨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당신을 하나님 아버지께 온전히 양보하셨다. ②당신의 의견과 주장을 털끝만큼도 세우지 아니하시고 전적으로 성부의 의견과 주장을 따르고 세우시는 마음이셨다.(마26:39) ③그런데 우리는 그의 피조물로 창조주이신 예수님과는 영원히 동등됨을 취할수가 없는데 동등되려하고 예수님을 이용할려 하고 머리위에 올라가려고 애쓴다. ④우리는 예수님과 대립이 될 때에 예수님께 양보하고 예수님의 주장과 의견을 세워드리고 그 주장과 의견에 따라야 한다.(마16:24) ⑤이러면 우리도 예수님같이 모든 이름위에 뛰어나게 되고 무릎을 꿇게되고"주"라 머리숙여 영원히 환영하고 높이게 된다. ⑥교회는 주님께 자기를 부인하고 죽이고 주님의 소원대로 순종하는 것을 가르치는 곳이다.


“성부 하나님께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로 사람들과 같이 되신 마음이시다.”

①"...종의 형체를" 가지신 것은 성부께 털끝만한 것도 거역하지 않고 절대 복종하기로 작정하심을 표하심인데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이다. ②이같이 우리도 예수님께 절대 복종해야 한다. ③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은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또 죄짓지 말라 주께서 명령하셨기 때문에 죄가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다. ④또 우리가 어떤 세력에게 복종하는 것도 이해타산과 형편 또 상대방의 이해 타산과 형편따라 복종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 명령 따라서 죽든지 살던지 복종하는 것인데 이것이 주님의 마음을 품는것이다. ⑤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면 예수님같이 영원히 영광스럽게 된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성부께 복종하시는 마음이다.”

①예수님이 성부께 어느정도까지 복종하셨는고 하니 예수님 당신이 당신의 능력으로 만드신 그것과 같이 되어서 당신의 호흡이 끊어지는 그 시간까지 복종하셨는데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이었다. ②우리도 우리가 만든 것은 우리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고 우리가 무엇을 시켜도 아무런 반항없이 우리에게 이용되는 것처럼 예수님에게 대하여 만든 물건처럼 자유가 없고 능동이 아니고 피동이요 자행자기 없이 예수님이 쓰시고자 하시면 쓰시는 그런정도까지 복종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품으신 마음대로 행하심으로 어떤 결과를 맺으셨나?”

①지극히 높여 모든 피조물과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과 제일 높은 위치를 얻으셨다.(9절, 계3:20~22) ②하늘과 땅과 땅아래 있는 자들로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피조물이 예수님에게 복종케 하는 결과를 맺으셨고 ③모든 입으로 예수님을 "주"라 시인하고 예수님에게 지도를 받고 다스림을 받게 하셨다. ④"주"라 함은 예수님의 지도, 가르침, 인도, 다스리심에 금생과 내생에 영생과 내생에 영원한 부요,존귀, 권세, 능력, 영광이 있기 때문에 단마음 자원함으로 "주"로 모신다. ⑤성도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참된지도자를 찾아야 하고, 참된 가르침과 지도를 달게 받아야 되고, 자기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참된 지도자 생활을 해야 한다. ⑥참된 지도와 가르침은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보배롭고 가치있는 것이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하시는 이인 예수"(히 12:1~2)


예수님은 33년 4개월의 지상생애의 일생을 온전한 믿음의 경주로써 "다이루었다"하시고 온전히 성공하시어 믿음생활의 본이 되시고, 참원형이 되시고 영원한 참증인이 되셨다.


“믿음의 경주에 온전한 본을 보이신 예수님"

①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믿음의 경주를 하시기 위하여 "모든 무거운 것이 될 수 있는"하늘의 영광, 존귀, 부요, 권세를 벗어버리시고 낮고 천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② "너희는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과 본체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5~11).③ 예수님은 물질을 만나도, 사건을 만나도, 사람을 만나도 하나님께도 성령의 인도하시는 진리길따라 그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 안에 들어가시어 영원한 소유주, 활동무대, 자기 사람, 자기 하나님 삼으셨다.


