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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 가을을 통과 하며 필히 구별할것(시19:1~11.롬1:2~23) 운영자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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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19:1-11절 개역개정

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5.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1.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2)이 가을을 통과 하며 필히 구별할것(19:1~11.1:2~23)


방재해주는 수고노력이 없이는 풍성한 결실을 거둘수 없다.성부하나님은 포도열매를 잘맺고(성화구원의 열매)결실케하는 포도원의 농부시라 하셨다.(15:1~7)창조하신 하늘과 땅의 모든 만물을 주권통치 섭리하셔서 성화구원의 포도열매를 풍성히 결실하도록 협력하는 농부의 일을 하신다. 고로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10:10)하셨다. 이는 창조하신 만물안에 역사세계안에 계시면서 만물을 주권 통치 섭리하셔서 세상이라는 (역사세계)현실을 만드시고 이 현실속에서 이 현실을 이용하여 성도들이 성화구원을 이루게 하심이다. 고로 성도는 늘 깨어 기도하는 생활로 영안이 열려 자연계의 역사, 일반계의 인간들의 일반적인 역사속에서 우리 구원위해 하나님의 섭리역사를 보고 이 섭리 역사에 순응하여 자타구원을 잘 이루어 갈 것이다.

 

 

사은하는자와 배은하는자


가을은 오곡백화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감사는자와 은혜를 알지 못하고, 감사치 않고 배은하는자로 구분되는 계절이다.(1:21) 이 풍성한 오곡백화가 어디서 나왔는가? 다 하나님이 지으신 땅. 종자. 농부, 우로지택 하나님의 은혜의 섭리에서 나온것이 아닌가 바다를 만드시고 고기와 해산물을 기르신분이요, 땅속에 금은보화와 광물자원을 묻어놓으신 분이시다. 내가 땀흘려 번돈으로 금은보화를 샀으니 내 소유다 하지만 생선값, 금은값을 준것이 아니고 이런것은 하나님이 은혜로 거져준것이요 그것을 잡고 캐는 수고료를 지불한것이 아닌가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이 주시는 시은역사 없이는 하나도 가질 수 없다. 금년풍수해를 입은 남부지방을 보라. 고로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자의 수고가 헛되고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127:1)하셨다. 이 사실을아는자는 우리가 누리는 모든 의식주가 하나님이 값없이 은혜로 주신것이기 때문에 결심의 이가을에 하나님께 더욱 감사함 느끼게 된다. 이 가을에 여러분은 감사한 마음이 있는가? 없으면 배은하는 나쁜자이다.

 

 

단풍과 낙엽


가을은 단풍과 낙엽의 계절이다. 풍성한 좋은 열매를 많이 결실케하느라 단풍이 되고 낙엽으로 지는 것도 있지만 거름만 축내고 아무 열매가 없거나, 자타를 죽이고 해치는 악행의 열매 죄의 열매만 맺는것 때문에 단풍이되고 낙엽으로 지는 나무가 있지 않은가? 고후4:16~17절에는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이는 겉사람이 영화로운 성화구원의 열매를 풍성히 결실시키는 것으로 인생의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단풍이 되어 그 잎이 명예롭게 떨어진단 말씀이다. 이를 잠언16:31절에백발은 영화와 면류관이라 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하셨다. 성도는 이 가을에 단풍과 낙엽을 보면서 자기 인생의 삶을 구별해보고 인생길의 한걸음 한걸음을 의로운 길인 좋은문 좋은걸로 행하여 자타구원을 잘 이루는 것으로 아름답게 늙어가다 영화로운 낙엽이 되어야 하겠다. 다시말하면 세상 한생애의 현실 현실을 통과하면서 진리와 영감에만 피동 되는데, 겉사람의 생명인 마음의 기능, 몸의 기능. 입의 기능. 그 소유가 쓰여 천국의 부요,존귀,능력,권세,영광이 되는 성화구원을 잘이루어가다가 영광의 하늘나라에 입성해야겠다.

 

 

죽음의 겨울을 예고하는 가을


가을의 오색찬란한 단풍과 싸늘한 기후는 죽음의 겨울로 접어들고 있음을 예고하는 것이다.하나님은 가을통해서 하나님 앞에 갈 죽음의 겨울이 다가오고 있으니 준비하라고 일깨우는 자연계시이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어리석은자여 오늘밤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것이 뉘것이 되겠느냐...”(12:16~21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7:24) 그런즉 너희는 어떻게 행할것을 자세히 주의 하여 지혜없는자같이 말고 지혜있는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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