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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장하신 주님께 무화과를 대접 하자(막11:12~14.20~21) 운영자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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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가복음11:12-21절 개역개정

12.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15.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16.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18.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놀랍게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19. 그리고 날이 저물매 그들이 성 밖으로 나가더라

20.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1)시장하신 주님께 무화과를 대접 하자(11:12~14.20~21)

 

 

본문은 시장하신 예수님과 시장하신 예수님께 무화과를 드리지 못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사이에서 일어난 사건을 기록한 사건계시의 내용이다.

 

 

"무화과나무는 무엇을 계시하심인가?"


성경에는 사람을 포도나무,감람나무,가시나무...로 비유하셨다.(9:8~15) 본문의 무화과 나무는 "예택", "창조","구속은혜"를입고 중생한 성도(선민)을 지칭한 것이다.(13:6~9, 24:32) 고로 본문의 예수님과 무화과 나무간에 되어진 일은 예수님과 우리 성도들과의 관계에서 되어질 일이다. 무화과는 글자 그대로 꽃이 보이지 않게 속에서 피고 사람의 양식이 되고 치료제가 되기도 하는 좋은 열매이다. 이같이 성도들은 "세상의 소금"으로 세상과 세상 사람들 같이 "외화내빈"의 사람이 아니고 "외빈내화"의 질그릇에 보화가 담긴자들이요 감추인 보화와 같은자들이다.(고후4:7) 고로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자, 능한자, 문벌 좋은자가 많치 아니하도다...세상에 천한것들 멸시받는 것들,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고전1:25~29) 하셨다. 무화과는 중생한 성도가 세상현실, 현실에서 주님께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진리 영감에 순종함으로 이루어지는 몸의 성화구원, 다시 말하면 중생한 신령한 새사람이 그리스도 예수님과 같은자로 성장하여(4:13) 금생과 내생에 영원한 실력자, 영광자 되는것이다. 잎새는 성도가 하나님께로 받은 소유인데 이는 성화구원을 이루라고 준 재료요 밑천이다.

 

 

"시장하신 예수께서 무화과를 찾으심은 무엇을 계하심인가?"


이는 예수님께서 항상 시장하신 주님으로 우리에게 밥(양식)을 달라 요구하심이다.(25:31~40) 예수님은 "나의 양식(음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다."(4:32~34)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성부의 뜻은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한자들을중생, 성화시켜 그리스도 예수님과 같은 영화로운자 만드는 것이다.(1:3~22) 고로 예수님이 주리고 목마른자로 성도에게 음식을 달라 요구하시는 것은 물질적 음식이 아니고 신령한 사람의 인격의 신령한 양식이다. 이는 예수님의 지체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이 하나님이 만들어 만나게 하신 육신의 의식주를 구하는 세상 현실, 현실에서 진리영감에 순종하는 믿음으로살아 자타의 중생과 몸의 성화구원을 잘 이루어 그리스도 예수님과 같은 영광스런 인격자가 되는 것이요 이런자가 되어지는 것이 시장하신 주님께 좋은 음식을 대접하는 것이다. 이런자되면 성부 하나님께 복을 받으자가 되어 그리스도 예수님과 같이 창세로부터 예비된 천국을 상속받고 영생에 들어가고 이런자 못된자는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는 것이다.(25:31~46) 이는 지옥간단 말이 아니고 성화구원 이루지 못한 모든 활동, 건설, 사역이 멸망하는 것을 의인화해서 말씀한 것이다.

 

 

"이는 무화과때가 아님이라" 하심은 무엇을 계시하심인가?"


무화과 나무 입장과 위치에서 볼때 무화과가 열려 익을때가 아닌데 무화과 열매를 찾으시고 없으니까 저주하신것은 예수님이 정신이상자라 할 것이다. 이는 무화과나무로 비유된 중생한 성도들이 성화구원의 무화과 열매는 성도의 인간중심, 인간본위, 인간자율로는 절대 열릴수가 없고 주님께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주님의 구속은혜를 입어 주님것이 된 주님중심 입장과 위치에서만 성화구원의 열매 무화과를 결실하여 주님께 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성도가 이 위치에서 살면 어느때 어느 현실에서도 항상 무화과 열매를 결실 할 수 있기 때문에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으며..."(1:1~3)하셨고 주님은 사시사철과 같은 어느현실에서도 열매를 요구하실 수 있는 것이다.고로 인간중심으로 움직인 것은 사망이고, 하나님 중심으로 움직인 것은 영생 영복의 생명과 평안이다.(8:5~8)

 

 

"저주하심으로 뿌리채 마른것은 무엇을 계시하심인가?"


이는 성도가 세상현실에서 그리스도 예수님과 같은 온전한 인격자(딤후3:16~17)로 몸의 성화구원을 이루는 것 외에는 세상의 어떤 성공도 다 불타 없어질 것이라는 것과 하나님께서 성도들에 주신 세상의 모든 소유는 그 용도가 자타구원과 성화의 무화과를 결실하는 걸음, 재료, 밑천으로 주신것인데 이를 다른것에 쓰거나 범죄하는데 쓰면 주님께서 저주하심을 계시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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