“믿음의 경주를 잘한 요셉"

① 요셉은 가정에서 형제들의 미움을 받을 때도 애굽의 상품으로 팔려갈 때에도 진리와 영감에만 순종하여 하나님 속으로 달려들어갔고 ② 보디발 집의 종이 된 자리에서도 물질을 상대할 때, 사람들 상대할 때에도 오직 진리 영감에 순종하여 그 물질과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 속으로 들어갔고 ③ 억울한 더러운 누명을 쓰고 감옥으로 들어갈 때에도 어떤 변명이나 송사도 없이, 생각지 않고 오직 이 시간 이 사건 이 사람을 만났을 때에 어떤 진리 말씀따라 행하라 하시는가 성령이 인도 명령에 순종하여 하나님 속으로 찾아들어갔고 ④ 감옥에 들어갔을 때에도 감옥과 옥사장과 모든 죄수들과 감옥에서 당한 모든 사건을 통해 하나님 속으로 달려들어가니 형제들이 보디발집이, 그 아내가, 감옥이 죄수가 옥사장이 하나님 속으로 들어가는 매개체 이용물 활동무대가 되었고 애굽의 총리로 올라가는 발판이 되었고 자기 소유로 삼았고 하나님과 결합하여 자기 하나님 삼고 하나님과 동거동행하게 되었다.


“믿음의 경주를 잘한 다니엘"

① 다니엘은 소년때에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궁중 엘리트 학교에 학생으로 선발되어 왕의 진미를 먹게 되는 현실을 맞아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단 1:8) ② 자기가 만난 물질을 성령의 인도따라 진리 말씀대로 취급관리 상대하여 하나님 속으로 들어갔고 ③ 사자굴에 들어가는 현실을 만나 이 현실을 어느 사람의 말도 듣지 않고 자기 유익 손해 개의치 않고 오직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들, 이 사건을 만났는데 하나님이여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성령의 인도를 구하고 성령의 인도에 순종하여 진리의 길로만 달려 하나님 속으로 들어가니 다리오왕과 모든 모함하는 정적들과 사자와 사자굴이 하나님속으로 들어가 하나님 만나고 결합하고 자기 하나님 삼는 이용물매개체 활동 무대가 되었고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우리도 주님과 믿음의 선진따라 경주에 성공하자"

① "믿음이란" "믿음의 경주"란 내 안에 하나님과 대립이 되는 것을 제거하는 것이요, 모든 일에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만을 인정하는 것이요, 나와 세상의 모든 것을 뒤로하고 하나님만 찾아 하나님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결합하고 하나님과 동고동행하는 것이 믿음이요 믿음의 경주이다. ② 예수님은 이 일에 본이 되셔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③ 사람들은 권세경주, 지식경주...등이 귀하다 해서 이런 경주에 목숨을 걸지만 이런 경주는 다 헛된것이요 결국은 사망이다. ④ 천상천하에 가장 가치있고 보배롭고 존귀하고 영광스럽게 하는 경주는 믿음의 경주로 하나님 속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이 때 하나님 안에 진리안에 천국안에 보호영생, 영복의 존귀 영광자 된다. ⑤ 우리는 믿음의 경주할 수 있는 자격 권리자 된 것을 감사하며 달려가자.








이 한해의 복된 마무리(눅 23:26~46, 빌 2:5~11)


① 본문은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께서 한 생애를 온전히 성공적으로 아름답게 복되게 마무리하여 끝맺음하시고 죽으시는 모습을 기록한 말씀이다. ② 이로써 주님은 사흘만에 영광의 부활체로 살아나시고 승천하시어 하나님보좌 우편을 차지하고 무한한 부요와 존귀와 권세와 영광을 받으셨다. ③ 이같이 한날의 복된 마무리, 한달, 일년, 한생애의 복된 마무리, 어떤 일의 복된 마무리는 영원한 승리, 성공, 부요, 존귀, 권세, 영광의 부활로의 비약의 발판이 된다. ④ 우리도 이 한해를 잘 마무리하여 새해에 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자.


“감사의 사람으로의 끝맺음이다.”

①“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기까지 나와 만민을 사랑하시어 나를 만민 구원의 대속물로 온전히 드려지도록 은혜주시나이까...감사, 감격, 환희, 찬송으로 한 생애를 끝맺음하셨다. ② 기쁘고, 감사하고, 자원하는 단 마음으로 대속제물 되심으로 하나님의 지공, 지성법의 요구를 만족시키시고 우리 구원을 온전히 성취하셨다. ③ 우리도 주님 구속은혜에 대한 사은의 사람이 되고 다사 다난했던 이 한해동안에 베푸신 은혜를 반추하면서 이 해를 끝맺음 합시다. ④ 부모의 은혜, 가정의 은혜, 스승의 은혜, 국가사회의 은혜....에 사은하는 자 됩시다. ⑤ 고마와 하는 마음, 감사하는 태도, 보은의 정신은 하나님의 사랑, 보호, 인도, 도우심, 축복하심을 받을 요소이기 때문에 범사에 감사하라 하셨다.


“회개와 용서의 사람으로의 끝맺음이다.”

①“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② 자기를 죽이는 행악자들의 죄를 자기 죄인 것처럼 회개하시고 용서하심으로 한 생애를 끝맺음 하셨다. ③ 우리도 이 한해동안 알고 또는 모르고, 언.행.심.사 간에 하나님께 범죄한 것과 부모님께, 남편, 아내에게, 형제, 이웃에게....범죄한 것을 낱낱이 회개하고 용서 화해합시다. ④ 성도는 항상 참회하는 마음, 엄숙히 반성하는 마음,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바르고 참되게 살려는 노력할 때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다. ⑤ 탕자가 회개하고 아버지 품으로 돌아올 때 과거를 묻지 않고 사랑으로 포용하셨다. ⑥“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 15:7)하셨다.


“구원과 사랑의 사람으로의 끝맺음이다.”

①“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39~43)“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여자여 보옵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때로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요 19:25~27) ② 예수님은 십자가상의 모진 고통중에도 오른편 강도를 구원하셨으며, 예루살렘 딸들과 그의 자녀들의 영혼을 사랑하시고 어머니에게 자식된 효도의 도리를 다하시며 한생애를 끝맺음하셨다. ③ 우리도 가족과 이웃 구원을 위해서 헌신 봉사하며 죄와 불행에 신음하는 자들을 사랑하고 효도하는 자로 이 한해를 끝맺음하자.


“기도와 충성의 사람으로의 끝맺음이다.”

①“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② 예수님은 공생애 시작전 40일 금식기도하시고...겟세마네 동산에서 밤새 기도하시고 십자가상에서 마지막 기도하시면서 세상을 떠나셨다. ③ 이는 또한 한생애를 충성으로 일관하시고 마지막에 십자가상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그 영혼까지 성부께 드리는 충성으로 죽음으로 끝맺음 하셨다. ④ 우리도 기도하면서 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이제까지 불충한 것은 다 청산하고 충성하는 중에 자기 옛사람을 완전히 죽이고 이 한해를 끝맺음하여 새해를 맞이합시다. ⑤ 감사와 회개, 용서와 관용, 구원과 사랑 기도와 충성의 사람이 되면 새해에 부활과 부요, 존귀, 권세, 승리, 성공, 영광의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Ⅱ)믿음의 주요 온전케하시는 예수"(히 12:1~3)


① 성도의 한생애는 거룩 깨끗 온전하신 우리의 신랑이신 주님을 모실 몸의 성화, 성전건축을 청부맡은 인생한생애다. ② 고로 주님 구속 은혜를 입고 중생한 성도는 한생애의 인생길을 달리며 기본적으로 해야할 일이 이 일인것이다. ③ 이것이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라"하신 것이다.


“믿음의 주이신 예수님의 모형들의 증거를 받고"

①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하신 ② 히 11장에서 강조해온 믿음의 선진들의 믿음행진의 한생애 역사를 증거로 받아 교훈으로 삼고 자기를 비쳐보는 거울로 삼아 성공적 믿음의 길을 달려가란 말씀이다. ③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기생 라합....등의 믿음의 선진들은 각자 이런 저런 특수한 현실을 통과하면서 이런 저런 면의 믿음의 경주를 성공하여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의 경주의 성공의 길과 실패의 길이 어떤 것인가를 가르쳐주며 현재 우리들의 믿음 경주 실체를 거울로 반사하여 보여주고 있다. ④ 성도들은 구약시대의 믿음의 선진들의 믿음의 경주역사 실체를 개개인별로 면밀히 분석하여 이를 현재 우리들의 믿음의 경주에 활용해야 한다. ⑤ 이 선진들의 증거는 영적으로 깨어 있어서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영안이 열린자들이 받을 수 있는데 ⑥ 이 자는 모든 현실을 통해 하나님속으로 달려가는 자들이다.


“전심 전력 기울여(충성) 믿음의 경주를 준비하고"

① 믿음의 경주는 전신전력을 기울이는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는 충성으로만 성공하고 구원의 상급을 받을 수 있다. ②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무장하라 하신 말씀은 믿음의 경주는 전심전력을 기울이는 충성으로 성공할 수 있단 말씀이요 이 충성의 경주의 장애가 되는 것을 벗어버리고 충성경주에 필수요건인 인내를 가지란 말씀이다. ③ 믿음의 경주의 상급은 금생과 내생의 영원한 자기 실력이 되는 성화구원, 즉 몸의 성전건축이다. ④ 중생구원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단독의 역사, 무조건적인 은혜로 주신 것이요, 성화 구원도 동일한 역사로 하나님께서만 이루어주실 수 이고, 이루어주시는 구원이지만 성화구원은 중생한 자가 자기의 몸과 소유가 온전히 주님 피값으로 사신 주님의 것임을 믿고 자기 전체를 충성으로 기울여 주님께 산제물로 드려 순종할 때 이뤄주시는 구원인 것이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① 구약의 모든 믿음의 선진들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② 예수님은 믿음의 선진들의 믿음 경주에 성공한 부분들을 종합해서 온전히 성공하신 자로서 표본이 되신다. ③ 고로 믿음의 주요 온전케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하셨고 ④ 또한 예수님은 모든 성도들의 믿음의 근원이시며 길이시며 하나님 속으로 인도하시는 진리시며, 생명이신 하나님 자체이시며 믿음 경주의 목적이시다. ⑤ 예수님은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전심, 전력 충성으로 주님께 산제물로 순종하는 자의 믿음 경주의 인도자가 되시고, 진리가 되시고 길이 되시고 힘이 되어 주시고 생명이신 하나님 속으로 들어가게 하시고 하나님 만나 결합 동거 동행케 하시어 온전한 몸의 성화 성전을 건축케 하신다. ⑥ 성도는 믿음의 주이신 주님만 따라가야 한다. 베드로가 주님만 보고갈 때에는 빠지지 않았으나 파도치는 풍랑을 볼때 바다에 빠지고 말았다.


“십자가의 고난을 참으시고 수치를 개의치 않으신 예수님 따라 가자"

①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인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② 믿음 경주의 길은 환난, 핍박, 멸시, 천대, 희생...이 있는 십자가의 길이다. ③ 그러나 이 길은 "우리가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생각컨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말씀같이 영원한 부요, 존귀, 권세, 영광을 건설하는 길인 것이다. ④ 이 십자가의 고난을 참으시고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시고 믿음의 경주에 승리성공하신 예수님은 이 주님의 길을 따르며 충성으로 하나님 속으로 달려가는 자들과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고, 도우시고 축복하신다. ⑤ 믿음의 경주는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나와 세상을 뒤로 해야 할 수 있다. 태아가 출생후에는 이제까지 생명줄인 태줄을 끊어야 이 세상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것과 같다. ⑥ 또한 구원 상급얻는 경주는 믿음의 경주밖에 없다."향방없는 어리석은 경주를 하지 말라"(고전 9: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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